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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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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4.

2022/04/25(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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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전략 : 1994년에 걸어봤던 길 -신한

 

ㅇ 기준금리 인상 전망 가속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은 6월까지 지속

 

주식시장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본질은 통화정책이다. 통화정책 관련한 주식시 장 불확실성은 6월 FOMC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에 따른 경제 데이터 발표 후 Fed 중장기 견해를 확인할 첫 기회다.

 

투자자 견해 와 Fed 시각이 일치하는 상황에서 불확실성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금융시장 투 자자들은 Fed 발언 내용보다 금리인상 가능성을 더 매파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ㅇ 금리 상승 속도와 레벨 고려 시 1994년 사이클과 비견 가능

 

현재는 1994년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과 비견할 만하다. 1994년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중 가장 낮은 주식 수익률을 기록했던 시기다. 해당 시기 실물 경기 궤적 은 견조했다. 당시 주가 수익률이 낮았던 배경은 실적보다 밸류에이션 하락 때문이다.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은 통화정책 긴축 국면에서 지역별로 공통적으로 하락 했다.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발생한 자본 조달 스트레스가 위험자산 밸류에 이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섹터 수익률 기준으로는 IT, 헬스케어, 필수소비재가 벤치마크를 상회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확실한 성장이 나타나고 세상을 변혁할 수 있는 분야가 높은 성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1994년은 IT였다.

 

ㅇ 한국 주식시장은 밸류에이션 추가 조정 여력 제한. 이익 궤적 중요

 

지수 전반에 베팅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익궤적 개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따른 2023년 이익 전망치 신뢰성 제고가 필요하다. 지수 베팅은 그 이후다.

 

현재는 이익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업종과 섹터 선별이 중요하다. 1분기 실적 시즌 직전 이익률 전망이 상향 조정된 산업재, 금융섹터 신뢰성이 높다. 과거 마진 변동성이 작았던 통신, 필수소비재, 비철, 상사/자본재도 우선 주목할 대상이다.

 

 

 

 

 

 투자전략 : 생각보다 안 나쁜가 본데 - 한화

 

ㅇ여전히 악재가 많지만 주식시장은 소화해 가고 있다.

 

불확실성에도 KOSPI는 바닥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금리인상 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중국 경기가 걱정했던 것보단 양호해 보인다.

 

16일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25bp 인하했다. 보통 인민은행은 지준율을 50bp씩 인하하는데, 25bp를 내리자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수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움직인 것 같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불확실성이다.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 긴축 -> 경기둔화로 이어지는 악재를 소화해 가는 중이다. 지금부터는 내구재 소비가 얼마나 위축될 지가 주 식시장이 받을 영향을 결정할 것이다.

 

미시간 대학에 따르면 주요 내구재에 대한 미국인의 소비심리는 1970년대 후 반 이후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여건을 평가하는데 가장 큰 영향 을 미친 요인은 물가였다.

 

하지만 아직 인플레가 인플레 기대를 촉발하지는 않고 있었고 금리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했다. 물가가 영향을 미치려면 소 득보다 물가가 빨리 올라 살 능력이 없다는 응답이 많아야 하지만 이 비율은 여전히 낮다.

 

그래서 지금 물가에 더 위협적인 건 아직 공급이라고 생각한다. 상해시와 광동 성은 2021년 기준 중국 GDP의 15%를 차지하고 광동성은 중국 최대 핸셋, TV 생산지역으로 중국 IT 밸류체인의 핵심이다.

 

지난 5일 이뤄진 상해시 전면 봉쇄는 IT 밸류체인을 경색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며 2주가 지난 시점부터 생산 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했다. IT 대형주 중심의 반등을 예상한다.

 

 

 

 

 

■ 주간 환율 동향 및 전망 :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무역적자 -NH

 

ㅇ 주간 환율 전망 -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25원~1,245원

 

[동향]

 

- 원화는 약세. 달러 지수(DXY)가 101선까지 상승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 역시 경기 둔화와 맞물려 약세 시현. 원화는 주중 위안화와 연동되며 약세 압력 지속. 최근 1,230원 위에서 당국의 구두 개입 나타난 가운데 금주에도 당국 개입 경계에 약세 속도는 다소 조절.

 

- 달러화는 강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등 준 주요 연준 인사들의 매 파 발언이 이어짐. 상대적으로 미국의 긴축 강도가 강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는 강세. 달러 가치는 유로화 대비 2년래, 엔화 대비 20년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전망]

 

- 현재 글로벌 경기상황은 ‘US > Non-US’의 구도로 볼 수 있음. 유로존은 러시아발 전쟁 타격이 더 큰 탓 에 ECB의 긴축 속도 조절이 불가피. 일본은 긴축 얘기가 요원해 엔화 가치는 달러 대비 20년래 최저. 중국은 코로나 봉쇄로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된 영향에 통화정책 스탠스를 완화적으로 선회.

 

- 교역 측면에서 보면 미국 수입 모멘텀이 주요 아시아 신흥국(중국, 한국, 대만) 수출 모멘텀을 웃돌고 있음. 해당 시 기 달러 지수의 방향성은 대체로 강세를 보여옴. 이머징 통화에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전망.

