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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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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5.

2022/02/15( 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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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 취향에 수출의 방향이 있다 -NH

 

ㅇ 한국 수출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향 수출은 7년 만에 박스권을 돌파하며 급증했습니다.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되고 미국 제조업 단에서 재고재축적이 진행되면 의류, 자동차와 전기전자, 기계업종이 수혜를 누릴 전망입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중국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는 시기에는 중국향 수출 내에서 전기전자 업종 비중확대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 경기둔화시 타격이 큰 업종은 중국 내 최종귀착 비중이 높은 석유, 1차금속, 화학제품이기 때문입니다.

 

 

ㅇ MRIO로 살펴본 향후 한국 수출의 방향

 

- 통관수출 기준으로나 MRIO 기준으로나 한국의 수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 중국 국산화가 한국의 중국향 수출을 감소시키며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 하지만, 중국의 국산화율이 이미 높은 수준임을 감안하면 향후 우리수출의 피해는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중국이 2010년대 중반 내수중심 성장전략을 펼친 이후 중국향 최종재 수출은 감소한 반면, 중간재 수출이 증가. 따라서 우리 한국수출에는 중국의 중간재 재고상황이 중요한데, 현재 IT품목의 재고는 이미 높은 반면, 시클리컬품목 재고는 제조업 평균 수준.

 

- 코로나19 이후 미국향 수출은 7년 만에 박스권 돌파하며 급증했는데 운송장비, 기계를 중심으로 최종재 수출이 증가. 현재 미국 소매업 단에서는 자동차와 의류 재고부족이 극심한 상황. 글로벌 공급병목 현상 해소되고 미국 제조업 단에서 재고재축적 진행되면 의류, 자동차와 전기전자, 기계업종이 수혜를 누릴 전망.

 

ㅇ 최종귀착지 수출의 중요성

 

- 수출의 최종귀착지란 우리나라의 수출품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국가를 의미하는데, 선진국(미국, EU)의 비중이 높게 나타남.

 

-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 타격이 큰 업종은 최종귀착 비중이 높은 석유, 1차금속, 화학제품. 따라서 장기적으로 중국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는 시기에는 한국의 중국향 수출 내에서 전기전자 업종 비중 확대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ㅇ 무역적자, 그 이후는

 

- 한국 무역수지는 2021년 12월 적자로 돌아섰고, 이후 2개월 연속 무역적자 기록. 1분기 중 순상품교역조건이 추가적 으로 악화될 가능성 있으나, 병목으로 수출이 이연되는 품목(자동차)이 있으므로 무역적자가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 성은 낮음

 

- 과거 스페인 독감 당시에도 3차 확산기(1919년) 이후에 유가가 50% 급등(2달러→3달러)했다가 1년 후 44% 급락 (3달러→ 1.7달러)하면서 물가도 하락한 바 있음. 고용시장이 정상화됨에 따라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되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 공급측면 물가는 안정될 전망.

 

 

 

 

■ 저축률 상승에 담긴 2가지 의미 -한국

 

[지난 2년간 평년대비 민간소비의 13%에 달하는 상당한 초과 저축이 발생. 바이러스 환경에 비자발적 + 미래 소득 둔화 예상에 예비적 저축이 증가한 영향. 비자발적 저축요인 우세. 누적된 저축이 경기에 핵심인 소비 회복 지지할 전망.]

 

ㅇ팬데믹 시대, 민간소비 13%의 상당한 초과 저축 발생.

 

지난 2년간 팬데믹 시대에서 상당한 초과 저축이 발생했다. 코로나 이전 7~9% 대였던 가계 저축률은 2020년 14%로 급증했다. 평년보다 처분가능소득의 무려 6%가 더 많이 저축된 것이다. 초과 저축은 2021년에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 2021년 저축률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이러한 국민계정 저축률과 유사한 개념으로 가계동향조사 흑자율이 있다. 가계동향조사 흑자율은 국민계정 저축률과 절대 수준에 있어서는 다르지만 대체로 비슷한 추이를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어림 잡아보면 2020~2021년 평년대비 약 120조원, 민간소비 13% 규모의 초과 저축이 쌓인 것으로 추정된다.

 

ㅇ 바이러스 환경 하 비자발적 + 미래 소득 둔화 예상에 예비적 저축↑.

 

팬데믹 시대의 저축률 상승은 2가지 측면에서 볼수 있다. 먼저 바이러스 환경에 서의 ‘비자발적 저축’ 증가다. 정부 보전으로 소득에 타격은 거의 없던 한편 거리 두기로 지출은 제약되면서 평년대비 많은 저축(소득-지출)이 지속되었던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 환경 속 글로벌 전반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두 번째는 잠재 성장 하락에 따른 ‘예비적 저축’이다. 저축률에는 경기 침체와 회 복 등 경기 변동뿐 아니라 보다 구조적인 경제 여건의 변화도 반영된다. 2000년 대 카드 사태 전후를 제외하고 대체로 안정적이었던 저축률은 2010년대 들어 추 세적으로 높아졌다. 금융위기 이후 성장 추세 둔화로 미래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저축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느 위기 이후와 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잠재 성장률 하락이 점쳐지고 있다.

 

ㅇ 2022년 누적된 저축이 풀리면서 소비 회복을 지지할 전망

 

다만 이번 저축률 상승에 잠재성장 하락을 반영하는 측면은 제한적인 듯하다. 성장추세를 반영하는 실질금리의 하락세가 일단락되었다.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성장에 하방 압력은 불가피하지만 디지털 및 친환경을 필두로 한 신성장 동력이 이를 상당히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모습이다. 이러한 기대감은 미래 성장과 불확실성이 가치를 결정하는 주식의 비중을 늘린 가계의 금융자산 내 리밸런싱에서도 드러난다.

