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경제 정찬삼 블로그

따끈따끈한 투자정보의 배달

21/04/06(화) 한눈경제정보

댓글 1

한눈경제정보

2021. 4. 6.

21/04/06(화)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 비밀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band.us/@chance1732

 

=====

 

 

 

■ 바이든 정책

 

ㅇ바이든과 트럼프 정책의 공통점과 다른 점

 

바이든과 트럼프의 가장 대조되는 정책은 세금 부분이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인 하하였던 법인세율을 절반 가량(21% → 28%)을 되돌리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법인세 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시장은 증세가 약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지는 장기 계획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 구간에서 기업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세금보다는 경제 사이클 회복 여부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공통된 정책은 인프라 투자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궁극적 으로 높은 고용효과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 색깔이 사뭇 다르다. 바이든 의 2.3조달러 인프라 예산안은 1.교통(30%) 2.건설/유틸리티(32%) 3.일자리/ 혁신(20%) 4.홈케어복지 (18%) 로 나뉘어진다.

 

그 중 과거 트럼프 인프라 예산 안과 비교하였을 때, 교통과 건설부문에서 전기차 & 그린 에너지 예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렇기에 전통 인프라 업종도 1차적으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지만, 중장기적으로 바이든의 인프라 정책의 수혜 업종은 친환경 인프라 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과 민주당이 8월 휴회이전 양원 통과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보이는 만큼, 해당시점 전후 친환경 인프라 업종 방향성에 주목해 볼 만하다.

 

ㅇ금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있는 증시

 

한편 3월 증시에 변수로 작용하였던 장기물 상승에 시장은 점차 민감도를 낮춰가고 있다. S&P500이 지난주 4,000p를 돌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깊었던 나스닥 지수도 바이든의 인프라 정책안 발표를 기점으로 점차 투심이 개선된 흐름을 시현 중이다.

 

이머징의 경우 투심 개선이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강하진 않지만, 3월 Ishares 이머징 MSCI ETF에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금리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져를 점차 낮춰가고 있다.

 

국내 증시는 이익 모멘텀이 여전 히 유효한 구간이다. 2021년 KOSPI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지난주 총 138조원로 집계, 약 +1.3% WoW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증가 폭을 나타냈다.

 

ㅇ 바이든 인프라 발표와 맞물린, 그간 소외된 업종(반도체, 자동차)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1) 이익 개선 가능성과 더불어, 2)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3)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1) 반도체는 연초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조, 11조원 가량 매도 우위를 시현 중이다. 3월 이익 컨센서스 상향조정에도 여타 업종 대비 수익률이 부진하였다.

 

2) 자동차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 시장은 바이든 인프라 예산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 중 하나다. 연초 이후 외 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원 가량 매도 우위를 시현하고 있다.

 

 

 

 

■ 닻을 올리는 인프라 투자 -NH

 

ㅇ美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 재건을 위한 약 2.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계획을 8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임을 발표.

 

직접적인 시설인프라 투자규모는 1.15조달러로, 교통, 주택, 수자원, 공립학교 건물 업그레이드, 통신 인프라 구축, 재향 군인병원 및 연방건물 신축·현대화 등이 해당. 그 외 간접적 인프라 투자 규모는 약 1조달러로 홈케어 확대, 제조업 촉진, R&D, 인력개발 등.

 

미국의 1.9조달러의 경기 부양책에 이은 대규모 인프라 법안은 구체적 규모는 물론 법인세 인상을 통한 투자재원 장기적 조달 계획을 포함하여 발표됨.

 

공화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법안은 일부 수정되 겠지만, 늦어도 하반기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음.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최근 글로벌 인프라는 美 국채금리 인상이라는 악재와 장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음. 2003년부터 2021년 3월까지 글로벌 인프라 지수(TR)와 美 10년물 TIPS 금리(물가연동 국채)의 상관계수는 -0.74로 높은 역(-)의 상관성을 보임.

 

금리 상승이 인프라 기업의 자금조달 이자비용을 증가시켜, 안정적이지만 낮은 배당을 지급하는 인프라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은 떨어지게 됨.

 

한편, 2003년부터 2021년 3월까지 글로벌 인프라 지수(TR)와 美 GDP, 소매판매액과의 상관계수는 각각 +0.97, +0.95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 이는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통한 인플레이션이 모든 인프라 수요를 유발 및 창출하기 때문

 

ㅇ팬데믹 이후 이동제한, 통행금지, 경제봉쇄 조치 등으로 인해 직접적인 수익이 감소하면서 글로벌 인프라는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함께 코로나19의 유행세가 멈추지 않고 있지만 주요 국가의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확대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현 시점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상반기 경기회복 기대감의 수혜를 보다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경기 민감 섹터인 항만, 도로, 공항 인프라 순으로 투자전략을 제시. 또한 美 인프라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수자원, 도로, 통신 인프라를 추천

 

 

 

 

■ 자동차 2021년 1분기 실적 Preview : 2021년 1분기 실적은 기대치 부합 - 대신

 

[자동차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ㅇ전체 분위기 : 2021년 1분기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소폭의 생산 차질 발생했지만 자동차 판매 실적과 주가 영향은 제한적

 

ㅇ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예상 회사 : 없음

ㅇ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예상 회사 : 기아, 현대차

ㅇ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예상 회사 : 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 관련 특이 사항 ]

현대차는 계절성으로 인한 국내지역 판매 다소 하락, 미국 지역 한파, 신흥국(브라질/러시아) 통화 약세 등은 아쉬웠으나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가동률이 기존 예상대비 양호했음

 

기아는 국내지역 판매는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북미지역은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K5의 준수한 판매로 인센티브 하락을 기록하며 수익성에 기여 중. 2020년 지난해 출시한 카니발 및 쏘렌토의 신차 효과는 여전히 지속 중, 특히 카니발의 국내지역 판매량은 23,716대를 기록하며 이익 최대구간을 견인 전망

 

현대모비스는 중국 사업이 여전히 부진하고 있지만 글로벌 가동률 개선에 따라 준수한 성장세 지속, 수익성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A/S 부문 영업이익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모듈부문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전망. A/S 부문 영업이익 수익성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해운운임 증가에 따른 운송비 증가, 환율 하락 등임. 전동화 매출 비중은은 현대/기아차 E-GMP 생산이 본격화 되는 2분기부터 큰 성장세 보일 전망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

 

반도체 공급 부족의 영향이 가장 큰 시기는 2021년 2분기 예상됨. 하지만 현대차/기아는 유연한 부품 수급 계획으로 반도체 수급 양호. 다만, 2분기는 지속적인 월별 차종별 판매량 모니터링 필요

 

2021년 2분기 출시하는 현대차의 스타리아 및 GV70 북미 제네시스의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량 및 이익 증가 기대감.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2분기부터 판매를 본격함에 따라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상승 기대감 전망. 기아 역시 전용 전기차인 EV6가 하반기 출시로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량 기대감 예상.

