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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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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3.

2021/12/23(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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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효과 이후 고려해야 할 변수 -하나

 

ㅇ11월부터 2개월 동안 국고3년과 10년 금리 40bp씩 하락

 

국고 3년, 10년 금리는 지난 11월 초 2.12%, 2.51%로 전고점을 기록한 후 2개월 간 하락세가 이어져 21일 기준 각각 1.72%, 2.11%까지 낮아졌다.

 

한은 부총재 발언 이후 내년 기준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연준의 빨라진 긴축 속도, 오미크론 우려, 주가 조정 등이 금리하락의 배경이 되었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은 12월 초 4천명대에서 최근 7천명대로 급증했다. 중증 및 사망 증가로 공용시 설 이용시간 단축 등 거리두기가 강화되었다.

 

영국, 호주, 이탈리아가 한국과 비슷하 게 확진 수가 급증했고 미국은 증가 추세이나 과거 2번의 싸이클보다는 적다. 독일 은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일본, 말레이시아는 크게 감소했다.

 

ㅇ계절성 고려하면 1월 말을 정점으로 COVID19 신규 확진 감소세로 전환 예상

 

다수 국가의 신규 확진 추이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기온이 떨어지 는 12월~1월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신규 확진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1월 말, 2월 초부터는 감소세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기온이 높아지면 바이러스 확산이 둔화되다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부터는 다시 수치가 증가하는 패턴이 2020 년, 2021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도 비슷한 계절성을 전제한다면 2022년 1월 말 전후를 기점으로 코로나 신규확진이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화이자, 머크에서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는 FDA 승인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 는데, 치료제가 승인되고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세로 접어든다면 금융시장은 지난 델타 변이 당시의 상황과 유사하게 제한적이나마 위험자산 강세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미 기준금리 인상은 긴 시계에서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요인이나 시장의 흐 름이 일방적으로만 흘러가지는 않는 만큼 오미크론 우려 완화와 주식시장 강세 흐름은 두 달여간 진행된 채권금리 하락세를 일부 되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ㅇ1월 연초 효과 이후부터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주가상승, 추경 재료 반영

 

3월 대선 직후에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경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 힘과 민주당 모두 50~100조원 규모의 추경 필요성을 언급했고, 영업제한 조치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높게 형성된 만큼 대선 직후 추경 및 적자국채 발행 결정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 다.

 

과거 패턴을 고려할 때 4월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고 5월경부터 적자국채 물량을 포함해 국고채 공급이 이뤄질 것이다. 내년 국고채 발행 한도는 추경을 고려하지 않을 시 166조원으로 올해 발행(180.5조원)보다 적다.

 

연초에는 자금 집 행 등으로 우호적인 수급여건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연초 효과가 종료된 이후 부터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치료제 승인, 주가 상승, 3월 대선 이후 추경 경계감 등이 금리를 반등시킬 가능성이 열려있다.

 

 

 

 

 

■ 美 국채 금리 수수께끼, 유로존과 민간에 달렸다 -대신

 

ㅇ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에도 여전히 시중금리는 안정적인 동향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선언에도 미국 국채 금리가 여전히 안정적인 동향을 유 지하고 있다. 이에 2000년대 중반 그린스펀 의장 재임 당시 기준금리 인상에도 시장금리가 크게 상승하지 못했던 금리 수수께끼가 재연될 수 있다는 기대 역시 확산되고 있다. 당사는 채권시장 에서의 이 같은 기대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역별로 유로존, 투자주체별로는 민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한다.

 

ㅇ아시아보다는 유로존, 공공부문보다는 민간부문의 미국 국채 매수 증가

 

- 우리는 최근 자료에서 2012년 이후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나 국가별 데이터를 분석 한 결과 미국 국채에 대한 보유액이 크게 늘어난 지역은 유로존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중국은 추세적으로 미국 국채 보유를 줄였고, 코로나19 직후 미국 국채 물량이 급증했던 2020년 이후로는 유로존과 일본이 매수를 크게 늘린 지역으로 분류됐다.

 

- 그런데 유로존의 미국 국채 매수 및 보유 확대는 2000년대 금리 수수께끼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 된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보유액 운용을 위한 목적과는 경로가 다를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전 통적으로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 외환보유액을 크게 늘리지 않으며, 유로화가 준 기축통화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실제 이 같은 진단을 근거로 미국 국채에 대한 보유액을 투자주체별로 분류해 본 결과 중앙은행, 국부펀드 등으로 분류되는 공공부문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에 민간부문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지역별로는 아시아보다는 유로존, 주체별로는 공공보다는 민간부문의 미국 국채에 대한 매수나 보유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절대 금리 수준이 미국에 비해 낮았던 유로존에서 민간부문이 국가 별 금리 격차를 유인으로 미국 국채시장에서 매수를 확대했을 것이라는 추론도 가능케하는 대목 이다.

 

ㅇ 금리 ‘수수께끼’ 재연 가능성 있다, 시장금리 상승 전망에도 그 폭은 제한적일 것.

 

- 우리는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의 상방이 더 열린 금리 상승 동향을 예상 한다. 하지만 유로존과 민간부문의 수급 이슈로 인해 금리 상승세가 제한될 여지에 대해서도 충 분히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미국 10년 국채 금리, 이제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에 민감 - 하이

 

✓ 미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우려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유지중임. 21일 종가기준으로 미국 2년과 10년 국채 금리는 12월 FOMC회의 직전(12월 13일) 대비 모두 3bp 하락함.

 

✓ 미 연준의 매패적 목소리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데 따른 안도감과 더불어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됨. 무엇보다 경기 둔화 우려 역시 미국 국채 금리에 크게 작용하고 있음.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전고점인 지난 11월 16일 1.665%를 기록한 이후 22일 종가기준으로 18bp나 급락함. 경기 둔화 리스크는 10년 국채 금리 하락뿐만 아니라 동기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10년 - 2년 국채 금리 차)가 급락한 현상에서도 뚜렷이 확인되고 있는 중임

 

✓ 이에 따라 소위 위험자산인 유가 및 나스닥 주가 등이 금리하락 혹은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하락 기간동안 조정 흐름을 보인 것은 미 연준의 긴축 우려도 일부 있지만 경기둔화 리스크가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됨.

 

✓ 특히, 하반기 들면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와 위험자산 가격, 즉 유가와 주가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국채 금리, 즉 시중 금리가 상승하면 위험자산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일반적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금리상승국면에서 위험자산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 이는 10년 국채금리가 인플레이션 기대감 확산에 미국 긴축 우려보다 하반기 들면서는 경기 리스크에 크게 연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즉, 국채 금리, 특히 10년 국채 금리 추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는 물가 기대감, 통화 정책, 불확실성 리스크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경기 리스크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짐.

