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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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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6.

2022/02/07(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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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주식 : 낮아진 지수, 높아질 이익 신뢰성 -신한

 

[추세적 회복은 공급 차질 및 물가 불안 완화 시점 이후로 지연. 수급 쏠림 가세한 변동성 정점 통과 지수 눈높이 낮춰야 하나 높아질 이익 신뢰성에 주목. 이익 추정치 상향 업종으로 압축 대응]

 

ㅇ 변동성 정점 통과 국면. 추세적 반등 지연되나 이익 신뢰성 고려시 비중 확대.

 

작년 10월 전망 시 국내 주식시장 전망 핵심 논리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따른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조절과정 중 나타날 밸류에이션 회복. 하지만 공급 차질 심화 속 인플레이션을 향한 Fed 시각 변화. Fed는 통화정책 목표를 기대 인플레이션 관리로 전환. 통화정책 급선회 과정에서 글로벌 증시 공히 밸류에이션 하락. 한국 주식시장 내생변수였던 대규모 기업공개에 따른 수급 쏠림이 밸류에이션 하락 국면과 맞물림.

 

할인율 상승을 반영해 KOSPI 목표 12개월 예상 PER 11배로 하향. KOSPI 배당성향 개선은 밸류에이션 상승에 우호적이나 국내외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 고려. 12개월 예상EPS 고점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효과와 기존 추정치 하향 변화 패턴 고려해 280p로 하향. 지수 하단은 변동성 국면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PER 10배 하향 이탈 가능성 고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대형주 위주 장세 전망 유효. 제조업 생산 차질 정점 통과에 따른 과매도 되돌림 성격. 외국인은 2021년 11월부터 KOSPI를 순매수 전환했으며, 1월 시장에서도 IPO 효과 제거할 경우 추세 유지 가능성. 과거 과매도 국면 이후 외국인 순매수 패턴 고려하면 상반기 4~10조원 추가 순매수 여력. 과매도 외국인 자금 유입 국면에서 반도체 등 IT 섹터 비중 확대와 대형주 선호.

 

반도체 증익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KOSPI 이익 추정치 신뢰성 높을 것으로 판단. 지수 반등 국면에서 낙폭 과대보다 펀더멘탈에 기반한 업종 전략 효과적.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중인 IT, 산업재 위주 압축 대응. 지수 고점 시기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이후로 지연.

 

제조업 생산 차질이 정점을 지나고 있으나 칩 부족 문제 2023년까지 지속될 가능성 높다는 점에서 KOSPI 이익 개선 시점은 2023년 이후. 2023년 이익 추정치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에서 지수 궤적은 연말로 갈수록 회복. KOSPI PER 10배 초반 구간에서 비중확대는 중기(3년) 보유관점에서 유효한 전략.

 

 

 

 

■ 공급망 차질 해소, 중국이 큰 고비일 듯 - 하이

 

ㅇ 빗장을 다시 푸는 유럽: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 시도

 

긴축 리스크를 촉발시킨 고물가 압력, 우크라이나 사태, 기술주 중심의 주가 조정 등 각종 불확실성이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 차질 완화가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변수임.

 

글로벌 공급망 완화 여부가 물가 압력은 물론 경기 사이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임. 공급망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는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음. 유럽 주요국들의 팬데믹에서 엔데믹 국면으로의 전환 시도가 일상으로의 복귀를 통한 공급망 차질 해소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음.

 

일상으로의 복귀 시동은 또 다른 보복 소비, 즉 억압(Pent-up) 수요 자극을 통한 경제활동 정상화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일정부문 기여할 공산이 높음.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 등 일부 돌발 변수도 있지만 주요 선진국의 경우 2 월 중하순부터 코로나발 공급망 혹은 수요 차질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ㅇ 아세안발 공급망 차질 현상도 점진적 완화 기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중요지역 중에 한 곳은 아세안 지역임. 2020 년 기준으로 아세안 5 개국은 글로벌 중간재 수출시장에서 6.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임. 아세안 지역 역시 코로나 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에 시동을 걸기 시작함.

 

다만, 말레이시아의 경우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세가 초기 단계인 것으로 보여 경제활동 정상화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임. 아세안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은 분명해지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기여할 것임.

