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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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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3.

20/05/13(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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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복원에 ‘U’, ‘W’자형은 없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회복세를 보이던 주식시장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주가가 빠른 반등을 보였다는 점도 조정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등이 ‘과도했다’라는 인식 말입니다. 신중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난 3월 이후 전개된 ‘V’자 반등은 과도한 반등이 아닌 ‘자연스러운 복원’ 과정으로 판단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과도한 반등으로 보는 시각은 ‘저점 대비 상승률’의 기준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S&P500 기준으로 보면 저점 대비 31% 상승했고, 역사적 평균(대공황 이후주가 급락 Case) 대비 지금의 복원속도는 두 배 이상 빠르다는 점에서 입니다.


면 낙폭 대비 복원의 강도를 의미하는 ‘복원률’로 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지금 미국 주식시장은 2000년 이후의 Case와 매우 흡사하게 복원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가 반등이 과도해 보이는 이유는 단기간의 낙폭이 전례 없이 큰 데 따른 결과물이지, 주가 복원 속도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위기의 심각성(전염병)에 비해 주가 회복이 빠르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질병이 결국 통제가 되지 못한다면 더욱 그렇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질병이 통제의 수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시장은 ‘복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V’자형 회복의 배경은 질병이 통제될 수 있다는 신뢰에 ‘정책’이라는 변수가 더해진 결과입니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연준을 마주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연준의 유동성 공급 확대기마다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팽창했던 것도 ‘유동성’이라는 함수와 무관치는 않을 것입니다. 주가 복원 패턴에 있어 ‘경기회복 궤적’이 절대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U자, L자, W자형 등 다양한 경기회복 경로가 언급되지만 주식시장의 해석은 조금 다릅니다.


경기 회복의 형태보다는 변곡점(저점)을 지나고 있는지를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의 역대 경기침체 기간별(단기, 중기, 장기) 주가 반응을 보면, 경기침체 기간은 주가 저점 시기를 결정하는 요인이지 회복의 강도를 결정하는 변수는 아니었습니다.


역대 경기 침체 기간을 보더라도 주가 회복이 시작된다면 경로는 모두 ‘V’자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기가 바닥을 통과했다면 주가 복원에 U자, W자형는 없었던 셈입니다. 급격한 상황의 악화가 아니라면 주식시장의 큰 폭의 되돌림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 2020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 Vertigo(버티고) -하나


[박스피(Boxpi) 전략 함의]


코로나19 쇼크에 압도됐던 글로벌 자산시장은 이후 주요국 정책공조에 힘입어 V자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미시적 견지하 궁금한 점은 저항과 지지로 점철됐던 박스피 진입 이후의 시장 투자전략 함의를 찾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이래로 박스피 허들 돌파 시도는 총 6차례 있었고, 그 상승동력은 글로벌 경기/정책 모멘텀에 근거한 외국인 러브콜이었다. 특히, 기업 이익 체력의 구조적 개선이 수반됐던 2016년 당시의 제 6차 랠리의 경우, 전인미답의 Bull Market 상승랠리로 이어졌다.


이에 과거 경험칙과 현 국내외 경기/정책 환경을 고려해 2020년 하반기 박스피 장세를 진단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회의론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시장 하방 경직성은 이미 상당수준 확보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1) Fed Put에서 Beijing Put으로의 바톤터치와 한국판 뉴딜정책이 가세하는 글로벌 정책공조, 2) 동학개미운동에서 국민주권 회복운동으로  승화 중인 증시 Money Move, 3) 글로벌 투자가 EM 엑소더스 8부 능선 통과가 잠복 불확실성에 맞서는 하방 완충기제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KOSPI 1,850pt선을 하반기 Rock-bottom으로 보는 이유다. 반면, 만만찮은 상방 저항은 하반기 시장 투자가들의 계속된 고민거리로 남을 공산이 크다.


1) 여전히 Recovery보단 Recession 가능성이 우세한 현 실물경기 환경, 2) 미약한 글로벌 Reflation 트레이딩 징후, 3) 극한의 국내기업 실적 불확실성 등은 KOSPI 2,100pt선 유리천장 가능성을 암시한다.


[시장 변곡점 판단]


하나 글로벌 경기 모멘텀 지수 – 글로벌(MSCI AC World) 매출수정비율(Top-line 수요환경 Proxy) – 한국(MSCI Korea) 이익수정비율(증시 변곡점 선행지표)간 시차상관성을 살펴 시장 변곡점을 진단했다.


통상 글로벌 경기 모멘텀 지수 장기평균 레벨 통과 3~4개월 이후 실물경기 진바닥이 확인됐는데, 과거 경험칙에 따를 경우 올 8월께가 실물경기 바닥통과의 분기점이 될 공산이 크다.


경기 모멘텀 바닥통과는 3~4개월 이후인 12월께 글로벌 매출수정비율 저점반등으로 연결될 개연성이 높고, 이는 1~2개월 이후인 내년 2월 중 실적 모멘텀 방향선회로 귀결될 여지가 많다. 시장 색깔 변화의 변곡점인 셈이다.


[2020년 하반기 증시 포트폴리오 전략]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이후 V자 형태의 즉각적인 경기회복이 전제되지 않는 이상, 국내증시 실적/밸류/인덱스의 추가확장 여지는 제한적이다. 올 하반기 대응전략 초점을, 인덱스 베타 플레이보단 업종/종목 옥석 가리기에 근거한 알파 플레이에 집중해야하는 이유다.


한국형 포트폴리오 전략 4분면을 통해 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뼈대를 세웠다. 코로나19 후폭풍격 잠복 경기/정책 불확실성은 허울뿐인 대형 가치주 대비 중소형 성장주 품귀시대 가속화 가능성을 역설한다.


더불어, 중국/한국 판데믹 선입선출 전환과 하반기 정책 모멘텀 전면화 여지 등은 국내증시 China Macro Play의전술적 유용성을 지지한다.


포트폴리오 전략 방점을 내수 소비재(중국 소비재/Bio/커뮤니케이션)를 알파의 근간으로 삼고, 이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EM(중국/한국) 정책 민감 수출 자본재(소재/산업재 씨클리컬) 길목 지키기에 둬야하는 이유다.


세가지 투자 대안을 주목한다.


첫째, 1) 글로벌 언택트 Biz 개화, 2)중국 소비부양, 3) 한국판 뉴딜 경기대응의 삼중수혜 가능성은 음식료/유통, Bio 대형주, 커뮤니케이션(SW/통신/미디어) 프리미엄 밸류의 당위성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둘째, 1) 코로나19 안전지대 논리, 2) 수출 소비재(IT/자동차) 모멘텀 부재 환경, 3)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관련 재정투자 확대 여지 등은 씨클리컬 바텀피싱 필요성을 역설한다.


셋째, 하반기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러브콜 부활의 계절성은 시장 안전지대로서 대형 고배당주 및 우선주 괄목상대를 지지한다.

 







 

■ 채권 : LaTam Focus-일단 넘어선 최악의 고비-한국


ㅇ브라질 채권시장


현재의 브라질 내 코로나 19 확산 속도를 보면 6월까지 안심할 수 없다. 6월에도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2%대 진입이 유력해 보인다.