 

예비적 저축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누적된 저축의 상당부분이 풀리면서 향후 소비여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주요국을 보면 급등했던 저축률은 2021년말 미국의 경우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했고, 유로존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바이러스라는 공통 요인에 기인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저축률은 유의미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국내 경제에 있어 핵심은 소비다. 한국은행 전망을 보면 2022년 3% 성장 을 위한 민간소비 성장 기여도가 1.7%p에 이른다. 누적된 저축이 소비를 지지하 면서 올해 잠재수준 이상의 견고한 회복은 충분히 가능할 듯하다.

 

 

 

 

 

 

■ 지금 인플레가 전세계적 현상은 아니라는 점이 시사하는 것 -KB

 

미국의 인플레:

 

모든 국가가 인플레에 허덕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들의 물가 수준도 낮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컨트롤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닙니다. 오직 미국만이 심각한 물가 압력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공급병목’의 진짜 문제는 ‘공급’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 등 일부 제외). 생산/공급이 문제였다면 다른 국가들은 저렇게 안정적일 수 없습니다. ‘공급병목’이란 단어의 진짜원인은 ‘수요 폭증’입니다.

 

2) 그렇다면 미국만 수요가 폭증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강력했던 ‘현금살포’ 때문이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미국엔 수요 둔화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으로 전망). 이렇게 보면 작년 말 조 맨친 의원에 의해 부양책이 저지된 것은 다행스럽습니다.

 

3) 만약 이번 위기를 무사히 넘긴다면 이후엔 어떻게 될까요? 인플레 압력이 적은 국가들은 부양책으로 경기를 돌릴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수요 억제 정책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경제와 달러도 지난 10년과 같이 일방적으로 강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고비: 증시는 더블바텀의 고통스러운 과정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이번 고비를 현명하게 잘 넘긴다면,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그 다음 세상은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파월과 연준이 ‘공포’에서 빠져나와 리더십을 회복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ㅇ 3줄 요약

 

1. 지금의 심각한 인플레는 미국의 문제이며, 다른 국가들의 물가는 제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볼 수 없다.

2. 미국만 유독 심각한 인플레 우려에 놓여있는 이유는 그만큼 현금살포를 통한 부양책이 강했기 때문이다.

3. 인플레가 전세계적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고비가 잘 넘어간다면 마냥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 인플레이션, 비틀어 보기 - 하이

 

ㅇ물가수준도 이례적이지만 요인도 복잡.

 

– 글로벌 경제가 수십년 만에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향후 물가 추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음. 그러나 향후 물가 추이, 즉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가능성 혹은 둔화 시기를 점치기는 쉽지 않음.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하는 요인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임. 미 연준도 강조하는 실제 물가압력의 주 된 요인인 공급망 차질이라는 일시적 요인과 더불어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구조적 물가압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대 이상의 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음. 더욱이 일시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상호 얽혀 있음도 이전 인플레이션 국면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음.

 

– 대표적으로 70~80년대 오일쇼크 당시의 인플레이션은 소위, 공급충격에 기반한 비용 상승(Cost Push) 인플레이션, 2008년 사례는 수요 견인(Demand Pull)에 의한 인플레이션 현상이라고 칭할 수 있지만 현재는 비용 상승과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이 혼재되어 있다고 판단됨.

 

– 우선, 구조적 요인으로는 노동시장 구조 전환, 자산가격 상승 및 투자사이클 그리고 기후변화 등을 들 수 있고 이러한 구조적 요인들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쉽 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한편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지적되는 구조적 요인들의 경우 견조한 글로벌 경기사이클의 또 다른 징표라고 해석될 수 있음. 구조 적 요인들은 경기와 물가간 트레이드오프(Trade Off)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경우 중장기적으로 큰 이슈는 아니라고 여겨짐.

 

– 문제는 공급망 차질로 대변되는 일시적 요인임. 이는 미 연준 등 중앙은행의 금리정책만으로는 통제 혹은 해결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다소는 천수답같은 요인 들임. 즉, 코로나19로 촉발된 각종 공급망 차질과 이에 따른 물가압력은 코로나19 상황의 진정 여부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음. 여기에 미-중 갈등 및 우크라이 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통화정책 영역 밖의 문제라는 점에서 시간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 리스크임.

 

ㅇ인플레이션, 비틀어 보기.

 

–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공급망 차질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의 경우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점임. 코로나19 흐름을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주요국을 중심으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음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기여할 것임. 여기에 글로벌 중간재의 생산기지인 아세안 및 중국의 생산 활동 역시 2분기부터 점차 정상화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어 공급망 차질에 따른 물가압력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 따라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2분기부터 둔화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함. 특히, 공급망 차질과 더불어 우크라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경우에는 물가압력 둔화 속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한 구조적 요인이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 이전 물가 수 준으로 복귀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임.

 

– 한편, 물가압력 확대로 인한 긴축 기조 강화가 경기사이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구조적 요인들이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관 련된 투자사이클의 호조에서 주로 비롯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높은 물가수준을 꼭 부정적으로만 해석하지는 말아야 할 것임. 공급망 차질 정상화로 물가압력 이 둔화된다면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임.

 

 

 

 

■ ‘싸다는 것’에 대하여 -KB Quant 

 

싸다는 것은 상승의 근거가 될 논리가 아니라 시장이 내린 결론이다. 오를 수 있다는 논리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고민하고 종목을 추려보았다.

