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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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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9.

2021/12/29(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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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일부터 개별종목 장세 Reset -하나

 

배당락일(12.29일)부터는 현물 배당권리를 챙긴 기관(금융투자)들의 배당차익거래가 시작됩니다. 여파는 1월달까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관은 현물 인덱스(지수)를 팔고 선물을 매수하지만 주식에 포커스를 두는 일반투자자들은 인덱스의 비중이 큰 대형주의 매도세로 보일 것입니다.

 

반면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한 개인 투자자들은 재차 실적개선 개별종목을 매수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들의 반발 매수세는 보통 3월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배당락 이후 기관 및 외인의 대형주 현물매도, 개인들의 중소형 및 코스닥 매수 등은 개별종목 장세 분위기로 연출될 것인데 이는 바로 계절성을 이용한 알파 아이디어로 승화가능합니다.

 

20년도 배당락일 D-3일(’20.12.23일)부터 전일(‘20.12.28일)까지 개인 순매도가 가장 높았던 50개 종목군은 배당락전일(’20.12.28일)부터 다음해 1월(’21.1.30일)까지 평균+6.2%를 기록해 시총 3,000억원 이상 샘플 평균 +2.0%에 비해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19년도 사례에서도 개인 순매도가 높았던 50개 종목은 평균적으로 다음해 1월까지 +1.1%를 기록해 샘플 평균 -4.0%에 비해 높았습니다.

 

 

 

 

 

■ 삼성SDI : 서프라이즈가 지속되는 EV 시장. 주가는 저평가 영역 - 현대차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1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대. EV용 배터리 연간 흑자기조 달성. 2022년 OPM은 미드 싱글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판단.

 

- 전기차 시장은 반도체 부족에도 불구하고 당초 전망을 상회하는 성장세 이어가고 있음. 2022년 전기차 시장 1,0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예상을 뛰어넘는 시장 성장 이어감에 따라, 동사 역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할 가능성 충분.

 

- LGES 상장 이후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 긍정적 시각 유지.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1실적은 매출액 4.0조원(+17.1% qoq, +23.9% yoy), 영업이익 4,051억원(+8.5% qoq, +64.6%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 EV용 배터리 매출액은 반도체 부족 영향에 따라, 다소 부진 하겠으나, ESS는 여전히 양호한 상 황. 반도체 부족 영향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 ESS는 중대형 전지 내 EV 생산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 동사는 최근 전력용 중심에서 Solar Edge 등을 통해 가정용으로 시장을 확대. 수익성에는 긍정적.

 

- EV용 원통형 배터리는 Rivian 생산 일부 차질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 받지 않고 있음. 점진적으로 원통형 내 EV용 배터리 비중 높아지고 있음. 이에 따라, 전동공구 등으로 사용되는 원통형 배터리 숏티지 지속. 양호한 원통형 배터리 수익성 지속.

 

- 미국 BBB 법안에 대규모 전기차 보조금 포함. 이에 따라, 그간 유럽, 중국 대비 부진했던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 최근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및 도요타의 전기차 비중 확대 선언 등은 이러한 미국 시장 변화에 따른 것으로 판단. 동사는 Rivian, 스텔란티스 등 고객으로 확보하여 미국 시장에 대응 중.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 EV 시장이 전반적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고, 늦어도 2H22에는 반도체 이슈가 해소됨에 따라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 최근 동사 주가 Multiple은 CATL 및 상장 예정인 LGES 대비 과도한 디스카운트. LGES 상장 이후 주가 재평가 전망.

 

 

 

 

 

 

■ 오비고 :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오비고 -신한

 

ㅇ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오비고

 

2003년 설립된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이다. 주요사업으로 스마 트카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텐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객사로는 완성차기업, 차량공급사, 통신사 등을 가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완 성차 기업에 본격적 수주가 시작되었으며, 2013년 국내 완성차 기업으 로 고객사를 확장하였다. 최근에는 완성차 시스템 내 어플리케이션 탑 재를 원하는 서비스기업까지 납품 중이다.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 중은 공동연구개발 42.9%, 라이선스 27.0%, 로열티 20.5%, 유지보수 9.3%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ㅇ 성장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 내 다량의 납품업력 보유

 

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과점업체로서 시장 성장에 대한 수 혜가 예상된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에서 스마트카로 발전하며 멀 티디바이스로 고도화 됨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9.8%로 가파른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오비고는 해외완성차 업체부터 국내 완성차업체까지 다수의 납품업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드웨어에서부터 어플리케이션까지 포괄적인 개발 능력을 보유해 신 규 고객사로의 확장과 기존고객사 내 품목 증가 또한 예상된다.

