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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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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8.

20/05/29(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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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미중 마찰 범위 확인 필요 - NH


Ÿㅇ KOSPI 주간예상: 1,950~2,040P
- 상승 요인: 경기 개선 기대감, 투자심리 개선, 글로벌 추가 정책 구체화
- 하락 요인: 미중 마찰 재점화, 밸류에이션 부담

ㅇ 경기 개선 기대감:

실물 지표 부진에도 심리지표 반등 지속(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Markit PMI). 하반기 실물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경기 회복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침체 국면 바닥 통과 가능성을 시사. 하반기 상당 수준 반등을 기대한다는 견해를 표명하기도 하는 등 미 주식시장 회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연내 상존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과 V자 형태경기 개선 기대감은 주식시장 회복세를 이어가게 만들 동력. 5월 ISM (공급자관리협회) 제조업지수(6/1)와 5월고용 지표(6/5) 등 중요 경제 지표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진 않을 전망.

 

ISM 제조업 지수는 심리지표 반등에 따라 전월 대비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 높고(시장 예상 43.3, 전월 41.5) 실업률도
컨센서스상 5월을 기점으로 반락을 기대(시장 예상 19.7%, 전월 14.7%).

 

이탈리아는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고 국내 항공사도 6월 초 국제 노선을 재개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삶으로 되돌아가려는 노력을 본격화하는 한 주가 될 전망


ㅇ 글로벌 추가 정책 구체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경제 침체에 맞서 최대 7,500억유로 규모 재정 부양 패키지를 제안(보조금 5,000억유로, 대출금 2,500억유로). EU 전체 합의가 필요하지만 프랑스와 독일 등 EU 내 주요국 의견 합치는 시행 가능성을 높일 요소.

 

여기에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6/4)에서 팬데믹 긴급 채권매입 프로그램(PEPP) 늘릴 수 있다는 기대도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우호적


ㅇ 투자전략:

 

긍정적 외부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미중 마찰 본격화 우려는 KOSPI 회복 속도를 더디게 할 전망.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철회 가능성은 홍콩발 수출 관세 부과, 미국인의 홍콩 무비자 입국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양국 교역과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됨.

 

역외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7.2위안에 근접하는 등 전운 고조. 주식시장 영향력은 미중 마찰 범위에 따라 달라질 전망.

 

아직 관세로 확전하지 않았고 1단계 무역협정 수호 의지 보이고 있는 점은 지수 하락 가능성을 그간 제한해왔음. 일각에서 미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제재조치로 특별 지위 전면 취소보다 일부 분야 국지적 타격 등으로 접근할 가능성도 제기

 

KOSPI는 미중 마찰 범위 확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반도체 모멘텀 회복 가능성을 모색할 전망. 마이크론은 3분기회계기준(3~5월)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마이크론 기존 가이던스는 단가 하락을 감안해 추정했으나 현재 실제 체결되고 있는 계약 가격을 감안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마이크론 주가와 밀접한 국내 대형 IT 종목에 외국인 수급 유입.

 

반도체뿐만 아니라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개선 기대에 따라 밸류체인 내 부품 종목에도 관심 필요. 하반기 주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모멘텀 회복 기대 가능. 반도체, 휴대폰 부품 업종 등 IT 섹터 내 종목에 관심.


나스닥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 대상 규제 행정 명령 가능성에 한차례 변동성 확대 겪을 수 있으나 국내 IT 기업과 크게 무관한 이슈로 판단.

 

 

Ÿㅇ FX Preview: 지속되는 위험 기피, Ÿ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20원~1,260원


중국은 예상대로 전인대 폐막일인 28일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킴. 법 효력 발생은 빠르면 8월부터로 전망되며 입법화는 연내 완료될 예정.

 

코로나 책임론으로 대중국 강경 스탠스를 고수하던 미국은 홍콩보안법 통과에 따른 제재도 시사. 이에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미중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2019년 9월 고점인 7.16을 상향 돌파했으며, 원화 역시 약세 압력 확대


미중 갈등은 긴 호흡에서 접근할 필요. 당장의 정치적 이슈는 물론이고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합의 관련해서도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연초 성사된 미중 무역합의 이행과 관련해 중국의 대미 수입은 여전히 목표치를크게 하회하고 있음. 1차 무역합의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중국의 대미 수입 규모는 2017년보다 2,000억달러 증가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중국의 대내 수요 부진으로 이 또한 중국에 부담,


종합하면 하반기 미국 대선을 앞둔 만큼 미중 간 마찰은 소강보다는 고조될 가능성을 높게 봄. 2018년 미중 무역분쟁 이후 높아진 달러/위안 레벨에도 불구하고 위안화는 전년대비 절하 흐름이 지속.

 

5월 들어 달러 대비 위안화절하율은 전년 대비 3.6% 수준.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됐던 시기 절하율이 6~7% 수준임을 고려하면 위안화 추가약세 가능성 있음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강세 압력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EM 통화 내에서도 중국 위안, 한국 원화는 1) 빠른 코로나 정점 통과에 따른 경기 회복 속도 우위, 2) 양호한 달러 유동성 등을 이유로 여타 EM 통화 대비 선방하는 흐름을 예상


그러나 올 하반기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원화를 비롯한 위안화 블록 통화에 약세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판단. 원화 역시 수출경기 부진, 미중 갈등과 연동된 위안화 흐름을 고려하면 향후 약세 압력이 높을 것

 

 

 

■ 다음주 전략 : NEW와 OLD의 공존 - SK

 

5 월 이후 경제지표 개선 기대감 고조. 특히 심리지표 반등 두드러질 젂망. 경제활동 재개→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기 때문


중장기적으로는 NEW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단기적으로는 OLD 업종의 트레이딩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월말, 월초에는 늘 경제 지표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그 동안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우리는 한번도 마주하지 못했던 참담한 경제지표를 여러차례 확인했다.

 

지난 두달간 확인한 3~4 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될 5 월 이후의 경제지표들은 소폭이나마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봐야할 경제지표들은 여전히 부진하겠지만, 심리지표들의 반등을 예상한다.

 

이미 미국의 5 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4 월:85.7p→5 월:86.6p). 경제활동 개선 기대감과 맞물려 매크로 측면에서 최악은 지나가고 있다는 판단이다.

 

각국의 봉쇄완화 조치가 확대되면서 경제활동 재개→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에서도 확인했듯, 소비심리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심리효과가 선반영되면서 그 동안 소외받았던 주식들의 반등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당사가 그 동안 OLD 주식이라고 했었던 종목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업종들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단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에선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다.

 

현재 시장의 주도주는 NEW 로 대표되는 테크 및 플랫폼 기업들과 헬스케어 기업들이다. SK 증권이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중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다. 코로나 19 로 이러한 메가트렌드의 속도는 더욱 가파라졌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그 동안 소외받았던 업종의 반격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다. 실제 소외되었던 업종의 3 분기 및 4 분기의 당기순이익 추정치도 반등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NEW 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 OLD 업종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

 

단기트레이딩 관점에서 OLD 업종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고, 상승폭이 컸던 NEW 업종의 단기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면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

 



■ 다음주(6/1~5) 전략: 홍콩 국가보안법의 투자전략 함의 - 하나

 

다음주 국내증시는 마디 지수대 KOSPI 2,000pt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립이하의 장세흐름 전개를 예상.

 

턱밑까지 차오른 밸류에이션 부담(Dataguide 집계 현 KOSPI 12개월 선행 P/E는 12.03배로 통계적 과매수(Buying-limax) 구간인 +2시그마 수준(11.99배)을 상회)에도 불구 증시 순항이 지속.

 

미국/유로존 락다운 해제에 따른 역내 경제활동 조기 정상화 가능성이 그간 확인됐던 정책 및 유동성 변수와 결합해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를 한껏 자극한데 따른 결과.

