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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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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8.

2022/01/10(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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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기둔화를 대비하라- 대신

 

-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연준은 지난 12월 FOMC에서 월간 자산매입 축소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점도표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는 연준의 2022 년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지고 기준금리 인상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지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달러 강세 흐름이 좀 더 가속 화될 수 있다는 점은 1/4분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 글로벌 경기를 기업경기와 소비심리로 나눠서 살펴보면 최근 경기 둔화는 소비심리의 부진이 영 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으로 빠르 게 확산되는 가운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 부담까지 소비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반등폭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 최근 물가상승률이 둔화될 수 있다는 신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미국과 중국 PMI 내의 물가 관련 지수가 하락하면서 물가 부담 완화 신호가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 되더라도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이 일부 항목 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구성요소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탄력적 소비자 물가지수는 다시 전고점을 상회하고 있으며 중간값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 속도 또한 빨라졌다.

 

- 기업의 입장에서 물가 상승은 마진 악화에 대한 우려로 작용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업이 원가상승에 대한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무난히 넘기며 물가상승은 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판단한다. 오히려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확대로 공급망 병목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기업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하지만 OECD 기업신뢰지수는 전고점 돌파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는 기업경기의 추가 개선보다는 둔화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국면에서 주목해야할 변수는 금리의 변화다.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지는 것은 실질금리의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실질금리의 상승은 그동안 주식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던 성장주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테이퍼 텐트럼과 같은 혼란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지만 연준의 긴축 전환 속도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 응할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 당분간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 판단한다.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달러 중심의 유동성 확보, 채 권 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시점을 가늠 하는 데 있어 주목할 지표는 GDP 대비 신용 창출 규모를 의미하는 G3 Credit Impulse 데이터 로, 1년 정도 시차를 감안할 경우 2022년 3/4분기부터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 본격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KB Macro 미국: 감염자는 일을 못하니 임금은 더 비싸진다 -KB

 

ㅇ 12월 고용지표는 미국의 부담스러운 매크로 환경을 여실히 보여줬다.

 

(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노동 공급은 위축되는 가운데 (2) 안정세를 찾는 듯 하던 임금은 다시 상승폭이 커져 고물가 환경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연준이 ‘고조된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는 모습이 12월 FOMC 회의록에서 확인된 상황에서, 최근의 고물가 상황은 연준이 1월 FOMC에서 3월 금리 인상 개시를 명시할 근거가 될 수 있다.

 

ㅇ 오미크론 확산 여파에 위축된 노동공급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전월보다 19만 9천명 늘어, 시장의 예상치인 45만명 증가를 대폭 하회했다. 우리도 통상 고용 서베이가 매월 12일이 포함된 주에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해, 12월 중순 무렵에는 아직 확진자 수 폭증이 시작되지 않아 고용지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를 크게 벗어났다.

 

10월과 11월의 신규 고용자 수는 각각 8만 2천명, 3만 9천명 상향 수정되었지만 12월 쇼크로 인해 의미를 잃었다. 델타 변이가 심각했던 9월 이후 증가 속도가 붙는 듯 하던 경제활동 참가자 수 증감도 다시 꺾여 내려가면서 재확산에 따른 노동 공급의 위축이 확인되었다.

 

ㅇ 재차 상승폭 커진 임금, 물가 둔화 시점은 다시 지연돼. 1월에는 확진자 폭증 영향으로 임금 더 오를수도

 

노동 공급이 줄면서 임금의 상승폭은 재차 확대됐다. 전월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10월 0.6%, 11월 0.4%로 안정되는 듯하다가 12월 다시 0.6%로 높아졌다. 특히 유통업이나 건강관리, 레저 및 접객 등 대면 서비스 부문에서의 임금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비스 임금의 상승이 이후 1~3개월의 서비스 물가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고물가 부담도 더 높아졌다는 의미다.

 

문제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재확산의 악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데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용 서베이가 진행된 12일 이후에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노동 공급이 더 줄고 임금은 더 오를 가능성이 상당하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월 말부터 폭증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60만명을 넘어섰다 (7일 평균 기준). 만약 하루 60만명 확진자가 한달 내내 발생한다면 1,800만명이 감염되는 셈인데, 이는 미국 경제활동 인구의 11%를 넘는 값이다.

 

치명률이 낮고 바이든 행정부도 이동 제한 조치를 부과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경제활동의 둔화는 제한적일 것이고, 또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던 남아공의 사례를 참고하면 2월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비교적 빠르게 줄기 시작할 듯하다.

 

하지만 최근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사람 수가 너무 많고 감염자가 근무 혹은 취업준비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1월 경제활동 인구와 실업자, 취업자 수와 12월 수정치가 모두 감소해 고용지표에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노동시장의 잠재적 공급자들이 줄어들면 임금도 더 오를 수 있다.

 

ㅇ 고물가 압력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연준

 

연준이 물가 안정에 통화정책 방점을 두고 있음은 이제 명확해 보인다. 12월 FOMC 회의록에서는 ‘고조된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언급까지 나왔다. 안그래도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실제물가상승으로 자기 실현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은 이와 같은 연쇄 작용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긴축 발언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노동 공급 위축에 따른 임금 상승세 가속화와 이에 따르는 연초 고물가 우려는 연준이 당장 1월 FOMC에서 3월 금리 인상 개시를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6~7월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을 계획할 배경이 될 수 있다

 

 

 

 

■ 연준의 복심(QT)과 연준 정책 전망 변경 -NH

 

 

[FOMC 의사록과 뉴욕 연준 PD 서베이 감안시 하반기 QT시행은 피할 수 없을 것. 하반기 QT 시행을 반영해 연준 금 리인상 전망을 3월과 6월로 변경. 하반기는 QT가 금리인상을 대체. 미국채 궤적은 상고하저 전망 유지]