 

ㅇ 싸다=결과≠논리

 

주가하락으로 싼 주식들이 많아졌다. 기준이 수익률이든 밸류에이션이든, 싸다는 것은 상승의 근거가 될 논리나 매력이 아니라 시장이 내린 결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이유는 밸류에이션과 실적이 오를 수 있다는 논리에서 다가가야 한다 (P=P/E * EPS).

 

밸류에이션, 크게 다치지 않았는지 밸류에이션은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낸다.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오를 것이라는 말은 심리가 좋아질 것이라는 말과 같다. 심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기대와 우려, 남들의 거래까지 너무나 많다.

 

심리가 좋아질 후보는 심리가 훼손되지 않은 종목에서 찾을 필요가 있다. ‘훼손되지 않았다’가 ‘오를 수 있다’와 같은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훼손된 종목들보다 가능성은 높다. 심리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밸류에이션이 저점을 깨고 내려가지 않았음을 들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반등 때도, 밸류에이션 저점을 지켜낸 종목의 오름폭이 더 컸다. 크지 않은 상처가 빨리 낫는 것과 같은 이치다.

 

ㅇ 실적, 믿을만한 예상인지

 

실적 (EPS)은 시장의 예상치가 있어 좋아질 기업을 찾기가 밸류에이션보다 쉽다. 그런데 문제는, 좋아진다고 예상되는 기업이 너무 많아 얼마나 믿어야 할지 판단이 힘들다는 것이다.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존재하는 KOSPI+KOSDAQ 604개 기업 중 89.1%인 538개의 2022년 영업이익이 2021년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연초에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던 회사의 실제 이익이 늘어난 비율은 51%에 그친다. 어떤 변수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다면, 변수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매출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매출증가가 적중할 확률은 67%로 이익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ㅇ 저점을 지켜낸 매출이 올라서는 종목들

 

따라서 밸류에이션 저점을 지켜낸 동시에, 과거 연초에 예상한 매출성장이 실제로 일어났던 확률이 높았던 종목을 추렸다. 등장빈도가 높은 업종과 주요종목은 아래와 같다.

 

- 필수소비재 : 삼양식품, CJ프레시웨이, 풀무원, 하이트진로

- 화장품,의류,완구 : 코웰패션, 크리스에프앤씨, 한세실업,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호텔,레저서비스 : 서부T&D, 호텔신라, 신세계푸드

- 반도체 : 하나마이크론, 테스나, 월덱스

- IT가전 : 대보마그네틱, 비츠로셀

 

 

 

 

 

■ 관심 집중될 1월 FOMC 의사록, 향후 QT 관련 내용 확인 중요 -신한

 

금주에는 1월 FOMC 의사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회의록에서는 향후 QT와 관련한 내용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성명서와 별도로 ‘연준 대차대조표 규모 축소에 대한 원칙’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에서 향후 2~3회 회의를 통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 내용들이 나오긴 어렵지만 자산규모 축소 계획에 대한 대략적 내용들은 오고갔을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2월에도 연준은 향후 보유자산 축소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에도 직접 자산매각보다 만기도래분 또는 조기상환분 재투자를 종료하는 수동적이고 점진적 방식을 선호했다. 또한 국채와 MBS를 동시에 축소하는 방식이 의사소통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이 방식이 금융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여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채와 MBS를 동시에 축소하고, 만기도래분 재투자 종료 방식을 택했다.

 

이번 양적긴축 시에도 기본 축소 방식은 재투자 종료가 될 공산이 크다. 다만 MBS에 대해서는 매각 방식도 고려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양적완화 시행때 부터 연준의 MBS 보유에 대해선 논쟁이 치열했다. MBS 보유는 보유자산의 평균만기를 늘려, 금리 리스크 노출을 확대시킨다. 또한 연준이 신용배분에 관여하고 있다는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MBS 보유 반대 여론은 아직도 존재한다. 팬데믹 이후 대규모 자산매입으로 연준의 MBS 보유 규모는 약 2.6조달 러까지 확대됐다. 연준 내에서 가급적 빠른 양적긴축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 에서 MBS 보유 부담도 높아졌을 수 있다. 최근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발언처럼 MBS 매각언급이 회의록에 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월초 발표된 미 재무부의 2~4월 발행계획을 보면 직전 3개월 대비 1,050억달러 국채 공급량 축소가 예정되어 있다. 추가 재정확대 우려가 낮아진 상황에서 국채공급축소는 반가운 일이다. 여기에 향후 QT에서 국채는 매각이 아닌 만기 도래분 재투자 종료 방식으로 흐를 경우 수급변화는 장기금리 추가 상승을 자극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보유자산 축소 시기처럼 점진적이고 예측가능한 보유 국채 축소 진행은 기간프리미엄 안정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 LS  : 기대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 -NH

 

ㅇ 4분기실적: 물류비용 상승에도 동가격 반등의 효과

 

- LS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조5,202억원(+26% y-y), 1,277억원(+23% y-y)으로 당사 추정치 에 부합

 

- 동가격 반등(+33% y-y, +5% q-q), 환율 상승 지속(+1% y-y, +2% q-q, 이상 평균 기준)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었으나 물류비용 상승으로 일부 상쇄.

 

LS전선(영업이익 468억원, +20% y-y)은 해저케이블 매출 본격화, 초고압선 강세로 실적 모멘텀 주도.

 

LS니꼬동제련은 전분기 기간손익 선제적 인식에도 동가격 반등 및 제련수수료 강세와 황산 가격 강세 지속으로 실적 호조(902억원, +144% y-y).

