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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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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5.

2021/12/27(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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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미국 재정정책의 방향은?-한국

 

ㅇ 사회복지예산 협상 부활 가능성: 맨친 상원의원의 선호에 따라 재편

 

지난주 민주당 정부가 추진하던 사회복지예산(Build Back Better, BBB)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맨친(Manchin) 상원의원이 11월 통과된 하원안에 반대 의사를 표 명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상원의원 50명이 모두 동의해야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데 맨친 의원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시장도 부정적으로 반응 했다. 지난 20일 S&P500 지수는 1.1%, 코스피는 1.8% 하락했다. 특히, 대규모 친환경 정책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친환경 관련주 낙폭이 확대됐다. 다만 아직 예단하기엔 이르다. 사회복지예산은 여전히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번 법안이 정치적으로 반드시 필요 하다. 코로나19 재확산, 아프간 철수 등 각종 악재로 지지율이 급락한 민주당 정 부에게 예산안은 지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인이다.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 라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민주당 유권자들에게 다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협상 재개 조짐이 확인된다. 맨친 의원의 발표 이후 나온 보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맨친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내년에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표 명했다는 게 알려졌다. 백악관 대변인도 예산안은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 므로 내년에 협상을 진행할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내년에 협상이 재개된다면 새로운 사회복지예산은 맨친 의원의 선호에 맞게 변할 전망이다. 맨친이 하원 통과 예산안에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잠재적 비용 때문이다. 특히 예산안 규모가 몇 달간 협상 결과로 최초 6조달러에서 1.75조달러까지 낮아졌지만, 이것이 일종의 속임수라고 주장한다.

 

전체 규모가 줄었던 이유는 각종 복지 프로그램의 수명을 기존 10년에서 줄였기 때문인데, 복지 정책의 성격상 계속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복지 프로그램을 모두 10년 주기로 맞출 경우, 총지출 규모가 4조달러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맨친 의원은 몇 가지 조항을 선택해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 다.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 전 맨친은 백악관에 예산안 수정을 제안했는데, 1.8조 달러 규모는 유지하면서 3~4세 아동 교육 무료화(Universal Pre-K), 오바마케 어 확대, 친환경 투자 조항 등을 제시했다. 친환경 분야에선 메탄가스 배출 과세, 노동조합이 생산한 전기차에 추가 보조금 지금 등의 일부 조항에만 반대했다.

 

만약 맨친과 바이든이 예산안 합의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부진했던 친환경 종목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날 수 있다.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50% 감 축 목표를 내세웠는데, 친환경 분야 연구기관인 Rhodium 그룹에 의하면 이번 친 환경 예산과 인프라투자안의 효과는 목표 달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규모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이번 법안이 가진 영향력은 상당하다.

 

 

ㅇ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실질 법인세율이 낮은 IT 유리

 

하지만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공화당 지지층이 많은 웨스트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맨친과 극좌 성향의 하원의원들 간 의견차이가 여전히 상당하다. 웨스트버지니아주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권자 대부분은 하원에서 통과된 사회복지예산에 반대하고 있다. 맨친의원이 그래도 계속 예산안 검토를 추진하는 이유는 웨스트버지니아주가 미국 내 가장 가난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맨친 의원이 자녀세액공제(Child Tax Credit) 확대를 반대하는 것도 협상의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세액공제는 백악관이 가장 강력하게 밀고 있는 조항으로, 요구를 수용하는데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만약 협상이 완전 결렬되면, 친환경 테마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다만 모든 섹터에 부정적인 건 아니다. 이번 법안엔 친환경 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지 출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세제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기업 입장에선 15% 로 결정된 최소 법인세가 가장 부담스러운 요인이다. 하지만 예산안이 최종 무산된다면, 해당조세에 대한 부과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것은 IT 기업에 유리하다. 실질법인세율(effective tax rate)이 15% 미만이면 서 과세 가능 소득이 10억달러 이상인 기업이 대부분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하드웨어 등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과 한국 IT 섹터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측면에서 국내 증시에서 IT 변동성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론적으로 바이든의 사회복지예산에 대해 내년 초부터 협상이 본격화될 경우 친 환경 관련주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협상이 무산되고, 조세 강화 우려가 완화되면 IT가 시장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 상당한 레버리지를 지닌 맨친 의원의 요구를 좌성향 하원의원들이 얼마나 수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間 갈등 고조와 향후 전망 -대신

 

ㅇ우크라이나의 친서방국가 선회 가능성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갈등 재고조

 

2021년 11월 러시아는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선 부근에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군병력을 집결하였다. 더불어 러시아군 정예부대로 불리는 전장 전술단 50개도 해당 지역에 배치가 되었다. 전례 없는 대규모 병력이동에 전세 계는 촉각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전례와 같이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 간의 군사안보적 갈등 또한 고조되는 양상이다.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 가입하여 친서방 국가로 선회하는 것에 대한 안보위협을 느 끼고 있기 때문이다. NATO는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1949년 창설한 북미-유럽 간의 군사동맹이다. 1991년 소련해체 이후 소련권 군사동맹인 바르샤바조약기 구(WTO)가 해체되자 체코∙헝가리∙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들이 NATO에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규모가 더욱 확장되었다.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도 다른 동유럽과 마찬가지로 서방지원과 시장경제 개혁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NATO 가입을 희망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공시적으로 환영한 반면, 프랑스와 독일은 러시아 인접국가의 NATO 가입은 러시아를 자극할 수 있다는 사유로 반대하였다.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1999년에 두 국가에 게 구체적인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NATO 가입을 약속하였다. 이러한 국제적 군사동맹 움직임은 러시아에게는 위협적이었고, 특히 러시아와 사회∙문화적으로 깊은 연관관계를 가지면서 지리적으로도 가장 근접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리스크는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2021년 1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으로 군대를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은 미국과 NATO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을 강 화하고 NATO 가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방어적 조치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옛 소련 국가들의 NATO 가입 금지, 러시아 이웃 국가에 공격용 무기배치 금지 등을 명문화한 법률적 안보 보장을 서둘러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ㅇ 경제 갈등으로 번지는 우크라이나 사태, 다만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 제한적