 

 

 

 

■ 오미크론발 경기 리스크와 관련하여 10년 국채 금리 추이를 주목  -하이

 

✓ 11월 중반 이후 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고 있고 오미크론 리스크 역시 미국 경기사이클에 불확실성 리스크를 높이고 있음은 분명함.

 

✓ 다만,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1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1.1% 상승, 10월 상승폭(0.9%)을 상회함은 물론 지난 5월(전월비 상승폭 1.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폭을 기록함. 더욱이 11월 전년동월 상승률 역시 9.8%로 지난 4월 이후 이어지던 상승폭 둔화 흐름에서 벗어나 2개월 연속 반등세를 이어감. 참고로 9월과 10월 전년동월 상승률은 각각 9.4%와 9.6%임.

 

✓ 채권시장 흐름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사이클이 여전히 견조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함.

 

✓ 물론, 12월 들어 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화 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연말/연초 경기둔화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음.

 

✓ 따라서, 향후 미국 10년 국채 금리 흐름이 융시장에서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할 공산이 더욱 높음. 미국 10년 국채 금리의 추가 하락은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의 추가 하락을 의미한다는 측면에서 위험자산 가격 조정 압력이 높아질 것임을 시사할 수 있음.

 

역으로 10년 국채 금리가 반등세를 이어간다면 현 시점에서는 경기 둔화 리스크 약화를 의미할 수 있는 위험자산 가격의 추가 상승 신호가 될 것임.

 

✓ 미국 10년 국채 금리와 위험자산 가격간 상관관계가 당분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여기서 끝나지 않을 중국의 통화정책 변화 -유안타

 

ㅇ당국의 경기 부양 의지를 자극하게 될 실물 경기 동향

 

올해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5% 대로 미만으로 예상. 실제로 5% 수준을 하회 한다면 20년(2.9%)을 제외하고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부진. 해당 수치가 현실화 될 경우, 경기 하방 압력을 자극해 당국의 부양 의지를 촉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ㅇ급변하고 있는 중국의 통화정책 vs 시장의 기대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이 진행. 완화적인 정책 행보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지만, 실망감과 우려도 동시에 확인. 인민은행은 지난 20일 고시를 통해 LPR(대출우대금리) 1년물 금리를 5bp 인하한 3.80%로 발표. 이번 LPR 금리 인하는 상업은행의 가산금리 하락으로 발생한 부분으로 실질적인 경기 부양 의지 측면에서 실망도 표출.

 

ㅇ중국의 본격적 정책 대응은 아직

 

중국의 정책 대응 강도가 확대될 변수는 생산자물가의 안정이라고 판단. 내년 상반기 생산자물가의 안정 여부에 따라 50bp 수준의 지준율 인하와 10bp 수준의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예상. 12월 급진적으로 보였던 조치들이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도 존재하지만 중국의 정책 대응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

 

[첨부챠트해설]

 

1)부동산 규제 지속이 예고됨에 따 라, 올해 고정자산 투자 성장은 5% 미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

2)중국의 통화정책 여건 지수. 통화 정책 여건은 완화적 방향으로 반 전된 모습.

3)MLF (중기유동성 지원창구) 2022 년 만기 도래 규모.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만기 도래가 집중되는 상황. 강도를 조절하며 정책 대응 예상. 

 

 

 

 

 

■ 터키, 너무 걱정 마세요.-흥국

 

터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적극적 긴축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터키 이슈가 신흥국 외환위기의 전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터키 상황을 정리해 보고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1) 터키의 전세계 GDP 비중, 약 0.8%

 

터키의 전세계 GDP 비중은 0.8%로 전세계 약 20 위권에 해당한다. 과거 디폴트 이슈가 있었던 아르헨티나(약 30 위권), 그리스(약 50 위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GDP 순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절대 기준으로 보면 GDP 절대 규모가 우리나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절대 규모 측면에서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영향력이 크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자원을 많이 보유한 원자재 신흥국의 형태도 아니어서 최근 중요한 에너지 시장으로의 영향력도 크지 않고 제한적이다.

 

(2) 신흥국 위기의 전조 현상보다는 국가 개별 이슈 측면이 강함

 

타이밍상 미국의 긴축 전환과 예상보다 빨라지는 금리 인상 속도로 인해, 터키 리스크가 신흥국 위기의 전조 현상으로 인식될 수도 있겠으나 당장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된다. 최근 터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터키 국가 자체의 독특한 개별적 정책 행보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선 터키 주식시장이 최근 급락세를 보였으나 이는 최근 4분기 터키 증시가 폭등한 이후의 급락한 형태이지 하락 추세에서의 패닉적인 급락 형태는 아니다.  분기 증시는 최근 급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폭 상승해 있는 상황이고 작년 코로나 바닥 국면에 대비해 보더라도 터키증시는 신흥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를 아직 크게 아웃 퍼폼하고 있는 상황이다.

 

4분기 터키 증시 초 강세 현상은 터키의 공격적 금리 인하에 기인한다. 터키는 지난 9 월부터 순식간에 4 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5%p 나 낮췄다. 터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에 따라 터키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터키 증시가 단기 폭등했다.

 

글로벌 주요국들이 긴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최근 터키의 금리인하는 분명 이례적인 정책행보다. 사실 터키는 작년부터 이례적 행보를 보여 왔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대부분 국가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통화 완화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던 시기였는데 터키는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10%p나 넘게 인상했다.

 

이와 같은 터키의 선제적 금리인상은 리라화 약세 및 물가상승을 막고 미국의 테이퍼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리라화 약세 및 물가 통제가 여의치 않았고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 장관 등이 경질되는 등의 영향으로 정책적 혼선을 빚었다.

 

저금리 정책을 선호하는 에르도안 터키대통령이 올가을부터 작년 과도하게 올린 터키 금리를 내렸고 추가적으로 내리려는 의지를 보이다 보니 리라화 폭락이 동반되며 증시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결국 터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이례적이고 개별적인’ 정책 행보에 따른 ‘이례적이고 개별적인’ 금융시장의 변동으로 볼 수 있다.

 

터키 리라화 약세는 사실 요즘의 사안이 아닌 장기적인 문제다. 미국의 첫 테이퍼링이 있었던 지난 2013 년 터키는 Fragile 5 국가로 분류되어 장기적인 통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리라화 폭락은 사실 미국의 긴축과 터키의 금리 인하의 반대 방향성, 인플레이션 우려와 터키의 금리 인하의 반대 방향성 등 정책적 영향이 크므로 터키의 경기 펀더멘탈 대비 리라화 약세가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된다.

