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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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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5.

2021/11/05(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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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지수는 횡보하는 가운데 개별 종목의 변동성은 커질 전망 -NH

 

ㅇ KOSPI 주간예상: 2,930~3,060P

 

- 상승요인 : 미 연준 테이퍼링 재료 소멸, 양호한 3분기 실적

- 하락요인 : 글로벌 공급망 차질 지속

- 관심업종 : 비철금속, 상사, 수소, 항공, 여행

- 밸류에이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6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30% 수준

 

ㅇ 테이퍼링에 대한 판단:

 

11월3일 FOMC에서 테이퍼링 일정 발표. 월 150억달러씩 축소, 테이퍼링 스케줄은 금 리정책과 직접 연계되지 않음, 최근의 인플레이션 요인은 대부분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라고 진단 등 기존의 시장 예상과 비교하여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눈에 띄지 않았음.

 

시장에 새롭게 기대감이나 실망감을 심어준 이벤트는 아니었음. 테이퍼링은 양적완화 규모를 줄여가는 정책이지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는 정책은 아님.

 

한편 단기자금시장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음. 미국 75개 금융기관들은 RRP(연준 역레포기구)에 1.3조달러를 예 치해두고 있음. 연준의 정책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테이퍼링이 끝나가는 무렵에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걱정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

 

ㅇ 미·중 물가지표 발표 예정 :

 

다음주에는 미국과 중국의 물가지표가 발표될 예정. 최근 인플레 우려가 큰 만큼 시장 의 영향이 걱정될 수 있으나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대비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미국 전월치 +8.6% → 전망치 +8.7%, 중국 전월치 +10.7% → 전망치 +12.0%), 이미 예상치 가 높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서프라이즈 가능성은 낮아졌음. 미국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지수는 10월 들어 반락

 

ㅇ 3분기 실적시즌 :

 

블룸버그에 따르면 11월 3일 기준 S&P500 내 392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2.4%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한국에서는 KOSPI200 내 88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58.0% 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ㅇ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11월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최종 후보의 공약집이 발표되면 정책 관련주들이 명 확해질 것. 현재 공약 상으로는 민주당은 친환경 분야에, 국민의힘은 디지털, 건설, 원전 분야에 관심이 높음. 향후 여론조사에 따라 관련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ㅇ 라니냐 주의보 :

 

라니냐(저수온 현상)가 올겨울 기상이변을 불러일으킬 전망.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라니 냐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해 내년 2월까지 지속될 확률이 87%에 달한다며 주의보를 발령. 라니냐가 발생하 면 북아메리카, 유럽, 동북아시아 지역은 추워짐. 유럽의 이상기후와 중국-호주 무역갈등 등으로 인한 글로벌 전력난 가운데 난방수요가 높아질 수 있어 에너지 수급 불안 심화될 우려.

 

ㅇ 투자전략 :

 

신흥국 주가 상승의 Key-driver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인데 아직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 당분간 코스 피 3,000pt 중심의 박스권 지속될 전망. 현 시점에서는 ‘한파 우려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겨울 휴가시즌 해외여행 확대 기대’, ‘COP26 정상회의 합의(메탄 배출량 2030년까지 30% 이상 감축, 석탄 발전 2040년까지 완전 중단)에 따른 친환경 분야 투심 개선’ 등이 단기 트레이딩 가능한 이슈라고 판단.

 

 

 

 

■ 경제 Preview : 인플레 서프라이즈지수 반락 - NH

 

11월 10일(수) 22:30 미국 10월 CPI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5.8%로 집계돼 지난 달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시장이 예상하고 있음. 여기서 중요 한 것은 이미 인플레이션 전망이 높아졌다는 사실임.

 

연준도 더 이상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시장 예상도 높아졌기 때문에 CPI가 서프라이즈가 될 가능성은 낮아짐.

 

- 인플레이션이 부담이 되는 것은 그것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느껴질 때인데, 더 이상 서프라이즈가 나지 않는다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해석된 부분 역시 후퇴. 실제로 미국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지수는 10월에 반락했고 이와 궤를 같이해 미국 3개월 국채금리가 하락.

 

- 이처럼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가 후퇴하면 단기물 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 최근 주요 기관들이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을 2022년으로 앞당기는 뷰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스태그플레이션 노이즈가 끼어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런데 수요 측면의 인플레이션은 경미한 수준으로 길게 이어지지만, 공급측면의 인플레이션은 짧고 굵게 나타났다가 희석됨. 후자는 약화될텐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향후 단기물 금리는 내려갈 가능성이 높음. 바꿔 말하면, 장단기 금리차가 재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의 행보를 요약하자면, 연준의 연륜에 비해 주변부 중앙은행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데 있음. 캐나다 중앙은행은 테이퍼링 없이 양적완화 중단을 선언했는데 이에 반해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에 거리를 두고 있음.

 

FOMC 이후 기대인플레이션은 올랐는데 이는 결국 기준금리 인상을 유보함으로써 경미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도록 유도하는 연준의 의지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 미국과 유럽은 정책당국의 경험과 연륜이 시장에 긍 정적 영향을 미치나, 주변부는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 KTB 매크로팀 Market View 

 

ㅇMacro/Strategy View: 긴축 우려 확산은 진정. 물가 전망 불안은 여전히 진행형. 신흥국(KOSPI 포함) 주가 상대 수익률 부진은 진정될 것.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함

 

: 11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은 tapering 일정을 확정 발표하면서도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 연준 내재정책금리는 2022년 정책금리가 2차례 인상될 수 있음을 여전히 가리키고 있지만, 기세는 한층 누그러졌 고, 최근 한달 간 단기에 빠르게 확산됐던 연준 긴축강화 우려는 11월 FOMC 회의를 전후로 진정되고 있다.

 

: 신흥국 주식시장과 KOSPI를 압박했던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상대 수익률의 추세적인 회복까지 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 당초 4/4분기 글로벌 물가가 상승폭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왔는데, 다음주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시작으 로 이에 대한 확인 과정에 들어서게 되며 이러한 과정은 다음달 11월 물가지표 발표 시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

 

: 물가 전망 불안이 정점을 형성할 수 있는 향후 한달 가량이 신흥국 주식시장 및 KOSPI 추이의 고비가 될 전망이 며, 이 과정 속에서 상대 수익률 부진의 바닥권 통과가 확인될 수 있을 전망이다.

