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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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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4.

2021/12/14(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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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전망 : 아쉬운 하반기, 편안할 상반기-흥국

 

(1) 하반기, 유독 약세 보인 KOSPI

 

올해 여타 주요 지역대비 유독 국내 증시가 약했던 이유들은 크게 코로나 이후 높은 증시 상승률,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 중국 경기 리스크,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 4 가지로 판단된다.

 

그런데 우려했던 이와 같은 요인들에 대한 우려가 최근 완화되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증시 하락으로 기존 높은 상승률에 대한 부담감을 일정 부분 덜어냈다.

 

마이크론 및 SK 하이닉스의 주가 회복을 볼 때 반도체 업황 우려는 이미 선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에너지 가격이 최근 하락하면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완화되고 있다

 

중국은 심각한 부동산 시장 침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초반 소극적 태도에서 최근 다소 예상보다 빠른 지준율 인하 등 적극적인 대응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2) 하반기 약세 = 내년 상반기 호재?!

 

주요국들의 하반기 증시 변동을 경기 펀더멘탈 전망 변화와 연동해서 생각해 보면 하반기 국내 증시 약세는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 하반기 증시 등락률을 2022 년 성장률 전망치 변화와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증시변동과 GDP 전망치 변화 방향성 일치>

 

- 내년 성장률 하향 = 증시 하락 = 이머징 시장
- 내년 성장률 유지 혹은 상향 = 증시 상승 = 유로존, 독일, 일본

 

<증시 변동과 GDP 전망치 변화 방향성 불일치>

 

- 내년 성장률 하향 = 증시 상승 = 미국, 중국, 글로벌
- 내년 성장률 유지 혹은 상향 = 증시 하락 = 한국

 

하반기 들어 우리나라 2022년 성장률 전망은 6월말과 현재 동일한 3%로 추정되고 있으나, KOSPI는 9% 하락했다. 성장률 전망은 유지됐으나 증시는 하락하는 불일치를 보인 국가는 여타 주요 지역과 비교해 한국 증시가 이례적이다.

 

따라서, 하반기 증시는 독특하게 경기 펀더멘탈 전망대비 국내 증시의 약세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어 내년 상반기 경기 흐름이 나쁘지 않을 경우 국내 증시의 상대적 증시 매력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 경제에 대한 전망이 유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수출이 지속적으로 선전하는데 있다고 보여진다.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기저효과 소멸과 공급난 및 물류 지연 등으로 현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선진국 경기 호조가 지속되며 대체로 20% 이상의 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여타 수출국 독일, 일본 등과 대비해도 양호한 수치이다.

 

최근 미국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미국 금리 급등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미국 10Y 국채 금리는 하반기 동안 2.6bp 상승하는데 그쳤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수출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면 국내 증시만 홀대 받을 필요성은 적어진다.

 

종합해 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의 약세 요인은 일괄적으로 완화되고 있고 경기 전망의 변화대비 증시 낙폭이 과도하게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부진을 기회 삼아 내년 상반기 증시를 바라 볼 필요가 있다. 특히 2010 년 이후 하반기 증시 약세 현상은 그 다음 해 상반기 지수 상승으로 보상 받은 Case 들이 뚜렷함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 Fed 정상화가 미국 증시 수급 구도에 미칠 영향-신한

 

ㅇ Fed가 브레이크를 밟아도 미국 증시에서 돈이 나가진 않는다

 

물가 상승 압력 속 12월 FOMC에서의 정책 변화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선물시장은 내년말까지 2.5회의 금리 인상을 반영 중이다.

 

이런 변화를 딛고 지난주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는데, 앞당겨지는 긴축 시계와 동떨어진 주가지수의 랠리의 이유는 S&P 500의 밸류에이션(12MF P/E 21.4배)이 통화완화 초기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증시가 할인율 변화에 어떻게 반응해나갈지 생각해볼 시점이다. 고민해볼 점은 수급 환경이다. 할인율과 밸류에이션 간 역의 관계가 성립하려면, 통화정책 회수가 실질적인 증시 수급 이탈로 이어져야한다.

 

그런데 긴축에도 불구하고 딱히 증시에서 자금이 추세적으로 이탈하지는 않고 있다. 4분기 중 미국 주식펀드(ETF+뮤추얼 펀드)에는 1,03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그러나 시장 내부적으론 유동성 모멘텀 둔화를 선반영한 포지셔닝은 지속되고 있다.

 

성장 확실성이 높은 대형 성장주는 할인율 부담에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나 중소형 성장주는 급락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증시 전체에서 자금이 이탈하지 않으며 주가지수는 견고한 흐름을 시현하나, 섹터/스타일 자금 재배치 만 일어나는 중인데 이런 수급 환경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ㅇ 견고한 미국 증시 수급이 이어질 네 가지 이유

 

당분간 미국 증시 수급은 견고할 것이다. 정책 회수가 매도세를 야기하겠으나 수급 방어 요인이 많다. 실물과 시장에 돈이 많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개인 매수 여력이다. 급등하는 임금과 가계의 튼튼한 대차대조표는 매수 여력으로 치환될 수 있다. 팬데믹 완화 시 개인 매수와 연관이 큰 소비심리도 반등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다. 3분기 중 S&P 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은 2,28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미국 증시 최대 순매수 주체로 재부상 했다. 현금도 풍부하고 이익도 잘 냈기 때문이다. 통상 자사주 매입은 이익에 3~4분기 후행하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발 수급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는 역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르는 실질금리다. 현재 미국 10년 실질금리는 -1.0%로, 명목금리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음을 의미한다. 명목금리는 주가 입 장에선 할인율이고 기대인플레이션은 매출 성장과 동행하는 변수다. 따라서 제로 이하의 실질금리는 다른 자산대비 주식의 상대적 매력을 뒷받침한다.

