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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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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3.

2021/12/03(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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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상식의 힘을 믿습니다 - NH

 

ㅇ KOSPI 주간예상: 2,850~3,050P

 

- 상승요인 :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을 가능성,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 기대

- 하락요인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 연말 개인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물량 출회

- 관심업종 : 반도체, 은행

- 밸류에이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5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33% 수준 

 

- 오미크론 변이 :

 

글로벌 주식시장은 2주 뒤로 예정된 남아공 연구팀의 감염력, 치사율, 백신효과 등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관련 뉴스에 일희일비할 전망.

 

연구결과 발표시, 치사율과 전파력이 모두 높고, 현재의 백신 및 치료제의 무용론이 확산되며, 재차 경제 활동 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 가 확대될 전망.

 

그러나 현재까지의 경험상 변이는 전파력과 치사율의 역상관관계가 존재했으며, 현재로서는 이러한 역상관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상식적. 이 경우, 오미크론 악재에 의해 주식시장이 조정받는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타당.

 

- 인플레이션 관련 미 연준 입장 변화에 대한 해석 :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11월30~12월1 기간 상원 은행위원회와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2022년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안정될지 확신할 수 없으며 물가안정을 위해 테이퍼링 일정을 가속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고용과 경제활동에 하방위험을 제기한다고도 발언.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다면 오미크론 변이가 경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연준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계속할 것이라는 뜻이 됨.

 

하지만 당사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대해 '연준은 아직까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를 늦춰야 할 정도로 오미크론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해석. 연준이 현 경제상황을 '착한 인플레이션'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이러한 연준의 스탠스가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

 

- 글로벌 공급망, 차질 지속 혹은 정상화 :

 

한국의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9% 감소해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크게 감소.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오미크론 확산에 세계 주요국들은 국경이동 통제에 나서는 등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으며, 향후 확산 정도에 따라 생산·공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장 셧다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급망 차질 우려가 확대.

 

이에 따라 향후 수개월간은 공급망 차질 관련 데이터가 중요할 것인데 이는 제조업지수 세부지표인 공급업체인도시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최근 발표 된 미국과 유로존의 11월 마킷 PMI에서 공급업체인도시간이 소폭이나마 반등한 상황인데 동 지표의 반등세가 지 속될지, 아니면 재차 반락할지 귀추가 주목.

 

만약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률이 높지 않다면, 따라서 경제정상화가 지 속된다면 동 지표의 개선세가 양적·질적으로 확산될 것이 며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 투자전략 :

 

극단적인 상황을 상정하지 않는다면, 오미크론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2022년 상반기 견조한 수요와 재고 재축적으로 민간 경제가 자생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합의에 난항을 겪 었던 재정정책이 현실화되며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가능할 전망.

 

오미크론 리스크로 인해 지수가 예상 하단 (2,800pt)을 하향 이탈하는 경우,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해 주식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것. 스타일 측면에서는 성 장에 대한 관점이 경기 개선으로 옮겨가며 시장의 스타일은 경기민감주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주간전략 : 악재를 상쇄하는 기대감 -하나

 

차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오미크론 확산 속도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유의해야하지만, 아직까지 주요국들의 리오프닝 기조는 유지되고 있음.

 

전세계 국가의 경제 봉쇄 강도를 인덱스로 산출한 Stringency index는 과거 1 & 2차 코로나 발발 당시 대비 낮은 수준임 . 최근 발표된 11월 경제지표는 향후 공급병목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을 높여줌.

 

1) 11월 ISM 제조업(61.1p)의 하위 지수 중 공급자인도지수(75.6→72.2)와 지불가격지수(85.7→82.4)가 모두 전월 대비 하락하며 미국 내 공급난이 일 부 완화되었음을 시사함. 

 

2) 글로벌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프록시 지표 중 하나인 우리나라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2.1% 상승, 월간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3) 최근 하락한 원자재 가격은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해주는 요소임. WTI & 천연가스 등 인플레 우려를 자극했던 원자재 가격들은 고점 대비 각각 -20, -30% 하락한 상황임.

 

Cost-push 인플레 압력이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면, 최근 우려를 자극한 또 다른 원인 중 하나인 미 연준의 ‘준비되지 않은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점차 약화 될 가능성도 있음.

 

우리나라 반도체 업종은 업황 우려에 절대적 어닝 레벨 대비 연내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업종임. 그러나 지난달을 기점으로 반도체의 22년 이익 감익폭이 바닥을 다지는 가운데, 11월 DRAM 가격은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하며 하락폭이 제한적이었음.

 

공급 병목현상 완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리드타임(주문-납품 소요시간)은 상승폭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 서스퀘나파이낸셜이 발표한 10월 반도체 리드타임은 9개월만에 상승폭이 가장 낮음. 

 

 

 

 

■ 외국인들은 현재 숏커버링 중 - KTB

 

[▶ 작년 코로나 이후 팔고 나간 외국인 자금 규모는 총 52조원 또는 KOSPI의 3.6% ▶ 그간 이러한 대규모 순매도 속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 ▶ 현재 유입 중인 외국인 자금이 ACTIVE 성이라는 점과 EM 펀더먼털 부재를 감안시, 단순 "숏커버링"일 개연성]

 

ㅇ 작년보다 올해 외국인 순매도세는 더 강한 모습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52조원으로 이는 KOSPI 시가총액의 3.6%에 해당. 작년 -25조원, 올해 -27조원을 순매도하며 작년보다 올해 들어 더 강한 매도세 진행 중. 반면, 지난 11월과 12월 현재 각각 2.6조원, 1.8조원 사들이며 2개월 연속 순매수 이어가는 중.

 

 

ㅇ 3월이 국내로 들어왔던 마지막 PASSIVE 성 자금

 

최근 이러한 순매수세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중. 마지막 유입된 외국인 PASSIVE 자금은 올 3월이었으며, 그 이후 프록시 ETF의 설정좌수 변화는 현재까지 부재. 내년 불투명한 경기 뿐만 아니라 최근 오미크론 출연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현재 유입 중인 외국인 자금은 변동성 높은 ACTIVE 성 자금.

 

ㅇ 공매도 강도가 강했던 종목 순으로 최근 순매수도 강한 모습

 

11 월 이 후 외국인 자 금 유입은 아직까진 "추세형성"이라기 보단, 올 한해 국내증시가 지속 흘러내려왔다는 점을 감안시 그간 축적된 숏 포지션 청산일 개연성. 외국인 순매수 직전이었던 10월 말까지의 올해 평균 공매도금액과 11월 이후 누적 외국인 순매수 규모를 대조 시 70% 이상 일치. 즉, 그간 공매도 강도가 강했던 종목일 수록, 최근 강하게 사들이고 있는 "숏커버링" 양상을 의미.

