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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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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2.

2022/05/12(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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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미 CPI, 아쉽게 강한 물가 변곡점을 만들지 못해 - 하이

 

ㅇ 4월 미 소비자물가 전년동월 8.3%, 전월(8.5%)보다 둔화되었지만 시장 예상치(8.1%) 상회

 

– 4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8.3%로 정점을 통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물가 수준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지속시키는 동시에 미 연준의 빅 스텝 기조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함

 

– 특히,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 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대비 0.6%, 전년 대비 6.2% 올라 시장 예상치인 0.4%와 6.0% 상승을 모두 상회했다는 점도 물가 정점론이 탄력을 받기 힘들게 됨.

 

–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다소 주춤했던 미국 2년 국채금리가 재차 반등하는 듯 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를 다시 반영함.

 

ㅇ 헤드라인 및 코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지만 완만한 둔화 기조가 예상.

 

– 4 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그나마 3 월에 비해 소폭 둔화된 것은 에너지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지만 동 추세가 5 월에도 지속될지는 미지수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해 5 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4 월에 대비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타이트(tight) 고용시장 시장과 3 개월째 전월대비 0.5%의 상승 폭을 유지 중인 임대료 등 구조적 물가 압력 역시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강한 물가 상승세를 여전히 지지중임. 이 밖에도 중국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 지속에 따른 공급망 차질도 미국 등 글로벌 물가에는 부담을 줄 여지가 높기 때문임 미 연준의 빅 스텝 기조 변화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임.

 

ㅇ 바이든 행정부, 물가 안정을 위해 대중 고율 관세 완화 카드를 사용할지 주목. 바이든 행정부, 인플레이션 리스크 완화를 위해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완화를 검토 중.

 

– 옐런 재무장관이 지난 4 월 일부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 완화를 언급한 바 있는 있어 바이든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대중 고율 관세 인하 카드를 고민 중임. 11 월 중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역풍으로 지지율 반등이 쉽지 않은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물가 압력 완화를 위해 중국산 고율 관세의 한시적 유예 등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음.

 

– 만약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완화가 현실화된다면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즉 물가 정점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공산이 높음. 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는 동시에 중국 경기 경착륙 우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유발시킬 것임.

 

– 다만, 대중 수입품 고율 관세 완화가 자칫 바이든 행정부의 미-중 갈등에 있어 전략적 후퇴로 비추어질 수 있어 실제 관세 완화가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임.

 

ㅇ 중국 4월 생산자물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둔화세 유지. 4월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8%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둔화 기조가 유지되었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

 

– 일단 4 월 미국 소비자물가를 통해 물가 정점 통과 가능성이 미약하지만 가시화된 상황에서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 기조 유지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추가 하락에 힘을 더해줄 것임.

 

– 한편, 중국 통화당국 입장에서는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추진할 수 있는 여력을 마련함으로써 이번 달 지연되고 있는 정책금리 인하 및 추가 유동성 확대 조치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됨.

 

– 다만, 미세적 통화완화 정책으로 중국 경기사이클의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대규모 인프라 혹은 소비부양책 실시가 중국 경기 경착륙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시되어야 할 정책임.

 

 

 

 

 

■ 예상치를 상회한 인플레이션과 주식전략 - KB

 

ㅇ 물가

 

4월 CPI는 0.3% MoM (컨센 0.2%), core CPI는 0.6% MoM (컨센 0.4%)으로 충격을 줬습니다.

 

① 블룸버그 조사의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상단보다 높았다는 점, ② 서비스 물가의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강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서비스 물가는 운수서비스 (항공요금) 급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고, 자동차보험, 숙소, 외식비도 서비스 물가를 압박했습니다.

 

마냥 물가가 올라가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어제 발표된 NFIB 서베이를 보면, 가격인상이 정점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응답이 다소 줄었고, 이에 선행하는 ‘인상 계획’에 대한 응답도 고점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고, 명확한 물가안정 신호도 부족합니다. 따라서 6월 FOMC까지는 ‘물가 우려’와 ‘낙폭과대 인식’ 사이에서 등락할 듯 합니다.