 

러시아는 군사뿐만 아니라 유럽으로 연결되는 주요 천연가스 수송로 중 하나인 야말-유럽 가스관의 가스공급을 중단하는 등 천연가스를 무기삼아 지정학적 압박에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가격은 러시아 공급을 중단한 12월 21일 23%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도 이에 대응하여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 표명하고 있지만 러시아와의 긴밀 한 경제관계(예: 천연가스 공급, 무역 규모)때문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히려 경제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 물자를 보 내고 러시아 조치에 대해 경제 제재를 더욱 강화시키는 등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행할 경우 그 시기를 2022 년 1월로 예상하고 있다. 러시아에는 10월초 가을 장마철과 3월 말 해빙기가 되면 땅이 녹아 진흙탕이 되는 현상(라스푸티차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NATO군에 대응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러시아가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현재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위기를 고조시키는 목적은 2008년 조지아 전쟁,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를 감안했을 때 단순한 영토 확장이 아닌 동유럽 지역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회복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 구소련권 안보협의체(CSTO) 구축 등 러시아 중심의 진영 구축을 통해 외교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 에 동유럽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양보를 받아낼 수 있다면 무리해서 분란을 만들 필요가 없다.

 

미국도 중국과의 패권경쟁으로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군사력(핵무기 보유), 필수 자원 보유(석유, 천연가스), 유라시아 협력 네트워크 등을 감안할 때 전면전으로 싸우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 갈등이 전면전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서로 의 1차적인 타협점을 찾는 데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미국의 동맹 외교 추진과 러시아의 외교적 영향력 확대, 인권 문제, 북극해 영토 분쟁 등 여러 이해관계 가 상충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서방간의 관계가 크게 개선되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갈등이 완화-심화되는 패턴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 1월 : 태양이 떠오를 때면 -NH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는 확고해 위험자산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오미크론 리스크와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우선 미국 행정부는 오미크론의 상대적으로 낮은 치사율과 낮아진 지지율을 감안, 락다운을 시행하지 않 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022년 상반기에 병목현상 해소와 재고재축적이 부각되며 미국 경기가 개선된다는 기본 가정 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를 기존정책 실패에 따른 급격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라 해석한다면, 주식 ,채권 모두 어려울 것입니다. 반대로 이를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 해석한다면, 테이퍼링 탠트럼은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의 장기 상승입 니다만, 아직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ㅇ 투자전략: 모멘텀 변화의 향기

 

- 2022년의 키워드는 정상화. 정책 효과의 감소 영향과 경기 개선에 대한 신뢰 강도가 투자 판단에 중요 - 유동성 급증의 수혜를 크게 본 자산, 펀더멘털이 약한 이머징은 통화정책 정상화의 영향을 받겠지만, 펀더멘털이 양호 한 국가는 경기 모멘텀의 변화를 반영할 것.

 

- 당사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운송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락다운은 현실화되기 어렵다고 판단. 이 경우 병목 현상 완화, 고용 시장 개선, 견조한 소비, 재고재축적 등 경기 선순환에 대한 신뢰 상승 가능.

 

- Top-down과 Bottom-up 모멘텀에서 변화 감지. 미국 매크로서프라이즈 지수의 반등, 미국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 지수의 피크 아웃, 과거 저점 수준까지 하락한 KOSPI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 2022년 EPS 3개월 변화율의 반 등 등이 관찰. 지수 상승 시 대형 경기민감주 비중 확대 유효.

 

ㅇ  퀀트: 빅배스 이후

 

-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소수 종목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현상이 완화되고 있으며, 가치주는 아웃퍼폼. 당분간 고성장을 기대하는 빅테크보다 빅테크를 제외한 기업의 실적 모멘텀이 우수할 전망. 이에 기술주 간 옥석가리 기가 나타날 수 있음.

 

- 국내 주식시장도 미국 주식시장과 스타일 동조화. 기정사실인 4분기 어닝쇼크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약이 될 것. 202 1년과 2022년 기업 이익 레벨에 큰 차이가 없음. 4분기 어닝쇼크는 2022년 및 12개월 선행 이익 증가율의 저점을 앞당기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

 

- 미래 실적 전망치의 신뢰성이 관건.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업종이 여러 업종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점은 긍정적. 그 중에서도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수출 경기민감주의 기여도가 높은데, 미래 실적 전망치의 신뢰성이 낮지 않음.

 

- 은행, 통신 업종은 전통적으로 4분기 빅배스가 자주 발생하는 업종. 턴어라운드 효과가 배가될 것. 한편 4분기 일정 수준의 어닝쇼크로 인해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전분기 대비 감익에서 증익으로 바뀔 수 있는 업종은 유통, 자동차, 미디어 등.