 

차주 시장 초점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국안법) 제정에 따른 G2 리스크 재점화 가능성에 집중될 전망.

 

이번 5월 전인대에서 결의된 상기 법안은 향후 2개월 내 전인대 상무위 최종 입법절차를 거쳐 그 효력이 확정. 고민은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이 미중 및 대륙/홍콩간 정치 불확실성 확대의 도화선이 될 소지가 다분하단 사실.

 

궁금한 점은 G2 리스크의 시장 투자전략 함의 판단.

 

1) 수세에 몰린 트럼프 대선가도와 그간 내정간섭 이슈에 과민반응을 보여왔던 중국 정치권의 특수성을 고려할 경우, 연내 쾌도난마격 합의안 도출 가능성은 미미. 서방사회와의 물밑 협상에 기초한 실제 최종입법 처리 지연 정도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


여전히 강대강의 전면전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나, 적어도 트럼프 임기까지는 G2 노이즈 추가 점증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2) G2 리스크 재점화는 그간 미중 양국이 주도했던 글로벌 정책부양 공동전선의 균열로 파급될 소지가 다분. 이는 경기진작에 맞춰졌던 미중 정책 포커스가 내우외환 이중고를 이유로 외교/경제 양 변수로 분산되기 때문. 선진국 락다운 해제와 EM 주요국총력부양에 기초한 하반기 글로벌 실물경기 회복기대의 일부 후퇴 가능성에 촉각.

 

3) 통상, 선진/신흥 및 미국/중국 상대주가 경로는 글로벌 경제(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뚜렷한 상관성을 형성. 미중간 정치적 파열음은 글로벌 정치/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경유해, EM 대비 DM 및 China(씨클리컬/인바운드 소비재) 대비 US Macro Play(IT/자동차/금융) 우위의 포트폴리오 리더쉽 변화를 유인.

 

4) 실제 2018~2019년 G2 통상마찰 리스크 전면화 당시, 국내외 증시 섹터 주도권은 IT/자동차를 위시한 수출 소비재 Long & 씨클리컬이 중심에 선 수출 자본재 Short 구도로 변화. 시장 색깔 변화의 핵심 트리거로서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미중 정치/외교 변수를 주시할 필요

 

 

 

■ 다음주에 알아야 할 몇 가지- KTB

 

ㅇ경제 : 한국 사실상 제로금리 + 양적완화 시대 돌임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 로 제시 전망에 부합하기 위한 전제가 다소 낙관적 하반기 전기대비 2% 성장 등 이기 때문에 전망보다 마이너스 성장 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


재정지출 확대와 정부부채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한은이 부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통해 금리 수준을 낮게 유지할 수 있음 . 이를 통해 정부 채무자 부담을 채권자에게 이전 가능


통화완화를 빌미로 원 달러 환율이 오버슈팅하거나 외국인 자본의 급격한 유출이 나타날 가능성 낮음

 

하반기 원 달러 환율 상승 폭 확대 trigger 는 위안화 약세가 될 전망 . 중국이 위안화 절하를 용인해 수출경기를 부양할 경우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찰 필요

 

ㅇ투자전략 :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부진과 미중 분쟁

 

미국 대선 5 개월 앞두고 트럼프 대통 령 지지율 부진 지속 . 최근 2 주간 여론조사결과 평균 트럼프 42.4% vs. 바이든 47.7%. 연중 최저 44.1%) 로 떨어진 트럼프 대통령 업무수행 지지율


중국 전인대 폐막일 홍콩 보안법 초안 통과 .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위안 달러 환율이 중국 정책당국의 의도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미중 분쟁 진행 상황은 중국 위안화 환율에 가감 없이 반영될 전망


국내외 주식시장 전반에 걸쳐 고평가 부담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홍콩 보안법이 촉발시킬 수 있는 미중 분쟁 격화가 주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음

 

 

 

■ 늘어난 M(통화량)과 떨어진 V(회전속도) Ÿ -NH

 

ㅇ 금리 인하 기간에 높아진 M2 증가율


① 한국은행 금통위는 작년 7월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기준금리를 1.75%에서 0.50%까지 인하. ② 우리나라 통화량(M2)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9년 7월 6.6%에서 2020년 3월 8.8%로 확대


③ M2 항목 가운데 결제성예금(현금통화/요구불예금)은 기준금리 인하 기간에 증가율이 확대된 반면, 시장형금융상품(만기 2년 미만 금융채/양도성 예금증서) 증가율은 하락


④ 기준금리를 인하한 기간에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이 늘어나면서 M2가 증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았던 2014~2015년에도 경험. 현재의 한국 경제상황이 당시와 유사하다고 판단됨. 5월 기준금
리 인하로 3분기에도 M2 증가율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ㅇ-통화량(M)은 늘어나는데 화폐유통속도(V)는 아직도 하락


① 통화량(M2)이 늘어날 때, 화폐유통속도(V)가 줄어들면 인플레이션(P)은 나타나지 않음. ② 올해 1분기 우리나라 화폐유통속도(=명목GDP/M2)는 0.65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르면, 화폐유통속도의 전년대비증가율은 작년보다 마이너스 폭 확대


③ M2 증가율이 높아진 2014~2015년에도 화폐유통속도는 하락. 단순하게 표현하면, 돈이 풀려서 자산가격 상승이
나타났으나 실물부문의 디플레이션 압력을 막아내지는 못함


④ M2로 측정한 시중통화량은 작년 7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늘어나고 있는데, 주로 현금통화 위주로 늘어나고 있으
며 화폐유통속도(V)를 끌어올리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음.

 

화폐유통속도 증가율은 경기동행지표에 해당되며, 2016년5월에 경기선행지수가 돌아서고 나서 2017년에 화폐유통속도 증가율이 높아진 경험이 있음. 지금 늘어난 유동성이 디플레이션 탈출과 유통속도 확대로 이어지는 시점은 내년 2분기 이후로 판단됨.

 

 

 

■ 중국 전인대 폐막 - 홍콩발 우려로 미중 갈등 심화-NH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 전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음. 이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제재 조치에 본격 착수했다는 신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 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이 표결. 리커창 총리는 전인대 폐막 후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국가보안법의 당위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 중국, 홍콩 주식시장은 이에 대한 해당 우려를 반영해 변동성 확대


향후 상무위원회 회의 이후 홍콩 국가보안법은 빠르면 올해 8월 전에 효력이 발생할 전망. 미국은 중국 공무원, 기업에 금융기관 거래 제한과 자산 동결, 입국금지 등의 제재 부과 가능.

 

나아가 홍콩의 특별 지위를 박탈하고, 중국과 같은 관세(평균 20.3%)를 부과하며 자국 하이테크 제품 수출을 금지할 수도 있음


미국의 제재 조치에 따른 악영향은 1) 홍콩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 최근 홍콩 국가보안법 전인대 심사
발표 이후, Hibor(홍콩 은행 간 거래 금리) 및 역외 위안화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2) 극단적으로 가정해 홍콩의 미중 중계무역 역할이 상실될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규모는 약 6~10% 감소할 것으로
추정.

 

2017년 기준, 홍콩 중계무역에서 미국향 수출이 420억달러. 해당 금액이 모두 중국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중국의 대미 수출은 9.7% 감소.

