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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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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4.

2022/04/14(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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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 희망고문 vs. 반전의 계기 -한국

 

ㅇ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 형성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진정될 수 있는 반전의 계기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3월 CPI는 전년동기 대비 8.5% 상승해 1981년 12 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근원 CPI도 전년동기 대비 6.5% 상승해 198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월비로는 근원 CPI가 0.3% 상승에 그쳐 직전 5개월 0.5~0.6% 상승에서 하락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전월비 근원 CPI 상 승률이 둔화한 점을 근거로 3월이 인플레이션 정점이 될 수도 있다고 기대하면서 미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했다.

 

미국은 임금과 물가의 악순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했다 해도 빠르게 하락하지는 않고 물가상승률 목표인 2%를 크게 상 회하는 수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한 미 연준의 노력도 계속될 것으로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QT를 늦추지는 않고 계획된 페이스대로 통화정책을 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정점을 가늠할 수 있게 되면, 물가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및 이 에 따라 통화정책이 더욱 공격적으로 단행될 수 있다는 공포감으로 극심한 변동성 을 보였던 미국 채권시장은 이제 진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다. 물론 미 연준은 임금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중립금리 수준 이상으로 기 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고 이의 영향으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할 여지도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정점을 가늠할 수 있게 되면 미국 채권시장은 공포감으로 인해 발작적인 속도로 채권금리가 상승하기보다는 중기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수준에 보조를 맞춰 완만하게 레벨을 높여가는 정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큰 미국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진정되면 국내채권시장도 발작적인 금리 상승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즉 국내도 그간 눌러온 관리물가 유지의 한계 봉착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 담이 있고 추경과 가계부채 이슈로 인한 금리 상승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이러한 요인들을 상당수준 선반영해 국채금리가 3%대로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채 권시장의 변동성 또한 진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ㅇ CPI 둔화 좀 더 확인되면 순차적인 크레딧채권 수요 회복도 기대.

 

물론 3월 근원 CPI 상승률 둔화는 중고차 등 몇몇 상품의 가격 하락이 심화된데 따른 것이고 기본적으로 전월비 CPI는 변동성이 심한 점을 감안하면 3월 한달 CPI 만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정점을 논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적어도 향후 한두달 정도 더 물가상승률 완화세가 계속될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분기중 완화 세가 지속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미국 및 국내 채권시장의 변동성은 진정국면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고, 순차적으로 크레딧채권 수요도 본격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물가 정점론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반등 -하이

 

ㅇ 3월 미국 CPI와 PPI, 인플레이션 압력을 여실히 보여주었지만...

 

✓ 3월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미국 경제가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노출되어 있음을 재차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미 연준의 상반기 빅스텝 기조를 충분히 뒷받침해주는 물가 지표였음.

 

✓ 다만, 지난 4월 11일자 보고서(예정된 악재 속에도 희망은 있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심스럽지만 물가 정점론이 3월 물가지표 발표와 함께 제기되기 시작한 것은 분명히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됨. 3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을 주도 한 것이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급등이라는 점에서 4월 들어 다소 안정을 찾은 유가 흐름을 고려하면 물가압력이 다소 둔화될 여지가 생긴 것임.

 

✓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역시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지만 물가 상승 속도가 고점을 기록했을 수 있다"며 물가 정점론 주장에 힘을 더해줌.

 

✓ 물론 우크라니아 사태 장기화와 따른 각종 원자재 가격의 출렁임과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차질 지속 등으로 물가 압력이 쉽게 둔화되기 힘들 수 있지만 경기 모멘텀 둔화와 시중 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감 둔화 가능성으로 물가 정점론은 점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함.

 

ㅇ 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빠르게 반등 중.

 

✓ 물가 압력 확대로 미 연준의 상반기 중, 즉 5~6월 빅스텝(50bp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지만 그 동안 경기사이클과 관련 주목을 받았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최근 빠른 반등 중임.

 

✓ 무엇보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대변하는 2년 국채 금리가 지난 4월 5일(2.5169%) 고점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음. 4월 13일 종가기준 2년 국채금리는 2.3481%로 5일 고점대비 약 17bp 하락함. 3월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2년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은 물가압력에 대한 미 연준의 강한 금리인상 기대감을 상당부문 선반영했기 때문으로 여겨짐. 더욱이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물가 정점론이 고개를 들면서 하반기 미 연준의 정책기조를 관망하고자 하는 심리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 여하튼 경기침체 논란을 확산시켰던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해소, 즉 금리 스프레드의 반등은 경기 침체 논란을 다소 진정시켜줄 것임.