 

ㅇ 중국, 공급망 해소에 큰 분수령이 될 듯

 

글로벌 공장인 중국은 글로벌 중간재 수출시장 점유율의 13.7%(2020 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 경제, 특히 산업활동의 정상화 여부는 글로벌 공급망 회복에 큰 변수 중에 하나임. 관심은 중국 내 산업활동 정상화 시점인데 당사는 동계 올림픽이 종료되는 2 월말부터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함.

 

올림픽 이후 경제활동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우선 강력한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의 완화 가능성임. 경기 부양 강도 강화 역시 산업활동 정상화를 자극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회복에 기여할 것임. 2월 중 정책금리(LPR)의 추가 인하는 물론 지준율 추가 인하가 예상됨. 여기에 3 월 전인대를 앞두고 재정부양정책 기조도 가시화될 것임.

 

다만, 중국 변수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모든 것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것임.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시 중국내 오미크론발 코로나19 대유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만약 방역조치 완화로 오미크론발 코로나 19 대유행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또 한 차례 글로벌 공급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임.

 

동계 올림픽 이후 중국의 방역 조치 완화 시 오미크론발 코로나 19 대유행 리스크를 얼마나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지가 중국 경제는 물론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에도 큰 변수일 것임.

 

 

 

 

■ 유럽의 긴축이 가져온 불안한 역사 - DB

 

ㅇ 1월 미국 고용은 계절조정 요소고려시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

 

1월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정확 히 1년전 지난해 2월 초 고용지표는 정반대로 큰 쇼크였던 기억이 있다. 비농업 고용 지표는 계절조정의 해석 오차 및 추후 수정치 격차가 큰 것으로 악명 높은데 판데믹 이후 그러한 경향이 심해졌다.

 

매해 1월 고용지표는 계절조정 계수와 인구통계 변화가 동시에 갱신되므로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고 판데믹 이후는 이것이 더 커 졌다. 이번 고용 호조는 1년전 지표와는 정반대로 계절조정치 수정에 따른 급증으로 봐야 한다[도표1].

 

금리에 의 시사점을 이야기해보자 1년 전 고용지표와 반대로 나왔으니 금리가 당시에는 강했고 지금은 약했다면 마찬 가지로 상쇄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1년 전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 당시 금리는 오히려 올랐다. 당시의 지표 부진이 새로운 것은 아니었고 부진한 지표가 오히려 부양책을 부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따라서 지난 주말의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평가를 적정히 낮춰서 마음 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임금 상승 폭도 예상을 넘기는 했지만 그 이전달 수치의 하향조정에 따른 기저로 볼 수 있다. 동시에 노령층의 참여율 증 가는 노동력 병목이 인플레의 주요 원인중 하나였음을 고려하면 임금 안정 요소다[도표2].

 

ㅇ ECB의 긴축과 펀더멘털 악화의 심화, 역사는 반복된다:

 

인플레가 유럽으로 전이되면서 ECB도 연준의 긴축 흐름에 뛰어들었다. ECB가 긴축으로 전환되는 과거 시기는 위기의 전조였던 경험이 있다. 가깝게는 2012년의 ECB 금리인상이었고 멀게는 2008년 7월이었다. 더 멀게는 80년대 분데스 방크의 긴축이 야기한 금융시장 붕괴도 기억난다.

 

유럽의 긴축이 위기의 트리거로 작용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인플레와 유가는 경기 후행성 이 강해서 펀더멘털 둔화 중에도 불가피하게 기준금리가 인상된다. 2) 그 중 유럽의 긴축은 이를 가속화시킨다. 그 이유는 연준 긴축발 달러 강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유동성 축소 효과가 유로화 강세를 통해 교란되기 때문이다.

 

3) 이는 인플레를 더 연장시키고 각국의 긴축 스파이럴이 발생해 스태그플레이션이 심화된다. 4) 가장약한 고리의 붕괴가 발생한다. EUR/USD 환율 모델중 가장 신뢰가 가는 것은 양국 CPI격차 모델이다[도표3].