 

터키의 실업률은 10.7%로 작년 코로나 국면 대비 크게 하락한 상황이고 역사적 평균 수준에 도달한 상황이다. 또한 금리 인하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내년 1 분기 터키 경제 성장률은 최근 글로벌 성장률의 하향 조정과 반대로 두 달간 오히려 0.3%p 상향 조정됐다.

 

또한 외환보유고 및 CDS 프리미엄 추이 역시 심각한 위기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리라화 급락에도 불구하고 터키 외환보유고는 올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터키 CDS 프리미엄이 최근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나 600bp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어 그 수준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보통 한 국가의 CDS 프리미엄이 500~1000bp 범위로 상승할 때 경험적으로 국가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경우들이 있으나 그렇다고 실질적으로 심각한 위기로 전개되거나 바로 디폴트를 선언할 수 있을 만큼의 위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터키의 CDS 프리미엄은 작년 고점과 유사한 수준이며 IT 버블 붕괴 당시보다는 현저히 낮다.

 

(3) 정책 혼선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는 정책 안정으로 풀어 가야…

 

결론적으로, 터키 리스크가 펀더멘탈 이슈나 글로벌 시스템적 흐름보다는 터키 정부의 국가 정책에 연동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이번 주 들어 터키 대통령이 예금 보호 조치를 언급하며 리라화가 30 년 만에 최대 폭으로 급 반등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터키 상황은 정책적 흐름을 통해 해소해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정책의 혼선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인 만큼 정책의 안정을 통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재 20년 가까이 장기집권 중에 있다. 당장 터키 정책의 변화 가능성이 낮아 보여 여전히 주시해야 할 리스크 변수이기는 하나 터키 경제단체의 정부 정책 반발과 시민들의 물가 반발 등이 나타나면서 터키 정부와 정부 정책이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집권 유지와 정국 안정을 위해 터키 정부의 정책 선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혼란스러운 터키 정국의 안정적 변화를 기대해 본다.

 

 

 

 

■ 2022년 부동산 전망  : 불편하지만, 지속되는 불균형 -NH

 

[2022년 부동산 시장 지역별 전망: 일부 지역에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며, 대선 이후 정책 방향이 중장기 시장 에 중요한 변수]

 

 

ㅇ 2022년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

 

①3월 예정된 대통령 선거까지 시장 참여자들은 의사결정을 미룰 가능성이 높고 대선 후 정책 변화가 중장기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②재개발·재건축에 관한 장기 계획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는 대선 후 정책 방향과 함께 지켜봐야 할 변수다.

 

③가계부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금리 인상과 대출규 제 강화로 가계의 주택 구매력은 낮아지고 있으며, 과도한 레버리지는 경계해야하는 시점이다.

 

④2022년 7월, 임대 차법 시행 만 2년이 도래, 전월세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고 임대차법에 대한 보완요구도 예상된다.

 

⑤광역교통 SOC 투자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토지가격이 상승, 하락하는 지역이 나타나며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ㅇ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

 

- 1분기에는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거래 침체가 불가피해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 가격이 상승한 2021년과 달리 2022년에는 지역별로 다소 다른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 가장 강력하게 규제 받아온 서울 아파트 가격은 입주물량 감소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매가격 상승 여력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최근 2~3년간 분양물량이 증가한 5대 광역시의 경우 입주물량이 증가하며 전세가격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매매가격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수도권에서는 인천 서구 청라 등 특정 지역 입주가 집중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이들 지역 입주시점에 전세가격 하락 리스크가 존재한다. 다만,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이 2021년과 유사한 수준임을 감안할 때 전세가격 하락 리스크는 국 지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 2022년 주택 시장의 중요한 변수는 전세가격과 정책 변화 가능성이다.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자 가 보유율과 자가 점유율은 개선되지 못했고 수도권 가구 수 증가와 신규 공급 지연으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전세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임대차법과 실거주요건 관련 정책에 보완이 필요하다.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확대와 동시에 1기 신도시 등 90년대 건설한 주택의 리모델링, 재건축 추진 논의 및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 논의도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ㅇ 불확실성의 시대, 부동산으로의 쏠림 심화

 

- 2022년에도 대출규제는 강화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준주거 상품과 비주거 부동산 및 토지 투자는 당분간 각광받을 것이다. 기술혁신이 새로운 산업의 탄생과 기존 산업의 쇠락을 언제 어디서 불러올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다.

 

자산 시장에서 부동산으로의 쏠림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출규제 영역에서 벗어나 있으면서 전세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비규제지역의 하방 리스크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자동차 왜 안 오를까? - 한국

 

ㅇ전기차, 이젠 비전보다 계획이다

 

현대차 사장이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을 언급. 그룹 전체 순수 전기차 판매 목표를 기존 2025년 100만대에서 2026년 170 만대로 상향 검토 중. 전기차 시장 성장속도가 빨라 100만대로는 기존 점유율 목표인 8~10%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

 

ㅇ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전기차 생산 계획이 필요

 

올해 주가가 부진한 배경은 이익보다 전기차로 귀결됨.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돈을 다 잘 벌다보니 이익으로는 주가상승이 제한적. 연초만 해도 현대기아차는 GM, 폭스바겐과 테슬라의 뒤를 쫓는 업체 중 하나로 재평가.

 

그러나 현재는 GM, 폭스바겐보다 뒤처진 가운데 포드에게 추격을 허용 중. 배경은 전기차 대량생산 계획. 폭스바겐은 노조와의 타협이, GM과 포드는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현대기아 전기차 상품성은 우수. 아이오닉 5는 각종 상을 휩쓰는 중. 그러나 이를 제대로 활용 못 하고 있음. 이는 경쟁사 대비 더딘 전기차 라인업 전개와 설비 확충 때문

 

전기차 공장신설보다 기존 내연기관 라인의 전기차 전환시기가 핵심. 이러한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는 노조, 공급망, 관계당국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조율과 타협이 필요. 이는 쉬운 과제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legacy OEM들의 기업가치가 신생 전기차 업체 대비 부진

 

금융시장은 이미 전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바뀐다는 전제하에 자동차 회사들의 기업가치를 전기차 점유율과 내연기관 전환 속도에 따라 매기는 중. 수소차/자율주행/로봇/UAM 등이 부족한 전기차 경쟁력을 메꾸기는 힘듦. 전기차 경쟁력이 근간이 돼야

 

2022년 1분기로 예상되는 CEO Investor day에서 현대기아가 얼마나 구체적 이고 공격적이고 현실적인 전기차 전략을 공개하느냐에 따라 자동차 업종의 주가와 미래 경쟁력이 결정될 전망.