 

업종에선 ‘가격인상 (리오프닝)’이 비교적 늦게 시작된 한국의 경우 ‘인플레 2.0 전략 (소비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조금은 더 남아있다는 생각입니다.

 

ㅇ 요약

 

서비스 물가 (항공요금)의 상승 압력이 물가에서 눈에 띈다. 향후 시장은 물가우려와 낙폭과대 인식 사이에서 등락할 듯하다. 업종에서는 가격인상을 전가할 수 있는 소비재에 관심을 가진다.

 

 

 

 

 

■ 매크로 : 두더지 게임 -NH

 

ㅇ 서비스 부문으로 인플레이션 확산

 

① 4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8.3%

② 임대료를 비롯한 서비스물가는 전년 대비 상승률이 확대(꺾이지 않음). 음식료품 가격 상승률도 확대

 

③ 경제 재개방이 진행되면서 미국 서비스업이 확장세를 보일 전망인데, 이는 앞으로 서비스업 부문의 가격이 오른다는 의미가 됨. 지금까지 미국 인플레이션의 상징물로 중고차(재화)가 꼽혔는데, 이제는 항공운임(서비스)이 등장. 중고차 가격 상승률은 둔화됐으나 4월 소비자 항공운임료 상승률은 전년대비 33.3%로 확대 = 한 가지를 막으면 다른 한 가지가 등장하는, 두더지 게임 같은 상황이 되고 있음.

 

ㅇ 약간, 1970년대.

 

① Fed: 5월 FOMC 직후와 4월 미국 CPI 통계 발표 직후, 미국의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BEI)은 상승. 이는 현재의 Fed 통화정책으로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시각과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왔다는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 1970년대를 지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Fed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약간 늦은 것으로 보임.

 

② 대통령: 1970년대 카터 대통령은 유가 상승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석유 대신 태양광 발전에 지원. 지금 바이든 대통령은 신재생 에너지에 주력. 지금 당장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정책은 아님.

 

ㅇ 인플레이션 궤적 전망.

 

① 연말 미국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5.5%로 예상.

② 미국-중국 관세 인하가 이뤄지면 미국 CPI 상승률을 0.25%p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

③ 수요증가 때문인지, 공급감소 때문인지 논란은 있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이 지속된 결과이므로 연내 Fed 긴축 전망 지속 또는 강화될 전망.

 

 

 

 

 

■ 위안화 약세 압력 On, 여건 변화를 보이는 원화-유안타

 

ㅇ 위안화, 이유 있는 약세 전환

 

중국의 위안화에는 약세 압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 된 4월 수출입 지표와 시차가 존재하지만 3월 외국인포트폴리오 투자 동향은 위안화 약세 압력의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의 4월 달러 기준 수출은 전년대비 3.9%, 수입은 0.0% 증가했다. 수출입 모두 전망치(수출: 5.3%, 수입: -2.5%)에서 크게 벗어난 수치이다. 지난해의 기저가 높은 상 황에서 상하이 봉쇄로 인한 만큼 생산차질과 물류 차질이 교역 지표를 둔화시켰다.

 

4월 무역수지는 4,96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해와 비교했 을 때는 상대적으로 흑자 규모가 작아지며 대외 달러 공급 여건이 위축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상품 무역과 선도계약에서 결제 규모가 크게 증가하며 달러 수요가 증가했던 것이 위안화의 단기 약세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내 외국인포트폴리오 투자 규모 감소도 달러 공급 여건이 줄어드는데 작용한 것 으로 보인다. 중국내 외국인포트폴리오 주식 투자 규모는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 준으로 감소했으며, 채권 투자 규모 역시 2021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 감소하였다.

 

ㅇ 약세 국면에 진입한 위안화, 원화의 여건은?

