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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23(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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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021. 6. 23.

■ 21/06/23(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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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는 어떻게 살펴야 할까요? - 신한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 약화와 연준의 조기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에 동반 노출. 경제지표 둔화에도 투자확대 기대 이어갈 수주, 기업 자본지출은 확대되고 있어. 변동성 장세 불가피하나 제한적 조정을 예상, 경기민감주 매수 대응 필요.]

 

ㅇ경기에 갖는 의심이 지나치다.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와 G2 분쟁 재확산 우려는 주식시장의 중대 위험으로 부상 했다. 가격 부담이 누적된 시점에서 대면할 금리 상승과 정책 불확실성은 가격 조정과 변동장세 반복의 배경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주식시장 추세 결정 변수 를 “통화정책 기조” 변화가 아닌 “경기 경로” 변화에 두고 있는 이유는 경기 회 복 경로에 강한 신뢰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복합적 요인들이 상충하며 경기 모멘텀은 약화되고 경기 확장에 갖는 의구심까지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회복 경로의 신뢰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경기회복 주체는 중국과 미국을 거쳐 유럽과 신흥국으로도 확산 중이다. 여기에 경기회복의 동력은 내구재 소비에서 생산 확충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중 투자 확대 가능성 타진은 중기적 관점에서 경기 확장 영역의 진입과 주가 상 승 추세 유지 및 스타일 전략(=주도주) 결정에 중대 요인이다.

 

ㅇ 투자확대의 의미

 

”투자의 사이클”은 10년주기의 쥬글라사이클(Jugla wave)과 20년주기의 쿠즈네츠사이클(Kuznets wave)으로 구성된다. 10~20년간의 중장기 사이클인 만큼, 투자확대 사이클 진입초반 시장의 의심이 짙고 강한 저항감이 존재한다.

 

투자확대와 동반된 인플레이션, 금리상승에 주식시장 상승 추세 의심까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본격적인 투자 확대 주기에 진입할 수 있다면 주식시장 참여자는 크게 두 가지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첫째, 금리상승에 들어서면 경제활동은 약해지고 주식시장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 둘째, 금리상승은 투자활동 위축과 유동성 감소로 이어진다는 고정관념이다.

 

아래 차트에서 크게 세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 이후에도 1) 경기확장 사이클은 이어졌고, 2) 금리상승과 고정자산 투자 확대가 동반됐고,

 

3) 투자활동은 상업은행 대출 확대로 이어져 광의 유동성 (M2)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이다. 금리인상사이클에 투자활동이 부진하고, 디플레이션이 지속됐던 사례는 2015~2018년이 유일했다.

 

당사가 투자확대 사이클을 기대하는 이유는 1) 공급부족 현상 심화, 2) 첨단기술과 그린에너지로의 패러다임 변화, 3) 풍부한 기업 현금흐름, 4) 경기 회복기에 더해진 미국, 중국, 유럽의 적극적 재정정책 때문이다.

 

<투자의 사이클>에 갖는 인식 변화와 과거 사이클의 경험치를 대입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ㅇ 투자 확대는 어떻게 살펴야 할까요?

 

향후 투자확대 사이클 진행 가능성을 검증해 나가는 주요지표들의 모니터링 방법론과 현재의 변화까지 짚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공급부족 현상은 설비투자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배경이지만 공급부족 장기화는 수요위축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급부족 정상화와 투자에 선행하는 기업수주, 민간수요 확대가 동반돼야 한다.

 

투자와 기업자본지출은 동반 확대돼야 하고 투자는 부채를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은행대출태도와 대출 총액 확대도 이어져야 한다.

 

5월 경제지표가 부진하다. 팬데믹 재난 지원금과 기저효과 요인이 동반됐다. 와중에도 미국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8%, 가동률은 75.2%까지 개선된 점은 고무적 변화다.

 

주요국 기업수주활동도 양호하다. 미국, 유럽, 일본의 자본재 수주는 큰 폭의 개선세다. 특히, 유럽 5월 자본재 주문은 전년대비 46.7%까지 확대됐고 중국의 공작기계 수주도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했다.

 

기업 자본지출과 대출태도 지수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상업은행 대출태도 지수는 3~4월을 저점으로 회복세가 확인됐고 당사가 주목하는 댈러스 연은 제조 업 자본지출도 5월 전년대비 23.2%까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는 기업 설비투자(Capex) 전망치의 변화도 살펴야 한다. 팬데믹 심화 이후 기업의 긴축 경영에도 천문학적 부양책 집행 효과 로 우호적 수요 환경은 유지됐다.

 

이로 인해 기업 이익과 현금흐름은 동반 개선 됐다. 우호적 현금흐름에는 영업활동 외에도 대규모 보조금, 회사채+주식 발행 효과까지 더해졌고, 2022년까지 현금흐름의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렇듯 양호한 현금흐름 속에서 기업의 자본지출 확대될지 여부는 S&P 500 기 업 설비투자 전망치를 통해 파악하고자 했다. 2021년 S&P 500 기업 설비투자 (Capex) 전망치는 현재 2020년 말 대비 9.2%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2022년에 도 올해 대비 7.2% 증가한 대규모 Capex 지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 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 공급부족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기업들의 투 자확대 의사는 강해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당사가 강조한 투자 확대 사이클의 기대는 아직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조기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에 단기 부침은 불가피하고 동 과정에서 민감주의 추가 조정이 진행될 여지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매수기회로 인식돼야 한다. 투자확대 사이클의 신뢰는 강세장의 추세연장과 투자확대 수혜 테마의 중기적 랠리를 지지하는 배경이다.

 

 

 

 

 

■ 코스피 2Q21F 어닝 서프라이즈 둔화 예상, 개별종목 실적이 중요-하나

 

ㅇ2분기 실적 추정치 횡보, 어닝 서프라이즈 제한적

 

코스피 분기 실적시즌 직전 1개월 이익추정치 변화 방향성이 실제 해당 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예상치보다 실제치가 높은 것) 유무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년도부터 현재까지 분기별 직전 1개월 컨센서스 변화 방향성과 어닝서프라이즈 수치를 대조해본 결과, 서로 방향성이 일치할 확률이 71.4%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분기 컨센서스 변화가 실제치를 예측하는데 신뢰성 높은 도움을 준다는 의미이다.