 

ㅇ 1월 금통위: 비둘기파적 25bp 금리인상 전망

 

- 1월 금통위에서 25bp 금리인상 전망. 다만, 최소 1명(주상영 위원) 이상의 금리 동결 소수의견 전망. 이에 더해 1)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 완화 2) 중국 경기 둔화 우려 3)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을 감안하면 추가 인상에는 신중한 스탠스가 확인될 것. 전반적으로 비둘기파적인 금리인상이 될 전망

 

- 다만, 대외적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자 연말 한국 기준금리 1.75% 우려 재부각. 그러나 당사는 여전히 올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을 1.25%로 유지. 올해 2분기는 대선과 총재 교체 등이 중첩되며 정책 공백기. 추가 인상 여 부는 지금이 아닌 하반기 경기 여건이 결정

 

- 하반기에는 수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물가 상승률 역시 연말에는 1% 초중반대 하락. 특히, 선제적 인상으로 통화정책 운용에 여유가 있다는 점도 중요.

 

- 연초에는 미국채 금리상승과 추경이슈 등 약세재료에 예민할 수밖에 없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경기 모멘텀이 먼저 꺾인 한국 단기금리 급등은 과도하다는 판단.

 

ㅇ 연내 2회(3월, 6월) 인상과 하반기 QT(대차대조표 축소) 시행 전망

 

- 12월 FOMC 의사록에서는 QT(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독립적인 회의록이 확인. 뉴욕 연준의 12월 PD 서베이에서 처음으로 QT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연내 QT 시행은 피할 수 없을 것. QT와 금리인상은 대체 관계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

 

직전 정책 정상화 국면에서 연준은 QT가 1~2회의 금리인상 효과가 있다고 언급. 금번 QT 속도는 직전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보여 QT의 하반기 시행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연내 3~4 차례 금리인상 가능 성을 오히려 낮추는 효과.

 

- 문제는 시점. QT의 하반기 시행을 위해서는 금리인상이 상반기 중 선행될 필요. 이에 연준의 첫 금리인상 시점을 3월 로 변경. 전체적인 금리인상 스케줄이 당겨지며 6월에도 추가 금리인상 전망. 다만, 하반기에는 QT가 기준금리 인상 을 대체할 것으로 보여 두 차례 인상 이후 추가 인상은 없을 것.

 

- QT는 장기금리의 텀 프리미엄을 회복시키는 재료. 텀 프리미엄 회복과 기대인플레이션 축소가 맞물리며 실질금리 상 승 가속화. 연간 금리 궤적은 연간전망에서 제시한 상고하저 패턴 유지. 3~4월 중 고점 형성 후 하향 안정화 전망.

 

 

 

 

 

■ 1분기 원자재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단기 에너지 섹터 강세가 주도)-NH

 

[당분간 에너지 섹터 강세가 주도하는 원자재 지수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 석유, 가스 등 에너지 대란을 지속시키는 다수 리스크들을 주목할 것을 권고]

 

ㅇ 글로벌 자산 전반의 단기 변동성 확대에도 원자재 지수 상승

 

-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기준) 수익률은 +3.07%. 미국 국채 수익률(명목금리) 급등세하 자산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에너지(석유, 가스 등) 섹터가 원자재 지수 상승을 주도. 인도네시아 정부의 ‘1월 한 달 석탄수출 금지’ 조치로 아시아 연료탄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유럽 중심의 가스 대란도 재현. 리비아, 카자흐스탄 등 의 공급 차질이 2월에도 하루 40만배럴 증산을 결정한 제24차 OPEC+ 회의 결과를 압도해 WTI 등 유가도 상승 - 여타 위험자산 원자재(산업금속, 농산물 등) 섹터들도 강세로 새해 시작. 다만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직후 금리, 달러 움직임에 일부 변동성 확대를 경험. 한편 새해 실질금리 정상화 시도에 귀금속(금, 은 등) 섹터는 1.93% 하락

 

ㅇ 인니, 카자흐스탄 외에도 단기 에너지 대란을 지속시키는 리스크 상존

 

- NATO - 러시아위원회(1월 12일 예정)를 앞둔 유럽 가스가격 안정 속에서 발생한 ‘인니, 카자흐스탄발 에너지 쇼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 다만 일각에서는 신흥시장뿐만 아니라 선진시장에서도 제기되는 고(高)물가 속 정치 불안을 ‘아랍의 봄’ 데자뷰로 해석. 단기적으로 불가피한 리스크 속에서 1분기 에너지 섹터 강세가 주도하는 종합 원자재 투자 ‘비중 확대’ 전략 유효.

 

- 인니발 석탄쇼크 장기화시 대체제인 LNG가격 상승과 유럽으로 주회(舟回)한 LNG선들의 회항(回航)을 유도, 유럽가스가격 하방경직성 지지 예상. 또한 NATO-러시아위원회 개최에도 잔존하는 불확실성은 재차 유럽 가스 가 주도하는 전력(난방)용 원자재 대란을 재현, 유가 강세까지 동반할 전망.

 

 

 

 

 

■ 환율은 지수수준을, 금리는 상대적 우세 업종을 결정한다 -하나

 

현재 달러인덱스에는 이미 연준의 긴축정책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반영했다는 점과 최 근 중국 경기모멘텀이 미국 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향후 일방적인 달러강 세가 진행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원/달러환율 고점에서 코스피는 저점을 형성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1.5%→1.8%)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과거 5년간 진행 된 연준의 통화 긴축정책(2014년 테이퍼링 시작→ 15년 기준금리 인상 시작→ 17년 연준 대 차대조표 정상화 시작)이 2022년 1년 안에 압축돼 실행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2015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기준금리 인상 직전까지 1.6%(2015년 1월)에서 2.3%(12월)까지 상승했다. 당시 첫번째 기준금리 인상 이후 2016년 상반기까지 1.5%까지 하락 이후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정상화 정책으로 2018년 3.1%까지 상승했다. 참고로 2013년 미국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에서 2014년 테이퍼링 실행 시기부터 마이너스 권을 탈피했다(최근 미국 실질금리 -1%에서 -0.7%로 마이너스 폭 축소).

