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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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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021. 1. 16.

21/01/18(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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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레이션 트레이드의 휴식 -  삼성

 

ㅇ중장기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유효 , 단기적으론 쏠림 관찰

 

현지시각 기준 지난 14 일 , 바이든 당선인은 1.9 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공개했다 . 증시 반응은 당사자인 미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전반이 중립 이하의 반응에 그쳤다. 규모의 적정성을 떠나 의회의 설득이 가능하겠냐는 우려가 제기된 탓이다.

 

실제 주 정부 지원 방안 등은 상원 60% 동의를 얻어내야 하는 관계로 , 법안 통과가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우세하다 .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은 지금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 겨울을 지나는 동안 고용과소비는 재차 위축될 공산이 크다.

 

실제 최근 발표되는 경제 지표에서도 회복세가 멈춘 모습이 확인된다 . 부양책 없이 겨울을 나기엔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 더불어 美 의사당 습격사태로 좁아진 공화당의 입지를 감안하면 자국민 구제에 몽니를 부리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바이든의 구조 계획 공개 후 증시 반응은 실망보다 이벤트 소진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짙다. 실제 조지아州 선거 이후 강하게 나타났던 리플레이션 트레이드에도 피로가 누적된 것이다.

 

연초이후 글로벌 에너지 섹터 (MSCI AC World 기준 의 수익률은 9.61% 로, IT섹터의 0.16% 를 크게 앞섰다 . 이는 경기회복 기대감을 강하게 반영한 결과로 이해 가능하다.


美 국채 10 년 수익률이 1 월 이후 20bp 이상 급등한 배경에도 같은 맥락이 자리한다. 백신보급 확대와 재정부양 강화, 그리고 온건한 통화정책 유지 등을 종합하면, 인플레이션 회복될 것이란 중장기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단 기간 숨 고르기는 있을 수 있다. 경제변수를 업데이트 하여 기존 전망과 시장 가격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ㅇ리플레이션의 수혜주인 KOSPI 도 휴식 필요 , 개인의 투자 여력은 충분

 

KOSPI는 연초 이후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국면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 수출 의존도가 높고 , 제조업 비중 역시 작지 않다는 특성이 잘 맞물린 결과이다. 여기에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 참여가 더해지면서 증시 성과는 더욱 두드러졌다 .

 

해당 결과 국내 증시의 P/E 는 15 배까지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 신흥시장과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레벨도 지난 10 년간의 평균치를 훌쩍 넘어서 +2 표준편차 구간에 근접 중이다.

 

지난 3 개월간 MSCI 신흥 지수의 상승률이 20.8% 인 반면 KOSPI 는 31.8% 기록했다 . 최근 수일간의 국내증시 조정으로 그 간극이 좁혀지긴 했지만 갭 축소는 더 진행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리플레이션 기조가 다소 소강될 확률이 있는 만큼 , 국내 증시 또한 기간 조정을 염두할 필요 가 있다. 저금리, 약달러 흐름에 최근 되돌림이 진행된다는 점도 휴식의 당위를 부여한다. 단 , 지수의 큰 폭 하락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여전히 시장의 위험선호가 적지 않은 까닭에 저가 매수 시도가 활발히 진행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그간 매수세를 감안하면 이들의 완충 능력을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일각에선 개인 투자자의 과도한 레버리지를 우려하고 있으나 , 1) 시중의 증가한 유동성 크기와 , 2) 과거보다 낮아진 이자 비용, 그리고 3) 시총 상승에 따른 부채 대비 자산 비율 개선을 함께 고려할 때 , 개인 투자자의 금융 여력 (Financial 은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ㅇ종목간 순환매 흐름 예상, IT H/W 에 대한 外人 매도세는 진정될 전망

 

지수 전반의 차익실현 압력이 누적된 만큼 종목별 순환매가 진행될 공산이 크다 .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입된다는 점도 개별종목 장세를 지지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여전히 매크로의 방향성은 경기회복에 맞춰져 있다.

 

중장기 관점에서 경기민감주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 철강, 비철금속, 화학, 정유, 금융, 건설, 조선 등 전통적인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IT H/W 업종의 경우 지난 11 월 외국인 매수분의 상당 물량이 1월 중 매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外人의 매도세에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후 수급 개선과 함께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 고압경제에 대한 이해와 실질금리 전망- NH

 

고압경제 프레임을 감안하면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긴축 우려는 기우. 명목금리가 당분간 박스권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기대인플레이션 확대와 함께 실질금리는 다시 하향 안정화될 전망

 

ㅇ고압경제 유도: 시장의 선제적 대응 늦추기

 

긴축의 의미는 정책당국이 경기가 과열됐다고 판단해 의도적으로 할인율을 경기 반등의 속도보다 높이는 것. 즉, 긴축의 선행 조건은 정책당국의 경기 과열판단.

 

이러한 기존 통화정책 프레임에서 시장은 1) 경기 과열 신호가 확인되면 2) 통화 정책 변화를 예상 3)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조정하게 됨

 

코로나19 국면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연준이 통화정책 프레임 변화를 통해 고압경제 유도를 시사했다는 점. 이는 경기과열의 신호만으로는 긴축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경기과열이 상당기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서야 긴축에 나서겠다는 것.

 

이는 시장의 연준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금리 상승)이 경기과열 시도를 방해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 기인. 연준이 정책 전환을 최대한 신중하게 진행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경기 과열이 나타나기 전 긴축 우려로 인한 과도한 시장금리 상승을 막기 위한 프레임 전환이라고 하겠음.

 

이를 감안하면 조기 긴축은 연준의 새로운 정책 프레임에 위배. 당분간 명목금리 상승은 속도 조절이 전망되며 기대 인플레이션 추가 확대로 실질금리는 하향 안정화 전망.

 

2020년 8월~11월 이자율 시장 움직임(명목금리 상승-기대인플레이션 확대-실질금리 하향 안정화)이 반복될 것. 당분간 미국채 금리 박스권 등락 전망되며 명목 금리 추가 레벨 업 시점은 1분기 말~2분기 초 전망

 

ㅇ한국은행 시장 개입의 조건은 역시 변동성

 

1월 금통위는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당사는 연내 금리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시장에 이미 반영된 재료. 금번 금통위의 핵심은 한국은행의 채권 매입에 대한 스탠스.

 

2021년에도 대규모 추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3y/10y 스프레드 확대에 대해 총재는 수급 부담에만 기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 이는 결국 장기 금리 레벨이 한은 시장 개입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의미

 

당사는 그간 한국은행 시장 개입의 근거는 변동성이라고 주장. 1분기말~2분기초 글로벌 금리의 레벨 업이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의 추경 발표 시점 역시 2분기 전망. 2분기 중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한국은행 개입 전망.


장기채 매입의 적기는 악재 재료가 모두 현실화되는 시점일 것. 현재로서는 단기채 투자를 통한 방어적 포지션 권고 유지

 

 

 

 

 장세 판단. 물가/금리 상승 Vs. 펀더멘털 동력- 대신

 

연초 글로벌 자산시장의 최대 화두는 인플레이션, 금리이다. 여기에 연준의 테이퍼링 이슈가 가세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커졌다. 투자자들이 감내할 수 있는 과열/밸류에이션의 임계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사실 물가지표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은 2020년 하반기 내내 있었다. 연초 이후 상승폭(22bp) 또한 2020년 4/4분기 상승폭과 유사하다. 작년 4/4분기투자자들은 물가/금리상승을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해석했다. 위험자산의 상
승동력이 되었다.

 

같은 논리라면 연초 이후 금리상승은 경기회복 기대를 반영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정반대이다. 지난주 후반 파월 연준의장의 긴축, 테이퍼링 우려를 불식시키는 발언과 바이든 당선인의 대규모 추가경기부양정책(1.9조달러) 공개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이전 같았으면 시장이 안도하고 환호할 만한 내용이었지만, 오히려 바이든의 경기부양정책을 금리 상승재료로 인식하며 글로벌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 변수가 되었다.