 

네 번째는 성장 기대감이다. Fed가 정책을 회수하는 이유는 결국 성장이 회복됐 기 때문이며, 이는 할인율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 지난 통화정책 정상화 초기 사이클에서도 증시 밸류에이션은 성장 기대감에 의해 지지되는 패턴을 보였다.

 

ㅇ 증시 추세적 자금 이탈보다 퀄리티 로테이션을 염두할 필요

 

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할인율 부담을 염두에 둔 일각 의 매도세가 다시 출현할 수 있으나, 테이퍼링 과정에서도 유동성은 금융시장에 계속 유입된다. 개인 자금력과 자사주 매입 증가, 타 자산 대비 상대매력측면에 서 주식 잠재 수요는 아직 풍부해보인다.

 

따라서 미국증시 전체를 놓고보면 잠재수요가 당분간 매도세를 방어해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모든 업종에 동일한 수급 모멘텀이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할인율 부담 속 수급이 차별될 이유는 분명하기 때문에 스타일, 섹터 로테이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할 것 같다.

 

수급의 연속성은 퀄리티, 밸류에이션의 합리성, 지속 성장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높은 데 이익 전망이 개선되지 못하는 기업은 매도세에 좀 더 취약할 수 있다. 부채 부담이 높고 이익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자사주 매입보다는 신주 발행을 통한 자본 조달 유인이 더 크며, 이는 수급에 부정적이다.

 

반면 현금 창출력이 높고, 성장과 가격의 교환비가 합리적인 기업은 상대적으로 주가 흐름이 견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현금 창출력에서 나오는 자사주 매 입이 매도 압력을 상쇄해줄 수 있고, 내년 성장이 희소해지는 환경에서의 수급 대안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급 역학 구도를 종합하면, 할인율 발 매도세가 재 출현할 경우, 1) 지수는 가격 조정을 겪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PER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간조정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 스타일 관점에선 퀄리티와 지속 성장, 합 리적 성장-가격 교환비가 동반된 업종이 견조할 것이다.  IT, 플랫폼, 헬스케어, 금융이 복수의 조건을 충족하는 업종이다

 

 

 

 

 

■ 미국: 임금의 향방이 긴축 강도를 결정한다- KB Macro 

 

ㅇ 연준의 우선순위는 고용에서 물가로

 

테이퍼링이 공식화된 만큼 이제 미국 경제 최대 변수는 금리 인상이다. 연준이 판단하는 경기 과열의 정도가 금리 인상 개시 시점과 그 속도를 결정할 것이다.

 

잘 알려져있듯 연준에게 법적 의무로 부과된 통화정책 결정 기준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 (dual mandate)인데, 이 중 지금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물가다. 최근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르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은 웬만하면 인내심을 발휘하려고 했던 것 같다. 아직 팬데믹 전보다 부족한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를 생각하면 고용시장을 더 북돋우려 한 듯 하다.

 

옐런 前 의장의 고압경제론 (2016년 잭슨홀 미팅 연설)부터 2020년 8월 도입한 AIT (인플레이션 평균 목표제)로 이어지는 핵심은 ‘더 많은 사람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보다 약간 완화적인 금융환경을 조성한다’는 기조의 정책이었다.

 

하지만 고용의 회복세는 더디고 물가는 가파르게 올라가는 상황이 나타나면서, 심지어 그것이 장기화될 것 같은 조짐을 보이면서 연준은 일단 후퇴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물가 상승세가 더 빨라지거나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한 후에야 다시금 ‘적정보다 약간 완화적인’ 인내심 정책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ㅇ 연쇄적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내재한 임금 상승

 

물가 상승이 가속화∙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는 고물가의 성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물가 상승이 대체로 공급 병목이나 에너지 가격 상승과 같은 일시적인 외부 요인에서 기인했다면, 최근에는 에너지 가격이 둔화했지만 미국 내에서의 임금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용이 계속 높아지는 상황이다.

 

문제의 원인이 경제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있다면 연준이 어쩔 도리가 없지만, 미국 내의 내생적인 변화라면 연준이 나설 필요가 있다. 게다가 임금의 상승은 물가에 있어 특히 결정적이다.

 

소비자의 소비를 촉진해 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고 임금의 상승이 물가 상승과 상호작용 (wage-price spiral, 임금이 올라 물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올라 근로자가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 상승작용)을 통해서 순환적으로 경제에 내재화된다면 물가 상승률은 점점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임금상승세 안정되는 신호, 길고 완만한 인상 사이클로 이어질 전망

 

KB증권은 물가 상승세의 가속화, 장기화 여부가 임금 상승에 달렸다고 보고 임금 지표를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그리고 한두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악화일로로 치닫는 듯 하던 노동시장의 상황은 최근 개선의 조짐이 탐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구인난은 여전히 심하지만 수급 불균형과 임금 상승 속도가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KB증권의 예상처럼 임금 상승률이 더 높아지지 않고 안정을 찾아간다면 물가 우려도 경감되면서 적극적 긴축보다는 금리 정상화 측면이 강조될 수 있을 것이다. KB증권은 이를 기본 가정으로 전제해 2022년부터 시작될 이번 금리 인상기가 완만하고 긴 인상(2022년 1회 인상 이후 23년과 24년, 25년 각 2회씩, 26년 1회 인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 따로노는 위안화 강세와 경기부양 -하이

 

ㅇ 왜 위안화는 강세일까?