 

현재 미국의 임금상승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미국 물류대란이 다소 완화되는 조짐은 있지 만, 고용시장 및 물류대란 정상화 이전까지 임금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어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물가상승률이 기고효과(2021년 4월 미국 PCE YoY 상승률이 3%대로 진입)로 인해 낮아질 수 있는 시기는 2022년 4월 이후에나 나타날 가능성 있다. 2021년 12 월 ISM 제조업 지불가격지수가 하락했고, 동 지표는 PCE YoY 상승률에 3개월 선행성이 있 다. 따라서 이를 반영하는 시기는 2022년 3~4월 중일 것으로 판단된다.

 

연준이 정책 변화에 대한 코멘트를 주지 않는다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장기(5~10년) 기대인플레이션간의 스프레드가 축소될 여지가 남아있다. 2014~18년 두 지표 간 마이너스 스프레드 평균은 -50bp다. 최근 미국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2.9%라는 점을 감안 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 상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2010년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6~2.0% 내 상승국면에서 S&P500지수 주요 업종별 수익률 비교: 월간 주가수익률도 높고, 월간 상승확률(Hit ratio)이 100%에 육박하는 업종은 다각화금융, 은행, 보험이다. 미디어와 에너지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 2010년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6~2.0% 내 상승 국면에서 코스피 주요 업종별 수익률 비교: 월간 주가수익률과 상승확률(Hit ratio)이 상대적으로 높고,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강한 업종은 철강, 은행, 건설, 조선, 증권, 기계다.

 

 

 

 

■ 편치 못한 고용 지표, 그 속에서의 투자 기회 찾기 - KB

 

ㅇ 편치못한 고용 :

 

미국 신규고용은 19.9만명 (컨센 45만, 이전치 14.1만명 상향)으로 쇼크였지만, 실업률은 3.9% (컨센 4.1%), 임금은 +0.6% (컨센 +0.4%)로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신규고용 쇼크에도 긴축의 고삐는 당겨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저조한 노동참여율이 만든 상황입니다. 대규모 전염병은 ‘노동 회피심리와 과소비 욕구’를 가져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일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빚을 내서라도 과소비할 것이 란 전망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즐거움을 주는 산업 (콘텐츠)’과 ‘과소비 산업 (럭셔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ㅇ 파월 청문회 :

 

‘퇴사 (Quit)’를 보면 임금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이는 sticky CPI를 끌어올릴 것입니다. 물론 올 봄엔 flexible CPI가 하락하며 물가가 안정되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임금상승세가 저소득층에 의해 나온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단순히 임금만 오르는게 아니라, 노동력 자체를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로봇산업에서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할지 아이디어를 줍니다. 11일 (화) 파월의 의회 청문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를 본다면, 인플레 정책 실시에 직면한 파월은 정신적 압박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 것입니다.

 

ㅇ 3줄 요약.

 

1. 미국 고용은 긴축을 더 조여야 하는 방향으로 발표되었으며, 노동력이 시장에 쉽게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다시 시사했습니다.

2. 이와 관련해 이그전은 ‘즐거움 산업 (콘텐츠)’, ‘과소비 산업 (럭셔리 문화)’에 주목하며, ‘로봇산업’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봤습니다.

3. 이번주 11일 파월 청문회가 있는데, 그는 인플레의 압박에 사로잡혀 있을 것입니다.

 

 

 

 

 

■ CES 2022 : 확장을 논하다 -하나

 

1.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2"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 로 다수의 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주제면에서 예년에 비해 풍성하지는 않았다. 상대적으로 한국기업들이 주목받은 가운데, 자동차(비욘드카), 반도체(메타 모빌리티), 2차전지/디스플레이(순환), 인터넷(블록체인) 등 각 분야에서 시사점을 찾 아보려고 한다.

 

2. 자동차 분야에서의 특징은 SW로 정의되는 자동차 개념의 강화 및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비욘드카(Beyond Car)' 트렌드의 확산이다. 첫째, 다수의 전 기차 모델들이 소개되었지만, 대부분 기존 라인업들의 세부 스펙들이 공개되는 수준이었고, 눈길을 끈 일부 특수 기능들이 부분적으로 추가되었다. 둘째, IT 기 업들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했는데, 소니처럼 완성차에 진출하거나 삼성/LG/퀄컴 /아마존과 같이 전장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셋째, 물류 기업들이 전기차 주문 을 확대하거나 IT-완성차 기업들 간의 기술 파트너쉽이 늘어나고 있다. 넷째, 현대차그룹의 MoT 및 로봇처럼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개념들 이 제시되었다.

 

3. 반도체 업종의 수요처로서 가장 주목받았던 기기는 과거에는 스마트폰이었으나 이번에는 노트북 PC와 자율주행차로 확장되었다. 노트북 PC는 팬데믹 이후 하 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완성차 /EV의 반도체 내재화가 파운드리(위탁·제조)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각 디바이 스의 모빌리티 강화를 위해 반도체의 저전력, 고성능화가 이어지며 후공정(패키징, 테스트) 기술의 중요성도 재부각되고 있다.

