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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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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9.

2022/04/29(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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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악재는 이미 선반영

 

ㅇ KOSPI 주간예상: 2,630~2,750P

 

- 상승요인 : 한국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 전망, 밸류에이션 메리트.

- 하락요인 : 중국 코로나19 확산 및 봉쇄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 미 연준 긴축 전망.

- 관심업종 : 인터넷, 2차전지, 제약/바이오, 에너지, 비철금속, 유통, 의류.

- 밸류에이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3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40%.

 

ㅇ 중국 업데이트 :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봉쇄구역이 확대 중. 반면 하루 2만명을 웃돌던 상하이의 일일 신규 감염자가 최근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상하이는 5월 초부터 일부지역의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계획.

 

인민은행은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시키고, 석탄, 항공 등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산업분야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힘으로써 부양의지를 표명. 다만 대출우대금리(실질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언급되지 않음. 외국인 자금 유출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ㅇ 미국 FOMC:

 

5월4일(이하 현지시간) 5월 FOMC 성명서 발표 예정. 컨센서스는 50bp 금리인상 및 월 950억달러 양 적긴축(QT). 금융시장은 연내 225~275bp의 금리인상(5월 FOMC의 50bp 인상을 제외하면 175~225bp 추가 인상)을 예상. 이를 상회해 긴축 우려가 더 커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오히려 28일 발표된 미국 1분기 GDP가 역성장을 기록하면서(전분기 +6.9%, 전망 +1.1%, 실제 -1.4%, q-q SAAR) 연준의 경기판단과 이를 통화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ㅇ 신흥국 디폴트 우려:

 

최근 국제금융기관들은 신흥국의 부채 리스크를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저소득 국가 73국 중 56%인 41국이 심각한 부채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으며, 세계은행(WB)은 '채무 상환을 지속할 수 없는 개도국이 연내 12국가량 나올 것'이라고 예측.

 

러시아 또한 미국 등 서방 진영 은행들로부터 달러 송금을 거부당하면서 디폴트 가능성에 노출. 러시아는 5월4일까지 달러표시 국채 2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 최종 디폴트 판정을 받게 됨. 금융시장에서는 디폴트 가능성을 90%대로 점치고 있음.

 

ㅇ 실적 동향 & 밸류에이션:

 

1Q22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4주간 연속 하향(57.2조원 → 55.8조원, - 2.4%). 반면 2022년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소폭 상향(249.8조원 → 250.0조원, +0.1%).

 

양호한 실적 전망. 견조한 연간 실적전망에 힘입어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가 높아지고 있으며, 코스피 PER은 장기 평균보다 낮아짐.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0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50%.

 

ㅇ 투자전략:

 

현재 주식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연준의 긴축 전망은 이미 연내 3~5회의 50bp 인상 가능성을 반영 중. 연준 긴축 우려가 더 증폭될 여지는 적음.

 

중국 봉쇄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지만, 상하이 확진자 감소, 베이징 구역별 봉쇄 등의 상황을 보면 중국 정부의 통제가 어느정도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주식시장 전반에 걸친 하방압력이 강해질 여지는 크지 않다고 판단.

 

금리상승 압력의 영향을 크게 받은 성장주의 반등을 예상.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업 펀더멘탈이 훼손될 여지가 적은 퀄리티 성장주에 주목. 엔데믹 전환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도 계속 들고 가야 하는 주식이라고 판단.

 

 

 

 

 

 경제 Preview: FOMC 미리 보기 -NH

 

- 우리 시간으로 5월 5일 오전3시, FOMC가 열릴 예정. 50bp금리인상과 QT개시 (빠르면 5월 중순부터 시작해 석달 후에는 매월 950억 달러 규모로 보유자산 축소)가 예상되며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보임.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블러드 총재가 75bp 인상 가능성을 최근에 언급했 으나, 실제로 75bp를 인상하지는 않을 전망.

 

첫째, 1994년에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렸다가 1995년 하반기에는 금리를 내린 경험이 있는데 미리 가속도를 붙였 다가 나중에 되돌리기 보다는 50bp를 인상하고 이후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할 것으로 예상.

 

둘째, Fed는 2023년 4분기 인플레이션(PCE 가격지수의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을 2.7%로 전망하는데 만약 Fed가 해당 숫자를 3%로 본다면 75bp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으나 Fed가 경제전망을 수정하는 것을 6월 FOMC 이며, 현재로서는 3월 FOMC에서 제시된 인플레이션 궤적을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

 

셋째, 블러드 총재는 시장의 흐름을 짚어내는 데에 탁월하나 FOMC 내에서 비교하자면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부 의장, 윌리엄스 뉴욕연준 총재 3명보다는 서열이 아래인 것으로 평가됨. 과거 경험을 보면 블러드 총재는 FOMC 내에서의 평균 성향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인데, 실제로 2016~2018년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국면에서 블러드 총재는 해당 내에서 1차례 금리 인상만을 주장했음.

 

- 시장의 관점에서 보자면, 당시 선물시장은 Fed가 점도표에 제시한 것보다 금리를 못 올릴 것이라고 봤고 실제로 점 도표보다는 낮게 금리를 올렸으므로 블러드 총재는 시장 예측력에서는 다른 FOMC 위원들보다 낫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통화정책 결정에서 평균 범주에서는 다소 벗어난 인물로 볼 수 있음.

 

블러드 총재의 75bp 인상 가능성 제기는 향후 금리 인상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는 시그널 정도로 해석하며, 5월 FOMC에서 75bp 만큼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FX Preview: 겹치는 악재 - NH

 

ㅇ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30원~1,290원

 

- IMF는 4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미국과 유로존의 성장률을 1월 전망 대비 0.3%p, 1.1%p 하향 조정. 4월 유 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는 -18로 전월(-7) 대비 급락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이는 2020년 7월 이후 최저. 금주에는 러시아의 유럽향 가스공급 중단이 현실화되며 유로화 약세 모멘텀이 심화.

 

엔화의 경우 일 본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맞물려 달러/엔 환율은 130엔을 터치. 5월초 FOMC 경계감을 앞두고 유로화, 엔화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달러 지수의 강보합 압력 이어질 전망

 

- 한편 중국 외환당국의 외화예금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봉쇄조치 강화, 이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에 주후반 재차 위안화 약세 압력 확대. 연초 이후로 선진 통화 대비 상승세가 미미했던 EME 달러지수(신흥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도 상승하며 전방위적 강달러 시현(EME 달러 지수 내 위안화 비중22%)

 

- 원화는 주간 내내 이어진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무역적자 흐름에 여타 아시아 신흥국 대비 약세폭 크게 나타남. 연초 이후 원화와 위안화 간 상관계수는 0.89로 가장 높음.