 

✓ 다만, 물가 추이에 따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역전 현상이 재연될 수 있어 4~5월 물가 압력 둔화가 현실화될지 지켜봐야 할 것임.

 

 

 

 

 

 

■ 강해지는 경기침체 경고, 하지만 이게 투자에 중요할까? -KB

 

ㅇ경기침체 경고: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경기침체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B증권도 경기침체를 전망하진 않지만, 가능성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30% 확률) 판단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경기침체’가 아니라, ‘주가’를 맞추는 것입니다.

 

ㅇ 증시영향:

 

그렇다면 경기침체는 주가와 얼마나 상관이 있을까요? 놀랍게도 ‘경기침체’ 기간 S&P 500의 평균 수익률은 겨우 -4.2%입니다. 그나마 ‘대공황’을 제외하면 평균 +0.8%의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혹시 주가가 선행성이 있어서 침체 이전에 이미 주가가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경기침체 직전 6개월 수익률도 알아봤는데, 평균 수익률 이 2.8%입니다. 반대로 경기침체를 버티고 1년만 더 주식을 보유하면 평균 22.4%라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배당수익 제외).

 

ㅇ반대사례:

 

반대 사례도 있습니다. 2001년 3월 경기침체가 대표적인데, 이때는 경기침체를 정확히 맞췄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기침체 시에 이미 주가는 반토막 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었지만, 평균 17~20개월 후에 경기침체에 빠지니까 지금은 괜찮아’라며 마냥 여유를 부릴 수도 없습니다.

 

ㅇ실업률+이자율:

 

그렇다면 주식시장은 무엇에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요? 아주 오래된 고민인데, 그것이 “실업률+이자율”이라고 오래전 부터 믿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주목하는 것은 ‘이자율 (연준 긴축경로)’ 입니다. 경기를 꺾더라도 강력한 긴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항상 문제는 ‘어떻게’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세밀하고 정교한 긴축경로’가 필요합니다. 불라드의 주장과 같은 ‘무질서한 긴축’은 자칫 증시의 숨통을 끊어 놓을 우려가 있으며, 이는 인플레 압력에도 ‘보험성 금리인하’를 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을 가져올 것 입니다.

 

ㅇ 요약

 

경기침체와 증시는 의외로 상관성이 강하진 않은데, 1930년 이후 경기침체기간 주식(S&P 500) 수익률은 평균 +0.8%이다. 우리는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이 ‘실업률+이자율’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주목하는 것은 이자율 (연준 긴축경로)이다

 

 

 

 

 

■ 한국증시 위치 확인 -유안타

 

ㅇ 겨우 마이너스를 벗어난 한국증시 12M FWD EPS 증감률

 

MSCI Index 기준 한국증시 12M FWD EPS 증감률 +4.9%. 여전히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 12M FWD EPS증감률 상승은 21년 4분기 어닝쇼크에 따른 Trail 이익 하락과 23년 이익의 반영비중이 높아짐에 기인. 증감률 상승전환과 플러스전환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절대 수치가 낮고 상승 이유도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음.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12M FWD EPS증감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ㅇ 낮지만, 마냥 낮다고 볼 수는 없는 Valuation

 

MSCI Index 기준 한국증시 12M FWD PBR 1.04배. 글로벌 주요국 중 최저 수준. ROE-PBR 회귀분석을 통해 계산된 적정 PBR(1.43배) 대비 72.2%. 13년 이후 한국증시 PBR은 적정 PBR 대비 평균 75.5% 수준에서 거래 . 낮은 성장률 고려하면 현재의 할인율이 특별히 높은 할인율은 아니라는 판단. 지주 분할에 따른 Double-counting과 그로 인한 PBR의 구조적 하락 또한 고려.

 

 

 

 

 

 

■ 중국내 자금 유출 우려와 경기 부양 기대 -유안타

 

ㅇ 중국내 자금 유출 우려 확대

 

미중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축소되며, 중국 내부의 자금 유출 이슈가 제기. 3월말 외국인 기관이 보유한 중국 채권 잔액은 3.57조 위안으로 2월 대비 -982억 위안 감소. 강세를 보이던 위안화의 경우도, 역외 환율 기준 지난 3월에 달러대비 0.65% 평가절하. 중국내 외국인 채권 자금 이탈과 함께 자본 유출 압력이 확대, 위안화에는 약세 전망이 반영.