 

ㅇ 고객사 및 수주 모델 확장에 따른 지속적 로열티 매출 증가 예상

 

국내외 고객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개발매출을 넘 어 로열티 및 앱스토어 매출 등 지속적 외형성장이 기대 된다. 완성차 업체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가 주요고객이다.

 

소프트웨어 제품을 납품할 때 우선 마일스톤마다 공동연구개발 매출이 일어난다. 그 후 해당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모델이 판매 시 대당 로열티 매출 또 한 발생한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고객사들 또한 초기 외주개발매출 이후 유통 및 인앱결제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할 전망이다. 2022년 로열티&라이선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77.1% 증가한 62억원으 로 예상한다.

 

누적 공동연구개발을 포함한 로열티 매출액이 연간 BEP 인 120억원 초과되는 2023년부터 견조한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메모리 후공정 외주의 구조적 성장 전망 - SK

 

ㅇ 2018 년 말 부터 시작된 비메모리 후공정 외주화 사이클

 

- 2018 년 말,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계는 In-house 중심으로 진행되던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웨이퍼테스트 외주화 결정으로 과거 외주 의사결정의 주된 논리 ‘예상수요의 하단 (높은 가시성)과 고부가 제품 : In-house 증설, 예상수요의 상단 (낮은 가시성)과 저부가 제품 : 외주화’의 변화를 겪게된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멀티카메라화에 따른 시장 성장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업계 1 위 소 니를 추격하기 위한 중요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전공정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후공정 Fab.의 추가 건설, 증설 및 정규직 채용, 전력 확보 등 In-house 증설 지속의 논리가 약해지며 구조적 외주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지센서 외에도 PMIC, DDI, AP 등에도 적용되어 국내 웨이퍼테스트 하우스들의 구조적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ㅇ 패키징도 결국 외주화 사이클이 시작될 것

 

- 웨이퍼테스트 업계가 2019 년 성장을 위한 대규모 Capex 를 단행했지만, 패키징 업체들은 2020 년 비메모리 패키징 Capex 외 주력인 메모리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메모리는 예상 수요의 상, 하단 차이의 Gap 이 비베모리 대비 크지 않고, 테스트 대비 높은 Capex 가 필요하며, 테스트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점에서 외주화 의사결정이 비메모리 대비 복잡하기 때문이다.

 

다만 결국 비메모 리의 외주화와 같은 논리가 메모리에도 적용될 것이다. In-house 가 담당해야 할 하이엔드 패키징의 중요성 증가, 동남아 라인을 통한 저원가 패키징이 가능한 업체들이 있다는 점에서 외주 의사결정의 명분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원가절감의 효과를 감안하면 소량의 외주화는 큰 의미가 없다. 과거 산발적 외주에서 지속적 외주 비중 증가를 전망한다.

 

ㅇ 저인건비 라인 보유 업체들의 성장세 두드러질 것

 

- 원가구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패키징 업체들은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패키징, 패키징테스트, 모듈 공정의 외주화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관점에서 국내에서는 하나마이크론 (후공정 턴키 가능, 베트남), SFA반도체 (후공정 턴키가능, 필리핀), 한양디지텍 (모듈 주력, 베트남) 등이 동남아 저인건비 라인을 활용한 수혜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이 라 판단한다. 원가, 패키징 노하우, Capex가 진입 장벽이 될 것이다.

