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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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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0.

2021/11/10(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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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디커플링, 향후 2 가지 반전포인트 - 리딩

 

ㅇ 한-미 증시 디커플링 사례 분석.

 

- 뉴욕증시의 사상최고치 행진에도 국내증시는 연중최저 수준까지 부진을 기록하면서 한미증시 상관계수(26 주 rolling)는 2018년 미중 무역분쟁 이후 최저수준(-0.6)까지 디커플링(decoupling) 현상이 나타났음.

 

- 한미증시의 디커플링 현상은 주로 달러화 강세환경에서 출현했는데, 1) 2016년말 미국의 2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2) 2018년 중반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중국증시 급락 등이 대표적인 사례였음. 디커플링(상관계수 -에서 +0.5 수준)이 해소되기까지, 1)은 4주, 2)는 17주가 소요된 바 있음. 현 국면(상관계수 - )은 13주째 기진행됨.

 

- 2차례 사례분석을 통해 향후 디커플링 현상의 완화여부는 달러화 강세국면의 진정여부라고 판단됨. 곧 다가올 주요이벤트를 통해서 달러화 강세국면의 반전포인트를 찾아보고자 했음.

 

1)과 유사 이벤트로는 11월 테이퍼링(tapering), 2)와는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으로 판단하여 과거사례를 통한 달러화 반응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디커플링 해소 여부를 가늠하고자 함.

 

ㅇ 2014년 테이퍼링 이후 6개월간 추이.

 

- 2013년말 미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결정이후 2014년 1월 초부터 개시됨. 테이퍼링 이후 달러지수는 1월 후반 고점형성 이후 줄곧 하향 안정화, 즉 달러강세 국면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 더불어 원달러 환율도 달러지수에 동조화되며 2014년 1분기 고점형성 이후 원화약세 현상은 반전되는 양상을 나타냄.

 

- 동 국면의 달러강세 완화와 함께 한-미 증시의 동반 강세현상도 관찰됨. 테이퍼링 개시이후 약 1개월 간은 조정흐름이 나타났으나 이후 상승반전하며 상승흐름은 유지됨. 다만 테이퍼링 개시이후 6개월 성과는 한국증시(2%)에 비해 미국증시(7%)의 상대적 강세현상이 관찰됨.

 

ㅇ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 3개월간 추이.

 

- 2008년 베이징올림픽(8월8일) 이전 3개월간 달러지수와 위안화 추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를 나타냈음. 특히 중국 당국의 올림픽 이전 환율정책을 엿볼 수 있는데, 당시 위안화 역내환율의 경우 뚜렷한 위안화 강세현상을 나타냈음. 안정적인 환율관리를 통한 내수진작 및 올림픽 특수에 따른 위안화 유입요인 등이 동반 반영된 결과로서 해석됨.

 

- 다만 올림픽 개막직후에는 달러강세가 재차 강화되었는데, 2008년 금융위기(10월) 이전 미국 채무자들의 연체율 상승 및 부실기업의 부도위험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강화 현상이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으로 판단됨.

 

ㅇ 한국증시 디커플링에 대한 반전포인트 시사점은?

 

(1) 지난 5년간 한미 증시디커플링은 달러강세 국면에서 비롯되었고, 금번은 13주째 진행 중임.

  1) 2016년말 미국의 2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 해소까지 4주 소요됨.

  2) 2018년 중반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중국증시 급락 : 해소까지 17주 소요됨.

 

(2) 2014년 테이퍼링 이후 6개월간 추이는? → 테이퍼링 개시 이후 달러지수는 1월후반 고점형성 이후 하향 안정화, 즉 달러강세 국면이 완화됨 → 원달러 환율도 달러지수에 동조화되었고, 한미 증시 모두 상승흐름을 나타냄.

 

(3)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 3개월간 추이는? →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전 3개월간 달러지수와 위안화 추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를 나타냈음.

 

(4) 향후 달러강세현상은 속도조절 되면서, 한미 증시 디커플링 역시 연말특수 호조 계기로 완화 예상함.

 

 

 

 

 

 

■ 기대와 현실 간의 간극이 좁혀져야 한다 -유안타

 

1. 저점 영역에 들어온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글로벌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최근 경험적인 저점 영역에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영역대가 확인되는 지수들의 경우 저점 영역을 역발상의 기회로 볼 수도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과거에도 저점 영역에서 상당 기간 횡보했던 경험이 존재하는 만큼 위치만으로 반등을 기대하기는 성급한 측면이 있음.