 

ㅇ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국면

 

지난 4월6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통화정책 도구를 적시에 사용할 것을 주문. 4월15일 MLF 만기도래 물량 처리와 함께 MLF 금리의 10bp 인하가 예상. 시기적으로 4월에는 FOMC가 없기 때문에 금리인하 효과를 확보할 수 있어, 4월에 금리조정이 발표될 가능성. 3월 융자시장에서는 완화적 통화 환경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상황.

 

 

 

 

 

■ Tech : 또 틀린 디램 가격 전망 -삼성

 

ㅇ 또 틀린 시장의 디램 가격 예상:

 

2분기 메모리 가격 협상이 곧 결과를 내기 시작할 것. 시장 에서는 전분기 대비 가격 하락을 우려. PC에서 오더컷 우려, 모바일 수요 하락, 그리고 PC 와 모바일이 약세로 확인되었으니 서버 고객들도 주문을 미루며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이 라는 의견. 그러나, 2분기 가격은 보합 또는 소폭 상승으로 예상.

 

ㅇ 금리인상 이후. Don’t want to fight against FED:

 

금리인상 이후 고객의 소비심리와 투자심 리 약화에 대한 우려로 대부분 투자가는 시장에 맞서지 않겠다는 입장. 기술주와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하는 것과 같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약세를 우려. 수요가 약세라면 고객은 주문을 줄이고 (재고를 소진하며) 가격 하락을 기다릴 것이라는 것. 그러나, 이 같은 논리는 1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4분기 연속으로 틀리고 있음.

 

ㅇ 많은 우려에도 가격이 빠지지 않는 이유: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급자 는 증가하는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기 위하여 가격 인상을 유도. 설비투자와 감가상각비 부 담은 증가하고 있으나, 공정 미세화의 어려움에 따라 생산량 증가도 제한. 이전에는 증자를 하거나 부채를 통하여 투자비를 조달하였다면, 이제는 돈으로 해결하지 않겠다는 기조.

 

또 한, 서버 수요가 안 좋다는 것이 확실하면 가격 하락을 강력히 주장할 수 있으나, 서버 디램 수요가 얼마나 늘지는 공급자도 고객도 모두 장담하지 못함.

 

경기는 우려되지만, 서버 수요 는 데이터 소비에 연동되며 데이터 소비는 더욱 빨라지고 있기 때문. 최근 중국의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 투자사업인 동수서산(동부 지역의 데이터를 재생 에너지가 풍부한 서부에서 연산 처리) 등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서버 수요는 지속.

 

ㅇ Duck Hunting Game:

 

날아가는 오리를 쏘아 떨어뜨리는 게임이 있음. 오리가 날아가면 포수는 총구를 오리가 날아가는 방향으로 조준하게 됨. 지금과 같이 경기가 불확실한 경우, 시장의 많은 의견은 실제 오리(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더욱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애널리스트가 종종 예측하지 않고, 과거의 현상을 설명하며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이와 같은 오류를 범하기 때문.

 

작년에도 PC 업체나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은 과잉재고와 수요 감소 등을 이유로 가격 하락을 요구하여 왔음. 많은 리서치 기관들은 이와 같은 의견을 반영하여 보수적인 의견을 전달하게 됨. 그러나, 안전재 고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디지털 전환에 의한 수요가 지속되며 이와 같이 가격을 인하하려는 움직 임은 계속 실패하고 있음.

 

ㅇ 2분기 Bit 판매 성장은 크게 상승:

 

2분기에도 오더컷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대부분 주문자 생 산을 담당하는 대만의 ODM 업체들이 수요 위축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것. 실제 2분기 협상 과정에 서 우리는 디램 15%, 낸드 10% 수준(QoQ)의 Bit 판매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 수요가 안 좋다면 이러 한 큰 폭의 성장은 불가능하다는 판단.

 

또한, 3분기 수요에 대한 전망도 현재로서는 두 자릿수% 수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공급자 입장에서는 제한된 생산량에 따라 오히려 3분기부터는 재고의 하락을 경 험하게 될 것.