 

중국내 금융시장에서의 분위기로 마찬가지로 약세 압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내 달러 조달 금리(스왑 내재 금리)는 지난주 1.38%에서 이번주 1.79%까지 상승하며, 위안화 약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내 달러 조달 금리와 미국의 단기 변동금리의 스프레드를 산출하면, 중국의 역내 금융시장에서 달러 조달 환경을 추론할 수 있다. 해당 스프레드가 지난주까지 빠르게 확대되었는데 이는 중국내 달러 조달 여건이 악화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번주에는 스프레드가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2020년 코로나19 창궐 당시와 2020년 3분기 중국 증시에 크게 변동성이 확대 되었을 때, 발생한 현상으로 위안화에 약세 압력으로 확인된 현상으로 국면 상 약세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 속단할 수 없지만, 위안화와 동조화 되어 오버슈팅한 원화의 경우 해당 스프레드 가 4월 3주 이후 축소되고 있다. 원화의 경우 이미 상당 기간 약세 압력을 선 반영하 고 있던 만큼 달러 조달금리 스프레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조달 여건의 개선은 먼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한국 EPS 성장률, 대만에 이어 일본 추월 -한화

 

ㅇ 글로벌

 

신흥국 대형주 중 EPS 변화율 상위에 LG에너지솔루션(+8.9%), 삼성SDI(+5.7%), 현대 차(+4.4%), 기아(+3.2%) 위치. 카카오(+39.9%)는 두나무 지분 관련 일회성 이익 반영 효과. 하위 종목에는 NAVER(-8.6%).

 

선진국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부진. 미국은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산업재, 금융 등 섹터가 큰 폭으로 하향됐지만 에너지, 소재, 커뮤니케이션 섹터 상향이 상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지역 개선세가 눈에 띔. 신흥국은 중국이 여전히 하향을 주도하고 있고 인도와 브라질이 대폭 상향. 한국은 IT, 커뮤니케이션, 유틸, 헬스케어 섹터가 1% 이상 하향.

 

ㅇ 한국/종목

 

MSCI KOREA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지난주 대비 0.4%p 상승한 5.7%. 7주연속 상승하며 대만에 이어 일본 추월. 달러 환산 KOSPI 3개월 수익률은 -12.2%. 

1) 2분기 기준, 1개월 영업이익 예상치가 3개월 예상치보다
-높은종목 상위 : HSD엔진,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DB하이텍, HDC현대산업개발, 팬오션, SK이노베이션, KH바텍.
-낮은종목 상위 : LG디스플레이, 데브시스터즈, 컴투스홀딩스, 한화시스템, 위메이드, SK아이이테크놀로지, 교촌에프앤비.

2) 2분기 예상 영업이익

-상단 돌파 종목 : 콘텐트리중앙, CJ제일제당, 대한항공, BGF리테일, 한국금융지주, 한국가스공사.

-하단 돌파 :  GS리테일, 카카오, HK이노엔, 스카이라이프.

 

3)연간 예상 영업이익

-상단돌파종목 : SK가스, 콘텐트리중앙, BGF리테일, 한섬, SK네트웍스.

-하단돌파종목 :  GS리테일, LG.

 

4)최대실적에 최고 주가가 기대되는 종목 :  원익머트리얼즈, 메리츠화재, 테크윙 진입.

5)뉴페이스 종목 : 한국토지신탁

 

 

 

 

■ DDR5 밸류체인 중간점검 -신한

 

ㅇ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공개 → DDR5 실적 기여 본격화

 

인텔은 5월 10일에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를 공개했 다. 지난해 말 DDR5 지원 PC용 CPU ‘엘더레이크’를 출시한 후 6개월만이다.

 

DDR5 모듈에서는 설계구조가 변경된다. DDR5에서는 DDR4까지 메인보드에서 담당했던 전력관리 기능의 일부를 ‘DRAM 모듈’이 수행한다. DRAM 모듈 안에 는 PMIC와 온도센서, RCD, 데이터버퍼IC 등의 시스템반도체들이 대거 신규 탑 재된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들도 채용이 늘고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특정 기판기업’은 현재 전사 매출 내 DDR5(PC용) 비중이 15% 수준으로 상승 했다. 1분기 ASP는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상승했다. (DDR5 외 신규 기판 효 과도 중첩) 부품 산업 내 DDR5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DDR5의 채용 시작 후 실적 기여는 생각보다 빠르고 클 것이다.

 

PC용에 이어 서버용 DDR5의 준비도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이미 소 량의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 국내 서플라이체인 내 주요 업체들의 서버용 DDR5 본 물량 양산은 3분기로 파악된다.

