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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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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2022/01/12(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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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실적 추정치 반등, 주가도 반등각 -하나

 

ㅇ 코스피 지수는 실적의 함수, 연간 실적전망치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는 분기별 국내 기업이익 증가율(YoY)과 상당히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 다. 코스피 영업이익 증가율은 작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 +119%를 기록한 이후 꾸 준히 낮아지고 있다.

 

작년 4분기는 +55%의 증가율이 예상되지만 올해 1분기 컨센서스는 -13%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진우려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작년(21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60%였지만 올해(22년)는 +10%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서 올해 코스피 지수의 부진 및 횡보를 예상하는 근거는 바로 이러한 실적모멘텀 부재가 가장 큰 이유이다. 다만 최근 시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이익트렌드를 체크해보면 고무적인 부분이 있다.

 

최근 1.10일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이에 대한 리뷰 리포트가 최근 코스피 실적 추정치 상향의 주된 원인이 되었다. 하루 전일인 9일 SK 하이닉스의 전망치도 상향조정된 바 있다. 결국 반도체 업종의 이익 상향이 코스피 실적 상향에 가장 큰 기여를 했고, 최근 해운, 기술하드웨어(LG이노텍, 삼성전기 등), 건설, 조선 등도 올해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반전은 외인 수급에도 긍정적일 것이며 코스피 시장이 바닥을 잡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본다. 물론 아직 전반적으로 실적 상향 조정 종목수가 늘어나는 상황은 아니다. 실적의 차별화 가 진행 중이므로 브로드한 인덱스 투자보다는 실적 개선의 핵심(위 언급 업종)만 취하는 알파 투자가 적합할 것으로 본다.

 

ㅇ 연초에는 저평가 + 실적개선 포트폴리오 유리

 

지난 번 자료를 통해 연초 시장성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연초에는 투자자들의 신중함이 특징적으로 관찰된다. 기존 급등했던 종목보다는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밸류에이션 역시 높은 대상보다는 낮은 대상에 관심을 갖는다.

 

심지어 연 초에는 실적상향 여부보다 저평가(저PER, 저PBR 등) 여부가 주가 설명력이 더 높 은 것으로 나타난다. 올해도 이러한 현상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과거 경험상 이러한 저평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2월까지는 높았었다. 그 이후 1분기 실적시즌 직전부터는 실적 관련 팩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현재 실적이 상향되는 종목군들의 숫자가 타이트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저평가 + 작년낙폭과대 + 실적개선’의 조합이 연초 가장 무난한 전략이 아닐까 싶다.

 

위의 조건으로 소팅했을 때,

 

GS, LX인터내셔널,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현대해상, 한국가스공사, 신세계, 기업은행, 삼성증권, CJ대한통운, NH투자증권, 우리금융지주, 금호석유, 신한지주, 효성, 팬오션, 서울반도체, 한국콜마, 코리안리, 삼성물산, 이마트, 하나금융지주, 현대그린푸드, 현대모비스, 아이에스동서, CJ ENM, LS, 더블유게임즈, KT 등의 종목군이 연초에 유망한 포트폴리오라고 볼 수 있다

 

 

 

 

■ 양적긴축은 정말 긴축일까? -한국

 

ㅇ“양적 긴축”의 긴축 효과 제한적

 

연준의 양적 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실시 가능성이 화두로 떠올랐다. 양적긴축이 과거 정상화 사이클보다 빠르고 강하게 실행될 수 있다는 의사록의 언 급이 촉매가 됐다. 이에 연초 이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장중 1.8%까지 급등했다

 

연준 국채 보유액은 팬데믹이후 약 3조달러 증가했다. 이는 QE3의 네 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현재 잉여유동성이 1.5조달러를 초과하고 있어 QT를 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정당해 보인다. QT가 2017년보다 빨라진다면 올해 내로 실시할 가능성이 크며 한번의 금리인상을 대체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런데 양적 긴축은 정말로 긴축일까? QE와 QT는 상반된 개념이지만 실행 방법 이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비대칭적이다. QE는 채권을 매입하지만 QT가 매도하는 것은 아니다. QT의 역할은 과잉유동성 축소에 있으며 실제 긴축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정상화에 장기금리 우상향 추세는 유효 하나 QT의 윤곽이 잡힌 후에는 채권금리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연초의 급등분을 되돌릴 수 있다. 양적 긴축에 대해 과도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어 보인다.

 

ㅇ 2023년까지는 팬데믹 이전보다 완화적일 연준의 자산 정책

 

연준이 정상화 일정을 앞당기고 속도를 높이더라도 금융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QT를 진행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은 유지 할 것이다.

 

재무부와 연준이 국채시장의 취약성을 인지하고 관련된 개편안이 논의되고 있는 지금은 더욱 그렇다. 이번에도 양적 긴축은 불필요한 채권시장 변동 성을 피하기 위해 보유 국채 중 만기가 도래하는 자산에 대해 사전에 정해진 만 큼(월별 캡) 재투자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연준이 보유 국채를 롤오버 하지 않으면 재무부는 상환할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신규 국채를 발행한다. 즉, 양적 긴축은 국채 공급 확대를 통해 채권 시장에 영향 을 미친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연준의 자산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라도 재투자 가 지속되는 한 신규 발행을 늘리지 않기 때문에 완화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2017년 월별 캡은 60억달러에서 300억달러가 될 때까지 매달 60억달러씩 증액 됐다. 이번에는 양적 긴축을 4분기중 100억달러에서 시작해 500억달러가 될 때 까지 매달 100억달러씩 증액한다고 가정했다. 이 경우에도 연준은 2023년까지 3천억달러 이상의 국채를 재투자해 국채 공급 확대를 제한한다

 

또한 재무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 확대된 중장기물 발행이 과도하다는 판단아래 지난해 11월을 시작으로 국채 공급을 축소하고 있다. 국채 공급 감소가 QT 논의와 함께 진행되면서 영향을 상쇄해 줄 전망이다.