 

2. 기대치의 충분한 하향이 이루어 졌는지 판단할 필요

 

서프라이즈 지수의 핵심은 기대치와 실제치의 차이라는 점. 결국 반등을 위한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기대치가 충분히 낮아졌는지 여부.

 

최근 주요 경제권의 실물 지표와 물가 지표를 살펴 보면 기대치 자체의 방향성과 부합 여부가 상이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결국 아직까지 매크로 측면에서 충분한 눈높이의 하향 조정이 이루어 졌다고 보기는 힘든 수준.

 

3. 매크로뿐 아니라 기업 이익 측면에서도

 

기업이익 전망치 측면에서도 최근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이루어 지기 시작한 상황. 한국 기업 이익의 프록시라고 볼 수 있는 수출물가-수입물가 스프레드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 그리고 이와 밀접한 궤적을 보이는 이익 전망치 증감률도 하락 구간에 위치. 펀더멘털 측면의 기대감 회복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듯

 

 

 

 

■ 11월 만기, 미니선물 관련 매수세 유입 전망- 유안타

 

ㅇ 10월 만기 리뷰

 

10월 만기, KOSPI200지수가 당일에는 +1.43%상승했고, 마감 동시호가에는 +0.2%상승 마감. 금년 1월과 10월 제외하고 모두 동시호가 하락해 이는 다소 예외적 현상.

 

10월 만기 동시호가에 주식선물과 미니선물 관련해서 금융투자 2,592억원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에 기여.

 

ㅇ 미니선물 관련 전망.

 

외국인 순매도, 금융투자 순매수 규모 확대. 최근 금융투자 누적 순매수 34,189계약까지 증가해 금년 누적 순매수 최고치 기록. 금융투자의 미니선물 관련 9,400억원 매수세 유입 가능. 만기까지 변화와 오차 고려해야 하지만 11월 만기에도 매수세 형성 가능성 높음.

 

ㅇ 주식선물 관련 전망.

 

금융투자 누적 순매도는 -1조 1,490억원. 지난 6월에서 10월까지 평균 약 -1조 1,000억원 롤오버했기 때문에 대부분 금액이 롤오버되고 약 -500억원 정도 매물 출회 가능.

 

연기금에서는 누적 순매수와 스프레드 매매 고려 시 약 -900억원 매물 출회 가능. 주식선물 관련 기관 매도세 예상되지만 미니선물 수급으로 매수 우위의 만기가 될 전망.

 

 

 

 

 

■ 주요국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로 본 위드 코로나 가능성 -하이

 

ㅇ주요국 중 독일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는 안정세

 

전세계 경제가 위드 코로나 국면 진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위드 코로나 진입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음. 다만, 독일을 제외한 주요국 코로나19 상황은 아직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별다른 급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음.

 

우선, 독일에 앞서 선제적으로 이동제한 조치 등을 대폭 완화한 영국의 경우 확진자 수가 급증세에서 다소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함. 여타 유럽 주요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경우 최근 확진자 수 급증세가 소폭 증가하고 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님. 미국의 경우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이머징 경우에도 진정 국면이 이어지는 추세임. 대표적으로 인도와 브라질의 경우에는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 다만,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ㅇ “백신 + 경구용 치료제’가 위드 코로나 국면 진입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아직 재유행의 잠재적 위험이 남아 있지만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그나마 전세계적으로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는데는 백신 효과가 일부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됨.

 

일례로 유럽의 경우 독일의 백신 접종 비율(1차 접종자 포함)은 전체 인구의 69% 수준으로 여타 유럽국인 스페인(81%), 이탈리아(77%), 프랑스(76%)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독일의 코로나19 재유행과도 무관치 않아 보임. 미국의 경우 백신 접종 비율(1차 접종자 포함)이 66% 수준으로 여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최근 강력한 백신 접종 정책 추진이 일부 효과를 보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는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주목되는 것은 이스라엘 사례임. 이스라엘의 경우 백신 접종 비율(1차 접종자 포함)이 67% 수준에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한때 일일 만명 수준까지 폭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수준까지 급감함. 상대적으로 낮은 백신 접종 비율에도 불구하고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부스터샷 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임. 참고로, 이스라엘의 부스터샷 비율은 백명당 42.9명 수준임.

 

또 다른 돌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겨울로 접어든 북반구 상황 등으로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이전에 비해 백신 접종비율이 높아졌고 경구용 치료제 상용화로 위드 코로나 본격화 진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은 분명함. 위드 코로나 기대는 이미 미국 주식시장 내 리오프링 주가의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주요국 코로나19 확산세와 백신 접종 추이는 위드 코로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글로벌 경제 정상화에 커다란 걸림돌인 병목 경제 현상의 완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임.