 

대내외 원화 강세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당국 개입에도 불구하고 1,250원, 1,270원 등 유의미한 지지선이 뚫린 상황.이에 2분기 상단은 코로나 19 당시 고점에 해당하는 1,285원을 열어둘 필요.

 

 

 

 

 

 샤워실의 얼간이 -한국

 

[긴축적 통화정책 우려 증가와 기업 실적 발표에서 이익률 우려 증가. 상품가격 상승세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 기대감 등장. 과매도 종목 선정 아이디어 필요]

 

ㅇ 5월 FOMC 50bp, 6월 75bp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한 시장

 

‘샤워실의 얼간이’는 정부의 섣부른 정책이 오히려 경기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정부는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차를 고려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불가능하다. 최근 이 용어는 연준의 통화정책을 비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2022년 중반 이후에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은 5월 FOMC에서 50bp, 6월 75bp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ㅇ 기업의 마진율 우려와 물가상승 둔화 기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이익률 둔화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다. 인플레이션, 이익률, 노동비용 등의 용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4월 중순 이후 일부 둔화되었고 한국 주식시장의 PER은 2011년 이후 평균 이하로 하락했다.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불 확실성 우려는 공감하지만, 향후의 지표 안정을 예측하고 행동하지 못하면 또 다 른 의미의 ‘샤워실의 얼간이’가 될 수 있다. 이제는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종목을 선별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ㅇ 주간 실적동향 :

 

3주만의 이익 추정치 반등 한국 2022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2주 동안 하 향 조정되었지만, 이번 주에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이익 추정치는 반등에 성공했다.

 

소재 업종의 POSCO홀딩스, 현대제철과 경기소비재 업종의 현대차 와 기아가 한국 전체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견인했다.

 

 

 

 

 

■ 구루들의 경기침체 판단 -NH

 

ㅇ 구루들의 언급

 

① 서머스 前 재무장관 “1955년 이후에 임금상승률이 5%를 넘고 실업률이 4%를 밑돌면(경기과열) 2년 이내에 경 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은 적이 없다”→ 2022년 1분기에 해당 조건이 충족→ 금리 더 올려서 인플레이션 눌러야 피해(실질구매력 훼손) 줄인다

 

② 블러드 연준 총재 “미국 실업률은 3%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일자리를 찾아 더 나올 사람이 있다면 금리를 인상해도 경기확장이 지속→ 금리를 더 올려도 미국 경제가 견딜 수 있다

 

ㅇ 1955년 이전 데이터를 보면

 

① 1951년 1분기에는 미국 고용지표가 서머스가 언급한 침체 신호에 진입했지만 이후 실업률은 더 하락.

 

② 그렇다면 핵심은 1951~1953년처럼 실업률이 3% 아래로 떨어질 지에 있는데, 높은 구인율을 보면 가능성은 있음. 현재 미국 서비스업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대비 취업자 수가 회복되지 못함.

 

미국 취업자와 구인수합계는 코로나19 이전 추세선 대비 250만명 적은데 이들이 모두 복귀하면 실업률은 2%대 진입 가능. 블러드 총재는 이를 토 대로 침체 없는 통화긴축 가능성을 주장한 것으로 보임.

 

③ 다만, 3% 아래 실업률은 사람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다 지금은 상해 봉쇄 악재까지 있음.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이후의 연착륙 사례(1965, 1984, 1994년)를 제시했지만 지금의 미국 경기과열지표는 그때보다 높음. 서비스업 종사자의 복귀까지 이뤄진 뒤인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에 침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 으로 추정.

 

ㅇ 1분기 미국성장률 내용

 

① 전분기 대비 실질성장률 -1.4%, 전분기대비 물가상승률 +8.0%.

 

② 재고 감소와 수입 증가 때문에 나타난 성장률 감소. 내구재 소비는 증가. 경기침체 국면에서 나타나는 특징들과는 상이함. 1분기는 침체보다는 과열에 좀더 가까움.

 

 

 

 

■ 엔화 약세에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 하이

 

ㅇ BOJ 의 완화적인 정책 결정에 엔화 약세 심화

 

▶전일 엔/달러 환율, 130 엔 돌파하며 2002 년 이후 최고치 경신

 

–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엔/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기준 130.85 엔을 기록하며 2002 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전고점은 2002 년 1 월의 134 엔임 BOJ 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결정이 엔화의 급격한 약세를 야기

 

– 전일 BOJ 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있었음.BOJ 는 단기 정책금리를 -0.1%로 동결,10 년물 국채금리 목표 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

 

– 단, BOJ 는 더불어 ‘공개시장 조작’’을 매 영업일 실시한다고 발표했음. 즉, 매 영업일에 국채 10 년물에 대해 금리 0.25%로 무제한 매입한다는 것을 의미함. 시중 장기금리 상승을 막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

 

– 이는 미국 등 주요국들이 공격적으로 긴축 전환에 나선 것과 매우 대비되는 상황.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의 경우 미국과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며 경기 부양 필요성을 강조함. 미-일간 통화정책 차별화가 결국 엔화의 급격한 약세를 이끌었음.

 

▶일본 내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다른 나라 대비 낮아

 

– 이번 BOJ 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9%로 상향 조정. 연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임. 하지만 BOJ 의 인플레이션 목표가 2%이고 미국이 8%대, 한국이 4%대 물가상승률을 경험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물가 상승 압력 자체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님. 참고로 일본의 3 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상승률 1.2% 였음

 

ㅇ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이 글로벌 경제 전반의 긴축 강도를 높이고 있어

 

▶ 원/달러 환율 상승 재료만 보이는 시장

 

– 엔/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전일 원/달러 환율도 종가기준 1272.49 원으로 마감. 팬데믹 발발 직후를 제외하고는 2009 년 이후 처음으로 1,270 원을 상회함.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스탠스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을 제외한 여타 국가 통화들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음

 

– 당사 자료를 통해 언급했듯 국내 경제의 높은 중국 의존도 등으로 최근 원화 흐름이 위안화와 재차 동조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엔화까지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 또한 큰 폭으로 상승. 문제는 당분간 1,270 원대라는 레벨 부담을 제외하고는 원화 가치 절상 요인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임.

 

▶ 환율 상승이 수출 호조 요인으로 작용했던 과거와 조금 다른 흐름

 

– 환율 상승, 즉 자국 통화 가치 절하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 그간 호조로 작용해왔음. 하지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환율 상승 효과를 온전히 누리지는 못하는 상황

 

–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절하)으로 인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 이미 높게 유지되고 있는 국내 물가에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창용 새 한국은행 총재가 경기와 물가를 모두 고려한 통화정책을 실시하겠다는 스탠스를 밝혔지만, 4%대 물가가 유지된다면 예상보다 긴축적으로 갈 수밖에 없음.