 

 

 

 

 

■ 오미크론과 파월 사이에서 원화의 방향 찾기 -하나

 

ㅇ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파월의 입, 달러는 무엇을 반영하는가?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상하원 증언에서 이틀 연속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면 서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커졌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이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번복하고 테이퍼링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경로대로라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테이퍼링이 내년 3~4월경 종 료되며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될 경우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듯 하다. 금융시장은 2022년 6월에 금리 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을 70% 가량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미 달러인덱스는 파월의 매파적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96P 근처에서 횡보 하며 혼조세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미금리가 하락했고, 달러도 관련 리스크를 반영하는 모습이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부각된 이후 약 2% 가량 절상됐다.

 

ㅇ 12월 중 환시 변동성 높아지겠지만 내년 상반기 달러의 약보합 기조는 유지될 듯.

 

미 연준이 통화정책 기준으로 삼는 근원 PCE 디플레이터가 10월 전년비 4.1%를 기 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고용시장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2년래 최저 치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고자 하는 연준의 스탠스를 지지해주는 요소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대로 내려왔 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변이 바이러스 경계감으로 서비스업 고용이 다소 더딘 속도로 회복된다면 테이퍼링 종료 직후인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낮다고 판단한다.

 

변이 바이러스 발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지지 않는다면 달러 도 약보합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ㅇ 원달러 환율은 우호적인 수급 환경과 미 달러에 연동되며 완만한 하락세 기대

 

올해 내내 추세적인 약세 흐름을 이어간 원화는 미 달러 외에도 수급에 따른 영향이 컸는데,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기조가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을 높였고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도 원화의 약세를 유도했다. 2019년 대비 개인들의 해외 증 권투자 규모는 약 10배 가량 늘어났다.

 

다만 최근 반도체를 비롯해 주요 품목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11월 이후 외국인 주식 자금이 순매수 전환됐고,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외국인 채권 자금도 순매입세가 유지되며 달러-원 환율의 하락을 유도했다.

 

12월 FOMC 전후로 변동성 리스크는 상존하지만, 수급적으로 원화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미 달러가 약보합 흐름을 보인다면 달러 -원 환율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만한 하락 기조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2022년 1Q 1,160원 – 2Q 1,150원 – 3Q 1,160원 – 4Q 1,170원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 22년 국내 수출전망은? -하이

 

21년 연간 수출증가율은 약 20% 중반 수준으로 2010년 연간 수출증가율 28.3%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임. 따라서, 22년 수출증가율 자체는 21년에 비해 큰 폭으로 둔화될 여지가 높은 것이 사실임. 더욱이 오미크론 변이 및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등 불확실성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음도 22년 글로벌 교역사이클이 21년에 비해 녹록하지 않을 수 있음을 예고 중임.

 

그러나, WTO 및 IMF의 22년 교역 전망을 보면 여전히 양호한 교역사이클이 전망되고 있음. 특히, WTO의 경우 팬데믹으로 인해 이전 추세에서 이탈 중인 글로벌 교역사이클이 22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이전 추세로 복원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22년 교역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우려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 현상이 다행히 22년 중 정상화된다면 22년 글로벌 교역사이클 역시 예상보다도 양호할 가능성이 있음. 여기에 미국과 EU를 중심으로 한 탄소제로를 위한 각종 인프라 투자 본격화 등은 22년 글로벌 교역규모를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동인이 될 전망임. 이는 21년 국내 수출 호조가 주로 수출물량 증가 효과보다 수출단가 상승에 기인했지만 22년의 경우 수출 물량의 본격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함.

물론 22년 국내 수출증가율과 관련하여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1%의 다소 낮은 증가율을 예상하고 있지만 당사의 경우 9.7% 수준의 수출증가율을 예상함. 즉 당사의 전망처럼 내년 수출증가율이 10% 내외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경우 연간 수출규모가 7,000억 달러를 상회하면서 월 평균 수출액 역시 600억 달러에 안착할 수 있을 것임.

 

22년 국내 수출이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글로벌 경제의 본격적 위드 코로나 국면 진입과 함께 연말로 다가온 미-중 1차 무역합의의 원만한 해소 등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임.

 

 

 

 

 

 

■ 만도 : HL Klemove 인베스터 데이 후기 -이베스트

 

ㅇ MMS와 HL Klemove와의 합병, 자율주행 전문 기업으로 출범

 

만도는 전일 진행된 Virtual Investor Day를 통해 HL Klemove(구 MHE)와 MMS(Mando Mobility Solution, 구 ADAS 사업부)의 합병을 발표했다.

 

ADAS/샤시에 공급되는 센서 /ECU를 공급해온 MHE와 ADAS 사업부가 통합되며 사실상 자율주행 시스템/센서를 설 계부터 생산까지 일원화된 법인이 출범하게 된 것이다.

 

신설 HL Klemove는 2021년 기준 매출액이 약 1.2조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6년 기준으로는 2.6조원으로 연평균 약 12.3%의 외형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ㅇ ADAS사업 분할배경: 인도, 중국에 이어 북美 R&D/제조 거점 확대

 

만도가 기존 ADAS 사업을 분할하게 된 배경은 크게 두가지로 설명된다.

 

첫째로 완전자율 주행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과정에서 부품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자본투하가 요구된다. HL Klemove는 전일 발표에서 향후 3년간 약 5,400억원의 투자금 집행 계획을 밝혔는데 (Capex 2,600억원, R&D 2,800억원), 연간 매출액 대비 4~5% 수준의 R&D비용을 집행 해 온 만도에서는 자본배분의 효율성을 따졌을 때 법인의 분할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대 목이다.

 

두번째로는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 Footprint 확보인데, 자동차 산업 특성상 자동 차 업체들은 ADAS를 공급하는 Tier-1 업체들의 R&D 및 제조거점의 현지화를 요구한다. 만도는 MHE의 인수를 통해 파트너인 Hella社와 발생할 수 있는 간섭에서 최근 벗어난 상 태이기 때문에 인도, 중국을 중심으로 R&D 거점을 확보해 22~23년에는 본격적으로 현 지 OEM을 대상으로 공급이 시작되며, 나아가 24년에는 미국 내 현지공급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금 확보가 필요하다.