 

- 글로벌 경기 상황과 경상 수급을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의 하락 모멘텀도 부재할 것으로 판단. 우리나라 4월 1~20일 수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는데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수입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 이에 무역수지는 52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20.3억달러)대비 두 배이상 늘어남. 달러 수급 측면에서 원화 약세 압력을 지지.

 

- 코로나 이후 최근 무역수지와 원화 가치의 상관계수가 뚜렷해지는 양상. 2021년 이후 우리나라 무역수지와 원화가치 상관계수는 0.89로 상승. 무역 적자 흐름 속 연준의 긴축 경계감은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이 지속 될 가능성, 다만 레벨 부담에 상승 속도는 제한될 전망.

 

 

 

 

 

 

■ 5월, 6월, 7월 빅스텝 우려로 금리상승추세 이어져 -NH

 

[지난주 글로벌 채권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이 5월 FOMC에서의 50bp 빅스텝 금리 인상을 언급하면서 미국채 5년물이 한때 3%를 돌파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가 이어졌음]

 

ㅇ 파월의 5월 50bp 빅스텝 금리 인상 언급으로 미국채 5년물 3% 돌파

 

- 지난주 글로벌 채권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이 5월 FOMC에서의 50bp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을 언급하면서 미국채 5 년물이 3%를 돌파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했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은 2.718%, 10년물은 2.9% 를 유지하면서 2년물과 10년물 격차는 18bp로 축소되었고, 5년물(2.94%)은 한때 3%를 넘어서면서 30년물 2.94% 와 역전되기도 했음.

 

한편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6월 FOMC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94%로 보고 있으며, 7월에도 50bp 인상 가능성을 85.1%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음. 글로벌 채권시장은 이러한 미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예상 되면서 지난주 약세가 이어졌음

 

ㅇ 신흥국들의 물가 상승률 부담이 계속되면서 금리 인상 당분간 지속

 

- 브라질과 멕시코 등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신흥국들의 물가 상승률 부담이 올해도 계속되면서 5월에도 추가 금리인상이 전망됨. 인도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슬람과 힌두교 간 종교갈등이 확산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성장률 전망 밴드를 낮추며 기준금리를 동결했음. 러시아는 이번 주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 내 경기 충격을 완화하려는 의도를 보일 것으로 판단됨.

 

 

 

 

 기간 프리미엄으로 본 미국 금리-유진

 

ㅇ 금리 상승의 요인, 기대 인플레이션 → 금리 인상 우려 → 기간 프리미엄으로 변화

 

최근 미국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 중. 연준의 공격적인 인상 가능성이 끊임없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 최근 75bp 빅스텝 가능성까지 반영하며 채권 시장의 투자심리 매우 취약함.

 

금리 상승은 국면별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 남. 지난 9월 금리 상승 재개가 기대 인플레이션 에 의한 것이었다면 연초 이후는 실질 단기금리 상승에 의한 것. 이와 함께 3월부터 기간 프리미 엄도 함께 상승하고 있음.

 

기간 프리미엄은 주로 연준의 수급에 의해 영향 을 받고 있기 때문에 3월 이후 높아진 양적 긴축 가능성이 주된 이유로 판단됨. 5월 FOMC 이후 실제 QT가 시행될 경우 미국채의 기간 프리미엄 은 추가로 확대될 수 있음.

 

많이 반영됐다고는 하나, 연준 기준금리에 대한 불안도 역시 여전히 높기 때문에 실질 단기금리도 상방 리스크 있음. 미국금리의 추가상승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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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 년 금리가 3%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장은 여전히 빅스텝에 너무 민감하고, 50bp 인상을 넘어 75bp 인상까지 염두에 두며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금리가 상승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명목금리는 단기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기간 프리미엄의 합으로 구성된다. 지난 해 9월 이후 재개된 미국 금리상승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인했다. 이후 3월 FOMC 점도표 상향과 연준 인사들의 공격적인 발언은 단기 실질금리를 높이면서 금리상승을 더욱 부추겼다.

 

아직 비중은 작지만 금리 방향성 탐지에 있어서 주목해야할 요인은 ‘기간 프리미엄’이다. 기간 프리미엄은 장기채권 선호와 국채시장의 유동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거 기간프리미엄이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미국채 명목금리가 늘 상승했다.

 

3월 들어 기간 프리미엄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상승시점을 감안할 때, 현재 기간프리미엄의 상승은 연준의 양적 긴축을 앞둔 수급적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이르면 5월 중 실제 QT가 시행될 경우 수급적 변화로 인해 미국채 기간 프리미엄은 추가로 확대될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의 경로에 대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높다. 6월 FOMC 에서 점도표 변경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예상 실질 단기금리도 추가로 높아질 수 있다. 예상 단기금리와 기간 프리미엄 요소 모두 금리상승을 가리키고 있다.