 

 

 

 

 

 

■ 철강금속산업 : 중국 부양책 시기의 철강 시황 -NH

 

[중국은 경기 하강을 방어하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데 이어 기준금리 성격의 1년 LPR을 인하. 중국의 완화적 금 융 정책은 필요한 부분에의 자금 공급, 안정적인 경제운용을 위한 것으로 철강시황에 영향 미치기까지는 상당시일 소요될 것. 중국의 철강감산에 대한 기대는 유효]

 

ㅇ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에 이어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중국 인민은행은 12월 15일 지급준비율을 0.5%p 인하한 데 이어 12월 20일에는 기준금리 성격의 1년 LPR(Loan Prime Rate) 0.05%p 인하를 발표. 지급준비율은 지난 7월 0.5%p 인하한 이후 다시 인하한 것이며, LPR은 2020년 4월 이후 20개월 만에 인하한 것

 

중국의 완화적 금융정책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의 시작이 아니라 부동산 등 필요한 부문에의 자금 공급, 안정적인 경제 운영 등을 위한 조치로 판단. 대수만관(大水漫灌: 물을 대량으로 푼다는 의미의 양적완화)하지 않겠다는 중국정부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추가적 금융 완화 조치 및 재정정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와 같은 경제 안정화 성격의 부양책이 철강 시황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상당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대체로 실물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부양책이 나온다 는 점을 기억할 필요 있어. 중국 철강 가격 상승에는 수요 요인보다 탈탄소를 위한 감산 정책 등 공급 요인이 더 큰 영향 미칠 것

 

 

ㅇ 겨울철 철강 가격 반등은 제한적, 중국 감산에 대한 기대는 유효

 

중국 철강 가격은 최근 강보합세. 12월 21일 내수 열연 가격은 톤당 4,933위안(+2.7% m-m, +0.8% w-w) 기록. 같은기간 냉연가격은 -0.6% m-m, +0.8% w-w, 철근가격은 +2.7% m-m, +0.5% w-w 기록.

 

기온이 하강하고 있고, 2021년 연말과 2022년 1월말 춘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계절적인 수요 감소와 현금 확보를 위한 유통상의 판매 전략을 고려할 때 당분간 철강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은 제한적

 

한편, 중국의 조강 생산은 감소한 수준을 유지. 12월 상순(1~10일) 중국 일평균조강생산량은 245만톤으로 전월하순 대비 11.4% 늘었으나, 지난 7월 하순(21~31일)의 334만톤보다는 26.7% 감소. 10월 이후로는 250만톤 이하에서 유지되는 중.

 

12월 상순 조강생산은 2021년 연간 조강생산이 전년 대비 낮은 수준에서 억제되면서 연말에 잠시 반등한 것으로 추정. 베이징 동계 올림픽(2022년 2월 4~20일)을 앞두고 대기 정화와 탈탄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국의 철강 감산 노력은 지속될 전망.

 

 

 

 

■ POSCO 지주사 valuation 방식 적용한 할인율 수준 : NAV 할인율 57%, PBR 0.43x  - KTB

 

ㅇ POSCO 지주회사 valuation: NAV 산출

 

- 공정거래법 제2조 지주회사의 정의: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 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 이에 따라 지주사 기업가치는 NAV로, 소유 지분과 자산들을 재평가하여 합산하고 순차입금 차감하여 산출 후 적정한 할인율을 적용.

 

- 사업이 없는 순수지주회사의 영업가치는 브랜드로열티 가치로 산출. 자기주식은 ‘자산’으로 보아 NAV에 가산. 지주회사는 자기주식을 현금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 사업의 제휴 등을 위해 타 회사의 지분을 취득할 때 양사가 서로에게 자기주식을 처분/ 취득.

 

ㅇ NAV 56.7조원 : 상장지분 8.9조원, 비상장지분 39.4조원, 순현금 4.8조원

 

- 브랜드로열티 0.35조원 : POSCO는 이미 10bp 요율로 로열티 수취 중. 20A 81억원 수취. 물적분할된 POSCO 자회사가 추가로 로열티 지급 가능한데 추정치는 20A 별도매출에 10bp 적용한 265억원, 10x 적용하여 가치평가

 

- 상장지분 8.9조원 : 포스코케미칼 6.5조원, 포스코인터 1.8조원, 포스코ICT 0.6조원. 물적분할되는 자회사로 귀속되는 포스코강판과 포스코엠텍은 제외

 

- 비상장지분 39.4조원 : 물적분할된 POSCO 자본총계 27.8조원(2021.9.30 기준, 별도재무제표 기준), 그외 국내법인 지분 2.6조원, 해외법인 8.9조원

 

- 자기주식 3.3조원, 순현금 4.8조원. 순현금에 예금, 단기금융상품 등 기타금융자산 포함

 

ㅇ NAV 할인율 57%, PBR 0.43x로 자본대비 할인율과 동일. 타 지주 종목들과 유사한 수준의 할인율. 현 시점에 지주 전환의 영향은 중립적.

 

- 21E 지배지분 BPS 컨센서스 661,726원(Quantiwise). 현재 PBR 0.43x로 자본 대비 57% 할인되는 셈. NAV 56.7조원 대비 현 시총 24.6조원 역시 57% 할인

 

- 현재 대형 지주종목들 NAV 대비 할인율은 64.2%(CJ)~ 68.2%(삼성물산). 대부분 비상장자회사 지분가치를 재평가하여 장부가보다 크게 적용하는 회사들

 

- 특이요인에 따라 높고 낮은 경우 발생: 한화 50.8%(NAV에서 영업가치 비중 39%로 높아 한화솔루션 하락에 따른 지분가치 감소분보다 덜 하락), LX홀딩스 54.0% (자회사들 사업영역이 비교적 덜 다양), 두산 68.8%(유동성 우려 소멸 전이라 높음)

 

ㅇ NAV 상향여력: 신사업가치의 가산, 장부가 평가한 비상장자회사 재평가

- 별도기준으로 평가된 물적분할신설회사 POSCO에 귀속된 4개사 지분가치 가산.

 

 

 

 

 

 

■ 이엠텍  :  예상보다 더 빠른 사업 속도, 2022년 고성장 가시화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2022년 예상 EPS 2,975원에 Target PER 15배 적용. 전자담배 및 부품 사업부 모두 예상 대비 더 빠른 성장 속도. BAT의 일본 오프라인 판매 및 베트남 추가 증설 착공 시작으로 고성장 본격화, 2022F PER 9.4배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2022년 지속적인 주가 리레이팅 기대.