 

ㅇ 작년이 삼성발 공급과잉이었다면 내년은 반대의 상황:

 

최근 내년 디램 시장 Bit 성장 (YoY)를 20% 중 반으로 올해 10% 후반 대비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수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생산이 늘어나면 올해 대비 내년은 하락 사이클을 피하기 어려울 것. 그러나, 당사는 내년 디램 Bit 성장이 10% 중반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 과거에도 10% 후반은 성장해왔으니, 내년도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전망은 얼마 가지 않아 수정될 것.

 

반도체 부품, 렌즈, 모터 등 부품 부족으로 장비 입고는 지연되고 있고, DDR5 등 칩 사이즈는 커지는 반면 미세화를 위한 공정 개선은 더디기 때문. 2021년이 수퍼사이클을 기 대했지만 삼성전자의 공급증가로 실망했다면, 내년의 다운 사이클 예상은 삼성전자의 제한된 공급증가 라는 한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15% 이상의 생산량 증가를 기대하겠지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 SK텔레콤 : 양호한 실적 성장 기대 -NH

 

[5G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핸드셋 보급률이 45%를 상회하며 무선 사업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구간에 진입. 주요 비용 역시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며 영업이익 큰 폭의 성장 기대]

 

ㅇ 무선 사업 수익성 개선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0,000원에서 73,000원으로 상향. 5G 가입자의 증가 와 ARPU의 우상향으로 인하여 무선사업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경쟁은 안정화 구간에 진입해 마케팅 비용과 감가상각비 등 각종비용은 유지되고 있어 영업이익 성장 두드러질 전망.

 

SK텔레콤의 2022년 매출액 17.8 조원(+6.4% y-y), 영업이익 1.61조원(+16.4% y-y)으로 양호한 성장 기대. 실적 성장에 따라 2022년 연간 주당 배당금을 3,400원(분기배당금 850원)으로 전망하며 연간 배당수익률은 5.5% 수준. 목표주가는 2022년 이후 SK텔레콤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기인.

 

ㅇ 양호한 1분기 실적 기대

 

-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5조원(+5.7% y-y, +1.2% q-q), 영업이익 4,391억원(+17.3% y-y, +93. 7% q-q)으로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 4,121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931억원을 상회할 전망. 5G 가입자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MNO 사업 매출이 3.1조원(+5.5% y-y, +2.3% q-q)으로 성장한 반면, 비용은 안정화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 무선ARPU는 30,724원(+1.7% y-y, -0.1% q-q)으로 안정적인 우상향 트렌드를 유지할 전망

 

- 마케팅비용은 갤럭시S22 출시에도 불구하고 단말기 교체 수요가 크지 않고 시장 경쟁이 안정되어 있어 전분기와 유 사한 7,551억원(-1.7% y-y, +0.2% q-q) 예상. 감가상각비는 9,304억원(-1.4% y-y, -3.3% q-q)으로5G 관 련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며 CAPEX가 하향 안정화 구간에 진입해 있고 28GHz에 대한 투자는 단기간에 시작되지 않아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

 

 

 

 

 

■ 수전해설비, 게임체인저를 꿈꾸며-신영

 

지난 해 10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통해 각국들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발표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러우사태를 통해 높아진 에너지 불안정은 에너지 자립에 대한 니즈를 더 욱 높이고 있어 향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캐리어로써 수소산업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린수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다.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주요 설비인 수전해설비에 대한 기술과 업체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직은 수소산업 이 개화하고 있어 글로벌 선도업체들의 실적은 적자이다. 그러나 과거 배터리업체 가 그러했듯, 기술개발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한다. 국 내 수전해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향후 태양광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한화 솔루션(TP 5만원)을 중장기 종목으로 추천한다.

 

 

 

 

■ 한화솔루션 : 태양광과 수소사업의 콜라보-신영

 

ㅇ 한화그룹, 수소 밸류체인 구축

 

한화솔루션은 큐셀부문의 태양광발전을 통해 케미칼부문에서 수전해기술 을 확보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 생산된 수소는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의 플라스틱 복합소재 기술을 활용한 수소탱크에 담아 운송될 예정.

