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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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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6.

2022/02/28(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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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 상상, 그 이후는? -NH

 

ㅇ 경제: 고민은 하나씩 해결

 

– 경기: 서플라이 체인에서 중국 전력난→ 중국 항구 진입 통제→ 미국 항구와 트럭 운송 적체로 이어지는 문제 가운데 중국 전력난 문제는 완화. 중국 정부가 신재생 추진 속도를 늦추며 석탄 채굴을 늘리고 호주에서 석탄 수입을 재개

 

– 기업은 임금이 올라 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생산성 혁신을 통한 상쇄 또는 비용 축소. 인건비 상승세가 누그러지려면 사람들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야 함.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경제 재개방을 자극하는 촉매가 될 수 있음.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간선거에서 선방하는 전략이 됨

 

– Fed Watch ① 연준의 정책 목표에 자산가격 안정이 있다면 향후 연준은 모기지 증권(MBS) 매각에 나설 것임. 국채와 달리 만기가 돌아오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팔아버릴 가능성이 있음 ② 2018년과 비교하면, 월간 500~7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QT)는 견딜만한 수준

 

ㅇ 투자전략: 충격/확률 매트릭스

 

–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통화정책 정상화와 일상생활 정상화의 간극에서 오는 마찰적 조정이 진행 중. 1분기 물가가 급등하며 통화정책 정상화의 속도는 가파를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일상 생활과 생산/출하의 정상화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 점검할 이슈로는 향후 중국 코로나 상황, 우크라이나 리스크, 각국 통화정책 스탠스 등. 이슈들은 여전히 산적해 있으나 극단적 상상에 의한 스트레스에는 내성이 생기기에, 지수는 저점을 높여갈 전망

 

– 1분기 실적에 대한 확인 욕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과도한 공포 심리로 동반 하락한 실적주의 차별화 여건이 마련.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경기민감 수출주를 중심으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리오프닝주, 대선 이후 정책 관련주 등의 차별화 지속 예상

 

 

ㅇ 퀀트: 1분기 실적, 높은 레벨을 유지할 것

 

– 연간 실적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주로 원자재 관련 업종의 매출과 이익 간 괴리가 나타나고 있음.

– 미래보다 현재의 실적 가시성에 무게 중심.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의 높은 레벨을 유지할 것.

– 반도체와 금융이 KOSPI 1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 중형주에서는 핸드셋 실적 모멘텀이 두드러짐.

–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인 비철금속과 엔데믹 전환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음식료의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 내수 소비 패턴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하고 있음. 리오프닝 관련주에 관심을 높여야 할 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면전, 그 이후는? (5가지 변화)

 

ㅇ전면전 이후의 방향성은 크게 3가지

 

전면전은 시작됐다. 전면전 이후의 방향성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극적인 평 화 협정이다.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의 금융/무역 활동을 일부 제재하는 것에 그치고, 우크라이나의 피해도 확장되지 않는 선이다. 둘째, 현 대치 상황이 좀 더 장기화되는 것이다. 셋째, 더 악화되는 것이다. 유럽/미국 군대의 적극적인 개입과 아시아 국가들의 갈등 심화도 고려할 수 있다.

 

ㅇ이미 시작된 전면전, 5가지 변화 확인이 필요

 

전면전이 시작된 만큼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전면전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다섯 가지 변화를 고려해야한다.

 

첫 번째는 러시아와 유럽 사이 의 완충 역할을 해 온 우크라이나의 영향력이다. 우크라이나가 정상화되기 전 까진 유럽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

 

두 번째는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다. 두 국가는 지역적/정치적 관계가 아닌 경제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있 다. 중국은 트럼프 정부 때 에너지/농산물/육류 가격 폭등을 경험하기도 했다.

 

세 번째는 미국에선 자체 공급망 강화 필요성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다. 글로 벌 경쟁력을 가진 IT/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조건 규제를 강화할 수 없 는 상황이 됐다.

 

네 번째, 선진 국가들의 재정 부담이다. 지난 해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제2 유럽 재정위기 가능성이 부각됐다. 여전히 GDP 대비 재정적자폭이 선진국 중에서도 높다. 통화/재정정책 방향성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는 측면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다섯 번째는 아시아 국가들도 방심할 수 없 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쿼드의 한 국가인 인도도 유엔 규탄결의에서 기권을 했다. 인도-태평양 정책의 방향성이 다양해 질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ㅇ 단기 등락 반복은 불가피,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때

 

단기적으로는 지수/업종/기업/ETF 모두 낙폭이 컸던 부문 위주의 반등이 나 타나겠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조정이 컸던 대형주 위주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전면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일시적 등락 보단 전면전 이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고 판단한다.