 

 

 

 

 

 

■ 22년 경제전망 -노란색 신호등 : 통화정책 정상화: 인내? 급정거? - DB

 

-2022년 세계 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각국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일 것이다. 정책의 방향은 정상화(긴축)인데 좀 더 인내하느냐 아니면 강한 브레이크를 거느냐다.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공급측면에서의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일시적이라는 것이 우리의 견해다. 하지만 통화정책으로는 공급 병목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고민스럽다. 2022년 둔화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인내하고 싶지만 경제주체들이나 금융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 급등이 두렵다.

 

세계 경제 성장세는 2021년 가파른 반등에서 2022년 둔화되는 흐름이 예상되지만 각국 중앙은행은 수요 둔화에도 긴축을 앞당겨야 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2022년 글로벌 경제 성장세는 상방 위험보다 하방 위험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2021년 상반기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에 힘입어 소비가 급반등했다. 하지만 이제 정부의 지원은 부재하고 급등했던 가계 저축률도 위기 이전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 가계는 소비할 수 있는 재원이 많지 않다는 판단이다.

 

소비 둔화로 2022년 미국 성장률은 3%대 후반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반면 아직 가계소비가 덜 회복된 유럽은 2022년에도 회복세가 다른 지역보다 양호할 것이다.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경제 구조, 위드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 본격화 등 2022년에도 4%대 초반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은 성장보다는 장기적인 시스템 안정화에 방점을 두며 성장률 둔화를 용인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 부근으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한국은 2021년에 다소 회복이 미약했던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예상되나 교역 대상국 경기 둔화가 두드러지며 2022년 성장률은 2.8%를 예상한다.

 

-2022년은 선진국 중앙은행의 동반 긴축이 예상되는 만큼 2020~2021년 급가속했던 유동성 공급은 감속이 불가피하다. 그동안 급등했던 각국 중앙은행 자산증가율은 빠르게 둔화될 것이다.

 

그에 따라 각국의 주가지수 상승여력은 이전보다 약화될 수 있고 달러화 강세 및 신흥국 통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 모멘텀 정점 통과로 중기 추세 각국의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못다 핀 꽃, 마저 피우리라! - 현대차

 

1. 인플레, 공급망, 물류대란으로 피다 만 꽃.

 

연초 이후 가파르게 개선되었던 KOSPI의 12개월 선행 EPS는 7월말 이후 부터 정체된 흐름. 상품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 부각,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망 우려 및 물류대란이 원인으로 판단됨.

 

한국 경제는 원유 수입 및 제조업 비중이 모두 높아 글로벌 주요국 대비 유가 상승에 민감한 것으로 분석됨. 소비재 기업 비중이 높은 미 증시와 달리 수출 의존도가 높고 원자재를 수입하는 구조로 상품 가격과 공급망 혼란은 한국증시에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특히 국내기업들의 비용 부담 증가로 코스피 12개월 선행 이익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반면 S&P500의 12개월 선행 EPS는 미국 기업들의 제품 가격 비용 전가 기대로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4분기 한.미 증시의 디커플링이 심화된 이유로 판단됨.

 

2. ‘22년, 못다 핀 꽃 ‘마저’ 피우리라.

 

2022년은 주식시장의 사계절 중 실적장세 후반부인 늦여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 등 일부 요건은 역금융장세에 해당 될 수 있지만 경제 성장 및 기업실적 개선 추이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더불어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및 기업의 투자확대 등 에 힘입어 실적 장세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적 장세는 2022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 전망.

 

최근의 물가상승세는 원자재 가격과 운 송 비용 상승 등 공급측 요인 뿐 아니라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측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는 측면도 있음.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공급망 병목현상은 2022년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델타 변이 이후 아시아 신흥국 백신 접종률 확대되고 있고 병목현상으로 기업들이 공 급망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2022년 글로벌 공급망 우려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국제유가도 2022년에는 수요 증가 대비 공급증가가 주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반기 중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

 

3. ‘22년 KOSPI 최대 3,500pt, 반도체, 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2차 전지 투자 유망.

