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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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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3.

2021/11/15(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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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주식시장의 온도차에 대한 시각- DB

 

최근 들어서 한미 주식시장의 온도차가 상당하다. 한국 주식시장이 부진을 거듭하며 차디찬 냉탕에 놓인 상황이라면 미국 주식시장은 연이은 상승으로 말미암아 따듯한 온탕에 들어앉은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의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전략적 선택에 대한 직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련의 현상은 결국 물가에서 비롯된다. 이로부터 주식시장에 파생되는 효과는 세 가지다.

 

△ 첫째, 물가가 오름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의 최근 성과가 뛰어난 우선적 이유는 그들 주식의 상당수가 물가와 관련성이 적은 혁신산업이라는 믿음에 있다.

 

△ 둘째, 물가가 오르니 미국 연준은 당연하게도 테이퍼링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미국 국적의 자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 셋째, 마지막으로 이상의 과정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 모두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하여 선호도를 높이며 매수를 집중하고 있다. 이들 세 가지 요인이 결합하며 미국 주식시장이 두드러진 성 과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한다.

 

여기서 우리는 숙고해야 할 것이 있다. 과연, 지금과 같은 상태가 지속성을 가지는가 여부다. 비록 최근 미국 주식시장을 주름잡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형이 물가에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이를 소비하는 사람들마저 물가에 무관하지는 않다. 물가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다음의 현상을 유발한다.

 

“물가 상승 → 실질임금 하락 → 실질소비 하락 → 실질GDP 하락”의 과정이 나타난다. 즉, 물가의 상승은 수요 측에 영향을 주며 공급측을 흔들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이미 미국의 매크로 환경은 이러한 단계를 꽤 진행 중이다. 상황이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이 멋지게 상승하자 투자자 모두가 기저의 변화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고 여겨진다.

 

당장을 떠나서 중기적인 호흡으로 보면, 미국 주식시장은 주가와 기저의 괴리가 일어나고 있으며, 한국 주식시장은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의 현재 상승 흐름을 과도하게 추종하는 투자전략은 다소간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향후 한국 주식시장이 먼저 바닥권을 형성(당사는 2022년 상반기로 전망)할 수 있다. 이러한 때가 되면 여러 혼란의 과정에서도 국내 주식에 대하여 저평가 종목을 찾는 투자전략이 그 어느 것보다 유효할 수 있다.

 

 

 

 

 

■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기대인플레이션을 본다 -NH

 

[연준 FRB/US 모델에 따르면 현재 이론 기대인플레이션은 2.48%p으로 연준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실제 조기 금리인 상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 개선 기대감과 금리인상 우려 이어지며 당분간 미국금리 상승 전망]

 

ㅇ 조기 금리인상은 없겠지만 당분간 시장금리는 상승한다

 

- 10월 CPI가 6.2%(y-y)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자 연준의 2022년 조기 금리인상 우려 재부각. 그러나 당사는 2022년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을 유지하며 6월 FOMC와 같은 구두 경고를 통한 시장 개입 전망

 

- 연준은 2021년 8월 평균물가목표제도를 도입하며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적 유지가 핵심 목표임을 천명. 즉, 기대인 플레이션이 연준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조기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

 

연준이 경기전망에 활용하는 FRB/US 모델에 따르면 Core PCE 1%p 상승은 기대인플레이션을 20bp 상승시킴. 9월 Core PCE 4.4%(y-y)는 연준 목표치(2%) 대비 2.4%p 높다는 점에서 이를 기대인플레이션으로 치환하면 기대인플레이션은 2.48%p로 추정.

 

이는 평균 물가목표제도 프레임 속에서 연준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레벨. 연준이 ‘물가는 일시적’이라는 뷰를 유지하는 이유도 해당 모델에 근거한 것으로 판단하며 연준이 실제로 2022년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정책 차원에서는 2022년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하지만 실제 금리 인상 여부와 금리인상 노이즈 발생 여부는 전혀 다른 문제. 당사는 당분간 경기 개선 기대감과 조기 금리인상 노이즈에 미국채 금리 상승 전망. 이는,

 

1) ‘위드 코로 나’ 국면에서 서비스 소비 국가인 미국 경기 모멘텀이 강화되고, 2) 현재 10년 BEI가 연준 모델이 제시한 숫자(2.4 8%p)보다 높아 연준이 구두 경고를 통한 기대 관리에 나설 수밖에 없기 때문.

 

연준의 구두 개입은 장기적으로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 재료라는 점에서 금리인상을 늦추는 재료지만 단기적으로는 금리인상 우려를 자극할 것. 미국 장기 금리 상승 전망 유지.

 

ㅇ 점차 부각되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논의

 

- KDI의 금리인상 신중론에 더해 지난주 신인석 전 금통위원 역시 잠재 성장률 하락에 따른 (+) GDP 갭 전환이 속도 감 있는 금리인상의 근거가 되기 어려우며 여전히 추세 인플레이션이 낮다는 점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주문.

 

당사역시 한국 경기가 가파른 금리인상이 필요할 정도로 과열 우려가 있지 않다는 판단이며 한국은행 역시 금리인상의 근거로 경기 과열 가능성보다 금융 불균형 누증 문제를 제시.

 

11월 금통위 금리인상은 기정 사실이지만 11월 인상 이후 대선 이벤트 앞두고 경기에 대한 고민도 확대될 수밖에 없을 것.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역시 톤 조절을 예상.