 

[자동차 Sector Summary]

 

ㅇPositive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영향 제한적이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 라인 조정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전망 -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가동률 양호하며 국내, 북미 자동차 판매량은 준수함. 2020년 신차 Cycle에서 이어진 신차효과는 2021년에도 유효하며 수익성 높은 차종들 판매량 여전히 양호. 전용 전기차 출시에 따른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상승 기대감 전망 -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내는 2021년 2분기부터 접종 시작 전망

 

ㅇNegative

 

2021년 2분기 반도체 공급 부족 최대 영향 시기로 월별 차종별 판매량 모니터링 필요 - 신흥국(브라질/러시아 등) 통화 약세

 

ㅇInvestment Strategy.

 

2021년 상반기 자동차업종 Top-pick은 기아, 현대차. 기아는 개선이 실적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비중확대 추천. 현대차도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이며 스타리아 신차 출시 및 GV70 북미 출시 예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판매량 가시화로 2분기 기대감 전망

 

 

 

■ 2021년 1분기 화학 실적 Preview : 화학 시황 초강세의 확산 - 대신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ㅇ전체 분위기: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수요 회복에 미국발 대규모 가동 차질(한파 영향)이 더해지면서 2월부터 석유화학 합산 스프레드는 반등세를 시현, 특히 기존에 수요 부진으로 시황이 좋지 못했던 제품군들로 시황 강세가 확산되는 모습이 확인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예상 회사: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대한유화, 휴켐스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예상 회사: 한화솔루션

 

[1분기 실적 관련 특이 사항]

 

ㅇ업종 합산 스프레드 -13달러/톤 = 기초유분 +29달러/톤 vs. 합성수지 -16달러/톤 QoQ Lagging 스프레드 +0달러/톤 = 기초유분 +13달러/톤 vs. 합성수지 -13달러/톤 QoQ

 

ㅇ분기 평균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779달러/톤으로 높은 수준에서 지속 vs. 국제 유가 상승으로 긍정적 Lagging 효과는 더욱 확대(1M Lagging 842달러/톤)

 

ㅇ작년 12월을 고점으로 조정 흐름(역내 설비 재가동 이슈)을 보이던 스프레드는 2월부터 반등에 성공하며 3월에는 887달러/톤을 기록: 1)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수요 회복, 2) 미국 한파에 따른 대규모 가동 차질 사태 발생 등 때문

 

ㅇ합성수지 제품 중에서는 LDPE, PVC, ABS의 강세 기조 지속이 특징적. 미국발 공급 차질이 기존에 수급이 타이트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가격/스프레드의 추가 상승으로 연결된 영향 vs. 특히 PP의 경우 미국 가격이 아시아 대비 2배 이상 높아지며 프리미엄이 대폭 확대

 

ㅇ합성고무는 주요 원재료인 BD 가격이 설비 가동 차질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분기 평균 기준으로는 하락(-20% QoQ) → NB-Latex(특수), SBR, BR(범용) 등 제품들의 가격은 강세를 보이면서 스프레드는 모두 확대, 특히 중국 중심의 타이어 수요 급증세가 범용 제품의 가격 상승과 급격한 스프레드 개선(약 +80달러/톤 QoQ)으로 연결

 

ㅇ화섬체인은 PX, PTA, MEG 등 주요 제품 가격이 유가 상승을 반영하며 모두 30% 이상 상승. MEG와 PX를 기준으로 납사 대비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50달러/톤 가량 상승

 

ㅇ전반적으로 기존 양호했던 제품들의 초호황에 부진했던 제품군(고무, 화섬 등)에서의 시황 반등이 나타나면서 화학 시황의 강세 현상이 대부분의 제품군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ㅇ태양광의 경우 작년 말 일시적 약세를 보였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중국발 대규모 웨이퍼 증설 영향에 재차 강세 기조를 보이면서 3월 말 기준 16달러/kg을 상회하기 시작 vs. 셀/모듈 업체들은 웨이퍼, 글래스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1분기까지 지속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

 

미국/아시아 가격 차이가 크게 확대된 점을 감안하면 미국 재가동에도 아시아 제품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 vs. 실제 재가동 과정에서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 중.

 

미국의 한파는 타이트했던 화학 제품의 수급 여건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부진 이후 수요의 회복 국면이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도 이어질 전망.

 

[화학 Sector Summary]

 

ㅇPositive

 

미국발 대규모 가동 차질로 화학 제품에 대한 수급 여건은 더욱 타이트. 특히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제품군들까지도 시황이 반등하며 호황국면이 확산되는 모습. 글로벌 경기의 충격이후 회복국면에서 화학제품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할 전망.

 

ㅇNegative

 

가파른 국제 유가 반등으로 향후 추가적인 유가 상승은 NCC 원가 부담이 될 가능성. 미국의 한파에 따른 가동 차질 이후 재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와 시황 조정 가능성. 2021~22년 에틸렌 기준 연평균 +1천만톤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증설도 부담 요인

 

ㅇInvestment Strategy

 

미국의 재가동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기우에 그치며 양호한 시황 및 실적은 지속될 전망. 코로나19 이후 경기 반등 국면에서 큰 폭의 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때문. 2차전지, 태양광 등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나 금리 상승 등으로 Valuation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경기 민감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등 순수 유화주 선호 vs. 태양광 내 OCI도 관심이 필요

 

 

 

 

■ 기계 2021년 1분기 실적 Preview :  코로나19 영향 일부 반영, 개선되는 시장, 전반적으로 기대치 상회-대신

 

[기계주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ㅇ전체 분위기 : 코로나19 영향 지속, 환율 부담, 전년동기 낮은 기저로 전반적인 선방.

