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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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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20/12/01(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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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전략: 랠리는 겨울의 절정을 향해 달린다 - KB

 

12월 현금비중은 중립이다. 리스크가 주가 조정을 만들 순 있지만, 증시는 자금유입과 실적 상향에 힘입어 봄의 문턱까지 달릴 것이다.

 

업종에선 시크리컬/성장주/방어주를 시장비중에 맞추고, 12월중순에 배당주를 통한 알파전략을 노려본다. 비중확대 업종은 화학, 철강금속, 보험이다.

 

ㅇ시장전략: 불확실성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패턴


이번 미국 대선은 과거 브렉시트/트럼프 당선이 그랬듯이 증시의 리스크는 “나쁜 결과”가 아니라 “불확실성”이라는 것을 되새기게 했다. 12월엔 과열을 식히는 구간을 지나겠지만, 땀이 식기도 전에 다시 랠리가 재개될 것이다.

 

백신 접종과 바이든 정부의 출범 기대감, 그리고 추가 부양책 기대가 높아지고, 이미 높아진 실적 추정치는 더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코스피 상단은 2,950pt이며, ‘상고하저’보다는 ‘내년 봄’에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업종에선 중장기적으로 4분기 실적이 좋을 시크리컬 업종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다. 다만 12월엔 ‘급등한 시크리컬’과 ‘쉬었던 기술성장주’ 간의 혼조세가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업종 비중을 시장비중에 맞춘 상태에서, 단기로 12월 중순엔 알파를 낼 수 있는 ‘배당주 전략’을 추천한다.

 

ㅇ수급 분석: 강세장의 조건인 [주식 참여 인구 수]의 증가가 관찰됐다


먼저, 개인 자금은 11월에 대규모 순매도 했으나, 같은 기간 고객예탁금이 급증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증시로 돌아올 수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목할 것은 [주식 참여 인구 수] 증가다.

 

구조적 강세장의 시기 (1986~1989년, 2004~2007년)에 관찰됐던 [주식 참여 인구 수] 증가가 다시 한 번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이러한 시기에는 증권 업종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외국인 수급은 신흥국 전반으로의 매수에 더해 한국 증시만 선별해서 들어온 자금이 섞여 있다고 판단한다. 1) 달러화의 추가 약세가 예상되는 점, 2) RCEP 최종 합의 이후 수혜국으로 패시브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점은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시점이지만, 외국인 자금은 국내 증시의 하단을 지지해줄 배경이 될 것이다.

 

ㅇ퀀트분석: 실적을 반영하는 시장, 때가 있는 배당주


12월 비중확대 업종은 4분기부터 증익으로 돌아서는 화학, 철강을 비롯, 배당매력과 이익개선세가 뚜렷한 손해보험이다. 3분기 기업실적이 회복으로 진입하면서, 실제로 이익이 좋아지는 종목의 주가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익 성장률 고점은 2021년 1분기이기 때문에 실적개선에 집중하는 모습도 2021년 연초~상반기까지 지속을 예상한다. 이어지는 4분기는 어닝쇼크 계절성이 강하지만 추정치 상향은 여전히 더디다는 점에서,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호실적’을 전망한다.


또한 배당주 중에서 이미 3분기까지 이익이 2019년을 뛰어넘어 배당여력이 커진 손해보험을 주목한다. 매수시점으로는 12월 둘째 ~ 셋째 주가 적합하다. 늦게 살 경우 노출되는 배당락일의 확정손실과 일찍 살 경우 노출되는 시장변동성 사이에서 위험-수익이 가장 개선되는 기간이다.

 

ㅇ12월 리스크 요인


-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미국의 락다운 우려, 내년 예산 확정, 코로나 관련 실업수당/임대료 정책 종료 대응책

 

 

 

■ 1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 마지막 승부- 삼성

 

ㅇ1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12월 KOSPI 2,500pt ~ 2,700pt의 중립수준 시장흐름 전개를 예상. 미 대선 이벤트 리스크 해소에 따른 만도와 코로나19 백신 연내 출시 기대간 결합은 11월 글로벌 Risk-on 트레이드 전면화로 연결.

 

단, 글로벌 주요 Risk-on 트레이드 지표들은 최근 심리 및 통계적 저항선에 다다르며 상기 기류의 단기 방향선회 가능성을 예고, 기대(Sentimental)에서 현실 (Fundamental)로의 연말연시 시장 초점 이동을 암시하는 대목


고민은 연내 반전의 트리거가 확보되지 않는 이상 '21년 1분기 말까지 약세흐름이 불가피한 글로벌 경기 모멘텀. 정책 공백과 여전한 코로나 파장은 40 미국 GDP 부진을 위시한 글로벌 매크로 하방압력으로 기능할 소지.

 

이는 시장금리 상승, 달러화 약세,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 확산 등으로 표방되는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행보에 단기 역품으로 작용 가능.

 

국내증시 수급환경의 최선행 Proxy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순매수에서도 최근 과매수 시그널이 확인, 외국인 매수 롤오버 일단락과 연말 수급 공백 우려를 자극하는 부정요인.

 

단, 반도체와 중국 매크로 순항은 한국 수출 및 실적 개선 가능성을 역설, 급속한 가격조정보단 연말연시간 기간조정, 파는 조정이 아닌 사는 조정에 무게를 두는 이유. 연말연시 시장 휴지기를 2021년 전략대만 사전포석 확보의 호기로 활용할 필요.

 

 

ㅇ2021년 시장의 네 가지 Thematic Alpha를 주목할 필요 

1) Long S. Korea/SEC & Short Taiwan/TSMC.
2) CAPEX Boom Foundry & Green
밸류체인,
3) 글로벌 바이오 No.1 생산기지 전략의 첨병이 될 CMO.
4) 중국 쌍순환에 근거한 화장품 패션/음식료 괄목상대 기회가
Short Equity Duration 투자대안과 함께 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핵심전략으로 기능할 전망.


ㅇSamsung Top 10 Picks:
-Core : 삼성전자, 삼성SDI, 카카오, 현대차, LG생활건강

-Satelite : 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에스, POSCO, 현대글로비스, 에스티팜


ㅇ 퀀트전략


KOSPI 3분기 실적은 “앞으로 다를 거야 (will be!) 가 아닌 이번엔 달랐다 (was different)"는 면모를 확실히 보여줌. KOSPI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8.9%, 3분기 서프라이즈는 10.0%를 기록, 이는 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된 최근 20년 동안의 최고치를 연속 갱신한 사건임. 강한 이익 모멘텀이 시장 상승의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함.


12월 퀀트 전략에서는 연말 시점의 계절성도 고려하고, 내년 장세의 성격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연말 특성을 고려한 밸류에이션 팩터와 내년 상승기를 고려한 어닝 서프라이즈 및 이익모멘텀 팩터를 결합한 전략을 추천.

 

종합 스크리닝한 결과 영원무역, GS, LG전자, OCI, 유한양행, LG유플러스 등을 추천

 

 

■ 기업이익보다 먼저 오른 주가, 자신감인가 버블인가? - 한화

 

미국의 경기순환 저점과 정점을 결정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이번 경기순환의 정점은 올해 2월이었다. 경
기순환의 저점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지만, 3분기에도 미국의 명목 및 실질 GDP가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보면 아직 경기수축 국면에 있는 것 같다. 특이한 것은 경기침체 시기인데도 주가는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번의 경기침체 시기를 보면 기업이익과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경기침체를 벗어난 이후 기업이익이 직전 고점을
먼저 회복하고 주가의 회복은 더뎠다.

 

2001년 경기침체 시기를 보면, 기업이익의 정점은 2000년 9월이었고 이 때 S&P500 주가지수는 1485, 주가수익비율(PER)은 28.0배였다. 경기침체가 지나고 기업이익이 이전 정점 수준을 회복한 시점은 2004년 4월이었고 이 때 주가지수는 1133, PER은 21.2배였다.

