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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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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8.

2022/01/28(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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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설 연휴 기간 관전 포인트 -NH

 

ㅇ KOSPI 주간예상: 2,550~2,700P

 

- 상승요인 : 밸류에이션 메리트, 한국 정부 내수부양책, 대선 공약 정책기대감.

- 하락요인 : 미 연준 긴축 전망,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 밸류에이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9.4배. 2005년 이후 PER분포의 상위 69% 수준.

 

ㅇ 설연휴 :

 

1월31(월)~2월2(수) 한국 증시 설연휴 휴장. 1월31(월)~2월4(금) 중국·대만 증시 춘절연휴 휴장. 미국· 유럽·일본 등 주요증시는 운영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월초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들을 미리 정리해 둘 필요. 대외적으로는 2월2(이하 현지시간) 미국 1월 ISM제조업지수(전월 58.8P, 전망 58.3P), 미국 1월 ADP고용(전월 80.7만명, 전망 25.0만명) 발표 예정. 대내적으로는 2월1일 1월수출(전월 +18.3%, 전망 +15.5%), 1월 수입(전월 +37.1%, 전망 +32.8%) 발표예정. 한편, 설연휴기간 대선후보 TV토론도 진행될 예정(미확정)

 

ㅇ 연준의 긴축스탠스와 경제지표:

 

미 연준의 긴축스탠스가 누그러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경우가 필요. 경제지표 둔화, 물가상승세 둔화, 금융시장 불안의 실물경제 전이. 설 연휴기간에 ISM 제조업지수가 발표되는데, 동 지표는 2021 년 3월을 고점으로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는 중이나 여전히 기준선보다 확연히 높은 상황. 현재 컨센서스 수준으로 지표가 발표될 경우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 미국 1월 물가상승률은 2월 둘째주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다소 시간이 남아있으며, 컨센서스는 높은 물가상승률을 전망 중(전월 +7.0%, 전망 +7.0%, y-y). 현재 미국 S&P500지수는 고점 대비 9.4%(1월26 종가기준) 하락했는데, 아직 금융시장 불안의 실물경제 전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님. 종합적으로 설연휴 기간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가 컨센서스에 준해 양호하게 발표되는 것은 오히려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지속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상황.

 

ㅇ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26일 미국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미국과 NATO에 인근 국가들에 공격 무기를 배치하지 않을 것,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옛 소련국가들의 NATO 가입거부)를 일축함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고조. 웬디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금부터 2월 중순 사이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 한편,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관측도 있음. 26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과 ‘노르망디 형식’의 4자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휴전유지 약속을 재 확인. 2주 뒤 2차 회담을 열기로 합의.

 

- ㅇG에너지솔루션 상장이후 영향:

 

1월28 LG에너지솔루션은 KOSPI 지수에 반영. 27일 종가 505,000원 기준 시가총액은 118조원으로 KOSPI지수 내 약 6% 비중을 차지.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12개월 선행순이익과 자본총계 전망치는 각각 9,746억원과 20.3조원으로 형성되어 이를 반영한 12개월 선행 PER과 PBR은 각각 120배와 5.8배 수준. KOPSI PER과 PBR 전망치도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

 

 

 

 

 

ㅇ 경제Preview: 정책 지원이 약해진 Peak-Out

 

- 연휴 중인 2월 1일(화요일) 오전 9시에 1월 수출통계가 발표됨. 1월수출증가율은 전년대비 1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12월 수출증가율은 전년대비 18.3%였음.)

 

- 2월 2일(수요일) 오전 0시에는 ISM 제조업 지수가 발표되고 4일(목요일) 오전 0시에는 ISM 서비스업지수가 발표 되는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Markit이 추정하는 제조업 PMI 속보치는 이미 1월통계가 하강한 것으로 나타남. 현재 ISM 제조업 지수의 전망은 58p로 전월(58.7p) 대비 하락이 예상됨.

 

- 연휴 중에 발표되는 한국 수출과 ISM 제조업지수는 모두 절대적인 레벨은 높은데 고점을 통과하는 상황임. 지표의 Peak-Out은 불가피한데, 보통 이렇게 Peal-Out이 나올 때 해석은 ① 절대적인 레벨이 높은 데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고 ② 고점통과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음.

 

- 이런 갈림길에서 기준점은 정책이 결정할 확률이 높은데 1월 FOMC를 감안하면 다음 주에는 ②번 사례에 초점을 둘 확률이 높음. Peak-Out이 있더라도 정책이 우호적이면 레벨에 초점을 두겠으나 1월 FOMC는 매파에 좀더 가까웠던 것으로 보임.

 

- FOMC에서 자산 축소를 더 일찍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나 주요 정책수단은 금리라고 표현한 점을 보면, 기준금리인상과 자산축소 모두 빠르게 진행될 여지를 남겼는데 경제지표가 Peak-Out을 지나도 절대적인 레벨이 높은 점에 주목한 2010년~2011년 초에는 기본적으로 정책이 완화적 기조를 지속했음. 반면 2018년에는 지표가 Peak-Out을 통과한 상태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축소가 진행됨.

 

- 당연히 2018년과 다른 점들이 상당수 있으므로 그때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나 단기적으로는 지표 하강에 좀더 관심 이 모일 것으로 전망.

 

 

 

ㅇ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191원~1,208원

 

- 1월 FOMC에서는 연준의 강한 물가 대응 의지를 확인. 연준은 3월 초 자산 매입을 종료하고, 금리를 곧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역시 달러화 강세재료로 소화.

 

- 환율은 상대가치라는 점에서 향후 미국 외 지역의 통화정책 행보가 중요. 연준에 이어 여타 선진국 중앙은행의 정책 정상화 행보도 지속될 전망.