 

문제는 경기에 대한 인식이다. 2020년 하반기에는 가파른 글로벌 경기회복 속에 코로나19 백신 성공/접종과 추가 경기부양정책, 유동성 공급 기대가 가세하며 금리상승을 경기회복과 맞물려 해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 PMI 하락반전에 이어 미국 고용지표 쇼크,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등 주요 경제지표들의 부진이 뚜렷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도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인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수, 사망자수 등으로 인해 희석되었다.

 

실제로 최근 글로벌 2021년 1/4분기 GDP 성장률 전망이 빠르게 하향조정 중이다. 유로존은 작년말 -1.9%에서 -3.05%로, 아시아 지역도 +11.98%에서 +11.64%로 하락했다. 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던 미국의 1/4분기 GDP 성장률 전망도 1월 2주차에 하락반전했다(-0.6%에서 -0.7%로).

 

그 결과 G10 지역의 2021년 1/4분기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반전(+0.26%에서 -0.15%로)했다. 성장에 대한 기대가 실망감으로 전환되는 계기였다는 판단이다.

 

물가대비 성장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며 글로벌 자산시장의 과열/밸류에이션 부담이 변동성 확대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특히, 4/4분기부터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여왔고, 과열/밸류에이션 부담이 극단적인 수준까지 커졌던
KOSPI의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물가/금리상승을 압도하는 펀더멘털 동력이 유입된다면 글로벌 증시, KOSPI는 상승추세를 재개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2/4분기를 주목한다. 미국, 유럽의 2/4분기 GDP 성장률이 각각 10.2%, 13.8%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위험자산의 변동성 확대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이자, 2/4분기 이후 예상보다 강한 글로벌 증시, KOSPI의 탄력적인 상승세를 전망하는 이유이다. 단기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이다.

 

 

 

 

  일주일에 담긴 일 년의 정보- DB금투

 

[향후 주식시장은 백신과 부양책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이동할 것. 최근 일주일간의 주식시장 움직임은 이에 대한 정보를 응축. 가치주, 배당주, 그리고 컨택트 계열로 방점이 찍히고 있다는 점을 주목]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격언은 주식시장의 선행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미국의 추가 긴급 재정부양책이 구체화되며 재료로서의 역할을 다해가고 있다. 향후 주식시장은 부양책 논의를 넘어서 그다음의 단계를 모색하며 움직일 수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다듬고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다.

 

최근 수개월간 주식시장을 상승시켰던 요인은 백신과 부양책이었다. 긍정에 긍정이 더해지면서 주식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게 됐다. 그러나 백신과 부양책은 근본적으로 양립하기 어려운 속성을 지니고 있다.

 

백신과 부양책 둘 중 하나가 강하면 하나가 약화되는 관계다. 향후 세상은 백신이 작동하며 부양책이 줄어드는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미국의 추가 긴급 재정 부양책은 정책동력의 막바지라고 볼 수 있다.

 

‘즉, 지금껏 주식시장이 백신과 부양책의 병존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했다면, 이제부터 주식시장은 백신의 작동과 부양책의 축소라는 합리적 환경을 반영할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은 일정한 소요가 있게 마련인데, 최근 일주일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컸다는 점은 유의미하다. 특히 미국의 추가 긴급 재정 부양책이 소문에서 뉴스로 바뀌는 시점에서 말이다.

 

이와 같은 시기에는 주식시장 전체뿐만 아니라 그 내부에서도 상당한 정보를 응축하게 된다. 2021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살펴보면,

 

스타일별로는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배당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산업재와 경기소비재를 필두로 하는 소위 컨택트 계열의 주식이 여타의 업종대비하여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향후 주식시장이 백신과 부양책의 관계를 조율하며 새로운 균형을 찾아 나갈 때, ‘가치주, 배당주 그리고 컨택트’의 강세가 지속될 여지에 무게를 둬야 하는 것이다.

 

 

 

 

 왜 미국만 그럴까? - SK

 

ㅇMacro Issue. 왜 미국만 그럴까?


경제에서의 인플레이션은 마치 우리 몸의 혈압과도 같다. 경제 활동을 순환시키는 촉매제다. 그런데 왜 전세계 주요국 가운데 미국에서만 인플레이션 신호가 일어날까? 우리는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 보다 괜찮기 때문이며, 달러 약세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숫자 상으로 당분간 오르는 현상이 이어질 것이다. 1Q 에는 강한 부양책이 있고, 2Q 부터는 유가 기저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된다.

 

1) 유가의 기저효과는 일정 구간에서만 나타나는 1회성이고, 2) 코로나 종식을 전제로 하는 서비스 경제활동(오프라인 경제활동)의 정상화 없이는 물가 상승의 지속성은 있을 수가 없으며, 3) 미국만 나홀로 좋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달러 강세 전환에 의해 수입 물가 매카니즘이 인플레이션을 제약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통화정책 정상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플레이션 논쟁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다. 나아가 자산배분의 관점에서는 단기에 ‘순환적 경기 회복+달러 약세’를 근거로 아시아 신흥국의 위험자산을 최선호했다면, 머지 않아 달러 자산이 선호되는 때가 올 것이라 본다.

 

ㅇ Week Check. Fed 의 블랙아웃과 바이든 시대의 공식 개막


팬데믹 쇼크에서 V 자 반등을 만든 시작점은 Fed 였고, 거꾸로 지금 이러한 Fed 가 통화정책 정상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금융시장 최대의 관심사다. 지금의 현안은 ‘테이퍼링’이다.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띄운 Fed 의 테이퍼링 이슈를 파월 의장이 표면상 무마시킨 모양새다.


이번 주말부터 FOMC 회의를 열기까지 2 주간 공식 발언이 제한되는 블랙아웃 기간이다. 당분간은 통화정책 논쟁의 불확실성을 뒤로 하고 4Q 실적과 인플레이션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바이든 시대가 공식 개막하는 만큼 바이든 정부의 첫 행정 명령과 친환경, 경기 부양 등 정책의 우선순위를 확인해 보자.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1월 20일)


현지 기준으로 20일 낮 12시부터 진행될 예정(한국 시각으로는 21일 새벽 2시). 올해 취임식 퍼레이드 등 행사의 80%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고, 때문에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새로운 대통령 환영 등 전통적으로 진행되었던 의례들은 모두 생략될 예정.


전 대통령 오바마, 클린턴, 부시, 그리고 46대 부통령 해리스가 참석할 예정. 행사의 80%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임. 최근 의사당 난입 사건으로 주위에 미국 주방위군 2만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함.

 

 

 

 바이든의 추가 부양책 <America Rescue Plan>(미국 구제 계획)


1월 14일 바이든은 1.9조 달러 규모 추가 재정 부양책인 미국 구제 계획을 발표함. 20일 취임이후 의회 토론을 시작하며 월말까지 통과하는 것을 목표.

 

그러나 조지아주 상원 의원들의 경우 1월 22일 선서 이후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하원이 통과 돼도 상원은 다음주나 되어야 통과 가능성이 있음. 여기에 민주당 일부 의원이 반대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

[주요 내용 및 규모]


1. 1,400달러 현금지원금: 12월 통과된 600달러 현금지원금을 보완
2. 실업수당: 연방 실업수당을 400달러로 인상. 9월 말까지 지원될 규모
3. 최저임금: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4. 퇴거, 압류 금지: 9월 말까지 연장
5. 주, 지방 정부 지원금: 3,500억 달러
6. 교육 기관 지원금: 1,700억 달러
7. 코로나 진단 지원금: 500억 달러, 의료 기관 급여, 물품 등 구입용
8. 코로나 백신 비원금: 200억 달러, 의료 기관 급여, 물품 등 구입용
9. 아동 신용세 공제: 아이당 3,000달러까지, 만 6세의 경우 3,600달러까지 공제

 

 

 

 

■ 수소경제 이해하기- 신한

 

머스크가 비난했던 연료전지 . 하지만 각국이 수소 육성에 나서고 있다

미국 PLUG 시가총액 30 조원 . 연료전지 글로벌 Top 은 현대차 아닌가

수소경제 이해하기 . 수소 에너지 개요와 수소경제 육성 정책

 