 

 

 

 

 

■ 이노와이어리스 : 스몰셀 본격 수출 임박, 수급 악화로 주가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 -하나

 

ㅇ 매수/TP 9만원 유지, 어느 종목보다 2022년 투자 전망 밝아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의견, 12개월 목표가 9만 원을 유지하여 5G 네트워크장비업종 Top Picks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2021년 3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2021년 4분기부 터 2022년까지 실적은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고, 2) 고대했던 스몰셀 수출이 2022년 1분기부터 이루어질 것이 유력하며,

 

3) LTE부터 5G 3.5/28GHz 대역까지 스몰셀 라인업을 구축함에 따 라 2022~2023년 일본/국내를 중심으로 장기 스몰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4) 2022년부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나타낼 것임에도 불구하고 수급 불안으로 단기 주가가 하락해 밸 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12월 중순 10%가 넘은 지분을 보유한 재무적 투자가들이 일부 지분을 블록딜로 처 분함에 따라 수급 우려가 커진 상황이나 단기 추가 지분 매출 출 회 가능성이 낮고 과거 경험을 토대로 보면 재료가 새로운 수급 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재의 수급 불안을 매수의 기회 로 삼을 것을 권한다.

 

ㅇ 스몰셀 수출 임박, 4Q에 이어 1Q 실적도 우수할 전망

 

이노와이어리스 주가에서 스몰셀 성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다. 기지국 커버리지 반경이 협소한 5G 네트워크 특성상 스몰 셀이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스몰셀을 개발/판매하는 유일한 국내 상장업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2년 1분기 이후 일본을 중심으로 스몰셀 대량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라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아마도 2022년은 스몰셀 매출 개시에 따른 큰 수혜가 예상되는데 현재 스몰셀 수주 분량이 700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라 스몰셀 신규 매출만 감안해도 2022년에 올해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장기뿐만 아니라 단기 실적 전망도 밝다. 2021년 4분기엔 3분기에서 이연된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전분기비 2배 매출 성 장이 예상되며, 2022년 1분기는 비수기이나 스몰셀 매출액이 신규로 가세함에 따라 성수기인 4분기와 비슷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ㅇ 5G 스몰셀 라인업 완료, 2022년엔 5G 대장주 될 것

 

이노와이어리스는 최근 초고파수에 적용이 가능한 스몰셀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며 LTE에서 5G까지 스몰셀 구축이 가능함에 따라 일본 라쿠텐/소프트뱅크, 국내 KT, 미국 버라이즌, 인도 릴라이 언스지오, 영국 보다폰 등에 스몰셀 공급을 추진 중이다.

 

아마도 2022년은 5G장비 업체 중 이노와이어리스가 대장주로 부상할 가 능성이 높아 보인다. 인빌딩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스몰셀이 인빌딩 커버리지 확보와 더불어 일부 소형 기지국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스몰셀이 5G 핵심 장비로 부상하면서 투자 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란 판단이다.

 

 

 

 

 

■ 상아프론테크 :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중단 보도, 후폭풍은 과도한 반응 - 유진

 

ㅇ 수소차 개발 파이프라인 조정하는 과정, 전망의 급격한 변화 없어

 

전일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중단 보도로 동사를 비롯한 수소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위 보도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수소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수소차가 궁극적으로 성장할 세그멘트는 상용차 부분이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토요타가 첫 투자를 승용 차 중심으로 가져가는 이유는 소재/부품의 개발과 대량생산 체제화를 이루기 위한 중간과정 이다. 개발과정에서 파이프라인의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전체 수소차 성장계획에 미치는 영 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ㅇ 수소차 산업의 전망 여전히 밝아, 경제성 문제도 개선되는 추세

 

중국이 강도 높은 지원으로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 굴기를 달성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수소차 핵심 소재/부품 공장 건설과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상용차 구매 보 조금도 적용하고 있다.

 

시노펙, Longi 등 대표 기업들은 수소생산과 충전소 인프라에 대한 대 규모 투자에 돌입했다. 미국은 내년부터 수소차뿐 아니라 수소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 수소차는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등 클린트럭 의무화 제도를 도입이 시작되는 2024 년을 기점으로 상용차 위주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EU는 국가들이 주요 도로 150km 단위로 수소차 충전소를 의무화하면서 상용차 전용 충전소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시작되었다. 상용차 업체들의 수소차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수소차의 연료전지의 경제성 문제도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전기차와 달리 원재료비에 좌우되 는 것이 아니고 가공과 개발 비용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소재개발 활성화와 대량생산체 제로의 전환이 수소연료전지의 단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소차는 10 년전의 전기차와 같은 초기단계이다.