 

- 1월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과 함께 포워드 가이던스를 폐기해 향후 금리인상을 예고. 캐나다 12월 소비 자물가 상승률은 1991년 이후 최고치. ECB 역시 지난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대다수의 위원이 PEPP 매입규모 조정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남. 영국의 물가수준도 30년래 최고치를 기록중. 당장은 매파적 연준에 대한 경계감 이어질 것이나 글로벌 중앙은행의 동반 통화정책 정상화 흐름을 고려하면 2014년 테이퍼링 국면처럼 미국주도의 금리상승이 나타나지는 않을 전망. 달러화 강세도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

 

- 원/달러 환율 역시 지난해 말부터 올해 3~4번가량의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온 상황. 1,200원이 넘는 환율 레벨에서는 당국개입 경계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소화에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

 

 

ㅇ 주간주요 이벤트:

 

중국 1월 국가통계국 PMI(1월30), 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 PMI(1월30), 한국 1월 수출입(2월1), 유로존 1월 마킷 제조업 PMI(2월1), 미국 1월 마킷 제조업 PMI(2월1), 미국 1월 ISM 제조업(2월2), 유로존 1월 소비자·생산자물가(2월2), 미국 1월 ADP 고용(2월2), 유로존 1월 마킷 서비스업 PMI(2월3), ECB 통화정책회의 (2월3), 미국 1월 마킷 서비스업 PMI(2월3), 미국 12월 내구재 수주(2월4), 미국 1월 ISM 비제조업(2월4), 한국 1월 소비자물가(2월4), 미국 1월 고용보고서(2월4)

 

 

 

 

 

■ 다음주전략 : 1월 FOMC, 알고 보면 예상외 많은 것을 알려준 회의. -하나

 

- ‘욕심이 과하면 독이 된다’ 는 얘기가 있다. 1월 FOMC는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낮춰준 회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리인상 횟수와 시점 그리고 양적긴축(QT) 시행시기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정례회의결과에 대한 평가가 난무하다 보니 오히려 주가하락이라는 독으로 찾아왔다.

 

- 1월 FOMC의 관전 포인트는 1) 테이퍼링 조기종료 여부, 2) 금리인상 시점 제시, 3) 올해 금리인상 횟수 변경 여부였다. 3가지 가운데 2가지(1, 2번)를 명시적으로 알려줬고 3번에 해당되는 올해 금리인상 횟수와 시점도 구체적 언급을 안했을 뿐 2008년 GFC 학습효과와 정례회의 이후 반영된 연방기금금리(FF) 선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가이던스를 줬다.

 

- 올해 연준의 통화정책 수순은 1) 3월초 테이퍼링 종료, 2) 3월 금리인상, 3) GFC사례와 고물가부담 반영시 7~9월(7월 확률) 양적긴축시행, 4) FF선물을 통해 올해 4.5회 금리인상과 올해 FOMC 일정(1, 3, 5, 6, 7, 9, 11, 12월) 감안시, 매분기(3, 6, 9, 12월) 시행될 것이다. 다만 연준이 얘기했듯이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정책실행을 단행할 만큼, 미세한 변화는 있을 것이다.

 

- 1월 FOMC 이후, 미국 증시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를 바탕으로 변동성 축소와 함께 반등채비에 나설 것이다. 1)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동시 병행은 수익률곡선 평탄화 완화 요인으로 금리인상 부작용 완화, 2) 와전됐을 뿐, 21년 4/4분기 S&P500 실적발표 기업의 77%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중으로 향후 어닝모멘텀이 뒷받침될 것이다. 만약 1월 안으로 휴먼 인프라 투자법안이 통과된다면 강한 반등과 함께, 3월 첫 금리인상 전까지 연준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미국증시 흐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베어마켓: 버티는 것도 전략 -한국

 

전일 코스피는 종가(2,614.49p) 기준으로 작년 7월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하 며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 급락에 놀란 투자자들은 증 시 이탈과 잔류 중 어느 것을 고를지 고민하고 있다. 이번 선택에 따라 연간 수익 률이 사실상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일 코스피는 종가(2,614.49p) 기준으로 작년 7월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하 며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 급락에 놀란 투자자들은 증 시 이탈과 잔류 중 어느 것을 고를지 고민하고 있다. 이번 선택에 따라 연간 수익 률이 사실상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시 잔류를 언급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낙폭이 너무 컸다. 아직 바닥을 논하 긴 어려우나 하락세는 분명 제한적일 것이다. 최근 10년 동안 코스피 6개월 전 대 비 수익률을 보면 현재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기를 제외한 나머지 급락기의 하 락폭에 다다랐다. 이 정도 하락이면 단기 반등과 같은 역회전을 기대할 수 있다.

 

가격 부담도 거의 없다. 필자는 그동안 시장가치와 장부가치가 동일한 PBR 1배를 하단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코스피가 그 지점을 깨고 내려왔기에 이제는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특히, 개별 종목이 아닌 주가지수이므로 밸류 트랩 이슈도 없다. 버티는 게 힘들 수 있으나 지금은 이런 접근이 최선이라 본다.

 

악재도 가격에 많이 반영됐다. 현재 시장을 가장 압박한 요소는 단연 연준의 긴축 일 것이다. 어제도 아시아 증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국채 2년물 금리가 속등하 면서 시장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이 흐름이 계속될 수 있을까? 연준의 금 리 인상 예상(4~5회)을 감안해 미국채 2년물 금리가 이미 1.2%에 근접하며 해 당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단기 금리 상승도 점차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본다.

 

따라서 현 시점에선 탈출보다 오히려 잔류하며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의 저가 매 수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버티는 지구전이 유용한 전략이 될 수도 있다.

 

 

 

 

■ 주간전망 : 과도하다-하나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하방압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는 미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된 이후 심리적인 공포가 극대화 된 구간이 라고 봄. 과거 사례를 완벽하게 대입 할 수는 없겠지만, 1) 미 연준의 기준 금 리 연간 4회 인상되었고, 2) 여기에 미/중 무역갈등 심화된 2018년 사례를 참고해 보았음

 

ㅇ그때와 같은 점:

 

과도한 투매가 발생하였다는 점임. 2018년 월별로 나누어 보면 1차 패닉셀링이 전개되었던 구간은 2월임. 2018년 2월 미수금 대비 반 대매매 금액은 전월대비 50% 가까이 상승(일평균 35→53억원)함.

 

올해 1월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전월대비 35% 가까이 증가(일평균 148→ 199 억원), 그때와 비교하였을 때 이미 70% 가량 진행되었음. 매도심리는 미중 무역분쟁 갈등이 극대화되며 2차 패닉셀링이 전개된 2018년 10월과 유사한 수준임.

 

당시 KOSPI 월별수익률은 -13% 하락, RSI도 19.0pt까지 하락하였음 (통상적으로 30pt아래로 내려가면 과매도권으로 인식). 당시 KOSPI는 RSI 저 점 형성 뒤 일주일 사이 +3.0% 반등함. 현재 KOSPI 1월 수익률은-12.2%, 기록. RSI는 18.5pt 인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구간인 20년 3월 (12.7pt) 다음으로 높은 수준임.