 

2008년 경기침체 시기에도 기업이익이 2011년 7월에 2007년 6월의 정점을 회복하는데, 4년동안 주가지수는 1514에서 1325로 낮아졌고 PER도 17.8배에서 15.6배로 낮아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해 12월에 기록했던 기업이익의 정점을 회복하려면 낙관적인 전망을 적용하더라도 1년 6개월의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은데, 주가는 이미 사상최고치이고 PER도 지난해 12월의 22.8배에서 더 높아졌다.

 

이런 현상이 처음인 것은 아니다. 1980~90년대 경기순환을 보면 기업이익이 회복되는 것보다 주가지수가 회복되는 것이 더 빨랐다.

 

1981년 경기침체 시기에는 기업이익 회복에 28개월이 걸렸지만 주가회복에는 19개월밖에 걸리지 않았고, 1990년 경기침체 때는 각각 39개월, 8개월이었다.

 

''주가는 기업이익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본다면, 경기침체 이후에 주가가 빨리 회복한다는 것은 기업이익 감소가 일시
적이고 곧바로 성장 궤도에 복귀할 수 있다는 주식시장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다.

 

반대로 경기침체 이후 주가 회복이 느린 것은 기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기는 어렵겠다는 주식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1980~90년대 경기침체 때는 주식시장이 자신감을 보였다가 2000~10년대 경기침체 때는 주식시장이 우려했던 것의
차이는 개인소득 증가율에서 찾을 수 있다.

 

1980~90년대는 물가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왔다고 해서 명목소득 증가율이 제로나 마이너스로 추락하지 않았다. 역시 명목 지표인 기업이익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크게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법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명목성장률도 낮아지면서 경기침체 시기에 개인소득 증가율이 제로나 마이너스로 추락하는 일이 생겼다. 소비가 GDP의 2/3가 넘는 미국에서 개인소득의감소는 기업이익의 회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이번 경기침체 시기 개인소득 증가율은 2000~10년대 모습이 아니라 1980~90년대 시기와 비슷하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개인소득 증가율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반대로 크게 올라갔다. 이유는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편성해 기업부도를 막고, 특별실업수당을 포함한 보조금 지급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기업부도를 막는 간접적인 지원은 계산하기 어렵겠지만,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면 개인소득 증가율은 4월에 전년대비 -5.6%로 2000~10년대 경기침체와 비슷했을 것이다. 실질 및 명목성장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경기침체 시기에 정부지원없이 개인소득의 증가를 기대할 수는 없다.

 

이번 경기침체 국면에서 주식시장은 향후 기업이익 회복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경기침체에도 불구하
고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자신감은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3월에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하면서 주가가 오른 것도 그렇고, 부양책이 종료된 8월 이후 주식시장이 횡보세로 바뀐 것도 그렇고, 대통령 선거 이후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주식시장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그렇다.

 

앞으로도 경기부양책에 대한 뉴스에 따라 주가가 오르내리는 현상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주식시장의 절대반지인 셈이다.

 

 


■ 보조선행지수로 본 중국 경기와 주가 -NH


OECD 중국 선행지수와 경기 및 주가지수 간 상관계수는 0.3 수준에 불과합니다. 경제구조 변화에 따라 선행지수도 달라져야 함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중국의 보조 경기선행지수를 제시합니다.


ㅇ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중국 보조 경기선행지수


중국 경제 및 주식시장의 색깔은 1990년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러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선행지수는 유물처럼 과거와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이후 OECD 중국 선행지수와 산업생산 간 상관계수는 0.3에 불과하다.


따라서 중국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중국 보조 경기선행지수를 제시한다. 신경제를 반영하는 ①하이테크 무역수지, 전통적으로 중요한 ②부동산 개발투자, 소비를 선행하는 ③통화량 M1과 ④가계대출, 기업의 영업환경을 반영하는 ⑤ 차이신 서비스업 PMI 판매단가, ⑥생산자물가지수로 구성했다.


ㅇ 중국 주가지수 고점은 2022년 1분기 전망


과거 중국 경기 순환 사이클에 대입해보면 향후 최소 10개월에서 최대 15개월까지 확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최장기간 확장을 가정했을 때, 중국 주가지수 고점은 2022년 1분기로 예상한다.


주가 예측력이 미미한 타기관 선행지수들과 달리, 중국 보조 경기선행지수는 주가지수를 2개월 선행한다. 향후 중국경기는 재고재축적에 기반하여 2015~2016년과 같은 회복 궤적을 보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예상한다.

 

 

 

 

■ 달러, 정말 폭락할까?- 하이

 

ㅇ달러화 약세 근거 vs 약세 반박 근거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바이든 행정부 기대감 등으로 달러화 지수가 18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21년 중 추가로 달러화 약세 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

 

골드만 삭스는 향후 1년 간 6% 정도, ING는 10% 정도 달러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씨티는 달러화 가치가 21년 중 20% 급락할 것으로 예상함.

 

달러화 가치 하락 혹은 급락을 예상하는 근거들은 1) 달러화 가치의 펀더멘탈을 좌우하는 경상 및 재정수지 적자, 즉 쌍둥이 적자의 중장기 확대, 2) 미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지속,

 

3) 중장기 달러 순환 사이클, 4) 디지털 경제 부상 등에 따른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의 대체 자산으로서의 입지 상승, 5) 중국의 쌍순환 정책 추진에 따른 위안화 강세 기대감 그리고 6)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 자국우선주의 정책 폐기 등을 들 수 있음.

 

반면 달러화 약세 반박 근거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우선, 디지털 경제를 미국 경제와 산업이 주도하는 등 글로벌 경제 패권을 미국이 장악하고 있는 한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 위상이 크게 변화되지 않을 수 있고

 

통화정책 강도측면에서 ECB 등 여타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강도가 미 연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화적이라는 점은 달러화 약세 폭을 제한할 수 있음.

 

또한 경기회복 속도측면에서도 미국 경기가 여타 경기를 앞서고 있음. 이 밖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동성 출구 전략을 가장 먼저 추진할 수 있는 경제 역시 미국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달러화 약세 폭을 제한하는 요인임.

 

ㅇ결론 : 21년 달러화 약세 기조 예상. 다만 달러화 지수 하락폭은 5~10% 수준 예상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가 남긴 과잉 달러 공급은 중장기적으로 기축 통화로서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를 약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임은 분명함.

 

한편, 21년 경기회복과 더불어 달러화 약세 심리가 지속된다면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으로의 머니 무브 현상도 한층 강화될 것임.

 

 

 


■ 연말을 경계할 이유: 강제 퇴거 - 한투

 

[12월 31일에 CDC 모라토리움 종료: 잠재적 파장 상당할 수 있어. 12월 26일에는 연방정부 실업수당도 종료: 부양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 다만 양당은 1월 5일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 연말 정책 공백기 유의]

 


ㅇ 몰려오는 강제 퇴거: 12월 31일에는 모라토리움 종료


올해 마지막 고비가 다가오고 있다. 12월 31일에는 미국 질병관리청(CDC)이 지난 9월 시행한 강제 퇴거(eviction)에 대한 모라토리움이 종료된다. 해당조치는 임차인이 연소득 99,000달러 하회를 비롯한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임대인의 소송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조치였다.

 

이에 따라 1월 1일부터는 임차인이 밀린 월세를 내지 못할 경우 임대인은 다시 강제 퇴거 소송을 걸 수 있게 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강제 퇴거 쓰나미’(Eviction Tsunami)라고 부를 정도다.