 

지역별로는 유럽보단 미국, 스타일별로는 대형주를 선호하고, 중소형성장주보다는 가치주, 업종별로는 시크리컬 업종과 IT, 헬스케어 업종을 주목할 수 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의 세 가지 시나리오 -KB

 

ㅇ 중요한 것은 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방향과 연준의 대응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을 침범하며 예상 시나리오보다 무력 충돌의 강도는 높아졌으나, 금융시장의 반응은 덜하다. 국제유가는 서방의 전략 비축유 방출 및 이란 핵협상 부각 등이 상승을 제한하고, 주식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장기적인 추세를 결정한 경우는 찾기 어렵다는 학습효과 등으로 판단된다. 무엇보다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직전 금융시장이 가장 경계했던 연준의 긴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인식도 반영됐을 것이다. 90%에 달했던 3월 50bp 인상 확률은 30%대로 낮아지다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10%대로 낮아진 후 20%대로 소폭 반등했다

 

— 2월 28일 새벽까지 진행된 상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 부근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는 가운데, 서방은 러시아에 SWIFT 퇴출 제재 결정을 내렸다. SWIFT 제재에 에너지 결제가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의 최종 대부자 역할을 제한함으로써 압박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더 확대되지 않으면,

 

—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1)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협상이 평화적으로 단행되거나, 예상보다 강경한 우크라이나의 저항과 군사적, 경제적 부담 등으로 러시아가 물러나는 것이다. 2012년 이란이 SWIFT 제재를 받았을 당시 환율 및 원유 수출에도 타격을 입었다. 국제유가는 빠르게 하향 안정이 예상되며 금융시장은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될 전망이다.

 

— 중립적인 시나리오는 2)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국지전 양상이 이어지는 것이다. 뉴스 플로우에 따라 국제유가는 100달러를 중심으로 등락하며, 장기화 될수록 금융시장의 반응도 잦아들 전망이다. 유럽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고 하지만 단기간 내에는 쉽지 않다 (계절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은 긍정적이다). SWIFT 제재는 금융시장에 혼란이 뒤따를 수도 있다.

 

— 부정적인 시나리오는 3) 러시아와 NATO 등 서방이 물리적으로 크게 충돌하는 것이다. 안전자산 선호가 예상된다.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는 국제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장기화되며 일시적으로 120달러 수준으로 상승하면, 1분기 peak out이 예상되던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락이 제한되거나 재차 상승하는 것이다. 이 경우 시장은 연준의 급격한 긴축 가능성을 반영할 것이다. 2014년 크림반도 분쟁 시에는 국제유가가 횡보하다 하락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이 부담이다.

 

 

 

 

 

■ 전쟁 양상과 제재에 따라 차별화될 충격-신한

 

ㅇ향후 전개 가능 시나리오

 

러시아는 전면전보다 속전속결로 전쟁 종결 목표. 영토 점령 시 동유럽 패권 확보 가능하나 서방이 천연가 스, 원유 등 원자재 교역까지 제재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상존한 까닭. 친러시아 세력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지상군이 대거 투입됐지만 그 외 지역은 미사일 공습, 특수부대 투입 등 제한적 범위 내 군사 충돌

 

러시아의 목적은 ① 돈바스 지역 자치권 확보를 통한 자국민 보호, ② 우크라이나 탈군사화, ③ 우크라이나 현 정권 전복 후 친러시아 정권 수립으로 판단. 이 경우 동유럽 영향력 확대 속에 경제적 피해 최소화

 

우크라이나 대응에 따라 향후 전개 가능성은 차별적. 조기에 붕괴될 경우 전쟁은 단기간에 종결. 반면 게릴 라 전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확전될 가능성 상존

 

유럽과 미국 등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개입 최소화 판단. 군사적 개입 이뤄질 경우 전면전 양상으로 번질 가능성 상존.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이 아닌 만큼 회원국 보호 명분 약한 상황. 대신 경제적 피 해는 급증.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는 원유 50%, 가스 30%로 지배적인데 에너지 수급이 타이트한 가 운데 러시아 에너지 수입이 금지될 경우 에너지 안보 문제 부각. 미국 인플레이션 문제 부상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물자 지원 등 간접 지원 방식에 나서며 주변 NATO 회원국 중심으로 방어망 확충해 추후 확대될 수 있는 군사적 충돌 방지. 미국은 러시아의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거래 제한과 러시아 대 형은행 제재 등 금융제재와 반도체 및 컴퓨터, 통신 및 정보보안 장비, 레이저 및 센서 등의 수출 통제 발 표. 미군 병력의 유럽 추가 파병을 승인했으나 우크라이나에 직접 파병하는 군사 옵션은 미포함.

 

ㅇ각 시나리오별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충격

 

1) 러시아 공습에 우크라이나 정부 조기 붕괴 및 서방의 국지적 제재 :  2014년 크림반도 병합과 유사한 금 융시장 흐름 예상. 서방 제재에도 러시아의 천연가스 및 원유 수출 견조했으며 우크라이나 곡물과 비철금속 수급 차질 부재. 글로벌 공급망 충격 피해 제한되면서 금융시장 빠르게 복원.

