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경제 정찬삼 블로그

따끈따끈한 투자정보의 배달

2022/02/08(화) 한눈경제

댓글 0

한눈경제정보

2022. 2. 8.

2022/02/08(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 전미 투자가 협회(AAII) 투자심리 지표 바닥통과의 시장 함의 - 삼성

 

[전미 투자가 협회(AAII) 투자심리 지표가 역사적, 통계적 Rock-bottom에서 반등전환.  1) 악재엔 둔감, 호재엔 민감해지는 시장의 점진적 성격변화, 2) 외국인 현선물 투매 공세의 9부능선 통과와 최악의 내부 수급불안의 진정, 3) 낙폭과대 실적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정비 우선순위 설정 등의 시장 함의 판단이 가능할 것.]

 

전미 투자가 협회 투자심리(Bullish와 Bearish Sentiment Survey의 차분) 지표가 역사적, 통계적 바닥권에서 돌아섰다.1월 글로벌 증시 패닉을 이유로 통계적 Rock-bottom인 -2SD 레벨(-29.0%pt, 1/27일 -29.8%pt)을 밑돌았던 AAII 투자심리는, 2월3일(전주 말) 현재 -17.2%pt까지 상승하며 그간의 낙폭을 되돌리기 시작했다.

 

직접적으론 1월 말 21.0%까지 속락했던 Bullish Sentiment의 26.5%까지의 상승과 52.9% 정점통과 이후 43.7%까지 낮아진 Bearish Sentiment의 동반 개선에 힘입은 바가 컸다.

 

궁금한 점은 AAII 투자심리 지표 바닥반등이 갖는 국내외 증시 및 투자전략 함의 판단이다. 세 가지 시사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첫째, 악재엔 둔감, 호재엔 민감해지는 시장 성격변화의 분기점:

 

AAII 투자심리 지표 직전 고점 형성일 이후 -2SD 레벨을 밑도는 저점일까지의 국내외 증시 등락률(‘00년 이후 평균) 은, 글로벌 -3.5%, 선진 -3.1%, 신흥 -5.9%, S&P500 -2.1%, KOSPI -6.2%, KOSDAQ -5.0%였 다. 반면, -2SD권 바닥통과 이후 다음 고점일까진, 글로벌 +26.1%, 선진 +25.5%, 신흥 +31.8%, S&P500 +25.2%, KOSPI +25.2%, KOSDAQ +17.9%에 달했다. 아직 투자심리 지표 바닥반등만으로 시장의 상전벽해격 상황변화를 논하긴 무리다. 단, 선반영 악재엔 차츰 둔 감해지고 미반영 호재엔 재차 민감해지는 시장의 제한적 성격변화 정도는 무리가 아니다. 1 월 고용 서프라이즈를 이유로 3월 연준의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을 경계하고 나선 시장일 것이나, 이미 연내 5회 인상을 선반영한 상황에선 해당 악재 파장이 마냥 길어지긴 어렵다.

 

둘째, 외국인 현선물 투매공세 9부능선 통과:

 

AAII 투자심리 지표는 국내증시 수급환경의 최정점에 자리한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수급과 절대적 관련성을 갖는다(외국인 선물 은 금융투자 PR 차익 현물엔 동행, 외인 PR 비차익 현물엔 선행). 이후 외국인 러브콜 강도 는 동 지표의 반등탄력이 좌우할 것이나, 투자심리 바닥통과만으로도 외국인 KOSPI200 선 물 투매공세 9부능선 통과는 가능하다. 추가적 선물 매도 헷지보단 현선물 저가매수의 실 익이 앞서기 때문이다. 진바닥에 준하는 현 지수 구간에선 비관보단 낙관,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가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셋째, 실적만 보고 간다:

 

칠흑같은 어둠에선 가격(Sentimental)이 가치(Fundamental)를 압도하지만, 여명이 움트기 시작하면 다시금 가치가 가격을 주도하는 게 시장의 오랜 상례다. 이후 국내외 증시 리더쉽은 AAII 투자심리 지표 바닥반등을 분기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순 서로 재편될 공산이 크다. 시장 패닉 이후 반등 주도권까지 복수로 고려할 경우, 포트폴리 오 재정비의 우선순위는 낙폭과대 실적주 쪽이 가장 앞선다.

 

업종대안 판단 측면에선 운송/ 유통/바이오(CMO)/조선/IT(IT가전)가, 액티브 알파대안 측면에선, 1) 통계 및 상대적 낙폭과 대 실적주, 2) 낙폭과대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주, 3) ‘22년 최악이 ‘21년 최선을 넘어서는 역 발상 낙폭과대 실적주 등이 도출된다

 

 

 

 

■ 투자전략 : 가서 보자는 말 대신에…NH

 

[모두가 현재는 불확실성이 높고 3월에 상황을 보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불확실성 해소의 트리거는 유가입니다. 유가 하락 → 기대 인플레이션 감소 → 연말 물가 안정 기대 확대 → 공급 충격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 → Fed 스탠스완화 → 위험자산 안도 랠리를 기대합니다.]

 

ㅇ 현재 복합 악재 완화의 트리거는 유가.

 

- 현재 주식시장 투자자는 지수의 가격 조정에 따른 기술적 반등 이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부족. 대부분 3월 주요 이 슈 및 지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3월 FOMC, 물가, 유가, 병목 현상, 우크라이나 및 코로나 확진자 상황 등의 변곡 점이 3월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기 때문.

 

① 3월 FOMC: 1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인상 확률 상승. 1분기에 물가에 대한 기대 를 축소하려는 Fed의 의지는 여전하겠지만, 고용 지표의 부정확성, 낮은 2/10 스프레드 등에 따라 Fed가 기준금리 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낮음.

 

② 병목 현상: 병목 현상은 가격상승, 가용 용량 부족, 재고 상승 등에 따라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는 중. 가용 수송 능 력은 여전히 기준선 아래이지만 3개월 연속 수축률이 둔화. 중국은 춘절 이후 생산이 개선될 것.

 

③ 우크라이나 리스크: 근본적 원인은 미국과 러시아 각각의 대통령 지지율 하락. 국제정치적 정당성이 낮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은 낮음. 2월 중국 동계 올림픽 기간, 2월말 이후 군사적 행동 가능성 감소, 잦은 노출에 따른 피로도 상 승 등을 감안, 유가의 하락 전환 예상.