 

‘22년 KOSPI 실적은 21년 대비 10% 이상 개선될 전망되고 있는데 22년 상반기 중 상품가격, 공급망 및 물류대란 등 우려가 안정을 찾으면 22년 코스피 실적은 21년 대비 10~20% 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최근 5년 평균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6배인데 ’22년 코스피는 12개월 선행 PER 10~11배에서 등락하며 3,500pt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2년 투자유망 업종으로는 실적장세 국면 한국증시의 성장을 책임지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 자동차와 2차전지 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 2022년 중국의 변화는 Commodity 강세로 귀결될 것 - 하나

 

ㅇ2022년을 관통하는 7가지 핵심 아이디어

 

1) 중국의 Net Zero에 대한 의지, 전기료 인상으로 Teapot 및 석탄기반 화학설비의 구조조정과 경쟁력 상실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 중국 석탄부족 및 암모니아 생산 규제는 요소/비료의 공급 부족을 야기했고, 결국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귀결되었다. 올해 요소수 부족사태는 2022년 비료부족/곡물가 강세로 이어질 것이다.

 

3) 인플레 압력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자산효과, 높은 저축율에 기반한 소비여력,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 때문이다.

 

4) 신규 수요 성장지역으로 인도를 주목한다. 인도의 도시화율은 현재 35%로 20년 전의 중국 수준이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5년 간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인도의 도시화율 급증이 예상된다. 과거 중국의 도시화율이 35~40%를 상회하기 시작할 때부터 인당 GDP가 급증했던 점에 주목하자. 또한 인도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5) 글로벌 병목은 적정재고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킬 것이다. Just-In-Time에서 Just-In-Case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6) 인플레 부담이 일정 부분 상존하는 만큼, 가격 전가력이 우수하거나 원가부담이 낮은 업체를 선호한다. 정제업, 실리콘, 고무, ECH 등이 고부가 및 증설 부재로 전가력이 우수할 것이다. WTI-Brent의 재역 전, BD의 공급과잉도 원가 측면에서의 투자 아이디어다.

 

7) 2022년부터 미국 중심의 바이오 연료(BioFuel; HVO) 투자가 급증한다. 국내에서 관련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화학] : 에틸렌 수급 Bottom Out. 수요는 병목해소가 중요, 글로벌 병목 해소가 시황/주가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다. 석탄 관련 설비 퇴출로 에틸렌 수급은 2022년에 Bottom Out이 예상된다. Top Picks는 KCC, 금호석유이며, 차선호주로 롯데케미칼, 효성티앤씨를 제시한다.

 

ㅇ [정유] : 2022년 정제마진 강세 전망 중국의 정제설비 규제 강화와 순수출 급감으로 2022년 정제마 진은 강세가 전망된다. 정제마진 강세에 대한 레버리지가 가장 큰 S-Oil을 Top Pick으로 제시한다.

 

 

 

 

 

■ 건설/건자재 : 2022년 상저하고 -현대차

 

ㅇ 투자의견: 업종 Overweight, TOP PICK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샘

 

2022년 상저하고를 전망. 내년 3월에 있을 대선이 내년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2021년 하반기 주택 경기 지표가 부진한 배경에는 정부의 정책이 있기 때문에, 정책적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는 변곡점이 될 수 있음.

 

2021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에도 매매가보다 분양가가 낮은 상황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적은 미분양 리스크는 민간부문에서의 착공 증가가 나타날 수 있는 배경임.

 

그리고 공공택지 공급을 확 대하는 분위기도 착공 증가에 영향. 따라서, 건설 및 건자재 업종 Overweight 의견 유지하며, TOP PICK 으로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샘을 제시.

 

현대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2020~21년에 주택수주 및 분 양을 바탕으로, 향후 착공 및 주택 매출액 증가의 잠재력이 가장 큼.

 

한샘은 착공 증가에 따른 B2B향 실적 증가가 예상. 그리고 2021년 매장 확장을 통한 M/S 확대로 B2C 매출액 증가 또한 기대.

 

ㅇ 주택: Pros-P의 상승, Q의 증가, Cons-C의 증가 2021년 주택업종은 상반기 P의 상승과 Q의 증가가 나타나면서 기대감을 크게 상승시킴. 하지만 2021 년 하반기부터 분양가 규제로 인한 분양 지연, 대출 규제로 인한 센티 악화 등으로 착공, 분양, 수주 지 표가 악화되고 기대감이 하락.

 

2022년은 상저하고를 기대. P는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상승을 전망. 매매 가격 상승에 따른 수주금액 및 분양가 상승 기대.

 

Q는 대선 이전에는 인허가 지연과 정책적 분위기 등으 로 부진하나, 대선 이후에 경기 부양 등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특히 공공부문 착공 증가와 더불어 여 전히 높은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택개발 환경으로 민간부문 착공 증가도 예상. 다만, 자재가격 인 상에 따른 마진 하락을 보수적으로 추정.

 

ㅇ 인테리어: Pros-B2B Q의 증가, Cons-B2C 상반기 Q의 기저효과 2021년 인테리어는 다른 업종에 비해 부진. 착공 증가에 따른 B2B 실적 증가 효과가 다른 업종에 비해 타임라인 상 뒤에 있어, 실적 증가 기대감을 얻지 못함.

