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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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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1.

2022/01/21(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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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설 연휴 앞둔 관망 심리  -NH

 

ㅇ KOSPI 주간예상: 2,800~2,950P

 

- 상승요인 : 대형 IPO 이후 개인자금 유입, 한국 정부 내수부양책, 대선 공약 정책 기대감.

- 하락요인 : 미 연준 긴축 전망,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설연휴 앞둔 관망 심리.

- 관심업종 : 반도체, 자동차, 의류, 유통, 신재생, 원전.

- 밸류에이션: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2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42% 수준

 

ㅇ 미 연준 긴축 전망 :

 

CME FedWatch에 따르면 2022년 연말 미국 기준금리는 1.00~1.25%(4회 인상)일 확률이 32.5%, 1.25~1.50%(5회 인상)일 확률이 27.2%로 집계. 1월26~27일 1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보유자산 축소 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인데, 불확실성이 말끔하게 해소될 가능성은 낮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또한 20일(이하 현지시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긴축 전환 기조를 지지.

 

ㅇ 설 연휴 앞둔 관망심리:

 

한국 주식시장은 1월31~2월2 설연휴 휴장. 중국 주식시장은 1월31~2월4 춘절휴장 예정. 일반 적으로 설 연휴 휴장을 앞두면 시장 거래량이 줄어들며 관망 심리가 강해지는 경향. 연휴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 성, 월초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에 반영될 오미크론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어 관망 심리가 강할 가능성

 

ㅇ 한국 정부 내수부양책:

 

한국정부, 14조원 상당의 ‘원포인트 추경안' 편성 예정. 1월21 국무회의 의결, 1월24 국회제출 예상. 14조원의 예산 가운데 12조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투입(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 지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측은 정부안보다 추경 규모를 증액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3월 대선 이후 2차 추경 편성 가능성도 상존. 내수부양 기대감 높아질 전망.

 

ㅇ 대형 IPO 이후 개인자금 유입:

 

1월17~18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114.1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리면서 증시 주변 자금이 풍부함을 확인. 1월27일 상장 직후에는 이들 자금이 LG에너지솔루션을 추종할 여지가 있으나, 이후 일부 자금은 여타 대형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

 

ㅇ 대선공약 정책기대감:

 

1월30 또는 1월31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첫 양자 TV토론을 진행할 예정.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관련 발언이 있을지 주목. 두 후보 관련 수혜주를 모두 매수하고, 선거결과 확인후 계속해서 보유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2월에는 두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공통적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 이재명 후보 당선 시 신재생에너지, 게임, 남북경협주 수혜 예상. 윤석열 후보 당선 시 원전, 건설주 수혜 예상.

 

ㅇ 투자전략:

 

1월 넷째 주는 FOMC 전후 미 금리 불확실성, 설 연휴 관망심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쏠린 관심으로 주식시장 소강국면 예상. 정부의 내수부양 기대감, 대선 공약 관련 정책모멘텀 등 개별 이슈에 관심.

 

다만 더 길게 놓고 보면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피크아웃 기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병목 해소·미국의 재고 재축적 사이클이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예상해 미국향 수출주에 대한 관심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ㅇ 경제 Preview: FOMC 미리 보기

 

- 한국 시간 1월 27일 오전 4시에 FOMC가 있음. 상원 청문회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에 대해 논의하겠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을 전망. 이는 3월 FOMC에서 결정될 사안.

 

- 특이한 점은 테이퍼링 이후에도 미국 금융상황지수(Financial Condition Index)는 완화적인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임. 동 지수는 10년물 국채금리와 회사채 스프레드, 달러지수 등을 토대로 계산되는데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기 전인 11월 중순과 비교할 때 비슷함. 바꿔 말하면, 연준의 긴축 행보가 방해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가 됨.

 

- 최근 들어 view가 변하고 있는 FOMC 위원 중에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두드러짐. 상원 청문회에서도 인플레이션 통제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는데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민주당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제는 연준과 미국 민주당, 행정 부 내부에서 최우선 과제가 인플레이션으로 옮겨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1월 FOMC는 인플레이션 대응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망.

 

- 보유자산을 줄일 때 중요한 것은 속도인데, 초기에 Cap을 얼마나 씌울지가 중요. Cap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중에 연준이 재투자하지 않는 금액의 상한을 의미하는데, 2017년 10월에는 월간 100억 달러로 시작해 최대 월간 500억 달러로 확대한 바 있음.

 

- 만약, 하반기에 월간 500억 달러의 Cap을 씌운다면 2026년 3월까지 완만한 QT가 진행됨. FOMC가 끝나고 3주 뒤에 의사록에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는 실질중립금리가 얼마인지에 대 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 코로나19 이후 실질중립금리가 얼마인지를 모르는 상태인데 만약 연준 위원들이 실질중 립금리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면 향후 기준금리 인상폭이 확대될 수도 있음

 

ㅇ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185원~1,198원

 

- 연준의 조기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음. 다만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정책 정상화 기조가 동반되며 일방적인 미국 독주의 금리 상승도 제약되는 모습.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년 대비 5.3%을 기록해 30년래 최고 치를 기록. ECB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이 확산되며 독일 10년 분트채 금리는 201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권을 탈피

 

- 최근 유로화 부진은 유로존 코로나 확산과 이에 따른 봉쇄 조치,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와 궤를 같이 했다고 판단. 다만 독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도이치뱅크가 발표하는 주간 경제활동지수는 견조한 모습을 지속. 지난해 이후 과거 코로나 확산 국면에서 해당 지수는 뚜렷하게 하락한 바 있음. 즉 이제 유럽도 ‘위드 코로나 ‘ 국면이 전개되는 양상.

 

- 2011년에 ECB가 경기보다 물가를 중요시해 금리를 인상했다면, 당시와 달리 지금은 대내 수요 개선도 관찰. 최근에 는 역내 수요 회복으로 수입이 수출 개선세를 역전하며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기도 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의 절대 레벨도 유럽이 미국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선진국 중앙은행의 동조화는 유로화의 반등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시사.