-영업이익 기대치상회 종목은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또는 소폭 하회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일렉트릭, 두산퓨얼셀,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종목은 한국항공우주, LS ELECTRIC, 효성중공업.

 

[1분기 실적 관련 특이 사항]

 

ㅇ방산주 : 코로나19로 기체부품 회복 지연, 순수 방산은 정상 납품 및 수주 증가.

-한국항공우주 : 기체부품 매출 하락은 부담, 중장기 신사업 기대와 주가 상승의 괴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020년도 실적 개선 지속, 실적 대비 저평가 해소 기대.

-LIG넥스원 : 환율 회복으로 실적 개선 가능, 수주잔고 급증 대비 낮은 주가 수준.

-한화시스템 : 기존 사업은 무난한 실적. 1.2조원 대규모 증자에 이은 투자 예정.

 

ㅇ건설장비주 : 꺽이지 않고 불붙는 중국시장 성장세, 신흥 및 선진시장도 회복구간 진입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호조, 엔진부문 부진, 분할도 긍정적, 다만 높아진 주가 레벨.

-현대건설기계 : 중국 호조, 신흥국 회복, 인프라코어 계열사 편입도 시너지 기대.

-두산밥캣 : 미국 주택시장 호조,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 지게차 사업도 시너지 기대.

 

ㅇ전력기계 : 코로나19 영향으로 느린 턴어라운드, 신재생 사업 확대 기대

- LS ELECTRIC : 국내외 턴어라운드 지연, 그린뉴딜 관련 10대 대표 과제에 대부분 참여

- 현대일렉트릭 : 구조조정 마무리로 성장기조는 지속, 매출도 회복 전망

- 효성중공업 : 중공업은 기저효과, 건설은 바닥 통과. 20년 빅배스, 21년은 큰폭의 성장

 

ㅇ운송기계 : 실적은 기대치 부합, 대북 이슈 부재하나 신사업 부각

- 현대로템 : 철도 및 방산부문 턴어라운드, 구조조정 완료, 수소, 로봇 등 신사업 부각

- 현대엘리베이터 : 분양 증가 효과 시차를 두고 반영 시작, 노후승강기 교체 기대 

 

[기계주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

 

ㅇ방산주 : 코로나19 영향은 지속, 국내 방산은 호조, 해외수주도 일부 회복, 신사업 부각

ㅇ건설장비주 : 인프라코어 매각 마무리 및 시너지 기대, 중국은 여전히 성장 전망, 신흥국 턴어라운드. 미국 주택 및 인프라투자 기대

ㅇ전력기계 : 정부의 지속된 뉴딜정책 발표, 유가방향은 변수, 낮은 기저로 편안한 실적

ㅇ운송기계 : 현대로템 개선세 지속, 엘리베이터도 실적 개선, 대북이슈는 오리무중

 

[기계 Sector Summary]

 

ㅇPositive

인프라 투자관련 건설장비, 전력기계 수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건설장비주 관심 증가. 방산 매출은 안정적으로 인식, 해외 수주 회복 기대, 우주 모멘텀 지속

 

ㅇNegative

코로나19 회복 지연으로 해외사업 부진. 항공기부품의 코로나19 영향으로 안정성 희석. 뉴딜 관련주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변동성 증가

 

ㅇInvestment Strategy

다양한 모멘텀에도 중간지주 할인이 반영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업종 Top-Pick 유지.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두산밥캣이 차선호주. 우주, 해외수주, 투자 관련 방산주 한화시스템, LIG넥스원도 관심.

 

 

 

 

■ 조선 2021년 1분기실적 Preview : 1H20 수주공백에 따른 외형감소는 불가피하나, 뜨거운 발주 시황을 바라볼 타이밍

 

[조선주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ㅇ전체 분위기 : 1H20 상반기 수주 공백으로 인해 외형 감소 불가피. 1분기 원달러 환율은 전분기 대비 평균 -0.4% 하락, 기말+4.2% 상승. 환율은 비교적 안정세. 후판가 상승 압박 있으나 협상 지연으로 당분기 영향은 없음. 유가 상승으로 드릴십 상각 가능성 낮다고 판단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예상 회사 :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예상 회사 : 대우조선해양

 

[1분기 실적 및 업황 동향 ]

 

조선 3사는 통상 수주에서 매출인식 기간이 2년 내외. 작년 11월부터 발주가 크게 늘었으나 일정상 올해는 수주공백이 나타날 시점.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조선 4사 수주는 218.9억불로 빠르게 2021년 수주목표 달성 중.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은 2022년

 

발주시황 호조로 국내 조선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도크를 채우면서 조선사 선가협상력 상승. 원자재가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은 선가 인상을 위한 충분한 명분. 2021년부터 전 선종에 걸쳐 선가 상승 시작. 클락슨 선가지수는 11주 연속 상승 중.

 

오일메이저들의 CAPEX 삭감으로 해양플랜트 발주 취소 및 지연. 나이지리아 봉가 프로젝트 정도를 기대했으나 역시 지연. 드릴십 수주잔고의 매각도 어려워짐. 최근 수주는 한국조선해양의 미얀마 쉐 4.5억불 LOI 체결 정도.