 

올 한해, 특히 하반기 들면서 중국 경기와 금융시장을 둘러싼 각종 악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위안화는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더욱이 미 연준의 긴축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달러화와 위안화간 괴리 현상도 <그림1>에서 처럼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 참고로, 12월 10일 종가기준으로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전년말 대비 1.9% 절상되었고 하반기 중에만 1.4% 절상됨.

 

위안화 강세, 특히 달러화와의 상관관계 약화를 뚜렷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요인이 위안화 강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음.

 

첫째, 물가안정 의지임. 하반기 들면서 중국 역시 생산자물가를 중심으로 한 강한 물가압력에 시달리고 있음은 주지하고 있는 사실임. 따라서, 중국 정부입장에서 수입물가 압력 완화 등을 통해 물가압력을 둔화시킬 필요성이 커졌다는 측면에서위안화 절상 기조를 유지한 것이 아닌가 판단됨.

 

둘째, 미-중 갈등임. 미-중 갈등이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차 무역합의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있음. 중국 입장에서 1차 무역합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한 상황에서 위안화마저 약세를 유도할 경우 미-중 문제에 있어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키고 있을 수 있음.

 

셋째, 달러수급여건임. 앞서 언급한 이유는 추측에 그치는 근거이지만 달러 수급은 위안화 강세를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라 할 수 있음. 

 

21년 1~11월 중국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6,581억 달러로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5,240억 달러)를 이미 1,341억 달러 상회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15년 5,939억 달러도 이미 넘어선 상황임. 무역수지 흑자뿐만 아니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금년 큰 폭으로 확대됨. 21년 1~3분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740억 달러로 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15년 2,930억 달러에 근접 중임.

 

헝다 사태와 중국 규제 리스크로 인한 경기 및 금융시장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한 우호적인 달러 수급이 위안화 강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임. 실제로 금년들어 중국 정부가 두 차례 걸쳐 외화지준율을 인상한 배경에는 과도하게 달러 유동성이 시중에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여겨짐.

 

예상 밖의 위안화 강세 현상은 헝다 사태 등으로 인한 중국 신용경색 리스크가 확대되는 것을 어느정도 방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헝다 및 금융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15년말~16년초와 같이 중국내에서 핫머니 유출이 심각하지 않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함.

 

물론 헝다발 연쇄 파산 리스크 및 중국 경기 둔화 압력이 잠재해 있지만 위안화 강세 현상이 헝다발 리스크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음.

 

ㅇ 중국 정부, 내년초 재정 부양책을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듯

 

당사의 지난 12월 8일 자료(中 정책이 변한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중국 경제정책 기조 변화를 점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 지난주 개최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안정을 제일로 하고, 안정 속에 전진을 추구하며 각 지역과 각 부처가 거시경제 안정의 책임을 지고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함.

 

규제와 억제를 강조하던 중국 정책 기조가 안정으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는 것임. 이처럼 중국 정부가 안정, 즉 경기 대응을 강조하는 이유는 현 중국 경기 상황과 무관치 않음. 소위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 중국 경기가 위치해 있는 동시에 경기 경착륙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중국가 정부 인식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임.

 

따라서, 당사가 강조한 바와 같이 통화정책 중심보다 재정정책을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책이 내년초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통화완화책의 경우 미국과 과도한 통화정책 차별화 현상 확대에 따른 리스크와 더불어 물가 리스크를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에 나설 공산이 높음. 우선적으로 디지털 경제 및 탄소중립 경제와 관련하여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함.

 

 

 

 

 

 

■ 왜 이제는 로봇인가? - 하이

 

ㅇ Issue Comment: 삼성전자,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팀 정식 출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로봇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미래 기술 산업에 3년간 240조원을 투자하겠다 밝힌 이후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사업TF를 정식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하면서, 로봇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2019년 삼성봇 Care · Air · Retail → 2020년 지능형 반려로봇 → 2021년 제트봇, 봇 핸디 등 매년 로봇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해왔던 CES를 참고하였을 때, 기존의 생활가전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로봇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외에도 이미 국내외 많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로봇 시장에 출표를 던졌다:

 

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과 연결될 가정용, 협동 로봇을 중심으로, ② 현대차그룹은 로봇 전 문 기업인 Boston Dynamics를 인수하여 다양한 용도의 로봇을 중심으로,

 

③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자율주행과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각종 로봇을 중심으로 로봇시장에 진입했다. ④ Amazon은 물류 시스템부터 Last-mile 배송까지 무인화하기 위해 로봇을 개발해왔다.

 

⑤ Tesla도 AI Day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컨셉을 공개하며, 로봇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전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로봇에 진출하고 있는 이유는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증가도 있지만 결국은 (1) 핵심기술들의 고도화와 융복합이다.