 

4. 2차전지 분야의 키워드는 '순환'이었다. 각 산업의 영역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청사진이 제시된 가운데, 2차전지 산업에서는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이 핵심 키워드였다. 파나소닉과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추가계약을 발표했다. SK ON 역시 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확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5.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가 발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완성도 가 더욱 높아져 '확장성'의 측면에서 디스플레이가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더욱 넓어졌다.

 

6. 인터넷 분야에서는 블록체인을 정식 주제로 첫 선정하면서 CES행사 주제의 확 장을 도모했다. 관련 부스나 세션의 수가 제한적이었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주류 산업의 관심은 이제 시작이다. 국내 플랫폼 기업 네이버, 카카오가 직·간접적으 로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2년 첫 성과가 기대된다.

 

7. "CES 2022" 행사가 주식투자자에게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 자동차섹터에서는 SW로 정의되는 융합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될 것이다.

- 반도체 섹터에서는 파운드리 및 후공정(패키징, 테스트) 기업들 이 주목받을 것이다.

- 2차전지/디스플레이 섹터에서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과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다.

- 인터넷섹터 에서는 블록체인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들이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누릴 것이다.

 

 

 

 

■ 12월 항공수송 - 더딘 수요 회복, 화물 운임 하락 반전 - NH

 

[12월 수요는 기저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격리 기간 확대 및 방역 조치 강화로 재차 수요 위축 우려. 계절적 비수 기 진입에 따른 항공 화물 운임 하락으로 단기 실적 Peak-out 우려 존재. 중장기 여객 수요 회복은 긍정적이나, 시간이 소요된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

 

ㅇ 시간이 소요되는 여객 수요 회복, 단기 화물 Peak-out 우려 부담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이 10일로 길어지면서 여행 수요가 재 차 위축. 미주를 중심으로 노선 운항이 확대된 미주, 중국, 동남아 노선은 전월 대비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격리 기간 확대로 1월 수요 위축 우려.

 

- 항공 화물 물동량은 12월에도 견조하였으나, 역기저 영향으로 증가율이 점차 둔화. 12월 중순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긴급 물량 소화로 항공 화물 운임도 하락 반전. 운임 하락 속도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이나, 단기적인 관점에 서 화물 부문 실적 Peak-out이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항공사들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여객 수요 회복이 반드시 필요. 중장기 항공 여객 시장은 여객 수요의 질적 변화 및 초과 수요로의 수요-공급 구조 변화 등 긍정적인 변화는 유효하나, 수요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측면에서 항공사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

 

ㅇ 12월 국제선 여객 +82% y-y, 국내선 +72% y-y, 화물 수송 +7% y-y

 

- 2021년 12월 전국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41.9만명 기록. 국내선 여객은 296만명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 2020년 12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수요 기저 효과. 국제선 노선별 수요는 미주(+140% y-y)는 12월에도 강세를 이어간 반면, 유럽(+121% y-y)은 코로나 확산으로 수요 증가율이 낮아짐. 

동남아시아(+84.1% y-y)의 경우, 운항 재개로 여객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재차 수요 둔화 우려

 

- 12월 국제선 화물 수송량은 288,712톤으로 전년 대비 6.5%, 전월 대비 2.0% 증가. 국내 항공사들의 전년 대비 물 동량 증감률은 대한항공은 6.6%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2.6% 감소. 항공 화물 운임 지수는 1월 3일 기준, 4,536p로 12월 고점(5,254p) 대비 14% 하락. 운임 하락은 계절적 비수기 및 일부 항공사들의 화물기 운항 확대 영향. 향후 운임은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나, 여객기 운항 회복이 더뎌, 운임 하락 속도는 점진적일 전망.

 

 

 

 

 

■ 유통산업 : 4분기, 백화점이 좋다 - NH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은 기대 이상. 4분기 특성상 일부 업체에서 일회성 비용 발생할 가능성 있으나 주가에 영향 미치는 변수는 아닐 것으로 판단]

 

ㅇ 4분기 투자 매력도, 백화점 > 편의점 > 면세점 > 할인점 > 홈쇼핑

 

- 유통 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실 적 변동성 확대. 이번 4분기에도 오미크론 변이 이슈 발생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중단되며 실적 부진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일부 업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됨.

 

-특히, 명품 카테고리를 중심으 로 백화점 업체들의 매출 성장세가 독보적인 만큼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4분기 특성상 일부 일회성 비용(영업 권손상, 사용권자산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과거 사례 참고할 때 해당 요소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 성은 낮음.

 

ㅇ 2022년, 관심이 높아질 한 해

 

- 2022년에는 유통 업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1)코로나19 변수가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았으나 대부분 업체의 기저가 낮은 편이라 코스피 평균을 상회하는 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2)M&A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고, 3)다수의 신규 업체 상장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

 

- 이마트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연결 자회사 편입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이 예 상되며, 자회사 SSG.COM 상장이 예정되어있음. 신세계와 현대백화점도 투자유망종목으로 제시. 백화점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 연장으로 면세점 사업 비용증가 리스크가 완화됨.

