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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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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022. 5. 28.

2022/05/30(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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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나? - 대신

 

 필자는 KOSPI 기술적 반등, 안도랠리를 예상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악재를 상 당부분 선반영했고,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되었기 때문에 심리적 안도감만으로 KOSPI의 되돌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KOSPI 1차 기술적 반등의 목표는 2,700선, 안도랠리의 목표는 2,800선 후반대로 보고 있다. 

 

KOSPI는 현재 기술적 반등, 안도랠리의 기본 전제인 실적, 펀더멘털대비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 5월 27일 종가(2,638.05p) 기준 KOSPI는 전년대비 -17.66% 변화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반해 KOSPI 실적과 주요 경제지표 변화율 은 여전히 플러스 권에 위치해있다. 경기 턴어라운드 여부를 차치하더라도 현재 KOSPI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KOSPI와 주요 실적, 경제지표 간의 전년대비 변화율 Gap은 2010년 이후 평균 의 -1표준편차를 하회하고 있다. 특히, 수출 변화율과의 격차는 -36.86%로 2010년 이후 평균의 -2표준편차 수준(-27.2%)를 10%p 밑돌고 있다. 실적, 경 기모멘텀 회복이 제한적이더라도 KOSPI의 10% 전후 상승여력(KOSPI 2,800선 후반)은 존재한다고 본다.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은 통화정책에 있어서는 자이언트 스텝, 연내 기준금리 3% 이상 도달을, 경기전망에 있어서는 경기침체 우려까지 일정부분 선반영했다. 단순한 불안감을 넘어 공포심리까지 유입되었다고 본다. 이는 반대 로 공포심리를 자극했던 변수들이 단기적으로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분위기 반 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5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6월, 7월 자이언트 스텝 확률은 0으로 수렴 중이다. 연말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2.5 ~ 2.75%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률은 57.2%로 레벨업되었다(지난주 39.2%). 반면, 연준이 2.75 ~ 3.0%까지 기준금리는 인상할 것이라는 확률은 36.3%로 레벨다운되었다(49.2%). 미국을 비롯한 글 로벌 경기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지만, 전월대비, 전년대비 개선세는 이어지고 있다. 수 개월 내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 앞서간 불안감, 공포심리 가 진정되고, 정상화되는 과정은 기술적 반등에 이은 안도랠리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주 중국 PMI와 한국 수출 개선세 지속 및 무역적자 축소가 KOSPI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위안, 원화 강세 압력을 높이는 변화로, KOSPI 외국인 수급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1일 발표 예정인 중국 통계청 의 5월 제조업/비제조업 PMI는 각각 48.9, 46.2로 예상된다. 4월 제조업 47.4, 비 제조업 41.9대비 큰 폭의 반등이다. 1일 발표되는 한국 5월 수출도 4월(12.9%) 대비 개선된 19.2%로 예상된다. 특히, 원화 약세압력을 자극했던 무역적자 또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 투자심리 변화, 수급 변동성 확대에 일희일비하기보 다는 기술적 반등, 안도랠리에 대비한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 좋은 건 좋은거다. 애써 부정하지 말자 - 유안타

 

ㅇ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그리고 변곡점이 임박한 지표들.

 

1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 변수가 많았음에도 불구, 우려를 불식시킨 실적. 1분기 실적시즌 이후 전망치 상향 조정 진행 중.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상승과 이익사이클의 저점 가시화. 수출액증감률, 인플레이션, 환율, 유가, 금리 등 연초 이후 한국증시에 악재로 작용해 왔던 지표들의 흐름에 변화. 한국증시 12M FWD EPS증감률, 여전히 글로벌 주요국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격차를 크게 좁힘.

 

ㅇ 기존 대형주의 컴백,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

 

1분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16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전망치 상회. 대형주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증시의 반응은 미온적. 상대적으로 개인의 관심이 낮았기 때문으로 풀이됨.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매출, 영업이익 증감률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성장의 측면에서도 매력적. 수급의 주도권이 이전되는 과정에서 Fundamental 부각될 것으로 예상. 기존 대형주에 관심.