ㅇ 잠재적 파장 상당할 수 있어: 연방 정부 실업수당 지급도 종료


실제로 상당수의 임차인들이 소송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이 집계한 가장 최근 서베이에서는 월세가 밀린 9.2백만 가구 중 16%가 2개월내 강제 퇴거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집계됐고, 33%는 가능성이 다소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체 월세 가구가 5천3백개인 점을 감안할 경우 전체 가구 중 8%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다는 의미다. 코로나 이전 강제 퇴거율이 3% 부근에 머물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수준이다.

 

게다가 강제 퇴거 조치는 임차인에만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다. 임대인도 월세를 받아 모기지 대출을 비롯해 각종 세금과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잠재적 파장이 상당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공백기에 발생한 강제 퇴거 현황을 보더라도 모라토리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강제 퇴거에 대한 모라토리움은 지난 2.9조달러 규모의 부양책(CARES Act)에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조치의 효력이 종료된 7월 24일부터 CDC의 모라토리움 효력이 발휘된 9월 3일까지 공백기가 생겼었다.

 

프린스턴 대학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Eviction Lab이 16개 도시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강제 퇴거 신청건수(eviction filing)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1주일간 1,992건에서 8월 30일 주에는 2,930건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모라토리움이 발표되면서 급감한다.

 

또한 지역 차원의 모라토리움이 시행된 지역(Hartford)에서는 공백기에도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시행되지 않은 지역(Fort Worth, Richmond)에서는 큰 폭으로 올랐다. CDS 모라토리움이 종료될 경우 강제 퇴거 신청도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지급되고 있던 각종 실업 수당도 12월 말에 종료된다. 지난 부양책(CARES Act)은 주당 600달러를 지급하는 실업수당(Pandemic Additional Compensation)외에도 PUA(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와 PEUC(Pandemic Emergency Unemployment Compensation)로 불리는 실업수당도 시행했다.

PUA는 주에서 지급하는 일반 실업수당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지급된다. PEUC의 경우 일반 실업수당은 총 26주간 지급되기 때문에 종료후 13주간 추가로 지급되는 수당이다.

주 600달러 수당은 여기에 추가로 지급되는 형태였다. 이 600달러는 지난 7월 25일에 종료됐지만, 나머지 두개의 실업수당은 12월 26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그런데 PUA와 PEUC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11월 7일 기준으로 천3백만명의 실업자들이 이 두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업수당을 타고 있는데, 전체실업자 중 약 65%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말을 기점으로 실업수당과 강제 퇴거모라토리움이 동시에 종료될 경우 충격이 상당할 수 있다. 아직까지 MBS 스프레드는 크게 반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만일 영향이 임대인들까지 오게 되면 모기지 체납률도 반응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양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0월 민주당 하원이 통과시킨 2.2조달러 규모의 부양책(HEROES Act)에는 500억달러규모의 월세 지원금, 210억달러 규모의 임대인 지원금을 비롯해 강제 퇴거 및 압
류(foreclosure)에 대한 모라토리움도 12개월 연장 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규모 강제 퇴거를 방지하고 주택 시장 전반에 현금 흐름을 복구시키려는 의도다.

 

공화당이 추진하는 5,000억달러 규모 제안에는 이와 같은 내용은 부재한 상태다. 문제는 양당간 협상이 아직까지도 본격적으로 재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난 11월 19일에는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부양책 협상 재개에 동의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여기에 대해 양당 보좌관들은 의구심을 표명했다.


부양책 협상보다는 12월 11일에 예정된 연방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만남이라는 의견이다. 해당 보도 이후 진전은 보이지 않은 상황이다.


양당은 1월 5일에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선거 결과를 의식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공화당과 협상하기보다는 이번 선거에 걸린 두석을 확보해 원하는 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키겠다는 속셈이고, 공화당은 과반을 지켜 민주당의 양보를 유도해 내겠다는 생각이다. 부양책 통과 여부가 조지아 상원선거까지는 불투명한 만큼 연말 정책 공백기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옐런, 우려를 지우다 -신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쏟아낸 정책의 정상화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12월에는 연방 정부의 긴급 실업 수당 지급, Fed(미국 중앙은행)의 5개 Main Street 지원 등 이 종료되고 지난 10월 미 의회가 임시적으로 처리했던 예산안 기한도 만료된다.


그럼에도 11월 초 확대됐던 정책 공백의 우려가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 우선 단기 유동성 여건이 양호하다. 실물 재정 지원이 종료될 경우 경기 회복 탄력이 소폭 둔화될 수 있으나 자금 경색 우려로 번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 에너지 기업 하이일드 금리와 비금융기업 CP 스프레드가 안정화 되고 있다. Fed의 단기 자금 조달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도 90일 연장된 상태다.

 

무엇보다 옐런이 반갑다. 재무장관으로 임명되면 본격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 공조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16년 옐런의 고압경제(High-pressure Economy) 아이디어가 2020년 파월의 평균물가목표제(AIT)로 현실화되고 있다
는 점도 정책 공조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옐런과 파월은 경기가 회복해도 Fed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도 지워줄 것이다. 과거 옐런의 정책 스탠스를 보면 점진적 정상화와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ㅇ풍부한 유동성 환경 속 위험 선호 지속 가능


Fed의 자산 매입 규모 확대(혹은 시그널 제시) 또는 장기 채권 매입을 통한 보유자산 듀레이션 확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장기 채권 매입 확대를 발표할 경우 최근 나타났던 장기 금리 반등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11월 중순부터 장기채 매입 정책 가능성을 반영하며 미 국채 10년 금리 기간 프리미엄이 소폭 반락했다.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어 정책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12월 FOMC에서 발표되는 정책의 시장 기대 부합 여부에 관심 둘 필요가 있다.


풍부한 유동성 환경 속 장기 금리 상단이 제한될 경우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대될 수 있다. 미국 은행의 상업용 대출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데 유동성이 실물 경기로 유입되지 않아 선순환이 미약하다. 

 

올해 들어 급증한 예금은 금융시장으로 유입돼 위험 자산 쏠림 현상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경기가 회복하는 구간에
서 Fed의 완화정책이 더해지면 장단기 명목 금리는 모두 낮게 유지된다.

 

중장기적으로 확장 재정을 통한 총수요 확대가 더해질 경우 낮은 실질 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 12월 모델포트폴리오 전략 -미래

 

글로벌 주식시장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진입. 8월말 이후 MSCI 전세계 지수 상승률 6.4% 중 EPS, PER 기여도는 각각 9.8%p, -3.6%. 현재 할인율(무위험 수익률 +내재 ERP)이 최저 수준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의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

 

주가에 대한 기업 실적의 영향력이 높아질 전망.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짐.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은 +22.4%로 지난 5월말 –0.9%에서 개선세가 지속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도 긍정적인 모습.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1% 상회. 2021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개월 간 +0.6% 상향 조정.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6% 상향 조정.

 

업종별로 2021년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지속. 건강관리, 화학, 철강, 증권, IT가전, 자동차 업종의 영업이익 상향 조정폭이 큼. 반면, 호텔/레저, 에너지, 조선, 운송, 미디어, 화장품 업종은 하향 조정 지속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의 주가가 유리할 전망. 과거 이익모멘텀 스타일은 연말로 갈수록 성과가 둔화(하반기 컨센서스 신뢰도↓). 그러나 실적 상향 조정 지속 및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이익모멘텀 팩터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 예상


12월 모델포트폴리오에서는 자동차, 철강, 화학, 소매(유통), 비철금속 업종을 시장 비중보다 확대. 대표 기업으로 현대차, POSCO, 롯데케미칼, 이마트, 고려아연을 선정. 반면, 건강관리, 조선,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은 시장 비중보다 축소 

 

■ 미국의 판세 변화로 전기차 시장 성장의 기울기 더욱 가팔라진다 - 하이

 

ㅇ이차전지 업종들의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

 

향후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이차전지 수요의 급증과 관련 업체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어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현 시점에서 볼 때 국내 배터리 업체들과 테슬라와의 본격적인 배터리 기술 경쟁, 전기차 안정성 향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은 소재 혁신 외에 제한적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중대형 배터리 업체들은 각 국의 환경 규제안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고에너지밀도, 장수명, 고속충전 등 특성이 강화된 배터리 채택을 위한 준비를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당사는 국내 업체들이 계획 중인 배터리 기술 Roadmap 상의 신규 소재 적용 시기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배터리 특성 개선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제조사들의 노력이 결국 신규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이차전지 셀, 소재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주가 조정 발생시마다 비중 확대해갈 것을 추천한다.