 

2) 우크라이나 게릴라 전으로 장기전 확전 및 서방의 국지적 제재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다만 서방 지역의 에너지 수급 교란은 제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희귀금 속 중심 공급 차질. 첨단 부품 > 곡물 > 에너지(일부 송유관, 가스관 파손 등)

 

3) NATO 참여 및 전방위 제재 : 원자재 수급 악화로 실물경제 공급 충격 발생.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특히 에너지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유럽의 성장세 급락 가능. 금융시장 추가 조정.

 

 

 

 

■ 3월 중국, 당장 믿을 건 투자 사이클 -하나

 

ㅇ[러시아 리스크와 중국] 에너지전략 변화와 위안화 강세요인, 상반기 생산과 수요촉진 강화 계기.

 

러시아 침공이 중국에 미칠 영향은 중기적으로 중러 에너지/농산품/결제 분야 공조 확대와 위안화 강세 촉발이다. 물론, 상품가격 통제부담 상승(유가+10%PPI+0.4%)과 2022년 에너지 전환전략의 속도조절 필요성이 더 높아질 것 이다.

 

상반기 중국정부는 상품가격 통제와 경기부양을 위해 ①위안화 강세용인을 통한 수입물가 완충, ②탄소중립전략의 미세조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소재 분야 공급 확대와 부작용이 컸던 ‘에너지 소비 이중 통제’의 수정, ③부양 정책과 상품시장 규제 강화를 병행할 것이다.

 

특히, 석탄/철광석/비철/철강/화학 분야의 경우 2분기 전인대와 올림픽종료 계기로 생산과 수요촉진이 병행 될 수 있어 관련업종 투자전략은 2021년공급 축소에서 2022년 수요회복에 포커싱해야 한다. 한편, 러시아 이슈가 중국의 대만전략에 상징성이 크지만 2022년에는 안정적인 3연임시작을 우선시할가능성이높다.

 

ㅇ [선행지표 변곡점과 전인대] 정책/부동산/인플레 변곡점 통과, 전인대는 상반기부양 정책에 방점.

 

우리는 최근 3개월간 중국의 세가지 선행지표가 의미있는 변곡점을 통과했다고 평가한다. 이는①통화정책(사회융자 총액)과 재정정책(지방채+특수채 발행) Proxy의 본격 반등(=증시/경기/고정투자 반등), ②70대 도시 주택가격 전월비 지표의반등(=상반기부동산연착륙), ③중국PPI의본격적인하락세시작(=인플레수출과미국금리정점통과신호) 으로요약된다.

 

우리는 과거세가지지표 변화발생시 업종패턴을 고려해 상반기에는 화학, 비철, 반도체, 기계, 필수 소비재업종의 아웃퍼폼 가능성에 주목한다.

 

한편, 3월 전인대는 상반기 중국 경기부양책과 선행지표 반등 추세에 방점을 찍을 것이다. 2022년 정부업무보고서와 역량 집중 분야에 대한 해석이 중요하다. 역량 집중 분야는 인프라(신형/전통/에너지), 보장성 주택 공급, 디지털 경제 활성화(東數西算사업), 서비스업 회복촉진, 과학혁신 분야 지원 등이 예상되고, 2022년 탄소중립과 공동부유 전략의 미세조정도 강조될 것이다.

 

한편, 전인대 이후 ‘제로 코로나’ 전략과 서비스업 개선 속도에도 주목한다. 우리는 심각한 서비스업 고용시장과 2월 이후 정부 액션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적극적인 변화를 예상한다. 서비스업 관련 방역지침 변화 및 누적백신 접종횟수와 치료제 승인 등이 실질적인 완화를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ㅇ [믿을건 정부투자] 정부와 제조업주도 투자사이클 반등, 전통/신형/에너지 고성장분야 주목.

 

상반기 중국에서 가장 확실한 성장 모멘텀은 투자 사이클이 보여줄 전망이다. 4분기 이후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면서 2022년 인프라와 제조업이 주도하는 투자사이클 반등이 예상된다. 2022년 중국 인프라와 제조업투자는7-10% 증가하며 GDP성장률 5.4%(예상)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고성장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2년 추정 투자액 기준 신형인프라 2.1조위안(YoY+25%), 東數西算(IDC 클러스터) 프로젝트 0.4조위안(YoY+20%), 신재생 0.6조 (YoY+10%), 보장성주택 공급 0.6조위안(YoY+150%), 전통 인프라 철도/수리/전력망(평균 YoY+7%) 분야를 주목한다.