 

결국 최근 이번 2분기 실적추정치 변화로 어닝 서프라이즈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22일까지 6월에 코스피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0.15%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과거 추세 수식에 대입해 본다면 2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율은 약 +4.4%정도로 예상되어 지난 분기만큼 강한 어닝 서프라이즈는 아닐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1분기의 경우에는 3월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직전 1개월)동안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은 +2.2%로 비교적 높게 상향되었고 실제로 +27%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 난바 있다.

 

ㅇ‘실적’ 변수의 주가 영향력 확대될 것, 2Q21F 실적 상향 개별종목군 관심

 

시장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낮아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개별종목에 관심 이 높아지는 것은 일종의 불문율이다. 시장의 이익 둔화는 대형주의 이익둔화를 의미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개별종목군의 실적이 돋보이기 마련이다.

 

실제로 최근 2분기 추정치 상향 상위 업종은 음식료, 철강, 디스플레이, 에너지(정유), 건자재, 섬유의복 등으로 반도체 및 자동차 업종과 같은 초대형 업종은 아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금리 등의 외부 변화로 인해 스타일 관련 포트폴리오의 얼로케이 션이 진행되면서 실적이라는 팩터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만 1) 2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온다는 계절성 측면, 2) 위에서 언급한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치가 낮다는 측면에서 2Q21 실적시즌 전후로 ‘실적’이라는 변수가 주가에 큰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는(이익모멘텀 팩터의 성과가 높아질) 시기라고 판단한다.

 

지금부터는 종목별 2분기 실적 추정치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결국 최근 1) 2분기 실적에 대한 톤이 높아지고 있으며,

 

2) 최근 이익과 무 관한 시장 속에서 단기낙폭이 과하고(단기 이격도 하위), 3) 그렇지만 추세적으 로는 시장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종목(중기 이격도 상위)의 소팅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한전KPS, 대한항공, 두산밥캣, 호텔신라, 현대엘리베이, 현대중공업지주, BNK금융지주, 현대건설, 삼성증권, 영원무역, 롯데칠성, OCI, 코스맥스, 풍산, 신한지주, 롯데정밀화학 등이 상위로 소팅된다.

 

현재 2분기 실적 프리뷰 리포트가 나오기 전이라 실적 변화가 급격히 일어날 수 있다. 위의 종목에만 관심 갖기보다는 향후 실적에 대한 변화와 이에 따른 대 응이 더욱 적합할 것이다.

 

 

 

■ 바이오 :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 NH

 

[인도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영국 포함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 효과는 각각 79%, 60%. 한편, 큐어백 백신 3상 중간결과 47% 예방 효과로 평가지표 미달]

 

ㅇ 코로나19 델타 변이 어떻게 봐야하나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6/20 기준 최근 4주 확진자 비율에서 영국 86.4%, 미국 10.1%에 달하며 시장의 우려 고조. WHO는 전염력, 증상의 정도가 높거나 백신 등의 효과가 떨어지는 변이를 우려 변이(Variants of Concern)로 정의 했으며 알파, 델타 변이가 여기에 포함. 그 중에서도 델타는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40%이상 높음

 

- 영국은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5/23 기준 1,700명이었으나 6/20 기준 약 9,000명으로 급증. 원인은 1)델타변이 확 산 2)투약백신 종류 3)방역정책 거론. 아스트라제네카(AZ)가 영국기업이므로 영국의 AZ 백신 투약률이 높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지만 관련 공개된 데이터는 없음.

 

화이자, AZ백신의 델타 변이 감염 예방효과는 완전투약 기준 79%, 60%. AZ 백신의 낮은 효과가 확진수 급증에 영향을 미쳤다는 우려 존재. AZ 백신 투약 비율은 미국 0%, 독일 16%, 프랑스 13%, 한국 62% 수준

 

- 다만 전세계 일주일 평균 확진자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백신 투약률이 높은 국가 중 감소세에서 상승세로 전환 한 국가는 영국뿐이라는 점에서 백신의 변이 효과 외에 방역정책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 필요 있음

 

ㅇ 큐어백 임상 3상 중간 결과 47% 달성

 

지난 16일 큐어백은 3상 중간결과를 공개, 47%의 예방효과로 평가지표 미달. 확진된 134명 중 124명에서 13개 종 류의 변이가 발견, 감염된 환자의 1%에서 큐어백 mRNA와 매치되는 스파이크 단백질 발견.

 

그러나 화이자의 91% 효능 결과에는 알파변이가 124명 중 41%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변이뿐 아니라 큐어백 후보물질 자체에 의구심 존재.

 

현재 의구심은 1)1상에서 중화항체 생성능력이 확진자 수준에 미치지 못한 점 2)큐어백이 장점으로 언급하는 자연 mRNA가 항체형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점(펜실베니아 대학 지적) 3)경쟁사 대비 낮은 용량

 

그러나 200건 이상의 확진자로 구성될 최종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며 데이터 확보에 3주정도 소요될 것 으로 전망.

 

뿐만 아니라 현재 GSK와 기존 후보물질 대비 세포 내부의 안정성을 강화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중이며 원 숭이 실험에서 10배 높은 중화항체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음.

 

 

 

 

 

 

■ 은행 2Q21 Preview: 다시 주목받을 시기 -한국

 

ㅇ코로나19 이후의 정상화에 주목. 탑픽은 하나금융 및 KB금융

 

은행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임박한 기준금리 인상에 연동될 NIM 상승, 경기 개선으로 연착륙할 자산건전성 및 주주환원 확대로 코로나19 이 후의 정상화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올해 업종 합산 순이익은 전년대비 24%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순이익도 NIM 가정치 변화에 따라 상향 조정했다. 탑픽은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이다.

 

양사 모두 견조한 실적 증가세와 은행 내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중간배당 및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 적극적으로 주주 환원정책을 시행할 전망이다.