 

 

 

 

■ 반도체산업 : ASML 화재, 시안 봉쇄, 공급 제한 -NH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시안 봉쇄가 2Q22 이후 NAND 수급에 긍정적. ASML 베를린 공장 화재로 EUV용 부품 제조에 타격. 이는 DRAM 수급에는 긍정적. 파운드리 등 로직 반도체 업계에는 부정적]

 

ㅇ 중국시안 봉쇄가 2Q22 이후 NAND 수급에 긍정적

 

- 중국 시안 도시 봉쇄 지속 및 ASML 베를린 공장 화재가 반도체 생산에 영향. 해당 이벤트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에 는 긍정적, 로직 반도체 공급에는 부정적.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로직 반도체 기업 대비 주 가 아웃퍼폼 지속 예상.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국 산시성 시안 봉쇄가 2주째 지속. 해당 지역에는 삼성전자 시안 NAND 팹과 마이크 론 DRAM 후공정 팹이 위치. 직원의 출퇴근이 제약을 받으며 생산성이 저하. 삼성전자 시안 팹이 전세계 NAND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 수준. 삼성전자 자체 보유 NAND 재고와 채널 재고가 낮지 않은 수준이라, 당분간은 수급에 영향이 제한적. 재고가 소진되는 2Q22 이후 NAND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ㅇ ASML 화재는 EUV용 부품에 영향

 

- ASML 베를린 공장은 웨이퍼 클램프, 레티클 척과 미러 블럭 등을 제조. 1월 3일 발생한 화재는 생산 건물 중 1곳에 서 발생. 연기와 그을음이 인접 건물 등에 영향. 계측 및 검사 장비는 화재에 영향을 받지 않음. DUV 노광장비용 부품제조는 다시 시작. 타격이 큰 부분은 EUV 노광 장비용 웨이퍼 클램프 제조 공정. 현재 복구 작업 진행 중.

 

- 향후 EUV 노광 장비를 이용하는 DRAM과 5nm 이하 로직 반도체 생산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 이는 DRAM 공급 축소로 이어져 2022년 하반기 DRAM 가격 반등에 긍정적. 로직 반도체 업계는 생산 축소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없어 파운드리 등 관련 기업에 부정적 영향.

 

 

 

 

■ 가치주와 관련된 간단한 두 가지 탑다운 아이디어와 종목 리스트 -KB

 

ㅇ 두 가지 가치주: 지금이라도 포트폴리오에 가치주를 담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① 리오프닝 가치주: 미국 기준 1월 하순쯤 코로나 확진자 정점을 타깃으로 리오프닝 관련주와 교집합인 가치주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화장품의류/호텔레저/백화점유통/필수소비재 등이 확진자 추이와 유사하게 움직이는 업종입니다 

 

② 과매도 가치주: 지금이 추세적 경기확장기가 아니라면, 경기민감 가치주 중 과매도가 심한 업종을 고르는 것이 상대적으로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화학/기계/철강 순으로 과매도가 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종들 중 당사 퀀트가 뽑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종목 리스트’를 참고용으로 첨부합니다.

 

ㅇ 한국은 IT, 자동차와 저PER 업종 위주 대응 필요 - 신한

 

금리 인상과 자산 축소에 따른 장기금리 상승 국면에서 자연히 성장주 대비 가 치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다. 해당 구간은 2021년 2~3월 시중금리 상승 국면에서 미리 한번 경험한 바 있다.

 

성장주의 상대 부진이 기술주 우려로 연결될 필요는 없다. 과거 금리인상기 때 기술주는 이익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 상승세를 이 어가고는 했다.

 

기간 프리미엄 상승에 따른 신흥국 주식시장 약세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가격 측면에서 상당 부분 선반영했던 점을 고려하면 흔들림 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기간 프리미엄 상승은 완만하게 진행되고 폭 자체도 그리 높지 않다. 기술주 역시 금리 상승기에 절대 수익률 자체가 부진하지 않았다. 자산축소는 예정대로 진행되겠지만 인플레이션 궤적 완화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전망 후퇴 시 가격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

 

KOSPI 흔들림 폭은 신흥국과 글로벌 내에서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시가총 액 상위주 및 저PER 업종 위주 대응이 필요하다.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를 대부분 구성하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는 대표적 저멀티플 업종이다. 할인율 부담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KOSPI 낙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이유다.

 

향후 조정국면시 반도체,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 및 저PER 업종 위주 대응전략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하반기로 예상되는 실제 자산 축소 국면에서 잉여유동성 축소에 따라 이익 듀레이션이 짧은 종목(통상 저 PER 위주)들이 상대적으로 우세할 수 있을 전망이다.

 

 

 

 

 

 

 

■ LG에너지솔루션 (신규/TP:430,000원) : 적정 시가총액 101조원 -NH

 

[소재/공정 기술, SCM 구축,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고객 선점 효과는 지속될 전망. 폼팩터 변경 에 따른 원통형 배터리 시장 확대에 대한 수혜도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만원 제시]

 

ㅇ 적정 시가총액 101조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43만원(시총 101조원)은 2024년 EBITDA(5.8조원) 에 Target Multiple 17.4배(CATL Multiple 22% 할인)를 적용하고, 2022년 예상 순차입금(1,533억원)을 차감하여 산정.

 

ㅇ 투자 포인트: 1) 지속될 선점 효과, 2) 원통형 배터리의 잠재력

 

- LG에너지솔루션은 주요 완성차 메이커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 전기차 1위 테슬라는 물론 완성차 Top 6 업체중 3개 업체(현대차, GM, 스텔란티스)와는 합작법인을 설립. 국내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많은 JV를 설립해 향후 추가수주, 신기술 개발, 원료 확보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유리.

 

- 선점여부를 가장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는 수주잔고와 생산능력. LG에너지솔루션은 260조원, SK On은 220조원, 삼성SDI는 90조원 내외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 수주잔고에 기반해 동사의 생산능력은 2025년 약 418GWh까지 확대돼 국내 경쟁사들과 2배 이상의 격차가 유지될 전망

 

- 폼팩터 변경(대구경화)에 따른 원통형 배터리 시장 확대 관련 수혜도 예상. 1) 대구경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에너지 밀도 향상, 2) 공정혁신 통한 생산성 향상 극대화로 원통형 배터리 채택률 상승 예상. 테슬라에 이어 BMW, JAC, 현대차(HEV), 볼보(트럭), 루시드, 리비안, 프로테라 등이 원통형 배터리 적용할 계획.