 

그리고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효과와 대출규제에 따른 매매거래 부진으로 인테리어 B2C 수요 또한 부진. 자재인 PB와 MDF 등 화학제품 가격도 10% 이상 오르면서 마진 또한 악화.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내년 하반기부터 대선 이후 대출규제 완화 기대, 매매거래량 기저효과와 더불어 주택 착공 증가에 따른 B2B부문 판매 증가를 기대.

 

 

 

 

■ 테이팩스 : 안정적인 성장세에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대신

 

ㅇ 3Q21 영업이익 65억원(+31% YoY, +25% QoQ) 기록

 

- 3Q21 매출액 409억원(+28.4% YoY, +12.7% QoQ), 영업이익 65억원(+30.7% YoY, +24.5% QoQ) 기록. 분기별 안정적 성장 지속

 

- 부문별 매출액: 전자재료 222억원(+33.5% YoY), 유니랩 88억원(-6.5% YoY), 소비재 78억원(+45.1% YoY)

 

- 이차전지 주요 고객사 가동률 증가로 매출액 +21% QoQ 성장하며 전자재료 매출 성장 견인 -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3Q21 영업이익률 15.9%(+0.3%p YoY, +1.5%p YoY) 기록

 

ㅇ 2022년 이차전지 + 친환경 소재 동반 성장 예상

 

- 2022년 매출액 1,940억원(+26.2% YoY), 영업이익 312억원(+32.8% YoY) 전 망. 이차전지 매출 추정치 지속 상향 21년초 이차전지 매출 예상 450억원 → 600억원 상회 추정. 22년 이차전지 매출 전망치 800억원 → 900억원 이상으로 업황 호조에 따른 고성장 기대.

 

- 이차전지 Capa 5월 준공으로 800억원 수준 확보. 2022년 고성장 대비한 추가 증설 고려 중. 원통형 외 각형용 특수 테이프 매출 확대 가능 및 유럽 배터리 고객사 수주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이차전지 매출 고성장으로 2022년 전자재료 매출액 1,205억원(+41.5% YoY) 예상.

 

- 2022년 6월 시행 예정인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대비한 친환경소재 신제품 하반기 출시. 제주지역 먼저 시행 이후 2022년 수도권으로 확대 기대. 소비재 매출액 400억원(+26.5% YoY) 기대.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시 추가적인 매 출 상향 가능.

 

- 수익성으로 높은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소재 매출 성장으로 2022년 영업이익률 16.1%(+0.8%p YoY) 전망

- 2022F Forward PER 11.5배 수준으로 다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고성장하는 산업 내 2019~2022F 연평균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0%, +56% 높은 성장세 감안시 현 주가는 저평가로 판단.

 

 

 

 

■ 휴대폰/IT부품산업 : 3차원 메타버스의 문, XR로 열린다 - NH

 

- 1990년대 초반, 대중은 인터넷이 TV를 통해 개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 당시 ‘괴짜’들의 전유 물이었던 PC를 통해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이후 PC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IT기기로 자리잡았다.

 

- 현재도 대중은 메타버스가 PC나 스마트폰 등 기존의 방식을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과 유사하면서도 완벽하게 차별화되는 3차원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XR(확장현실)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PC와 스마트 폰이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성장한 것처럼 XR 시장도 3차원 메타버스와 함께 빠르게 확대될 것이다. 

 

 

 

■ 카지노 : 가파른 보복 소비를 확인한 호텔 실적 - 하나

 

ㅇ 위드 코로나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 인덱스 주가는 연초 이후 42% 하락했으며, 2022년 GGR 가이던스도 2019년의 44% 수준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된다. 상호간의 국경 완화도 빨라야 2분기가 될 것이다.

 

다만, 강원랜드/파라다이스의 호텔 부문 실적에서 상 당한 보복 소비를 확인하고 있다. VIP 카지노 매출 역시 외국 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 요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규제가 완화된 강원랜드를 가장 선호하지만 외국인 카지노 기업들의 매수 시점도 다가오 고 있다.

 

ㅇ3Q는 호텔이 있는 강원랜드/파라다이스 모두 흑전

 

강원랜드/파라다이스/GKL의 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원 (흑전)/48억원(흑전)/-315억원(적지)으로 파라다이스는 상회, GKL은 부합, 강원랜드는 하회했다.