 

ㅇ 그때와 다른 점:

 

이익감익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임. 18년 2월 KOSPI는 -6.0% 하락 마감하였으며, 당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8%p 하향 조정됨 (223→219조원). 마찬가지로 18년 10월도 19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2.0%p 하향조정되는 구간이었음. 그러나 현 구간은 KOSPI 영업이익의 하향세가 관찰되지 않고 있음.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 253→256조원, +4.0%p 가량 상승)

 

 

 

 

■ KOSPI 급락 코멘트-한화

 

올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지난 뒤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제한적이어서 연말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 대 에서 유지될 것으로 본다. 올해 FOMC가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시각도 유지한다. 26일 제롬 파월 Fed 의 장은 3월 이후 매 FOMC마다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해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웠고, 전일 KOSPI 가 3.5% 급락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올해 FOMC가 기준금리를 여섯 번 인상할 가능성까지 반영한 결과다. 인플레가 정 점을 통과하면 금리인상 예상 횟수는 여섯 번에서 서너 번 쪽으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

 

앞으로 주목할 지표는 미국의 하이일드 스프레드다. 1990년 이후 Fed의 긴축이 기업이익 감소로 이어지고 주식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하이일드 스프레드 상승이 기업들의 디레버리지를 자극하고 감익으로 이어졌다. 그 러나 올해엔 아직 하이일드 스프레드의 상승은 관측되지 않았다. 주식시장이 금리 상승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디레버리지 를 자극할까봐서이다. 올해 각국 정부와 가계는 레버리지를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기업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경 험적으로 이익이 감소하지 않는 구간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은 10% 안팎으로 제한됐다.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보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당사 전략팀은 2022년 KOSPI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하며 등락 밴드로 2,800~3,400p를 제시했는데, 어제 밴 드 하단을 밑돌았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글로벌 긴축 우려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두 가지로 보고 있으며 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어제 종가로 KOSPI에 편입됐는데, LG에너지솔 루션이 편입되기 이전 KOSPI의 시가총액은 1,866조원, 올해 예상 순익은 184조원으로 2022년 예상 PER은 10.1배였다. 편입 이후 KOSPI의 시총은 1,984조원으로 118조원 증가했고 예상 순익은 1조원으로 늘어나는데 그쳤다. 어제 KOSPI 는 3.5% 하락했지만 PER은 10.54배에서 10.71배로 상승했다. 당사 전략팀은 작년 하반기 전망부터 빅IPO가 KOSPI에 부정적임을 지적해 왔다. 실제로 작년 KOSPI의 조정 폭이 커졌던 8월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빅 IPO가 본격 시작 됐던 때였음은 상기할 만하다. 어제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은 비슷한 하락률을 기록해 조정의 직접적인 원인은 매파적 FOMC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잦아들고 반등을 시도할 때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 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KOSPI가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지수 레벨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연휴기간 주식 보유를 꺼릴 것이고 포지션 을 헤지할 수도 있어 기술적 반등은 다음달로 미뤄질 전망이다. 기술적 반등 후엔 실적 전망이 양호한 종목들로 매기가 압축될 것이다. 2018~19년 조정장에서 KOSPI는 S&P500지수를 언더퍼폼했고, KOSDAQ은 KOSPI를 언더퍼폼했다. 주 식시장이 불안하면 모르는 종목부터 줄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종목보다 지수 반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 며 미국의 인플레 압력이 완화될 때까진 종목 수를 줄여서 대응할 것을 권한다. 지수의 일중 등락폭이 줄어드는 건 지수 의 하방이 견고해지고 있다는 신호다. 변동성 축소를 확인하고 포지션을 키우는 것이 좋다.

 

 

 

 

■ 화학 철강 금요챠트 - SK

 

 

 

 

■ LG에너지솔루션, MSCI 지수에 조기 편입 확정 -NH

 

ㅇ LG에너지솔루션, MSCI 지수 조기 편입 확정

 

- 1월 27일 상장된 LG에너지솔루션의 MSCI 지수 조기 편입이 확정되었음. 10 거래일 뒤인 2월 14일(월) 장마감 후에 편입. 발효일(effective date)는 2월 15일(화)

 

-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약 68.3% 상승하며, 종가 기준 전체시가총액이 약 118조원에 오름. 한국주식시장 내 시가총액 순위는 2위.

 

- MSCI에서 책정한 LG에너지솔루션의 유동비율은 9%. 해당 유동비율 및 시가총액 118조원 기준으로, LG에너지 솔루션의 MSCI EM 지수 내 비중은 약 0.12%. 이에 따른, 유입자금 규모는 최대 5,550억원 수준

(표1 참조).

 

- MSCI 지수 편입과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 가능 여부는 무관함.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KOSPI200 및 KOSDAQ150 구성종목만 공매도가 가능. 즉, KOSPI200에 조기 편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11일(목)부터 공 매도가 가능

 

ㅇ LG에너지솔루션, FTSE 지수 조기 편입 불발

 

- FTSE 기준 유동시가총액(investable market capitalization)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FTSE 지수의 조기 편 입은 불발되었음. 다음 분기 리뷰에서 편입이 검토될 예정.

 

 

 

 

■ 삼성엔지니어링 : 가슴이 웅장해진다 -현대차

 

ㅇ 4Q21 잠정실적: 매출액 2.5조원(OPM 4.2%)

 

- 삼성엔지니어링 4Q21 연결 영업이익 1,067억원(+34.0%yoy)로 추정. 화공은 멕시코, 사우디 현장의 원활한 공사로 매출액 증가했고, 화공 진행률 및 예정원가 재평가에 따라 4Q21 이익 일시반영.

 

비화공은 계열사향 현장의 실행 일시인식으로 매출액이 1회적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얀부 1,200억원(보증서 890억원, 소송비용 410억원) 비용반영으로 GPM 0.8% 기록. 얀부건 제외시 비화공 GPM 10.4%을 기록. 영업외로 환관련이익 330억원 발생.

