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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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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21/04/28(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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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Q GDP 서프라이즈, “모든 것이 좋았다” -대신

 

ㅇ 한국 1분기 GDP 성장률 예상을 웃돈 서프라이즈

2021년 1분기 한국 GDP 성장률이 수출과 함께 그간 부진했던 민간소비까지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예상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기존 3%대 중반으로 예상됐던 올 해 연간 성장률 역시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지표 서프라이즈로 인해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019년 4분기 수준을 상회하는 GDP를 기록했다. 다만 민간소비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에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향후 성장률 전망 추가 상향이나 경제 정상화 경 로 복귀는 소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ㅇ“모든 것이 좋았다”: 민간소비 개선, 수출과 설비투자도 계속 순항 중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한국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6% 성장했다(전년동기대비 1.8% 성장, 국내총소득(GDI)은 1.8% 증가). 앞서 지난해 4분기 전기대비 1.2% 성장했던 반면에 전년대비로 -1.2%를 기록했던 상황에서 벗어난 반등이며, 당사 예상치 1.2%(전년비 1.3%)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민간소비가 지난 4분기(전기대비 -1.5%) 부진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에는 승용 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일제히 늘어 1.1%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1.7%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6.6% 증가했고, 건설투자는 건물건 설이 늘어 0.4%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 하였으며, 수입은 기계 및 장비, 1차 금속제품 등이 늘어 2.4% 증가했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증가세 를 지속했다.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기계 및 장비, 운송장비 등이 늘어 2.8%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운수업,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이 늘어 0.8% 증가했다.

 

ㅇ1Q 만으로도 연간 성장률 0.2%P 상향 요인, 올해 3%대 중후반 성장률 예상

 

종전까지 당사의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은 3.4%였다. 올해 1분기부터 민간 소비가 부진이 완화되고 수출, 설비투자가 글로벌 교역 개선 등의 영향으로 증 가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 연말에 제시했던 3.1%를 이미 1차례 상향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집계된 GDP에서 민간소비 개선세가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1분기 수치만을 반영하더라도 0.2%P 가량의 성장률 전망의 상향 요인이 발생했다. 또한 수출이 글로벌 교역 개선의 영향을 반영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추후에 제시할 성장률 전망은 3%대 중후반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한다

 

 

 

■ 매크로분석 :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 이어질 듯-한화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작년 말 0.9%에서 3월 중순에 1.7%로 수직 상승했지만, 최근 한달 이상 1.55~1.75%의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장기금리 상승세가 대충 마무리됐 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지만,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어느 정도 선반영했기 때문이다.

 

[그림1]을 보면 채권 시장에서 예상하는 앞으로 5년간 평균 물가상승률은 2.5%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 이 전년대비 2.6%이고 앞으로 일시적으로는 3%, 혹은 4%까지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5년 평균 물가상승률이 3%대로 높아질 가능성은 아직 높게 볼 수 없다.

 

그래서 채권시장의 물가상승률 예상치 컨센서스 2.5%는 향후 인플레이션 우려 를 선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웬만큼 선반영했다면 장기금리의 상승은 끝난 것인가? 우리는 채권시장의 선반영이 두 가지 측면에 서 아직 미흡하다고 보며, 이 때문에 장기금리의 상승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고 본다.

 

첫째 채권시장이 선반영한 인플레이션 우려는 향후 5년에 국한된다. 그런데 지금부터 5년간의 물가상승률 평균은 올해와 내년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팬데믹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았다는 기저효과 때문에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 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 5년 평균을 높일 것인데, 이렇게 생기는 평균의 상승은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

 

그래서 미연준은 채권시장의 인플레이션 컨센서스를 볼 때 앞으로 5년은 빼고 5년 후부터 5년간 평균, 즉 5X5 포워드 평균 물가상승률 예상을 중시한다.

 

[그림2]는 채권시장에서 형성되어 있는 향후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상 컨센서스이다. 지금부터 5년간 물가상승률 예상은 2010년 이후 최고치로 높아졌지만, 지금부터 5년은 빼고 5년 후부터 5년간 물가상승률 예상은 2018년 수준에 불과하다.

 

즉 채권시장이 선반영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인 물가상승에 불과하고, 아직 지속적인 인플레이 션이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둘째 채권시장이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경제성장이 결국 장기금리를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채권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일부라도 장기금리에 선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은 장기금리에 하나도 선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피셔방정식에 따라 명목금리가 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로 구성된다고 하면, 현재 미국의 10년만기 물가연동국채의 실질금리 는 -0.8%로 사상 최저치에 머물러 있다.

 

[그림3]에서 미국의 경기지표와 실질금리를 비교해보면, 경기지표가 이렇게 좋 아졌는데 채권시장은 경기지표를 완전히 무시하고 '미국경제 망했다'에 머물러 있다.

 

대규모 재정정책으로 미국경제의 높은 성장률이 2~3년 이상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다 알고 있는데 채권시장만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그림4]에서 보듯이 미연준이 국채를 계속 대규모로 매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미국경제 망 했다'는 컨센서스를 갖고 있어서 실질금리가 이렇게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연준이 장기국채를 계속 사주고 있기 때문에 그냥 경제전망을 무시하고 낮은 실질금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했던가? 우리는 미연준의 테이퍼링이 장기금리에 추가적인 상승충격을 줄 것으로 본다. 최근 파월 연준의장은 '물가는 걱정 안한다.

 

그렇지만 자산가격 상승은 걱정하고 있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피력해 왔는데, 이는 '연방기금금리는 안 올려도 장기금리는 더 올라가도록 조작할 필요가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미연준이 갖고 있는 2조 2천억 달러의 모기지 채권, 4 조 2천억 달러의 장기 국채가 유통시장에 나온다면 자산가격 버블 우려는 사라질 것이다.