 

 


■ 팬오션 : 2021년 물동량 회복 가시화

 

ㅇ철광석, 곡물 물동량 호조, 석탄도 회복세 포착


철광석, 곡물 물동량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석탄도 물동량 회복 국면. 선박 발주 제한으로 공급 부담이 낮아지는 가운데, 수요 회복으로 운임이 탄력적으로 반등할 수 있는 국면

 

ㅇ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400원 유지


주요 화물인 철광석, 곡물 물동량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석탄도 최악의 국면에서 회복되는 상황.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10월 누적으로 9.8억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

 

글로벌 곡물 물동량도 증가, 중국의 미국산 곡물 수입 확대, 기상 이변에 따른 가뭄, 코로나로 인한 인력 수급 제한으로 생산량 감소하면서 곡물 확보를 위한 거래 확대에 기인


한편, 석탄 물동량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7월 이후 수입량 감소로 부진하였으나, 중국 정부는 11월 중순 연간 석탄수입 총량을 기존 대비 2천만톤 상향하면서 수입 확대. 중국 내 석탄 공급 제한에 따른 가격 상승 및 중국 내 광산 안전 사고 발생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이로 인해 석탄 물동량도 점진적 회복 국면 기대. 석탄 물동량이 최악을 벗어나고, 철광석, 곡물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2021년 벌크 화물 물동량은 53억톤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할 전망

 

ㅇ공급 부담 제한적, 수요 개선이 운임에 탄력적 반등 가능


2020년 글로벌 벌크선 신규 발주량은 908만dwt로 2000년대 들어 역사상 최저치 수준이며, 벌크선 수주잔고는 5,705만dwt, 전체 선복량 대비 6.3% 수준으로 10년 내 최저치 수준.

 

2021년 신규 선박 예상 인도량은 약 3,100만dwt이나 선박 예상 해체량 1,400만dwt를 감안하면, 실제 선박 순증가량은 1,696만dwt로 2021년 선박 공급 증가율은 1.8%에 그칠 전망. 발주 감소세를 감안하면 2022년 선박 공급 증가율은 0.5%로 재차 하락

 

선박 공급 증가가 둔화되면서 수요 반등시 운임이 탄력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구간. 중국의 석탄 수입 쿼터 상승 소식이 전해진 이후, 벌크선 운임 지표인 BDI 지수 상승세. 11월 27일 기준, BDI지수는 1,230p로 반등

 

 

 

■ 2차전지, 제 3의 랠리에 대비하자  - 교보

 

ㅇ2차 전지 제 3 의 랠리에 대비

 

2차전지 산업은 16년 이후 2번의 랠리를 보여왔음. 17년~18년 테슬라 Model3의 판매량과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실적성장으로 1차 랠리.

 

COVID19로 인한 충격으로 유가하락과 경기 침체로 인한 각국 정부의 내연기관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유동성 효과 와 유럽 환경규제 강화로 가파른 V 자 반등을 통해 2 차랠리 . 21 년은 환경정책과 플랫폼을 적용한 전통 자동차 메이커 업체들의 전기차 출시로 제 3 의 랠리가 전망.

 

ㅇ정부 정책 자동차 제조업체 순풍에 돛달아주다

 

제 3의 랠리전망의 근거는 전기차 판매량 21 년 312 만대 전기차 판매량을 전망하며 이는 YoY +3% 의 성장과 침투율 3.8% 에 해당 하며 30년 30%의 전기차 침투율 감안시 장기적인 성장여력 충분.

 

미국의 신정부의 친환경 정책, 유럽의 강도높은 정책 지속, 중국 보조금 연장 및 지원정책으로 21년에는 유럽 미국 중국 삼끌이 성장. 테슬라가 주도해온 공급시장은 폭스바겐 현대차 등 전통 자동차 메이커들의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로 산업성장

 

ㅇ2차전지 섹터 Overweight 유지 엘앤에프 Top Pick 제시

 

2차전지 섹터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20년초기 양산으로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률 이 하락을 보였다면 21 년은 지속적인 증설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와 영업이익 개선으로 선순환 구조의 원년이 될 것.

 

지속적으로 고평가 부담이 있으나 산업은 아직 도입기의 막바지로 산업의 성장과 높은 밸류에이션에 의심이 없는 구간

 

Top pick은 엘앤에프. 제시 근거는 ① 21년~22년 커버리지 기업내 가장 높은 +81%,의 매출성장이 전망되며 ② 2 차전지 소재 중 가장 저평가 22년 평균 P/E 배수를 적용 했을시 섹터내 가장 높은 +29% 상승여력 ③ 니켈 비중 90% 이상의 NCMA 차세대 양극재 의 고객사 납품 을 통해 테슬라의 전기차에 채용된 것으로 파악

 

 


■ 화학: 수요가 좋다고 단정 지어도 되는가? - 흥국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석유화학 시황이 장기적으로 부진할 것을 전망했지만, 9월부터 시황과 함께 마진/주가도 급격히 상승했다.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증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 증가하며 가전/가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 유가 하락, 미국 에탄 부족, 연이은 허리케인 발생해 공급 차질 발생했다.

 

화학 강세는 유지 될 수 있을까? 시황 개선 원인과 지속 가능 여부를 파악해 보았다. 또한, NCC Cycle 중반에 상승하는 중소형주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금호석유 : 라텍스보다 강력한 페놀체인, 투자의견 BUY로 상향

 

페놀체인 및 합성수지 추가 강세에,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한다. 페놀사업부 4Q20 영업이익 추정치를 473억원 -> 1,017억원으로 상향하며 전사 영업이익을 2,156억원 -> 2,679억원으로 상향하고, 20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 또한 6,827/7,450억원 -> 7,349/7,990억원으로 상향한다. 참고로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1/9일에 이미 +65% 상향한 바 있다.

 


 반도체 : 2020 투자자 포럼에서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위상 -하나 

 

11/30, 삼성전자 투자자 포럼의 주제는 [1] 메모리 반도체, [2] 파운드리, [3] System LSI, [4] 폴더블폰, [5] On-device 인
공지능이었다. 반도체 애널리스트 입장에서 가장 관심있는 주제는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System LSI였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DRAM과 NAND Flash의 중장기 수요 성장 (빗그로스) 전망은 DRAM 15~20%, NAND Flash 30~35%이다. 스마트폰 1대
당 DRAM 평균 탑재량은 2019년에 4GB를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PC 1대당 DRAM 평균 탑재량 8GB의 절반 수준이다.

 

2025년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비중이 10억 대를 상회하면, 스마트폰 1대당 DRAM 평균 탑재량은 8GB까지 늘
어날 것이다. 2019~2024년 기준, 연평균 데이터 수요 증가율 전망치는 14%이다.

 

서버 시장에서 Data 수요를 견인하는 것은 Entertainment (게임, 동영상) 시장이다. 2019년까지 Entertainment와 Non-Entertainment의 수요 비중은 비슷했지만, 2021년부터 서서히 격차가 드러나며 Entertainmen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DRAM 1Znm부터 EUV 노광장비를 도입하며, Quantum
TF팀이 이를 전담하고 있다.