 

 

ㅇ Asset Strategy View : 인플레 친화적인 섹터유망, 연말까지는 인플레가 증시 전반과 성장주 주가에 중립 예상. 에너 지가격이 물가 핵심변수이며 주가는 금리상승 여부에 달려 있을 듯

 

: 향후 물가가 점차 정상화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정상화 정도가 중장기 추세상 아직 높은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자산시장은 계속 인플레이션의 일시성 정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각국의 물가는 원자재 시장 에 더욱 단단히 묶여 있어 향후 에너지 가격이 글로벌 물가 변동과 증시에 가장 중요한 변수이자 불확실성 요인 이 될 것 같다.

 

: 온건하고 질서 있는 인플레와 급격한 물가상승은 차이가 있다. 지금은 그 중간단계로 물가의 증시 영향력이 중립 상태에 있는 것 같다. 11월 중에는 인플레가 아직 예측된 범주 안에 있어 증시 전반이나 성장주에도 악재가 아닐 것이다. 또한 에너지나 소재, 은행 업종 등도 연말까지는 인플레 환경에 우호적인 섹터로 판단된다. 현재 2%의 미만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성장주 주가에 아직 시간적 여유가 좀 더 남아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후 금리가 더 오르면 증시는 이에 부담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ㅇ Fixed Income View: 11월 FOMC 예상가능한 범위에서 발표되었으나, 2Q22부터 금리인상 논의 예상. Non-US 국가 중에서 ‘비전통적 통화정책’ 시행한 나라들 정책 정상화 가속화. 한국 국채금리, 이에 연동 유의

 

: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경기여건에 따라 유연성을 두겠다고 한 점, 기준금리 인상과는 별개라고 강조한 점 등을 고려하면 도비시한 회의였다고 평가한다. 다만, 올 한해 정책 행보를 고려해볼 때 '마냥 도비쉬하게 해석할 수는 없다'는 판단이며, 2022년 2분기부터 금리인상과 관련한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고 본다.

 

: 때문에, '비전통적 통화정책' 대열에 합류한 '비기축 통화국'들의 정책 정상화 속도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나라도 이들 국가의 시장금리 흐름에 동조화될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 한국은 QE 등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 행하지 않았으나,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매개체가 되어 Non-US 국가 금리에 동조화를 시켜줄 것이다. 당사 는, 향후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가 상당히 완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간은 채권의 편"이라는 명제를 확신하고 있으나, 당분간은 관망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뜨거운 NFT - 하나

 

[NFT :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차주 국내 증시는 여전히 실적에 민감한 흐름을 보이며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음.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살펴보면 운송, 화학, 철강, 조선 등 일부 중후장대 산업 군에서 반등이 나타나고 있지만, 반도체 & 자동차 등 공 급 병목현상을 대표하는 업종군의 이익 감익 조정이 지속되는 중임.

 

금번 3분기 실적시즌에서 주목할 점은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NFT시장진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는 점임. 메타(구 Facebook)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 NFT 지원 계획을 밝혔으며, 나이키는 NFT로 관리할 수 있는 신발특허를 출원함. 우리나라도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대표 게임기업들의 NFT 플랫폼 및 거래소 설립 선언이 잇따른 가운데, 하이브 & SM 등 주요 엔터사들은 아티스트와 음원콘텐츠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NFT 사업제휴를 맺 는 단계로 진입함.

 

한편 NFT의 기반이 되는 운영체제인 이더리움 가치 또한 부각되고 있음. 이더리움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12월 6일 선물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등 연이은 호재에 신고가 랠리를 시현 중임. 이더리움은 화폐 기능에 그치는 여타 블록체인 플랫폼과 달리, 고유조건을 입력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역할을 실행할 수 있음.

 

메타버스 세계, 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NFT시장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주목하고 있음. 그렇기에 투자관점에서도 단기 성 호재로 인식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기관과 외국인 자금은 10월 중순 이후 국내 메타버스ETF 4종 구성 상위 업종인 엔터 와 IT S/W에 가장 많이 유입되었음.

 

 

 

 

■ 어차피 4분기 승부는 소비에서 난다-하이

 

[3분기에 주춤한 만큼 4분기 소비는 반등 여지가 있다. 공급망 문제 해소를 기대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린다]

 

ㅇ 미국 3분기 GDP 부진: 델타 변이와 공급망 차질 여파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발표되면서 시장의 한 고비는 넘겼다. 다음 관심사는 어디에 모아질까. 미국 경제 현황에서 그 힌트를 찾아보려고 한다.

 

3분기 미국 GDP는 부진한 결과를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2.0% 성장(연율화, 이하 모든 전분기대비 수치 연율화)했고 2분기의 +6.7%는 물론, 컨센서스인 2.6% 보다 낮은 수치이다. 소비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소비는 전분기 대비 +1.6% 성장해 지난 2분기 +12.0% 성장 대비 크게 약화되었다. <그림2>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상품소비가 급락한 때문이다.

 

총 민간투자 성장세는 높았으나 성장의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투자에서 발생했으며 실물투자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코로나 이후 강화된 소프트웨어 투자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재고는 감소하고 있어 재고부족 사태가 확인되고 있다.

 

추후 재고 확충 시 제조업이나 재화수입 부문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재고 부족 현상이 자동차 위주로 나타나고 있어 영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순수입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있었고 재화수입 총량은 전분기 대비 거의 변동하지 않았다. 정부지출의 변동도 크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델타 변이와 공급망 차질 문제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ㅇ 3분기 미국소비분석 : 3분기는 감속

 

소비에서는 재화수요 부진, 서비스 수요 성장이 나타났다. 재화수요에서는 특히 자동차 소비가 큰 폭 하락해서 전분기대비 -54% 감소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공급차질 때문인 듯하다.

 

IT제품을 포함하는 레져용품 소비와, 가구 등 내구재 소비 역시 상당 폭 감소했다. 공급망 차질 때문일까, 내구재 수요 피크아웃 때문일까. 자동차 부문에서는 공급망 문제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 다른 부문은 판단 내리기 어려워 보인다. 비내구재 소비 역시 감소했으나 폭은 작았다.