 

물론 미연준이 당장 갖고 있는 채권을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이는 테이퍼링의 가능성은 높고, 이렇게 되면 연준이 지금까지 채권시장이 믿고 있던 그 연준이 아니게 되면서 장기금리가 더 상승할 것 같다.

 

 

 

 

■ 백신 자국 우선주의, 벌어지는 격차-NH

 

[글로벌 투자전략: 백신 자국 우선주의와 국가별 주가 경로 차별화 ]

 

ㅇ코로나19 4차 유행, 그러나 금융시장은 안정적 흐름 유지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4차 확산이 발생했지만 금융시장은 차분한 모습. 이는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며, 락다운 우려가 완화 되었기 때문 - 하지만 선진국의 백신 독점에 따른 백신 공급 불균형 이슈가 문제점으로 부각.

 

선진국의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올해 하반기 이후, 신흥국으로의 백신 보급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경기 회복 경로가 국가별로 차별화될 가능성 높음.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는 선진국의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가는 반면, 백신 접종이 느린 신흥국 경기의 회복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 백신 보급 수혜에 따른 글로벌 주식시장의 차별적인 투자전략이 필요: 미국>유럽>제조업 신흥국, 대형 기술주> 내수 콘택트.

 

풍부한 유동성, 글로벌 경기 회복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주식시장의 완만한 반등세가 이어질 전망. 하지만 백신 보급 수혜가 기대되는 지 역 주식시장 위주의 선별적인 투자전략을 권고.

 

투자전략 ① 선진국의 서비스업 회복: 백신 접종 가속화로 선진국의 콘택트 소비 회복세가 가시화될 전망. 특히 미국의 내국 여행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내수 콘택트 업종의 회복세에 관심.

 

투자전략 ② 스타일 보다는 실적 개선주: 풍부한 유동성, 경기 회복 및 정부 정책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스타일 전략보다는 견조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실적주 선별이 필요. 구조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FAAMG주와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 금융, 소재 등에 관심.

 

투자전략 ③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신흥국: 대선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신흥국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 일 것으로 기대. 선진국 경기 회복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해당 지역은 멕시코, 베트남, 중국, 한국 주식시장 등으로 요약 가능

 

 

 

■ 중국 : 5월 1일부터 달라지는 3가지 주목할 점-DB

 

ㅇ 5월 소비촉진의 달 지정, 노동절, 하이난 소비재 박람회 개최:

 

드디어 소비시즌이 도래했다. 중국 상무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5월을 소비촉진의 달로 지정했다. 특히 상하이, 베이징, 광동, 충칭, 쑤저우 등 각 지역에서 오토쇼, 브랜드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그 중 자동차 소비 촉진 활동이 주를 이룬다.

 

상품권 발행, 자동차 보상판매 및 에너지 절약 가전제품에 대한 보조금 지급, 직간접 할인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무부 서비스부서 주최로 31개 지역에서 각각 특색 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줄이기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도 동반될 예정이다.

 

5월 5일은 상하이에서, 12일은 광저우에서 보행거리 축제가 열리며, 5월 7~10일에는 하이난에서 제 1회 소비재 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스위스, 프랑스, 일본, 미국, 영국 등에서 의류, 가방, 미용제품, 식음료, 보석 등 카테고리의 1,319개 해외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면세이며, 기존의 면세 한도 이외의 추가 면세한도가 부과될 예정이다.

 

참고로 트립닷컴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 연휴기간 항공기 예약은 2019년대비 23% 증가했고, 홍색관광(공산당 100주년 맞이 공산당 발자취 여행)과 랜덤박스 여행 (획일적인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사고, 랜덤으로 여행지 티켓과 숙소가 들어있는 뽑기형 여행상품)이 핫하다.

 

ㅇ플랫폼 기업들에게 또 한 차례 압박이 다가온다:

 

지난 26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중국판 배달의 민족인 메이투안에 반독점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일부터 <인터넷 거래 관리 감독방안>이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또 다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브커머스, 인터넷 경영 주체 등록 문제, 책임문제 등이 다뤄지며, 향후에도 조사와 과징금부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는 향후 5개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공표되었으며, 작년 11월 초부터 예고된 사항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언급되고, 규제가 나타날 것임 에 따라 결국 맞을 매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다만, 6개월 동안 맷집이 생겼고, 앞으로는 이에 대한 굳은살이 더 생길 것으로 보여 이벤트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시들해질 것으로 보인다.

 

ㅇ네이멍구 비트코인 채굴장 폐쇄 조치 결과에도 주목할 시기:

 

최근 중국과학원대학과 중국과학원의 연구팀 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의 79%가 중국에서 채굴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시, 향후 5년 동안 약 1억 3,05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중국정부는 중국 비트코인 채굴 최대 거점으로 알려진 네이멍구의 채굴지를 이번 달 말(4월말)까지 전면 폐쇄하기로 공표했다.

 

중국은 그동안 ‘비트코인은 투기의 대상이고,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고 언급해 왔는데, 4월 중순 보아오포럼을 통해 ‘비트코인을 투자의 수단으로 인정한다’고 발언했다. 공식적인 입장이 변화된 것이다.

 

때문에 5월에는 에너지 절감이라는 명분하에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를 뒷받침하고자 채굴장 폐쇄를 강하게 밀어붙일지, 입장변화에 따라 폐쇄 조치를 연장할지, 아니면 대규모 채굴단지가 다른 자치구 로 이동시킬지… 5월에는 이벤트와 증시뿐만 아니라, 중국의 또 다른 행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다.

 

 

 

■ 신냉전 시대, 중국의 카드와 정경분리 틈새 찾기-하나

 

•2021년 중국의 카드와 협력분야는?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 정부도 중국을 ‘체제적 경쟁자’로 천명하고, 서방 동맹국과 함께 ‘인권’을 빌미로 한 압박과 함께 중국의 레 드라인(하나의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미국(+서방권)의 정치외교적 대립을 중장기 ‘상수’로 보고, 정경분리 관점에서 향후 중국의 카드와 전략, 협력과 경쟁 분야에 계속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중국 표현대로 ‘지구전’이기 때문이다.