 

또한, 홍콩 중계무역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규모는 2,855억달러. 모두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가정하면, 중국의 대미 수출은 6.6% 감소


중국 정부는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이 중국의 내정 문제임을 강조. 중국 외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외부세력이 홍콩에 개입하는 잘못된 행위를 하면, 중국도 필요한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제재 시 중국도 보복 조치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미중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 미국 대선을 앞둔 3분기에 미중 간 갈등이 무역, 금융, 기술, 정치 등 다방면으로 심화될 전망. 이는 중국 주식시장의 상단을 제한하는 노이즈 요인

 

 

 

■ 中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미국-홍콩 정책법이 철회되면 나타날 현상들 -KB

 

ㅇ전인대 폐막, 새로운 내용은 부재. 모든 관심은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전일 리커창 총리의 기자회견을 끝으로 전인대가 종료되었다. 기자회견 직전에 홍콩 국가보안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홍콩 보안법관련 질문은 가장 짧은 답변을 하고 마무리되었다.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과 별개로 일국양제(一國兩制)는 기본 정책으로 유지가 될 것이며, 보안법은 홍콩의 장기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콩 이외에 미중 및 양안 관계, 고용 문제, 코로나19 이후 정책 강도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으나, 최근 중국 정부가 주요 정치회의에서 대외적으로 밝힌 바와 큰 차이는 없었다.

 

아쉬운 부분은 최근 인민은행이 통화정책과 관련해 ‘무분별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문구를 삭제해 대규모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리커창 총리는 재정/통화정책 등 전반에 대해 과도한 정책은 경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ㅇ미국-홍콩 정책법이 철회되면 나타날 현상들

 

지난 26일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과 관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발언한 뒤, 연이어 다음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의회에 홍콩 특별 지위 박탈 안건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압박이 강화되고 있어, 실제 미국-홍콩 정책법을 철회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만일 현실화된다면 홍콩은 크게 아래 세 가지 현상 ‘1) 무관세 혜택 폐기 → 교역량감소, 2) 달러 유입 급감 → 미 달러 페그제 지속 여부 의구심 확대, 3) 글로벌 금융허브로써 역할지속 불가’ 등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홍콩의 특별 지위를 박탈하게 되면, 중국은 어떤 충격을 마주하게 될까?

 

특별 지위 박탈로 홍콩에 1차 충격이 가해지면, 중국은 2차적으로 홍콩을 통한 자금조달 어려움, 홍콩발 금융시장 리스크가 전이될 수 있다.

 

그러나 홍콩시장이 흔들리게 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시나리오의 가능성만으로도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다만, 두 가지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대응을 시사하지만 실제로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첫째, 미 대선인 11월 전까지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기 위한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둘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홍콩 금융시장이 일시적으로나마 충격에 휩싸이게 되면, 미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치 불확실성으로 단기 방어주 선호도 높아질 것이나, 연말까지 ‘소비 + 테크’ 상승 전망 유효단기적으로는 미중간 마찰이 격화되면서 방어주(금융, 유틸리티 등)로 매수세가 집중될 수 있으나, 연말까지 경제활동 재개 및 신형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내수소비주와 IT/Tech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연초 이후 소비주, 테크주의 EPS 개선세가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9년과 2020년의 큰 차이는 미중간의 충돌이 관세를 배제하고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이후 경제활동 재개 등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와 같은 경제적 충격을 감수하면서 대중국 압박을 강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 홍콩 국가보안법 Q&A -한투

 

ㅇ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공식 통과, 향후 세칙 제정 후 집행 돌입

 

홍콩 시위, 미국의 홍콩지위 부분 폐지 등 불확실성 상승,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한국기업에는 단기적으로 충격, 중장기적으로는 수혜


 

■ 홍콩보안법 통과…이제 미중 2차전이 시작된다

 

[양회폐막과 홍콩보안법 통과.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관련 이슈 부각 . 핑퐁게임의 시작. 중국은 이미 홍콩 힘 빼기를 해왔기 때문에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다. ]

 

양회폐막과 홍콩 보안법 통과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 이 최종 통과되었다. 해당 법안은 홍콩의실질적 헌법인 기본법 에 삽입 되며 6 월말 발효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홍콩시민들은 홍콩 기본법은 홍콩인 스스로가 제정하도록 규정했는데 , 전인대가 제정하는 것은 권한 밖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캐리람 홍콩행정장관은 타국도 비슷한 법이 있고, 중국본토가 홍콩시민을 체포하기 위함은 아니다 라며 원칙적인 부분만으로 답하고 있다.

 

홍콩이 도화선이 되어 미중 간 2 차분쟁 시작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에 미중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홍콩의 자치권이 미흡하다는 평가로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고 언급 했다.

 

홍콩이 특별 지위를 박탈당하면 , 홍콩은 중국의 하나의 행정도시로만 간주되어 1) 미중 관세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며, 양국의 민감한 기술 접근이 어려워지고 , 자유로운 통화교환도 불가해진다.


추가로 가능한 내용들을 추측해보면 홍콩의 대외입지와 신뢰가 하락하며 결국 외자의 급격한 이탈, 홍콩인들의 급격한 이민 (일부는 본토로, 일부는 해외로), 이로 인한 홍콩 내 부동산 가격 하락 및 타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이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본과 인력 엑소더스다.

 

중국은 이미 홍콩 힘 빼기를 해왔기 때문에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다 지금 당장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 홍콩 특별지위 박탈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홍콩의 경제적 가치 하락에 주의가 필요하다 .

 

중국정부는 의도적으로 이미 홍콩에 집중되었던 금융허브를 심천으로 옮길 예정이며, 광저우와 상해에도 홍콩의 대체역할을 시도하고 있다.

 

웨이강오대만구 역시 광동성 , 홍콩 , 마카오를 잇는 하나의 광역화 프로젝트인데, 홍콩에 집중된 금융과 무역 중심지를 광동성으로 이동하는 골자이다.

 

이 시점에서 중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홍콩을 억압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약화된 홍콩의 중국내 입지다. 홍콩이 처음 중국에 반환된 1997년의 홍콩 GDP는 중국 전체 GDP 의 18.6% 수준이었으나, 2019 년 기준으로는 2.6% 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홍콩이 흔들리면 중국에 직접적인 영향이 컸다면, 현재는 다소 제한적인 상황이다. 지금은 홍콩의 금융위치는 점차 심천으로 옮겨가고 있으니, 자본이탈이 나타나더라도 정치적인 내부단결이 더욱 중요한 시점인 듯하다.

 

불안함은 우리 몫인가? 6월 중국시장은 상저하고 예상 당분간은 홍콩이슈로 환율에 대한 불안감이지속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상승한 중국 시장에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명분이 되겠다.

 

전일 중국에서는 희토류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 얼마 없는 중국의 카드 중 하나가 희토류다 . 이제 자원전쟁도 언급되려나 보다. 때문에 6 월 상순에는 변동성이 큰 장세를 예상한다.

 

다만 양회 직전 따쉬만관 (大水漫灌, 중국판 QE)을 하지 않겠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에 6월 16일 MLF 금리 인하와 20 일 LPR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6월 하순으로 갈수록 재차 반등이 예상된다.

 



■ 2020년 하반기 : 모두가 어려울 때, 웃는 건 달러 -NH


Ÿㅇ 그래도 달러는 웃는다(Dollar Smile)


1) 모두가 어려울 때, 웃는 건 달러:

 

달러 스마일(Dollar Smile) 이론에 따르면 달러화는 미국 경기만 좋을 경우, 글로벌 경기가 부진할 경우에 강해진다. 올해 글로벌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할 전망이다.

 

실물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던 만큼 주요국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렵다. 현재와 같이 수요가 부진하고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달러화 강세를 예상한다.


2) 유럽 경기 부진은 곧 달러화 강세 요인:

 

달러 지수에서 유로화의 비중은 58%에 달한다. 유럽 경기 부진에 따른 유로화 가치 하락은 곧 달러 강세로 연결된다. 높은 관광업 비중 등을 고려하면 미국보다 유럽에 미친 코로나의 악영향이 더 크다.

 

그러나 유럽의 대응 정책은 미국 대비 열위다. 제조업 PMI, 선행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역시 유럽이열위다. 유로존 취약국의 재정건전성, 정책적 불협화음으로 유의미한 유로화 반등이 나타나기 어렵다.