 

ㅇ2분기 실적 견조. 기준금리 인상은 주로 내년 실적 개선 요인

 

2분기 합산 순이익은 4.5조원으로 컨센서스를 3% 상회할 전망이다. 전년동기대비 로는 33% 증가하고, 전분기대비로는 10% 감소하는 수치다. NIM 추가 개선과 견조한 대출 증가 등으로 2분기 경상 실적은 양호한 가운데, 일부 증권 자회사 실적 감소 및 계절성 충당금전입 등으로 전분기대비로는 실적이 소폭 감소한다.

 

한편 올해 말 및 내년 초로 추정되는 기준금리 인상은 단기물 금리 상승 경로를 통해 올해 4분기 및 내년 상반기 은행 NIM 상승을 이끌 것이다. 따라서 최근의 기준금 리 인상 논의는 주로 내년도 실적 개선 요인이다.

 

ㅇ하반기는 주주환원 시즌

 

경기반등 및 이에 따른 은행 실적 개선으로 은행 주주환원 정상화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 올해 초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2021년 GDP 성장률 -5.8%, 2022년 GDP 성장률 0.0%를 가정한 L자형 시나리오에 따라 대부분의 은행들은 올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순이익의 20% 이내로만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을 하도록 권고받았다.

 

조만간 기존 권고안을 대체하는 새로운 권고안이 발표될 예정 인데, 금번 시나리오 가정치는 최근의 완연한 경기 개선 흐름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은행들은 2019년 수준으로의 배당성향 복귀 및 중간배당 실시 등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ㅇNIM은 전분기대비 4bp 상승 전망

 

2분기 은행 NIM은 전분기대비 4bp 상승할 전망이다. 4~5월 단기물 금리 하락 세에도 불구하고, 6월 단기물 금리 반등과 계속해서 견조했던 장기물 금리 추세 를 바탕으로 시장금리와 관련된 NIM 하락은 최소화됐다.

 

그런 가운데 작년 3월 및 5월에 있었던 기준금리 인하 관련 예금금리 리프라이싱이 이뤄졌고, 대출 우 대금리 감면, 저원가성수신 비중 상승이 이어지면서 2분기 NIM 상승세가 이어졌다.

 

최근의 금리 흐름을 보면 당초에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 예상됐던 3분기 NIM 은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 NIM부터 기준금리 변동 영향을 받아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ㅇ은행 대출은 전분기대비 2.1% 증가

 

2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2.1%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대출은 동기간 1.9%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기업대출이 전분기대비 1.2% 감소함에도 불구 하고 중소기업대출이 2.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가계대출은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세부적으로는 주택담보대출 1.9%, 기타대출(신용대 출 등) 3.7% 증가를 예상한다. SKIET 공모주 청약 이슈로 한도대출이 4월 28~29일 8.3조원 증가했다가 5월 3일 7.8조원 감소하면서 4~5월 월별 기타대 출 증가율 등락이 심해졌다.

 

다만 해당 요인을 제외하고 보면, 7월 DSR 강화를 앞둔 대출 선수요와 여전히 견조한 자산시장 관련 차입수요로 인해 2분기 내내 강한 신용대출 수요가 관찰됐다.

 

ㅇ무난한 건전성과 비이자이익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충당금전입액이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년 2 분기 또는 4분기에 있었던 대규모 코로나19 관련 충당금전입액보다는 규모가 적다.

 

기반영된 개별평가 관련 충당금 적립액이 있고, 이번 분기에 미래경기전망 조 정을 통한 추가 충당금 적립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브로커리지 및 운용,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로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ㅇ2분기 합산 순이익 4.5조원으로 컨센서스 3% 상회

 

2분기 합산 순이익은 4.5조원으로 컨센서스를 3% 상회할 전망이다. NIM이 전분 기대비 4bp 개선되는데, 당초 기대치인 2bp보다 더 크다.

 

판관비나 충당금 등 선 제적 비용 반영은 있겠지만, 견조한 탑라인 개선 따라 2분기 실적은 순항 중이다. 한편 기준금리 인상 관련 이자이익 증가 효과는 주로 내년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ㅇ 추천 : KB금융, 신한지주

 

 

 

■  SK :  체감할 만한 주주 정책 도입 시 드러날 진가

 

ㅇ장기적 관점에서 SK에 대한 지속적 관심 권유:

 

SK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적 관심 을 갖기를 권유한다.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SK실트론, SK팜테코와 로이반트, SK E&S는 환경, 사회 등 ESG 주요 영역을 주도하며 향후 상장시 SK의 NAV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형 지주회사를 지향하는 SK가 롤모델로서 종종 얶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보다 ESG 경영 측면에서만 살펴본다면 오 히려 SK가 더 우수한 측면도 많다.

 

ㅇ성공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제자리:

 

2020년 SK의 지주회사 측면에서의 투자 및 재 무 성과는 훌륭했음에도 불구하고, SK의 주가는 그다지 양호했다고 보기 어려웠다. SK의 시가총액이 NAV를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투자성과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의 시가총액과 NAV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주주 관련정책들이 주가 부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체감할 만한 주주정책 도입시 업종 내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는 견해 유지:

 

SK텔레콤 투 자부문과의 합병 관렦 뉴스플로우가 단기적으로 소멸되었기 때문에 NAV 반영률 (NAV 1증 가에 대한 시가총액의 변화율)을 기존 1에서 0.9로 하향조정하나, 주요자회사 목표주가 상향조정으로 읶해 SK에 대한 목표주가 420,000웎과 BUY 투자의견은 유지한다.

 

단기 모 멘텀 소멸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움직임에서 나타난 NAV 반영률인 0.78보다 더 높은 0.9를 적용한 이유는

 

1) SK팜테코, SK실트론 등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 모멘텀 부각이 예상 되고, 2) ESG 경영을 선도하는 그룹의 지주회사로서의 브랜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며, 3) 일반적인 배당정책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주주 정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업종내에서 가장 높은 지주회사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ㅇ 장기성장기업에 투자하는 지주회사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 관심 권유:

 

SK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적 관심을 갖기를 권유한다. 1) 장기적 관점에서 2)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3) 그 과실을 주주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SK가 추구하는 ESG 경영으로 인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 도입:

 

SK는 3월, 이사회 산하에 인사위원회와 ESG 위웎회를 신설해 대표이사/ 사외이사 후보추천, 대표이사 평가, 사내이사 보수 심의, 중장기 성장전략 검토 등 핵심경영활동을 맡기기로 하였다.