 

•협력분야 ①금융/서비스업 개방 :

 

중국이 이번에 내줄 곳은 금융과 서비스 시장 이다. 30년 전처럼 ‘이데올로기’와 ‘인권’ 문제를 완전히 불식시킬 카드는 아니지만, 여전히 정경분리의 틈새가 될 것으로 판단할 것이다.

 

실제로 2018년 이후 중국정 부는 금융과 자본시장 및 서비스(물류/의료/교육/IT/미디어/레저) 분야를 외국인에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FDI의 중국 비중은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9.5%, 중국 FDI에서 서비스업 비중은 이미 70%에 달한다.

 

또한, 2020 년 FDI(서비스)+포트폴리오투자(주식/채권)의 GDP 비중은 4.4%로 제조업 비중이 높았던 2010년 이후 최고, 포트폴리오투자는 2.5%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 다.

 

•협력분야 ②기후문제와 탄소중립 :

 

양측의 간극만 확인한 알래스카 회담에서도 유일한 합의점은 기후문제 뿐이었다. 22일 미국 주도로 열린 기후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새롭지는 않았지만 ‘2060년 탄소중립’ 약속과 기후 관련 미국과의 협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중국의 탄소중립 선언은 정치와 안보, 경제와 산업 측면 에서 절실한 방어적 전략이고, 미국의 견제 없이 공격적인 투자와 전환이 가능한 분야다.

 

•협력분야 ③무역합의 카드와 관세 조정 :

 

우리는 양측이 2021년 예상보다 빠른 시일안에 트럼프 정부 때 설정된 무역합의와 관세 부분에 대해 재협상을 시작할 것 으로 판단한다. 중국은 펜데믹 이후에도 꾸준히 합의된 품목군의 수입을 유지했고, 2020년 미국의 기타지역 수출 증가율을 압도해 중국의 협상카드가 될 수 있다.

 

관세 부문은 양측 모두 조정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경우 중국측 관세 부과 품목의 가격인상과 PPI 상승 부작용(핵심물가와 금리상승), 중국의 경우 공급망 독 과점 효과 축소와 실질환율 강세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협상이 절실해질 전망이다

 

•차별화 포인트 :

 

2021년 중국의 독자적인 행보는 ①대외적으로 신흥국(인도/남미 /아세안)에 대한 ‘백신외교’ 강화, ②내부적으로 기술혁신 분야 투자 외에 미국 대비 우위를 점하기 쉬운 디지털경제와 데이터 ‘국유화’ 행보가 매우 빨라질 전망이다.

 

 

 

■ 휴대폰/IT부품산업 : 역대 최대 3월 판매량 기록 -NH

 

[우려와는 달리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3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 달성. 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완화되고 판매 성수기 돌 입하는 하반기 역대급 스마트폰 수요 전망되어 업종 전반적인 수혜 기대]

 

ㅇ3월 판매도 2016년 이후 역대 최대 판매

 

3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1,951만대(+33% y-y, +0.2% m-m)를 기록하며 증가세 지속. 코로나19로 인 한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당사가 데이터를 집계한 2016년 이후 역대 최대 3월 판매량은 인상적. 반도체 부족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요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어 긍정적.

 

지역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전월비 증가세 달성. 중국은 기저효과로 전년비로는 증가했으나 전월비로는 10.2% 감소. 4월 본격적인 신제품 사이클이 시작되면 전월비 판매 증가세 전망.

 

삼성전자의 경우 3월 2,464만대(+31.6% y-y, +3.5% m-m)를 판매하며 증가세 지속. 중화권 업체 중에는 Xiaomi가 1,599만대(+80.3% y-y, +3.2% m-m)를 판매하며 성장세 유지. Apple은 iPhone 12 시리즈 판매가 전 월비 3.2% 증가하며 견조한 판매량 달성.

 

ㅇ하반기 역대급 스마트폰 수요 전망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판매 증가세 매우 견조한 것으로 판단. 특히 중화권 업체들은 부품 재고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4월부터는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어 판매 증가세 확 대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반도체 공급 부족의 부정적 영향이 4~5월부터 조금씩 개선되어 2분기 말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Apple도 하반기 iPhone 13 출하량을 공격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역대 급 스마트폰 수요가 기대되는 상황.

 

MLCC, PI필름 등의 범용부품 공급 부족이 하반기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 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 PI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엠씨넥스 등의 수혜 기대.

 

 

ㅇ글로벌 판매량 1억 1,951만대 MoM +0.2%, YoY +33%

미국 판매량 MoM +4%, YoY +58%

중국 판매량 MoM -10%, YoY +4%

인도 판매량 MoM +5%, YoY +79%

 

ㅇ 삼성: 2,464만대(MS 21%) MoM +4%, YoY +32%

미국 MS 22% (전월 24%)

중국 MS 0.6% (전월 0.6%)

인도 MS 20% (전월 21%)

 

ㅇ Apple: 1,995만대(MS 17%) MoM -0.2%, YoY +97%

미국 MS 59% (전월 57%)

중국 MS 14% (전월 14%)

인도 MS 2.1% (전월 2.8%)

 

ㅇ LG: 185만대(MS 1.5%) MoM -6%, YoY +23%

미국 MS 7.4% (전월 9.1%)

 

ㅇ 삼성전자 전월대비 판매량 양호

중국 YoY +4%로 코로나19 기저 확인

미국 YoY +58%로 코로나19 기저 확인

인도 YoY +79%로 코로나19 기저 확인

 

 

 

 

■ 이녹스첨단소재 : OLED TV와 폴더블 스마트폰 수혜-하나

 

ㅇ1Q21 Review : OLED TV 및 폴더블 스마트폰 수혜

 

1분기 실적은 매출 960억원(YoY +35%, QoQ +12%), 영업이익 136억원(YoY +157%, QoQ +13%)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 OLED 소재 부문(매출 비중 56%)의 경우 TV와 모바일 각각 YoY 매출 141%, 25% 증가하며 부문 매출은 77% 증가했다. 글로벌 TV 수요 강세 속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 증가와 함 께 이녹스첨단소재의 해당 시장 내 점유율 상승 맞물리며 매출 성 장 및 수익성 개선 동반됐다. OLED 모바일 소재 매출 역시 1분기 까지 아이폰 12 판매 호조 수혜 지속되며 YoY 성장세 이어갔다.

