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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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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4.

21/10/14(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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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부각 - 대신

 

ㅇ 인플레이션 우려 연말까지 지속 예상, 정부 개입 확대 이후 공급망 차질 해소 여부 주목.

 

미시간대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7월이후 4.6~4.7%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2.3~2.4%로 유지되었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BEI)도 10월 들어 2.5%로 상승하였다. 이를 미루어 보아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MF는 10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경기회복 과정에서 인플레이 션이 통제 가능한 수준을 벗어날 가능성을 우려하며, 각국 중앙은행들에게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위험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권 고하였다.

 

시장참여자들도 높은 물가 수준때문에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우려하 며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다만, 저자는 G2의 경기 둔화세로 올해 글로벌 경기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는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가속화하기 보다 각국 정부가 공급병목현상, 원자재 공급 부족 등 인플레이션 유발 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판단한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부각된 연유에는 높은 물가 레벨보다도 원자재 가격 급등, 공급망 차질 심화 등 예상 외 요인의 영향이 컸다는 점에서 정부의 개입(예: 바이든 정부의 미 물 류 대란 해결 회의, 미 전략비축유 방출)으로 해당 요인들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원화 금리만 왜 이럴까?-유안타

 

국고10년 금리는 9월 들어 2%대로 상승하였으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하반기 들어 주요 국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높아졌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채권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점이 있다.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워지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장기채권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원화금리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다른 국가들의 금리 흐름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적인 점이 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만기 1년 이상의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 양상이 원화채권시장에서는 상대 적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장기물 뿐만 아니라 만기 2년 내외 단기구간에서의 금리 상승세도 강한 편이었다. 대내외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원화 환율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점도 주목할 변수이다.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유동성 긴축에 나선 부분이 있었고,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주도로 원화 채권의 익스포저를 축소한 점이 원화 금리와 환율 변동성을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은 원화 채권 투자잔고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국채선물 매도를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발 수급 불안에 의해 역내 채권 투자자들의 포지션 관리가 어려워 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유동성 긴축에 나선 부분이 있었고,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주도로 원화 채권의 익스포저를 축소한 점이 원화 금리와 환율 변동성을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은 원화 채권 투자잔고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국채선물 매도를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발 수급 불안에 의해 역내 채권 투자자들의 포지션 관리가 어려워 지고 있다.

 

 

 

 

 

■ 우리 안의 헝다-하나

 

ㅇ국내 시장금리의 상승속도가 빠른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안정목표를 수개월째 상 회하고 있다. 현재 실질 기준금리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고 중립금리보다 한 참 낮은 상황이다. 거시 건전성 정책강화에도 불구하고 경제 주체들의 과도한 차입에 의 존한 수익추구는 진정되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금융불균형은 심화되고 있다. 그렇지 만 금리는 인상하지 않겠다.”  

 

10월 금통위를 요약하자면 위와 같다. 이번에는 안올리겠지만 다음에는 올릴 것이고 그 리고 또 올릴 수도 있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셈인데 지금이 금리인상의 적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번에 안 올렸을까? CrediVille은 통화정책의 적절성을 따질 의도도 없으려니와 그럴 능력도 안된다. 다만 삼척동자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일관성있는 근거를 제시하면서 막상 결론은 반대로 내린 금번 금통위의 결과에 그저 의아스러움을 떨칠 수가 없을 뿐이다.

 

아무튼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기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우선 어제 금통위 직후의 시장금리의 반응이 다소 격렬한 양상으로 나타난 점이 우려스럽다. 11월에 올리고 내년초에 또 올릴 수 있다는 의사표시만으로 시장금리가 그렇게 강하게 반영될 수 있는 사안일까? 시장금리는 금통위 이전에도 이미 2~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어제 시장금리의 반응은 이례적이다.