 

중국증시는 12월 이후 인프라 투자 반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12월 전통 인프라(전력망/철도/보장성주택)를 필두로 1월 이후 신형 인프라(IDC/5G/스마트시티)와 신재생 분야 투자 관련주가 전체시장을 크게 아웃퍼폼하고 있다. 연초 이후 중국 수뇌부가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국가 전략 사업 측면에서 크게 강조하며 투자 기대도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디지털경제 ▶신형인프라▶전력/통신망 구축과 동서 균형발전▶HW/SW 투자확대‘를 연결고리로 투자 기대감 확산. 우리는 상반기 인프라 투자 증가율의 본격 반등과 함께 3대분야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는 중국투자 관련 주중에서 반도체, 기계, 화학, 철강업종관련 기대감이 높아 질 수있다.

 

ㅇ[중국증시] 정책/경기/위안화차별화시각유지, 3월 완만한 회복재개 전망.

 

중국증시는 대내외 스테그플레이션 압력 및 로컬자금 유출과 성장주 충격속에서 2월 장세가무산되었다. 다만, 펀더 멘털 측면에서 부양정책의 상반기 배치를 통해 중국증시 선순환 돌입 시각을 계속 유지한다. 순차적으로 정책(4분기) ▶투자심리(2월)▶증시(1분기)▶경기(1분기)▶실적(2분기) 저점 확인 반등이 예상된다.

 

본토 증시는 1-2월 대내외 악재를 투자심리(수급) 충격을 통해 충분히 반영했다. 본토 CSI300과 상해 과창판(Star 50) 선호, 인프라/테크/필수소비 업종중심 비중 확대전략 유효하다. 홍콩증시는 성장주 밸류에이션메리트 부각되며 1월과 유사한 반등이 재개될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미국 금리상승에 내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지수급락의 두 축인 빅테크와 부동산 펀더멘털 바닥 확인이 임박했다는 점, 하반기 이후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과 본토 강구퉁 자금회복등이 기대된다.

 

 

 

■ 3월 : 경계선이 사라졌다 - 하나

 

9.11테러, 이라크전쟁, 크림반도 합병 :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일 이후 형성된 지수 저점에서 발생일 직전의 지수 수준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각각 10일 정도 소요. 최근 미국 하이일드 신용스프레드와 달러대비 신흥아시아 통화 가치는 큰 변화가 없었음. VIX 레버리지 ETF 자금 유출로 전환.

 

푸틴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러시아 수출 결제가 달러와 유로화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서방 선진국 중심의 경제 제재는 위험 요인. 전세계 은행의 對러시아 익스포저는 2014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러시아와의 긴장 관계 수위가 높아질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높아질 수 있음, 러시아와 서방 선진국 긴장 관계의 수위가 지금보다 높아지지는 않겠지만, 대립 구도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음.

 

고점 대비 안전자산인 글로벌 선진국 국채지수와 위험자산인 성장주 지수 엇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조정. MSCI 글로벌 성장주와 가치주지수 12개월 누적 수익률 격차는 -9%p까지 확대되며 2014년 이후 최저치 경신: 단기/기술적으로는 성장주 회복도 가능한 가격 수준.

 

연준의 정책 기조 변화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 미국 인플레 압력은 에너지와 자동차뿐만 아니라 식품, 주거, 서비스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업 및 금융기관 자산 복구에 유동성이 유입됐다면, 코로나19 펜데믹의 경우 가계소득 지원으로 유동성이 유입됐기에 인플레 위험을 간과하기 어려움, 기대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연준 긴축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

 

향후 연준 긴축정책 실행과 물류대란 완화로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소 낮아지더라도 명목금리는 채권시장의 매도 압력 증가(투기적 매도와 개방형 펀드 환매)와 수급 주체(연준) 공백으로 인해 2013~18년과 같은 실질금리 상승을 기반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염두.

 

미국 증시 투자전략: 글로벌 경기싸이클 하락 국면에서(연준 긴축정책 초기 국면에서) 실질금리가 플러스권을 유지했던 2014년 3월~2016년 4월 참고해 보면 Total Yield가 높거나(현재 DIVB ETF),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현재 리오프닝→ 향후 인프라 투자 수혜) 중심으로 강세.

 

국내 증시 투자전략: 연준 통화정책과 이중 바닥 형성 패턴이 유사했던 2013년 3분기~2014년 1분기 참고해 보면 2013년 3분기 기술적 반등 국면에서는 저PBR 중심으로 반등 진행. Bloomberg 기준 국내 증시 리스크 프리미엄 12.7%로 상승, MSCI 한국 2022년 ROE 예상치 13.7% 적용시 적정 PBR 1.08배(현재 1.04배). 코스피에 적용시 상단 2,800p

 

2013년 3분기 밸류에이션 회복 이후 13년 4분기~14년 1분기까지는 이익 추정치 변화를 주도했던 기업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음. 특히 연준 기준금리 인상 국면에서는 연간 보다는 분기 순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여부가 주가 상승에 보다 영향을 줌. 2022년 1분기 연율 PER이 연간 PER 보다 낮은 기업들의 주가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다만 국내 기업의 경우 WTI 가격 배럴당 80달러를 상회하는 국면에서 영업이익률 개선이 쉽지 않았음. WTI 가격 수준별 기업별 영업이익률 변화 폭을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음.