 

한편 3D-NAND에서는 6세대 싱글 스택 128단이 향후에 고단화되면서 더블 스택으로 바뀌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공정은 식각공정이다.

 

파운드리 관련 발표해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GAAFET/MBCFET 구조와 후공정 기술이다. GAAFET이나 MBCFET 은
반도체를 구성하는 Cell 중에서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는 Transistor의 Gate 구조를 의미한다.

 

삼성전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GAA (Gate All Around) 구조에서는 전류가 흐르는 채널의 4면을 게이트가 둘러싸고 있어 전류의 흐름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해 채널 조정 능력을 극대화한다. 결과적으로 전력 효율이 높아진다.

 

GAA 구조에서 전류가 흐르는 채널은 가느다란 젓가락처럼 생긴 나노와이어 형태이다. 나노와이어 형태 대신에 종이처럼 얇고 긴 모양의 나노시트 (Nano Sheet)를 여러 장 적층해 성능과 전력효율을 높인 기술이 MBCFET (Multi Bridge
Channel FET)이다.

 

결과적으로 GAAFET과 MBCFET의 결정적 차이는 채널의 모양이 와이어인지 시트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림 1 참고) 

파운드리 전공정뿐만 아니라 후공정 기술 4가지 (2.5D RDL, 엑스큐브, 아이큐브, 엑스/아이큐브)가 소개되었다. (그림 2참고)

 

4가지 기술 중에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엑스큐브는 전공정을 마친 복수의 칩을 위로 얇게 적층해 하나의 반도체로 만드는 후공정 기술이다.

 

 


 반도체 : 내년 1분기 디램 가격 반등 전망 -한투

 

ㅇ11월 디램 고정가격 전월대비 PC 디램 flat, 서버 디램 2% 하락


어제 발표된 11월 디램 고정가격이 대부분 전월 가격을 유지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PC 디램 가격은 전월과 변동이 없었고 서버 디램 가격은 전월 대비 1.79% 하락했다.

 

반면, specialty 디램 가격은 전월 대비 1.33%상승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지난 10월말 고정가격 발표 시 PC 디램과 서버 디램의 가격이 4분기 중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제 가격은 우려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specialty 디램 가격은 지난 10월 3.23% 하락 후 11월에 1.33% 반등했다. DDR3 제품이 주력인 specialty 디램은 공급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TV, set-top 박스, 5G 네트워크 장비 등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ㅇ1분기 가격 반등 전망


4분기 가격이 예상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됨과 동시에 1분기 가격 전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당초 내년 1분기 0~5%의 추가 하락을 전망했던 디램익스체인지도 PC 디램과 서버 디램 가격이 1분기에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소폭 반등할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도 당초 1분기 디램 고정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 스마트폰업체들의 모바일 디램 수요 개선세가 지속되고 hyperscaler업체들의 서버 디램 수요가 회복하면서 수급이 개선될 것이다.

 

ㅇ4분기 디램 수요도 예상보다 강세


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디램 bit growth 가이던스는 한 자리 중반 % 수준이었는데, 실제로는 이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수요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연말로 갈수록 공급업체들의 재고가 감소할 것이다. 올해 내내 늘어났던 재고가 이제 다시 감소하면서 수급 개선을 이끌 것이다.

 

ㅇ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유지


디램 수요와 가격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내년 연초 가격 반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실적 전망을 높여준다.

 

연초 공급업체들의 디램 증설 투자가 재개되겠지만, 내년 수요를 상회하는공급 증가 가능성은 낮다. 업황 개선 기대감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의 추가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 테스 : 2021년 메모리 반도체 투자 축소 - NH

 

3Q20 이후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 축소로 인한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메모리 업체의 2021년 투자 계획이 보수적으로 변화. 메모리와 달리 비메모리 투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로 크게 증가할 것

 

2020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테스에 대한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최근 주가 상승으로 투자의견은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 2021년 기준 PER이 15.6배로 회사 과거 평균대비 높음

 

3Q20부터 메모리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Capa 투자가 축소. 상반기 비대면 수요 증가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가 데이터센터 투자를 크게 늘림.

 

하반기는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투자가 감소. 메모리 고객사 발주 비중 변화에 따라 테스의 3Q20 이익률이 축소. 최근 낮은 이익률의 고객사 비중이 늘고 있음

 

ㅇ2021년 메모리 반도체 투자 보수적 집행

 

2021년 반도체 투자는 어플리케이션과 업체별로 차별성을 보일 것. 삼성전자가 승계 이슈로 배당을 강화하며 캐시카우 DRAM 투자를 수익성 위주로 집행할 것으로 예상. NAND는 경쟁사 견제를 위해 2020년과 유사한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전망

 

SK하이닉스는 인텔 NAND 사업부 인수로 인해 본사 NAND 신규 Capa를 보수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 10조원에 달하는 인수 자금 충당을 위해 DRAM 투자 역시 수익성 위주로 가져갈 것으로 전망.

 

고객사의 보수적 투자로 인해 테스의 2021년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낮은 매출액 2,415억원(+5% y-y), 영업이익 435억원(+33% y-y)을 기록할 전망

 

 

 

서울바이오시스-Mini LED로 대당 단가 10배

 

ㅇ국내 유일 LED 칩 전문 생산업체, 전세계 UV LED 점유율 1위:

 

LED 칩 전문생산업체 서울바이오시스는 매출액의 80% 이상이 BLU, 자동차, 조명용 LED칩에서 발생한다. 생산된 칩을 모회사 서울반도체가 매입 후 패키징한다. 20% 미만은 UV LED 제품으로, 가전업체 등에 살균용 LED로 공급한다.

 

2021년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LED 칩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전자가 Mini LED TV를 도입하면서 LED 칩 사용량이 늘 전망이다.

 

UV LED는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 등 살균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액이 올해 1~3분기 기준 전년대비 85% 증가했고, 가전업체향 출하가 내년에도 크게 늘어날 것이다.

 

ㅇMini LED용 LED 칩 출하 시작:

 

Mini LED TV 1대당 사용되는 LED 칩은 일반 LCD TV 대비 웨이퍼 면적 기준 6~8배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칩 크기가 작아지면서 웨이퍼 1장 가격은 최대 3배까지 상승할 것이다.

 

종합해보면, Mini LED로 전환시 TV 대당 LED 칩 매출액은 내년에 10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내년 Mini LED TV향 LED 칩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다.

 

TV 물량의 5%가 Mini LED로 전환되면 TV향 LED 칩 매출액은 45% 증가하고, 10%가 전환되면 95% 증가할 것이다. 삼성전자 TV용 LED 칩은 전사 매출액의 15~20%로 추정된다.

 

ㅇ돌파구를 찾아 나선 Micro LED:

 

1세대 Micro LED 기술은 Red, Green, Blue 칩을 각각의 웨이퍼에서 생산하고 하나의 칩(원픽셀)으로 만들어 실장했다. 2세대기술은 웨이퍼 1장에 Red, Green, Blue를 한번에 구현해 웨이퍼 총 원가도 낮추고, 공정도 단축된다.

 

현재 75인치 Micro LED TV 원가는 1억원 이상이지만 원가 하락으로 소비자용 TV 시장에서 Micro LED 판매가 시작된다면 대당 수백만원의 Micro LED 매출액이 발생할 전망이다.

 

ㅇLED 고급화 수혜:

 

코로나19로 살균 기능을 탑재한 가전 제품 등 UV LED 적용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내년 관련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UV LED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자회사 SETi의 증설도 예정돼있다. 이익률 측면에서는 자사의 WICOP, Blackhole 등 차별화된 기술이 Mini LED 칩에 적용되면서 개선이 예상된다.