 

ㅇ BAT의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릴 디바이스 공급 확대

 

이번주 BAT의 글로프로슬림 일본 오프라인 채널 판매시작. 기존에 1Q22에 판매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더 빠른 속도. 1) 일본 전자담배 시장은 국내 대비 5배 이상 큰 규모, 2) 국내에서는 미미한 BAT의 점유율 이나 일본에서는 약 20%로 높은 수준인 점 감안 시 2022년 상반기 지속 적인 매출 성장 기대

 

베트남 공장 추가 증설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 2022년 신규 모델 수 주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로 2022년 신규 고객사향 매출 확대 확실시. 지난 9월 전파인증 받은 릴 솔리드 2.0의 국내외 이원화 공급 본격화 기대. 릴 하이브리드에 이어 공급 라인업 확대.

 

ㅇ 부품 사업부 안정적 성장세 및 의료기기 신규 매출 기대.

 

부품 사업부 주요 고객사의 올해 플래그십 모델 선도 업체로 공급하며 높 은 기술력 입증. 1Q22에 출시할 모델도 선도업체 가능성 높은 상황. 2022년 폴더블폰 판매량 확대, 스마트워치 등에 힙입어 성장세 지속 전망.

 

12월 17일 아이메디신 의료기기 아이싱크웨이브(뇌파 측정, 관리 의료기기) 식약처 인증 획득. 2022년 3월 미국 FDA 인증도 기대. 관련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 업체는 4개 업체에 불과.

 

그 중 1개 업체만 FDA 인증 받은 상황으로 아이싱크웨이브가 두번째로 미국 FDA 인증 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2022년 매출액 5,176억원(+31% YoY), 영업이익 592억원(+69.4% YoY) 전망.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흐름 기반의 보수적인 추정치로 전자담배 및 신규 아이템 매출 추가시 실적 상향 가능.

 

 

 

 

 

■ 두산퓨얼셀 : RPS 비율 상향으로 연료전지 발주 재개 기대 -NH

 

ㅇ REC 확보를 위한 연료전지 발주 재개 기대

 

2022년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될 예정. 2021년 9%에서 2022년 12.5%로 3.5%p 상향되며, 2026년까지 25%로 상향될 예정. 2017년 이후, 매년 1%p 상승에서 향후 4년간 매년 2~2.5%p 상향되어, 발전사들이 필요로 하는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22년 예상 REC 수요는 6,280만REC로 33% 증가 추정 현재 수소법 개정안은 상임위 통과가 지연되고 있음. 이에 연료전지 발주와 연결되는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도입도 지연.

 

하지만 2022년 필요 REC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CHPS 제도 도입과 상관 없이 필요 REC를 확보하기 위해, 발전사를 중심으로 연료전지 발주를 검토하고 있음.

 

두산퓨얼셀의 2021년 수주가이던스는 142MW이나, 3분기까지, 28MW에 그침. 시간을 고려하면 연내 수주가이던스 충족은 쉽지 않을 전망이나, 2022년 1분기까지 REC확보를 위한 연료전지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연내 수주목표 달성 여부보다는 신규 수주 재개가 중요한 요소로 판단.

 

ㅇ 신규사업(SOFC)도 순항 중, 4분기에도 외형성장세 지속 기대

 

12월 21일 공시를 통해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설비투자규모를 기존 724억원에서 1,437억원으로 상향. 생산규모는 50MW 수준이나, 향후 설비 확장 여력을 감안하여, 신규부지 및 공장건축. 2023년말 완공을 통해 2024년부터 매출화 예정.

 

2021년 4분기 매출액 1,786억원(+13.3% y-y), 영업이익 122억원(+117% y-y)으로 외형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기업 중, 영업이익 창출되는 유일한 기업. 신규수주도 2021년 연말부터 재개되면서 중장기 외형 성장성도 회복될 전망. 글로벌 수소기업들의 주가조정과정에서도 차별화된 주가 방향성 기대.

 

ㅇ 어닝모멘텀

 

국내 수소 정책 강화 및 HPS(수소발전의무화) 정책 도입으로 인해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증가. 해외국가들의 수소정책 강화로 연료전지 수출 가시화. 현재 개발중인 SOFC(Ceres Power와 공동개발) 및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성공으로 연료전지 사용처 확대.   ㈜두산이 보유한 연료전지 기업 인수. 이를 통한 CAPA 확장.

 

ㅇ 리스크

 

현재 개발 중인 SOFC,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지연. 경쟁기업(Bloom Energy, Fuel Cell Energy 등)의 해외 시장 진출선점.  대주주인 두산중공업의 재무상황악화로 재차 두산퓨얼셀 지분 매각가능성. 글로벌 국가들의 수소산업 관련 지원정책 축소.

 

 

 

 

 

■ 팬오션 :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은 2022년 건화물 시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 및 현 주가와의 괴리율을 감안하여 적용 Multiple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022년 동사의 추정 BPS(7,462원)에 Target PBR 1.1배 적용.

 

- 2021년 4분기 실적은 추정 영업이익은 2,28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2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임.

 

- 4Q21 평균 BDI는 3,400pt(+150% yoy), 2022년 연평균 BDI는 3,360pt로 2021년 2,916pt 대비 15.2%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4분기말 기준 동사의 1년 이상의 장기 용선은 62척으로 3분기말 대비 10척 증가, 장기용선의 BEP BDI는 2,100pt 수준으로 추정. 

 

- 4분기 MR Tanker 2척, VLCC 2척, U’max Bulker 1척 등 총 5척의 사선 인도로 사선척수는 3분기말 104척에서 109척으로 증가 예상.

 

- 10월 중순 이후 건화물 시황의 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조정 지속. 현 주가 2022년 기준 PBR 0.7배에 불과.

 

- 2021년 100원/주의 배당 지급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련예상. 2021년 12월~2022년 1월이 동사 주식 비중확대를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함.

 

ㅇ 2021년 4분기 실적 2008년 1분기이후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 팬오션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993억원(+109.4% yoy), 영업이익 2,280억원(+278.9% yoy)로 시장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 전망함.  

 

4분기 BDI는 3,400pt, 동사의 총 운영선대는 300척으로 추정. 사선 109척, 용선 191척(1년이상 장기용선 62척)으로 예상. 벌크부문 매출액 1조 1,379억원, 영업이익 2,162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

 

 

 

 

 

■ S-Oil 4Q21 프리뷰: 여전히 견고한 희망의 불씨 -KB

 

ㅇ 투자의견 Buy 유지

 

S-Oil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50,000원으로 9.1% 하향한다.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실적 추정치 하향 때문이다.