 

최근 빠른 국내 시장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한 요인으로 중국 부동산 경착륙 가능성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CrediVille은 중국 부동산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지만 최근 헝다의 해외채권자들의 반응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끝난 게임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은 애처로울 지경이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는 단호해 보이며 그 과정에서 헝다처럼 대형기업들마저 정책당국이 정한 기준을 맞추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헝다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채 무불이행이 속속들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중국 옆에 있는 한국이다. 중국의 경우 부동산버블과 관련된 신용공급의 매개체가 지방정부와 부동산 개발업체였다. 따라서 기업과 지방정부의 부채가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고 지방정부는 어쩔 수 없기에 기업에 대한 압박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해나가고자 한다.

 

반면 한국은 부동산과 관련된 신용창출의 매개체는 다름아닌 일반 가계였다. 한국 가계부채의 증가속도는 이례적으로 빨랐고 부동산과 관련된 구조조정이 발생시 일차적인 부담은 가계에 귀속되게 되어 있다. 아직 거시건전성을 걱정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지만 외국인투자자 입장에서 헝다사태가 꼬일 경우 관련 불똥이 한국에 튈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아무튼 한국의 가계부문은 늘어난 부채부담으로 인해 이자비용 상승에의 민감도가 극도로 확대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은이 금리를 못 올리고 있는 진짜 이유는 아마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 금리상승과 환율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배경에는 글로벌 통화긴축, 인플레 우려 이외에도 이같은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매크로와 기업이익 - 유안타

 

ㅇ 매크로 지표와 실적 지표 간의 연관성.

 

최근 글로벌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25pt 부근까지 하락. 해당 수준은 일반적인 등락 범위의 하단에 가까운 수준. 대략의 상하단이 존재하는 경우 역발상 접근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나, 일단은 경제 지표들의 현황이 실제치를 하회한다는 점에 무게. 실물지표 부진에 있어 그 종류를 구분해 보면, 생산 관련 지표들은 부진한 반면 인플레이션 지표들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높아지는 경향이 존재.

 

ㅇ 매크로 모멘텀과 기업이익 모멘텀 간의 유사성.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의 상승 하락은 실제 국내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과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경향 존재.  또한 기대치를 상화하는 경제 지표들이 많이 발표될 경우 기업 이익 전망치의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존재, 문제는 현 시점에서 매크로 현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 이익 모멘텀 회복을 위해서도 매크로에 대한 기대치의 현실화가 선결될 필요,

 

ㅇ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다면.

 

매크로 심리지표 측면에서 보더라도 향후 생산 활동에 비해 비용 측면에 대한 부담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 대외 교역의 중요성이 높은 한국인 만큼 수출 물가와 수입 물가 간의 스프레드도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 수출물가 증감률이 수입물가 증감률을 상회할 경우 이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치가 강화되는 모습이 보이지만, 현 시점은 그 반대의 상황.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 반도체 공급경쟁 아니라면 소외 탈피 기대 - 메리츠

 

유독 시장이 악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반도체 대표 기업의 부진 탓이 크다. 반도체 기업의 높은 시장 영향력이 이유이지만 KOSPI 대비 이들 기업의 차별적인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점대비 최대하락폭 기준으로 봤을 때, KOSPI가 12% 하락하는 동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28% 넘게 급락했다. 두배 이상 부진 하다는 뜻이다.

 

문제는 부진의 정도다.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부진 강도는 2007년~2009년의 반도체 치킨게임 이후 최대치에 육박하고 있다. 특정 업종이 차별적인 부진이 장기화 된다는 것은 실적 측면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반도체의 경우 공급과잉으로 인한 반도체 가격 하락 장기화가 대표적일 듯 하다.

 

시장을 보는 애널리스트로서의 생각은 이렇다. 대장주와 시장과의 간극이라는 측 면에서 보면 둘 중 하나다. 소외된 대장주가 반등을 모색하던가, 아니면 시장이 대 장주 부진을 결국 따라가던가이다. 확률로 본다면 전자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 LG화학 :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2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현대차

 

ㅇ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GM과 관련 부담금 합의. 추가 충당금 6,200억원 설정, 충당금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배터리 신뢰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

 

- 고성장하는 소재사업에 대한 재평가 필요. 주요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감안 해야 할 것. 장기적으로 NCMA 뿐만 아니라, Cobalt Free 소재까지 개발 및 고객 다변화 가능성 높음. 또한, 분리막 사업까지 곧 본 궤도에 오르게 될 것.