 

현 시점의 경제성보다는 미래 성장을 염두해 둔 판단이 필요하 다. 수소차와 수소시대는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ㅇ 주가 급락 과도, 수소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소재생산 업체라는 점 고려해야

 

동사의 고객인 현대모비스는 1.3 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공장 건설을 하고 있다. 차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수단과 발전부문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도 조직 개편을 통해 개발 위주의 연료전지 부서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부를 확대했다. 상아 프론테크의 멤브레인은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설비에도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수소차뿐 아니 라 수소시대 전체의 개화에 수혜를 보는 것이다. 승용차 1개 모델의 개발 중단이 수소차와 수 소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 만원을 유지한다.

 

 

 

 

 

■ 효성중공업 : 실적 개선과 신사업 방향성 고려시 저평가

 

ㅇ 4Q21 및 2022년 긍정적 실적 기대

 

4Q21 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원(+21% yoy), 영업이익 250억원(+18% yoy), 영업 이익률 2.5%(-0%p yoy)로 전망. 건설부문 원가부담은 증가하겠지만 중공업부문은 매출증가로 이익률 개선 기대. 2022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3.4조원(+11% yoy), 영업 이익 1,327억원(+25% yoy), 영업이익률 4.0%(+0.5%p yoy)로 전망. 특히 한전의 전 기료 인상은 전력 설비 투자를 반영한 것으로 미국 인프라 투자 포함 내수와 수출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

 

ㅇ 일부 신사업 지연되고 있으나 방향성은 지속

 

1) STT(싱가폴 테마섹 텔레미디어그룹)와의 데이타센터 합작법인 진행상황은 효성 T&C 안양부지 계약 완료 후 안양시 인허가 및 착공을 준비 중인데, 데이타센터 부지인근 전자파 민원 제기로 최종 인허가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 공인 인증기 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주민 설득과정에 있는 것으로 파악.

 

2) 독일 Linde와의 수 소관련 합작법인 진척상황은 2023년 5월 액화수소 생산에 맞춰 중대형 모빌리티용 직영 수소충전소 30개 구축 작업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

 

3) 풍력관련 합작법인 진 행상황은 SE(상해 일렉트릭)윈드와 해상풍력 터빈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 진 중. SPC가 내년말 KS인증을 마치고 그 사이에 JV 공장을 설립, 인증을 인계 받 을 예정으로 2023년부터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0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96,000원으로 하향(기존 106,000원). 2022 년 중공업과 건설 부문별 예상 실적을 토대로 목표 PER 각각 14.0배, 7.8배를 적용 해 산출. 일부 신사업 지연(데이터센터 착공 지연)과 오해(수소 생태계 활용분야 축소뉴스)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2022년 해외 부문 수주 향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과 신사업 방향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노바텍 :  킬러 아이템 차폐 자석, 2022년에도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하나

 

차폐 자석 응용 제품 개발 전문 기업 노바텍 노바텍은 영구자석 응용제품 전문개발업체로 차폐 자석 원 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자제품(스마트폰, 태블릿 PC, 무선충전패드 등) 내 자석 부품을 개발·생산한다.

 

노바텍은 고마진 제품인 태블릿PC용 차폐 자석 매출의 꾸준한 증가와 신규 아이템 및 전장 향 부품 납품이 더해져 2022년 에도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ㅇ 전장 및 전자기기가 영구자석 시장 성장 견인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영구자석 시장은 연 평균 7.5% 성장하여 2027년 36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 상된다. 특히 전장과 전자기기 부문이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노바텍은 국내 IT 고객사에 차폐자석을 공급하며 가파른 매출 증가율(YoY 159.7%)과 이익률(OPM 43.2%)을 시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M사와 L사에 MPS(Magnet Positioning Sensor)를 공급하기 시작하며 전장 분야로도 품목 다변화를 시도 중이다.