 

- 현재 복합 악재의 순환 고리에서 가장 빠른 단기 트리거는 유가. 기술적 반등 이후에도 지수는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 여갈 것으로 예상.

 

ㅇ 공짜 점심이 사라진다는 두려움, 실적에 대한 의존도 확대 예상.

 

- 6월경 발표될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QT)는 공짜점심이 사라진다는 의미. 미래 컨셉에 대한 기대보다는 현재 실적 에 대한 확인을 추구하는 심리가 커질 것 - 단기는 낙폭과대주가 유리하겠지만, 단기 낙폭 만회 이후에는 반도체, IT하드웨어, 의류 등 경기민감 실적주가 상대 적으로 유리.

 

 

 

 

■ 이익전망치, 지켜봐야 할 것은 하이닉스와 유가 - 유안타

 

ㅇ 이익전망치, 숫자를 한번 더 살펴보자.

 

4분기 실적시즌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현재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4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된 종목은 60개로 종목기준 실적발표 진행률은 30%로 나타나고 있지만, 대형주 중심으로 실적이 발표됐기 때문에 금액기준 발표 진행률은 66%를 넘어섰다. 이미 실적시즌은 중반을 지나고 있다.

 

실적을 발표한 60개 종목의 전망치 달성률은 87.3%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의 달성률은 92.6%, 두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달성률은 81.3%로 이보다 낮다. 실 적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어닝쇼크의 빈도가 높아짐을 고려하면 실제 달성률은 이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4분기는 실적과 함꼐 22년 가이던스가 발표되며, 이는 곧 22년 이익전망치에 반영된다. 22년 전망치는 10월 고점 이후 낮아졌지만, 흑/적을 넘나들며 변동성이 높은 한국전력을 제외하면, 오히려 최근에는 소폭 상향 조정 되는 모습이다.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망치가 크게 하향 조정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변화라 볼 수도 있다. 하지 만, 여기서 숫자를 한번 더 살펴보면 그 강건성에 대한 의심이 생기게 된다.

 

ㅇ 지켜봐야 할 종목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지난 1/28일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된 실적은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그리고 설 연휴를 전후로 18명의 애널리스트가 22년 실적 전망칙를 업데이트 했다.

 

2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의 평균은 16.2조원으로 실적발표 직전(14.6조원)과 비교해서 1.5조원 상향 조정됐고. 12월 초(11.8조원)와 비교하면 4.4조원 상향 조정됐다. 유니버스 200종목의 전망치가 240조원 내외임을 고려하면, 4조원이라는 금액은 꽤나 큰 금액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상향 조정(+4.5조원)과 비슷한 규모다. 최근의 상향 조정(한국전력 을 제외한)의 중심에 SK하이닉스가 있다는 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를 애널리스트별로 살펴보면 그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22년 전망치로 20조원 이상을 제시한 애널리스트가 있는 반면, 13조원대의 보수적인 전 망치를 제시한 애널리스트도 있다. 전망치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만큼, 향후 전망치의 변 동성이 커질 개연성이 높다. 애널리스트별 실적전망치 조정 주기에 따라 컨센서스가 달라 질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와는 달리 사업부문이 반도체에 집중되어 있어 반도체 업황 자체를 말해주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적의 향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연초 예상을 벗어난 유가와 환율

 

최근 유가는 90$(WTI 기준)를 넘어서며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상승의 이유로 꼽히는 것은 우크라이나 관련 리스크와 미국 한파 등 일시적 요인과 오미크론 이후의 수 요회복에 대한 기대가 꼽힌다. 재고량, 생산량과 같은 펀더멘털 요인과는 무관하다는 점 에서 향후 유가의 흐름은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90달러라는 숫자는 연초 예상 과는 괴리가 있는 수치다.

 

환율의 흐름 역시 예상을 벗어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년 1년간 100원 가까운 상승폭 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22년 초 1,200원을 돌파, 코로나 초기 이후 최고 수준에 있으며, 고점을 형성하기 보다는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환율과 유가는 기업의 투입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한 원가 부담이 산출물가 로 전가되지 못할 경우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예상을 벗어났 다는 점 자체가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불확실성은 전망을 어렵게 만들며, 이는 곧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의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

 

 

[아래 챠트설명]

 

1) 22년 전망치, 한국전력, 삼성전 자,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하향 조정 진행 중.

2) SK하이닉스의 전망치, 12월 초 대 비 4.4조원 상향 조정. 증시 전체 전망치에 영향.

3) 90달러를 돌파한 유가. 연초의 예 상에서 벗어난 수치.

 

 

 

 

■ 진격의 인플레이션 -NH

 

[미국 2년전 대비 물가상승률은 5월 고점, 이후에도 작년보다 높음]

 

ㅇ 기저효과를 제거한 인플레이션은 작년이 아니라 올해가 고점

 

10년물 국채 금리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1년전 대비 물가상승률이 아니라 2년전 대비 물가상승률이다(기저효과 제거). 미국의 2년전 대비 물가상승률 고점은 올해 5월로 추정되며 이후에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명목성장률도 2년 이동 평균 값이 금융시장 설명력이 높다. 올해는 2년 평균 명목성장률이 높아지는 기간인데 이런 국면에서 인플레이션 자산 의 성과가 디플레이션 자산을 상회했다. 2022년은 2007년 이후 처음으 로 미국 2년 평균 명목 성장률이 5%를 넘어설 전망이다. 5%를 임계점 으로 설정한 의미는 GDP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2% 이상이 돼야 나오는 숫자라는 데 있다.

 

ㅇ 연초 금융시장을 흔든 요인들은 약화

 

첫째, 작년 12월 부채한도 증액 합의 이후 미국 재무부 현금잔고가 급 증했는데 이는 연준 자산매입과 정반대로 유동성을 흡수하는 요인이다. 현금잔고는 세금을 걷거나 채권을 발행하면 늘어나는데, 이는 나중에는 정부지출로 투입될 수 있지만 일단은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요인이 다. 이것이 연초 금리 급등의 배경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일단락됐다.

 

둘째, 연초에 시장에서 연준 긴축 전망이 강화(일부 IB 금리 인상 6~7 회)됐지만, 여름 미국 CPI 상승률이 4~5%로 낮아지면 긴축 속도를 조 절하는 명분이 형성될 것이다. 2018년과 지금을 비교하는 분위기도 있 으나 당시 실질금리는 0.4%에서 1%까지 상승했지만 지금은 -0.5%다.