 

먼저, 2017년과 마찬가지로, QT와 금리 인상이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 활용되면 서 장기금리에 반영된 최종 기준금리(terminal rate)가 하락할 수 있다[그림 4].

 

파월 의장은 12월 FOMC에서 단기적 완전고용과 장기적 완전고용을 구분지었다.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나타남과 동시에 경제가 단기적 완전고용에 다가서고 있어 금리 인상은 정당화되지만 장기적 완전고용 달성은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병목 현상이 해소되기 시작하면 장기적 완전고용을 위해 금리 인상 페이 스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로 판단한다. QT가 4분기에 시작된다면 2023년에는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거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산 정상화는 첫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초래하는 긴축 효과가 크지 않다. 중앙은행 자산이 크게 유지되는 것이 그 자체로 완화 정책인 것은 아니다. 다만 시장과 “한 배”를 탐으로써 기준금리를 오랫동안 낮게 유지할 거라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강화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자산 축소는 더 이상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지 않겠다는 시그널이다. 다만 이 시그널은 주요 통화정책 수단인 기준금리 인상 전후에 소화되기 때문에 희석될 수 밖에 없다.

 

연준 역레포기구에 1.5조달러 이상의 유동성이 쌓여 있다는 점도 QT 충격을 흡 수하는 버퍼가 된다[그림 5]. 역레포기구의 잉여 유동성은 양적 긴축이 시장이 필 요로 하는 유동성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잉여 유동성을 흡수한 후에는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은 2019년부터 QT의 존재를 지우는 작업에 착수했다. 파월 의장은 2019년 1월 자 산 정상화를 일찍 중단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3월에는 9월중 QT를 중 단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다가 9월 유동성 발작을 경험한 뒤에는 지준금을 증 가시키는 기조로 완전히 전환했다.

 

그렇기 때문에 팬데믹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국채 보유액은 QT 실행 이전보다 커졌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듯 잉여 유동성 을 흡수한 후에는 적정 유동성이 어디인지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연준 이 목표로 세운 수준까지 자산을 축소하는데 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달러는 봄에 사세요 -NH

 

[원화의 약세 압력은 하반기로 갈수록 점증될 전망. 1분기 말~2분기 초 순환적 원화의 강세 국면을 달러 매수의 적기로 판단]

 

ㅇ 단기: 수출의 계절성은 순환적 원화 강세 전망 지지

 

- 원/달러 환율 1,200원 부근은 달러 자산을 매수하는 데 다소 비싼 레벨로 판단된다. 1분기 말~2분기 초 순환적인 원 화 강세가 올 것으로 전망하며 해당 시기를 달러 매수의 적기로 판단한다.

 

- 먼저 한국 12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는데, 에너지 수입과 수출금액의 계절성을 고려하면 봄으로 갈수록 경상 수 급도 호전될 전망이다. 또한 이미 올해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온 상황에서, 추가 달러 강세 여부는 3월 FOMC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오미크론을 반영한 지표 확인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나홀로 원화 약세 흐름은 오버슈팅일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에도 원화의 나홀로 약세가 나타났지만 이후의 회복 국면에서 원화강세 속도도 더욱 빠르게 나타났다.

 

ㅇ 장기: 달러 유출 기조 지속, 이는 원/달러 환율 밴드 상향 요인

 

- 한국 경상수지가 안정적인 상황에서 환율의 변동성이 유독 큰 이유는 금융계정과 관련이 깊다. - 향후에도 해외자산 취득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달러 수급은 기조적으로 유출될 전망이다. 12개월 합계 무역수지도 2021년 중 고점을 기록 후 둔화되고 있다. 전체 달러 순공급을 계산해보면 역시 고점을 통과했다. 연말로 갈수록 점진적인 원화 약세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달러 매수의 적기는 봄 즈음으로 예상한다.

 

 

 

 

 

■ 금리와 성장주는 상극인가 - 리딩

 

ㅇ 시장금리 방향성은 주식의 스타일, 즉 ‘가치주 vs. 성장주’의 선호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해석됨.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시의 금리상승은 곧 경기회복의 본격적인 시그널로서, 경기둔화기에 저평가받았던 가치주들의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는데, 이는 성장이 흔해지는 시기가 온 것으로 해석되면서 저평가된 종목들이 원상복귀되는 속도가 성장주들보다도 빠르게 반응하는 것임

 

ㅇ 다만 미 연준의 긴축정책 원인인 현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당부분은 수요 요인보다는 공급망 병목현상에 비롯된 것으로 해석함. 또한 중장기 경기순환 상 성장률 둔화기에 진입하면서 성장가치는 여전히 귀한 국면으로 판단함

 

ㅇ 사례분석: 미국의 통화긴축에 의한 최근 시장금리 상승기(2016~2018 년)에서 미국 성장주의 프리미엄 훼손은 초반부에 일부 나타났으나, 이후 프리미엄은 재차 회복세를 나타냈음. 당시 미국 IT 업종의 실적모멘텀이 성장주 프리미엄 유지에 큰 기여를 했는데, 금번 역시 견조한 상황으로 판단함

 

 

I. 미국 금리상승기(2016~2018 년) 사례분석

 

 

- 2016~2018 년의 사례는 기술혁신에 의한 플랫폼 산업의 고도화, 미국 IT 업종(FANG 등)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 등을 통해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위축을 상쇄시켰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동 기간 미국 IT 업종의 12 개월 예상 주당순이익은 무려 59% 상향조정되는 실적장세가 동반되었던 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함. 또한 2017 년 이더리움 발 디앱(Dapp) 열풍에 따른 가상화폐 랠리, 테슬라를 비롯한 친환경산업의 고성장 역시 미국 성장주 프리미엄을 자극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함