 

환율은 상승전환하며 1,100원대에서 안정화. 조선사 환차손 부담 감소, 주가는 연초 급락이후 2월부터 해운 운임지수 폭등, 국내 조선사 수주랠리, 선가상승 등이 부각되며 상승전환. 연내 저점대비 4/2기준 한국조선해양 +41.1%, 삼성중공업 +21.6%, 대우조선해양 +15.1%, 현대미포조선 +59.1% 상승

 

LNG추진 사양의 컨테이너선, VLCC 문의 및 발주증가. 환경규제 대응 움직임 가속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견실한 수주잔고와 재무구조가 바탕이 된 한국조선해양 추천

 

[조선주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

 

강재가 인상 반영될 시점. 글로벌 인프라 투자 개시로 발주 및 선가 강세 지속될 전망. 카타르 LNG발주개시는 빠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 정도를 예상.

 

[조선 Sector Summary ]

 

ㅇPositive

 

연말부터 이어진 수주랠리로 조선사 수주목표 빠르게 달성 중. 원자재 가격 상승, 충분한 도크물량 확보 등으로 인해 선가 상승 환경 조성. IMO2025 규제 충족 위한 친환경선박 발주 가속화.

 

ㅇNegative

 

오일메이저의 CAPEX 감소로 해양플랜트는 감소. 드릴십 수주잔고의 상각 문제. 1H20 수주공백으로 인한 2021 실적 둔화 불가피

 

ㅇInvestment Strategy

 

재무구조와 수주잔고가 안정적인 한국조선해양을 업종 Top-Pick으로 제시. 타산업이나 조선업의 과거 대비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측면을 고려할 필요. 글로벌 경쟁구도와 규제 이슈는 그대로. 장기 관점에서는 매수 관점.

 

 

 

■ 운송 2021년 1분기 실적 Preview : 2021년 1분기 실적은 HMM,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기대치 상회 전망

 

[운송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ㅇ전체 분위기 : 2021년 1분기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 택배 인건비 증가로 예상 하회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예상 회사 : HMM,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예상 회사 : 팬오션, 대한해운,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예상 회사 : CJ대한통운, 한진

 

[1분기 실적 관련 특이 사항]

 

ㅇ해운(컨테이너) :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월 중순까지 운임 초강세 유지 유럽운임 2월 중순 이후 조정국면 진입하였으나, 수에즈 운하 사고로 재차 반등.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SC운임 연초 예상대비 높은 수준에서 체결 전망

 

ㅇ해운(벌크) : 2월 중순 이후 시황 빠르게 반등. 중국의 석탄 및 곡물 수입량 증가에 기인함 시황호조에도 갑작스런 반등에 선사들 대응 미진, 유가 상승으로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ㅇ육운(택배) : 2월부터 2020년 높은 기저로 인해 택배 처리량 증가율은 둔화 시작. 1분기부터 분류인력 추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4월 1일부터 박스당 250원의 단가 인상 발표. 2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ㅇ육운(글로비스) : 현대 및 기아차의 판매량 회복과 원/달러환율 안정으로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함. 현대차 그룹의 친환경 밸류체인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ㅇ항공 : 백신 보급과 트레블 버블, 해외 여행객에 대한 격리해제 조치 등의 정책 기대감에 주가는 선반영하며 상승. 여객부문의 부진, 화물 호조국면 지속. 항공화물 물동량 2019년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타이트한 수급 이어질 전망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

 

-항공업: 항공유가 상승, 부진한 여객 흐름으로 항공화물부문의 성과가 실적 좌우 예상

-해운업: 컨테이너 해운 SC운임 반영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전망함 건화물 부문 시황 반등과 화물수요 호조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

-육운업: 택배단가 상승 효과 2분기 온기 반영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가능할 전망 완성차 판매량 회복에 따른 글로비스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것

 

[운송 Sector Summary]

 

ㅇPositive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 - 달러약세, 원화강세로 항공사들의 외화환산이익 증가 기대. 2021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인력 및 물자 이동 증대로 운송업 전반의 수요 회복 전망. 현대·기아차의 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내수판매 호조. 2021년 현대 및 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완성차 업체 및 현대글로비스의 실적 개선 예상. 택배업체 분류인력 추가고용에 따른 비용 증가를 상쇄하기 위한 단가 인상 추진. 컨테이너 해운 Service Contract 운임 인상 예상보다 큰 폭으로 진행

 

ㅇNegative

 

코로나 백신 접종은 시작되었으나, 국제여객 수요 회복 시점은 2021년 하반기에나 가능. 유가 상승으로 항공사 및 해운업체의 유류비 증가 전망. 대한해운 유상증자, HMM 전환사채 물량 출회로 오버행 부담

 

ㅇInvestment Strategy

 

2021년 상반기 운송업종 Top-pick은 HMM, CJ대한통운. 차선호로 현대글로비스와 팬오션 제시. 택배단가 인상으로 2분기 CJ대한통운과 한진의 실적 대폭 개선전망. 항공사는 펀더멘털과 업황 회복 기대감이 충돌하는 시기.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부담

 

 

 

 

 

■ 건설: 주택에 진심인 편 -한국

 

국내 건설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투자포인트를 관통하는 핵심은 5,000조원에 달하는 국내 주택시장 가치가 시장 핵심 주체인 건설사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정부 정 책 규제로 인해 주택 사업 성장성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우가 작용한 결과다. 그러 나 공공재 성격을 가진 주택 시장에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개입하는 일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분양 주택의 가격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시장의 큰 우려를 낳았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정책의 경우,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대형 정비사업지의 일반 분양가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 규제를 리스크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속에서 기회를 엿볼 시점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건설사들은 40만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52만 세대를 기록했던 2016년 이후 최대치다. 2020년 연간 준공 후 재고 로 남은 미분양 아파트 19만 세대의 76.3%가 경기/인천,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소재다. 많은 건설사들이 수도권에 공급하는 공공택지나 정비사업지 아파트 도급에 주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2020년 연간 매출액의 60%를 국내 주택 부문에서 만들어 낸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영업환경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대형사들의 수익성 개선 또한 기대한다.

 

해외 플랜트 및 토목 공사 발주시장은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산유국 재정 균형을 이루기 위한 수준까지는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운스트림 시설을 늘리려는 주요 발주처들의 프로젝트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EPC 사업에 FEED 역량을 강화하 려는 국내 건설사들의 움직임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발주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은 정상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셧다운됐던 대형 프로젝트 현장들이 정상 가동되면서 본격적으로 매출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한해동안 일회성으로 반영했던 대손충당금 이슈가 해소되 면서 해외 현장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이다. EPC 사업을 병행하는 대형사들이 2020년 매출 부진을 딛고 외형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한다.

