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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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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

20/06/03(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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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감주를 좋게 보는 다섯 가지 이유 - 한국


필자는 2주 전 공포심리 완화와 경제 정상화에 대한 선제적 기대를 반영해 업종별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났던 언택트는 투자 비중을 줄이고, 그 잔여분을 경기민감주로 채우는 전술적인 조정을 추천했다. 업종에 대한 균형적 접근이 수익률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장도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각 업종의 코스피 200 대비 상대수익률을 살펴보면, 경기민감주가 수익률 상위에 대거 포진했다. 수익률 1위는 유가 상승과 카타르 LNG선 수주 모멘텀을 받은 조선이 차지했다. 이어 은행, 에너지, 자동차가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언택트 업종에선 소프트웨어만 시장수익률을 소폭 상회했고, 통신, 미디어 등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시장 색깔이 유지될 것인가? 예상컨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당분간 경기민감주가 상대적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여러 변수들이 경기민감주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다섯 가지 변화가 눈에 띈다

첫째, 경제 서프라이즈다. 올해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실상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 경기 침체 확률은 100%에 달했고, 각종 경제지표도 급락세를 면치못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경제를 보는 눈높이는 상당히 낮아졌다. 즉, 지표가 조금만 개선돼도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다. 마침 5월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자 서프라이즈 지수는 올랐고,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나타났다. 

둘째, 소비 활동 재개다. 현재 미국 내 시위에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는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성이 떨어지는 경제지표와 달리 실물 소비 지표에선 유의미한 개선세가 나타난다. 먼저 뉴욕주의 전기 소비량이 늘어나기 시작
했다. 시민들의 외부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식당 예약 사이트인 오픈테이블의 방문객 증가율을 보면 5월부터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중국의 투자 활성화다. 코로나19 충격에서 가장 먼저 탈피한 중국은 양회에서 밝혔듯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것 역시 특수한 지표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먼저 중국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구리의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 도로포장에 쓰이는 비튜멘(아스팔트) 가격도 상승세다. 산업금속과 화학제품의 쓰임이 늘어난다는 건 중국의 투자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 

넷째, 유가 반등이다. WTI 유가는 지난 급락세를 뒤로 하고 배럴당 35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 OPEC+가 일간 970만배럴 감산을 결정한 영향도 컸지만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각국이 경제 활동 재개를 선언하
면서 바다 위에 저장된 원유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것은 원유 소비량이 다시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더불어 경제 활동 재개의 신호로도 풀이된다.

다섯째, 소비심리 개선이다. 전세계적 현상이지만 한국에서도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 경기를 판단하는 지수는 예상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지금보다 향후 6개월 전망에 대한 기대도 스프레드 확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소비심리가 냉각됐던 여행, 오락, 외식 활동 등 에 대한 지표가 개선된 점도 향후 소비 전망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경제지표 개선, 소비 및 투자 재개, 유가 반등, 소비심리 회복을 감안하면 주식시장에서 경기민감주를 보는 시각이 예전과 달리 우호적으로 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시장 대응과 관련해선 지난번에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언택트 비중을 줄이고, 경기민감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해서 <표 1>에 제시한 종목들을 추천한다.

 

 


■ 포스트 코로나 : 생활 속 변화-하이 

ㅇ코로나 19가 초래한 생활 속 변화들 

코로나 19의 경제, 사회적 충격은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변화를 유발시키고 있음. 하반기 경제전망에서도 언급했듯이 우스갯소리로 향후 세상은 BC 와 AC 로 구분, 즉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virus)과 코로나 이후(After Coronavirus)로 구분될 수 있음.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험하면서 글로벌 경제는 ‘뉴 노멀(New Normal)’ 국면에 진입했고 코로나 19 는 또 다시 글로벌 경제를 ‘넥스트(Next) 뉴 노멀’ 국면으로 진입시킬 공산이 높음.


금융위기 이후 뉴 노멀 국면은 경제적 변화에만 국한되었다고 한다면 향후 전개될 넥스트 뉴 노멀 국면은 경제적 변화는 물론 사회적 변화를 동반하는 커다란 변화일 수 있음. 

생활 속 변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대부분 알려진 내용들이지만 코로나19로 예상되었던 변화들이 짧은 기간이나마 상당 부분 현실화되는 동시에 추세화되고 있음.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단순히 경제 수준이 이전 코로나 19 수준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같은 생활 패턴으로 쉽게 돌아가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함.


코로나 19가 초래할 생활 속 변화는 1) 언택트(Untact) 소비, 2) 비대면 사회. 3) 물류 산업성장, 4) 긱 경제 부상, 5) 캐시리스(Cashless)임 

ㅇ생활 속 변화가 주는 시사점 

첫째, 생활 속 변화 지속임. 코로나 19 로 인한 언택트 및 비대면 등 일상 생활의 변화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삶 혹은 생활 패턴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임.

 

둘째, 고용 없는 회복(Jobless Recovery) 현상 심화임. 코로나 19 이전 경제 수준으로 정상화되기까지는 최소 1~2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이는 고용시장의 회복을 지연시킬 것임. 

셋째, 소득불균형과 산업 간 차별화 현상 심화임.

 

넷째, 플랫폼(Platform) 비즈니스의 빠른 성장임. 코로나 19 가 촉발시킨 생화 속 변화와 함께 과잉공급 시대 그리고 서비스 중심의 수요는 플랫폼 비즈니스 혹은 경제의 전성기를 이끌 것임. 