 

 

 

 

■ 지금은 ‘2018년 10월’과 유사한 수준 -KB

 

ㅇ 2018년 데자뷔:

 

지금의 상황과 2018년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주가와 금리도 당시 상황과 매우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습니 다. 현재 주가하락폭과 금리 패턴은 2018년 10월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당시 4분기 증시 붕괴가 신경 쓰입니다.

 

ㅇ 파월의 실수:

 

2018년 4분기는 이미 경기둔화의 시그널이 완연했습니다. 즉, 후행지표인 물가/고용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것이 명확해지던 상황이 었죠. 하지만 파월은 ‘여전히 중립금리까지 한참 남았다‘는 발언으로 4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합니다. 결국 증시는 급락했고, 장기금리는 연준 긴축 에도 불구하고 급락했습니다. 시장이 연준의 무리한 긴축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질거라 베팅한 것입니다 (2019년 연준은 금리인하 돌입).

 

ㅇ 점진적:

 

1월 FOMC에서 파월은 실수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변화의 여지도 엿보입니다. 설 연휴에 연이어 등판한 지역연준 총재들의 긴축 주장은 각기 달랐지만, “시장을 놀래키지 않는 점진적 금리인상”을 대부분 언급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어제 라가르드 ECB총재도 같은 발언). 아직 파월 리스크는 남아있지만, 연준이 ‘2018년의 실수와 장단기 금리역전 (포워드 가이던스의 필요성)’을 신경 쓰고 있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ㅇ 3줄요약

 

1. 2018년과 지금은 주가, 금리가 매우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

2. 당시엔 4분기에 주가와 금리가 한차례 더 급락했는데, 파월의 실수 (중립금리 발언) 때문이었다.

3. 파월 리스크는 여전하나, 최근 지역연은 총재들의 발언을 보면 ‘2018년 실수와 장단기 금리역전’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이란 핵협상 8일 재개, '최종 단계' 들어섰다 기대감.

https://bit.ly/3LhfXOc

 

> 이란과 주요 6개국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협상이 8일 재개. 실제로 미국의 이란 제재가 해제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보는 EPC 업체는 DL이앤씨.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이란 내에서 DL이앤씨가 유일하게 현재까지 테헤란에 지사를 유지 중. 과거 동사의 이란 수주 중 수의계약 비중이 전체 수주 금액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이란에서 강점(높은 수의계약 비중이 양호한 수익성으로 이어짐)을 가지고 있으며 핵심 전략 지역임.

 

DL이앤씨는 2018년 이란 제재가 복원되기 직전까지 계약을 앞두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을 다수 보유 중(약 130억불)으로 제재 해제 시 가장 빠르게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전망.

 

 

 

 

■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 기대감에 유가 하락.

https://bit.ly/3uC9h7l

 

> 최근 유가는 배럴달 90달러를 넘어서며 고공행진 중. 이란 핵합의 재개 소식과 함께 대이란 제재 해제 시 글로벌 공급 증가 기대로 전일(7일) 유가는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미국 원유 재고 감소, 한파로 인한 수요 증가, 공급차질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리오프닝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주요 전망기관들은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중.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양호한 유가 흐름을 보이면서 해외 발주 환경은 매우 긍정적인 상황. 국내 주요 EPC사들은 작년 대비 해외수주 가이던스를 상회해서 발표하고 있으며, 결과 대기 중인 프로젝트도 다수 보유 중.

 

다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고 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더라도 배럴당 70달러 수준에서 유가가 형성된다면 발주 환경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

 

실제로 주요 산유국이 올해 예산에 반영하고 있는 유가 수준은 배럴달 60달러 수준으로 공격적인 유가를 기반으로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는 상황. 따라서 해외부문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EPC사에 주목할 필요

 

(이라크 정부는 올해 평균 유가를 60달러로 예상하고 예산 수립, 사우디 재무부는 2020년 향후 3년간 유가를 50달러로 예상하고 예산 수립). 

 

 

 

 

■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 업데이트 - 유진

 

ㅇ 2022년 차량용 반도체로 인한 생산 차질 대수 업데이트

 

AFS(Auto Forecast Solution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생산 차질 영향은 전주 대비 15% 증가한 108.8 만대에 달할 전망이며 발표된 가동 중단 스케쥴은 지난 주 23 만대에서 37 만대로 60.5% 대폭 증가함.

 

유럽시장 생산차질 전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원인. 지난 주 폭스바겐의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 코멘트가 있었으며 스텔란티스, 포드의 유럽 공장 일시 가동 중단/ 감산 계획도 발표됨.

 

현재의 생산 차질 확산 추세는 1H21 대비로는 개선된 것이나 1Q21 과 비슷한 속도임. 21 년 3 월 27 일 당시 발표된 감산 물량은 115 만대, 전망치는 200 만대 였음. 지난 5 주 동안 37 만대의 감산이 발표됐고 2 월초 생산 차질 물량이 대폭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현 추세는 지난 해 1 분기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됨.

 

2021년 차량용 반도체로 인한 글로벌 생산 차질 규모는 1,100 만대에 달했음. 1 분기까지 115 만대에 불과했던 생산 차질 규모가 2 분기 이후 분기 300 만대 규모로 확대된 것. 현재 발표 37만대, 예상 108 만대는 가동 중단이 빠르게 확산됐던 지난 해 하반기 대비로는 개선된 것.

 

ㅇ 하반기 회복 강도에 대해 엇갈리는 전망

 

2022년 하반기 생산 회복 강도에 대해 엇갈리는 전망이 발표되고 있음. GM, 포드, 현대차 등은 하반기 생산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으며 퀄컴은 ‘차량용 반도체에 우선 순위를 두는 피어(peer)들이 늘고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코멘트 함.

 

반면, 폭스바겐, 테슬라는 2022 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칩메이커 인피니온은 ‘공급 차질이 끝나기 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으며 2022년 연중 지속될 것’, ST 마이크로는 ‘의미 있는 공급 증가 시점은 24~25 년 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은 일치하지만 실제 회복 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단기 수급 차질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전년비 개선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점은 올해 3 월이 될 것이기 때문에 생산 차질 논란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

 

 

 

 

■ SKC 4Q21 실적발표 Q&A 정리 -KB

 

Q1.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로 인한 영향은? 작년 대비 올해 전망?