 

 

 

 

 

■ 5월전망 : 토끼와 거북이(급한 Fed와 느린 Macro)  -NH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이제 마스크를 벗고 해외 여행을 떠날 생각에 설렙니다. 미국도 첫 금리 인상을 시작했기에 경기는 초기회복 국면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투자 및 실업률, 성장률 등의 경제지표를 보면 경기 사이클의 중후반부처럼 여겨집니다.

 

내년 경기 둔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이미 높아졌습니다. 경기 판단을 늦췄던 Fed는 마음이 급합니다. Fed는 당분간 정책 금리를 빠르게 정상화시키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데 Fed는 물가도 잡고, 경기도 연착륙 시켜야 하고, 금융시장 안정도 도모해야 합니다. 어려운 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의 경착륙은 Fed의 목적에는 없습니다. 수많은 비난의 손가락을 혼자서 받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Fed는 일정 수준 금리를 올리고 나면 경기 및 금융 상황에 따라 통화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최근 상황을 대부분 선반영한 장기 시장금리는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와 물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힘들었던 주식시장도 안도할 것입니다. 퀄리티 성장주로 쏠림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ㅇ 투자전략: 토끼와 거북이, 승자는? 퀄리티 성장주

 

- 최근 주식시장의 걱정은 실질 기대수익률 하락폭 확대와 일드갭 축소. 실질 기대수익률과 일드갭의 회복은 물가 및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시 가능.

 

-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장기추세의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으나, 양적긴축에 따른 상승 효과와 미국 정부 및 가계의 수요구축에 따른 하락효과를 상쇄하며 하향 안정화될 것.

 

- 글로벌 주식시장의 2분기는 안도랠리를 예상. 물가와는 무관하게 견조한 수요가 창출되는 퀄리티 성장주, 보복 여행/ 레저 관련 서비스업의 차별화 부각 예상.

 

- 하지만, 연말로 갈수록 중국 생산/출하 지연과 우호적이지 않은 달러 흐름, 유가 상승 등의 악재 누적으로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며 선진국과 신흥국 간 디커플링이 심화될 전망.

 

ㅇ 퀀트: 2022년 상반기 실적 레벨은 지난해 수준, 마진은 축소

 

- S&P500 매출 전망은 양호, 그러나 마진이 문제. 최근 가파른 임금 상승도 이익 추정치에 영향을 주기 시작. 필수품 등 소매, 내구소비재/의류 등 주로 소비재

 

-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가격 전가력이 곧 퀄리티. 시장 어닝 서프라이즈 강도는 점차 완화 - KOSPI, 어닝시즌 초기이지만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경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 중. 남은 어닝 시즌과 다음 분 기에도 호실적 분위기 이어질 것

 

- 2분기 호실적 여부의 키는 반도체가 쥐고 있음. 당사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 관련주는 2분기에도 차별화 지속. 리오프닝 관련주의 경우,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1분기 실적에서 리오프닝 수혜가 확인된다면,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음.

 

- 반면, 예상을 벗어나는 수준의 한국전력 적자는 실적 달성 리스크 요인. KOSPI 2022년 상반기 실적 레벨은 지난해 수준, 이익률은 낮아질 전망. 이는 한국전력 제외시, 시장 이익레벨뿐만 아니라 이익률 역시 지난해보다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

 

- 지난해보다 높은 이익률이 예상되는 업종으로 제약/바이오, 인터넷, 게임(이상 성장주), 조선, IT하드웨어, 비철금속, 의류, 에너지(이상 가치주).

 

 

ㅇ 투자 아이디어: 인플레이션 시대의 종목 선별 전략

 

- 4월 포트폴리오 리뷰: 4월 포트폴리오 아이디어는 네 가지. ① 실적이 양호한 성장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 ② 엔데믹 전환, ③ 대내외 정책, ④ 인플레이션 수혜주

 

- 5월 포트폴리오 변경사항: 성장주와 가치주 내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은 여전히 유효. 최근 인플레이션 상황 을 반영한 선별 기준을 이전보다 명확히 정리. 정책 수혜 분야는 신정부 출범 이후 모멘텀 공백을 감안해 제외

 

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성장주 관련 가장 큰 리스크는 조달금리 상승. 자체적인 이익창출력만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꾀할 수 있는 분야에 주목(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

 

②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 수혜 분야에 대한 긍정적 견해 유지(에너지, 비철금속). 가계는 인플레에 대응해 서비스·비내구재 지출은 유지하고 내구재 지출은 줄이는 경향. 서비스·비내구재 관련 업종에 주목(항공 엔 터, 의류, 유통)

 

-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는 성장주 > 가치주

 

- 5월 관심종목: 삼성전자, NAVER, 삼성SDI, 고려아연, S-Oil, 대한항공, 하이브, LG이노텍, BGF리테일, 대웅제약, 메가스터디교육, 신세계인터내셔날, NHN한국사이버결제, 현대이지웰.

 

 

 

 

5월 투자전략 : 인플레이션 정점이 확인된다면? -다울

 

ㅇ 5월 Preview

 

-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가 제기되지만, 아직은 신중함을 유지할 필요. 3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정점을 통과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고 있음.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에 충분히 선반영이 된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나 확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은 문제, 시장은 이같은 모호함 속에 일단 눈치보기 국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기대와 같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통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고민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닐 수 있음.