 

 

 

 

 

■ 다시 불거진 인플레 압력, 글로벌 금리 상승-NH

 

[글로벌 채권 금리가 10월 미국 CPI가 6.2%를 기록하고 근원 CPI도 4.6%의 높은 숫자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급반등했음. 거세진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 은 연말연초 계속될 전망]

 

ㅇ 미국 CPI 6.2%, 핵심 CPI 4.6%로 그전주 급락했던 글로벌 금리 급반등

 

2주전 급락했던 글로벌 채권 금리는 지난주 글로벌 채권 금리가 10월 미국 소 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6.2%를 기록하고 근원 CPI도 4.6%의 높 은 숫자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급반등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고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기조로 더욱 빨리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음.

 

그 전주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기 준금리 인상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은 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 상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음. 예상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지표 는 연말연초에 정점을 찍게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장 금리의 하단을 지 그재그로 올릴 것으로 전망됨.

 

ㅇ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의 금리 상승 추세 이어져

 

브라질은 이미 2022년 선거 상태로 진입하고 있고 룰라 대통령이 42%로 지 지율 1위를 달리고 있음. 멕시코는 지난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25bp씩 4번 연속으로 인상했음. 인도는 가솔린 수요가 10년래 최고치를 기록 하는 등 경기 회복 흐름이 관찰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 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등 경기 회 복의 초입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됨. 러시아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되 고 있으나 경기에 부담스러운 상황.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의 벨라루스가 폴란 드와 국경에서 이민자 문제를 두고 대립이 확산되어 러시아가 군사훈련을 실 시하는 등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CDS 상승.

 

 

 

 

■ 버블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지난주 경제지표 발표로 본)-KB

 

ㅇ 기대 :

 

경제학에서 가장 큰 논쟁 중 하나가 ‘기대 (expectation)’에 대한 것입니다. 기대에 대한 이론에는 ‘합리적 기대’ (고전학파, 인간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현상에도 합리적으로 행동)와 ‘적응적 기대’ (케인지언,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수정하며 행동)가 있습니다.

 

경제학은 그렇다 치고, 주식에선 어떤 게 더 맞는 것 같나요? 궁극엔 합리적 기대가 맞을지 몰라도 쉽게 ‘합리적 기대’라고 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ㅇ 시카고 학파:

 

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투자론은 시카고학파가 쓴 것입니다. 투자론으로 1990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해리 마코위츠, 머튼 밀러는 모두 시카고대 출신 혹은 시카고대 교수였으며, 이들의 제자가 바로 ‘현대투자론의 절반’을 썼다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입니다.

 

투자론을 공부하면서 ‘틀린 이론은 아닌데, 이걸로 어떻게 실제 투자를 하지?’란 생각이 든 적이 있다면,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ㅇ 버블 붕괴:

 

지금의 금융시장도 그렇습니다. 코인, 부동산, 주식시장 도처에 버블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그전도 이를 부정하긴 어려우며, 최근 버블 붕괴 시점에 대해 촉각을 세우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플레가 위협적’이고, ‘밸류에이션이 높아’도 시장 ‘기대’ 가 꺾이지 않는다면, 버블은 더 커질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6%가 넘는 미국 CPI에도 ‘인플레가 일시적’이거나 경기가 이를 압도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 이직률은 사람들의 자신감 (위험선호)을 나타내는데, 이는 새로운 수준까지 급등했습니다.

 

‘금융시장이 미인대회’라면 시장의 생각 (expectation)에 촉각을 곤두 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버블은 언젠간 붕괴하기 때문입니다.

 

ㅇ 세줄요약:

 

1. 대부분 투자론 교과서는 시카고학파 출신이 만들었다. 하지만 시장 기대가 합리적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판단)인진 의문이다.

 

2. 따라서 주식시장의 미래를 보기 위해선 ‘시장의 기대’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3. 장단기 금리차와 자발적 퇴직을 보면, 인플레와 경기에 대한 시장에 두려움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경기모멘텀 둔화와 성장에 대한 희소성 부각 - 하이

 

지난 주 발표된 10월 OECD+6NME 선행지수는 최근 값 이 수정되면서 8월을 고점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집 계됨. 10월 발표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경기호조세 지속 중임을 보였으나, 11월 발표에서 이전 값 수정과 함께 글 로벌 경기모멘텀 둔화되는 것으로 발표됨.

 

유사 지표인 분데스방크 전세계 선행지수 둔화도 나타 나고 있어 글로벌 경기모멘텀 둔화는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OECD+6NME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국가들의 경제규모 따른 가중치로 산출한 Diffusion 지수가 20% 미만까지 하락하면서 국가별로도 전반적인 둔화세가 진행 중임을 보여주고 있음.

 

원자재 강세 속에 러시아/남아공/인도네시아/캐나다 등 의 국가는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원자재 상승 피해국 대 부분이 하락한 점도 특징적.

 

결국 이번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둔화는 연초부터 시작 된 중국의 유동성 규제와 뒤이어 나타난 인터넷/사교육/ 부동산 등의 산업 규제, 그리고 최근 두드러진 원자재 가 격 상승 부담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경기모멘텀 둔화는 많은 변화를 야기할 수 있음. 기업이 익 둔화, 금융시장 변동성 상승, 투자 난이도 증가 그리 고 연준의 정책속도 조절 등으로 연결. 그동안 금융시장 의 우려를 높였던 물가 부담과 시장금리 상승 우려를 완 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

 

물가상승률이 후행변수라는 점에서 조금 더 높은 수준 유지할 수 있으나, 결국 하락세가 일반적이었고, 시장금리 상승 모멘텀도 둔화될 것으로 판단.

