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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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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4.

20/05/04(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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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기간의 5가지 이벤트 정리-SK


이미 선반영된 매크로지표의 부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발표, 렘데비시르의 긴급 승인 등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휴막판 증시의 낙폭을 키운 것은 코로나 19 로 촉발된 미중무역분쟁 재개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날 CNBC 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트럼프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코로나 19 확산 및 연말 대선과 맞물린 중국과의 무역분쟁 재개는 양국 긴장관계를 끌어올릴 부담요인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가뜩이나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양국의 무역갈등이 재발하면 경기회복은 더욱 요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현재 제 3 국들에게도 대중 압박 동참을 요구하고 있는데 코로나 19 사태로 커진 반중(反中)정서를 감안하면 지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보다 격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중 1단계 무역협정이 지난 2월 발효됐지만 코로나 사태를 맞아 상호 약속한 교역확대 목표를 이루기 어려웠다. 지난 1차 합의에서 다루지 못했던 보조금, 국영기업, 사이버보안 등의 이슈들까지 관철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예측하기 쉽지는 않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이 글로벌 증시를 억눌러 왔었던 것을 경험했던만큼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만약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가 재개될 경우 글로벌 증시는 또 다시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연휴기간 이벤트 평가 :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가능성-케이프


ㅇ정책은 시장의 신뢰를 얻는데 일단 성공


미국 정부와 연준은 COVID 19 으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내놓음.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은 각각 COVID 19 가 2008 년과 같은 금융위기로 치달을 수 있는 경로를 막고 있음.


최근 각종 시장지표는 미국 정부와 연준의 정책이 어느 정도 신뢰를 얻고 있음을 시사함.4 월 이후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됨 . 최근 미국 기업이익 전망치 하향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함.


미국 증시 Valuation(12MF PER) 은 다시 20 배를 상회하며 수치 상 고평가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부담 가중 . 미국 기업이익 전망치가 다시 상향되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 봐야 할 시점


ㅇ경제와 시장 회복을 예상하는 이유


미국 경제 구조 상 미국 기업이익 증가 여부는 소비 방향에 달려 있음 . 소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부채와 소득 , 두가지를 들 수 있음.미국 가계부채 수준은 사상 최저 수준이고 , 이번 금리 하락으로 더욱 완화될 전망.


소득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임금소득을 결정하는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숫자 상으로 확인되는 미국 고용지표는 기록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음 . 그러나 그에 대한 해석은 과겅와 달라질 필요.


미국 정부와 연준의 공격적인 정책이 미국 실업자들의 평균소득을 충분히 보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최근 국제유가가 극도의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디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 않는 이유


ㅇ공수 (攻守) 교대

시장 변동성은 다소 완화되었으나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이 부담. 연준이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

최근 이어진 원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유출은 서서히 진정될 전망.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원천적으로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한국 증시 수급에 긍정적 요인.

하반기 경제활동 회복 등을 감안하면 2020 년 당기순이익은 2019 년 수준을 상회할 확률 높음. COVID 19 수혜주에서 COVID 19 피해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할 전망.




■ 유동성 효과, 얼마나 남았을까 -NH


ㅇ 과거보다 클 QE 효과


Fed 총자산은 자산 매입과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결과에 따라 6.7조달러 규모로 늘었다. 중앙은행 자산 매입 조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다.


S&P500 PER(주가수익비율)은 실제로 과거 QE(양적완화) 국면에서 상승했다. QE3(3차 양적완화)는 무제한에 가까웠던 덕에 주식시장 멀티플 제고 효과가 가장 뚜렷했다.


이번 QE는 자산 매입 규모, 자산 매입 기간, 매입 기간 자산을 고려했을 때 앞선 세 차례에서 나타났던 성과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ㅇ자산 매입 지속은 미국 주식시장 PER 상승 압력


Fed 총자산 증가분 중 주식시장 멀티플 제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은 대부분 금융시장 증권 매입 대금이다. Fed 보유 증권 증가속도는 역대 가장 빠르다.


Fed 보유 증권과 S&P500 PER 간 상관계수는 자산 매입 기간 중 0.7로 높았다. PER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일 변수로는 비교적 높은 설명력을 지닌 셈이다.


S&P500 PER은 과거 Fed 보유 증권 1조달러 증가 시 0.95배 상승했다. 현재 보유 증권5.6조달러에 해당하는 S&P500 PER은 17.1배다. 현재 S&P500 PER은 5월 1일 현재 19.6배다. 향후 자산 유동성 공급까지 선반영한 결과다.


Fed는 자산 매입 속도를 단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QE 종료나 긴축 가능성보다는 전례 없이 빨랐던 유동성 공급 속도 정상화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자산 레벨에서 추정한 PER 최대치는 21배다.


ㅇQE 과실은 미국에 집중


S&P500 대비 KOSPI 상대 PER은 QE 기간 중 대체로 하락했다. 지수방향성으로 볼 때 PER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국이 국내보다 나은 대안이다. KOSPI는 지수보다 업종 단위 접근 전략이 유효하다.

 

 


■ 4월 FOMC : 미 연준이 시장에 보내는 경고- 하나


ㅇ4월 FOMC 성명서 주요내용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0~0.25%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4월 성명서는 첫 문장부터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다.


경기 진단과 관련해서는 미 연준이 코로나바이러스 발 경제 충격과 이에 따른 불확실성을 얼마나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위원회는 미 연준의이러한 스탠스가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위한 정상궤도에 복귀했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까지 이어질 것임을 강조, 국채와 모기지담보부증권에 한해 무제한 자산 매입이 계속되고 현재의 제로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ㅇ당분간 기존 정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선에서 관망모드


미 연준이 새로운 경기부양 조치를 내놓지는 않은 것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첫째, 금융시장 여건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기 시작했다는 판단 하에 당분간 현 수준의 정책이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 미 연준이 지난 주부터 레포시장 개입을 줄이고 자산 매입 규모를 절반으로 줄인 것 등이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둘째, 미 연준은 지난 3월 이후 전례 없는 정책들을 내놓으면서 사실상 쓸 수 있는 카드를 대부분 소진했다는 시각이다. 이는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도 확인되는 바로, 그는 도드 프랭크 법에 의해 미 연준의 대출 권한이 문제가 되고 있는 부실 회사들까지 미칠 수 없다는 한계를 토로했다(연방 준비 제도법 13조 3항).