 

유럽의 인플레가 후행적으로 미국을 따라가고 미국의 물가 악화 속도가 늦춰진다면 이는 유로약세가 덜해지거나 마무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 사례에서는 연준과 ECB의 통화정책 다이버전스가 위험을 촉진시킨 점이 현재 와의 다른 점이다. 다만 통화 긴축 자체는 유동성을 삭제해가는 과정이므로 펀더멘털 우려점은 여전할 것이다.

 

ㅇ 진정한 유동성, 지준이 금융시장을 결정한다.

 

원/달러 1,200원 위에서는 달러 매도: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양적긴축이 난관에 봉착할 것임을 밝혔는데 1월에 이미 조짐이 나타났다[도표4].

 

1월 미국세청의 세금환급지연, 보육수당 중단, 부채한도 확대에 따른 재무부의 차입 등이 지준을 갉아먹어서 1월 금융시장 불안에 방아쇠가 되었을 것이다. 재무부의 차입 및 재정적자 축소계획과 연준의 긴축은 이를 심화시킬 것이다.

 

수익률곡선 플래트닝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안전한 플래트너를 구축하고 장기투자기관은 장기물을 약세시마다 매수하자. ECB의 후행적 긴축으로 인해 기존의 환율 상승 전망을 수정한다. 환율은 1,200원 위에서 상승베팅 실익이 적다. 수출과 GDP격차 모델을 모두 고려할시 원달러 환율은 동 수준이 적정하다[도표5,6].

 

 

 

 

 

■ 미국 국채 발행 계획 : QT가 국채공급을 늘리지 않을 것 -한국

 

[두 분기 연속 중장기물 공급 축소. 다음 분기에도 장기물 중심으로 축소 예상 연내 연준 자산 정상화 실행하더라도 국채 수급 부담 커지지 않을 것 TIPS 채권은 소폭 증액. 연준의 공백으로 하반기부터 순발행 급증 전망]

 

ㅇQT 불확실성에도 불구 두 분기 연속 중장기물 국채 발행 축소

 

미 재무부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두 분기 연속 국채 발행을 축소했다. 향후 재 정정책 규모를 고려했을 때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옥션 규모가 과도하다는 이 유에서였다. 향후 3개월간 중장기물 국채는 전기 대비 1,140억달러 줄어든 9,190억달러가 발행될 예정이다. 다만 오는 4월에 발행 예정인 10년물 TIPS는 TIPS 잔존액 비중을 늘리겠다는 기존 방침에 따라 10억달러 증액됐다.

 

5월에도 발행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TBAC(재무부 자문단)는 연준의 자산 정상화가 잔존 국채의 듀레이션을 연장시킨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물, 특히 20년물을 중심으로 발행 축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딜러 역시 5월 발표에서 7년 이상의 장기물 옥션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이 자산 정상화를 연내 시작하더라도 2027년까지 국채 공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채 발행을 줄이려는 재무부의 기조와 연준의 재투자 중단으로 인한 공급 증가가 서로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향후 수년간 국채 발행액은 팬 데믹 고점의 80%를 약간 하회하는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연내 월별 발행액 을 2021년말의 65~75% 수준까지 줄인다는 당초 계획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연 준 정상화발 공급 증가로 발행액이 증가했던 2017년과는 다른 양상이다.

 

ㅇ QT가 국채 공급을 추가로 늘리지는 못할 것

 

연준은 테이퍼링을 마무리한 뒤에도 만기가 도래하는 보유 자산을 롤오버(재투자) 해서 총자산 규모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반대로 자산 정상화는 만기가 도래하는 자산을 더 이상 재투자하지 않고 자산을 줄여가는 것을 말한다. 모든 만기도래 자 산에 대한 재투자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며 사전에 정한 한도를 넘어가는 만기도래 자산에 대해서는 재투자를 진행한다[그림 2].

 

재무부는 상환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국채를 발행한다. 자산 정상화는 이 런 방식으로 공급을 늘려 직접적으로 국채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TBAC 가정에 따르면 재무부가 향후 3년간 연준에게 상환해야하는 자금은 1.6조달러에 달한다. 2017년 자산 정상화 당시에는 중장기물 발행을 늘려 상환 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연준이 2017년보다 공격적인 정상화를 실행하더라도 국채 발행액이 현 수준보다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화 시작 시점을 올해 하반기(7월) 로, 월별 재투자 중단 한도를 2017년의 300억달러보다 크고 2020년 매입 속도 인 800억달러보다 낮게(600억달러) 가정할 경우 2027년까지 국채 발행을 늘리 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공급이 이어지겠지만 더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향후 수급에 긍정적이다.