 

LS I&D(214억원, -12% y-y)는 동가격 반등 효과로 전분 기 대비 실적 개선. 반면, LS엠트론은 해외 트랙터 수요 강세에도 물류비용증가와 부품사업 감가상각 상승으로 적자 확대(-91억원, 적지 y-y)

 

- 1분기 영업이익은 동가격 강세, LS전선 전력사업 매출 성장, LS니꼬동제련의 제련수수료 및 황산가격 강세로 견조한 성장 이어갈 전망(1,484억원, +12% y-y)

 

 

 

 

 

■ KCC 4Q21 잠정 실적 -신영

 

ㅇ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 정기보수 비용으로 어닝 쇼크

 

- KCC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2.6%, 26.8% 증가한 1조5097억원, 683억원을 기록함. 매 출액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큰 폭 하회하였음.

 

- 부문별 세부사항은 사업보고서가 나 올 때 확인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실리콘(모멘티브) 사업 부분에서 4분기 정기보수에 따른 비용과 실록산 생산라인 변경에 따른 물류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ㅇ 모멘티브 4분기 일부 원가 상승 반영되었으나 일시적

 

- 모멘티브(실리콘)의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약 4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3분기의 절반 가량 수준임. 이와 관련 모멘티브가 4분기 정기보수 비용을 일시적으로 반영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유기실리콘(실록산) 가격은 10월 상승 이후 11월, 12월 점차 안정화되었음. 실록산 중간재 가격 상승에 대한 원가부담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풀이되며 판가인상이 11월, 12월 본격적으로 이뤄졌다고 보았을 때 약간의 시차가 발생하면서 마진 스퀴즈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현재 모멘티브는 워터포드에 위칙한 실록산 생산라인을 EM 라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었음. 실록산을 실리콘 최종제품에 쓰이는 중간재로써 워터포드 생산량 중 일부는 자체조달로(약 70%) 사용하고 있었으며 30% 정도 외부 매출하고 있었음. 실록산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외부 실록산 매입양이 증가하였음. 실록산 매입지역을 다변화하면서 기존 대비 물류비 지출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 물류 적체에 따른 운임비 상승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원가에 영향을 주었음.

 

- 2022년 1월 현재 판가인상과 반대로 원재료 가격은 하향조정되면서 마진은 다시 3분기수준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물류비 역시 일시적 급상승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안정화되고 있음.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 유지

 

- KC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함. 4분기 일회성 비용과 원가 상승 요인이 겹치면서 실망스 러운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일회성 비용 및 단기 시점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실록산 생산 라인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비용 이슈로 판단됨.

 

판가 인상은 성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원가는 다시 정상화되면서 2022년 1분기 마진율은 2021년 2분기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어 영업가치가 훼손되지 않았음.

 

 

 

 

 

■  쏠리드 : 실적 개선세 뚜렷, 이젠 확신을 가지 고 매수에 나설 때 -하나

 

ㅇ 매수/목표가 15,000원 유지, 이젠 장비주 믿을 때도 되었다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하 며,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고, 2) 수주 진행 상황 및 주요 지역별 매출 동향, 개발비 이슈를 감안할 때 2022년엔 2021년보다 한 단계 높은 이익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며, 3)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폭이 미미해 가격 메리트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 5G 장비주 실적 개선에 대한 믿음이 낮은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는 판단이다.

 

ㅇ 4Q 어닝 서프라이즈, 올해 큰 폭 이익성장 확실한 상황

 

쏠리드는 2021년 4분기 연결 매출액 935억원(+49% YoY, +112% QoQ), 영업이익 130억원(흑전 YoY, 흑전 QoQ)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2021년 12월 미국 DAS 매출이 급증하고 O-RAN 관련 개발비 상각이 일부 매출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개발비가 적게 인식된 것이 실적 호전 원인이었다.

 

이에 따라 쏠리드는 연간 연결 영업이익이 2020년 -169억원에서 2021년 60억원으로 급격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어냈다. 현 수주 상황 및 지역별 매출 동향을 감안하면 2022년에도 쏠리드의 이익 급증 양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물론 O-RAN 개발 비용을 지난해 전액 상각처리했더라면 2022년 이익증가폭은 더 크게 나타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기업회계 처리 동향을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2021년 실적개선을 기대 했던 투자가들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개발비 상각이연으로 인한 2022년 비용증가 부담도 크진 않다. O-RAN 개발비용 상각이 2023년까지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마진율이 소폭 낮아질 수는 있겠지만 런던 지하철 공사, 미국 DAS 매출의 경우 Gross 마진 율이 높은 사업이며 O-RAN 매출이 더해지면서 고정비 분담 효과가 클 전망이다. 2022년 쏠리드 이익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밝다.

 

ㅇ 영국/미국/O-RAN 매출 감안 시 2022년 실적 호전 불가피

 

아마도 2022년 쏠리드 실적 호전의 1등 공신은 영국/미국/ORAN(Open-Radio Access Network) 매출이 될 전망이다. 2020년 하 반기~2021년 상반기 극도의 부진을 기록했던 미국 DAS 매출이 지난 해 연말을 기점으로 정상화되는 양상이며 런던 지하철 중계기 매출도 이미 본 궤도에 오른 상황이라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신규로 계상되는 O-RAN 매출은 개발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다. 국내 통신사 중계 기 투자 부진이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수출만 갖고도 올해 이익 급 증 가능성은 높다.

 

 

 

 

■ 파트론 : 비수기가 무색 - 하이

 

ㅇ계절적 비수기임에도 호실적 시현

 

연결기준 4Q21 실적은 매출 3,173 억원 (-4.8%YoY, -12.7%QoQ), 영업이익 218 억원 (+128.8%YoY, 영업이익률 6.9%)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5.8% 상회했다.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을 시현했는데, 외형은 ① S22 카메라 조기 양산분 반영, ② 웨어러블 심박센서 매출 확대 효과가 주요했고, 수익성은 ① 카메라모듈 라인 자동화에 따른 수율 개선, ② 수익성 높은 센서 매출 비중이 확대가 주요했다.