 

A1.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가 지속되면서 EV 생산에도 영향 미치고 있으며 전방 시장 수요 감소로 이어짐. 2022년에도 100% 회복되긴 어려울 듯.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영향을 덜 받는 중국 고객사에 대한 마케팅 강화 중.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향 신규모델 진입, 물량 확대 중. 이러한 고객 다변화로 영향 최소화 중. 당사에 대한 반도체 쇼티지 영향은 올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Q2. RE100 관련 이행 실적, 앞으로의 계획.

 

A2. 2021년 재생에너지 사용 관련 시장 활성화되면서 REC 등 녹색프리미엄 도입되기 시작. 당사도 녹색 프리미엄 구입 시작, 재생에너지 사용을 넓힘. SK넥실리스의 경우 해외 공장을 짓고 있는데 완성되면 RE100 100% 달성되는 공장이 될 것. 2040년까지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상세한 계획을 상반기 중으로 계획, 추진할 것.

 

Q3. 4분기 일회성비용 사업부별 설명?.

 

A3. 작년 구성원들 대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주식 보상이 있었으며, 양호한 실적에 따라 성과급도 지급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 부문별로 말씀드리긴 어려움.

 

Q4. 올해 매출 3.8~4.0조원 가이던스 부문별로 나눈다면?.

 

A4. 동박 사업은 6공장 양산으로 수익 성장세 지속 전망. 반도체 매출 성장세도 올해 지속될 것. 화학 사업부에 어느정도 변동성 있겠으나, 다른 사업부 성장 유지될 것으로 보고 3.8조원~4.0조원으로 가이던스 제시한 것.

 

Q5. 화학 부문 실적 전망.

 

A5. PG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 전략적으로 모든 역량 집중해 Value Shift 전략 진행. PG 비중은 판매량 기준 2016년도 약 30%에서 작년 50%까지 올림. 고객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했음. 작년 텍사스 한파로 공급 체인이 무너지면서 당사에게 기회가 있었음. 올해 파이프라인 사이즈를 키우는 데에 집중할 것. ESG 관련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경쟁사보다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사업의 펀더멘탈을 키우는 데에 집중할 것.

 

Q6. 신규 투자한 글라스 기판 관련 진행 상황.

 

A6. 기술적인 검증은 고객사들과 끝난 상태. 양산투자 관련 협상 진행중. 캐파, 투자규모, 적용 모델 등 세부사항 논의 중. 양산 투자 실행되면 1.5년 뒤 상업생산 개시 예정.

 

Q7. 반도체 매출 관련 성장 로드맵?

 

A7. 중장기적으로 SKC솔믹스와 반도체 사업을 ESG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만들어나갈 것. 실적이나 성장세는 세라믹파츠와 CMP 패드 사업이 이미 안정화되었기에 올해는 걱정이 없음. 문제는 2023년. 고객사들의 증설이 공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세라믹파츠 사업 가동률은 이미 90%가 넘음. 고객사들의 증설 수요에 맞추기 위해 올해 투자의사 결정하여 2023년도에는 파츠 쪽 매출이 2배 이상으로 성장하도록 계획 중. CMP 패드는 가동률이 60% 이상으로 추가적으로 나올 수 있는 캐파가 있음. 현재 고객사가 2곳.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와 인증 절차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매출 기대됨. 고객사와 친환경 패드도 함께 개발 중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조만간 있을 듯. 올해 하반기 정도 블랭크 마스크나 중국 세정이 상업화가 될 것인데, 올해 손익에는 마이너스 요인. 내년에는 사업본격화로 지속적인 성장 기대 가능.

 

Q8. 동박 재고 상황.

 

A7. 재고 상황은 현재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음. 쇼티지 상황에 따라 일부 증가한 부분 있었으나 쇼티지 영향이 덜한 중국 지역 쪽 마케팅 강화하여 재고 수준은 평상 수준. 6공장 가동에 따른 물량 판매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 현재로서 재고 문제는 없음.

 

Q9. 동박 원료 가격 급상승 관련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A9. 원료 상승 경우 우선적으로 동박 가격은 판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음. 당사에 대한 리스크는 제한적. 단지 원료 가격이 워낙 많이 상승할 경우 상승 가격과 판가에 반영되는 것에 대한 시차가 있어 일시적으로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음.

 

Q10. 인더스트리 부문 4분기 적자 시현. 투명PI 관련 현재 가동률, 앞으로의 가이던스?

 

A10. 4분기 적자는 일회성 비용이 가장 컸음. 제외하면 실적 자체는 좋았음. 다만 원재료, 해상운임 쪽이 급상승했고 가격 반영 딜레이로 4분기 영향 받았음. 1분기는 전년 대비 더 나을 듯. 특수 타입 첨단 IT소재와 친환경 소재 쪽의 증가가 확연히 이루어졌으며 실적도 좋아짐. 다만 고민스러운 것이 투명 PI. 삼성이 리딩하고 있으나 UTG(초박막강화유리) 타입을 적용하고 있음. UTG 타입이 70-90%까지 채택될 것으로 보나, 중국 회사들은 투명PI 여전히 채택, 테스트 중. 예측하기 어려움. 폴더블 폰의 성장 규모도 상당히 중요. 폴더블 증가할수록 당사 사업은 좋아짐. 현재 1분기 중국 고객의 납품이 시작됨. 다만 중국 고객들은 삼성에 비해 경쟁력 떨어지고 출하 대수가 적어 가동률에 보탬이 되고 있지는 않음. 애플의 경우 2023년 하반기에서 2024년도에 본격 진입 예정. 전체적으로 올해는 적자 볼 수밖에 없으나 2023년 BEP, 2024년부터 본격 성장 예상.

 

Q11. 2차전지 소재 실리콘 음극재 사업. 현재 진행상황, 추진 시점, 가이던스?

 

A11. 영국 넥시온(Nexeon) 지분투자 절차 마무리 단계. 지분투자로 실리콘 음극재 사업권을 확보하게 됨. 본격적인 마케팅과 양산 투자를 위한 준비 착수하고 있으며, 넥시온과 SK넥실리스의 고객 동원하여 다수의 고객들과 접촉 중. 상반기, 늦어도 3분기 중에는 첫 공장 양산 투자 실행될 것이며 그로부터 1.5년 후에는 상업생산 들어갈 계획. 판가와 고객사 등이 확정이 안되어서 손익 가이던스는 이른 듯. 추후 공유하겠음.