ㅇ 2030년 그린 수소(청정 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전망


BNEF 전망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LCOE) 하락과 수전해3) 비용 개선, 수소 생산과 유통 관련 설비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2050년에는 그린 수소(참고: 수소의 생산 방식)의 생산 단가가 현재의 1kg당 2.5~4.6달러에서 0.8~1.6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1kg당 3달러 수준을 경제성 확보 기준으로 보고 있는 만큼 2030년경에는 수소경제의 본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의 가격 경쟁력은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알카라인 수전해 방식의 경우 2019년 기준 2014년보다 비용이 25~40% 하락했으며 PEM(Proton exchange membrane) 방식의 수전해 비용도 같은 기간 36~50% 감소한 만큼 향후 하락폭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긍정적 시장 전망에 따라 그린 수소생산을 위한 수전해 프로젝트의 설비용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00MW급 이상의 대형 수전해 프로젝트도 수십여건이 발표되고 있다. 현재 수소 생산 계획이 미래 성장을 견인해갈 수 있는 자
기 충족적(Self Fulfilling) 기반을 확보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ㅇ한국 수소경제 육성 정책


한국은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0년 7월 수소시장 확대 내용을 담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은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620만대로 확대하고(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15GW와 가정/건물용 수소연료전지 2.1GW를 보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판 뉴딜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등 3개 사업에 2025년까지 총 37조원을 투자한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로 인해 수소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판 뉴딜의 수소경제 관련 내용] 


-그린 리모델링: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시기를 당초 2025년에서 2023년으로 조기 추진.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되기 위해서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등 에너지 생산량이 소비량 대비 20% 이상이 되어야 해 공공부분의 수소연료전지 활용 증가 예상

 

-그린 에너지: 수소의 전주기 원천기술 개발 및 수소도시(울산, 전주, 안산) 조성. 필요한 전력량 100%를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사업자와 기업간 전력구매계약 허용 추진

-친환경 모빌리티: 2025년까지 수소차를 20만대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도 450대 설치하며 수소차 연료 보조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가장 최근인 2020년 12월 29일에는 수소 육성 계획을 포함한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 보급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5.8%로 높이고(재생에너지 비중 22.2%, 신에너지 비중 3.6%.

 

기존은 2030년까지 21.6%), 65G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신규로 보급한다. 또한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와 별도로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를 신설해 2021년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소발전 의무화제도 : 2022년부터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의 일정량 구매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2020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

 

한국전력의 태양광, 풍력 등이 모두 포함된 기존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에서 수소 연료전지만 분리해 별도의 의무 공급시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2022년부터 한국전력은 구매하는 전체 전력 중 일정 비율을 의무적으로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으로 구매해야 한다. 구체적인 구매 목표치는 2021년까지 결정된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통해 발전 사업자가 생산하는 전력의 7%는 수소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것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RPS 내에서 수소 비중은 13%로 사실상 소외돼 있다. 

 

수소생산의 주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의 등락폭이 심해 태양광 등에 비해 수익을 예상하기 어려워서다. 정부가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를 신설해 다른 신재생에너지에서 수소를 떼어내기로 결정한 이유다.


2022년부터 시행되는 HPS에서 의무 발전 비율을 얼마 정도로 할지는 2021년까지 논의를 통해 확정한다. 다만 관련 비율은 2032년까지 점진적으로 상향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앞으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25조원 이상의 신규 투자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글로벌 트렌드라는 점이 중요하다


한국만이 아니고 글로벌 트렌드라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유럽의 경우 독일이 2020년 6월 ‘수소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EU도 7월 ‘수소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재 20억유로 규모인 수소경제를 2030년까지 1,400억유로(한화 190조원)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최대 4,700억유로(630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호주, 일본 등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를 위시해 한국 기업들은 수소경제의 성장에서 주도적 입지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019년 기준 국가별 수소차 보급대수는 한국이 4,200대, 미국이 2,000대, 일본이 640대로 한국이 1위다.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도 마찬가지다. 작년 1~9월까지 현대차는 수소연료전기차 4,917대를 판매해 글로벌점유율 74%를 기록했다. 2위 도요타의 점유율은 12%다.


애플과의 전기차 협력 가능성과 별개로,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50조원 정도인 현대차 주가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 중국, 놓치면 후회할 큰 장이 다가온다 - 대신

 

위기 이후, 도래하는 올해 권역별 중요 키워드는 생산성 향상(선진국)과 통화가치 절상(신흥국)이다. 중국은 달러 약세와 자국 경제성장에 따른 위안화 강세로 정부가 의도하는 내수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한 해
가 될 것이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감염병 통제와 주링허우(1990년 이후) 세대가 주축이 되는 수급 주체의 전환이 이뤄지며, 상해종합지수는 7월 3,000선에서 12월 3,500선을 앞둔 1차 상승국면이 진행됐다. 1월 현재 중국 증시는 4,000선 2차 상승국면
에 진입한 상태로 올해 8%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중국은 과거 두 번(2006~07년, 2014~15년)의 큰 변동성을 겪었다. 첫번째 국면(2006~07년)은 2005년 부시 행정부가 기업의 해외 현금 송환 감세를 종료한 직후, 중국 증시가 바닥을 치고 큰 폭의 상승을 보인 시기로 달러 약세와 정책당
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뒷받침 됐다. 동 기간 13%대 높은 경제성장률과 낮은 정부 부채비율(27.2%)을 바탕으로 상해종합지수는 428% 상승했다.

 

두번째 국면(2014~2015년)은 18기 3중 전회 이후, 중국 개혁 2.0 시대가 개막됐다. 2013년 중국 정부는 공급과잉 및 낙후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본격화 했고 2014년 금융개혁과 대외개방을 통해 11월 후강통 시행 등 시장화와 민영화
를 진행했다. 또한 2014년말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새로운 통화완화 사이클이 위험선호와 밸류에이션 배수 확장으로 연결됐다. 동 기간 중국 증시는 7%대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였음에도 불구, 상해종합지수는 145% 상승했다.

 

올해는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첫 해로 중국 정부는 수요측 개혁을 꺼내들었다. 공급측 개혁(2016년~)의 서막이라고 볼 수 있는 두번째 국면과 흡사해, 중국 증시는 7년 전후로 찾아오는 과거의 변동성을 답습할 가능성이 크다. 자국
경제의 불안정성과 성장률 둔화라는 암초를 피하기 위해, 장기적 구조개혁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추구한다는 점은 증시측면에서 긍정적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1) 공급측 개혁(2016년~)기간 보다 높은 고정자산투자와 디레버리징 완화로 성장강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고 2) 중국 정부의 위안화 강세 용인은 소비를 위한 내수 확대 기반을 넓힐 수 있다. 또한 3) 증시 부양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정부
의지로 자산효과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과 경기 개선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등이 소비 후생을 높일 수 있어, 가처분 소득 확대를 통한 수요측 개혁 달성에 유리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중국 경제의 가치 회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한 해가 될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포착한 액티브 투자자에게는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놓치고 후회하기 전, 1월 대외 변수로 중국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경우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삼성 주간 추천종목 10選: 코스피 3천 시대에도 VVIG 7           삼성

 

[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한화솔루션, 카카오, SK, 삼성전기]

 

지난해부터 우리 시장은 개읶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다(하단 그림). 연초 이후, 글로벌 주요증시 中 코스피 성과가 독보적이었기에 이에 따른 가격/기갂 조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히려 조정이 나오더라도 풍부핚 시중 유동성 때문에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코스피가 3천 포읶트에 진입핚 현 시점에도 VVIG 7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ㅇVaccine·Value:

 

SK이노베이션은 美 특허심판원의 특허무효 심판 기각 보도로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핵심은 오는 2월 ITC 최종 판결이 예정된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이다.

 

이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조기패소 판결을 받았기에 금번 이슈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최근 유가 강세에 따른 정유 이익 회복과 SK IET IPO 모멘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최근 SK, CJ 등 지주/복합기업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과 완성차에서 친환경차 플랫폼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기아차를 편입 유지한다.