 

2) FPCB 소재 부문(매출 비중 17%)의 경우 갤럭시 S21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 YoY 3% 감소했고, 3) 방열시트/디지타이저필름 부문(매출 비중 17%)은 아이폰12 판매호조 및 폴더블향 신제품 매출증가로 매출 YoY 14% 증가했다.

 

ㅇ 2021년 순이익 증가율 88%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1,005억원(YoY +36%, QoQ +5%), 영업이익 139억원(YoY +99%, QoQ +2%)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전 부문 모두 전년도 2분기 COVID-19 기저효과와 함께 하반기 아이폰 13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효과 맞물리며 매출 YoY 성 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OLED TV 부문이 전방 시장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180% 증가 전망된다. 2021년 실적은 매출 4,158억원(YoY +24%), 영업이익 577억 원(YoY +32%), 지배순이익 474억원(YoY +88%)로 매출 증가추세 속 고마진 OLED 사업부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할 전망이다.

 

OLED 소재 부문의 경우 LG디스 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치를 기존 YoY +48% 에서 +66%로 상향함에 따라 관련 매출 포함돼있는 OLED 소재 부문 매출 증가율 역시 기존 35%에서 44%로 상향하였다. 최근 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패널 추가 증설 검토되는 상황에서 관련 매출 비중 높은 이녹스첨단소재 수혜 확대될 전망이다.

 

ㅇ 구조적 성장 가능한 매출 포트폴리오로 변화

 

세트(TV 및 모바일) 시장의 OLED 침투율 상승,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FPCB의 수요처 확대(전장 등) 과정에서 디스플레이/PCB 소재합성 및 레진 업체들의 수혜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합성 및 레진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 매출은 PCB 및 방열시트 매출 비중이 50%이상이던 최근 4년간 1년 성장과 1년 역성장을 반복해왔으나 구조적 성장 가능한 OLED 소재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이 각각 55%, 10%를 넘어섰고, PCB 및 방열시트 부문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매출 증가하면서 전사 Top line 매출 성장세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12M Fwd EPS에 최근 4년 평 균 PER 14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상향한다.

 

 

 

 

■ 나노신소재 : 시간은 나의 편 - HI

 

ㅇ 2022~2023 년부터 CNT 도전재 적용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당사는 지난해 7 월 8 일에 발간된 보고서(3 가지 마법의 가루)를 통해 향후 전세계 배터리 업체들이 에너지밀도 향상, 충전시간 단축 등의 성능 개선을 위해 준비 중인 실리콘 음극재와 팽창 문제를 억제해주기 위해 반드시 같이 사용해야 하는 CNT 도전재의 활용 방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실리콘 음극재의 중요성은 지난 3 월에 열린 Volkswagen ‘Power day’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폭스바겐 그룹은 Porsche Tycan 과 Audi e-tron GT 에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채택 중이며, 이 때 사용되는 음극재용 CNT 도전재는 모두 동사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음극재용 CNT 도전재는 용해도가 상당히 낮은 물에 분산해 사용하게 되는데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수계 기반의 음극재용 CNT 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여전히 동사가 유일하다.

 

이미 동사의 CNT 도전재가 적용됐거나, 연내 적용 예정인 전기차종은 Porsche Tycan 과 Audi e-tron GT 를 포함해 총 4 종인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2022~2023 년경부터 양극재용 CNT 도전재와 실리콘 음극활물질+ 음극재용 CNT 도전재를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동사는 전세계 대부분의 배터리, 완성차 업체들과 공급을 협의 중이며, 이미 Northvolt 향 공급사로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정비 부담, 인건비 등의 증가로 지난해 동사의 실적은 상당히 부진했다.

 

그러나 이제 실적도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되며, 시간이 필요할 뿐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 동사에 대한 중장기적인 성장의 방향성과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

 

ㅇ2가지 신사업(CNT 도전재, 중공형 저반사 소재)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하자

 

동사에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중공형 저반사 소재(Hollow silica)에 관한 높은 성장 가능성이다. 디스플레이 저반사 코팅막을 형성할 때 사용되는 중공형 저반사 소재는 지금까지 일본 Nippon Shokubai 가 독점해오던 시장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동사가 이를 국산화하여 4Q20 부터 삼성디스플레이로 공급해 QD-OLED 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4Q21 부터 QD-OLED 가 본격 양산될 경우 동사의 중공형 저반사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업체가 독점해오던 소재를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사업인 반도체용 CMP 슬러리와 태양전지 소재의 점진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신사업인 CNT 도전재, 중공형 저반사 소재 의 수요 확대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경우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에 비해 조금은 느리지만 계획대로 신사업을 준비 중인 동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더존비즈온 (012510) 정부 사업 지연에도 견고한 성장세-IBK

 

ㅇ 정부 사업 지연으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더존비즈온은 1분기 매출액 758억원(YoY +6.5%, QoQ -14.9%), 영업이익 175억원 (YoY +7.4%, QoQ -34.4%), 순이익(지배) 100억원(YoY -2.9%, QoQ -57.0%)를 기록함.