 

ㅇ TIPS 순발행은 하반기 증가 전망

 

일반 이표채와 달리 TIPS 채권 발행은 소폭 증액됐다. 향후 추가 증액은 없거나 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장 큰 매수 주체였던 연준의 부재로 물량 부담은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TIPS 만기도래 물량은 1,4,7월에 집중되어 있어 연준 매입중단에도 불구 상반기 중 순발행 증가폭은 크지않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순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020년 이후 수급 측면의 왜곡으로 낮게 유지되어 온 TIPS 유동성 프리미엄이 상승할 우려가 존재한다.

 

 

 

 

 

■ 의외의 기회-하나

 

OECD경기선행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선진국 단기 국채금리 상승(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물가 상승 압력은 높아짐)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지금부터는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압력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경기가 나아질 수 있는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우선 중국 통화정책은 선진국 중앙은행들과는 달리 긴축에서 다소나마 확장으로 선회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증시의 경우 미국 보다 큰 폭으로 밸류에이션 조정이 진행된 상황이었고, 중국 정부의 시중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 밸류에이션 조정은 마무리되 고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유동성 공급국면에서 경기모멘텀이 강화된다. 실제로 중국 크레딧 임펄스(민간신용/GDP)와 같은 유동성지표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에 2개월 선행성이 있고, 동 지표는 최근 2개월 연속 상승했다(참고로 2022년 1월 중국 PMI 제조업 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도 전월대비 소폭 상승).

 

2015년 이후 중국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상승시 국내 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월대비 평균 +0.8%, 추정치 상향조정 확률도 76%로 높은 편이다. 한편 미국의 경우 지난 주말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모멘텀 악화 정도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3개월간의 미국 민간 부문 신규 취업자수를 보면, 소매/운송/레저와 같은 리오프닝 관련된 부문의 신규 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022년 1월 중순을 정점 3주 연속 감소하고 있고, 사망자수 증가세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물류대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제조업 배송시간지수는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물류대란 완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미국의 경제활동 참여율 등과 같은 고용 지표의 추가적인 개선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지수도 정점 형성 이후 최근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물류대란 완화를 기반으로 해서 국내 수출 물량(Q)도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 2015년 이후 중국 제조업 재고순환지표와 미국 제조업 배송시간지수 반등 국면에서 주가 수익률과 상승 확률이 코스피(월 평균 주가 수익률: +2.5%/상승 확률: 69%)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다만 단기적으로는 실물경기지표 개선이 아닌 체감경기지표 개선 기대를 반영하는 지수반등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지수급락 과정에서 주가 할인율(PBR과 ROE통해 추정)이 급등한 업종군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체감경기지표 개선 기대를 반영해 할인율 하락을 기반으로 주가 회복률이 보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국 제조업 재고순환지표와 미국 제조업 배송시간지수에 민감한 업종 중 최근 주가 할인율이 급등한 업종은 철강/화학, 운송, 소프트웨어(게임 제외), 화장품 업종이다.

 

 

 

 

 

■ 은행 : 2월은 금리모멘텀이 극대화되는 시기 -하나

 

ㅇ 전주에도 은행주 강세 지속. KOSPI 반등하는 과정에서도 우려와 달리 KOSPI 만큼은 상승. 외국인 매수세도 지속 중

 

전주 은행주는 3.1% 상승해 KOSPI 상승률과 대동소이한 모습. 설 이전 급 락했던 KOSPI가 설 연휴 이후 반등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큰폭 outperform 해 일정부분 조정이 예상되던 은행주가 우려와 달리 KOSPI 만큼은 상승하 면서 상대적인 강세 현상이 지속.

 

주초반 1.8% 내외에서 등락을 보이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목요일 1.83%로 상승하더니 금요일에는 1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1.93%로 급등해 한주간 15bp 상승.