 

▶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이 글로벌 경제 전반의 긴축 강도를 높이고 있어

 

– 현재 미국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5, 6월 50bp 인상을 100% 확률로, 7 월 50bp 인상 확률도 78%의 확률로 반영 중임. 다음주 있을 5 월 FOMC 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외환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모습임. 연준의 긴축 전환이 금리 상승,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통화 약세를 통해 글로벌 경제 전반의 긴축 강도를 높이고 있음.

 

– 따라서 원/달러 환율도 당분간 상승 압력 우위인 상황. 오늘도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세 자체를 꺾기는 어려울 것. 중국 경기의 강한 반등 시그널 혹은 미국 물가 피크 아웃 가시화와 이에 따른 긴축정도 약화 가능성 부각될 때까지 원화 약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비에이치 : 차별화의 이유 -키움

 

[동사는 1분기 영업이익 224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아이폰 13 시리즈 판매 호조가 이어짐에 따라 2분기에도 견 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도 지속 될 전망이다. 기존 주가의 저평가 요인(높은 상반기 실적 변동성과 낮은 모바일 전 방 산업 성장성)이 해소됨에 따라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ㅇ비수기를 잊은 1분기 실적

 

동사는 1분기 매출액 3,662억원(YoY 164%), 영업이익 224억원(YoY 흑전)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아이폰 13 시리즈 판매 호조로 북미 고객사향 공급 물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이러한 판매 기조는 상반기 지속될 것으 로 파악되며, 이에 상반기 매출액 6,202억원(YoY 106%), 영업이익 369억원 (YoY 흑전)을 전망한다.

 

특히 보급형인 아이폰 SE 3 판매 부진 등 신흥국 중심으로 높아진 스마트폰 전방 시장 불확실성에도 13 프로 시리즈 중심의 프리미엄 모델 수요는 견조 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와 프로맥스의 OLED용 RF-PCB를 주력으로 공급하 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SE 3 모델에는 LCD 패널이 사용된다.

 

ㅇ차별화 요인: 성장세가 다른 포지셔닝

 

동사의 스마트폰 사업부 성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쟁사 철수로 인한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22년 온기로 반영되며, 이관되는 물량도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에는 고객사의 OLED 패널 적용 모델 증가 및 Application 확대(태블릿, PC 등)로 인한 수 혜도 가능하다. OLED 패널 성능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LTPO TFT 방식, 발광 층 확대 적용 등 지속적인 기술 발전이 진행 중인 점도 향후 동사 제품의 ASP 상승 등이 기대된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이다.

 

ㅇ 저평가 요인 해소로 투자 매력도 상승

 

동사의 22년 실적은 매출액 1조 5,166억원(YoY 46%), 영업이익 1,481억원 (YoY 108%)을 전망하며, 목표주가 40,000원(12mf PER 11배 적용), 투자의 견 BUY를 제시한다.

 

동사 현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7.2X로 주요사업부문의 구조적 성장 을 감안하면 절대적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올해 본격화되는 기존 주가의 저평가 요인(높은 상반기 실적 변동성과 낮은 모바일 전방 산업 성장성) 해소 와 신규 전장 사업의 성장까지 반영하면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SK이노베이션 1Q22 실적발표 Q&A 정리 -KB

 

Q1.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 배경, 영업이익 4분기 BEP 달성 가능할지.

 

A1.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6조원 중반에서 7조원 중반으로 조정. 배터리 주요 메탈 가격을 판가에 연동하고 있는데, 원소재 가격 상승 분을 연동하면서 매출액이 늘어나는 효과 있었기 때문. 영업이익 4분기 BEP 달성 관련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생산량 증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 등으로 수익성 개선될 듯. 다만 단기적으로는 2021년부터 지속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원소재 가격 상승 등 외부 리스크 존재. 내부적으로도 미국, 헝가리 등 사이트 초기 가동, 내부 인력 확보 등으로 단기적 원가 상승 요인들이 존재. 4분기 BEP 달성 목표로 하고 있으나 다소 지연될 수 있음.

 

Q2. SK온 투자자금 조달 계획.

 

A2. SK온 투자 대규모로 발생. 상당 부분은 포드 등의 OEM과의 JV로 자금 조달. 당사 및 OEM 측의 지분 투자, JV 자체의 차입 여력으로 가능한 Debt 파이낸싱으로도 리소스 조달 계획. 현지 정부 인센티브 등을 통해 당사의 부담을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음. 추가 부분은 PRE-IPO 유치를 통해 자금조달 예정. 앞으로 배터리 부문 실적이 지속 개선되면서 들어오는 영업현금흐름을 통해서도 조달 가능. SK온 투자자금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 관련은 검토하고 있지 않음.

 

Q3. BMR 관련 사업 진행 상황.

 

A3. 유럽 배터리 법안에 따르면 2030년부터 배터리 제조 시 일정 비율 이상의 회수 금속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음.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BMR 사업 관점에서 광산 등에서 채굴되는 금속과 별개로 명확한 별도의 시장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데모플랜트가 현재 12월 기계적 준공 마치고 2월 중으로 가동 시작될 것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월 18일 첫 가동 시작. 향후 설비 운전을 위한 최적 조건 등 데이터 축적하고 향후 상업설비 건설 준비해나갈 예정.

 

Q4. 중국 락다운으로 인한 생산 혹은 물류 차질?

 

A4. 생산 관련해서는 중국 내 상하이와 같이 이동제한 등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가동 중. 옌천 공장은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 속 생산 일정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 중. 물류 관련해서는 상하이 포함 중국 내 주요 포트 입항이 제한적이나 연태나 청도 등 사전 확보한 대체 루트 활용 중. 상해항 봉쇄 장기화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타항구 물류 캐파 지속 확보 노력 중. 중국 코로나 정책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대응 중.

 

Q5. 각형, LFP 등 배터리 개발 현황.

 

A5. 최근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따라 케미스트리, 폼팩터 등의 요구가 다양해지는 것 사실. LFP는 이미 10년 전 직접 개발한 이력이 있으며 하이니켈 기술에 더해 LFP 배터리의 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중. 금년 내 LFP 개발 완료 예정. LFP의 경우 에너지밀도 부문에서 NCM보다 열위에 있으며 탄산리튬 가격 상승으로 최근 원가 이슈도 있음. 지속 모니터링하고 양산 계획 구체화 예정. 각형도 고객 니즈 대응 차원에서 따라 개발 진행 중. 상업화 계획은 아직 확정이 아니나 기존 파우치 배터리 기술 기반으로 차별적인 각형 기술 확보할 수 있을 것.