 

① ROS를 비롯한 로봇 OS의 오픈소싱과 이를 로봇 개발 프로세스와 연결해 줄 클라우드 서비스의 출시는 더 직관적 인 로봇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Amazon Web Service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로봇 개발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데이터스트리밍, 머신러닝 등의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로봇개발에 필요한 고정비를 낮춰 로봇 산업 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

 

② 클라우드 환경 에서 개발된 로봇 S/W는 로봇이 외부 환경에 맞게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크게 모터 제어, 자세 제어, 측위 제어를 명령하는 S/W가 필요하다. 로봇이 이동성을 얻기 위해서는 로봇의 위치를 파악과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공간 내 지도를 작성하는 것을 동시에하는 SLAM 기술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산업의 발전과 함께 고도화되어 왔으며, Camera, Radar, Lidar, GPS 등 다양한 센서들을 융합하여 구현이 된다.

 

③ 또한 자율주행의 Computer Vision과 인공지능 스피커 등 주 로 영상과 음성을 인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발달해 온 AI가 물체 인식, 운동제어를 딥러닝으로 학습시키는 용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즉, 모터에서 나오는 토크 데이터, 액츄에이터 각도 데이터, 비전센서 데이터 모두를 연계해 딥러닝으로 학습시킬 수 있으며, 점점 데이터 가 축적되고 더 많이 학습하면 할수록 더 높은 수준의 인지-판단-제어가 가능해진다.

 

④ AI를 통해 로봇 S/W는 더 고도화되고 있으며, 모 터, 엔코더, 감속기, 배터리 등 S/W를 실제 구현할 H/W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모터와 액츄에이터에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이 더 해지면서 6축 → 7축 자유도로 커지면서 더 유연한 움직임과 더 높은 작업중량으로 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지고 있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내용과 작업을 담아낼 수 있게 되었다.

 

 

(2) 기술 발전 과 함께 산업용 로봇에서 협동 로봇과 서비스 로봇으로 적용처가 더 다양해지며 더 큰 무인화 시장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산업용 로봇은 이동이 제한되어 있고 이동이 가능하더라도 위험성으로 인해 펜스와 난간 등으로 공간을 제한하여 인간과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제조되었다.

 

그러나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을 포함한 장애물들을 회피하고, 로봇에 부착된 센서가 주변의 인간을 인식하면 안전한 속도로 제어가 되었다가 다시 속도가 빨라지도록 하기 때문에 인간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협동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다.

 

특히 서비스로봇은 물류, 가정, 의료, 국방 등의 영역에서 2019년 $310억 → 2024년 $1220억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일단 삼성전자의 로봇사업팀 정식 출범 소식에 관련 분야의 M&A와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로봇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외 대기업들이 로봇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전술하였듯이 결국 기존에 보유한 기술들의 확장과 융복합으로 점점 커지는 무인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하기 위함이다.

 

각 대기업들이 직접 로봇 솔루션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부품 업체들이 수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제는 공통분모를 가진 핵심기술에 투자할 때이다. 여기에는

 

① 전세계를 대상으로 RO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업들부터, ② S/W와 H/W 전반을 통합하여 로봇을 용도에 맞게 시스템화해주는 SI 업체, ③ 인지-판단-제어를 고도화할 데이터 딥 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업체, ④ 핵심 부품인 반도체, 모터, 액츄에이터, 센서를 만드는 업체가 포함된다.

 

다만 아직은 로봇이 물류 센터와 제조 공장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일상에서의 서비스 로봇은 제한적이다.

 

로봇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꿈꾸는 무인화 시장의 본격화는 더 고도화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고효율모터, 차세대 배터리 등의 핵심 기술들이 필요하기에 멀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대기업들의 자본이 모이기 시작했고 기술이 자본을 모으기도 하지만 자본이 기술을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점에서 로봇의 성 장과 무인화 시장의 미래는 훨씬 더 빠른 기술의 융복합과 함께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 LG전자 : 가전 수요, 계속 강합니다 -하이

 

ㅇ가전, 수요의 피크아웃이 아닐 수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5,000 원을 유지.

 

우려와 달리 가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가 견조하다[그림 1, 2]. 수요의 피크아웃이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 주가는 12 개월 선행 P/E 기준 7.2 배에 불과한데, 만약 시장의 우려가 지나친 것이라면 과거 대비 낮아진 주가 레벨과 밸류에이션은 매수 기회일 수 있다. 크게 3 가지의 관점이다.

 

① 신가전의 해외 시장 성과 확대:

 

신가전은 그동안 동사가 경쟁사 대비 빠른 외형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이와 관련된 매출은 ‘21 년 3.6 조원 → ‘22 년 4.7 조원으로 32% 성장할 전망이다.

 

고무적인 것은 해외 비중의 확대다. ‘20년 연간 신가전의 해외 비중은 40% 였으나, 3Q21 기준 55%로 확대되며 국내 비중을 앞질렀다. 코로나 19 이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위생 가전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이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조적인 성장일 수 있겠다.

 

② 우호적인 주택 수요와 교체 싸이클의 도래:

 

이는 CY3Q21 당시 동사의 경쟁사인 Whirlpool 이 장기 성장률에 대한 가이던스를 기존 3%에서 6%로 상향 조정하며 제시했던 요인이다. 기존주택매매, 신규주택착공건수 등 가전 수요와 연관된 업황 지표를 살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대목이다.