 

 

 


루멘스 : 삼성의 TV 전략에 투자하세요

 

ㅇMini LED 패키징, 우리도 합니다: Mini LED 파일럿 생산라인을 국내에 두고 있는 루멘스는 전세계 중대형 패널용 LED 패키징 4위 업체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로 TV, 모니터, 노트북 BLU(백라이트유닛)용 LED를 공급한다.

 

현대차향으로는 차량용 LED 제품을 공급한다. 2019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BLU및 조명용 LED 46%, 전장용 LED 37%, 도광판(LGP) 17%다. 삼성전자 TV용BLU 점유율은 25%(대수 기준 연 1천만대 이상)로 추정된다

 

ㅇ백라이트에 방점을 찍은 삼성전자:

 

2021년 삼성전자가 Mini LED TV 2.2백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되고, 루멘스는 이 중 65인치 4K TV 물량(1.2백만대 추
정)의 약 10%에 Mini LED 패키징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다.

 

Mini LED TV 1대에 사용되는 칩 개수가 일반 LCD TV 100배로 늘어나면서 산업 내 패키징 여유능력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루멘스는 Mini LED TV 패키징 공급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패키징 능력 감소분을 보충하기 위한 외주 생산으로 LED 패키징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다수의 TV 모델, 모니터, 노트북을Mini LED로 전환한다면 패키징 요구 능력 증가분에 대한 수혜를 고객사 점유율이 높은 루멘스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ㅇMicro LED 상업화 기대:

 

LED 칩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낮춘 제품을 사용해 Micro LED TV와 전장용 헤드램프 생산을 준비 중이다. 상업용 사이니지(signage)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Pitch 간격이 0.8밀리미터 제품으로 150인치 이상에서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전기차에서 탑재량이 늘어날 마이크로 LED는 실내/실외용으로 사용 가능해 택시/버스 등에서 탑재 증가가 기대된다.

 

3분기 호실적 이후,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률 상승 예상: 3분기 중대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TV, 모니터, 노트북 수요가 재택근무 등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LED 사업 매출액이 595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생산 재개에 전장부문 매출액도 회복해 영업이익률은 4.8%로 상승했다. MiniLED 패키징 도입 초기 이익률도 기존 LED 제품 대비 높을 전망이어서 2021년 매출액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다.

 

 


효성티앤씨-인도 스판덱스, 본격적인 실적 개선 효과 발생

 

ㅇ인도 스판덱스, 본격적인 실적 개선 효과 발생


효성티앤씨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807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던 전 분기 대비 증익될 전망입니다. 일부 부정적인 요인이 있지만, 수급 타이트 현상지속으로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인도 등 가동률이 부진했던 플랜트들의 정상 가동으로 고정비 절감 효과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내년 실적 개선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합니다.

 

ㅇ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증익 전망


효성티앤씨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807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던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가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7%증가할 전망이다. BDO/MDI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보호복용 수요 증가 및 성수기 효과로 스판덱스의 스프레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PET/나일론부문은 전방 산업 개선으로 인한 판매량/가동률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 무역/기타부문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4.4%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 자동차 산업 생산량 증가로 베트남 타이어코드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불산 가격 하락으로 중국 취저우 네오켐 실적도 전 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초기 가동 비용 발생 및 코비드19 영향으로 대규모 적자를 지속하였던 인도 스판덱스 플랜트(1.8만톤)가 올해 4분기부터는 100% 가동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브라질/터키 법인의 수익성 및 인도 시장 점유율/시장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인도 플랜트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마진율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90,000원(상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중국 스판덱스 증설 제한으로 내년까지 스판덱스 업황은 수급 타이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가동률 개선으로 동사 인도/중국 스판덱스 플랜트들 의 고정비 감소 등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며, 3) 터키/중국 등 스판덱스 추가 투자 확대로 스판덱스 세계 1위 초격차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4) 내년 EBITDA 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간 2,000억원 수준의 차입금이 감소하며 우려하던 부채비율의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내년 EBITDA(5,686억원), 순차입금(1조4,345억원)에 배수(EV/EBITDA)는 보수적으로 작년말 수치(4.8배)를 적용하였다. 참고로 경쟁사의 내년 배수는 11배 이상이다.

 

 

 

■ 쏠리드 : 올해 실적은 부진 전망, 하지만 내년수주 전망은 예상치를 상회 -하나

ㅇ매수 유지, 목표가 15,000원으로 상향, 수주 성과에 주목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단기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고, 2) 2021년에는 어느 업체보다도 호재가 널려 있는 상황이며,

 

3) 고대했던 국내 중계기 매출이 드디어 시작되었고, 4) 영국 통신사 EE의 중계기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5) 향후 인텔/삼성과의 사업협력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하였다. 최근 5G 네트워크장비업종 Multiple 상향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ㅇ올해 실적 크게 부진할 듯, 하지만 내년엔 반전 유력해


쏠리드 올해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전망이다. 국내 인빌딩 투자 부진도 문제이지만 주력인 미국 DAS 매출도 지난해보다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SKT 광중계기 투자가 연말부터 개시되었지만 수량이 크지 않고 미국 DAS 4분기 밀어내기 매출이 지난해와 달리 크지 않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함에 따른 4분기 자산 크렌징 작업도 있을 것으로 보여 2020년 쏠리드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하지만 2021년도 실적 전망은 밝다.

 

국내와 수출 부문에서 대반전이 예상되며 의외의 매출처 확보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당장 2021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따라서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추가적인 펀딩 작업을 우려할 필요는 없겠다.


ㅇ국내 SKT/영국 EE 매출 전망, 인텔/삼성 제휴도 기대


2021년 쏠리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는 국내/미국/영국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현재 KT에 이어 SKT가 5G 광중계기 투자에 진입해 관련 매출이 발생 중이며, 얼마전에는 영국 통신사 EE에 DAS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국 시장에서 컴스코프를 누르고 거둔 대단한 성과다. 여기에 삼성/인텔과 중계기 개발 및 공급 협력 체계 를 준비 중에 있다. 3.5GHz와 더불어 28GHz까지 광폭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초고주파 사용 증가에 따른 장비 소형화/결합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최근 실적으로만 보면 쏠리드의 성과는 국내 5G 네트워크장비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볼품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길게 보면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된다.

 

단기 실적에 실망하기 보다는 내년도 이후의 이익 턴어라운드 달성,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실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알테오젠-다시 주목할 시점  - 신한

 

ㅇ기술이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플랫폼에만 주목할 때가 아니다

 

지난 6월 최대 4.7조원 규모의 SC 제형 변형기술 ‘Hybrozyme’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후 현 시점에서 알테오젠에 재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먼저, 기술이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Hybrozyme은 경쟁사 할로자임의 ENHANZE 플랫폼 기술과는 달리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플랫폼으로서 확장성이 높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SC 제형 변형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기술이전은 충분히 기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최근 알테오젠은 언론보도를 통해 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SC 제형 변형 플랫폼에 대해서만 시장이 주목한 상황에서 물질 파이프라인에서의 첫 유의미한 기술이전이 이뤄진다면 보유 중인 다른 물질 파이프라인들의 가치 역시 재평가될 전망이다.

 

ㅇ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본격화. 자회사 상장 시 지분가치도 주목

 

11월 9일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및 마케팅 전문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설립을 발표했다. 기술이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를 제외한 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진출 본격화를 의미한다.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추가에 따른 자회사 가치 상승 및 상장 가능성까지 감안할 경우 알테오젠의 지분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ㅇ바이오시밀러 가치 재평가를 감안한 목표주가 20만원로 상향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한다.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Eylea 바이오시밀러, 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 가치의 상향 조정에 기인한다.