 

한편 이러한 부분에 있어 필요한 자본조 달은 IPO 및 전략적 투자유치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전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언급된 타 임라인은 22년보다는 23년에 실시를 가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ㅇ Level4를 향하여: 자율주행 Full-software stack 전쟁의 시작

 

HL Klemove의 현재 상당부분은 주로 현대차그룹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제네시스 등 상위 라인업에 집중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의 타임라인은 2022년 말 부터는 고성 능 AP가 탑재되는 DCU(또는 APCU)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Level3 수준의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해진다.

 

HL Klemove의 주요 전략은 Level3 까지의 컨텐츠를 최 대한 공급하며 발생한 현금흐름을 통해 차세대인 Level4를 대응하는 방향이다. HL Klemove의 경우 그룹사 차원에서 인지-판단-제어 전 영역에 걸친 포트폴리오 대응이 가능한 가운데,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3세대 통합제어기(~1,000Tops 연산성능)까지 대응이 예상되고 있어 글로벌 유수 Tier-1들과 비등한 수준에서 경쟁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한편 최근 들어서는 Qualcomm, Nvidia등 반도체 업체들이 직접 이러한 완전자율 주행 full-software stack 공급을 위해 통합제어기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만도의 자율주행사업 독립법인 출범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큰 변곡점이 지나고 있음을 의 미할 뿐 아니라 Valuation 상으로도 큰 상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SK스퀘어 : NAV 대비 과도한 할인 구간 -NH

 

- SK스퀘어는 SK텔레콤과 인적분할하고 11월 29일 신규 종목으로 거래가 재개되고 시초가 82,000원으로 시작 하였으나, 불확실한 주식 시장 상황과 초기 수급 영향으로 주가 부진. 하지만, 당사는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한 국면에 진입하였다고 판단.

 

- 최근 단기 주가 조정은 분할로 인해 SK스퀘어를 보유하게 된 투자자 중 배당 중심의 안정적 투자자들이 당장 배당을 하지 않는 SK스퀘어를 매각한 것으로 판단. 상장 이후 12월 1일까지 3일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은 약 157만주,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물량은 121만주 정도 출회된 것으로 파악. 추가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의 물량이 출회될 지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단기간에 많은 수량이 시장에 나온만큼 수급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

 

- 당사는 SK스퀘어의 기업가치를 NAV(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24조원으로 계산하고 지주회사들의 평균 할인율인 50%를 적용한 12조원 수준으로 전망하는데, 전일 시가총액 9.7조원은 NAV 대비 60% 할인되어 거 래되어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함. 참고로 SK스퀘어는 2025년 NAV 75조원을 목표로 성장 전략을 발표한 바 있음.

 

- 특히 주요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업황 전망이 좋아지고 있고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11월 29일 발표한 가상화폐자산거래소 코빗 지분(35%를 900억원)과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의 지분 40%를 확보해 3D 디지털 휴먼 구현 기술을 보유하며 M&A 본격화. 참고로 당사는 아직 이들의 기업가치를 NAV에 반영하지 않았음.

 

- SK스퀘어의 모멘텀은 보유 자회사의 기업 공개(IPO)와 투자에 따른 성과가 될 전망. SK스퀘어는 최근 코빗과 온마인드에 대한 인수를 발표하였고 계열사인 SK텔레콤 및 보유 자회사(11번가, WAVVE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A를 지향할 예정. 또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Value chain 내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 결국 단순 지주회사보다는 투자 중심의 Active Portfolio Management에 기반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당사는 이러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

 

- 일부 시장에서 지주회사SK와의 합병을 위해 동사의 기업가치를 낮추어야 한다고 언급되는 부분은 논리적으로 비약이 많음. 박정호 CEO가 당장 합병할 계획이 없다고 분할 이전부터 발표를 한 바 있으며, SK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지주회사SK의 기업가치는 SK스퀘어의 가치가 올라가면 동반해서 NAV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의도적으로 지주회사SK를 가치를 올리기 위해 SK스퀘어의 기업가치를 누른다는 것이 쉽지 않음. 또한, 최근 ESG 경영이 부각되고 있고,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도는 하지 않 을 것으로 판단.

 

 

 

 

 

■ SK아이이테크놀로지 탐방노트 : 해외증설 중인 탑티어 분리막 업체 - 카카오

 

ㅇ개요: SK이노베이션에서 분리된 습식분리막 업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SK이노베이션이 2019년 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자회사로 2021년 상장했다. SKIET의 주력사업은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이고, 신성장동력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필름인 FCW가 있다.

 

분리막은 리튬이온이 양극/음극 사이를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양극/음극이 섞이지 않도록 막아주기에 배터리의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 2020년 기준 SKIET 매출비중 99%가 분리막 사업이고, 특히 습식 분리막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티어1 기준 습식분리막 시장 내 시장점유율은 26.5%로 1위였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 3사, 파나소닉, ATL 등이 있고 SK온의 비중이 40% 수준으로 제일 크다. 전체 원가에서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 영향보다는 규모의 경제와 품질의 균일성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더 중요하다.

 

ㅇ실적: 3Q21 OPM 27.4%(+2.4%). 4Q는 3Q와 유사. 22년 외형성장 예상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29%/41% (YoY) 증가한 1,521억원/417억원, 영업이익률 27.4%(+2.4%p)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6% 감소했다. LiBS 설비 증설로 전년 대비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IT수요 부진에 따른 IT향 분리막 판매둔화로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

 

신사업 FCW 관련 비용 증가도 부정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Q21~1Q22에는 폴란드/중국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이 있겠지만, 2022년 연간으로는 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와 생산성 향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ㅇ계획: 해외증설과 생산성 향상. CAPA는 21년 13.6억m²25년 40.2억m²

 

SKIET의 어플리케이션별 매출비중은 2018년에는 EV/IT 19%/81%에서 2020년 56%/43%로 상승했다. 장기적으로 EV/IT분리막/신사업 비중을 70%/20%/1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분리막 수요가 증가하고, 습식분리막은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으며 양질의 기공을 일정하게 만들 수 있기에 그 비중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IET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해외진출을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2020년 11월 중국 1공장을 시작으로 2021년 4월에는 중국2공장, 10월에 폴란드 1공장이 생산을 시작했다. 글로벌 생산능력을 2021년 13.6억m²에서 2024년 27.3억m²으로 늘리고 2025년에는 40.2억m²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전기차 가격인하가 불가피하기에 동사의 판가도 하락할 수 있겠지만, 셀메이커의 증설로 2~3년 뒤 공급부족 가능성이 있고, SKIET는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라인별 생산성 향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 SK 화학 철강 금요챠트 