 

서비스 소비는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코로나 여파에서 회복 중이던 일부 서비스 부문의 높은 회복 속도가 다소 늦춰졌다. 레크레이션, 식당 및 숙박업 등 리오프닝 관련 섹터와 의료 서비스의 회복 속도가 감속했다. 코로나 델타 변이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주택 및 유틸리티, 금융 및 보험 서비스 등 델타 변이 영향을 받지 않는 분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레크레이션, 식품 및 숙박업, 운송 부문의 지출 수준은 판데믹 이전 대비 상당 폭 낮은 수준이다.

 

해당 분야가 앞으로 3개 분기 동안 판데믹 이전 추세 레벨을 회복한다고 가정할 경우 각 분기당 +1.0%pt(연율화) 이상 GDP 성장률에 기여할 것으로 계산된다.

 

지난 분기 소비 하락이 큰 폭 나타난 것은 맞으나, 시장 컨센서스인 +0.9%를 꽤 상회한 수치이니 우려보다는 선방한 편이다. 재화소비는 급락했고, 서비스 소비는 회복이 감속했다. 4분기 소비 회복 여지는 여전히 충분하다.

 

 

 

ㅇ 어차피 4분기 승부는 소비에서 난다

 

3분기 글로벌 경제는 잠시 주춤했다. 중국 경제는 급락하여 경기 부양책과 소비 회복이 필요해 보인다. 글로벌 경기를 가장 빨리 보여준다는 지표인 한국 수출 역시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10월 수출지표 헤드라인은 좋았으나, 단가 상승 영향과 정유화학 등 일부 가격민감 섹터의 영향이 컸으며, 수입단가도 큰 폭 상승했다. 11월에는 11일 중국의 광군제, 26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 한국도 11월 들어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했고, 연말 소비 시즌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소비섹터 주가 전반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국내 소비경기를 대변하는 메이시스, 여행수요를 대변하는 에어비엔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러셀 2000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데는 내수 회복 기대감도 한몫 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 서비스업이 호조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아쉽게도 한국에서 수혜 종목을 꼽기는 어려우나, 주식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상품소비에 반등이 나타나면 전통적으로 IT섹터가 강세를 보여 왔다. 가전제품 소비가 회복된다면 LG전자, IT제품 소비가 회복된다면 LG이노텍, 삼성전기 등의 수혜를 기대해 본다.

 

3분기 내내 약세를 보였고, 일부 종목은 P/B 벨류에이션 하단에 접근해 있다. 글로벌 경제의 동력은 결국 미국 소비에서 나온다. 4분기 경제는 연말 소비에서 승부가 날 것이다.

 

 

 

 

 

■ 중국, 탄소중립 투자로 경기 부양 돌파구를 찾나? - 하이

 

ㅇ 중국, 완전한 글로벌 공조보다 나름의 탄소중립 경제 계획을 추진할 듯. 

 

미국과 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가 강화되고 있음.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주요국과 기관들은 신규 석탄 발전소 투자를 즉시 중단하고 청정에너지 도입을 서두르기로 함.

 

특히 석탄발전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여 선진국은 2030년대에, 나머지 개발도상국은 2040년대에 최종적으로 석탄발전을 중단하기로 함.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음을 의미함

 

다만, 중국, 호주, 인도 및 미국 등 석탄 소비량이 큰 국가들이 대거 불참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문이지만 석탄 발전 비중을 축소하기 위한 글로벌 각국의 탄소 중립 정책 기조는 역행할 수 없는 기조임.

 

이산화탄소 최대 배출국인 중국의 경우 2060년까지 탄소중립 계획을 추진할 예정임. 중국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에 따르면 2060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소비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80%를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특히 2030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소비를 2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임.

 

이와 관련 하여 중국 정부는 향후 15년간 최소 150기의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짐. 중국 정부의 계획대로 2035년까지 원전 설비용량을 147GW 늘리기 위해서는 3,700억∼4,400억 달러(약 437조∼520조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됨. 참고로 동 규모는 21년 중국 명목 GDP규모가 16.8조 달러로 추정됨을 감안하면 GDP대비 2.6% 에 해당하는 수준임.

 

최근 석탄 부족 등으로 심각한 에너지난을 경험하고 있는 중국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확대는 현실화 가능성이 커 보임.

 

ㅇ 중국, 경기부양을 위한 현실적 대안(=정책) 역시 탄소중립 투자 확대. 

 

경기둔화, 특히 사실상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는 중국 경제지만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경기부양책이 부재한 상황임.

 

일부에서 지준율 인하 혹은 정책금리 인하 등의 적극적인 통화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생산자물가 상승률으로 대변되는 물가 압력과 헝다사태의 근본적 원인인 부동산 경기과열을 억제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가 완화적 통화정책 카드를 다시 사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임.

 

더욱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정책 중에 하나가 부채 축소, 즉 디레버리징임을 고려하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지준율 인하를 포함한 적극적 통화 완화정책을 추진하기도 명분이 약함.

 

또한, 미 연준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미국은 물론 주요국이 긴축기조로 선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만 통화 완화정책을 추진할 경우 자칫 또 다른 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음도 중국 정부로 하여금 통화정책 카드를 사용하기 어렵게 하는 여건임.

 

따라서 현실적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중국 정부가 내 놓을 수 있는 부양카드는 재정정책임. 그러나, 부동산 시장 과열 및 부채 리스크 부작용을 증폭시킬 수 있는 전통적인 인프라 투자 역시 한계점에 이른 상황임. 결국 탄소중립과 관련한 신인프라 투자가 대안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임.

 

글로벌 차원에서 명분도 있고 중국 내 에너지 공급기반 안정을 위해서도 원자력 발전소 확대 등 탄소중립, 즉 신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투자가 필요해 보임.

 

이러한 차원에서 탄소중립 관련 투자가 중국 경기의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임.

 

 

 

 

■ 규제가 만드는 변화. 빨라질 인프라 투자-하나

 

ㅇ전력기기 Overweight 제시, 유틸리티 Neutral 유지

 

전력기기 섹터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하며 Top Picks로 씨에스윈드, 두산퓨얼셀을 제시한다. 한국도 재생에너지로 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으나 주요 정치 이벤트가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재생에너지가 아닌 다른 방향을 선택한다고 하더라 도 수혜가 될 수 있는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워 부문 에서 Top Tier 위치에 있는 씨에스윈드의 수혜는 상수에 가깝 다고 판단된다.