 

계열사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 압축기 등 충전시스템을 담당하고,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임팩트는 기존 LNG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을 진행하고 있 음. 향후 100% 수소로만 발전하는 수소전소발전기로 연구 확대될 예정

 

ㅇ 한화솔루션, 태양광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 목표

 

한화솔루션은 CA(Chlor-Alkali)공정을 통해 이미 부생수소를 생산 중. 기존 태양광사업을 통한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설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상업화된 알카라인과 고분자전해질막(PEM)방식의 장점을 접합한 음이온교환막(AEM)의 기술개발을 2023년 목표하고 있으며, 상업 화는 2024년 계획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은 2025년 1.8조원, 투자비는 5 천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ㅇ 수소 저장용기로 역량 발휘 첫 스타트

 

한화솔루션의 첨단소재사업부는 2020년 12월, 미국 고압탱크 제작업체인 시마론의 지분 100% 인수하여 한화시마론을 설립. 2023년부터 미국에 고 압탱크 생산설비 완공할 계획. 미국 에너지기업 Sunbridge에게 CNG운송용 튜브트레일러 10년간 공급할 계획.

 

이외에도 수소차 탱크, 수소 운송용 튜브트레일러용 탱크, 충전소용 초고압탱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 한화솔루션은 수소생산과 저장사업에 집중하며 기존 태양광사업과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 유지. 

 

 

 

 

 

 두산퓨얼셀 : 여전한 정책 불확실성 -NH

 

[수소법 개정이 지연되는 가운데, 정부 변화 과정에서 에너지 정책 과도기로 상반기 연료전지 발주 위축될 전망. 중장기 수소 시장 성장성은 변함 없으나, 외형 성장률 하향. 이에 목표주가를 49,000원으로 8% 하향]

 

ㅇ 국내 에너지 정책 변화 불가피, 연료전지 발주 상반기 위축 전망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53,000원에서 49,000원으로 8%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목표주가 산정 기준 연도인 2023년 매출 추정치를 6% 하향한 것에 기인. 정부 변화에 따른 에너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상반기 연료전지 프로젝트 발주 지연 반영

 

- 2022년 국내 연료전지 발주 규모를 기존 320MW에서 280MW로 12.5%하향. 발주 규모 하향 이유는 정권 변화 과 정에서 에너지 정책 변화 상황을 감안하여, 발주 연기 가능성을 반영하였기 때문.

 

윤석열 당선인은 2022년 연내에 에너지기본계획을 수정하고 및 제10차 전력수급계획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짐. 에너지 정책 변화에도 수소 성장 방 향성은 유효하나, 하반기는 되어야 연료전지 수주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

 

- 2021년말 기준, 연료전지 수주잔고는 4,369억원. 상반기 수주 부진에 따른 단기 매출 반영 물량 감소로 연간 매출 추정치 15% 하향. 고정비 부담으로 연간 영업이익도 396억원으로 22% 하향

 

ㅇ 수주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65억원(+6.2% y-y), 영업이익 1억원(-63% y-y)로 시장컨센서스 대비 부진할 전망. 기대 치보다 부진한 매출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발생하면서 수익성도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

 

- 2022년 Tri-gen(수소충전소용 수소, 열, 전력 생산 설비) 상용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개발도 진행되고 있 어 중장기 신규 사업에 따른 자체적인 매출 성장 여력은 충분. 국내 에너지 정책 구체화 및 수소법 개정을 통한 정책 불확실성 완화가 주가 반등의 필요조건.

 

 

 

 

 

 잘못된 은행주 투자상식 : 장단기금리차가 NIM 을 결정한다고? NO!

 

ㅇ 장단기금리차가 은행 NIM 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대표적인 과거의 선입관

 

지난 20 년 동안 국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장단기금리차와 대부분 무관하게 흘러 갔다.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는 은행의 조달 금리에 연동되어 있고, 이는 대부분 시장 금리 (주로 국고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기에 장기금리와 단기금리로 나뉘어서 개입할 여지는 별로 없다.

 

ㅇ 미국도 은행 NIM과 장단기금리차의 연관성이 2013년 이후 약해짐

 

미국은 과거 은행 NIM 이 장단기금리차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2013 년 이후 두 변수 사이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고 있다. 대출 포트폴리오의 변화 때문에 “조달=단기금리, 운용=장기금리”라는 연관성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은행주의 상대성과가 장단기금리차의 영향을 받고 있어, 미국 증시에서는 은행주 투자 전략을 세울 때 장단기금리차를 무시할 수 없다.