 

ㅇInitiative·Green:

 

반도체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전방 수요 증가 대비 보수적읶 투자, 여기에 SMIC發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메모리 반도체 1위에서 시스템 반도체 1위로의 도약을 꿈꾸는 삼성전자, 가전 회사에서 자동차 전장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LG전자의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해본다.

 

이번주 20일(현지시간) 美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다. 파리기후협약 재가입과 탄소중립 등친환경 정책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다.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1위 LG화학과 美 상업/가정용 태양광 M/S 1위 한화솔루션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린 테마의 핵심 기업이다.

 

ㅇ+α:

 

연초 이후 상대 성과가 좋았던 2차전지 섹터의 삼성SDI를 수익 실현하고, 지주사 비중확대를 위해 SK를 신규 편입하였다. SK는 바이오/모빌리티/친환경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른 지주회사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소유 허용에 따른 가장 큰 수혜 기업이 될 것이다.

 

 

 

 

■ CES2021: 팬데믹 이후 떠오르는 승자 - 삼성

 

ㅇMobility - 빨라진 혁신의 속도와 점차 드러나는 승패구도:

 

코로나19 이후 자율주행 전기차의 속도는 5년 이상 가속화. Mobileye는 2025년 Level4 이상의 자율주행기술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였고, GM은 Ultium 플랫폰과 브라이트드롭 사업부, UAM발표로 Mobility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2021년에는 GM, VW, 현대차 그룹, Geely 등 Mobility Transformer에 대한 관심이 필요. 향후 Mobility 주도업체의 조건은 전기차 플랫폰, 디바이스 컨버전스 외 원가절감, SCM, 대량생산을 통한 기술표준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

 

ㅇ글로벌 반도체 – 미래라 쓰고 현재라 인는다:

 

올 CES 2021에서 반도체 기업들의 화두는 미래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의 장기화. 포커스는 고성능 컴퓨팅이 아니라 PC인 셈으로, 세션 대부분을 노트북 프로세서 신제품 소개에 할애. 현재 PC 시장의 성장은 노트북이 주역으로 보여지는 만큼, 전략도 노트북 시장에 더 집중하려는 것으로 판단.

 

ㅇ글로벌 소프트웨어 - 코로나19, 업무 환경을 재정의하다:

 

재택근무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 CES를 통해 업무 환경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 다만,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도 상존. 향후 업무 환경의 변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마찰은 기술 혁신을 통해 감소할 것. 이러한 관점에서 종합 솔루션을 보유한 MS에 주목할 필요.

 

ㅇ가전 – 거주시간 증가:

 

코로나19 이젂에도 주거지 거주 시간은 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거주 시간 급증. 팬데믹 이후에도 거주시간 증가 추세는 사라지지 않을 전망. 가전 업체들은 AI와 맞춤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생활 로봇, 원격 로봇, Touchless 제품들을 선보이며 모멘텀을 확보. 삼성전자, LG전자와 서울반도체 선호.

 

ㅇ디스플레이/2차전지 – 팬데믹이 가져온 공간과 에너지 개선 요구:

 

팪데믹으로 인한 이동의 제약이 디스플레이 산업 내 대형화와 다양핚 기능을 요구. 가전에서 LED와 OLED 기반의
기술 경쟁은 지속되는 가욲데, 상업용 시장에서 투명 디스플레이 기능의 매력을 다시 확인.


한편, 2차전지 관점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친환경 정책을 가속화 시켜, CES에서도 고객들의 EV 전용 플랫폰 확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에너지 밀도 개선 경쟁이 확인되는 장이었음.

 

 

 

 

■ 한미반도체 : TSMC 2021년 Capex 증가에 투자하는 좋은 방법- sk

 

TSMC의 2021년 Capex는 250~280억 달러로 전년도 172억 달러대비 50% 이상 증가 전망. TSMC 의 증설은 결국 후공정업체들인 OSAT 업체들의 증설로 이어져 동사 수혜 전망.


글로벌 후공정 생산능력 여전히 부족해, 한미반도체는 2021년에도 OSAT 위주의 증설 수혜로 10%이상 매출증가가 예상되며 사상최대 실적 이어질 전망. 한미반도체 2020 년 별도 매출액 2,557 억원(+115%), 영익 664 억원(+361%) 기록.

 

ㅇTSMC 생산능력 증가로 OSAT 도 투자 필요

 

글로벌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4Q20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1 년 Capex(설비투자) 계획을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250~280 억 달러로 제시했다.

 

그에 따라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국내에서는 TSMC 에 직접적으로 반도체 장비를 의미있게 공급하는 회사들이 많지 않아 수혜주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 IC, 전력반도체, CMOS 이미지센서 등)의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이 제한적(특히 8 인치 팹)이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파운드리 뿐만 아니라 후공정인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결국 TSMC 의 증설은 후공정 업체들인 OSAT 들의 증설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며, 매출액의 80% 이상이 ASE, Amkor 를 포함한 글로벌 OSAT 업체들로 나가는 한미반도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ㅇ2020 년 호실적 기록, 2021 년에도 성장 지속 전망

 

한미반도체 4 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776 억원(+109.9%YoY, +0.0%QoQ), 영업이익 142 억원(+91.9%YoY, -43.8%QoQ), 영업이익률 18.3%(3Q20 32.5%)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파운드리 시장 상황을 반영해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환율하락과 임직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50 억원 이상 반영된 것으로 추정돼 다소 낮아졌다.

 

2021년 주요 OSAT 업체들의 투자 계획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TSMC 는 Capex 50%증가,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전년대비 두 배에 가까운 50K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능력이 타이트한 OSAT 업체들의 투자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벌써 5 건(총 198 억원)의 수주를 공시했듯이 한미반도체의 수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인플레이션 헤지 장세 유효! -NH

[단기 조정은 저가 ‘원자재 매수’ 기회 S&P GSCI 주간 +0.72%. Blue Wave하에서도 달러 강세 부담 탓에 농산물을 제외한 모든 원자재 섹터가 반락. 그러나 인플레이션 헤지 장세는 유효! ]

 

ㅇ농산물(곡물 중심) 섹터 급등한 반면 여타 원자재 섹터들은 반락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수익률은 +0.72%. 새해 첫 주(+4.37%)와 달리, 지난주는 +5.21% 상승률을 기록 한 농산물 섹터가 홀로 2주 연속 원자재 지수 강세를 견인. 그 외 에너지와 귀금속 섹터가 소폭 하락하고 산업금속 섹터는 1.70% 후퇴해 주간 지수 상승률 확대를 제한

 

우선 농산물 섹터 강세는 미국 농무부(USDA)의 1월 전 세계 농산물 수급전망(WASDE)상 미국과 글로벌 곡물 생 산 및 기말재고 하향 조정이 재차 타이트한 수급 전망을 부각시킨데 기인. 반면 Blue Wave(미국 新정부 부양책 확 대)에도 불구한 달러 강세는 대부분 원자재 섹터에서 부담으로 작용. 또한 에너지와 산업금속 섹터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중국(세계 2위 석유 소비국이자 최대 산업금속 소비국) 허베이(華北)성 봉쇄 탓에 차익실현 매물까지 출회

 

ㅇ 상반기 인플레이션 헤지 장세 유효! 단기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

 

단기 원자재 시장의 부담 요인인 달러 강세 속에서도 지난주 미국 국채 10년물 기대 인플레이션은 1.64bp 확대. 동 기간 4.77bp 하락한 실질금리는 재차 -1.0%를 하회하며 원자재 시장(대표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투자 매력을 부 각

 

새해 첫 주 약 20bp(기대 인플레이션 8.5bp + 실질금리 11.5bp) 급등한 명목금리는 단기 고점을 확인 후 1.0~1.2% 구간에서 횡보할 전망. 재차 배럴당 40달러대로 조정 가능한 WTI 가격 전망을 감안해도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유가 상승 전환 속 기대 인플레이션 확대, 실질금리 통제에 따른 인플레이션 헤지 장세가 유효. 연초 변동 성 확대는 에너지부터 귀금속, 산업금속, 농산물 섹터에 이르는 원자재 시장 전반의 ‘저가 매수’ 기회라는 점을 재차 권고.