 

 

 

 

 

■ 반등랠리의 지속 가능성을 체크해 볼 데이터 - KB

 

ㅇ 단기반등 :

 

숏커버를 동반한 단기 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 반등 을 이끈 것은 ‘인플레 & 긴축정책 정점’ 기대감입니다. 이미 인플레 관련 지표들은 고점을 찍고 다소 완화된 상황입니다. 파월 의장이 명시적으로 ‘꺾여 내려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한 물가 지표인 ‘core PCE 물가’ 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2개월 연속 0.3% MoM을 기록했습니다. 업종 에서도 단기적으로 숏커버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고용기대감:

 

반등이 어디까지 갈 것이냐는 이번주 말에 발표되는 고용 지표가 결정할 것입니다. 고용이 부진해야 시장에 긍정적입니다. 시장은 고용지표에 기대감이 있습니다. 5월일지 6월일지는 몰라도, 고용 과열이 진정될 신호들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노동력이 돌아온다:

 

1분기 실적발표 때 기업들의 고용 언급을 봅시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휴직직원들의 복귀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대체할 직원을 고용했기 때문에 과잉상태에 처해있다” -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

 

“코로나 휴직 직원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고용했는데, 휴직직원들이 돌아와 인력은 과잉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CEO

 

2) 채용은 둔화하고, 해고는 증가한다 :

 

이미 언택트 산업에서는 고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중고 오토바이 매물이 부쩍 늘었 다고 합니다. 반면 신규 채용의 열기는 다소 완화된 상황입니다.

 

ㅇ 컨센서스:

 

시장에선 당장 5월 고용 지표에서 고용 과열이 빠르게 식기보다는 시차를 두고 서서히 안정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요약

 

단기반등과 관련해서 이번 주 고용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용지표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노동력은 돌아오고, 고용은 둔화될 것이란 지표와 언급들이 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이런 변화가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다.

 

 

 

 

 

 인플레이션 고점은 이미 선반영 -NH

 

[지난주 글로벌 채권 시장은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 속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됨. 글로벌 채권 금리는 이미 이러한 움직임을 선반영하면서 고점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로 횡보세를 보였음]

 

ㅇ 미국 PCE 가격 지수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다소 완화

 

지난주 글로벌 채권 시장은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 월 연속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었음. 4월 미국 PCE 지수는 지 난해 보다 6.3% 상승하면서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6.6%에 서 둔화되었음.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근원 PCE 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하면서 약 40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던 2월 기록한 5.3%와 3월 5.2%에 이어, 4월 4.9%로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미국 인플레이 션이 고점을 기록했다는 신호를 보냈음. 그러나 미국채권 금리는 이미 이러한 움직임을 선반영하면서 고점대비 크게 하락한 10년물 2.74%에서 횡보했고, 2 년물 2.46% 수준으로 하락 마감했음.

 

ㅇ 신흥국 기준 금리 인상 지속

 

브라질 대선 예상 득표율에서 룰라 48%로 여전히 압도적인 상황임. 멕시코는 향후 75bp의 기준금리 인상이 논란이 되고 있음.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문제로 재무부 차관보가 인도를 방문. 향후 협상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인도네시아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지급준비율 인상 속도를 가속화. 다음달 금리인상 전망됨. 러시아는 기준금리를 11%로 3%p 인하했음. 앞으로도 금리 인하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파월의 물가에 대한 Behind the Curve -NH

 

[시장은 연말 한-미 실질 기준금리 격차를 약 240bp 반영. 과거 200bp이상 격차가 확대됐던 시기는 한국의 물가 모멘텀이 미국보다 강했을 때. 한국은행의 추가인상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인상폭 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

 