 

건설 업종 최선호주로 GS건설을 제시한다. 국내 주택 부문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 지며 외형 확대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해 해외 현장에서 발생했던 충당금 이슈가 해소되며 전체 영업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다.

 

플랜트 및 토목 부문 실적 공백은 GS Inima, Pre-fab 기업으로 구성된 사업 부문이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 신사업 부문의 안착은 GS건설이 다른 대형사들에 비해 강점을 가지는 이유다.

 

차선호주는 대우건설이다. 투자포인트는 풍부한 국내 주택 공급 계획과 해외 대형 현장 착공으로 인한 외형 확대다. 대우건설은 별도 기준으로 국내 대형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양주역세권 등 자체개발 사업지의 분양 또한 다수 예정돼 있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한다. 기 수주한 대형 항만공사 및 LNG시설 등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착공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 건설/건자재: 마지막 바겐세일

 

[2.4 공급대책 때와 달리 4.7 보궐선거로 인한 주가 조정은 크지 않을 것. 1분기 한파로 인한 실적 부진이 주가를 결정하 는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오히려 건설주를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

 

ㅇSell on news?

 

지난 2.4 공급대책 당시 주식시장은 민간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한 공급 대책을 기대함. 그러나 해당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고, 실망감이 반영돼 건설주는 한 달간 15%이상 하락.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적극적인 재건축/재개발을 주장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는 중.

 

2.4 공급대책 때와 마찬가지로 선거일을 전후로 건설업 주가가 조정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다만, 선거 결과에 따라 오히려 관련 이슈가 부각될 수 있음

 

동절기 역대급 한파로 국내 건설 공사는 진행상 차질이 있었고, 1분기 건설업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 선거 결과보 다 4월 마지막 주 발표될 실적에 대한 우려가 건설업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가 될 수 있음

 

하반기로 갈수록 분양 실적, 이익 개선, 부동산 정책 모멘텀이 강화될 것. 만약 4월 건설업 주가가 조정될 경우, 이는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

 

상반기는 전년 대비 이익 개선 폭이 큰 대우건설, 하반기는 정비사업 수주 잔고가 많은 현대건설과 GS건설에 주목

 

ㅇ지난 한 주간 건설/부동산 관련 Key News

 

3월말 기준 시멘트 재고는 24만톤으로 최근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주 52시간 근무제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 친환경 생산설비 확충 등으로 정기 보수 기간이 연장되었고, 이에 따라 시멘트 생산에 차질이 발생.

 

뿐만 아니라 철도와 도로를 통한 유통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 수도권 공급을 담당하는 광운대역 출하기지가 역세권 개발로 작년 말 폐쇄되었고, 건설현장까지 시멘트를 운반하는 벌크시멘트 트레일러(BCT)도 최근 수익이 더 좋은 택배나 컨테이너 운반으로 업종을 변경하게 되며 수송물량 부족이 발생

 

 

 

■ 현대건설 1Q21 Preview: 갈수록 좋아질 것 -하나

 

ㅇ1Q21 Preview: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1,901억원 전망

 

2021년 1분기 현대건설 연결 매출은 4조 1,167억원 (YoY +1%, QoQ -5%), 영업이익은 1,901억원 (YoY +15%, QoQ +111%)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액 기준 시장 기대치 부합,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코로 나19로 공정이 중단된 해외 현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국 내의 경우 양호한 주택 경기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 고 있는 만큼 전사적으로 양호한 원가율이 예상된다.

 

환율 또 한 QoQ 안정적이었던 만큼, 1분기 영업외단에서 대규모 일회 성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ㅇ실적은 ‘상저하고’, 연간으로는 턴어라운드 전망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내 실적은 ‘상저하 고’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① 국내 주택사업의 경우, 상반기 는 2019년 분양한 주택현장들이 준공 시점에 도달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해야 하나, 2019년 주택 분양이 별도 기준 1만세 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다만 작년 상반기에 분양한 1.4만세 대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매출화 될 것이 기대되 기에, 주택 부문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할 전망이다.

 

② 해외 사업의 경우 대형 현장인 ‘사우디 마잔 오일/가스 (2020 년말 잔고 2.6조원)’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2020년말 잔고 9,700억원)’의 연내 공정 본격화가 예상되나, 해당 프로젝트들 의 예상 준공 시점이 4Q22임을 감안시, 매출 인식은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에 많을 전망이다. 다만 연간으로 보면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증가하며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다.

 

ㅇ목표주가 5.8만원으로 상향, 건설업종 차선호주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종전 5.2만원에서 신규 5.8만원으로 12% 상향한다. 2021년 추정 BPS에 목표 PBR 0.9배를 적용했으며, 국내외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에 따라 지속가능 ROE를 8.2%로 상향했다.

 

민간 정비사업 시 행이 증가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수도권 정비사업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해외의 경우 2015년 도입한 원가관 리체계(BMS) 효과가 나타나며 실적 가시성은 점차 높아질 전 망이다. 건설업종 차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 재평가된 주가도 여전히 매력적 기업분석 – 하나 

 

ㅇ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1년 BPS에 목표PBR 0.9배를 적용했다. 무역시황 회복 및 주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익 정상화가 가능한 부분과 모터코어 등 신사업 성장 기대감을 반영했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 가스전 실적은 감익이 불가피하나 철강과 무역 법인의 가파른 회복이 예상된다. 신사업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가는 최근 미얀마 국내 정세 악화로 조정되는 국면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9.7배, PBR 0.7배다.

 

ㅇ 1Q21 영업이익 1,276억원(YoY -12.5%) 컨센서스 상회 전망

 

1분기 매출액은 6.1조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할 전망이 다. 철강 등에서의 이연수요가 무역시황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원가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수급개선으로 외형 과 마진이 동시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5% 감소한 1,276억원으로 예상된다.