 

 

ㅇ 투자아이디어: 1월 효과

 

- 1월 이슈 및 테마 :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1월 포트폴리오: 반도체+장비주 > CES 관련 분야 (자동차, XR, 로봇, NFT관련 게이밍) > 헬스케어 > 유통

 

- 2022년 상반기 반도체 다운사이클은 과거보다 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 ‘위드 코로나’ 장기화 전망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반도체 투자 확대도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어 장비주에도 관심 필요.

 

- 1월에는 IT·헬스케어 강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2022년 1월은 개인과 연기금의 수급이 개선되며 1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 이와 관련해 1월에 개최되는 CES와 관련된 분야를 주목. 자동차, XR, 로봇, NFT 관련 게이밍 분야에 관심.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J.P.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목.

 

-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현 정부는 임기 말까지 코로나19 대응 내수부양에 공을 들일 전망. 낙폭과대+정책수혜 관점에서 내수소비주에 관심 필요. 내수소비 관련 선호 업종은 유통.

 

- 1월 관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고려아연, 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지주, 현대미포조선, 신세계, 한미반도체, 파크시스템스, 이녹스첨단소재, 오비고, 에브리봇.

 

 

 

 

■ 악재의 Peak-out 가능성을 고민할 때 -삼성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는 시나리오는 전파력 측면에선 여전한 위협이겠으나, Re-opening에 미치는 충격은 오히려 제한될 가능성도 있겠다. 더불어 여전히 기존 백신으로 효력을 담보할 수 있고, 코로나 치료제가 본격 도입됐다는 점도 해당 주장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위태해 보이는 바이러스 침식 국면이지만, 인류의 통제 역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금융시장 또한 다양한 변동성을 경험하면서 충분한 내성을 쌓아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도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다. 여전히 헤드라인 물가지표는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지만, 보다 속보성이 높은 설문조사 기반 지표에서는 정점 대비 내려온 양상이 관찰된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 뢰지수 중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 전망치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월중 발표된 PMI 속보치 (Markit 기준)에서도 다양한 물가 관련 지표들의 상승세가 둔화된 것이 나타났다. 채권 수익률에 반영된 인플레이션 역시 안정화된 상태다.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을 나타내는 국채 5년물 기대 인플레이션(BEI)은 지난 여름 3.2%선에 도달 했으나, 12월 들어서는 2.8% 아래에 지속 머물러 있다.

 

보다 장기 예상을 반영하는 '5년 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2% 전후로, 연준의 목표 범위에 안정적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도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1.5%선 아래에서 고정되어 있다. 는 점은 인플레 우려가 예전 같지 않음을 역설하고 있는 중이다.

 

연준의 테이퍼링과 조기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유동성 흡수를 의미하는 양적긴축 이슈는 향후 예고된 대형 변수이긴 하다. 특히 해당 긴축과정이 짧은 시간 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예상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그러나 긴축의 필요성에 대해 투자자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이미 금리선물 등에 반영된 내년도 금리인상 횟수는 연준의 점도표상의 예상경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연준이 이를 넘어서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지 않는다면, 시장의 발작 역시 제한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여전히 지표의존적(data dependent)인 연준의 정책 운영방식은 이후의 융통성을 담보할 수 있다. 내년 초 이후 물가 압력이 현저히 낮아지게 될 경우, 그들의 긴축 행보도 감속운행을 보일 것이다.

 

휴가와 북 클로징이 진행되는 연말인 만큼, 시장의 수급 심도는 매우 않을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주요 변수에 대한 증시 민감도는 여느 때 보다 높아질 소지가 있다. 다만 상기 언 급한 바와 같이 악재의 모멘텀도 둔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시, 투자자들이 본격 복귀하는 연초 이후에는 긍정적 흐름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각 선회는 국내 인덱스에 대한 선호로 연결될 공산이 크다. 이들의 시총 비중이 크고, 인덱스의 이익 기여도 또한 높기 때문이다.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도체기업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인덱스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함께 부각될 것이 분명하다.

 

그 외 낙폭과대가 아직 해소되지 못했고, 의미 있는 실적 개선세가 병행되고 있 는 자동차, 유통, 건설 업종 등에도 관심이 유효할 것이다.

 

 

 

 

 

■ 이제는 달릴 수 있다 -신한

 

ㅇKOSPI, 악재 소화로 1분기 상승세 확장.

 

KOSPI는 단기 경기 사이클 고점 통과를 반영해 2021년 하반기 지난한 조정 과 정을 거쳤다.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도 한국 주식시장 가격 하락에 직접적으로 영 향을 미쳤다. 끝은 보이고 있다. 펀더멘털 대비 횡보 국면을 거친 상황에서 2022 년 1분기 상승세 확장이 가능하다. 글로벌 재고 재축적은 중간재 생산 비중 높은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 반도체 수출에 선행하는 미중 제조업 지 수는 반등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외 수출도 양호한 상황이다. 한국 수출과 기업이익이 향후 크게 흔들리지 않을 요소다.

 

 

ㅇ외국인의 IT향 시각 변화 뚜렷, 한국 주식시장 상대수익률 제고.

 

KOSPI 밸류에이션 하향은 마무리 국면이다. 추가 하락 여지는 크지 않다. KOSPI 가격 매력 부각을 위해서는 이익 추정치 하향 마무리가 필요하다. 4분기 실적 시즌이 중요 분기점이다. ‘빅배스’ 영향력은 추정치 하향세 둔화를 고려했을 때 크지 않다. 수급은 탄탄해지고 있다. 외국인은 11월 중 KOSPI를 순매수 전환 했다. 과거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2표준편차 이탈) 이후 순매수 패턴을 고려 시 4~10조원 추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1분기 중 약달러 전개 가능성과 신정부 출범 기대감은 KOSPI 상대수익률 제고 요인이다.