 

ㅇ 2022년 추정치: 매출액 8.2 조원(OPM 7.1%)

 

- 2022년 추정치로  영업이익 5,838억원(+16.0%yoy)로 추정. 부문별 매출액으로 화공 4.5조원(+15.6%yoy), 비화공 3.7조원(+3.5%yoy)로 추정. 화공부문은 멕시코, 알제리, 사우디, 말레이시아 현장 본격화에 따라 매출액 증가를 예상. 비화공은 2020~2021년 매년 평균 4조원을 상회하는 수주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매출액 증가를 예상.

 

- 삼성엔지니어링 2022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8.5조원, 영업이익 6,100억원, 수주 8.0조원을 제시. 수주는 1분기 FEED 수행중인 말레이시아 쉘과 베트남 화공, 태국 화공 건이 대기중. 2분기 알제리 석화플랜트 1.5조원, 3분기 카타르 라스라판 2조원 등 2022년 입찰안건 120억달러, 대기중인 건 50억달러가 있음

 

- 기대이상의 매출액 증가 속도 항샹에는 2021년 533혁신 전략의 성과 때문. 2021년 공사기간 단축을 목표. 2022년에는 원가 경쟁력을 시현, 더 높은 마진을 목표

 

- 이후 수주 전략으로도 ESG 기반 신사업(ESG 신사업 780억원 투자)과 사우디 등 중동 현지화 전략 극대화,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하는 EPC 패키지 수주가 있음. 과거 석화 중심 플랜트에만 치중되었던 수주 풀을 신사업으로 넓히면서 매출액 규모 확대하고, 동시에 과거 전통 플랜트의 건설 공정 효율화(533프로젝트) 및 로컬화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확보를 목표.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0,000원에서 35,000원으로 16.7% 상향. 목표주가는 22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13.0배를 적용. 이는 Target P/B 2.7배에 해당하는 수준. 2022년 은 달라진 이익레벨과 사업능력을 증명할 해가 될 것.

 

 

 

 

■ 삼성SDI 실적 선방, 실적 성장 -KB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 하향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950,000원에서 830,000원으로 15%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중대형 전지사업부의 2022E~2035E 평균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기존 11.1%에서 10.1%로 하향했기 때문이다.

 

배터리의 원재료인 광물가격이 향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B2C 품목인 완성차의 판가 인상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고통 분담에 따른 수익성 부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에 대한 Implied 12M Fwd P/E는 49.3배, P/B는 3.92배, EV/EBITDA는 19.0배이며, 1월 27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39.7%다.

 

ㅇ 4Q 실적은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 EV향 실적 견조

 

삼성SDI의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657억원 (+8% YoY, 영업이익률 7.0%)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특별 상여금 (800억원 추정)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① EV 배터리: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된 Gen 5 배터리 출하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확대되었다.

 

② ESS 배터리: 고부가 가정용/UPS용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었다. ③ 소형전지: 파우치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형전지는 EV향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④ 전자재료: 편광필름 실적이 대면적 TV 판매 호조 영향으로 선방한 가운데, OLED 소재 실적 개선세가 돋보였다.

 

ㅇ 경쟁사대비 양호한 2022년 실적 전망, EV 배터리 중심 실적 성장 기대

 

삼성SDI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6.33조원 (+21% YoY), 영업이익 1.52조원 (+42% YoY, 영업이익률 9.3%)으로 추정되어 경쟁 업체들 대비 양호할 전망이다.

 

EV 배터리 중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데, 특히 ① 하반기부터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Gen 5 배터리 출하 확대 효과와 ② 원형전지 내 EV향 비중 확대가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SK이노베이션  : 4분기 쇼크보단 올해 좋아질 것에 주목 -  하이

 

4 분기 어닝쇼크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임직원 자사주 지급, SK 온 및 SKIET 신규공장 초기 가동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도 있었지만, 사실상 주요 요인은 예상을 훌쩍 넘어선 전지부문의 대규모 적자에 기인한다는 점이 아쉽다.

 

특히 금번 실적발표에서 SK온의 흑자전환 달성시기에 대한 가이던스를 기존 3분기에서 4분기로 늦췄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2022 년 동사 정유 및 전지부문의 이익 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변함없다. 그 동안 65% 내외에 불과하던 CDU 가동률은 최근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1 분기부터 85% 레벨로 조정되었으며, 이는 연중 추가 상향되며 정유부문 이익 레버리지를 더욱 확대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중국/미국/헝가리공장 가동 정상화와 2 분기부터 Ford, VW 등 신규 고객사향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매출액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연말 기준 CAPA 가 기존 대비 17GW 상향된 만큼 향후 가동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BEP 달성 시기는 대략 1~2 개 분기 정도 늦어질 수도 있겠으나, 오히려 성장의 방향성은 더욱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4 분기 어닝쇼크보다는 정제마진 회복, 전지 외형성장, 적자규모 축소에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40 만원 및 정유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 SK이노베이션 4Q21 실적발표 Q&A 정리 -KB

 

Q1. 배터리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수익성 전망

 

A1. 대부분 원재료 가격 상승은 OEM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대부분 영향은 헷지되고 있음. 구리, 알루미늄과 같이 비연동되는 부분은 일부 영향 있을 것. 해당 소재 관련 상승 부분은 중국 전력난 이슈 해소되는 올림픽 이후 일부 해결될 것.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이 추가될 것이며 수급 개선은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

 

Q2. 예상보다 올해 증설이 많은 것 같음. 기존 2022년 영업이익 BEP 가이던스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 높아 보이는데 2022년, 2023년 수익성 가이던스?