 

철강은 수요회복으로 외형이 증가하고 마진도 개선되어 긍정적인 실적달성이 기대된다.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의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판매단가도 유가 회복과 물가상승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투자비 회수비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향후 투자비 집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이익 규모도 회복될 전망이다. 무역법인은 시황에 동행하여 회복되 고 있으며 투자법인도 팜오일 가격 상승에 따른 인니팜 이익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ㅇ투자비 회수비율은 시간이 해결할 것.

 

무역시황 개선에 집중 유가와 물가 강세는 미얀마 가스전 판가 회복에 긍정적이며 Take or Pay 잔여물량 소진에도 판매량은 견조하다. 

 

당장의 투자비 회수비율 하락은 어쩔 수 없지만 향후 회복될 수밖에 없으며 지금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철강시황 개선에 집중할 시점이다. 장기적으로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어 판매량 증가 등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할 포인트다.

 

 

 

■ 삼성SDI (006400) 실적보다 노이즈로 인한 기간 조정-삼성

 

ㅇ1분기 프리뷰: 

 

매출 2.8조원, 영업이익은 1,465억원 예상. 당초 예상대비 소폭 낮은 수준이나 대체로 컨센서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 

 

중대형 전지는 ESS 부문이 물류등의 이슈로 생각보다 약하고, 소형전지는 전동 공구향 원통형 판매 호조로 선방. 전자재료 부문은 편광 필름 감소폭이 덜하고 OLED소재부문 매출 호조로 예상보다 마진 개선.

 

ㅇ실적보다 노이즈로 인한 기간 조정 구간:

 

21년 실적은 매출 14조원, 영업익 1.4조원으로 당초 망치에서 소폭 하향 조정. 하지만 최근 주가 조정은 실적 우려보다 리콜 및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후 투자 심리 약화가 지배적인 것으로 판단됨.

 

폭스바겐 파워데이에 언급된 배터리 략 중 각형 집중 선언은 동일 포맷을 주력으로 하는 동사에 부정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글로벌 편광 필름 쇼티지와 북미 고객사의 OLED 패널 채용 확대에 따른 자재료부문 개선가능성은 오히려 호재. 즉 지금 주가 약세는 긍정적인 이벤트보다 부정적인 노이즈 가 지배하는 구간으로 풀이됨.

 

ㅇ목표가 800,000원으로 소폭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 하는데, 주로 Peer그룹의 평균 EV/EBITDA배수가 21.9배로 이대비 8.5% 하락했기 때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글로벌 기차 생산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기차 수요 확대 추이가 꺾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편광 부문도 글로벌 쇼티지가 이어지면서 높은 가동률 유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긍정적. 따라서 BUY 투자의견 유지.

 

 

 

 

■LG디스플레이 : 부품 쇼티지로 읶한 패널가 상승 구간 -삼성

 

ㅇ목표가 28,000원으로 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고, 주요 부품 공급부족이 지속되면서, 세트 업체 입장에선 안 정적 패널 확보가 우선이다 보니 패널가 상승세는 2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여기에 글로벌 고객사 태블릿향 OLED 패널 공급 가능성이 부각된 것도 주가에 긍정적.

 

새로운 목표가는 21년 예상 BPS에 LCD 사이클상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인 0.58배를 적용하고, 시장 유동성과 패널가 상승세 지속에 따른 프리미엄을 감안해 산출. 목표 P/B배수는 0.78배로 Peer 평균 1.2배에 비해 저평가.

 

ㅇ1분기 Preview 와 21년 실적 상향:

 

1분기 실적은 매출 6.8조원에 영업이익은 4,800억원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한편, 연간 매출액은 29조원, 영업이익 규모는 1.4 조원대로 상향 조정함. DDI 및 유리기판 공급 부족 등이 심화되면서 패널가 상승세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기 때문.

 

특히, 대면적 OLED의 경우는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4분기 수준 판매가 이뤄지며 광저우 추가 3만장 증설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 다만, 3분기 이후 주요 부품 수급 부족 완화 정도에 따라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수요가 일단락 될 수 있고 이에 따른 패널가 반락의 가능성은 리스크.

 

 

 

 

■ LG전자 : 재도약의 필연적 -대신

 

ㅇ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2021년 4월 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 료를 결정. MC의 적자 소멸과 VS(전장부품), H&A 경쟁력 확대를 예상하여 LG전자의 기 업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MC(스마트폰) 사업 종료로 MC의 영업적자(2020년 8,412억원, 5조원대 누적적자 기록)가 2021년 전사적으로 약 5천억원의 영업이익증가로 전환 (MC사업은 2021년 2분기 중단사업으로 조정). MC사업의 매출 제외로 전사(연결) 영업이익률(6.1%)은 종전대비 1%p 높아질 것으로 추정

 

MC사업의 종료는 시장 기대에 부합, LG전자의 수익성 및 재무 부담을 없애주는 결정 으로 판단, 현금유입(매각) 측면이 더 긍정적이었으나 구조적인 적자 가능성 소멸, 미래 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로 향후에 기업의 재평가가 긍정적으로 진행. 투자의견은 매수 (BUY),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ㅇMC사업 종료이후 LG전자의 변화는 전장(VS) 및 AI 등 신성장 투자 확대 = 기업 가치 확대

 

1) VS(전장부품) 사업의 강화로 전망. LG그룹의 신성장 전략과 동행하여 VS(전장부품) 경쟁력 및 수주 확대에 집중.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와 OLED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카메라 및 LED, 조향모터(LG이노텍) 사업을 바탕으로 LG전자의 파워트레인, 헤드램프, 인버터 등 전기자동차의 모든 전장부품을 담당하는 통합솔루션 업체로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판단.

 

향후에 전기자동차는 위탁생산(스마트폰의 EMS 사업 형태) 비중이 높아지며, 통합수주형태가 주축인 점을 감안하면 LG전자의 VS 매출증가는 높을전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애플카 생산 등 위탁생산전략을 강화하겠다 언급.