 

여전히 Hybrozyme 플랫폼 기술이전 모멘텀은 유효한 상황에서 1)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가치 부각, 2) Herceptin SC 기술이전을 필두로한 물질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3) 신공장 확보에 따른 미용, 통증 완화 등 1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사용 시장 진출까지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여지도 충분하다.

 

 


■ 피플바이오 : 조기진단의 꿈 현실이 되다- 신한

 

ㅇMDS 플랫폼 기반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키트 개발사

 

자체 개발 MD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형단백질질환 혈액 조기진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MDS는 기본적인 항원-항체 반응의 샌드위치 ELISA 검사법을 응용한 기술로 멀티머 형태의 변형단백질만 선별하여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제품 ‘inBlood™ OAβ Test’를 시작으로 파킨슨병, 당뇨병 혈액기반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다. MDS는 변형단백질 질환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만큼 ‘플랫폼’의 특징을 지닌다.

 

향후 대장암, 헌팅턴병 등 타 변형단백질질환 대상 제품으로의 확장도 이뤄질 예정이다.

 

ㅇ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 진출 본격화와 타 질환군으로의 확장성

 

고령인구 증가,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개발 트렌드로의 변화 등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inBlood™ OAβ Test는 기존 진단방식들 대비 경제성, 간편성, 범용성, 신뢰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장 고성장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유럽 CE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와 국내 진출 채널 확대를 통해 유의미한 매출도 예상된다.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키트 상업화를 통해 검증된 MD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타 질환군으로의 확장도 기대된다.

 

MDS는 변형단백질질환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인 만큼 관련 질병들을 대상으로 제품 확장이 기대된다.

 

파킨슨병, 당뇨병을 대상으로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 중이며 각각 2022년, 2023년 상업화가 예상된다.

 

ㅇ조기진단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감안 시 중장기 투자매력 높아

 

현재 상업화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키트를 비롯하여 2022년 파킨슨병, 2023년 당뇨병 대상 조기진단 키트 등 향후 다수의 환자군이 존재하는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

 

따라서 조기진단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이에 따른 높은 실적 성장 잠재성을 감안할 경우 중장기 투자 매력은 높다고 판단한다.

 

한편 상장 당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없었으며, 상장 이후 3개월 보호예수도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자발적 의무보유자 합계 165,230주로 일평균 거래량 감안 시 미미한 만큼 오버행 이슈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오늘스케줄 2020-12-01(화)

 

1. 美) 11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3. 제롬 파월 연준 의장·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 상원 증언(현지시간)
4.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6. 中, 수출규제법 시행 예정
7. 법무부, 윤 총장 관련 감찰위원회 긴급 임시회의 개최 예정
8. LG화학 전지사업부 분할 기일
9. 퀄컴, 테크 서밋 행사 개최 예정(현지시간)
10. 특허청, 제8차 한·중·일 유저 심포지엄 온라인 개최 예정
11. 3분기 국민소득(잠정)


12. 더블유에스아이, 스팩합병 상장 예정
13. 엔젠바이오 공모청약
14. 퀀타매트릭스 공모청약
15. 디비금융스팩8호 공모청약
16. 세미콘라이트 추가상장(CB전환)
17. 덕신하우징 추가상장(CB전환)
18. 크리스탈지노믹스 추가상장(CB전환)
19. 오킨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20. 아이씨케이 추가상장(CB전환)
21. 큐로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2. 시너지이노베이션 추가상장(CB전환)
23.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추가상장(주식전환)
24. 키움증권 추가상장(주식전환)
25. 아주IB투자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6. 고바이오랩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7. 美) 10월 건설지출(현지시간)
28. 美)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9. 美) 11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30. 유로존)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31.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2.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33. 독일) 11월 실업률(현지시간)
34. 독일)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5. 영국) 11월 CIPS / 마킷 제조업 PMI(현지시간)
36. 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재무장관에 공식 지명함. 상원 통과 시 옐런 전 의장은 미국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될 전망임 (CNBC)

 

ㅇ 미국 감독 당국이 전 세계 은행들이 단기 차입 벤치마크로 삼는 리보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2023년 6월에는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며 2021년 말까지 새로운 거래에서 리보금리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함 (DowJones)

 

ㅇ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94.1% 예방효과를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음 (WSJ)

 

ㅇ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가동했던 4개의 대출 프로그램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함 (WSJ)

 

ㅇ 비트코인이 3년 여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지난달 21일 미국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이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매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랠리가 촉발됨 (Reuters)

 

ㅇ 페이스북이 고객관계관리 특화 스타트업인 커스터머(Kustomer)를 약 10억 달러에 인수함. 페이스북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례적임 (CNBC)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달(51.4)은 물론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51.5를 웃도는 수치임. 중국 제조업 PMI는 올해초 코로나19 악재를 만나 지난 2월 역대 최저치인 35.7을 기록한 후, 9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음

 

ㅇ 최근 위험 자산에 돈이 몰리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떨어지는 가운데 백금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 이달 들어 백금 가격이 14%나 올라 트로이온스당 964.90달러를 기록함. WSJ는 백금값 상승을 ‘바이든 효과’에 따른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그린 에너지 분야에 2조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것인데 이 분야에는 백금이 많이 쓰임.

 

ㅇ 미국 뉴욕과 뉴저지의 소상공인 가운데 3분의 1이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남. 폭스비즈니스가 트랙더리커버리.org를 인용한 데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뉴욕에 소재한 소상공인의 27.8%, 뉴저지 소상공인의 31.2%가 영구적으로 폐업한 것으로 나타남. 전국 평균은 29.8%임.

 

ㅇ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와 중국해양석유(CNOOC)를 규제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릴 계획 인 것으로 알려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랙리스트 대상에는 SMIC와 CNOOC 외에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그룹(CIECC) 등이 포함돼 있음.

 

ㅇ S&P글로벌이 440억달러에 지분 전량 인수를 조건으로 IHS마키트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인수가 성사되면 금융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업체와 후발 주자가 합쳐지는 것이자 블룸버그와 리피니티브에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가 탄생하게 되나 결렬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전해짐.

 

 

 

■ 금일 한국증시전망 :  외국인의 행보에 지속적인 주목 


MSCI 한국지수 ETF는 1.85% MSCI 신흥지수 ETF는 2.62% 하락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9.19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MSCI 지수 리밸런싱 이슈가 부각 되며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이 2 조 4 천억원 넘게 순매도를 하며 이를 주도 했다. 그동안 꾸준히 매수를 확대하던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은 것이다. 
물론 전일 2.4 조원 순매도 중 절반 가량이 종가 동시호가에 체결이 되었음을 감안하면 결국 MSCI 지수 리밸런싱이 지수 조정의 주요 요인이었다. 

 

그러나 이 요인만으로만 해석하기에는 글로벌 주식시장 대부분 조정이 이어진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리벨런싱과 함께 11 월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점이 매물 출회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와중 미 증시는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애플의 강세로 한 때 1.5% 가까이 하락하던 지수가 나스닥 중
심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했다. 대체로 실적에 주목하며 시장이 반응을 보였다고 볼 수 있다. 