 

영구자석 시장 내에서 가장 큰 비중과 성장성을 차지하는 두 산업에 공급 중인 노바텍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ㅇ 신규 품목 및 전장용 부품 공급 등 모멘텀 다수 확보

 

그동안 전자기기에서 차폐 자석의 적용은 지속해서 확대되어 왔는데, 2020년 애플이 MagSafe를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하며 차폐자석이 다시 한번 급등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realme는 이와 유사한 MagDart를 출시하며 재빨리 따라갔다. 현재 MagSafe가 높은 편의성과 확장성으로 인해 사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경쟁사들이 자석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하거나, 자석을 활용한 서드파티 액세서리가 다수 출시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외에도 동사는 앞서 언급한 전장용 자석, 탈철모듈 등 품목 다변화를 준비중 에 있어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61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670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 900억원 이상 달성 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2022년에도 기존 제품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품목 확대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철강금속산업 2022년 주목할 세 가지 -NH

 

[2022년 철강금속산업에서 주목할 변수는 1)중국의 철강 감산 지속, 2)원 료 가격 향방, 3)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의 가치 평가가 될 전망]

 

ㅇ 첫째, 중국의 탈탄소를 위한 철강 생산 감산 지속

 

2021년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2.3%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 중국 정부의 강력한 탈탄소 정책이 철강 생산을 억제. 중국의 조강 생 산량은 전세계 생산에서 57%를 점하고, 철강산업은 중국 내 탄소 배출에서 15%를 차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둔 대기환경 개선과 이후의 탈탄소 정책으로 철강 생산 억제는 이어질 전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 철강산업은 중국발 공급과잉이 시황을 짓눌러 왔음. 탈탄소를 위한 감산은 공급측면에서 구조적 변화가 될 수 있음.

 

ㅇ 둘째, 원료 가격 변화에 따른 철강 가격 영향

 

중국의 철강 감산과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철강 수요 부진은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철광석 가격은 2021년 5월 톤 당 232달러까지 올랐다가, 11월 86달러로 하락. 최근에는 121달러로 반등.

 

중국이 동계 올림픽과 그 이후로도 대기환경 개선과 탈탄소를 위한 철강 감산을 지속한다면 철광석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 높아 강점탄 가격은 지난 3월 톤당 110달러에서 중국 석탄 가격 상승과 함께 9 월에는 409달러로 급등, 최근에는 351달러로 하락.

 

중국의 석탄 가격 안정 화로 인해 호주 지역 사이클론 등 계절적 기후재난 영향을 제외하면 추가 조정 가능성 예상. 강점탄 가격 하락은 철강 가격 약세 요인 될 것.

 

ㅇ 셋째, POSCO의 기업 분할과 지주회사 가치평가

 

POSCO는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중심의 지배구조 체제로 전환할 계획. 2022년 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 안건이 통과(특별결의사항) 되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주식회사가 상장사로 남고, 신설회사인 주식회사포스코는 지주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상태가 됨.

 

국내 주요 상장 지주회사는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대비 할인율이 55~60%에 달해. 포스코홀딩스는 철강회사 포스코 등 기존 자회사 지분가치에 리튬, 니켈, 수소 등 신사업 가치가 더해져 주주가치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

 

지주회사 주가 형성초기 단계에서 미래 성장가치의 반영과 지주회사 순자산가치에 대한 할인율이 어떻게 적용될지가 관건.

 

 

 

 

 

■ 컴투스 : 구체화되는 컴투버스 (Com2Verse) 플랫폼 - KB

 

ㅇ 컴투버스 (Com2Verse) 오피스 월드 시연 영상 공개

 

컴투스는 12월 28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Com2Verse) 오피스 월드 프로토타입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 오피스 월드는 컴투버스의 All-In-One 메타버스 4개의 테마 (오피스 월드, 테마파크 월드, 커머셜 월드, 커뮤니티 월드) 중 근로 공간의 메타버스 환경.

 

화상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상 오피스에서 근무가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공개. 오피스 월드 내에서 출퇴근, 미팅이 가능하며 코인을 이용한 보상도 이루어짐.