 

ㅇ1Q 까지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1Q22 는 매출 3,539 억원(+6.4%YoY, +11.5%QoQ), 영업이익 229 억원(+42.9%YoY, 영업이익률 6.4%)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두 가지 포인트다.

 

① 고객사의 점유율 확대: 삼성전자는 1Q 출하 계획을 전분기 대비 +20% 늘어난 8,000 만 초반으로 잡고 있다. 상당히 공격적인 편인데, 중국 경쟁사들이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만큼 반사이익을 얻기 좋은 환경이다. 이미 고객사 판매 점유율은 하반기 이후 상승 추세다.

 

② 플래그십 공급망 진입 + OIS 채용 확대: 처음으로 플래그십 메인 카메라 모듈 벤더로 진입했다. 그동안 삼성전기 등 대기업이 공급하던 부품이다. 이에 따라 GS22 수요에 따라 추가 실적 업사이드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올해 OIS 기능이 갤럭시 A 저가 라인업까지 전면 확대될 것임에 따라, 동사 모듈의 Blended ASP 가 +5~10% 개선될 전망이다.

 

ㅇ 중장기적으로는 전장부품과 센서

 

중장기적으로는 전장부품, 센서 매출 확대에 주목한다. ① 전장부품: 크게 국내 완성차향 카메라와 글로벌 전기차 업체향 LED 전조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매출은 ‘21 년 603 억원 → ‘22 년 1,080 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동사의 기확보 수주잔고, 그리고 주요 고객사 안에서의 경쟁 구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향후 5 년간 가시성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② 센서: 기존 스마트폰용 지문인식센서에 더해 웨어러블용 심박센서, 온도센서 등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매출은 ‘21 년 1,971 억원 → ‘22 년 2,756 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센서류는 평균 영업이익률이 High-single 로, 모듈류의 Mid-single 대비 높다. 최근 전사 수익성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는 요인 중 하나다.

 

ㅇ이익 추정치 추가 상향 가능성 열려 있음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8,000 원을 유지한다. ‘22 년 실적 기준 P/E 는 8.9 배인데, 동사 EPS 개선 구간에서의 고점 P/E 평균은 14.3 배다. 역대 최대 매출을 또 한번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 고점 타겟팅 가능하다.

 

또한 선술하였듯, ① 최근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 동향이 긍정적이고, ② 수익성 높은 신사업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OP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열려있다.

 

 

 

 

 

■ SK하이닉스 : 믿을건 DRAM 뿐 -BNK

 

ㅇ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만4천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메모리 재고싸이클 바닥 근접을 근거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만4천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추세를 고려하여 mid-cycle P/B 1.55x를 12개월 forward BVPS에 적용한 것이다. 주요 수익원 DRAM의 현물가격 반등 추세, 키옥시아 생산 차질로 인한 NAND 수급 개선 기대 및 배당 확대 정책 고 려 시, 동사 주가는 금융 긴축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주식시장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KOSPI를 Outperform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올해도 성장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

 

올해 DRAM 수요 증가율은 모바일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및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18% 증가가 예상되며, 공급은 미세공정 전환 지연으로 16%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DRAM 시장은 올해 1,036억불로 10% 성장, 사상 최대 매출액이 예상된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향 서버 판매량이 올해 16% 성장 하며 수요를 견인할 전망이다. 1H22 새 서버 CPU 출시로 고성능 수요가 증가, 서버 System 대당 DRAM 탑재량은 올해도 20% 증가 예상된다. 한편 NAND는 Over Capa 상태이나, 경쟁사 생산 차질로 인해 상반기 수급 개선과 가격 안정이 예상된다.

 

ㅇ 수익성 개선, 올해 영업이익 40% 성장 기대

 

동사 1Q22, 2Q22 영업이익은 3.6조원, 4.2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현재 컨센서 스 3.2조원, 3.6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하반기 회복을 가정으로 실적 추정을 하고 있으나, 메모리 수급 개선에 따라 상반기 실적 호전 속도가 예 상보다 빠를 전망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7.4조원(40%YoY)으로 예상, 컨센 서스 15.9조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 DB 하이텍 : 차별적인 성장 - 신한

 

ㅇ 4Q21 영업이익 1,382억원(+16.1%, 이하 QoQ) 기록

 

4Q21 실적은 매출액 3,679억원(+12.0%), 영업이익 1,382억원 (+16.1%)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201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성과급(기본급 500%) 등 일회성 비용까지 감안한 성과다.

 

ASP 상승 효과(+12%)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 한다. ① 8인치 Foundry 공급부족에 의한 제품 판가 상승 효과와 ② 제품 믹스 개선 효과 때문이다.

 

ㅇ 제품 믹스 개선 효과 본격화. 차별적인 성장 구간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추가 상향(+12.5%)했다. 8인치 Foundry 판가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ASP 추정치를 상향했다. 동사는 다른 Foundry 업체들과 달리 제품 믹스 개선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2022년 말 캐파가 145-150K/월까지 증가할 전망인데, 2022년 생산 물량까지 수주를 이미 모두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8인치 Foundry 시장 내 동사 경쟁력은 Globalfoundries, UMC. Vanguard 등 Peer 대비 열위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Foundry 공 급부족 상황이 동사 제품 경쟁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 용했다. Low-end에 치중되어 있던 동사 제품 비중이 Mid-end로 상 향되고 있다.