 

- 강한 PVC, ABS 시황 지속 및 소재사업의 재평가 가능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주가.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GM과 GM Bolt 리콜 관련된 협상을 마무리. 추가 충당금 6,200억원 설정 기준 충당금 910억원 감안시 총 7,110억원. LG그룹이 약 1.4조원 부담

 

- LGES는 MY2017~MY2019 Bolt는 배터리 팩 전량 교체, MY2020 이후는 배터리 진단을 통해 문제 소지가 있는 배터리 모듈만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리콜 예정. 리콜 관련 총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한 수준. 불확실성은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 최근 스텔란티스향 공급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보면, 리콜이 결정된 GM Bolt 이상의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 최근 발생한 VW I.D3 화재 역시 당사는 배터리에서 화재가 난 것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 LGES 이슈가 어느 정도 일단락 된 상황에서 동사의 본업이 화학사업과 첨단소재에 대해 고민이 필요. 동사 화학사업은 3분기에도 1조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 ABS 및 PVC 호시황 장기화. 특히, 중국 전력규제 이슈로 PVC Spread가 개선. 4분기에도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ABS 역시 견조

 

- 양극재 관련 매출은 올해 이미 1조원을 충분히 상회. Capa는 연말 8만톤까지 확대. 최근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Multiple 확장과 동사 분리막, CNT도전재 등 다양한 소재사업으로 확장 가능성 등을 감안시 향후 소재사업 재평가 가능성 높다는 판단.

 

- 3Q21 실적은 충당금 설정을 반영하여 하향조정, 영업이익 7,508억원(-64.9% qoq, -16.8% yoy) 기록 전망. 2022년 LGES 영업이익률은 하이싱글 수준에 접근할 것으로 판단.

 

 

 

 

■ 원가 부담을 피하는 방법 - 하나

 

경험적으로 코스피 매출원가율과 국제유가는 정의 관계,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의 움직임은 역의 관계를 보였다(‘02년~현재분기 확정치 기준). 다만 12개월 예상이익 추정치 기준으로는 국제유가와의 상관성(‘10년~현재 기준)은 양의 관계로 나왔다. 이익(12m fwd 예상치) 기준으로는 한국(0.19)은 미국(0.34), 중국(0.20)에 비해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ㅇ 국제유가 상승에도 실적 및 센티먼트 측면 유리한 업종군.

 

섹터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은 다를 것이다. 일단 국제유가의 움직 임에 따른 섹터별의 이익 및 주가 흐름과 현재 기준 섹터별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률 등을 살펴보았다.

 

일단 국제유가 상승에 유리한 상관성(주가와 순익 상관성 평균 기준)을 보이는 섹터는 상사, 기계, 가전, 자동차, 철강, 건설, 은행, 화학, 음식료, 디스플레이, 전기장비, 제약, 해운, 반도체 등이었다.

 

또한 태생적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은 업종도 유가 상승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겠는데 화장품(올해 기준 42%), 미디어/엔터(24%), 통신서비스(1%), 반도체(62%), 제약/바이오(56%) 등이 었다(코스피 평균 71%).

 

또한 매출원가율이 높지만 최근 영업이익률이 높아져(판매가 전가 등) 일정부분 원가상승이 상쇄될 수 있는 업종은 해운, 의료장비, 디스플레이, 화학, 철강, 제약/바이오, 반도체, 에너지, 섬유의복, 항공, 비철금속 등 이었다(국제유가 추가 오버슈팅없다면 해당 섹터에 관심이 가장 필요).

 

ㅇ 외부 변수 대입 후 종목별 이익 방향성 엇갈리는 상황, 3Q 실적주 관심.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측면에서 역기저효과에 노출되어 강한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신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은 쪽이 어디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 예상된다.