■ COVID-19, 산업 지각변동의 시작 -현대차

ㅇCOVID-19 이후 성장률 전망

COVID-19 이후 IMF가 지난 4월에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과 한국경제 성장률을 각각 -3.0%와-1.2%으로 대폭 하향 조정. 또한, 2021년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세계 및 한국 성장률을 각각 +5.8%와 +3.4%로 전망 


그러나 최근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의 추가 하향 가능성 시사. 이와 함께 향후 코로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 및 신흥국 경제불안 우려 등으로 향후 세계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밝힘

ㅇCOVID-19 이전과 이후 실적전망

COVID-19으로 2020년 국내 기업실적은 비정상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2021년은 주요 업종 실적이 정상 경로로 회귀할 것으로 판단


한편, 2021년 국내 상장사의 매출액 전망은 1,914.7조원을 예상되는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매출 대비 3.1% 증가하는 수준


이러한 국내기업의 실적 정상화 기대감은 한국 상장사 내 COVID-19의 수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 영향으로 해석

ㅇCOVID-19에 따른 2021년 업종 전망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는 업종들은 Untact와 진단 및 치료 수요 증가로 인해 건강관리(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서비스 산업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


반면, 2021년에도 유틸리티, 철강, 에너지와 기계 업종은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 그 결과 이들 업종의 2021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급감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COVID-19 타격이 높은 호텔/레저, 운송(항공) 업종의 2021년 매출 Consensus는 현재 2019년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이들 업종의 Consensus 하향 조정이 지속되는 점에 유의해야 함


이에 따라 향후 호텔/레저, 운송(항공) 업종의 2021년 매출 전망은 현재 Consensus 대비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 -0.3%로 하향 조정 -대신 

ㅇ한국 GDP 성장률 2020년 -0.3%, 2021년 3.3% 예상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다. 이에 당사는 2020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0.7%에서 -0.3%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2021년에는 기저효과 등으로 GDP 성장률 전망을 종전 2.7%에서 0.6% 포인트 높은 3.3%로 상향한다. 

ㅇ하반기 개선에도 상반기 둔화 폭 상쇄하기 어려울 것, 소비자물가는 0.4% 상승 전망


코로나 영향에 따른 민간소비와 상품수출 부진이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상반기 부진에 따른 역(逆) 성장에 대한 우려를 상쇄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민간소비는 코로나 영향으로 상반기까지 부진이 예상되나 정부 정책에 따른 소득 개선, 억압(pent-up) 소비 등으로 3분기부터는 플러스 전환을 예상한다.

 

설비투자의 경우 비IT부문의 회복 지연에도 반도체 등 IT 중심으로 연간으로 증가를 전망한다. 반면 건설투자는 민간부문의 부진으로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세계교역 위축의 영향으로 연간 감소로 전환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각국의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감소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수입 역시 동반 감소하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 폭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둔화로 물가 상승 압력은 제한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연간 0.4%를 기록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도 같은 수준인 0.4%를 예상한다. 코로나로 인한 유가 하락과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이 높아졌다. 

ㅇ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 

지난 4월 당사는 코로나 여파가 2분기 중반부터는 진정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한국 경제가 올해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후 소비위축과 각국의 경제 활동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분기에 비해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임에 따라 연간 성장률 전망도 마이너스로 하향했다. 

다만 이번 수정 전망 역시 상반기까지 코로나 여파가 진정되고 하반기부터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의 재개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제로 작성됐다는 점에서 성장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는 판단이다. 

 

 


■  주식이 오르는 이유 -신한


경기 침체 우려,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주가 상승세가 지속된다. 미국 증시는 나스닥100 지수가 코로나 이전 직전 고점 수준까지 반등했다. 실물 경기는 이렇게 좋지 않은데 주가는 왜 계속 오르는 걸까?


3월 이후 글로벌 MMF, 즉 현금(cash) 자산으로 1조달러 자금이 유입됐다. 금융위기 때도 현금으로 자금이 몰리긴 했지만 이번 코로나 때처럼 많은 자금이 한꺼번에 몰리진 않았다.

 

돈은 현금으로 쏠려 있지만, 지금 실질금리는 (-)다. 3월 이후 채권 금리가 급락하면서 기대 인플레 수준을 상당히 밑돌고 있다. 실질금리가 (-)라면 cash는 가치를 갖지 못한다. 

 

MMF 자금 누적 추이로 보면 현금으로 쏠려있는 자금 규모는 아직 역사상 가장 많은 수준이다. 돈이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생각해 볼 때다. 낮은 금리를 감안하면 주식은 채권보다는 매력이 있다. 

 

S&P500 예상 배당수익률(1.96%, 5/28일 기준)을 30% 깎아도 미국 초장기 국채 금리와 비슷하다. 올해 배당이 30% 감소하고, 그 수준에서 앞으로 30년간 10%만 증가해도 주식 기대수익이 채권보다 높다.


ㅇ 두가지 부담 요인


지수가 오르지만 상승이 몇몇 업종에 쏠려있는 점은 부담스럽다. 1) 나스닥 신고가-신저가 지수, 2) 200일선 상회 비율, 3) AD Line 등 Market Breadth 지표들은 모두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어 지수 상승과 괴리가 있다. 

 

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더라도 상승이 더 지속되기 위해서는 못 오른 업종이나 종목으로 상승세 확산이 필요하다. 기술주(Tech) 자금 쏠림도 체크해야 한다.

 

글로벌 Tech 펀드로의 자금 유입 강도가 과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데, 과거 비슷한 자금 쏠림이 있었을 때 향후 6개월 수익률은 부진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 상승 확산이 필요하다면 낙폭이 컸던 열등주(Laggard)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ETF로 보면 EM(브라질, 인니), 항공주, 방위산업, 유럽(그리스, 남유럽), 금융, 운송, 산업재 ETF 등이 연초 이후 낙폭이 컸던 동시에 최근 시장을 상회하는 주가 반등을 보이고 있다.

 


■ 건설 : GTX와 그린뉴딜로 불타오르네 -하나

ㅇGTX 환승센터 건립 계획

국토교통부는 6월 2일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GTX와 연결되는 도시철도 및 버스 등과의 환승동선 구축을 위해 환승센터를 건립,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ㅇ계획 단계부터 환승센터를 구상 중인 ‘GTX


환승 Triangle(서울역, 청량리역, 삼성역)’ 외에도 별도로 지자체에서 환승센터를 구상중인 14곳과, 아예 환승센터 계획이 부재한 13곳 포함 30개 역사 모두에 대해 이번 공모를 통해 환승센터 구상을 본격화하게 된다.

 

GTX 역세권 환승센터 확대안 발표는 3기신도시와의 연계,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성공 등 건설수주 확대로 연결 될 것이 기대되는 멀티플 이슈다.

ㅇ그린뉴딜, 건설과 건자재 전반의 멀티플 이슈

정부는 2020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서 하반기 투자확대로 민간/민자/공공사업 합산 100조원 이상을 기획하였다. 추가로 건설투자보완을 위해 GTX A-B-C를 포함, 하남선/진접선과 대도시권광역특법을 개정하여 하반기 내 추진할 예정이다.