 

인사위원회는 대표이사 선임과 사내이사 보수금액 심의기능 등을 수행한다. 그리고, 경영전략이나 중요한 투자관련사항은 ESG 위원회의 검증을 거쳐야 한다.

 

ESG 경영의 주가 관점에서의 의미는 1) ESG 경영을 강화하면서 의사 결정 기준이 장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2)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도 고려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점이다.

 

ㅇ구조적 장기 성장 업종에의 투자:

 

SK그룹 Financial story의 1) 반도체, 배터리 소재, 2) 바이오, 3) 그린, 4) 디지털의 4대 영역은 구조적 장기 성장 업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배터리와 그린은 환경의 중요성 이 강조된다는 점에서, 2) 바이오는 인간의 고통을 줄여주고, 3) 반도체와 디지털은 인간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해 행복한 여유시간을 늘려준다는 측면에서 장기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SK실트론, SK팜테코와 로이반트, SK E&S는 각각의 영역을 주도하며 향후 상장 시 NAV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ESG 경영과도 맞닿아 있으며 투자형 지주회사를 지향하는 SK가 롤모델로 종종 언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보다 오히려 우수한 부분이라고 판단한다.

 

ㅇ ESG 경영에 회의적인 버크셔 해서웨이:

 

2021년 5월 주주총회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 회장은 기후변화 방지 노력 공개 요청을 거부하였고, 이에 대해 블랙록은 ESG가 중요해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워렌 버핏 회장은 쉐브론 투자에 대해서도 주식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우리는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SK에 투자하는 것이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복수 클래스 주식구조 (의결권이 다른 두 개의 종류 주식이 있음)인데다, 배당도 지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배구조가 좋은 주식은 애플 등 버크 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주식이지 버크셔 해서웨이가 아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할인율이 SK보다 낮다면, 그것은 워렌버핏이라는 브랜드 파워 때문이라고 판단하는데, SK가 글로벌 수소사업을 선도할 수 있다면, SK도 브랜드 파워에 기반한 할인율 축소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ㅇ성공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제자리:

 

2020년 SK의 지주회사 측면에서의 투자 및 재무 성과는 훌륭했다. 2020년 말 기준 ‘비상장’ 자회사의 장부가치 합계는 2019년 말 대비 5,530억웎 증가한 반면, 순부채는 6,300억웎 감소했기 때문이다.

 

장부가액 4,300억원의 SK바이오팜이 비상장회사에서 상장회사로 전환된 것을 감안하면 더욱 인상적인 성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의 2020년 말 주가는 2019 년 말 주가보다 낮았다.

 

주가가 지주회사의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의 상장을 모멘텀의 소멸로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SK바이오팜의 상장후 가치가 시가총 액에 상장 전부터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을 수 있겠으나, 상장직전까지 SK바이오팜의 적정 주가에 대한 컨센서스는 현재 시가총액의 9조원의 1/2~1/3 수준이었기 때문에 SK바이오팜의 상장을 모멘텀의 소멸로 인식했다고 보는 것이 설득력이 높다.

 

ㅇ 자회사가 너무 많고,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워졌다:

 

SK의 시가총액이 NAV를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 중 몇 가지를 언급해 본다면, 투자자들이 1) 투자성과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2) 실제로 혜택을 누린다는 느 낌을 갖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투자자들의 SK의 투자 성과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측면을 살 펴보면, 1) SK의 투자 빈도가 높아 자회사들이 너무 많아졌고, 2) 투자 vehicle을 통해서 투자를 하기 때 문에 어느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공시자료만 봐서는 알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2019년 말 90개였 던 계열회사의 수는 2020년 말 124개로 증가했고, SPC 등 투자 vehicle을 통해서 투자하게 되면서 회사이름을 보고, 투자기업을 유추하기 어려워졌다.

 

예를 들어 초대형 데이터센터 기업인 친데이터 투자는 Einstein Cayman Limited 라는 기업을 통해서 진행했고,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아시아 2위의 물류기업 ESR에 대한 투자는 ESR Cayman Limited 라는 기업을 통해서 실행했다.

 

두 기업 모두 수천억원의 평가차익(ESR은 일부 현금화 완료)이 예상되지만, 모든 투자건에 대해 투자자들이 일일이 반응하기는 어려워졌다.

 

 

 

 

■ 세아베스틸 : 영업이익 컨센서스 지속적으로 상향될 전망-하나

 

ㅇ2분기에도 판매량 회복에 따른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전망

 

2021년 2분기 세아베스틸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2억원(YoY +95.2%, QoQ +14.7%)과 412억원 (YoY +465.9%, QoQ +71.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전체 특수강 판매량 증가(50.8 만톤: YoY +80.3%, QoQ +6.3%)와 그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396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특수강 스프레드의 경우 ASP 의 톤당 8.3만원 상승이 예상되지만 철스크랩가격 상승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세아창원특수강 의 경우에도 니켈가격 상승분이 판가로 전가되면서 연결 기 준으로 633억원(YoY +232.8%, QoQ +66.4%)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ㅇ3분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상 전망

 

2분기 철스크랩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세아베 스틸은 이를 반영하기 위해 7월에도 특수강 추가 가격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세아베스틸은 이미 6월 가격에 대 해서 톤당 12~15만원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5월부터 중국 이 특수강 수출환급세 취소를 전면 폐지하면서 중국산 수입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타이트한 국내 수급 영향으로 원 재료가격 상승분의 판가로의 전환은 수월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한 세아베스틸의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304억원(YoY 흑.전, QoQ -26.2%)이 예상된다.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40,000원으로 상향

 

세아베스틸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2021년 실적 추정치 및 목표PBR 상향(0.8배)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3,000원에서 40,000원으로 상향한다.

 

국내외 전방산업 수요가 예상보다 빠른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향후 중국산 수입감소 전망을 감안하면 하반기까지 양호한 영업실적이 기대된다. 현재주가는 PBR 0.6배로 올해 예상 ROE 8.9% 감안시,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된다.