 

 

 

 

 

■ 국내 에폭시수지 가격, 역대 최고치 기록-키움

 

ㅇ 국내 에폭시수지 가격, 역대 최고치 기록

 

국내 11월 에폭시수지 가격은 톤당 $5,039로 작년 동기 대비 109.4% 증가하며 199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 다. 역외 지역의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 상승이 판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관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도 공급 증가 제한 및 미국/유럽/중국 등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에폭시수지 가격 강세는 지속될 전 망입니다. 국내에서는 금호석유/국도화학/코오롱인더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ㅇ국내 11월 에폭시수지 가격, 작년 동기 대비 109.4% 증가

 

> 국내 에폭시수지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ECH/가성소다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방 코팅/건축/IT 및 풍력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역외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11월 에폭시수지 수출 가격(반도체제조용 제외)은 톤당 $5,039로 작년 동기 대비 109.4% 증가하며 199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에 역외 지역의 리드 타임은 재차 연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내년에도 공급 증가가 제한된 가운데, 미국/유럽/중국 등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에폭시수지 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로 2020년 기준 국내 에폭시수지 생산능력은 81.7만톤이다. 업체별 국내 시장 점유율은 국도화학 63%, 금호피앤비화학(금호석유 자회사) 24%, 코오롱인더 8%, Bluecube케미칼 5%이다. 한편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 에폭시수지 증설 완료에 이어 내년과 내후년에도 12.5만톤(6만톤+6.5만톤)의 에폭시수지를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 효성화학 : 폴리케톤, 올해 EBITDA 흑자전환 전망 - 키움

 

ㅇ 폴리케톤 매출액, 2017~2022년 CAGR +70% 예상.

 

효성화학 폴리케톤 사업의 실적 개선에 주목할 시점이다. 2017년 60억원 수 준에 불과하였던 동사 폴리케톤 매출액은 내년 83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연평균 70% 수준의 성장률(2017~2022년)이다.

 

1) 완구류/화장품 포장/ATM용 기어/식품용 컨베이어 부품/수도계량기 등의 수요 증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규모가 큰 자동차 부품향 판매가 증 가하고 있고, 2) POM/PA66/PA6/PBT/EVOH 등 경쟁 엔프라의 가격이 상승하며 폴리케톤 판가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3)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ESG 경영 확대로 제조시 타 엔프라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원료로 사용하여 전기차향 폴리케톤 부품 채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메이저 완성차 업체 침투시 부진했던 동사의 폴리케톤 플랜트 가동률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당 리서치센터는 2017년 3~5%에 불과하였던 가동률이 올해 35%, 내년 5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물량/판가 개 선과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동사 폴리케톤 사업은 올 해 EBITDA 흑자전환, 내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참고로 동사의 올 해 폴리케톤 매출액은 작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다소 낙관적인 전망이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된다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처럼 폴리케톤 또한 추가적인 증설이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어 보인다.

 

ㅇ 폴리케톤의 잠재 시장 규모는 100만톤 이상으로 전망

 

세계 결정성 엔프라 시장 규모는 462만톤으로 추정된다. PA66가 110만톤으 로 전체 시장의 24%를 차지하고, POM 86만톤, PBT 66만톤 등 범용 엔프라 소재가 전체 시장의 57% 점유하고 있다.

 

이중 현재까지 폴리케톤 적용이 가 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시장은 49.4만톤 수준이며, HDPE, EVOH, AL 등 일부 금속 대체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폴리케톤의 잠재시장 규모는 116만톤 규 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타이어코드(Carcass용/Capply용)/고강도 산업용 섬유 등에 적용 가능성을 고려하면 잠재시장 규모는 추가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어 보인다.

 

 

 

 

■ LS : 양호한 펀더멘털, 낙폭과대- 키움

 

ㅇ 낙폭과대, 내년에도 올해 수준 영업이익 가능

 

시장 지표 하락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조정하나, 양호한 실적 전망에 비해 낙폭과대 상태로 판단된다. 동 가격 하락전환 우려가 상존하지만,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내년에도 해저 및 초고압케이블을 앞세운 전선 부문과 체질 개선에 성공한 엠트론 부문의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만큼의 영 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ㅇ 해저케이블, 북미 트랙터, 제련수수료 주목. 

 

4분기 영업이익은 1,404억원(YoY 30%)으로 전년 대비 이익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계절적으로 트랙터가 비수기인 엠트론은 전분기보다 실적이 둔화되겠 지만, 여전히 우호적인 동 가격을 바탕으로 전선, 동제련, I&D 부문이 양호한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 부문별 관전 포인트를 살펴 보면,

 

▶전선은 전력선 위주의 수익성 고도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특히 해저케이블이 해상풍력 관련 수주 호조와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해저케이블은 대만, 미국, 중동 등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엠트론은 북미 트랙터 수요가 긍정적이다. 주택 경기 호조 속에 정원 관리 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물류비 등 수익성 압박요인이 점차 완화될 것이다. 사출기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제련은 광산 업체에 대한 제련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면서 제련 수수료가 7년 만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팔라듐, 금 등 귀금속의 이익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장기간 적자였던 황산이 중국 제련소 가동률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흑자 전환한 점이 특징적이다. 신규 소재 사업으로서 반도체 세척 소재(PSA), 태양광 은(Ag) 페이스트, 이차전지 소재 황산니켈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I&D는 동 가격과 실적 민감도가 크고, 올해 최대 이익을 달성한 만큼, 내년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다. 권선은 후루카와전기 합작법인을 통해 전기차용 제품 매출을 확대하고자 하고, 통신선은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를 계기로 수요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LECTRIC은 기업들의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함께 전력 및 자동화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올해 부진했던 전력인프라가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 철강금속산업 원료 가격 하락과 비수기 영향 예상 -NH

 

ㅇ 국제 철강 가격 동반 하락세

 

글로벌 철강 가격 동반 하락세 이어져. 11월 29일 기준 국내 열연유통가격은 톤당 121만원으로 한달전 대비 10만원(-7.6% m-m) 하락. 후판가격은 톤당 13만원(-10.7% m-m), 냉연가격은 톤당 2만원(-1.5% m-m) 하락. 철근유통가격은 앞서 하락해 동일한 수준 유지

 

ㅇ 철강수요 둔화 우려와 원료 가격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중국의 조강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강수요 둔화 우려 확대와 원료 가격 약세가 철강가격 하락 원인으로 작용. 중국의 2021년 조강 생산량은 10억3,000만톤으로 전망되며, 이는 2020년의 10억6,500만톤보다 3.3% 적 은 수준에서 생산이 억제됨을 의미.