 

최근 이익모멘텀 팩터(실적 상향/하향에 따른 매수/매도 액션 성과)가 꾸준 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이러한 시장을 증명해 준다. 이른바 베타 플레이보다 알파 플레이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실적주라고 해도 기존 기관들의 수급이 많이 유입된 종목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다. 3분기 실적 개선이라는 희소성을 갖추었고 최근 3개월간 기관 수급이 덜 유입된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호전실업, LX인터내셔널, 동국제강, 피에스케이, POSCO 등.

 

 

 

 

■ 정유 3Q21 Preview 및 전망-신한

 

ㅇ 정유주 상승 근거 충족 1) 유가 상승, 2) 정제마진 개선, 3) 우호적인 수급

 

최근 국제 유가(Dubai)는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완화에 따른 수요 회복 외에도 천연가스/석탄 가격 급등에 따른 대체 수 요(발전 및 난방용)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OPEC+는 10월 정례회의에 서 예상과 다르게 기존 감산 목표치를 유지하며 공급 우려를 심화시켰다.

 

게다가 OECD 원유 재고는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타이트한 원유 수급에 따른 유 가 강세는 난방시즌 돌입과 위드 코로나 등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8월까지 3~4달러/배럴에 불과했던 정제마진은 9월부터 빠르게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10월 2주 7.7달러/배럴)를 경신했다.

 

이동 수요 회복에 따른 휘발유 강세 에 이어 등/경유 중심의 가파른 회복세가 나타났다. 발전 및 난방 수요가 증가하 는 가운데 낮은 재고로 수급이 타이트했으며 항공유는 국제선 기대감이 반영되 며 강세를 시현했다. 코로나 완화에 따른 운송용 중심의 수요 회복과 공급 감소 (중국 규제 및 제한적인 CAPEX)로 정제마진의 우상향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ㅇS-Oil: 정유, 화학 부문 감익 예상되나 윤활유 강세로 기대치 상회

 

3분기 영업이익은 5,123억원(-10%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4,723억원을 상회 할 전망이다. 정유는 정제마진 개선에도 재고이익 감소(1,200억원→327억원)로 감익이 예상된다. 화학 영업이익은 주요 제품 약세로 복합 스프레드가 12% 하락 하며 1,233억원(-8%)을 전망한다.

 

윤활유는 비중이 높은 그룹3 중심의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며 2,812억원(OPM 42%)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150,000원(+7%)으로 상향한다.

 

정유주 주가는 유가와 마진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에서 상승폭이 크다. 본격적인 정제마진 상승과 업황의 구조적인 업사이클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되며 사우디 OSP(원유 판매 프리미엄) 하락에 따른 수혜도 가장 클 전망이다.

 

ㅇ SK이노베이션: 정유, 화학 감소에도 윤활유/배터리 개선으로 기대치 부합

 

3분기 영업이익은 4,492억원(-11%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4,548억원에 부합 할 전망이다. 정유는 재고이익 감소, 화학은 제품 스프레드 둔화로 감익이 예상 된다. 다만 윤활유는 제품 스프레드 강세로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배터리는 출하량 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적자폭 축소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8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본업인 정유의 구조적 업황 개 선과 포드 JV 규모 확대 등으로 배터리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분할 이슈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도 밸류에이션 정상화는 가능할 전망이다.

 

 

 

 

 

■ 한국가스공사 : 아시아 LNG 가격은 벌써 한겨울 -하나

 

ㅇ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으로 기존대비 40.9% 상향하 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1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7배를 적용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천연가스 공급비 변화에 의한 이익 조정과 유가, LNG 가 격 상승이 영업흑자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유가 상승은 미얀마 가스전 및 호주 GLNG 실적, 아시아 LNG 가격의 강세는 호주 Prelude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다.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유가 연동 계약 기반 가스의 가격 경쟁력도 부각 되고 있다. 2021년 기준 PBR 0.55배다.