 

ㅇ1Q KOSPI 2,850~3,250p. 전차 및 4분기 실적 기대 업종 주목

 

1분기 KOSPI 밴드는 2,850~3,250p로 제시한다. 제조업 공급 차질 완화 환경에 서 IT 뒤를 이을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다. 2022년 1분기 전차(IT, 자동차) 등 시 가총액 상위 대형주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4분기 실적 시즌에 주목할 KOSPI 업종은 화장품, 운송, IT하드웨어, 헬스케어, 건설이다.

 

 

 

 

 

■ 2022년을 앞두고 -하나

 

ㅇ2021년 리뷰: EM 하위권이였던 우리나라 & 대형주 이익 영향력 감소

 

2021년은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의 디커플링이 확대되었던 해였다. MSCI EM은 -6.3% 하락하였던 반면, MSCI DM은 +18.3% 상승하였다. 신흥국 증시 중 MSCI KOREA는 -9.9% 하락, 하위권에 위치하였다.

 

다만 이익 증가는 평균을 상회하였다. 연초 이후 12M Fwd EPS 상승률은 +29.8% 기록, EM 국가들 중 중위권에 위치하였다. 펀더멘탈 대비 증시가 부진하였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2022년에 대한 불확실성이었다. 우리나라는 여타 EM 증시 대비 수출 관련 시클리컬 업종들의 비중이 높은데, 글로벌 공급 병목현상에 따른 해당 기업 들의 업황 둔화 우려가 센티먼트 개선을 제한하였다.

 

사이즈별로 살펴보면 대형주의 부진이 박스권 증시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의 시가총액이 연초 대비 감소하였다. 삼성전자는 KOSPI 시가총액의 약 22% 가량을 차지한다.

 

KOSPI 내 2022년 대형주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소폭 감소할 것으 로 예상된다. 다만 통상적으로 대형주/중소형주의 주가 상대강도는 이익 추정치에 2개월 정도 선행한다. 최근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약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 면, 내년 초 대형주의 이익 추정치 상향조정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본다.

 

최근 마이크론發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관찰되었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22년 이익 하향조정은 바닥을 다지는 양상이다. 이에 반도체 업종의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3개월만에 반등하였다 (71조원). 반도체는 KOSPI 2022년 영업이익(252조원, +7.1%YoY)의 약 28%를 차지한다.

 

ㅇ 2022년, KOSPI 내 이익 영향력이 높아지는 업종에 관심을

 

 반도체 외 KOSPI에서 이익 영향력이 높아지는 업종에 대해 살펴보았다.

 

IDEA1) 내년 이익기여도 상위권 업종 중 주가 레벨이 부담스럽지 않은 업종들 : 2021년 BM (KOSPI : +4.3%) 대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들은 호텔레저/유틸리티/유통 등이다. 그 중 내년은 조선(시클리컬), 유통/호텔레저/화장품(리오프닝) 의 영업이익 기여도 증가폭이 높다. 이익이 추세적으로 상향조정된다면, 향후 저 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IDEA2) 내년 이익 기여도 상위권 업종 중 절대적 영업이익 규모가 큰 업종 : 자동차다. 아직까지 2022년 영업이익 반등이 관찰되지 않고 있으나, 이익 기여도 는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5.9% → 7.9%)

 

IDEA3) 내년 이익 기여도 상위권 업종 중 시장의 관심이 높은 업종 : 소프트웨어와 미디어다. 올해 우리나라의 구글 인기 검색어 1위는 특이하게 메타 버스형 게임 기업인 ‘로블록스’였다. 올해 K-컨텐츠의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 은 미국 구글 인기 검색어 중 10위에 등극하였다

 

 

 

 

■ 2022년 생각 : 소수의 게임 - DB

 

주식시장은 경외의 대상임과 동시에 원망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식시장에 대한 다양한 별명이 이를 대변한다. 세상만사를 주가에 선반영하는 점을 들어 주식시장을 아이큐 10,00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가의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표현하여 술 취한 주인에 이끌려가는 개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소수의 게임이다. 이 별명은 다소 슬픈 말이기도 한데, 대중 투자자 다수는 빈털터리가 되며 오직 소수만이 승자가 된다는 의미다. 주목할 것은 최근 수년간 주식시장이 이 같은 별명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지난 팬데믹 기간에 필자가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개인 투자자의 참여도가 높은 점이 주식시장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가 아닌지에 대한 것이었다. 당시 기관 투자자의 참여도가 현격하게 줄어든 상태에 서 주식시장의 수급은 개인 투자자에 의하여 채워졌다.

 

그간의 경험칙에 근거해 보면 이는 분명 주식 시장의 주요한 경고음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식시장의 모습이 2년이나 이어졌다. 어느덧 개인 투자 자는 주식시장의 주요 수급 주체로서 군림하며 높은 수익률을 향유하는 것이 상식처럼 됐다. 개인투자자 내에서 차이가 있었을 뿐 그들 전반은 주식시장이라는 게임의 승자였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금 질문을 해봐야 한다. 주식시장 수백 년의 역사를 통해서 나타난 소수 의 게임에 반하여, 과연 이처럼 투자 대중이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주식시장의 모습이 언제까지 이어 질까?