ㅇ 파월의 물가에 대한 Behind the Curve

 

- 5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4월 전년동기비 물가 상승률이 3월 대비 소폭 낮아지자 시장의 연말 긴축 중지 (Pause) 기대감 부각. 당사 역시 연말에는 긴축 휴지기를 전망하고 있으나(연말 기준금리 2.50% 전망) 아직 긴축 휴지기가 가격에 반영되기는 시기상조로 판단

 

- 파월 의장은 5월 FOMC에서 ‘미묘한 물가 해석이 아닌 분명하고 명료한 물가 하락을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특히, 향후 실수로 판명되더라도 물가 통제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해 ‘정책 실패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시사. 즉, 당사 가 누차 강조한 바 파월은 현재 ‘침체를 각오한 긴축’을 단행하고 있음. 이는 곧 연준이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을 예상 해 선제적으로 긴축의 강도를 완화시키지 않겠다는 것. 물가에 대한 ‘Behind the Curve’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음.

 

- 연준 전략의 함의는 정책 실패 우려가 당분간 일소되기 어렵다는 것. 향후 물가 상승률 Flattening out이 확인될 것으 로 보이는 가운데 연준은 빅스텝 인상, QT 가속화와 함께 ‘침체를 각오한 긴축’ 스탠스를 유지할 것. 이에 정책 실패 우려는 당분간 잔존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 중장기 성장을 반영하는 미국 10년 금리는 연말까지 하향 안정화를 전망.

 

ㅇ 미국보다 더 물가가 무서운 한국?

 

- 당사는 올해 미국 물가 상승률을 7.1%로 전망. 현재 유로-달러 선물 시장에 반영된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은 3.0%. 물가 전망을 감안한 미국 연말 실질 기준금리 수준은 -4.1%. 한국의 경우 6개월 후 3개월 선도금리는 2.83%. 한국은행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4.5%를 반영한 한국 연말 실질 기준금리 수준은 -1.7%. 결국 현재 시장은 한국의 실질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약 240bp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전까지 평균 한-미 실질 기준금리 격차는 140bp. 한미 실질 기준금리 격차가 200bp보다 컸던 2011~2013년은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미국보다 높았던 때였음. 한국도 물가로 인한 금리인상 필요가 높아진 점은 인정. 그러나 현재 미국 물가 상승률이 한국보다 높다는 점에서 연말 240bp 가량의 실질기준금리 격차 전망은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 당분간 한국도 ‘경기 둔화를 불사한 인상’을 이어가겠지만 금리인상 공포는 정점 부근.

 

 

 

 

 미국 중간선거 점검 -흥국

 

ㅇ 바이든의 대중국 관세인하 정책은 중간 선거용?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 인하를 결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등 관세인하를 주장하는 정책담당자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가를 진정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수단으로 대중국 관세인하 카드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 중국과의 교역은 미국의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미국의 대중국 수입물 가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율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수입물가 상승율이 (-) 영역에 머물면서 물가 안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지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대중국 관세가 부과되고 전체 수입품의 60% 이상의 품목에 대해 평균 20% 수준의 관세가 부과된 것은 대 중국 수입의 감소, 중국 수출에 타격을 입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동시에 수입물가를 상승시키는 부작용도 초래했다.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은 선거이후 정국운용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정책 변화가 시도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특히 최근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처 등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을 하락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제분야에 대한 바이든 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35.9%에 불과해 이민정책에 대한 지지율에 이어 지지율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ㅇ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바이든 대통령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은 매우 낮게 이어지고 있으며 중간선 거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임기 1년 4개 월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트럼프 전임 대통령과 유사할 정도로 낮아져 있다. 최임 초 높은 지지 율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상황의 악화가 급격하다.