 

Q6. 배터리 공장들의 현재 상황, 앞으로의 램프업 일정 등.

 

A6. 미국 1공장, 헝가리 2공장이 최근 양산 개시. 1분기 양산 개시로 아직까지는 가동률, 수율 안정화되지 않음. 양산 초기 단계에서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초기 비용 발생. 반도체 이슈 등으로 인한 OEM 판매 계획 이슈가 있을 수 있으나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리기 어려움. 당사는 기존 계획대로 생산 진행 중. 중국의 경우 당사 공장 사이트들이 2~3년정도 된 비교적 성숙화된 공장들이기 때문에 신규 가동되는 다른 사이트 대비 수익성 높은 상황.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수익성 지속될 듯. 신규 가동된 미국, 헝가리 공장도 다른 거점 공장들의 노하우 반영하여 빠르게 안정화 진행 중. 하반기에는 비슷한 수준의 수율, 가동률 달성 가능할 듯.

 

Q7. 원재료 판가 연동 관련 협상 진행 부분?

 

A7. 배터리 가격에서 양극재 메탈의 경우 OEM과의 판가 연동을 통해 배터리 판가에 모두 반영 중. 구리, 알루미늄, 전해액 등 비연동 소재들도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이러한 비연동 소재들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공급사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급사의 생산능력 확장 도모, 단위당 양산 단가 인하 유도 중. 이와 동시에 OEM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비연동 소재들도 배터리 판가에 연동할 수 있도록 진행 중임.

 

Q8. 각 사업부 별 재고 관련 이익?

 

A8. 석유사업부문 5,880억원 화학사업부문 870억원, 윤활유사업 560억원 수준.

 

Q9. 유럽의 전기료 급등으로 인한 유럽 공장 영향?

 

A8. 헝가리 공장 두개 가동 중. LNG가격과 전력 가격 상승 효과 있음. 그러나 헝가리의 경우 중단기 계약, 스팟 시장 활용 등을 통해 차질없이 공급 받고 있음.

 

Q10. 현재 CDU 가동률 77%. 향후 전망? 디젤 마진 관련 수율 향상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

 

A10. 정제마진 경제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가동률을 결정함. 정제마진은 CDU 마진과 고도화공정 마진인 크랙킹 마진의 합으로 구성. CDU 마진은 마이너스 마진 시현되므로 CDU 가동 최소화하면서 고도화공정 가동량을 높일 수 있는 외부 Feed 도입을 통해 정제마진 최대화 중. 정유사별로 CDU 설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차이에 따라 CDU 가동량 달라짐. 당사는 외부 Feed 도입 물량을 CDU 도입 원유로 환산한 원유환산가동률을 쓰고있는데 1분기 기준으로 95% 수준. 2분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리오프닝으로 높은 제품 크랙을 당분간 예상하는 바 95% 이상 수준 유지할 듯. 최근 디젤 시황 개선 관련 공정, 운영 모드를 변경해 CDU의 디젤 최대 생산 모드로 운영 중.

 

Q11. 2분기 배터리 공장 초기 가동비용 가이던스?

 

A11. 2021년 말과 이번 분기 헝가리, 미국 공장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 발생. 2분기 내에 정상적인 100% 수준으로 램프업 되기는 힘들 듯. 그러나 단기적으로 추가 사이트 양산 개시나 새로운 스펙 제품 생산 계획은 없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 양산 개시한 부분은 안정화시켜 나갈 것으로 봄.

 

Q12. 차세대 배터리 개발 로드맵?

 

A12. 코발트 프리, 코발트 리스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중. 고객 니즈를 확인하고 로드맵 구체화하여 향후 공유 드리겠음. 차세대 배터리 중 전고체 전지 기술개발에 적극 대응 중. 내부적으로 전고체 배터리 연구하는 별도 조직 운영 중이며 솔리드파워사 지분 투자한 바와 같이 외부 전문성 갖춘 업체들과 적극적인 파트너링,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 중.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까지는 리튬 덴드라이트 이슈 등 존재. 주요 개발 업체들이 2020년대 중반 목표로 발표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 신규 공정 설비 등에 시간 다소 필요. 향후 OEM 특화된 제품 개발과 양산에 시간 소요되어 상업화 시기는 빨라야 20년대 후반으로 예상. 당사도 2020년대 후반 목표로 개발 중.

 

Q13. 출하량 가이던스?

 

A13. 판매 물량 관련해서는 기존 계획보다 추가되었다고 말하긴 어려움. 1분기는 차량용 반도체 이슈 등이 남아있고 일부 계획보다 물량 감소. 2분기부터는 이런 이슈들이 안정화되면서 계획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지난 분기 대비로는 증가 중. 1분기 양산 개시한 미국, 헝가리 등에서 포드 등으로 나가면서 물량은 증가.

 

 

 

 

 

■ 한화솔루션, OCI : 1Q22 Review  - 유진

 

-한화솔루션 : 하반기로 갈수록 비용 우려 완화 전망

-OCI : 2022 년말까지 완공되는 경쟁사들의 폴리실리콘 증설 우려가 부각될 전망

 

ㅇ 한화솔루션 : BUY, TP 40,000 원 유지

 

물류비 상승 및 병목현상으로 인한 태양광 모듈 Shipment 감소, 원가 부담, 화학 증설 영향은 여전. 그러나 최악의 국면에 진입해 있는 화학 시황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의 비용 요인(ex. 물류비)이 Peak out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긴 호흡의 분할매수 전략을 추천

 

1Q22 매출액 3.0 조원(+0.3%qoq, +23.5%yoy), 영업이익 1,578 억원(+84.3%qoq, -38.0%yoy), 당기순이익 1,031 억원(-220.1%qoq, - 73.2%yoy)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

 

시장 눈높이는 상회했으나 전년대비 손익악화 흐름에는 변화가 없고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YNCC 등 화학 회사들의 적자는 지속되어 지배주주 순이익도 큰 폭 감소해 부진한 실적이었다고 평가.

 

[사업부별 영업이익]

 

-신재생에너지 -1,142억원(OPM -12.4%):

 

전반적으로 지난 분기 연말에 반영되었던 성과금 및 일회성 요인 소멸로 기저효과가 컸고 업황의 큰 변화는 없었음. 태양광의 비용 부담은 지속되었으며 해상운송 병목 현상으로 동사의 판매 물량도 -10%qoq 감소. 최근 물류비 조정으로 하반기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나, 지정학 이슈, 국제 정세를 감안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동사의 2022 년 출하량 가이던스는 9.2GW 에 서 8.2GW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하반기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는 유지

 

- 케미칼 2,576억원(OPM +16.6%):

 

화학 사업은 LDPE, PVC, 가성소다를 중심으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었으며, 일회성 비용 소멸로 실적 증 가. 최근 중국의 부동산 착공 면적 감소 등 전방 수요 감소 우려가 존재하나, 중국 경쟁사들의 원재료(석탄) 강세로 가동률 조정이 예상되고, 2분기 대규모 정비가 많이 몰려있어 동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

 

지분법 화학 기업들의 손익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나, 더 악화되기도 어려운 상황. 러시아 가스 루블 결제로 인한 유럽 화학공장 가동중단 가능성 등 공급차질로 인한 반사 수혜 기대.