헤알화 약세는 통화정책 외 코로나 19라는 대형 악재와 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확대의 합작품이다. 전염병 확산세 진정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정치 혼란은 일단 최대 위기를 넘긴 모습이다. 대통령 사임 또는 탄핵에 대한 국민 반대 여론이 절반 이상이기 때문이다. 정치 환경이 점차 안정되면 헤알/달러 환율 고점도 형성될 전망이다.


ㅇ멕시코 채권시장


멕시코는 아직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긴 이른 시점이다. 경제가 다시 본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요인들도 있다. 미국의 점진적 경제활동 재개 소식은 멕시코 경제에 우호적 재료이다. 게다가 추가 통화정책 여력도 있다.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 물가 상승 압력은 낮다. 14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50bp 이상의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경제활동 점진적 재개와 추가 통화정책 실시기대 등은 멕시코 금융시장의 추가 하락을 방어해 줄 전망이다.

 

 

 

■ 포스트 코로나 :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하이


ㅇ글로벌 공급망, 코로나 이후 정상화될까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문 중 하나는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임.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수요 회복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이 정상화될 수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늘어나고 있음도 사실임.


그 배경에는 글로벌 교역 성장 사이클의 위축이 존재함. 코로나19는 상당 기간 글로벌 교역 사이클의 수준을 한 단계 추가 추락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


세계무역기구(WTO)은 금년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도 글로벌 교역 규모가 전년대비 약 12.9% 감소하고 21년 말에 이르러서야 교역 규모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함. 비관적 시나리오의 경우 20년 교역 규모가 약 31.9% 추락하는 동시에 21년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함.


글로벌 교역 성장 사이클의 위축은 미중 무역갈등으로 대변되는 보호무역주의 등 자국우선주의 경향을 더욱 강화시킬 여지가 높음. 이러한 자국우선주의 분위기는 우선 미국에서 감지되고 있음.


코로나19를 계기로 미국 내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脫중국 목소리가 힘을 더해가고 있음. 실제로 리쇼어링(Re-shoring)에서 이어 니어쇼어링(Near-shoring) 혹은 ‘China+1’와 같은 용어가 등장하고 있음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문제는 글로벌 공급망의 脫중국 현상 및 니어쇼어링 현상이 글로벌 경제의 블록화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이어질 경우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교역 사이클은 물론 경제성장 사이클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임


ㅇ언택트 산업 성장도 글로벌 공급망에 부정적 영향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Untact) 산업의 성장도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높음. 언택트 산업의 경우 원자재, 중간재 그리고 최종재라는 개념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 자체가 필요치 않을 수 있음.


즉, 핵심 기술과 콘텐츠가 언택트 산업의 경우 핵이라는 측면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기반한 분업 구조보다 집중화된 독점적 지위가 중요시됨.


이와 관련하여 미국 정부가 반도체에 대한 대아시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 보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일본과 중국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요약하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중단과 언택트 산업의 부상이 자국 우선주의 성향은 물론 기술패권 경쟁을 강화시키면서 글로벌 공급망 복원을 위협하고 있음.


이와 같은 분위기가 포스트 코로나 경제 생태계를 지배할 경우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압력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동시에 국가 간 경제 차별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수 있음.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에 기대어 성장한 국내 수출 사이클 역시 큰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 2008년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 향후 하락폭 축소 예상 - kb


ㅇ2008년 경기 침체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한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글로벌 경기선행지수가 2008년 세계경기침체 당시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전 수치의 월별 조정폭이 커 지표 해석의 연속성이 낮아졌으나, 신흥국과 유럽, 미국 등 대부분 국가의 선행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국가별로는 한국이 유일하게 지난 해 9월을 기점으로
선행지수의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었고, 중국도 3월과 4월 모두 상승하며 3분기 말~4분기 이후 경기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경기 선행지수 구성항목에서 경제지표 중 가장 먼저 발표되는 심리지표는 경제활동이 재개되며 5월에는 하락폭을 축소 혹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경기선행지수의 하락폭도 축소될 것이다.


이는 3분기 말~4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낸다는 KB증권의 전망을 뒷받침한다. 다만, 한국, 중국, 독일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경기 회복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을 전망한다.


ㅇ 큰 폭 수정으로 낮아진 지표 연속성. 한국은 주요국 중 유일하게 지난 해 9월 이후 상승 지속


선행지수는 기계수주, 건설수주, 순상품교역조건, 경기심리, 주가, 장단기금리차 등으로 구성되며 OECD 경기선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위축, 회복, 확장, 둔화의 4국면을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월 추세를 추출해 지표를 산출하는 만큼 최근 수치 변동에 따라 이전 수치도 조정되는데, 최근과 같이 주가 급등락, 경기심리 지수 급락 등이 나타날 경우 이전 수치의 조정폭도 커지게 된다.


최근 국가 및 전체 선행지수의 수정폭이 커져 지표 해석의 연속성은 낮아졌으나, 유럽의 경기 위축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이어진 가운데, 터키, 브라질 등의 신흥국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터키의 경우 3월에는 기준선을 상회하였지만, 4월에 20pt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발표 국가 중 유일하게 지난 해 9월을 기점으로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지속한 국가로 발표되었다. 주가 상승, 건설수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순상품교역조건 개선 등이 경기선행지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되나,


최근 수출 지표 부진 등을 감안할 때 한국 역시 성장률이 0% 내외에 머무를 것이 불가피한 만큼 향후 한국 경기선행지수 역시 하향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향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도 한국 경제는 타 국가 대비 견조한 경기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중국은 지난 2월 급감 (전월비 -12.8p), 3월 큰 폭 상승(전월비 8.6p)한 이후 4월에는 소폭 상승 (전월비 +0.2p)을 기록했다. 월별 지표가 극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으나, OECD는 중국이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ㅇ5월 락다운 해제되며 선행지수 하락폭 축소될 것이나 경제 정상화는 상당한 시일 소요 불가피


미국, 유럽 등에서 락다운을 해제하기 시작했음을 감안할 때 5월 주요국 경기심리지수는 하락폭을 축소하거나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요국 주가 역시 하락 폭을 상당부분 만회한 상황에서 완만하게 상승 혹은 횡보하고 있다.


기계수주 및 건설수주 등 실물 관련 경제지표는 큰폭의 위축을 이어갈 것이나 5월 글로벌 경기 선행지수는 심리 및 주가, 금리 등의 영향으로 하락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3분기 말~4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낸다는 KB증권의 전망을 뒷받침한다. 다만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가 시작됨과 동시에 한국, 중국, 독일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 다시 보자, 소부장! - 한투


[13일 제4차 소부장 경쟁력 위원회 개최. 소부장 전략을 다시 한번 논의할 것. 특히 전략품목 확대, 소부장 수급체계 확보 등을 집중 논의할 가능성이 존재. 소부장 강소기업 선발도 재개되므로 해당 종목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


ㅇ소재·부품·장비, 정부의 전략 수립이 재개된다


13일 오후 정부는 제4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동 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1~2개월 간격으로 운영됐으나 이번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3차 위원회 이후 약 4개월만에 재개된다.