 

ㅇ 부품 산업에 DDR5의 의미

 

① 부품의 공급 단가가 상승한다. 기판의 경우 DDR4에서도 약 20% 상승했었다. DDR5에서는 설계구조의 변화로 단가 상승폭이 30%를 상회할 전망이다.

 

② 관련 부품은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 있다. 수동부품 일부를 제외하면, DDR5 출시에 맞추어 대규모 캐파를 준비한 업체는 보이지 않는다. 대다수의 부품사들 은 과거(저가) 제품의 매출 비중을 줄이고 기존 라인에서 DDR5 부품을 양산 계 획이다. 생산량은 유사할 수 있으나 매출과 이익은 크게 늘어나는 셈이다. (믹스 개선) 그러나 DDR5에 들어가는 부품의 조달을 위해서는 DDR4 때보다 더 많은 캐파가 필요하다. 관련 부품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점쳐진다.

 

③ DRAM모듈 내 시스템반도체의 면적이 넓어지고 수동부품의 채용갯수가 증 가한다. 기판과 파워인덕터 업체들은 공급 증가가 유력하다.

 

ㅇ DDR5 모멘텀: 관련 노출도, 신규부품, 점유율이 중요

 

DDR5 수혜주로 티엘비, 아비코전자, 심텍을 주목한다. 매출 내 PC/서버용 DRAM 모듈향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수혜가 클 것이다. 주요 반도체 기판기업들의 해당 비중은 15~55%에 달한다.

 

이 중 DRAM 비중이 제일 높은 기업은 티엘비(55%)다. 관련 매출 절대액이 가장 큰 업체는 심텍 (4,000억원)이다.

 

수동부품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DRAM 비중이 낮다. 그러나 DDR4에는 채택되 지 않았던 메탈파워인덕터가 신규 채용된다. 궁극적으로 약 2,000억원 규모의 신규시장이 창출된다. 이 중 일정 부분은 아비코전자가 공급할 전망이다.

 

 

 

 

 

 

 GS : 현재 시황의 수혜를 최대한 누리는 중 -BNK

 

ㅇ 정제마진과 SMP 급등으로 1Q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1Q 연결OP 1.24조원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유가와 정제마진 급등으로 GS칼텍스 정유OP가 1.06조원 (+81% qoq)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110% qoq 증가했다. 이로 인해 GS에 인식되는 칼텍스 지분법이익 (매출로 반영)이 4,139억원 (+123% qoq)을 기록했다.

 

또한 유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SMP가 급등하면서 전력판매 사업을 영위하 는 GS EPS, E&R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 결국 에너지 연관 사업에 집중돼 있 는 동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위력이 1Q에 극대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ㅇ 2Q 연결OP 8,855억원, 하반기 OP 1조원 수준 예상

 

2Q 연결OP 8,855억원으로 예상한다. 최근까지도 정제마진 초강세가 이어지 고 있어 칼텍스 실적은 높게 유지될 전망이나, 재고이익 qoq 축소, 환율 상 승에 따른 환손실이 반영돼 GS에 반영되는 칼텍스 지분법이익은 2,066억원으로 감소 예상된다.

 

또한 5월 들어 SMP가 레벨다운됐고, 2Q는 전력판매 비 수기에 해당돼 EPS, E&R OP도 qoq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하반기에는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칼텍스 환손실 축소 or 환이익 반영, 전력판매 성수기 효과 등으로 분기OP 1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계열사의 주요 사업이 정유, 원유 및 전력판매 등 에너지 연관 사업에 집중 돼 있어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에너지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추진한 휴젤 지분 인수는 총 3천억원을 투자해 지분 11% 보유 효과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휴젤 투자금액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나, 보톡스 경쟁력과 인수가격의 적정성은 향후 실적을 통해 검증이 필요할 전망이다.