 

주택공급도 2025년까지 수도권 연 25만호 지속 공급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 새만금/부산2항을 포함한 제2차 신항만개발계획(42조원)과 국가균형개발(25.4조원)도 조속 추진을 발표했다. 특히 노후하수처리장 민간사업 등은 태영건설에 호재다.

그린뉴딜도 건자재 업황에 호재다. 제로에너지화로 어린이집 (1,058개소), 보건소(1,045개소), 의료기관(67개소), 공공임대주택 (18.6만호) 등과 스마트그린시티 건설등을 기획 했고 이는 전반적 건자재 기업에 수혜 예상된다.

ㅇNeutral → Overweight 전환, 하반기 불타오르자

국내 건설주는 ‘20년 PER 4~7배 수준에서 평가받고 있으나 1) 내적성장으로 EPS성장, 2) 외적성장으로 Multiple 개선, 3) 기업 가치제고로 Multiple Re-rating 등이 기대되며 하반기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에 업종의견도 Neutral에서 Overweight으로 상향하고, 커버리지 건설사의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조정하였다.

 

각사별 현황은 1)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태영건설로 전 건설사 해당하며, 2)는 GS건설, 대림산업 3)은 태영건설, 대림산업이라 판단한다.

 

2) 3)으로 갈수록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감을 주는 이슈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야할 종목이 된다. GTX와 그린뉴딜은 현금흐름 풍부한 건설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주가, 불타오르자.


 
■ 소비자 금융 : 핀테크의 생얼-db

국내 핀테크 기업들은 간편결제에서 시작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 고 향후 마이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진화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

 

금융 영역에서 고객을 놓고 ICT 를 기반의 새로운 경쟁자들이 뛰어든다는 점에서 핀테크의 발전은 기존 대형금융사들에게 분명 큰 도전이며 디스카운트 요인이다.

 

하지만 새로운 경쟁자들이 기존 금융사들을 완전히 대체한다고 볼 수는 없는데 , 확대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신용카드가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는 점이 이러한 사실을 잘 보여준다 .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그리고 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는, 은행업무나 간편결제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하단으로 삼고 마이데이터 서비스나 다른 인터넷 업무와의 연계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상단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 한다.

 

핀테크도 결국 금융업인만큼 결국 규제의 정도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며 , 가능성이 구체화될수록 기존 금융사와 밸류에이션 수렴 현상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 .

그래서 우리는 카카오 뱅크의 경우 기업가치의 윤곽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고 ,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쇼핑과의 관계 설정에 따라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가치평가와 관련해 가장 큰 변수는 카카오뱅크의 경우 인터 완결 가능한 주택담보대출의 출시인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예상한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업 강화를 위해 카카오증권의 업무 활성화가 필요한데, 이 또한 조기에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 전자금융업자에게 후불결제를 허용한다면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지만 역시나 규제차익 이슈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화려한 데이터가 나를 감싸네 -NH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한국형 뉴딜로 꼽으면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고 있다. 

 

5월 데이터 거래소 정식 출범과 8월 예정된 데이터 3법 개정안 시행으로 데이터 경제는 가속화될 예정이며, 이를 맞이하는 기업들도 분주하게 준비 중인 상태이다.

 

이번 자료에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 3법 개정안에 대한 분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 반도체산업 : PC, 스마트폰, 게임 콘솔 수요 증가 -NH


[비대면 수요 증가로 양호한 PC판매 지속될 전망. Wi-Fi 6 등장으로 네트워킹 칩셋 관련 매출 증가. 미국의 화웨이 규제로 스마트폰 부품 재고 축적 수요 발생. 하반기 등장하는 PS5가 SSD 탑재해 NAND 수요에 기여할 전망]


ㅇ코로나 19로 인해 PC와 네트워킹 반도체 관련 수요 증가


PC 수요 개선이 지속될 것. 대만 언론이 코로나19로 인해 네트워킹 반도체, 노트북 PC 반도체, 헬스케어 센서, MCU 등의 강력한 수요가 10월까지 지속된다고 보도. 네트워킹 반도체는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가격 인상까지 가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에 새로 등장하고 있는 Wi-Fi 6 관련 매출이 기여.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 수요 증가로 노트북PC 수요 증가가 지속. 대만의 PC 관련 공급 업체 Elan Microelectronics가 6월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Excelliance MOS, Niko Semiconductor, Sinopower Semiconductor 등도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 월간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ㅇ스마트폰과 신제품 등장하는 게임 콘솔 수요 긍정적


상반기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하반기 개선될 것. 미국 정부의 규제가 집중되고 있는 Huawei가 9월 규제 시행에 앞서 부품 재고 축적을 위해 주문을 늘리고 있음.

 

DRAM, NAND 등 메모리도 이에 해당. Huawei가 자사 설계 AP 제조가 미국 규제로 힘들어지자 이를 대체하기 위한 MediaTek AP의 연간 주문량을 300% 이상 늘릴 것으로 예측됨


7월부터 양산이 시작될 Apple 아이폰12 판매도 양호할 전망. 2020년 아이폰12 6,800만대 판매 예상(+12% y-y vs. 2019년 아이폰11 대비). 하반기 공개될 Sony PS5도 부품 수요에 기여할 것. 특히 NAND 수요에 긍정적.

 

PS5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HDD 대신 SSD를 탑재. 대당 825GB 탑재와 연간 2,000만대 판매 가정 시 전 세계 연간 NAND 수요 5% 증가 효과.

 

 


 
■ IT 서비스 : 2020년, 로봇경제의 원년이 되다 -현대차

ㅇ시대는 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전세계 실직자 수는 대공황 시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크게 불어났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주식시장 에서는 로봇경제 와 관련된 기업의 밸류에이션 이 수직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로봇경제는 로봇, AI, 자율주행차, 무인 항공기, 무인수상정, 클라우드 컴퓨팅 , 데이터 센터 , 반도체 및 5G 가 필수 구성요소를 이루는 경제시스템이다.

 
ㅇ인간이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근본적 변화 를 불러오다

2020 년 의 시작은 자연계의 가장 단순한 유기체 중 하나인 바이러스 와 함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장 정교한 인공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는 로봇의 대량 배치 로 이어졌다.