물론 논의 내용은 지난 회의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의 소부장 자립화 현황을 평가하고 전략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내놓을 게 분명하다.


위원회의 방향은 그보다 이틀 전에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차 포스트 코로나19 산업전략 대화’ 결과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동 회의에서 소부장 경쟁력 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과 관련해 세가지 전략을 내놓았다.


가장 먼저 전략품목 확대를 언급하며 작년 8월 결정한 100대 전략품목 육성을 338개 품목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복력이 강한 소부장 수급체계도 설명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부는 이미 소부장 강화와 관련된 특별회계 2.1조원 중 1.1조원을 조기 집행했는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나머지 자금을 신속하게 투입할 전망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패스트트랙이나 화관법 한시 유예 등도 언급했기에 소부장 경쟁력 위원회에서 관련 정책이 다시 한번 논의될 수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도 소부장 강소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100개 기업 중 55개(상장기업 16개)를 선발했는데, 오는 6월부터 나머지 45개 기업을 뽑을 예정이다.


정부 목표가 소부장 강소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맞춰져 있으므로 신규 선발 기업들에 각종 지원이 쏟아질 것은 당연하다. 물론기존 기업들도 다시 한번 정책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


투자 측면에선 정부의 소부장 정책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다. 실제로 4월 반등 과정에서 강소기업 종목군의 성과가 괜찮았다. 품목별로 차이가 있긴 했지만 반도체· 전기전자 종목은 대부분 수익률이 양호했다.


오늘 예정된 위원회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관심이 모일 수 있으므로 소부장 종목에 이목을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 한국판 뉴딜, 전 산업을 누빌 디지털- ibk


한국판 뉴딜 정책에 힘입어 정보보호 및 디지털 교육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로 경기 부양을 위한 유동성 확대 기대가 높아졌고, 슈퍼 여당이 형성됨에 따라 정부 정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산업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보보안과 디지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이며, 디지털 뉴딜이 해당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장성, 주가 수준등을 고려했을 때 정보보호산업의 윈스, 민앤지, 디지털 교육 관련주인 씨엠에스에듀를 추천한다. 




■ 2020 하반기 Quant: 실적 희소성에 베팅하기 최적의 환경-하나


공매도 한시적 금지(~9월 중순)는 기관 수급의 응집력을 높힌다. 기존 공매도 증가 스킴 역산해보면 주가 급등한 종목에 집중. 주가 등 테크니컬 요인이 아닌 ‘실적‘ 변수에 영향력 확대 시기.


글로벌 이익 추가 하향조정 불가피, 금융위기 시기 정도는 아닐 것. 4차 산업 등과 같은 신경제 이익 비중이 금융위기 시기에 비해 월등히 높음. 국내 현재 컨센서스 하향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IT 및 헬스케어 등의 이익 견인으로 2분기 바닥 가능성 높아.


실적 상향 종목의 비중은 역사적 최저 수준.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성장주의 강세 부각.외인들은 국내 증시에서도 성장주 편애하는 모습 관찰. 연중‘실적’이 가장 중요한 4~9월, 이익의 희소성(프리미엄)을 부여할 필요(ft.공매도 금지)


저성장 속에 부각되는 희소한 알파를 찾아라. 실적 상향, 목표주가 상향, 목표주가 괴리도, 업종대비 저PER 등. 가급적이면 성장주 포트, 혹은 코로나 이슈에 수혜를 받거나 최근 3년간 기관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군 선호.


씨젠, SK하이닉스, 종근당홀딩스, GS리테일, 대림산업, 현대리바트, 삼양패키징,텔레필드, 뉴트리




■ 2020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 COVID19 그 이후가 더 기대되는 섹터-하나


ㅇCOVID19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 치료제 개발 이후 안정화


3월 중순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COVID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패닉상태에 빠졌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종의 촉매제가 되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의 버블을 터뜨렸다.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필요했고, 5월 1일 미 FDA는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를 COVID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성은 일단락되고 있다.


ㅇAfter COVID19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COVID19으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항공, 여행주는 최악의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제약바이오 섹터의 경우 1) COVID19에 의해 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이 거의 없었고, 2) COVID19과는 상관없이 R&D 모멘텀은 확보될 수 있으며,


3) 진단기업들의 경우 COVID19으로 인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되면서 제약바이오 섹터는 타 섹터와는 달리 COVID19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ㅇTop picks: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오스코텍


유한양행의 경우 1분기 유일하게 실적이 부진하였다. 그러나 2분기부터 바닥은 찍고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4월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이 수취되면서 2분기 양호한 실적(영업이익은 23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ASCO에서의 레이저티닙 모멘텀까지 고려하면 현재 PER 17배 수준으로 저점 매수 유효구간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올해 신제품 3개 출시효과와 램시마 IV에 의한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각각 64%, 13%씩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반도체 및 관련장비 : 2020 하반기 산업전망: 더욱 가속화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진


코로나 이후 반도체와 IT 산업은 지금까지 발전해왔던 방향에 추가적인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평상시라면 아예 시도조차 못했을 전 지구적인 실험이 코로나로 인해 강제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환경을 강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원활한 비대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모델링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이른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들은 장기간이 소요될지 모르는 상장을 노리기 보다는 오히려 안정적인 조기 매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기술력과 자금, 전략이 준비된 업체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첨단 기술에 대한 보호 분위기가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밸류체인을 위한 고민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리쇼어링과 같은 문제는 훨씬 복잡한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지만 말이다.


이 같은 점들을 종합해 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의 장기 성장성은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모든 이들이 이 같은 변화를 바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지난 3~4월간 강제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일부 언택트 수요는 단기적으로는 조정받을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하반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

 


■ 5월 스마트폰 전략: 중국 V자 회복의 글로벌 확산이 가능할까 - 삼성


• CAICT 에서 중국 4 월 스마트폰 출하량 발표 . 2 개월 연속 회복하며 전년대비 성장 전환
• 바닥 확인하며 단기 안도 랠리 전망 . 그러나 회복 속도의 문제는 6 월 이후 제기될 것
•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이 수요 반등 , 세트 수익성 하락 , 부품 판가 압박을 야기 . 상대적 애플 체인 강세 전망


ㅇ투자의견


우리는 지난 4 월 16 일 , 중국 3 월 출하량 공개를 통해 수요 회복의 속도보다 주가가 빠르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단기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이 아이디어는 5 월 중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5 월의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수요의 bottom out 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단기 안도 랠리이다. 다만 6 월이 지나고 나면 바닥 확인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지나고 , 회복 속도에 따른 주가 상승 속도 조절이 나타날 것이다. 여전 히 하반기 회복 속도는 애플 중심이며 LG이노텍 최선호에 변함 없다.


ㅇ중국4 월 스마트폰 출하량 서프라이즈


CAICT(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에서 4 월스마트폰출하량을 4,080 만대로 발표하였다 (+94% m m, +17% y y). 2월 630 만대 출하량 저점 이후두 달 연속되는 V자 회복이다. 이연 수요가 나타나며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였다는 것에 주목한다.