또한 이러한한계를 감안할 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미 의회와 정부 차원에서 보다 확장적인 재정 지원이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연준이 당분간 할 수 있는 추가 조치로는 기존의 내놓은 정책들에 대한 확장 정도로 볼 수 있다. 실례로, 미 연준은 정례회의 다음날인 지난 30일(현지시간)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MSLP) 및 급여보호 프로그램(PPPLF) 관련해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ㅇ위기 극복을 위한 미 의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 요구


지난 3월 이후 쉴새 없이 달려온 미 연준은 이번 4월 FOMC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에게 크게 세가지 경고를 보내는 듯 하다.  첫째, 이번 주 예정된 4월 고용지표를 포함하여 2분기 중 코로나19 발 경제 충격이 사상 유례없이 혹독할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 미 연준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지만 통화정책이 가지는 제도적인 한계를 감안할 때 당분간 기존 정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수준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위기를 원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 의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공조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당분간 시장의 관심은 통화정책보다는 추가 재정정책 여부에 맞춰질 개연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피할 수 없는 Sell in May  -IBK

5월 주식시장은 대외 리스크의 확산과 풍부한 유동성이 맞물리면서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판단이다


코로나1 9 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지표로 확인되면서 펀더멘털은 부진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 월 증시는 유동성으로 인해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코로나1 9 확산세가 둔화되고 이로 인해 각국 정부에서는 경제 정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불안한 투자심리를 다소 완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별한 이벤트 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지수는 조금 더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Sell in May And Go Away 라는 투자 격언이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은 여전히 진행 중인 긍정적인 이슈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나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이슈는 부재라고 봐야 한다. 미국과 유럽의 1 분기 성장률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코로나 19 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실물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시기를 생각해 본다면 2 분기는 더욱 부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반기부터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며 상반기 경기 부진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는 의견이 많긴 하지만 한 번 위축된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위축된 소비심리가 중심이 되살아나야 한다.


하지만 2 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책임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관세를 부과하는 등 2 차 무역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세계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무역전쟁이 재발할 경우 경기는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


현재 이러한 리스크가 수면 아래에 있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할 수 있고 펀더멘털보다 센티멘트에 의해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된 만큼 지금은 상승보다는 하락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전략이 적절한 시점이며 지수의 하락흐름이 이어지더라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IT SW,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를 관심 섹터로 제시한다.  5월 KOSPI Trading Range 1780 ~ 2030 P

 




 
■ FOMC/연휴 매크로 동향-NH


ㅇ FOMC


①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현재 정책금리(0~0.25%)를 유지하고 정상적인 시장기능 작동에 필요한 자산매입을 지속하겠다고 발표.


②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GDP가 원래 수준을 회복하는 데 3년 걸렸음. 이를 단순 대입하면 2023년까지도 지금의 낮은 정책금리가 유지(실업률이 원래 수준으로 낮아지는 데에는 7년이 걸림).


③ 현재 연준 자산은 6.6조 달러로 GDP 대비 30%인데, ECB(유럽중앙은행) 자산의 GDP 대비 비율은 45%. 따라서 지금보다 1.5배로 늘어난 10조 달러까지 연준 자산이 늘어나는 데 무리가 없어 보임. 다만 연준의 자산매입 속도는 3월 셋째 주, 일일 750억 달러에서 지금은 일일 100억 달러로 둔화.


ㅇ 미국 1분기 GDP


① 1분기 성장률 -4.8% 기록. 미국처럼 성장률을 연율화기준 전분기대비로 통일할 경우 중국과 한국의 1분기 성장률은 각각 -33.8%, -5.5%가 됨. 미국의 코로나19 피해가 1분기와 2분기에 나눠서 나타난다면 2분기 GDP 성장률은 -20% 수준일 것으로 추정.


② 미국의 3월 가처분소득 대비 저축률도 발표됐는데 13.1%로 2월(8.0%) 대비 급증. 미국 전체 개인 저축금액은 8,240억 달러 늘어남. 현금지급과 실업보험 확대로 5,500억 달러가 투입되는데 지금은 재정지원이 소비가 아니라 저축으로 묶여 있다고 해석됨.


ㅇ 한국 4월 무역수지


① 4월 수출은 전년대비 -24.3% 감소, 무역수지는 9.5억 달러 적자 전환


② 무역적자는 일회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는 2007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14개월 가운데 12개월 무역적자 기록(월평균 -13억 달러). 2008년 연간 무역적자는 -130억 달러였고 이후 원화약세로 수출 빠르게 개선되면서 2009년에는 400억 달러 무역흑자 기록


③ 3월 이후 유가가 급락했음에도 4월 무역수지가 적자 기록했다는 점에서 5월에도 적자 가능성 높음




■ NH 하우스 뷰


코로나19로 인해 극단적인 수준의 변동성을 보였던 금융시장은 전례 없는 수준의 통화, 재정 정책 발표에 따라 안정을 찾았습니다. 정책 효과로 유동성 리스크와 신용 경색 우려가 완화되었지만 극심한 경기 침체와 배럴당 20달러를 하회하는 저유가 환경에 따라 여전히 향후 자산 가격에 대한 우려도 높습니다.


ㅇ 주식:


금융시장 안정에 따라 글로벌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에 성공해 S&P 500 기준 하락폭의 절반을 회복했습니다. 당분간 미국과 유럽의 단계적 경제활동 재개와 치료제 개발 뉴스 등이 주식시장 상승을 이끌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부진한 경기 지표와 기업 실적 하락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현재의 주가 상승은 강세장으로 전환이 아닌 단기 반등 영역에 있다는 판단입니다.


반등 시 기존 주도주인 미국 나스닥 성장주와 강력한 정책과 함께 빠른 경기 회복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성장주에 대한 비중확대가 효과적입니다.


ㅇ 채권:


주식시장 반등에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채권 금리는 하향 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더불어 유가 급락 및 이탈리아 등 유럽 주변국의 재정위기 우려로 선진국 금리는 하향 안정화를 이어갈것으로 전망합니다.


투기등급으로 하락한 회사채(Fallen Angel)까지 매입하는 연준의 정책으로 회사채 시장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안전성이 높은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견조한 성과가 예상되며, 이머징 달러채권에도 이러한 온기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경기 침체와 저유가에 따른 부도율 상승이 지속될 하이일드 채권과 외국인 자금 이탈로 높은 환율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이머징 로컬채권 투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대체투자:


자산 가격의 반등에도 실물 경기 침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실물 자산인 글로벌 리츠도 이러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호텔과 리테일 리츠를 중심으로 배당 삭감이 잇따라 발표되는 등 글로벌 리츠의 실적 하락과 배당 삭감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글로벌 리츠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미국 대형 특수형(데이터센터, 셀타워) 리츠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고 드립니다.