 

 

 

 

 팬오션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해 확인된 체력 강화 - 하나

 

ㅇ 1분기 또다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분기에도 판매량 회복에 따른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전망 2022년 1분기 팬오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원 (YoY +111.9%, QoQ -2.5%)과 1,691억원(YoY +245.8%, QoQ -23.4%)을 기록했다.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했고, 2)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도 하락세로 전환하여 1분기 평균으로 는 2,041포인트(YoY +17.4%, QoQ -41.6%)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

 

3) 지난해 하반기에 확보한 용선선박 상당수에 대한 수익 고정과 4) 원/달러 환율 상승(미달러 기능통화 사용) 과 5) 컨테이너선과 탱커선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인 1,08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ㅇ5월 BDI, 기대 이상의 강한 흐름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에도 불구, 건화물선 운임 (BDI)이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4월 중순에는 2,0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해 5월 중 순 현재 5개월래 최고치인 2,93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대형선 운임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CAPE급 5개 주요 항로의 일일 평균 운임이 4월 중순 10,000불 초반까지 하락했다가 최 근에는 20,000불 후반까지 상승했다. 유럽과 인도의 해상을 통한 석탄 수입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U는 지난달 러 시아산 석탄에 대한 수입 금지를 발표했는데 본격적인 실행 시 점은 8월이지만 선제적으로 러시아산을 대체할 수 있는 호주산 석탄 확보 움직임이 가속화되었고 인도의 경우 전력 부족 위기 가 발생하면서 대량의 석탄을 호주와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하 면서 건화물 해상물동량 증가세를 견인했다.

 

철광석 또한 중국 의 봉쇄 해제 기대감으로 중국향 선박 성약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운임 강세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9,400원으로 상향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올해 실적추정치 상 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한다. 올해는 건화물 뿐만 아니라 기타 선종들의 운임까지 동반 상승이 예상되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PBR 0.9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8.2% 감안 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 한국가스공사 : 내년 이후까지도 이어질 증익 사이클 -하나

 

ㅇ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1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호주 Prelude 가동 중지 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도 호주 GLNG의 대규모 증익과 적정투 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금리강세, 유가 상승, 아시아 LNG 가격 강세가 영업실적에 긍 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 확인되는 중이다. 이익 모멘텀이 강 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이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기준 PBR 0.4배다.

 

ㅇ1Q22 영업이익 9,126억원(YoY +1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4.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1.3% 증가했 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도입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9,126억원으로 전년대비 19.4% 개선되 었다.

 

규제사업 실적은 적정투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증가했 으며 올해 모든 분기 증익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다.

 

해외사업은 호주 Prelude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호주 GLNG 등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이 나타나며 증익을 기록했다. 호주 Prelude는 가동을 재개했고 아직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 는 아시아 LNG 가격의 영향으로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

 

ㅇ크게 늘어난 요금기저만큼 낮아지는 미수금 증가 리스크

 

5월 들어 미수금 회수용 정산단가가 예정대로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에 부과되기 시작했고 앞으로 7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반영된다.

 

물론 요금 인상요인이 모두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수금 증가 자체는 극복하기 어렵다.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미수금 증가는 이자비용 상승으로 연결된다.

 

다만 금리는 적정투자보수 산정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부정적 이슈 일변도로 간주하기 어렵다. 2022년 요금기저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향후 나타날 수 있는 금융비용 증가요인은 별도 실적개선으로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마케팅 :  아 또 안다르 -하나

 

ㅇ목표주가 하향

 

기대했던 안다르의 정상화가 재차 늦어지면서 별도/안다르 부 문의 실적이 재차 부진했으며, 이를 반영해 SOTP 기준 목표 주가를 25,500원(-6%)으로 하향한다. 다만, 동사는 향후 실 적의 추정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처음으로 분기 실적 가이던스 를 제시했으며, 이에 부합한다면 예상 P/E 11배 수준의 현 주 가에서는 충분히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한 번 더 지켜보자.

 

ㅇ1Q Review: OP 71억원(-9% YoY)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5억원(+42% YoY)/71억원 (-9%)으로 컨센서스(112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부문별로 보면 안다르의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S/S 상품입고가 지연되면서 예상대비 크게 하회했는데, 2분기부터는 리오프닝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로 이미 4월부터 가파른 회복이 확인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40억원(-16%)으로 전술한 안다르의 예상보다 큰 부진에 따른 비즈니스 부스팅 관련 손실이 반영된 영향으로 추정된다.