 

지금의 연준이 인플레이션의 YoY 수치 정점 확인을 기점으로 정책 스탠스를 바꿀지에 대해서도 사실 확언을 하기가 어려우며,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된다 해도 그 속도가 상당히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경험적으로 인플레이션 정점이 형성될 때 기업이익 측면에서의 채산성 악화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빈번, 1분기 실적시즌은 아직까지 양호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음.

 

경험적으로 5월 이후 본격적인 실적 눈높이 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 그리고 인플레 정점 부근에서 채산성에 대한 우려가 점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아직까지 안도감을 가질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됨.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위안화, 브라질 헤알화 등 비 달러 통화들의 변동성도 일단 경계심의 영역에서 관찰할 필요가 있는 변수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지수 차원에서 확증적인 상승 기대를 가지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판단.

 

매크로 방향성의 모호함, 환율 측면의 변동성 등을 감안하면 지수 차원의 대응 보다는 개별 종목 형태의 부분 전술이 유효할 수 있는 시점. 5월 KOSPI Range는 2,560~2780pt로 추정.

 

 

 

 

 

■ 5월FOMC까지 퍼지는 불확실성 : 꺾이지 않는 경기 -KB

 

ㅇ FOMC 전의 불안:

 

5월 FOMC (5/4)를 앞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긴축 전망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확대됐음에도, 기대 인플레이션은 꺾이기는 커녕 더 상승했습니다. 다양한 원인 중 경기와 소비자가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 놀라운 경기:

 

주말 발표된 미국 4월 제조업 PMI는 예상 (58.2)과 달리 오히려 상승 (59.7)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연준 긴축은 수요 둔화로 연결되어야 인플레 종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준 긴축 강화에도 경제는 여전히 강합니다.

 

2) 놀라운 소비:

 

네스프레소 캡슐 가격이 인상되면서, 경쟁업체 캡슐들도 따라 가격을 올렸습니다. 원가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네슬레/P&G 등의 실적발표를 보면, 가격 인상에도 소비량이 줄지 않았습니다. B2C기업들이 가격인상을 결심했을 사례들입니다.

 

ㅇ 흥청망청:

 

과연 ‘일하지 않고, 많이 소비하려는 시대 (흥청망청)’입니다. 이런 상황은 더 강력한 긴축의 필요성을 뜻합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 주 후반에는 위안화가 빠른 속도로 절하하기 시작 했습니다. 여기에 베이징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안화는 원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통화입니다.

 

ㅇ 5월 FOMC:

 

5월 FOMC에서 구체적인 긴축경로가 발표될 때까지 시장은 혼란할 것입니다. 연준은 곤혹스럽더라도 과감하고 창의적인 긴축경로를 제시해야 합니다. 당분간 고생하더라도 과감한 긴축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닥치고 긴축’이 아니라,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긴축’이 필요 합니다 (경기사이클과 연계한 긴축 경로를 아이디어로 제시). 5월에도 질질 끈다면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ㅇ 요약

 

금리인상 전망은 더 높아지는데, 기대 인플레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그 원인은 ① 긴축에도 상승하는 경기 (PMI)와 ② 가격인상에도 줄지않는 소비에서 찾을 수 있다. 5월 FOMC에서 과감하고 창의적인 긴축 스케줄이 나오기를 시장은 기다릴 것이다.

 

 

 

 

 

■ 업종전략 : 퀀트의 퀄리티 성장주 -KB

 

ㅇ 희소성 속 희소성:

 

‘3월 전략’에서 낙폭과대 성장주 전략 이후 ‘4월 전략’에서는 [도표1] 4월전략 중 퀀트분석 종목 (퀄리티 성장주) 성장주의 범위를 좁혀서 ‘퀄리티 성장주’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퀀트분석에 따르면, 희소한 성장주 내에서도 희소성 원리가 통한다고 합니다. 즉, 희소성 속에서도 희소한 팩터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ㅇ 퀄리티 성장주:

 

그런 논리에서 현재 성장주 중 희소한 팩터는 ‘실적호전’이었습 니다. 다시 말해서 성장주 중에서 당장 실적이 호전되는 퀄리티 주식들이 희소했 다는 것입니다. ‘리오프닝’이 되면서 ‘언택트 성장주’들의 실적 모멘텀이 작년에 비해 꺾였기 때문입니다 (ex. 넷플릭스 등 언택트 관련주)

 

ㅇ 퀀트분석:

 

이런 관점에서 보면, 몇 가지 컨셉을 더 채울 수 있습니다. 실적이 ‘작년 사상최대 + 올해도 사상최대’인 기업들 중 주가가 신고가에 못 미치는 주식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자세한 종목 아래와 같습니다.

 

- 실적은 연속 사상최대, but 주가 신고가X : 삼성SDI,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더네이쳐홀딩스, 유니드 등

 

- 실적도 연속 사상최대, and 주가 신고가O : 고려아연, 심텍, 해성디에스, JYP Ent., 메가스터디교육 등 다만, 이런 흐름은 비교적 빠르게 순환되는 경향을 가짐에 유념할 필요도 있습니다. 