 

코로나로 인해 Extended ERP사업 속도가 둔화되고 정부지원사업 역시 2분기로 지연되면서 외형이 IBK및 컨센서스 대비 하회함. Lite ERP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들이 흡수되었으나 1분기 예상되었던 매출이 2분기로 지연된 것으로 파악됨.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Extended ERP는 DEWS(개발 자동화 도구)같은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년 대비 +5.7% 성장한 것은 긍정적임. 영업이익은 인원 증가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대형 프로젝트 진행으로 외주용역비가 상승했으나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함. 순이익은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 부과로 법인세 율이 41%로 상승하면서 감소폭이 확대됨.

 

ㅇ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우상향

 

2분기부터 전기에 지연된 매출이 추가되고 밀린 대형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실적 개선이 전망됨. 우선 전분기 지연되었던 비대면 바우처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매출이 추가되면서 Lite와 Standard ERP 매출의 큰 성장이 예상됨.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면 Extended ERP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매출 역시 빠르게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3월 말 클라우드 고객수가 27,500개(2020년 말 대비 2,500 개 이상 증가)를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유지함. WEHAGO 고객이 증가하고 기존고객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됨.

 

하반기 기존 Standard ERP 고객군을 대상으로 ERP와 그룹 웨어가 결합된 SaaS 기반의 아마란스10(Amaranth10, 구 EBP)이 하반기 출시될 예 정임.

 

동사는 소기업 이하의 WEHAGO, 중형기업의 아마란스10, 중견대기업의 ERP10까지 SaaS 기반의 ERP 스마트워크 서비스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공략도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됨.

 

 

 

 

■ 한섬 : 경쟁 상황에서도 경쟁력 확대 -대신

 

ㅇ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 47,000 유지

현재주가 (21.04.26) 42,200, 목표주가 47,000원(12개월 Fwd 예상 P/E 10배) 유지

 

ㅇ 1Q21 Preview: 매출도, 마진도 개선되는 아주 좋은 상황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03억원(+11%, yoy), 347억원 (+19%, yoy)으로 전망. 1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매출 이 소폭 감소했지만 2월부터는 빠르게 (+) 성장 전환하였고 3월에 성장률이 더 확대되고 있는 상황.

 

지난 해 연간 50% 성장한 온라인 채널은 1분기 대략 20% 중반대 성장으로 여전히 높은 성장률 기록 중. 1분기가 성수기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채널 회복, 온라인 채널 고성장으로 마진이 개선되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온/오프라인 모두 개선, 8월 화장품 사업으로 성장 동력 추가

 

온라인 채널의 고성장으로 기존의 안정적인 이익 구조에 마진 확대 구조가 추가됨. 고마진 온라인 채널 성장으로 온라인의 이익 기여도 는 2019년 약 49%에서 2021년 76%에 이를 것으로 전망.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2021년 현재 더현대 입점으로 전년말 대비 21개 증가하였으나 연말까지 비효율 매장 정리로 2020년말과 전체 매장 수는 크게 변동 없을 전망.

 

전반적으로 효율이 크게 개선되는 구조 로 바뀌고 있어 2021-2022년까지 마진 확대 지속 예상. 한편 8월 부터 화장품 사업 시작 예정. 화장품 사업은 단기 성과 보다 신사업 추가로 향후 성장성 확보를 한다는 점이 중요

 

 

 

■ 디와이파워 :  PER 8배, 가장 저평가된 굴삭기 사업자-NH

 

[중국 굴삭기 시장 강세 이어지는 가운데 기타 시장의 턴어라운드 가시화. 강한 외형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2021E PER 8배로 저평가 매력 돋보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ㅇ중국 굴삭기 시장의 강세 지속: 성장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 공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2021년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 257억원에 Target PER 12배 (기계 업종 평균 PER 대비 30% 할인) 적용. 중소형 부품업체로 대기업 대비 시장 주도력이 부족하기 때문

 

2021E PER 8배로 업종 평균 대비 현저히 저평가 상태. 최근 건설기계 업종의 실적 및 주가 강세는 중국 시장이 견 인. 동사의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함.

 

중국 시장에 치우쳐진 사업 포트폴리오가 리스크 요인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현재 중국의 강세가 지속 중이며 업종 평균 40% 수준에 그치는 밸류에이션 은 매력적인 상태로 판단

 

ㅇ올해는 전 지역 회복: 선진 시장이 담보하는 안정성

 

중국: 1~3월 중국 내수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며 시장 예상 상회. 성장세는 올해 상반기에 가 장 두드러질 것. 동사는 외자업체(두산인프라코어)와 로컬업체에 모두 납품하며 판매량 확대 중

 

인도: 모디 정부의 102조루피(1.5조달러)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 2014년 설립된 동사 인도 법인의 선점효과가 나타 나는 원년. 2021년 인도지역 매출액 186억원(+54.5% y-y)으로 강세 예상

 

일본/유럽: 주요 산업지표의 반등 확인. 다만, 일본, 유럽 건설기계 시장은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 실적은 평년 수 준까지 회복될 전망. 하반기 중국 수요가 둔화되더라도 선진 시장의 안정적인 매출이 실적을 받쳐줄 것

 

 

 

 

■ 현대제철 :  실적만큼 확실한 주가 모멘텀은 없다 -NH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열연과 후판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조만간 자동차 강 판 가격 인상도 타결될 것. 2017년 이후 최대 실적에 기반한 주가 상승 이어질 전망]

 

ㅇ실적으로 보여준 업황 개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현대제철(004020.KS)에 대해 목표주가를 76,000원(기존 68,000원)으로 11.8% 상향하며,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2021년과 2022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77.1%, 57.9% 상향. 당사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2021 년 예상실적 기준 PBR 0.6배에 해당하며, 이는 2016~2018년 철강경기 상승 사이클 당시 PBR 밴드 상단

 

2021년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20조8,350억원(+15.6% y-y), 영업이익 1조2,328억원(+1,589.0% y-y), 지배주주 순이익 6,847억원(흑자전환 y-y)을 예상. 영업이익은 2017년 1조3,676억원 이후 최대가 될 전망.