 

ZKW 인수(2018년),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2021년)을 통한 글로벌 자동차고객 확보로 전장부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추정. 미주와 유럽에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전망.

 

2) MC 사업의 적자 해소는 AI(인공지능), IoT, 로봇 등 미래의 성장분야에 R&D 투자가 집 중, 가전(H&A)과 TV(HE), VS(전장), BS(B to B) 등 전 사업의 기술 및 통합 경쟁력(모빌리 티와 커넥트 기능 강화)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 IT 분야는 모빌리티 기반으로 통합 솔루 션 제공이 중요하며, MC 사업의 철수로 LG전자가 경쟁사보다 선제적으로 집중하여 유 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판단

 

3) 2021년 최대의 실적(별도 및 연결 포함)이 예상된 시점에서 MC 사업의 중단 결정은 적기의 투자로 예상. 각 사업의 밸류에이션 상향으로 진행

 

 

 

 

■ LG이노텍 :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만든 기회 - NH

 

[동사 실적 전망치 상향을 고려해 목표주가 상향. 북미 고객사 출하량 확대 및 점유율 증가가 주된 요인.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 하반기 및 중장기 성장세 고려한 매수 권고]

 

ㅇ실적 전망치 상향해 목표주가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2% 상 향한 2021년 주당 순이익에 기존 목표 PER 15배를 적용해서 산출

 

주당순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2% 상향한 배경은 1)북미 고객사의 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을 4.2% 상향한 2억 2,740만대(+12.3% y-y)로 전망했고, 2)카메라 모듈 경쟁사인 중국 O-Film의 공급망 제외 영향을 고려해 동사 모듈 점유율을 소폭 상향했기 때문.

 

역대 최대 실적과 전장 및 VR 등 중장기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동사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 글로벌 경쟁사 와 비교해도 약 5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어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 하반기 실적 성장세 고려해 비중 확대를 권고.

 

ㅇ 과도한 우려로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수준

 

역대 최대 실적에도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기 때문. 우려 요인으로는 1)높은 단일고객 비중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 2) 단모듈화로 인한 단가 하락, 그리고 3)경쟁사 추가 진입 으로 인한 고객사내 점유율 감소 등이 대표적.

 

높은 단일 고객 비중에 대한 우려는 하반기 북미 업체의 출하량 증가세를 고려하면 오히려 기회요인이며 단모듈화로 인한 단가 하락도 제한적인 반면 물량 확대가 기대되어 매력적. 성장성에 대한 우려도 전장 및 VR 등 중장기 성장성 고려했을 때 과도하다고 판단.

 

 

 


■ 오늘스케줄-4월 6일 화요일


1. 홍콩 증시 휴장
2.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예정(현지시간)
3. 국토부, 부동산 불법감시 조직 출범 예정
4.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 예정
5. 정부양곡 10만톤 추가공급 입찰 예정
6.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출시 예정
7. 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실시 예정
8. 2월 온라인쇼핑동향


9. 미래에셋대우 상호변경(미래에셋증권)
10. TS트릴리온 추가상장(무상증자)
11. 3S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샘코 추가상장(유상증자)
13. 넥스트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14. 동성화인텍 추가상장(CB전환)
15. 웰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16. 대동금속 추가상장(CB전환)
17. JTC 보호예수 해제
18. 엔시트론 보호예수 해제
19. 이더블유케이 보호예수 해제


20. 美)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21.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22. 中) 3월 차이신 종합 PMI
23. 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기업들이 더 낮은 세율을 찾아 해외로 이전하는 것을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최저 법인세를 정하자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함 (CNBC)

 

ㅇ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발표된 3월 고용보고서가 매우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여전히 고용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함 (CNBC)

 

ㅇ 미국 항공기 이용객이 급증면서 델타항공이 일시적으로 중간 좌석을 개방함. 미교통안전청에 따르면 3일 기준 미국 항공 여객수는 24일 연속으로 하루 100만명을넘음 (MarketWatch)

 

ㅇ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자율주행차 업무를 시사함. 다만 애플이 자동차 자체나자동차 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쿡은 즉답을 피함 (CNBC)

 

ㅇ 미국 연방 대법원이 오라클과 구글과의 자바 플랫폼 지식재산권 소송에서 자바API 코드 모방은 공정한 사용이라며 구글의 손을 들어줌 (CNBC)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이 두 차례 더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선거법 개정안에 서명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 는 1.29% 상승, MSCI 신흥국 ETF 는 0.39% 상승. 유렉스 KOSPI200 야간선물은 유럽 이스터 먼데이로 휴장.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24.7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약 2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한국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의 폭 넓은 상승에 힘입어 0.3% 내외 상승 출발예상,  이후 어닝시즌을 앞두고 업종, 종목별로 차별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간밤의 미국시장 상승의 모멘텀이 된 미국고용보고서는 전일 한국증시에서 선반영되었고 전일 긍정적으로 발표된 3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오늘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미국 장기물 금리 안정화와 달러 약세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환경 유입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뉴욕증시 : 미 증시, 고용보고서 호조에 힘입어 사상최고치 경신

 

ㅇ 미 증시 변화 요인: 애플(+2.36%), 알파벳(+4.19%), 테슬라(+4.43%) 강세

ㅇ 다우+1.13%, S&P500+1.44%, 나스닥+1.67%, 러셀 2000 +0.49%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3 월 고용보고서 호조(비농업 고용자수 91 만 6 천명 증가, 실업률 6%)에 힘입어 S&P500 과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이날 고용지표와 개장 전 발표된 3월 ISM 서비스업지수(63.7pt vs 예상 59.0pt, 전월 55.3pt)의 개선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P500 지수는 0.8% 상승 출발. 이후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의 강세로 장중 상승폭 확대.

 

이날 옐런 재무장관은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연설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Global minimum corporate tax rate) 추진을 발표하며 장중 변동성을 높였으나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업종별로는 국제유가(-4.2%) 약세로 하락한 에너지 업종을 제외하면 전업종 상승. 이중 경기소비재(+2.28%), 커뮤니케이션스(+2.27%), 테크(+2.02%)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음.