 

 

ㅇ OCI: BUY, TP 180,000 원 유지

 

매출액 1.1 조원(-0.8%qoq, +75.4%yoy), 영업이익 1,620 억원(-25.7%qoq, +244.6%yoy), 당기순이익 1,342 억원(-53.6%qoq, +237.4%yoy)으로 영업이익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

 

폴리실리콘 대규모 정기보수가 1 분기에 집중되어 판매량이 - 40%qoq 감소했고 지난 분기에 구입한 비싼 원재료(메탈실리콘) 투입 영향 때문.

 

석유화학, 카본소재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전가하며 증익으로 전환했고, 도시개발 사업도 전분기 반영된 분양관련 일회성 비용(오피스텔 평가손실) 제거 효과로 실적이 개선되었으나 베이직케 미칼의 이익 감소를 만회하지는 못하였음.

 

2분기에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5 천톤 디보틀네킹이 완료될 예정이며, 3 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기여 가능 전망. 그러나 2022 년말 기준, 전세계 폴리실리콘 설비용량은 120만톤으로 확대(vs. 2021 공급 60만톤, 수요 70만톤)되어 다시 공급과잉 국면 진입이 예상됨. DCRE 도시개발사업 본격화에도 2023년 감익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작용할 수 있음.

 

 

 

 

 

 LX인터내셔널 : 강한 실적모멘텀 통해 성공적 사업 전환 기대

 

[자원과 물류가 실적 강세 쌍끌이. 한국유리공업 및 포송그린파워 인수로 사업다각화 시작,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확대, 상향된 주당배당금 유지로 ‘석탄사업 투자배제’ 불확실성 축소 기대]

 

ㅇ 자원과 물류의 실적 쌍끌이 바탕으로 성공적 사업 전환 기대

 

- LX인터내셔널은 LX의 주요 자회사로 자원 및 물류사업의 강한 실적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설지주 내 시너지 추진, 친 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강화, 주주가치 제고 강화 기대

 

- 원자재가격 및 물류운임 강세 유지로 2022년 영업이익 7,920억원(+21% y-y) 전망. 2021년 레벨업된 주당배당금 (2,300원) 상향 조정 예상. 신사업에 향후 4년간 연평균 3,000억원 투자계획.

 

친환경플라스틱(PBAT) 생산법인 지분 20% 출자(360억원, 2024년 생산예정), 한국유리공업(5,925억원) 및 포승그린파워(950억원) 인수, 니켈광산 인수 가능성,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사업 확대를  통해 ‘석탄사업 투자배제’ 관련 불확실성 축소 기대.

 

- 실적전망 상향조정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5,000원에서 5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ㅇ 1분기 실적 Review: 물류가 실적 강세 주도.

 

- LX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9,181억원(+33% y-y), 영업이익 2,457억원(+117%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폭상회.

 

- 물류(영업이익 1,241억원, +45% y-y)는 운임 강세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 LG 계열들과 고정마진 계약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영업이익률 4.4%, -0.9%p y-y), 자원(749억원, +594% y-y)은 석탄가격 연초 조정에도(인도네시아탄 -11% q-q, 뉴캐슬 +43% q-q) 인도네시아 GAM 석탄광 증산과 팜유 가격 반등(+10% q-q)으로 호조. 환율상승(+8% q-q)도 실적에 긍정적.

 

- 3월 이후 석탄가격 재반등 및 팜오일 강세로 2분기 자원사업 실적가시성 상승. 물류 운임 하락하더라도 일부 고정마 진 계약 감안 시, 이익규모 유지 전망.

 

 

 

 

 

■ 삼성SDS : 어닝 서프라이즈 대열에 합류 -NH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IT서비스의 중장기 성장성 유효. 클라우드, 솔루션 대외고객 확대, 물류BPO 서비스 권역 확장, 자 금력 기반 M&A 기대. 다만, 상속 개시에 따른 지배구조 이슈 영향 예상]

 

ㅇ 디지털전환 수혜, M&A 기대 vs 오버행 이슈 영향

 

- 삼성SDS의 2022년 영업이익은 4Q21 기저효과에 IT서비스 클라우드 및 솔루션 사업 강화, 운임강세 환경에서 물류 BPO 대외사업 확대 통해 29% 성장 전망(1조393억원). ‘초우량 재무구조(순현금 4.9조원)’ 기반으로 사업 경쟁 력 강화 위한 M&A 기대

 

- 상속세 납부 위해 지배주주일가 보유지분 17.0% 중 3.9% 처분신탁 완료. 잔여지분 오버행 가능성은 부정적이나, 1) 상속세 재원 확보 위한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 2)지분 처분 충격 최소화 노력 기대, 3)삼성전자(22.6%), 삼성물산 (17.1%) 등 공고한 그룹 지배력으로 일정 부분 상쇄 전망

 

ㅇ 1분기 실적: 물류BPO 어닝 서프라이즈, IT서비스도 예상 상회

 

- 삼성SDS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1,915억원(+37% y-y), 영업이익 2,735억원(+26% y-y)으로 시장 컨센서 스 대폭 상회

 

- 물류BPO(매출액 2조7,390억원, +62% y-y) 1Q14 이후 최대 분기 성장. 대외사업 비중 상승은 둔화되었으나 (16.7%, -0.3%p y-y), 대외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운임 상승에 휴대폰 신제품 출시 및 가전 수요 강세 등 물동량 증가 맞물려 호실적.

 

영업이익률도 2Q17 이후 최고인 2.4%(영업이익 646억원, +99% y-y). IT서비스(1조4,525억 원, +6% y-y)는 고부가 클라우드 성장(+16% y-y)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0.9%p 개선된 14.4%(영업 이익 2,089억원, +13% y-y)

 

- 2분기 영업이익은 물류BPO 업황 강세 지속에도 임금협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반영 가능성, 클라우드 투자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감소한 2,525억원 전망(+12% y-y)

 

 

 

 

 

■  항공방산 위클리 - 한화

 

보잉은 방산부문에서 에어포스원과 T-7A 프로그램에서 각각 6.6억달러, 3.7억달러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737MAX의 중국향 인도재개 및 787드림라이너의 FAA 승인 시점이 향후 보잉의 실적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IG넥스원이 한 주간 상대수익률 +10.8%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동사의 수출비중은 전년도 4.5%에서 1분기 11%로 크게 늘었으며, 현재 잔고의 50% 이상이 해외 물량이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 지속 또한 기대된다.