 

두산퓨얼셀은 RPS, CHPS 등 정책에 따라 시 장의 규모가 좌우될 수 있지만 당장 RPS 의무비율이 하향되 지 않는 한 수혜가 집중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된다.

 

유틸리티 섹터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 Top Picks로 한국가 스공사를 제시한다. 유가, LNG가격 강세에 따른 자산가치 상 승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금리 인상을 실적으로 흡수가 가능한 인플레 수혜주로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RPS. 명목비율과 실질비율의 차이. 생각보다 훨씬 빠른 변화

 

2022년 적용되는 RPS 의무비율은 12.5%로 2021년 9% 대비 3.5%p 증가한다. 환산비율을 적용한 실질 RPS 의무비율은 2022년 15.9%(추정), 2021년 10.9%다.

 

초과된 공급물량을 당장 해소하는데는 부족한 수준이지만 2023년에 해당 이슈는 즉시 해결되며 극심한 수급불균형이 기존과는 반대 방향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가장 큰 난제는 시간이다. REC를 조달하기 위해서는 발전설비가 필요하다. 한편 설비가 지어져서 발전을 하는 것과 전력이 판매되는 것은 별개의 이슈다. 송변전설비 부족이 현실화될 시점이 점차 다가오는 모습이다.

 

ㅇ 제도가 만드는 전력Mix 변화와 빨라지는 전력인프라 투자

 

'전기화'를 달성하려면 기존 전력시장이 담보하던 이상의 수요 에도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다. 현재 전력인프라 중 발전설비에 이목이 집중되어 있지만 향후 송변전설비에 관심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최근 제9차 송변전 설비계획이 수립되었지만 이후에 확정된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NDC 상향 등을 감안해야 하며 기존 계획에서 언급된 것보 다 훨씬 큰 규모의 투자가 빠르게 이뤄져야 할 전망이다

 

 

 

 

■ 중국 경기 둔화가 중국향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 -신한

 

한국 제조업 경기의 하방위험중 하나는 중국경기 둔화이다. 중국은 2분기 중반 이후 부터 국지적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홍수 등 자연재해, 부동산과 플랫폼 규제 강화, 전력난 등 다양한 이슈로 경기회복세가 둔화됐다.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와 차이신 제조업 PMI 모두 기준치(50) 부근으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한국의 중국향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며 중국 제조업 PMI와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의 중국향 수출 중 중국 내 최종 소비되는 것 뿐만 아니라 중국이 이를 재가공해 선진국에 판매하는 글로벌 분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중국의 대 미국 수출상위품목에는 컴퓨터, 통신기기 등 전자통신기기가 상위에 포진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전자부품 등 전자통신기기 부품을 중국에 수출한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중국의 대미국 수출을 1개월 선행한다는 점에서도 한국과 중국, 미국 간 교역 관계를 추정해볼 수 있다.

 

중국 내수와 연관성이 높은 석유화학, 일반기계 등의 수출도 견고하다. 중국의 전력사용 제한조치로 화학과 철강, 비철금속 등 구경제 산업 중심으로 타격을 입은 까닭에 이를 수입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생산경기둔화가 수요부진보다 구조조정 영향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중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 3개월 만에 반등했으며 국가통계국 비제조업 PMI는 9월과 10월 모두 기준치(50)를 상회한다. 제조업 PMI의 부진과 상반된다. 중국의 철강과 자동차, 특수기계, 비철, 화학 등을 중심으로 금년 3분기 가동률이 하락했다. 자동차를 제외하면 공급망 차질 영향이 적었던 만큼 전력난으로 인한 생산부진이 구경제 중심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3분기 중국의 컴퓨터통신, 식품 등은 가동률이 올라 전력난에도 생산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전력난에 처한 중국 정부가 일괄적 생산축소보다 구조조정이 필요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산업중심으로 공장 가동을 제한한 셈이다.

 

즉, 중국의 제조업 경기부진은 수요부진보다 구조조정, 환경규제 등 구조 개혁 영향이 컸다. 수요는 IT를 중심으로 양호했으며 환경규제 여파로 생산이 제한된 구경제 품목을 중심으로 한국이 수출 반사수혜를 누렸다. 생산(=투자)에서 소비로의 성장전략 변화는 단기적으로 한국에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다.

 

 

 

 

■ SK 화학 철강 금요챠트

 

 

 

 

 

 

■  삼성엔지니어링 : 현재와 미래를 다 가졌다 -대신

 

ㅇ3Q21 실적 요약

 

- 3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7,466억원(+9% yoy) 영업이익 1,390억원 (+39% yoy).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26% 상회. 화공 부문 환 율효과 400억원 반영되며 호실적. 해외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진행.

 

ㅇ NDR 후기, 현재와 미래를 다 가졌다

 

- 신규 수주. 연간 가이던스 6조원 중 3분기까지 4.4조원 달성. 연내 자푸라(12 억불), 카타르 PVC 프로젝트(3억불) 등의 수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 2022년에도 9건, 70억불 규모의 입찰 가능 물량이 대기 중.

 

- 원자재 상승 영향. 현재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기자재 구매는 이미 마쳤음. 원자 재 영향을 크게 안 받음. EPC 업력상 원자재 변동 헷지가 잘되고 있음.

 

- 수소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에서 삼성엔지니어링-포스코-롯데케미 칼 3사 협력체계로 사업 진행. 향후 진행상황 공개될 것. ADNOC 탄화수소 프 로젝트, 아람코 나멧 프로젝트 MOU 체결. 중동 에너지밸류체인 변경 수혜.

 

- FEED. 현재 자체 수행 3건, 입찰 계획도 6건. 성장의 교두보 역할

 

- [코멘트]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이미 달성. 수주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환경. 친환경 에너지로 현재와 미래를 가진 업체.