한편, 3월 금융시장 급락 시기 미국 국채와 함께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 역시 하락한 바 있습니다. 이후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금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수준의 유동성 확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중장기 금 가격 목표치를 온스당 2,000달러로 제시하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 무역분쟁 우려 재개 : <금융시장 방어 → 실물경기 방어>를 의미 - 메리츠


ㅇ메리츠 시황의 판단


4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중국 책임론을 거론하며 대중 관세부과를 시사. 대공황(1930년) 직후, 미국 정부는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무역 시행. 스무트홀리 관세법 통과 및 이민 금지조치 시행.


미국은 4월 22일 60일간의 이민 일시중단 조치를 발표, 이후 4월 30일에는 대중 관세부과 가능성 시사. 3월과 무역분쟁에 대한 스탠스가 달라진 것은, 미국의 관심이 금융시장 방어에서 실물경기 방어로 옮겨갔기 때문.


금융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물경기 타격은 지속되고 있어 고용지표 등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보호무역(관세부과+이민 일시중단)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하락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대공황 때처럼 하락장이 재개될 것으로 보긴 어렵지만, 코로나19에 관심이 쏠려있던 상황에서 무역분쟁이라는 새로운 리스크에 대해 다시 경계감을 높일 필요는 있다고 판단함.

 




■ 현타 (현실자각타임)- 하나


4월 들어 연준의 자산매입 규모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4월 FOMC회의 결과를 보면 가계 및 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자산 매입 지속,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이 확인되기 이전까지 현 정책금리(0~0.25%)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마찰음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불거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책임론을 부각시키면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고,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도 이를 거들고 나섰다.


달러대비 아시아 통화가치는 약세, 중국 노출도가 높은 기업으로 구성된 MSCI World china exposure 지수는 4/29일 대비 -5.6%(5/1일) 하락했다(같은 기간 동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3.7%와 -3.5%).


미국은 제조업 체감경기(ISM제조업, 신규주문, 고용지표 등)를 중심으로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고, 이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제적인 논리 보다는 책임 전가를 위한 정치적 논리가 강해 보인다.


다만 과정이 무엇이든 간에 미/중 무역갈등은 국내 측면에서는 불편한 이슈다. 2019년 외국인 순매도 배경 중 하나는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됐던 측면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2020년의 국내 수출 부진은 코로나19 때문이지만(4월 수출 증가율 YoY -24%), 2019년 수출 부진 원인은 미/중 무역갈등 때문이었다(수출 증가율YoY: 매월 마이너스 기록, 19/10월 -15% 최저점). 국내 수출을 빼고 기업이익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도 현실이다.


현재 글로벌 유동성 확대 정책 공조 이후 기업이익 저점 확인이 늦어질수록 투자심리는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단기적인 투자전략 아이디어는 4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에서 12개월 예상 EPS 상향 조정 정도는 상대적으로 크고, 주가는 연간 고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의 주가가 선전했다는 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4월 중 2020년 순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거나 또는 하향 조정이 멈춘 국내 기업 중, 주가는 연간 고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문은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2조 달러 내외(GDP 대비 9%)의 전통 인프라투자 정책이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이다.


4월 FOMC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미국의 강력한 재정 파워(the great fiscal power)를 사용해야 할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GDP 내 정부 총투자(S/W 제외) 비중은 2008년을 고점으로 현재는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인 2.4%까지 하락했다.


2000년 이후 미국 정부 총투자가 증가했던 시기에 국내 증시에서 조선이나 화학등과 같은 업종의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반도체산업 : 4월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 발표-NH


디램익스체인지가 4월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을 발표. 서버DRAM이 18% 상승. 코로나19로 PC와 서버 수요가 양호. 모바일 수요가 부진. 당사는 하반기 서버 수요가 일부 둔화되고 모바일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


ㅇŸ 4월 서버DRAM 가격 +18%


디램익스체인지가 4월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을 발표. DDR4 8GB PCDRAM 28.30달러(+11% m-m), DDR4 32GB 서버DRAM 143.15달러(+18% m-m), 64Gb MLC NAND 3.24달러(Flat m-m)를 기록.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수요 증가로 PC 수요가 양호. 디지타임즈가 2Q20 글로벌 노트북PC 수요가 전분기 대비 40% 증가예상.


한국의 PC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 의하면 3월3째주 노트북PC 판매량이 2월 같은 기간 대비 52% 증가. 데스크탑PC와 태블릿PC도 각각 32%, 40% 증가


인터넷 트래픽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서버DRAM 수요가 호조. 4월 공급 이행률이 1분기 60~70%에서 80% 이상으로 증가. 북미의 티어1 고객은 90%를 초과하는 이행률을 달성.


2Q20 인텔 Purley 플랫폼에서 PCIe 4.0을 지원하는 Whitley 플랫폼으로 변경이 본격화된다는 점도 서버 수요에 긍정적. 당사는 2Q20 DRAM ASP +10%, NAND ASP +9% 추정 중


Ÿㅇ 하반기 모바일 수요 반등, 서버 수요 일부 둔화


모바일 수요에 대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이 엇갈림. 퀄컴이 1Q20 컨콜에서 1Q -21%에 이어 2Q에는 -30% y-y로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추정. 이유는 코로나19 영향의 본격화라고 설명.


삼성전자도 컨콜에서 2Q20 스마트폰수요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 이에 비해 애플과 미디어텍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양호. 애플은 3월말부터 아이폰 생산이 거의 정상화되었다며 중국 판매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최근 출시한 아이폰SE 모델에 대해서는 초기 반응이 좋다고 말함. 미디어텍은 2020년 5G 스마트폰 판매가 1.1억대에서 1.2억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서버 수요는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폭증한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투자를 일부 선행 집행한 점이 하반기 수요에 일부 부정적. 구글 CEO가 4/15 비용 축소를 위해 하반기 데이터센터 투자를 줄일 것으로 발표.