 

조금만 길게 보면, 경기모멘텀 둔화 속에 성장에 대한 희 소성 부각과 시장금리 상승폭이 제한, 혁신산업의 기조적 성장 흐름과 함께 성장주에도 주목. 특히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정이 그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 G2, 이제 만나러 갑니다 - 대신

 

- 올해 미국과 중국 증시는 양국의 정치적 이해관계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S&P500 지수 는 +24.7% 상승한 반면, 상해종합지수는 +1.9% 상승에 그쳐 양국간 갈등을 증시 성과로만 측 정한다면 미국측의 승리이다(11.12일 기준).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이후 양국간 갈등이 이전 트 럼프 정권과 비교해, 갈등 강도는 분명 약해진 측면은 있지만 경제안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국가간 효율성을 추구하던 글로벌 분업은 저물고, 공급망 대란으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 면서 양국간 개입은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다.

 

- 15일 G2 정상은 화상을 통해 정상회담을 갖는다. 2월과 9월 전화통화는 있었지만, 바이든 집권 이후 대면하는 자리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표면적으로는 경쟁속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비춰질 것이다. 시장이 원하는 시나리오지만,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향후 양국 관계 개선과 같은 낙관적 기대에 대해서는 낮출 필요가 있다.

 

- 바이든 정권은 이전 트럼프 정권하의 보호무역 기조를 유지하고 중국은 권위주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무기삼아 경제안보의 패권을 쥐려고 하는 근본적인 인식에는 양 측 모두 변함이 없다. 비슷한 사례로 올해 6월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이 있었지만 그동안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던 미국과 러시아간 관계 진전은 없었다.

 

- 미국은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적(중국)과의 동침을 할 수 밖에 없다. 과거 20 여 년간 구축된 G2의 경제적 공생관계 해체에 막대한 비용(물류 네트워크와 산업클러스터 이전 등)이 발생하기에 표면적으로 경쟁속 협력을 강조하는 제스처는 계속될 것이다. 중국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전략 물자(희토류,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의 수출 제한을 통해 적국(미국)의 공급망 구축을 최대한 늦추고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는 우방(예: 호주, 석탄수입 금지)에게 경제적 위협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 미국은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적(중국)과의 동침을 할 수 밖에 없다. 과거 20 여 년간 구축된 G2의 경제적 공생관계 해체에 막대한 비용(물류 네트워크와 산업클러스터 이전 등)이 발생하기에 표면적으로 경쟁속 협력을 강조하는 제스처는 계속될 것이다. 중국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전략 물자(희토류,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의 수출 제한을 통해 적국(미국)의 공급망 구축을 최대한 늦추고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는 우방(예: 호주, 석탄수입 금지)에게 경제적 위협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 미국은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적(중국)과의 동침을 할 수 밖에 없다. 과거 20 여 년간 구축된 G2의 경제적 공생관계 해체에 막대한 비용(물류 네트워크와 산업클러스터 이전 등)이 발생하기에 표면적으로 경쟁속 협력을 강조하는 제스처는 계속될 것이다. 중국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전략 물자(희토류,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의 수출 제한을 통해 적국(미국)의 공급망 구축을 최대한 늦추고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는 우방(예: 호주, 석탄수입 금지)에게 경제적 위협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 DB하이텍 : 여전히 귀한 레거시 파운드리 -유진

 

ㅇ투자 포인트 & 밸류에이션

 

ㅇ 아날로그, 파워 IC 및 DDI 등 주요 레거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장기 화되고 있음. 8인치 캐파 증설이 쉽지 않은 가운데 레거시 제품 생산을 위한 12인치 투자도 신중할 수 밖에 없기 때문. 결국 8인치 웨이퍼 파운드리 서비스 가격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

 

ㅇ 2019년 84%에 그쳤던 팹 가동률이 2020년 96%로 급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ASP 상승에 힘입어 내년에도 EBITDA 마진 율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ㅇ 2022년 예상 EPS 6,405원에 Target P/E 11배를 적용한 70,000원을 새로 운 목표가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실적 전망

 

ㅇ DB하이텍은 8인치 아날로그 파운드리 서비스와 DDI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 고 있음. 부천에 75K/월, 상우에 57K/월 등 총 132K/월의 8인치 웨이퍼 생 산 시설을 갖추고 아날로그 및 파워 공정에 적합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

 

ㅇ 3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인 3,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률도 32%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14조원, 영업 이익 3,338억원, 순이익 2,560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22%, 39%, 54% 증 가할 전망.

 

ㅇ 2022년 웨이퍼 출하량은 156만장(+3%), ASP는 715달러(+9%)로 예상됨. 연간 실적은 매출액 1.3조원, 영업이익 3,815억원(OPM 29.2%)로 전년비 14%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순이익은 15% 증가한 2,942억원으로 예상.

 

 

 

 

■ LX세미콘 : DDI 실적보다는 새로운 라인업 개발이 중요 - 유진

 

ㅇ 투자 포인트 & 밸류에이션

 

DDIC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배 나 증가. 연초 이후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지만,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6.7배 수준에 불과.

 

그러나, 경쟁사인 노바텍과 하이맥스의 올해 실적 기준 PER도 각각 7.2배, 4.5배 수준이라는 점에서 LX세미콘의 PER이 과도하게 낮은 것은 아님.

 

특히 이들 경쟁사들의 실적 컨센서스 및 가이던스는 향후 마진 하락을 예고하 고 있어, LX세미콘의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음.