 

 

 

 

 

■ 통신 : 실적 발표하면서 순차적으로 주가 오를 것 -하나

 

- LGU+ 11/5일(금), KT 11/9일(화)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이 동전화 ARPU와 배당 정책이 이슈로 부상할 것, 실적 발표 후 주 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

 

- KT 총 350억원에 달하는 네트워크장애 보상안 발표, 불만여론 큰 상황이나 만족할 만한 보상 지급 어려워 추가 대책 발표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

 

- 정부 2027년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예정, WAVE 와 5G가 차량용 통신으로 적용될 전망, 5G 킬러 서비스 점차 윤곽을 드러내는 양상.

 

- 4차 산업/한류 육성을 목적으로 정부의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규제 심해지는 양상, 통신사 망 패권 강화/B2B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 문대통령 넷플릭스 망사용대가 지불해야한다는 발언 이후 국회 에서 규제 논의 본격화되는 양상, 망사용료 지불보단 통신사 패권 강화에 주목.

 

- 통신 자회사 알뜰폰 M/S 규제 가능성 대두, 통신 3사 MNO 위주로 가입자 유치 전략 전환 예상, 비용 증가 예상되나 매출 증 가 폭 커질 듯.

 

- 통신사 주간 투자 매력도는 LGU+>KT>SKT 순, 3Q 실적 우 수/배당성향 상향 기대되는 LGU+를 단기 최선호, 기대배당수익 률 높은 KT를 중장기 최선호.

 

- 국내 대다수 네트워크장비 업체 3Q 실적 11월 중순 발표 예 상, 3Q 실적 발표 이후 투자가들의 시각 2022년으로 넘어갈 것 이란 점에 주목해야.

 

- 버라이즌 3Q CAPEX 6.2조원으로 YoY 19%, QoQ 22% 증가, C밴드 투자 본격화되면서 4Q까지 CAPEX 증가 추세 이어질 전망.

 

- 삼성 미국 광통신 부품사인 시에나와 5G 솔루션 관련 협약 체 결, 영국 O2와 5G 비즈니스파트너 협력 체결, 삼성 네트워크사 업부문 매각 가능성 부인.

 

- 미국 시스코가 5G 장비 업체 인수 추진하면서 다수의 M&A 루머 퍼지는 양상, 휴대폰 사업 연관성 커 삼성 네트워크사업 부 문 매각 가능성 희박.

 

- 국회 네트워크장애로 인한 사업자 피해 발생 시 보상 기준 마 련 작업에 돌입, 법 개정 추진 예상되므로 통신사 네트워크 투자 압력 높아질 전망.

 

- 5G 품질 논란/KT사태를 계기로 정부/정치권 네트워크 투자 압력 더 높아지는 상황, 2022년 통신사 CAPEX 증가 가이던스 제시 가능성 높아.

 

- 국내 5G 장비 업체 중에선 쏠리드/RFHIC/이노와이어 추천, 최근 수주 물량 증가하고 독점적 지위에 있는 업체에 집중 투자할 것을 권고.

 

 

 

 

■  항공/방위산업 위클리-한화

 

ㅇ KAI, 8천775억 규모 공군 신형 정찰기 개발 사업 수주 – 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가 사업 규모 8,775억원의 ‘백두체계 능력 보강 2차 체계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 사업은 90년대 도입한 공군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의 운영 및 임무 체계의 개발 사업으로,5년간 총 4대를 개조 및 개량

 

-KAI는 이후 정부 군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에 따라 추진 예정인 원거리 전자전기, 합동이동지상표적감시기 등 감시체계 구축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

 

ㅇ 문대통령 탄 'FA-50' 슬로바키아 수출 추진…5천900억원 규모 – 매일경제

 

-강은호 방사청장이 한국-비세그라드 그룹(V4) 정상회담에서 슬로바키아, 헝가리와 각각 방산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

 

-이 가운데 한국항공우주가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업체와 ‘FA-50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슬로바키아는 노후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추진 중이며, KAI와 협의 중인 FA-50 사업 규모는 총 10대로, 약 5억달러 규모.

 

ㅇ 아마존도 본격 위성인터넷 사업...내년 4분기 위성 2기 발사 – 동아사이언스

 

-아마존이 FCC(미 연방통신위원회)에 카이퍼 프로젝트를 위한 두 개 시제 위성을 발사하고 배치해 운영하는 실험 신청서를 제출

 

-카이퍼 프로젝트는 지구 저궤도에 통신위성을 발사해 기존 통신 불가 지역에서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아마존은 지구 전 지역에 저지연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년간 최대 3,236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하는 것을 목표.

 

ㅇ '한화 투자' 원웹,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확대 – 더구루

 

-원웹이 영국 브릿티시텔레콤과 이탈리아 레오나르도DRS와 함께 LEO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브릿티시텔레콤과의 계약은 지난 7월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브릿티시텔레콤은 LEO 위성 기술의 기존 지상파 기능 통합을 목표.

 

-또한 원웹은 레오나르도와와 제휴를 통해, 미 국방부에 LEO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

 

 

 

 

 

■  항공 3Q21 Preview: 희망고문도 이제 끝나간다-한국

 

ㅇ항공화물 호황은 더딘 여객 회복을 모두 만회할 정도.

 

3분기 항공시장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여객 실적은 2분기보다 13% 줄어 영업적자가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선 여객이 아직 반등 하지 못한 가운데 국내선 수요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오히려 감소했다. 비용은 이미 아낄 수 있는 만큼 최소화한 상황이라 3분기에는 유류비만 늘었을 것이다.

 

그 결과 제주항공의 영업손실은 8% 늘어난 770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양대 국 적사는 역대급 화물 호황을 누리고 있다. TAC 기준 아시아 항공사의 장거리 화물 운임은 2분기보다 평균 11% 상승했다.

 

덕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매출액은 각각 1,400억원, 220억원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운임이 끌어올린 매 출이기에 대부분 이익 증가로 이어졌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77% 급증한 3,430억원, 아시아나항공은 8% 늘어난 600억원으로 추정된다.

 

 

ㅇ4분기 역시 3분기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

 

4분기 역시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항공화물은 컨테이너선 부족과 물류대란 이 해소되지 않아 반사이익도 이어질 전망이다.