 

이를 논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시대의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부터 살펴봐 야 할 것이다. 논자에 따라서 다양한 이유가 있을 듯하나 필자는 1) 개인 투자자의 주식시장 접근성 향상, 2) 개인 투자자의 투자 기관에 대한 실망, 3) 팬데믹 기간의 특수성 등이 근본적인 이유 라고 생각한다.

 

팬데믹이 찾아왔을 때 개인 투자자 중 일부가 주식시장에 직접 참여하며 상당한 수익 률을 거둔 것을 계기로 ‘유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이 기간에 팬데믹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치유하 기 위하여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부양책이 연이어 쏟아지자 ‘유행’은 들불처럼 퍼져나갔다.

 

숙고해야 할 점은 대중 투자자 사이에 확산된 ‘유행’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통상 학습의 정도가 높 은 투자자(이하, 제1형 대중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참여하여 상당한 수익률을 거두면, 이를 목도하여 학습의 정도가 낮은 투자자(이하, 제2형 대중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주식시장은 한동안 관성에 의하여 움직일 수 있으며, 이때 제2형 대중 투자자도 높은 수익률을 향유한다. 일시적이나마 학습의 정도와 수익률이 정의 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해당 기간에 부양책이 연속됐다는 점이 우리시대의 특수성이다. 이는 더 많은 제2형 대중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참여했으며 이들이 더 많은 수익률을 거두게 만들었다. 지금과 같은 주식시장의 수급 구조는 이에 연유한다.

 

고민은 이제부터 부양책이 회수된다는 점이다. 올해 연말 시작된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및 가속 테이 퍼링과 더불어 내년에는 그들의 3회 기준금리 인상을 금융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부양책의 회수를 의미한다. 국제 자금 흐름을 고려할 때 여타국가에서도 미국 연준과 통화 정책의 보조를 맞추게 되리라 판단한다.

 

일련의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다시금 주식시장은 소수의 게임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일 여지가 있다. 내년을 준비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당부하는 것은 투자기회를 모색하는 것 못지않게 리스크 관리에 대하여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다. 결국 주식시장은 소수의 게임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 자동차 : 진짜 변하나 봅니다 - 하나

 

가속화되는 전동화 움직임이 주가 촉매로 작용할 것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로 현대차 28.0만원, 기아 11.0만원을 유지한다. 최근 한국 자동 차업체들이 양호한 판매/점유율/이익 흐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준),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던 이유는 이익 기준 Valuation이 크게 낮지 않은 가운데 Valuation 상향의 핵심 변수인 전동화 전환 속도/계획이 상대적으로 느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차 사장의 전기차 판매목표 상향 시사와 연구개 발 조직의 전동화 중심 개편 실행 등 전동화로의 가속이 감지됨 에 따라 Valuation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오닉5와 EV6의 유럽/미국으로의 순차적 출시와 판매기여로 월별 전기차 점유율이 상승하고,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전동화 목표 및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공개되면 추가적인 촉매로 작용될 것이다.

 

ㅇ 변화 1: 전기차 목표 상향 가능성

 

현대차 사장은 미국 Automotive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6 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170만대로 상향하고, 전기차 개발 일정을 단축하여 더 많은 라인업을 확보하며, E-GMP 이외의 전용 플랫 폼도 추가 확보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아직 회사 차원의 공식발 표는 아니지만,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목표 상향의 가능을 제시 한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기 충분하다. 현대차그룹의 이전 목 표는 2025년 100만대 초반이었고,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점유 율 6% 수준을 의미하는데, 현재 내연기관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8% 후반에 비해 크게 낮기 때문에 시장의 빠른 전기차 전환이 사업 지속성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Valuation에 반영될 수 밖에 없었다.

 

언론 인터뷰상에 나온 2026년 170만대 목표는 2025년 기준으로는 약 140만대 수준이고, 이는 기존 목표대비 40% 상향 과 전기차시장에서의 점유율 8% 수준을 의미한다. 여전히 내연 기관차 점유율 대비 낮지만, 전기차 시장에서 40% 이상의 비중 을 차지하는 중국 내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고, 현대차그룹이 강 점을 가진 신흥국에서는 전기차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ㅇ 변화 2: 연구조직 개편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본부 조직개편을 실행했다. 큰 틀은 엔진 개발 조직의 폐지(개선/유지 기능은 유지), 전동화개발 조직 확 대, 배터리 기술센터 신설(설계/성능개선/선행연구 등 담당), 기 초소재 연구 확대, 그리고 개발조직 일원화로 협업 및 속도 확대 등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동화/모빌리티 등 미래기술 준비에 대한 의지를 연구개발 단계부터 실행하고, 가용 자원들의 선택과 집중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후속으로 그룹 내 부품 회사들의 연구개발/생산 조직들도 전동화/자율주행/모빌리 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개편될 것으로 예상한다

 

 

 

 

■ KH 바텍 : 1 월부터 비중을 늘리자 -SK

 

ㅇ 비수기 같지 않은 비수기

 

통상 4 분기는 재고 조정 영향이 크나 동사의 올해 4 분기 실적 감익은 제한적. 폴더블 힌지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가는 가운데 갤럭시 폴더블폰의 월별 출하 추이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 10 월에 이어 11 월에도 140 만대를 유지했으며 12 월에도 100 만대 이상 추정. 1Q22 출하량 감소도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ㅇ1월이 비중 확대 적기

 

폴더블 첫 제품인 갤럭시 폴드1 을 제외한 2 세대(`20 년 9 월 출시)와 3 세대(`21 년 8 월 출시) 출시 전후 주가 추이를 되짚어 보면 출시 6 개월 전 저점 형성. 내년 4세대 제품 출시가 6-7월로 예상됨에 따라 1 월부터 관련 기대감에 주가에 서서히 녹아들 수 있는 시점.

