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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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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9.

20/04/29(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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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한국 주식시장 전략-Alpha in May -  삼성


이익전망 하향조정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반면 주가지수는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낙폭을 대부분 해소. 이익전망 상향 조정 또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없이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되는 상황에 도달. 상반기 기업실적 부진을 확인하는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


12개월 예상 이익전망은 아직 크게 훼손되지 않았지만 이익조정비율(EPS Revision Ratio)은 전례없이 낮은 수치를 기록. 이익조정비율은 경험적으로 예상이익에 선행하는 경우가 많았음.


2분기 수출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점도 이익 하향조정의 핵심요인. 4월 들어 20읷까지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6.9% 감소. 일평균수출도 3월 이후 급락 개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교역 둔화를 고려하면 적어도 2분기 중에는 큰 폭의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고,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질 것.


업종별로는 Tech,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등 기존에 시장을 주도하던 업종들에 대핚 선호를 유지.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역사적 최저 레벨을 재차 뚫고 내려간 금리로 인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유리한 환경 지속.


5월의 추세를 낙관하지 못하지만 ‘Sell in May’가 아닌 ‘Alpha in May’ 전략으로 대응하기를 권고. 압축 및 선별 전략이 중요.


글로벌 교역 둔화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거나 이익전망이 훼손되지 않는 주식, 현금흐름이 견조한 주식, 감익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안정적인 주식, 언택트 라이프스타일과 관련 높은 주식 등에 관심.


ㅇ5월 KOSPI target band: 1,750~2,000pts

ㅇ Samsung Universe Top 10 picks:


삼성전자, 카카오, NAVER, 엔씨소프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하이트진로, SKC, 스튜디오드래곤








■ 5월 미국 국채시장 전망 - 신한


부진한 지표 확인


견고했던 고용시장 부진이 확인된다. 3월 미국 실업률은 4.4%로 전월대비 0.9%p 급등했다. 경기 확장세에 작년 2월부터 3%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코로나 영향력에 실업자 수가 급증했다. 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는 자를 집계한 3월 노동가능인구 역시 1,265만명으로 전월대비 190만명 늘며 증가폭이 가팔랐다. 대량으로 실업자수가 증가한 영향이다.


자발적/비자발적 실업 확률을 비교했다. 3월 자발적 실업은 20.0%로 전월대비 2.2% 하락한 반면 비자발적 실업은 18.5%로 전월대비 4.7% 급등했다. 원치않은 해고를 당한 근로자들이 많아졌다.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동향지수는 36%로 전월대비 21.9%p 낮아졌는데 50% 아래로 내려온 경우는 201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절반 이상의 산업에서 고용을 감소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연한 미국 노동시장에서 코로나 영향력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산업별 고용자수 증감을 확인했다. 미국은 비농업부문 중 민간이 85%, 정부가 15%를 차지한다. 민간부문 중 제조업이 10% 비중인 반면 서비스는 84%다. 비농업부문 중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71%로 미국 고용시장에서 영향력은 지대하다.


코로나 영향력이 가미된 3월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비농업부문 민간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71.3만명 감소했다. 대표적인 산업별로 레저 45.9만명, 교육 및 의료 7.6만명, 무역/운송업 4.9만명, 건설업 2.9만명, 제조업 1.8만명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업에서 65.9만명이 감소하며 제조업 대비 감소폭이 가팔랐다.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절대적인 숫자가 큰 영향도 있으나, 해당 산업 고용자수 대비 감소 폭 비중으로 봐도 서비스업은 0.6%, 제조업은 0.1%로 확연히 차이가났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레저, 접객 등 대면 산업들이 밀집한 서비스업에서 가장 타격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향후 경기 흐름은 어떨까. 대표적인 선행지표를 점검했다. 먼저 3월 OECD선행지수는 98.9p로 7개월간 지속됐던 상승 흐름이 중단됐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과거대비 더 밀접하게 움직인 영향에 유로존, 일본 등에서 3월 하락폭은 공통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3월 CB 선행지표도 부정적이다. 전월대비 6.5%, 전년동월대비 6.7%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전월대비 마이너스(-)는 2006년~2009년 이후 처음이다. 세부항목도 10개중 2개를 제외하고 중립 또는 부정적이다. 전형적인 경기 침체 국면의 양상에 접어든 모습이다.


미국 지역 연은의 경기 판단을 확인했다. 뉴욕, 필라델피아, 댈러스, 리치몬드 지역의 경기 지수를 평균화해서 본 결과 3월 현재 및 미래 경기 판단은 전월대비 크게 악화됐다. 4월 현재 지수 역시 내림세를 이어갔지만 미래 경기 판단 지수는 반등했다.


현재 상황은 부정적이지만 향후 6개월 내 경기가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지표다. 실물 경제는 빠르게 회복이 어렵겠지만 경기에 선반영하는 금리의 특성상 향후추세적인 하향 압력을 제한할 재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뉴욕 연은에서 발표하는 주간경제지수(WEI)는 4월 18일 -12%를 기록했다. 3월 3째주~4째주까지 내림폭이 확대됐지만 이후 내림폭이 완만해졌다. 아직 이를 수 있지만 소폭 반등세를 보이는 지표들이 재차 확인될 때마다 극단적인 안전자산선호 심리는 점차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ㅇ물가 상승률 추세적인 상승 압력 제한


풍부한 유동성에 향후 물가 압력의 추세적 상승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로 과거 세 차례 QE 때 공통적으로 장기 금리 상승 압력이 가해졌다. QE1(2008.11~2010.03)과 QE2(2010.11~2011.06)때는 물가 압력에 의한 금리 상승을 야기했다.


QE1 기간에0%대 물가상승률에서 2% 중반까지 올랐다. QE2 때는 1% 초반 물가상승률에서 3%중반까지 상승했다. 해당 기간에 국채 10년 금리는 각각 72bp, 59bp 상승했다.


QE3 (2012.09~2014.12) 기간에 물가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지만 국채 발행 부담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에 국채 10년 금리는 59bp 상승했다. QE 기간 공통적으로 2/10년 금리 스프레드는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최근 저물가 상황을 설명하는 변수에는 유가가 크게 작용한다. 미국 국채 금리는 실질금리+기대 인플레이션+기간 프리미엄으로 구성할 수 있는데, 유가는 기대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한다.


2010년 이후 유가와 미국 국채 10년 금리의 상관관계는 0.4, 2015년 이후는 0.7, 최근 1년은 0.9에 달한다. 최근들어 유가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유가 선물가격 변동성이 확대됐다. 6월 13달러, 7월 18달러, 8월 21달러, 9월 24달러 등 향후 소폭 수요 회복을 암시하지만 콘탱고 상태가 극심해지면서 스프레드는크게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과거 유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현 수준은 공급측 물가 둔화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0년 BEI는 1% 초반까지 내려왔다. 물가채 금리가 마이너스(-)영역으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시장금리 영향이다. 참고로 물가채 금리의 급락은 텀 프리미엄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내려온 점에 근거한다.


연준이 무제한 국채 매입을시사한 후, 한 달 전과 현재의 연준 보유 항목을 비교하면 물가채 73%, 중장기채58%, 단기채 2% 증가로 물가채의 매입이 크게 확대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도 하향 추세를 보이며 물가 압력 제한을 뒷받침한다. 현 시점에서 향후 추세적인 물가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되며 이에 따른 금리 급등리스크도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리스크 요인: 공급부담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리스크 요인으로 재정확대에 따른 공급부담과 연준의 국채 매입 속도를 꼽을 수 있다. 금년 1월~4월까지 미국 국채 발행액은 5.6조달러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4월 한달간 무려 2.4조달러 발행하며 대규모 재정부양 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


공급부담은 발행액 대비 충분한 수요가 뒷받침 되지 못할 때 일컫는 말이다. 국채 발행액이 많아질수록 연준에서 무제한 소화만 해준다면 발행 부담감을 상쇄시킬 수 있다.