 

A2. 배터리 소재 가격 상승 및 램프업 (생산량 확대) 비용 부분들을 이미 반영해 BEP 가이던스 잡은 것임. SK온은 고객사의 강한 수요에 기반해 증설 추진 중. 미국 1공장, 헝가리 2공장의 상업 가동에 따라 올해 배터리 사업 매출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6조원 중반대 달성 예상. 반도체 수급 이슈, 글로벌 원자재 상승 등 비우호적인 환경 일정 기간 지속될 가능성 있음. 초기 램프업 기간 동안 초기 비용 일부 지속될 것이나 이러한 외부 요인은 하반기 안정될 것. 기존 글로벌 사이트 양산화 경험을 통해 신속한 안정화로 손실을 최소화할 것. 4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 BEP 달성 목표. 본격 양산 시작하는 미국, 헝가리 옌청 공장의 가동이 안정화되면서 2023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

 

Q3. 미국, 유럽 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 관련 구체적인 진행 현황, 전망

 

A3. 작년 12월 말 대전 폐배터리 재활용 데모 플랜트의 기계적 준공을 마쳤으며 현재 커미셔닝 중. 2월 중 폐배터리를 분쇄해 제조한 블랙파우더 활용해 설비 가동 시작할 수 있을 것. 성능 검증 예정이며 향후 상업 설비 건설을 위한 기본 데이터 확보하는 작업할 것. 리사이클링 시장은 배터리 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밖에 없음. 2030년까지 연평균 30% 수준으로 지속 성장을 예상. 2030년 기준 폐배터리 물량 기준 약 300- 400기가와트, 회수한 금속 가치 기준 10조원 시장 형성 예상. 지금까지는 시장 유통 원료 물량이 많지 않아 중국 이외 시장은 소규모 업체 위주 시장 형성되어왔으나 시장 성장세 빠르기에 향후 대형 업체 참여가 가속화될 것. 차별적인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업체들만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

 

Q4. 화학 부문 실적 코멘트 및 전망

 

A4. 스프레드 악화 상황에서 원유가격 증가로 인한 비용 증가, 구성원 주식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적자 크게 발생. 하지만 현재 전분기 대비 PX 스프레드 상승하고 있으며 상승 추세는 상반기 지속될 것으로 예상. 아로마틱 등 손익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Q5. CDU 가동률 68%로 낮은데 코로나 이전 시점으로 회복되는 시점?

 

A5. 2차 공정의 경제성 고려해 최적화된 공장 운영하고 있음. 작년 낮은 제품 크랙 고려 68%로 운영했으나 견조한 가솔린 고려, RFCC 공정은 정상 가동함. 수요 회복에 따른 시황 개선 반영하여 1분기부터 85% 수준으로 상향 운전 중. 견조한 가솔린 시황 고려, RFCC 공정 최대 가동할 계획.

 

Q5. CDU 가동률 68%로 낮은데 코로나 이전 시점으로 회복되는 시점?

 

A5. 2차 공정의 경제성 고려해 최적화된 공장 운영하고 있음. 작년 낮은 제품 크랙 고려 68%로 운영했으나 견조한 가솔린 고려, RFCC 공정은 정상 가동함. 수요 회복에 따른 시황 개선 반영하여 1분기부터 85% 수준으로 상향 운전 중. 견조한 가솔린 시황 고려, RFCC 공정 최대 가동할 계획.

 

Q5. CDU 가동률 68%로 낮은데 코로나 이전 시점으로 회복되는 시점?

 

A5. 2차 공정의 경제성 고려해 최적화된 공장 운영하고 있음. 작년 낮은 제품 크랙 고려 68%로 운영했으나 견조한 가솔린 고려, RFCC 공정은 정상 가동함. 수요 회복에 따른 시황 개선 반영하여 1분기부터 85% 수준으로 상향 운전 중. 견조한 가솔린 시황 고려, RFCC 공정 최대 가동할 계획.

 

Q8. SK온 IPO 관련 회사 입장 변화가 있는지

 

A7. 작년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하여 SK온 출범하였으나, 특정 시점의 IPO를 염두에 두면서 진행한 것 아님. 현재로서는 SK온 IPO는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림. SK온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공유하겠음. 정치권 중심으로 최근 물적분할 관련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고 있음. 그러한 의견들이 어느 방향으로 제도화 될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IPO와 관련된 회사의 계획에는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음.

 

Q9. 올해 Capex 및 Cash Flow 전망

 

A9. 올해 capex는 연간기준 6조-6.5조원 정도로 예상. Cash Flow 전망은 추후 공유하겠음. 차입금 관련해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10조원 이내로 관리되도록 노력할 계획.

 

Q10. 전체 Capex 상세내용

 

A10. 6.5조원 기준으로 SK온 배터리 4조원,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LiBS) 1조원, 기타 사업 및 유지보수 1.5조원 정도.

 

Q11. 작년 EBITDA 3.3조정도. 여러 사업 환경 고려하여 올해 EBITDA가 3-4조정도라고 보면 앞서 언급한 Capex (6조-6.5조)와의 간극은 어떤 방식으로 자금 조달할 것인지?

 

A11. 배터리 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것 사실. 그에 따라 상당부분 차입금 증가 가능성 있음. 무게를 덜기 위해 차입금보다는 JV파트너 혹은 전략적/재무적 파트너를 유치하여 재원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재무구조 악화를 최소화하려는 노력 중. 해당 방법으로 조달한다면 2022년 말 10조 순차입금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

 

Q12. 배터리 원자재 관련 전해액 가격 상승 관련 손익 영향이 있었는지?

 

A12. 원재료 중 전해액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1년 손익 영향이 있었음. 리튬염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 현재 공급에 제약이 있어 일시적인 손익에 영향 있을 것. 공급처 다원화 및 공급처 생산능력 확장 유도를 통해 문제 해결 중. 올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영향들은 손익 부분에 이미 반영되어 있음.

 

Q13. 배터리 사업 관련 EBIT 기준 2022년 4분기 BEP라고 했는데, EBITDA 기준으로 BEP 실현은 어느 정도에 가능할지?

 

A13. 2021년부터 지속되는 차량용 반도체 상승, 원자재 상승은 1분기까지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EBITDA 기준 BEP는 2022년 2분기로 전망.

 

Q15. 배터리 사업 부문의 일회성 비용 1,040억원 관련 내용

 

A15.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생산 일정 지연 등으로 이미 양산 준비 중이던 원자재 중 유효기간 경과한 재고자산에 대한 것과 기존에 공시했던 임직원 자사주 매각 등이 포함됨.

 

 

 

 

■ 대한항공  4Q review- 멈출 줄 모르는 화물 운임 강세 -삼성

 

ㅇ 항공화물 강세 지속:

 

전통적인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FTK가 전년 대비 13.6% 증가하고 L/F가 84.3%로 전년 대비 1.6% pt 개선. Yield가 전년 대비 41% 급등하여 화물 부문 매출 이 2조 1,800억원을 기록.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적체 현상 지속으로 1분기에 들어서도 견 조한 운임이 이어지고 있어 화물부문 강세는 최소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편 국제선 RPK가 전년 대비 89% 급증했으나 여전히 L/F가 4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Yield 또한 전년 대비 15.2% 급락하여 국제선 매출액은 2,800억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판단. 전세 계 오미크론 영향 완화에 따른 무격리 여행지 증가가 국제선 여객수요 회복의 key가 될 것으로 전망.