 

반면, 중국의 경기둔화 압력은 2022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철강 수요도 약해질 전망.

(WSA의 전 세계 철강소비 전년 대비 증가율 전망치: 2021년 4.5% → 2022년 2.2%)

 

원료 가격도 약세. 12월 1일 철광석 가격은 톤당 102달러(호주산/중국수입 /61.5%/CFR)로 한 달 전 수준이나, 지난 5월 12일의 최고가 대비로는 56.1% 떨어진 것. 강점탄 가격은 지난 9월 23일 톤당 409달러(호주산 /FOB)의 사상 최고가에서 12월 1일 톤당 316달러로 하락. 급등하기 직전 인 5월 초의 톤당 110달러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추가 조정 가능.

 

중국 석탄(연료탄) 가격은 급등 전 수준까지 하락. 중국 정부가 석탄가격 상한을 설정했고, 현재 중국 내 석탄 재고는 예년 수준을 회복했으며, 일평균 채굴량은 약 1,200만톤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중. 한편, 기온이 하강하는 계절적인 수요 위축기인 점도 철강가격 반등을 당분간 제한할 것.

 

 

 

 

 

 

■ K-UAM 4파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의 출사표-하이

 

 ① 롯데렌탈, UAM 산업 진출, ② 카카오모빌리티, Volocopter와 한국형 UAM 생태계

 

자동차와 항공 산업의 교집합인 UAM 시장이 확장될수록 전통업체들의 역성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국내외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여러 기업들이 계속 진입하는 이유는 큰 시장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Morgan Stanley는 2040년까지 기체제작뿐만 아니라 부품, MRO, 운항서비스, 인프라 등의 연관산업들의 규모가 $1.5T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Roland berger는 좀 더 보수적으로 제시하였는데, 2040년 75,000대 → 2050년 98,000대 승객용 UAM 보급을 전망했다. 정도의 차이 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규제가 완화되고 기술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5년 이후로 UAM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통 기업들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진입하면서 매년 UAM 시장의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

 

① UAM의 시작은 차량공유 플랫폼 사업자 Uber가 선도하기 시작하였으며, Uber Elevate 사업부를 통해 자사 플랫폼과 연동하여 모빌리티 플랫폼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② 그러나 Covid-19로 인해 본업인 차량공유의 수익이 훼손되어 잠시 주춤했으나, Uber Elevate 협력사였던 기체 제작 스타트업 들이 부상하였다.

 

③ 동시에 여러 대기업들도 진입하였는데, 항공 업체들보다는 자동차 업체들의 진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으로 양분되던 국내 UAM시장에도 차량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롯데렌탈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새롭게 출사표 를 던졌다.

 

이제 국내 UAM시장에는 4개 기업이 경쟁구도를 구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보다는 UAM과 관련된 본업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기업들의 신사업 확장이 중심이다.

 

경쟁 강도가 심화됨에 따라 기체 제작 및 판매 만으로는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졌으며, 버티포트 구축과 노선 확보를 기반으로 기체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국내 4개 기업 모두 2차원과 3차원을 통합하는 Total Mobility Platform을 목표하고 있다.

 

 

ㅇ 확장 방식에서 차이

 

①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은 기체 제작에 대한 기술을 중심으로 기체 제작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운항 서비스 플랫폼까지 사업을 영위하고자 한다. 미국은 UAM 감항 인증에 대해 기존 조문들로 인증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 각 기종에 특화된 SC(Special Condition)를 발행하여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국의 규제기관과의 동시 검증 제도를 통해 미국 FAA에서 획득한 승인으로 미국 외 지역에 용이하게 진출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체를 제작하고 있다.

 

② 이와 달리 롯데렌탈과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존에 구축해 둔 모빌리티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증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기체를 도입한다.

 

 

ㅇ 도입하는 기체의 방식에서 차이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은 틸트로터 방식을, 카카오모빌리티는 Volocopter의 멀티 콥터 방식을, 롯데렌탈은 Skyworks Aeronautics의 자이로플레인(Gyroplane) 방식을 적용한다. 틸트로터 방식은 로터블레이드의 회적축과 면을 기울여 수직 상태에서는 수직이착륙을, 수평상태에서는 고속비행을 한다.

 

①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S-A1은 틸팅이 가능한 4개의 로터와 수직이착륙용 4개의 고정 로터가 결합될 예정으로, 복합형 틸트로터 방식이다. 즉, 수직이착륙 시에는 8개의 로터를 모두 사용 하지만 고속 비행 시에는 4개의 로터만 틸팅하여 사용한다.

 

② 한화시스템이 Overair와 함께 개발 중인 Butterfly는 틸팅이 가능한 4개의 로터를 탑재한 방식으로 Overair가 보유한 로터 제어 기술을 적용하였고 이 기술은 최근 OSP(Optimum Speed Propulsion)으로 호칭을 변경하였다. 4개의 로터가 각각 다른 방향, 다른 속도, 다른 각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이를 전자식으로 정교하게 제어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체들에 비해 더 큰 지름과 더 넓은 면적의 로터블레이드를 탑재하여 저속으로 로터를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틸트로터 방식은 비행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대가 높지만 빠른 속도와 긴 항속거리의 장점이 있다.

 

③ 카카오모빌리티는 Volocopter의 Volocity를 도입할 것으로 예 상되는데, 이는 멀티콥터 방식으로 모터와 로터블레이드가 수평으로 장착되어 있다. 틸트로터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한 비행구조이 며, 좁은 공간에서 정교한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형 드론에 많이 사용된다. 제조가 용이하여 사업의 시작도 더 빨랐지만, 속도가 느리고 항속거리가 짧아 시장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도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수 UAM 서비스 시장에 한해서는 시장성이 낮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Volocopter는 리프트앤크루즈 방식의 Voloconnect도 개발 중에 있는 데, 플랫폼이 구축된 후에 기체를 변경하여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

 

④ 롯데렌탈은 Skyworks Aeronautics의 Hawk 5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렌탈과 협력을 맺은 민트에어에서는 eGyro 항송기를 100대 수주하였다. 이는 상단에 대형 로터, 후미에 프로펠러를 탑재하 여 외관이 헬리콥터와 유사한 자이로플레인(Gyroplane) 방식이다. 그러나 헬리콥터와의 차이는 상단의 로터가 엔진으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조가 더 단순하다. 또한 자이로플레인의 구조를 감항당국에서는 회전익기로 분류하고 있기에, 타 기체들과 달리 기존의 인증 기준(14 CFR Part 14)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4개 기업이 각각 다른 기체 방식을 적용하는 이유는 결국 타겟 시장이다.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UAM 시장을 목표하기 때문에 더 먼 거리를 더 빠르게 더 많은 인원이 탑승가능한 기체 제작 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와 롯데렌탈은 국내 차량공유 플랫폼에서의 강점을 3차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내는 서울 중심의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비행하더라도 더 빠르게 인증될 수 있는 해외 기체를 수입하여 UAM 서비스 플랫 폼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한다.