 

청소, 순찰 보안, 운송, 물류, 의료 , 그리고 대중 통제 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여러 형태 의 로봇들이 광범위하게 배치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로봇을 빠른 속도로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이는 단기적인 추세가 아니다. 이는 국가와 기업이 지능형 자율 로봇을 사용 하는 방식 에 근본적 변화 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ㅇ보안 건강 번영이 로봇경제 의 성장을 이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전통적으로 인간이 수행하던 역할에 로봇이 투입되는 속도를 앞당기는 역할을 했다 이는 비용 절감이라는 다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노력과도 큰 관련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 되었을 지도 모르는 배달원 vs. 배달 로봇 예전에는 로봇을 대함에 있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앞섰다면 이제는 점차 수용 의 감정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단지 효율 성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면 안된다 그보다는 로봇이 제조 업 및 물류창고 업 에서 최초대응 및 안전 관리요원들의 업무 능력을 몇배로 증폭 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 지엔씨에너지: IDC와 그린 뉴딜에 투자하기 -NH

[주력사업인 비상발전기는 전방산업 중 IDC에서 큰 폭의 투자 확대로 매출 고성장 달성 중. 또한 고마진율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는 캠비(Cambi, 혐기성 소화 개선) 공법 활용한 지자체 수주 늘어날 전망] 

ㅇIDC향 비상발전기가 투자포인트

동사의 IDC(Internet Data Center)향 비상발전기 국내 시장 점유율은 70%를 기록 중. 2017년 23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9년 362억원으로 2년 만에 53.4% 고성장 달성. 이는 클라우드 수요에 따른 IDC 투자 확대로 인한 것.


현재 아마존, 오라클 등 해외 기업의 국내 IDC 투자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투자 속도는 빨라질 것. 국내 기업 중
에서는 GS건설과 같은 건설사들이 IDC 운영 참여를 밝힌 바 있어 시장의 투자 확대는 필연적인 추세

 

공사비의 1~2%는 비상발전기 예산으로 소요되며 이에 올해도 440억원(+21.5% y-y) 이상의 매출액을 IDC에서 달성할 것으로 전망. ESS 대비 가격이 20%에 불과하고 2시간 이상의 정전 시 디젤 비상발전기 외에는 대체가 어려워 이와 같은 양호한 영업환경은 지속될 가능성 높음

ㅇ바이오가스 발전에서는 신규 공법과 그린 뉴딜 정책에 주목해보자

동사는 노르웨이 캠비사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최근 경주시 하수처리장의슬러지 감량화 사업(약 180억원)을 수주. 캠비공법을 이용하면 하수처리장 악취제거와 인접 부지 활용이 가능해 동사는 경주 수주를 레퍼런스로 지자체 수주확대 예상.

 

현재 바이오가스에서는 2019년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수준을 기록 중이며 신규 공법 적용 뿐만 아니라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확대로 인한 바이오가스 발전소 수주 및 운영 매출 확대 기대

2020년 매출액은 2,013억원(+19.6% y-y), 영업이익은 124억원(+36.6% y-y) 예상. 2020년 PER 11배(일회성 손실 반영)로 IDC 사업에서의 고성장과 바이오가스 발전소 사업의 고마진과 안정성 고려하면 비교 기업 대비 저평가매력 높다는 판단. 지엔원에너지 등 보유 지분 가치도 감안할 필요.

 

 

 

 


풍산 : 코로나에 이어 시위 격화로 미국향 탄약 수출 증가할 것 -NH


[5월 미국 총기 구매 목적 신원 조회 건수 전년비 31.6% 급증. 4월 미국향 탄약류 수출 17년 이후 최대치 기록. 미국 시위 격화로 미국 총기 제조업체 주가 급등.]

 

ㅇ 5월 미국 총기 구매 목적 신원 조회 건수 전년비 31.6% 급증


5월 미국 총기 구매 목적 신원 조회 건수는 309만 건으로 전년비 31,6% 증가하였다. 코로나19확산이 시작되었던 3월 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년비 증가세는 지속 중이다.

 

5월 누적으로는 1,525만 건으로 전년동기 1,155만 건보다 32.1% 증가한 수치다. 미국에서 총기를 구매하려면 신원 조회를 거쳐야 한다. 신원 조회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총기 및 탄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ㅇ4월 미국향 탄약류 수출 17년 이후 최대치 기록


4월 한국의 미국향 탄약류 수출액은 1,070만 달러로 전년 123만 달러 대비 8.7배 급증하였고, 전월 451만 달러보다 2.4배 급증하였다. 4월 누적으로 보면 미국향 탄약류 수출액은 1,926만 달러로 전년 237만 달러 대비 8.1배 급증하였고, 작년 연간 수출액 1,172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이는 미국 총기 구매 목적 신원 조회 건수어서 볼 수 있듯이 3월부터 급증한 미국 내 총기 판매 급증에 따른 결과이다. 풍산은 자회사 PMC Ammunition을 통해 국내에서 제조한 스포츠탄을 미국내에서 판매 하고 있다.


ㅇ미국 시위 격화로 미국 총기 제조업체 주가 급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 불안 증가에 이어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 일부 도시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지면서 사회 불안 증가에 따른 총기 및 탄약 판매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6월 2일(현지시각) 미국의 주요 총기 제조업체들의 주가는 급등하였다. (Sturm Ruger +9,4%, Smith & Wesson +15.1%, Vista Outdoor +9.8%)

 

 

 


■ 의류/신발 OEM: 길게 보면 한국이 이기는 게임-대신

ㅇ 중국을 떠나는 의류/신발 제조설비

2019년 미중 무역 분쟁으로 미국에서 수입하는 중국산 의류 및 신발 제품의 MS가 크게 하락. 올해 1분기 이러한 추세가 더 심해지는 양상.

 

지난 해 미국에서 중국산 의류 제품의 MS는 30%였으나 올해 1분기 19%까지 급감. 신발 제품의 경우도 2019년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MS는 50%였으나 1분기 41%까지 감소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의 의류 및 신발 수입액은 각각 30%, 15% 감소하지만 2021년에는 의류/신발 소비가 모두 20%씩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 과정에서 탈중국 현상이 심해지며 중국산 제품의 MS는 더 하락하고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그리고 인니산 제품의 MS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와 대만의 대형 벤더사들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ㅇ 2013-2015년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2021년 OEM 시장

과거 2013-2015년, 중국이 의류/신발 제조 시장에서 벗어나면서 우리나라와 대만 등 주요 대형 벤더사들의 폭발적인 수주 성장과 마진 개선이 나타났음.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슷한 양상이 되풀이 될 것으로 예상.