 

공개된 오피스 월드는 기타 재택근무 플랫폼과 비교해 큰 차별점이 없었으나, 업무적 특성을 반영한 커스텀 오피스 제작 가능 능력이 구체화된다면 추후 차별화 가능하다고 판단.

 

기타 테마파크 월드, 커머셜 월드, 커뮤니티 월드에서 컴투스가 지분 투자했던 콘텐츠, 게임 분야 파트너십 시너지 본격화 기대 및 컴투스만의 메타버스 모습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

 

ㅇ 컴투스 홀딩스의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C2X도 준비 중

 

컴투스 홀딩스는 기존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를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바꾼 C2X도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블록체인 게임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 올해 10여종의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프스타 IP 기반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 자사 IP 이외에도 타사 IP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

 

2022년 다양한 게임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는 C2X 생태계와 컴투버스 생태계를 넘나드는 시너지 기대.

 

ㅇ 컴투스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플랫폼의 전반적인 성장 기대.

 

컴투스는 블록체인, 콘텐츠, 게임 산업분야의 파트너사를 구축하면서 파트너사의 투자가치만 1조원 이상의 규모를 기록하며 공격적으로 메타버스 사업 진행 중.

 

2022년 컴투버스와 C2X가 출시된다고 해도 플랫폼으로의 역할이 본격화되기까지는 기간소요가 불가피하고,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 3분기 기준 순현금 규모는 3,544억원으로 자금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공격적인 사업 전개는 지속될 것.

 

 

 

 

 

 

 

■ 오늘스케줄 - 12월 29일 수요일


1. 美)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3. 러시아-벨라루스 정상회담(현지시간)
4.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5.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6. 11월 국내인구이동
7. 10월 인구동향


8. 인트로메딕 변경상장(감자 및 주식분할)
9. 자이언트스텝 추가상장(유상증자)
10. 하나마이크론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씨앤투스성진 추가상장(무상증자)
12. 남광토건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우수AMS 추가상장(CB전환)
14. 국동 추가상장(CB전환)
15. 바른손 추가상장(CB전환)
16. 주연테크 추가상장(CB전환)
17.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18. KD 추가상장(CB전환)
19. 유니슨 추가상장(BW행사)
20. 에스앤디 보호예수 해제
21. 실리콘투 보호예수 해제
22. 화일약품 보호예수 해제


2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12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전월보다 개선됨. 리치먼드 연은의 12월 제조업 지수는 16으로 지난달 수치와 월가 예상치를 모두 웃돔 (WSJ)

 

ㅇ 미국의 10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2개월 연속 하락함, 전미 주택가격은 14개월 연속 상승률을 높이다 지난 8월 상승세를 멈췄고 9월 들어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률이 둔화했으며 10월 들어서도 상승률이 둔화함 (DowJones)

 

ㅇ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무증상 코로나 19 확진자 격리 기간 단축을 놓고 인력난에 시달려온 기업들은 안도한 반면 노동계는 반발하며 반응이 엇갈림 (NYT)

 

ㅇ 미국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이어 독감도 기승을 부리고 있음. 작년 겨울에는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로 독감이 전파될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미 2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숨졌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독감 담당자 린넷 브래머는 올겨울은 평균 수준을 넘어서는 독감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밝힘.

ㅇ 유럽 주요국에서 크리스마스 이후로 미뤄온 방역대책을 발표했으나 사회적 거부감과 경제적 악영향이 큰 봉쇄조치는 택하지 않아 오미크론 확산이 새해에도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영국은 새해 전 추가 규제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으며 프랑스도 봉쇄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함.

 

ㅇ 중국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인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봉쇄 조치(록다운) 지역을 확대하고 있음. 이번 조치는 앞서 산시성 시안시에서 22일부터 시행된 전면 봉쇄령을 확대 적용한 것임. 역내 주민들은 이날부터 무기한 외출이 금지됨.

 

ㅇ 독일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100만 팩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힘 (Bloomberg)

 

ㅇ 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위구르족 강제노역 방지법이 월마트를 위기로 빠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월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샘스클럽의 회원수가 최근 급감하고 있는데, 샘스클럽의 주력상품 다수가 해당 조치 때문에 매장에 진열조차 되지 못하자 소비자들이 대거 회원자격을 포기하고 있다는 분석임.