 

실제로 DDI 비중이 낮아지고 PMIC 등 고부가 제품 비 중이 상승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 1조 5,686억원(+29.1%, 이하 YoY), 영업이익 6,679 억원(+67.3%) 전망한다. 웨이퍼 등 원재료 가격 상승 폭을 20%로 가 정했다. 평균 환율은 1,163원/USD으로 가정했다.

 

ㅇ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매수 추천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 멀티플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유 지하나, 목표 PER은 22F 9배에 불과하다. 22F GPM 51.5%, ROE 39.9% 등 체력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 주가는 22F PER 5.6 배, PBR 1.9배에 불과하다. 실적 증가 구간에, Peer 대비 높은 성장을 향유하고 있는 기업에게 시장의 평가가 여전히 박해 보인다. 8인치 경 쟁 업체들(22F PER 평균 15.2배) 대비 크게 저평가 상태다.

 

 

 

 

 

■ 리노공업 4Q21 Review: 기대치 이상의 실적 -이베스트

 

ㅇ 4Q21 Review: 기대치 이상의 실적

 

동사의 4Q21 실적은 매출액 561억원(+34.7% yoy), 영업이익 228억원(+37.5% yoy, OPM 40.6%), 순이익 221억원(+205.5% yoy, NPM 39.4%)을 기록하였다.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Sales 522억원, OP 193억원, NI 154억원) 대비 상회(Sales +7.5%, OP +18.2%, NI +43.2%)한 것이다. 최근 Preview를 통해 추정실적을 상향 했는데, 그 이상 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번 실적도 과거 2년간의 흐름과 비슷하게 해외 대형 고객사의 비메모리 반도체 R&D 활동 증가에 따른 IC Test 소켓 수요 확대로 파악된다.

 

특히, 전방 고객사들의 R&D 수요가 과거 모바일에 집중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IT Device(VR & AR 등) 개발에 따른 글로벌 Top-tier 수준의 IC Test 소켓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수혜를 받고 있어 긍정적인 관점으로 해석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새로운 IT Device가 확대될수록 동사의 전방산 업이 좋아지기 때문에 2022년에도 이러한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ㅇ DPS 1,500원 → 2,500원 큰 폭 상승

 

동사의 DPS는 매년 상승(DPS growth 과거 10년 CAGR 18.7%)하고 있으며, 2021년 DPS는 전년 1,500원 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2,500원을 공시하였다. 이는 동 사의 배당정책이 순이익 성장에 따라 일정 배당성향을 유지(과거 10년 Payout ratio 32.8%)하고 있으며, 이익 성장에 따른 DPS 상승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 CJ제일제당 :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는 실적 지속될 전망

 

[4분기 물류제외 기준 영업이익은 36% y-y 하락. 일회성 제외 시 컨센서스에 부합. 단기 실적 강도는 약하나 핵심인 바 이오와 식품 부문은 경쟁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바, 모멘텀 회복 시 빠른 주가 반등 가능할 것]

 

ㅇ 핵심 사업부 경쟁력 우위

 

-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650,000원에서 54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국내외 동종업 체들의 최근 주가 조정을 감안한 식품 부문 Target Multiple 하향(8배 → 7배)과 바이오 부문 추정치 하향(-8%) 조정에 기인. 바이오 부문은 전년도 일회성 이슈를 고려하여 보수적으로 조정.

 

바이오 부문은 주요 아미노산 스팟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및 원가 경쟁력 확 보로 높아진 수익성 레벨에 대한 지속 가능성 확인.

 

식품 부문의 경우 국내와 해외 지역 모두 원가 부담의 가격 전가가 진행되고 있고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가정 내 식품 수요 하락 우려가 존재하지만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는 실적 흐름 유지될 전망.

 

생물자원 부문의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핵심 부문의 이익 체력 레벨업을 감안했을 때 2022년 기준 PER 7.0배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 판단.

 

ㅇ 4분기 일회성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던 실적

 

- 4분기 물류제외 기준 매출액 4조932억원(+17.9% y-y), 영업이익 1,343억원(-35.5% y-y), 순이익 768억원(흑 자전환 y-y) 기록. 일회성 비용(성과급, 특별 격려금) 제외 시 영업이익은 기존 컨센서스와 유사한 2,100억원 초반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 바이오 부문 매출액 9,921억원(+25.6% y-y), 영업이익 751억원(+5.8% y-y) 시현. 성과급 제외한 영업이익률은 10%대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

 

-식품 부문은 매출액 2조4,682억원(+16.0% y-y), 영업이익 624억원(-31.8% yy) 기록. 성과급 감안하더라도 원가부담 이슈로 전년 대비 수익성 소폭 하락. 그러나 국내외 해외 식품 모두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점이 긍정적.

 

-생물자원 부문은 매출액 6,329억원(+14.0% y-y), 영업적자 32억원(적전 y-y) 시현. 베트남 돈가(-38% y-y, -17% q-q) 하락으로 적자 전환.