 

- 일반적으로 금리상승이 약이 되는 대표 종목군은 금융주인데, 2016~2018 년의 사례에서 시장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음. 금리상승기에는 예대마진(대출이자율-예금이자율)이 개선되는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여타 성장주 대비 상대적인 투자매력도 크지 않았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해석됨

 

- 이러한 가치주의 저평가 현상은 미국 소재-산업재 등의 경기민감주(cyclical)에도 당시 유사하게 나타남

 

 

 

II. 한국증시는 다르지만,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서 희망을 본다

 

- 2016~2018 년의 미국 금리인상기 사례에서 한국증시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나타냈음. 시장금리 상승기 동안 한국 성장주 및 한국 IT 업종 프리미엄은 위축세가 뚜렷했음.

 

- 당시 미국 플랫폼 기업들의 약진에도 글로벌 가치사슬 상 끝단에 위치한 국내 IT 산업으로의 낙수효과가 미약했음. 또한 중국의 사드보복에 따른 한한령 지속,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인해 피해, 제약바이오의 기술수출 위축 등의 악영향도 국내 성장주 및 IT 업종의 프리미엄 약화를 가져온 요인으로 해석됨.

 

 

- 한편 당시 한국 성장주 프리미엄의 위축은 메모리반도체 3 위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시장 프리미엄 위축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함. 시장금리 상승 직전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시장 프리미엄은 1.5 배를 상회했으나, 이후 큰 폭의 위축을 나타냈고, 이에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도 동반했던 것으로 파악됨.

 

- 다만 현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시장 프리미엄은 0.45 배로 2014 년 이후 평균수준 0.56 배를 하회 중으로 당시와는 시장금리 상승 직전 프리미엄 수준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상황임.

 

 

 

ㅇ 결 론 

 

▷ 2022 년 미국 IT 업종의 순이익증가율 6%, 특히 소프트웨어 13.7%로 이익모멘텀 양호.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시장프리미엄은 역사적 평균수준 하회, 개선가능성 타진 중.

▷ IT 및 플랫폼 비즈니스는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도 실적둔화가 크지 않는 특징.

▷ 현 인플레는 공급문제이고, 경기순환 상 성장률 둔화기라는 점에서 성장가치는 여전히 귀함.

 

 

 

 

■ 투자전략 : 바로 앞에 놓인 문제부터 해결한다 - 한화

 

ㅇ 연초부터 Big IPO

 

연초 국내 주식시장이 부진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여러 악재들이 한꺼번에 노출돼 있다.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될 문제부터 투자에 반영해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2주 후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다. 작년 주식시장은 주식 공급이 시장에 얼마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작년 한해 KOSPI가 4% 오르는 동안 KOSPI 시가총액은 12%나 증가했다.

 

작년 KOSPI 공모 금액이 17.2조원, 코스닥 공모액이 3.5조원으로 시장 유동성을 흡수한 금액만 20조원이 넘는다. 한편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으로 줄인 주식은 4.2 조원으로 2020년의 6.0조원보다 적었다. 기업이 투자대상이 아니라 주요 수급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작년 빅 IPO가 시작된 8월부터 KOSPI가 본격 조정을 받은 기억은 LG엔솔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높인다. 그러나 LG엔솔 상장은 1월 또는 1분기에 활용 가능한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는 생각이다.

 

첫째, 작년과 재작년 빅 IPO 때 나타난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한 섹터에서 가장 큰 주식이 높은 밸류 에이션을 받으며 상장할 때, 약 상장 2주 전까지는 같은 업종의 주식들이 오른다. 2주를 남겨 놓은 시점부턴 새로 상장되 는 주식을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종목들의 주가는 내린다.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이 상장하면 다른 종목들의 수급을 빨아들이면서 다른 종목들의 매기가 약해지고 시세는 대표주에 연동된다.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가 상장할 때 엔터 업종과 2021년 크래프톤이 상장할 때 게임 업종에서 이 같은 패턴이 관측됐다.

 

둘째,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가총액은 크지만 유동비율이 20%로 낮은 편이어서 KOSPI를 벤치마크로 하는 액티브투자자 들과 KOSPI200을 벤치마크로 하는 패시브 투자자들의 수급에 차이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시한 공모가와 적정가 를 기준으로 추정한 시총은 70조~100조원 수준이고 시총 비중은 4.0~5.0% 수준이다. 유동비율을 감안한 시총은 1.0~1.5%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

 

상장 직후엔 액티브 투자자들의 매수가 유입될 여지가 크지만 KOSPI200, MSCI 등 주요 주가지수들에 편입될 때에는 유입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이는 LG엔솔 상장이 다른 KOSPI 대형주들에 미칠 영향도 상장 당일과 직후에 가장 클 수 있다는 의미다.

 

종합하면 다음주부터 배터리 섹터는 LG엔솔 상장을 얼마 안 남기고 약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LG엔솔이 상장하는 1월 말은 KOSPI와 지수 관련 대형주의 수급부담이 정점을 이루는 시기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를 주가지수와 대형주의 매수 적기로 삼아 비중을 늘려 보는 건 해볼 만 한 베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삼성전자를 위시한 반도체주들의 1분 기 실적은 1분기 중 가장 확실한 모멘텀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급이 모멘텀을 가릴 수 있는 1월 말은 싸게 비중을 늘릴 수 있는 시기다. 빅 IPO 외에도 다른 악재들이 노출돼 있다. 글로벌 긴축, 실적 불확실성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3월 중순 예정돼 있는 FOMC를 전후에 판단하는게 낫다. 당장 눈앞에 있는 악재에 대처하고 기회를 찾아내는게 우 선이다.