 

 

 

 

■ 미국 국채 10년물 구성요인들의 변화와 2018년 가을 -KB

 

ㅇ 압박하는 시장:

 

1월 FOMC를 앞두고 급락하는 증시를 보면서 투자자뿐만 아니라 파월도 2018년에 느꼈던 압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2018년 말과 금리구성 요인들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ㅇ 하락하는 금리:

 

긴축 우려는 점증되고 있는데, 최근 10년 금리는 1.8%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2018년 가을 (노란선)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그 해 11월, 파월은 ‘아직도 중립금리’까진 멀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연준 긴축 전망은 더 커졌지만, 되려 금리는 급락 했습니다. ‘기대 인플레 (BEI)’가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먼저 빠진 한국증시는 그나마 덜 빠졌지만, 그간 버티던 미국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지금도 기대인플레가 하락하며 금리상승이 억제되고 있습니다. 만약 1월 FOMC에서 파월이 2019년과 같은 오판을 되풀이한다면, 증시는 한 번 더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ㅇ 미국국채:

 

지금의 금리상승은 2021년 초 금리상승과 도 다릅니다. 당시엔 ‘실질 단기금리 하락 + 기대인플레 상승’이라는 최강의 조합이었고, 이에 금융, 철강, 반도체 등 경기 민감 가치주가 강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조합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오프닝’과 교집합인 가치주 정도를 들고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자재주 (에너지/상사/비철), 음료 (주류), 그리고 소비주 (여행레저/화장품의류)가 해당 컨셉의 업종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 시간은 좀 더 필요하겠지만, 낙폭과대 성장주 (그 중 언택트보단 컨택트 성장주)에 대한 시각도 조금씩 전환을 준비해야 할 수 있습니다.

 

ㅇ 3줄요약

 

1. 1월 FOMC를 앞두고 증시가 급락하면서 시장은 2018년과 유사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2. 2018년 가을과 지금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 당시 10년물 금리구성의 분해를 통해 알아봤다.

3. 최근에도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한 상황이고, 여기에 따라 생각해볼 수 있는 업종전략을 첨부한다.

 

 

 

 

■ 정부가 제시하는 대한민국 메타버스 비전 -DB

 

ㅇ 메타버스, 2차전지, 게임 테마 ETF 강세:

 

KOSPI가 주초 대비 2.03% 하락한 가운데 국내 투자 테마 ETF로는 메타버스, 컨텐츠, 게임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넷마블이 신작발표 기대감에 전 일 10% 가까이 상승하며 주간 수익률 상위 테마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LG에너지솔루션 IPO 청약 증거금으로 역대 최고 금액인 114조원이 몰리며 전기차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밸류체인 전체보다는 2차전지에 집중하는 테마 ETF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ㅇ 가격 모멘텀 팩터 측면에서 매력적인 테마 ETF:

 

장기 가격 모멘텀 상위에는 2차전지, 게임, 미디어 테마 등이 중기 가격 모멘텀 상위로는 글로벌인프라, 5G 테마 등이 지속되고 있다. 결합가격 모멘텀 상위에는 글로벌데이터센터, 4차산업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해외 투자 테마 ETF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지속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성장주가 조정을 받으며 이를 다수 포함한 해외 투자 테마 ETF들이 단기 가격 모멘텀 측면에서 점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ㅇ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로 국내 메타버스 테마 ETF 투자심리 개선 기대:

 

전일 정부에서 디지 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첫 번째 종합대책으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하였다. 2026년까지 전략별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메타버스 정책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소관부처별 세부 일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총예산은 5,560억원이다. 이는 국내 메타버스 ETF에 편입된 기업들의 최근 1년간 연구개발비의 16.6%에 달하는 금액이다.

 

 

 

 

■ 주간통신 : 통신사 배당/장비주 실적 움직임에 주목 -하나

 

2021년 4Q 실적 1월28(금) LGU+, 2월9일(수) SKT/KT 발표 예정, 일회성 손익 반영 효과로 KT는 어닝서프라이즈, SKT/LGU+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지난해 배당은 4분기 실적 발표 직전 이사회에서 발표될 전망, 연간 DPS SKT 3,200원(기말 1,600원), KT 1,700원, LGU+ 550원(기말 350원) 예상.

 

LGU+ 공식 배당성향 40%로 상향, KT 올해 DPS 전망치 2천원 형성 가능성에 투자가들의 관심 집중될 전망, 1~3월 통신주 강세 전망. 

 

NTT Docomo가 보유한 KT지분 5.4% 블록딜 통해 신한금융으로 매각, 향후 잠재적 오버행 이슈 해소되어 긍정적으로 평가.  KT외인 지분율 38%로 내려가 외국인 매수가능 지분율 11%로 확대, 외국인 보유 비중 상승하거나 유동성 개선으로 장기 MSCI 재편입 기대.

 

KT임기중 발생 건으로 금고형 이상 확정시 대표직 수행 불가, 이번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벌금형이 KT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

 

이재명 후보 안심 데이터/군장병 반값 통신비 공약 발표, 요금제 다운그레이드 어렵고 정부재원 투입 가정한 것이라 통신사 영향은 미미할 듯.

 

21년 5G 기지국수 전년대비 5만개 증가한 19만개에 그친 상황, 하지만 LTE 재할당 최저가격 적용은 가능할 듯, 3사 합산 연간 3천억원 비용 감축 전망.

 

정부 3사 5G 공동 기지국도 각사 5G 기지국으로 인정, 올해 5만 공동 기지국 주축 시 LTE 재할당가 최저요건인 업체당 12만개 기지국 요건 충족할 듯.