 

ㅇ BUY 투자의견으로 상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순이익 추정이 미세 조정에 그침에 따 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 다만, 항공 화물 운임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 공 인수에 따른 장거리 노선 경쟁력 제고 기대감 또한 유효하다고 판단.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충분한 업사이드 확보로 BUY 투자의견으로 상향.

 

 

 

 

■ LX 세미콘 : P와 Q 모두 증가 -신한

 

ㅇ 4분기 매출액 5,386억원(+48.4% YoY)

 

4분기 영업이익 858억원 (+247.1%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1,055억원으로 컨센에 미달했다.  4분기는 POLED의 계절적 성수기이고 강한 IT 수요도 매출액 성장의 요인이었다. 일회성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추가 반영 과 12인치 파운드리 가격 상승에 영업이익률은 기대 대비 부진했다.

 

ㅇ 22년 매출액 2.16조원(+14.0% YoY) 전망

 

2022년 매출액은 2.16조원(+14.0%), 영업이익 3,566억원(-3.5%)이 전망된다. 매출액은 ① TV M/S 상승에 따른 Q 증가, ② IT향 P 상 승, ③ POLED향 Q 증가에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① 중국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와 중화권 신규 고객사 확보가 공급물량 증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전체 TV 시장의 부진에도 M/S 확보를 통한 성장이 가능하다.

 

② IT향 T-con 공급이 기대요인이다. 기존에 는 DDI만 공급했지만 1달러 수준의 T-con을 패키지로 공급함에 따 라 ASP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③ 전략 고객사의 북미향 물량 증가 및 중국 고객사의 북미 고객사로의 출하가 Mobile 물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인치 레거시 파운드리와 8인치 파운드리 외주비용 증가에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하다. 특히 고객사로의 판가전가가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3%p 감소한 16.5%가 전망된다.

 

ㅇ 목표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2F EPS 18,626원에 Global Peer 평균 PER인 8.5배를 적용했다.

 

영업이익은 기저효과에 역성장하는 구간이지만 고객사 확대 및 M/S 확대는 밸류에이션 레벨업 요인이다. 또한 신사업도 준비 중으로 전장용 사업 확장도 중장기적 기대요인다.

 

LCD 업황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부정적 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22F PER이 7.1배로 과거 8년 PER 평 균이 12.2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업사이드는 충분하다.

 

 

 

 

■ 한미약품 4분기 실적 리뷰 -NH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33억원(+27.4% y-y), 영업이익 447억원(+6.6%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코로나 장기화에도 국내 주요개량·복합신약 및 북경한미의 견조한 매출성장 덕분.

 

- 한미약품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은 2,739억원(+31.5% y-y), 영업이익 241억원(-7.0% y-y) 기록. 기술 수출 및 ‘로자르탄’ 불순물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해 매출액 큰 폭 증가. 국내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은 2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 달성하며 순환기, 소화기, 비뇨기 등 주요 품목군 견조한 성장세 유지. 또한, 해외 수출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유럽 항생제 수요 감소를 중국향 수출이 만회한 모습. 다만 일 부 제품 믹스 개선 악화 등에 따라 영업이익 역성장은 다소 아쉬움

 

- 북경한미 고성장 배경에는 기존 제품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최근 출시한 기침 가래약 신제품인 ‘이안핑’이 있음. 또한 ‘아모잘탄’이 중국에서 임상을 마무리하며 이르면 올해 말 제품 출시 기대되는 바 향후 북경한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 원이 될 전망

 

- 올해 한미약품 연결 기준 가이던스로 두 자릿수 매출액 성장률 제시. 국내 성장 동력으로는 1) 엔지켐생명과학과의 코로나19 백신 원액 위탁생산, 2)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MPP 제조 승인, 3) 주요 제품 판매 호조가 있음. 4분기 출시된 신제품은 5개 품목이며 그 중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저용량’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내년 매출액에 기여를 할 전망. 또한, ‘빌다글정’, ‘빌다글메트정’을 통해 당뇨병 시장에도 진출한 점 주목.

 

- 주요 파이프라인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출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3개월 만에 국내 상급종합병원 12곳에 코드 인(Code In) 성공.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30억원 수준. FDA 허가 진행과 관련하여, CRL 보완 완료하 였으며 1분기 내에 BLA 재신청할 예정. 1월 안과 질환 신약 루미네이트(ALG-1001) 중국 판권 AffaMed Therapeutics에 이전. 확정 계약금 600만달러 및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1억4,500만달러 수준. 한편, ‘포지오티닙’과 ‘오락솔’은 주목할만한 업데이트 내용 없었으며, 향후 성과 입증에 주목할 필요 존재.

 

 

 


■ 오늘스케줄 -1월 28일 금요일


1. 美) 1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3. 대만 증시 휴장
4.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화 예정
5. 12월 관광통계
6.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7.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8. 2021년도 담배시장 동향


9. SK하이닉스 실적발표 예정
10.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11. POSCO 실적발표 예정
12.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13.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14. 현대오토에버 실적발표 예정
15.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16. 한양증권 실적발표 예정
17. 삼성카드 실적발표 예정
18.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19. LS ELECTRIC 실적발표 예정
20. LX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21. 경남제약헬스케어 상호변경(커머스마이너)
22. 에스맥 거래정지(주식병합)
23. 아이원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4. KH 필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5. 레드로버 추가상장(유상증자)
26. 오리엔트정공 추가상장(유상증자)대
27. 디와이디 추가상장(유상증자)
28. 엘아이에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9. 율호 추가상장(CB전환)
30. 호전실업 추가상장(CB전환)
31. 유아이디 추가상장(CB전환)
32. 휴맥스 추가상장(CB전환)
33. CJ CGV 추가상장(CB전환)
34. 카스 추가상장(CB전환)
35. 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36.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추가상장(CB전환)
37. 폴라리스오피스 추가상장(CB전환)
38. 금양 추가상장(CB전환)
39. 광림 추가상장(CB전환)
40. 뉴로스 추가상장(BW행사)
41. 한진칼 추가상장(BW행사)
42. 유니슨 추가상장(BW행사)
43. 코아시아옵틱스 보호예수 해제
44. 에브리봇 보호예수 해제
45. 씨앤투스성진 보호예수 해제
46. 아이패밀리에스씨 보호예수 해제


47.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48.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49. 美) US스틸 실적발표(현지시간)
50.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51. 독일) 1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도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음. 지난해 전체로 보면 5.7% 성장하며 3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WSJ)

 

ㅇ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오는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회의를 요청함 (Reuters)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려가 고조되며 원자재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음. 러시아로부터의 공급중단이 거론되는 가운데 시장 매수세가 심화되며 석유,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함. 원자재 공급 불안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며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칠 전망임.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억제를 위해 미국이 경제제재까지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결제망인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러시아를 제외하는 조치가 가장 효과가 클 것이라고 알려짐. 이는 금융기관들이 러시아 밖으로 송금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러시아 회사들, 특히 미국 달러로 표시된 석유와 가스 수출품 구매자들의 활동을 위축되게 만들 것으로 보임.