 

Fed가 긴축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점이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주요 배 경. 외국인들은 설 연휴 이후 KOSPI를 약 2,800억원 순매수했고, 국내 은 행주도 약 1,400억원을 순매수.

 

ㅇ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직전인 2월이 금리모멘텀이 극대화될 수 있는 시기. 국내 은행들 실적과 배당 양호할 것으로 기대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도 당분간 가라앉 을 전망. 국내적으로는 금주부터 은행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

 

시중은 행들의 경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배당 발표가 기대되는데다, 한국도 연내 두차례 이상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NIM 추가 상향에 따른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추정치 또한 상당폭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어닝시즌 전후로 외국인들의 국내 은행주 매수세는 지금보다 더욱 확 대될 전망. 은행주 비중확대 전략 계속 유지.

 

 

 

 

■ 리오프닝 관련주 선택에 관한 몇 가지 아이디어 -KB

 

ㅇ 리오프닝:

 

지난 주말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고비가 지나면 코로나를 계절독감으로 전환하고 일상회복을 추진하 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미 영국 등에서는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고, 확진자가 급감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조만간 일상회복에 대한 구체적 이고 단계적인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가격을 주목:

 

리오프닝은 수요 (Q)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것인데, 투자자들이 더 관심 가져야 할 것은 ‘가격 (P)까지 인상이 가능한 지’ 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안오른 물건이 거의 없지만, 개중엔 오르지 못한 품목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콘택트’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이에 해당에는 품목은 “의류신발, 여행항공, 주류음료, 제약” 입니다.

 

ㅇ 최악이 낫다:

 

업종 내 주식을 고를 수 있는 탑다운 아이디어를 생각 한다면, 코로나로 매출 타격이 좀 더 컸던 업체가 수혜도 더 많이 받 을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전부터 매출 추세가 시원치 않았던 종목은 제외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표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ㅇ 3줄요약

 

1.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정책들이 각 국가에서 나오고 있는데, 미국도 조만간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방안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2. 주목할 것은 ‘Q’뿐만 아니라, 가격인상 (P)까지 가능한지를 보는 것이다. “의류신발, 여행항공, 주류음료, 제약”이 이에 해당된다.

3. 업종 내에서는 코로나로 매출 타격을 더 많이 받은 종목일수록 주목하는데, 다만 코로나 이전부터 매출 추세가 부진했던 것들은 제외한다.

 

 

 

 

 

■ 한국철강협회의 국내 철강 수요 전망 -하나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철강 수요는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세와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3.8% 증가한 5,571 만톤을 기록. 올해도 회복세가 지속되어 1.5% 증가한 5,600 만톤 예상. 상반기는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세 지속, 하반기에도 회복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나 증가세는 대폭 둔화 예상.

 

봉형강류 수요는 건설, 조선업의 수요 증가로 2% 증가 전망. 선박수주 증가 및 GTX 등 정부 사업 추진으로 형강 수요는 2.5% 증가, 3기 신도시 등 주택수주 물량 증가를 포함한 주택 경기 호조로 철근 수요는 3% 증가 예상. 

 

판재류는 조선업 수요 증가 불구, 자동차, 가전 등 수요 산업 위축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 전망.  지난해 급증한 조선소 수주로 선박 건조가 확대되어 중후판 수요는 4% 증가, 열연강판은 하공정 수요 감소로 열연은 내수 감소, 냉연강판은 자동차와 가전 수요 위축으로 수요 소폭 감소 예상. 강관은 건설투자 증가로 내수 증가 전망.

 

 

 

■ 현대기아 1월 완성차 판매 실적 -신한

 

ㅇ 국내판매는 아산공장 영향을 제외하면 예상한 수준이다.

 

현대차의 아산 공장이 아이오닉6 혼류 생산 을 준비하면서 1월 내내 생산을 멈췄다. 2월부터는 쏘나타/그랜저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두 차종의 생산 적체는 최소 2개월에서 최대 5개월로 파악돼 2월부터 는 빠른 생산 확대가 예상된다. 

 

ㅇ 해외판매는 중국 빼면 나쁘지 않다.