인텔도1Q20 컨콜에서 하반기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해 우려. 당사는 이러한 점들을 종합했을 때 3Q20 모바일DRAM 수요가 의외로 반등이 가능하고 서버DRAM 수요가 일부 둔화될 것으로 전망. 3Q20 DRAM 고정거래 가격 +3% q-q 예상






■ Qualcomm 실적 시사점 : 한 줄기 희망 -NH


동사는 양호한 Q2FY20 실적 달성. 5G 스마트폰 출하 확대에 따른 대당 칩 매출액 증가, 점유율 상승이 주된 원인. 당분간 수요 둔화 예상되나 5G 출하량은 견조하다는 점, 향후 빠른 회복세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


ㅇŸ 예상보다 견조했던 실적과 전망


동사 2Q20(FY) 실적 시사점으로는 1)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는 점과, 2)5G 스마트폰은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점, 그리고 3)중국에서 확인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 안정화 단계 진입시 예상보다 수요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당사는 이와 관련해 예상된 악재보다는 코로나19 영향이 안정화되는 시기에 빠른 수요 회복이 가능해 국내 휴대폰/IT부품 업체들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동사 2Q20(FY) 주당 순이익은 컨센서스 약 13% 상회.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21% y-y)에도 5G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대당 칩 매출액(Revenue per MSM)이 32달러로 증가(+36.8% q-q)했고 초기 5G 시장 점유율 상승이 주된 원인.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하는 수준을 제시했으나 우려대비로는 양호


실적 발표 컨퍼런스 주요 내용으로는 2분기(Q3FY20) 휴대폰 수요가 기존 예상 대비 약 30% y-y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0년 5G 스마트폰 예상 출하량은 기존 전망(1.75억~2.25억대)을 유지. 또한 중국의 회복 속도를 고려했을 때, 6월부터 글로벌 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Ÿㅇ 5G 스마트폰 확대 및 빠른 수요 회복 가능성 긍정적


당사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비 약 -30.4%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단기적으로는 수요 둔화가 불가피하나 Qualcomm이 언급한 것처럼 중국에서 5G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안정화시 예상보다 빠른 수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Murata 4Q19 시사점 : MLCC 긍정적 - NH


동사는 양호한 4Q19 실적과 FY2020 가이던스 제시. Capacitor 매출액 전망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물량 5~10% 증가, 가격 5~10% 하락)을 제시했고 생산능력 증가폭을 낮췄다는 점은 국내 관련업체에 긍정적


ㅇŸ 우려보다는 양호한 전망 제시


동사 4Q19 실적은 시장 기대치 대폭 상회. 코로나19 영향에도 Apple 등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부품 주문이 증가했고 비용 절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차기 회계연도 Capacitor 매출액 전망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제시한 점과 MLCC 생산능력을 기존 10% 증가에서 5~10% 수준으로 낮췄다는 점은 국내 관련업체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에 긍정적


MLCC가 주요제품인 Capacitors 매출액은 5G 투자 확대에 따른 기지국향 그리고, Apple 등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확충 노력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5.1%).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 둔화에도 MLCC 신규주문이 전분기와 유사했고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MLCC 공장 가동정지로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수주잔고가 전분기 대비 17.5% 증가했다는 점은 긍정적


FY3/21(2020년 3월~ 2021년 3월) 가이던스도 우려대비 양호한 수준. 특히 Capacitor 매출액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제시(물량 5~10% 증가, 가격 5~10% 하락). 동사 가이던스의 주요 가정으로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10%, 자동차 -20%, 5G 스마트폰 출하량 2억4천만대


Ÿㅇ 하반기 MLCC 업황 개선 기대


최근 일본과 대만 MLCC 업체들의 업황 전망은 우려보다는 긍정적. 상반기는 IT 및 전장 수요 둔화로 실적 감소세가 불가피하나 하반기 수요 개선에 힘입은 업황 개선세 기대







■ 4월 수출 코로나 충격 본격화-신한


ㅇ4월 수출 YoY 24.3%, 수입 15.9% 감소. 무역수지 99개월 만 적자 전환


4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4.3% 줄며 2009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 판데믹에 수요와 공급 모두 악화됐으며 국제유가 급락으로 단가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 작년 4월 수출이 연중 최대였던 기저효과가 작용한 가운데 조업일수가 2일 적었던 영향도 컸다. 수입은 1차산품 중심으로 15.9% 감소했다. 셧다운에따른 생산 차질이 미미해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이 이어져 수입 악화가 제한됐다. 무역수지는 99개월 만에 9억달러 적자 전환됐다.


ㅇ코로나 충격 국가별 수출 전방위 목도. 일부 품목 코로나 사태 반사 수혜


대중국 수출은 중국 내 조업 재개에도 공급과잉 영향에 회복세가 미진했다. 3월까지 양호했던 미국, EU, 일본 공히 두 자릿수 감소 반전됐다. 신흥국에서도 코로나피해가 확인됐다. 세계 공장 역할을 하는 아세안향 수출은 32.9% 감소했으며, 원자재 수출 지역인 중남미와 CIS향 수출도 각각 54%, 42% 감소했다.


일부 품목에서 코로나 사태의 반사 수혜가 나타났다. 컴퓨터(+99.3%) 등 비대면 활동에 필요한 품목과 가공식품(+46%)을 비롯한 생활필수품,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손소독제 등 방역 관련 품목 수출이 급증세를 이어갔다. 다만 해당 품목 비중이 전체 수출의 7%로 수출 전반의 충격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다.


ㅇ수출 “V”자보다 “U”형 회복. 수혜 업종과 피해 업종 차별화 심화 예상


선진국은 전염병이 통제된 지역을 중심으로 점진적 경제활동 재개 방침을 내세웠다. 다만 선제적으로 코로나 충격을 입은 중국 사례를 보면 경기 회복은 “V”자형보다 “U”자형에 가깝겠다.


선진국과 달리 신흥국은 4월 들어 확산세가 심화돼 수요 부진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공급과잉과 심리 위축으로 인한 단가 하방 압력도 가세해 수출 회복을 저해한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에 수혜 업종(비대면,생활필수품, 방역)과 피해 업종(경기 민감) 간 차별화 심화가 예상된다.


내수는 5월 추경 효과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된다. 수입감소폭은 제한되겠으며 2분기 중에도 무역 적자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한다.







■ Quant MP: 연중 가장 큰 알파가 나타나는 시기, 5월! -하나


ㅇ매년 5월은 이익모멘텀, 기관 수급 찬집, 이격도 상위가 오히려 더 잘 작동한다


매년 1분기 실적이라는 정보는 연간 실적을 가늠할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된다. 그렇기에 캘린더 기준으로 2분기(4월~6월), 그 중에서도 5월은 실적이라는 정보가 개별종목별 주가를 결정짓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한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평균팩터별 성과(롱-숏)를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모멘텀(1M, 3M) 팩터가 5월 연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또한 기관 수급 찬집(순매수강도 상위, 3M) 및 주가 이격도 상위(주가 과열, 3M) 팩터 역시 5월에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다.


이는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상대적으로 길게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Rotation 스킴보다 해당 수요가 더 크다는 것이다. 최근 지수 상승으로 인해 요즘시장성향을 살펴봤을 때, 순환매 장세 컨셉으로 주가 낙폭과대 및 기관 수급 빈집등의 팩터 성과가 높았지만 앞으로는 지수보다는 실적 개선종목에 대한 강하고 지속적인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지수 상승 둔화와 공매도 금지, 실적상향 종목 숫자 급감 역시 해당 장세 부추겨 국내증시는 휴장이었던 지난 주 목, 금요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도가 소폭 높아졌다.