 

 

 

 

 

 

■ 철강금속 Weekly: 중국 철강 내수 가격 일시적인 조정 중-하나

 

ㅇ주간 Issue & Comment

 

중국 철강 내수가격 일시적인 조정 중: 중국 철강 유통가격, 12 월 22 일을 고점으로 3 주 연속 하락, 12 월 고점대비 현재 5~10% 하락. 중국 철강 유통 재고 또한 올해 들어서 3 주 연속 증가.

 

이는 중국의 한파로 인한 건설 및 인프라 공사 중단과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전방산업 생산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철강 수요 둔화가 원인으로 작용.

 

허베이성의 경우 중국 전체 철강 생산능력의 25%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연초 코로나 19 확산으로 스자장, 싱타이, 랑팡 등의 도시가 봉쇄. 이들 지역에서 생산된 철강제품의 내륙운송이 금지되었고 허베이성내 기타 지역의 트럭 운전사들 또한 14 일간의 자가격리 기간 의무가 주어짐.

 

결국 이들 지역에서 생산된 철강 제품들은 외부로 판매되지 못하고 재고로 쌓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처럼 중국내 코로나 19가 적절하게 통제된다고 가정할 경우 2월에 예정된 중국 춘절 이후에는 기온상승에 따른 건설공사 재개와 철강 재고 확충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철강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

 

ㅇ철강금속 주요 지표 동향

 

중국 철강 유통가격: 중국 한파에 따른 건설작업 중단과 허베이성의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차질로 재고 증가 및 가격 조정

 

국내 철강가격: 수입산 물량 감소, 타이트한 수급 및 고로사들의 가격 인상 정책 수용되면서 철강가격 강세 지속

 

귀금속가격: 미달러 강세, 미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확대에 따른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주중반까지 약세 이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보합 마감

 

산업용 금속가격: 미국 고용 부진, 전세계 코로나 19 확산 가속화 및 중국의 한파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 전환

 

 

 

■ 석유화학(Overweight): 12월 NB Latex 급등. 금호석유 Strong Buy -하나

1) 유가 상승 불구, 춘절 이전 수요 관망세 나타나며 제품 전반 가격/마진 조정. 그럼에도, MEG/PET 강세는 뚜렷. 12월 NB Latex 수출 단가 초강세 지속에 주목

2) 한국 12 월 NB Latex 수출금액은 1.5 억$로 MoM +34%, YoY +150%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 갱신. 12월 수출 물량이 MoM +15%, YoY+20% 증가한 것은 금호석유의 6 만톤/년 증설 분이 반영된 영향.

특히, 수출 판가는 공급부족 현상을 반영해 급등 지속. 평균 수출 판가는 1,822$/톤으로 MoM +16%, YoY +110% 급등. 특히, 최근 장갑 라인 증설 지속에 따른 중국의 NB Latex 수요 폭증을 반영해 중국향 수출단가는 2,300$/톤에 육박.

중국향 판매 물량에는 평균 수출가 대비 26%의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셈. 중국 내 폭발적인 장갑 수요 및 증설, 낮은 인당 사용량 등을 감안하면 중국향 NB Latex 수출판가 프리미엄은 지속될 전망.

1/6 일 부로 말레이 Top Glove는 11/23 일 생산 중단한 28 개 장갑 생산라인 모두 생산 재개. 경영진의 장갑 Shortage 언급과 시장에서의 1Q21 장갑 ASP QoQ +30% 상승을 예측 등을 감안하면 NB Latex 수출판가 호조는 지속. 반면, BD가격은 급락해 1Q21 실적 호조 지속 전망

 

3) 중국 Sinopec Yangzi PC의 SBR/BR 각각 10 만톤/년 설비가 화재로 가동중단. 이는 글로벌 Capa의 2% 해당. 최소 1 개월 이상 가동중단 전망. 중국 타이어 업체들의 SBR/BR 수입량 확대 언급과 동시에 중국 가격은 108$/톤 급등. 지난 주 동남아 SBR 가격은 BD 하락으로 지난 주 100$/톤 가량 하락했으나, 재차 반등 전망

4) MEG 가격은 7 주 연속 상승(WoW +6.6%). 동중국 MEG 재고가 74.7 만톤/년으로 뚜렷하게 하락해 재고부담이 낮아진 영향

5) 미국 에틸렌 가격 6년 래 최대치. 강한 수요와 낮은 재고 영향. PE 또한 추가 강세 지속. 남미/아프리카/터키 등에서의 물량 부족 현상 발생 영향. 미국 프로필렌 가격 또한 3년 래 최대치

 

6) BPA급락(-28.7%)은 춘절 이전 관망세 등에 따른 전방 PC업체의 가동률 조정 등 영향. 춘절 전후 수요 회복과 더불어 재차 가격 급반등 전망

 

 

 

 

■ 건설 : 비중확대, 멀티플 상향 -신한

 

ㅇ아파트 색이 짙어진 대형 건설사

 

국내외 모두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건설사의 국내 주택의 비중이 커졌다. 커버리 지 3사의 건축/주택 매출 비중은 2012년 약 30%에서 2020년 약 60%로 커지고, 매출총이익은 2012년 20%에서 2020년 80%로 더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상 황에서 국내 건설사의 건축/주택 실적이 중요해지고 있다.

 

2021년도 청약시장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아파트 분양 이 늘면서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수년간 주택 실적은 견고할 전망이다.

 

ㅇ멀티플 상향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Top pick: 현대건설, GS건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주택주 주가 랠리에도 추가적인 상승여력을 기대한다. 최근주가 상승(멀티플 상승)의 주원인은 정책 변화에 따른 주택 공급 확대 기대 감이다. 기대감에 따른 긍정적 시각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주택주 멀티플을 상향 (기준 PBR 1.0)한다.

과거 주택주는 분양이 크게 늘어난 2015년과 그에 따른 ROE 개선 시기인 2017~2018년 고PBR을 부여 받았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과거 2015 년 수준의 시장 성장(연간 분양물량 52만세대)을 이끌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 2019~2020년 분양 증가로 주택주 ROE 반등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나 온 업황 개선 시그널은 멀티플 상향에 대한 근거로 충분하다. 게다가 2) 과거와 달리 리스크(해외)는 낮고 성장성(신사업)은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한 커버리지 대형주에 목표주가에 적용한 2018년 평균 PBR 1.0배는 무리가 아니다. 업황 개선 기대감에 따라 멀티플을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대형 건설주 Top picks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을 추천하고, 대우건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 향, HDC현대산업개발을 커버리지로 신규 개시했다.

현대건설은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수주가 양호하고 올해에도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Peer들의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

GS건설은 국내 정비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타사 대비 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안정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

 

ㅇ4Q20 프리뷰:

 

무난한 국내와 개선되는 해외 현대건설을 제외한 대형주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 현장에서 공사가 재개되고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시작되면서 지난 2,3분기 대비 해외 우려가 많이 개선됐다.

 

현대건설은 3분기에 이어 UAE 미르파 현장에 남은 미청구공사 금액(600억원 추정)을 근시일내 추가 충당금으로 인식할 가능 성이 높아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4분기는 지난 3분기동안 부진했던 해외 수주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삼성엔지니어링-멕시코 도스보카스(4.1조원), 현대건설-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2.0조원), 대우건설-이라크 알포 신항만(2.9조원), GS이니마-오만 해수담수화 (2.3조원) 등의 대형 수주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해외 잔고가 많이 개선됐다.

 

 

 

 

 

■ 삼성물산 : 지배구조 안정화와 ESG 프리미엄 기대 -신한

 

ㅇ안정적인 지배구조와 장기 노이즈 소멸 구간

 

그룹의 지배주주 승계 관련된 노이즈가 마무리 국면에 있다. 상속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아직 나온 것은 없다. 다만 모든 시나리오 하에 서의 지배구조 상 삼성물산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해질 것이다. 이는 대주주의 상속세 재원 마련 과정에서 주주 배당과 기업 가치 제 고와 관련이 있다. 특히 2020년 대국민 사과에서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 목적을 공식화한 만큼 삼성물산의 비관련/비효율적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시킬 전망이다.