 

ㅇ3Q21 영업이익 155억원(흑자전환) 컨센서스 부합 전망

 

3분기 매출액은 6.2조원으로 전년대비 82.0% 증가할 전망이다. 가스판매량 개선 및 유가 상승에 따른 해외사업 매출 증가 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별도 이익은 발전용 공급비 규제 변화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나 감익폭 축소는 가능하다.

 

해외사업은 LNG 가격강세와 유가 상승으로 흑자 기조가 강화될 전망이다. 운전자본 변화에 따른 별도 실적 개선 가능성과 최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LNG 가격의 역사적 강세는 호주 Prelude의 4분기 대규모 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ㅇ 아직 오지 않은 겨울. LNG 가격 상승이 수혜가 되는 기업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등에서도 천연가스 재고 부족에 관한 이슈가 화두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겨울철 기온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처럼 추운 겨울이 찾 아올 경우 예상치 못한 가스가격 추가 상승이 확인될 수 있다.

 

러시아의 PNG가 유럽 수요를 일부 충당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아시아 전력 및 난방수요에 대응하는 공급은 충분하지 않을 여 지가 있다. 미수금 증가라는 악재와 결부될 수 있지만 아시아 LNG 가격 상승을 헷지할 수 있는 자산으로 가치가 부각될 가 능성이 높다.

 

 

 

 

■ 현대건설 : 하나만 고르자면 현대건설! - NH

 

[계획대로 진행되는 연초 목표, 증가하는 하반기 국내외 매출,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감안하면 관심은 계속해서 필요한 상 황. 2021년 실적 기준 PER 13배, PBR 0.8배 수준]

 

ㅇ 나쁘게 볼 내용들이 없는 상황

 

- 현대건설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이는 1) 국내 주택수주와 주택분양 모두 다른 대형사와 달리 연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현대스틸산업과의 시너지가 계 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3) 삼성엔지니어링의 현재 밸류에이션에 비춰봤을 때 무리한 수준이 아닌 현대엔지니어링 상 장 목표 등 때문.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계획 대비 부진한 해외수주는 아쉽지만,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 는 상황

 

ㅇ 업종 전반에 걸친 부동산 경기에 대한 우려는 해당 사항 없음

 

- 현대건설을 포함해 건설업종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상황. 상반기 대구 미분양 이슈, 여야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과 계속되는 금리 인상 등 때문. 2017년과 2018년에 현재와 비슷한 분위기가 조성됐었는데, 당시 주요 투자 포인트는 수주와 분양의 수도권 비중과 아파트 브랜드 가치. 내년 대선까지 부동산 시 장 위축 가능성도 낮고, 위축되더라도 다른 건설사 대비 그 영향도 적을 것. 참고로 해상풍력 시장 확대는 시장의 우 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잠재력

 

ㅇ 언제나처럼 무난한 3분기

 

-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6조원(+15% y-y), 영업이익 2,348억원(+68%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별도기준 분양실적은 2.1만세대로 목표대비 0.4만세대 적지만, 10월 중 지연된 프로젝트가 분양돼 연간 목표(3.2만 세대) 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 별도기준 국내수주는 3분기에 이미 연간 목표에 도달했지만, 해외수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한 상황. 11월 중 카타르 병원공사, 필리핀 남북철도 등 입찰 결과가 발표될 예정

 

 

 

 

 

■ 섬유의복 3Q21 Pre: 업체별 실적 개선 차별화-하나

 

ㅇ3분기 F&F, 한섬 양호한 실적

 

3분기 브랜드 업체들은 개별 업체들의 마이크로적 요소에 의해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F&F는 국내와 중국에서 모두 기대 이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며 압도적인 실적 모멘텀을 전망한다.

 

한섬은 8월 중순부터 의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14% 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휠라홀딩스와 신세계인터 내셔날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의류/생 활용품 적자 폭 확대로 이익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세실업은 베트 남 락다운 영향 가동률 급감과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며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하다.

 

ㅇ의류주 여전히 매력적

 

7월부터 코로나19 재확산이 악화되면서 소비 둔화 우려와 오프라인 트래픽 부진으 로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주가 모멘텀 또한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i) 매크 로 측면에서 소비심리가 9월 상승 전환했고, ii) 의류 업체들의 주 유통망인 백화점 매출도 9월로 갈수록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4분기 의류 성수기에 따른 실적모멘텀을 기대해 볼만 하다.