 

ㅇ 요약

 

희소성 원리는 희소성 내에서도 통한다. 현재 성장주에서 희소한 것은 ‘실적호전(퀄리티)’ 성장주이다. 관련해서 실적 사상최대와 주가 관의 관계를 이용한 퀀트 전략도 참고해볼 수 있다

 

 

 

 

 

실리콘산업, 오해 풀기 -하나

 

실리콘(Silicone) 산업의 Top-Tier 기업은 Dow, Wacker, Momentive, Shin-Etsu, Elkem으로 상기 Top 5 업체가 80%를 과점. 한국에서 실리콘 산업을 유심히 보기 시작한 것도 2019년 하반기 KCC의 Momentive 인수 이후이기에 아직 생소.

 

실리콘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범용화학과 동일시 하는데서 발생. 진입장벽에 대한 의구심과 시클리컬한 특성에 대한 걱정이 핵심. Top5 의 특허는 Dow 4,820 건, Momentive 3,400건, Shin-Etsu 2,500 건 등. 이는 고부가 다운스트림에 대한 선점과 중국의 무분별한 증설에 대한 강력한 방어막.

 

실제, Wacker, Momentive의 EBITDA 마진율은 과거 10년 간 3p% 내외에서 변동할 정도로 시클리컬한 특성이 적음. Wacker의 2008~15년 EBITDA 마진율은 12~15%였으나, 2016년 18%, 2018년 25%로 레벨업. 고부가 비중 확대 효과 덕분.

 

전기전자향(반도체 등) 비중이 높은 Shin-Etsu는 EBITDA 마진율이 최대 40%에 육박. 2011~20년까지 Momentive의 EBITDA 마진율은 10~15%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었으나, 2021년 17%를 기록한 이후 2022년부터는 20%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됨.

 

전기전자향 매출처 확보에 따른 담보된 확장성 및 미국 워터포드 공장 고부가라인 전환이후 배터리/전기차향 판매 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Momentive는 고부가 비중을 현재 75%에서 향후 80% 중반까지 늘려 구조적인 마진율 개선을 도모할 계획. Wacker/Shin-Etsu와 유사한 마진 수준까지 도달할 경우, 기업의 Valuation도 상향될 것.

 

참고로, 현재 Wacker의 EV/EBITDA는 5.5배, Shin-Etsu는 10배. Wacker 폴리실리콘 사업의 Valuation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Wacker/Shin-Etsu의 평균 EV/EBITDA Multiple 8배를 Momentive에 부여하는 것은 무리스럽지 않은 가치평가 수준이라 판단됨.

 

Shin-Etsu는 전 실리콘 제품에 걸쳐 5월부터 판가를 일괄적으로 10% 인상할 계획을 밝혀. 작년 고점 대비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핵심원료인 실리콘메탈 뿐 아니라, 메탈올/전기료/물류비 등에 대한 상승분을 반영한 결과라 판단

 

결론: 약 2년 간 한국 시장이 목격한 Momentive는 시클리컬 특성의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 하지만, 이는 이례적인 변수 영향이 컸음.

 

2020년 상반기 코로나, 2021년 하반기 중국 에너지 소비통제에 따른 원재료 실리콘메탈 5배 폭등, 4Q21 일회성 비용 대규모 반영 등. 하지만, 1Q22 실적을 기점으로 정상궤도 진입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롯데정밀화학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중단에 따른 영향 - 하이

 

ㅇ 글로벌 팜유 최대 생산국 인도네시아, 4월28 부터 수출 중단 발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4 월 28 일부터 팜유 수출을 중단한다고 발표. 작년 팜유 국제가격 상승에 이어 금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가격 추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어 내수 우선공급 통한 가격 안정화를 위한 목적임 .

 

팜유(Palm Oil)는 팜나무의 열매를 쪄서 압축 채유하여 만든 식물성유지로 식용유, 가공식품, 화장품 제조 등을 포함해 바이오디젤의 주요원료로도 활용되고 있음.

 

바이오디젤 생산원료 중 팜유가 사용되는 비중은 30%로 가장 크고,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팜유 생산량의 약 60% 정도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인 만큼 이번 수출 중단으로 글로벌 팜유 수습차질 및 가격 추가 강세는 불가피할 듯.

 

이는 국내 화학업체 중 롯데정밀화학에 반사수혜를 가져올 나비효과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판담됨.

 

 

ㅇ 중국 글리세린 기반 ECH 업체 원가부담으로 롯데정밀화학 반사수혜 기대

 

롯데정밀화학 주력 생산제품인 ECH는 글리세린 또는 프로필렌으로 생산되는데, 글로벌 생산량의 약 25~30%는 글리세린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음(글로벌 Capa에서 중국비중 40%, 중국 내 글리세린 공법 기반 설비 비중 약 60~70%).

 

글리세린 기반의 중국업체들은 2021년 상반기부터 급등한 글리세린 가격으로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가동률을 하향하거나 중단했는데, 이는 ECH 가격 강세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왔음.