 

 

 

 

 

■ 항공/방산 위클리 -한화

 

[국내방산기업들은 국내외 수주 관련 보도가 다수 있어 예년과 같은 연말 국내 방산수주 및 수출 확대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 오전 확정된 2022년 예산안에 경항모 사업 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반영됐다. 경항모에는 한화시스 템 등이 개발한 근접방어무기체계가 탑재될 수 있어 국내 주요 항공·방산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ㅇ 한화시스템, 한미 군사정보 처리체계 성능 강화 사업 착수 – 매일경제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590억원 규모의 연합 군사정보 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사업에 착수. MIMS-C는 한국군과 미군의 군사정보 통합 처리체계를 연동, 정보·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정보 유통 및 공조 지원 역할을 하는 정보처리체계. 한화시스템은 한미 정보체계와 연동해 2024년까지 연합 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할 것이라 밝힘.

 

ㅇ 이집트 진출 노리는 K-9 자주포…'제2의 천궁'될지 촉각 – 연합뉴스

 

방산업계에 따르면, 11/29~12/2일까지 카이로에서 열린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2021)에서 한국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 협상이 진행 중.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 ‘K-9패키지’의 완제품 납품과 기술 이전을 통한 현지 생산 방식의 수출이 동시에 추진 중.  K-9은 터키,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에 수출됐고, 호주 육군 자주포 획득사업의 단독 후보 기종으로 선정돼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음.

 

ㅇ KAI, 경공격기 FA50으로 중남미 30억달러 시장 공략  – 경향신문

 

한국항공우주가 12/1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동사는 최근 중남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FA50 경공격기를 전시하고 국산항공기의 성능과 훈련 효과를 소개함. 한편 콜롬비아는 현재 10억달러 규모의 노후 경공격기 A37 총 24대 교체 사업을 추진 중.

 

ㅇ 현대로템, 1조원 대 노르웨이 전차사업 응찰...獨과 경쟁 – 글로벌이코노믹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노르웨이 전차사업 입찰이 마감됐는데, 현대로템과 독일 방산업체 KMW가 응찰한 것으로 보임. 노르웨이 국방부는 내년 상반기 현태로템 K2NO 전차와 KMW 레오파드2 전차에 대한 실물 평가를 진행한 이후, 사업 담당 최종 업체를 결정. 노르웨이 전차사업은 10억달러 규모이며, 2025년까지 전차 생산 설비 조성 후 양산에 돌입해 2027년에는 노르웨이 육군에 실전 배치하는 일정.

 

ㅇ 항우연 '재활용 발사체 핵심' 재점화 기술 첫 시험 성공 – 동아사이언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우주 발사체 재활용의 핵심 기술인 9t급 액체엔진 재점화에 성공. 재점화는 엔진의 연소가 종료된 후 다시 엔진이 점화해 시동되는 기능으로, 누리호에 사용된 7t급과 75t급 엔진은 재점화가 어려운 엔진. 우주발사체 재활용은 발사비용 절감 측면에 있어 세계적 개발 트렌드로, SpaceX의 우주발사체 Falcon9의 1단 로켓은 최소 10번의 재활용이 가능.

 

 

 

 

■ 주간통신 : 통신주/5G 장비주 모두 매수 적기 - 하나

 

유럽 13개 통신사 넷플릭스에 망 사용료를 요구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 국내 SKB-넷플릭스간 법적 분쟁에서 SKB 유리한 구도 잡을 전망

 

문재인 대통령 넷플릭스 망사용료 지불 타당 발언 이후 국회 망사용대가 지불 의무화 법안 제정 작업에 돌입, 통신사 망패권 강화 기회 될 전망. 통신사 망패권 강화 양상은 망 사용대가 징수에 따른 이익 증가보다는 5G B2B 생태계 조성 시 통신사 헤게모니 확립에 보다 큰 영향이 있을 듯.

 

SKT/SK스퀘어 분할 상장 이후 주가 변동성 큰 상황, 현 주가 수준에선 전략상 여전히 SKT 롱/SK스퀘어 숏 전략에 나설 것을 추천. SKT는 시총 14조원(65,000원) 이하에선 적극 매수 추천, 내년까지도 총 배당금 7,200억원(주당 3,300원)이 유지될 것, 배당수익률 5% 이상 확보 예상. 2022년 1분기 배당 집행하면서 SKT 2022년 배당금 우지에 대한 투자가들의 확신 생겨날 것, 투자가들의 우려 해소되면서 SKT 주가 상승 전망.

 

SK스퀘어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한 단기 매수에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 가치에 수렴할 것이기 때문. 언젠가는 SK-SK스퀘어간 합병할 것이란 투자가들의 우려 여전히 큰 상황, 자회사 가치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운 환경이란 점에 주목. SK스퀘어 시총은 7~8조원 수준에서 수렴할 것, 자회사 가치에 높은 할인율이 적용될 것이기 때문, 57,000원 이상에선 비중 축소에 나설 것을 추천.

 

통신 3사 주간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으로 평가, 기대배당수익률 6% 초과하는 SKT를 단기 최선호.  HFR 3Q 실적 호전, 미국 수혜 기대감으로 2개월간 주가 2배 상승, 결국 국내 대다수 네트워크장비 업체 주가 동반 상승할 것. 

 

현 시점에서는 국내 대다수 5G 장비 업체들이 미국 통신사에 매출 기반을 갖고 있고 특히 버라이즌 매출의존도가 높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있어. 

 

4Q 실적 호전주인 이노와이어/RFHIC가 상승에 동참하는 가운데 내년도 실적 기대주인 쏠리드 등이 상승 대열에 동참할 것. 12월 디시네트워크 장비 업체 선정에서 삼성 선정 시 매출 의존도 높은 국내 5G 장비업체 큰 폭의 주가 상승 계기될 전망.