3) 여전히 현금(달러) 확보 수요 지속될 가능성 높아:

 

연초 코로나로 인해 1분기 미국 기업들의 현금/현금성 자산이급증했다. 향후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상존할 것이나 여전히 부진한 매크로 환경 속 기업들의 현금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코로나로 인해 미국 기업들의 현금자산 축소 우려가 두드러졌으며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도 보수적인 응답이 늘었다. 기업들의 현금(달러) 확보 수요 지속은 달러화 강세 압력을 지지할 요인이다.


ㅇ 이머징 통화가 마주할 세 가지 리스크


1) 코로나 공포로 신흥국향 FDI 유입 축소(가능성 90%)
2) 산유국의 오일머니(Oil-money) 회수(가능성 60%)
3) 세 번째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나타날까(가능성 20%)


ㅇ 주요국 환율 전망


[JPY] 완만한 강세 전망
[CNY] 미중 갈등은 지속적인 위안화 약세 요인
[KRW] 급한 불은 껐어도 약세 압력이 우위일 것
[BRL] 코로나, 경기 및 정책이 모두 헤알화 약세를 지지

 

 

 

 

■ 포스트 코로나 이슈 : 빚 부담과 좀비 기업 양산- 하이

 

ㅇ 유동성은 경기회복과 빚 부담이라는 동전의 양면

 

각국의 강력한 통화 및 재정정책으로 주식시장은 압축 반등을 보여주고 있고 경기 역시 2 분기중 저점을 통과한 이후 하반기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접어들 공산이 높음.

 

이 과정에서 자산규모가 7 조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미 연준은 저신용 회사채 매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함.

 

막대한 유동성 공급을 통한 정책이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빚(=부채) 증가와 좀비 기업 양상’이라는 부정적 영향도 커지고 있음.

 

이번 코로나 19 발 경기침체와 이전 침체국면과의 차이점 중의 하나가 부채 조정과 대규모 기업구조조정이 없다는 점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우 강력한 경기 충격에도 불구하고 빚(=부채)이 축소되기보다는 오히려 빚이 급속히 확대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공산이 높음.

 

빚 증가는 우선 정부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도 기업 및 가계 빚이 정부로 이전되면서 정부부채가 급격히 증가함.문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징 중 하나가 큰(Big) 정부와 큰(Big) 중앙은행임을 감안할 때 가뜩이나 늘어난 정부의 빚 부담이 더욱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점임.

 

빚 부담 증가로 금리가 예상치 못하게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경우 정부부채 부담이 확대될 수 있음은 분명 부담스러운 부분임.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부채 축소를 위한 증세와 같은 정책기조 변화 역시 고려해야 할 리스크임. 이 밖에도 미국 정부부채의 확대는 궁극적으로 달러화가치의 신인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ㅇ늘어가는 좀비 기업: 미 연준이 좀비 기업을 키운다

 

정부부채와 함께 더욱 심각한 문제는 기업부채의 급증 및 좀비(=한계) 기업 양산임.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기업들의 도산 방지, 즉 신용 리스크 확산 억제에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으로 기업들의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 상환도 힘든 좀비(=한계) 기업이 양산될 가능성이 커짐.

 

미연준이 저신용 기업들의 회사채 매입에 나서는 것이 신용 리스크 확산 방지와 고용 유지 등에 긍정적 효과를 주겠지만 좀비 기업 양산과 구조조정 지연이라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좀비 기업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빠른 해결은 요원해 보임. 좀비 기업문제는 미국과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 이슈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전 세계기업부채 규모는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추가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임.


기업부채 확대 그리고 좀비 기업의 급증은 당연히 경기회복에 큰 장애물일 수밖에 없음. 기업들의 부채 증가로 투자 사이클의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고

 

성장 둔화 혹은 위기 발생->기업 부채 증가->기업 투자 위축->구조조정 지연 및 공급과잉 지속-> 경제성장 및 기업매출 둔화->기업 부채 증가’와 같은 디레버리징 사이클의 악순환이 일어날 공산이 높음.


‘유동성=부채’ 통한 경기회복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빚=부채’ 리스크는 유동성이 낳은 커다란 부작용이며 이를 어떻게 해소해나갈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도전 과제임.

 

 

 

 

■Big Brother -신한

 

ㅇ우리는 빚에 통제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 유행병은 경제 위기를 만들었고 전통적 통화정책은 한계점을 드러냈다. 0에 가까운 단기 금리를 추가로 낮추는 것은 직면한 경제 피해를 제한하기에 충분치 않을 것이라는 의심을 키웠다.

 

현대통화이론(이하 MMT)이 대두됐다. MMT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융합에 관한 것이다. 재정 적자에 대한 걱정은 미뤄두고 정부가 돈 쓰는 방식에 관심을 가진다.

 

자금 조달원이 세금이 아닐시 중앙은행을 이용해 정부가 발행한 부채를 구매, 재정과 통화정책을 연계시킨다. 재정지출 및 중앙은행 부채 한도는 인플레이션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2020년 미국과 유럽, 일본 정부와 각 중앙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의 급격한 증가에 맞서기 위해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즉각 받아들였다.

 

미국 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4차례에 걸쳐 2.8조달러 규모(GDP 대비 10.4%) 경기부양법을, 일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긴급경제대책’을 발표해 39.5조엔 규모(GDP 대비 7.1%)의 재정지출을 공표했다. 재정과 통화 융합, 즉 MMT는 선택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구현됐다.


ㅇ 거대 정부 지출 척도는 결국 조달보다는 수익률(성과)


MMT에서는 정부 지출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정부 지출 프로그램이 결정될때 전통적으로 제기되는 첫 숙제는 조달 방법이다. 주로 성장률 전망과 정부 세수가 판단 기준이다.

 

MMT 하에서 조달 원천은 정부 부채 발행이다. 잠재적 지출이 투자수익 기준을 통과하는지가 지출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고민보다 우선시 될 수 있다.


MMT 요점은 장기 투자 수익률 기준을 충족하는 새로운 지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며 자금 조달 문제는 부차적 이슈다. 적자 지출과 정부 부채의 중앙은행 구매 한도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결정되나, 경제에 의미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다면 투자 기준을 충족시키는 더 많은 지출이 고려될 수 있다.


투자 기준은 정치적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국면에서는 아니다. 실업자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 의지가 공론화됐다. MMT 당위성이 만들어졌고, 막대한 재정 지출을 실행하게 된다.

 

중앙은행은 대차대조표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부채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제 재건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지출이 승인될 것이다. 적어도 수년간 공공 정책 프로그램은 확대될 것이다.


ㅇ 거대 정부의 재정 적자, 채권 시장의 몫은?


코로나19 충격으로 균형 경제 상태는 궤도를 이탈했다. 연결망은 붕괴됐고 추가 계단식 붕괴를 막기 위해 미국, 유럽 등 대부분 국가들이 대규모 재정 부양책 필요성을 인정했다.

 

투입된 재정지출은 이미 GDP(국내총생산) 대비 상당한 수준이다. 독일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에 이미 재정 적자 상태였다. 경기 부양 패키지 규모와 추가적 세수 급감이 맞물려 향후 수 개월은 적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수요과 공급으로 만들어지는 가격 함수에서 공급 물량 증가는 곧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채권 시장에도 이를 적용하면 채권 발행 공급량 증가(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정부채 발행 증가)는 채권 가격 하락으로 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기술한 바와 같이 실제 시장에서는 반대로 작용해왔다는 사실이다. 채권 시장에서 공급과 가격의 등식은 일반 이론과 반대로 움직여 왔다.