 

그러나 이번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은 ‘팜유 공급 감소 → 바이오디젤 생산감소 → 글리세린 생산 감소 → 글리세린 가격 상승 → 글리세린 기반 ECH 업체 가동률 하향 조정 → ECH 가격 상승’ 등으로 이어지며 롯데정밀화학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참고로 롯데정밀화학은 프로필렌 기반으로 ECH 를 생산하고 있는데 ECH-프로필렌 스프레드는 현재 톤당 $2,220로 글리세린 업체 대비 약 $1,200 높은 수준임. 중국 글리세린 기반 업체들은 현 수준이 BEP 또는 소폭 적자일 것으로 추정됨.

 

한편, 올해는 역내 NCC 대규모 증설 유입으로 프로필렌 약세는 지속 예상됨에 따라 특히 동사에게는 상대적으로 더윽 긍정적인 영업여건이 될 전망.

 

1분기 롯데정밀화학 영업이익은 ECH, 가성소다 호조로 역대 최고치인 1,010 억원 달성 예상되는데, 금번 사태로 ECH 스프레드 추가 개선되면 2 분기는 이를 넘어서며 3개 분기연속 최대이익 달성도 기대할 수 있을 듯. 목표주가 125,000 원 및 화학업종 최선호 유지.

 

 

 

 

 


■ 오늘스케줄  -4월 25일 월요일

1. 트와이스, 日 도쿄돔 공연
2. 尹당선인, 日 정책협의단 파견
3. 尹당선인, 대통령실 참모진 및 직제개편 발표
4.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 
5.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6. 홍남기 부총리, 싱가포르 방문 예정(현지시간)
7. 영화관/대중교통 음식물 섭취 시행 예정
8. 北 열병식 개최 예정
9. 국고채 5년물 입찰 예정

10.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11. 기아 실적발표 예정
12. 삼성카드 실적발표 예정
13.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14.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15. POSCO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16. 포스코스틸리온 실적발표 예정
17. 포스코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18. 포스코 ICT 실적발표 예정
19. LX세미콘 실적발표 예정
20. PI첨단소재 실적발표 예정

21. CNT85 변경상장(감자)
22. 메지온 추가상장(무상증자)
23. 랩지노믹스 추가상장(무상증자)
24. 플랜티넷 추가상장(무상증자)
25. 이상네트웍스 추가상장(무상증자)
26. 앤디포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7. 한창바이오텍 추가상장(유상증자)
28. 드림씨아이에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9. 엔바이오니아 추가상장(BW행사)
30. KH 건설 추가상장(CB전환)
31. 우리넷 추가상장(CB전환)
32. 호전실업 추가상장(CB전환)
33. 이엔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34.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35. 참엔지니어링 추가상장(CB전환)

36. 마인즈랩 보호예수 해제
37. 다스코 보호예수 해제
38. 세아메카닉스 보호예수 해제
39. 케이옥션 보호예수 해제
40. 애드바이오텍 보호예수 해제
41. 케이엔제이 보호예수 해제

42. 美) 3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43. 美) 4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44.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45.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중국 국채 10년물 금리를 12년 만에 따라잡았음. 양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긴축과 완화로 엇갈린 것이 이유로 꼽히며, 그럼에도 중국은 무역흑자를 이어가는 등 위안화 가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ㅇ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경제적 여파는 21세기 세계화에 결정적 순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WSJ)

 

ㅇ 백악관이 미국 경제가 물가상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향후 수개월 동안 추가적인 위험에 직면하겠지만, 성장세는 견고할 것이라고 전망함 (CNBC)

 

ㅇ 독일 4월 제조업 PMI가 54.1로 20개월 내 최저치를 달성함, 제조업이 공급제약과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부진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옴 (WSJ)

 

ㅇ 영국 3월 소매판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됨. 음식점 판매는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힘 (Reuters)

 

ㅇ 서방이 여전히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이고 있지만 누가 사는지 추적하기는 힘들다고 보도됨. 도착지가 명시되지 않은 선박에 실린 러시아산 원유가 원산지를 확인하지 않는 불투명한 경로로 서방에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임.

 

ㅇ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6%까지 상승하며 중국 정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 상하이 봉쇄 등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요식, 유통업 매출이 급감하는 등 중국 정부의 고강도 방역 정책도 실업률 상승에 일조함.


ㅇ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화하고 있음.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가입자가 감소한 데 반해, HBO는 가입자가 대폭 늘면서 7700만명에 달함.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80만명, 직전 분기 대비 300만명 증가한 수치임.

ㅇ 네슬레가 올 1분기 5% 이상의 제품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추가 가격인상을 시사함. 네슬레는 올 1분기 5.2%의 가격 인상에도 불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6% 늘었다고 밝힘. 이에 더해 프록터앤갬블(P&G)과 하이네켄 등 식음료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는 모습임.