3월, 본격적으로 연준의 무제한 국채 매입 선언 후 한 달간 순발행액은 2,390억달러인 반면 연준의 국채 매입 증가분은 3,480억달러다. 공급을 넘어서는 연준의 적극적인 대처다.


반면 4월 이후 연준의 매입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일평균750억달러 매입을 했지만 이후 5월 1일 기준 일평균 100억달러까지 낮아졌다. 이를반영하듯, 4월 순발행액은 1.3조달러인 반면 연준의 국채 증가는 1.1조달러에 그쳤다. 공급부담이 야기된다.


연준은 국채 매입 속도 조절과 동시에 대출을 늘리는 중이다. 신용리스크가 실물경제위기로 전이되지 않게 하기 위한 연준의 노력이라 해석할 수 있다. 비교적 국채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PDCF, MMLF 등 대출을 통한 직접 유동성 공급에 더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와 더불어 5월, 코로나 정점 확인 및 치료제/백신 기대감은 금리 상방 압력을 가할 재료다.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금리는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 다만 아직 뚜렷한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가격지표인 구리/금 비율은 여전히 3배를 등락한다. 구리 가격은 경기 안정을, 금 가격은 불확실성을 반영한다. 실물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 구리 가격의 반등세가 아직은 목도되지 않는다. 비상업성 순매수 포지션은 대거 숏포지션이 청산되며 -3.4만계약까지 올라섰다.


전반적으로 5월은 금리 하방 압력 재료가 우위라 볼 수 있으나 코로나 관련 진전되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금리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심리가 쏠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부분적 선반영된 지표 부진과 유가 하락이 공급부담과 연준의 매입 축소 압력을 우위한다. 4월 이후 금리 변동성은 크게 완화됐다. 5월에도 비슷한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는 코로나 관련 뉴스플로우는 잠재 리스크로 주의가 필요하다.





■ 5월 유가 전망: 그 많은 재고는 누가 가져가나 - 하나


ㅇ원유시장 내 수급 영향과 재고 우려는 당분간 지속


WTI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시현하는 등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나날이 높다. 이번 급락은 실수요는 제한된 반면, 원유 ETF 등을 통해 유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기적인 매수가 지속되며 나타난 이상 현상이다.


그러나 마이너스 유가에 놀란 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일 개연성이 높다. 6월물 만기를 앞두고 지난 번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 어렵다.


특히 미국의 최대 원유 ETF인 USO가 월말까지 6월물을 모두 처분하고 원월물로 구성을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근월물의 등락 폭이 당분간 커질 수 있다.


수급 이슈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원유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투자심리가 깔렸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원유 재고에 대한 우려가 높다. WTI 실물 인도 지점인 미국 쿠싱 지역의 원유 저장공간 소진율이 약 78.5%에 달한다.


최근 재고 증가속도를 감안하면 5월 초 저장공간이 가득 찰 수 있다. 글로벌 해상 원유 재고도 빠르게 증가하며 약 1.4~1.6억 배럴에 이르렀다. 미국 외에도 사우디, 러시아 등 산유국 전반의 저장공간이 부족해 해상 재고는 꾸준히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


ㅇ원유 수요 개선까지 시간 소요. 글로벌 감산 공조의 속도는 빨라질 것


글로벌 1위 원유 소비국인 미국이 2분기까지 큰 폭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내 석유 소비도 4월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 소비회복에도 전년비 역성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감산 공조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내 가동중인 원유 시추공수는 6주 연속 급감했으며, 사우디를 비롯한 OPEC+ 산유국들도 조기 감산에 나섰다.


5월 초에는 텍사스철도위원회(TRC)의 감산 논의가재개될 예정이며, OPEC+ 긴급 회의가 조기 개최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ㅇ하반기에도 저유가 기조 불가피. 향후 미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저유가 기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확률이 높다. 원유 소비가 기대 이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재고가 어느 정도 소진될 때까지 유가의 상방 압력은 제한적이다.


물론 아직까지 유가 하락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저유가 장기화 시 미국 셰일기업들의 파산 및 에너지 하이일드 채권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중소형 독립계 셰일기업들은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


미 연준의 CP 및 회사채 매입 정책이 이들의 리스크를 일부 해소해 주었다면, 다음은 미국 정부가 바통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다. 미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로는 1) 지분매입을 비롯한 에너지 기업들의 금융 지원, 2) 전략비축유를 포함해 더 많은 원유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것, 3) 셰일기업들의 생산 중단을 장려하고, 시추하지 않은 땅속 원유의 소유권을 정부가 사들이는 정책 등이 있다.


ㅇ 원유 ETF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개념


-괴리율: 순자산가치(NAV)와 시장가격의 차이. 순자산가치는 ETF의 내재가치를, 시장가격은 ETF의 거래가격으로 이해할 수 있음. 괴리가 확대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1)수급 쏠림 현상, (2) 유동성 공급자 물량 소진, (3) 해외 기초자산 정규 거래 시간과의 시간 공백을 들 수 있음. 최근 원유 ETF에서 괴리율이 확대된 이유는 기초자산인 원유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까지 하락해 내재가치가 급락한 반면 ETF의 매수 계약은 늘어나며 ETF 가격과의 괴리가 커졌기 때문


-롤오버: 선물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월물을 매도하고 차근월물을 매수하는 것. 2010년~2019년 연평균 WTI선물 롤오버 비용은 7.8% 였음


- 콘탱고: 먼 만기 선물가격이 가까운 만기 선물가격보다 큰 상태(반대의 경우는 백워데이션). 따라서 콘탱고 상태에서 롤오버할 경우 비용이 계속 발생하므로 ETF의 수익률은 기초선물의 수익률보다 점점 낮아지게 됨




■ 왝더독: 유가를 흔드는 ETF - 신한


ㅇ USO와 선물시장 왜곡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 유가라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유가 하락의 근본 원인은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이지만 ETF 가 변동성을 키
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최대 원유 투자 ETF 인 USO(United States Oil Fund) 로 연초 이후 60 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3 월엔 USO 1 개 펀드가 원유 선물시장 최근월물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로 확대됐다 최근월물에 100 투자하는 단순한 전략의 USO 가 선물 만기에 롤오버 효과를 키워 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 4 월 유가는 펀더멘털 영향도 있지만 이런 테크니컬한 이슈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도하게 커진 포지션과 원유선물 콘탱고로 최근 USO 는 최근월물 투자 비중을 0 로 줄이기로 했다 4 월 27 일부터 4 일간 6 월물 투자 비중을 20 에서 0 로 조정하고 이후엔 7 월물 30 8 월 15 9 월 15 10 월 15 12 월 15 등 먼 만기 선물로 투자를 분산한다 USO 최근월물 투자가 줄면서 향후 만기에 ETF 로 인한 시장 왜곡은 일단 정도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ㅇ 원유선물 콘탱고 , 어떻게 볼 것인가