 

공급량 증가시 채권 가격은 오히려 상승해 장단기 금리 수준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코로나19로 정부가 대규모 부채를 발행해도 채권 가격은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GVC (Global Value Chain)패러다임 전환, 위기와 기회 -신한


ㅇ결론: 다섯 가지 변화에 대응


중장기적 시각에서 미중 갈등 심화와 새로운 국면 진입을 예상하나 단기간 내 무역갈등 격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크게 세 가지 배경이다.


1) 무역전쟁 당시는 미국의 경기가 상대적으로 양호하였으나 최근 경기 모멘텀은 코로나를 먼저 극복한 중국의 상대 우위가 확인된다. 2) 미국 금융시장 불안까지 심화됐다.

 

VIX, 회사채 스프레드 등 리스크 지표는 여전한 불안 상태다. 정책 불확실성 흡수의 체력이 고갈됐다. 3)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의료장비 부족으로 중국을 통한 생필품 공급 확보와 미국 기업의 중국 매출 정상화도 필요하다.

 

G2 분쟁에 갖는 주식시장의 트라우마가 재현될 가능성은 단기 내 재한적이다. 오히려 장기적 시각에서 미중 분쟁은 기술, 금융분쟁 중심으로 심화되고 미국 주요 기업의 China Exodus(중국제조기지 이탈)와 중국의 유인책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크게 다섯 가지 변화를 예상한다.

 

첫째, G2 분쟁 패턴 변화와 글로벌로의 관세분쟁 + 리쇼어링 정책 심화.

둘째, 특정 국가·기업에 치우친 의존도 탈피 과정에서 China+2(Re+Near-shoring)로의 생산 기지 다변화.

셋째, 5G, 첨단산업을 둔 주요국 정부의 투자 증가와 산업자동화 기반 확대.

넷째, 심화된 저성장, 저금리 구도 고착화.

다섯째, G2의 경제, 기술, 패권 독식의 심화다.


글로벌 분업 구도의 파열과 물동량 축소는 경제 성장을 훼손시킬 수 밖에 없다. 특히 수출 위주의 제조업 기지를 구축한 한국은 GVC 파열의 타격이 가장 큰 국가로 분류될 수 있다.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예상하나 단기 내 정책 변화는 심화될 전망이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국제유가 전망 : 좁혀지는 공급과 수요의 간격 -미래


ㅇ시작된 원유 수요 회복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했던 글로벌 원유 수요는 휘발유 소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회복세 예상. 전세계 글로벌 원유 수요의 약 75% 국가들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며 경기 회복 전망.

 

5월 중국 원유 수요 전망치는 1,300만 b/d로 전년동기대비 약 92%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정. 다른 국가들이 코로나19를 미리 겪은 중국과 같은 경로로 회복한다면, 7월 글로벌 원유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약 86%까지 회복 가능 예상


ㅇ순조로운 감산 진행


OPEC+ 주요국들의 감산이행률은 높은 것으로 예상. 구매자 감소와 재고 저장소 부족 문제 때문. 미국 감산량 피크는 약 250~300만 b/d 예상. 생산 중단된 기존 유정들이 다시 생산을 시작하는 시기는 7월~연말이 될 것으로 예상.

 

캐나다 업스트림 기업들도 70만 b/d 감산 발표. 오일샌드는 생산 중단되면 생산 재개 불가능 가능성 높아. 40달러 아래에서는 감산 지속 예상. 생산 단가 높은 국가들(미국, 캐나다 등)의 생산량 회복이 어렵기 때문


ㅇ국제유가의 1차 타겟은 WTI $40/bbl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요 회복이 중요하고, 하반기 중에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찾을 것으로 예상. 40달러까지는 감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만약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록해 40달러를 돌파한다면, Non-OPEC의 생산 재개뿐만 아니라 OPEC+의 감산 지속 의지도 약해져 하방 압력이 강해질 수 있어


ㅇ리스크 요인: 예상보다 느린 경기 회복 속도, 코로나 2차 유행 가능성

 

 

 

 


■ POST 코로나19 : CEO의 생각은? - NH

 

NH투자증권은 POST 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다섯 번째로 주요경제주체인 기업, 정부, 가계의 생각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코로나19는 실험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현실화를 앞당길 것입니다.

 

기업이 인력을 잠재 리스크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 트리거로 작용할 것입니다. FA(공장자동화), 키오스크, 반도체, IT, 보안, 네트워크, 데이터 등의 산업에서 가속화, 구체화, 현실화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관련 산업 변화 과정에서 주도적인 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ㅇFA(공장자동화), 키오스크, 반도체, IT, 보안, 데이터 등이 수혜

 

국내에서는 AI머신비전으로 비정형화된 불량을 검출해주고 기업의 생산수율을 향상 시켜주는 라온피플이 관심기업이다. 포스코의 제철소 전 공정에 스마트팩토리 적용 계획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사업부 비중 확대이 예상되는 포스코ICT도 매력적이다. 코로나19 이후 무인 점포 및 물류센터 고도화 예상되는 신세계 I&C의 수혜가 예상된다.

 

[기업명 /시총(십억원) /기업개요 및 투자 포인트]

 

ㅇ 포스코 ICT /737/ 코로나 19 로 인한 제조업 내 언택트 설비 및 시스템의 빠른 도입으로 동사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언택트 관련 사업 대외 수주 증가 전망

 

ㅇ 라온피플 /237 / 코로나 19 로 육안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AI 머신비전 검사 적용 분야 확대로 시장 확장을 통한 실적 증가 가능할 전망

 

ㅇ 신세계I&C /200 / 신세계 그룹의 SI 기업으로 무인 점포 활성화 및 투자 수혜 가능한 기업. 무인 점포 구축관련 데이터 가공 능력과 기술력이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는 판단.

 

ㅇ 한국전자금융 /261 / 코로나 19 이후 무인시장 가속화됨에 따라 동사가 보유한 무인기기와 관련된 무인주차장, 키오스크 사업 수혜 가능할 전망

 

ㅇ 에스피지 /129 / 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정밀 제어용 모터 생산 기업. 코로나 19 로 산업용 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산화 이슈로 시장을 과점하던 일본 제품을 대체하며 동사 제품 수요 증가할 전망

 

ㅇ TPC /45 / 산업 자동화 장비에 들어가는 공압기기와 모션컨트롤을 생산하는 기업. 국산화 진행 및 코로나 19 로 인한 자동화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가능할 전망

 

ㅇ 삼익THK /261 / 자동화의 효율성을 높이는 LM(Linear Motion)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 자동화 설비수요 증가와 맞물린 LM 시스템 공장 증설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ㅇ 로보스타 /158 / 공장자동화용 로봇 생산 기업으로 LG 그룹 계열사 편입을 통한 그룹간 시너지 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ㅇ 아진엑스텍 /51/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터를 정밀 제어하는 모션제어기기를 제조하는 기업. 모션제어용기술 적용 분야 확장 및 공장자동화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ㅇ 알에스오토메이션 /79/ 로봇모션제어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
추세에 따른 수혜 전망

 

ㅇ 에스엠코어 /169/ SK 그룹 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SK 하이닉스향 Clean FA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ㅇ 원익IPS /1,720/

 

비대면 경제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를 대비한 반도체 Capa 투자 증가가 긍정적. 공정 미세화 난도 상승 트렌드 또한 증착 장비 회사에 유리

 

ㅇ 테스 /466 / 비대면 경제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를 대비한 반도체 Capa 투자 증가가 긍정적. 3D NAND 의 핵심 공정인 홀 에칭 시 동사 장비가 사용됨. 삼성전자는 2020 년부터 128 단 3D NAND 양산을 본격화할 계획

 

 

 

■ LG화학으로부터 E-GMP 2차분 부품선정 : BEV성장동력 가세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E-GMP 2차분의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이 이뤄지며 2022년부터의 BEV 라인업 확대도 가속화 된 것으로 보인다.