 

 

 

■ 긍·부정 요인이 혼재되어 있는 22년 1월 1~10일 수출입 추이 - 하이

 

✓ 일 평균 수출액이 21.5억 달러로 1월 1~10일 기준으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점은 무엇보다 긍정적인 시그널임. 참고로 올해 1월(1~10일) 일 평균 수출액 규모가 지난해 11월과 12월 일평균 수출액 25.2억 달러 및 24.8억 달러에 비해 낮아졌지만 이는 1~2월 수출액이 계절적으로 연중 가장 낮은 수출액을 기록하는 달이기 때문임.

 

✓ 수출이 Good 스타트를 보였지만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Bad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짐.

 

✓ 일단 1월 수출이 각종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은 국내 경기사이클에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음. 더욱이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글로벌 소비 및 투자가 일시적으로 주춤해질 수 있지만 코로나19 추이가 재차 안정세를 보일 경우 글로벌 경기 모멘텀 재강화에 힘입어 국내 수출 경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여지가 있다는 판단임. 트리플 긴축 리스크하에서 국내 수출경기는 중요한 경기 방어막 역할을 할 공산이 높음.

 

✓ 한편, 무역수지 적자 흐름을 무시할 수 없게됨. 각종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급증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비용 증가임을 감안할 때 국내 경기에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임. 특히, 지난해 1분기 평균 국제 유가 수준이 58달러 수준였다는 점에서 1분기 에너지 수입액 증가는 무역수지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원화가치 역시 무역수지 악화 흐름에서 당분간 자유롭지 못할 전망임. 결국, 높은 수입 증가율을 단기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 경기 모멘텀 유지 혹은 모멘텀 추가 강화가 더욱 중요해짐.

 

 

 

 

■ 홍콩시장에 나타난 한 줄기 빛 : 자사주 매입 규모 급증

 

- 홍콩 주식시장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상 최대치를 기록. 2021년 총 191개 상장사가 382.5억 홍콩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 자사주 매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2021년 인터넷, 교육 등 중국 규제 정책 영향으로 항셍지수 내 일부 회사의 주가 가 이미 자사의 내재가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

 

- 2008년 이후 홍콩 주식시장은 총 5차례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경험했는데 모두 약세장에서 발생.

 

- 그동안 항셍지수와 자사주를 매입한 기업 수는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시장의 단계적 저점을 암시하며 그 이후에 시장 상승을 동반해왔음.

 

- 현 시점에서는 홍콩 주식시장의 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 업사이드 룸이 열려 있다고 판단.

 

 

 

 

■ 2021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치량 분석

 

[2021년 국내 재생에너지 설치량은 4.8GW로 전년 대비 11% 감소. 이 중 태양광이 4.4GW로 92% 차지. 발전원별 불균 형 해소 위해 해상풍력 투자 및 정부 지원 확대 진행 중. 하반기부터 해상풍력 착공 확대 사이클 진입]

 

ㅇ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설치 기조 여전

 

- 2021년 국내 재생에너지 설치량은 4.8GW로 전년 대비 11% 감소. 세부 발전원별 설치량은 태양광 4.4GW, 풍력 0.1GW, 기타 0.3GW 기록. 2021년 기존 보급목표 4.6GW는 초과달성하였으나, 태양광 중심의 보급 기조 유지

 

- 태양광의 신규 설치량 감소는 1) 입지규제 강화(안전 강화, 경사도 허가기준 강화), 2) REC 가중치 조정, 3)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 및 REC 가격 하락에 따른 경제성 하락이 주요 원인.

 

-풍력은 1) 복잡한 인허가 절차, 2) 낮은 주민수용성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신규 설치량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ㅇ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예정. 하반기부터 착공 증가.

 

-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REC 가격 안정화를 위해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비율이 ’21년 9%에서 ’22년 12.5%로 3.5%p 상승. 최근 REC 가격은 MWh당 29,200원(21년 8월 24일)에서 40,000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연료비 상승에 따른 SMP(계통한계가격) 상승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소 수익성은 점차 개선되는 추세.

 

-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상풍력TF’ 회의를 개최하여, 추가 REC가중치 부여, 풍력 입찰시장개설, 해양입지컨설팅 등의 제도적 개선 추진 계획을 발표. 추가적으로 주민, 어민 보상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적기 계통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 범정부적으로 풍력 인허가 지원을 위한 풍력특별법 제정도 진행할 계획.

 

- 현재 국내 해상풍력은 4개 권역으로 구성되어 49개 프로젝트 총 13.1GW 규모가 설치될 예정. 대부분의 프로젝트의 착공 시점은 2023년이며, 빠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일부 프로젝트는 착공 예정. 국내 건설기업 및 풍력 기자재 기업들의 관련 실적 또한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세 전망.

 

-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는 금리 인상에 따른 할인율 확대, 원재료, 수송비 등의 이슈에 따른 이익 가시성 하락, 주요 국가들의 정책 지원 법안들의 통과 지연으로 조정세를 경험 중. 하반기를 기점으로 정책 불확실성 및 비용 증가 부담은 완화될 전망.

 

 

 

 

 

■삼화콘덴서 : 테슬라가 부른다 - KB

 

ㅇ 목표주가 90,000원으로 15% 상향

 

삼화콘덴서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90,000원으로 15%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 (RIM Valuation)을 통해 산정되었으며, Implied P/E는 25.4배다.

 

2022년 Market Risk Premium (KB증권 기준)이 기존 7.37%에서 7.16%로 하향되면서 COE가 9.61%에서 9.92%로 변경된 점은 목표주가 설정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 고성장 및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전장용 MLCC 수요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인 전장용 구동계 MLCC 공급을 본격 시작함에 따라 관련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를 근거로, 삼화콘덴서의 2024E~2030E 평균 ROE를 기존 16.6%에서 16.9%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의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9%이며, KB증권의 2022E EPS는 컨센서스 대비 4% 낮은 수준이다.