 

이날 애플(+2.36%), 알파벳(+4.19%), 테슬라(+4.43%) 등 대형기술주들이 각각 긍정적인 재료들을 반영해 강한 주가 흐름을 보임. 애플(+2.36%)은 CEO 팀 쿡의 인터뷰에서 애플 자율주행차 시사 발언이 주가에 긍정적이었고, 알파벳(+4.19%)은 오라클과의 10년 넘는 자바 사용료 소송에서 최종 승리 판정을 받으며 상승.

 

테슬라(+4.43%)는 지난 4월2일 1분기 차량 인도량이 서프라이스(18.5만대 vs 예상16.8 만대)를 보였고 웨드부시에서 투자의견 업그레이드 보고서에 힘입어 장초반 7%대 강세 보임.

 

이날 고용보고서 호조에 불구하고 장중 미국 장기물 금리가 안정화된점도 이날 기술주 주가 흐름에 우호적으로 반영됨.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산업(+1.27%), 소재(+1.22%), 금융(+0.74%) 등 경기민감주들도 상승.

 

이날 백악관은 이날 전주(3월29일~4월 4일) 하루평균 300만 회분을 접종시켰다고 발표하며 백신접종 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 이에 힘입어 이날 여행주들도 상승. 델타(+2.91%)는 이날 이용객 급증으로 일시적으로 탑승객 중간 좌석 개방하고 발표했고, 노르웨지안 크루즈(+7.18%)는 7월4일 운항재개 요청을 CDC 에서 요청.

 

 

 

 


ㅇ 섹터&업종&종목

 

- S&P 500 High: 크루즈 여행 업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 (NCLH) +7.18%.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주말 여행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에 따라 동사와 동종 업체들이 백신 접종 요건 등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7 월부터 운항을 준비하겠다는 의사 전달. CCL +4.65%, RCL +2.86%

 

- S&P 500 Low: 태양광 인버터 업체, 엔페이즈 에너지 (ENPH) -8.16%. 경기지표 호조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민감주로의 매수세가 유입, 반대로 청정 에너지 관련주 약세. NOVA -10.23%, RUN -6.71%, FCEL -5.47%, PLUG -5.16%

 

-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 (GM) +5.61%. 웰스파고가 동사의 전기차와 커넥티드카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긍정적으로 평가.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67 로 커버리지 개시. 이와 함께 새로운 CEO 인 짐 페얼리의 지휘 아래 빠른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5 로 커버리지 개시한 포드 모터 (F) +4.36%

 

- 비디오게임 소매유통 업체, 게임스탑 (GME) -2.35%. 최대 350 만 주의 증자 발표.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재무상태 개선과 전자상거래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자본 지출에 사용할 계획. 장 초반 -14% 이상 하락했지만 저가매수세 유입

 

- 온라인게임 플랫폼 업체, 로블록스 (RBLX) +5.08%. 동사의 강력한 성장과 수익화 확대 전망에 따라 골드만 삭스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 모건 스탠리가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80, 트러이스트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 로 커버리지 개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1.16%
ㅇWTI유가 : -3.13%
ㅇ원화가치 : +0.22%
ㅇ달러가치 : -0.53%
ㅇ미10년국채가격 : +0.70%

 

 

■ 전일 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소폭 반락…“금리인상 기대 과도”

 

ㅇ10년 국채금리 1.707%(-0.73%)

ㅇ10년-2년 금리차 1.538%(+0.65%)


5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하루 만에 소폭 반락, 1.71%대로 내려섰다. 5년물 수익물 급락이 구간 전반에 걸쳐 하락세를 주도했다.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졌다. 유럽과 아시아 주요국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한 터라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다.

 

미국 국채금리는 '블록버스터'급 경제지표에도 투자자들이 금리상승 베팅을 멈추고,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주요 경제지표가 강한 경기회복을 가리켰지만, 빠른 시장 움직임으로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미 국채 값은 올랐다. 유럽 대부분의 지역이 부활절 월요일로 여전히 휴장한 가운데, 중국 등도 거래가 없어 시장은 한산했다.

 

휴일에 발표된 3월 고용보고서에 이어 이날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표도 팬데믹 충격이 컸던 식당, 호텔, 다른 레저 부문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3.7로, 전문가 예상치 59.2와 전달의 55.3을 모두 크게 웃돌았다. 특히 한 달 사이 빠른 회복 속도가 눈길을 끌었다.

투자자들은 강한 재정 부양책, 빠른 백신 배포에다 3월 고용보고서도 놀라움을 줘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긴축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우려한다. 이 때문에 보고서 발표 당일 금리 기대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5년과 7년물 국채에서 특히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이런 약세 흐름은 트레이더들이 다시 한번 빠른 경기회복 속에서 연준이 현 기조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이다. 점도표상 연준 대부분의 위원이 2023년 이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시장 참여자들은 2022년 말까지 한 번의 금리 인상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움직임으로 한차례 소화한 만큼 국채금리는 장중 고점에서 빠르게 후퇴했다. 고용보고서나 서비스 지표 등도 시장가격에 이미 녹아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지수 0.5% 약세…증시 리스크온 + 파운드 강세

 

ㅇ 상대적 강세통화 : 파운드>엔화>위안>유로>원화>달러인덱스

 

미국 경제의 약한 고리였던 고용지표와 서비스 지표까지 시장전망치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미 시장 전망치를 대폭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선반영된 측면이 있었다. 외환시장의 가장 큰 원동력인 미 국채 수익률이 10년물 기준으로 연 1.7%에서 횡보하면서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경제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 2회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제안하면서 경제회복기대감에 파운드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역시 달러보다 강세였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 대비 0.54% 강세를 나타냈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WTI 선물 배럴당 58.65달러(-4.6%)

ㅇ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62.15달러(-4.2%)

 

미국 WTI 선물가격이 5% 가까이 하락, 배럴당 58달러대로 내려섰다. 하루 만에 반락, 약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요우려가 커졌다. 이란 핵협상 재개에 따른 공급재개 우려 역시 유가 하락을 한층 자극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