 

ㅇ 한국 은행주는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금리민감주

 

한국의 은행주는 2014 년 이전까지 경기에 민감한 모습을 자주 보인 바 있다. 하지 만 2015 년 이후 은행주의 상대성과는 경기와의 연관성이 크게 낮아진 반면, 금리에 훨씬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른 모든 지표들이 안정화되어 NIM 의 중요도가 높 아진 결과다. 한국의 은행주는 금리 민감주로서의 성격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 으며, 이 것이 SK 리서치가 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하 는 주요 배경이다.

 

ㅇ 최근 금리 상승은 국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 NIM 확대로 연결

 

2월 은행들의 예대금리차 (잔액 기준)는 2.27%로 전월대비 3bps 확대되었다. 예대 금리차는 7 개월 연속 확대된 것이다. 은행 금리가 시장금리에 후행하는 점을 감안할 때, 적어도 상반기 중 은행들의 예대금리차와 NIM 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금 리의 급등으로 유가증권 운용 부문의 수익석이 크게 둔화되었지만, 당분간 은행의 이자이익은 순항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 오늘스케줄 - 4월 14일 목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美)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 옵션만기일
4.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5.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설(현지시간)
6.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7.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국은행과 비공개 간담회 개최 예정
8. 삼성 금융앱 모니모 출시 예정
9. KT, 디지털X 서밋 개최
10. 데브시스터즈,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 개최 예정
11. 코베 베이비페어
12. 월간 재정동향
13. 3월 국제금융/외환시장
14. 3월 금융시장 동향
15. 3월 수출입물가지수


16. 웨이버스, 스팩상장 예정
17. 선데이토즈 상호변경(위메이드플레이)
18. 얍엑스 상호변경(소니드)
19. DI동일 거래정지(주식분할)
20. 다이나믹디자인 거래정지(감자)
21. 바이온 거래정지(감자)
22. 블리츠웨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3. 우리넷 추가상장(CB전환)
24. 자연과환경 추가상장(CB전환)
25. 플래스크 추가상장(CB전환)
26. 아난티 추가상장(CB전환)
27. 조일알미늄 추가상장(CB전환)
28. 광림 추가상장(CB전환)
29. CBI 추가상장(CB전환)
30. 두산중공업 보호예수 해제
31. 비츠로시스 보호예수 해제


32. 美) 2월 기업재고(현지시간)
33. 美) 3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34.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3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6.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7. 美) 모건스탠리 실적발표(현지시간)
38.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39.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40. 美)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41.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을 수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 하더라도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월러이사는 최근 데이터가 50bp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WSJ)

ㅇ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연준이 경제충격 없이 긴축을 단행할 수 있다고 밝힘. 강한 고용시장을 유지하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임 (CNBC)

ㅇ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1.0%로 50bp 인상함. 지난 3월 2018년 이후 첫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금리 인상폭을 50bp로 확대한 것임 (DowJones)

ㅇ 영국 정부가 2022년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0%를 나타내면서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가장 많이 상승한 물품은 연료세 인하 전에 가격이 수집된 석유와 가구였다는 분석이 나옴.

ㅇ 미국 JP모건체이스는 1분기 순익이 전년도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무른 반면 블랙록은 순익이 20% 넘게 증가하며 미국 최대 은행과 자산운용사간 실적이 엇갈림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기존 군사 지원에 더해 8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군사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Reuters)

ㅇ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리쇼어링 정책을 지적하며 공급망 혼란 해소에 유용하지 않다고 분석함. IMF는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업들의 해외 공장을 국내로 불러오는 리쇼어링보다 공급망을 다양하게 바꿔야 한다고 설명함.

ㅇ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가치가 126엔을 기록하며, 2020년 5월 이후 약 20년만에 최저를 기록함.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미일 금리차 확대로, 투자가들이 엔화 상품을 팔아, 미 채권 등으로 갈아타기에 나서면서 엔저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 나옴.

ㅇ 중국 해관총서가 3월 석탄 수입량이 1,642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크게 감속했다고 밝힘. 중국 내에서 석탄가격에 상한을 설정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비싼 수입 석탄의 구매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다는 분석이 나옴.