 

한편, 2011 년~2015 년 당시 북미의 연평균 가전 제품 출하 성장률은 +4.5%였는데, 가전의 평균 내용연수가 10 년 내외임을 감안하면 당시의 수요가 교체 사이클로 도래하게 될 전망이다

 

③ P 믹스의 개선:

 

코로나 19 이후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며 프리미엄 제품이 더 잘 팔리는 시대가 됐다. iPhone 의 판매 호조도 같은 맥락인 것으로 판단한다. 애초부터 동사의 판매 전략은 프리미엄 위주의 확판이었는데, 코로나 19 가 이 같은 트렌드를 더 강화하는 모습이다. LG 전자의 대표 가전인 세탁기의 ASP 추이는 이를 대변해준다

 

ㅇ 비용 부담 완화를 기대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기준 4Q21 실적은 매출 15.8조원 (+15.0%YoY, +4.0%QoQ), 영업이익 3,540 억원(-32.2%yoy, 영업이익률 2.2%)로 전망된다.

 

가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고 제품 믹스 개선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두드러지는 외형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나, 이익 개선이 더딘 이유는 비용부담 때문이다.

 

특히 물류비 부담이 크다. 3Q21 에 집행한 물류비는 8,500 억원에 가까웠는데, 이는 평년 대비 2 배 이상 많아진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부분에서의 부담만 일부 완화되어도 향후 유의미한 이익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중기적인 모멘텀은 여전히 VS 사업부의 성과다. 반도체 부족에 따라 단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은 기존 전망 대비 불투명해졌으나, 고부가 수주분의 매출 인식에 따른 구조적 원가 개선 방향에 주목한다.

 

 

 

 

 

 

■ 네페스아크 : 꾸준한 성장에 글로벌 고객사까지 - 현대차

 

ㅇ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네패스의 자회사로서 OSAT 공정 중에서도 테스트를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PMIC, AP, DDI 그리고 RF 등의 테스트 사업을 영위 중.

 

- 동사는 국내 고객사향 CAPA를 확대하고, 해외 고객사향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내년 매출액 1,808억원과 영업이익 498억원 기록하며 연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동사는 1) 주요 고객사향 실적 성장과, 2)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 다변화, 3) 첨단 패키징 기술의 테스트 모멘텀 감안 시 현재 주가 수준 대비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패키징 업체인 네패스의 자회사로 OSAT 공정 중에서도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자회사가 턴키 수주를 받아 테스트하는 PMIC와 DDI 외에도 AP와 RF의 테스트 사업 또 한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국내 고객사의 주요 테스트 업체로써 자회사가 패키징하는 PMIC와 DDI의 매출 비중이 대부분이었으나 고객사로부터 AP 테스트 수주 물량과 동사의 CAPA가 확대 되며 AP 테스트 비 중도 꾸준히 증가하여 PMIC와 DDI 외 다른 제품들의 비중이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로 68.1%와 235.9% 성장하며 1,140억원과 291억 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에는 1) 국내 고객사향 본업의 성장과 2) 해외 고객사향 매출 시작으로 매출액 1808억원과 영업이익 498억원(OPM 27.6%)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내년 국내 고객사향 테스트 설비 투자를 공시하였으며 995억의 투자금액을 AP, PMIC, RF 투자하여 국내 고객사향 매출은 내년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 모회사인 네패스는 올해 FO-PLP 패키징을 통과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FO-PLP 테스트를 담당하는 동사 또한 내년부터 매출 발생할 것으로 예상, 현재의 3K 캐파를 연중 가동 시작하며 내년 연간 매출액 200억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FO-PLP 테스트 사업이 반영되기 시작함에 따라 동사의 매출 비중은 국내 고객사향에서 해외 고 객사향으로 다변화 되고, 향후 FO-PLP를 적용한 제품군의 확대 혹은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글로 벌 OSAT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됨.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동사 실적 성장 전망과 해외 고객사 다변화, 첨단 패키징 테스트 사업 감안 시 현재 주가 수준 대비 상승 여력 있을 것으로 전망.

 

 

 

 

 

■ 원익머트리얼즈 : 특수가스 업황 대비 지나친 저평가 -하나

 

ㅇ2021년 4분기 매출은 첫 800억 원대 진입. 852억 원으로 추정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공급사 원익머트리얼즈 의 2021년 4분기 매출과 2021년 연간 매출을 각각 852억 원, 3,065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컨센서스(4분기 828억 원, 연간 3,041억 원)를 웃도는 추정치이다.

 

매출 추정치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이유는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 때문이다. 코로나 확산 영향과 ESG 활동 강화 영향으로 기존에 부산물 생산이나 가스 포집이 이루어지던 석유화학 생산설비와 제철소 등의 가동률이 하락해 이러한 설비에서 포집, 가공(합성, 정제)되는 일부 특수가스가 귀하신 몸이 되었다.

 

지난 2015년에도 우크라이나 내전 영향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제철단지의 공기분리 장치(ASU: Air Separation Unit) 가동률이 하락해 반도체 레이저 광원용 네온가스 가격이 급등했던 사례가 있다. 당시(2015년) 수혜를 입었던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은 1,925억 원으로 2014년 대비 32.6% 증가했었다

 

ㅇ 분기 매출이 800억 원대를 넘어 900억 원대로 빠르게 진입 가능.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에 따른 매출 기여 효과가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익머트리얼즈의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출 추정치는 일단 3,536억 원으로 컨센서스(3,518억 원) 수준에 근접하게 전망한다. 매출 증가율로 환산하면 15.4%이다. 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일단 보수적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이 얼마나 지속될지 전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5년 당시에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이 9개월 이상 지속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2년 매출 추 정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즉, 분기 매출이 800억 원 대를 넘어 900억 원대로 빠르게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매출 추정치 기준으로는 2022년 3분기에 900억 원대 진입을 반영 했다.