 

ㅇ ESG 강화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 기대

 

동사는 석탄화력 발전 관련 모든 신규 투자와 사업을 중단한다. 기존 사업은 강릉 안인화력발전과 베트남 화력 발전 수주 이후 단계적으로 철수한다. 국내 제조업 중에서는 최초로 탈석탄을 선언하였다. 향후 현재 주력 사업 중 하나인 LNG 복합 화력과 저장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사업 확장과 더불어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장기간 노이즈였던 지배구조 개선 및 투명성 제고와 더불어 환경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등 동사의 ESG 경영이 점진적으로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지분가치 증가에 따라 목표가 153,000원에서 200,000원으로 조정

 

4Q20 실적은 건설은 양호하나 상사의 전분기 기저효과 (중국/베트남 철강 관련 스팟계약)과 성수기에 접어든 패션 부문의 코로나 관련 부 정적 요인이 혼재되어 있다.

 

4Q20F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7조원 (+3.6% YoY), 2,450억원 (-24.6% YoY)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삼성전자/생명의 주가가 최근 크게 상승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한 관계사 지분가치가 52.3조원에 육박함에도 동사의 시가 총액은 28.7조원에 불과하다. 보유지분 가치와 건설 부문의 실적 상향 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53,000원에서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OTT, 드라마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시킬 듯- 하이

 

ㅇ이동통신 진화로 본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가 나타남에 따라 미디어 생태계 지형을 바꿔 높았다. 과거 신문에 실린 TV 편성표에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동그라미를 치고, 학원에 갔다 와도 TV를 보기 위해 시간에 맞춰 뛰어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다.

 

이렇게 제약이 많고 형식이 정해져 있는 공중파 프로그램 대신,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검색하고 꺼내보며 시청자가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드라마 추천 기술이 있는 OTT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는 곧 미디어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광고에서 디지털 구독으로 이동한 것을 의미한다.

 

미디어는 전통적으로 네트워크(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와 셋톱박스가 결합한 상품의 패키지 판매에 의존하고 광고료를 수익의 원천으로 삼았으나 광고와 시청 데이터가 구글과 페이스북에 의해 독점되면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미디어도 소비자에게 직접 구독료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ㅇ드라마 글로벌 전성시대 도래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콘텐츠 산업의 경우 대형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세계 통합시장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 간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콘텐츠 확보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업체들의 경우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대형 콘텐츠 IP 라이선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다양한 국적,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2010년대 들어 구축된 편성, VOD, 해외 판매에 이르는 콘텐츠 가치사슬을 이제는 OTT(Over The Top)가 통합 점유할 수 있게 되면서 유통 창구로서 글로벌 OTT가 부각되고 있다. 즉, 디지털화에 따른 콘텐츠 생태계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초래된 비대면 환경하에서 OTT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에서는 기존 넷플릭스와 애플TV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외 디즈니 플러스, HBO 맥스 등이 서비스를 개시하며 신규 플랫폼 간 이용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OTT 기업들의 경우도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한국 드라마 콘텐츠의 경우 글로벌 OTT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주목 받고 있는 중으로 드라마 콘텐츠 업체에게는 향후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콘텐츠 가치가 상승하면서 IP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가능해 짐에 따라 드라마 콘텐츠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다.

 

ㅇ드라마 콘텐츠 관련 유망 기업 : 에이스토리, 팬엔터테인먼트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정리 -  키움

 

ㅇ빅파마들은 M&A와 기술 도입에 대해 최근 바이오텍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부담을 느낌.

 

성장을 가져다 줄 혁신 신약 도입에 대한 니즈(needs)가 있으며, 도입을 통해 내부 파이프라인을 풍부하게 할 생각이 있음. 다만, 최근 바이오텍 기업가치 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바이오텍은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면서 기술수출보다는 자금 조달을 통한 임상 진척이 가능해짐. 이에 따라 1월 JPMHC 기간내에 기업 인수, 기술 수출 건 수와 금액 ‘20년 대비 하락.

 

ㅇ코로나19 이후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에 관심. 생산시설 확보 중요.

 

코로나19로 mRNA 플랫폼 신속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추후 mRNA 플랫폼 없는 다국적제약사의 기업 인수 혹은 대규모 파트너쉽 진행 될 수 있음. 세포, 유전자 치료제 최근 임상 초기 데이터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관심 집중 되고 있음.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과 같은 기술은 제조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추후를 위한 생산시설 확보가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한미약품, 에스티팜, 이연제약 등이 RNA와 유전자 치료관련 생산시설 준비 중이며, 국내 대기업들도 잇달아 세포ᆞ유전자 분야에 뛰어들고 있음.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공장에서 플라스미드, DNA 백신, mRNA 백신 생산 가능하다고 언급. 에스티팜 mRNA CDMO 신사업 확장하여 역량 강화 목표 세웠음. 이연제약 AAV기반 유전자치료제 생산 가능한 충주 공장 증설 중.


LG화학은 최근 세포 치료제 신약개발에 투자, SK팜테코는 유전자/세포 치료제 기술 보유한 CMO 업체 이포스케시 인수

 

 

 

셀트리온 : 글로벌 빅파마와 어깨를 나란히 - 유진투자

 

ㅇ COVID-19 항체 치료제 2상 성공, 해외에서도 긴급승인 충분할 것


셀트리온은 COVID-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에서 긴급승인에 충분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임상환자들 전체에서 평균적으로 회복되는 기간이 위약투여 받은 대상자들 대비 3.4일(8.8일-> 5.4일) 개선되었고,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6.4일(13일-> 6.6일)이나 개선되었다.

 

중대한 이상 반응이나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 이슈도 없었다. 이번 임상은 조건부 허가를 위한 중증으로 가는 비율 차이를 보는 목적이고, 3 상에서 임상의 규모를 키워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인할 전망이다.

 

ㅇ 2분기 해외 긴급승인과 수출 동시에 발생 예상


렉키로나주는 `1~2 월에 미국 FDA 와 유럽 EMA 에 긴급승인을 신청하고, 2 분기내에 승인과 수출이 동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해외 시장 약가를 2 백만원으로 가정해서,2021년 30만명분 6천억원,2022년 15만명분의 매출액 3천억원을 추정한다.

 

셀트리온의 생산기준 매출액은 최종 판매액의 50%를 기준으로 2021 년 3 천억원, 2022년 1,500억원으로 추정한다. 리제네론 항체치료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1차 구매가 30만 도즈였고, 최근에 2 차 구매에서는 125 만 도즈를 26.3억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렉키로나주의 해외 수출액은 당사 추정을 상회할가능성이 높다. 일반 신약과 달리 코로나 치료제는 제약사와 정부간의 계약에 의해 판매된다.

 

해외 정부들이 치료제를 비축하는 기준은 경쟁약물들간의 약효와 가격일 것이다. 렉키로나주가 여타 약물들 대비 선택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

 

ㅇ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36 만원에서 40 만원으로 상향한다. 렉키로나주의 해외수출로 인한 이익증가와 글로벌 신약 창출 능력을 확인한 데 따른 가치 평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단기간에 글로벌 빅마파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은 능력을 확인해 주었다. 반복될 팬데믹은 셀트리온에게 제 2 의 렉키로나주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고,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두 개의 성장동력을 보유하게 할 것이다.

 

렉키로나주에 대한 판단들이 엇갈리면서 주가가 조정받고 있다. 확실한 팩트는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급의 개발능력을 보인 것이다. 가치평가 상향이 될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자이에스앤디 : 실적 성장, 정책 모멘텀 두루 겸비                 이베스트

 

ㅇ주택 착공 확대와 Home Improvement 옵션매출로 호실적 기대


자이에스앤디의 4 분기 매출액은 1,196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3% 증가, 컨센서스 대비 3.5%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16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2%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대비 20.8%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분기 컨센서스의 경우 표본이 많지 않아 대표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4 분기 국내 주택 착공 호조에 따라 4 천억원이 넘는 주택 수주잔고가 매출화 되면서 매출,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주력 사업인 Home Improvement 역시 4 분기 GS 건설 입주 물량 확대에 따른 옵션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 년의 경우 주택공사 진행률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강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다.