 

2025년까지 현대기아차는 총 4차례의 배터리 발주가 계획이 되어있으며, 이중에서 1차분이 SK로 선정되었고 2차분의 일부 물량에 대한 발주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난다.

 

현대기아차의 BEV 볼륨은 2021년에 약 4개의 E-GMP 기반 차종이 공개된 후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라인업 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라인업이 대부분 차종으로 확대되며 2025년까지 현대기아차의 BEV 판매볼륨은 연평균 47% 의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2022년 전동화 부품 발주에 대한 기대감 확대 , 계열사 역할 확대

 

BEV 배터리 수주가 중요한 이유는 완성차의 BEV 전략 시행 확인 외에도 타 전동화 부품에 대한 발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배터리와 연장선상에서 동력계열 및 열관리 부품 발주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당사는 파생 전기차에서 요구되는 전동화 부품 조합인 동력계열 모듈/부품은 현재 현대모비스의 전량 공급 체제가 2021년의 E-GMP 기반 모델에 대해서도 E-4WD 형태로 전량 공급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2022년부터는 이러한 공급체제가 타 계열 회사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파워트레인을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는 현대위아와 현대트랜시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현대차그룹내 발생하는 2025 년 전동화 매출 23조원으로 추정

 

현대차그룹내에서 발생하는 전동화 매출액은2019년 기준 약 3.2조원에서 2025년 기준 약 22.6조원으로 예상한다.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 뿐만 아니라 현대위아의 참여가 이뤄지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들 업체의 Valuation Re-rating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전동화 매출은 크게 1)배터리+스택 시스템 2)드라이브 유닛 3)열관리/공조 분야로 구분했으며, 2025년 기준의 각 분야 매출 규모는 14조원, 8.6조원, 3조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배터리의 경우 향후 소요되는 대당 용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구조인데 비해 전동화 모듈은 4WD 의 적용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며 cost가 상승하고, 열관리 부문의 경우도 Heat-Pump의 적용율이 꾸준히 올라가게 되어 갈수록 전동화 부문에서 非배터리 관련 매출이 증가한다.

 

즉, 전반적으로 원자재 가격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이윤 창출이 가능해 지는 구조인데 이부분이 장기적으로 부품업체에 대한 밸류에이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부분이다.

 

금번 E-GMP 2차분 발주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부분 매출에 대한 전망이 한층 명확해 진 것으로 판단되며, 계열 부품업체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에 대한 Target P/E를 각각 9배와 8배로 상향조정해 목표주가를 220,000원, 50,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 부품업체 최선호주로는 현대위아를 추천한다.

 

 

 

■ LG화학 : 최근 2가지 이슈 점검 - 이베스트

 

ㅇ미국 아세톤 25% 반덤핑 관세 부과 관련

 

한국산 아세톤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에 대해 동사가 항소. 미 상무부는 2020년 2월, 한국산 아세톤이 미국에서의 공정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기업들에 대해 고율 관세 부과 최종 결정함.


이로 인해 금호피앤비화학 47.86%, LG화학 25.05%의 관세율 부과 결정. 동사 관세율은 2019년 9월 예비 판정 당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진 수준.


다만, 동사의 아세톤 관련 소재의 경우, 전체 석유화학 사업부문 매출 중 6% 정도. 또한 2019년 예비판정 이후 미국에 아세톤을 거의 수출하지 않고 있음. 따라서 전체적인 실적에 관세율 영향은 크지 않을 것

 

ㅇ현기차 , 전기차 배터리 2 차 공급사는 LG 화학

 

동사는 현기차가 2022년 양산 예정인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2차 공급사로 선정. 현대차는 2021년 1월부터 E-GMP로 생산한 준중형 크로스오버차량(CUV)전기차, 제네시스 전기차 출시 계획.

 

기아차는 2021년 첫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 출시하고 오는 2025년 모두 11종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 계획. 현재 1차 공급사는 SK이노베이션, 2차 공급사는 LG화학으로 앞으로 발주할 물량은 국내 배터리사가 나누어 가져가는 구조가 될 것.


다만, 최근 이슈가 되었던 삼성SDI와 현대차 총수의 회동은 전고체 배터리에 관련된 것으로 이는 일본에서도 아직 표준화가 되지 않음. 따라서 이 부분은 큰 의미 없다고 판단.

 

 

 

■ 빅히트의 예상 기업가치는 3.9~5.2조원 하나

 

ㅇ코로나19 없는 빅히트의 2021년 예상 OP는 최소 1,800억원

 

빅히트의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5,872억원(+95% YoY)/987억원(+24%)이다. 코로나19로 2020년의 실적 불확실성은 높지만, 정상화된다면 2021년은 어느 정도일까? ‘19년은 컴백이 1번이었지만, 앨범당 판매량이 400만장을 넘
어서고 있어 2번의 컴백만 가정해도 음반/음원 매출은 500억원 이상 증가한다.

 

코로나19로 취소되기 전 2020년 4월~9월의 투어 규모는 북미 스타디움 포함 약 230만명, 추가될 일정까지 감안하면 최소 250만명이다. 파생될 다양한 매니지먼트 매출과 TXT의 성장 속도 감안 시 ‘21년 예상 매출액은 최소 7,500억원, 영업이익은 1,500억원 이상이다.

 

또한, 지난 25일 세븐틴/뉴이스트 소속의 플레디스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는데, ‘19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05억원(+63% YoY)/197억원(+46%, OPM 24.5%)이다.

 

실적 하향 변수가 없다면 플레디스 포함 ‘21년 영업이익은 1,8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앨범 판매량 1,2위 그룹 보유 및 북미 매출 비중(29%)이 가장 높은 빅히트의 P/E 멀티플은 최소 30배에서 최대 40배까지 정당화될 수 있어 기업가치는

3.9~5.2조원으로 예상된다.

 

ㅇBTS의 낙수효과는 최근 앨범 판매의 이상 현상으로 증명

 

주요 아티스트(세븐틴/NCT127/아이즈원/트와이스/백현 등)들의 최근 컴백에서 전 앨범 대비 판매량이 20%~200%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팬미팅도 불가능해 판매량 유지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이상 현상이다.

 

올해 투어가 완전히 불가능해지기 전에 컴백한 세븐틴/아이즈원의 사례를 감안하면 투어에 소비할 여력을 앨범에 집중했다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추정컨대, 2018년 BTS의 글로벌 흥행 이후 컬럼비아레코드와 계약을 시작으로 다수의 그룹들이 미국에서 다양한 매니
지먼트 및 음악 유통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지 프로모션 이후 컴백한 앨범 판매량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거의 모든 그룹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완화로 투어가 가능해진다면 1) 빅히트의 상장, 2) BTS 낙수효과로 케이팝의 가파른 글로벌 팬덤 성장, 그리고 3) 중국 광고 재개 등 한한령 완화가 겹칠 2021년이 기대된다.

 

 

 

 

■ 위세아이텍 : 머신러닝과 빅 데이터 전 문기업


1990년에 설립된 머신러닝 및 빅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데이터품질관리, 빅데이터 분석, 그리고머신러닝 기반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제품은 데이터 품질 관리 도구.

 

WiseDQ, 빅데이터분석도구 WiseIntelligence, 그리고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WiseProphet이며 공공 및 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및 용역 서비스를 지원중임.


2019년 매출액 197억원 기준 사업부문별 매 출 비중은 데이터품질 44%, 빅 데이터 31%, 머신러닝 7%, 그리고 시스템운영용역)임.

 

 

 

■ 케이엠더블유-글로벌 5G 투자사이클은 이제 시작

 

1분기 케이엠더블유는 전통적 비수기와 코로나 19 로 인해 일부 매출이 지연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2분기부터 1) 국내 통신사 5G CAPEX 가 확대되고 , 중국 , 일본 등 해외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다시 실적 성장국면이 예상됩니다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75 ,000 원으로 상향합니다.