 

ㅇ 12월 미국에서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3.8% 하락한 117.7로 집계되며 감소폭이 커짐. 이는 시장예상치보다 더 큰 감소임 (WSJ)

 

ㅇ 애플이 별도 하드웨어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아이폰 자체에서 직접 결제를 수락할 수 있는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Bloomberg)

 

ㅇ 모더나의 최고 의학책임자(CMO)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샷을 모두 맞았더라도 올 가을께에는 보호 효과가 사라질 수 있다고 밝힘 (CNN)

 

ㅇ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세지만 판별은 어려운 이른바 스텔스변이가 일본에서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 이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짐.

 

ㅇ 미 연방통신위원회가 안보우려를 이유로 20년 간 미국에서 서비스해온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사업면허를 취소하기로 결정하며 중국 통신사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임. 이 결정에 따라 차이나유니콤은 60일 내에 미국 서비스를 중단해야 함 (Reuters)

 

ㅇ 미국과 중국의 보조금 관세 분쟁에서 세계무역기구(WTO)가 10년만에 중국의 손을 들었음. 중국산 제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한 미국의 조치에 대해 중국이 보복조치를 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게 요지임. 이로써 중국이 또 한 번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새로운 관세 무기도 장착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옴.

 

ㅇ 뉴질랜드의 지난해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5.9% 상승해 30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음. 이는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수치이며 뉴질랜드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수급 공백 완화에 기대 상승 출발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66%, MSCI신흥지수 ETF는 1.1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204.86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1%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연준이 FOMC를 통해 3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등 예상과 부합된 성명을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월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매우 공격적인 발언을 하며 '인플레이션 파이터'의 움직임을 보이자 하락. 더불어 러시아 중국의 대 서방 공동 대응 발표, 중국 규제당국의 기술주 규제강화 등으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 이러한 증시 주변 여건으로 저가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따른 일부 인덱스 펀드의 매물로 인한 수급공백이 한국 증시 낙폭을 확대.

 

간밤 미 증시에서 넷플릭스로 인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은 저가매수 유입기대를 높여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더 나아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인한 수급공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장 초반 상승출발을 가능케 할 것으로 전망. 물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78% 급락했으나, 관련 하락을 촉발한 인텔과 램리서치의 실적은 전일 한국증시에 이미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

 

한편, 미국 4분기 GDP성장률 개선된 점, 미 증시가 변동성을 키우기는 했으나, 전일 한국증시에 영향을 줬던 반도체, 전기차 업종 중심으로 부진했을 뿐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이어진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는 있으나, 실적이 견고한 종목군의 경우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애플이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외국인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변화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1.45%
WTI유가 : +0.73%
원화가치 : -0.08%
달러가치 : +0.57%
미10년국채금리 : -2.33%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 나스닥, FOMC 소화에도 불구 테슬라, 인텔 여파로 하락 전환

 

ㅇ다우-0.02%, S&P-0.54%, 나스닥-1.40%, 러셀-2.2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경제지표, 금리, 우크라이나, 반도체와 전기차


27일 미 증시는 FOMC 이슈를 소화한 가운데 강력한 4분기 GDP 성장률 발표로 상승출발. 더불어 넷플릭스 효과에 따른 대형 기술주 강세도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포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실적발표한 테슬라와 인텔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와 반도체업종이 하락폭을 확대하자 1.7%상승하던 나스닥이 하락전환. 더불어 만기일 여파로 천연가스가 한 때 70% 급등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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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를 소화하는 과정 속 미국 4분기 GDP성장률이 애틀란타 연은이 추정했던 6.5%에 근접한 6.9%로 발표돼 시장예상(QoQ 5.7%)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그리고 공격적인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7년물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흐름이 지속돼 (응찰률 12m 평균 2.28%→2.36배, 간접입찰 12m 평균 58.2%→62.6%) 금리가 하락하고, 넷플릭스(+7.51%) 저가매수 유입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오전장 견고함의 원인.

 

그러나 우크라이나 문제가 장중에 하방 압력을 줘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음. 아시아 시장에서 러시아와 중국 외교장관들이 협상을 통해 최근 불거진 지정학적 문제에 대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중국간의 마찰확대 가능성이 부각.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 포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우려가 커짐. 물론 여전히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주말 프랑스와 러시아 정상회담, 2주후 독일에서 우크라이나와 서방국가간의 회담 등이 준비되어 있어 평화로운 해결 가능성은 있어 관련 이슈 확산은 제한.

 

한편, 장 마감 앞두고 천연가스가 70% 넘게 급등하자 시장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및 인플레이션 이슈로 해석하며 미 증시의 변화가 확대. 그렇지만, 천연가스 급등은 선물만기일에 따른 일부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실제 4829계약으로 몇 분만에 급등). 그렇지만 원월물은 추운날씨 영향등으로 6~9% 내외 상승을 보이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인플레이션 이슈가 재부각되며 국채금리의 하락폭이 축소.

 

이런 가운데 반도체와 전기차, 그리고 규제강화 우려가 부각어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술주가 하락폭을 확대하자 장후반 1.7% 상승하던 나스닥은 하락전환.

 

반도체 종목은 인텔(-7.04%)이 1분기매출은 상향조정했으나, 수익이 예상치인 주당 86센트를 하회한 80센트로 전망하자 급락. 여기에 램리서치(6.93%)가 부진한 매출과 가이던스 발표 후 하락, 특히 반도체 공급 차질에 대한 경고가 지속된 점이 부담. 이 여파로 반도체 업종 대부분이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78% 하락.