 

Q12. 올해 사업부별 CAPEX

 

A12. 변동성이 있으나 현재 계획은 올해 투자 1조 6천억원 정도. 약 1조원이 넥실리스 동박 사업 투자이며 이 중 말레이시아 4,000억원 정도, 나머지는 유럽과 미국 쪽. 6천억원은 친환경 비즈니스, 블랭크 마스크, 세라믹 파츠 증설 등 반도체 부분. 유동성이 있어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릴 수 있을 듯.

 

 

 

 

■ 고려아연 : 2021년 최대 이익 달성, 2022년 이익 증가 전망 -NH

 

ㅇ 4Q21 Review: 판매량 증가와 SMC의 대보수 영향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10,000원 유지. 2021년 연결영업이익은 1조96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2022년 연결영업이익 9.1% 증가한 1조1,957억원 전망. 아연 금속 가격 상승이 이익 증가 이끌 전망. 철강금속산업 내 Top-pick 유지.

 

- 2022년 금속 판매 계획으로 아연 64만톤, 연 43만톤, 은 2,192톤을 제시했는데, 이는 2021년 계획 및 실적과 유사 한 수준. 한편, 오는 10월부터 EV용 동박 생산(연간 생산능력 1.3만톤) 시작. 양극재용 전구체 및 폐배터리 리사이 클사업의 구체화 기대.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9,861억원(+32.7% y-y, +23.7% q-q), 영업이익 2,873억원(+9.8% y-y, +8.1% qq), 지배주주순이익 2,042억원(+34.4% y-y, +2.4% q-q) 기록.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8.2% 상회, 영업 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부합.

 

1)재고분 매출로 인한 금속 판매량 증가와 2)LME 금속가격 상승, 3)원화 약세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 반면, 호주 자 회사 SMC의 대보수로 인한 영향이 이익 증가를 제한.

 

 

 

 

■ 현대중공업그룹 더 이상 찌질한 수주는 하지 않는다-신영

 

ㅇ P와 Q가 모두 늘어나 매출액 두 자릿수 증가, 저가수주 타격은 없었던 손익.

 

한국조선해양의 2021년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이 4조 4,5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대비 25.3% 증가. 영업손실은 6,9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 자를 지속했으며, 전분기대비 대폭 적자전환함. 이미 사전에 다수 보도된 내용과 같이 통상임금소송 관련 손실을 이번 실적에 일시에 반영. 3개 조선소를 통합하여 반영한 통상임금 관련 손실금액은 6,872억원이며, 이 중 영업손실에 반영한 것이 4,867억원, 나머지는 이자비용으로 영업외에 반영. 임금체계 개편에 따른 임금 인 상분을 일시에 966억원 인식함. 매 분기 수주 이후 인식했던 저가수주 물량에 대한 충당금 인식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

 

ㅇ 고마진 건조효과 본격화, 조선이 좋아지면 타사업부문도 동행할 수 밖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건조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고부가, 고마진 선종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마진개선에 영향을 줌. LNG선과 LPG선을 합친 가스선 매출 비중이 현대중공업 39.4%, 현대삼호중공업 45.7%, 현대미포조선이 19.5%를 차지. 2022년에는 상선 중 가스선 비중이 50%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전 망. 부문별 실적 중 엔진기계부문의 영업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재료가격 상승 영향으로 인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률이 3분 기 영업이익률을 하회했지만, 2021년에 수주 가격을 높여서 수주한 엔진물량에 대한 매출인식이 2022년에 더 많이 이루어지면서 엔진부문 수익성 개선 추이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 전체 수주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그룹외 엔진수주물량 비중이 53%까지 상승했고, 사내외수주물량 공통적으로 이중연료추진엔진(DF엔진)의 비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

 

ㅇ 어려운 시절 다 지나간 조선업, 마음 놓고 비중확대.

 

2021년을 끝으로 조선업의 순자산가치 하락사이클은 종료될 것. 진입장벽이 높고,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알려진 LNG선의 건조능력에 대해서 국내 상위업체의 섣부른 캐파증설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선박의 가격 결정력을 선주보다 조선소에 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경제성이 검증된 선종을 우선순위로 하여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사이클에 진입함에 따라 조선업체들의 물량확보 경쟁이 높지 않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조선업종에 대한 산업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함. 사업회사 대장주가 현대중공업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나, 상대적 저평가 기업에 대 한 투자매력도가 더 높다고 판단하여 한국조선해양을 최선호주로 유지.

 

 

 

 

■ 현대중공업 : 마지막 정산 완료. 본격적 성장 개시

 

ㅇ 2021년 4분기 Review: 임금 소송 관련 비용 총 6,221억원 설정

 

-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4,759억원(+24.0% y-y, 30.3% q-q), 영업손실 4,807억원(영업이익률 - 19.4%)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에 부합. 적자 발생 주요 요인은 통상임금 소송 패소에 따른 관련 보상 및 향후 발생할 잠재적 비용에 대한 충당금 설정

 

- 임금 관련 소송 패소 따른 비용 설정은 총 6,221억원. 임금 소급 예상 규모 4,001억원, 향후 임금체계 조정 570억 원, 소급 대상 금액에 대한 지연이자 1,650억원 등으로 경영진은 추산. 하지만 실제 지급 과정에서 개별 협상 및 정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현금흐름은 2~3년에 걸쳐 분산되어 발생할 전망

 

- 사업의 턴어라운드 정상 진행 중. 경영진이 추산한 임금 관련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 손익 규모는 BEP에 근접한 상태. 2021년 4분기부터 매출 규모 급증 확인. 후판 시세의 하락 압력, 신규 수주 단가의 상승 추세, 재료비와 임금에 대한 선제적 비용 설정 등으로 2022년 이익 확대 전망.

 

 

 

 

■ 현대미포조선 : 잠재 리스크 해소. 폭발적 매출액 성장 -NH

 

ㅇ 2021년 4분기 Review: 통상임금 문제를 끝으로 잠재 리스크 소멸

 

−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605억원(+30.6% y-y, +38.9% q-q), 영업손실 770억원(영업이익률 -8.9%)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적자 발생 주요 요인은 통상임금 소송 패소에 따른 관련 보상 및 향후 발생할 잠재적 비용에 대한 충당금 설정.