 

iii) 중장기적 우려는 있을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제반 우려를 모두 선반영하고 있고, 낮게 떨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밸류 에이션 부담도 없는 상황이다

 

ㅇTop Pick: F&F, 한섬/한세실업 관심 필요

 

의류업종 Top Picks은 F&F(TP 86→100만원)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 기반 국내외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 사업은 잠재 성장 여력이 크다.

 

단기적으 로는 국내 위드 코로나 진입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내수 의류 업체들 실적 모멘텀이 돋보일 수 있다. 여성캐주얼 부문의 견고한 브랜드 파워 기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섬(BUY, TP 5만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 봉쇄 조치 완화와 OEM 업황 호조 최대 수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세실업(TP 2.4→3만 원)도 관심 종목이다.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연준 위원들이 FOMC 의사록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올해 11월 중순이나 12월중순에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함,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제품 및 노동시장의 공급제약이 더 크고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함 (CNBC).

 

ㅇ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4%, 전년 대비 5.3% 오르면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함 (Bloomberg)

 

ㅇ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2021년 원유수요는 하루 58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전 대비 예상치를 낮춤. 내년에는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42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Marketwatch)

 

ㅇ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약사 얀센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한 자료를 부정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알려짐 (Reuters)

 

ㅇ 델타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또다시 순익 전환에 성공했으나 연료비 상승 등에 따른 비용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함 (CNBC)

 

ㅇ 중국 정부는 북부 지역의 제철소에 대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생산량 감축을 지시함. 올해의 철강생산 목표 달성과 대기오염 경감을 위한 조치로 알려졌으며, 이번 조치로 중국은 2022년 1월 1일에서 3월 15일 사이에만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을 감산해야 함.

ㅇ 중국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주택판매가 전년 대비 2~30% 가량 급감함. 중국 부동산 시장은 GDP의 29%를 차지할 만큼 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는 점에서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

ㅇ 미국 뉴욕시에 노상 주차를 하는 자동차 수는 100만대에 달하는 반면 충전 플러그는 1,580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짐. 뉴욕주의 목표대로 2035년까지 모든 신형 승용차와 경량 트럭이 전기차로 교체되면 충전 대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에 전기차 충전소 업체 블링크차징의 CEO 마이클 파카스는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함.

ㅇ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둘러싸고 프랑스와 독일을 각 축으로 유럽이 양분되고 있음. 에너지 공급난 극복의 일환으로 프랑스 정부는 10억 유로(약 1조 3,800억원)를 원자력 발전에 지출한다고 밝힘. 반면 독일 중심의 EU 주요국들은 여전히 탈원자력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대척점에 서 있음.

 

ㅇ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되며 비트코인이 3% 가까이 급등하 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함.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가 곧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 등으로 랠리하고 있음 (Bloomberg)

 

ㅇ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에 나설 것을 시사함. 피터 해럴 백악관 국제경제 및 경쟁력 선임 국장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는 시작에 불과하며, 미국은 디지털 자산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신흥 산업이 가져올 다양한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전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원화강세에 힘입어 견고한 모습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37%, MSCI신흥지수 ETF는 1.39%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6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34%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중국의 수출입 모두 전력 부족 및 공급망 병목 현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하자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도 우호적, 특히 이로인해 장 초반 1,200원에 근접했던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는 등 원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에 따라 기관 투자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 되는 등 수급 개선도 긍정적.