 

다만 지난 2013-2015년 상황과 달리 고객사들이 재무 상태가 취약하고 소비 시장이 더 파편화 된 점을 고려하면 마진 개선은 지난 사례만큼 급격하게 진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이번 사태는 대형 벤더사들에게 기회이나 당장 2-3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보여 단
기적인 관점 보다는 긴 호흡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ㅇTop pick: 영원무역, 화승엔터

영원무역(111770, BUY, TP 45,000원): 2분기 수주성장률은 -15%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글로벌 의류 OEM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우량 기업. 최근 1개월간 주가가 약 3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기준 P/E는 여전히 7배에 불과(대만 peer 기업 valuation 대비 약 67% 디스카운트 상황)

화승엔터(241590, BUY, TP 23,000원): 코로나19 영향은 2분기 보다 3분기 실적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올해 2-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양호한 주가 흐름과 동사의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중장기 top pick 유지




■ 나라엠앤디 : 폭발적인 2차전지 실적, 리레이팅 필요 -대신

ㅇ금형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가전, 2차전지 부품 제조 업체


1999년 LG전자 생산기술센터 금형공장 스핀오프로 설립. 2대주주 LG전자 지분율 12.6% 보유. 2019년 기준 매출 비중 금형 62%, 전기차 배터리 팩/ESS 부품 24%,  자동차/가전 부품 14%


4Q19 나라 배터리 엔지니어링(폴란드 법인)의 전기차용 2차전지 배터리팩 본격적인 매출 시작. 나라엠텍, 남경 법인, 폴란드 법인 통해 LG화학의 남경, 폴란드 법인향 2차 전지 배터리팩 및 관련 부품 공급 중

ㅇ2020년 폴란드 법인의 전기차용 2차전지 배터리팩 매출 본격화


폴란드 및 남경 법인 통해 LG화학향 전기차, ESS용 2차전지 배터리팩 부품 공급 중. 1Q19 전기차 배터리 팩/ESS 부품 매출액 47억원에서 매 분기 가파른 증가세.


전기차향 2차전지 부품 전용 생산 법인인 폴란드 법인 4Q19 본격적인 매출 41억원 발생.   1Q20 전기차 배터리팩/ESS 부품 매출액 186억원(+292.3% YoY), OPM 9.8%(흑전 YoY) 가파른 성장으로 2019년 연간 매출액 50% 달성.

 
SNE리서치에 따르면 1Q20 LG화학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7%로 1위, 유럽 전기차 업체향 배터리 70% 공급하며 가파른 성장세.  폴란드 공장 공격적인 증설로 배터리팩 부품 메인 벤더인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 전망. 


하반기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등 유럽 자동차 업체 전기차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하반기 매출 확대될 전망. 폴란드 법인 매출 가세로 2020년 2차전지 부품 매출액 851억원(+128.8% YoY) 전망 .

ㅇ2차전지 부문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2020년 예상 PER 9배에 불과


2020년 연결 매출액 2,063억원(+32.2% YoY), 영업이익 121억원(+471.9% YoY) 전망.- 4Q19부터 시작된 폴란드 법인의 전기차향 매출 확대 및 남경 법인의 고성장 지속으로 2차전지 부품 매출액 851억원(+128.8% YoY), 영업이익 95억원(+1,122.8% YoY) 예상.


하반기 유럽 전기차 양산에 따른 물량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9년 36.9%에서 2020년 78.8%로 전사 이익 성장 견인할 전망


지난해 20억 영업손실 기록한 자동차/가전 부품 부문은 신규 자동차 모델 관련 개발비를 대부분 반영한 상태. 2Q20부터 국내 인기 SUV 차종에 양산 부품 공급 시작. 하반기 양산 모델 확대로 하반기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


2020년 예상 PER 9배에 불과. 최근 국내 2차전지 업종 주가 흐름이 좋은 만큼 나라엠앤디도 2차전지 부품 관련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필요

 

■ 코스모신소재-Again 2017년! 다시 한번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 -NH  

ㅇNCM 소재와 MLCC이형필름 다 너무 좋다


코스모신소재는 국내 대표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로서 제2의 전성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2017년 공격적인 CAPA증설 및 코발트 가격 상승에 따른 외형성장으로 첫번째 전성기를 구가했다면 2020년은 NCM 소재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과 추가적인 CAPA증설, 그리고 MLCC 이형필름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NCM소재, MLCC 이형필름 모두 월별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 증가폭은 분기별로 가팔라질 전망이다(영업이익 추이: 1분기 16억원 → 2분기 28억원 → 하반기 113억원 전망)

ㅇNCM 소재 가동률 상승이 핵심! EV와 ESS향 수주 증가


코스모신소재의 NCM 소재 라인의 가동률 상승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대표 배터리 생산업체향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A사향으로는 월 150톤 규모의 NCM622 소재가 EV용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월 250~300톤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B사향으로는 ESS용 NCM523소재가 납품되고 있다. 작년 5월 증설한 NCM 라인의 경우 B사의 요청으로 현재 가동률은 90%에 육박한 상황이다.

 

하반기 수주 상황은 더욱 긍정적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효과(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ESS전원장치 설치량 증가 예상)및 ESS화재로 인해 이연된 수주가 상당부분 올해 말에서 2021년 초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코스모신소재는 확대될 수주에 대비하여 작년 말 연 7,000톤 규모의 양극재라인을 증설 중이며, 올해 3분기 중 가동될 전망이다.

CAPA 부족에 따른 수주 스케줄 지연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코스모신소재는 B사의 EV향 수주 대응을 위해 선제적 투자를 올해 하반기 중에 단행할 전망이다. 규모는 연 10,000톤 규모로 추정된다.

 

올해 말 투자가 진행되면 코스모신소재는 연 35,000톤 양극재CAPA(충주 NCM 연 25,000톤, 충주 LCO 연 4,000톤, 중국JV 연 6,000톤) 를 보유한 업체로 국내 대표 양극재 업체들과의 격차가 좁혀질 전망이다 (2021년 기준 E사 연 80,000 톤 / L사 연 54,000 톤).

 


■ 삼성전기-2분기보다는 하반기 개선에 관심을 -IBK

ㅇ2분기는 연중 저점


삼성전기의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0.3% 감소한 1조 7,722억 원으로 예상한다. 컴포넌트를 제외한 사업부 매출액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삼성전기의 2020년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38.7% 감소한 1,009억원으로 예상한다. 컴포넌트를 제외한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하반기에는 모든 게 좋아진다.