 

− 임금 관련 소송 패소 따른 비용 설정은 총 1,044억원. 임금 소급 예상 규모 642억원, 향후 임금체계 조정 139억원, 기타 지연이자 263억원 등으로 경영진은 추산. 하지만 실제 지급 과정에서 개별 협상 및 정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현금흐름은 2~3년에 걸쳐 분산되어 발생할 전망.

 

- 2022년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통상임금 관련 이슈를 제외할 경우, 2021년 4분기는 이미 소폭의 흑자 상태. 재료비 와 임금 상승폭을 이미 충당금 설정한 상태이며, 선가 상승 추세도 긍정적.

 

- 후판 시세 하락 시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주력 상품인 탱커선은 이중 선체 적용으로 인해 후판의 원가 비중이 타 선종 대비 높기 때문.

 

 

 

 

■ SK디앤디 4Q review: 역삼 부지 매각과 청주 연료전지 준공으로 예상 상회- 삼성

 

[컨센서스 상회 요인은 역삼동 부지 매각 차익 800억원 제외 시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부진했던 연료전지 회복에 대해 청주 에코파크 준공으로 ESS 사업부는 최대 실적 시현.]

 

ㅇ역삼부지 매각:

 

매출은 3,622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영업이익은 931억원으로 전년 대비 780억원 증가. 2020년 ‘에피소드’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토지지만 최근 부지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며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각하기로 결정, 매각 매출 1,700억원, 매각 차익 800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됨. 이를 제거 시 손익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 부 동산 개발 수익의 대부분은 당산 생각공장(프로젝트 규모 4천억원)에서 발생

 

ㅇ부진했던 연료전지 사업부 회복:

 

2021년 들어 ESS 사업은 보조금 축소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10월, 1천억원 규모의 청주 연료전지가 준공되며 ESS 사업부는 매출 1,153억원, 영 업이익 15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청주에코파크(20MW)는 SK디앤디가 수행한 최초의 연료전지 개발 프로젝트라는 중요한 의미. 이 외에도 230MW 규모의 사업권을 확 보하고 있으며 2022년 음성에코파크를 시작으로 총 100MW의 연료전지 착공이 목표

 

ㅇ지배구조 변경, 핵심 자회사로 부상:

 

지난 12월, SK디앤디는 SK디스커버리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변경. 손자회사일 경우 가해지던 공정거래법상 사업 제약이 해소됨. 일례로 재생 에너지는 다양한 SPC 형태로 이뤄지는데 손자회사일 경우 SPC 지분의 30%만 보유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지분율 제한 없이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됨. SK디앤디 주 가는 2020년 신에너지 사업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ESS 보조금 축소와 재생에 너지 착공 지연 등 리스크를 반영해 이전 밸류에이션으로 회귀, 가격부담이 낮아진 상태.

 

 

 

 

■ SK바이오사이언스 :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시기 -NH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만원으로 하향. 4분기 영업이익 2,539억원 컨센서스 부합. ’22년 매출 1조3,331억원, 영 업이익 5,791억원 전망. GBP510은 상반기 승인 목표이며 범용 백신 등 CEPI와의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

 

ㅇ 4분기 실적 리뷰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만원으로 하향. 4분기 매출액은 4,509억원(+573% y-y), 영업이익 2,539억원(+ 2,227% y-y)을 기록, 당사 추정 영업이익 2,626억원에 부합. 매출의 대부분은 노바백스 라이선싱인 원액 생산에서 발생, 매출이 급성장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56%로 개선. 노바백스 백신의 해외 승인 지연으로 기생산분의 약 50~ 60배치가 ’22년 매출로 이연

 

- 가치 하향 근거: 1)GBP510의 코백스(저가) 비중 증가로 3.7조원 하향, 2)신공장 가동 개시 시점 ’25년으로 변경 및 가동률 하향으로 CDMO 2.8조원 하향. 다만 1)안동 공장 증설, 2)M&A 등으로 외형 확장, 3)송도 R&PD센터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기업가치 향상이 기대됨. 따라서 순현금 중 계획된 CAPEX에 멀티플 적용은 그대로 유지, 현금 증가로 해당 밸류는 상승

 

- ’22년 실적은 매출 1조3,331억원(+44% y-y), 영업이익 5,791억원(+22% y-y) 전망. 매출은 1)노바백스 백신 CMO(라이선싱 포함)매출 6,411억원, 2)GBP510 매출 5,920억원, 3)기존 사업부 1,000억원으로 구성.

 

ㅇ GBP510를 시작으로 CEPI와 장기적 큰 그림을 그린다

 

GBP510은 3월초 오미크론 데이터, 4월 3상 데이터, 상반기 내 한국 및 유럽 승인 목표. 동종, 이종 투여 부스터 샷 은 상반기 최초 승인 시에 허가 또는 권장사항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 동종은 1월 3차 투약 완료 및 3상 준비, 이종은 1분기 내 대상자 모집 완료할 것.

 

기 승인 백신 또한 부스터 샷 허가를 위해 별도 임상을 진행하기보다는 리얼월드 데이터 등 통제되지 않은 데이터로 부스터 샷 권장 받음. 동사는 CEPI와 함께 코로나19 변이 등을 포함하는 사 베코바이러스 아속에 대한 범용 백신을 개발 중이며 CEPI는 발생 가능한 변이를 잡기 위해 동사를 파트너사로 선정 한 것.