 

간밤의 미 증시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백악관이 문제해결 노력을 발표하자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일부 기술주의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기대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임.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견고한 실적발표한 금융과 항공이 부진했으나 이는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심리에 따른 것으로 개별 업종 요인임을 감안,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달러화가 높은 물가지표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백악관에서 주요 요인인 항구의 혼잡과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하자 여타 환율 대비 약세로 전환, 이에 힘입어 NDF 달러/원 환율이 1,187원까지 하락하는 등 원화강세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 특히 전일 중국 수출이 전력 부족 등에도 불구하고 견고함을 보인 점도 원화강세 요인. 이러한 요인은 최근 한국증시 부진을 뒤로하고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유입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중립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45%
ㅇWTI유가 : -0.09%
ㅇ원화가치 : +0.61%
ㅇ달러가치 : -0.39%
ㅇ미10년국채금리 : -2.47%

 

 

 


■ 전일뉴욕증시 : 높은 인플레이션 불구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상승 

 

ㅇ 다우-0.00%, S&P+0.30%, 나스닥+0.73%, 러셀+0.34%

ㅇ뉴욕증시 변화요인 : 1)소비자물가지수 및 FOMC 의사록, 2)실적시즌 개막


14일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실적 발표된 금융주와 항공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음. 그러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 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후 개별적인 호재가 유입된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은 견고함을 보인 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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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4% 상승하며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4.0% 상승으로 예상부합. 세부적으로 보면 식품은 전월 대비 0.9% 상승했는데 외식이 0.5%에 그친 점이 특징. 에너지는 전월 대비 1.3% 상승했는데 가스 서비스가 전월 대비 2.7% 급증한 점이 특징.

 

한편, 중고차는 전월 대비 0.7% 하락했으나 신차가격이 전월 대비 1.3% 상승세를 이어감, 가전제품은 전월 대비 1.2% 상승했으나 의류는 전월 대비 1.1% 하락. 의료서비스도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운송서비스도 전월 대비 0.5% 하락. 대중교통 요금도 전월 대비 5.0% 하락했는데 항공사 운임이 6.4% 크게 하락한 점이 특징. 그러나 임대료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인플레 압력 지속을 이끄는 등 과거 인플레 상승을 이끌었던 품목이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품목들이 압력을 이끄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백악관에서 물가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하고 있음을 목격했다고 주장. 더불어 물가상승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 항구의 혼잡과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을 완화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주장. 이 소식에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는 등 금융시장 변화.

 

한편,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올해 테이퍼링을 시사했는데 매월 150억 달러 규모로 유동성 공급을 축소하는 것을 논의했다고 발표, 더불어 경제에 대해서는 느린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민간고용 또한 완만하게 회복 중임을 언급. 나아가 2022년에는 올해보다 느리게 개선되겠지만 공급망 문제 완화 등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대체로 지난 9월 내용보다 좀더 구체화된 테이퍼링을 논의했음을 보여줬으나 외환시장, 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의 변화는 크지 않아 영향력은 제한.

 

JP모건(-2.64%)의 실적 발표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 JP모건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대손충당금 21억 달러 유입을 감안하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점,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CCB)이 3% 감소한 점은 부담을 주며 하락, 여기에 연초 대비 주가가 30%나 급등한 점을 감안 매물 출회되는 경향. 물론 금리상승과 그동안 억눌린 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향후 전망은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차익매물이 출회 되었다고 볼 수 있음. 이 여파로 여타 금융주도 부진한 모습.

 

델타항공(-5.76%)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놓았으나, 유가 상승 여파로 다음 분기에는 재차 적자로 전환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이 여파로 대부분의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서 항공사 운임이 전월 대비 6.4% 하락했다는 소식도 부담. 그러나 연초대비 15% 상승에 그쳤던 블랙록(+3.78%)은 총 운용자산 증가 폭이 크지 않았음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급등, 스마트 글로벌(+18.06%)도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소식에 급등. 이러한 변화를 감안 이번 어닝시즌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의 경우 이를 선반영하고 결과발표 후 오히려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 큰 기간이 될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금융, 항공 부진 Vs. 기술주 상승

 

AMD(+3.92%)는 강력한 성장세로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가 기대 된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반도체 공급 문제가 완화되면 제품 공급 확대기대도 상승 요인, 자일링스( +3.68%)도 동반 상승.