 

낮은 밸류에이션 극복을 위해서는 DDIC 일변도의 라인업을 벗어난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 LX 계열 분리 이후 SiC 전력반도체 및 차량용 MCU 연구개발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긍정적인 행보로 평가됨.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22년 기준 Target P/E 9배)으로 제시.

 

ㅇ 실적 전망

 

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 분기 매출은 5,000억원대에 진입 할 것으로 보이고, OP마진은 2분기보다 2%pt 이상 추가 개선 예상.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1.85조원(+59%), 영업이익 3,725억원(+295%)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LCD패널가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 영향으로 2022년 실적은 매출 1.92조원(+4%), 영업이익 3,227억원(- 13%)으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

 

 

 

 

■ 원익QnC : 2022년 쿼츠 사업부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대신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으로 14% 상향 : 목표주가 34,000원은 추정 2022년 EPS에 국내외 소모성 부품사 평균P/E 15 배를 적용하여 산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2022년 실적 추정반영에 기인

 

ㅇ 2021년 3분기 고객사 가동률 증가로 추정치 소폭 상회

 

- 2021년 3분기 매출 1,587억원(-1% QoQ), 영업이익 267억원(+9% QoQ) 기록하 며 당사 추정치 소폭 상회.

 

- 쿼츠, 세라믹, 세정 사업부문 모두 전반적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 고객사의 높은 가동률로 쿼츠, 세라믹 사용량과 세정 서비스 수요 증가해 견조한 실적 기록.

 

- 쿼츠사업부의 자회사 모멘티브도 2분기에 이어 흑자를 기록하며 리스크 해소 가 능함. 세정 사업부문에서는 스페이서웨이퍼 세정 수요 증가와 중국 시안법인에서 의 영업 흑자가 견조한 실적을 견인함.

 

ㅇ2022년 쿼츠 사업부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 2022년 하반기부터는 대만 쿼츠 법인의 신규 사업장에서 매출 발생 예상. 추가로 2021년 신설한 중국 우시법인의 매출 발생으로 외형성장 전망.

 

- 자회사 모멘티브는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쿼츠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함.

 

- 2022년 매출 6,967억원(+15% YoY), 영업이익 1,064억원(+22%) 예상.

 

 

 

 

■ 이노와이어리스 : 4분기 이후 2022년 이익 급성장 전망, 매수 적기 판단 - 하나

 

ㅇ매수/TP 9만원 유지, 2022년까지 주가 크게 오를 것.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또 RFHIC/쏠리드와 함께 5G 네트워크장비업종 Top Picks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국내외 매출 지연 양상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2) 최근 스몰셀 수주 상황을 감안 시 2022년엔 높은 매 출 성장과 더불어 가파른 이익 성장 나타날 것이 유력해 보이며,

 

3)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및 5G 장비주 수급 악화로 단기 주가가 급락 함에 따라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고, 4) 2022년엔 인빌딩/28GHz 관 련 장비주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 시 5G 대장주로 부상 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 2021년 4분기 및 2022 년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기존의 9만원을 유 지한다. 2022년 실적 전망치 기준 PER 22배 수준으로 향후 성장성 을 감안 시 공격적인 수준의 Multiple 적용은 아니라고 평가한다.

 

ㅇ국내/미국/일본에서 큰 성과 낼 것, 특히 스몰셀에 주목

 

이노와이어리스는 2021년 3분기에 매출액 131억원(+YoY, +QoQ), 영업이익 -14억원(+YoY, +QoQ)을 기록했다. 당초 예상 보다도 부진한 실적이었는데 국내/미국 등 주력 시장에서 매출이 지 연된 영향이 컸다.

 

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다. 4분기엔 3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액과 4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3분기에 이연된 매출 반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2년엔 2019년에 버금가는 뚜렷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국내/ 수출 시장에서 5G 투자가 재개되는 가운데 특히 스몰셀 매출액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 통신 3사가 최 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4분기 이후 CAPEX 증가를 밝힌 바 있으며 미국 버라이즌도 비슷한 입장이다. 여기에 일본 라쿠텐과 국내 KT를 중심으로 스몰셀 공급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2022년엔 스몰셀 매출 증가분만 감안해도 올해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은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ㅇ인빌딩/28GHz/삼성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5G 대장주 될 것.

 

2022년엔 국내 5G 인빌딩 투자가 본격화되는 동시에 스몰셀이 28GHz 기지국 대용으로 인빌딩 위주로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삼성이 올해의 부진을 만회할 한 해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볼 때 5G 장비주 중에 이노와이어리스만큼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업체도 드물다. 2022년엔 스몰셀이 본격적으로 개화 하는 동시에 28GHz 투자에 있어 중심 장비로 떠오를 것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의 관계가 급진전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2년엔 이노와이어리스가 5G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 디와이파워 : 선진 시장의 맹활약이 돋보인 비수기 -NH

 

[선진 시장의 강한 수요가 중국 시장의 둔화를 상쇄하며 컨센서스 상회.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업종 평균 대비 저평 가되어 투자 매력 돋보임.]