 

스마트폰 업황 센티먼트도 12 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폴더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2022 년부터는 독점적인 힌지 공급 지위가 흔 들릴 수 있으나 이점을 감안해도 힌지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000 억원 이상 증가 추정. 태블릿, 더블 폴딩 등으로의 폼펙터 변화는 향후 힌지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부분.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3 만원으로 상향

 

견조한 힌지 모듈 수익성 반영하여 2022 년, 2023 년 OP 각각 +14%, +6% 상향 조정. 1 월부터 신제품 기대감 반영 시작으로 비중 확대 전략 추천.

 

 

 

 

 

 

■ 철강금속 : 중국철강협회, 올해 생산 3,500만톤 감소 예상 -하나

 

ㅇ 주간 Issue & Comment

 

중국철강협회, 올해 생산 3,500 만톤 감소 예상: 중국철강협회(CISA) 사무차장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16 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전망으로 3,500 만톤(3.3%) 감소한 10.3 억톤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중앙정부가 제철소에 부과한 감산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 유지에 큰 도움. 한편, 올해 중국 조강 소비량은 전년대비 5,800 만톤(5.5%) 감소한 9.9 억톤으로 제시.

 

참고로 공신부(MIIT)는 올해 조강 생산량 2,000 만톤 감소를 전망한 바 있고 내년에도 철강을 포함한 고탄소배출 및 에너지 다소비 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추가로 중국 야금공업규획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조강생산량은 2.3% 감소한 10.4 억톤을, 내년에는 2.2% 감소한 10.2 억톤으로 전망. 완제품 수요는 올해 4.7% 감소한 9.54 억톤을, 내년에는 0.7% 감소한 9.47 억톤을 제시. 전반적으로 내년 철강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는 않지만 감산 기조 유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

 

ㅇ 철강금속 주요 지표 동향

 

- 국내 철강가격 : 연말로 가까워지면서 비수기에 따른 철강 수요 감소로 할인 경쟁 지속되며 가격 약세 기록

- 산업용 금속가격: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위험도 낮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 유럽의 전력난에 따른 감산 기대로 전반적으로 상승.

 

 

 

 

■ LS :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로 성장 발판 마련 -하이

 

ㅇ LS 전선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 등으로 향후 성장의 발판 마련될 듯

 

유럽과 중동,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함에 따라,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늘어 나면서 해저케이블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해상 풍력발전소 등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저케이블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해저케이블 생산은 고난이도 기술력을 요구하는 데다 특수 설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회사는 LS 전선이 유일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넥상스(프랑스), 프리즈미안(이탈리아), 스미토모(일본) 등 소수의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 정부 주도로 2020 년부터 2035 년까지 3 차에 걸쳐 총 15GW 의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LS 전선의 경우 최근 3 년간 대만 해상풍력 초고압 해저케이블 사업을 모두 수주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총 누적수주액이 8000 억원에 이르고 있다. 향후에도 대만에서의 해저케이블 추가 입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S 전선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러한 대만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 등이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무엇보다 세계 해상풍력 1 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인천 연안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는데, 지난해 11 월 LS 전선은 오스테드와 5 년간 초고압 해저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이 해저 케이블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S 전선의 수혜가 기대된다.

 

한편, LS 전선은 해저 케이블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22.9kV 급 수중 케이블과 태양광 전용 DC 케이블 등을 개발해 고흥 남정, 해남 솔라시도 등 30 여 곳의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을 공급하였다. 또한 전기차 관련 사업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 및 전장 업체에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과 구동 모터용 전선 등의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양산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수주증가로 LS 전선의 2019 년 말 수주잔고가 1.90 조원에서 2021 년 3 분기 말에는 2.39 조원으로 늘어났으며, 무엇보다 해저케이블 사업의 수주 확대로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다.

 

ㅇ 실전개선 환경하에서 해저케이블 등이 성장 모멘텀 될 듯

 

친환경 인프라 투자 확대 등과 더불어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동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동가격의 경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해상풍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동사 주력 자회사인 LS 전선의 경우 해저케이블 수주 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면서 동사 밸류에이션을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LS ELECTRIC  :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하이

 

전력인프라 및 신재생 사업부문 매출증가가 내년 실적 개선을 이끌 듯 내년 동사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28,579 억원(YoY +7.7%), 영업이익 1,985 억원(YoY +22.5%)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전력인프라 사업부문의 경우 수주증가를 기반으로 한 매출상승이 가시화 되면서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재생 사업부문도 태양광 관련 수주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면서 적자폭이 상당부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그 동안 부진하였던 전력인프라 및 신재생 사업부문의 수주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내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하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동사는 스마트그리드에 대하여는 필요한 단품 기기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기술을 갖추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생산과 소비 효율을 높이는 전력체계다. 특히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에는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전력망을 고도화해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환경 영향까지 고려하는 스마트그리드에 있다. 이에 따라 소비 정보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그리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또 다른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분산형 전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인프라 구축에 있다. 분산형 전원의 경우 지역 간 혹은 지역 내 송전망의 배전 시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소규모로 발전하는 설비를 말한다.