 

이번 공모자금을 활용해 미국과 폴란드 내 4680을 포함한 원통형 배터리 생산설비 증설 계획이며 2024년 이후 4680 배터리 양산 예상. 원통형 배 터리 폼팩터 변경에 따라 채택률 상승할 경우 실적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동사에 수혜 예상.

 

 

 

 

 

■ S-Oil : 2022년 상반기까지는 강세가 이어진다! - 유안타

 

ㅇ 2022년 예상 영업이익 1.4조원, △38% 감소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영업이익률 4.5%), 지배주주 순이익 9,576억원’ 등이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2.2조원 대비 38% 감소하는 수치이다. 부문별로 는 ‘정유 4,669억원(전년 9,473억원), 석유화학 2,388억원(전년 2,897억원), 윤활기유 6,637억원(전년 9,586억원)’ 등이다.

 

정유업황은 연중 내내 호황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정유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이 증가하게 되는 윤활기유는 고점이 낮아질 것이다. 특히, 중반부터 글로벌 원유시장이 공 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원유재고평가손실 우려도 높아지게 된다.

 

ㅇ 2022년 내내 아시아 정유업황 강세 이어질 것

 

2021년 9월부터 시작된 정유부문 강세 사이클은 2022년에 지속될 것이다. 싱가폴 정제마진(배 럴당)은 7$ 전후로, 과거 평균 6.4$ 이상에서 안착할 것이다. Covid19 돌연변이에 익숙해지면 서 글로벌 정유제품 수요는 250 ~ 350만b/d 증가해 하루 1억배럴을 회복하는 반면, 순증설 규모는 120만b/d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쿠웨이트 KPX㈜ 62만b/d, 3~4분기 중국 CNPC㈜ 40만b/d 이외에 큰 설비는 없다. 게다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통제 정책도 아시아 정제마진 시장에 긍정적이다. 2025년까지 휘발유 등 석유제품 수출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 아 래에서 2022년 석유제품 수출 쿼터를 50% 이상 줄였다.

 

ㅇ 2022년 상반기까지 견조,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

 

2022년 상반기까지 견조한 기업가치가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중반부터 정유업황 강세 속에 석 화 및 윤활유 부문 약세 반전으로, 혼조 흐름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022년 목표주가를 13 만원(기존 16만원) 으로 하향 조정한다.

 

석유화학 업황 약세 밸류(EV/EBITDA 배율 평균업황 6.5배 → 업 황 약세 4.5배)와 연간 탄소배출량 960만톤에 대한 사회적 비용 3.7조원(연간 비용 2,763억원을 현재가치 로 계산)을 반영했다.

 

참고로, 주식 수급에도 고려사항이 있다. 2022년 2분기 경쟁사인 현대오일뱅크(정제능력 68만b/d vs S-Oil㈜ 65만b/d)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S-Oil㈜ 배당매력(배당성향 30%) 낮다는 점이 약점이다.

 

 

 

 

 

 


■ 오늘스케줄 - 1월 10일 월요일

1.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예정
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최 예정(현지시간)
3. 일본 증시 휴장
4. 미·러 안보 보장 협상 예정(현지시간)
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北 탄도미사일 발사논의 예정(현지시간)
6. 수도권 신규택지 4차 공공 사전청약 및 2차 민간 사전청약 실시 예정

7. 디비금융스팩10호 공모청약
8. CJ CGV 신주상장(흡수합병)
9. CBI 추가상장(유상증자)
10. 액션스퀘어 추가상장(유상증자)
11. 국동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12. FSN 추가상장(CB전환)
13. KH 일렉트론 추가상장(CB전환)
14. 메디콕스 추가상장(CB전환)
15.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16. 금호전기 추가상장(CB전환)
17. 오스테오닉 추가상장(CB전환)
18. 현우산업 추가상장(CB전환)
19. 시티랩스 추가상장(CB전환)
20. 코프라 추가상장(유상증자)
21. BNGT 보호예수 해제
22. 엔시트론 보호예수 해제
23. 씨유테크 보호예수 해제
24. 쎌마테라퓨틱스 보호예수 해제
25. 세림B&G 보호예수 해제
26. 비트나인 보호예수 해제
27. 툴젠 보호예수 해제

28. 美) 1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29. 유로존) 11월 실업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 노동부는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 9천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인 42만2천명 증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임 (Bloomberg)

 

ㅇ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실업률이 12월에 4% 밑으로 하락한 것에 대해 '경제 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내세움.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계획이 잘 작동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있다고 주장함 (CNBC)

 

ㅇ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12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함 (Bloomberg)

 

ㅇ 유로존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5%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연간 에너지 가격 상승률 비중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식품과 주류, 담배가 차지 한 비중이 3.2%였다고 발표함 (DowJones)

 

ㅇ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맡았던 래리 서머스 교수가 경제가 제한 속도를 넘어서고 있어 미 연준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언급함, 또한 현재 예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함 (MarketWatch)

 

ㅇ 지난해 세계 식품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1년 연 평균 식량가격지수는 125.7로 전년 98.1보다 28.1% 상승함. 이는 2011년(131.9)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임

ㅇ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하면서 지난 2020년과 같은 식료품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델타 변이 확산 때와는 다르게 식료품을 제조하는 농장부터 유통업체와 판매업체에 이르기까지 인력난에 심화하고 있기 때문임.

ㅇ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019년 12월 31일 중국에서 첫 환자가 보고된 지 739일 만에 3억 명을 넘어섬.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들이 경미한 증상을 보이자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선 감염병과의 공존이 주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

ㅇ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에 이어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함. 방셀 CEO는 골드만삭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가을 이후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발언함.