원유선물 콘탱고 먼 만기 선물 가까운 만기 선물 는 당장 수요가 적고 공급은 많은 상황 즉 유가 약세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정도가 너무 심할 경우는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심한 초과 공급은 투자 축소와 미래 공급 감소로 연결돼 미래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 수준인 선물 콘탱고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생산 축소 시작 그리고 넘치는 유동성으로 모든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지금 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빠른 감이 있더라도 유가 바닥을 고민해 볼 만한 시점이다 투자 수단이 문제인데 유가 ETF 는 먼 만기 선물을 담는 상품 ( USL) 정도가 괴리율이 높지 않다 유가 급락과 함께 가격이 많이 빠진 러시아 ETF 도 고려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다

 



■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와 이벤트는? -KB


ㅇ소비자 심리:


랠리의 단기 조정은 언제, 어떤 이슈로 나올 수 있을까요? 이를 전망하기 위해 어제 발표된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수를 살펴봅시다. 4월 수치는 86.9 (예상 87.0)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상황 평가는 급락 (166.7→76.4)했지만, 6개월 뒤 전망에 대해서는 소폭 상승 (86.8→93.8)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 즉 코로나가 언젠간 끝날 것이라는 희망이 증시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ㅇ락다운 완화의 리스크:


따라서 2분기까진 경제/실적이 쇼크가 나와도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끝날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락다운 완화가 생각과 다르게 진행된다면 어떨까요?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락다운 완화는 펀더멘탈엔 긍정적 요인이지만, 센티먼트 (밸류에이션)엔 불확실성 요인입니다.


락다운 완화 과정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면 좋겠지만, 다른 나라 사례를 봤을 때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가 몇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ㅇ한국의 사례:


2월 말 900명에 달하던 일간 확진자가 3월 10일에는 131명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초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수준에서 하락하지 않았고, 4월 6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2주연장’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강도는 낮췄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재차 2주 연장 (5월 5일)되었습니다.


ㅇ 싱가포르의 사례:


싱가포르는 코로나19 발병 초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확산 억제에 성공하면서 ‘방역 모범국’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3월 말 개학 강행 등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방역에 허점이 생겼고, 일 1,000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ㅇ락다운 완화: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은 5월 15일부터 순차적 완화에 돌입합니다. 스케줄대로 간다면 좋겠지만, 40여개 유럽국가, 50여개 미국 주에서 위와 같은 사례가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5월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해봅니다.


ㅇ세줄 요약:


1. 어제 발표된 4월 소비자신뢰지수에서 나타났듯, 사람들은 현재에 대해선 비관적이지만 미래에 대해선 크게 낙관하고 있다
2. 그렇기 때문에 경제/실적 쇼크보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락다운 완화, 치료제 등이 단기 조정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3. 한국은 3월 중하순에 확진자 감소가 정체 (일 100여명)된 바 있고, 싱가포르는 봉쇄 해제 후 재확산된 사례이다

 

 


■ 휴대폰/IT부품산업 : 부진한 3월 판매 속 희망은 중국의 회복세- NH


글로벌 스마트폰 3월 판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월비 감소폭 확대. 4월에도 주요국 봉쇄 영향으로 감소폭 확대될 전망. 지역별로는 중국의 판매 회복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국내 업체 수혜 기대


Ÿㅇ 부진한 3월 판매, 4월 감소폭 확대 전망


3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8,946만대(-22.4% y-y, -4.3% m-m)를 기록하며 전월비 감소폭 확대. 지역별로는 전반적으로 전월비 감소폭이 확대된 가운데 중국은 전년비 감소폭 축소(2월 -33.6% vs 3월 -14.9%).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들의 봉쇄(Lockdown)가 3월 중순부터 본격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4월 판매는 전년비 감소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 미국과 유럽 판매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와 Apple 판매 감소세가 본격화되고 Huawei는 판매 확대(+26.6% m-m). 삼성전자는 3월 판매량 1,862만대(-27.4% y-y, -9.1% m-m)를 기록.


동사 주요 시장인 미국, 인도, 유럽의 봉쇄 조치로 4월 감소폭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모델별로는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가 314만대(S20 110만대, S20 플러스 155만대, S20 울트라 49만대)로 S10 시리즈 대비 약 35% 감소했으나 갤럭시 Z플립은 23만대(+56.1% m-m)를 기록하며 양호한 판매 달성.


Apple은 3월 판매량 1,014만대(-23.4% y-y, -24.7% m-m)를 기록. 중국에서의 판매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요시장인 미국과 유럽 판매 둔화가 판매 감소의 주요 원인.


4월에도 판매 부진이 예상되나 4월 초부터 중국에서 시행된 iPhone 11 시리즈 가격 인하 효과와 중가 신모델인 iPhone SE 판매를 감안하면 추가적인 급감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Ÿㅇ 중국 스마트폰 출하 회복 수혜 업체 주목


3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세(+231.6% m-m)와 전일 대만의 무선통신 칩셋 업체인 MediaTek의 긍정적인 2분기 가이던스, 그리고 최근 중국 통신사 및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격적인 5G 스마트폰 출하량 계획(2020년 1.5억~2억대) 감안 시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이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


국내 업체 중 수혜가 가능한 LG이노텍, 삼성전기, SKC코오롱PI, 제이앤티씨, 아이티엠반도체, 덕우전자와 같은 기업을 주목해야한다고 판단.



■ LG이노텍 : 목표주가 상향 -NH


ㅇ과거와는 다른 이익레벨, 주가는 제자리?


광학 및 기판사업 마진 확대 고려해 실적 추정치 및 목표주가 상향. 단기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보다는 하반기 및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실적 대폭 개선에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어 적극적 비중 확대 권고


Ÿㅇ 실적 대폭 개선에도 주가 여전히 저평가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와 기판소재 사업부의 이익률 개선세를 반영해 2020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12.9% 상향했기 때문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북미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어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존재.하지만 최근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판매, 하반기 신형 5G 스마트폰 출시, 2021년 스마트폰 수요 본격회복 가능성 감안 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


추가적으로 여전히 동사 PER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동종업체들 대비 약 4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밴드상으로도 저점에 위치하고 있어 수요 둔화 감안해도 현저히 저평가되어있는 구간이라고 판단


Ÿ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실적 증가세에 주목


동사는 1분기 영업이익 1,380억원(흑전 y-y, -34.1% q-q, 영업이익률 6.9%)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대폭 상회. 상회의 주된 배경은 1)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출하량 확대, 2)적자사업인 HDI 기판 사업정리로 인한 기판사업부 이익률 개선, 3)양호한 원/달러 효과


2분기는 고객사 출하량 감소로 예상을 하회하는 적자 기록 가능성 높다고 판단. 하지만 하반기 5G 신모델 출시에 힘입은 실적 성장세 고려하면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 오히려 2020년 연간 최대 실적 달성과 2021년까지 이어질 중장기 이익 성장 사이클을 감안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권고



■ 삼성전기/Spot Comment  : 향후 MLCC 수급 상황 파악 필요- NH


동사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7.1% 상회한 1,646억원(-32.1% y-y, +18.7% q-q, 영업이익률 7.4%)을 기록. 양호한 실적의 배경은 1)전략 거래선의 신형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따른 고성능 광학줌 카메라 모듈 매출 확대, 2)MLCC 출하량 증가, 그리고 3)우호적인 원/달러 환율효과(영업이익 100억원 수준)라고 판단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과 전장부품 출하량 둔화가 예상되어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대기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2020년 하반기 및 2021년 수요 회복을 고려했을 때, 주가 조정 시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MLCC가 주요 제품인 컴포넌트 사업부는 스마트폰 및 전장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 영향 등으로 PC, 서버,게임기 등의 응용처에서 수요가 확대되어 전분기 대비 실적 확대.