 

 

 

 

 

 

■ 오늘스케줄 -2월 8일 화요일


1. 나래나노텍 신규상장 예정
2. 美)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 올해 7만호 첫 분양 시작 예정
4. 커피빈 가격 인상 예정


5.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6.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7. 금호건설 실적발표 예정
8.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9. 롯데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10.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11. 두산퓨얼셀 실적발표 예정
12. 한섬 실적발표 예정
13. 카카오페이 실적발표 예정
14. 제주은행 실적발표 예정
15.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16. 애경산업 실적발표 예정
17.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18.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예정
19.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20. 풍산 실적발표 예정
21. HSD엔진 실적발표 예정
22. 서울바이오시스 실적발표 예정
23. 이노션 실적발표 예정
24. SK바이오팜 실적발표 예정
25.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예정
26. SKC 실적발표 예정
27. OCI 실적발표 예정


28. 인카금융서비스 공모청약
29. IBKS스팩17호 공모청약
30. 이베스트이안스팩1호 정리매매(~2월16일)
31. 이오플로우 추가상장(무상증자)
32. 금양 추가상장(CB전환)
33. HLB제약 추가상장(CB전환)
34. 트루윈 추가상장(BW행사)
35. 디이엔티 추가상장(주식전환)
36. 리더스코스메틱 보호예수 해제
37. 지니너스 보호예수 해제


38. 美) 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39.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40.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현재 노동시장이 매우 타이트하며 2024년은 되어야 장기적인 완전 고용 수준에 도달할 것임을 밝힘. 이에 대해 노동참여율이 낮아지고, 인구대비 고용률이 낮은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함 (DowJones)

 

ㅇ 미국의 1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17.62를 기록해 전달의 117.94보다 소폭 하락함. 다만 오미크론 변이에도 수치가 크게 악화하지 않으면서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함 (WSJ)

 

ㅇ 미국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음. 백악관은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에 최선을 다해 대처하면서, 미국이 코로나19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 단계로 전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CNN)

 

ㅇ 미국 의회의 FY2022 예산안 논의가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추가 임시예산안을 마련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현 임시예산안 시효는 2월 18일에 만료됨 (WSJ)

 

ㅇ 메타 플랫폼스가 연례 재무보고서에서 유럽 내 페북,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함 (CNBC)

 

ㅇ 미국의 양대 LCC인 프런티어항공과 스피릿 항공이 66억달러 규모의 합병안에 동의함. 두 회사의 합병 회사는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미국 5위 항공사가 됨 (CNBC)

 

ㅇ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할 경제협력 구상을 곧 내놓는다고 보도됨. 이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로써, 역내 우호국들과 디지털 무역, 공급 체인, 친환경 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 강화하는 게 목표임.

ㅇ 미국 기업들이 오미크론 확산 여파 등에 따른 인력난을 겪으며 성장세에 타격을 입고 있음. 미국 고용 시장은 개선되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 및 이직 증가로 인해 많은 제조업체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일부 기업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ㅇ 올해 중순 다자협정을 체결하는 글로벌 디지털세와 관련해 서면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시작됨. G20·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괄적 이행체계는 올 상반기 필라1(과세권 재배분)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해 각 2주씩 서면 공청회를 연다고 밝힘.

ㅇ 일본이 오미크론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행한 외국인 입국금지정책이 해외 기업들의 투자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음. 이같은 ‘쇄국’ 정책이 지속될 경우 해외자본은 물론 인재까지 유치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됨.

ㅇ 미쓰비시UFJ은행이 지난해 12월16일부터 올해 1월 15일에 맡긴 약 186조엔(평균잔고)의 당좌예금 중 2730억엔(약 2조8400억원)대해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함. 향후 마이너스 적용분이 증가할 경우 시중은행 예금자 및 대출자들에 대한 부담이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견고한 모습 지속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0.33%상승했으나, MSCI신흥지수 ETF는 0.21%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8.0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95% 상승, KOSPI는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로 인한 공격적인 연준의 행보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MSCI 리뷰를 앞두고 LG에너지솔루션이 급등한 가운데 여타 대형주는 하락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부담. 그러나, 호주가 국경재개방을 발표한 이후 경제 정상화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낙폭이 축소, 특히 관련 종목은 지난 금요일 위드코로나 가능성이 부각된데 이어 이날도 호주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특징.

 

간밤의 미 증시가 보합권 등락에 그쳤으나, 메타 플랫폼스 등이 개별 요인에 따라 하락한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오히려 일부종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군이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 마크롱 푸틴 정상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문제 완화 기대를 높인 점, 라가르드 ECB 총재의 덜 매파적인 발언, 그리고 위드 코로나 이슈로 관련 종목군이 미 증시에서도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NDF 달러/원 환율이 1,197.85원을 기록해 달러/원 환율의 3원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고, 국제유가가 미-이란 핵 협상 진전 기대로 하락하는 등 증시 주변 여건은 정상화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강보합 출발 후 견고한 모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물론 LG에너지솔루션 발 수급적인 요인과 LG화학, 카카오페이 등 실적 발표 기업들의 변화에 따라 등락 예상되기에 개별 종목 변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14%
WTI유가 : -0.42%
원화가치 : +0.29%
달러가치 : -0.15%
미10년국채금리 : +0.84%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장 후반 우크라이나 이슈 부각되며 혼조 마감

 

ㅇ다우+0.00%, S&P-0.37%, 나스닥-0.58%, 러셀+0.51%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규제와 정상화


7일 미 증시는 라가르드 ECB 총재의 덜 매파적인 발언을 토대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메타 플랫폼스(-5.14%) 등 일부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한편, 호주가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국경 개방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각국의 위드코로나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를 보인 점도 특징.

 

장 마감 직전 미-독 정상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우려가 재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움.

 

-----

 

ㅇ 규제

 

메타플랫폼(-5.14%)의 하락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이며 미 증시에 부담, 메타 플랫폼스는 이날 연례 보고서를 통해 유럽 규제당국이 유럽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전송하는 것을 막을 경우 유럽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폐쇄할 수 있다고 발표, 지난해 8월 아일랜드 규제 당국은 EU지역 사용자 데이터의 미국 전송을 중지하도록 하는 조치를 발표했고, 이를 어길 경우 대규모 벌금부과도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에 대한 메타 플랫폼스의 반발이 나온 것.

 

이런 가운데 알파벳(-2.86%)은 스웨덴의 가격비교 회사인 프라이스 러너로부터 24억달러 규모의 고소를 당함. 구글은 자체 가격비교 쇼핑서비스를 사용해 소규모 유럽기업들보다 불공정한 이점을 얻었다는 판결과 함께 벌금을 부과 받은 바 있는데 여전히 관련한 불공정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주장. 이렇듯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문제가 부각되자 관련주 하락으로 증시 부진.

 

ㅇ 정상화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 의장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음. 두 정상 모두 돈바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화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해 시장이 우려하는 무력충돌 가능성을 완화.