 

주간 네트워크장비 업종 최선호주는 RFHIC/이노와이어리스, 하지만 전체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체 비중 확대에 보다 치중할 것을 권고.

 

 

 

 

■ 쏠리드 : 영국/미국 수출 본격화, O-RAN 매출 개시에 주목할 시점 -하나

 

ㅇ 매수 및 TP 15,000원 유지, 가격 메리트 큰 상황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15,000원을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최근 영국/미국/독일 등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2) 글로벌 SI 업체와의 O-RAN 개발 및 납품협상 진행으로 2021년엔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2022년엔 매출이 개시되면서 실적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3) 5G 투자 사이클을 감안할 때 2022년엔 인빌딩 장비 업체가 주식시장에서 5G 대장주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데 쏠리드야말로 국내 대표 5G 인빌딩 장비업체이기 때문이다.

 

ㅇ 영국/미국 수출로 2022년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나타낼 것

 

2021년 쏠리드는 부진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였다. 국내 통신3사 매출 부진 및 미국 수출 부진 때문이었다. 여기에 또 하나의 결정적 원인이 있었는데 바로 O-RAN 투자 비용 때문이었다.

 

글로벌 SI 업체와 2022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21년에만 100억원이 넘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2021년 3분기엔 본사영업이익이 30억원이나 발생했음에도 연결로는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자회사인 쏠리드랩스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2년엔 상황이 급반전될 전망이다. 당장 2021년 4분기에도 미국 /영국 매출 증가로 쏠리드랩스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지 않는 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겠지만 2022년엔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개발비 감소와 더불어 주력인 미국 DAS 매출 증가, 영국/독일 통신사 매출개시, 런던 지하철공사 매출 증가 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2022년 O-RAN 개발비 감소, 매출개시된다는 점에 주목

 

특히 현 시점에서는 2022년부터는 쏠리드랩스 O-RAN 투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반면 O-RAN 매출액이 연간 200억원 이상 발생할 전망이며 주력인 미국/유럽 지역 매출액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낼 것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2년엔 매출 증가 폭도 커지겠지만 개발비를 포함한 영업비 용 감축이 나타날 수 있어 5G 도입 이후 쏠리드가 처음으로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는 해가 될 전망이다.

 

 

 

 

 

 

 


■ 오늘스케줄 - 12월 3일 금요일


1.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신규상장 예정
2. 美) 11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3. 美) 11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4. 美 임시지출법안 통과 마감일(현지시간)
5. 정부, 코로나19 방역 조치 발표 예정
6. 영화 "오! 문희" 中 개봉 예정
7. 10월 온라인쇼핑동향
8. 11월 외환보유액


9. 툴젠 공모청약
10. 베노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율호 추가상장(CB전환)
12. 큐캐피탈 추가상장(CB전환)
13. 이엠앤아이 추가상장(CB전환)
14. 젬백스링크 추가상장(CB전환)
15. 에이디엠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16. 美) 10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7. 美)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8. 美) 11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0. 유로존)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1. 유로존)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2. 독일)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3. 영국) 11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4. 中) 11월 차이신 종합 PMI
25. 中)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랜들 퀄스 미 연준이사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함 (DowJones)

 

ㅇ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내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 하는 것이 미 연준에 좋을 것이라고 밝힘 (DowJones)

 

ㅇ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힘 (Reuters)

 

ㅇ 화이자의 마이클 돌스턴 최고과학책임자가 지난 주말부터 연구소에서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며 필요하면 100일 후에는 쓸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함. 아울러 오미크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ㅇ 오미크론이 확산되자 영국이 1억회분 이상의 백신을 구매함. 영국정부는 2023년까지 자국민이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모더나와 화이자 측으로부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각각 6천만 회분과 5천4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공급받게 됨.

 

ㅇ OPEC플러스가 1월에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함. 다만 OPEC+는 회의는 계속 진행된다고 밝혀 시장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즉각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함 (CNBC)

 

ㅇ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에 합의함. 임시 예산안은 내년 2월 18일까지 현 수준으로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며 셧다운을 막기 위해서는 3일까지 예산안이 상, 하원에서 모두 통과되어야 함 (CNBC)

 

ㅇ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은 앞으로 중국 정부가 소유 또는 지배하는 회사인지 미 당국에 공개해야 함.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외국회사문책 법 (HFCAA)을 시행하기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음 (CNBC)

 

ㅇ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 시절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했던 관세 철폐를 포함해 미국과 영국이 벌이고 있는 무역협상이 지연되고 있음. 미국이 영국 측에 무역협상을 보류하기로 했다는 결정과 그 이유를 통보했으며 미 의회가 북아일랜드 협약을 위반하려는 영국의 움직임을 우려해 협상중단을 압박한 것으로 전해짐.

 

ㅇ 올해 미국에서 CEO 등 기업 내부 관계자들이 판 자사주 규모가 매도금액만 690억달러(약 81조원)에 이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매도금액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고 지난 10년간 평균과 비교하면 79% 급증했음. 미 증시가 계속 올라 시세 차익을 얻기 쉬워졌으며, 일부 CEO들이 세금 인상에 앞서 미리 팔아 절세에 나선 여파로 분석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2.24% MSCI 신흥지수 ETF는 1.22%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77.6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9% 상승.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특히 삼성전자가 퀄컴의 4나노 신형 AP 전량 생산소식과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유지 등으로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는 가운데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 주도, 더불어 미국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발생했으나, 증상이 경미하다는 점도 우호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간밤의 미 증시가 또 다른 오미크론 환자 발생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오미크론 전파속도가 높고 증상이 경미한 점으로 인해 집단면역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적인 봉쇄가 없다는 점을 상기시킨 기자회견과 함께, 비어 바이오의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 심리 등이 부각되며 여행, 레저,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 투자 심리 개선 기대를 이어가게 할 것으로 예상.