 

2021년 상반기에 판재류 ASP가 톤당 17만원가량 오르고, 2020년 단행한 사업구조조정의 효과도 기대. 이밖에 자동차 생산 회복 에 따른 해외 SSC법인 및 철강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국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

 

ㅇ2021년 1분기 연결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한 깜짝 실적

 

2021년 1분기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4조9,274억원(+5.6% y-y, +3.1% q-q), 영업이익 3,039억원(흑자전환 y-y, +448.6% q-q), 지배주주순이익 2,099억원(흑자전환 y-y, 흑자전환 q-q)을 공시.

 

연결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시장컨센서스 대비 각각 73.9%, 129.9% 상회한 것. 이익 증가는 판재류 수익성 개선이 견인. 판재류(냉연, 열 연, 후판)의 ASP는 전분기대비 9만2천원 상승한 반면 톤당 원료비용은 3만원 상승에 그쳐

 

2분기 연결영업이익으로 3,735억원(+2,574.0% y-y, +22.9% q-q) 전망.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톤당 12만~13 만원)분이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고, 철근가격 인상과 봉형강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도 긍정적. 자동차강판 가격은 철광석과 국제 철강가격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차강판 가격인상 타결시 주가상승 트리거가 될 전망.

 

 

 

■ 두산퓨얼셀 : 잠시 숨 고르며 하반기 수주를 기대-KTB

 

1Q21 매출액 720억원(YoY +258.9%), 영업이익 3억원(YoY 흑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대비 대폭 하회. 3Q20 수주 공백 영향으로 기기 매출이 부진한 모습

 

연료전지주기기의 분기 매출 변동폭이 큰 편이나, 2021년 연간 실적 추정치는 큰 변화 없음(매출액 0.6% 상향, 영업이익 6.0% 하향). 2040년까지 글로벌 수주량 15GW 이상 전망도 변화 없음. DCF로 산출한 목표주가 7.4만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상반기 내 ‘수소경제로드맵2.0’ 공개 및 HPS 비율이 발표되면 하반기부터 250MW 규모의 시장 발주 나올 것으로 전망. 또한, 5월 P4G 정상회의, 연내 NDC 상향 및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 등 다수의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 정책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예상.

 

LTSA 매출만 인식되었던 전년 동기대비 1Q21 매출액은 기기매출이 추가되며 YoY +258.9% 확대되었음. 하지만 3Q20 수주 공백 영향으로 QoQ -54.3% 감소한 모습.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기기 매출이 추가됨에 따라 고정비 절감 효과로 흑자 전환했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로 수익성 악화되며 이익 규모도 감소.

 

세전이익은 단기금융상품과 일부 외환차익에 의해 20억원을 기록하며 YoY 흑자전환 및 QoQ +280% 상승했으나, 적격분할 사후관리 위배로 인해 일회성 법인세 비용이 58억원 반영되어 순손실 43억원을 기록.

 

1Q21 신규수주는 6MW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 HPS(연료전지 발전 의무화 제도) 제도 구체적 내용 발표가 상반기 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발주가 전체적으로 하반기로 이연되었기 때문. 당사는 시장에서 약 250MW 규모가 발주될 것으로 추정하며, 동사의 M/S 70% 고려시 수주가이던스(142MW)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3Q20 수주 공백 영향으로 상반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더딘 모습이지만, 하반기부터는 4Q20 수주분 매출 반영 및 3Q21 수주물량들의 조기 납품으로 외형 성장 가능할 전망. 또한 하반기부터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여 capa를 확대할 계획으로 국내 공장 수익성 개선도 기대됨.

 

 

 

 

■ 삼성SDI : 2분기 다시 달린다 - 대신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 850,000 유지 현재주가 (21.04.27) 685,000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332억원(147% yoy / -46% qoq)으로 종전 추정치 (1,368억원), 컨센서스(1,413억원)에 부합. 매출 2.96조원(23.6% yoy / -8.9% qoq)으로 컨 센서스 소폭 상회.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성장 구간 판단

 

EV 및 ESS 등 중대형전지의 수익성 둔화는 일시적으로 판단. 2021년 2분기는 EV 및 ESS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17.9% qoq) 및 흑자전환 예상,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중심의 원형전지 매출 증가, 전자재료의 믹스효과 등 전사적으로 이익 증가 구간에 진입. 중장기 관점에서 EV향 중대형전지의 성장에 초점 맞춘 비중확대 유지. 2분기 영업이익은 2,412 억원 추정

 

ㅇ 투자포인트 2021년 영업이익(1조 631억원)은 58.4% 증가(yoy) 추정

 

1) EV향 중대형전지의 2021년 매출(5.1조원)은 48.1% 증가(yoy),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을 추정.

 

전략거래선인 BMW가 2023년까지 13개 전기차 모델을 출시 예정, 전기자동차 라인업 확대로 EV향 중대형전지는 동반하여 성장.  폭스바겐이 각형 타입의 중대형전지 적용확대로 삼성SDI가 일부 반사이익을 기대.

 

글로벌 전기자동차 수요증가 및 삼성SDI의 생산능력 확대를 반영하면 EV향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을 견인. 또한 원형전 지내 EV향 매출 증가, 비중 확대도 전체 성장에 기여 전망.

 

2) 전자재료의 믹스 효과가 2021년 2분기에 확대 전망. 반도체 출하량 증가, 대형 OLED 패널 및 중소형 OLED 수요 증가로 전자재료의 수익성은 높은 수준으로 회복. 편광필름은 LCD TV의 대형화로 안정적인 가격 유지 전망.

 

3)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 631억원(58.4% yoy)으로 추정. 중대형전지(EV+ESS)의 매 출 증가 및 흑자전환(영업이익), 소형전지와 전자재료의 믹스효과 등 본격적인 이익시현.