 

통신서비스는 올해 주당 배당금 컨센서스 2천원에 걸맞는 주가 형성 기대되는 KT와 배당성향 40% 상향 조정 기대되는 LGU+를 다음주 매수 추천. 국내 통신 3사 28GHz 기지국 설치 이행률 1%에 불과한 상황, 28GHz 투자 논의 점차 거세질 듯, 28GHz 스몰셀/인빌딩 장비투자 대안으로 부상 중

 

지난 12월 미국 3.5GHz 주파수 경매에서 AT&T가 40MHz, 디쉬네트웍스 30MHz를 확보 추정, 이번 경매 통해 3~4GHz 대역 확보 분 크게 증가. 버라이즌 외 AT&T/디쉬네트웍스의 3.5GHz 주파수 다량 확보로 미국 3~4GHz 대역 본격 투자 전망, 국내 5G 장비업체 올해 수혜 전망.

 

미국 글로벌 IT 업체 네트워크장비 산업 진출과 더불어 미국 5G 장비 국산화 정책 본격 추진, 국내 중소 5G 장비/부품업체 큰 수혜 입을 듯.  5G 네트워크장비주 중에선 4Q/1Q 실적 호전주인 RFHIC/이노와이어와 낙폭과대주이면서 실적 개선될 쏠리드를 다음주 최선호.

 

 

 

 

■ 2024년을 목표로 구체화된 자율주행 전략 -하이

 

Tesla와 반Tesla 진영의 자율주행 경쟁이 고도화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경쟁의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자율주행 개발 초창기에는 카 메라와 LiDAR 센서의 인식이 중심이었으나(Tesla vs Google Waymo) → 최근 Tesla가 Camera로 얻은 데이터들을 학습하여 물체를 인식하는 것의 완성도를 점점 높여가자 센서보다는 센서들로부터 얻은 데이터의 융합과 학습이 중심이 되었다. 즉, Tesla가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Tesla 방식을 중심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반Tesla 진영도 센서를 통해 수집한 이미지와 영상을 딥러닝하여 경로를 예측하는 주행방식을 고도화하고 있다. 다만, LiDAR와 HD Map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프로세스의 차이가 있다. LiDAR는 차량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LiDAR와 HD Map을 사용한 자율주행 솔루션은 마치 정답지를 펼치고 운전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정답지가 있는 곳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 그럼에도 반Tesla 진영이 LiDAR 를 고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이다

 

자율주행의 관건은 ① ‘얼마나 좋은 질의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누적하여 얼마나 빠르게 학습하느냐’(데이터 학습), ② AI와 자동차 내부 연산칩과 연결(통신, 클라우드)이 되었다.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들은 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 스럽게 nVIDIA, Mobileye, Qualcomm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소수 기업의 과점이 전망된다. 이번 CES에서는 데이터 학습과 AI의 적용처 중 하나로 자율주행을 꼽은 nVIDIA, ADAS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는 Mobileye, 통신에서의 강 점을 기반으로 진입한 Qualcomm의 경쟁이 두드러졌다. 기존의 자율주행 전략의 구체화와 연장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며, 각 기업들은 Tesla가 Dojo 가동 후 FSD 정식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제시한 것과 비슷한 타임라인을 목표하고 있다.

 

(1) nVIDIA의 가장 큰 강점은 GPU로, 여러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연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상 공간 3D 그래픽 처리 관련하여 랜더링, Ray Tracing 등의 기술을 고도화했을 뿐만 아니라, GPU들을 병렬로 연결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의 바탕이 되는 머신러닝에 대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즉, 자율주행에 필요로 되는 대부분의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다. ① 차량 내부에 는 2차원과 3차원의 데이터를 융합하는 과정에서 높은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고성능 칩(Pegasus → Orin)을 탑재한다. 그리고 차량 외부에서는 ② 현실과 동일한 가상공간을 구축하여 시뮬레이션하고(Omniverse Platform, Drive Sim), ③ 강화 학습하여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것이 (A100, DGX Data Center) 가능하다. Drive PX Platform 이후 Orin Chip과 LiDAR+ 카메라 12개+레이더 9개를 탑재한 개방형 Hyperion Drive Platform을 출시하면서 자율주행 주요 기업으로 부상하였다.

 

Tesla는 자율주행 차량을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내재화하여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달리, nVIDIA는 하드웨 어는 제조하지 않고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구독할 수 있도록 범용성이 보장된 시스템을 개방형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nVIDIA는 완전 개방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사들이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강점으로 Mercedes-Benz, Nio, Xpeng 등 다양한 자동차 업체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Tesla는 자율주행의 선두주자로 데이터 순환구조를 통해 경쟁우위를 구축했으나, 후발 주자들을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발주자는 LiDAR와 고성능 컴퓨팅 칩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 작하고, nVIDIA는 데이터 순환구조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2) Mobileye는 ADAS와 비전센싱에서의 기술을 고도화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ADAS칩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 과 고객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CES에서 차세대 칩인 EyeQ6을 Level 2+부터 Level 4/5까지 적용 가능하도록 Light-HighUltra 세 가지의 트림으로 공개하였다. Mobileye는 EyeQ5부터 개방형과 폐쇄형 버전을 구분하여 출시하기 시작하다가 점점 개방형 시스 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폐쇄형 시스템 내에서 고객사들의 의존도를 높여 더 큰 부가가치를 얻고자 했으나, 점점 자율주행 시장에 서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가 커지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생겨난 흐름이다.

 

또한 2025년 중으로 EyeQ 칩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하여 5000달러 이하로 제공할 것을 목표하였다. Mobileye가 추구하는 자율 주행 시스템은 카메라 만을 이용한 Supervision 방식(ADAS)과 Lidar와 레이더를 이용한 방식(Level 4/5) 두 가지로 구성되며, 지금은 투 트랙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기술이 고도화가 되면 두 방식을 합쳐 Sensor Redundancy를 확보하고자 한다. Supervision 방식은 카메라 만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Tesla의 자율주행 방식과 유사해보이지만, 11개의 카메라 뿐만 아니라 REM을 사용한다는 것이 다르다.