 

8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되었음에도 강원랜드의 단계적 이익 회복과 다시 보기 쉽지 않을 파라다이스 씨티의 ADR 44 만원은 상당한 보복 소비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강원랜드/GKL의 카지노 영업 환경 개선, 호텔의 OCC 상향 등이 이뤄지면서 실적과 센티먼 트 측면에서도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ㅇ 2022년 마카오 예상 GGR은 약 19조원(2019년의 약 44%)

 

마카오 정부는 2022년에도 코로나 영향이 지속되면서 예상 GGR을 약 19조원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2019년 수준의 44% 에 불과하다. 10월 GGR도 약 0.6조원으로 9월 대비 26% 감소하였는데 10월 초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입국이 제한 되었기 때문이다.

 

내년 초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광범위한 입국 완화까지는 최소 1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마카오 주가는 연초 이후 42% 하락한 상태로, 내년 2분 기 이후 주가가 반전된다면 한국 카지노 주가에도 상당히 긍정 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 KT : 성장하는 KT 5G로 인한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IDC, 클라우드, 콘텐츠, 핀테크 등 성장 사업에서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 NH

 

ㅇ 비통신 사업의 양호한 성과

 

- KT를 2022년 Top-pick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Digico를 표방하며 통신 본업 이 외에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동사의 전략 변화에 맞게 회사의 실적도 성장 중.

 

- AI, IDC, 클라우드는 KT의 유무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사업. 5G 네트워크 기반과 동시에 최근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IDC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활용도가 더 커질 수 있고, 동사는 이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IDC를 건립할 계획에 있음.

 

- 미디어/콘텐츠 사업은 스튜디오지니 설립을 통해 미디어 사업 전략을 일원화하고, 4분기 중 인수가 마무리된 HCN을 통해 기존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유료방송시장 내 영향력 확대가 예상됨. 또한, 스카이라이프TV와 현대미디어와 함께 오리지널콘텐츠 제작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긍정적.

 

- 케이뱅크와 BC카드, 뱅크샐러드는 핀테크 사업에서 서로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자체 경쟁력 상승뿐만 아니라 KT가 보유한 통신 가입자를 본격 활용한 사업 확장과 시너지가 기대됨.

 

ㅇ 기대치를 충족하는 3분기 실적 기록

 

- KT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2조원(+3.6% y-y, +3.1% q-q), 영업이익 3,824억원(+30.8% y-y, -19.6%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3,806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720억원 충족. 무선 매출은 1.79조원(+3.0% y-y, +0.3% q-q)으로 5G 보급률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 지속.

 

특히 AI/DX 사업 매출은 1,6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7% 성장. 임단협 등 각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그룹사들이 이익에 기여(1,233억원)하며 전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양호.

 

 

 


■ 오늘스케줄 - 11월 10일 수요일


1. 디어유 신규상장 예정
2. 비트나인 신규상장 예정
3. 美) 10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4. 美 리비안(RIVN) 나스닥 상장 예정(현지시간)
5. 美 면역항암학회(SITC) 개최 예정(현지시간)
6. 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예정
7. 울산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포럼 개최
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 개최 예정
9.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개최 예정
10.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 예정
11. 10월 고용동향
12. 10월 금융시장 동향
13. 10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14. 펄어비스 실적발표 예정
15. CJ프레시웨이 실적발표 예정
16. 넷마블 실적발표 예정
17.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18.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19. 케어젠 실적발표 예정
20. 휴젤 실적발표 예정
21.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22. 카카오페이 실적발표 예정


23. 바이옵트로 공모청약
2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25. 케이피에스 추가상장(CB전환)
26. 키이스트 추가상장(CB전환)
27.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28. KEC 추가상장(CB전환)
29. 내츄럴엔도텍 추가상장(CB전환)
30. 서울식품 추가상장(CB전환)
31. 크래프톤 의무보유확약 해제
32. 애머릿지 보호예수 해제
33. 컨버즈 보호예수 해제


34. 美) 9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3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3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8. 美) 디즈니 실적발표(현지시간)
39.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40.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41. 독일) 옌스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42. 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43. 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연준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고 언급함, 대부분의 불평등은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고, 완전 고용 과 물가 안정이 안정적인 경제의 기반을 형성한다고 언급함 (DowJones)

 

ㅇ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준이 테이퍼링 이후 대차대조표를 소극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또한 미국 주택시장과 관련해서는 거 품이 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함 (DowJones)

 

ㅇ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여전히 2022년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조기 금리 인상은 불필요한 경제의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함 (CNBC)

 

ㅇ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대규모 주식 매도 의향을 내비친 뒤 주가가 이틀 간 약 17% 폭락, 시총 1400억 달러가 증발함 (WSJ)

 

ㅇ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의 효력이 1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Bloomberg)

 

ㅇ 알약으로 된 코로나19 치료제가 출시되고 있지만 백신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됨. 치료제의 경우 감염 초기 단계에서 중증화를 막는 역할을 할 뿐 감염 자체를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제와는 별개로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임.