 

2021년 4분기 및 2022년 아로마틱 제품 (PX 및 벤젠)의 스프레드 하락을 반영, 2021~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 대비 0.6%, 6.1% 축소되었다.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 S-Oil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내년 1분기말부터 석유수요 회복으로 정제마진의 초강세 국면이 여전히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4,386억원 (+73.8% YoY, +4.5% QoQ), 4,847억원 (+493.2% YoY, -11.8% QoQ)으로 예상된다.

 

사업별로 보면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3분기대비 증가하지만, 화학 및 윤활유 사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평균 복합정제마진 (래깅 반영)은 9.7달러/배럴로서 전분기대비 3.8달러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10월 마진이 워낙 높았고, 11월 일시 급락한 마진은 12월부터 다시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4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2,186억원 (OPM 3.9%)으로서 전분기대비 17.8%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4분기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321억원 (OPM 2.8%)으로 3분기대비 57.3%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PP/PO 수익성은 견조하였으나 PX 및 벤젠 스프레드 급락으로 실적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ㅇ 2022년 상반기 정제마진 강세 전환 예상

 

9월 말 115,000원까지 상승했던 S-Oil 주가는 2개월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와 주가 상승 부담이 동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S-Oil에 대해 긍정적인 접근을 권고하는 이유는

 

1) 내년 1분기말부터 석유수요 개선이 예상되고, 2) 구조적인 공급감소에 따른 낮은 재고수준이 지속되고 있기때문이다. 내년 3~4월 코로나19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이동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이 예상된다.

 

석유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경우 정제마진은 매우 강하게 상승할 전망이다. 미국 휘발유와 아시아 석유제품 재고는 현재 매우 낮은 수준이다. 수요만 회복된다면 정제마진 상승은 KB증권의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인텔 NAND인수, 기대해온 크리스마스 선물 - 상상인

 

ㅇ1년 넘게 진행된 인수과정 마무리에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12월 20일 기대해왔던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사업부 인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결정을 계속 미루었던 중국 당국으로부터 사업 인수를 승인 받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인텔 NAND사업 인수로 하이닉스 연결 매출이 5조이상 추 가될 전망이다. NAND시장 점유율도 기존 10% 초반에서 19%대로 증가하며 삼성전자 34% 에 이어 키옥시아와 2위를 다투는 위치로 높아질 전망이다.

 

동 인수는 2020년 10월 20일 영 업양수 발표 공시이후 지속적으로 기대와 지연이 반복되어 왔다. 그리고 최근 1개월전부터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따라서, 중국당국승인 뉴스는 크리스마스 선 물이긴 하지만 주가가 이 뉴스만으로 추가 급등할 영향은 아닐 것이다.

 

8월상반기 외국계 증권사의 섣부른 (시베리아급 추위를 암시하는) 겨울이 온다는 주장으로 한때 9만원선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추락한 주가는 이후 +35% 상승했다.

 

주가상승이 원동력은 기대했던 반도체 가격 하락 안정화/수요측면의 긍정적 신호/마이크론의 분기 가이던스 상승 등이었다. 인텔 NAND 인수 뉴스까지 기대에 부합했다. 단기 차익실현 타이밍으로 활용하는 투자자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ㅇ매출 10%이상 추가+NAND경쟁력 신뢰도 상승+수익성위주 경영기조 유지

 

다만, 몇 가지 중장기 긍정적 기대 효과는 이제 가시성이 높아진 것이고 주가 하락/조정시 에도 주가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첫째 정확 한 시점은 추후 파악되겠지만 21년 하이닉스 전체매출 (컨센서스 43조) 대비 10% 초반 수준 의 추가 매출 발생이다.

 

둘째,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제시한 NAND 경쟁력 자 신감에 대한 중장기 근거 중 하나가 확인되는 것이다 (규모의 경제효과, 컨트롤러 기술력 확 충, 서버고객군 확보).

 

셋째, 10조에 이르는 인수대금으로 인해 재무상황 압박가능성이 (기존 연 Capex 10조 중반 필요, 21년 9월말 기준 순차입 12조), 오히려 수익성 위주 경영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모두 시점/기간의 이슈일 뿐 SK하이닉스 주가/밸류에이션에 플러스 요인이다.

 

ㅇ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소재업체/후공정 관련업체 안정적 수혜가 더 편해

 

따라서 목표주가는 기존 127,000원에서 (21년 PBR 1.43배) => 22년 컨센서스 PBR 1.5배 적용한 150,000원으로 상향. 추후 현재 22년 ROE 14% 중반~15%수준이 추가적으로 높아질 수준에 대한 구체적 가시성이 확보되면 주가매수의 추가 상향 여지는 있다.

 

다만, 인텔 NAND 양수의 실제 실적 반영 실행과정에서 (생산, M/S, 마진 측면 등) 1+1=2가 아닐 가능성과 경쟁사의 대응전략에 따른 변수를 감안, 현 시점에서는 현재 ROE 추산 (인텔 NAND제외) 기준으로만 적용 한다.

 

장비/소재 업체에 대한 영향은 하이닉스가 인텔 NAND인수로 인해 기존 투자를 얼마나 보수적으로 계획/시행할 것인가에 따라 그 영향도가 다를 것이다. 물론, 중장기적으로  하이닉스의 NAND위상 증가는 NAND투자의 증가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일 것이다.

 

한편, 전공정 장비업체보다는 후공정장비/서비스업체, 소재업체가 좀 더 안정적 수혜가 예상되고 주 가전망 측면에서도 긍정적이고 편할 것이다 

 

 

 

 

■ KT : 배당 받고 2월까진 보유하세요. 수익률 20%는 무난해 보입니다  -하나

 

ㅇ매수/TP 45,000원 유지, 실질 수익률 높게 나타날 구간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12개월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유지한다. 또 통신서비스 업종 내 단기 월간 Top Pick 뿐만 아니라 장기 12개월 Top Pick으로도 선정한다.

 

추천 사유는 1) 올해 DPS 추정치를 감안 시 기계적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주가 수준이고, 2) 최근 이동전화 ARPU 추세, 2022년 주파수상 각비용 전망치를 감안할 때 2022년에도 높은 영업이익 및 DPS 성장이 예상되며,

 

3) 2022년 2월 2021년 배당금 발표와 더불어 2022년 기대 배당금 컨센서스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KT 주가 정상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4) 기대배당수익률/실질 자산가 치를 감안할 때 확실한 주가 바닥일 뿐만 아니라 어느 상장사와 비교해도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연말 배당락 발생이 부담일 수 있지만 배당락 회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배당+주가 상승률을 동시에 감안하면 꼭 주 식투자가가 아니더라도 KT만한 투자처는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ㅇ올해 상반기 상기해야, 2월 배당 발표는 주가 상승 기폭제 될 것

 

2021년 2~5월간 KT는 탄력적인 주가 반등 양상을 나타냈다. 높은 배당금 증가 발표와 더불어 낙관적인 이동전화 ARPU 전망 때문이었다.