 

이번에 공개한 EyeQ 칩은 nVIDIA보다 연산 성능이 낮지만, Mobileye는 6개 대도시에서 백만 대의 차량으로부터 축적하고 있는 데이터 들을 이용하여 이를 보완하고자 한다. 또한 각 개체들은 주행하면서 차선, 신호등 등 RSD(Road Segment Data)를 수집하여 클라우드 상 에서 지도를 생성하고 예측하는 REM(Road Experience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한다. 즉 차선이 보이지 않는 도로 위도 주행할 수 있도록 안전성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 Ford의 BlueCruise, Volkswagen Travel Assist 2.5 등 기존의 고객사와 함께 REM 생태계를 확장 하고 있다.

 

(3) Qualcomm은 통신과 Telematics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많은 개체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습하고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인프라 등 IoT를 차량에 적용되어 안전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신과 클라우드를 통한 양방향 데이터 공유가 요구된다. 또한 OTA(Over-The-Air)를 인포테인먼트와 맵을 넘어 차량 ECU 를 제어하는 스마트 아키텍쳐로 확장하기 위해서도 연결성이 필요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과정에 있어 Connectivity는 필수적이다.

 

Qualcomm은 이번 CES에서 Car-to-Cloud(소프트웨어), Cockpit Platform(인포테인먼트), Connectivity(연결성), Ride Platform(자율주 행)을 통합하여 Snapdragon Digital Chassis를 공개하였다. 개방형 시스템을 표방하며, 각 기능들을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모듈식으로 제 공할 예정이다. Car-to-Cloud는 클라우드를 이용해 SOTA부터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수정하고 배포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의 FOTA까지 제 공할 예정이다. 또한 Ride Platform은 멀티코어 프로세서와 AI, 컴퓨터비전 엔진으로 구성되어 Level 2 수준의 ADAS부터 Level 4의 자율 주행까지 차선 유지, 자동 주차 등의 세부적인 기능들도 모듈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컴퓨터비전 관련하여 Ride Vision System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였는데, Arriver의 차세대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 스택과 Snapdragon Ride SoC를 결합하여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Ride Platform은 2023년에 예정된 GM Ultra Cruise 외에도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도 공급하여 2024년부터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율주행 후발 주자임에도 Telematics 관련한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Volvo, Honda, Renault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항공방산 위클리  -한화

 

ㅇ 천궁에 이어 이번엔 한국형 아이언돔 만든다– 아시아경제

 

우리 군이 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공격격에 대비한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을 위해 2035년까지 사업비 2조 8,9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 국내개발 비용이 이스라엘 아이언돔보다 4배이상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군은 국내요격체계는 기술적 난이도가 더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스라엘은 2007년 2,300억원을 투입해 2011년 아이언돔을 개발했으며, 여러장소에 요격미사일 발사차량을 배치해 로켓포탄 요격하는 방식.

 

ㅇ KAI, 보잉 'A-10' 날개구조물 초도 납품– 더 구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체사업부문이 보잉 A-10에 공급하기로 한 3,300억원 규모의 날개 구조물을 초도 납품한 것으로 보도. 이번 A-10 OWP/CWP 사업을 통해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했으며, 보잉 A-10에 공급키로 한 날개 구조물의 사내기계가공에 재작년 돌입. A-10 사업은 보잉 BDS가 발주한 것으로 최종 납품처는 미 공군이고, KAI는 계약에 따라 '19년부터 '27년까지 약 112대를 생산해 납품할 예정.

 

ㅇ UAE, 천궁 이어 4조원 규모 국산 훈련기 도입 추진– 아시아경제

 

UAE가 국산 T-50 고등훈련기 구매에 관심을 보이며, 천궁에 이어 UAE와 또다시 4조원 대 방산수출계약이 추진될 가능성이 제시됨.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보와르디 UAE 국방특임장관은 내달 우리나라를 찾아 차세대 훈련기 도입사업 관련 검토를 위해 KAI 방문 예정. UAE의 훈련기 구매 규모는 60대 정도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T-50으로 결정된다면 훈련기 수출액만 30억달러(3조 5,000억원)에 이를 전망.

 

ㅇ Boeing’s 737 Max Nears Return to Commercial Service in China–Reuters

 

중국 하이난 항공은 지난 1월 9일 Boeing 737 Max의 시험 비행을 완료했으며, 737 Max는 이달 혹은 다음달 중 중국에서 운항을 재개할 예정. 중국은 Boeing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이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운항 재개는 Boeing의 캐시카우인 737 MAX 생산량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중국 항공 규제 당국은 737 MAX 추락사고 이후 가장 먼저 운항 중단을 선언한 곳이며, 195개국 중 185개국 이상이 운항 금지를 해제함.

 

ㅇ 산업부 "올 상반기 내 '우주분야 소부장 발전전략' 발표"– 한국경제

 

산업통산자원부는 17일 올해 상반기 내에 '우주분야 소부장 발전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순환 산업생태계 형성의 중요성 강조. 산업부와 국과연, 방위사업청 세기관은 위성, 발사체 등 국방 분야 선도기술에 대한 민군협력을 강화하여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 국과연은 최근 핵심 기술개발, 민군 기술협력사업 등을 통해 우주 발사체 관련 핵심 기술이 민간에 이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힘.

 

 

 

 

■삼성SDI :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계기로 저평가 매력 부각 -키움

 

ㅇ LG에너지솔루션 및 CATL 대비 과도한 저평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계기로 동사 기업가치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전망 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100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데, 100 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LG에너지솔루션과 비교해 삼성SDI의 시가총액은 48%, PER은 21%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2022년 기준 전사 매출액은 75% 수준이고, 영업이익과 EBITDA는 각각 141%, 105%로 삼성SDI가 앞선다. 배터리 사업만 비교하면,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 삼성SDI의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0% 수준이다.

 

CATL은 시가총액 250조원, 22년 PER 67배를 부여받고 있다. 삼성SDI는 시 가총액 48조원, PER 29배이다. CATL에 비해 삼성SDI의 전사 매출액은 46%, EBITDA는 44% 수준이다.