재차 지난 3월말과 같은 우려할만한 강한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4.21일 이후 안정적이었던 위험선호도에 기스가 난 셈이다. 실적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센티먼트는 지수 방향성의 핵심 변수이기에 지수 급등세보다는 지수 횡보세가 유력한 상황으로 판단한다.


이는 패시브 위주의 수급 유입에서 개별종목 장세 가능성 전환을 야기할 수 있다. 2) 공매도 금지와 이격도 상위(3M) 팩터의 역의 상관관계가 뚜렷하여 9월 중순까지의 공매도 한시적 금지 이벤트로 인해 실적개선 종목의 지속적인 강세현상이 예상된다.


3) 실적개선 종목군의 숫자가 매우 적어 해당 종목군에 프리미엄이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1개년 연간 실적상향 종목수는 91개(코스피 기준)이지만 현재는 50개 수준이다. 실적이 가장 중요한 변수인 시기에 현재 소수의 실적 상향 종목에 대해서는 놓치지 말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ㅇ(기존 주가, 기관 수급 무관)실적개선 및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에 관심


‘실적’이 주가 되는 시장성향에서는 1) 실적(2Q)이 최근 강하게 상향되었거나, 2)최근이 아니더라도 기존 상향된 연간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인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업종 스타일은 내수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종목장세에 조금 더 연관성이 높은 스타일이기도 하고 꾸준히 낮은 상태로 유지되는 금리 변수도 고려하였다.


아이씨디, 대한유화, SK네트웍스, 씨젠, SK하이닉스, 한샘, 농심, 뉴트리, 인선이엔티, 디앤씨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키움증권, 티씨케이, LG유플러스, 오리온, 노바렉스, 와이엔텍, CJ제일제당, 다나와, GS리테일, 에코마케팅, 녹십자, 제이티, 대우건설 등이 현재 2분기 실적상향이 관찰중이다.




■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승인(EUA) 획득 - 하나


ㅇ렘데시비르 중증 환자 대상으로 긍정적인 임상결과 도출


4월 29일 길리어드는 중증 COVID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렘데시비르의 임상 topline 데이터를 발표했다. 5일과 10일 투여군의 결과로 두 환자군 모두 증상개선의 효과가 있었으며, 새로운 부작용은 없었다고 발표하였다.


각각 5일과 10일 동안 렘데시비르 투여 후 14일째 되던 날 질환개선 척도(The Odds of Ratio for Improvement)가 2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의 비율이 5일 투여군에서는 64.5%(129/200), 10일 투여군에서는 53.8%(106/197)였다.


14일째 퇴원환자의 비율은 5일군에서는 60%(120/200), 10일 투여군에서는 52.3%(103/197)로 5일과 10일 투여군에서 효능의 차이는 없이 모두 임상학적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14일째 치사율은 7%(23/320)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초기 렘데시비르를 투여 받은 환자들에게서 임상결과가 더 좋았는데, 증상 발현 이후 10일 이내 렘데시비르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14일째 62%의 환자가 퇴원한 반면, 20일 이후 투여받은 환자들의 경우 49%만이 퇴원하였다. 발표 후 길리어드의 주가는 5%이상 올랐다.


ㅇ렘데시비르 EUA 획득 가능성 시사


길리어드사의 발표에 이어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NIAID)가 수행한 렘데시비르 임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1,06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투여군과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을 비교하는 방식의 임상으로 렘데시비르 투여군이 대조군 대비 회복속도가 31%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사의 중증 환자 대상의 경우 대조군이 없어서 효능에 대해 의심할 수도 있는 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임상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임상결과들을 바탕으로 5월 2일 미 FDA는 COVID19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부여하였다.


ㅇAfter COVID19을 고민해야 할 시점


4월 한달 동안 렘데시비르의 임상결과와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시장은 환호하거나 불안해했었다. 아직까지 확실한COVID19 치료제가 부재했기 때문이다.(클로로퀸이 3월 29일미 FDA로부터 EUA를 허가받았으나, 그 효능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러나 드디어 미 FDA는 렘데시비르를 COVID19 치료제로 그 사용을 승인하였다. 렘데시비르의 효능의 좋고 나쁨을 떠나 일단 렘데시비르는 COVID19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우리는 COVID19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에서의 효능이 확인된 치료제를 얻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더 이상 COVID19의 치료제 부재로 인한 불확실성은 일단락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부터는 시장이 각종 치료제들의 개발 소식과 임상결과에 휘둘리지 말고, After COVID19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COVID19 이후 겪게 될 산업구조의 재편과 실물경제의 악화, 그 와중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거나 오히려 COVID19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섹터 및 기업, 바로 제약바이오 섹터 내 기업들에게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 면세, 한시적 유통 기준 완화 - 유안타


ㅇ면세 한시적 유통 기준 완화


6 개월 이상 재고의 국내 판매 보다는 면세품의 ‘제 3 자자’ 국외 반송 허용 이 면세 사업자의 2 분기 매출회복에 유의미할 것으로 판단한다 관세청은 지난 2 월부터 구매수량제한 폐지 수출인도장 사용요건완화 등을 통한 국산 면세품 판매 지원 등을 통해서 국산 면세품의 유통 기준을 완화했다 금번 대책을 통해 외국물품 판매까지 용이해진 것이 긍정적이다


대형 따이공 등의 네트워크가 많으며 업력이 긴 대형 면세기업이 유리한 상황으로 판단하며 대책의 수혜는 호텔신라 > 신세계 > 현대백화점 순으로 전망한다. 면세 사업자의 업황은 최악의 국면이 지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호텔신라 기준 2 분기 시내 면세 매출 컨센서스는 QoQ 13% 에 형성되어 있음 당사는 국내 내수 및 면세 업황 회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사업자가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여 호텔신라 보다는 백화점과 면세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를 더 선호한다.


한편 6 개월 이상 면세품 재고의 국내 유통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으나 백화점 아울렛에서 유통될 경우 면세품 판매에 따른 소비자 트래픽 상승이 유인될 수 있어 백화점 사업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ㅇ화장품 영업환경 개선 방향


면세품의 ‘제 3자’ 국외 반송은 외국물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에 직접적인 해당 사항 은 아니나 ‘제 3자’의 활동 반경을 확대해주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5 월부터는 따이공의 구매액이 이전 2월~4월 기간 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미 관세청은 구매수량제한 폐지 국산 면세품의 수출 인도장 사용 요건 완화 등을 통해 영업 환경을 개선 시켜준 사례가 있다.