 

 

 

 

 

 

 

 

 

 

■ 오늘스케줄 -2월 15일 화요일


1. 美)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美 상원 연준 의장 지명자 제롬 파월 인준 표결(현지시간)
3.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예정
4.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예정
5. 글로벌 수소기업 ETF 상장 예정
6. 그룹 트레저(TREASURE), 컴백 예정
7. 1월 수출입물가지수
8. 1월 자동차산업 동향


9.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10. 펄어비스 실적발표 예정
11. F&F 실적발표 예정
12. KTcs 실적발표 예정
13. 아시아나항공 실적발표 예정
14. 한국앤컴퍼니 실적발표 예정


15. 브이씨 공모청약
16. 퓨런티어 공모청약
17. 스톤브릿지벤처스 공모청약
18. 하나금융스팩21호 공모청약
19. CJ CGV 추가상장(CB전환)
20.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21.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22.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23. 유앤아이 추가상장(CB전환)
24. 에이프로젠 MED 추가상장(CB전환)
25. 금호에이치티 추가상장(주식전환)
26. 센트럴인사이트 보호예수 해제


27. 美)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8. 유로존) 4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현지시간)
29. 유로존)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0.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31. 영국) 12월 실업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준의 신뢰도는 위태로운 상황 이며, 인플레이션 대응 차원에서 연준이 빨리 금리를 인상해야한다고 밝힘 (CNBC)

 

ㅇ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꾸준한 금리 인상을 선호한다고 밝힘. 바킨 총재는 금리 인상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고, 꾸준히 움직여 팬데믹 이전 레벨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함 (NYT)

 

ㅇ 뉴욕 연은의 1월 소비자 기대 조사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됨. 이는 지난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 것임 (WSJ)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크레믈린궁 대변인을 통해 밝힘.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 건설적으로 응한다면 외교의 길이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음 (CNN)

 

ㅇ 중국이 코로나19와 공존을 택한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제로코로나 정책을 고집하며 세계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옴. 중국은 2위 미국을 크게 넘어서는 세계 최대 중간재 공급처인데, 중국이 반복적인 록다운에 계속 의존하면 그 여파로 다른 나라 성장률이 낮아지고 물가 상승이 가팔라질 수 있다는 지적임

ㅇ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630만대로 급증하며 배터리 소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특히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2년간 500% 넘게 급등해 전기차 가격까지 영향을 받고 있음. 이에 전기차 전환의 최대 리스크는 배터리 소재 부족이며, 각국의 전기차 전환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됨.

ㅇ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장기 금리 상승을 위해 시장 개입 정책을 실시함. 일본은행은 0.25% 지정 수익률로 10년물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는 지정 오퍼레이션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공개 시장 조작을 통해 장기 금리 상승 억제를 꾀하는 것임. 일본은행이 해당 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2018년 7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임.

ㅇ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대가 점거해 통행 차질이 빚어졌던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 다리 운행이 정상화됨. 캐나다 당국은 이날 오전 시위대를 완전히 해산했으며 드루 딜킨스 윈저 시장은 앰버서더 다리에서 벌어진 국가 경제 위기는 오늘 끝났다고 알림.

ㅇ 홍콩 당국이 실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임. 홍콩 입법회는 약 75만명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67,000개 기업에 혜택을 주는 지원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로코로나 고강도 방역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홍콩은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을 때도 100명대 수준이었으나 최근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음.

 

ㅇ 미 텍사스 주 검찰이 메타(페이스북)의 안면인식기술이 개인의 생체데이터를 보호하는 텍사스주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부과 소송을 제기함 (CNN)

 

ㅇ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가상화폐 업체 블록파이가 투자상품 투자자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미국 32개 주에 총 1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함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여전한 우크라이나 우려 불구 반발 매수 유입 기대

 

MSCI한국지수ETF는 -0.82% MSCI신흥지수ETF는 -0.70% 로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8.3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5%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급락여파로 하락.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확대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이 가중된 점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요인으로 작용. 물론, 주말에 지속적으로 외교적인 해결 가능성이 언급되기는 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의 하락도 부담.

 

간밤에 미 증시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월 16일 공격을 통보받았다는 발표로 변동성을 확대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정적. 그러나 젤렌스키가 누구로부터 통보를 받았는지 말하지 않아 최근 미국발표를 인용한 것인지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은 관련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영향은 제한, 실제 미 증시도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이러한 우크라이나 이슈를 제외하면 블라드 총재의 3월 50bp 인상 가능성 언급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매파 성향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부정적인 발언 등 여타 연준위원들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언급은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임.

 

여기에 AMD가 골드 만삭스의 저가 매수 의견에 상승했으며 반도체산업협회가 올해 반도체 칩 산업이 8.8%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해 장중에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한편, 라가르드 ECB 총재가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한동안 지속되겠지만,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한 점, 뉴욕 연은이 14개월 만에 1년 인플레 기대치를 6.0%에서 5.8%로 하향 조정하는 등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를 높인 점 등도 긍정적.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이슈로 0.3% 내외 하락출발이 예상되나 독-러 정상회담, FOMC 의사록 공개 등을 앞두고 있어 부진하기 보다는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어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52%
WTI유가 : +0.47%
원화가치 : -0.14%
달러가치 : +0.24%
미10년국채금리 : +2.1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젤렌스키의 ‘공격 통보’ 발표로 변동성 확대 후 하락

 

ㅇ 다우-0.49%, S&P-0.39%,  나스닥-0.00%, 러셀-0.46%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우크라이나, 연준위원 발언, 코로나, 반도체

 

14일 미 증시는 블라드 총재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과 우크라이나 우려로 하락하기도 했음.

 

다만, 여타 연준 위원들의 발언 및 우크라이나 이슈 완화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임.

 

오후 들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2월 16일 공격을 통보 받았다고 발표하자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각국이 서둘러 의미를 희석시킨 가운데 우크라이나 관리도 연설일 뿐이라고 주장하자 낙폭 축소하는 등 우크라이나 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된 후 소폭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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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임박 발표에도 불구하고 관련이슈가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음. 특히 러시아 영국대사의 트윗을 통해 군 병력이 훈련을 마치고 철군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대해 서방국가들과 회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투자심리 개선, 여기에 우크라이나 정부도 미국의 발표와 달리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을 예상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며, 독일 숄츠총리도 러시아와 단계적 완화 조치를 기대한다며 독-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온건한 발언을 한 점도 우호적.