2분기에도 스마트폰과 전장 수요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나 서버수요 확대 기조 지속, 5G 통신장비 투자 확대로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모듈 및 기판사업부도 1분기 견조한 실적 달성. 카메라 모듈은 전략거래선에서 고화소, 광학줌 카메라를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 출시로 실적이 양호했고


기판사업부는 모바일 수요 감소에도 5G 안테나 기판, RF Front-end 등 통신모듈과 PC CPU용 패키지 기판 매출 확대로 RF-PCB 매출 하락에도 선방. 하지만 2분기는 MLCC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등 글로벌 세트 수요 둔화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당사는 2020년 2분기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휴대폰/IT부품관련 국내 업체들의 실적도 2분기에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글로벌 COVID-19 확산 추세가 2분기에 안정된다는 가정하에 하반기 수요 회복이 기대되고 이에 힘입어 실적 회복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MLCC 업황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하반기보다는 2021년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동사 현재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




■ LG화학- 목표주가 상향 -NH


ㅇ어려운 시기 양호한 실적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부문 실적 호조로 예상치를 상회한 영업이익 발표.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 원가 경쟁력은 꾸준히 회복되겠으며, 전지부문 성장성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Ÿㅇ 석유화학,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예상보다 높아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사업 영업이익 증가와 NCC 설비 경쟁력 회복, 첨단소재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률 개선 전망. 2020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12%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12.5% 상향.


미국 셰일 가스 생산량 감소에 따른 NCC 사업의 상대 경쟁력 강화 전망 및 EV용 2차전지 성장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1분기 영업이익 2,365억원(-14.1% y-y, 흑자전환 q-q) 기록.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호조가 전체 예상치를 상회한 요인. ABS와 PVC 가격 스프레드가 예상보다 크게 확대되어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음.


첨단소재의 경우 유리기판 사업 철수에 따른 적자규모 축소 및 편광필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음.


Ÿㅇ 수요 정상화 과정에서 유가 하락 효과 본격화


석유화학사업의 경우 2분기 수요 약세로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하락으로 상쇄되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 글로벌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완만히 회복되는 시점에는 스프레드가 탄력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전지 부문 매출액은 기존 15조원보다 10~15% 줄고, 영업이익률은 midsingle%에서 low-single%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수정했음. 다만 하반기 EV용 2차전지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여 장기적인 성장성과 경쟁우위는 유지할 것으로 판단.


2분기 영업이익은 2,142억원(-19.9% y-y, -9.4% q-q)으로 추정. 석유화학과 전지 부문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되며, 첨단소재와 팜한농, 생명과학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SK머티리얼즈 : 1Q20 실적, 높아진 기대치 대비 상회-하나


SK머티리얼즈를 비롯해 반도체용 공정소재에 대해 긍정적관점을 유지하고 중소형주 중에서 최선호 업종으로 유지한다.  SK머티리얼즈의 1Q20 영업이익은 500억 원을 상회하는 531억 원(+8.2%, -2.6%)을 달성했다. 실적 공시 전까지 높아졌던 기대치(500억 원 초반) 대비 20억 원 이상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 중에서 SK에어가스의 전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이 이번 분기에 감소했고, SK트리켐의 매출은 보수적이었던 가이던스와 달리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매출2,123억 원의 제품별 비중은 NF3 31%, WF6 13%, 실란계열 및 식각가스(SK쇼와덴코) 20%, SK에어가스 및 한유케미칼21%, SK트리켐 15%이다.


ㅇ연간 가이던스 중에 매출은 상향 조정. 9천억원 대 달성 가능


기존 가이던스는 매출의 경우 8천억 원 후반, 영업이익 성장률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5%였는데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매출 가이던스는 상향 조정되었다. 신규 아이템들의 매출 기여때문이다.


한유케미칼은 1분기부터, 나머지 아이템(HF, HSP,PR)들은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시작된다. 이를 매출 추정에 반영해 2020년 연결매출 예상치를 8,313억 원에서 9,1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영업이익 예상치에도 가이던스를 반영해 2019년 2,148억 원 대비 성장한 2,249억 원으로 전망한다. 신규 아이템 중에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한유케미칼의 드라이아이스와 이산화탄소이다.


ㅇ2Q 실적은 1Q 대비 소폭 성장. 불확실한 시대에 빛나는 실적


2Q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2,245억 원, 532억 원으로 전망한다. 업사이드 요인은 특수가스의 계절적 물량 증가이다. 동종업종의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를 살펴보면, 신규 경쟁사 진입 아이템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물량 증가가 예상되어, 결국 SK머티리얼즈의 특수가스 물량도 QoQ 기준 증가할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다운사이드 요인은 SK에어가스(산업가스)이다. 정유산업의 고객사들이 유가 급락 영향으로 가동률 하향 조정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업사이드 요인이 다운사이드 요인을 능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수가스 매출이 산업가스의 3배 이상이기 때문이다. COVID-19로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반도체용 공정소재 공급사의 안정적 실적이 계속 주목받을 것이라 판단된다.




■ SK네트웍스 : 렌탈 실적 호조로 실적 개선-미래


ㅇ1Q20 Review: 렌탈 실적 호조로 실적 개선


1분기 영업이익 412억원으로 전년비 17% 증가함. 전분기비로는 흑자전환했는데 이는 전분기 글로벌 부문의 일회성 비용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음.


코로나19 영향으로 워커힐142억원 적자에도 불구, 전년비 이익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Car Life와 SK매직의 실적 개선 덕분. Car Life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비 64%, 전분기비 34% 급증했는데 이는 AJ렌터카 통합에 따른 시너지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판단.


SK매직 영업이익도 230억원으로 전년비 45%, 전분기비 27% 급증, 지속적인 계정수 확대 영향 영업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순손실 48억원 기록했는데 이는 중단사업손실(직영주유소 사업) 영향


ㅇ렌탈 사업 중심의 성장 기대


직영 주유소 사업 매각으로 차량 및 생활가전 렌탈 사업 비중이 더욱 높아졌으며, 향후 성장도 렌탈 사업이 이끌 것으로 전망.


1)차량 렌탈 사업은 지난해 AJ렌터카 인수 이후, 통합에 따른 시너지(중고차 판매 이익률 상승/차량 조달비용 감소/간접비용 감소 등)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음.


향후에는 산업 내 경쟁 완화로 수익성 개선 여지는 아직 충분함. 뿐만 아니라 ‘여객운수법개정으로 플랫폼 운송사업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음.


2)생활가전 렌탈 사업은 계정수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 국내 생활가전 렌탈 시장은 여전히 성장 여력이 높음. 뿐만 아니라 동사는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시장도 진출,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


다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 속도는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 현재 100% 자회사인 SK매직은 가까운 미래에 IPO할 것으로 예상, 지분가치 부각 가능.


ㅇ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기대, 현재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중.


직영 주유소 매각 대금 약 1.3조원은 6월 1일 납입 예정. 유입되는 현금은 차입금 상환, 렌탈 사업 투자 및 자사주 매입에 쓰일 것. 참고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이미 시행중.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 365%이나 하반기 이후 부채비율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기대. 목표주가 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풍산 : 사업 부진, 방산매출은 회복 전망-NH


2020년 1분기 (연결)영업적자 기록하며 부진. 중동향 판매 계약으로 방산매출액 회복 예상되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신동 판매감소 불가피. 부산공장 부지에 대한 재평가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


Ÿㅇ 2020년 방산 부문은 회복, 신동사업의 어려움은 이어질 전망


방산 부문의 매출은 1)중동지역에 957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과 2)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미국의 스포츠탄 수요로 인해 회복될 전망. 2020년 방산사업 매출을 기존 대비 10.4% 상향한 7,353억원(+21.5% y-y)으로 전망.