ㅇ 미국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1분기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이 35% 늘 었으며, 3월 거래 규모는 3월 기준 역대 최대라고 밝힘.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일부 영역의 소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함 (MarketWatch)

 

ㅇ 세계 최대의 맥주 제조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가 러시아에서 합작 투자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며 11억달러에 이르는 손상차손을 입을 수도 있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대형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 유입 기대

 

MSCI한국지수 ETF는 -1.19%, MSCI신흥지수 ETF는 -0.89%.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244.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2%.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피크’는 아직 아니라며 추가적인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부각시키자 하락. 특히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75bp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는 등 연준의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부담.

 

이날 외국인이 선물을 1만 2천계약 1조816억을 순매도, 역대급 일일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금융투자의 매도차익거래를 경유하여 코스피를 압박하여 -0.86%로 하락. 전일 미국장 하락폭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하방을 강하게 지지하는 모습. 

 

금요일 미 증시가 큰 낙폭을 기록한 점은 월요일 한국증시에 부담. 더불어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둔화로 글로벌 경기위축 이슈가 부각된 점 또한 투자심리 위축요인으로 작용.

 

그렇지만 공격적인 연준의 행보는 금요일 아시아시장에서 일부 반영 되었다는 점, 연준의 6월 75bp 기준금리 인상확률이 주말을 지나며 낮아졌다는 점,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상품에 대한 관세 인하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지난 수요일 백악관 일부 보좌관이 언급해 실제 논의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

 

특히 1분기 S&P500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12m Fwd PER은 18.6 배(5년 평균 18.6배)로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점도 우호적.

 

이런 가운데 MS, 애플,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등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한국 또한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는 점 또한 우호적.

 

금요일 외국인이 한국선물시장에서 역대급 일일 순매도를 기록한 점은 이어 열린 금요일 미국장 하락을 헤지하는 매물로 추정. 결국 금요일 한국장은 금요일 미국장 하락을 상당부분 선반영 한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출발 후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로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 

 

 

 


■ 22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3.07%
WTI유가 : -0.63%
원화가치 : -0.37%
달러가치 : +0.53%
미10년국채금리 : -0.8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22일 뉴욕증시 : 연준의 75bp 금리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ㅇ 다우-2.82%, S&P-2.77%, 나스닥-2.55%, 러셀-2.5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높은 물가와 연준 ②부진한 실적과 경기둔화


22일 뉴욕 증시는 전일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75bp 금리인상 언급과 파월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피크가 아니라는 주장의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

 

여기에 부진한 실적 발표한 일부 기업들, 특히 갭(-17.89%)의 가이던스 하향조정이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부진을 부각시키자 경기둔화로 확대 해석한 점도 하락에 영향.

 

결국 미 증시는 경기 둔화 및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을 이유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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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장 초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나스닥이 2% 가까이 상승했으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피크가 아니다” 라고 주장한 이후 매물이 출회. 여기에 블러드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가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 후 하락 전환.

 

장 후반에 파월 연준의장이 5월 50bp 금리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3월에 인플레이션 피크는 아니다” 라고 주장 후 낙폭이 확대.

 

시장이 기대하고 있던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75bp 금리인상을 언급 여진으로 금요일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폭을 확대.

 

CME FedWatch에 따르면 5월 50bp 기준금리 인상확률이 99.6%로 발표한 가운데, 6월에 75bp 기준금리인상 확률이 91.1%로 나타나는 등, 시장은 6월 75bp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기 시작.

 

그러나 금요일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전환했으며, CME FedWatch에 따르면 주말에 6월 75bp 금리인상 확률이 69.8%로 낮아지는 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연준의 공격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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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미 증시의 하락폭이 확대된 또 하나의 요인은 경기둔화 이슈였음. 의류업체인 갭이 5월 26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해 가이던스를 기존의 한자리수 매출 감소전망에서 10%대 중반 감소로 하향 조정.

 

2021년 3월 마지막 경기 부양책이 나왔기 때문에 전년동기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은 예측 가능하나 이보다 시장이 주목한 부분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혔다는 점.

 

대체로 높은 물가로 외식, 여행, 의류구입 등 비필수소비가 향후 둔화될 수 있고, 이는 글로벌 경기위축 가능성을 자극. 실제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서비스업 PMI는 58.0에서 54.7로 크게 둔화.

 

이러한 소비둔화는 미국만의 특징은 아님. 특히 식품가격 급등으로 식량구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라크 등 일부국가에서는 시위가 일어났으나,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해 이를 타개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중국은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한 정책을 발표. 미국 또한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상품에 대한 관세인하를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소비둔화를 해소시키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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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크게 하락. 특히 헬스, 소재, 통신, 금융 관련주가 모두 3% 이상 낙폭을 보임.  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5.53포인트(24.38%) 오른 28.21을 기록.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와 채권 금리 상승이 주가에 다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이날 뉴욕증시의 급락은, 연준위원들의 긴축강화 발언 지속에 5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도 동시 단행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누적된 가운데, 파월의 50bp발언이 5월FOMC에서 기준금리 50bp인상을 기정사실화 한데 더하여 개별기업의 부진한 실적이 급락의 트리거가  된것으로 평가.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은 이제 시장에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 추가하락가능성은 제한적. 오히려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대형 기술주 실적발표 이후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에 주목.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구간에 현금창출 능력이 뛰어난 종목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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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요종목 : 기계, 금융, 기술주, 헬스케어 등 대부분 하락