 

데일리엔코의 영업이익은 36억원(+16%) 으로 몽제/티타드 등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4월 누적으로 이미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스트레칭 마사지기가 5월 성수기 를 맞아 2분기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ㅇ 첫 분기 실적 가이던스 제시

 

오호라의 역기저효과도 있겠지만, 안다르의 정상화가 다양한 이유로 늦어지면서 안다르와 본사 비즈니스 부스팅 실적에 동반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안다르의 정상화 시점이 매우 중요한데, 동사는 이례적으로 분기 실적에 대한 첫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024억원(+65% YoY)/175억원(+94%)이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데일리엔코/안다르 각각 75억원/60억원/40억원이다.

 

안다르는 사상 최대인 분기 500억원 매출 가이던스로 이 정도 수준으로만 정상화된다면 본사의 비즈니스 부스팅에 첫 기여가 가능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 오늘스케줄 -5월 12일 목요일


1. 원스토어 공모청약
2.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3.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옵션만기일
5. MSCI 반기 리뷰(현지시간)
6. 美·아세안 정상회담 개최 예정(현지시간)
7. 美 코로나 정상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8. 핀란드, 나토(NATO) 가입 신청 결정 예정(현지시간)
9. G7 외무부 장관 회담 예정(현지시간)
10. 윤석열 정부 첫 국무회의 개최 예정
11. 권영세 통일부 후보자 인사청문회
12. 웹젠 노사 국회 간담회
13. SSG닷컴‧지마켓글로벌 통합 유료 멤버십 출시 예정
14. 이마트페이, 공식 서비스 개시 예정
15.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개최 예정
16. 현대중공업 노사, 2차 합의안 찬반 투표 예정
17. 1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18. 3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19. 4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 산업부, 22년4월 ICT 수출입 동향


21. LG 실적발표 예정
22. KT 실적발표 예정
23. SK바이오팜 실적발표 예정
24. 삼성화재 실적발표 예정
25. 넷마블 실적발표 예정
26. 크래프톤 실적발표 예정
27. 펄어비스 실적발표 예정
28.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29. 네오위즈 실적발표 예정
30.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31. 현대그린푸드 실적발표 예정
32. 현대리바트 실적발표 예정
33. KT&G 실적발표 예정


34. 하이딥, 스팩합병 상장 예정
35. 가온칩스 공모청약
36. 태림페이퍼 공모청약
37.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 공모청약
38. 소니드 거래정지(주식병합)
39. 티웨이항공 추가상장(유상증자)
40.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BW행사)
41.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추가상장(CB전환)
42. 네오셈 추가상장(CB전환)
43. 우리넷 추가상장(CB전환)
44. 서울식품 추가상장(CB전환)
45. 대동 추가상장(CB전환)


4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47. 유로존) 4월 장기금리통계(현지시간)
48.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49. 영국)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50. 영국)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3% 올랐다고 밝힘. 물가가 약간의 둔화 조짐을 보였으나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매우 뜨거운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옴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연간 인플레이션이 완화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물가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높으며, 연준이 인플레 위협을 염두에두고 일할 것이라고 밝힘 (CNBC)

 

ㅇ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시작된 대 중국 보복관세를 인하할지 검토 중이라고 언급함. 같은날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보복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돕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

 

ㅇ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장이 0.75%p를 영원히 배제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함. 하반기에도 물가상승률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더 올릴 수도 있다라고 밝힘.

 

ㅇ 독일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월 대비 0.8%, 전년 대비 7.4% 상승 함.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함 (DowJones)

 

ㅇ 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인 GTSOU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루한스크주 노보프스코우의 가스압축 시설을 가동할 수 없다면서 소크라니우바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11일 오전 7시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함.

 

ㅇ 미 재무부가 올해 4월 미 연방정부가 3천80억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발표함. 이는 인플레이션 조정이 되지 않은 1개월 흑자로는 역대 최대 수준임 (WSJ)

ㅇ 디즈니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디즈니플러스의 신규 가입자가 790만명 증가했다고 밝힘 (CNBC)

ㅇ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내 공장 8곳의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로 부품 조달이 어려워진 것이 이유라고 설명함.