 

스카이(-2.27%), 브로드컴(-0.06%) 등 여타 부품주는 부진했으나 낙폭축소 및 상승 전환. 다만 퀄컴(+1.70%)은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에 상승. 애플(-0.42%)은 아이폰13 주문량 축소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으나 일시적이라는 이유로 낙폭축소.

 

델타항공(-5.76%)은 코로나사태 이후 첫 흑자 발표 불구 유가상승으로 다음 분기 재차 적자 전환 할 것이라는 발표로 하락, 아메리칸 에어라인(-3.35%) 등 대부분 항공사도 동반하락.

 

GM(-2.02%)은 쉐브레 볼트 생산중단을 2주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플러그 파워 (+12.79%)는 에어버스와 항공기 공항 저탄소 운용 관련 제휴 체결 소식에 강세. 

 

JP모건(-2.64%)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핵심 매출 부진 등으로 하락. BOA(-0.92%), 웰스파고(-1.29%) 등 금융주는 부진. 블랙록(+3.78%)은 총 운용자산 증가폭이 크지 않았음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상승. 

 

SAP(+5.21%)는 클라우드 산업 활황에 따른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급등. 의료기기업체 얼라인테크(4.97%)는 실적 발표 앞두고 부진할 것이라는 경고에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예상 부합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 발표(mom +0.3%)를 상회한 전월 대비 0.4% 상승, 전년대비로는 5.4% 상승해 예상을 소폭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4.0% 상승해 예상과 부합.

 

미국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0.2% 증가했으나 재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1.0% 감소, 30년만기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주 3.24% 보다 소폭 상승한 3.29%를 기록.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기물 채권 수요증가 등으로 하락, 특히 백악관이 높은 인플레를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장기물 하락 요인. 반면, 단기물은 FOMC 의사록을 통해 매월 15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을 축소할 것이라 는 구체적인 테이퍼링 계획 발표로 상승.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2)을 소폭 상회한 2.36배, 간접입찰은 12개월 평균(63.0%)을 상회한 70.5%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 증가로 장기물 하락을 부추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위안>유로>엔화=파운드>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백악관이 인플레이 션 증가율이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발표 후 약세로 전환,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4% 강세를 보 였으며 브라질 헤알 등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OPEC 보고서 발표로 소폭 하락. OPEC이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원유 수요를 기존의 하루 596만 배럴 보다 감소한 하루 580만 배럴 증가에 그칠 것으 로 전망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OPEC은 난방유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감소가 영향을 줄 것 으로 전망.

 

ㅇ 아연, 구리 급등 Vs. 철광석, 곡물 하락

 

금은 높은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2% 급등.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기대 상승. 특히 글로벌 금속 그룹 Nyrstar가 3개의 유럽 아연 제련소에서 생산량을 최대 50%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한데 힘입어 아연이 5% 넘게 급등하는 등 개별 요인도 상승 요인,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 장에서 철광석은 4.55% 급락하고 철근은 0.55% 하락.

 

곡물은 미국 수확량이 예상 을 상회하는 등 공급 증가 이슈로 대부분 하락, 여기에 중국의 수입이 크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 졌는데 9월 대두 수입량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전일 중국증시 : 주류업체 주도로 상승

ㅇ상하이종합+0.42%. 선전종합+1.29%


13일 중국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바이주 등 주류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장을 주도했다. 중화권 섹터별 시세를 보면 상하이와 선전에서 음료 섹터가 장 마감 전에 2~3%대 상승했다. 

 

거시경제 측면에선 중국의 9월 수출이 호조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격)에 따르면 9월 중국의 수출은 3천57억4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28.1% 늘었다. 시장 전망치는 21.0%였다. 다만 9월 수입이 2천389억8천만 달러로 17.6% 증가했다. 이는 전망치(20.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구이저우마오타이주가 오후에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량예와 칭다오맥주도 장중에 4% 넘게 올랐다. 중국을 대표하는 명품주 업체인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지난 8월 20일 장중에 연저점을 기록했는데, 9월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올랐던 주가가 연휴 이후에도 반등하는 흐름이다. 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중산층 증가로 고급술 수요가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온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