 

ㅇ 특수가스 업종에서 솔머티리얼즈와 플루오린코리아 분위기도 긍정적

 

원익머트리얼즈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들의 분위기가 훈훈하다. 한솔케미칼의 자회사 솔머티리얼즈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의 2022년 사업계획은 본격적 매출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케이엔더블유의 자회사 플루오린 코리아(불소계 가스)의 7개월 치(2021년 3~9월) 매출이 295.2억원이었고, 2021년 4분기에 플루오린코리아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하면, 증착공정용 특수가스, 식각 공정용 불소계 가스, 일부 희귀가스의 출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R은 2021년 7.3배, 2022년 8.3배이다. 특수가스 업황 호조를 고 려하면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된다.

 

 

 

 

■ 팬오션 : 기회는 다시 온다 -심한

 

ㅇ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20% 상회

 

4분기 매출액 1.4조원(+4.3%, 이하 QoQ), 영업이익 2,227억원 (+16.4%)을 전망한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861억원을 16.6%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벌크부문 실적은 매출액 1.2조원(+9.3%), 영업이 익 2,085억원(+17.0%)을 전망한다.

 

4분기 BDI(평균)는 3,722p(-0.3%)을 예상한다. 계절적으로는 비수기 에 진입 하지만 중국의 석탄 수입량 증가, 경기 부양책 기대로 전분기 와 유사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장기용선을 52척(+25척)으로 확대했다. 4분기는 58척(+6척)이 예상된다.

 

장기용선 선박들의 평균 용선료는 BDI 2,100~2,200p(3Q 2,000p) 수준으로 추정된다. 장기용 선 신규 체결분 온기 반영으로 전분기대비 벌크부문 실적 증대를 예 상한다. 기말 배당은 배당성향 15%를 가정해 150원(배당수익률 2.6%)을 전망한다.

 

ㅇ BDI 2022년 2분기 연착륙 이후, 3분기 재반등 전망

 

BDI는 2022년 2분기 연착륙 이후 3분기 재반등이 예상된다. 2022년 예상 선복량 증가율은 1.3%로 물동량 증가율 1.5%(클락슨 전망)를 하회할 전망이다. 선복량 증가율은 2000년 이후 최저치다. 1분기에 중 국 석탄 생산 정상화 과정에서 일시적인 운임 하락은 가능하지만 2분기 이후 본격화될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재반등을 예상한다.

 

팬오션의 선박당 평균 화물 운반량은 11.6만톤으로 코로나 이전 (3Q19) 대비 22.0% 감소했다. 컨테이너선 운항횟수 감소 폭 61.4% 대비 매우 낮다. 운반량 감소가 호주-중국 분쟁에 의해 야기됐다는 것 을 감안하면 항만 적체 정상화에 따른 실질 선복량 증가 우려는 낮다.

 

ㅇ 목표주가 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BPS 7,254원에 Target PBR 0.97배(2018년 하반기 평균 PBR 0.92 배 5% 할증)를 적용했다. 2022년 1~2분기 운임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해 2018년 하반기 업황 침체기 초입국면 Valuation을 활 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2022년 2분기 추세적인 운임 반등 구간에서 목표주가를 다시 상향할 계획이다

 

 

 

 

 

■ KT :  중간 점검 이상 없음- 대신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ㅇ 5G, 21.10월 보급률도 1위. ARPU 상승의 동력.

 

- KT는 통신망 장애 이슈가 부각되면서 11월에 -0.7% 조정 받았지만, 주요 지표 및 실적 전망은 이상 없고 배당 매력도 높기 때문에, 12월 비중확대 필요.

 

- 21년 10월 기준 KT의 5G 보급률은 41.4%로 16개월째 1위 유지. 3사 중에서 무선 전체 점유율보다 5G 점유율이 높은 것도 KT가 유일.

 

- 5G 보급률 우위는 ARPU의 성과로 이어지면서 1Q19 이후 지속적으로 우상향 및 1위 유지. 디즈니+와 모바일 제휴를 맺었고, 스튜디오지니를 통해 <크라임 퍼즐>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 역시 KT의 ARPU 상승 요인. 동영상 트래픽은 데이터 상향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통신사 요금 에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요금을 결합해서 판매하는 것 역시 ARPU 상승 요인.

 

ㅇ 20년 전의 배당 약속을 다시 지킬 것

 

- KT의 21E OP는 별도 기준 1.1조원(+24% yoy), 연결 기준 1.5조원(+24% yoy) 으로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특히, 20.5월 CEO 컨퍼런스를 통해 22년에 별도 OP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 시했는데, 올해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

 

- 별도 기준 3Q21 누적 OP 9.8천억원(+28% yoy), 순이익 8.6천억원(+32% yoy), 이미 20년 연간 OP와 순이익 상회 - 배당 정책은 별도 조정순이익의 50%이기 때문에, 별도 기준 성과가 중요. 당사 추정 DPS는 20년 1.35천원, 21E 1.7천원, 22E 2천원

 

- KT가 민영화된 이후 03년부터 10년간 유지했던 배당 정책은, 성향 50% 이상 또는 DPS 2천원 이상. 13년부터 배당이 감소한 후 15년 500원으로 배당 재개 후 22년 DPS 2천원 전망. DPS 2천원 도달은 KT가 민영화되면서 제시했던 20 년 전의 약속을 다시 이행하게되는 의미있는 성과.