한편, 부산공장 이전 계획에 따른 토지 재평가에 관심 필요. 동사의 부산공장 부지 43만평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수용 과정에서 재평가될 것. 다만, 자산가치 증가분의 사회적 기여는 변수가 될 전망.


주가에는 구리가격의 반등과 신동제품 판매량 회복이 중요한 변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구리가격의 약세와 신동제품 수요 위축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


2020년 방산부문 매출 회복이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글로벌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신동사업의 부진이 주가에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Ÿㅇ 2020년 1분기 연결 영업적자 기록하며 부진


2020년 1분기 (잠정)연결실적으로 매출액 5,812억원(+0.2% y-y), 영업이익 -16억원(적자전환 y-y), 지배주주순이익 -32억원(적자전환 y-y) 공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유사했으나,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적자기록하며 부진. 미국 자회사 PMX를 비롯한 해외 법인 대부분에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별도 영업이익은 124억원(-3.0% y-y, -3.3% q-q)으로 전년 및 전분기와 유사. 구리가격의 변동과 관련된 영업부문 손익은 Metal Gain 40억원과 재고자산평가손실충당금적립 40억원으로 상쇄. 방산매출액은 1,011억원으로 2019년 1분기 수준이었으나, 수출비중 감소로 수익성은 악화



 

■ 미디어 : 또 한 번의 밸류업이 기다리고 있다- SK


단기 실적 우려는 선반영, 하반기 ‘빅히트 상장’과 ‘한한령 완화’라는 모멘텀에 집중할 때 코로나19 확산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상반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산업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부분은 없다.

K-pop의 꾸준한 앨범 판매와 온라인 스트리밍 증가가 이를 방증하고 있으며, 그만큼 하반기 엔터 사들의 실적 회복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한편, 코로나 극복 염원을 담아 중국자선총회에서 5월 15일 개최하는 온라인 공연에 한국 가수들이 초대됐다는 소식과 더불어 최근 일부 아티스트들의 중국 현지 광고 모델 활동이 포착되고 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가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O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국내 엔터 사들의 1) 글로벌 성장 가시성을 높이고, 2) K-pop의 IP 활용 가치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 이벤트다.

단기 실적 우려보다는 하반기 높은 실적 회복 가시성과 리레이팅 모멘텀에 무게를 두어야 할 때다.


중소형 엔터테읶먼트社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 코로나19의 확산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 연기/취소, 신곡 발매 연기 등을 야기했다. 전통적인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비중이 높은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2020년 상반기 고전을 예상하는 이유다.

한편 코로나19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증가한 미디어 콘텐츠 수요는 중소형 엔터테인먼스 업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판단이다.

특히 글로벌 OTT向 콘텐츠 제작 및 공급 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 기존 아티스트 IP의 적극적인 Upgrade와 수익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ㅇTop-picks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브이티지엠피 제시

 

■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극심했던 코로나19 효과 - 유안타


ㅇ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발표


- 백화점 매출 증감률 -40.3% YoY(-18.9%p MoM)
- 대형마트 매출 증감률 -13.8% YoY(-3.2%p MoM)


- 편의점 매출 증감률 -2.7% YoY(-10.5p MoM)

* 점포 증가율 +5.9% YoY(-0.2%p MoM)
* 점당 매출액 증감률 -8.1% YoY(-9.6%p MoM)


- SSM 매출 증감률 +5.5% YoY(-2.7%p MoM)
-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감률 +16.9% YoY(-17.4%p MoM)


ㅇPreview : 4월부터 회복, 다만 속도는 업태별로 차별화가 나타날 전망


3월 초가 트래픽 감소가 가장 극심했던 상황이었으며, 3월 중순 이후로 트래픽의 개선은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개선의 속도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데, 트래픽 감소가 가장 극심했던 백화점의 경우, 회복은 되고 있지만 감소폭이 워낙 컸던 탓에 4월에도 기존점 역신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4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High Single 수준으로 전망한다. 점진적인 개선은 나타나고 있기에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고 부동산 가격 전망 심리가 악회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급휴직, 실업률 증가에 기인한 전반적인 가처분 소득 하락이 사치재에 대한 소비를 제한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없지는 않다.


편의점의 경우, 오프라인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학원가, 관광지에 대한 트래픽이 4월까지는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Mid Single 수준의 기존점 역성장이 전망된다. 5월부터 개학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점진적인 객수 회복은 나타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할인점은 가장 빠르게 객수 회복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며, 전년대비 휴일 수가 2일 많은 것에 힘입어 +4% 내외의 기존점 성장이 예상된다.

 



■ 에코마케팅 : 1분기부터 매출 서프라이즈로 시작 - 하나


ㅇ목표주가 상향


광고가 3월부터 훨씬 더 빠르고 강하게 회복했으며, 클럭의 싸이클도 더 길고, 오호라도 흑자 전환하는 등 모든 것이 예상보다 더 좋으면서 가장 부진해야 할 1분기가 매출 서프라이즈로 시작했다.


네이버/카카오 내 동사 제품의 노출도가확대된 상황이기에 2분기 및 하반기 실적도 기대된다. 어려운 시장환경을 감안해 하향했던 본업의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통해 목표주가를 40,000원(+21%)으로 상향한다.


ㅇ1Q Review: 2개 분기 만에 클럭처럼 시장을 창출하며 점유율 확대 중


(9월 말 인수한) 글루가의 4Q19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9억원/-10억원인데, 1분기에만 매출이 100억원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의 경쟁력도 있겠지만, 클럭/센스 맘 등을 통해 인정 받은 본업의 경쟁력이 핵심이다.


이제 겨우 인수 후 2개 분기 만의 실적이라는 점, 2분기 말부터 본격화 될 해외 매출 성장을 감안하면 올해 글루가의 예상 매출액은 2019년 데싱디바/젤라또랩의 합산(약 800억원)보다도 많은 950억원으로 추정되나 이보다 더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


클럭의 저주파 마사지기도 시장에 없던 제품이 아니었던 것처럼, 본업의 경쟁력을 통해 셀프 젤네일 시장을 창출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데 얼마나 성장할 지 알 수없는 현재가 역설적으로 가장 저평가 된 구간이다.

 

 



■ 엘앤씨바이오  NDR 후기 - 키움


◎ Mega Carti , MegaECM-F는 차질 없이 순항 중


4월 23일 기관 대상 NDR 진행


‘Mega Carti’ 는 작년 12월 안전성 평가를 기반으로 식약처로부터 IND(임상시험계획) 통과. 의료기기 허가의 경우 IND 통과를 위한 ‘안전성 확증’이 허가에 있어서 핵심적인 단계로 작용.


IND 통과 이후에는 1년간의 유효성 임상 평가를 거친 뒤, 3~4개월 간의 품목 허가 단계 후 출시. 동사의 ‘Mega Carti’는 올해 4월 첫 투약을 마치고 21년 하반기 시장 출시 목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은 실험군 45명(미세천공술+메가카티), 대조군 45명(미세천공술 단독)으로 나누어 신촌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고대 안암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총 4군데 에서 추적 관찰 48주 진행.


대상환자군은 K&L Grade 2~3(퇴행성 관절염 중등도~중증)으로 전체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 약 64%를 타겟>> 1년간의 초기 침투율은 퇴행성 관절염 K&L Grade 2~3 환자 중 약 2%인 5만명 목표.