 

TAC 화물운임 역시 9월부터 본격 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으며 10월 평균은 3분기보다 30%가량 높다. 다만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물량 둔화, 정부의 고용지원금 종료, 그리고 2022년 국제선 여객 재 개를 위한 초기 비용 등을 감안할 때 양대 국적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대신 연간으로 대한항공은 역대 최대 이익에 근접한 실적을 기 록할 것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 반면 여객의 회복은 아직 더디다. 10월에도 국제 선 여객은 2019년의 4% 수준에 불과했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으나 출입국 규제가 완전히 풀리고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기까지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LCC들은 3분기와 비슷한 적자를 유지할 전망이다

 

ㅇ 마지막 희망고문이 끝났고 이제는 펜데믹도 끝이 보이기 시작.

 

10월 이후 항공사 주가는 부진하다. 백신접종률은 70% 달성 이후 상승세가 둔화 된 반면 유가가 급등했다. 9월까지만 해도 위드 코로나 기대감이 앞섰지만 결국 희망고문으로 끝나는 모습이다.

 

다만 항공여객 회복에 실망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 막일 것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 조정은 저점 매수기회라고 판단한다.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을 해외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접종 속도만큼은 가장 빨랐다. 해외여 행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위드 코로나 시작이 늦었지만 출입국 규제만 완전히 풀리면 이연수요 효과는 유류비 부담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극적일 전망이다.  따라서 내년 1분기 여객 현금흐름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

 

 

 

 

■ 콘텐츠 : 탑다운에서 봤을 때 사야 할 콘텐츠 주식 1위, 2위, 3위 - KB

 

ㅇ 콘텐츠:

 

노동에서 벗어난 인간은 ‘권태’와 싸워야 하는 중대한 문제와 마주할 것입니다. 이런 권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이들은 ‘재미 (게임/미디어/엔터)’를 찾을 것이고, 다른 이들은 ‘취미 (골프/미술음악 /여행)’를 즐길 것이며, 혹자는 ‘자극/일탈 (과소비/도박/마약)’을 통해 ‘권태 극복’을 시도할 것입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어느 정도는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엔 어떤 주식이 가장 좋을까요?

 

ㅇ 3위는 ‘온라인 콘텐츠’입니다.

 

여행/골프 등 ‘오감 (五感)’을 통해 체험하는 것이 가장 큰 쾌락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오프라인’ 활동은 돈이 많이 들며, 그만큼 충분히 돈이 많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일반 서민들은 싼 값에 비슷한 효용을 느낄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바로 ‘온라인 콘텐츠’가 그것 입니다.

 

ㅇ2위는 온라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입니다.

 

‘값 비싼 오프라인’ 경험을 ‘값싼 온라인’으로 끌어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입니다. 여기에 ‘자극 (과소비)’의 특성을 자극할 수 있다면 사업 규모는 더욱 커질 것 입니다.

 

‘케인스 예언’에서는 이런 예로 ‘아프리카TV’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어제 ‘하이브’가 컨콜에서 밝힌 NFT를 통한 사업 전개 구상은 이런 세상의 ‘확장판’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습니다.

 

ㅇ1위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들’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다른 기능들을 흡수하는 것이지, 아무리 최첨단 기기라도 그냥 플랫폼이 될 순 없습니다.

 

그런 디바이스가 바로 ‘휴대폰과 자동차’입니다. 마찬가지로 메타버스에서도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플랫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조사에 따르면 바로 ‘게임’입니다. 다만 게임은 사용층이 제한적이라는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 CJ ENM : 미디어와 음악 부문의 사상 최대 실 적 지속 - 하나

 

ㅇ사상 최대 실적과 가시화될 해외 모멘텀

 

제작비 효율화에도 TV광고의 강한 반등과 티빙의 고성장, 그 리고 전략적 파트너를 통한 해외 진출까지 모두 긍정적이다. 그럼에도 주가는 다소 아쉬운데,

 

이제는 미디어커머스가 TV와 홈쇼핑이 아닌 디지털 채널과 디지털 상품으로 확대해야하며, 더 큰 성장을 갈망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전략의 구체화가 필요하다. 미디어/음악의 사상 최대 실적에 더해 전략의 변화가 기 업의 밸류에이션도 바꿀 수 있다.

 

ㅇ3Q Review: OPM 10.2%(+1.3%p YoY)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575억원(+7% YoY)/878억원 (+24%)으로 컨센서스(786억원)를 상회했다. 부문별 영업이익 은 미디어가 TV광고의 고성장(+23%)과 티빙 유료가입자 증가 (+38% QoQ) 등으로 642억원(+119%)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 익을 4개 분기 연속경신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외 시 영업이 익은 496억원으로 2019년 연간 이익도 상회하는 고성장이다. 커머스는 TV취급고 감소와 고마진 상품 취급고 둔화로 270억 원(-36%), 영화는 박스오피스 부진 및 뮤지컬 손실 등으로 - 143억원의 쇼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음악은 JO1, 엔하이픈 등의 앨범 판매 호조로 기획사들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며 역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109억원 (+211%)을 기록했다.

 

ㅇ디어유 + 티빙 예상 합산 시가총액 > 미디어 부문 영업가치

 

현재 SOTP 내 미디어 부문의 영업가치는 NOPAT에 약 20배 를 적용해 3조원 내외이다. 그러나, 언론 보도대로, 1) SM 인 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디어유를 확보하고, 2) 티빙의 고성장과 일본/대만/미국 진출 등이 이뤄진다면 이들의 예상 합 산 시가총액은 기존 미디어 사업부의 영업가치를 상회할 것이다.

 

그렇다면, ENM의 미디어커머스 전략도 TV(+홈쇼핑) 보 다는 디어유/티빙으로 중심축을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SBS가 가진 컨텐츠의 가치는 유튜브에서 찾았고, 구보 음원의 가치는 뮤직카우에서 확인했다. ENM의 IP 가치도 반드시 유형의 상품 판매를 통해 확인할 이유가 없다.

 

 

 

 

 

■  한미약품 : 실적 보다 놀라운 기술수출 서프라이즈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상향 (+8.1%)

 

목표주가는 영업가치(기술료 제외 12MF EBITDA에 상위제약사 평균 12MF EV/EBITDA 22.4배 적용)와 자회사 및 신약 가치를 SOTP로 산출, HM43239 (FLT3 저해제) 신약 순현재가치 7833억원 반영하여 목표가 상향.