 

ㅇ 배터리 기술 및 잠재 경쟁력은 업계 선두권

 

동사가 생산능력과 수주잔고 면에서는 CATL 및 LG에너지솔루션과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에너지 밀도, 장수명, 고속 충전 등 배터리 기술은 업 계 선두권이며, 소재 및 공정 기술에서 앞서 있다고 판단된다.

 

원형전지와 ESS 경쟁력은 글로벌 1위다. 지난해 3분기 말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Gen 5 배터리를 계기로 에너지 밀도를 20% 높이고, 원가를 20% 낮출 수 있게 됐다.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선제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Gen 5 고객 수와 모델 수가 늘어나면서 매출 비중이 15%까지 확대되고, 수익성 개선을 수반할 것이다.

 

동사는 2024년까지 중대형전지 생산능력을 연평균 30~40% 증설할 계획이 고, 매출액도 동일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2025년부터는 Stellantis와 미국 합작법인 성과가 더해져 더욱 빠른 속도로 도약할 전망이다.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 시대가 도래하면, 황화물계 소재를 바탕으로 시 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ATL 및 LG에너지솔루션과 시장 지위 격차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 현대글로비스 : 4Q21 Preview: 피크아웃과 오버행에서 탈출  -한국

 

ㅇ 물류대란 수혜가 전방산업의 생산차질 영향을 압도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5조 2,700억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3,200억원으로 추정된다. 물류대 란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현대글로비스에게는 화물운임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전방산업의 생산차질보다 더 큰 상황이다.

 

PCC와 건화물 해 운사업은 운임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류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5%에서 8%로 상승 할 전망이다.

 

CKD의 경우 3분기까지 안전재고 물량이 선반영되었던 만큼 4분기 에는 둔화될 것으로 우려했으나 운임 상승과 원화약세 효과로 수익성이 오히려 개 선되었을 것이다. 한편 2021년 주당 배당금은 3,800원으로 예상된다.

 

ㅇ 2022년에도 증익이 이어져 화물 호황의 피크아웃 우려는 과도

 

물류대란 수혜는 분명 이례적이나 이미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어 ‘일시적’이란 표 현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 펜데믹이 일단락되더라도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질 것이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스팟운임 계약 중심의 순수 해운선사 대비 수익구조에 차이가 있어 피크아웃 우려가 제한적이다.

 

대부분 연간 으로 운임을 정하기 때문에 작년 상승분이 올해 후행해 반영되는 한편 하반기 시 황이 꺾이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 여기에 완성차 시장의 생산 회복과 PCC 신규 수주가 더해져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2조원으로 전망한다.

 

ㅇ 오버행 리스크가 사라진 만큼 신사업 모멘텀에 대한 재평가 기대

 

주가는 오버행 리스크가 해소되었음에도 다시 연초 수준으로 조정받았다.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해 매수를 추천한다. 2022F EV/EBITDA는 4배에 불과해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과 비슷하다.

 

보통 종합물류 업체들은 7배 이상인데 이제 더 이상 할인받을 이유가 없다. 현대글로비스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해운에만 머물지 않는다. 전기차 배터리 리스, 수소물류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다양하다. 칼라일 그 룹의 등장으로 투자와 주주친화 정책 강화가 앞당겨진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 대덕전자 :  대장주가 될 상인가 -키움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덕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투자포인트로서 1) FC-BGA 등 고부가 기판의 매출 비중 증가와 2) DDR5용 FC-BOC의 본격 양산으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3) 장기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모듈 SiP 및 MLB 부문은 수익성 위주로 재 편될 것이다.

 

22년 매출액은 1조 1,353억원(+16% YoY), 영업이익은 1,105억 원(+61% YoY)으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1,871원에 목표 PER 16배(글로벌 패키지 기판 업체 평균)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ㅇ 패키지 기판 부문이 실적 성장 이끌 것

 

22년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부문 매출액은 8,252억원(+26% YoY)으로 추정된 다. 21년까지 FC-CSP, FC-BOC 등이 주력이었지만, 21년 말부터 FC-BGA 사업을 시작해 올해 이익 기여가 본격화될 것이다.

 

FC-BGA는 기술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제한적이며, 수급 불균형이 지속됨에 따라 잠재적 수익성이 높 다. 동사는 FC-BGA에 올해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ADAS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등 전장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선 발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FC-BGA 매출액은 21년 145억원에서 22년 1,600억원, 23년 3,300억원으로 전망한다. 또한 DDR5의 본격 양산에 따라 FC-BOC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장기간 부진했던 모듈 SiP 부문은 22년 매출액 1,675억원(-10% YoY)이 예상되는데, 카메라 모듈용을 축소하는 대신, 5G AiP용 기판과 DRAM용 기판을 확대함으로써 사업 체질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카메라 모듈용 FPCB는 플래그십 모델 위주로 재편하고 있다. MLB 부문은 22년 매출액 1,426억원(+5% YoY)으로 추정하며, 수익성이 낮은 전장용을 축소하고, 유선 네트워크 장비향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ㅇ투자포인트

 

[첫번째] 투자 포인트로서, FC-BGA 등 고부가 기판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다. FC-BGA는 패키지 기판 중 제조 난이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다. IT 제품 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종류의 칩을 함께 실장하려는 고객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박형화, 미세화, 대면적화 및 고다층화의 기술 변화를 반영하며, 주로 PC, 노트북, 서버용 CPU 및 GPU에 사용된다. AI, 5G, 자동차, 서버, 네트워크용 등 다양한 응용처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2%를 상회할 전망이다.