 

ㅇ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22F PER 5배 이하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동사는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 모두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영업망을 기반 으로 순조로운 사업 진행 중

 

1) 중국 의존도 하락: 3분기 기준 선진 시장 비중 44%, 중국 비중 18%로 중국 익스포저 감소.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큰 폭의 매출 성장률 기록.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의 성장이 중국의 둔 화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점 확인

 

2) 과도한 저평가 상태: 낙폭과대주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제시. 2022F PER 5배 이하로 기계 산업 평균 1 2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 업종 평균 40% 수준에 그치는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상태. 굴삭기 부품 업체임을 감안 해도 Target PER 9배는 적정 범위에 있다고 판단

 

ㅇ 3Q21 review: 지속되는 선진 시장 수요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6억원(+56.4% y-y), 영업이익 85억원(+17.9% y-y, 영업이익률 8.7%)으로 컨센서스 상회

 

- 선진 시장 경기 정상화 수혜 및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돋보인 실적. 미국 +269%, 유럽 +73%, 한국 +86%, 일본 + 84% 등 주요 지역 매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 신흥 시장인 인도 역시 57억원(+42% q-q)의 안정적인 매출 기록. 다만, 중국은 인프라투자 모멘텀의 둔화로 예상대로 역성장(-25% y-y)을 기록하였으며 당분간의 부진 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 금속 가격 및 물류비용의 증가가 수익성 회복의 발목을 잡는 상황. 동사는 판가 인상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시차를 두고 개선 기대

 

 

 

 

■ 대한항공 : 3분기 영업이익률 19.7%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를 20% 이상 상회하는 깜짝 실적 시현. 매출액은 추정치와 유사했으나, 인건비, 감가상각비, 기타비용 등이 전분기에 비해 1,506억원 감소(각각 500억, 243억, 763억원).

 

- 영업외부문에서도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약 3,000억원이 반영되었으나,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 이익이 약 910억원 반영되며 예상보다 선방.

 

- 시장의 예상대로 항공화물사업이 전사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여객매출회복 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효과가 크게 나타난 점도 깜짝실적에 기여.

 

- 3분기 항공화물수익은 1.65조원(+62.4% yoy)으로 사상최대를 기록. 이는 화 물 전용기 23대와 화물전용여객기 16대의 기재 가동률 제고를 통한 공급증가(+20.5% yoy)와 운임 상승(+31.4% yoy) 영향.

 

- 4분기 유가상승에 따른 연료비 증가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중단에 따른 인건비 증가(약 1,500억원)에도 항공화물성수기 진입 및 여객수요 회복으로 견조한 실적 시현 전망. 4분기 별도 영업이익 4,078억원 예상.

 

 

 

 

■ 2022 철강/비철금속 연간 전망 -현대차

 

ㅇ사상 최대 실적과 역사적으로 낮은 P/B의 괴리를 축소할 트리거 기대

 

-철강업종 실적 호조에도 올해 3분기 피크 및 22년 실적이 추세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우려로 철강업체들의 P/B는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까지 하락. 시장 우려의 근거는 올해 중국의 감산이 일시적으로, 북경 동계올림픽(22.2.4~20) 후 증산 및 수출 재개로 저가 가격 교란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임.

 

-하지만 당사의 시각은 시장의 우려와 차이가 있는데 탈탄소 이슈로 중국 증설이 제한될 것이고 22년에도 감산 기조가 지속되어 중국산 저가 영향력은 축소될 것이기에 철강 가격과 실적 둘다 높은 수준에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철강업종의 P/B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것임.

 

-중국 북경올림픽 이후인 3월 중국의 생산 및 수출 증감 여부가 중요. 또한 과거 두 차례의 경우에 비춰봤을 때 내년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철강/비철금속 주가 및 가격은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필요

 

-Top picks: POSCO, 현대제철, 고려아연.

 

ㅇ 글로벌 수급 및 철강 원료 전망

 

-탈탄소 이슈로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가 제한되며 전세계 조강능력 정체 -22년 전세계 철강수요 증가율은 지난 10년 평균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 22년에도 중국 감산이 지속되어 전세계 철강 수입시장에서 중국산 비중 감소할 것으로 기대됨.

 

- 철광석 가격 약세 지속, 원료탄 가격 하향 안정 전망. 주요 고로사들이 철스크랩 사용을 확대하고 철강업체들의 전기로 위주 증설이 이루어지면서 철스크랩 가격은 중장기적으로 상승 예상.

 

ㅇ 탈탄소로의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철강가격 상승 및 높은 수준에서 지지

 

-고로 대비 CO2 배출이 적은 철스크랩 전기로(고로의 20% 수준)와 DRI 전기로(천연가스 사용시 고로의 53% 수준) 투자확대. 주요 철강사들은 수소환원제철법을 적용해 25~30년부터 파일럿 및 일부 상업 생산 시작 목표. 신규 시설투자와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철강가격은 중장기적으로 상승하여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

 

 

 

 

■ 바이오를 바라보는 이분법에 대하여 - KB

 

[바이오가 강할 때 다른 성장주는 숨죽이지 않았다. 매출성장 기대가 높은 종목은 바이오와 같이 강세를 보였고, 소재/IT/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반복해서 주도주를 함께 배출한 업종이었다.]

 

ㅇ 한국 주식을 바라보는 이분법

 

‘모 아니면 도’ 식의 ‘이분법’은 어려운 선택을 단순하게 할 수는 있지만 본질d상 인지의 오류로 일컬어진다. 아마 한국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이분법은 ‘반도체가 못 오르면 한국 주식은 가망 없다’일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은 꼭 그렇지는 않았다. 살펴보고자 하는 이분법은 ‘바이오가 오르면 다른 성장주는 숨죽인다’이다.

 

ㅇ 바이오가 오르면 다른 성장주는 숨죽일까?