 

ㅇ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 오늘 처음 시동 걸었다– 뉴스1

 

국산전투기 KF-21 제작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2일 KF-21 시제기에 장착한 엔진에 시동을 거는 시험에 최초 성공한 것으로 보도됨. KF-21 시제기의 엔진 시험은 당초 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다소 늦어졌으며 앞으로 엔진 출력 시험과 주행시험을 수행할 예정. 첫 시험비행은 오는 7~9월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점검 및 지상시험 등을 거쳐 2026년 6월까지 KF-21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함.

 

ㅇ 한국 방산업체, 필리핀 방산전시회서 동남아판로 개척 나서– 연합뉴스

 

한국 주요방산업체들이 필리핀 국제방산전시회(ADAS 2022)에서 전투기, 잠수함, 전술차량 등 국산 최신 무기들의 동남아 판로 개척에 나섬.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위성과 M-SAM MFR 및 L-SAM MFR을 전시 중이며, LIG넥스원은 신궁, 청상어 경어뢰, 해성 대함미사일 등을 선보임. KAI는 필리핀이 이미 보유한 경공격기 FA-50과 KT-1, KF-21 모형을 전시 중이며 필리핀 측에 FA-50 추가 계약과 KT-1 수출을 타진 중.

 

ㅇ 독자 정찰위성 12기 새로 띄운다– 한국경제

 

국방부가 '24년 발사 예정인 한국군 사상 첫 독자 정찰위성 5기에 이은 후속 위성으로 약 3조원을 들여 대형 정찰위성 12기를 새로 개발할 예정. 국방부는 군 최초 정찰위성 프로젝트 '425 사업' 후속으로 레이더 위성(SAR) 10기와 전자광학(EO) 위성 2기를 추가 개발할 계획을 수립. 425사업의 후속 규모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윤곽을 드러내면서 위성 제작 기업 및 연구개발 기관 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ㅇ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원웹, 인도서 우주산업 본격화 - 글로벌이코노믹

 

원웹이 올해 말 인도에서 우주통신망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도 국립 우주진흥센터(IN-SPACE)에 사업과 관련된 법적 허가를 신청함. 원웹 측은 지구국 설정은 GMPCS 라이선스 부여 후 자연스럽게 진행될 예정이고 인도 북부와 남부에 각각 하나씩 2개가 설정될 계획이라 밝힘. 원웹의 인도 서비스 개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당초 예정된 5월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나, 보완책으로 스페이스X와 계약 체결한 상태.

 

ㅇ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12월부터 본격 운영…1호 위성 6월 발사- 연합뉴스

 

위치오차를 3m 이내로 보정하는 고정밀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가 오는 6월 항공위성 1호기 발사와 함께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 국토부는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위한 항공위성 1호기가 6월 22~23일 남미 기아나(프랑스) 쿠루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 정부 계획상 2호기는 국내임차 형태로 2025년, 3호기는 국내개발(천리안3호)로 2027년, 4·5호기는 국내개발로 2034·35년에 발사 예정.

 

ㅇ 한화에어로, '발사체 두뇌' 차세대 에비오닉스 개발 추진- 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과 관련해 발사체 핵심 제어장치 개발에 참여해 에비오닉스를 '28년까지 개발한다고 밝힘. 스페이스 파이오니어는 과기부가 '30년까지 총 2,115억원을 투입해 16개의 핵심 우주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우연, 항공대, ㈜한화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발사체 동작제어 및 통신· 항법시스템을 관장하는 에비오닉스 개발 계획.

 

 

 

 

■  통신 주간 이슈 및 코멘트 -하나

 

-인수위 5G 중저가요금제 출시를 우수국민제안으로 지정, 신정부 통신 3사에 중저가 요금제 출시 권고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통신사 5G 중저가요금제 출시 영향이 매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이미 보급률 높고 요금제 다운셀링/업셀링 효과 공존하기 때문

 

-정부 5G 중저가요금제 출시 권유를 인위적요금인하 권고로 해석하긴 어려울 듯, 소비자피해대책 방지 차원으로 평가함이 바람직. 통신 3사 월 20~50GB 무료 데이터 제공하는 6만원대 요금제 출시 예상, 5G 가입자 유치 효과 커 기존 5G 가입자 다운셀링에도 매출 영향 미미할 듯.

 

-통신사 연간 이동전화매출액 3~4% 성장 추세 유지될 것, 1Q 호실적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단기 주가 하락한 현 시점 매수 적기로 판단.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신정부에 단통법 보완 주장, 선택약정요금할인 제도 때문에 단통법 폐지는 어려울 것, 시장에 미칠 영향은 없을 듯.

 

-통신 3사 중에선 1Q 실적 호전주인 KT 최선호, 실적 양호함에도 최근 주가 급락한 SKT도 단기 매수 유망할 듯, LGU+는 저점 매수 지속 권고.

 

-RFHIC 1Q 연결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예상보다 다소 부진, 하지만 5월 미국 P/O 및 7월 매출 개시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 RFHIC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의 합작사 설립 위한 인력 채용 개시, 곧 합작사 윤곽 드러날 듯, 장기 성장 동력 확보 및 기업 가치 증대 예상.

 

-쏠리드 런던지하철공사로부터 384억원에 달하는 중계기 수주, 미국 DAS/O-RAN/영국 매출 양호한 흐름 지속할 것으로 보여 올해 이익 급증 전망.

 

-디시네트워크 5월 실적 발표에 이어 투자가 미팅 예정, 5G 로드맵 및 투자 계획, 장비 업체 협력 발표 예상되어 국내 5G 장비사에 긍정적 영향 예상. 네트워크장비주의 경우엔 특정 종목보단 섹터 비중확대에 치중, 1Q 실적 호전주인 쏠리드와 더불어 이노와이어/RFHIC/HFR도 투자 유망 평가.