 

 

 

 

 3월 중순부터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 - 대신

 

- 미국 금리인상 속도와 강도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여기에 경제지표 부진, 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가세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3월 초중반까지는 증시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 KOSPI 는 실적전망 하향조정과 수급불안(3월 10일 쿼드러플위칭데이)으로 인한 추가적인 레벨다운 가능성이 높다 (2,600선 하향이탈 가능).

 

- 미국 금리인상 부담은 3월 FOMC를 통해 진정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이 연 내 6번 이상 금리인상을 선반영해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3월 ECB 통화정책 회의(10일)에서 통화정책 정상 화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미국의 긴축 부담을 선반영한 달러화는 약세, 이제 시작되는 통화정책 정상화를 반영해 나갈 유로화는 강세를 예상한다.

 

경기방향성에 있어서는 코로나19 진정으로 인한 나비효과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코로나19 폭증에도 견조한 경제활동, 미국 1월 고용 서프라이즈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가 진정될 경 우 위축되었던 경제활동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 3월 FOMC 전후 KOSPI 2,600선 이탈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특히, 2022년 이익모멘텀이 강하고, 글로 벌 병목현상 완화, 경기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와 금리인상 우려 완화시 차별적인 이 익모멘텀, 성장성을 재평가 받을 인터넷 업종을 주목한다.

 

 

 

 

 

 유가 정점통과? 이제 하방 변 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 -NH

 

ㅇ우크라이나 사태: 단순 리스크보다 서방국들의 러시아 제재 강도를 주목

 

러시아가 도네츠크공화국과 루간스크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승인, 평화유지군 파병을 빌미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서방국들의 강력한 제재 예고 하 원자재 시장에서는 대표 안전자산인 귀금속 섹터뿐만 아니라 석유,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와 산업금속, 농산물 섹터까지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우선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속에서 석유, 천연가스 등 전 세계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고조되었다. 일평균 1,100만배럴(이하 ‘bpd = barrel per day’) 규모의 석유 를 생산하는 러시아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 산유국으로 500만bpd 이 상을 수출한다. 동시에 러시아산 비중이 약 45%에 달하는 유럽 가스 공급 차질 (TTF 등)은 아시아 LNG와 미국 천연가스(HH) 가격 상승세까지 동반 가능하다.

 

우선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속에서 석유, 천연가스 등 전 세계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고조되었다. 일평균 1,100만배럴(이하 ‘bpd = barrel per day’) 규모의 석유 를 생산하는 러시아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 산유국으로 500만bpd 이 상을 수출한다. 동시에 러시아산 비중이 약 45%에 달하는 유럽 가스 공급 차질 (TTF 등)은 아시아 LNG와 미국 천연가스(HH) 가격 상승세까지 동반 가능하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 서방국들의 강력한 제재 예고가 단기적으로는 무차별적인 원 자재 가격 상방 압력을 높일 수 있다. 반면 러시아산 원자재 공급 중단까지 초래하 는 서방국들의 전면적인 대응(수입 규제, SWIFT 제재 등)이 아닌 이상 장기적인 가격 상승 추세로 전개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에 단순 리스크 고조보다 UN안보 리 등 서방국들의 러시아 제재 강도를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원자재 시장 상승폭 축소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기준) 수익률은 +1.41%. 러시아의 우크라이 나 침공으로 급등한 에너지와 산업금속, 귀금속, 농산물에 이르는 원자재 시장 전반에서 주말 직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서방 세계와의 직접 교전 가능성을 일축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대화 기대를 높여 지정학적 긴장 완화. 게다 가 對러시아 제재에서 미국이 ‘원유는 목표로 삼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해 공급 차질 우려도 일보 후퇴

 

투자자들의 시선은 지정학적 긴장에서 다시 ‘긴축’으로 이동. 1월에도 미국 근 원 PCE 물가가 5.2% y-y 상승, 약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우려 가 부각. 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한때 온스당 2,000달러 가까이 상승한 금 가 격이 재차 1,900달러를 하회, 귀금속 섹터는 주간 하락. 반면 경기 민감 섹터 중심의 주식 시장에 동반한 구리 가격 반등은 산업금속 섹터 조정 폭을 제한

 

ㅇ 유가 낙관론보다는 석유 시장 수급상 ‘공급우위’ 전환에 대비할 시기

 

WTI, Brent 등 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후 하락 반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 여지와 서방국들의 전략비축 유 방출, 러시아 제재에서 ‘원유 예외’ 방침 등이 추가적인 유가 상승을 제어.