인체조직이식재 판매를 통해 구축한 1,000여개의 정형외과 영업망 및 동일한 동종 연골 성분의 이식재인 ‘메가카틀리지’의 3,500여건 이상의 시술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기반으로 신속한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출시 첫 해 500억원 매출 기대


지방 유래 콜라겐을 원료로 하는 필러 ‘MegaECM-F’의 경우 올해 하반기 ‘폐지방의 산업적 목적 재활용’ 법개정 완료 후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 대비 30%의 높은생착률 및 우수한 미용적 효능, 고가 마케팅을 통해 차세대 필러로 포지셔닝 할 것으로 기대.


추가적으로 에이즈 환자의 약물 부작용인 ‘지방위축증’ 치료 적응증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내 마케팅 파트너사를 찾고 내년부터 판매를 가시화 할 예정.


미국의 경우 폐지방을 의료기기가 아닌 인체조직이식재로 구분하고 있어 별도의 임상 없이 품목 허가 후 바로 판매 가능


◎ 중국 JV 설립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 시장 진출 초입 단계


올해 상반기 내 중국 현지 JV 설립 완료 예정. 인허가 및 판매를 담당하는 파트너사는 시가총액 8조원 규모의 중국 최대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일차적으로 피부이식재를 통한 3조원 규모의 화상시장, 5,000억원 규모의 유방재건 시장 침투 목표. 1년 간의 NMPA 허가 기간을 거친 뒤 내년 6월부터 매출 발생 기대


중국 피부이식재 시장의 경우 대부분이 자가 또는 이종(돼지) 피부이식재를 사용. 유일하게 동종피부이식재를 판매하는 중국 로컬 업체 ‘J’사의 경우 국내보다 2~3배 고가의 가격에 판매하며 한 해 매출 1,000억원 달성


피부이식재 외에도 비교적 허가 장벽이 낮은 연골/뼈 이식재, 유착방지재 등 순차적으로 허가 품목을 늘려나가며 중국 시장 진출 첫 해 매출 3,000억원 목표. 중국 내 인체조직이식재 시장의 경우 아직까지 선두 주자가 없기 때문에 NMPA 품목허가 시 독점적 시장 선점 효과 기대


향후 CICC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양한 마케팅 파트너와 협업할 예정. JV의 최대주주는 엘엔씨바이오이며 초대 CEO는 엘앤씨바이오의 CFO가 역임

 

 


■ 에이디테크놀로지 : 꿈이 있는 내일


거래처 변화는 득과 실이 상존하나 해외진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신규거래처의 비메모 리와 파운드리 산업의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지금은 실적성장을 기반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아지는 시기로 판단합니다.


ㅇTSMC 기반의 국내 최대 칩리스 업체


에이디테크놀러지는 비메모리 ODM 디자인 하우스로 자칭 칩리스 업체로 명칭. 칩리스 업체는 팹리스와 파운드리 업체 중간에 위치해 팹리스 업체가 비메모리 반도체를 설계하면(알고리즘 중심)


나머지 세부사항을 정하여 파운드리 업체가 대량생산할 수 있게 디자인해 주는 역할. 구조적으로 대형 파운드리 업체와 가장 밀접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와 거래.


전세계 TSMC 8개 VCA(Value Chain Aggregator) 중 하나로 국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대부분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 중 TSMC와 거래하는 기업 담당.


2014년까지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케이블 통합 칩(정식명칭: 통합 인터페이스IC 칩) 디자인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2015년부터 SK하이닉스향 모바일용 메모리 컨트롤러 IC와 SSD 메모리 컨트롤러 IC로 전환.


2019년 기준 전방산업별 매출비중은 모바일(메모리 컨트롤러 IC 등) 77.6%, 빅데이터(SSD 모바일 컨트롤러 IC 등) 16.8% 등. 매출구조는 개발과 양산으로 구분되며 개발단계 매출은 공정률로 인식. 양산매출은 제품 판매량과 연동. 작년기준 양산과 개발 매출비중은 각각 91.9%와 8.1%


ㅇ거래처 변화는 긍정적


과거 TSMC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시현하였으나 국내 사업에 국한되어 있다는 한계점 봉착.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내 대형 파운드리 A를 신규거래처로 확보하여 올해부터 매출 본격화 기대.


신규거래처는 최근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매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담 칩리스 업체가 필요했던 것으로 파악


신규거래처 확보로 기존 거래처 비중 축소 불가피. 기존 TSMC를 기반으로 SK하이닉스에 주력하였으나 신규거래처 확보에 따른 기존 사업자 이탈 전망.


다만 현재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양산매출은 향후 2년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이는 비메모리 디자인에서 칩리스가 담당하고 있는 설계를 신규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거래선 변화로 득과 실이 상존하나 1) 영업기반이 해외로 확장된다는 점, 2) 신규거래처향 개발매출이 올해부터 향후 2-3년간은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점, 3) 기존 거래처 양산매출이 당분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올해 신규거래처향 개발매출 약 500억원 달성 계획.

 

 
■ 삼성전기 : 눈높이를 낮추고 기회요인을


-1Q20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컨센서스 10%, 7% 상회. PC와 서버향 MLCC 견조했고, 단가 높은 카메라 모듈 납품 효과. 2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5%, 28% 하회 예상.


-MLCC는 전분기 수준 유지, 카메라는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 MLCC는 생산차질에 따라 재고대응을 하면서 재고일수가 30일초반으로 하락 예상. 눈높이를 낮추고 기회요인(전방 수요회복)을 찾아야 할 때


ㅇ1Q20 review: MLCC 재고축적 수요와 카메라모듈 초도 물량 효과


1Q20 매출액(2.2조원)과 영업이익(1,646억원)은 컨센서스를 각각 10%, 7% 상회했다.  1) 코로나19 영향으로 PC와 서버향 MLCC 출하량이 견조했고, 2) 단가가 높은 카메라모듈 초도 납품 효과가 있었고, 3) 약 100억원의 긍정적인 환영향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1Q20 MLCC 가격은 하이엔드 모바일과 PC향 비중 증가가 전장향 비중감소로 상쇄돼 +0.6% QoQ, 출하량은 S20향과 PC향 출하 증가로 +6.2% QoQ 변동했다.


가동률은 86% (4Q19 81%), 재고일수는 40일 중반 (4Q19 40일 중반)을 기록했다. 모듈솔루션은 S20 시리즈 향 초도물량 공급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기판솔루션은 CPU, 5G 안테나, RF Front-end용 기판 출하 증가로 지난분기에 이어 흑자를 이어갔다. 회로기판은 두자리수 적자를 기록했다.


ㅇ2Q20 매출 1.7조원(-20% QoQ), 영업이익 1,006억원(-39% QoQ) 예상


2Q20 매출액(1.7조원)과 영업이익(1,006억원)은 컨센서스(1.8조원/1,412억원)를 각각 5%, 28% 하회할 전망이다. S20 판매부진에 따른 고객사의 카메라모듈 재고조정이 주요 원인이다.


2Q20 MLCC 가격은 +0.5% QoQ, 출하량은 +0.3% 변동이 예상되며 가동률은 86% 유지, 재고일수는 30일초반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재고일수의 급격한 감소는 코로나19에 따른 필리핀 공장의 생산차질로 고객의 수요에 보유재고로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30일초반의 재고는 최근 2년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요증가에 기인한 공급부족이 아닌만큼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으나, 향후 안정적인 가동률이 유지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모듈솔루션은 S20 판매부진에 따른 카메라모듈 가동률 저하로 2Q20 영업이익률은 0.2%에 그칠 전망이다.