삼성전기의 2020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판사업부는 RF-PCB 물량이 해외 거래선 물량 본격화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칩 사업부는 Lock down 해제로 가동률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모듈 사업부는 국내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와 해외 거래선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상향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COVID-19에 따른 실적 부진은 2분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5G 투자 확대로 컴포넌트 사업부 실적이 하반기에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가 상승은 2분기 부진 보다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하반기 실적 개선의 폭을 가늠하기에는 다소 이르지만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도 가능한 상황이라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15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사업부별 EBITDA 변화를 반영하였다.

 


 
■씨젠 : 진단키트 수출 조정을 통해 씨젠의 추정치가 보다 현실화되고 있다 -하나

ㅇ5월 진단키트 수출 데이터는 4월 대비 30% 감소


TRASS에서 발표한 수출 잠정치 결과 5월 진단키트 수출액은1억 8,900만 달러(한화 약 2,313억원)로 4월 2억 6,700만 달
러(한화 약 3,265억원) 대비 약 29.2% 감소하였다.

 

수출비중이 높은 유럽 주요국가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4월만큼의 폭발적인 증가세(YoY, 1,329%, MoM, 333%)는 한풀 꺾였다고 할 수 있다. 

 

PCR방식의 진단키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원료인 뉴클레오사이드 (Nucleoside triphosphate, dNTP)와 DNA중합효소(DNA polymerase) 공급에 차질이 발생, 씨젠의 경우 생산량 감소로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씨젠의 주당 생산 규모 자체가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라인 증가세를 좀 더 현실화하면 씨젠의 진단키트 수출금액이라 추정되는 서울시 송파구 진단키트의 4월 수출규모는 534만 달러(653억원)으로 3월 대비 약 148%나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액 규모는 3,000억원 이상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아직 관세청 데이터 발표 전이라 씨젠의 수출금액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송파구 데이터는 공개되기 전이지만 대략 5월 씨젠의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4월 대비 약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5월 진단키트 수출감소세로 씨젠의 2분기 매출액은 약 2,5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관세청 데이터와 씨젠의 진단키트 수출금액간의 괴리가 2020년 1분기 기간 28% 차이가 발생한다.

 

(씨젠의 수출금액이 관세청의 송파구 진단키트 수출금액보다 약 28% 더 많다).

 

이것은 해외 법인을 통해 해당국가에서 진단키트가 판매되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원료 공급 이슈는 5월말에 해소되어서 6월부터 수요에 맞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다소 주춤해진 전체 진단키트 수출 데이터만으로 씨젠의 부진을 추정하기에는 다소 성급하다고 판단된다. 

ㅇ비 코로나19 진단키트 증가세는 여전


4월 관세청의 HS code 3822.00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2억6,700만 달러이지만 관세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
출금액은 2억 123만 달러(최근 산업부 보도자료에서 2억 65만달러로 정정)로 두 금액 간 약 6,500만 달러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번 5월 1일 산업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1억 3,100만 달러 규모로 TRASS 수출 잠정치와 대략 5,800만 달러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는 비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추정된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이 약 290억원 발생했지만, 기존 호흡기 진단키트 매출도 127억원이 발생 전년대비 약 50%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증가로 기존 진단제품들의 수출량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기존 제품들의 성장도 기대해 본다. 

 

 




■ 대한항공 컨퍼런스콜 후기 : 최근 사업부문별 상황 -대신

 

[여객]


코로나 19 영향 지속 , 국가간 이동제한으로 수요 안 좋은 상황 다만 , 일부 국가 및 지역별로 이동 이뤄지고 있음. 뉴질랜드 , 호주 , EU 에서 사람간 이동 있고 싱가포르 , 대만 , 태국 ,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이동 있을 것으로 예상. 

 

[화물]


화물기 최대한 취항하고 있음. 4 월부터 여객기 C harter 위주로 운항 중 이며 4, 5 월 MoM 으로 증가함. 여객기 밸리공간외에 Overhead bin 활용 중.

 
수요가 많아서 좌석에도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특별 포장 가능한 장비 주문함.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객기 화물로 이용 많이 할 것으로 전망. 6 월부터 미주와 구주 일부 지역 여객기 운항 늘리면서 화물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타 사업부문]


기내식 및 기판 사업부문도 여객부문의 부진으로 저조한 상황이나 , 대부분 변동비 사업구조로 큰 부담은 아님. 항공우주사업부문은 보잉 및 에어버스 생산 차질 영향 있지만 , 인 건비와 재료비 안 들어가 비용부담 크지 않음.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항공업 전망]


미주지역 항공사들의 조종사 및 인력 구조조정 9 월부터 진행 전망. 수요가 회복될 경우 퇴출된 조종사 바로 투입 어려움 , 면허 갱신 필요. 하반기 동남아 지역 등에서 항공사 파산 및 구조조정 전망.

 

 


■ 크레딧, 정책에 맞서지 마라 -하나

ㅇ하위등급이 언제까지 소외될까? 기다리면 늦으리…


지난주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였다. 시장금리의 반응은 구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단기금리는 하락한 반면 장기금리는 오히려 상승하였다.

 

지난 한 달간 국채금리는 장단기 할 것 없이 약 20bp가량 하락세를 보였는데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금리가 먼저 하락한 부분을 결과적으로 추인해주는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국고 장단기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신용스프레드에는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AA-급 여전채까지 온기가 확산하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지난 한 달간 크레딧물의 강세를 이끌어온 배경에는 대책도 대책이지만 시장금리의 하락(및 그에 대한 기대)에 따른 크레딧물의 상대메리트가 부각된 점이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한편 금번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시중금리가 제로금리에 더욱 근접했고 한은은 기준금리가 실효하한 수준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발언함에 따라 당분간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크레딧물의 추동력은 상실된 상황이다. 

결국 이제부터는 정부 대책과 펀더멘털 간에 지루한 힘겨루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정부 대책과 관련해서는 그간 전방위적이고도 물샐틈없는 대책이 제시됨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은 복에 겨울 정도이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정책의 실효성 및 운용상의 미진함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돌이켜보면 하겠다고 한 부분에서 안되고 있는 부분은 찾기 힘들다.