 

ㅇ 3Q Review: 자회사 북경한미 성장세로 영업이익 성장 전망

 

- 3분기 연결 매출액 3,031억원(+13.5% yoy), 영업이익 369억원(흑전 yoy)으로 컨센서스 1.7%, 10.8% 상회. 이익 개선은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개선, 북경한미 실적 성장 및 사노피 관련 연구비 감소에 기인(-52.3% yoy)

 

[별도] 매출액 2,262억원(+0.3% yoy), 영업이익 184억원(흑전 yoy) 기록. 이상 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 284억원(+10.0% yoy) 등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 약 고성장 지속되며 별도 내수 매출액 1,958억원 (+12.7% yoy) 기록.

 

[북경한미] 매출액 754억원(+82.6% yoy), 영업이익 193억원 기록. 진해거담제 ‘이탄징’ 매출액 245억원 (+1,513.7% yoy), 소아정장제 ‘마미아이’ 194 억원 (+38.3% yoy) 달성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높은 성장세 달성.

 

[한미정밀화학] 코로나19로 인한 항생제 수출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전 분기 대비 -15.3% 감소한 187억원(+2.2% yoy) 달성

 

ㅇ HM43239 (FLT3 저해제), 미국 앱토즈(Aptose)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11월 4,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합성신약 HM43239(FLT 저해 제)에 대해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금 148억원 (현금 5백만 달러, 주식 7.5백만 달러) 포함 총 4,961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 체결 공시.

 

 

 

 


■ 오늘스케줄 - 11월 5일 금요일


1. 美) 10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2.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예정
4.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5. 9월 국제수지(잠정)


6. 롯데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7. LX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8.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9. CJ CGV 실적발표 예정
10. 한섬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예정
12. 에이치시티 실적발표 예정
13.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4.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5.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예정
16.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7. 애경산업 실적발표 예정
18. LG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19.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20. 웹젠 실적발표 예정
21.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22. 제이콘텐트리 실적발표 예정
23.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24. 씨에스윈드 실적발표 예정


25. 코오롱머티리얼 상장폐지
26. NH올원리츠 공모청약
27. 지나인제약 거래정지(감자)
28. 에쓰씨엔지니어링 추가상장(유상증자)
29. 다믈멀티미디어 추가상장(유상증자)
30. 동부건설 추가상장(유상증자)
31. 마이더스AI 추가상장(유상증자)
32. 국동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33.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34.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35. 씨아이에스 추가상장(CB전환)
36. 에이치엘비제약 추가상장(CB전환)
37.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추가상장(CB전환)
38. 美) 9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3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40.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41. 유로존)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42. 독일) 9월 산업생산(현지시간)
43. 영국) 10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44. 영국) 데이브 램스덴 BOE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9월 무역적자가 공급망 차질, 물류대란으로 심화되어 사상 최대인 809억 달러를 기록함. 이는 전월보다 11.2% 급증한 것으로 2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대폭 무역적자를 갈아치운 것임 (WSJ)

 

ㅇ OPEC 플러스는 1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는 기존 증산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추가 증산 압박에도 증산규모를 유지한 셈임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함. 이는 민간 기업으로도 백신 의무화를 확대한 것으로, 일부 주 정부 정책과 충돌해 법적 분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됨 (AP)

 

ㅇ 영국정부가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인 미 머크사 제품을 조건부 승인함. 이는 세계 최초의 정부 승인이지만 실제 공급 시기는 아직 불확실함 (AP)

 

ㅇ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으로 막대한 성과를 거둠. 백신수출을 발판 삼아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까지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등 코로나19 위기가 중국 제약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됨.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코로나19 수습 이후에도 대규모 양적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미 연준이 대규모 채권 매입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데다 유럽에서도 7년간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평가에도 일본은 상황이 다르다는 입장임.


ㅇ 일본 자동차기업 토요타는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7500억엔(약 7조7657억원)으로, 전년 동기(5060억 엔) 대비 48.22% 증가함.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더해 주요 생산 기지인 동남아시아가 코로나19로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엔화 약세와 자동차 수요 반등으로 이익을 얻음

ㅇ 우버가 수요 회복으로 예상을 웃돈매출을 기록했으나 '중국판 우버'인 디디에 의 한 투자 손실로 순손실은 증가했다고 발표함 (Bloomberg)

 

ㅇ 미 에어비앤비 실적이 백신 보급에 따른 여행 수익 증가로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한 8억 3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CNBC)

 

ㅇ 막대한 부채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계열사인 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프로티언 일렉트릭''(Protean Electric)을 곧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됨. 헝다는 11일에도 1억4800만달러(약 1770억원)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ㅇ 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함. 재무장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사회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함. 스웨덴 총리에 당선되면 북유럽 5개국 모두 여성 총리의 리더십 아래 들어오게 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 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0.09% 상승, MSCI신흥지수 ETF는 0.20%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1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출발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8% 상승. KOSPI는 0.3%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기계적으로 단행하기보다는 경제상황을 보면서 진행하고 금리 인상에는 인내하겠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요소수 쇼티지로 인한 물류중단 가능성, 위드코로나 이후 신규확진자 증가세 등으로 인해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기관과 외국인이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은 양호했으나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수동적인 움직임이 이어져 지수 견인에는 제한적.

 

간밤에 미 증시에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하지만 지수상승이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영향보다는 일부개별종목의 급등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 주목.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개별종목들의 급등과 급락이라는 쏠림현상이 이어졌기 때문. 미 증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0.3% 내외 상승 출발 전망.

 

한편, 달러강세에 따른 원화약세, 국제유가 하락, 러셀2000지수, 다우운송지수 등의 부진은 부담. 물론 메타버스 관련해 엔비디아(+12.04%)가 급등해 필라델피아 반도 체 지수가 3.50% 급등한 점은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적극적인 움직임보다는 미 증시의 특징처럼 개별 종목 변화 요인에 따른 등락 예상.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40%
ㅇWTI유가 : -0.94%
ㅇ원화가치 : -0.29%
ㅇ달러가치 : +0.29%
ㅇ미10년국채금리 : -4.26%

 

 

 


■ 전일 뉴욕증시 : FOMC 소화 과정과 변동성 확대 속 혼조 마감

 

ㅇ 다우-0.09%, S&P+0.42%, 나스닥+0.81%, 러셀-0.0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1) BOE 통화정책회의, 2)엔비디아의 변동성 확대


4일 뉴욕증시는 FOMC이벤트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BOE 통화정책 회의 이후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금융주가 부진해 다우는 낙폭 확대. 반면, 엔비디아 등 개별 기업 호재로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대체로 나스닥의 사상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기는 했으나, 개별기업들이 호/악재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종목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전개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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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연준의 FOMC결과발표내용에서 금리 인상에 인내심 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 시사하고,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투자심리 개선.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는 또다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고용개선은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국 BOE 통화정책이 있었는데 금리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예상(3명)과 달리 2명에 그치는 등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임. 여기에 베일리 총재는 단기적인 인플레 압력은 높지만, 2~3년 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낮게 상승하는, 통제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는 등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강조. 더불어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은 기간이 길수록 기대치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과 달리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이어지자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5% 내외 약세를 보였고 영국의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하는 변화를 보임. 