 

 

 

 

 

 

■ 오늘스케줄 - 4월 29일 금요일

 

1. 美) 3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 일본 증시 휴장
3. 실외마스크 해제여부 발표 예정
4.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5. 3월 산업활동동향
6. 3월 관광통계
7. KDI, 북한경제리뷰
8. 상상인스팩3호 신규상장 예정


9.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 예정
10.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11. 유한양행 실적발표 예정
12. 두산에너빌리티 실적발표 예정
13. 만도 실적발표 예정
14. 현대오토에버 실적발표 예정
15.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예정
16.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발표 예정
18. 한화 실적발표 예정
19.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20. 아프리카TV 실적발표 예정
21.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22. 안랩 실적발표 예정
23. LS ELECTRIC 실적발표 예정


24. 유앤아이 상호변경(에디슨INNO)
25. 휴온스블러썸 상호변경(휴엠앤씨)
26. 폴라리스웍스 상호변경(아이윈플러스)
27. 모트렉스 변경상장(주식병합)
28. 광무 변경상장(주식병합)
29. 맘스터치 거래정지(주식병합)
30. 그래디언트 거래정지(주식병합)
31. 아리온 변경상장(감자)
32. 이아이디 거래정지(감자)
33. 에스디시스템 추가상장(유상증자)
34. 삼부토건 추가상장(유상증자)
35. 금호에이치티 추가상장(CB전환/주식전환)
36. TYM 추가상장(CB전환)
37. 웰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38. 글로본 추가상장(CB전환)
39.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40. CJ CGV 추가상장(CB전환)
41. 내츄럴엔도텍 추가상장(CB전환)
42. 넵튠 추가상장(CB전환)
43. 클리오 추가상장(CB전환)
44. 케어랩스 추가상장(CB전환)
45.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보호예수 해제
46. 리파인 보호예수 해제


47. 美) 4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48.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4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50. 美) US스틸 실적발표(현지시간)
51. 美)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실적발표(현지시간)
52.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53.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54.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55. 유로존) 3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56.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57. 독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58. 독일) 3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1.4%를 기록하며 2020년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 역성장함. 예상보다 급증한 소비로 인한 무역적자 탓이라는 분석임 (CNBC)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330억달러(약 42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추가 요청함. 또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와 관련해서는 위협받는 유럽 동맹을 돕기 위해 한국, 일본 등과 협력한다고 밝힘 (CNN)

 

ㅇ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지원을 위해 81년만에 다시 꺼내든 무기 대여법의 개정을 완료함 (WSJ)

 

ㅇ 미국이 새로운 인터넷 질서를 구축하겠다며 디지털 독재국을 겨냥한 '인터넷의 미래를 위한 선언'을 발표함. 유럽을 비롯해 일본, 호주 등 60개국이 참여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은 일단 불참함. (WSJ)

 

ㅇ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혼란으로 세계적 기업들의 중국 탈출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밝힘. 오콘조이웨알라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초기 단기적 현상이 될 것으로 보였던 공급망 혼란이 장기화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비용 절감보다는 회복력을 더 중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함.

 

ㅇ 일본은행(BOJ)이 27~28일 열린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함. 아울러 10년물 국채를 0.25% 금리로 무제한 사들이는 연속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매 영업일 실시하기로 함. 일본은행이 초완화적 스탠스를 보인 여파로 엔화 가치는 20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함

 

ㅇ 세계 1위 팜유 생산,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전체 상품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를 전격 실시함. 당초 무역수지 적자를 우려해 정제, 표백, 탈취 팜올레인의 수출만 금지하려 했으나 현지 여론이 악화되자 정책 방향을 하루 만에 뒤집은 것임. 국제 팜유와 식용유 시장의 혼란과 물가 상승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임.

ㅇ 러시아가 유럽연합(EU)으로 화석연료를 팔아 받은 금액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국제사회의 제재 등으로 수출 물량은 줄었지만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더 올랐기 때문임.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부 세력이 개입할 경우 전광석화처럼 보복할 것이라고 협박함.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또다시 꺼내들었음. 우크라이나군에 공격용 무기를 지원하는 서방을 견제하려는 의도이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쟁 종식은 푸틴 대통령 뜻에 달려 있다며 암울한 전망을 내놓기도 함

ㅇ 애플이 인플레이션과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 이 9% 가까이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며 1분기(FY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애플의 전체 분기 매출 기준으로는 역대 3위임 (WSJ)

 

ㅇ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실적이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0% 가까이 급락함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대형주 중심의 수급 개선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76%, MSCI신흥지수 ETF는 +1.44% 로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72.0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66%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

 

기업실적 호조, 견조한 소비자 지출, 강력한 고용 등 영향으로 7주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한 미국증시에 힘입어 국내증시 역시 긍정적 투자심리 형성될 것으로 예상.

 

지속되는 달러강세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 역시 지속 상승(원화 평가절하)하고 있는 부분은 외국인 수급 지속 유입에 있어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여. 다만 달러/원 환율 상승은 전일 아시아장중에 나타난 것으로 미국장 중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오늘 아시아장중에 추가 약세를 보일지가 관건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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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증시는 전일과 비슷한 대형주 위주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 커. 그 이유는 작년 12월 선옵만기일 이후 누적된 외인들의 선물 순매도 포지션이 6조6천억으로 이부분이 연준의 긴축사이클에 대응하여 미국장, 홍콩장, 중국장 하락에 대비한 헤지물량으로 추정되는바, 5월4일 FOMC일정을 두고 글로벌 증시의 바닥을 확인한 후 환매수 청산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외인의 선물매도포지션 환매수 청산은 금융투자의 매추차익거래를 경유하여 코스피200종목위주의 반등과 함께 누적된 공매도 숏리커버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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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듯이 향후 5년간 파운드리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은 국내 반도체 부품 및 장비업체에 긍정적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파운드리 수주잔고 규모를 밝힌 부분 역시 자신감의 반증으로 볼 수도 있을 것.

 

중소벤처기업부는 전일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관련해 1년 동안의 유예기간과 시장진출 후 2년 동안은 중고차 판매 대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발표.

 

회사측은 내년 1월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같은해 5월에 본격적인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계획. 지난 1분기 깜짝 실적발표에 이어 외형확대를 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써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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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러-원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주도형 기업들의 실적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 코스피 200기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이후 1.3% 둔화된 반면 2분기+6.6%, 3분기+9.1%, 4분기 +11.5%씩 상향조정되는 등 견조한 펀더멘털 유지할 것으로 전망. 연간 전체 적으로는 2022년 229.4조원, 2023년 264.3조원으로 이익 레벨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84%
WTI유가 : +3.96%
원화가치 : -0.00%
달러가치 : +0.22%
미10년국채금리 : +0.3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 기업 실적과 견조한 소비에 상승

 

ㅇ다우+1.9%, S&P+2.5%, 나스닥+3.1%, 러셀+1.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기업실적 ② 1분기 GDP 해석


28일 뉴욕증시에서 미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 시즌이 5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어. S&P500기업 중 절반이 조금 넘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Refinitiv에 따르면 이 중 81%는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

 

미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GDP는 전년동기대비 -1.4%로 감소했다고 밝혀. 이는 시장 예상인 +1.0%를 하회한 수치. 발표된 헤드라인 수치만 놓고 본다면 2020년 2분기 이후 첫 역성장인 만큼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법도 했지만, 시장은 소비자 지출, 기업투자 등의 긍정적 세부지표에 좀 더 주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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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시즌이 5부능선을 넘어서고 있어. S&P500 기업 중 절반이 조금 넘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Refinitiv에 따르면 이 중 81%는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

 

또한 주요기업들의 실적호조가 이어지면서 1분기 이익증가율 추정치 역시 3월말 4.1%에서 7.5% 수준까지 상향 조정되는 등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특히 투자자들은 지난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가이던스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성장에 대한 의문’이 커진 상황에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을 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글로벌 시총 1위기업 애플(AAPL)은 전년대비 매출이 8.6%나 증가하며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마감 후 2% 넘게 상승, 또한 회사는 주주환원정책 차원에서 9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배당금을 5% 인상하기로 결정.