 

1분기까지 제시한 에너지섹터 투자 ‘비중확대’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 러시아산 석유 ‘공급 차질’이 없는 한 OPEC+ 주도 ‘점진적인 공급 정상화’ 기 조 유효. 4월 이후에도 매월 하루 40만배럴(bpd) 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7월 합의한 ‘U.A.E.등 5개국 감산 합의기준 상향조정(총 160만bpd)’건도 오는 5월부터 효력 발생. 이제 유가 낙관론보다는 석유 시장 수급상 ‘공급우 위’ 전환과 유가 하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대비할 것을 권고.

 

 

 

 

 

 더 나빠질 것과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 -유안타

 

ㅇ 더 나빠질 것과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

 

4분기 어닝쇼크는 어김없이 반복됐고, 어닝시즌의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예상치 못했 던 변수(우크라이나, 유가상승 등)는 전망치의 추가 하향 조정을 암시한다. 한국의 수출액 증감률은 여전히 높다. 하지만, 증감률은 작년 상반기를 고점으로 낮아 지고 있다.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 미국 CPI(YoY +7.5%)는 40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플레 압력이 강 해짐에 따라, 금리 인상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12M FWD EPS증감률에는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공존하기 때문에, 더 이상 낮아지지 는 않을 것이다. 1) 상승요인 : 4분기 어닝쇼크 추가 반영에 의한 Trail 이익의 하락(기 저효과). 2) 하락요인 :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에 의한 FWD 이익의 하향 조정 유가의 추가 상승은 미국에게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생산량, 재고량 등 유가와 관련 된 Fundamental 지표의 안정적 수준, 유가 상승에 따른 셰일 오일 생산확대는 유가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높지 않다는 점이 알려지며 글로벌 주요국의 일상 회복도 빨라 지고 있다. 한국의 제제도 더 이상 강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ㅇ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구간, 그러나…

 

KOSPI 60일 이격도가 90 아래로 하락한 것은 13년 이후 4번째다. 급락에는 저마다 의 이유가 있었지만, 이격도 90을 기록한 이후의 증시는 빠른 속도로 반등, 낙폭을 상 당부분 회복했다. 이격도 90 이후 98을 회복하는데 까지 걸린 기간은 15년 8월의 경 우 18거래일, 18년 10월에는 26거래일, 20년 3월에는 30거래일이 소요됐다.

 

이격도 90은 Abnormal한 수치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대응 역시 Abnormal한 대 응이 필요하다. 낙폭과대주에 대한 반복적인 투자는 시장을 이기지 못하지만, 예외적 으로 Outperform 하는 구간이 지금과 같이 증시가 급락한 구간이었다.

 

다만, 반등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전망치 하향 조정은 필연적으로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를 낮추며, 이는 전망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Growth 지표와 FWD Valuation 지표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진다.

 

개인 거래 비중이 낮아지며 외국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외국인의 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환율 환경이 외국인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우크라이나 리스 크가 부각되며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다. 환율의 의미 있는 고점 확인이 먼저다.

 

 

 

 

 

 

 

 


■ 오늘스케줄 - 2월 28일 월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MWC 2022 개최

3.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개최 

4. 풍원정밀 신규상장 예정
5.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 FDA와 Pre-BLA 미팅 예정(현지시간)
6. 고승범 금융위원장, 은행장 회동 예정
7. 엔씨소프트, 길드워2 "엔드오브드래곤즈" 북미·유럽 출시 예정(현지시간)
8. 1월 관광통계

8. 한화 실적발표 예정
9. 모아데이타 공모청약
10. 바른전자 거래정지(감자)
11. 트루윈 추가상장(BW행사)
12. 유니슨 추가상장(BW행사)
13. CJ CGV 추가상장(CB전환)
14. 모베이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15. 참엔지니어링 추가상장(CB전환)
16. 다보링크 추가상장(CB전환)
1. 넵튠 보호예수 해제
2. 뷰노 보호예수 해제

17. 美) 1월 상품수지(현지시간)
18. 美) 2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9. 美) 2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20.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서방 동맹국들은 일부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함 (Reuters) 

 

ㅇ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은행 시스템의 70%를 국제 금융시장에서 차단할 것을 예고함. 이어 러시아 인사들의 최대 보유 가능 금액을 제한하는 제재안도 곧 시행될 것이라고 밝힘.

 

ㅇ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러시아 자산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힘.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운용자금은 1조 3000억달러(약1565조원)로 규 모가 세계 최대임 (CNBC)

 

ㅇ 러시아 루블화가 달러 대비 20% 가까이 하락하며 사상 최저를 경신함, 루블 달러환율은 104 루블까지 치솟으면서 루블화 가치는 19% 하락함 (Reuters)

 

ㅇ 유럽 각국이 잇달아 러시아 비행기의 영공 진입을 금지하는 등 제재를 가하고 있 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제재의 일환임 (WSJ)

 

ㅇ 러시아군의 목표가 친미 성향의 젤렌스키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러 ‘괴뢰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련 영광의 부활’을 위해 친러 정부를 세워 이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도라는 것임.