 

ㅇ역세권 용적률 완화 수혜주, 단기 차익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성


자이에스앤디의 목표 배수를 12.3X 로 적용, 목표주가를 16,5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자이에스앤디의 Peer 종목이 없고, 주택 사업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목표주가 산정의 근거가 되는 역사적 멀티플을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주택 익스포져가 높은 디벨로퍼인 구 현대산업의 부동산 랠리 당시의 평균 멀티플 15.4X 에서 20% 할인한 12.3X 를 금번 목표배수 산정에 사용했다.

 

건설 섹터에 있지만 사실상 성장주인 자이에스앤디에 12.3X 의 목표 배수는 다소 보수적인 설정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이익 추정치에는 주유소 부지 개발 가치가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밸류에이션 추가 업사이드는 있어 보인다.

 

다만, 최근 변창흠발 역세권 용적률 완화로 인해 주유소부지 사업성 확대로 외국인 수급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단기 주가 상승이 높았던 만큼, 실적발표 전후로 차익실현에 따른 단기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다.

 

 

 

 

 

 

 

■ 오늘스케줄-1월 18일 월요일

 

1. 미국 증시 휴장
2.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선고공판
3. 연 2%대 금리 소상공인 2차대출 시작 예정

 

4.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상호변경(한국앤컴퍼니)

5. 선진뷰티사이언스 공모청약
6. 아이톡시 추가상장(유상증자)
7. 휴림로봇 추가상장(유상증자)
8. 더블유에프엠 추가상장(유상증자)
9. 티피씨 추가상장(CB전환)
10. 비덴트 추가상장(CB전환)
11. 인트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12. 에이치엘비제약 추가상장(CB전환)
13. 케이맥 추가상장(CB전환)
14. 비츠로테크 추가상장(CB전환)
15. 글로스퍼랩스 추가상장(CB전환)
16. 에이치엘비 추가상장(CB전환)
17. 한탑 추가상장(CB전환)
18. 인포마크 추가상장(CB전환)
19.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20. 키움증권 추가상장(주식전환)
21. 고바이오랩 보호예수 해제


22. 中) 12월 고정자산투자
23. 中) 4분기 GDP
24. 中) 12월 산업생산
25. 中) 12월 소매판매

 

 


■ 미드나잇뉴스

 

ㅇ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을 계속하는 게 여전히 적절하다고 진단함 (CNBC)


ㅇ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영국에서 발견된 더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변종이 오는 3월까지 미국 내 주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고 전함 (CNBC)


ㅇ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는 경제가 일부의 생각만큼 회복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올해 내내 팬데믹의 영향이 지속할 것이라고 우려함 (WSJ)


ㅇ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다른 공화당 위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탄핵 상원 투표와 관련해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WSJ)


ㅇ 캐피털이코노믹스가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경제에 타격을 주는 것을 반영한다고 진단했으며, 미국 경제는 향후 몇 달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함 (Reuters)


ㅇ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유럽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인도분을 일시적으로 축소하기로 함.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는 화이자가 백신 생산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생산량을 일시 제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전망

 

15일 뉴욕증시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규모 부양책 의회통과 가능성에 의구심, 소매판매지표 부진, 코로나 팬데믹지속과 경제봉쇄확대 등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주요지수는 -0.7%내외로 하락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전일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지만, 부양책 기대가 시장에 상당부분 선반영 됐었는데, 이날은 부양책이 원안대로 적기에 상원을 통과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코로나 팬데믹 지속에 각국의 봉쇄확대 소식과 느린 백신보급속도에 마틴루터킹 데이 연휴기간에 확대될지도 모를 리스크를 의식하여 달러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유가는 달러강세와 중국의 봉쇄조치 강화 소식으로 하락했다. 

 

15일 한국장 마감시점 대비 금일 06:10현재, S&P500선물지수-0.67%, WTI유가-2.20%상승, 원화가치-0.45%, 달러인덱스+0.50%, 미10년국채가격+1.72% 변동했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한국물ETF-3.15%, 신흥국ETF-1.43%, 중국물ETF-0.21%로 마감했다. 15일 코스피는-2.03%, 코스닥 -1.62%로 마감했으니 역외 한국물 ETF하락분은 15일 코스피 하락분을 -1% 정도 초과반영하고 있다.

 

S&P500 섹터별로는 부동산>유틸리티>헬쓰케어>통신써비스>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정보기술>산업재>소재>금융 순이다. 금리 하락영향으로 경기방어,성장주가 경기민감,가치주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15일 한국 선물시장에서 개인들의 수익실현매도로 선물지수가 크게 하락했고, 개인매도분을 받아준 금융투자의 현물매도 차익거래가 선물지수하락분을 코스피지수하락분으로 전가시키면서 코스피가 -2%넘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형태의 수급은 옵션만기일이었던 14일에도 똑같이 나타났었다. 14일,15일 공히 선물, 현물시장에서 외인들의 수급은 나쁘지 않았다. 

 

한편 14일, 15일 개인들의 선물과 현물 수급을 살펴보면, 코스피 현물수급은 강한 매수우위가 계속된 반면 선물수급은 강한 매도우위로 수익실현목적의 환매수청산이 나타났다. 개인들이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에서 극단적 반대의 수급을 보이는 것은 선물투자자들이 미국 주가지수선물 하락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현물투자자들은 소위 "주린이" 들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추정된다. 

증시 고객예수금은 작년 3월 5일 30조 저점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지난 1월12일 74.5조원으로 고점찍고 14일 67.8조로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증가한 고객예수금은 대부분이 개인투자자금이었다. 

 

15일 미국증시의 하락요인들은 15일 한국시장 개장중에 각각의 요인별로 어필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보며 18일 한국증시는 -1%내외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18일 문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제안될 내용들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18일 이재용의 선고재판결과에 따라 삼성그룹주의 향방이 엇갈릴 수 있지만 불확실성 해소차원에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20일 바이든의 취임을 앞두고 시장의 기대는 언제든지 긍정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 

 

지난 금요일 나타난 미국장의 안전자산선호심리 확대와 장대음봉 줄현이 기술적으로는 미국증시의 본격조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일이평선 아래에서 곧바로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앞으로도 짧은 금리반락기와 긴 금리상승기가 교차하며 반복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그럴때마다 성장주와 경기민감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도 교차하게 될 것이다. 주가하락시 소재, 산업재,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자동차 등 경기민감주의 저가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ㅇ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 변화로 본 금일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주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

 

최근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가 바이든 부양책 의회통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되돌림을 하고 있는 것이 경기민감 가치주 중심의 한국경제에는 부정적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노이즈에 불과한 것으로 본다. 새로운 바이든 부양책이 늦어지더라도 지난연말 막 시작한 부양책도 있고, 코로나의 계절 겨울은 곧 지나가며, 느리지만 백신과 치료제는 속속 보급된다. 

 

연준이 유통성 환수 걱정을 할때가 아니라는 발표와 함께, 최근처럼 금리상승이 과속할때는 연준의 장기채권매입 등의 수단으로 장기금리 제어가 언제든 가능한 상황이다. 연준이 장기간 끌어올리려 애썼던 기대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이제 겨우 도달한 상황이고, 통화환수가 본격화될 수준인 3%선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벌써 연준의 유동성 환수를 염두에 둘 때가 아니라고 본다. 작년 8월27일 FOMC에서 연준이 AIT(평균물가목표제)를 도입하면서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각 연구기관들의 올해 경제성장전망치는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경기는 이제 막 회복사이클에 돌입하는 시점이어서 향후 장기간 경기상승 사이클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이로 인해 향후 실질성장과 기대인플레이션 발 적정수준의 금리상승으로 글로벌 경기사이클은 오랜 상승 타임이 시작될것으로 보고 있다.