우리는 코로나 19 이후 회복하는 수요가 전년 수준을 넘지 못할 것을 우려하였지만 기우에 불과하였다. 화웨이의 주력 제품인 P40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3,000 위안(약 50 만원) 미만의 5G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등장하면서 5G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39%까지 상승하였다. 5 월에도 샤오미 K30 등 2,000 위안 약 35 만원 ) 급의 5G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


ㅇ글로벌스마트폰 수요가 중국처럼 빠르게 회복할까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 속도는 중국보다 느릴 것이라 생각한다 . Re open 이 순차적이고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 그러
나 세트 업체의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인한 가파른 회복이라는 점에 변함 없다 . 우리는 2020 년 상반기와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를 각각 전년대비 각각 31 %, 3 % 하락으로 전망한다 .


ㅇ정상화되는부품 회사의 월별 실적


코로나 19 직후 2 월과 3 월에는 혼하이 등 EMS 업체들의 매출 하락과 라간 등 주요 부품 업체들의 호실적 (y-y) 매출성장이 나타났다. 그러나 4월부터는 주요 대만 업체들의 월별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는 등 정상화의 과 정을 거치기 시작하였다.


TSMC와 라간 , LG이노텍에서는 공급 안정성 문제로 1분기중 수요가 선반영 되었다고 언급하였고, 2 분기의 성장 둔화는 자연스럽다. 다만 Yageo나 Zhending(ZDT)은 노트북 PC수요 강세로 인한 수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


ㅇ공격적인스마트폰 마케팅 예고


한국 내 삼성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5 월 들어 크게 확대되었다 .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4 월에는 통신사별로 2 년 약정 기준 최대 15~24 만원의 공시지원금 보조금 이 지급되었으나 5 월에는 42~50 만원으로 2 배 이상 확대되었다.


5 월중 국내출시한 갤럭시A51 5G 와 갤럭시 A31의 경우 출고가 대비 최대 약 40% 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


한편 ,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4종은 전량 5G 와 OLED 채용에도 불구 가격 이 동결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코로나 19 확 산진정 이후 화두는 세트 업체의 공격적 가격 정책과 마케팅이다


ㅇ스마트폰세트 업체의 수익성 하락과 부품사 판가 압박


공격적 스마트폰 마케팅은 모바일 수요의 빠른 회복의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세트 업체의 수익성 하락 ,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해 모바일 부품사 판가 인하 부담감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그러나 출시에 앞서 판가 인하가 이뤄지는 경우는 없다 . 하반기 부품 판가가 구체화된 애플 서플라이체인이 판가 인하의 부담속에서도 유리한 국면이다 .

 




휴대폰/IT부품산업 :글로벌 수요 회복의 신호탄-NH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보조금, 가격할인 정책 등에 힘입어 증가세 기록. 특히 해외브랜드(Apple) 출하량은 전년비
44% 급증. 중국 판매회복이 향후 타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 존재. 업종 전반적으로 긍정적


Ÿㅇ 보조금과 가격 할인정책 효과 확인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4,078만대(+17.2% y-y, +93.9% m-m)를 기록하며 2017년 12월 이후 월간 최대 판매 달성.


주된 원인은 1)중국 정부 및 통신사들의 5G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8~12%), 2)Apple과 Huawei를 포함한 각 업체들의 가격 할인정책(10~30%), 3)소비자 심리회복 등이라고 판단. 특히 Apple 출하가 대부분인 해외 브랜드 출하량이 375만대(+44% y-y, +30% m-m)로 급증해 전체 판매 증가를 견인


Apple 수요 회복의 국내 수혜업체로 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비에이치, 덕우전자를 추천하며 중화권 업체 회복


ㅇ수혜주로는 삼성전기, 제이앤티씨 등을 추천


특히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1,638만대(+163.6% m-m)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고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내 5G 스마트폰의 비중은 40.2%까지 상승. 정부 및 통신사 보조금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되며 Qualcomm이 실적발표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의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Ÿㅇ 중국은 타 지역의 선행지표


당사는 중국의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 판매 트렌드를 글로벌 수요 선행지표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향후 미국과 유럽 등 다른 지역도 코로나19 정상화 과정에서 중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 있기 때문. 타 지역도 5월 출하량 개선, 6월 회복세를 달성할 가능성 높다는 점 고려하면 하반기 우려보다 빠른 수요 정상화 예상되어 업종 전반적으로 긍정적.





 

■ 제노레이 : 메디컬과 덴탈의 화합이 보여주는 실적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원 제시


제노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에 Target PER 15배를 적용했다. 제노레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억원(+10.9%, YoY)과 영업이익 26억원(+32.7%, YoY)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C-ARM’ 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수술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로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되었고 70개국에 수출 하며 지역 다변화가 잘 이루어진 점이 실적 향상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메디컬과 덴탈 사업부의 고른 성장과 함께 올해 거래량 확대를 위해 무상증자도 실시한 만큼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이 바람직하다.


ㅇ수출 지역 다변화와 메디컬 장비의 장점이 빛나는 시기


2020년 1분기 기준 수출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해외 지사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곳에 있으며 글로벌 40개 영업망을 기반으로 7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저가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갖추면서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어 있는 점은 제노레이의 실적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요인이다.


메디컬 장비에서 주력 제품인 ‘C-ARM’은 수술실에서 쓰이는 이동식 X-ray 촬영 장비이다. 최근 최소절개시술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신경외과 정형외과 외에도 수의학과 등 적용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노레이는 이미 국내에서 C-ARM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실적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ㅇ덴탈도 신제품 지속 출시하면서 확장하는 중


최근 제노레이는 치과 진료에 최적화된 3D전용 덴탈 소프트웨어 ‘Theia’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외 덴탈 장비가 3D 중심으로 성장하며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것이다.


이외에도 기존 ‘PAPAYA’ 를 필두로 덴탈 라인업 확장에 힘쓰고 있는 만큼 덴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천보: 코로나19에도 질주하는 2차전지-NH


유럽 친환경 정책과 중국 전기차 보조금 연장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스토리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CAPA 증설로 올해 2차전지 소재 부문 분기 실적 단계적으로 상승할 전망.


Ÿㅇ 목표주가 기존 70,000원에서 8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0,000원에서 83,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코로나19 진정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Target PER을 기존 21배에서 28배로 상향 조정(동종업체 2020년 예상 PER 평균 32배를 10% 할인)한 데 따른 것.


유럽의 강력한 환경규제와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연장으로 중장기적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스토리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 동사의 전해질은 배터리 수명 연장과 방전 억제에 탁월해 전해질 내 첨가 비중이 약 5% 수준에서 지속 확대되고 있어 시장 성장 이상의 실적 성장 가능할 전망.


동사는 올해 상반기 800톤/년, 하반기 960톤/년의 전해질 증설을 통해 2019년 660톤/년에서 2020년 2,420톤/년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분기 실적이 단계적으로 상승하며 2020년 2차전지 소재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한 948억원을 기록할 전망.