 

 

 


■ 오늘스케줄 -4월 28일 수요일


1. 쿠콘 신규상장 예정
2.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청약
3.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4.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5. 바이든 美 대통령 연설(현지시간)
6. 공정위, 구글 공정거래법 위반 관련 심의 진행 예정
7. OPEC+ 회동 예정(현지시간)
8.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 개최 예정
9. 갤럭시 M12 국내 출시
10.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1 심포지엄 개최 예정
11. 카카오게임즈, 오딘 사전예약
12. 카페24, 구글 활용 웨비나 개최
13. 4월 소비자동향조사
14. 2월 인구동향


15.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 예정
16. 자이에스앤디 실적발표 예정
17.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18. LG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19.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20. 일동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21.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2. SK하이닉스 실적발표 예정
23. 일동제약 실적발표 예정
24.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25. 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예정
26. 현대일렉트릭 실적발표 예정
27. GS건설 실적발표 예정
28.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29.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30.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31.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32.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33. OCI 실적발표 예정


34. 하이스팩6호 공모청약
35. 아이엠이연이 상호변경(연이비앤티)
36. 장원테크 변경상장(주식병합)
37. 에스아이리소스 추가상장(유상증자)
38. 에코마이스터 추가상장(주식전환)
39. 유니슨 추가상장(BW행사)
40. 아이비김영 추가상장(CB전환)
41. 국일제지 추가상장(CB전환)
42.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추가상장(CB전환)
43. 파버나인 추가상장(CB전환)
44. 자연과환경 추가상장(CB전환)
45. 코스모신소재 추가상장(CB전환)
46. TS인베스트먼트 추가상장(CB전환)
47. 대원 추가상장(CB전환)
48. 자비스 추가상장(CB전환)
49. SG 추가상장(CB전환)
50. 바이브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51. 모비릭스 보호예수 해제


52.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53.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54.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55. 美) 이베이 실적발표(현지시간)
56.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57. 美) 얌브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58.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9.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60. 美) 퀄컴 실적발표(현지시간)
61. 美) 크리(Cree) 실적발표(현지시간)
62. 독일)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블랙록의 릭 라이더 CIO는 연준은 곧 채권 매입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Bloomberg)

 

ㅇOPEC+가 지난 회의에서 정한 감산 완화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이에 따라OPEC+ 회원국들은 오는 7월까지 하루 감산량을 총 218만 배럴 이상 완화할 예정임(Reuters)

 

ㅇ 미국 양당 상원 의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과관련 군부의 수익을 옥죄기 위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했음 (Reuters)

 

ㅇ CNBC의 4월 연준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다시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CNBC)

 

ㅇ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대해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히며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했음 (Bloomberg)

 

ㅇ WSJ는 중국 당국이 마윈이 창립한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 그룹이 작년 어떻게 그렇게 빨리 IPO 승인을 받게 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실적 개선 속도 확대되는 종목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0.49% MSCI 신흥 지수 ETF는 0.05% 하락, NDF 달러/원 환율1개월물은 1,113.2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는 약보합 출발하겠으나 금리와 유가반등 영향으로 경기민감주 중심의 지수상승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렇지만 최근 상승에 따 른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전환, 여기에 외국인이 현 선물을 순매도 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부정적인 영향.

 

그렇지만 미 증시에서 소비자 신뢰지수가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더불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엔화도 약세를 보였으며 국채금리 또한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성장주는 부진하고 가치주는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되었는데 이는 경제 정상화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한국 증시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한편, 미 증시 마감후 광고수익 증대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이 급등 했으나 MS는 2018년 이후 최대매출을 발표 했음에도 급락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시장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은 이미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큰 폭으로 상회하지 않는 한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매물 소화과정은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른 업종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 될 가능성을 높임.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중립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뉴욕증시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1)소비자 신뢰지수, 2) 기업실적(테슬라, 3M, UPS)

ㅇ 다우 +0.01%, S&P500 -0.02%, 나스닥 -0.34%, 러셀2000 +0.14%

 

미 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보합권 출발 • 일부 개별 기업들이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대형기술주 실적 결과를 기다리며 적극적인 대응이 미뤄진 가운데 보합권 혼조 마감. 한편, 지표 결과로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하락했으나 소비, 금융주가 강세를 보여 다우는 상승한 점이 특징. 

 

4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109.0)이나 예상(112.0)을 상회한 121.7로 발표되며 코로나 사 태 이전인 2020년 2월(132.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특히 현재상황 지수가 110.1에서 139.6으로 큰 폭으로 개선돼 2분기 경기 회복 속도 확대 가능성을 높임.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 지표 결과인데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추가 부양 책 집행에 따른 것으로 추정.

 

한편, 관련 지표 내용 중 일자리가 많다는 응답자와 구직하기 어렵다는 응답자의 차이를 나타내는 일자리 격차는 2월의 -0.8%에서 3월의 8.0% 이번 4월에서는 24.7%로 급증해 고용시장 개선기대를 더욱 높임. 이 지표는 지난 10년 동안 실업률과 75%의 상관 관계를 가졌다는 점에서 연준이 우려하고 있는 고용시장 불안이 완화 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렇듯 이번 지표 결과 고용시장이 시장의 예상 보다 개선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플레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이는 연준의 테이퍼링 논의가 이른 시기에 시작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 

 

이로 인해 지표발표 후 국채금리의 상승 압력이 높아졌으며, 오후들어 7년물 국채입찰에서 부진한 수요가 발표된 후 10년물 금리는 1.62%를 상회. 이 여파로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반도체 등의 차익 욕구를 높여 나스닥이 부진. 반면,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주와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소매업종의 상승으로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임.

 

한편, 개별 기업들의 변화도 주식시장에 영향, 테슬라(-4.53%)의 경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수익이 운영활동의 핵심이 아닌 암호화폐 매각차익 1억100만달러, 탄소배출권 매출5억1,800만 달러가 영향을 줬다는 점이 부각되자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두 항목은 연속 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가 부각.