 

미국은 러시아가 수 주일 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경고를 지속하고 있고, 미-독 정상회담에서 노드스트롬2 제재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러시아 주요 관리들도 러시아에 대한 안전보장 문제에 대해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마찰이 이어지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롱의 방문으로 우크라이나 문제 완화 기대를 높임.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이 8일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재개. 지난 2018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탈퇴하면서 발생했던 관련이슈는 바이든 현 대통령이 일부 제재를 완화하며 협상이 진행되는 것인데 시장에서는 몇 주안에 관련협상 타결을 기대하고 있음.

 

실제 이란은 협상이 타결될 경우 즉각적으로 원유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유조선에 원유를 저장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지는 등 이란 내에서도 협상 타결 기대를 높이고 있음. 이는 국제유가 하락 요인이라는 점에서 높은 인플레 우려 완화 등 정상화 과정에 대한 기대를 높임.

 

-----

 

라가르드 ECB 총재는 EU의회에서 증언을 통해 지난 3일 있었던 매파적인 발언을 뒤로하고 일부 온건한 발언을 함으로써 ECB의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려 하는 경향을 보임.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여전히 단기적으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높은 수준의 물가가 확고히 자리잡기 전에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더불어 현재 코로나의 경제적인 영향은 이전 파동보다 덜 해로운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데 이어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 지난 3일 있었던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의 기자회견 내용보다는 덜 매파적이기는 하나, 뚜렷하게 비둘기파적인 발언도 없었음.

 

 

 


ㅇ 섹터&업종&종목 : 항공, 여행 업종 강세 Vs. 규제 관련 기업 부진

 

펠로톤(+20.93%)은 아마존(+0.19%)과 나이키(-0.17%)가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아마존은 실적 발표 후 AWS등의 매출 증가로 강세 지속,

 

프론티어 에어라인(+3.47%)의 스프리트(+17.17%) 인수 제안 소식에 두 회사 모두 강세. 합병될 경우 5대 항공사로 자리 잡기 때문. 보잉(+2.65%), 델타 항공(+2.74%) 등 항공사와 카니발(+7.82%) 등 크루즈, 부킹닷컴 (+1.64%) 등 여행업종은 호주의 국경개방 등 위드코로나 이슈가 부각되자 상승.

 

엑손모빌 (+1.20%), 셰브론(+1.96%)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유가 지속에 힘 입어 상승.

 

메타플랫폼스(-5.14%)와 알파벳(-2.86%)은 유럽발 개인정보 및 반독점 문제가 부각되자 하락. 특히 메타 플랫폼스는 광고 수익 문제 해결이 녹록지 않아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심리 급격한 위축. 넷플릭스-1.97%는 경쟁심화 속 가격인상시 구독자 이탈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니드햄에서 현재 사업 전략으로는 경쟁을 버틸 수 없다며 시장 수익률 하회 의견을 지속한 점도 부담.

 

기업데이터 클라우드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6.34%)는 모건스탠리가 강력한 실적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하자 강세. 온 세미컨덕터(+8.43%)는 실적 호전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공구업체인 스탠리블랙(-3.32%)은 씨티그룹이 새로운 제품 부족으로 점유율 하락 우려가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의료기기 업체인 짐머 바이오멧(1 9.09%)은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견고한 미국 고용지표

 

미국 1월 고용동향지수는 지난달 발표(117.94)를 소폭 하회한 117.62로 발표, 8개 세부 항목 중 5개가 지난달 수치보다 개선된 가운데 지난 12월 수치도 기존의 116.63에서 117.94로 상향 조정 되는 등 오미크론 우려에도 고용 성장세는 탄탄한 것으로 추정.

 

유로존 2월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14.9)나 예상(15.2)을 상회한 16.6을 기록해 오미크론 이슈가 확산되고 있음에도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독일 12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0.3%)나 예상(mom +0.4%)을 하회한 전월 대비 0.3% 감소.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지난 금요일 견고한 고용 보고서 발표에 따라 급등한 이후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  이번주 있을 국채 입찰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나타남.

 

금요일 단기물의 급등에 따라 오늘은 단기물의 하락폭이 컸음. 다만, 장 후반 지수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재차 장기물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고 단기물은 하락폭이 축소되며 혼조세로 마감.

 

기대인플레이션은 소폭 하락한 반면  텀프리미엄이 반등했는데 이는 금요일 변동의 일부 되돌림 성격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원화>엔화>파운드>위안>달러인덱스>유로

 

달러화는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기대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단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는 했으나, 지난 3일 발언보다는 덜 매파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달러대비 약세를 보임. 다만, 여전히 ECB 일부 위원들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어 폭은 제한된 가운데 전반적인 외환시장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은 차별화가 진행.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미-이란 핵 합의 복원 회담 기대로 하락

 

국제유가는 8일부터 이란과 미국 등 서방국가들간의 핵 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 에 하락. 아직은 많은 이슈가 남아 있어 합의까지는 쉽지 않겠지만, 본격적인 합의를 진행 중이라 는 점, 이란 내에서도 유조선에 원유를 적재하고 있어 합의 이후 곧바로 수출을 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은 국제유가 하락 요인. 더불어 마크롱과 푸틴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심리 또한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상승 지속.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제 정상회 기대 속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32%, 철근은 1.30% 상승.

 

곡물은 대두가 50.7만 톤의 수출 소식이 알려지자 상승 지속하고 있 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중국 수요를 주시하고 있음. 옥수수도 동반 상승 했으며 밀의 경우는 우크라이나 문제 완화 기대로 상승폭이 제한, 한편, 남미 지역에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고온 건 조한 날씨가 지속되자 파종 면적 감소 기대도 곡물 가격 상승 요인. 

 

 

 


■ 전일 중국증시 : 춘제 마치고 큰 폭 상승

 

ㅇ상하이종합+2.03%, 선전종합+1.04%

 

7일 중국 증시는 최대 명절인 춘제(설) 연휴를 마치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7일간 이어진 춘제 기간 홍콩, 일본 등 해외 주요 증시의 상승세를 추적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춘제 기간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의 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차이신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의 53.1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선은 웃돌았다.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충격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증시에서는 에너지가 5.01%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탐사 및 시추와 천연자원도 각각 4%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선전 증시에서는 에너지와 광업이 각각 5.55%, 3.77% 올랐다.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상반기 대형 인프라 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부동산과 미디어 관련 주는 지지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