 

ㅇ 2분기에도 판매량 회복에 따른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전망

 

2021년 2분기 세아베스틸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2억원(YoY +95.2%, QoQ +14.7%)과 412억원(YoY +465.9%, QoQ +71.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전체 특수강 판매량 증가(50.8만톤: YoY +80.3%, QoQ +6.3%)와 그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396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특수강 스프레드의 경우 ASP의 톤당 8.3만원 상승이 예상되지만 철스크랩가격 상승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에도 니켈가격 상승분이 판가로 전가되면서 연결 기준으로 633 억원(YoY +232.8%, QoQ +66.4%)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 롯데케미칼 : 2021년 하반기 시황 급랭 주의보 유안타

 

ㅇ2021년 2분기, Peak 이후 소폭 감익 예상

 

롯데케미칼㈜의 2021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7조원, 영업이익 5,746억원(영업이익률 12.3%), 지배주주 순이익 4,397억원’ 등이다.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분기 6,238억원 대비 8% 줄어드는 수치이다.

 

Covid19로 범용 PE/PP(포장재 원료) 수요 감소에 따른 타이탄㈜ 자회사 감익 과 한국 대산공장 정기보수 기회비용(△500억원) 영향이 컸다.

 

부문별로는 올레핀/아로마틱 3,243억원(전분기 3,264억원), 첨단소재 1,303억원(전분기 1,157억원), 타이탄㈜ 928억원(전분기 1,331억 원), LC USA㈜ 272억원(전분기 486억원) 등이다.

 

2021년 하반기 ~ 2022년 초, 글로벌 석화 사이클 하락 대비해야 2021년 6월부터 석유화학 사이클 하락에 주의해야 한다.

 

글로벌 에틸렌(대표제품)의 연간 수요량 은 1.6억톤으로, 매년 700만톤 증가된다.  2021년 1~ 5월 글로벌 신규증설 규모는 271만톤이었다. 그런데, 6월부터 연말까지 대형설비 10개(885만톤)가 가동되는데, 상반기 대비 3.3배가 많다.

 

특히, 미국 Baystar㈜ 100만톤, LG화학㈜ 80만톤, GS칼텍스㈜ 75만톤, 중국 Luqing석화 ㈜ 75만톤 등으로, 6월에 집중되어 있다. 이어서, 3~4분기 Petrochina㈜ 140만톤, Zhejiang 석화㈜ 140만톤, 현대케미칼㈜ 75만톤, Petronas㈜ 120만톤, Fujian Gulei㈜ 80만톤 등이 대기 중이다.

 

ㅇ 하반기 영업이익 31% 감소, 목표주가 34만원으로 하향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4조원, 영업이익 2조 224억원(영업이익률 11.0%), 지배주주 순이익 1 조 7,422억원(화재보상금 3,000억원 포함)’ 등이다.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8.240억원으로, 상반기 추정치 1.2조원 대비 31% 감소할 전망이다. 석유화학 과잉공급 속에 원료가격(나프타 또는 LPG) 상승이 겹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34만원(기존 41만원)으로 낮춘다. 참고로, 2021년 하반기, SK가스㈜와 더불어 수소 사업을 계획 중이다. 롯데케미칼㈜에서 부생수소를 생산해, SK가스㈜의 충전소를 통해 판매하는 형태이다.

 

연간 탄소배출량 610만톤(국내 분 만 계산)에 대한 잠재적인 환경부담(연간 1,400억원)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다.

 

 

 

 

 

■ 포스코케미칼-사업순항중-신한

 

ㅇ확장되는 수직/수평 전략

 

동사는 기존 사업의 견조한 캐쉬 플로우와 모기업의 지원하에 2차전 지 소재 업체 중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했다. 국내 업체 중 가장 다양 한 제품 라인업(양극재, 음극재)을 보유했기도 하다.

 

향후에는 양적 성 장을 뒷받침할 수직적인 확장 계획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양극재의 경우 추가 고객사 확보와 수직 계열화가 관건이다. 이미 차세대 양극재인 NCMA 양산 개발을 확보했기 때문에 제품 기술력에 대한 노이즈는 적다.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직 계열화(희토류, 전구체 등)의 성과가 고객 다각화와 수익성 확보로 이어지겠다. 음극재의 경우 이미 다각화된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인조흑연이나 실리콘 첨가제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다. 포항 인조흑연 생산 거점에서 22~23년 전후 양산이 기대된다.

 

ㅇ2Q21 기존/신규 사업부 모두 고성장 전망

 

단기 실적도 견조해 중장기 투자 계획을 지탱할 전망이다. 2분기 기존 사업부(내화물+라임)는 전방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높은 가동률과 마 진을 유지할 전망이다.

 

관련 매출은 2,666억원(+13.9%, 이하 YoY)으 로 전망한다.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 이슈로 감산 우려가 있었던 에너 지 소재 사업부도 매출 2,030억원(+114.6%)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겠다.

 

양극재의 경우 핵심 모델의 생산이 차질 없었고, 음극재의 경우 일부 전기차향 물량 감소를 IT/ESS 수요가 상쇄했기 때문이다. 2Q21 전체 실적은 매출 4,810억원(+41.4%), 영업이익 376억원 (+822.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ㅇ목표주가 17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광양의 양극재 3~4 단계 공장이 본격화되는 2023년을 기준으로 목표 EV/EBITDA 31.8배 를 적용했다.

 

다만 중장기 투자 계획은 연초 공개된 바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규 양극재 고객사 확보나 해외 투자와 같은 신규 모멘텀 확인이 필요하다.

 

 

 

 

■ 열려라 폴더폰-한국

 

2019년 처음 시장에 공개된 폴더블폰은 초반 환호와는 다르게 비싼 가격과 무거 운 무게, 빈약한 application 등으로 2020년 출하량이 당초 기대보다 저조했다.

 

첫해는 제한된 공급으로 출하량이 무의미하긴 했지만, 둘째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까지 겹쳐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270만대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폴더블폰은 공급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기존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시장으로 이미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기능은 상향 평준화됐다. 카메라 변화, 약간의 디스플레이 기능 향상 등은 ‘교체주기 도래’ 수요를 제외하면 소비자로 하여금 딱히 새로운 스마트폰 구매를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상위 사업자들은 새로 운 폼팩터 개발만이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져올 것이란 점을 잘 인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제품 보다 가격과 무게를 낮춘 폴더블폰을 공개할 전망이다.  부품 가격도 낮아지고 있고, 자체 수익성을 일부 양보하면서까지 폴더블 폰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한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폴더블폰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다. 특히, 2023년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시장진입을 앞두고 있어 2021년과 2022년 은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폴더블폰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다.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0년 270만대에서, 2021년 840만대, 2022년 1,550만대, 2023년 3,400만대로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다.