 

오늘 발표되는 한국 수출입 동향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이 견고하면 수출 중심 기업들의 실적 호전 기대 속 매수세가 유입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11월 한국 수출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 급증으로 수요 둔화 우려가 높지만, 이들 지역의 재고 감소와 더딘 산업생산활동의 공백을 아시아 수출국들이 채워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양호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출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 전일 조정을 뒤로 하고 수출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국제유가가 OPEC 회담을 앞두고 3개월 연장 합의가 진행될지 여부가 불확실하고, 장관급 공동 감시 위원회(JMMC) 의장의 사임 고려 소식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국제유가의 하락은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수출입 결과에 따라 보합권에서 출발한 이후 외국인의 행보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 변화로 본 금일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중립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긍정적인 백신 이슈 불구 차익 매물 출회


ㅇ은행, 에너지 실적 둔화 우려, 대형 기술주 독점 금지법 부각
ㅇ미 증시 변화 요인: 애플의 힘과 실적 장세 초입
ㅇ 다우 -0.91%, 나스닥 -0.06%, S&P500 -0.46%, 러셀 2000 -1.91% 


미 증시는 모더나(+20.24%)가 코로나 백신 관련 추가 데이터 및 긴급 사용 신청을 발표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여기에 하원의 독점금지법 관련 검토 완료 소식으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을 주며 장중 한 때 1.5% 가까이 하락. 그러나 애플(+2.11%) 등 개별 이슈 기업들의 강세로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


지난 11월 글로벌 주식시장은 유럽 증시가 20% 내외 강세를 보이는 등 ‘백신 랠리’라 불리우며 급등. 그러다 보니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포트폴리오에 주식 비중이 과도하게 올라온 모습. 시장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주식을 매도해 비중을 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아져 하락 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

 

오늘은 모더나(+20.24%)가 백신임상 관련 유의미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하고 긴급 사용 신청으로 급등. 지난 11 월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백신 소식에 대규모 매수세가 몰리며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 특히 항공, 은행, 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발표된 점이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확대


이런 가운데 대형 기술주도 약세. 이는 하원의 독점 금지 위원회가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의견을 철저히 검토한 후 작업을 완료 했다는 소식에 기반. 우월한 상업적 통찰력 등을 통해 독점을 달성한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아마존의 경우 공급업체와 협상을 진행하다 자체 상품을 발표했고, 알파벳은 구글 검색엔진과 크롬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희생시켰다는 평가가 나옴. 시장에서는 새로운 의회에서 이른 시일안에 강화된 독점 금지법이 발표될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애플(+2.11%)은 상승했는데 아이폰 12 초기 판매량이 예상을 크게 상회 했다는 점을 기반으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독점 금지법이 강화될 수 있으나 기업실적 등이 견고하면 성장을 멈출 수 없음을 보여줌. 이날 모더나의 백신 결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민감주가 약세를 보였는데, 실적 둔화에 따른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주요 요인. 이는 실적 장세로 전환되는 과정을 상징 .

 

 

 

 

ㅇ 주요업종 및 종목동향  :   백신 관련 종목 강세 Vs. 경기 민감주 하락 


모더나(+20.24%)가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백신 효과가 94% 이상이라며 이날 FDA에 긴급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급등했다. 이는 화이자(+2.90%), 바이오엔텍(+12.96%), 노바벡스 (+10.99%) 등 여타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업체들의 강세를 이끌었다. 애플(+2.11%)은 아이폰12 초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에 투자의견 상향 조정 발표로 상승했다. 특히 5G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이끈 요인이었다. 

 

S&P글로벌(+2.99%)은 HIS Markit(+7.43%)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두 종목 모두 강세를 보였으나 세일즈포스(-0.74%)는 장 끝나고 슬랙(+5.43%) 인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했다. 줌(+1.43%)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이후 6% 내외 하락을 보이고 있다.

 

니콜라(-26.92%)는 GM(-2.71%)이 지분인수를 포기하고 기술만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급락했다. 테슬라(-3.10%)는 폭스바겐의 소형전기차 발표와 미국 규제기관이 차량에 대한 조사 발표로 하락했다. 이는 아마존(-0.85%), 알파벳(-1.83%), 페이스북(-0.30%), MS(-0.54%)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독점 금지 이슈를 자극했는데 하원 독점금지 위원회가 관련 검토를 완료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약세를 보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5.67%), 델타항공(-1.97%)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JP모건(-2.76%), BOA(-2.86%)는 경기 위축 우려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카니발(-7.41%), 갭(-3.63%), 엑손모빌(-5.13%) 등 경기 민감주도 차익 매물이 출회 되었다.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55%상승
ㅇWTI유가 : 1.44%상승
ㅇ원화가치 : 0.16%하락
ㅇ달러인덱스 : 0.35%상승
ㅇ미10년국채가격 : 1.79%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 0.685%에서, 전일 0.703%로 확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일드커브 스팁…리보 연장에 단기물 금리 하락 

 

30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장단기별로 엇갈렸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등, 0.84%대로 올라섰다.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반면 달러 리보(Libor) 수명이 연장된다는 소식에 단기물 수익률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수익률곡선은 다시 가팔라졌다.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둔화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아시아, 유럽, 미국 증시의 약세도 하락요인 중 하나였다. 그렇지만 미 증시가 장 후반 애플의 힘으로 낙폭을 축소하자 국채금리 또한 하락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체로 채권시장은 변화가 제한 된 가운데 채권시장 주변 여건에 따라 단기물이 하락하고 장기물이 상승하는 등 소폭 변화를 보이며 마감 했다. 


모더나가 미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모더나는 “백신이 코로나19 중증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보 산출을 담당하는 ICE벤치마크 관리국(IBA)이 1주일과 2개월물을 제외한 달러 리보를 2023년 6월 말까지는 연장 사용하는 방안을 관계당국 및 은행들과 논의하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 등도 2023년 6월 말까지 리보 사용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기업 두 곳을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듯하다고 블룸버그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반도체업체인 SMIC과 국영 석유기업인 CNOOC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11월 시카고 PMI 는 전월(61.1)이나 예상(59.2) 보다 둔화된 58.2 로 발표되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주문(65.0→60.0), 생산지수(62.1→60.8) 등이 부진했고 고용지수(43.2→44.0)은 개선되었다. 


10월 미국 잠정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1.1% 감소해 지난 달 발표(mom -1.9%) 보다는 개선되었으나 예상(mom +2.0%) 보다는 부진했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달러화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심리가 높아지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주요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의회는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은 달러 약세 요인이었다. 
그렇지만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심리 또한 높아 소폭상승으로 전환 했다. 파운드화는 이번 주 중요한 브렉시트 무역협상에 대해 영국 환경부 장관이 좋은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화, 러시아 루블화 등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폭이 컸다. 

 

국제유가는 OPEC+ 회담을 앞두고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의장이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3개월 연장합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개별 국가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축소했다. 


금은 중국 제조업 지표 개선 및 모더나 백신 데이터 발표 영향으로 0.4% 하락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제조업지표 개선 효과로 상승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94% 하락했다. 

 

 

 

■ 전일 미국증시 : 미·중 갈등에 하락 

 

다우지수 -0.91%. S&P500지수 -0.46%, 나스닥지수 -0.06%

 

30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미만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 재료 속에 최근 급격한 랠리를 펼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미 행정부가 중국 기업 두 곳을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경기민감주 부진이 두드러졌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기업 두 곳 (중국 반도체업체인 SMIC과 국영 석유기업인 CNOOC) 을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듯하다고 블룸버그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모더나는 미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백신이 코로나19 중증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더나는 20% 폭등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9개가 약해졌다. 에너지주가 5.4%, 금융주는 1.9% 각각 하락했다. 반면 정보기술주는 0.7%, 헬스케어주는 0.3% 각각 올랐다. 

 

 

 

■ 전일 중국증시 : 미·중 갈등에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0.49%, 선전종합지수 -0.15%. 

 

30일 중국증시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와 중국해양석유(CNOOC)를 규제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SMIC, CNOOC 이외에도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그룹(CIECC)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SMIC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미국 행정부가 해당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들 기업이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미국 기업들이 부품 판매 등으로 이들과 거래를 할 때 미 행정부의 사전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보인 것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공식 제조업 PMI는 52.1로 3년 2개월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치 51.4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1.5를 모두 웃돌았다. 11월 비제조업 PMI는 56.4로 10월의 56.2보다 소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소비재 부문이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