 

ㅇ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5%가 넘는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화함.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8일부터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 치료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밝힘.

 

ㅇ 가상화폐의 강세가 미국 고용시장의 노동력 부족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미국의 전 소득 계층에 걸쳐 가상자산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정규직 일자 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Bloomberg)

 

ㅇ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한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보 공유 요청은 미국의 최신 ''갑질'' 사례란 비판이 중국에서 나옴.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이번 조치는 ''세계 공급망 병목''을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미 정부 스스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함.

ㅇ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한 무역 손실이 이득보다 최소 178배 많다는 분석이 나옴. 브렉시트 이후 체결된 개별 무역협정을 합하면 향후 15년간 영국인 1인당 경제적 혜택은 3∼7파운드(약 4천800원∼1만1천200원)이지만, 손실은 1천250파운드(약 200만원) 이상으로 분석됨.


ㅇ 세계 4대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향후 5년동안 중국에서 80억위안(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2만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밝힘. 서방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투자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0.59%, MSCI신흥지수ETF는 0.39%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79.8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7% 하락. KOSPI는 0.2%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장 초반 AMD와 엔비디아의 급등에 따른 메타버스 관련주 강세로 1%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더불어 미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그렇지만,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의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높인 가운데 소폭상승 마감.

 

간밤의 미 증시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개별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테슬라가 급락하고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군이 부진해 관련 종목들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부정적, 대체로 뚜렷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또한 부담.

 

전일 한국증시에서 아침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나타난 업종별 흐름은 간밤의 뉴욕증시 업종별 흐름과유사하여 한국증시가 일부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소폭 하락출발 후 개별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오늘 장중 중국의 물가지표에 이어 저녁에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다는 점도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는 요인. 결과에 따라 채권 시장 및 외환시장 등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로인해 투자자들은 한 발 물러서 관망하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개별 종목 장세 요인.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유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25%
ㅇWTI유가 : +3.16%
ㅇ원화가치 : -0.18%
ㅇ달러가치 : +0.06%
ㅇ미10년국채금리 : -2.51%

 

 


■ 전일 뉴욕증시 : 테슬라 급락 여파로 부진

ㅇ 다우-0.31%, S&P-0.35%, 나스닥-0.60%, 러셀-0.63%

ㅇ 뉴욕 증시 변화요인 : 수급적인 요인으로 종목 변동성 확대

 

9일 미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 및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 했으나, 페이팔(-10.46%)과 테슬라(-11.99%) 등 개별 기업들의 급락으로 하락 전환.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료수수료 체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일명 밈 주식 등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대체로 하락 전환 요인은 신규이슈 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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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수수료 관행이 과도한 거래 조장으로 일명 밈 주식들의 폭발적인 변동성 확대를 야기시켰다며 'payments for order flow' 즉 무료수수료 관행을 EU집행위원회가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검토중인 사항.

결국 기업가치와 상관없이 수급의 쏠림 현상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하며 관련 정책을 펼칠 것으로 추정. 아직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공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검토는 지시 했음. 

 

그 동안 로빈후드(-3.37%)가 무료 수수료 경쟁을 촉발시켰고 이에 반응해 개인투자자들의 트레이딩이 크게 증가 했었는데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할 수 있음. 이에 월가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로빈후드 뿐만 아니라 버튜 파이낸션(-1.80%)같은 금융 회사들도 수익성을 해친다는 점에서 강도높은 비판을 가함.

 

만약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료 수수료 관행을 금지할 경우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 했던 밈 주식들의 경우 거래가 감소하며 주가가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게임스톱(-5.51%), 에이비스(14.81%), AMC엔터(-11.38%) 등 밈 주식들이 하락. AMC의 경우 예상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코로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CEO의 발언으로 낙폭이 더욱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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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10.46%)은 부진한 분기매출과 내년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테슬라(-11.99%)의 급락도 이어짐. 테슬라는 지난 5일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발 머스크가 1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주말에는 일론 머스크가 10%의 주식을 매각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지속. 아마존(+2.50%)이 투자한 리비안이 상장하는 등 경쟁 심화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급락 요인. 리비안 상장으로 테슬라 뿐만 아니라 루시드모터스(-2.48%), 니콜라(-1.31%), 니오(5.93%), 샤오핑(-5.96%) 등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한 점도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11.99%, 페이팔 10.46% 급락

 

아마존(+2.50%)은 투자 및 협력 업체인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상승. 더불어 EU의 독점 금지 조사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페이팔(-10.46%)은 아마존과 협력을 발표 했으나, 부진한 분기 매출과 내년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테슬라(-11.99%)는 지난 5일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발 머스크가 1억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 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주말에는 일론 머스크가 10%의 주식을 매각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지속. 더불어 아마존(+2.50%)이 투자한 리비안이 상장하는 등 경쟁 심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급락 요인. 이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니콜라(-1.31%), 샤오핑(5.96%) 등 전기차 업종 전체 하락 요인.