 

ㅇ 일본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반도체를 포함한 수출규제 등 추가 제재를 단행함. 러시아 개인, 단체에 대한 자산 동결과 비자 발급 정지, 러시아 군사 관련 단체에 대한 수출 및 범용품 러시아 수출에 관한 제재 등 3가지를 신속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힘.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타난 국제 유가의 급등세가 진정되긴 했지만, 원유 시장에서는 여전히 공급망 교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음.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결국 국제 원유의 공급 부족 심화를 불러올 것이란 우려임.

 

ㅇ 미 상무부가 1월 근원 PCE 가격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했다고 발표함. 전문가 예상치인 5.1% 상승보다 더 높았으며 물가 상승에도 미국인들의 소비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WSJ)

 

ㅇ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을 완화함. CDC는 지역사회 바이러스 위협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설명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대 러시아 추가 제재 발표로 변동성 확대 지속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2.87%, MSCI신흥지수ETF는 +1.85% 상승. NDF달러/원 환율1개월 물은 1,198.56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1.36%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유럽과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안이 생각보다 약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 특히 에너지부문 제재가 없었다는 점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부 우려를 완화시켰다는 점도 긍정적. 더 나아가 일부 개별기업들의 긍정적인 소식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

 

금요일 미 증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화 기대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 더 불어 연준이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양적긴축'을 연말 단행을 시사하는 등 덜 매파적인 내용도 우호적.

 

그러나, 금요일 미 증시 상승요인이었던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가 실패했다는 점, 미국과 유럽이 더 많은 규제 특히 러시아 SWIFT 차단하는 등 고강도 제재를 시작한 점은 부담.

 

대 러시아 SWIFT를 차단하게 되면 송금이 중단되기에 러시아와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경우 위축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SWIFT는 국제 무역자금 이동의 주요 메커니즘인데 이곳에서 퇴출된다는 점은 다른 대안(앱, 이메일, 전화 등)이 있으나 위험성이 높아 비용증가는 불가피. 이는 대 러시아 매출이 많은 국내기업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련 종목군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상승출발이 예상되나 수출기업들과 러시아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의 경우 부진할 수 있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2.79%
WTI유가 : -2.86%
원화가치 : +0.37%
달러가치 : -0.32%
미10년국채금리 : +0.61%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

 

ㅇ 다우+2.51%, S&P+2.24%, 나스닥 +1.64%, 러셀+2.25%

ㅇ 미 증시변화요인 : 우크라이나 기대와 우려,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

25일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이슈가 지속된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하는 등 장 초반 변화가 진행되었으나, 연준의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양적긴축이 연말에 진행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본격적인 상승을 보임.

 

전일 급락했던 금융과 헬스케어는 물론 산업재, 에너지, 소재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고 기술주는 전일 강세에 따른 제한적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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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를 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상을 희망한다고 발표. 이런 가운데 러시아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스크에서 우크라이나와 회담 개최를 언급하며 러시아군의 진군을 중지했다고 발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립국 지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발표하는 등 회담 가능성을 높임.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심리가 확산.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거부했다고 발표하며 금요일 중단했던 군사작전을 토요일 재기한다고 발표해 글로벌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부분을 약화. 주말에는 미국과 EU는 러시아를 SWIFT(세계 은행간 금융통신 협회)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는 등 추가적인 제재를 발표, 1970년대에 설립된 SWIFT는 국가간 결제를 신속하게 해 국제 무역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인데, FIN 메시지 전송을 통해 자금이 이체되며 매년 수조 달러가 이를 이용. 

 

러시아가 SWIFT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 무역이 완전 중단되기 보다는 전화, 앱, 이메일 같은 다른 채널을 이용하게 되며 이는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비용이 크게 증가해 거래가 급감할 가능성이 높음. 이 영향은 러시아뿐 아니라 전자제품 등 공산품 수입이 급감할 수 있어 관련기업들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판매가 감소될 수 있어 에너지 가격 급등 가능성이 높음. 이는 장기화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인다는 점에서 위험선호심리 위축 우려 높음.

 

더불어 SWIFT 금지는 러시아가 중국 등 여타국가와 대체송금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어 향후 금융시스템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히 NFT 같은 산업의 발달을 촉발 시킬 수 있음. 이런 가운데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전차무기 제공 등 서방국가들이 직접 참전은 하지 않고 무기를 제공하고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위험선호심리는 주말을 지나며 약화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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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미국경제 활동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으나 견조한 증가세는 유지. 일자리도 견고하다고 발표. 인플레이션 상승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장기 기대인플레 지표는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를 곧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으며 양적긴축은 연말즈음 축소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인플레이션 관련해서는 공급병목현상에 따른 것으로 추정. 병목현상은 일부 개선징후가 있으나 당분간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노동력 공급은 더디게 회복되고 있고, 임금은 레저 및 접객업 중심으로 급격하게 가속화되고 있다고 발표.  대부분 내용은 이미 파월의장을 비롯해 연준위원들이 언급해 왔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덜 매파적인 내용이 다수 있어 금요일 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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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은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50bp 금리인상 기대치는 다소하락.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3월 기준금리 25bp 인상할 가능성은 78.9%, 50bp인상 가능성은 21.1%로 나타남. CBOE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2.73포인트(9.00%) 하락한 27.59를 기록.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대개 단기에 그쳤다고 언급. 일각에서는 대러시아 제재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음을 우려.