 

여기에 반도체 칩 부족으로 2,3분기에도 영 향을 줄 수 있어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은 점 또한 부담. 물론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과 태양광 패널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성장 전망이 밝기 때문에 좀더 지켜 봐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발표 후 매물 출회는 대형 기술주의 차익 욕구를 높였고 이는 시장에 부담.

 

3M(-2.59%)도 영향, 2월 겨울폭풍과 더 높은 물류비용 등으로 부진 할 수 있었으나 결과는 5년내 최대 매출성장을 기록. 그러나 미지근한 가이던스 발표로 매물출회되며 하락. 특히 반도체칩 부족에 따른 자동차생산 축소는 음향시스템, 전자제품 등의 매출 부진 우려가 부각 되었으며,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호흡기 판매 둔화 및 마스크 판매 부진 가능성도 하락 요인.

 

반면, 물류 업종인 UPS(+10.42%)는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은 실망감이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자 급등. 더불어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경제가 재개되고 소비지출이 경기 부양책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 낮은 재고 대 판매 비율(3년 평균 1.4~1.5배 보다 18% 감소) 등도 긍정적인 영향.

 

이러한 물류회사의 긍정적인 전망은 페덱스(+4.26%) 등 여타 관련 종목들의 강세를 이끌었음. 더불어 경제 정 상화 가능성을 부각시켜 소매 유통업종을 비롯해 금융주의 강세 또한 이끔.

 

 

 

 


ㅇ 섹터&업종&종목 : 시간 외 알파벳과 MS 엇갈린 행보

 

테슬라(-4.53%)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하락. 특히 비트코인 매각이익, 탄소배출권 이익 등에 대한 이슈가 높아진 점, 향후 전망을 발표하지 않은 점이 부담.

 

3M(-2.59%)은 미지근한 가이던스 발표 및 마스크 판매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알파벳(-0.82%)은 유투브 광고 수익증가로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시간외 4.8% 상승 중, AMD(-0.23%)도 견고한 실적발표 후 3.3%넘게 상승 중. 반면, MS(+0.16%)는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발표로 3.5% 하락중이며 텍사스인스트루먼트(-0.60%)도 실적발표후 2.7% 넘게 하락중. 

 

바벡스(+16.33%)는 바이든이 긴급사용허가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언급하자 급등. JP모건(+0.46%), BOA(+1.19%)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상승에 기대 상승,

 

UPS(+10.42%)는 양호한 실적 발표로 급등, 페덱스(+4.26%)도 동반 상승, 위험관리, 보험 중개 기업인 마시앤 매클레년(+3.9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이자 브라운앤 브라운 (+4.16%)도 동반 상승.

 

라스베가스샌즈(+2.41%), 카니발(+0.94%), 디즈니(+0.20%) 등 여행, 레저 업종은 CDC의 마스크 착용 규제 완화로 상승. TJX(+0.75%) 등 소매업종은 소비개선 기대로 상승.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13%
ㅇWTI유가 : +0.98%
ㅇ원화가치 : +0.28%
ㅇ달러가치 : -0.07%
ㅇ미10년국채가격 : -0.28%

 

 

 


■ 전일 뉴욕채권시장 : 국채금리, 지표 호전 및 FOMC를 기다리며 상승

 

국채금리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되고 세부항목 중 일자리격차가 3월의 8.0%를 크게 상회한 24.7%로 발표돼 고용시장 개선 기대를 높이자 상승, 7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7배)를 하회한 2.31배, 간접입찰 또한 12개월 평균(61.1%)를 하회한 57.1를 기록하는 등 수요 둔화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4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109.0)이나 예상(112.0)을 상회한 121.7로 발표되며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20년 2월(132.6) 이후 가장 높은 수준. 현재상황지수는 110.1에서 139.6으로, 기대지수는 108.3에서 109.8로 상승하며 2분기 경기 회복 속도의 개선 기대를 높임.

 

4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17)과 같은 수준인 17로 발표되었으나 예상(20)을 하회, 신 | 규수주가 10에서 16으로 개선 되었으나 출하지수가 22에서 16으로 부진.

 

2월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2%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11.9% 상승해 예 과 부합. FHFA 주택가격지수 또한 전월 대비 0.9%, 전년 대비로도 12.2% 상승해 예상 부합.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원화>엔화>유로>파운드

 

달러화는 견고한 지표 결과와 FOMC를 기다리며 소폭 상승,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엔화는 BOJ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겠다는 예상과 부합된 통화정책 발표 후 달러 대비 0.6%대 약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2%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하루 앞당겨 진행된 OPEC+ 회담에서 변화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 기대 상승. 인도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으나 미국의 백신 접종 확대 및 CDC의 마스크 착용 규제 완화 등 은 긍정적. 더불어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 등 경제 정상화 기대 또한 영향을 주며 1.7% 상승

 

금은 FOM 및 바이든 대통령 연설을 앞두고 0.1%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제 정상화 기대 속 상승. 곡물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 은 1.56%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규제 우려 속 강보합

ㅇ상하이종합+0.04%, 선전종합+0.03%

 

27일 중국증시는 당국의 규제우려가 대두됐지만 규제우려 속에서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중국 공업이익 지표 호조는 증시를 지지했다. 인도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건강관리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건강관리 부문은 이날 1% 넘게 올랐다. 이외에 소비재, 정유주도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 2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대형 음식 배달 서비스업체 메이퇀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원대 반독점 벌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메이퇀까지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온라인 교육업체에 대한 규제도 강화됐다. 중국 당국은 지난 25일 일부 온라인 교육업체가 잘못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오도하고 있다며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을 부과받은 4개 기업은 TAL에듀케이션그룹과 쿠런 테크놀로지, 가오시에듀케이션, GSX 테크에듀다.

중국의 3월 공업이익은 전년 대비 92.3% 증가했고, 1분기 공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월간 공업기업 이익 증가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1∼4월 마이너스로 떨어졌다가 5월 이후 플러스를 나타내고 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