 

AMC엔터(-11.38%)도 실적 개선 불구 CEO의 코로나 영향 지속 발표로 낙폭이 컸음. 이 여파로 카니발(-1.71%), 매리어트(2.15%), 디즈니(-1.00%), 델타항공(-0.27%) 등 여행, 레저, 항공 업종도 동반 하락.

 

GE(+2.65%)는 항공, 건강관리, 에너지 부문으로 분할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온라인 게임플랫폼회사  로블록스(+42.23%)는 큰 폭으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실 적을 발표하자 급등.

 

EU가 무료수수료 체계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로빈후드3.37%), 버튜파이낸셜(-1.80%)이 하락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 속 게임스톱(-5.51%), 에이비스(-14.81%) 등 밈 주식도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부합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도 8.6% 상승해 예상과 부합.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도 전월 대비 0.4%, 전년대비 6.8% 상승해 예상에 부합. 다만 지난달 발표치보다는 상회. 대체로 에너지가격이 전월 대비 4.8%, 전년 대비 42.4% 급등해 생산자 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추정. 특히 가솔린 가격이 전월 대비 6.7%, 전년 대비 89.9%, 난방유 가격이 전월 대비 13.0%, 전년 대비 114.8% 급등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지난달 발표(99.1)나 예상(98.5)을 하회한 98.2로 발표,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 개선을 기대하는 기업이 -33에서 -37로 더 낮아진 가운데 매출 개선 기대 기업도 하향되었으며, 수익동향도 -14에서 -17로 둔화.  반면, 판매가격 인상기업이 46 에서 53으로 임금인상 기업도 42에서 44로 상향.

 

독일 11월 ZEW 경제전망지수는 지난달 22.3에서 31.7로 개선. 이는 예상치인 20을 상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향후 6개월 경제에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줌. 더불어 독일 경제가 내년 1분기 성장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채권시장

 

미 국채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자 대체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 여전히 상승폭이 크다는 점을 감안 낙폭은 제한. 실질금리가 큰폭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소폭 오른 최근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이 하락 전환하고 낙폭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자 국채금리 또한 낙폭이 좀더 확대됨. 더불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기다리며 충분히 인내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하락요인,

 

10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46배)을 하회한 2.35배를 기록했으나 간접입찰은 12개월 평 (64.0%)을 상회한 71.0%를 기록해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원화>유로>파운드>위안>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예상과 부합된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보합권 등락, 특히 장초반에는 소기업 낙관지수 부진과 유로화의 강세로 소폭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에는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는 등 보합권 움직임.

 

한편,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있었으나 통화정책과 경제에 관한 내용이 크지 않아 영향은 제한.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철광석,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EIA가 단기 에너지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글로벌 원유수요 증가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음에도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하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11월 8일부터 펜데믹 규제가 완화돼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통과 및 중국 수출회복 등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주 초반 이어진 점도 상승 요인, 천연가스는 러시아가 대 유럽 가스공급량을 증가했다는 소식에 8% 넘게 급락.

 

금은 국채금리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피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6.13%, 철근은 4.38% 급락

 

곡물은 대두가 수확 전망 하향 조정으로 2% 넘게 상승하는 등 USDA 세계 곡물 수 | 급 전망 보고서로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헝다 자산 매각 소식 속 상승

 

ㅇ상하이종합+0.24%, 선전종합+0.76%

9일 중국증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자산 매각 소식이 나온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간 관련 우려가 줄어든 점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틀째에 접어든 6중 전회도 기대되고 있다. 8일 개막한 6중전회는 4일간 이어진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등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 1천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는 헝텅네트워크그룹 지분 5.7%를 처분해 1억4천500만 달러 가량을 확보했다. 10일 디폴트 고비를 앞두고 현금을 확보한 것이다. 중국 정부 직속기구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선전시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 기업을 불러 좌담회를 열었다는 소식도 나왔다. 부동산 개발업체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점검하고자 회의를 연 것이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