 

ㅇ 테슬라에 전장용 MLCC 공급, 향후 전기차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언론보도 (1/11 글로벌경제)에 따르면 삼화콘덴서는 올해 1월부터 테슬라에 전장용 MLCC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테슬라 전기차의 드라이브 인버터 (Drive inverter)에 채용될 예정이며, 드라이브 인버터는 차량 주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동계 제품인 만큼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요구치를 충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화콘덴서는 지금까지 기존 전장 고객사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인포테인먼트 (차량용 디스플레이, 네비게이션 등) 제품 위주로 전장용 MLCC를 공급해왔다.

 

하지만 메이저 OEM향으로 고부가 제품인 구동계 MLCC 공급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① 테슬라와 LG전자 등 주요 고객사향 매출 확대 및 ② 구동계 MLCC 고객사 다변화로 인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삼화콘덴서의 전장용 MLCC 매출비중은 2020년 기준 16% 수준이며, 향후 전기차 시장 고성장으로 관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어 2025년에는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티씨케이 : 기술 격차 재확대. 1Q22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키움

 

ㅇ 4Q21 영업이익 264억원, 기대치 부합 예상

 

4Q21 실적은 매출액 684억원(+15%YoY)과 영업이익 264억원(+22%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SiC Ring 부문은 고객사의 3D NAND 공정 전환과 신규 공장 가동률 상승 효과로 인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추가 성장하고, Graphite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는 감소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SiC Ring 575억원(+2%QoQ), Graphite 104억원(- 12%QoQ)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ㅇ 1Q22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분기 실적 성장 모멘텀 재개

 

1Q22 실적은 매출액 726억원(+6%QoQ, +15%YoY), 영업이익 281억원 (+6%QoQ, +18%YoY)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당사의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평택2기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평택3기 공장의 초기가동,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가동률 상승 효과 등으로 인해 SiC Ring 부문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올 상반기 중, SK하이닉스 M15 및 Kioxia Y7 공장에 NAND의 신규 장비 증설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1Q22를 시작으로 티씨케이의 분기 실적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다. 티씨케이의 SiC Ring 공급량(capacity)도 이러한 고객 들의 수요 상황에 맞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목표주가 195,000원, 업종 top pick 유지

 

티씨케이의 주가는 'SiC Ring 시장 내 신규 경쟁사 진입'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급락한 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당사는 올 상반기를 시작으로 200단 이상의 3D NAND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티씨케이와 경쟁사간의 기술격차가 재차 확대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3D NAND양산기술이 224단에서 향후 1,000단수준까지 발전되면서, '장비(챔버)내 사용되는 SiC Ring의 개수(SiC 사용량/챔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즉 올 한해는 '그 동안 티씨케이의 주가를 눌러왔던 우려가 해소(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 → 기술격차 재확대에 따른 독과점 지속)'되고, 'SiC Ring 의 전방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3D NAND 공정 내 SiC Ring 사용량/챔버의 증가)'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현재의 주가 조정 시기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고려아연 4Q21 Preview: 사업 포트폴리오와 체질 변화의 원년 - BNK

 

ㅇ 4Q 아연가격 강세로 양호한 실적 전망

 

4Q 실적은 매출 2.6조원 (+15.5% yoy), OP 3,0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QoQ로는 매출 +7.7%, OP +14.1% 개선된 실적이다. 양호 한 실적의 배경은 ① 아연 가격 상승, ② 원/달러 환율 상승이 주 원인이다.

 

실적에 반영되는 1개월 래깅 아연 가격은 4Q 3,234달러로 +9.2% qoq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3.2% qoq 상승했다. 아연을 제외한 연, 구리, 금 가격 은 qoq flat했고, 은 가격은 -7.7% qoq 하락했으나, 매출 비중이 크고 초과 회수이익이 큰 아연 가격 상승 효과가 이를 다 상쇄할 전망이다.

 

ㅇ 글로벌 전력난에 따른 아연 수급 개선이 강세 배경

 

아연 가격은 전고점인 톤당 3,500달러에 근접했다. 중국, 유럽 전력난으로 제 련소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수급이 개선된 가운데, 전반적인 상품가격 강세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다.

 

Spot T/C 개선이 미미한 점은 아쉬우나, T/C 변동 보다 아연 가격 변동에 따른 손익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품가격 상승기에는 실적이 계속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부산물인 황산 가격도 지속 강세인데, 분기 판매량 30만톤에 가격 상승분 (4Q21 +45달러 yoy)을 곱하면 황산에서만 분기OP +150억원 yoy 개선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ㅇ 10월 동박 상업생산과 전지소재사업 확장 기대

 

올해는 2년간 기다린 동박 상업생산 (10월)이 예정돼 있고, LG화학과 황산니켈, 전구체 등에서 사업 확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주 신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퓨런 인수, 스위스 에너지볼트 지분투자 등 재생에너지 로의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체질이 빠르게 변화되는 원년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 한화솔루션 : 경쟁 화학 업체 대비 차별화된 실적 전망 -키움

 

ㅇ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증가 전망

 

한화솔루션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증 가하며, 국내 경쟁 화학 업체 대비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 케미칼 부문 주력 제품인 가성소다/PVC/LDPE/EVA가 중국 석탄 가격 상승 관련 수 혜가 발생한 가운데, 전방 업황 호조세 지속으로 타 범용 화학 제품 대비 견 고한 수익성을 지속하였고,

 