 

2021년~2022년에는 중화권 회사들, 2023년에는 애플의 진입을 가정했다. 2023년 전망도 전체 스마트폰 내 비중의 2~3%로 공격적이지 않다. 스마트폰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성장 가시성이 높은 분야가 바로 폴더블폰 시장이다. 

 

Top pick은 KH바텍(목표주가 3만원, 분석시작)과 비에이치(목표주가 2.7만원)이다. KH바텍은 삼성전자 힌지의 단독 벤더다. 내년부터는 삼성전자향 물량이 일부 이원화될 전망이나, 성장에 큰 이슈는 아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물량이 이보다 더욱 빠르게 커질 것이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으로 공급사를 늘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비에이치(디스플레이 RF-PCB)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용 RF-PCB 핵심 공급회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삼성전자는 물론 향후 애플의 폴더블폰 진입 시에도 안정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비커버리지 종목 중에는 파인테크닉스가 최대 관심 회사다.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OLED 내장 힌지(메탈플레이트) 단독공급회사 (2021년 기준)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성장은 물론 해외 스마트폰 회사향으로도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된다.

 

 

 

 

■ 이오테크닉스 탐방노트-하나

 

ㅇ모태사업인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주 호조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전/후공정, PCB 드릴링, 디스플레이 제조 시 필요한 레이저 장비를 공급한다. 2021년 컨센서스는 매출 4,077억 원, 영업이익 783억 원, 순이익 673억 원 이다.

 

2021년 연간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도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에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남아 지역 과 대만 지역에서 수주가 견조했다. 대만에서는 코로나 영향 에도 불구하고 수십명의 엔지니어가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어 현지 직원들의 실력이 과거 대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파악된다.

 

ㅇ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매출비중이 증가하는 것이 긍정적

 

2021~2022년 매출 구조에서 괄목할만한 점은 2021년을 기점으로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전공정 및 후공정) 매출 비중이 50%에 근접한 이후 2022년부터는 50%를 상회할 가시성 이 커졌다는 점이다.

 

이오테크닉스는 과거에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전개하다가 이제는 연간 수백억 원 이상 대규모 매출이 꾸준하게 나올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에서 그러한 스테디 셀러를 하나씩 갖춰 나가고 있다.

 

동종업종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장비나 소재를 공급하던 기업 중에 반도체 관련 매출이 늘어날 때에 주가의 멀티플(PER)이 올라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는데 이오테크닉스도 그러한 모습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다.

 

ㅇ2022년에는 반도체 부문의 다이싱과 그루빙 장비 활약 기대

 

이오테크닉스만의 매력은 반도체 후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정적으로 필요하던 레이저 장비를 다른 공정에서 더욱 많 이 쓰일 수 있도록 오랫동안 참을성을 갖고 연구개발을 해왔다는 점이다.

 

전공정 분야에서 어닐링 장비가 매출에 기여하는 것 외에 Singulation (웨이퍼를 개별 칩으로 나누는 과정) 에 필요한 다이싱 및 그루빙 장비의 매출이 2022년부터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퍼 두께가 100마이크로 미터 이하일 때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Singulation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다이싱 및 그루빙 장비에서 레이저 광원의 내 재화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이다.

 

한국의 반도체 장비사들 중에 고객사가 글로벌 베이스로 다변화 되거나 장비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 고 있는데, 이오테크닉스는 그중에서 장비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모습이 뚜렷하므로 주목할 만하다.

 

이런 반도체 중소 형주의 주가는 한국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고객 다변화, 장비 다변화의 속도에 걸맞는 모습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 비즈니스온 : 전자세금계산서 전문기업에서 빅데이터 기업으로 도약 중-SK

 

전자세금계산서 및 ERP 플랫폼 전문기업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및 ERP 소프트웨어인 ‘Smart Bill’을 주력사업으로 영위 하고 있다.

 

‘Smart Bill’ 플랫폼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국세청 신고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동사는 내부 ERP 연계 및 클라우드 · 웹 기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2020년 기준 ‘Smart Bill’ 솔루션 61.7%, 전자계약 5.2%, 빅데이터 부문 29.4%, 비즈니스플랫폼부문 3.7%다. 동사는 1Q21기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SW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 1,000 대 대기업 의 40%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주요고객사는 삼성전자, 한샘, 두산 등이며 1,500 여개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하이브’ 등과 재무통합솔루션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ㅇ전자세금계산서의 매출 · 매입 빅데이터를 사업화

 

비즈니스온의 주요제품은 전자세금계산서의 매출 · 매입, 경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무, 전자증빙 및 결재, 전자계약관리 솔루션까지 연동가능한 통합 재무관리 솔루션이라는 경쟁력이 있다.

 

시장 1위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의 안정적인 Cash Cow 에 e어카운트솔루션, 전자계약, 빅데이터 기술이 붙으면서 확장성 및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7월 전자계약 플랫폼 전문회사인 ‘글로싸인’의 인수를 시작으로, 11월 BI (Business Intelligence) 컨설팅기업인 ‘플랜잇’ 인수, 2021년 2월 e어카운트솔루션 ERP전문회사인 ‘넛지파트너즈’ 인수를 완료하였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Smart MI’는 리얼타임으로 특정 제품(주류 등)의 판매 데이터와 시장점유율을 파악할 수 있어 고객사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며,

 

400만 고객사 중 웹 상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B2B 서비스 플랫폼을 6 월 출시했다. 한정적인 ERP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안정 · 성장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ㅇ연결매출의 증가와 향후 빅데이터 분야의 성장기대

 