 

올해 중국향 판매 목표치는 현대차 37만대(+3.1%), 기아 19만대(+45.7%)로 단순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현대차 3.1만대, 기아 1.6만대 규모다. 보수적으로 설정된 점을 감안하면 중국외 지역의 판매 방향성이 회복하고 있는 점이 더 중요하다.

 

ㅇ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현대차, 기아. 

 

비자발적 공급 우위(코로나19 이후 이연수요의 폭발+반도체 차질에 따른 생산량 감소)의 상황은 자동차 업체들의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현 호황이 재고소진의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것이라는 판단과 생산 정상화 이후 초과공급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겹쳐 있다.

 

상기한 염려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자동차 업체들의 호실적이 장기화), 1) 생산 차질의 종료와, 2) 이연 수요가 충분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월 판매 동향에서는 생산정상화의 신호를 찾기는 어려웠다. 2분기까지는 점진적인 회복 속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소비 심리에 대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고가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비용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생산 정상화가 확인될 때(3분기 전후 예상) 까지 완성차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

 

 

 

 


■ 오늘스케줄 - 2월 7일 월요일

 

1. 북한,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정

1. 아셈스 신규상장 예정
2. 미국-독일 정상회담(현지시간)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예정
4. 12월 외환보유액


5.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6.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7.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8. 현대중공업지주 실적발표 예정
9. 현대퓨처넷 실적발표 예정
10.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1. 메리츠화재 실적발표 예정
12. 스카이라이프 실적발표 예정
13. KCC글라스 실적발표 예정
14.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 예정
15. 롯데칠성 실적발표 예정
16. 롯데렌탈 실적발표 예정


17. 인카금융서비스 공모청약
18. 대한전선 변경상장(감자)
19. 녹원씨엔아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0. RFHIC 추가상장(CB전환)
21. 뉴지랩파마 추가상장(CB전환)
22.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23. 오르비텍 보호예수 해제
24. 테라사이언스 보호예수 해제
25. 카카오뱅크 보호예수 해제


23. 美) 12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24. 독일)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5. 영국) 1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6. 中) 1월 차이신 종합 PMI
27. 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28. 中) 1월 외환보유액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가 올해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46만 7000만개 증가했다고 밝힘. 시장 예상치의 4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연준이 더 가파른 긴축에 나설 환경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옴 (CNBC)

 

ㅇ 미국 의회가 200달러 미만 소액 가상화폐 결제 시 발생하는 자본이득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을 추진함. 이는 가상화폐가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WSJ)

 

ㅇ 유로스타트가 유로존의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힘.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5%보다 감소폭이 컸으며 비 식품제품 부문이 전월보다 5.2% 감소해 감소폭이 컸다고 설명함 (WSJ)

 

ㅇ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인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배터리 값 급등 으로 전기차의 대중화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Reuters)

 

ㅇ인도 정부가 테슬라의 관세 인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힘. 하지만 테슬라가 인도에 전기차 공장을 세워 완성차를 제조, 판매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함 (Bloomberg)

 

ㅇ 아마존이 리비안 투자 효과가 가시화된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함. 리비안은 전기트럭에 특화돼 있는 업체이며 아마존은 현재 리비안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음 (CNBC)

 

ㅇ 호주 중앙은행 준비은행(RBA)이 인플레 전망을 대폭 높이고 실업률이 연말까지 5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예상함. RBA는 금융정책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임금 상승과 생활수준의 장기적인 회복을 겨냥, 초완화 정책을 유지할 방침을 밝혔음.

ㅇ 미국 뉴욕시 하수에서 이전에 보고된 적이 없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가 무더기로 발견됨. 연구진은 이 바이러스가 일부 폐수 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해당 바이러스의 정확한 출처와 설명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임.

ㅇ 일본 장기금리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금리가 6년 만에 0.2%대를 기록함.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도입한 2016년 1월 29일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임. 시장에서는 1월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본은행에 금융완화 수정을 제안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음.

ㅇ 일본 도시바는 신공장 건설을 통해 전력 관리용 반도체 생산량을 2025년 3월까지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도시바는 일본 서부 이시카와현에 전력 관리용 반도체용 300㎜ 웨이퍼 제조시설을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작년부터 자동차, 전자 등의 업종에서 극심한 반도체 공급 차질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 관리용 반도체도 공급이 부족한 상태임.