 

아마존(AMZN)은 2015년 이후 첫 분기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장 마감 후 시장에서 9%가까이 하락 중. 회사측은 최근 인플레이션, 국가적 노동력 부족 및 공급망 혼란으로 비용이 크게 증가 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65% 이상 급락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리비안(RIVN) 보유지분(약 18%)의 평가손실이 반영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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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혀. 이는 시장 예상인 1.0%를 하회. 발표된 헤드라인 수치만 놓고 본다면 2020년 2분기 이후 첫 역 성장인 만큼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법도 했지만 시장은 소비자 지출, 기업투자 등의 긍정적 세부 지표에 좀 더 주목하는 모습.

 

이 날 함께 발표된 주간신규실업수당은 전주대비 5천건 감소한 18만건으로 고용시장개선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을 반증.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서를 통해 고용, 소비자지출, 투자가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경기위축은 “기술적 요인” 때문이라고 일축. 

 

미국 1분기 경제의 역성장을 주도한 건 무역수지 적자와 재고투자 감소 영향이 컸기때문.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과 내수 및 달러 강세에 따른 수입호조 영향으로 수출은 5.9%(yoy +4.1%) 감소, 수입은 17.7%(yoy +11.7%) 증가함에 따라 대외 무역수지가 악화되며 약 3.2% 포인트 성장둔화 기여. 또한 지난 4분기 성장(+5.3%p)을 주도했던 재고투자는 이번분기 크게 줄어 약 0.8% 포인트 성장둔화 기여 .

 

그러나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 2.5%에서 2.7%로 증가. 특히 자동차(yoy-11.7%), 가구 및 가전제품 (yoy-5.1%) 등 내구재 수요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서비스 분야인 레크레이션(yoy+21.4%), 레스토랑 및 호텔(yoy+19.5%), 의료(yoy+5.6%) 지출이 증가.

 

여기에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연간 9.2% 증가해 1년만에 가장 견고 했으며 장비지출과 지적재산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나.

 

 

 

 


ㅇ 주요종목 : 성장이 귀해지니 돋보이기 시작한 ‘성장주’

 

전일 장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메타플랫폼스(FB)는 +18%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2013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또한 메타의 랠리는 기술 및 성장 부문에 대한 안도랠리를 주도. 메타에 대한 월가 63명의 애널리스트 중 46명은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중간값) 300달러 제시.

 

퀄컴(QCOM) 역시 스마트폰용 반도체 칩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발표와 함께 낙관적인 가이던스 제시로 10% 넘게 상승. 엔비디아, AMD, 마이크로칩 등 반도체 섹터 내 관련주 움직임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 보여.

 

이 날 장전 실적을 발표한 맥도날드(MCD), 마스터카드(MA), 일라이릴리(LLY), 머크(MRK), 써모피셔(TMO) 등 모두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며 양호한 흐름 보여.

 

반면 미국 내 최대 원격진료전문회사인 텔레닥(TDOC)은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과 2분기 및 연간실적 전망 가이던스를 하향조정 영향으로 40% 가까이 급락하며 주가는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수준으로 회귀. 특히 동사의 최대주주는 ARK Investment로 약 11억 달러 규모의 1950만주를 보유. 대표적인 ETF인 ARK Innovation ETF에 테슬라, 줌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 보유 중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 1분기 GDP 역성장 -1.4%(QoQ) 로 역성장 추정, 예상치+1.1%, 전분기 +6.9%에 한참 못미쳐

 

 

 


■ 전일 뉴욕 채권시장

 

미 국채금리는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주 FOMC를 앞두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 다만 미국의 1분기 GDP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기침체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실질금리가 큰폭 하락하며 금리상승이 제한. 

 

단기물 금리가 장기물 금리보다 크게 상승하며 10년물-2년물간 장단기금리차는 소폭 축소하는 모습 보여.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위안>엔화>유로>파운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2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

미 1분기 GDP성장이 마이너스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유로, 파운드, 엔화의 약세로 달러강세.

 

전일 있었던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현재정책’을 고수하며 일본엔화 가치는 20년래 최저수준을 기록. 일본의 국채잔액은 작년 말 처음으로 1천조엔을 넘어섰고 국가부채비율은 GDP 대비 256%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시 엔화가치의 추가 평가절하(환율상승)도 배제 못해.

 

 

 

 

 


■ 전일 뉴욕 상품시장

 

뉴욕유가는 독일이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에 더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2%이상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EIA의 보고에 5% 하락. 또한 러시아로부터 전체 사용량의 30~40%에 상당하는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유럽이 제재(루블화 지급)를 위반 하지 않고 러시아로부터 공급을 계속 받는 방법을 고려 중이란 소식도 낙폭 확대에 기여.

 

국제 금 가격은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통화 정책과 달러강세 영향으로 최근 약세를 거듭하고 있는데 이는 비수익성 금을 보유하는 데에 대한 기회비용이 증가하기 때문.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파종이 더 지연될 가능성에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밀 선물가격 또한 동부 및 중서부 지역의 비 예보로 이 지역의 부드러운 붉은 겨울밀의 품질이 하락할 가능성에 장중 2% 넘게 상승, 향후 기후예보를 잘 살필 필요 있어. 대두유 선물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식용유 원료를 포함한 팜유 수출금지 범위를 확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결정 영향.

 

 

 

 


■ 전일 중국증시 : 대외 불확실성 속 혼조

 

ㅇ 상하이종합+0.58%, 선전종합-0.71%

 

28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엇갈렸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이 해결될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연준이 기준금리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국내외 악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환경때문이다.

업종별로는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미디어와 컴퓨팅도 크게 하락했다. 석탄업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이 5% 가까이 하락했다. CATL은 소재가격 상승·경쟁격화·팬데믹 락다운발 수요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