최근 4 년간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이익 성장이 정체였지만, 2021 년부터 합병 시너지와 자회사의 연결실적 반영으로 매출과 이익의 성장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1 년 실적은 플랜잇 인수효과(2020 년 매출액 120 억원), e 어카운트 솔루션 확보를 통한 통합재무관리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로 제품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액 320 억원(+73.6% YoY), 영업이익 95 억원(+73.5%)로 전망된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이를 바탕으로 플 랫폼 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 오늘스케줄 -6월 23일 수요일


1. 美) 5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2.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케이옥션, 대규모 경매 개최 예정
5. 스마트테크코리아 개최 예정
6.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개최
7. 20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8. 4월 인구동향


9. 비디아이 추가상장(유상증자)
10. 한화시스템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지나인제약 추가상장(유상증자)
12. 레이 추가상장(무상증자)
13. 수성이노베이션 추가상장(무상증자)
14. 예스24 추가상장(무상증자)
15. 토니모리 추가상장(BW행사)
16. 아우딘퓨쳐스 추가상장(CB전환)
17. 인터로조 추가상장(CB전환)
18. 인콘 추가상장(CB전환)
19. 큐캐피탈 추가상장(CB전환)
20.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21. 대원 추가상장(CB전환)
22. 라이프시맨틱스 보호예수 해제
23. ESR켄달스퀘어리츠 보호예수 해제


24. 美) 1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25. 美)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26. 美) 6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27. 美) 6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2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31. 유로존) 6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2. 독일) 6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3. 영국) 6월 CIPS / 마킷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팬데믹이 인플레이 션에 미친 영향이 예상보다 컸다고 인정함.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물가 압력 요인은 사라질 것으로 봤으며 너무 높아지면 조치하겠다는 뜻도 나타냄 (Reuters)

 

ㅇ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가 테이퍼링 기준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함 (Reuters)

 

ㅇ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4개월 연속 줄었지만, 판매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함 (WSJ)

 

ㅇ 미국 백악관은 내달 4일인 독립기념일까지 자국내 성인 70% 이상에게 1회이상의 코로나19백신을 투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봄 (AFP)

 

ㅇ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자산 매입 테이퍼링을 위한 여건을 아 직 충족하지 못했다고 진단함 (Dowjones)

 

ㅇ 유럽연합이 구글 광고사업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개시함. EU 집행위원회는 구 글 사업부의 광고 중개는 물론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의 광고주와의 사용자 데이 터 공유 등과 같은 일련의 반경쟁적 사업 관행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함 (WSJ)

 

ㅇ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미국 주식시장이 올해 하반기에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케이트 무어 블랙록 글로벌 배분팀 테마전략 담당은 상반기에 주식으로 들어온 자금이 지난 2017년 기록의 두 배라고 설명했으며, 만약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주식으로 새로 유입된 자금이 1조2천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함.

ㅇ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했던 일본 증시가 다시 급등하며 약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어 올랐음.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3.20 포인트(3.12%) 오른 2만8884.13에 장을 마감함. 미쓰이OSK라인 등 상위 3개 해운사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하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 올렸음.

ㅇ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국제 석유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미국이 이란과의 핵 합의를 복원해 대이란 제재를 풀지 않으면 이란이 원유 수출을 못하고 공급 부족을 야기해 결국 유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현재 70달러 중반으로 치솟은 원유가격이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ㅇ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단속을 강화하면서 그래픽카드 가격이 급락세를 나타냄. 엔비디아의 입문자용 그래픽카드인 쿼드로 P1000 모델은 이날 오전 징둥닷컴에서 거래 가격이 2,429위안으로 지난 5월 초 3천위안에 육박했던 수준에서 크게 하락함. 그래픽카드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은 수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비트코인 채굴의 최후 보루였던 쓰촨성마저 채굴 금지에 나섰기 때문임.

ㅇ 반도체 부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며 인플레이션 압박이 더 가해지고 있음. 세계반도체무역통계의 자료에 따르면 4월 전세계에서 팔린 반도체는 거의 1000억개로 팬데믹 이전인 지난해 1월의 730억개를 크게 웃돌았음. 결국 컴퓨터 메모리칩 가격은 지난해 초보다 거의 34% 올랐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출발 후 물량소화 예정.

 

MSCI 한국 지수 ETF는 0.10% MSCI 신흥 지수 ETF는 0.4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33.6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 은 0.09% 상승, KOSPI는 0.2%내외 강보합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장 시작 전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증언을 위한 보고문도 긍정적, 주요 내용은 인플레는 일시적이며, 경기는 개선되고 있다는 내용. 여기에 델타변이바이러스 등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연준은 온건한 통화정책을 지속 할 것이라고 주장. 이런 파월 의장의 보고문은 외국인의 수급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한국증시 강세를 이끔.

 

간밤의 미 증시가 연준위원들의 온건한 통화정책 시사를 지속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발언들이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간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의회청문회에서 의원들에게 여전히 고용불안과 코로나 델타변이바이러스 등 때문에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변화는 없을 것임을 언급한 점 등은 긍정적이지만 관련내용은 전일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에 영향은 제한적.

 

여기에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매출급증을 감안 미국 소비자들의 공격적인 소비 증가 기대가 높다는 점과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가 여전하다는 점, 달러, 엔화 약세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0.2%내외 상승출발후 물량소화과정을 보이다가 금리와 환율 등 매크로변수에 따라갈 것으로 으로 전망.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유출입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중립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38%
ㅇWTI유가 : -0.15%
ㅇ원화가치 : -0.18%
ㅇ달러가치 : -0.32%
ㅇ미10년국채금리 : -1.48%

 

 

 

 


■ 전일 뉴욕증시 : 비트코인 회복과 파월 발언에 힘입어 상승

 

ㅇ다우 +0.20%, S&P500 +0.51%, 나스닥 +0.79%, 러셀2000 +0.43%

ㅇ1)파월 발언, 2)비트코인, 3)아마존 효과

 

미 증시는 전일 강세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더불어 급락을 하던 비트코인이 한때 2만9천달러를 하회하다가 반등하며 재차 3만2,000달러를 넘어서자 관련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을 통해 일시적인 인플레 및 경기개선 지속,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한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폭 소폭 확대

 

파월 연준의장이 하원 증언 모두 발언을 하루 전 의회에 제공, 제시된 내용을 살펴 보면 인플레이 션이 최근 몇 개월 동안 눈에 띄게 증가 했으나, 에너지가격, 경제 재개, 공급 병목 현상의 악화 에 의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만해지며 정상화 되는 과정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 즉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을 강조.