 

 

 

 


ㅇ 섹터&업종&종목 : 금융, 에너지 강세

 

JP모건(+2.37%), BOA(+3.26%) 등 금융주는 전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 했으나, 대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조기 종료 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엑손모빌(+2.69%), 셰브론(+4.10%)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불구 대 러시아 무역제재 소식이 전해지자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며 상승.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사인 엣시(+16.21%)는 강한 실적과 팬데믹이 완화되고 있음에도 고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모자이크(+9.22%), 코르테바(+3.58%) 등 농업 관련 종목군도 강세를 보였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종료 기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파종면적 감소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비욘드미트(-9.20%)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존슨앤존슨(+4.97%)는 오피오이드 과다복용 사망자 관련 소송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화이자(+3.83%), 일라이릴리(+3.20%) 등 여타 제약주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

 

3M(+4.74%), GE(+4.14%), 허니웰(+3.41%) 등 산업재도 우크라이나 침공 조기종료 기대로 강세. 반면, 풋로커(-29,80%)는 나이키(+1.19%)가 직접 판매를 가속화 하면서 풋 로커가 더 이상 나이키 제품을 판매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핵심 PCE 디플레이터 전년 대비 5.2% 상승

 

미국 1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변하지 않아 증가율이 지난달 발표(mom +0.4%)를 하회했지만 예상(mom -0.3%)은 상회. 개인지출은 지난달 발표(mom -0.8%)는 물론 예상(mom +1.5%)을 상회한 전월 대비 2.1% 증가. 저축률은 지난달 발표(8.2%) 보다 둔화된 6.4%로 발표.

 

미국 1월 PCE 디플레이터는 지난달 발표(mom +0.5%)를 상회한 전월 대비 0.6% 상승해 예상에 부합. 전년 대비로는 6.1% 상승해 지난달 발표(yoy +5.8%)을 상회했으나 예상과 부합. 핵심 PCE 디플레이터는 지난달 발표나 예상에 부합된 전월 대비 0.5% 상승해 전년 대비로는 5.2% 상승

 

미국 1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mom +1.2%)나 예상(mom +0.5%)을 상회한 전월대비 1.6%로 발표되었으며 운송을 제외한 수치도 예상(mom +0.3% )을 상회한 전월 대비 0.7% 증가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mom -2.3%)나 예상(mom +0.8%)을 크게 하회한 전월 대비 5.7% 감소해 9개월내 최저 수준을 기록, 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주택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이 늘어나 있기 때문으로 추정

 

미국 2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확정(67.2)를 크게 하회한 62.8로 발표됐으나, 잠정치(61.7)에서 소폭 상향 조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이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통화정책보고서의 내용이 생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보합권 등락. 실질금리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더불어 예상을 상회한 PCE 인플레이션 발표도 영향을 주며 하락은 제한되는 등 이날 국채금리는 높은 인플레,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Vs. 연준의 통화정책 보고서 영향으로 약보합권 마감.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실질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전선호심리가 약화된 데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전일 큰폭으로 강세를 보인데 따른 되돌림도 영향을 주는 등 수급적인 부분 또한 달러약세요인.

 

연준이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덜 매파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었음에도 영향이 제한된 점은 달러약세 요인.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더불어 국제유 가의 상승세가 지속되자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미국과 EU의 러시아 에너지 부문 제재는 하지 않았다는 점도 하락 요인.

 

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2%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불구 여전히 우크라이나 이슈 전개 여부에 주목하며 보합권 혼조 양상. 다만 알루미늄 등은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9%, 철근은 0.72% 상승.

 

곡물은 우크라이나 이슈가 대화를 통해 해결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밀 가격이 8% 넘게 급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PBOC 유동성 지원에 상승

ㅇ 상하이종합+0.63%, 선전종합+1.21%

 

25일 중국 증시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시중에 유동성을 풀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 시장에서는 모두 공공서비스, 건강관리 섹터가 3% 이상 급등했다. 

 

중국 경제가 부동산 침체와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PBOC의 완화적 기조가 강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PBOC의 결정에 증시는 환호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RP을 통해 약 3천억 위안을 금융 시스템에 투입했다. 이는 지난 2020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은행 측은 이번 조처가 월말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중국 당국의 결정은 러시아 군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발발, 글로벌 경제가 크게 불안정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이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