 

당초 예상보다도 높은 DPS상승이 나타난 데다가 추가 로 높은 이동전화 ARPU 가이던스가 제시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2022년 추가 배당금 증가 기대감이 입혀지면서 주가가 단기 급반등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동전화 ARPU가 성장하면 이익이 증가 하고 배당금이 증가하는 KT 특성에 투자가들이 반응한 것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이번에도 동일하게 나타날 공산이 커 보인다. 단 이번엔 KT 주가가 이전과는 달리 다소 빨리 2021년 12월~2022년 2월에 급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1년 4분기 이익 흐름을 감안할 때 2021년 DPS가 1,700원 이상으로 급상 승을 나타낼 것이 사실상 유력한 상황이고 2022년 2월 발표될 이동전화 ARPU가 포함된 KT 실적전망 가이던스가 낙관적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2년 DPS 컨센서스가 2,000원 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여 2022년 2월 이후 현실적으로 KT 주가 가 36,000원 이하에서 형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ㅇ수익 보장된 저평가 주식, KT로 교체 매매 고민하세요

 

KT의 경우 막연한 저평가 종목이 아니라 배당수익률 밴드를 통해 과거 20년간 검증된 주식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 이상의 기대배당수익률에선 예외없이 주가 반등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KT는 SKT와 달리 높은 배당금 증액이 지속되고 있으며, 부동산/회선 가치 변동성이 낮고 그룹 지배구조개편 리스크도 없어 SK스퀘어보다 월등한 저평가 상황이다. 현금이 없다면 교체 매매(SK스퀘어 매도/KT 매수)도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 오늘스케줄 - 12월 23일 목요일


1. 美)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 美) 11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3. 민주노총, 배민 라이더 기본배달료 인상 관련 대규모 집회 및 행진 예정
4.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예정
5.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개장
6. K-배터리 국제컨퍼런스 개최 예정
7. 화웨이, 폴더블폰 "P50 포켓" 출시 예정
8. 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2월 발행실적 발표


9. 블리츠웨이, 스팩합병 상장 예정
10. 슈펙스비앤피 상호변경(파나케이아)
11. UCI 변경상장(감자)
12. 알로이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3. 마니커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율호 추가상장(CB전환)
15. RFHIC 추가상장(CB전환)
16. 유앤아이 추가상장(CB전환)
17. 제일제강 추가상장(BW행사)
18. 비디아이 추가상장(BW행사)
19. 팜젠사이언스 추가상장(BW행사)
20.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21. 마인즈랩 추가상장(주식전환)
22. 육일씨엔에쓰 추가상장(주식전환)
23. 마인즈랩 보호예수 해제
24. 지놈앤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25. 비디아이 보호예수 해제
26. 셀루메드 보호예수 해제
27. 레드로버 보호예수 해제
28. 석경에이티 보호예수 해제


29. 美) 11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30. 美)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31.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2.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3. 독일) 11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34. 영국)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잠정치와 월가의 예상치를 모두 상회함. 그럼에도 공급망 제약과 소비지출 둔화로 3분기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크게 둔화함 (WSJ)

ㅇ 미국 11월 주택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고용 시장 회복과 함께 잠재적인 구매자들의 내년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우려가 거래 건수를 높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CNBC)

ㅇ 러시아가 야말 유럽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사흘째 중단하기로 함.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중단하면서 현재 가스는 폴란드에서 러시아 방향으로 거꾸로 흐르고 있음 (Reuters)

ㅇ 중국이 안정적 경제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의 부위원장이 밝힘. 닝지제 발개위 부위원장은 중국은 합리적 수준에서 경제 성장을 지속할 능력, 자신감, 조건이 있다고 말함.

ㅇ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가 오미크론 변이 증상은 델타변이 등 이전 코로나19 돌연변이에 비해 더 가볍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힘 (WSJ)

ㅇ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승인함 (CNN)

ㅇ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의료진 및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진행하기로 함. 이스라엘 정부의 백신 자문위원회의 위원들 중 86%가 4차 접종 권고에 찬성함. 4차 접종은 이스라엘 보건부 최고행정 책임자가 승인하고 나면 시작될 예정임.

ㅇ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1년 8개월 만에 개방했던 국경을 다시 잠금. 말레이시아 정부의 이번 결정은 오미크론 확산을 우려한 싱가포르가 같은 기간 외국행 육로·항공 신규 티켓 발권을 보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보임.

ㅇ 일본 정부가 일본 국내 약 1만2000개사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함. 일본 정부는 기업의 재생 에너지 도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에너지 절약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임. 내년 중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행 시점은 2023년 봄이 될 예정임.

ㅇ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기술 임원, 엔지니어들의 암호화폐 스타트업 이직 열풍이 불고 있음.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 부사장 샌디 카터가 언스토퍼블 도메인(Unstoppable Domains)으로 이직한 사례 등 이직이 많아지고 있음

ㅇ모바일 동영상 앱 트릴러가 소프트웨어 업체 씨체인지 인터내셔널과 합병함. 역 합병 방식으로 합병 후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외국인 수급 주목

 

MSCI 한국지수 ETF는 0.69%, MSCI신흥지수 ETF는 0.48%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9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6%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출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봉쇄가 없음을 시사하는 발언과 영국 존슨총리의 경제봉쇄 관련 아직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등 오미크론 관련 긍정적인 소식도 우호적인 영향 지속. 여기에 마이크론의 급등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강세 지속 등 개별업종 호재성 재료 또한 상승요인 중 하나. 그렇지만, 백신관련 종목이 위축된 가운데 연준의 매파적 행보 지속우려는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

 

간밤의 미 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테슬라에 힘입어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전일 한국증시에 일부 반영이 되었으나, 전기차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여 전일 약세를 보인 2차전지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업종 또한 우호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는 점 주목해야 할 듯.

 

미국 반도체 업종이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 등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 화이자 치료제 FDA 승인 효과 및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으로 백신업종이 부진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은 긍정적. 이를 반영하면 오늘 한국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외환시장 변화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S&P500선물지수 +1.07%
WTI유가 : +2.34%
원화가치 : +0.20%
달러가치 : -0.46%
미10년국채금리 : -0.4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경제지표 호전과 테슬라 효과로 상승

 

ㅇ다우+0.74%, S&P+1.02%, 나스닥+1.18%, 러셀+0.86%

ㅇ하나 둘 완화되어 가는 우려감.

23일 미 증시는 전일 강세에 따른 일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하락하기도 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했으나, 견고한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임.