 

 

 

 

■ 오늘스케줄 - 12월 14일 화요일


1. 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홍남기 부총리, 베트남 경제부총리 면담 예정
3.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 발표 예정
4.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타결 예정
5. 서울옥션, 올해 마지막 메이저 경매 예정
6. KT-KISDI, 국제 컨퍼런스 개최 예정
7. 21년 23차 금통위 의사록
8. 11월 수출입물가지수
9. 산업부, 21년11월 ICT 수출입 동향


10. 디와이씨, 스팩합병 상장 예정
11. 에스엘바이오닉스 변경상장(감자)
12. 인포마크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이지스밸류리츠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진원생명과학 추가상장(유상증자)
15. 비에이치 추가상장(CB전환)
16. 위즈코프 추가상장(CB전환)
17. 자연과환경 추가상장(CB전환)
18. 제이콘텐트리 추가상장(CB전환)
19. 필옵틱스 추가상장(주식전환)
20. 티엘비 보호예수 해제


21. 美)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22. 유로존) 10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3. 영국) 10월 실업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OPEC이 월간 보고서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 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올해와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및 공급 전망치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함 (WSJ)

 

ㅇ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감염이 런던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고, 병원 입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임 (Reuters)

 

ㅇ 오미크론이 델타변이를 제치고 일부 유럽국가에서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유럽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이 예상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2~3일마다 배가 되고 있다"며 오미크론이 곧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함.

 

ㅇ 독일 의사협회가 오는 2022년 가을까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필요해질 수 있다며 권고에 나섬. 울리히 바이겔트 독일 의사협회장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독감 예방주사처럼 매년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ㅇ 핌코의 CEO였던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던 연준이 역대급의 오판을 했다고 지적함, 엘 에리언은 "따라서 연준은 이번 주부터 신속하게 인플레이션 논쟁을 다잡고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임 (CNBC)

 

ㅇ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 합동으로 전기차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지침을 만들기로 함.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 자동차 산업 전환을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함 (Bloomberg)

 

ㅇ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가격이 뛰어오르고 있음. 리튬은 전기차, 스마트폰 배터리 등에 주원료여서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WSJ) 

 

ㅇ 내년 2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유럽연합(EU)은 결정을 주저하고 있음 (Reuters)

 

ㅇ 대만이 오는 18일 제4원전 가동 문제 등을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함. 이번 국민투표가 차이잉원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갖는 동시에 내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통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ㅇ 터키 리라화 가치가 13일 불과 수분만에 7% 폭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새로운 경제 정책을 둘러싼 우려와 오는 16일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영향을 미침. 급격한 통화 가치 하락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터키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고 있음.

 

ㅇ 코로나19로 바이오 업계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의 존재감이 커진 가운데, mRNA 관련 기업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됨. 티커는 ‘MSGR’임. mRNA의 잠재력과 확장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30%, MSCI신흥지수 ETF는 -1.59%,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5.4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9% 하락.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금요일 예상과 부합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힘입어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출발. 특히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사하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기초해 한때 1% 넘게 강세를 보이기도 했음. 그렇지만, 장 후반 FOMC를 앞두고 외인들 중심의 선물과 현물 동반 경계 매물 출회에 결국 하락전환 마감.

 

간밤에 미 증시에서 그동안 화두가 되어 왔던 전기차, 메타버스, NFT, 밈주식 등 테마 종목들이 매파적인 FOMC를 앞두고 개별 하락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부진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에 부담. 특히 영국발 오미크론 이슈 확대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그간 증상이 경미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던 오미크론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우려를 높였기 때문. 여기에 델타변이 등에 비해 치사율이 낮은 건 사실이나, 면역체계를 회피하며 전파되고 있다는 점은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

 

미 증시에서 그동안 화두가 되어왔던 대부분의 테마 종목군이 약세를 보였고 한국증시에서도 매파적 FOMC를 앞둔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음. 금요일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일 한국증시가 하락마감한 점으로 보아 간밤의 미 증시 하락은 이미 아시아 증시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상태. 이런 점들을 감안 오늘 아침 한국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듯.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S&P500선물지수 -1.13%
WTI유가 : -2.02%
원화가치 : -0.37%
달러가치 : +0.11%
미10년국채금리 : -4.83%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FOMC 앞두고 오미크론 우려 재 부각되며 하락  

 

ㅇ 다우-0.89%, S&P-0.91%, 나스닥-1.39%, 러셀-1.42%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오미크론 이슈 재부각, 테슬라 하락


13일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약보합으로 출발 했으나, 영국 존슨 총리가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폭 확대.  또 가상자산시장의 약세로 관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다만, 백신관련 종목과 필수소비재, 리츠 금융 등 경기방어주는 견고한 모습.

을 보이는 등 차별화. 결국 시장은 매파적인 FOMC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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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오미크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하고 변종이 더 많은 환자로 이어질 수 있어 전 지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 그런 가운데 영국에서 오미크론 첫 사망자가 발생하자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증상이 가볍다는 생각은 바꿔야 한다” 라고 주장. 영국은 주말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불안심리가 높은 상태.

 

여기에 중국에서도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독일에서는 오미크론 증상이 면역회피 첫 변이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관련 우려가 높아짐.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여행, 항공, 호텔, 레저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금융주와 에너지 업종도 동반 부진.