 

패키지기판 중에서 FC-BGA의 공급부족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 FC-BGA는 ABF 소재를 사용해 별도의 장비가 요구되는데, 노광장비 등 핵심 장비의 리드타임이 1년 이상으로 길어져 업계 증설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공급 업체는 삼성전기, Ibiden, Shinko, Nan Ya, Unimicron, AT&S 등에 국한돼 있고, 동사가 신규로 진입했다. FC-BGA의 수급 불균형이 2026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동사는 20년 7월, 21년 3월, 21년 12월 등 세 차례에 걸쳐 FC-BGA에 2,700억원의 투 자를 발표하였고, 22년까지 총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쟁업체인 Ibiden, Shinko, 삼성전기 등이 PC와 서버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 달리 동사는 전장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카메라 시스템에는 이미지를 수집 하는 CMOS 이미지센서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되는데, FC-BGA는 데이 터 처리 프로세서에 사용된다. 이러한 차별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 전략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율주행 및 전기차 확산과정에서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FC-BGA 매출액은 21년 145억원에서 22년 1,600억원, 23년 3,300억원으로 전망한다.

 

[두번째] 투자 포인트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될 DDR5가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 고속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데이터센터, 슈퍼컴퓨 터, 기업용 서버 시장이 커지면서 고성능 DDR5가 요구되고 있다. DDR5를 지원하는 신 규 CPU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DRAM 시장에서 DDR5 출하량 비중이 2021년 0.1%에서 2022 년 4.7%, 2023년 20.1%를 거쳐 2024년에는 37.3%까지 늘어나 메모리 시장의 대세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반면 DDR4 비중은 2022년 49.5%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해 2025년에는 8.5%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러한 DDR5로의 세대 전환은 동사의 BOC(Board on Chip) 및 FCBOC 제품의 판가 인상으로 반영될 것이다

 

[세번째] 투자 포인트로서, 모듈 SiP와 MLB 부문은 수익성 위주로 재편될 것이다. 모듈 SiP 부문은 카메라 모듈 비중을 줄이고, 5G AiP용과 DRAM용 기판 비중을 늘리고 자 한다. 카메라 모듈과 디스플레이에 활용되는 RF-PCB는 판가 하락 및 경쟁 심화로 인해 저수익성을 벗어나기 어려워 사업규모 축소와 체질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MLB 부문은 수익성이 낮은 전장용을 줄이고, 네트워크향, Probe Card, Tester용 비중 을 확대할 것이다.

 

2021년 매출액은 9,825억원(+58% YoY), 영업이익은 688억원(+2,193% YoY)으로 예상한다. 주력인 패키지 부문 매출액은 6,547억원으로 22% 증가할 것이다. 3분기부터 출하를 시작한 FC-BGA가 신규 고객향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기판 매출이 확대되 며 ASP가 상승할 것이다.

 

4분기부터 DDR5향 기판이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했다. 모듈 SiP 부문 매출액은 28% 감소한 1,861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사업부 재편 과정에서 외형은 축소되지만,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MLB 부문은 5% 증가한 1,358억원으로 예상한다. 고부가 유선 네트워크 장비와 Optical 네트워크향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

 

2022년 매출액은 1조 1,353억원(+16% YoY), 영업이익은 1,105억원(+61% YoY)으로 추정한다. 패키지 부문은 FC-BGA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모듈 SiP와 MLB 부문은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 SPC삼립 4Q 리뷰: 제빵 수익성 호조로 컨센 상회 -키움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35억원, 영업이익 269억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매출은 GFS의 식자재유통 부문의 공격적 영업 영향으로 컨센 상회.

 

> 영업이익은 호빵 매출 부진(-1% YoY), 빅모델 캠페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가격 인상, PB 제품(브레디크) 조건 개선 등의 영향으로 컨센서스 상회 추산.

 

> 가평휴게소는 최근 몇 개월간 19년 수준으로 매출 회복하면서, 점포/휴게소 부문의 영업적자는 YoY 36억 축소.

 

◎ 2022년 실적 가이던스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

 

> 2022년 매출 3.11조원, 영업이익 800억원, 2024년 매출 4조원, 영업이익 1,100억원 목표 제시.

 

> 2022년 실적 가이던스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 기존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치(821억원)와 유사한 수준이며, 전체 실적 전망치는 큰 변동 없을 것으로 판단. 기존 당사 전망치 기준 ‘22E PER은 10.9배 수준.

 

> 올해 실적 개선은 1) 제빵 외형 성장, 2) 주력 제품 가격 인상 및 원재료 단가 안정화, 3) GFS 구조조정, 4) 가평휴게소 턴어라운드 등을 통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베이커리 사업 시장 지위 공고화, B2C 푸드 브랜드 사업 강화, 베이킹몬(상록웰가, 베이커리 원재료 온라인 유통 플랫폼) 외형 성장 등에 주력할 계획.

 

> 향후 B2C 푸드 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확인은 필요하나, 베이커리 프리미엄 부문 확대 계획과 베이킹몬의 외형 성장세(M&A 이후 월 매출 50억에서 80억 후반까지 성장)는 긍정적으로 판단.

 

 

 

 

 

■  고려아연 : 실적은 안정적, 신사업진출은 현재진행형 -신한

 

ㅇ4Q21 영업이익 2,766억원, 별도 2,316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2,766억원(+5.7% YoY), 별도 2,316억 원(+14.7% YoY)으로 시장 기대치(연결 2,842억원, 별도 2,358억원) 수준의 실적 달성을 전망한다. 아연과 연 출하량은 16.7만톤(-6.8% YoY, +13.5% QoQ), 10.9만톤(+1.5% YoY, +15.7% QoQ)으로 2021 년 출하 실적은 당초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아연 64만톤, 연 42.6만 톤)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전력 공급난으로 인해 일부 제련소들이 가동에 차질을 빚었고 4분기 아 연 가격은 급등(+27.2% YoY, +11.9% QoQ)했다. 아연 가격 상승에 따 른 판매단가 상승(+33.5% YoY, +11.2% QoQ)은 4분기 실적을 견인했 고, SMC를 포함한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 원/달러 환율은 실적에 우호적이었으나, 물류 대란에 따른 운송비용 증가로 그 효과가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ㅇ 2022년 영업이익 1.1조원(+2.0% YoY) 전망

 

에너지 관련 자원들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력 공 급난이 쉽사리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2022년 1분기 원/달러 환율은 전분기 대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연 가격 상승세와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1분기에 나타나는 점은 긍정적이나 계절적 비수기 진입 으로 출하량 감소가 나타나는 점은 아쉽다.