 

테슬라(-11.55%)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 특히 사이버트럭 등의 출시가 연기되자 경쟁업체들에게 뒤처질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된 점, 머스크가 올해 말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보유하겠다고 주장했으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조사 등 실질적인 문제로 진정한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는 무리라는 점이 부담. 이 요인으로 올해 테슬라의 성장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급락. 이는 뜨겁게 달아 올랐던 전기차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전기차 종목군이 하락.

 

결국 미 증시는 FOMC 불확실성을 소화하고, 우크라이나 문제 또한 회담 지속소식에 제한적인 영향을 준 가운데 반도체, 전기차 업종의 하락폭 확대로 장 후반 부진, 다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도 이어져 업종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나온 하루. 이런 종목 차별화 장세는 실적 시즌이 진행되는 과정 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

 

 

 

 


ㅇ 섹터&업종&종목 : 전기차, 중국 기술주 부진 Vs. 대형 기술주 강세

 

넷플릭스(+7.51%)는 빌 애크먼이 최근 하락을 기회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이에 힘입어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MS(+1.05%)는 물론 알파벳(-0.18%), 아마존 (+0.55%) 등 대형 기술주의 투자심리가 개선돼 동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애플(-0.29%)도 하락 전환한 가운데 시간 외로 예상 하회한 실적으로 1%대 상승.

 

서비스나우(+9.14%)는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했으며,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도는 과도하다고 발표하자 세일즈포스(+0.82%), 인튜이트(+1.92%)도 동반 상승. 알리바바(-1.39%), 징동닷컴(-6.23%), 바이두(-3.08%) 등 중국 기술주는 정부의 규제 강화 소식에 동반 하락.

 

테슬라(-11.55%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기 트럭 등 일부 제품 출시 지연 소식으로 부진, 여기에 머스크가 올해말까지 완전 자율차 출시를 언급했으나, 실질적인 문제를 고려하면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올해 성장 둔화 우려로 이어져 하락, 더불어 연준의 매파적인 행 보로 리비안(-10.50%), 루시드 14.10%) 등 전기차 기업들이 급락한 점도 부담.

 

인텔(-7.04%) 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램리서치(-6.93%)는 부진한 매 출과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AMAT(-4.01%), KLA(-4.94%) 등 여타 반도체 장비 업종도 동반 하락. 반면, 시게이트(+7.65%)는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예상 상회한 6.9%로 발표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 3분기(2.3%)나 예상치(5.7%)를 크게 상회한 6.9%로 발표. 개인소비지출이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상(3.0%)을 상회한 3.3%로 발표되었고 기업고정투자도 지난분기(1.6%)를 상회한 2.0% 증가로 발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29만건)나 예상(26.5만건)을 하회한 26만건으로 발표돼 고용시장 개선을 시사. 연속 신청건수는 162.4만 건에서 167.5만 건으로 증가

 

미국 12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mom +3.2%)나 예상(mom -0.5%)을 하회한 전월 대비 0.9% 감소. 운송을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4% 증가해 예상에 부합

 

미국 12월 잠정 주택매매는 지난달 발표(mom -2.3%)나 예상(mom +0.6%)을 크게 하회한 전월 대비 3.8% 감소했는데 서부지역이 전월대비 10%나 감소한 데 따른 영향.

 

[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이 6.9%로 발표되는 등 견고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상승하기도 했고, 특히 단기물의 경우는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감. FOMC 종료로  장기물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되돌림 영향을 세부적으로 보면 실질금리 큰폭 하락,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텀프리미엄 하락.

 

특히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28 배를 상회한 2.36배, 간접입찰도 12개월 평균인 58.2%를 상회한 62.6%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수요가 지속된 점도 장기물 하락요인. 다만, 장후반 천연가스가 급등하자 높은 인플레이슈를 자극하며 낙폭을 축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엔화>파운드>위안>유로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의 매우 공격적인 발언을 통해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로 여타환율에 대해 초강세. 특히 3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있다는 파월의장의 발언과 매 회의때 마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한 점도 달러강세 요인.  

 

여기에 그동안 우려했던 바와 달리 4분기 미국 GDP성장률이 6.9%로 발표된 점도 달러강세 요인. 여타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 대비 2% 가까이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천연가스, 만기일 여파로 장중 한때 70% 급등

 

국제유가는 장 초반 우크라이나 문제가 부각되자 한때 WII 기준 88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했는데, 천연가스가 러시아 긴장 속 급등하자 대체 수요 기대를 높인 점도 국제유가 장 초반 상승요인. 그러나 달러강세 및 관련된 회담이 지속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전환, 특히 오후들어 미 증시가 하락전환하는 등 위험선호심리가 약화된 점도 매물 출회 요인.

 

천연가스는 2월 초 추 운 날씨 전망에 따른 수요 증가 이슈로 상승한 가운데 만기일을 맞아 2월물이 수급 불균형으로 한때 70% 넘게 급등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보인 점도 특징.

 

금은 파월 의장의 공격적인 발언 여파로 2% 넘게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폭이 확대된 여파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60%, 철근은 1.34% 상승.

 

곡물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여전히 이어졌으나, 회담을 지속하고 있다는 기대로 밀가격이 2%넘게 하락했으며, 옥수수도 달러 강세로 하락. 반면, 대두는 강력한 수출 증가 소식에 강세. 

 

 

 

 


■ 전일 중국증시 : 美 연준 매파 성향 확인 뒤 하락

 

ㅇ 상하이종합-1.78%, 선전종합-2.87%

27일 중국증시는 1월 미국 FOMC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의지를 확인한 뒤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 증시에서 정보기술이 3.46%가량 떨어져 하락세를 주도했고, 선전에서는 호텔 및 음식공급과 IT관련 분야가 6%가량 급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를 2천억 위안어치 매입했다.

 

앞서 미 연준은 이날 FOMC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고 노동시장도 견고하다"면서 "이에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높이는 것이 곧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초 자산 매입을 종료하고, 3월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연준의 매파적 행보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는 얼어붙었다. 이날 중국 증시가 약세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약 1년 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매도세가 촉발되기도 했다. 오는 31일부터 예정된 춘절 연휴 휴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을 피해 미리 매도에 나선 점도 중국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