2) 큐셀부문도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유지할 것 으로 전망되나, 유럽/미국/한국 등 주력 판매 지역의 판가/물량이 개선되었 고, Wafer/유리/EVA Sheet/은/알루미늄 등 원부재료 가격의 하락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소폭 줄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부타디엔/MEG/PX/SM 등 모노머/중간유분들의 가격 약세로 여천 NCC/한화임팩트 등 지분법 업체들의 손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ㅇ 올해/내년, 증익 추세 지속 전망

 

작년 상반기 미국 한파 영향에 따른 기고 효과로 전반적인 올해 화학 업체들 의 실적 증익이 제한된 가운데, 동사는 올해와 내년에도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 올해는 케미칼부문의 주력 제품인 LDPE/EVA/가성소다/PVC의 견고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폴리실리콘 공급 급증으로 인한 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 하락, 물류 차질 완화로 인한 운송비 부담 감소, 작년에서 이연된 발전 사업 매각 확대로 큐셀부문의 대규모 실적 개선(YoY +2,698억원)이 예상된다. 참고로 Exa-watt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세계 폴리 실리콘 순증 물량은 각각 32만톤, 92만톤이다. 올해 2분기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의 탄력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또한 SEMA 법안 통과 시 동사 미국 태양 광 자산의 추가적인 증익도 예상된다.

 

2) 내년은 큐셀부문의 온기 실적 개선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순도 Cresol 신설, 한화시마론 수소저장용기 증설 분 가동, 태양광 N타입 TOPCon 모듈 판매 확대 등 케미칼/첨단소재/큐셀부 문의 스페셜티 비중 확대 효과가 발생하며, 올해에 이어 증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화학 탑픽으로 제시한다.

 

 

 

 

 

■ 두산밥캣 : 딜러 재고 사상최저 수준, 2022년도 실적성장 지속 -KB 

 

ㅇ 목표주가 52,000원, 투자의견은 Buy 유지

 

두산밥캣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2,000원 (12M Fwd. BVPS ☓ Target P/B 1.14배)으로 유지한다. 수익추정치를 소폭 변경 (2021년, 2022년 지배순이익 각각 +0.7%, +3.0%)했지만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하우스차원의 시장위험 프리미엄변경 (21년 7.37% → 22년 7.16%) 등이 서로 상쇄되면서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목표주가는 최근 종가대비 23.5%의 상승여력을 확보하여 투자의견은 기존 Buy를 유지한다.

 

ㅇ 4Q21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 상회할 전망

 

두산밥캣의 4Q21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6,117억원 (+37.9% YoY), 영업이익 1,192억원 (-9.4% YoY, 영업이익률 7.4%)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10.9% 하회해 다소 부진한 어닝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견조한 제품수요와 부품 및 물류 차질로 이월되었던 물량의 매출반영, 산업차량부문의 연결대상 편입, 환율상승 등이 전년 동기대비 매출증가의 배경이다.

 

ㅇ 그러나 영업이익은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

 

그러나 영업이익은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재와 도료 등 주요 원자재 상승의 영향이 표면화되는 가운데, 물류비 증가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해 선박으로 수출하는 산업차량의 경우 해상운임상승의 영향이 더욱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4.8%였던 산업차량부문의 영업이익률은 3분기 0.9%, 4분기 1.7%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ㅇ 딜러 재고는 사상최저수준, 생산과 물류가 관건

 

북미지역 딜러들의 재고는 CTL과 MAX 기준으로 1개월 내외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통상 3개월 수준이었던 수주잔고는 1년까지 증가해 수요자체는 매우 탄탄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실적은 얼마나 많이 만들어 제때 운송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부품의 조달과 해상물류에 이슈가 있으나 점차 개선되고 있어 2022년 연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1.1%, 영업이익 18.6%의 증가세가 기대된다.

 

 

 

 

 

■ 현대미포조선 :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은 2022년 성장폭 증가를 의미 -대신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2E BPS 60,268원에 타깃 PBR 1.5배를 적용. 중소형 선박 시장의 발주 증가, 조선사 중 가장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

 

ㅇ 4Q21 Review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으로 일시적 적자전환.

 

- 4Q21 실적은 매출액 8,215억원(+25% yoy), 영업이익 -437억원(적확) 예상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하회, 영업이익 적전(컨센 2억원).

 

- 매출액은 자회사 베트남조선의 이연 물량 반영, 10월과 11월 매출액도 전년비 +25% 증가. 수주잔고 증가분의 매출인식 반영이 시작.

 

-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 반영, 환효과는 긍정적(4Q21 평균 환율 1,183원, +5.8% yoy, +2.1% qoq),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ㅇ 충당금 반영은 2022년 성장폭 증가를 의미.

 

- 2022년 경영계획으로 수주 36억불(계획비 +3% yoy, 달성비 -24%), 매출액 3.6조원(계획비 +19% yoy). 수주는 호조, 짧은 납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중요.

 

-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으로 2022년 이익 개선폭이 커질 것.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2023년부터 선가 상승분도 본격 반영.

 

- 컨테이너선 발주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소형 컨테이너선 발주 사이 클은 2022년도 호조 지속. 이외 유가회복으로 PC선, LPG선 발주 기대는 지속.

 

- 조선사들의 턴어라운드 방향을 보여주는 지표 역할. 조선주 Top-Pick 유지.

 

 

 

 

■ NAVER : 예견된 성장률 둔화  -한화

 

ㅇ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하회한 것으로 추정

 

우리는 동사의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88조 원, 영업이익 3569억원을 추정한다. 

 

서치플랫폼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가 예상된다. DA는 신규상품 런칭 효과가 완료되며 성장률이 둔화되겠지만, SA는 커머스 사업과의 크로스셀링 시너지가 부각되며 12% 성장이 전망된다.

 

커머스는 중소판매자들의 온라인화가 지속되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지만, 시장 성장률 하락과 함께 성장 률 둔화는 불가피하다.