ㅇ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문제, 반도체 부족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는 2년 연속 기록적인 판매량을 나타냈다고 발표함. 벤틀리는 지난해 1만4659대를 판매했고, 이는 2020년 1만1206대보다 31% 늘어난 수치임.

 

ㅇ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수일 내에 텍사스주 오스틴에 구축한 '기가팩토리'를 가동하고 모델차량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환시장 안정 속 제한적인 상승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57%, MSCI신흥지수 ETF는 0.91%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8.4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18%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심리 회복. 스마트폰 판매호조, 반도체사업 견조 등과 향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M&A 예고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전기전자 업종 전반 강세견인. 더불어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으나, 상승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인 점도 우호적.

 

금요일 미 증시가 여전히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그렇지만, 미 국채금리가 오후들어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의 통화정책에 따른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어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을 하회하는 등 외환시장도 안정을 찾고 있고 달러약세 원화강세를 보인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월요일 한국증시는 0.3%내외 상승출발 후 환율 움직임에 따른 외국인 선물수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화요일(11일)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개별종목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 달러약세와 금리상승에 근거하여 대형 경기민감. 가치주들의 상대적 강세를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64%
WTI유가 : -1.61%
원화가치 : +0.33%
달러가치 : -0.51%
미10년국채금리 : +2.44%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금리상승 여파로 하락 지속

 

ㅇ 다우-0.01%, S&P-0.41%, 나스닥-0.96%, 러셀-1.2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미국 고용보고서 해석, 금리상승 

 

7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고용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최근하락이 과도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에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가 임금상승을 기반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매파적 통화정책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8%에 근접하는 등 금리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고밸류 성장주,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확대되었다. 금융과 에너지 등 경기민감. 가치주들은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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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24.9만건)나 예상(40만건)을 하회한 19.9만건 증가에 그쳤다. 세부적으로 보면 민간서비스 부문이 10월에는 61.4만건, 11월에는 19.8만건 증가했으나, 12월에는 15.7만건 증가했다. 항공운송, 창고, 숙박 및 음식서비스 부분은 증가했으나 소매업이 감소한 점이 특징이다. 소매업 고용감소는 자동차딜러, 가구매장, 건축자재, 스포츠용품 등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관련산업의 고용이 주춤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12월 고용참여율은 61.9%를 유지된 가운데 실업률은 지난달 발표(4.2%)나 예상(4.1%)를 하회한 3.9%로 개선되었다. 전반적으로 비농업 고용자수가 둔화되었음에도 고용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실업기간별 실업자를 보면 5주미만의 단기실업자는 지난달 198.5만건에서 197.7만건으로 감소했고, 27주 이상의 장기실업자 또한 219.3만건에서 200.8만건으로 감소했다.

 

미국 12월 시간당 임금은 지난달 발표(mom +0.4%)나 예상(mom +0.3%)를 상회한 전월대비 0.6% 증가해 전년대비로는 4.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유틸리티업종이 전월대비 4.71%나 급증한 가운데 IT부문이 전월대비 1.84%, 소매업이 고용감소에도 1.14%증가했으며 레저 및 접객업도 전월대비 0.82% 증가했다. 상품생산 전체도 전월대비 0.57% 증가했다. 다만, 제조업 부문이 전월 대비 0.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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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소매업종, 접객업종의 부진이 이번 고용지표 부진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인의 어려움으로 임금상승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 또한 특징이며 인력부족이 지속될 수 있어 임금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어서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자극할 수 있다. 이에 화요일(11일) 파월 연준의장 청문회, 수요일(12일) 베이지북 발표가 중요해졌다. 또 2월초에 발표되는 1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악화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실업률이 4% 아래로 하락한 것에 대해 '경제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계획이 미국경제를 회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 산불지역을 방문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록적인 "50년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임기첫해에 실업률이 4%를 밑돌았다"며 "기록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록적인 실업감소, 기록적인 노동력 증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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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조기금리인상과 양적긴축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지속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무렵 1.771% 수준으로 지난해 3월 말 이후 가장 높은수준으로 치솟았다. 긴축에 대한 경계로 인한 실질금리가 상승하고 임금상승에 기대인플레이션도 동반상승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 가운데, 이날 아마존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들의 유급 휴가일수를 기존 2주일에서 1주일로 줄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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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소비재가 하락을 주도했다. 기술업종이 1.01% 하락했고, 경기소비재 업종이 1.65% 하락했다.

 

새해 첫주 뉴욕증시는 부진했다. 미국 연준의 조기긴축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급등해 밸류에이션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주간 나스닥지수는 -4.5%, S&P500지수는 -1.9%, 다우지수는 -0.29%로 고밸류상태인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큰폭 하락했다.

 

이번 한 주간으로 보면 에너지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프트웨어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헤지펀드들이 대량의 기술주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으로 웰스파고는 +11%가 넘었다. 슐럼버거는 +13%나 올랐다. 반면 넷플릭스는-8%. 마이크로소프트는-7%, 알파벳은-5% 가까이 하락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지난해의 강세에서 방향을 틀고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런 배경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으로의 전환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5.8%로 내다봤다. 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5포인트(4.33%) 내린 18.76을 기록했다.

 

 

 


ㅇ 섹터&업종&종목 : 항공, 금융, 에너지 강세 Vs. 반도체, 기술주 부진

 

델타항공(+3.49%), 유나이티드 에어라인(+3.37%)은 물론 보잉(+1.97%) 등 항공업종은 고용보고서상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미크론 이슈가 부각되며 대규모 항공편이 취소되고 있으나, 봄여름에는 정점을 지나 여행객이 점진적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였다. 카니발(+3.94%), 로얄 캐리비안(+3.98%)등 크루즈 업종도 강세였다.