 

경제와 관련해서는 경기부양 노력과 백신접종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진행 중 이라고 평가. 특히 경제 활동 및 최대 고용에 다가서고 있으며 올해 성장률은 지난 수십년 중에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결국 파월의장은 일시적인 인플레와 경제 정상화 지속을 주장.

 

파월의장은 백신접종이 증가하며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접종속도가 둔화되고 있고, 델타변이바이러스 리크스 등은 여전하다고 언급하며 연준은 회복이 완료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

 

이러한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에 제출한 모두발언으로 아시아시장과 유럽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미 증시 또한 일부차익 매물을 뒤로하고 상승전환에 성공

 

이런 가운데 파월의장은 의원들과의 본격적인 Q&A를 통해 급격하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냉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너무 높게 상승할 경우에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5%인플레이션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 경기회복은 지속되고 있으나, 백신접종속도 등 을 감안 아직은 회복이 멀다는 점도 언급해 온건한 통화정책 지속 시사. 더불어 선제적으로 금리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파월 의장 발언 이후 달러화 약세, 국채금리 하락은 지속되었으나 주가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확대.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총재 또한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라며 내년에는 2%로 되돌아 올 것이다” 라고 주장. 여기에 테이퍼링은 경제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 이라고 언급.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기후변화가 통화정책 결정시 고민해야 하는 일부가 되어가고 있고, 연준의 자산 매입 논의는 적절하다” 라고 언급,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연은총재는 “고용불안으로 테이퍼링 여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 라고 주장. 대체로 지역 연은총재들의 발언내용은 연준의 현재 정책초점은 테이퍼링이며 고용불안과 일시적인 인플레 등으로 시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이 부각돼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

 

중국정부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규제 확대로 한 때 2만 9천달러를 하회한 비트코인이 재차 3만 2천달러를 넘어서자 관련한 기술주가 강세. 특별한 내용보다는 최근 급락에 따른 일부 트레이더들의 반발매수세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 영향으로 한 때 12% 넘게 급락하던 마이크로스트레지가 낙폭을 크게 축소하는 등 관련 종목군들이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전환.

 

아마존 프라임데이 하루 매출이 56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것으 로 발표되자 실적증가 기대 확산, 주목할 부분은 이러한 아마존의 매출급증이 소비자들의 공격적인 소비 행태를 이야기 하는 것을 의미. 이에 힘입어 이번 주 할인행사하는 월마트, 타겟, 콜스, 베스트바이 등 소매 유통업종도 동반상승. 경기민감주 중 소비관련 종목군의 강세도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엔비디아, 아마존 강세 Vs. 여행 관련주 부진

 

한때 2만 9천달러를 하회했던 비트코인이 재차 3만3천달러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비트코인의 반등으로 5% 넘게 급락하던 코인베이스(-0.06%)가 낙폭을 축소하고, 12%넘게 급락하던 마이크로스트레지(-5.13%)도 낙폭 축소, 테슬라(+0.46%)도 상승 전환 성공. AMD(+1.20%), 페이팔(+1.29%) 등도 상승하는 등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로 관련 기술주가 강세. 엔비디아(+2.49%)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기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레이몬드의 발표로 상승. 

 

전일 실적부진 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넷플릭스(+2.38%)는 당시 호재였던 스티븐스필버그와의 계약소식이 재차 부각되자 강세

 

아마존(+1.49%)은 프라임데이 매출 급증에 따른 실적 호전 가능성이 부각되자 강세. 소비자의 공격적인 소비증가 기대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번주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월마트(+0.46%), 타겟 (+1.47%), 베스트바이(+2.17%), 콜스(+2.67%)도 동반 상승. 브랜드(+5.02%)는 Form10을 제출해 빅토리아시크릿 분사 임박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홈디포(+1.66%), 로이어스( +1.50%) 등 주택개량업종은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24% 급등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구매 보다는 개량에 더 주목할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

 

카니발(-2.13%), 로얄캐리비안(-1.99%) 등 크루즈업종과 델타항공(-0.87%), 아메리칸에어라인(-1.51%) 등 항공업종 등은 델타변이바이러스 여파로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가격 전년 대비 24% 급등

 

미국 5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585만건)를 소폭 하회한 580만건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예상(571.5만건)을 상회. 중간판매가격은 전년동월 대비 23.6%나 급등한 35만 300달러를 기록하며 역대최고치 경신 지속.

 

6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치(18), 예상치(17)를 상회한 22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수주(18->35가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출하지수(12->8)가 둔화.

 

 

ㅇ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단기물 위주로 하락폭이 컸음. 주택 지표가 부진하기는 했으나, 파 월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의 온건한 통화정책 시사 발언은 단기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편, 시 중 은행들에서 연준으로 유입된 자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날도 7,916억 달러를 기록. 2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53) 보다 소폭 증가한 2.54배를, 간접입찰은 12개 월 평균(51.7%)을 소폭 하회한 50.6%를 기록해 영향은 제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파운드>엔화>위안>유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장 초반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온건한 통화정책 시사 등으로 약세로 전환,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 또한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하자 약세폭이 좀더 확대. 이러한 요인으로 엔화도 약세. 반면, 유로화, 파운드화는 물론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등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OPEC+ 국가들의 추가 감산축소 논의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70달러를 넘어선 상태에서 유지되고 있어 가격부담 또한 매물출회 요인, 수요증가 기대가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 마감.

 

금은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약 보합으로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경기에 대한 자신감유입 등으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 석은 0.84%, 철근은 0.12% 상승

 

곡물은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려 충분한 수분 공급이 기대 된다는 점과 따뜻한 날씨가 유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긴축 우려 진정에 상승


ㅇ상하이종합+0.80%, 선전종합+0.51%

22일 중국증시는 긴축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긴축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전일밤 미국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전일 중국이 예금금리를 개혁하겠다고 밝힌점도 이날까지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중타이증권은 예금금리 개혁을 통해 금리를 올해는 0.7bp, 내년에는 1.7bp 내후년에는 3bp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 에너지, 건강관리, 경기소비재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RP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