 

KB증권은 성장주를 2022년 선호업종으로 꼽고 있다. 업종으로는 ‘바이오, 컨텐츠, 친환경’이다. 만약 바이오가 오르면 다른 성장주는 숨죽인다는 이분법이 맞고, 바이오가 강세를 보인다면 컨텐츠와 친환경은 소외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은 그렇지 않았다. 바이오가 좋으면 다른 성장주도 함께 좋았고, 다만 다른 성장주가 강세를 보이는 구간에 바이오가 부진했던 경험은 있다 (2021년처럼).

 

ㅇ반복됐던 경험과 달라졌던 경험

 

세 번의 바이오 강세구간에서 반복됐던 현상은, ‘매출성장 기대치가 높은 종목이 바이오와 함께 주도주에 올랐다’는 점이다. 바이오가 강할 때 함께 주도주를 많이 배출했던 업종은 ‘IT, 소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였다. 컨텐츠&친환경과 교집합이 큰 업종이기도 하다.

 

화장품, 호텔레저, 유통, 금융은 바이오 강세기가 반복될수록 배출하는 주도주가 줄어들었다. 2022년을 앞두고 볼 자료로, 바이오 주도기에 주도주를 함께 많이 배출했던 업종에서 매출성장률 전망이 높은 종목을 정리했다

 

[엘앤에프, 두산퓨얼셀, 한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한화솔루션, 디어유, SKC, 솔루스첨단소재, 하이브, 천보 크래프톤, 유진테크, 엔씨소프트, 일진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NHN한국사이버결제, 컴투스, 덕산네오룩스, 넷마블, 삼성SDI, 아프리카TV, 티씨케이, 카카오, 심텍, 에스엠, 포스코케미칼.]

 

 

 

 

■ 삼성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섹터 하락에도 1등 기업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NH

 

[삼성바이오의 투자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20년까지 낮았던 CAPEX 지출이 ’22년부터 상승 전망. 1등 기업의 투자 강화가 부진 했던 바이오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 확인]

 

ㅇ 삼성 그룹의 바이오 투자 기대감

 

- 삼성은 향후 3년간 240조원 투자계획에 바이오를 포함. 구체적인 계획은 미공개지만 인천경제청을 통해 송도 5공구 ’22년 공장 증설시작 확인. ’20년으로 오면서 론자, 우시 등 경쟁 CDMO 대비 CAPEX 지출이 떨어졌지만 ’22년 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APEX 지출이 올라가는 사이클.

 

론자는 컨콜을 통해 CDMO 사업 계획과 ’21~’23년 CA PEX/매출 25% 목표를 공개하면서 긍정적인 주가 퍼포먼스 보여줌. 섹터가 부진한 가운데 ’22년에는 국내 1위 기업 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 건들이 주목되는 이유 분석.

 

ㅇ 단일 항체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미래 먹거리 들여다보기

 

- 최근 주목 분야는 유전자-세포. 다만 단일 항체 시장은 매년 10% 성장하여 ’30년 약 3,905억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 ’20년대 중후반 바이오 시장도 단일항체가 주도할 것이며, 글로벌제약사의 2, 3상은 단일 항체가 단연 메인

 

- 삼성바이오가 큰 시장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기업이라면 론자는 시장규모가 작은 초기 분야라도 선진입하여 퍼 스트 무버가 되려는 기업. 론자의 딜을 통해 mRNA 원액 CDMO의 숨겨진 전망 및 엑소좀 등 향후 바이오에서 주목 될 분야 판단.

 

’21년 론자는 다양한 딜 진행, 11월엔 엑소좀 생산 관련 딜 2건 진행. 엑소좀은 ’20년부터 글로벌 제 약사들의 딜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과거 바이럴벡터 기술을 준비했던 과정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

 

ㅇ 삼성바이오로직스:

 

5, 6공장 및 선진국 로컬 시설 투자 전망. ’22년 3공장 풀가동으로 21% 매출 성장 전망. ’20년 대 중후반의 바이오시장을 이끌 단일 항체 의약품으로 4공장은 무난히 채울 예정,

 

 

 

 


■ 오늘스케줄 - 11월 15일 월요일

1. 미국심장학회(AHA)
2.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정
3. 바이든-시진핑, 화상 정상회담 개최 예정(현지시간)
4. 베이징 증권거래소 출범 예정
5.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작 예정
6.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1 개최 예정(현지시간)

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실적발표 예정
8. 삼표시멘트 신주상장(흡수합병)
9. 이엠앤아이 변경상장(감자)
10. 와이오엠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에디슨EV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에스와이 추가상장(BW행사)
13. 상보 추가상장(BW행사)
14. 씨티씨바이오 추가상장(BW행사)
15. CJ CGV 추가상장(CB전환)
16.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17. 현대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18.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19. 국보 추가상장(CB전환)
20. 현우산업 추가상장(CB전환)
21. 아이큐어 추가상장(CB전환)
22. EG 추가상장(CB전환)
23. 감성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24 엠투엔 보호예수 해제
25. 큐로홀딩스 보호예수 해제
26. 대한그린파워 보호예수 해제
27. 큐리언트 보호예수 해제

28. 美)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9. 유로존) 9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0. 中) 10월 실업률
31. 中) 10월 소매판매
32. 中) 10월 산업생산
33. 中) 10월 고정자산투자
34. 中) 10월 주택가격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존 윌리엄스 연은총재가 소득이 고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더 취약 하다고 언급함. 또한, 연준이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함 (DowJones)

 

ㅇ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이직자 수가 440만명으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팬데믹 이후 노동력 부족과 함께 더 나은 일자리로 옮기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이에따라 임금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음 (Bloomberg)

 

ㅇ 인플레이션 우려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코로나19를 지목함.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할 때는 이미 경제가 위기였 음을 언급함 (CNBC)

 

ㅇ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2022년 실질 GDP가 4.8%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이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최저치라고 밝힘. 장기화된 부동산 시장의 파괴와 엄격한 코로나19 규제, 수출 정상화, 과도한 인플레이션 등 여러 악재에 짓눌렸다고 설명함.