 

ㅇ코로나19 영향으로 1Q20 기대치 하회


1Q20 연결기준 매출액 775억원(-34.4% YoY), 영업이익 66억원(-73.6% YoY), 지배주주순이익 130억원(-39.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에 코로나19 영향이 더해졌기 때문.


국내 통신사들은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System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5% 증가한 반면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며 안테나와 필터류 매출이 각각 86.4%, 46.9% 감소. 영업이익률은 8.5%를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12.5%P 하락했는데, 매출액 감소에 따라 de-leverage 효과가 있었고, 제품 mix에서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System의 매출비중이 높아진 것이 원인.

 

ㅇ국내외 5G 투자 확대 방향성은 명확, 2Q20부터는 실적 개선 기대


최근 국내외 5G 투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스케쥴이 다소 지연됐으나, 오히려 경기 부양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트래픽 폭증으로 통신망 투자 유인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트래픽 과부하 발생은 망투자 필요성을 뒷받침.


2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 실적은 1) 국내 경기부양책에 따른 통신 3사의 5G CAPEX 집행분(총액 상반기 4조원 집행), 2) 중국 ZTE향 MBF 매출, 3) 일본 라쿠텐향 4G 장비 매출. 이에 더해 미국도 5G 인프라투자 본격화할 가능성 상존.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


올해 실적 반등 정도와 시기에 대한 우려는 있을 수 있음. 그러나 2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글로벌 통신사의 인프라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될 가능성 남아있으며, 일부 이연된다고 하더라도 내년 실적 성장률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

 

 

 

■ 호주와 브라질, 그리고 철광석

 

ㅇ철강


글로벌 철광석 수출량 중 53%를 수출하는 호주의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점차 느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크게 증가하는 움직임은 없다. 이에 따라 호주의 철광석 생산량은 2월초를 바닥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5월 이후 4주간 평균 생산량은 1,647만톤으로 2015~2019년의 104%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편 글로벌철광석 수출량 중 23%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여전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00명을 상회하는 등 생산차질이 지속되고 있다. 5월 이후 4주간 평균 생산량은 504만톤으로2015~2019년의 78%에 불과하다.

 

물론 최근 브라질의 철광석 생산차질이 철광석 가격의 상승세를 자극하고 있으나 우리는 생산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 지속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


중국 전인대에서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 강도가 예상치를 하회함과 동시에 호주의 생산량 회복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ㅇ 비철금속 홍콩보안법과 비철금속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차 낮아지는 등 경제활동 재개로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 전환을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이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 제정하면서 다시 위험자산에 대한선호도가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동, 아연, 연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강력한 반대 의사 표시에도 28일 전인대 전체회의에서 대표단 2,885명 중 반대 1표, 기권 6명등 99.75%의 찬성으로 홍콩보안법이 결의됨에 따라 미중 간의 갈등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美中 무역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대두되면서 비철금속 가격이 약세를 보였던 2018~2019년으로의 회귀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아직까지 비철금속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등 추가적인 미중 간의 발언 수위에 따라 경기회복 강도에 대한 기대감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어 당분간 비철금속 가격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할 것이다.

 

 

 

 


■ 오늘스케줄 - 5월 29일 금요일


1.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2.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 개최(현지시간)
3. 신라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 시한
4. 샤오미 홍미노트9S 국내 출시 예정
5. 4월 산업활동동향
6. 6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7. 에이루트 변경상장(감자 및 주식분할)
8. 한류AI센터 추가상장(유상증자)
9. 제넥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0. 인텔리안테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1. 쎄미시스코 추가상장(주식전환)
12. 자비스 추가상장(CB전환)
13. 디엔에이링크 추가상장(CB전환)
14. 솔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15. 인성정보 추가상장(CB전환)
16. 위세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17. 디알텍 추가상장(CB전환)
18. 필로시스헬스케어 추가상장(CB전환)
19. 명문제약 추가상장(CB전환)
20. 카카오 추가상장(CB전환)
21. 모트렉스 추가상장(CB전환)
22. 넥스트BT 추가상장(CB전환)
23. 코리아센터 보호예수 해제


24. 美) 4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5.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26. 美) 5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8. 유로존) 5월 유로코인(EuroCOIN) 경제활동지수(현지시간)
29.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30. 유로존) 4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31. 독일) 4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2. 독일) 4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33. 영국)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홍콩보안법 강행 관련 기자회견 예고에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동산을 제외한 업종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각국의 경제정상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5,400.64pt (-0.58%), S&P 500지수는 3,029.73pt(-0.21%), 나스닥지수는 9,368.99pt(-0.4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04.66pt(-2.31%).

 

ㅇ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최근 7조 달러를 넘어선 대차대조표와 같은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완화 조치가 경기 과열을 일으킬 위험은 거의 없다고 진단함 (Reuters)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용자가 올린 글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들의 면책특권을 박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Reuters)

 

ㅇ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미국 주들이 경제 재개에 나서면서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평가함. 또 전국민 대상 2차 현금지급안을 면밀하게 검토중이라고 말함 (CNBC)

 

ㅇ 미국 하원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인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을 가결함 (WSJ)

 

ㅇ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는 고객들의 신용 및 현금카드 사용량이 4월에는 30% 줄었지만 5월에는 5~10% 줄어드는 데 그쳤다며 미국 경제가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고 판단함 (CNBC)

 

ㅇ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주요국에 이어 독일도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 통과시킨 데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임 (Bloomberg)

 

ㅇ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표결을 강행해 통과시켰음. 미국은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과 홍콩자치권 조사 등 초강수 카드로 경고한 바 있어 이번 전인대 전체회의 의결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간 치열한 보복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업종과 지역, 시장에 걸쳐 심각하고 광범위한 신용 충격이 나타나는 데 필요한 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이 충격은 이례적이고 ''부정적'' 전망의 B3 등급이나 그 이하의 신용등급 기업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임. 무디스는 지난 4월 기준 147개 하이일드 기업 가운데 13.6%가 ''B3''(부정적) 등급이거나 이를 밑돌았다면서 이는 장기 평균치 10.7%를 웃도는 것이라고 지적했음

 

ㅇ S&P는 코로나19로 경제 봉쇄 조치 확대로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를 -5.0%로 하향했다고 밝힘. S&P의 지난 4월 전망치에서는 1.8% 성장을 예상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크게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치를 수정한 것임

 

ㅇ 미국 아메리칸 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관리직, 지원업무직 등 직원 약 5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회사 측은 감원 계획을 직원들에게 통보하고 대상자들에게 퇴직 수당을 제시하기 시작했음. 엘리스 에버와인 인사•국제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확보한 유동성과 정부의 자금 지원 등이 회사 안정의 토대를 제공하지만 지출을 줄일 필요가 있어 관리직, 지원 업무팀 등 직원을 30%가량 줄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음

 

ㅇ HP는 매출 부진에도 자사주 매입에 계속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음. 엔리케 로레스 HP CEO는 주식이 저평가 돼 있기 때문에 여전히 자사주 매입이 좋다고 생각하며, 주주환원 계획에서 공유했던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음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빠른 순환매 장세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 는 0.75% MSCI 신흥 지수 ETF 도 0.70% 하락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38.08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헬스케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 소매, 에너지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빠른 순환매 속 업종별 차별화가 특징이었다. 더불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분을 반납하며 차익 욕구가 높았던 점도 특징이었다.