 

이러한 분산전원을 통한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은 스마트그리드 도입 확대로 이어진다. 이러한 그리뉴딜 정책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동사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 전력기기 및 전력인프라 사업부문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분산형 전원에 적합한 발전 시스템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이다.

 

ㅇ 내년 실적 개선 및 그린뉴딜 정책 수혜 등이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

 

동사의 주가는 올해 실적이 저조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내년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되는 것과 더불어 그린뉴딜 정책 수혜 등이 향후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레고켐바이오 : 이런 회사 또 없습니다 -신한

 

ㅇ 익수다와 1.2조원 규모 HER2 ADC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 체결

 

27일 영국 소재 ADC 전문기업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와 HER2 ADC ‘LCB14’의 글로벌 판권(중국, 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 결을 공시했다. 계약총액은 10억달러(약 1.2조원)로 선급금 및 단기 마일 스톤 5천억달러(약 593억원)와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9.5억달러(약 1.1조 원)가 포함된 금액이다. 그 외에도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 그리고 익수다 가 제3자 기술이전시 이번 계약에 공시된 마일스톤 외 별도 수익배분을 받게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된 HER2 ADC는 현재 중국 복성제약(Fosun Pharma)이 중 국에서 임상 1a상 진행 중인 FS-1502로 조만간 1a상 종료 및 유방암, 위 암 등 적응증으로 1b/2상 개시가 예상되며 2022년 중 글로벌 학회에서 1a상 결과 발표가 예정된 파이프라인이다. 익수다 역시 2022년 상반기 중 FDA 1상 IND 신청을 거쳐 2022년 중 임상 1상 개시가 예상되며 중국에 서 진행된 1a상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임상개발이 진행될 전망이다. 참 고로 익수다는 2020년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과 물질 파이프라인 (CD19 ADC)을 기술이전한 ADC 개발 전문 NRDO 기업으로 2021년 셀트리온, 미래에셋으로부터 약 5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ㅇ 2022년은 기술이전 이후 임상 성과들도 가시화되는 해가 될 것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HER2 ADC와 관련해 초기 임상비용 일부 부담을 통해 익수다와 공동으로 미국 공동 임상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증자 발표 당시 언급한 2022년부터 본격화될 자체 임상개발을 위 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20년 기술이전을 체결한 ROR1 ADC, CD19 ADC, DLK1 ADC 등 기술이전된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진입도 2022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중국에서 진행된 HER2 ADC의 1a상 결 과도 글로벌 학회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2022년에는 지속될 기술이전 모 멘텀과 더불어 기술이전 이후 임상에서의 성과들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ㅇ목표주가 8.2만원으로 상향. 여전한 모멘텀, 가시화될 성과까지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8.2만원으로 상향한다. 파이프라인 가치 1조 9,982억원에 2022년 기말 예상 순현금 2,291억원을 합산하여 산출했다. 플랫폼이라는 특성과 ADC 기술에 대한 높아진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 을 감안 시 기술이전 모멘텀은 여전하다. 여기에 2022년부터 가시화될 임 상 단계 파이프라인들의 성과 감안 시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

 

 

 

 

 

 

 


■ 오늘스케줄 - 12월 27일 월요일


1.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발사
2. 영국, 홍콩 증시 휴장
3. 한국거래소, 개선된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 시행 예정
4. 비블록 거래소, NFT마켓 서비스 오픈


5. 하나금융스팩20호 신규상장 예정
6. 아이큐어 추가상장(무상증자)
7. KH E&T 추가상장(유상증자)
8.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9.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10. 멜파스 추가상장(BW행사)

11. SK머티리얼즈 상장폐지
12. 바이오플러스 보호예수 해제
13. 수성이노베이션 보호예수 해제

 

 

 

 

 


■ 미드나잇뉴스

 

ㅇ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전례없는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접경지역에 병력을 증강하고 있음. (WSJ)

 

ㅇ JP모건 자산운용의 분석가 미라 판딧은 '내년 초 민주당이 일정정도의 재정지출과 세제개혁을 이행할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 (Bloomberg)

 

ㅇ 바이든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꺼낸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카드'가 동맹들 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어내지 못하면서 제한적 성공을 거두는데 그쳤다는 평가가 나옴 (Bloomberg)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신장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의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서명함. 이 법은 신장에서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채굴, 생산, 제조되는 모든 제품을 강제노동의 산물로 전제하고 미국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ㅇ 미국의 대형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과 델타항공이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산 가능성에 항공편 운항을 축소함. 유나이티드는 100편이 넘는 항공편 운항을, 델타 항공은 전체 스케줄의 4%에 해당하는 운항을 중단함.

 

ㅇ 미국 워싱턴 의대 헬스메트릭스 평가원(IHME)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추가정보를 담은 코로나19 모델링 결과 내년 1월1일~3월1일 약 2개월간 전 세계에서 약 30억명의 신규 감염자가 더 나올 것이며 내년 초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힘.

 

ㅇ 미국에서 전보다 많은 보건 전문가, 기업인, 정부 관리 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격리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백신접종을 마쳤거나 코로나19 진단테스트에서 추가적인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좀 더 빨리 격리를 끝낼 필요가 있다는 의견임.