ㅇ 중국의 세 번째 증권거래소인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오는 15일, 81개 종목 거래를 시작함. 상하이와 신전에 개장하는 베이징 증권거래소는 2013년부터 운영된 중소벤처기업 전용 장외 주식 거래소인 ''신삼판(新三坂)''의 우량주를 기반으로 함.

ㅇ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미국에서 주택 매물로 나와 계약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주일에 불과함.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며 주택 수요가 늘어났고,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대출을 끼고 집을 사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 것이 원인임.

 

ㅇ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에 미국 보건당국 고위 관리들이 부스터샷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정부 내에서도 이견이 노출되고 있음.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부스터샷 확대 방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함.

ㅇ 이스라엘이 5~11세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며칠 안으로 접종을 시작할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Bloomberg)

 

ㅇ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J&J) 이 소비자 제품 사업과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을 분리해 두 개의 상장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힘 (WSJ)

 

ㅇ 일본 도요타가 다음달부터 전세계 공장에서 자동차를 80만대 생산할 것이라고 밝힘. 일본 현지 공장들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상 가동해, 그 동안 부품 부족 등 글로벌 공급망 정체로 인한 감산분을 메울 것이라는 설명임.

 

ㅇ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가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항공기 판매 계약으로 항공기 255대 판매 계약을 맺음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개별 종목 장세 및 중국 실물 경제지표 주목

 

MSCI한국지수 ETF는1.36% MSCI신흥지수ETF는 0.27% 상승했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81.0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 예상한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49%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금요일 한국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강세.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확대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자동차, 철강, 2차전지 업종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급등하던 게임업종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었다.

 

금요일 미 증시는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높은 인플레 우려속에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하지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3분기실적시즌이 오늘로서 마감하고 이제 시장은 내년 2분기 컨센서스 성장을 주목하게 될것이다. 3분기 실적은 컨센대비 대체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고 3분기 실적부진 영향과 4분기, 1분기의 EPS추정치 감소가 최근 증시하락 과정에 반영되었다고 본다. 

 

소비자심리지수 부진으로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와 부담이 교차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테마성 종목군 중심으로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장중 중국 실물경제지표 발표와 환율의 변화에 따라 외국인의 수급에 변화가 나타나면 주가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 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64%
ㅇWTI유가 : -0.31%
ㅇ원화가치 : -0.05%
ㅇ달러가치 : -0.06%
ㅇ미10년국채금리 : +0.13%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 위험선호심리 : 확대
- 안전선호심리 : 후퇴
-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50%, S&P+0.72%, 나스닥+1.0%, 러셀+0.11%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말소비시즌, 메타버스 이슈 확산

 

지난주 화요일부터 조정국면에 들어간 주식시장은 금요일 인플레이션 충격파가 소화되면서 기술주, 특히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중심으로 상승했다. 높은 인플레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우려가 높은 중소형주는 부진했고, 테슬라 등 일부 악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군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 모습이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10일 급등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이날 추가 급등을 하지 않은 점이 주식시장의 우려를 다소 덜어줬다.  지난주 화요일 중국, 수요일 미국에서 잇따라 발표된 물가지표로 인해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지난주 내내 시장 전반에 퍼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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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26일), 사이버먼데이(29일) 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있다. 이 기간에 미국 가계 연간 소비의 20%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주식시장 '산타랠리' 기대가 나오고 소비심리지수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지난 10월 26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월 109.8보다 개선된 113.8로 발표된 반면,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 11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71.7), 예상 (72.3)을 하회한 66.8로 발표돼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두 지표의 차이는 고용중심의 질문(소비자신뢰지수)이냐 가계자산 중심의 질문(소비심리지수)이냐의 차이이다.

 

결국 고용은 개선되고 있으나, 가계소득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심리지수의 부진은 현재지수가 77.7에서 73.2로, 기대지수가 67.9에서 62.8로 하향 조정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미시간대는 같이 발표하는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8%에서 4.9%로 상승하는 등 인플레 압력에 전반적 투자심리가 위축 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비료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향후 비료 사용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생산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옥수수 생산비용 중 비료비용이 35%를 차지하지만 내년에는 45%로 증가할 수 있다. 옥수수 수확 후 대두를 파종하는 데 비료가격 급등으로 대두파종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농무부는 지난 화요일 월간 보고서를 통해 대두 생산량 감소를 전망했다. 이 여파로 이번주 농산물 가격의 상승세가 뚜렷해 지면서 인플레 압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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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은 일정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급등하던 미 국채금리가 이날 주춤하면서 기술주,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이 미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 CEO가 “메타버스는 이제 막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물리적 세계를 능가할 것이며, 가상 세계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만들고 디자인하게 될 것이며, 더 많은 건물, 더 많은 도로, 더 많은 집 등을 가질 것 이며, 메타버스 환경의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였다.

 

결국 미 증시는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말 쇼핑시즌 불확실성이 부각되기는 했으나, 엔비디아 CEO의 메타버스 관련 발언이 나온 이후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헬스, 금융, 소재, 산업, 기술 관련주가 대체로 상승하고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공급망 제약이 최대치에 이르렀고, 노동시장도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보아 우려는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다고 봤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9.2%,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9.6%로 내다봤다. 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37포인트(7.76%) 하락한 16.29를 기록했다. 