 

코로나 사태가 너무 짧은 시간에 벌어지고 수습방안 또한 전광석화처럼 진행됨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이 속도감을 상실한 점은 이해가 되나 기본적인 취지나 방향성에 의심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한편 정책적 지원과 관련한 한계점 내지 문제점은 지원이 시장안정에는 기여했지만 시장의 본원적인 판별 기능이나 가격발견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데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느 것이 옥이고 어느 것이 돌인지 굳이 힘들여 가려낼 필요가 없어졌다. 전주 언급한 초우량 등급(AAA)과 여타 등급 간 스프레드 확대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즉, 정책은 지원의 잠재적인 수혜자(AA이하 등급)와 그럴 필요가 없는 영역(AAA등급)간에 이분법을 적용하면서 사실상 AA이하를 하나의 큰 범주로 묶어서 인식하게 만들었다. 

카드사에서 시작한 非초우량물의 가격안정세는 회사채 AA급에 이어 캐피탈채에까지 낙수효과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남은 것은 하위등급이다.

 

내부 지침 등의 사유로 이전부터 접근이 힘들었던 영역이 아니었다면 이제는 서서히 관심을 보일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일단 대상은 A급 회사채에 국한할 필요가 있다. 

지금 하위등급 투자 시에 감내해야 할 리스크는 등급하락뿐이다. 등급전망이 부정적이라면 가격도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스프레드하락까지는 기대하지 말고 캐리를 취할 요량으로 접근하자. 

   

 

 

 

■ 오늘스케줄 -6월 3일 수요일


1. 이탈리아 이동제한 전면 철폐(현지시간) 
2. 고1·중2·초3~4 등교 실시 예정 
3. 신세계인터내셔날, 면세품 명품 온라인 판매 예정 
4. 4월 온라인쇼핑동향 
5. 5월 외환보유액 
6. 19년 기업경영분석(속보) 

7. 네온테크 추가상장(유상증자) 
8. 아이티엠반도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9. 에이프로젠 KIC 추가상장(CB전환) 
10. 오킨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11.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12. NE능률 추가상장(CB전환) 
13. 장원테크 추가상장(CB전환) 
14. 삼강엠앤티 추가상장(CB전환) 
15. 유니트론텍 추가상장(CB전환) 
16. 피엔티 추가상장(CB전환) 
17. 센트럴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18. 한국비엔씨 보호예수 해제 
19.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보호예수 해제


20. 美) 4월 공장주문(현지시간) 
21. 美) 5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22. 美) 5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23. 美) 5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4. 美) 5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2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7. 유로존)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8. 유로존) 5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9. 유로존) 4월 실업률(현지시간) 
30. 독일) 5월 실업률(현지시간) 
31.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2. 영국) 5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3. 영국) 5월 외환보유액(현지시간) 
34. 영국) 5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35. 中) 5월 차이신 종합 PMI 
36. 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전일 미국 증시는 시위 확산에도 경제 회복 기대가 유지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유럽 증시는 경제 정상화와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5,742.65pt (+1.05%), S&P 500지수는 3,080.82pt(+0.82%), 나스닥지수는 9,608.38pt(+0.5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83.41pt(+2.18%).

ㅇ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질식사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폭력 사태로 격화되면서미 수도인 워싱턴D.C.의 경비도 강화되고 있음(CNN)

ㅇ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 주 선임 고문들과 만나 추가 부양 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번 추가 부양 법안에는 근로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 외식 및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내용이 담김  (WSJ)

ㅇ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경제 예측 모델인 ''GDP나우''가 2분기 미국의 경제 활동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제 예상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음 (CNBC)

ㅇ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다시 강한 성장세로 돌아가려면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함 (CNBC)

ㅇ 영국 기업들이 코로나19 경제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Bloomberg)

ㅇ 웰스파고가 대출 디폴트를 우려해 독립 자동차 딜러십에 대출 거래를 중단함. 이뿐 아니라 웰스파고는 모기지와 관련해서도 4월 30일 이후부터는 모든 ''홈에퀴티 라인오브 크레딧''(HELOC) 대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DowJones)

ㅇ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함. RBA는 이날 성명에서 기준금리가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근접하는 데 진전이 보일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ㅇ 올해 중국 금융시스템 내 레버리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신용평가사 피치가 진단함. 중국 정부가 계속해서 금융분야의 리스크를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과 취약한 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신호지만 올해 투명성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지적함

ㅇ 인도 정부가 제약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함. 지난달 미국과 일본, 영국, 한국, 대만이 잇따라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긴급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음

ㅇ 중국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금융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미국의 금융 지배력에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옴. 블룸버그는 중국에서 CBDC가 정식으로 발행되면 현재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2억2500만명의 중국인이 디지털 지갑을 통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되고, 정부는 자금 흐름을 추적해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전망함

ㅇ SK텔레콤이 동남아시아 보안 솔루션 시장에 진출함. SK텔레콤이 보안 관련 솔루션을 해외 정부기관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음달 말까지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를 미얀마에 파견해 보안 침입부터 정보유출까지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하는 등 종합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임

 

 

 

■ 금일한국 주식시장 전망 :  빠른 업종별 순환매 지속


MSCI 한국 지수 ETF 는 2.44% MSCI 신흥 지수 ETF 는 2.38% 상승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0.0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한국 증시는 미-중 마찰과 미국의 대규모 시위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기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에는 중국이 미국의 대두를 사들이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미국 언론에서 보도된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이 허위라고 알려지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경제 재개에 기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미 증시 마감 직전 세인트루이스 연은에서 V 자형 경기 회복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와 인프라 지출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자 미 증시의 강세폭이 확대된 점, 국제유가가 4% 가까이 급등한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다.


그렇지만 미 증시가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증시 또한 이러한 경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2 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의 위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수출 둔화는 지속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이는 기업이익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미 증시의 특징 처럼 빠른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뉴욕증시 : 경제 재개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ㅇ세인트루이스 연은 “V 자형 회복 위해 마이너스 금리 필요”
ㅇ미 증시 특징: 장 마감 직전 마이너스 금리 부각


미 증시는 시위가 격화되었으나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은 허위라는 중국 언론의 발표에 힘입어 보합권으로 출발. 그러나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낙폭이 확대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백신과 관련 긍정적인 발언을 하고, 정부의 추가 부양 법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 성공. 더불어 세인트루이스 연은이 장 마감 전 마이너스 금리와 인프라 지출이 경기의 V 자형 회복에 도움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폭 더욱 확대

 

(다우 +1.05%, 나스닥 +0.59%, S&P500 +0.82%, 러셀 2000 +0.91%)


미 증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던 경제 성장률 등에 영향을 받지 않았었음. 이미 예견된 결과였기 때문.