2Q20 실적 추정치 햐향 조정으로 2020년 EPS와 BPS를 종전 대비 10.3%,1.3% 하향했다. 이를 반영해 적정주가는 164,000원으로 하향한다.

 

 

■ LG이노텍-깜짝 놀란 실적


LG 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 9 0,000 원을 유지합니다 1 분기 iPhone SE2 초도 물량과 환율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북미 유럽의 COVID 19 안정화 이후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반등은 신제품 사이클이도래하는 iPhone 이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따른 동사의 견조한 실적을 기대합니다


ㅇ1Q20 매출액 2.0조원(-32.2% QoQ) 영업이익 1,380억원(-34.1% QoQ) 기록


LG이노텍의 1Q20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COVID-19에도 3월부터 Apple 부품 업체의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하였으나 향후 공급 차질을 우려한 Apple의 Pull-in Demand가 전모델에서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


ㅇ크게 상승한 원/달러 환율도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기판소재는 견조한 PKG 매출에 Tape Substrate와 Photomask 등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도 업황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 차량부품은 -5.9% QoQ 매출 감소를 기록.


ㅇ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회복을 기대


1분기가 공급 이슈였다면 2분기는 본격적인 수요 이슈로 나타날 전망. 2분기 수요 부진에 1분기 Apple의 선행 수요가 강했다는 점에서 동사의 2분기 카메라 모듈 물량 공백이 예상.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은 iPhone SE2 판매에 긍정적이나 이는 레거시 모델의 비중 감소로 이어져 동사 이익 증가로 이어지진 않을 것.


COVID-19로 인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감소는 불가피. 당사는 연간 iPhone 출하량이 -9%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3월 중국의 스마트폰 회복세를 감안한다면 북미 및 유럽 역시 COVID-19 안정화 이후 하반기 빠른 회복세를 기대.


iPhone은 모바일 수요 회복과 신제품 사이클이 겹칠 것으로 보이는 점에서 하반기 강한 수요 반등이 예상. 연간 영업이익의 95% 이상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LG이노텍의 하반기 실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신규 iPhone은 약 한달 출시 지연이 예상되는 상황. 동사의 일부 카메라 모듈 매출도 4Q로 이연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실적 추정치에 반영.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


2020F 매출액 8.7조원(+5.0% YoY), 영업이익 5,644억원(+40.0% YoY)을 예상. 하반기 수요 회복 감안시 현주가에서도 상승 여력 충분하다 판단.

 

 



■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 리스트-신한


올해도 전반적인 이익 둔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과 감소하는 기업, 적자 기업은 주가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조건은 1) 순이익 증가율 컨센서스 10% 이상, 2) 이익 모멘텀 유지시 전년대비 이익 감소 여부(순이익 컨센서스 * 3개월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율)이다. 이 중에서 올해 코스피 대비 상대성과가 +20% 미만인 기업은 다음과 같다.









■ 오늘스케줄-4월 29일 수요일


1. 일본 증시 휴장
2. 국회 본회의 예정
3. 데이터3법 시행령 공청회 개최 예정
4. 국토부-항공지상조업사 유동성 지원 논의 예정
5. 금융권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신청일
6. 아이폰SE 사전예약 실시
7. 갤럭시탭S6 라이트 국내 출시
8. CGV 36개 극장 영업재개
9. 1분기 담배시장 동향
10.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1. 3월 산업활동동향
12.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3.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4.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15.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16. 현대중공업지주 실적발표 예정
17.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18. 아프리카TV 실적발표 예정
19. 현대오토에버 실적발표 예정
20.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21.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2. 두산밥캣 실적발표 예정
23.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24. GS건설 실적발표 예정
25. OCI 실적발표 예정
26. 안랩 실적발표 예정
27.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28. 자이에스앤디 실적발표 예정
29. 고려개발 실적발표 예정

30. 티탑스 상호변경(비케이탑스)
31. 한솔홀딩스 거래정지(감자)
32. 에이루트 거래정지(감자)
33. 자안 변경상장(주식분할)
34. 젬백스링크 추가상장(유상증자)
35. 케이피에스 추가상장(유상증자)
36. 에스모 추가상장(CB전환)
37.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CB전환)
38. 다날 추가상장(CB전환)
39. 국일제지 추가상장(CB전환)
40. 휴마시스 추가상장(CB전환)
41.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42. 코디엠 추가상장(CB전환)
43. 아이에이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44. W홀딩컴퍼니 추가상장(CB전환)
45. 에스맥 추가상장(CB전환)
46. 큐캐피탈 추가상장(CB전환)
47. 마이크로텍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48. 유티아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49. 인텔리안테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50. 줌인터넷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51. 나노엔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52. 화일약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53. 에이디칩스 추가상장(BW행사)
54. 삼원테크 보호예수 해제
55. 케이알피앤이 보호예수 해제
56. 엔터메이트 보호예수 해제
57. 스타모빌리티 보호예수 해제

58.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59. 美)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60. 美)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6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6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63.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64. 美) GE 실적발표(현지시간)
65.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66. 美) 퀄컴 실적발표(현지시간)
67. 美) 이베이 실적발표(현지시간)
68. 美) 테슬라 실적발표(현지시간)
69.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70. 美) 얌브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71. 美) 크리(Cree) 실적발표(현지시간)
72.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73. 유로존) 4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현지시간)
74. 유로존) 4월 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75. 유로존) 3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76.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미국 증시는 미국 각주의 경제 재개 움직임과 주요 기업 실적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4,101.55pt (-0.13%), S&P 500지수는 2,863.39pt(-0.52%), 나스닥지수는 8,607.73pt(-1.4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13.21pt(-0.69%)


ㅇ 유럽 증시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이 잇따라 발표되며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원유 저장 공간 우려와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 등이 혼재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전일대비 배럴당 $0.44(-3.44%) 하락한 $12.34에 마감


ㅇ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미 의회가 지역 정부 및 주 정부를 위한 4천~5천억원 달러의 별도 부양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DowJones)


ㅇ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육가공 업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육류 가공 업체들이 운영을 지속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CNBC)


ㅇ 무디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20개 선진국이 올해 5.8%의 경제 위축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함 (Reuters)


ㅇ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이 주식을 사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힘 (CNBC)


ㅇ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가동이 중단된 유럽 지역 공장의 생산을 오는 5월4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CNBC)


ㅇ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이날 1·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비 13% 증가한 41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1분기 주당 순익은 9.87달러로 예상치 10.33달러에는 다소 못 미침 (CNBC)

 

ㅇ미국 지방채 중 의료시설, 공립학교, 대학교 기숙사 등 신용도가 낮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채권은 지방 정부가 모두 보장하는 것이 아니어서 가격 압박이 더 커지고 있으며 디폴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ㅇ 독일의 경제 싱크탱크인 이포(Ifo) 경제연구소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독일 경제가 6.6%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봄. Ifo는 독일 경제가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2021년 말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ㅇ LG이노텍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업계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5세대 이동통신(5G)용 반도체 기판과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차별화 제품의 판매가 늘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두 배 가까이 상회함


ㅇ HSBC가 지난 1분기에 부실부채로 인한 잠재적 손실에 대응하기 위한 대손충당금을 9년 만에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남. 1분기에 신용손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전 이익이 실질적으로 감소할 전망

ㅇ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불황이 대공황에 비유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고 CNN이 진단함. 이번에는 대공황 때와 달리 미국에 사회적 안전망이 있어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불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게 CNN의 분석임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연휴 불확실성 부각


MSCI 한국 지수 ETF 는 0.14% MSCI 신흥 지수 ETF 는 0.19% 상승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2.2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기술주와 제약업종이 부진한 반면, 코로나 피해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업종별 차별화가 특징이었다. 한국 증시도 지수 보다는 이러한 업종별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연휴 동안 있을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 FOMC, ECB통화정책 회의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 관망하는 경향을 보이거나 일부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 마감 후 알파벳의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로 3% 넘게 상승 중이다.