Ÿㅇ 1분기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1분기 매출액 385억원(+14.5% y-y, +14.3% q-q), 영업이익 72억원(-1.6% y-y, +3.4% q-q)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전분기 대비 실적 상승의 원인은 1) 작년 말 증설한 LiPO2F2 공장 정상 가동과


2) LCD 식각액 첨가제, OLED 소재 출하량 증가에 기인. 다만, 전자재료 소재 부문은 고객사 이탈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16.3%에서 13.7%로 하락.


전자재료소재 부문 이익률 악화를 반영해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 대비 9.6% 하향 조정. 그러나 2차전지 소재 부문 실적 성장이 전자재료소재 부문 실적 부진을 만회하며 2020년 매출액 1,817억원(+34.3% y-y), 영업이익 354억원(+30.3% y-y) 기록할 전망.





한화솔루션 : 태양광 사업 투자의 결실-NH


태양광 및 화학사업 영업이익 호조로 1분기 전사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2분기에는 태양광 모듈 등 다수 사업부 글로벌수요 둔화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겠지만 사업 펀더멘털 측면의 변화는 없음.


Ÿㅇ 1분기 태양광 및 화학사업 실적 호조


1분기 영업이익 1,590억원(+61.7% y-y, +430.4% q-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 기초소재와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컸음. 기초소재의 경우 3월 유가가 급락했는데 원재료 투입시차가 적어 저가 원재료 효과가 1분기 일부 발생함. 태양광부문은 4분기 반영된 일회성비용(430억원)이 전액 제거되었고, 미주지역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률 11% 달성.


태양광사업 모듈 출하량은 직전분기와 유사했으나 ASP는 계절적 비수기로 소폭 하락했음. 미국 세이프하버(세액공제 제도) 관련 수요 강세로 미국/유럽향 모듈 출하량 비중이 늘었고, 멀티-모노 라인 전환으로 이익률을 높였음.


러나 3월 이후 미국과 유럽의 lockdown으로 2분기 모듈 출하량은 감소할 전망. 수요 급감으로 ASP 하락이 예상되지만 미국 세이프하버 제도가 연말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모듈 수요는 하반기 이연하여 발생 가능할 전망.


Ÿㅇ 2분기 글로벌 수요 부진의 영향권


2분기 영업이익은 640억원(-34.4% y-y, -59.7% q-q) 추정. 태양광 부문은 모듈 출하량 감소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됨. 기초소재의 경우 인도 등 동남아시아 PVC 수요 위축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할 전망. 다만 LDPE와 가성소다 스프레드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가공소재와 리테일 부문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효과가 2분기반영되며 전사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


 YNCC와 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 등 화학관련 자회사의 경우 원재료 투입시차가 길어 1분기에는 고가 원재료를 사용하며 지분법적자 기록. 1분기 반영된 자회사 재고평가손실은 약 2,000억원으로 추산. 2분기에는 제품 수요는 감소하겠지만 낮은 가격 원재료 투입으로 지분법흑자 전환 예상.





이노와이어리스: 5G와 레벨업-NH


통신사의 5G망 세대 전환 투자가 증가하며 1분기 실적 고성장. 하반기 글로벌(일본, 미국, 유럽) 5G 투자 확대와 향후스몰셀 공급 사이클 도래는 동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Ÿㅇ 1Q20 Review : 해외 매출액의 성장으로 실적 고성장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79억원(+41.9% y-y), 영업이익 60억원(+181.2% y-y), 영업이익률 21.4%를 기록하며당사 추정치 상회


이노와이어리스의 실적 고성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5G 투자가 하반기로 지연되며 부진한 상반기 실적이 예상되는 기지국 장비 회사들과 대비됨.


성장 요인은 1) 망 관련 테스트 투자는 5G 전환 시 가장 선행되며, 동사의 무선망 최적화, 통신 T&M 사업부 매출은 각각 +73%, +423% 성장 2) 1분기 해외(일본, 유럽) 매출액 201억원(+73.7%y-y)으로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의 72%를 기록.


Ÿㅇ 하반기 : 글로벌 5G 투자 본격화로 수혜 지속


2분기 매출액 264억원(-16.8% y-y), 영업이익 49억원(-16.4% y-y)로 전망. 실적 감소 이유는 업황 둔화가 아니라 작년 2분기에 통신 T&M의 111억원 대규모 매출인식으로 사상 최대 실적인 318억원을 기록했기 때문.


하지만 하반기부터 5G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며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할 전망. 이유는 1) 국내 통신사의 28Ghz 이상 고주파 대역의 고도화 2차 투자가 예정.


2) 유럽, 미국에서 6월부터 주파수 경매가 시작 3)일본의 주요 통신사들의 3분기부터 5G 상용화 4) 지난 하반기 자회사 Accuver SHANGHAI를 설립하며 올해 본격적인 중국 영업 시작.


5G 통신망의 구축 확대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증과 28Ghz의 mmWave의 투자는 동사 스몰셀 사업부의 기회요인. 하반기 인도 최대 통신사향 스몰셀 납품과 2021년 국내 통신사용 5G 스몰셀 제품 납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노바렉스 :뛰는 건기식 위에 나는 노바렉스-NH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기록. 코로나19 인한 수요 확대와 주요 고객사향 수주 고성장 지속. 하반기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출시 등 지속적인 실적 성장 통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Ÿㅇ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기록


당사 예상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500억원(+63.1% y-y), 영업이익은 55억원(+102.7% y-y)으로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이는 코로나19 전후 3월 주요 고객사 수주가 급증함과 동시에 동사가 보유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대부분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 특히 루테인, 플랜타럼, 황기추출물, 보스웰리아 등이 고성장 지속.


하반기에는 지난 2월 개별인정형 허가를 받은 원료인 락티움(수면질 개선)에 주목할 필요. 홈쇼핑향 락티움 제품 출시는 7월로 예상되며 고객사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돼 호조 예상.


특히 건기식 시장 내 수면 개선 관련한 주요 제품 부재하다는 점에서 신규 수요 창출 가능. 6년간 특허로 보호되는 개별인정형 원료 특성 고려하면 동사의 주력 라인업 추가 효과 기대.


Ÿㅇ 1분기 서프라이즈는 2020년 실적 우상향의 전조로 판단


2020년 동사 예상 매출액은 2,090억원(+31.4% y-y), 영업이익은 229억원(+40.6% y-y)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상향 조정. 1) 건기식 시장 내 CJ제일제당, 뉴트리원 등 기존 고객사들의 점유율 확대와 2) 락티움 등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한 제품 출시에 힘입은 지속적인 성장 예상.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오송 공장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매출액 감안할 때 올해의 고성장은 내년에도유지될 것으로 판단. 더욱이 코로나19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OEM/ODM 기업들의 높은 성장 추세와밸류에이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올해 기준 PER 12.8배로 여전히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로 판단


 



네오위즈 :웹보드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NH


웹보드 게임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며 2분기 이후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의 웹보드
게임 출시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양호한 성과 지속 중. 5월부터 규제 완화 효과로 추가 성장 기대


Ÿㅇ 2020년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 예상보다 상당히 양호한 웹보드 게임 매출의 증가세가 2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감안하여 2020년 이후 실적 추정치 상


웹보드 게임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는데, 규제 완화가 4월 7일 시행되었고 동사는 손실한도 폐지를 4월28일 게임에 적용함. 5월부터는 규제 완화 효과를 크게 받을 것이며 월별 매출이 1월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 기록할 전망.