 

물론 앞으로 고용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예측과 대체로 일치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몇 개월 안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해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는 이어 감. 이는 지난 몇 주간 이어진 베일리 총재의 매파적인 언급과는 달라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소통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최근 몇 년 내 최악의 통화정책이라고 평가. 실제 관련 내용이 발표된 이후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미국 금융주의 약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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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의 특징 중 하나는 엔비디아(+12.04%)의 급등과 일부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 최근 엔비디아는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다음 주 있을 GTC에 대한 기대 심리와 더불어 10월 29일 BOA에 이어 오늘도 웰스파고가 메타버스 관련 기대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32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발표를 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웰스파고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과 관련된 더욱 강화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중요한 사업확장이며, 잠재적인 수익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 많은 부분에서 알려진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쏠림현상이 유입되며 12%나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커짐. 이는 엔비디아만의 특징은 아니며 퀄컴(+12.73%)과 모더나(-17.89%) 등 호/악재가 유입된 여타 종목군의 변동성 또한 확대되며 극단적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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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섹터&업종&종목 : 엔비디아, 퀄컴 급등 Vs. 모더나, 쿼보 급락

 

엔비디아(+12.04%)는 메타버스 관련 기대를 이유로 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AMD(+5.34%)도 동반 상승, 퀄컴(+12.73%)은 반도체 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급등,

 

5G 관련 반도체주 쿼보(-13.28%)는 부진한 실적과 매출 증가세 둔화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되자 하락. 스카이웍(-1.23%), 애플(-0.35%)도 동반 하락. 디지털 미디어플레이어 및 TV용 운영체제(OS) 공급 업체 로쿠(-7.74%)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넷플릭스(-2.89%)도 동반 하락, IBM(-0.48%)은 인프라 관리를위한 킨들리 홀딩스(-7.44%) 분사 완료 후 하락

 

아마존(+2.75%)은 경제 정상화 시기 매출 둔화는 이미 반영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수익 개선 수단 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엣시(+13.21%)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등으로 급등한 점도 아마존 강세 요인 중 하나. 코스트코 (+2.65%)는 공급망 문제에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인 이점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EA(+2.14%)는 견고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강세. 

 

모더나(-17.89%)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백신 판매 전망 하향 조정으로 급락, 화이자(1.31%), 바이오엔텍(-7.27%) 등 코로나 백신주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 개선 지속 Vs. 무역 적자 심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8.3만건)나 예상(27.7만 건을 하회한 26만 9천건을 기록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감. 4주 평균도 지난주 29만 9,750건보다 감소한 28만 4,750건을 기록, 특히 연속 신청건수는 223만 9천 건에서 210만 5천 건으로 크게 감소.

 

미국 9월 수출은 전월 대비 3.0% 감소했으며 수입은 0.6% 증가. 특히 석유 수입은 전월 대비 4.3% 급증했지만 비석유제품은 전월 대비 0.6% 증가에 그침. 대 중국 무역 적자는 315억 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최고, 대 중국 수입은 전월 대비 1.6% 감소했지만 수입은 8.2% 급증.

 

미국 10월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1만 7,895건보다 증가한 2만 2,822건을 기록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FOMC 결과 생각보다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평가속 BOE가 금리인상을 보류하자 실질금리가 크게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 소폭상승.

 

더불어 고용지표 개선 등 경제지표가 견고했음에도 불구하고 BOE의 발표는 채권시장 참여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점에서 장중 변동성은 확대되는 경향.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엔화>파운드=유로>원화 

 

달러화는 FOMC를 소화한 가운데 파운드화 급락등으로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 파운드화는 BOE 내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시장예상(3명)과 달리 2명에 그쳤고 베일리 총재가 온건한 발언을 하자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달러대비 1.5% 내외 약세를 보임. 유로화도 동반 약세.

 

한편, 엔화는 와타나베 부인으로 통칭되는 수급주체가 파운드화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할 것이라 는 전망에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의 추가 증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OPEC가 기존의 하루 40만 배럴 감산규모 축소를 발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미 정부가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에너지시장을 위해 전방위 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시장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OPECH의 이번 조치로 전략 비축유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

 

금은 미국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1.7% 급등.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특히 알미늄과 아연의 하락폭이 컸음.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89% 철근은 3.09% 하락

 

곡물은 달러 강세와 더불어 이번 달 월간 수급 보고서에서 수확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여기에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바이오 에탄올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하락 요인. 

 

 

 


■ 전일 중국증시 :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

 

ㅇ상하이종합+0.81%, 선전종합+1.32%

 

4일 중국증시는 미국 11월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1월 FOMC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규제 우려는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필수소비재 등이 2%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간밤 미 연준은 11월 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11월과 12월에 각각 국채 1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50억 달러 매입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매달 국채 800억 달러, MBS 400억 달러씩 매입해왔기 때문에 11월부터 매달 150억 달러씩 동일한 규모로 매입을 축소할 경우 8개월이 소요돼 테이퍼링이 내년 6월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연준은 일단 11월과 12월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인 뒤 경제 전망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길을 열어뒀다. 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암시하지 않는다"면서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 신호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3일 이용자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 앱 38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텐센트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뉴스 서비스인 텐센트 뮤직과 텅쉰 신문, 알리바바의 UC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 등이 포함됐다. 공업정보화부는 이들 앱 서비스 주체들이 오는 9일까지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법에 따라 조처하고 행정 처분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