 

ㅇ 내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식료품 가격이 최대 20%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나옴. 인건비, 재료비, 물류비 등 생산 비용이 줄줄이 오른 영향이며 이미 여러 식품 기업이 가격 인상을 예고했음.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준 은행 감독 부의장 후임으로 세라 블룸 래스킨 전 재무부 부장관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WSJ)

ㅇ 전세계 기업들이 올해 주식, 채권 발행, 신규대출 등으로 모두 12조 100억달러(약 1경 4,380조원)를 조달하며 올해 사상 최대 자금 조달에 성공함 (FT)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배당락 이후 업종 차별화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34%, MSCI신흥지수 ETF는 0.33%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88.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하락 출발예상. Eurex KOSPI200 선물 은 0.20% 하락. KOSPI는 배당락(-1.39%) 감안 1.5% 내외 하락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기도 했으나, 배당락을 앞두고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투자자들이 1조 5천억원을 순매수하자 상승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강세.

앞서 미국의 연말쇼핑시즌 매출증가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 또한 우호적인 영향. 내년부터 전기, 가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데 따른 기대감에 전기가스업종이 급등했고 은행 등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군도 강세를 보임.

 

간밤의 미 증시에서 반도체칩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해왔던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7%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더불어 그동안 매출 급증 등 실적개선에 기대어 강세를 보여 왔던 기술주들도 향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현재의 밸류에이션이 합당한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부각되자 매물출회되며 약세. 이 점도 한국증시에 부정적 요인

 

한편, 거래소는 현금배당락을 감안한 지수를 1.39% 하락한 2.978.21p로 제시했고 코스닥은 0.44% 하락한 1022.93p로 제시해, 코스피는 1.39% 하락이 보합을 의미. 이런 가운데 대주주요건 회피를 위해 전일 대규모 매도를 단행했던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지만 미 증시 변화를 감안 1.5%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 이후 차익실현과 배당락 착시현상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이 충돌하는 가운데 낙폭을 줄여갈 것으로 전망. 특히 코로나 우려가 완화되는 경향 속 경제재개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기술주 중심으로는 매물출회 가능성이 높아 종목, 업종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01%
WTI유가 : +0.13%
원화가치 : +0.00%
달러가치 : +0.10%
미10년국채금리 : 0.68%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 밸류부담 높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ㅇ다우+0.26%, S&P-0.10%, 나스닥-0.56%, 러셀-0.66%

ㅇ뉴욕증시 특징 : 밸류부담 종목 부진, 경제재개 관련주 강세


28일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  CDC가 코로나 격리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경제재개 관련종목이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의 상승폭 확대.

 

그러나 그동안 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와 백신관련주 등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 나스닥이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확대하는 등 업종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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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수 자체만 놓고 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양호. 그렇지만, 52주 신고가 종목에 비해 52주 신저가 종목이 두배 이상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세선이라 할 수 있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긴 종목이 지난 20일기준 40%에 불과하고 현재는 54%에 그침.

 

이런 상황에서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거나 최고치에 근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시가총액이 큰 일부종목 중심의 쏠림 현상이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매파적인 연준 등에도 시장참여자들이 관련종목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음을 보여줌.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종목은 새로운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출회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변동성을 키우는 경향이 짙음.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증가와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이 반영되는 과정으로 추정. 특히 이는 그동안 상승을 이끌어 왔던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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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24만명을 넘어서는 등 2주만에 두배로 급증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증도가 낮다는 점에서 과거와 달리 시장의 주요화두가 되지는 않음. 이런 가운데 미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는 코로나 감염자의 격리기간을 지난 23일 의료관계자에 한해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 한데 이어 오늘 전체 감염자에 대해 5일로 단축.

 

이 같은 CDC의 권고안은 코로나 감염자나 밀접 접촉자의 일상으로의 복귀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을 의미. 최근 바이든 대통 령이 경제 봉쇄는 더 이상 없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데 이어 CDC 또한 격리기간 단축을 발표 함에 따라 경제재개 관련 종목군, 즉 산업재, 항공, 레저 업종이 강세를 보임.