4월 일본 검은사막의 퍼블리싱 중단으로 약 50억원 내외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3월 31일 출시한 블레스 모바일의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어 실적에 기여할 것.


최근 인수를 결정한 퀘스트게임즈의 ‘드루와던전’의 매출이 분기 20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호한 성과를 보였던 킹덤오브히어로가 5월 11일 대만 출시를 진행하였고, 3분기 중 로스트아크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Ÿㅇ Earning Surprise를 기록한 1분기 실적


네오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3억원(+7.8% y-y, -8.3% q-q), 영업이익 136억원(+79.5% y-y, +34.7%q-q)으로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93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99억원을 상회


웹보드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성장하면서 국내 매출이 422억원(+27.9% y-y, +10.6% q-q)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 규제 완화 효과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엔씨소프트: 연내 B&S2가 나온다면?--NH


당초 2021년 2분기 정도에 출시를 예상했던 B&S2의 출시가 연내 가능할 전망. 예상보다 신작 출시 시점이 당겨지면서
신작 모멘텀과 실적 성장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


Ÿㅇ 2020년은 리니지2M이, 2021년은 B&S2가 책임진다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게임업종 Top-pick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000원에서 900,000원으로 상향. 각종 잡음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M’ 매출은 꾸준히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으며, 당초 2021년으로 예상되었던 ‘블레이드&소울2’출시를 다소 빠른 연내 진행할 것으로 밝히면서 긍정적 모멘텀 부각될 것.


국내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리니지2M’은 연내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중에는 중국 시장에 대한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함.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차기작이 ‘블레이드&소울2’로 결정되면서 관련된 신작 모멘텀이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 리니지M, 리니지2M에 비해 조금 더 범용적인 MMORPG를 추구하고 있고, 미국, 중국 등 PC버전 블레이드&소울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던 지역에 우선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Ÿㅇ 인센티브 집행으로 인해 부진한 1분기 실적 기록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311억원(+103.8% y-y, +37.0% q-q), 영업이익 2,414억원(+203.6% yy,+71.0%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2,720억원 및 컨센서스 2,751억원을 하회.


리니지M 매출은 2,120억원으로 꾸준한 가운데, 리니지2M 매출은 3,411억원(일평균 37.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


임직원 인센티브 반영으로 인건비가 2,118억원(+47.9% y-y, +24.6% q-q)으로 크게 증가하며 1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2분기 이후 다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AP시스템 : 연말 신규 수주 증가 기대


ㅇ1Q20 Review : 신규 수주 증가


1Q20 실적은 매출 1,211억원(YoY +39%), 영업이익 79억원(YoY +146%)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 고객사 가동률에 연동되는 Parts 부문 매출은 412억원(YoY +3%, QoQ -42%)을 기록했다. 애플 신제품이 없는 비수기로서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했으나, 스마트폰 판매 부진 불구 모바일 시장 내 OLED 침투율 상승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소폭 성장을 이어갔다.


2) 장비부문의 경우 중국 고객사향 ELA 및 Encapsulation 장비 수주 분이 1분기 중 인도되며 매출 인식됐다.



3) 한편,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화환산이익이 약 8억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고객사 장비 구매 대금 잔금 자산손상처리 금액 중 일부 환입 효과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ㅇ2020년 연간 신규 수주 전년 대비 큰 폭 성장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 1,183억원(YoY -18%), 영업이익 76억원(YoY -30%)이 전망된다.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수요 부진으로 패널 메이커 가동률 낮은 수준 유지되며 Part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실적은 매출 5,952억원(YoY +29%), 영업이익 372억원(YoY +31%)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된다. 현재 수주잔고(약 4,780억원) 및 장비 매출 인식 리드타임 감안 시 하반기 실적 호조 전망된다.


글로벌 Flexible OLED 투자는2019년 45K에서 2020년 131K로 증가하며 AP시스템 신규 수주금액은 2019년 연간 2,790억원에서 2020년 6,83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ㅇ신규 수주 금액 추이 예의 주시해야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분기별 신규 수주 금액은 장비 수주 비중 80% 차지하는 중화권 투자 스케줄 감안시 1분기가 연내 최대치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주가 단기 상승 강도는 OLED 업종 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2020~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QD전환 투자 및 중소형 디스플레이 투자 재개, 중국 투자 스케줄 고려하면 글로벌 OLED 투자는 증가 싸이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중요한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투자 규모가늠 전까지는 트레이딩 매수 관점 접근을 권고한다.




■ 자동차 : 한국공장 가동률 , 어디로 가나요-삼성


• 5/1~10 일 한국공장의 자동차수출 금액은 80.4%YoY 를 기록 . 2019 년 자동차업종의 실적 Turnaround 는 한국공장의 가동률 회복이 견인 . 한국공장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업종평균이 80% 수준 이며 , 부품사는 해외공장 적자로 한국공장 기여도가 100% 상회.


• 5 월 초 이후 유럽 , 미국 , 인도공장이 차례로 공장재개 . 해외공장은 한국공장 대비 단위생산량이 작아 고정비 부담이 높기 때문에 , 완성차는 한국공장보다 해외공장 가동률 회복에 무게중심을 둘 수 밖에 없음.


• 2Q20 에는 한국공장의 가동률 하락이 겹쳐 대부분 업체의 적자전환 불가피 . 한국공장의 수출은 유럽 , 기타 신흥시장의 수요회복 지연으로 2H20 에도 둔화 지속 전망



 



■ Old in the New - 메리츠


-The newer, the better : 미래지향적인 기술 → 높은 밸류에이션 기업에 대한 관심 지속

-Old is better than New : (때론)과거지향적인 콘텐츠 → New가 유일한 정답은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

-Retro(복고)를 다루는 이유 : ①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 ② Old가 New로 변할 잠재력


ㅇ 레트로(Retro)를 다루는 첫 번째 이유 :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


Old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 사례는 ‘레트로(Retro)’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과거(Old)를 되새기거나, 재가공하는 것과 같은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New로 대표되는 유튜브에서 80~90년대의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좋은 사례다.


국내에서 레트로의 시작은 무엇이었을까? 구체적으로 언제, 무엇 때문에 레트로 문화가 시작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히) 90년대 문화를 다시 떠올리기 시작한 계기는 2012년 방영된 ‘응답하라 1997’이다. 이후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4, 1988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그리고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90년대 가수들(H.O.T, 젝스키스 등)을 재결합시키면서 레트로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몇 년 전의 일들이지만, 지금도 레트로가 주도하는 것들을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TV만 틀면 나오는 미스터트롯과 카페마다 신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달고나 커피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 외에도 수많은 사례들이 있으며, 또 기업들은 마케팅에 레트로 열풍을 활용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레트로가 유행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10년간 지속되고 있는 것은 더 이상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이라면, 레트로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즉, ① 우리가 일시적인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장기적인 기회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② 하나씩 하나씩 산발적으로 이어져오던 레트로 문화(또는 상품)들이 이제는 조금씩 연속성을 갖춰나갈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수 년간 언급되고 있는 ‘레트로’라는 이슈를 지금 다시 다루는 첫 번째 이유다.