 

ㅇ 이스라엘이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 알약의 긴급사용을 승인함. 이스라엘 보건부는 성명서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도 동일하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테슬라의 독일 베를린 근교에 짓고 있는 새로운 기가팩토리는 공장의 물 공급 문제와 관련 지역사회와 마찰을 빚으면서 가동일정이 지연되고 있음 (CNBC)

 

ㅇ 바이두가 메타버스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6년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함. 바이두는 연례 개발자 행사를 메타버스 앱 '시랑'으로 개최할 예정임 (CNBC)

 

ㅇ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사기, 조작 관행을 막기위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현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거부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배당락 기준일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주목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2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 예상. KOSPI는 소폭 하락출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의 강세에 동조화되며 KOSPI 기준 3천선을 돌파하며 마감.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가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과 현대차의 전기차 R&D 강화하며 내연기관엔진 신모델 출시중단 공식발표 등에 따른 2차전지 업종 등의 강세가 지수상승을 견인, 특히 연말 배당락을 앞두고 금융투자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긍정적인 영향.

 

금요일 세계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개장한 영국과 프랑스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보합으로 마감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과 유럽증시가 일주일간 1~3% 상승한 데 따른 매물출회가 되었기 때문. KOSPI는 비록 일주일간 수익률은 0.18% 하락했으나, 주후반에는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에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음. 

 

이런 가운데 성탄절 연휴동안 신규확진자 급증과 항공사 직원부족으로 미국 항공사들의 항공편 900여편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은 정부차원의 경제봉쇄가 아닌 개별기업 차원의 자발적 봉쇄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여서 주식시장에는 부담요인. 중국 시안 봉쇄소식은 24일 시장에 반영된 뉴스로 영향도는 제한적일것으로 예상.  

 

올해 금융투자의 배당투자유입이 예년대비 저조한 상황이어서 27일, 28일 이틀동안 배당투자 유입과 대주주요건 회피 물량출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유로화, 원화, 파운드화는 달러대비 약세, 위안화는 달러대비 강세. 매크로변수 흐름은 중립적. 

 

이를 감안 월요일 한국증시는 미국 항공사 대규모 결항사태 영향으로 소폭하락 출발후 외인의 연말 북클로징으로 선물시장 참여가 크게 줄어들어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금융투자의 배당투자 유입과, 1월효과에 기대 선취매 유입으로 상승 반전을 전망. CESS2022 관련종목, JP헬쓰케어컨퍼런스 관련종목에 주목할 필요.

 

 

 

 


■ 24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00%
WTI유가 : +0.00%
원화가치 : -0.05%
달러가치 : -0.00%
미10년국채금리 : +0.00%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24일 뉴욕증시 : 휴장인 가운데 미 항공사 대규모 항공편 취소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온 분위기가 나타났음.  남아공에서는 오미크론이 다른 변종 바이러스보다 입원율이 80% 낮다고 발표하고 영국 보건안전국에서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입원가능성이 50~70% 낮다고 주장하는 등 중증도가 높지 않음을 보여줌. 치사율이 낮고 백신과 치료제의 존재로 경제봉쇄가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영향으로 추정.

 

그렇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이 새로운 경제봉쇄를 발표하는 등 여전히 부담이 이어 지고 있음.  한편, 델타항공, 아메리칸에어라인 등 많은 항공사들이 성탄절 연휴에 900여편의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발표, 오미크론 변이의 대규모 감염에 따른 직원부족 때문인 것으로 추정.  최근 뉴욕의 감염사례가 사상최고를 기록하자 개별기업들이 공장을 멈추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오미크론 변이의 치사율이 낮다고 해도 감염확산에 기업들이 자발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바이든 대통령과 영국 존슨 총리의 발언들을 감안하면 작년처럼 대규모 봉쇄로 돌아갈 가능성은 높지 않음.  금요일 대부분 글로벌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개장한 영국과 프랑스 증시의 부진은 항공편 취소 소식후 최근 상승하던 브렌트유가 하락하는 등 상품선물시장의 하락이 주요요인이 됨. 올해 남은 개장일 동안 주식시장은 차익매물과 오미크론 우려완화 기대감이 충돌하며 제한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없음

 

 

 

■ 24일 뉴욕채권시장 : 휴장

 

국채금리는 미국과 독일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프랑스와 영국 10년 국채금리는 보합마감.

 

 

 

 

 

 


■ 24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위안>달러인덱스>엔화>유로>원화>파운드

 

달러화는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약보합권 등락. 파운드화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만건을 넘어서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달러 대비 약세. 역위 위안화 환율은 달러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 또한 변화가 제한.

 

 

 

 

 


■ 24일 원유시장 : 브렌트유, 코로나 확산 우려로 부진

 

국제유가는 WT가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는 1% 가까이 하락.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의 코로 나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미국의 항공편이 대규모로 취소되자 수요둔화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금과 곡물은 휴장인 가운데 구리 및 비철금속은 성탄절 연휴를 맞아 차익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 락 마감.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보합%, 철근은 2.02% 하락.

 

 

 

 

 


■ 24일 중국증시 : 시안 전면봉쇄 충격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69%, 선전종합-1.30%


중국증시가 24일 인구 1천300만 명의 대도시인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전면 봉쇄 충격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증시에서는 탐사 및 시추, 천연자원, 소재, 상품관련주가 2% 이상 하락했고 선전 증시에서는 환경보호, 광업이 3%대 하락을 나타냈다.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무관용 정책으로 산시성 대도시인 시안이 전면 봉쇄된 충격이 컸다.  시안은 지난 22일부터 주민들의 외출이 전면 금지됐고 열차와 국내선 비행기 운항 중단, 고속도로 폐쇄 등의 조처가 내렸다. 작년 우한(武漢), 올해 초 스자좡(石家莊)에 이어 3번째 도시 봉쇄다. 현재 확진자는 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