 

그러나 오후 들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여전히 NATO 가입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2월16일 공격을 '통보 받았다고 발표하자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관련 발표 이후 주식시장은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으며,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밀 등 농산물이 상승 전환. 국채 금리 또한 상승분을 급격하게 축소하는 등 변화를 보임. 다만, 젤렌스키는 누가 또는 어떤 기관이 정보를 제공했는지 말하지 않아 장 중 낙폭이 축소.

 

여기에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젤렌스키의 대국민 연설은 연설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하고 프랑스는 “푸틴이 아직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은 없다” 라고 발표하고 미국과 영국도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라며 관련 우려를 완화 시키자 재차 낙폭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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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시작 전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는데 여전히 상반기 100bp 금리인상을 주장. 인플레이션의 상방압력에 놀랐기 때문이라고 설명. 그는 인플레 대응과 관련해 현재 데이터를 중시하는 연준의 신뢰성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자신의 공격적인 입장에 대해 여타 연준위원들을 설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지난 금요일 일부에서 제기 되었듯 블라드 총재의 주장에 대해 여타 연준 위원들은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실제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3월 금리인상을 선호하지만 경제상황을 살펴보며 조심스러운 금리인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주장. 토마스 바킨 리치모든 연은 총재도 서비스 부문 인플레를 주목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며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3월 50bp 인상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해 블라드 총재와 궤를 달리하고 있다는 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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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에서 코로나 규제완화정책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여행, 레저, 항공, 호텔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모더나(-11.68%) 등 백신 관련 종목군이 급락. 한편,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컸는데 정제 마진이 감소하고 있고, 높은 수준의 에너지가격이 결국은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

 

그 외 테슬라(+1.83%)가 1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59,845대 판매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업종은 골드만 삭스의 AMD(+0.96%)에 대한 저가 매수 추천 및 반도체산업연맹(SIA)의 올해 8.8% 매출 증가 전망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요인이 영향.

 

결국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우려가 여전하나, 각국의 외교적인 해결 방안을 위한 노력이 부각되며, 완화된 가운데 블라드 총재의 발언에 따른 연준 정책 이슈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외 개별 종목별 이슈가 더욱 부각돼 종목 장세가 펼쳐진 점이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전기차, 리 오프닝 관련주 강세 Vs. 백신주 하락

 

AMD(+0.96%)는 자일링스(거래정지)와의 합병이 완료되자 일부 수급적인 영향으로 지난 금요일 급락했으나, 오늘은 골드만삭스가 저가 매수에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159달러로 제시 하자 상승. 엔비디아(+1.33%) 등도 동반 상승, 여기에 반도체 산업 협회(SIA)가 올해 칩산업이 8.8%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마이크론(+0.11%), 브로드컴(+0.90%)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15% 상승,

 

테슬라(+1.83%)는 1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59,845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고 발표하자 강세. 다만, 번스타인 등이 여전히 테슬라의 주가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완전자율주행 부문이 반영되었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발표해 상승은 제한. 리비안(+6.46%)은 조지 소로스가 거의 2천만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에 급등,

 

코로나 이슈 완화로 익스피디아(+2.63%) 등 여행, 디즈니(+0.92%) 등 레저, 라스베가스(+2.33%) 등 리조트 업종 등 은 강세를 보인 반면, 모더나(-11.68%), 화이자(-1.93%) 등 백신주는 부진,

 

록히드마틴(-2.37%) 은 규제당국의 반대로 에어로젯 로켓다인 인수포기를 발표하자 하락. 다만, 우크라이나 이슈가 장 후반 재 부각되자 낙폭 축소. 보잉(1.06%)은 우크라이나 문제로 항공기 제조에 사용되는 티타늄 공급 차질 우려는 없지만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는 발표에 하락.

 

모작(-4.80%), CF-6.51%) 등 농업 관련주는 장 초반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로 급락했으며 장 후반 젤렌스키 발언에도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하락 마감.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 및 블라드 총재의 여전한 3월 50bp 인상 주장 영향으로 10년물이 2.0%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였음.

 

그러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등이 3월 50bp 인상을 반대하는 등 블러드 총재와 궤를 달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장 후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격을 통보 받았다고 언급하자 상승을 축소.

 

더불어 뉴욕연은이 14개월만에 1년내 인플레율을 하향 조정하는 등 인플레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된 점도 상승폭 축소에 영향. 기대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고 실질금리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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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위안>엔화>파운드>유로

 

달러화는 우크라이나 전쟁이슈로 안전선호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총재의 발언에 따른 공격적인 연준 정책의 가시화 가능성이 높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표 이후 달러 대비 약세폭이 확대, 러시아 루블화는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성이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멕시코 페소화는 글로벌 공급망 완화 기대로 달러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이슈가 여전히 영향을 주며 상승 출발 하기도 했으나, 독-러 회담 등 글로 벌 각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분을 축소하기도 했음. 다만 OPEC 등이 수요 증가 및 공급 감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자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장 후반 젤렌스키가 공격 통보를 발표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WTI 기준 95달러를 상회하는 등 변화 를 보임.

 

금은 우크라이나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우크라이나 우 려로 알루미늄이 급등한 가운데 구리와 아연 등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5.34%, 철근은 1.85% 하락

 

곡물은 우크라이나 관련 글로벌 각국의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젤렌스키 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 전일 중국증시 : 우크라 전쟁 우려 속 하락

 

ㅇ 상하이종합-0.98%, 선전종합-0.43%.

 

14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이날 아시아 주식시장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가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을 고려 때 조만간 대규모 군사 행동이 있을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 미국 등이 참전할 가능성이 크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미국은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