 

결국 미 증시는 연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는 매물 출회가 이어졌지만, 경제재개 관련 종목군에 대해서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이며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메타버스, 클라우드, 반도체 등 기술주 부진

 

엔비디아(-2.01%)는 높은 수익성장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여 왔으나, 반도체 업황개선 등은 이미 지난 소식이라는 점을 들어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이크론(-1.58%)도 칩 가격 상승 등이 이미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평가로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이익성장세가 향후에 둔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밸류에이션이 합당한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부각된 것도 부담.

 

테슬라(0.50%), 리비안(-3.94%), 루시드(-4.30%) 등 전기차 업종, 로블록스(-5.97%), 유니티 소프트웨어(-3.03%) 등 메타버스 관련주, MS(-0.35%), 알파벳(-0.82%), 스노우플레이크(-3.36%), 패스틀리(-3.95%) 등 클라우드 관련주 등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 급락으로 코인 베이스(-6.76%), 마이크로스트래티지(-6.63%), 갤럭시디지털(-3.34%), 라이엇 블록체인(8.51%) 등도 부진.

 

화이자(-2.01%)는 코로나 치료제 제조 공정이 복잡해 출시가 제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더불어 모더나(-2.20%)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원이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주주 제안이 있었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주 대부분이 동반 하락.

 

CDC가 격리기간 단축을 발표하자 보잉(+1.46%), 델타항공(+1.62%) 등 항공업종과 디즈니(+1.57%) 등 레저 업종이 상승. 더 나아가 허니웰(+0.30%), 3M(+0.53%) 등 산업재, 월마트(+1.44%), 스타벅스+1.44%) 등도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높은 주택가격 상승률 둔화

 

미국 10월 FHFA 주택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1.1% 상승해 지난달 발표(mom +0.9%나 예상 (mom +0.7%)을 상회. 전년 대비로도 17.5% 상승,

 

미국 10월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는 20개 도시는 전월 대비 0.8% 상승하고 전년 대비 18.4% 증가. 전미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9.1% 상승.

 

미국 12월 리치몬드 연은지수는 지난달 발표(12)나 예상(11)을 상회한 16으로 발표,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수주(17), 수주잔고(21426) 등이 개선 되었으나, 고용자수(34-19), 임금 지수 (38-37) 등은 둔화.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최근 과도한 하락을 보였던 실질금리 빈등으로 상승,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격리기간 단축과 봉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7)을 상회한 2.41배,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59.1%)을 상회한 65.7%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높아지자 장기물은 장중 하락세를 보이는 등 변화를 보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유로>파운드>위안>엔화>원화

 

달러화는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CDC가 격리기간 단축을 발표하는 등 우려가 완화되자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지속전망으로 실질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강세를 나타냄 

 

더불어 주식시장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자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강세 요인. 엔화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상승. 대규모 항공편이 취소 되었음에도 불 구하고 연휴기간 이동성 지수가 상승하는 등 수요 증가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오미크론의 중증도 가 낮다는 점, CDC가 격리기간 단축을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다만, 이란 핵합의 복원 회담에서 러시아가 “논란의 여지 없는 진전이 있었다” 라고 발표하자 상승폭은 제한

 

금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전환 성공.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미국 CME 시장에서 구리 가격은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89% 하락. 철근은 보합으로 마감

 

곡물은 밀이 실망스러운 수출실적으로 낙폭이 확대되자 전반적인 곡물시장의 하락이 이어짐. 더불어 대두와 옥수수는 남미지역의 날씨 불확실성으로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당국 부동산 관련 발언에 상승

ㅇ상하이종합+0.39%, 선전종합+0.83%

 

28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산업을 건강하게 발전시키고, 합리적인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 증시에서 소재, 산업재, 경비소비재 관련 종목이 1% 이상 올랐다. 선전 증시에서는 업스트림(上流, upstream) 관련주가 2% 이상 올랐고 환경보호, 광업, R&D 기업 또한 1.9% 이상 올라 상승세를 주도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억 위안어치 매입했다.

 

인민은행의 부동산 관련  발표는 중국 경제가 부동산 불안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규제를 다소 완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돼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도 인민은행은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사용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