ㅇ 레트로(Retro)를 다루는 두 번째 이유 : Old → New


레트로의 정의는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이다. ‘과거’를 그리워하기 때문에 ‘과거지향적’이라고 표현한 것인데, 변화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레트로’라는 것을 2020년 자료에서 다루는 두 번째 이유다.


변화의 가능성은 커피 문화에 녹아든 레트로인 ‘달고나 커피’다. 최근 스타벅스의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을 소개한 바 있다. 그리고 BBC에서도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의 레트로 문화가 해외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다.


또 생각해볼 점은 한국의 레트로 문화가 해외로 진출하면, 레트로를 넘어선 무엇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에게는 ‘레트로’지만, 외국인에게는 ‘레트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Old가 New로 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New로 변한 Old는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ㅇ 시사점


기술은 미래지향적이다. 우리는 미래지향적인 기술 속에서 살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소비가 계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특히 NAVER, 카카오 등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기업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거의 전 업종을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이, 거의 유일하게 순매수하고 잇는 업종이 바로 소프트웨어 업종이다.


그렇다면 New만이 정답일까? 오늘 전략공감에서 다룬 Old에 대한 얘기는 또 다른 정답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듯 하다. Old에 대한 관심(레트로)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일 가능성, 그리고 Old가 New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고민해보자.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휠라홀딩스의 ‘레트로 아이템’ 등은 비즈니스적으로도, 그리고 주식시장 관점에서도 성공했던 사례들이다. 이 외에도 SPC삼립의 ‘레트로 빵’ 등도 참고해 볼만하다.


그리고 Old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흐름이라면, Old가 New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난다면, Old를 상징하는 레트로 아이템들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


 







■ 오늘스케줄-5월 13일 수요일


1.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 초록 발표(현지시간)
2.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3. 대한항공 이사회 개최 예정
4.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5. OPEC 월간 보고서(현지시간)
6. 3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7. 3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8. 4월 고용동향


9. 바이오빌 정리매매(~21일)
10. 이엘케이 정리매매(~21일)
11. 차이나그레이트 정리매매(~21일)


12. KT&G 실적발표 예정
13. KT 실적발표 예정
14. 넷마블 실적발표 예정
15. 펄어비스 실적발표 예정
16.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17.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18.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19.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20.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21. 이노션 실적발표 예정
22. CJ프레시웨이 실적발표 예정


23. 드림씨아이에스 공모청약
24. 삼성물산 변경상장(감자)
25. 키이스트 변경상장(주식병합)
26. 디알텍 추가상장(CB전환)
27. 하나마이크론 추가상장(CB전환)
28. 모트렉스 추가상장(CB전환)
29. 국보 추가상장(CB전환)
30. 넥스트BT 추가상장(CB전환)
31. 인성정보 추가상장(CB전환)
32. 유니트론텍 추가상장(CB전환)
33. 장원테크 추가상장(CB전환)
34.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35. 바디텍메드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6. 엘앤씨바이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7. 비씨월드제약 추가상장(주식전환)
38. 한화시스템 보호예수 해제
39. 큐브앤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40. 코오롱머티리얼 보호예수 해제
41. 셀바스헬스케어 보호예수 해제
42. 다믈멀티미디어 보호예수 해제


43.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44.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4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46.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47. 유로존)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48. 유로존) 4월 장기금리통계(현지시간)
49.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50. 영국)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51. 영국)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조기 경제재개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경계심리에 하락 마감. 전업종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경제 재개 기대감이 엇갈라며 혼조세 마감.


다우지수는 23,764.78pt (-1.89%), S&P 500지수는 2,870.12pt(-2.05%), 나스닥지수는 9,002.55pt(-2.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25.24pt(-2.77%).


ㅇ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섣불리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함 (CNBC)


ㅇ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거나 인권 문제가 있는 중국 기업들에 대한 연기금 투자를 금지할 계획임 (Reuters)


ㅇ 중국 정부가 희토류 등 미국 상품 79종에 대해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일 때 부과됐던 보복 관세를 1년 간 면제할 것이라고 밝힘 (Reuters)


ㅇ 브로드벤트 영란은행 부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도입 가능성을 시사함. 또한 신용을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경제와 은행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강조 (CNBC)


ㅇ 셰브런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약세 속에서 80억 달러 규모의 7개 종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임. 이는 3월 31일 기준 127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어음(CP)의 일부분을 리파이낸싱하기 위한 계획 (DowJones)


ㅇ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6월 이후에도 하루 970만 배럴 감산을 유지하길 원하고 있음 (Market Watch)


ㅇ모건스탠리는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는 낮겠지만 전례 없는 글로벌 통화 및 재정 부양책과 경제 불평등에 대한 반발, 국가 부채 급증으로 향후 몇 년간 상당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여건이 갖춰졌다고 진단함. 2022년부터는 인플레이션 위협이 커지고 중앙은행들의 물가 목표치를 상회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중국이 4곳의 호주 대형 도축업체로부터 소고기 수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경제보복 현실화 우려가 커짐. 중국 정부는 호주가 코로나19 발원지를 조사하겠다고 나섬에 따라 이미 경제 보복을 경고한 바 있음


ㅇ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경제를 너무 일찍 정상화하면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발언할 예정임. 파우치 소장이 의회 청문회에 나서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최근 시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됨


ㅇ 중국 재정부가 수입관세 면제가 적용되는 미국산 79개 품목의 리스트를 발표함. 재정부는 수입관세 면제가 오는 19일부터 2021년 5월18일까지 1년간 유효하다고 말함


ㅇ 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9.5% 급감할 것이라고 발표함. 업체는 내년 3월말 끝나는 올해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조정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 는 0.90% MSCI 신흥 지수 ETF 는 0.38% 하락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6.2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피터 나바로의 코로나 중국 책임론 언급에 따른 미-중 무역마찰 우려 및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으로 하락했다. 물론 장 중 한국 정부의 이태원발 3차 감염이 없었다고 언급하며 재확산 우려를 완화시켜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전일 미 증시는 연준위원을 비롯해 주요 인물들이 너무 빠른 미국 경제 재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더불어 미 상원의원들이 코로나 관련 중국에 대한 조사 및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했다. 특히 관련 법안을 추진하면 미-중 무역 마찰 우려가 확산될 수 있어 외국인의 매물 출회 지속 가능성이 높아 한국 증시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다.


미국 은행들이 실업률 급증을 이유로 신용 리스크를 우려해 개인들의 대출을 줄이고 있어 미국의 소비 둔화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소식 또한 부정적이다. 이는 향후 한국의 대 미 수출 둔화 우려를 높여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마이크론(-5.21%)이 미-중 마찰과 반도체 수요 둔화라는 부정적인 요인이 부각되자 급락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77% 하락한 점도 부담이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중립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미-중 무역마찰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 확대


ㅇ미 상원의원 코로나 19 관련 대 중국 책임과 제재 법안 추진
ㅇ미 증시 변화 요인: 여러 발언 및 무역마찰 부각


미 증시는 한국과 중국, 독일에서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했으나 섣부른 경제 재개에 대한 우려 및 경기 회복 속도의 지연 우려로 하락 전환. 이후 큰 변화 없이 일부 기업들의 개별 이슈 및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등락이 진행.