 

개발운영비와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각각 19%, 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전사 상여금 관련 일회성 비용과 글로벌 콘텐츠 사업 관련 투자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

 

ㅇ 제페토는 매타버스 생태계 플랫폼 경쟁에서 선점 가능성 높아

 

우리는 동사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8.3조 원, 영업이익 1.59조 원을 전망한다.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성장 둔화 구간에 진입하기 때문에, 당분간 기존사업만으로는 밸류에이션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한다.

 

솔루션관련 수익모델이 도입되고, 일본 스마트스토어 사업 성과도 기대되 지만, 이를 확인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눈높이를 상향할 부문은 콘텐츠다. 현재 콘텐츠 사업의 실적과 가치 대부분을 구성하는 웹툰은 글로벌 IP의 영상화뿐만 아니라 제페토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모델 추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가입자 2.5억 명을 확보한 제페토의 MAU는 1500만 명으로 추정 되는데, 90%가 해외 유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생태계 확보를 위한 플랫폼 경쟁사들 중 선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ㅇ 목표주가 50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과 글로벌 플랫폼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50만 원으로 하향한다. 최근 주가는 한달 간 약 18% 하락하면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34배 수준에 불과하다. 웹툰 비즈니스를 넘어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성과가 구체화될 때 주가의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오늘스케줄 - 1월 12일 수요일


1.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러시아-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NATO) 협상 예정(현지시간)
3. 정부, 일상회복지원위원회 7차 회의 개최 예정
4.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도입 일정 발표
5. 공정위, 해운사 담합 관련 전원회의 예정
6. 배틀그라운드 무료 전환 예정
7. 11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8. 1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9.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10. 오토앤 공모청약
11. 케이옥션 공모청약
12. 판타지오 거래정지(감자)
13. 티웨이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4. 크리스탈신소재 추가상장(유상증자)
15. 수성이노베이션 추가상장(유상증자)
16. 알테오젠 추가상장(주식전환)
17.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18. 이더블유케이 추가상장(CB전환)
19. 미래나노텍 추가상장(CB전환)
20.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21. 미래산업 보호예수 해제
22. 위지트 보호예수 해제


2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5.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26. 유로존)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7.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28. 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경제에 더는 이례적인 연준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경제가 이를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함. 또한 더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면 연준은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CNBC)

 

ㅇ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경제가 현 추세대로 움직인다면 올해 3월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힘 (MarketWatch)

 

ㅇ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중앙은행이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통화정 책을 좀 더 정상화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언급함 (WSJ)

 

ㅇ 세계은행이 올해 전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기존보다 0.2%p 하향했음. 내 년 성장률은 3.2%로 전망했음 (WSJ)

 

ㅇ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내년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역대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DowJones)

 

ㅇ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의 속도로 확산될 경우 유 럽에서 수주간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고 우려함 (Reuters)

 

ㅇ 홍콩의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규제 방침에 150여개국의 홍콩국제공항 경유길도 막힐 위기에 처함. 홍콩당국은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서 출발한 항공여행객의 홍콩국제공항 경유를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금지할 것으로 보이며, 홍콩이 규정한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는 한국, 싱가포르, 미국 등이 포함되어 있음.

ㅇ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대응을 놓고 분열조짐을 보임.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은 대기업의 독과점 등 횡포를 문제 원인으로 분석한 반면, 재무부는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짚고 있기 때문임.

ㅇ 지난해 럭셔리카 브랜드들이 호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지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인식이 이른바 슈퍼리치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옴.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지난해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아직 연매출을 발표하지 않은 람보르기니도 올해 실적은 역대 최고라고 이미 밝힌 바 있음.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3주째 봉쇄된 중국 산시성 시안시가 봉쇄해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삼성전자 시안 공장의 정상여부가 주목됨. 시안시 당국이 봉쇄해제를 언급한 건 해당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이며 하루 100여명을 넘어섰던 신규 확진자는 10일 13명으로 감소함.

ㅇ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메타(옛 페이스북)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인력을 대거 빨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지난 1년간 MS의 증강현실(AR) 팀 직원 100여명이 회사를 떠났으며 전 직원들 중 40명이상이 메타로 옮긴 것으로 드러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위험선호심리 부각 속 강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49%, MSCI신흥지수 ETF는 +2.31%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0.6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5% 상승. KOSPI는 1.5%내외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3배이상 많았음에도 전기전자업종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KOSPI는 상승 마감. 특히 2022년 1월~1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전년대비 23%증가하고 TSMC의 4분기실적 발표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 더불어 금융주도 글로벌 각국의 긴축 기조에 따른 금리 상승 기대로 상승.

 

이런 가운데 최근 시장 불안 요인 중 하나였던 연준의 양적 긴축 관련해서 파월 연준의장이 생각 보다 늦게 시행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이는 달러/원 환율의 하락(원화강세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실제 이날 NDF 달러/원 환율은 1,190,65원을 기록해 5원 하락 출발이 예상되는 등 외환시장 안정 기대를 높임.

 

특히 상품과 외환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5% 내외 상승출발 후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1.03%
WTI유가 : +3.24%
원화가치 : +0.46%
달러가치 : -0.26%
미10년국채금리 : -0.91%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덜 매파적인 파월 의장의 ‘양적 긴축’ 발언으로 상승

 

ㅇ 다우+0.51%,  S&P+0.92%, 나스닥+1.41%, 러셀+1.05%

ㅇ 파월 의장, ‘아마도 올해 말 양적 긴축시행


11일 미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 청문회를 앞두고 매물이 출회 되기도 했으나, 파월 의장이 양적긴축을 ‘아마도 연말’에 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 성공.