ㅇ 애플이 MP3 플레이어 아이팟 생산을 21년만에 중단키로 했다고 밝힘. 애플 글로벌마케팅 담당 선임 부사장 그레그 조스위악은 아이팟 단종을 발표하며 남은 부품을 소진할 때까지만 아이팟 터치 생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ㅇ 스웨덴의 담배회사 스위디시 매치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을 1천612억 크로나 (약 20조5천610억 원)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힘 (MarketWatch)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 주목 

 

MSCI한국지수 ETF는 -1.09%, MSCI신흥지수 ETF는-0.70%.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79.2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6%.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중국의 증시 부양정책에 의한 중화권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0.17% 하락으로 마감.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피 크아웃 기대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높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외 국인의 현/선물 매도로 하락세는 유지. 다만, 코스닥은 1.19% 상승 마감.

 

간밤의 미 증시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 확인 되기는 했으나, 높은 수준의 물가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한 점은 부담. 특히 높은 수준의 물가로 생활비가 부족해지면 팬데믹 시기 일상적으로 누리던 여유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에 팬데믹 수혜 업종이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로 이어질 가능성.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약화될 가능성 또한 크지 않아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그런 가운데 디즈니가 스트리밍 가입자 증가로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로 상승하고 있어 미 증시 하락요인 중 하나를 완화 시킨 점은 긍정적. 여기에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 및 증시 부양정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우호적. 비록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옵션만기일임을 감안 외국인 선물 동향과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에 주목.

 

KOSPI200 6월선물이 현물보다 낮은 백워데이션이 크기 때문에 그동안 금융투자심으로 유입된 차익매도 거래 관련 포지션이 청산될 경우 주식매수 가능성.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81%
WTI유가 : +2.97%
원화가치 : -0.33%
달러가치 : +0.25%
미10년국채금리 : -1.5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높은 수준의 물가 압력 속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ㅇ 다우-1.02%, S&P-1.65%, 나스닥-3.18%, 러셀-2.4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소비자물가지수 해석과 인플레 피크아웃


11일 뉴욕증시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자 혼조세로 출발.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의지가 높다는 점이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로 이어졌기 때문.

 

여기에 높은 수준의 물가로 소비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스트리밍을 비롯한 소비관련 업종도 하락.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에 따른 관련 종목의 부진이 지속되자 투자심리 위축 속 나스닥이 3.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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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2% 상승에서 0.3%로, 전년 대비로도 8.5% 상승에서 8.3%로 둔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에서 0.6%로 상승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6.5%에서 6.2%로 둔화.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에너지가 가솔린 중심으로 전월 대비 2.7% 하락했고 중고차 가격도 전월대 비 0.4% 하락을 이어갔으나 식품이 전월 대비 0.9% 상승하고 주거가 0.5% 상승을 유지했으며 신규 차량이 1.1% 상승해 물가 상승을 견인.

 

이 영향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보다 둔화된 전년 대비 8.3% 상승을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6.2% 상승을 기록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 르렀음을 시사.

 

그렇지만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와 물가의 1/3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이 임대료 (mom +0.4%→0.6%) 중심으로 1991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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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을 견인한 주거 비용은 목재가격 급등으로 주택 건설이 부진해 임대료가 급등했다는 점, 신차가격은 공급망 불안에 따른 생산지연으로 인해 급등했다는 점을 감안 공급망 불안이 결국 물가상승 압력을 높인 것으로 추정.

 

다만 공급망 관련 뉴욕연은이 발표하는 공급망 압력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점을 형성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를 감안 관련 품목의 상승세 또한 정점을 이룰 가능성이 높기 때문.

 

즉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전망은 유지하나 임대료 및 식품가격 상승에 따른 생활비 위기와 그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스트리밍, 외식, 레저, 항공, 인테리어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업종이 하락한 점도 특징.

 

높은 수준의 물가로 인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크게 완화될 가능성이 기대와 달리 약화되자 기술주,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도 부진을 보이며 나스닥의 하락을 부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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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한 점도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코인베이스(-26.40%)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는데 활성고객수가 지난 4분기 1,140만명에서 920만명으로 감소해 예상치인 950 만명을 하회했으며 거래 금액 또한 예상을 하회.

 

이로 인해 관련 시장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소화하며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하회했으며 그 외 품목 또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등 ‘패닉셸’의 움직임이 유입.