미국과 유럽 등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간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금번의 정책으로 외산 화장품의 면세 수요가 상승할 수 있다.


다만 정식 통관절차를 통한 국외 반송 이므로 수입되는 국가의 관세 등을 감안 시 ‘제 3 자자’의 마진은 유리하지 않을 수 있다. 중국에서 수요가 강한 국산 화장품 의 구매액 또한 동반 상승 할 것이다.


당사는 대중국 소비자의 강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LG생활건강을 선호한다 완화정책으로 시내 면세 구매액이 상승이 예상되는바 이익 개선 비율 측면에서 아모레퍼시픽 , 신세계인터내셔날 또한 유리할 수 있다.


5, 6월은 중국 상반기 이커머스 성수기인 6.18 절을 앞 둔 상황으로 면세수요 개선이 화장품 업종 주가 상승의 키가 될 것이다

 




■ LG화학 : 전기차 성장 모멘텀 더 강화될 전망- 미래


ㅇ전기차 성장 모멘텀 더 강화될 전망, Toop Pick 유지


테슬라 중심으로 전기차 성장 모멘텀 더 강화될 전망: LG화학의 주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하다가 4월 들어 테슬라를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반등하였다.


2분기~하반기로 갈수록 전기자 성장 모멘텀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중국 공장가동이 본격화되고 모델 Y가 생산되면서 테슬라 판매량이 바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략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럽 환경 규제가 연기되기도 어렵겠지만, 만약 연기 되더라도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들은시장 점유율 수호를 위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20년간 쌓아온 배터리 경쟁력, 쉽게 따라잡기 어려워:


최근 테슬라의 배터리 자체 생산 가능성 등으로 시장의 성장 과정에서 LG화학이 수혜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그러나 과거 경험을 볼 때, 배터리는 생산이 매우 까다로운 부품으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양산이 될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 배터리 업체들도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테슬라가 만약 기술 혁신으로 배터리 원가를 크게 떨어뜨린다면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자 시장 자체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ㅇ목표가 50만원과 Top Pick 의견 유지, 향후 주가 상승의 촉매는?


LG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50만원과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4월말~5월에 예정된 테슬라 실적 발표 및 배터리 데이가 중요한 이벤트로 판단되나, 결과적으로 테슬라 주도로 전기차 시장이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선발 배터리 업체인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1Q Review: 화학 부문 호조로 우려보다 견조한 실적 시현


-1분기 영업이익 2,365억원 기록: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였다. 화학 부문에서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다운스트림 마진이 확대되면서 우려보다 견조하였다. 배터리 부문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적자 폭은 우려보다는 적은 수준이었다.


-컨퍼런스 골 주요 내용: 컨퍼런스 콜에서 LG화학은 유럽 배터리 공장의 수율이 예정대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간 전지 부문 매출 가이던스를 10-15% 하향 조정하였으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고 수익성도 분기별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분기 영업이익 2,775억원으로 개선 전망: 화학 시황은 1~3월로 갈수록 개선되었고 4월 현재에도 견조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화학 부문 실적이 전분기대비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부문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적자 규모가 감소하는 가운데 소형 배터리에서 원통형 중심으로 물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리메드: 세계로 뻗어가는 자기장을 이용한 신경치료기기 전문업체! - SK


ㅇ국내 유일 자기장을 이용한 신경치료기기 전문업체


2019 년 12 월에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리메드는 자기장을 이용한 신경치료기기 전문업체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TMS(뇌질환자극기), NMS(신경자기자극기), 에스테틱용 등이다.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TMS 9%, NMS 49.6%, 에스테틱 31.7%, 기타 9.7% 이며, 유럽향 비중(59.5%)이 가장 높다. 중장기적으로 뇌졸중, 치매 등 난치성 뇌질환의 치료기(TMS)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ㅇNMS 및 에스테틱 사업부문 긍정적 분위기 지속!


올해에도 NMS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고성장을 기대한다. 2017년에 동사는 Zimmer(독일)와 NMS ODM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고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계약 이후 NMS 의 유럽향 매출은 상당히 고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작년 9 월부터 Allergan(미국)으로 에스테틱용 CSMS(코어 근력 강화 자기치료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으로 작년 9 월~12 월까지 40 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온기로 반영되는 첫해이므로 실적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Allergan, Zimmer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레퍼런스는 추가적인 해외 신규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ㅇ실적전망


2020E 매출액 241 억원(+29.5% YoY), 영업이익 65 억원(+51.3% YoY)으로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한다.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 등에서의 코로나 대유행 영향을 반영했다.


하지만, 코로나를 감안하더라도 본격적인 실적성장 추세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삼성전자 : 횡보구간 막바지


1Q20 영업이익 6.4조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분기말 일부 반영 불구, 메모리 업사이클 개시 효과와 안정적인 무선 수익성에 기반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2Q20 영업이익은 5.8조원으로 소폭 감소하나, 이는 3Q20 9.0조원으로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 연간으로는 2020년 30.4조원과 2021년 41.9조원으로 구조적 실적개선 추세 유지


주가는 5월까지 구간 등락 이후, 2Q20말부터 분기실적 개선과 동행할 전망. DRAM 업사이클은 하반기 단기 정체 이후 연말부터 재상승.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4,000원.


ㅇ주가의 분기실적 동행성을 감안 시 2Q20말부터 견조한 흐름 예상


1Q20 중 DRAM 고객사들의 실수요 및 재고축적수요가 동시 발현되며 상반기 판가 상승은 경험적 궤적을 크게 능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모바일 위주로 가시화되며 현재 시장은 업사이클 종료 가능성을 우려하는 중이다.


하지만 당사는 DRAM 업황개선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큰 그림에서 초입구간에 불과하다 판단한다. 3Q20-4Q20의 가격횡보기를 지난 후 1Q21부터 가격인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는 1) 선두업체의 생산증가율이 10% 수준에 그치며 내년까지 정상 수요증가율을 크게 하회하고, 2) 여전히 수요자들은 안정적 물량확보 불확실성 탓에 판가하락 요구 위험성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3Q20 메모리 판가 윤곽이 드러나는 6월 내외부터 동사 주가는 분기실적 개선과 동행할 전망이다 .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실적 조정을 반영해 64,000원으로 조정한다.