 

JP모건(+0.99%), BOA(+2.18%)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에 강세였다. 홈디포(-2.99%), 로이어스(-2.60%) 등 건축자재 업종은 고용보고서 내에서 관련산업 인력감축 소식에 하락했다. 

 

테슬라(-3.54%), 엔비디아(-3.30%), 페이팔(-2.43%) 등은 비트코인이 4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하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게임스톱(+7.32%)은 NFT 플랫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후 상승했으나 장 초반 20% 넘게 급등 이후 지속적으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축소됐다.

 

디스커버리(+16,87%)는 BOA가 워너미디어와의 합병이 스트리밍 분야에서 넷플릭스(-2.21%)와 디즈니(+0.59%)의 진정한 라이벌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였다.

 

T-모바일(-5.04%)은 고객증가수가 예상치에 하회소식에 하락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3.92%)는 씨티가 마진감소 등으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자 하락했다. 

 

애완동물 용품 업체 츄이(-8.26%)는 마진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되자 하락했다. 스타벅스(-3.21%)는 실적둔화우려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되자 하락했다.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부진한 고용자수 Vs. 증가한 임금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24.9만건)나 예상(40만건)을 하회한 19.9만건 증가에 그쳤다. 세부적으로 보면 민간서비스 부문이 10월에는 61.4만건, 11월에는 19.8만건 증가했으나, 12월에는 15.7만건 증가했다.

 

미국 12월 고용참여율은 61.9%를 유지된 가운데 실업률은 지난달 발표(4.2%)나 예상(4.1%)를 하회한 3.9%로 개선되었다.

 

미국 12월 시간당 임금은 지난달 발표(mom +0.4%)나 예상(mom +0.3%)를 상회한 전월대비 0.6% 증가해 전년대비로는 4.7% 증가했다. 

 

독일 11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2.4%)나 예상(mom +1.1%)을 하회한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

 

유로존 12월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mom +0.3%)나 예상(mom -0.4%)를 상회한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0%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주로 높은 에너지 가격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된다.

 

 

 

 


■ 전일 뉴욕채권시장 

 

1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부진함에도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의 가능성이 경감되지 못하면서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우려에 실질금리가 상승하고, 고용지표상의 가파른 임금상승으로 기대인플레이션도 동반 상승했다. 미 국채 금리는 오후 들어 상승 축소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3월부터 인상시작해 올해 3회 인상할 것으로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한편, 연준대차대조표를 줄이는 QT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수익률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은 가파르게 올랐다. 2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장중 0.90%대를 찍은 후 점차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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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이날 "1~2회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연준이 보유자산 규모를 줄이는 쪽으로 신속하게 움직인다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총재는 "통화정책을 더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리인상 경로는 좀 더 완만하게 하고, 대차대조표는 더 많이 축소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이날 전미경제학회 연례 행사에서 경제가 제한 속도를 넘어서고 있어 연준 예상보다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백악관 수석 경제학자였고 1990년대 파월과 재무부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던 글렌 허버드는 이날 "고용보고서는 연준이 3월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없다"며 "노동시장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분명 타이트하며 연준은 총수요를 줄이는 것 외에 선택권이 없다"고 말했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위안>엔화>파운드>유로>달러인덱스>원화

 

달러화는 실질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 상승과 유로화 강세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크게 상회한 소매 판매 및 사상 최고치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ECB의 통화정책변화 가능성을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 전일 뉴욕 원유시장

 

WTI 국제유가는 리비아 정전과 카자흐스탄 불안으로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왔으나, 아직 공급 차질이 나타나지 않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었다. WTI는 주간기준으로는 약 4.91% 상승했다. 

 

OPEC+의 공급이 전체적인 수요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상승요인이 여전히 즐비해 하락은 제한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원유수요에 별로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미국 일부지역의 혹한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원유의 대체수요 증가 기대심리도 낙폭제한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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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출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면서 원유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는 유가를 꾸준히 지지하는 요인이다. 카자흐스탄 최대유전인 텐기즈(Tengiz)의 석유 생산량은 전일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자흐스탄이 하루 약 150만 배럴의 석유를 수출해 온 만큼 대규모 시위가 원유 생산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했지만 아직 공급차질은 나타나지 않았다. 리비아 원유 파이프라인 보수 작업에 따른 생산량 감소 역시 여전히 남아있는 변수다. CNBC에 따르면 리비아의 원유 생산 규모는 지난해 최고 하루 130만 배럴에서 하루 72만9천 배럴로 줄었다. 원유 수요가 꾸준하지만 생산이 이에 못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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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둔화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곡물은 수출부진 여파로 하락출발 했으나, 남미 날씨 및 미 농무부의 곡물시장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재차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중국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77%, 철근은 0.80% 하락했다.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 우려 속 4거래일 연속 하락

 

ㅇ상하이종합-0.18%, 선전종합-1.15%


7일 중국 주식시장이 4거래일 연속해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선전증시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중국증시는 코로나 확산에 다른 방역조치 강화의 영향이 컸다 

 

중국 기술허브인 선전시의 당국은 코로나19 음성판정 없이 그 누구도 도시를 떠날 수 없도록 조처했다. 선전과 가까운 홍콩에서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홍콩은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 위기 속에서 8개국발 여객기의 운항을 중지시키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다시 꺼내 들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5일 기자회견에서 "홍콩은 현재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직전에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선전증시 시가총액 1위인 명품 바이주 업체 오량액이 0.83% 하락했다. 선전증시 시총 4위인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는 1.41% 떨어졌다. 전기차 소재주 강봉리튬은 3.81% 하락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억위안어치 매입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