ㅇ 러시아 정유업계가 지난주 들어 생산량을 하루에 170만 배럴씩 줄였음. 이는 예년 대비 감소량이 70% 증가한 것이며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공급처를 찾지 못한 탓으로 분석됨 (WSJ)

ㅇ 세계 최대 중개업체 비톨이 현재 취급하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 거래 물량은 올해 2분기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거래 중단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옵션만기일 감안 장중 변동성 확대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52%, MSCI신흥지수 ETF는 +1.31%.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3.3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9%, KOSPI는 0.7%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된 점, 중국의 상해지역 봉쇄 일부완화 및 리커창 총리의 중국 경기부양의지 표명 등에 힘입어 상승. 특히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확대되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에 힘입어 KOSPI가 1.86% 상승 마감.

 

간밤의 미 증시가 높은 물가수준에도 불구하고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자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 특히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기술주와 델타항공의 영향으로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한 점은 한국증시에서 관련 종목 강세전망. 더불어 NDF 달러/원 환율의 하락으로 달러/원 환율이 5원 하락 출발이 예상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

 

한편, 4월 금통위에서 미국의 50bp 인상가능성, 서비스 물가상승폭 확대 등을 감안 금리는 동결하겠지만, 소수 의견 출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장중 변동성 확대 요인, 여기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현재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부담,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중국경기 둔화우려를 높일 수 있기 때문.

 

더불어 옵션만기일임을 감안 제한적이기는 하나 만기일 이후 선물 고평가 이슈 부각 가능성을 이유로 금융투자중심의 포지션 청산에 따른 종가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장중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외국인 선물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36%
WTI유가 : +3.38%
원화가치 : +0.31%
달러가치 : -0.51%
미10년국채금리 : -2.24%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상승 확대

ㅇ 다우+1.01%, S&P+1.12%, 나스닥+2.03%, 러셀+1.92%

ㅇ 본격적인 실적 시즌과 종목장세

 

13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지속되며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더불어 델타항공(+6.21%)이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을 언급하자 리오프닝 관련 업종이 급등 하는 등 우크라이나, 금리 급등, 경기둔화에서 실적으로의 이슈 전환이 본격화되며 상승폭 확대.

 

이번 1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증가율 자체로는 지난 4분기에 비해 낮다는 점을 감안 개별종목 중심으로 변화하는 종목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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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8.5% 상승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중고차 등 일부 세부항목이 하락하는 등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 그러나 오늘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yoy+10.6%)을 상회한 전년 대비 11.2% 상승을 기록. 둔화되는 듯 하던 생산자 물가 상승폭이 재차 확대되며 여전히 물가불안은 지속.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물가보다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초점을 맞추고 실적호전 기대종목 중심으로 상승.

 

특히 국채금리가 그동안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로 급등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이후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 이는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 유입가능성을 높였음. 

 

전반적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은 기술주이기에 국채금리하락을 이유로 오늘 시장상승을 주도한 점이 특징이며 옵션만기일(14일 목)을 앞두고 개별옵션 청산에 따른 효과도 기술주 강세를 촉발했다고 볼 수 있음.

 

물가, 연준, 우크라이나 등에서 실적으로의 이슈전환이 본격화된 가운데 오늘 실적을 발표한 델타항공(+6.21%)이 비용증가 불구 2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여행, 호텔, 항공, 크루즈 업종이 급등.

 

실제 미 교통안전국의 공항 이용객수가 코로나 이전에 근접한 수치를 발표하는 등 여행객의 증가가 뚜렷한 가운데 일부 투자회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올 여름에는 유럽으로의 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 이는 추세적으로 리오프닝 관련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이 급등.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이는 지난 4분기 발표된 전년 대비 29.2%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준이나 계절적인 영향과 기저효과 등을 감안 영향은 제한, 나아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3분기에는 9.5% 증가를 전망하는 등 개선 속도가 재차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감안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음.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둔화 및 비용 증가 등으로 이번 1분기 실적결과보다는 향후전망을 알 수 있는 가이던스에 더 주목하고 있어 비용전가가 가능한 기업군이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용등급이 낮은 한계 기업들은 비용증가 등을 감안 부진할 수 있어 종목차별화는 진행될 것으로 전망.

 

 

 


ㅇ 주요종목 : 기술주, 리 오프닝 관련주 강세 Vs. 금융주 부진

 

월마트(+2.60%)는 사임한 Brett Biggs CFO 대신 페이팔(-2.85%)의 CFO를 영입해 고객서비스 조직의 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추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반면 페이팔은 하락.