 

 


 

■ 효성화학-PER 3배는 너무해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11% 상향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8배를 적용하여 산출. 화학 업종 주가 반등에 따른 Peer Group의 Valuation 상승을 감안하여 목표 PBR 기존 대비 상향 조정


ㅇ2020년보다 2021년이 더 중요


유가 급락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이익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 → 2021F PER 3배에 불과해 절대적 저평가 상태


ㅇ1Q20 영업이익 124억원(-49% QoQ)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


주력인 PP/DH의 영업이익이 4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2.5%나 감소한 것이 주원인 : 136억원의 일회성 비용 반영 때문 vs. 일회성을 제외하더라도 한국 PP/DH의 영업이익은 184억원(-46.1% QoQ)으로 부진. 1~2월 사우디 프로판 CP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일회성 비용은 1) 정기보수 및 공정 점검(75억원), 2) 프로판 재고 관련 손실(50억원), 3) 베트남 PP 공장 상업화 이전 비용 반영(11억원) 등이 반영


PP/DH를 제외한 기타 부문의 이익은 대폭 증가(+108억원 QoQ): 일반/TAC 필름 실적이 개선(PET 수율 안정화, 판매량 증가 등)됐고 폴리케톤도 수익성 개선세 지속 중 vs. TPA도 이익이 증가(+26억원) 전분기 가동 차질에 따른 일회성 비용 감안 시 부진 지속


ㅇ앞으로 분기 및 연간 이익 모두 개선될 전망


2Q20 영업이익 264억원(+113% QoQ) vs. PP/DH 185억원(+296% QoQ) 전망: 일회성 비용 소멸로 PP/DH 실적 대폭 증가하겠으나 실질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1) 3~4월 정기보수에 따른 비용 일부 반영(20억원), 2) 유가 하락에 따른 제품(PP) 가격 약세, 3) 부정적.

Lagging 효과 등 때문 → 이를 감안하면 3분기까지 PP/DH 실적은 지속 개선 전망


특히 PP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판매 증가로 수요는 견조하나 정유사 FCC 가동률 하향(휘발유 부진)으로 공급은 오히려 감소하며 수급 타이트


2021년 영업이익은 2,052억원으로 대폭 증가(+105% YoY) 기대. 보수적으로 베트남 신규 PDH의 가동 초기 점진적 가동률 상향을 가정(2021F 베트남 매출액 5,604억원 vs. 영업이익률 8%) vs. 가동이 안정화되는 2022년에는 매출액 8,325억원, 영업이익률 11% 기대.

 




■ 대림산업1Q20 Review: 열심히 사자


ㅇ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달성


대림산업의 2020년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2.5조원으로 전년비 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02억원으로 전년비20.5%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이었다.


실적 호조 주 원인은 춘천한숲 등 주택 자체사업 준공효과와 플랜트부문의 정산이익, 고려개발 편입 효과 등이며 1Q20에 있었던 서울숲 오피스텔 매각건은 4Q20 반영 예정이어서, 올해 영업이익도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된다. 그야말로 실적주다.


저유가 NCC호재 및 북미투자 지연이 되려 긍정적 효과로 ‘19년 10월 카리플렉스 인수 후, 수술용 장갑 등 코로나19시대 매출확대 품목에 대한 투자로 3월에만 750억 매출을 인식했고 연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다.


또 최근 저유가로 인한 재고손실이 발생했으나, 저유가 기조 시 NCC는 원재료가 낮아지고 판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익확대 기대되어, 1Q 중 적자였던 YNCC의 2Q20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도 기대된다.


국내 NCC에게 저유가는 호재이고 북미ECC에게 저유가는 악재라, 오하이오에 투자하는 건도 당분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대급부로 순현금 상태에 도달하고 연말로 갈수록 자본구조가 양호해질 것이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높아져 장기 투자할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ㅇTP 9.1만원→12만원으로 상향, 하반기 강력추천


대림산업의 TP를 종전 9.1만원에서 신규 12.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한다. 목표가는 건설업종 멀티플 상승을 반영(5배 to 6배)하였다.


고려-삼호 합병 이후 대림산업의 분할 기대감, 나아가 주주환원책 기대감 등 비영업적 측면에서도 시장에 우호적 정책을 쓸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적극 매수추천한다.

 








■ 오늘 스케쥴 : 5월 4일 월요일


1. 중국, 일본 증시 휴장
2. 이탈리아 정부, 봉쇄 조치 점진적 완화 예정(현지시간)
3. 현대차 미국공장 정상 조업 예정(현지시간)
4. 아스트로 컴백 예정
5. 4월 소비자물가동향

6. 서울바이오시스 실적발표 예정
7. 포티스 거래정지(감자)
8. 젬백스지오 추가상장(유상증자)
9. 필로시스헬스케어 추가상장(CB전환)
10. 모트렉스 추가상장(CB전환)
11. 조아제약 추가상장(CB전환)
12. 아난티 추가상장(CB전환)
13. 엔바이오니아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에스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5. 아톤 추가상장(주식전환)


16. 美) 3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7. 美) 4월 ISM-뉴욕 비즈니스 여건지수(현지시간)
18.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9. 독일) 4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0. 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 한국증시 전망

29일(수) 코스피지수는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날 연휴를 앞두고 1947.56에 마감, 전일(28일)대비 0.7%, 전주말(22일) 대비 3.09%올랐다.


지난주 지수상승은 한국정부의 뉴딜정책에 비견되는 총력부양에 대한 기대감,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효과 뉴스, 국내 코로나19상황 종식과 소비활동 재개기대, 중국의 양회와 경제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소식, 미국의 부분적 경제활동재개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 불안은 부정적인 뉴스였으나 글로벌 인프라투자기대로 한국증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9일 수요일 미국시장은 렘데시비르의 긍정적 치료효과 뉴스로 상승하였으나, 한국의 연휴기간이었던 목요일 , 금요일 뉴욕증시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코로나 확산책임을 묻겠다는 뉴스로 큰폭 하락했다.


특히 금요일 뉴욕증시는 중국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법으로 또 관세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바이러스발 무역분쟁의 재발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으며, 유럽각국들도 중국의 책임론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코스피는 1900선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조정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된 경제지표가 쏟아지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확산강도가 확실히 둔화되고 있지만 아직 확진자수 절대량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경제활동 재개시점이 멀고, 코로나 바이러스발 무역전쟁의 시작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계절적으로 한국증시는 4월말 고점이후 5월에 하락하는 장세를 보이긴 했지만 한국증시가 이미 과도한 하락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만큼 이번주 시장은 5월의 계절성 영향보다 일시적 조정으로 보는게 더 적절하다.