 

테슬라(+7.49%)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개별적인 요인 또한 우호적인 영향.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백악관에서 사회지출법안 관련 긍정적인 소식을 언급하자 재차 상승 확대하며 마감. 특히 실적호전 기대되는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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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속도가 빠르게 상승 중. 그러나 사망률이 여전히 낮은 모습을 보이자 시장참여자들은 코로나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음. 실제 영국 일부 연구관에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이 델타변이에 비해 중증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발표했고, 프랑스에서도 오미크론 입원환자가 과거 변종 바이러스에 비해 빠른 일주일 이내에 퇴원하는 등 관련 데이터가 속속 유입.

 

시장 참여자들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존슨 영국 총리의 발언처럼 코로나로 인한 경제봉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어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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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 (110.7)을 상회한 115.8로 발표하는 등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된 결과를 내놓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견인. 특히 12개월 인플레이션을이 지난달 발표치인 7.3%에서 6.9%로 하향 조정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백악관에서는 사회지출 법안의 통과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폭넓은 동의가 있다고 발표, 더불어 조 만친 상원의원과의 대화도 지속되고 있으며, 조만친 의원이 선의로 참여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손을 내미는 양상. 이렇듯 최근 시장의 화두가 되었던 많은 우려가 하나둘씩 해소되거나 완화되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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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7.49%)는 일론 머스크가 세금을 내기 위해 충분한 주식을 팔았다고 발표한데 힘입어 상승했는데 머스크의 발언은 주식 매각종료에 대한 기대심리를 반영했기 때문. 머스크는 전일(21일)에도 93만여주를 매각 했는데 이로써 매각발언 이후 1,380만주 약 14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 필요한 세금이 110억 달러 규모였는데 이를 상회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은 언급했던 규모의 약 80%에 달함. 테슬라의 강세로 나스닥과 S&P500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이 특징.

 

팬데믹 이후 시장을 견인했던 한 축인 유동성 축소를 의미하는 매파적인 통화정책이 연준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음. 물론 현재는 관련 우려 보다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개선 기대되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어 실적시즌에 주목해야 할 듯.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화이자 상승 Vs. 백신 관련주 부진

 

테슬라(+7.49%)는 일론 머스크가 세금을 위한 주식매도는 충분하게 진행 되었다고 발표하자 추가 매도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 속 급등. 포드(+2.70%), GM(+2.35%) 등은 대규모 자본투자로 전기차산업에서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 상승.

 

화이자(+1.02%)는 FDA가 코로나 치료제를 승인하자 상승. 이 여파로 모더나(-6.26%), 노바백스(-4.07%) 그리고 화이자와 같이 백신을 만들었던 바이오엔텍(-4.33%) 등 백신 관련주는 부진, 에봇(+2.75%), 다나허(+1.83%) 등 코로나 진단 키트 관련 종목은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로 상승.

 

카니발 (+3.46%) 등 크루즈 업종, 부킹닷컴(+0.82%) 등 여행주, 델타항공(+1.58%) 등 항공주, 디즈니 (+0.55%) 등 레저 업종은 오미크론 확산 불구 중증도가 낮다는 점에 상승.

 

알파벳(+2.05%)과 MS(+1.81%)는 아마존의 클라우드가 이번달에만 장애로 세번째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심리 유입되며 상승. 아마존(+0.36%)은 이 영향으로 하락출발했으나, 관련소식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 속 재차 상승 전환.

 

캐터필라(+1.94%)는 번스타인이 경제성장의 주요 수혜자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중고차 판매 회사인 카맥스(-6.6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성장성 유지에 대한 불안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비심리 개선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111.9)나 예상(110.7)을 상회한 115.8로 발표, 현재 여건지수는 144.4에서 144.1로 소폭하락했으나, 기대지수는 90.2에서 96.9로 크게 개선.

 

미국 3분기 GDP성장률 확정치는 예상과 수정치인 2.1%보다 상향 조정된 2.3%를 기록. 특히 개인소비지출이 1.7%에서 2.0%로 상향 조정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그 외 비 주거용 투자도 1.5%에서 1.7% 증가로 수정. 다만, 수출이 3.0% 감소에서 5.3% 감소로 둔화.

 

미국 11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는 지난달 발표(0.75) 보다 둔화된 0.37로 발표되었으나, 3개월 평균은 지난달 발표(0.25) 보다 개선된 0.37로 발표돼 미국경기의 견고함을 보임. 다만 개인소비 및 주택지표는 0.05로 위축돼 소비지표들은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 11월 기존주택매매는 지난달 발표(634만건) 보다 개선된 646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했던 651만 건에는 미치지 못함. 판매중간가격은 35만 3,900달러로 전월과 같음(yoy +13.9%)

 

 

[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연말 글로벌 펀드들의 리밸런싱에 의한 안전자산인 채권수요 증가 때문으로 추정. 전일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4배)를 상회한 2.59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 증가도 그런 추정을 뒷받침. 

 

10년 명목금리 변동을 세분해보면,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실질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남.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치에서 12개월 인플레이션이 지난 11월에 7.3%에서 12월에는 6.9%로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은 설명이 어려우나, 이는 지난 FOMC에서 매파적 연준의 테이퍼링계획에 따른 충격으로 과도하게 반등했던 부분이 되돌림과정으로 해석.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원화>위안=엔화>파운드>유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12개월 인플레이션율이 지난달 7.3% 보다 하향된 6.9%로 발표되는 등 안정을 찾아가고, 소비자 신뢰지수가 견고한 모습을 보여 달러 강세 환경이었지만,  미 국채금리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실질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임.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점도 달러약세 요인 중 하나. 뉴질랜드달러, 호주달러 등 상품환율은 경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며 달러대비 강세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상승

 

국제유가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의 중증도가 낮다는 점이 부각되자 소비에 대한 우려가 완화 되자 상승. 더불어 EIA가 지난주 원유재고에 대해 260만 배럴 감소보다 폭이 큰 471만 5천 배럴이 감소했다고 발표한 점도 상승요인. 다만, 가솔린 재고가 553만 배럴이나 급증한 점은 부담을 주며 상승이 제한.

 

금은 달러 약세와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경제개선에 대한 기대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51%, 철근은 0.83% 하락.

 

곡물은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남미지역 날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오미크론 우려·당국 지원 기대에 혼조세

 

ㅇ상하이종합-0.07%, 선전종합-0.64%


중국 증시가 22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장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경제 둔화에 대응해 추가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도 이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 증시에서 정보기술, 통신이 1% 안팎씩 올랐고, 부동산과 산업재가 각각 1% 내외로 떨어졌다. 선전 증시에서는 미디어, 여가, 농업 등이 2% 넘게 뛰며 전체 상승장을 이끌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