 

2022년 연결 영업이익은 1.1 조원(+2.0% YoY)을 전망한다. 연간 실적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변수는 연초에 발표될 벤치마크 TC 협상 결과다. 올 한 해 아연 가격의 강보합 세가 연출되는 반면, 벤치마크 TC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두고 실적을 추정했다. 벤치마크 TC가 2021년보다 오를 경우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수 있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만원을 유지한다. 올해 주요 철강금속 업체 들의 감익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안정성이 돋보일 전망이다. 최 근 호주 신재생에너지 업체 Epuron 인수와 스위스 ESS 업체 EnergyValut 지분투자에 성공했다.

 

연말부터는 동박 상업생산이 시작된 다. 신규사업에서의 의미있는 실적달성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레벨 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SK 화학철강 금요챠트 

 

 

 


■ 오늘스케줄 -1월 21일 금요일

 

1.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2. 바이든·기시다 화상회담 예정(현지시간)
3. 미국-러시아, 우크라이나 담판 재개 예정(현지시간)
4. 정부, 임시 국무회의 열어 추경 정부안 확정 예정
5.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통화 공개 여부 결정 예정


6.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7. 캔서롭 상호변경(디엑스앤브이엑스)
8. 이지트로닉스 공모청약
9.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청약
10. 일야 추가상장(유상증자)
11. 한미약품 추가상장(무상증자)
12. 한미사이언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3. 유한양행 추가상장(무상증자)
14. 헬릭스미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5.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16. 티사이언티픽 추가상장(BW행사)
17. TPC 추가상장(CB전환)
18. 에이트원 추가상장(CB전환)
19. HLB제약 추가상장(CB전환)
20. 삼부토건 추가상장(CB전환)
21. 엔투텍 추가상장(CB전환)
22. 엠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23. 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24.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25. 케어랩스 추가상장(CB전환)
26. 프로스테믹스 추가상장(CB전환)
27. 스맥 추가상장(CB전환)
28. 지아이텍 보호예수 해제
29. 엔비티 보호예수 해제


30. 美) 1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31.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2. 영국)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3. 영국)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1월 필라델피아연은지수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23.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함. 이에 대해 필라델피아 연은은 "전반적 제조업 활동과 배송, 신규수주 등이 지난달의 급락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함 (WSJ)

 

ㅇ 미국의 12월 기존주택 판매가 최저 수준을 기록한 주택재고에 넉달만에 둔화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4.6% 감소함 (WSJ)

 

ㅇ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예상치보다 증가함.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51만5천 배럴 증가한 4억1천381만3천배럴로 집계됨 (DowJones)

 

ㅇ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나타냄. 미 노동부는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만5천 명 증가한 28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Reuters)

 

ㅇ 유로존의 2021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5.0%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DowJones)

 

ㅇ 중국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두 달 연속 내림. 지난해 4분기 경제 성장률이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4.0%로 떨어지는 등 경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자 기업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려는 조치로 해석됨.

 

ㅇ 중국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빚어지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부족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함. 허나 올해 1분기 산업경제에 상당한 하방압력에 가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리한 조건을 가져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기본추세는 바뀌지 않고 있다고 강조함.

ㅇ 골드만삭스가 보잉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함. "보잉의 4분기 실적은 여전히 험난한 항공산업 관련 펀더멘털을 보이겠지만, 맥스 기종의 생산률 상승과 787기 납품 재개 등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함

ㅇ 스위스 의학연구진이 패치형식의 ''펩GNP''(PepGNP) 코로나19백신 임상1상에 착수함. 패치형식의 차세대백신은 인체에 면역세포를 생성해 기존 주사형백신보다 더 오랫동안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임.

ㅇ 일본 도쿄도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감염 상황 및 의료 서비스 제공 체제의 경계 수준을 각각 1단계씩 격상함. 대규모 감염 확대 상황에서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이같이 결정함.

 

ㅇ 넷플릭스는 작년 4분기 828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추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코로나19에 따른 반사 이익이 줄고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원인으로 분석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47%, MSCI신흥지수 ETF는 +0.59%.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3.6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9%. KOSPI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중국 LPR금리인하 효과로 아시아시장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 특히 2차전지 및 게임관련주가 개별산업 호재로 급등하자 코스닥이 2%대 급등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요인. 한편, 코스닥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특징.

 

간밤 미국에서 기술적 반등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던 나스닥 등 미 증시가 규제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하락 전환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기 보다는 바이든 푸틴 회담 등이 준비되고 있어 우려가 확대될 가능성도 약하다 점은 긍정적. 미국증시에서도 실적호전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 다음주 본격화되는 한국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된 점은 우호적.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하락출발 후 매물소화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물론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된 점을 감안 적극적인 대응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돼 개별종목장세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1.93%
WTI유가 : -1.71%
원화가치 : -0.04%
달러가치 : +0.25%
미10년국채금리 : -2.53%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 기술적 반등 불구, 규제와 지정학적 우려로 하락 전환 

 

ㅇ다우-0.89%, S&P-1.10%, 나스닥-1.30%, 러셀-1.8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기술적 반등, 독점금지법, 지정학적 리스크


20일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전일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던 일부 기술주와 실적 호전을 발표한 기업들이 상승 주도.

 

그러나, 오후 들어 상원 법사위의 규제관련 법률안 통과소식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고, 러시아에 대한 경고를 발표한 국무장관의 기자회견 이후 2% 넘게 상승했던 나스닥 등 미 증시는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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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하며 약세장에 돌입. 2020년 4월이후 439일만에 200일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

 

그동안 시장의 하락을 부추겼던 국채금리는 상승속도 안정 속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견고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기술주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 등은 이러한 반발 매수세 유입을 자극.