 

그러나 전일 애틀란타 연은이 GDPNow 를 통해 2 분기 GDP 성장률이 무려 52.8% 둔화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 초반 차익 매물 출회. 대규모 시위로 인해 부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

 

이 결과 그동안 상승을 이끌어왔던 언택트 관련주 및 대형기술주에 대한 차익욕구가 높아지며 관련 기업들은 부진한 모습. 그렇지만 하반기 성장률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영향력이 확대되지는 않음.


그런 가운데 트럼프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 대해 “정말 잘 진행 중이며 이른 시일안에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것”이라고 발표하자 지수는 반등을 보이기 시작. 

 

지난 4 월 아스트로제네카는 백신 관련 임상 시험이 있었는데 그 결과를 6 월 초에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 했고, 모더나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들이 나오고 있어 시장은 안정.

 

더 나아가 트럼프가 이번 주 추가 부양 법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점도 긍정적인 영향. 특히 이번 법안에는 고용은 물론 여행 등 일상 생활을 장려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행, 항공, 자동차, 쇼핑몰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더불어 세인트루이스 연은에서 V 자형 경기 회복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인프라 지출이 필요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폭이 더욱 확대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경제 재개 관련 기업들이 상승 주도


쇼핑물 센터의 재개장이 이어지자 관련 기업들인 보나드 리얼티(+3.62%), 페더럴 리얼티(+4.09%), SL 그린 리얼티(+7.40%), 사이먼 프로퍼티(+3.00%) 등 관련 리츠 금융 회사들이 급등했다.

 

주택 건설업체인 KB홈(+3.58%)은 물론 홈 인테리어 업체인 홈디포(+2.19%), 로이어스(+2.06%) 등도 강세를 보였다. RH(+16.79%)도 고급 가정용 가구 시장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자 급등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분을 늘린 것도 상승 요인이었다.


금융주는 경제 재개에 기대 강세를 이어갔는데 JP모건(+0.33%)보다 소비자 대출이 많은 씨티그룹(+2.81%)의 상승폭이 더 컸다.

 

EOG리소스(+5.79%) 등 에너지 업종과 GM(+1.74%) 등 자동차업종도 경제 재개에 기대 강세를 보였으며, 항공 업종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델타항공(+0.92%) 보다 근거리 운항이 많은 사우스웨스트항공(+2.56%)의 상승폭이 더 컸다. 

 

반면, 언택트 관련 기업들인 넷플릭스(+0.33%), 페이스북(0.35%)은 물론 CRM(-1.21%) 등 소프트웨어 회사, 아마존(+0.06%), NVIDIA(+0.22%)등은 차익 매물 출회되며 부진했다. 보석회사인 티파니(-8.93%)는 LVMH로의 인수계약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급락했다.

 

 

 


■ 전일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급등


국제유가는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OPEC+ 회담(4 일)을 앞두고 러시아의 감산 기간연장 기대가 높아지자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중국이 블룸버그가 보도한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중단 발표에 대해 허위라고 언급해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이에 힘입어 WTI 는 4% 가까이 급등하며 마감했다.


달러화는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다만, 경기 위축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달러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약세폭은 제한 되었다.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2% 강세를 보였고 러시아 루블화, 인도네시아 루피아, 캐나다 달러 등 상품시장 관련 환율 또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이 허위라는 소식으로 미-중 무역분쟁 격화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했다. 더불어 경제 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2 분기 GDP 성장률 위축 폭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한편, 장 마감 직전 마이너스 금리 이슈가 부각돼 관련 논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금은 달러 약세 불구 경제 재개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하락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경제 재개 기대 속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13% 하락했으나 철근은 1.03% 상승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1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36.87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3.28%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20.15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43%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97.670로 하락(전일 달러가치 0.16%하락)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687% 로 상승(전일 국채가격 3.93%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503%에서, 전일 0.523% 로 확대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68%대로↑…주가·유가 랠리 + 대규모 회사채 발행
  
2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높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연속 상승, 0.68%대로 올라섰다. 경제 재개방 기대 등으로 국제유가와 뉴욕주가가 동반 랠리를 펼치면서 수익률이 상방 압력을 받았다. 아마존 등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소식과 미국의 추가 부양 관련 뉴스도 수익률 상승을 지지했다. 

 

5월 ISM 뉴욕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4.3)보다 개선된 19.5로 발표되었다. 특히 6개월 후 전망지표인 기대지수는 전월(26.4) 보다 크게 상승한 48.0으로 발표돼 기준선인 50에 근접했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하반기에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어 우려 또한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4% 뛰며 배럴당 36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만에 반등,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가 현행 감산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경제 재개방 기대로 뉴욕주식시장이 동반 상승하는 등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선호 무드가 형성된 점도 유가 급등을 도왔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인종차별 시위 등 불안요인들이 상존했으나, 경제 재개방 기대에 묻히며 힘을 쓰지 못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시가 8일 재개방 일정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일 독일에 이어 미국에서도 추가 부양 관련 뉴스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르면 주중 추가 부양책 논의를 위해 참모들과 회의할 듯하다고 전했다.

 




■ 전일중국증시 : 인민은행 경기부양책에 소폭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상승한 2,921.40

선전종합지수는 0.20% 오른 1,846.66.

2일 중국증시는 미·중 무역갈등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인민은행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4거래일 연속, 선전종합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두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부문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중국증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제재 발표에 안도감을 표하며 2% 넘게 오른 데 대해 차익실현 매물이 들어온 것이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으로부터 4천억 위안 (한화 68조 7천억 원) 규모의 소액 융자를 사들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노무라는 이번 조치가 양적 완화와 비슷하다면서 이는 중국의 신용증가와 고용시장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도 공개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은 중국이 처음 만들기로 한 자유무역항으로 슝안신구 건설 계획과 더불어 시진핑 국가 주석이 강한 애착을 보이는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반면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이어진 것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당국은 농산물을 수입하는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경우 농산물 구매금지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도 위협했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가 1단계 무역 합의의 핵심 사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는 미·중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