ㅇ 중국 2위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 대주주가 2조 7,4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힘. 중국 정부가 공동 부유 정책을 발표한 후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IT 기업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1.03% MSCI신흥지수 ETF는 0.25%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9.3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3%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미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스냅 등이 급등한 데 힘입어 미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하자 아시아증시 동반상승.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자 경제재개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 더불어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을 하회하는 등 원화강세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점도 상승 요인.

 

금요일 미 증시가 나스닥은 아마존의 급등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미국 1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시간당임금이 급증하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 또한 부담.

 

여기에 국제유가가 수요증가가 아닌 공급부족 요인으로 상승세를 지속해 기업들의 원가부담우려가 높아진 점도 한국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라가르드 ECB 총재발언(월), 미국 3년,10년, 30년물 국채입찰(화, 수, 목), MSCI 분기리뷰(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목) 등 주요변수, 원유시장 관련 주요 기관 월간 보고서(화, 목), 한국 옵션만기일(목), 미국 소비심리지수 (금) 등 주요 변수 등을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 금요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69%
WTI유가 : +1.38%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0.22%
미10년국채금리 : +4.0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금요일 뉴욕증시 : 매파 연준 우려 불구 아마존, 비트코인 급등으로 상승

ㅇ 다우-0.06%, S&P+0.52%, 나스닥+1.58%, 러셀+0.57%.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고용보고서 해석, 비트코인 급등, 우크라이나.

 

4일 미 증시는 실적발표 이후 급등한 아마존 효과에도 불구하고, 고용보고서 결과 고용급증과 시간당 임금 상승 지속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비트코인이 소액거래 세금 면제 법안 추진소식에 급등하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프-러 정상회담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전환에 성공.

 

다만, 장 마감 직전 재차 공격적인 연준 우려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결국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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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46만7천건을 기록해 시장예상(15만건)을 크게 상회했으며, ADP 민간고용보고서의 30.1만건 감소와 격차가 큼. 특히 11월수치는 24.9만건에서 64.7만건으로 12월 수치도 19.9만건에서 51만건으로 크게 상향 조정된 점도 주목.

 

오미크론 영향으로 민간서비스부문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돼 왔으나, 11월 19.8만건에서 52.8만건으로 12월은 15.7만건에서 44.1만건으로 상향조정된 데 이어, 1월에도 44만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주간노동시간은 24.7시간에서 24.5시간으로 둔화된 가운데 고용참여율은 61.9에서 62.2%로 증가. 더불어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7%, 전년대비 5.7% 상승해 예상을 크게 상회.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시간당 임금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노동자들이 구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오미크론 확산이 부각되자 음식서비스(+10.8만건) 등에서 배달인력을 대규모로 뽑은 것으로 판단. 그런 가운데 5주 미만 실업자수는 지난달 197.7만 건에서 241.7만 건으로 크게 증가해 오미크론 이슈가 영향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비록 연준 위원들은 3월 50bp 기준금리 인상을 반대하고 있지만,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 데이터를 감안해 50bp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됨.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11bp넘게 급등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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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장 중 갑자기 10% 넘게 급등. 이는 미 의회에서 암호화폐 소액거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부과로 논란이 있어왔으나, 200달러 미만의 거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한다는 것.

 

관련법안은 이미 2017년과 2020년에도 의회에 계류되기는 했으나 통과되지 못했었는데, 이날 내용은 일부 수정된 것으로 만약 통과될 경우 올해 거래 소급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여기에 아마존을 비롯한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호전이 지속되며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하게 이어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비트코인 등에 대한 심리적인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힘입어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BITO가 11.91%나 급등했으며, 코인베이스(+7.24%), 테슬라(+3.61%), 마이크로스트래티지(+15.16%), 겔럭시 디지털(+12.01%) 등 관련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며, 그 흐름이 이어가며 시간 외로도 1~3% 내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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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가서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푸틴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은 만남 이후 기자들과의 Q&A 시간을 통해 유럽의 미래 안보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러시아 방문전 영국을 비롯해 NATO 국가들과 의견조율을 먼저 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한발 나아갔음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

 