 

델타항공(+6.21%)은 예상보다 적자폭이 감소한 가운데 비용증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여행 등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강세. 이에 힘입어 보잉(+3.74%), 아메리칸 에어라인 (+10,62%), 사우스웨스트항공(+7.54%) 등 항공주는 물론 카니발(+5,40%), 로얄 캐리비안 크루 즈(+4.05%) 등 크루즈 업종, 익스피디아(+4.88%), 부킹홀딩스(+3.61%) 등 여행 예약업종, 매리어트(+7.53%), 힐튼(+6.25%) 등 호텔업종, 라스베가스샌즈 (+3.48%) 등 카지노 업종이 급등.

 

엔비디아(+3.25%)는 게임 및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망이 매우 강해 실적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는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조정이 발표되자 상승. AMD(+2.78%)는 물론 MS(+1.97%), 아마존(+3.15%)도 동반 상승. 스노우플레이크(+1.65%), 패스틀리(+3.98%) 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강세. 이에 힘입어 Global X Cloud Computing ETF가 2.40% 상승.

 

니오(+4.93%)는 생산중단 영향이 과장되었다는 평가에 힘입어 급등. 테슬라(+3.59%)는 리튬코퍼(+25.00%) 인수한다는 루머로 상승. 리튬 CEO는 테슬라로부터 연락을 받은적은 없지만 머스크가 원하면 기꺼이 대화 할 것이라고 언급.

 

애브비(-4.19%)는 부회장 겸 사장이 사임하고 스타트업 회사 CEO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급락. JP모건(-3.22%)은 러시아 채권 충당금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높은 물가 상승 지속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9%)나 예상(mom +1.1%)을 상회한 전월 대비 1.4% 상승했고, 전년대비로도 예상(yoy +10.6%)을 상회한 11.2%를 기록.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지난달 발표(mom +0.4%)나 예상(mom +0.5%)을 상회한 전월대비 1,0% 상승했고, 전년대비로도 예상(yoy +8.4%)을 상회한 9.2%를 기록

 

서비스 부문 또한 전월 대비 0.9% 상승해 지난달 발표(mom +0.3%)를 상회하는 등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높은 생산자 물가지수 결과에도 불구하고 전일 유입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에 주목하며 하락.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한 반면 실질금리가 상승하여 연준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  오후에 주가지수가 급등하자 하락폭이 오후 들어 축소되는 경향을 보임.

 

한편,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31배)과 비슷한 2.30배를 기록했고 간접입찰 또한 12개월 평균(64.3%)과 비슷한 65.2%를 기록해 영향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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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원화>위안>파운드>엔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상승폭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전일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통해 유입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이슈가 장기화됨에 따라 유로존 경기위축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달러 대비 강세.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ECB의 매파적인 움직임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

 

엔화는 수입물가 상승 등을 감안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이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BOJ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수요 증가 기대 심리로 상승

 

국제유가는 델타항공 실적발표를 통해 여행 수지 증가 기대로 원유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특히 EIA가 지난주 원유재고가 938만 배럴 급증 했다고 발표 했으나 가솔린 재고가 365만 배럴 급감해 수요 증가 기대를 높임.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의 협 상이 극도로 어렵다고 발표하는 등 우크라이나 이슈 또한 영향을 주며 WTI 기준 3.6% 상승.

 

금은 달러 약세 및 높은 인플레이션,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 세에 힘입어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 서 철광석은 1.28%, 철근은 0.10% 하락

 

곡물은 우크라이나 이슈 장기화에 대한 우려 및 미국의 주요 작황지에서 가뭄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자 미국 수확량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수출입 지표 부진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82%, 선전종합-1.74%.


13일 중국증시는 수출입지표 부진, 코로나19 봉쇄 우려 등의 여파로 하락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이는 지난 1~2월의 증가율 16.3%보다 낮은 것이다. 3월 수입은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중국의 월간 수입이 감소한 것은 우한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던 2020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2월의 증가율 15.5와 비교하면 급락한 것이다.

중국의 경제 수도인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세에 진정되지 않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는 2만6천330명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달 28일부터 상하이가 봉쇄에 들어갔지만, 신규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부문 등이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부문 등이 2% 넘게 밀렸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