 

미국의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정부자금 지원 법안에 대한 합의 소식,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채 금리가 안정적인 상승을 이어간 점도 우호적. 다만,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간 점,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 후 낙폭과대 경기민감 가치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S&P500선물지수 +1.11%
WTI유가 : +1.43%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0.11%
미10년국채금리 : +0.49%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매파 연준, 오미크론 이슈 불구하고 상승

 

ㅇ 다우+1.82%, S&P+1.42%, 나스닥+0.83%, 러셀+2.74%

ㅇ 미증시 변화요인 : 오미크론 우려 완화,  매파적인 연준

 

2일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오미크론이 전파속도가 빠르나 증싱이 경미하며 치료제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장 중 두 번째 오미크론 사례가 발견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소식에 재차 반등.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관련 기자 회견 이후 봉쇄가 없다는 점에 여행, 레저, 항공업종은 물론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에 기대 금융주가 상승하는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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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번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발생. 그러나 첫번째 사례와 같이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는 점에서 장중 잠시 출렁거렸을 뿐 영향은 크지 않음. 오히려 증세가 경미 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오미크론 우려가 크게 완화. 이런 가운데 영국의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비어 바이오텍의 코로나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의 전임상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화이자도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해 긍정적.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자 회견을 갖고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을 촉구, 여기에 국제선 승객들은 백신 접종여부를 떠나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요구하고 대중교통의 마스크 의무착용도 3월18일까지 연장하기로 함. 전반적인 내용은 강화됐으나, 추가적인 봉쇄가 없었다는 점에서 여행, 레저, 항공 업종 등이 상승. 장 후반 남아공 국립 전염병 연구소는 오미크론의 재감염 위험이 3배높였다고 발표했으나 영향력이 지속되지 않은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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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많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있었음. 랜들 퀄스 연준 이사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 진행되고 있어 테이퍼링을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지지” 한다고 언급. 이런 가운데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테이퍼링을 1분기에 끝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빠른 테이퍼링,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한다고 발표.

 

이번주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 빠른 테이퍼링을 지지하는 등 많은 연준 위원들이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음.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단행 후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연준 위원들 중 최소 7명이 테이퍼링을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해 12월 FOMC에서 이를 논의하거나 발표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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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국채금리가 상승. 이에 힘입어 최근 부진했던 금융주의 강세가 뚜렷. 

 

대체로 미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이 잠시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여행, 레저, 항공, 금융, 에너지, 기계, 소매 유통 업종 등이 시장 상승을 견인,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추정.

 

 

 



ㅇ 섹터&업종&종목 : 여행, 항공, 금융 강세 Vs. 대형 기술주, 반도체 부진

 

우버(+5.83%)는 UBS가 시장 점유율이 안정화 되어 있고, 총 마진이 팬데믹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발표하자 상승. 경쟁사인 리프트(+7.67%)도 동반 상승.

 

보잉(+7.54%)은 인도의 제트 에어웨이와 대규모 항공기 구매를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737맥스 기종의 중국승인 기대도 영향, 스프릿 에어로시스템즈( +8.09%), 엑셀(+4.93%) 등 보잉 공급업체도 동반 상승.

 

카니발 (+9.22%) 등 크루즈 업종, 델타항공(+9.28%) 등 항공업종, 부킹닷컴(+5.08%) 등 여행, 디즈니 (+3.55%) 등 레저업종, 캐터필라(+2.78%) 등 기계업종은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고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봉쇄는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자 강한 상승.

 

스노우플레이크(+15.85%)가 견고한 실적 발표하며 급등하자 세일즈포스(+3.86%), 서비스나우 (+3.97%) 등도 동반 상승. TJX(+3.29%) 등 소매 유통 업종도 상승. 

 

JP모건(+2.10%), BOA(+2.89%) 등 금융주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지속되자 상승. OPEC+ 회담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엑손모빌(+2.49%), 코노코필립스 (+2.98%) 등 에너지 업종이 상승.

 

애플(-0.61%)은 부품 업체들에게 아이폰 13수요가 둔화했다고 통보하자 하락. 브로드컴(-0.42%), 스카이(-0.31%)등 부품주는 물론 마이크론(-2.67%)도 하락. AMAT(-3.42%)는 EPS가이던스를 1.78~1.92달러로 제시해 예상치(2.1 달러을 하회하자 하락. 램리서치(-4.62%) 등 반도체 장비 업종 대부분 하락.

 

비어 바이오(-2.67%)는 오미크론 치료제 기대속 10% 넘게 급등 출발 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로 하락 전환.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 개선 뚜렷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19.4만 건을 소폭 상회한 22.2만 건을 기록했으나, 예상치인 24.5만건을 하회해 여전히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4주평균 신청건수는 지난주 25만 2,250건에서 감소한 23만 8,750건을 기록, 연속 신청건수도 206.3만 건을 하회한 195.6만 건을 기록해 팬데믹이후 최저치를 기록.

 

미국 11월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2만 2,822건 보다 크게 감소한 1만 4,875건을 기록해 견고한 고용시장의 흐름을 보여줌.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명목금리는 상승했지만, 세부적으로는 기대인플레이션은 반등하고 국채금리는 내리는 되돌림현상이 나타남. 견고한 고용지표, 오미크론의 경미한 증상,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등을 종합하면 기대인플레이션이 내리고 실질금리가 올랐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날 국채금리에 나타난 반응은 최근 몇일간의 과도한 변화에 대한 되돌림적 성격으로 판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유로>엔화>파운드>위안

 

달러화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해 미국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전망과, 연준위원들이 여전히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여전히 불확실한 이슈가 상존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위원들의 입에 주목한 것으로 추정, 오늘 많은 위원들의 발언이 있었고, 실제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 대부분 12월 FOMC 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해 달러강세 기대심리를 높임.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남아공 란드화가 달러 대비 0.3% 내외 약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 OPEC+회의 이후 상승 전환

 

국제유가는 OPEC+ 국가들이 1월에 하루 생산량을 4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 하기도 했음. 오미크론으로 인한 수요 위축 관련 논의가 이어졌으나 기존의 정책을 유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러나 성명서에서 시장 상황이 바뀔 경우 생산 정책을 즉각적으로 조정할 것이라 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 다만, 그 영향력은 제한된 가운데 강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여전히 백신 접종과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유가에 영향을 주는 이슈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정

 

금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함께 부각되자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 은 독일의 봉쇄 정책 등 유로존 국가들의 코로나 대처에 따른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하락 요인,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 하락 했으나 철근은 0.82% 상승.

 

곡물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이어졌고, 민간 기 업들의 수출 증가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오미크론 불안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09%, 선전종합-0.62%.

 

2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오미크론 공포가 확산하며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에서는 부동산, 사회적 책임, 에너지 업종 등이 상승했고 공공서비스, 건강관리, 통신업종이 하락했다. 선전에서는 경기소비재 섹터와 부동산, 농업 등이 상승했고 정보통신(IT), 미디어, 환경보호 관련 산업 등이 하락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코로나19 무관용 정책이 오미크론 여파로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오미크론으로 전국적인 봉쇄조치가 내려질 경우 내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4%대를 나타낼 수 있다고 추정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