 

걱정되는 점은 3월중순 공매도 금지기간 종료와 더불어 다시금 밀어닥칠 외국인 공매도영향에 대비하여 주가가 미리 빠질가능성이다. 3월중순경에 저점을 만들어서 공매도꾼들이 얻을 이익을 없애려 할 것이니, 공매도시행 대비 증시 하락시작 시점은 한달전인 2월 중순경이 될 것으로 본다. 어쩌면 하락이 더 빨리 시작되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18일 문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제안될 내용들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18일 이재용의 선고재판결과에 따라 삼성그룹주의 향방이 엇갈릴 수 있지만 불확실성 해소차원에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20일 바이든의 취임을 앞두고 시장의 기대는 언제든지 긍정적으로 돌변할수 있다. 

 

 

 

■ 뉴욕주식시장


ㅇ 다우 -0.57%, S&P500 -0.72%, 나스닥-0.87%

바이든 당선인의 부양책 의회통과가능성, 소매판매지표,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이 금융시장 전반에 안전자산선호심리를 확대시켰다. 

바이든이 새로 제안한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첨예해진 상황에서 대규모 부양책이 원안대로 적기에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났다. 

예상보다 큰 부양책이 증세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는 지적도 있다. 재원 조달을 위해서는 법인세를 포함한 각종 세금 인상이 추진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민주당은 대선 전부터 증세 필요성을 제기했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도 불안감을 더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도 경제활동 봉쇄를 강화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팬데믹의 초기 진앙인 중국에서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봉쇄 조치가 강화된 점은 시장을 더 불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화이자가 유럽지역에 제공하는 백신 물량을 당분간 계획보다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백신 보급에 대한 우려도 부상했다.  팬데믹은 계속되는데 백신공급이 너무느리다는 지적이 안전자산선호심리를 키웠다. 

 

이날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1.8% 내렸고, 에너지는 4% 넘게 급락했다. 기술주도 1%가량 하락했다. 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69% 상승한 24.34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바이든 정부의 부양책이 증세로 귀결될 위험도 언급하기 시작했다. 

 


ㅇ 업종&종목


주요 은행 실적이 혼재되면서 증시에 상승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순익과 매출을 기록했지만,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는 매출이 부진했다. 씨티그룹 주가는 이날 6.9% 이상 급락했고, 웰스파고는 7.8% 추락했다. JP모건 주가도 약 1.8% 내리는 등 동반 부진했다.

 

대형 석유업체 엑손모빌에 대한 미 당국의 조사 착수로 에너지부문도 4% 이상 하락했다.

 

소비지표 악화 영향으로 테슬라는-2.33%, 애플은-1.37%, 아마존-0.74%,  알파벳은 -0.19% 내렸다. 반면 페이스북은 2.33% 상승했다.  

 

 


■ 전일한국장마감시점대비 매크로변화

 

ㅇS&P500선물지수 0.67%하락
ㅇWTI유가 : 2.20%하락
ㅇ원화가치 : 0.45%하락
ㅇ달러인덱스 : 0.50%상승
ㅇ미10년국채가격 : 1.72%상승

 

 


■ 뉴욕채권시장


15일 뉴욕채권시장 마감
무렵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3.1bp 하락한 1.097%를 기록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전일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지만, 부양책 기대가 최근 금리 급등으로 시장에 상당부분 선반영 됐었는데, 이날은 부양책이 원안대로 적기에 상원을 통과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기대보다 느린 백신접종속도에 글로벌 팬데믹확대로 경제활동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장기국채금리의 급등에 저가매수를 노린 아시아계 안전자산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국채금리는 최근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14일 파월 연준의장이 출구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한데 이어 이날은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 진행우려를 잠재우려 했지만, 안전자산선호심리 확대를 되돌리지 못했다.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12월 소매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점이 금리하락에 힘을 보탰다. 10년국채금리에 내재된 기대인플레이션(BEI)은 이날 2.09%를 유지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14일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책을 의회에 제안했지만, 상원에서 원안대로 적기에 통과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이 커졌다. 전일 발표된 부양책에는 미국인에 대한 현금추가 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기간연장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바이든 당선인 측은 또 인프라투자와 기후변화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재정부양책을 2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첨예해진 상황에서 부양책이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투자자들은 실제 의회통과규모와 시기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있다. 부양책 규모가 2조 달러에 육박해 대규모 부양책을 거부해 온 공화당에서는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고 특히 최저임금 확대방안은 공화당의 지지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 예상보다 큰 규모에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증폭됐다. 

 

14일 파월 연준의장이 프린스턴대 교수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금리인상은 가깝지 않다며 지금은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에 있으며 출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시장 불안심리를 완전히 잠재우지 못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이날도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불안심리를 잠재우는 데 주력했지만, 약발이 크지 않았다. 

 

코로나19 대응 우수국가로 평가됐던 중국의 경우도 수도 베이징에 인접한 허베이성 주민 2천200여만명이 전면 봉쇄됐다는 소식이 불안감을 자극했다. 프랑스는 전국의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기는 등 봉쇄조치를 강화했다. 독일은 철통 봉쇄에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사흘째 1천 명을 웃돌았다. 영국의 경우 봉쇄조치에 따른 더블딥 우려도 지표로 가시화됐다. 지난해 11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2.6% 감소하는 등 봉쇄조치 재도입으로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소매판매지표가 부진했지만 산업생산 등의 지표는 호조를 보이는 등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했다, 소비등에서 경제적 고통이 퍼지고 있는 만큼 추가 재정 부양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감소해 3개월 연속 감소했고, 시장전망 0.1% 감소보다도 훨씬 큰 폭 줄었다.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 0.5% 증가를 훌쩍 넘어섰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0.4% 상승에 못 미쳤다.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9.2로, 전월 확정치인 80.7에서 하락했다. 시장 전망치 79.4에도 못 미치는 등 소비자 심리 지표도 부진했다

 

 

 

 

■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90.767(+0.66%)

ㅇ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화>유로>원화>파운드

 

18일 마틴루터킹 데이로 채권시장과 뉴욕증시 등이 휴장하는 연휴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긴급하게 소환됐다.

바이든이 새로 제안한 대규모 부양책 시행가능성에 의구심, 미국 12월소매판매지표 부진,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경제활동 제한도 확대되는데 백신보급속도가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점이 안전자산 선호를 키웠다. 

 

이탈리아 연정이 붕괴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에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급등한 영향도 유로화의 가파른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 뉴욕 원유시장


ㅇ2월물 WTI가격은 배럴당 2.3% 하락한 52.36달러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중국 등 주요국의 봉쇄조치와 주요경제지표 등에 영향을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각국의 경제활동 제한도 확대되는데 백신보급속도가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이자가 유럽지역에 제공하는 백신 물량을 당분간 계획보다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를 키웠다.

바이든이 새로 제안한 대규모 부양책의 의회 합의 가능성에 의구심으로 안전심리가 확대되고 달러가 강세로 가면서 달러로 거래되는 원유가격은 낮아졌다. 


미국의 원유생산 설비 가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12개 늘어난 287개를 기록했다. 채굴 장비 수는 8주 연속 증가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코로나19 상황에 유가가 민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 전일뉴욕증시

 

ㅇ 다우 -0.57%, S&P500 -0.72%, 나스닥-0.87%

 

15일 뉴욕증시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규모 부양책 의회통과 가능성에 의구심, 소매판매지표 부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주요지수는 -0.7%내외로 하락했다. 

 


■ 전일중국증시 :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 

ㅇ상하이종합 +0.01%, 선전종합+0.27%

전날 중국증시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후 이날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든 당선인이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은 것도 위험 선호 심리에 도움이 됐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금융 및 에너지 부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 국영 항공기 제조사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 등 9개 회사를 중국군과 연관된 것으로 기업으로 추정된다며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렸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랙리스트에 포함되는 기업에는 미국인의 투자가 금지되며 오는 11월11일까지 해당 기업에 대한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중국 화신증권이 밸류에이션이 높은 주식들에 대한 경고가 담긴 보고서를 내놓은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했다. 화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소화할 때까지 시간을 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12월 신규주택가격 지표가 발표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토대로 다우존스가 추산한 것에 따르면 12월 평균 신규 주택가격은 전달보다 0.13% 올랐다. 이는 지난 11월 상승률 0.11%보다 높은 수준이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