 

OPEC이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오미크론 충격은 가볍고 단기적이라고 주장, 유가낙폭을 줄였으나 금융시장에는 영향을 미지지 못함. 

 

대형종목 중 테슬라(-4.98%)의 하락이 뚜렷,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급격한 하락과 FOMC를 앞두고 나타난 기술주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가 주요 요인. 이미 매파적인 FOMC는 알려져 있는 내용이나,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 일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 

 

이런 경향과 궤를 같이하여 엔비디아(-6.75%)등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에 대한 매도로 이어짐. 테슬라의 경우 Fwd PER이 125배를 기록하고 있어 미래 현금흐름 추정치에 영향을 주는 자그마한 이슈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더불어 높은 인플레가 지속되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경우 자동차등 내구재 소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자 GM(-6.45%), 포드(-4.76%) 등 자동차 업종이 하락한 점도 테슬라 부진 요인. 이 같은 움직임은 15일(수) FOMC, 17일(금)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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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이자(+4.59%)는 UBS가 코로나 치료제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이어 오미크론 이슈가 부각되자 백신 관련주의 강세를 주도. 특히 이스라엘에서 화이자의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종에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코카콜라(+2.63%)는 JP모건이 가격인상과 경제재개에 따라 2022년 매출증가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강세. 경기방어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화된 가운데 나온 이같은 소식은 필수소비재의 상승을 주도, 이렇듯 호재성 재료에 따른 변화도 지속.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하락 Vs. 화이자 상승

 

테슬라(-4.98%)는 비트코인 하락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부진, 코인베이스(-1.72%), 마이크로 스트래티지(-4.86%), 갤럭시 디지털(-8.49%) 등도 동반 하락. 게임스톱(-13.92%), AMC엔터(-15.31%) 등 일명 밈주식은 거래 참여자들이 이탈하며 급락.

 

오미크론 우려가 확산되자 부킹닷 컴(-3.88%) 등 여행주, 보잉(-3.74%), 델타항공(-3.43%) 등 항공주, 카니발(-4.88%) 등 크루즈, 라스베가스 샌즈(-1.94%) 등 카지노, 매리어트(-4.43%) 등 호텔, 디즈니(-1.49%) 등 레저 업종이 부진.

 

높은 인플레가 지속되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경우 자동차등 내구재 소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자 GM(-6.45%), 포드(-4.76%) 등 자동차 업종이 하락.

 

엑손모빌(-2.19%)과 할리버튼 (-5.10%)은 이라크 유전지분 매입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하락. JP모건(-1.19%), BOA(-2.11%) 등 금융주도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

 

반면, 화이자(+4.59%), 바이오엔텍(+7.97%), 모더나(+5.81%)는 오미크론 우려 확산 여파로 상승.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4.77%)는 배당증액과 15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로 상승.

 

코카콜라(+2.63%)는 JP모건이 2022년 매출 증가 기대를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강세. 펩시코(+0.50%), 월 마트(+1.80%), P&G(+1.42%) 등 필수 소비재도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동반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일본 핵심 기계수주 예상 상회

 

일본 10월 핵심 기계수주는 전월 대비 3.8% 증가해 예상(mom +1.9%)을 상회. 한편, 일본 10월 단칸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와 같은 18를 기록해 예상(19)을 하회. 반면,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2)나 예상(5)을 상회한 9로 발표.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매파적인 FOMC를 앞두고 오미크론 이슈가 부각되자 실질금리과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하락하면서 10년국채금리의 경우 1.419% 하락마감.  특히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영국의 규제강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하락요인, 여기에 주식시장의 부진도 약세 요인, 다만, 단기물의 경우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을 이유로 낙폭은 제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원=유로>파운드

 

달러화는 연준의 매파적인 FOMC를 앞두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더불어 오미크론을 이유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강세 요인,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져 달러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반면, 파운드화는 존슨 총리의 오미크론 관련 경고 소식에 달러 대비 낙폭이 컸음. 더불어 캐나다 달러, 호주달러 등 상품 환율의 약세폭도 컸음.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안전자선 선호심리 확산

 

국제유가는 영국발 오미크론 이슈 확산에도 불구하고 OPEC이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오미크론 이슈는 단기적이며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하자 낙폭 제한, 특히 OPEC은 이를 토대로 내년 수요는 유지했고, 회복세가 내년에는 더 꾸준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해 유가가 한때 상승하기 도 했음. 그렇지만, 오미크론이 중국으로도 전파되는 등 여전히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해 결국 하락 마감.

 

금은 달러 강세 불구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속 소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안 전자산 선호심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언급한 데 힘 입어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29%, 철근은 0.99% 상승.

 

곡물은 매파적인 연준의 FOMC를 기다리며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남아메리카 날씨 영 향으로 대두가 하락하고 옥수수 또한 부진. 반면, 밀은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ㅇ 상하이종합+0.40%, 선전종합+0.60%

 

13일 중국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공공서비스가 3% 넘게 올랐고, 소재, 통신, 상품관련주, 원유·가스 운송 업종이 1%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부동산과 경기소비재, 건강관리, 금융 업종은 약세로 마감했다. 

 

8~10일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열고 내년 '안정속 전진'을 경제 정책의 기조로 삼아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 지도부가 경기 둔화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시사하면서 인프라 관련주 등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서방 국가보다 훨씬 낮으며 이는 정책 당국자들이 완화에 나설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두 지수는 1% 안팎으로 오르던 장 초반에 비해서는 상승세가 둔화됐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