그러나 오후 들어 일부 상원의원의 대 중국 조사 법안 추진 소식으로 미-중 마찰 우려가 높아지자 낙폭확대

(다우 -1.89%, 나스닥 -2.06%, S&P500 -2.05%, 러셀 2000 -3.46%)


장 초반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의 상원 증언에 대한 기대와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가 “경제 셧다운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언급 하자 상승.


그러나 파우치 소장이 기대와 달리“준비 되지 않은 경제 재개로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야기 시킬 것” 이라고 경고하는 등 코로나 재 확산 우려를 표명. 더불어 “개발중인 백신 등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라고 언급하자 하락 전환.


한편, 연준위원들도 경제 재개에 대해 우려를 표명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빠른 경제 재개는 혼란을 줄 수 있으며 2021 년 경제도 위협 할 것” 이라고 경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바이러스가 멈출때까지 경제는 회복되지 않을 것이며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라고 주장.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도 “극도로 높은 실업률이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경제 재개 및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를 표명.


이런 가운데 상원의원 일부가 코로나 19 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조사하고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중 무역 마찰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을 확대. 최근 미 행정부에서도 중국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는 점을 감안 시장은 부담을 느낌.



특히 오늘 있었던 미국 연금펀드의 중국 주식 매입 금지

절차 돌입에 따른 마찰과 여러 인사들의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발언을 더욱 자극하며 매물 출회 확산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77% 하락


마이크론(-5.21%)은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미-중 무역마찰 우려로 급락했다. 인텔(-2.89%), AMD(-3.55%), AMAT(-3.11%) 등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7% 하락했다.


나이키(-2.94%)와 기계업종인 캐터필라(-3.32%), 3M(-2.89%) 등 산업재는 미-중 무역마찰 우려로 하락했다. TJX(-4.94%), 메이시스(-5.31%) 등 백화점 업종과 로스스토어(-4.55%) 등 소매 유통 업종은 너무 이른 경제 재개로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부각되자 급락했다. 라스베가스 샌즈(-5.24%), 윈 리조트(-4.85%) 등 카지노, 리조트 회사들도 약세를 보였다.


할인마트 등을 기반으로 한 리츠 금융 회사인 SPG(-0.98%)는 이번 주 50% 지점을 재 오픈한다고 발표하며 급등 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JP모건(-3.27%),BOA(-3.14%), 씨티그룹(-3.90%), 웰스파고(-2.99%) 등 금융주는 개인들의 신용 리스크 우려가부각되자 하락했다. 엑손모빌(-1.67%), 셰브론(-2.43%)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물가 하락


미국 4 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하락해 지난달(mom -0.4%) 보다 하락폭이 컸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4%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1.4%상승을 기록해 전월 발표(yoy 2.1%)이나 예상(yoy 1.8%)를 하회했다.


4 월 미국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96.4) 보다 둔화된 90.9 로 발표되었으나 예상(84.8) 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급등


국제유가는 사우디가 전일 자발적으로 추가적인 산유량 감산을 발표한 데 이어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등도 추가적인 감산을 발표하자 급등했다. 멕시코만과 텍사스 지역 등을 관할하는 달라스 연은의 카플란 총재가 페르미안 지역의 산유량이 하루 100만 배럴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급등 요인이었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은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0 년 수요 전망에 대해 하루 1,170 만 배럴 하향 조정했으나 영향은 제한 되었다.


달러화는 코로나 재 확산 우려 및 미-중 무역마찰이 이어지자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특히 물가 하락과 연준 위원들의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없다는 발언이 있었으나, 추가적인부양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언급은 달러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국채금리는 파우치 소장이 경제 조기 재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했다. 한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이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발언을 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더불어 미-중 무역마찰이 확산된 점도 영향을 줬다. 다만, 내일 파월 연준의장이 마이너스 금리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낙폭은 제한 되었다.


금은 경기 회복 지연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11% 상승 했으나 철근은 0.69% 하락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1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25.38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3.59%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26.86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16%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100.037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21%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667%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4.71%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0.527%에서, 전일 0.500% 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 : 10년금리 0.67%대로↓…뉴욕주가 급락 + 10년물 입찰호조


12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락, 0.67%대로 내려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 10년물 입찰 호조, 뉴욕주가 2% 급락 등이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섣부른 경제재개가 가져올 심각한 결과를 경고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전염병연구소장 발언, 경기전망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부정적 평가 등이 주가를 압박했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320억달러 규모 10년물 입찰 결과는 양호했다. 낙찰 수익률은 0.700%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입찰 수요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전달 2.43배에서 2.69배로 올랐다. 다음날에는 220억달러 규모 30년물 입찰이 이어진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 내외로 동반 하락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전염병연구소장이 경제재개 기대에 찬물을 끼얹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코로나19 발원 조사에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는 소식도 주목을 받았다. 장 막판 경기전망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부정적 발언이 쏟아지면서 지수들 낙폭이 한층 커졌다.


파우치 소장은 상원 보건위원회 화상 청문회에서 “섣부른 경제활동 재개가 정말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바이러스 사태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공식 통계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총재는 “미 경제가 더디고도 불규칙한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 경제 봉쇄 장기화가 대규모 파산과 공황급 침체를 촉발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랜달 퀄스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월가 은행들의 배당금 지급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7.21포인트(1.89%) 낮아진 2만3,764.78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0.20포인트(2.05%) 내린 2,870.12를 기록했다. 나흘 만에 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9.79포인트(2.06%) 하락한 9,002.55를 나타냈다.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 전일중국증시 : 미·중 갈등 속 혼조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2,891.56
선전종합지수는 0.33% 오른 1,810.73


12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주는 하락세를, 건강관리 부문은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이 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된 것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중국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내놨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을 이어갔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해커가 백신 개발과 관련한 기술을 훔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우려하는 문제냐'는 질문을 받자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답변한 뒤 "나는 중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들은 근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았어야 했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무역합의 재협상이 이뤄질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전혀 관심 없다"고 일축하면서 "중국은 수십년간 미국을 이용해왔다"고 비판했다.


중국 4월 생산자물가가 부진한 점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3.1% 하락하면서 4년 새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PPI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내는 것은 통상 디플레이션의 전조로 해석된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3%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 3.6%와 전월치 4.3%를 모두 하회했다.


한편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 관세 면제 품목을 발표한 것은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중국 재정부는 이날 수입관세 면제가 적용되는 미국산 79개 품목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면제 품목에는 희토류 광석, 화학제품, 직물 등이 포함됐다. 이번 관세 면제는 오는 19일부터 2021년 5월 18일까지 1년간 유효하다.


11일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에 그친 것도 증시를 지지했다. 중국 지린성과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온 바 있으나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명으로 줄었다. 이 1명도 해외 역유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