그렇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문제는 러시아에 있음을 이야기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은 존중 되어야 함을 재확인하고 있어 관련 문제가 이번 회담을 통해 극적으로 해소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EU의장국 수장인 마크롱 대통령의 적극적인 중재노력은 극단적인 무력 충돌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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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로는 경기소비재, 금융, 에너지 관련주가 오르고, 소재, 부동산,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상승에 대형 기술주의 지수비중이 높아 시장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또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것과 관련해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 우려를 높일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보는 가운데, 25bp인상 가능성은 63.4%, 50bp인상 가능성은 36.6%를 나타냄. 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13포인트(4.64%) 하락한 23.22를 기록.

 

 

 

 


ㅇ 섹터&업종&종목 : 아마존, 비트코인 관련주, 금융, 에너지 업종 강세

 

JP모건(+2.60%), BOA(+3.98%)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상승. 엑손모빌(+2.17%)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 지속 영향으로 강세. 코르테바(+3.54%), 모사(+2.07%) 등 농상물 관련 업종은 곡물가격 상승 지속에 기대 상승.

 

국채금리 급등과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로 제약, 바이오, 산업재, 소재, 리츠, 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으며, 임금 상승세가 지속되자 소비재 업종도 부진. 포드는 순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9% 이상 하락.

아마존(+13.54%)은 리비안(+0.84%)으로 인한 일회성 수익이 유입되며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광고부문 매출성장세, 그리고 프라임 구독가격 인상으로 인한 자신감 신호 등으로 급등. 휘트니스플랫폼 업체 펠로톤(+1.44%)은 장마감 후 최근 하락을 기회로 아마존 등이 인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시간 외로 26% 급등.

 

동영상 공유미디어 스냅챗 모기업인 스냅(+58.82%)은 처음으로 분기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60%나 급등. 이미지 공유 SNS기업 핀터레스트(+11.18%)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이 영향으로 세일즈포스 (+3.04%), 서비스나우(+2.97%)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미 의회의 암호화폐 소액거래에 대한 세금면제 법안 추진소식에 비트코인 등이 급등하자 리콜 등 여러 악재가 쏟아진 테슬라(+3.61%)가 강세를 보였고, 코인베이스( +7.24%), 마이크로스트래티지(+15.16%) 등 관련 종목도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 큰 폭으로 증가

 

미국 1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시장예상(+15만건)을 크게 상회한 46만7천건 증가로 발표, 지난 12월수치도 19만9천건에서 51만건으로 큰 폭으로 상향조정,

 

미국 1월 고용참여율은 62.2%로 지난달 61.9%를 상회해 실업률은 4.0%로 소폭 상승.

 

미국 1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5.7%나 급증. 다만, 주간노동시간은 34.7시간에서 34.5시간으로 둔화.

 

 

 

 


■ 금요일 뉴욕채권시장 : 단기물, 고용보고서 발표 후 급등

 

국채금리는 미국 고용보고서의 깜짝 발표로 장초반 급등. 특히 지난달 발표된 수치 등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발표된 수치보다 놀라운 내용이라는 점에서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 더불어 시간당 임금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그 영향으로 단기물의 상승폭이 컸는데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올해 이를 포함해 5번 이상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런영향으로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상승.

 

 

 

 

 


■ 금요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달러인덱스>유로>위안>엔화>파운드

 

달러화는 장 초반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매파적 3월 FOMC 우려로 실질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인후 횡보하다가, 장 후반 일부 되돌림으로 상승폭 반납.

 

특히 유로화가 여전히 ECB의 매파적인 행보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대비 강세로 전환된 점도 달러강세 축소 요인. 러시아 루블화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달러 대비 0.6% 강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금요일 뉴욕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문제와 더불어 텍사스 지역에 대형 겨울 폭풍에 따른 공급 차질 소식이 전 해지자 상승 지속.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욕구 또한 높기는 했으나, 이러한 공급 부족 이슈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일시적인 요인이라는 점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소비둔화 이슈 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은 제한.

 

금은 국채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장후반 달러화 강세가 둔화되자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 고용 보고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곡물은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상 품선물시장 강세에 기대 상승. 더불어 대 중국 수출증가 기대가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 금요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