 

더불어 오미크론 여파로 고용지표가 부진했고, 인플레 압력과 인력부족 등으로 주택지표가 둔화되었음에도 오히려 이는 금리상승속도를 제어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미국 상원 법사위는 아마존(-2.96%), 알파벳(-1.34%) 등과 같은 거대기업이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 대형기술주에 대한 이 같은 규제이슈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메타플랫폼(-0.95%), 애플(-1.03%) 등 대형 기술주가 시장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의회의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법사위의 법안 승인은 규제이슈를 자극. 많은 의원들이 당파를 떠나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를 찬성하고 있으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이러한 규제강화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

 

장 후반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독일, 영국, 프랑스 국무장관들과의 회견 이후 러시아의 어떤 움직임에도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투자심리 위축. 독일 외무장관도 러시아의 모든 행위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관련소식이 전해진 이후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국제유가가 하락 전환했으며, 달러화와 엔화가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로 전환하는 등 안전선호심리를 자극.

 

한편,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적대 행위를 할 경우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정부 및 군 당국자에 대한 금융규제가 전면적으로 시행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여기에 러시아향 반도체 공급중단을 시작으로 에너지, 금융 분야에 대한 제재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도 부각. 다만, 이 경우 신냉전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재는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있어 관련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ㅇ 섹터&업종&종목 : 실적 호전 종목군 강세

 

엔페이즈 에너지(+0.08%)는 자사제품에 대한 수요가 워싱턴주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유나이티드에어라인(-3.42%)은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오미크론이 예약을 위축시켰다고 발표하자 하락. 아메리칸 에어라인(-3.18%)은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으로 하락 전환, 유니온퍼시픽(+1.08%)은 높은 운임가격이 비용압력을 상쇄하며 견고한 실적발표로 상승,

 

상해보험회사인 트래블러스(+3.19%)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펠로톤(-23.93%)은 소비자 수요감소로 피트니스 제품 생산 일시중단을 발표하자 급락, 

 

메타플랫폼(-0.95%)은 NFT판매, 발행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에 트위터(-0.19%는 자체 NFT기능을 테스트중이라고 발표에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물로 하락 전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릿스(-1.48%)는 가입자 성장둔화 발표로 시간외로 17%대 급락. 

 

테슬라(+0.06%)는 자체브랜드로 판매할수 있는 오디오상표 신청소식에 상승, 새로운 매출 증가 기대를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포드(-3.56%)가 아직은 같은 전기차 평가를 받을 가치가 없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된 점도 경쟁우위 심리를 자극한 점도 테슬라 상승 요인. 알코아(+2.72%)는 견고한 실적 발표 등에 기대 상승.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업체인 엣시(2.36%)는 실적호전을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되자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매물로 하락. AMD(-4.97%)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부진한 고용 Vs. 공급망 불안 완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3.1만건)나 예상(20.7만건)을 크게 상회한 28.6만 건을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4주 평균도 지난주 발표된 21.1만 건에서 23.1만 건으로 증가. 연속 신청건수도 155.1만 건에서 163.5만 건으로 증가하는 등 오미크론 여파가 고용 지표 둔화를 자극.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연은지수는 지난달 발표(15.4)나 예상(19.1)을 상회한 23.2로 개선,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주문(13.7→17.9), 배송지수(15.3→20.8) 등이 개선 되었으나, 고용지수(33.9→26.1)는 둔화. 한편, 배송시간은 31.4에서 25.2로 하락해 공급망 불안 완화기대를 높임.

 

미국 12월 기존주택매매는 지난달(649만건)이나 예상(640만건)을 하회한 610만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6.0%, 전년대비 8.3%감소. 이는 주택재고가 91만채로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월간 판매 속도 감안 1.8개월치 재고만 남아 있음.

 

 

 

 


■ 전일 뉴욕채권시장

 

미 국채금리 하락마감. 실질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축소.  부진한 고용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하기도 했으나,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입된 점도 상승폭을 제한. 오후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및 미 증시 하락으로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파운드>유로>원화

 

달러화는 부진한 경제지표 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음. 특히 영국 영란은행과 ECB의 매파적인 행보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달러약세 요인.

 

오후장 들어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유입되며 안전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실질금리가 오르고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달러는 강세로 전환.

 

역외 위안화가 달러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남아공 란드화 등 상품과 신흥 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 지정학적 우려 불구 재고 증가로 하락

 

국제유가는 바이든 대통령이 높아진 가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이란 핵협상 관련 핵심주제를 다루지도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분적이고 느린 협상만이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전환 성공.

 

EIA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은 51.5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지정학적리스크에 따른 공급감소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출회되며 하락 마감.

 

금은 달러강세 여파로 소폭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정부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등 경기부양의지를 표명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84% 상승, 철근은 0.58% 하락.

 

곡물은 대 중국 수출증가 기대로 대두가 상승세를 지속했고, 옥수수는 브라질 주요 작황지에 대한 건조한 날씨 지속도 강세 요인. 다만, 밀은 최근 이틀 연속 3%대 상승을 뒤로 하고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기준금리 인하에도 하락…홍콩은 급등

 

ㅇ 상하이종합-0.09%, 선전종합-0.92%


20일 중국증시는 당국의 기준금리 인하발표에도 하락했다. 오후장에 낙폭을 키웠다가 한국장 마감후 낙폭을 축소 마감했다.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정책 발표로 인해 시장은 그만큼 중국경기의 하방압력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전 세계 주요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중국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을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렸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가 전달의 3.8%보다 0.1%포인트 낮은 3.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부에선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도 보였다. 전날까지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크게 내렸던 시장에는 일부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홍콩의 주요 지수는 전장 대비 3%대의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종목별로 상하이종합지수에선 금융이 2.25%의 상승률을 보였고, 사회적책임과 필수소비재도 각각 1.42%와 1.25% 올랐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농업이 2.86%로 크게 올랐고 금융섹터가 2.44%로 그 뒤를 이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