 

소비재 업체인 킴벌리클락(+8.1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판매 가이던스 상향조정하자 급등. 갭(-17.89%)은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올드네이비 브랜드의 책임자가 회사를 떠나고 올해 매출 전망을 전년 동기대비 한자리수 감소에서 10%대 중반 감소로 수정하자 급락.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자의 지갑을 닫았다는 점이 부각되자 TJX(-4.90%), 로스스토어(-3.47%) 등은 물론 나이키(-4.72%), 언더아머(-5.50%), 랄프로렐(-4.37%) 등 소비관련 종목이 하락.

 

누코어(-8.28%)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 철광석 가격이 급락하자 하락. 스틸다이내믹스(-3.89%), US스틸(- 3.12%) 등 철강업종도 부진. 캐터필라(-6.55%) 등 기계업종은 물론 벌칸머티리얼즈(-5.67%) 등 인프라 관련 종목군도 동반 하락해 글로벌 X 미국 인프라 개발 ETF는 3.71% 하락. 에너지서비스 업체인 슐륨버거(+2.46%)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배당금을 40% 인상하자 상승.

 

지방은행인 SVB 파이낸셜(+7.53%)은 순이자 수익도 예상을 상회하는 등 강력한 실적 발표로 상승. JP모건(-2.87%), BOA(-3.47%) 등 금융주도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로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2.78%), MS(-2.41%), 알파벳(-4.26%) 등 대형 기술주가 부진. 세일즈포스(-3.27%) 등 소프트웨어도 부진. 트위터(+3.93%)는 머스크의 적대적 M&A 기대로 상승.

 

HCA헬스케어(-21.82%)은 가이던스 하향조정 여파로 급락. 유니버셜 헬스서비스(-13.96%), 인튜이티브 서지칼(-14.34%) 등 관련주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제조업 개선 Vs 서비스업 부진

 

미국 4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치인 58.8이나 예상치인 58.1보다 개선된 59.7로 발표돼 7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확정치인 58.0이나 예상치인 57.9보다 위축된 54.7로 발표. 높은 인플레이션이 서비스 부문 위축을 불러온 것으로 추정.

 

 

 

 

 


■ 22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장 초반 연준의 6월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이를 반영하며 2년물 국채금리가 2.7%를 넘어 급등한 가운데 10년물은 경기둔화 우려로 2.87%까지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을 보임.

 

이후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2년물도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전반적인 국채금리는 하방압력을 받은 가운데 소폭하락 마감. 10년-5년 금리가 역전. 실질금리가 반등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반락.

 

 

 

 

 


■ 22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엔화>유로>위안>파운드

 

달러화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이슈가 부각되자 인덱스 기준 2년내 최고치인 101.33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임. 실질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도 달러강세요인.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달러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파운드화는 베일리 BOE 총재가 안정적인 시장에서만 양적긴축을 단행 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달러대비 약세폭이 컸음.

 

엔화는 구로다 BOJ 총재가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달성하기 전까지 현재의 완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달러대비 약세를 지속.

 

위안화는 인민은행의 완화적인 정책으로 달러대비 약세폭이 컸고 여타 신흥국 환율도 경기 둔화 우려로 달러 대비 약세.

 

 

 

 

 


■ 22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강세 및 중국발 수요둔화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더 나아가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원유 수요부진 이슈를 자극한 점도 하락 요인.

 

주요 투자은행들은 원유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요인으로 작용. 다만, 공급 감소사태가 여전히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여전해 하락은 제한적.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에 따른 수요 둔화로 7%대 급락.

 

금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슈로 기대인플레가 하락하자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연준의 긴축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6.07% 급락, 철근도 2.51% 하락.

 

곡물은 미국과 유럽 파종 면적 감소 및 작황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품선물 시장 하락에 따른 매물 출회되며 부진. 

 

[SCFI 주간변동] 2022-04-15 4228.65 2022-04-22 4195.98 주간변동 -32.68(-0.77%)

 

 

 

 


■ 22일 중국증시 : 변동성 장세 뒤 혼조

 

ㅇ 상하이종합+0.23%, 선전종합-0.50%


22일 중국증시는 2년 래 저점에 근접한 수준에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다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증시가 코로나봉쇄 장기화와 파월 연준의장의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발언으로 저점에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오후들어 인민은행이 25일 지준율 인하를 시사하면서 저가 매수 유입이 확대되는 양상에 상하이증시는 상승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0.99% 내린 3,049.36까지 하락하다 오후에는 0.84% 오른 3,105.66까지 오르는가 하면 심천종합지수도 1.76% 내린 1,890.04에서 0.46% 오른 1,932.59를 오가는 등 2%대의 변동성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공공서비스, 부동산, 에너지, 금융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부동산, 공공서비스, 에너지 등이 상승했고 호텔 및 음식공급, 미디어, IT 등은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도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6.5위안을 돌파하는 등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