 

이 여파로 테슬라(-8.25%)는 물론 마이크로 스트래티지(-25.42%), 블록(-15.61%) 등 관련 종목군의 급락이 이어진 점도 지수 하락에 영향.

 

 

 

 

 

 


ㅇ 주요종목 : 암호화폐 관련 종목, 소비 관련 종목 하락 

 

코인베이스(-26.40%)는 부진한 실적과 활성 고객수, 거래금액이 예상을 하회하자 급락. 이와 함께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도 급락하자 테슬라(-8.2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5.42%), 블록(-15.61%), 엔비디아(-5.48%), 페이팔(-4.55%) 등 관련 종목이 하락.

 

유니티소프트웨어(-37.05%)는 부진한 실적과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변경에 의한 피해가 컸다는 점이 부 각되자 급락. 특히 유티니의 실적발표로 애플의 개인정보 이용을 제한한 여파로 광고수익이 위축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메타플랫폼(-4.51%)도 동반 하락.

 

애플(-5.18%)은 아이팟 제조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하락. 임대료 급등 등으로 가용 생활비가 줄어듦에 따라 스트리밍 관련 비용 지출이 위축될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넷플릭스(-6.35%), 아마존 (-3.20%), 디즈니(-2.29%)와 함께 애플의 하락 요인. 여기에 홈디포(-2.82%) 등 주택 인테리어 업종, 다든 레스토랑(-4.25%) 등 음식점, 사우스웨스트항공(-3.54%) 등 항공업종, 라스베가스샌즈(-2.79%) 등 리조트 업종, TJX(-1.64%), 코스트코(-2.47%), 월마트(-1.05%) 등 소비와 관련된 종목도 하락.

 

반면,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EA(+7.97%)가 급등했으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엑슨모빌(+2.08%), 셰브론(+1.48%) 등 에너지 업종도 강세. 장 마감 후 디즈니는 부진한 실적 불구 디즈니+ 가입자수 증가 소식에 시간 외 3%대 상승. 리비안(-9.61%)은 5% 상승 중.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피크아웃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1.2%)를 하회한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mom +0.2%)을 상회.

 

전년 대비로도 지난달 발표(yoy +8.5%)를 하회한 8.3%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yoy +8.1%)을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 (mom +0.3%)나 예상(mom +0.4%)을 상회한 전월 대비 0.6%로 발표.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6.5%보다 둔화된 6.2% 상승을 기록 했으나 이 또한 예상(yoy +6.0%)을 상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예상을 상회한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지난달 발표치를 하회하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로 하락 전환.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경기에 대한 불안도 영향을 주며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큰폭의 실질금리 반락과 소폭의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다만, 단기물은 높은 물가로 연준의 공격 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위안>달러인덱스>파운드=엔화=유로>원화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부각되며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음.

 

이후 달러는 경기불안에 따른 우려가 부각되자 재차강세를 보였고, 엔화도 강세. 큰폭의 실질금리 하락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된 때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상품시장 강세로 호주 달러 등 상품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기도 하는 등 견조한 모습.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사태 확산 여파로 급등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 사례가 감소하는 가운데 EU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조치로 급등. 여기에 러시아 외무장관이 중동과 아프리카를 방문한 가운데 OPEC+회담 결과 즉 점진적인 감산규모 축소를 이어간다는 점을 언급한 점도 영향.

 

우크라이나 가스관 가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도 국제유가 상승요인. 결국 국제유가는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로 급등.

 

금은 높은 물가영향과 국채금리 하락전환 영향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심리적인 영향과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로 상승. 우크라이나 이슈도 영향.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97%, 철근은 1.44% 상승.

 

곡물은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 운송 회사가 러시아에서 EU로 가는 가스관 가 동 중단을 발표하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CPI, 목표치 하회 영향 상승

 

ㅇ 상하이종합+0.75%, 선전종합+1.27%


11일 중국 주식 시장은 당국의 목표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된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인플레이션 지표는 정부의 올해 물가 목표치인 3%를 하회하는 수준을 나타내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분적으로 잠재웠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올해 들어 4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4% 증가해 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물가 목표치인 3%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외신은 지표 발표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 조처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경기 부양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에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섹터가 3%가량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선전에서는 환경보호 부문이 4.21% 오르며 급등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