 

특히 클라우드 및 헬스케어 업종의 강세 요인인 워크데이의 강세 및 코로나 사망자 10 만명 기록 등은 전일 한국 증시에 선반영이 되었던 점을 감안,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미-중 마찰 확대, 마이크론 하락, ASCO 개최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미 증시에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부진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이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더 나아가 트럼프가 금요일 홍콩 관련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미-중 마찰 확대에 따른 외환 시장의 변화도 주목된다. 이 또한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마이크론(-6.03%)의 경우 전일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했으나, 오늘은 하반기 재고 증가와 서버 D 램 수요 둔화 등을 이유로 하락해 관련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미 증시에서 ASCO(미국 암 임상 학회) 개막(5/29~6/2)에 힘입어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국내 관련 종목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를 감안 한국 증시는 빠른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등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장 마감 앞두고 미-중 마찰 우려로 하락 전환


ㅇ 클라우드, 헬스케어 상승 Vs. 항공, 금융, 소매, 에너지 부진
ㅇ 미 증시 특징: 빠른 순환매 속 차익 매물 출회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미-중 마찰 격화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특히 클라우드 산업 관련에 대한 호재성 재료로 관련 기업들이 상승 주도.

 

반면, 금융, 여행, 소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 한편, 장마감을 앞두고 트럼프가 금요일에 홍콩 관련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미-중 우려가 확산되고 차익 매물출회되며 하락 전환

 

(다우 -0.58%, 나스닥 -0.46%, S&P500 -0.21%, 러셀 2000 -2.48%)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70 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도 10 만명이 넘어섰으나, 일간 사망자수가 지난 4 월중순 2,300 명을 넘어선 이후 현재는 1,300 명까지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가 확산되지는 않음. 경제재개가 시작된 이후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healthdata 에서는 최종적으로 13 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2.3 만건으로 지난주 발표된 244.6 만건을 하회. 지난 10 주간4,100 만 건을 기록해 고용 불안은 지속. 다만, 지속적인 청구 건수는 약 2,100 만건을 기록해 경제 재개로 일부 노동자가 일자리로 돌아간 것을 알 수 있어 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

 

한편, 재무 및 인적관리 소프트웨어회사인 워크데이(+7.15%)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세일즈포스(+2.55%),MS(-0.23%)와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급등. 이 영향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여기에 코로나 사망자가 10 만명을 넘어서자 제약 업종 또한 강세를 보임. 다만, 금융, 소매판매, 에너지 업종은 부진.

트럼프가 금요일 홍콩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고 발표하면서 미-중 마찰 우려가 확대되었고, 

 

마이크론(-6.03%)이 하반기 클라우드, 모바일 고객의 재고 증가로 인해 DRAM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소식과 서버 D 램주문이 30%~40%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재기되며 하락해 반도체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부진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1%


인적, 재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워크데이(+7.15%)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협력을 발표하자 급등했다. 이에 힘입어 세일즈포스(+2.55%), 서비스 나우(+1.84%), 옥타(+2.51%) 등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 사망자 10만명 기록과 ASCO 개막으로 일라이일리(+3.40%), 화이자(+2.06%) J&J(+1.44%) 등 제약주는 물론 일루미나(+2.53%), 매트로닉스(+2.23%) 등 헬스케어도 상승했다.


마이크론(-6.03%)은 미-중 마찰과 하반기 D램 수요 부진 등으로 급락했다. 인텔(-2.93%)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부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1%를 기록했다.

 

미-중 마찰 우려가 확산되자 애플(+0.04%)은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스카이웍(-2.99%), 쿼보(-4.65%), 브로드컴(-1.55%), 아나로그 디바이스(-2.72%) 등 부품주는 하락했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10만명 기록으로 디즈니(-3.93%), GM(-3.99%), 라스베가스 샌즈(-4.67%), 델타 항공(-2.51%) 등도 부진했으며 JP모건(-1.49%), 씨티그룹(-5.93%) 등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경제지표 부진 지속


미국 1 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는 잠정치(-4.8%) 보다 둔화된 -5.0%로 발표되었다. 소비 지출은 상향(-7.6%→-6.8%) 되었으나 재고 감소폭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4 월 미국 내구재 수주는 전월(mom -16.6%) 보다 부진한 전월 대비 17.2% 감소했다. 운송을 제외한 수주도 전월 대비 7.4% 급감해 지난달 발표치(mom -1.7%)를 하회했다.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244.6 만건) 보다 감소한 212.3 만건으로 발표되었다. 4 월 잠정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1.8% 감소해 예상(mom -15.0%) 를 하회했다.

 

 

 

 

■ 전일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EIA 의 주간 원유재고 보고서에서 원유재고가 예상(160 만 배럴 감소)과 달리 793 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다. 특히 설비가동률이 지난주(69.4) 보다 증가한 71.3%로 발표돼 수요 증가 기대를 높였다. 실제 가솔린은 72 만배럴 감소했다. 더 나아가 쿠싱지역 원유 재고도 340 만 배럴 감소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EU 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한 데 힘입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EU 와의 협상 우려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 약세폭이 확대되자 강세로 전환했다. 한편, 역외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약 0.2%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가 금요일 홍콩 관련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달러 대비 강세폭이 축소되었다.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장중 주가지수 강세로 상승했다. 특히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는 적절치 않다” 라고 주장하고,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도 “미국 경제바닥을 지나고 있다” 라고 주장한 점이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여기에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매우 강한 경제 반등이 나오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지표 부진과 미-중 마찰이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자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특히 단기물은 하락하는 등 혼조 마감했다.


금은 달러 약세 불구 미-중 마찰이 확산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91%, 철근은 1.00% 상승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1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33.64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5.26%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38.05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11%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98.470로 하락(전일 달러가치 0.39%하락)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697% 로 유지(전일 국채가격 0.00%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513%에서, 전일 0.523% 로 확대

 

 


■전일 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70%대로 소폭↑…'미중 긴장 최고조' 오름폭 반납


28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좁은 폭에서 엇갈린 방향을 보였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만에 소폭 반등, 0.70%대로 올라섰다. 미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세로 상방 압력을 받았다가, 뉴욕주가 상승세가 꺾이자 수익률도 오름폭을 일부 축소했다.

 

홍콩 국가안보법 통과와 관련해 백악관 인사들의 경고 발언이 연이어 전해졌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중국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경고한 후 주가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장 막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날 중국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언하자 지수들은 오름폭을 모두 반납,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앞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예상대로 홍콩 보안법 초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전체회의에서 보안법 제정 건을 찬성 2878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 홍콩 내 국가안보를 위해하는 행위와 활동을 금지·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인대는 곧 상무위원회를 소집, 보안법을 최종 가결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커들로 위원장은 장중 진행된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중국이 엄청난 실수를 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본질적으로 홍콩 자유를 강탈한 데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386만건 줄어든 2105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2월 마지막 주 이후 첫 감소세다. 시장에서는 2568만건을 예상했다. 다만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32만3000건 줄어든 212만3000건을 기록했다. 예상치는 210만건이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가까이 상승, 배럴당 33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만에 반등했다. 주간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데다, 정유설비 가동률도 예상을 웃돈 덕분이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내외로 동반 하락했다. 미국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세로 상승 흐름을 탔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홍콩 국가안보법 통과와 관련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중국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경고한 후 지수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장 막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날 중국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언하자 투자심리가 한층 빠르게 위축됐다.

 

 

 

■전일 중국증시: 홍콩보안법 강행 속 혼조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상승한 2,846.22
선전종합지수는 0.25% 내린 1,769.70

28일 중국증시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가결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증시 홍콩보안법 가결 여부와 경기부양책에 관련한 추가적인 소식이 나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결과를 대기하며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 부문이 1% 넘게 올랐고 헬스케어 부문은 하락했다.


장 마감 후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홍콩 보안법에는 외국 세력의 홍콩 내정 개입과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리즘 활동 등을 금지·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미국은 중국이 홍콩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경제·통상 등의 분야에서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