다만, 매출 성장률이 17%에서 13%로 둔화 되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광고 매출 둔화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더불어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치인 28.1 억 달러 보다 부진한 27.8 억 달러를 기록한 점도 부담이다.


더불어 연휴 동안 발표되는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한국의 수출입 통계 등이 부진할 것이라는점, 미국의 일부 주 정부의 경제 재개 이후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에 대한 불확실성 등은 매물출회 가능성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또한 부담이다. 오클라호마 쿠싱지역의 원유 저장 공간이 5 월 초에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연휴 기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는 과정속 연휴에 있을 여러 주요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 여파로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중립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28일 뉴욕증시 : 섣부른 경제 재개에 대한 우려 부각


ㅇ제약, 대형 기술주 하락 Vs. 금융, 에너지, 소비, 여행업종 강세
ㅇ미 증시 변화 요인: 업종별 차별화


미 증시는 지속되는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 및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경제 재개가 섣불리 진행되면 코로나 사망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재기되자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하원 의장이 주 정부 부양정책을 검토중이라고 주장하자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인 가운데 장 막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 특히 제약과 대형 기술주가 부진했으나 금융과 유동성 공급 기대가 높아진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업종별 차별화가 특징


(다우 -0.13%, 나스닥 -1.40%, S&P500 -0.52%, 러셀 2000 +1.26%)


미 증시는 최근 경제 셧다운 완화에 대한 기대로 상승을 이어왔음. 특히 전일 이러한 기대로 금융과 부동산, 백화점, 여행 관련 종목들의 강세를 보이는 등 견고한 움직임을 보임. 그러나 오늘은 이러한 셧다운 완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부각되는 경향을 보임.


장 초반 1% 넘게 상승을 했던 미 증시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가운데 셧다운이 완화 되면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재차 확산 될 수 있으며, 사망자수가 급증 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하는 등 변화를 보임.


더 나아가 설령 셧다운이 완화 된다고 해도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과 달리 경기 회복은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영향


그러자 이번에는 하원의장이 의회가 일부 주 정부를 위한 별도의 부양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한 데 힘입어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


시장은 그날 그날 상승 요인에 집중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 주목할 부분은 기술주와 제약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과 에너지, 산업재, 여행, 소비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를 보였다는 점.


제약, 바이오주는 머크(-3.33%)가 병원 방문자가 줄어들어 의약품 판매가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약세를 보였고, 대형 기술주들은 실적이 선반영이 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반면, 소비업종은 경제 재가동에 대한 기대로, 에너지는 므누신의 유동성 공급 언급으로 강세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알파벳 시간 외로 3% 넘게 상승 중




3M(+2.58%)은 올해 가이던스를 철회했으나 마스크 등 코로나 구호 물품 매출 신장으로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다. 캐터필라(+0.23%)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펩시코(+1.38%)는 소비자들의 비축이 이어지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다..


반면, UPS(-5.97%)는 예상과 부합된 실적 발표 불구 올해 가이던스를 철회하자 부진했다. 페이팔(-3.64%)은 투자의견 하향 조정을 발표하자 하락했다. 존슨앤존슨(-1.88%)은 최근 상승을 감안 UBS 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했다. 머크(-3.33%), 화이자(-1.10%)는 양호한 실적 불구 병원 방문수가 감소해 의약품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했다.


스트리밍플레이어 회사인 로쿠(-7.21%)는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하자 약세를 보였다. 이 여파로 넷플릭스(-4.16%)도 동반 하락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마존(-2.61%), MS(-2.44%), 페이스북(-2.45%), 애플(-1.62%)도 선반영 된 측면이 있다는 분석에 하락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3.01%)는 시간 외로 3% 넘게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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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부진


4 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118.8)이나 예상(90.0)을 하회한 86.9 로 발표되었다. 현재 여건지수는 전월(167.7) 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76.4 로 발표되었으나 기대지수는 전월(86.8) 보다 개선된 93.8 로 발표되었다.


4 월 리치몬드 연은 지수는 전월(2) 이나 예상(-38)을 크게 하회한 -53 으로 발표되어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수주(0→-61), 고용지수(-7→-21) 등 모든 항목이하락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폭 축소


국제유가는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을 비롯해 주요 지역의 원유 저장 공간이 5 월 초에 포화 상태에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했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1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었으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와 시리아 유조선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제기되며 하락폭이 축소되었다. 이에 힘입어 미 증시에서는 낙폭이 축소돼 3.4% 하락에 그쳤다.


달러화는 FOMC 와 ECB 통화정책 회의를 기다리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강세를 보였다. 멕시코 페소화, 남아공 란드화, 브라질 헤알화 등 신흥국 환율은 경제 재개 움직임을 주시하며 달러 대비 1~2%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다.


국채금리는 준비 되지 않은 가운데 경제 재개가 되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재차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했다. 더불어 경제지표 부진과 국채 입찰 결과 채권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전일 2년과 5년물에 이어 오늘 입찰이 있었던 7 년물에서도 응찰률이 12 개월 평균(2.43 배)을 상회한 2.56 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증가했다.


금은 달러 약세 불구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경제재개 주시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상승이 제한되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13.28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19.42%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21.82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27%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100.053로 하락(전일 달러가치 0.19%하락)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616%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5.95%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0.436%에서, 전일 0.401% 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61%대로↓…유가 급락 + 월말 수요


28일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만에 반락, 0.61%대로 내려섰다. 국제유가가 3%대 급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월말 리밸런싱 수요가 유입된 영향이다. 예상을 밑돈 미 소비심리지표도 수익률 하락에 일조했다. 장기물 수익률이 더 크게 내리면서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졌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미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31.9포인트 급락한 86.9에 그쳤다. 지난 2014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시장이 예상한 87.0도 밑도는 결과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넘게 급락, 배럴당 12달러대에 머물렀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S&P글로벌이 주요 원자재 인덱스인 GSCI에서 WTI 6월물을 제외한다는 소식 탓이다. 시리아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소식에 장중 반등하기도 했으나, 다시 밀렸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하락했다. 미 경제 정상화 기대와 3M 등 기업실적 호재로 상승하다가, 하락 압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달 미 소비심리지표가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점이 악재였다. 알파벳 등 이번 주 실적발표를 앞둔 정보기술주에 경계심이 나타난 가운데, 국제유가가 장중 급등락을 거듭해 투자자 불안이 좀 더 커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낙폭이 두드러졌다.




■ 전일중국증시 : 유가 급락 속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하락한 2,810.02
선전종합지수는 0.32% 내린 1,732.56

28일 중국증시는 유가 하락 속에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6월 인도분 WTI 가격은 장중 16% 넘게 밀렸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도 6월물 WTI는 24.6% 폭락했었다. 글로벌 원유 저장고가 한계치에 다다를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됐기 때문이다. 에너지주가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중국이 최근 개발 중인 3종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시험 2단계(제2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다. 왕구이창(王貴强) 베이징대학제일병원 감염질환과 주임은 지난 2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상시험 제1상은 소수를 대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단계이며, 제2상에서는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백신의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임상시험 제3상까지 거쳐야 한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