 

 

 

 


ㅇ 섹터&업종&종목 : 메타버스 관련 주 강세 Vs. 테슬라 부진

 

테슬라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8~12일 동안 6억8천700만달러 어치의 주식을 또 매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내렸다. 테슬라 대항마로 꼽히며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가 고공행진을 펼친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주가는 이날도 5% 이상 올랐다.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로드스타운모터스의 경우 실적 부진과 생산 일정 차질로 전일대비 17% 이상 하락했다. 

 

엔비디아(보합)는 웹부시가 고평가 되었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장기 전망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며 목표주는 상향조정한 데 힘입어 보합 마감했다.

 

한편 엔비디아 CEO는 이날 메타버스는 이제 막 건설되기 시작한 것 같으며, 향후 물리적 세계를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페이스북(+4.01%), MS(+1.29%), 아마존(+1.52%), 로블록스(+9.64%), 유니트소프트웨어(+7.97%), Sea(+2.40%), 오토데스크(+1.26%) 등이 급등했다. Roundhill Ball Metaverse ETF(+2.24%)도 강세를 나타냈다. 

 

넷플릭스(+3.81%)은 오징어게임 시즌 2에 대한 기대 심리로 상승한 반면 디즈니(-1.53%)는 스트리밍 가입자수 부진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넷플릭스가 이날 처음으로 디즈니 시가총액을 상회했다.

 

MSCI 750 인덱스에 에어비앤비(+7.79%), 도어대쉬(+8.16%), 로빈후드(+3.04%) 등이 포함되면서 급등했으나 루시드모터스(-2.33%)는 포함되었음에도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하락했다.

 

존슨앤존스(+1.20%)은 제약과 소비재 사업 분할 계획 발표로 상승했다. HP(-8.16%)는 IT지출환경 약화를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후 급락했다.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이날 경제지표는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신뢰도는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9월 채용공고는 8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하락했다.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66.8로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는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줬다. 특히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9%로 전월 4.8%보다 올랐다.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과 동일했다.

 

미국 9월 채용공고는 1천40만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6%로 전월 수치와 같았다.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하락했다. 9월 전체 퇴직은 620만건이었는데 여기서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이 440만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직률이 눈에 띄게 증가한 점은 그만큼 고용시장에서 직원 확보가 어렵고, 임금 인상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 전일 뉴욕채권시장.

 

뉴욕 채권시장이 10일 발표된 물가지표에서 거센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인되면서 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10일 국채금리 급등으로 반영된후 11일 베테랑데이로 휴장후 12일은 추가 상승하지 않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일 1.57%수준으로 12일에도 유지되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는 가운데 실질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준은 지난 11월3일 FOMC에서 이달부터 테이퍼링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바 있으나 9일 물가지표 발표이후 커진 물가상승 우려에 연준이 서둘러 긴축적 기조로 되돌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 내년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9.2%,.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9.6%로 봤다. 

 

글로벌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BOE가 가장 먼저, 이르면 다음달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CB가 내년 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금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신뢰도는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9월 채용공고는 8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하락했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원화>위안>엔화>달러인덱스>유로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파장을 소화하면서 달러인덱스는 앞선 2영업일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뒤로하고 주춤했다. 최근의 달러강세는 인플레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시점이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되는 과정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에 ECB의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했던 유로화는, ECB가 여전히 비둘기파적인 가이던스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면서 최근의 강세를 반납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부진도 달러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플레이션이 이제 임금을 웃도는 데 따라 소비자들은 실질소득에 감소에 더 걱정하고 있으며 이는 실질성장율의 하락을 경유하여 달러약세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17%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 등의 강세 또한 이어졌다. 다만,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헤알화 등은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는 지속되었다.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소비심리지수 둔화 및 미 행정부의 가솔린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 기대심리가 유입되며 하락했다. 특히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등 여러 옵션이 보도되고 있어 정부 정책 발표를 기다리는 심리도 유가 하락 요인이었다. 미국 원유 시추장비수가 지난주보다 4개 증가한 454개를 기록하는 등 미국발 공급 증가 기대도 공급증가요인이었다.  

 

한편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감소 기대가 높아지자 천연가스는 7% 가까이 급락하며 주간 단위로 13% 하락했다. 

 

금은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소비심리지수 둔화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상승세를 이어갔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제한적인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일부 품목은 약세 를 보이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45%, 철근은 2.84% 하락했다.

 

곡물은 옥수수가 에탄올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다. 더불어 중국 지역의 습한 기후로 옥수수 수확이 느려지고 있다는 점도 상승 요인이다. 또한 비료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향후 농작물 생산 감소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강세 요인이다. 

 

 

 

 


■ 전일 중국증시 : 통신·농업 주도로 상승

 

ㅇ 상하이종합+0.18%, 선전종합+0.38%


12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부동산 관련 종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장중 하락했지만, 통신과 농업 관련 종목이 약진해 상승 마감했다. 

 

전일 중국 당국이 부동산 개발 회사의 자산 매각을 지원하기 위해 건전성 규제를 완화하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시가 상승했지만, 이날 이러한 매수세를 되돌리며 부동산 관련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에서는 통신과 산업재가, 선전에서는 농업, 기계장치, 통신 섹터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상하이에서는 필수소비재와 부동산이, 선전에서는 부동산, 에너지 섹터가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이었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 부동산 정책 완화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그동안 타격을 입었던 부동산 관련 주식을 급하게 매도했다.

한편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은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의 광군제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4.9%가량 급등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