 

특히 기술주 중심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음. 물론 파월 의장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언급해 3월 인상을 시사했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개별기업들 중 실적가이던스 상향 조정 종목군의 급등이 이어지는 등 실적에 주목하는 양상을 보인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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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과 함께 양적긴축' 단행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여왔음. 특히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관련정책 변경 추진을 시사했다는 점이 불안요인으로 작용. 그동안 연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의해 기업가치보다 유동성의 힘에 의해 더욱 상승해 왔던 기술주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왔었기 때문.

 

이런 가운데 파월연준의장은 이날 경제와 관련해서는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지속되는 등 공급망 불안우려를 표명했으나, 더 이상 연준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고용과 관련해서는 회복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완전고용이 멀지않다고 주장.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올해 중반까지는 높은 인플레가 지속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될 것이라고 언급.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인상을 비롯한 정상화 시기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으나, 필요하다면 금리를 더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해 3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

 

양적긴축관련해서는 '아마도 올해 말 양적긴축이 시행될 것으로 언급하며 그와 관련한 결정까지는 2~4회의 회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는 양적긴축 조기시행 가능성을 완화 시킨다는 점에서 여타 연준 위원들보다 파월의장이 덜 매파적임을 시사.

 

파월 의장의 양적긴축 관련 덜 매파적인 발언이 알려지자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폭을 좀더 확대 했고,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 국제유가와 구리 및 비철금속 등이 상승했고,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위험자산의 안도 랠리가 이어짐.

 

이런 가운데 실적호전 관련 언급된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해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정책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시즌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해 향후 실적호전 기대가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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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의장의 '양적 긴축 관련 내용

 

- 연준은 1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논의 할 것.

- 대차대조표 만기 구조는 과거보다 듀레이션이 훨씬 짧음.

- 양적 긴축 속도가 지난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빠를 수 있음.

- 관련 지침은 언제든 제공할 수 있으나 세부사항 처리를 위해 2~4회 회의가 필요.

- 아마도 올해 말 관련 정책 시행 가능성 있음.

 

※ 시장은 파월의장의 발언에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더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해 3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이전 발언보다 매파적이라고 판단했으나, 화두가 되고 있는 양적긴축관련해서는 여타 연준위원들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이었다고 평가.

 

 

 

 


ㅇ 섹터&업종&종목 :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언급 종목 급등

 

리비안(+2.59%)은 레드번이 테슬라를 모방할 최고의 전기차 업체라며 매수로 커버리지를 시작하 자 상승, 테슬라(+0.59%)는 모건스탠리가 실적개선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300달러로 상향조정하자 밸류부담에도 불구하고 상승.

 

GE(+2.38%)는 번스타인이 3개의 개별부문 분할이 사업확장을 위해 긍정적이라며 아웃퍼폼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AMD(+4.02%)는 키뱅크가 올해 강력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성장의 이점을 누릴 것이라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IBM(-1.60%)은 UBS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매도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하자 하락, T-모바일(+4.95%)은 골드만삭스가 매력적인 실적 등을 기반으로 확신구매목록에 포함하자 상승,

 

라스베가스샌즈(+6.64%)는 JP모건이 작년 주가가 저조해 위험보상이 유리하다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MGM(+3.05%), 윈리조트(+3.81%) 등도 동반 상승

 

아마존(+2.40%)은 모건스탠리가 북미 소매업 점유율 상승과 공급망 압력 완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엑손모빌(+4.21%) 등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 쉐이크쉑(+13.20%)은 4분기실적에 대해 강력한 전망을 발표하자 급등, 일루미나(+16.98%)는 기대를 상회한 올해 매출전망 발표로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소기업 낙관지수 개선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지난달 발표(98.4)나 예상(98.8)보다 개선된 98.9로 발표,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경제개선을 기대하는 기업은 -38에서 -35로 기준을 지속적으로 하회하고 있음. 고용을 늘리려는 기업은 25에서 28로, 노동자 임금 인상 회사는 44에서 48로 개선.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상승.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줬으나 QT를 연말부터 시작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실질금리가 크게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강한 반등.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44배)을 상 회한 2.47개,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52.2%)을 상회한 61.6%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 증가 영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파운드>유로>위안>엔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이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양적긴축' 관련해 시장의 우려와 달리 연말에나 시행할 수 있음을 언급하는 등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한 데 따라 실질금리가 크게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일부 상승한 영향. 이는 위험선호심리를 높인다는 점에서 엔화도 달러대비 약세를 보임.

 

역외 위안화가 달러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강세 기조를 보였고,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상품 환율의 강세 가 뚜렷.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상승

 

국제유가는 타이트한 공급과 오미크론 확산 불구 글로벌 수요회복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상승. 공급 관련해서는 OPEC의 공급이 허용한 증가량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요관련해서 파월 연준의장이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라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금은 달러약세 및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재차 온스당 1,800달러를 상회,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약세 및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인도네시아가 알미늄원재료 보크사이트 수출금지를 발표한 것도 상승확대 요인. 인도네시아는 원재료판매에 그치지 않는, 가공판매를 통한 경제발전을 염두에 둔 조치의 일환이라고 발표,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 은 1.33%, 철근은 1.34% 상승.

 

곡물은 브라질 통계청이 상업용 작물 생 산 지역의 가뭄으로 수확량 예측치를 하향 조정하자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경기 우려 속 하락.

 

ㅇ상하이종합-0.73%, 선전종합-1.06%.

11일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우려로 하락했다. 두 지수는 장초반 상승했으나 이내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각종 제한조치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세가 우세해졌다. 

상하이 증시에서는 정보기술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고,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통신업종도 약세를 보였다. 금융업종만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선전 증시에서는 농업과 미디어, 경기소비재 섹터가 약세를, 부동산과 공공서비스, 광업 등은 강세를 보였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