지금은 코스피 지수 수준을 밸류에이션으로 평가할 필요는 없다. 코로나로 과도하게 축소된 순이익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높아 보이긴 하나, 이 상태가 원래 한국경제의 체력이 아니며, 코로나 극복과 함께 극복될 일시적인 침체일 뿐이기 때문이다.

국가별 경기선행지수의 흐름을 시계열로 비교해 보면 경기가 하락할때 증시하락의 순서는 한국->중국->미국 순으로 순차적 하락이 이어지며 경기가 반등할때 증시상승의 순서 역시 한국->중국->미국 순으로 나타나는게 과거의 팩트였다. 그런 순서가 나타나는 연유는 최종소비국인 미국에 수출하는 공급체인흐름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증시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과거의 팩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증시가 글로벌 경기흐름에서 이번에도 "탄광속의 카나리아"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우기 중국이 예전처럼 미국에 대량 수출을 할수 없는 상황이어서 중국의 자리를 한국이 일부분을 차지할수 있어서 한국의 경제회복속도는 더 긍정적이다.

중기적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본 줄기는 글로벌 코로나 극복 속도, 특히 글로벌 GDP에 기여도가 큰 북미와 유럽지역의 코로나극복 속도에 달려있다고 본다. 단기적인 증시의 방향성은 코로나 극복의 지연에 따른 시장 재침체 가능성과 각국정부의 총력경기부양정책 간의 힘겨루기에 달려있다고 본다.

코로나19확산에 대한 중국책임론은 미-중 간 패권전쟁이 트럼프의 선거전략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무역전쟁으로 심화될 가능성도 있겠으나, 이미 과거 2년동안 미-중 무역전쟁에서 보아왔듯이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흐르게 될 것이며, 이의 결말은 승자도 패자도 없고  빨리 마무리 될 수도 없는 부정적인 "상수" 이다.

한국증시 연휴기간동안 S&P500지수선물은 -2.39%하락했다, 한국연휴기간 동안 미국증시에 상장된 한국, 신흥국, 중국물 ETF는 -2%정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빅스지수가 이틀연속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서 한국증시의 조정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반면 미 국채금리는 미미한 반등으로 저점을 다지고 있으며 유가는 큰폭 반등하였다. 달러인덱스도 하락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경기에 후행하므로 코로나로 인해 현재 최악의 경기상황을 충실히 반영한다고 볼수 있다. 코로나 극복이 지연될 수는 있겠으나 미국과 유럽에서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현재 금리는 더 내려갈수 없는 곳에 위치한다고 볼수 있다.


이에 근거한 월요일 한국증시의 아침시황은 연휴기간동안의 매크로변화를 반영하여 하락조정을 예상하지만 지수조정이 깊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지수조정상황에서는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약세와 경기방어주의 상대적강세로 요약될 수 있다. 지수조정이 끝나면 글로벌 인프라투자정책에 힘입어 소재, 경기소비재, 정보기술, 산업재의 상대적 강세로 순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한국증시는 인터넷/SNS, 소프트웨어/클라우드, 통신/미디어/컨텐츠, 온라인유통플랫폼, 코로나19관련 바이오제약, 정보기술/반도체/5G의 상대적강세를 예상한다

ㅇ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ㅇ금일관심섹터/업종/테마

코로나19 백신/치료/의료장비, 의료시스템
인터넷/SNS, 소프트웨어/클라우드, 미디어/컨텐츠,
온라인유통플랫폼, 택배









■ 5월1일 뉴욕시장


다우지수는 2.55% 낮아진 2만723.69

S&P500지수는 2.81% 내린 2,830.71
나스닥종합지수는 3.20% 하락한 8,604.95


5월1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3% 내외로 동반 하락했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코로나19에 따른 주요 기업들의 실적경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 재고조 등이 재료가 됐다.


전일 장 마감 후 애플은 비교적 선방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도 실적 전망은 내놓지 않았고, 아마존 역시 2분기 손실 가능성을 경고했다.  

유럽증시도 약세였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2.64포인트(0.78%) 내린 337.39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금융시장은 이날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다.


5월 1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위주로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락, 0.63%대로 내려섰다. 미국과 중국의 긴장 고조로 뉴욕주가가 3% 내외로 동반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일 장 마감 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를 중국 탓으로 돌리며 그 책임을 묻기 위한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그가 연방정부 퇴직연금의 중국 주식 투자 차단을 모색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이어졌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어떻게 책임을 지게 될지 등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국채금리는 뉴욕주가가 초반부터 하락세로 방향을 잡자 하방 압력을 받다가, 반등을 시도해 장중 0.647%로 올라 가기도 했다. 장중 반등은 예상을 웃돈 미 제조업 지표, 이번주 미 재무부의 2분기 국채발행 계획 발표를 앞둔 데 따른 물량 부담 등이 작용했다. 이후 뉴욕주가가 낙폭을 키우자 결국 하락세로 전환했다.


산유국들의 감산이 본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4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 상승으로 마감했다.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은 이달부터 두 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에 돌입했다. 특히 노르웨이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감산 방침을 발표하면서 다른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를 키웠다.


앞으로 유가의 향방은 저장 공간 부족을 해소할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날지에 달려있다.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가 줄면서, 글로벌 원유 저장 탱크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


미 달러화도 강세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오른 99.06을 기록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4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7.6포인트 내린 41.5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4월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이지만, 시장이 예상한 36.0은 웃도는 수치다.





NIAID가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위약(플라시보)을 투약받은 대조군의 코로나19 환자들은 회복까지 평균 15일이 걸린 반면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환자들은 11일만에 회복됐다고 파우치 소장은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그러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렘데시비르의 개발사인 미국계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도 전날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공개했다.


임상시험에서 길리어드는 중증환자 200명에겐 5일간, 197명에겐 10일간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는데 두 그룹 모두 절반 이상이 14일 이내 완치돼 퇴원했다. 5일 투약 그룹에선 65%, 10일 투약 그룹에선 54%가 14일내 코로나19가 완치됐다.


그러나 사망 사례도 있었다. 5일 투약 그룹의 8%, 10일 투여 그룹의 11%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메스꺼움과 급성 호흡 부전 등의 부작용도 나타났다.



ㅇ 한국연휴기간 통산 누적변화

- WTI유가 : 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연휴중 19.70달러로 급등(연휴중 유가 46.36%상승)

-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연휴중1224.93원으로 상승(연휴중 원화가치 0.48%하락)

-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연휴중 99.097로 하락(연휴중 달러가치 0.71%하락)

-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연휴중0.618% 로 상승(연휴중 국채가격 3.00%하락)

- 10년-2년 금리차 0.395%에서, 전일 0.420% 로 확대









ㅇ 5월1일 변화







■ 5월1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