 

심지어 정치활동 재개가 예상되는 트럼프 전임대통령에 비해 호감도가 낮게 조사되고 있을 정도로 지지율 하락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히려 찬반 논쟁을 격렬하게 불러일으키는 트럼프 전 임대통령은 현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이고 해리스 부통령,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 주요 정치인 들에 비해 월등한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간선거는 집권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결정된다. 1980년대 이후 역대 선거 의 경우에도 1986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연임 후 중간선거에서 상원의 지배권을 내주면서 상하양원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고,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의 첫 중간선거에서는 하원을 공화당 에 내준 바 있다.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첫 중간선거에서도 하원의 지배권이 공화당으로 넘어갔으며 2018 년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에서도 하원의 지배권이 교체된 바 있다. 1980년대 이후 유일한 예 외는 조지 부시 대통령으로 9.11테러 이후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등하던 시기에 치러진 중간 선거에서 오히려 상하 모두 장악하는 결과가 나타난 바 있다.

 

 

 

 

 

 자동차 :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기회 요인 - NH

 

원자재 가격 상승, 향후 수요둔화 가능성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백오더로 대변되는 견조한 수요기 반(사상 최저수준의 재고수준 및 누적된 이연수요)과 원화약세 등이 불확실한 외부 변수를 상쇄할 수 있는 수익성 완충 요인이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공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2023 상반기까지 향후 약 1년간 판매 /실적 측면에서 기저효과 구간에 진입한다.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부진 지속이 아쉽지만,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전용플 랫폼(E-GMP) 첫 차종인 기아 EV6와 현대차 아이오닉5가 각각 2022년 ‘유럽연합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었다. 또한, 2022년 미국 내구성평가(VDS)에서는 기아가 전체 브랜드 1위에 등극하는 등 현대차그룹 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성장잠재력(지속가능성)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사 업 안정성이 갖춰지면서 향후 사업/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전동화 성장 잠재력이 높아지고 있고 지배구조 개편의 중장기 수혜가 예상되는 현대모비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2차전지 : 비정상의 정상화 - NH

 

2022년 상반기는 1)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차질, 2) 주요 원재료 가격 급등이 비정상을 초래했다. 부품 수급 차질 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폭스바겐과 GM은 차량용 반도체 증설 효과가 반영되는 하반기부터의 생산량 회복을 예상하 고 있다. 2차전지 출하량은 하반기 완성차의 생산회복에 선행해 2Q22부터 서서히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은 이미 1Q22 바닥을 통과했다.

 

상반기 2차전지와 전기차 원가 부담 확대의 원인은 리튬과 니켈 가격 급등이었다. 당사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니켈과 리튬 가격이 10% 오르면 배터리 팩 원가는 2.2%, 전기차 원가는 0.9% 상승한다. 리튬가격은 중국이 3월부터 정부주도로 리튬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개입해 4월부터 하락하고 있다. 니켈은 3월을 기점으로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 전해액 원재료 가격 역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주가는 생산차질과 원가 부담 확대라는 이중고 속에서 실적을 지킨 양극업체 중심으로 상승했다. 하반기 정상화 국면에서 주가의 핵심변수는 실적과 신규 수주가 될 것이다. 하반기 주요 신규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 ON에 집중될 전망인데 관련 업체들 중에서도 실적 개선세가 부각될 LG에너지솔루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최선 호주로 제시한다.

 

 

 

 

 

■ 2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는 강한 수요를 증명 - 신한

 

상반기 한국 기업 설비투자는 예상보다 저조했다. 한국 설비투자 증가율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국면에서도 설비투자를 단행한 기업들이 있다. 확실한 대외 수요를 투자를 통해 증명한 기업군이다.

 

지난 4개분기 평균 대비 올해 1분기 CAPEX 증가율 상위에 오른 업종은 화학이 다. 화학 업종 1분기 증가율은 45.9%다. 특징적 부분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병 행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화학 업종 CAPEX 는 기존 화학 산업 업황도 영향을 줬겠으나 2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기존 사업에 친환경을 장착한 기업들도 상위에 포진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IT가전,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등 기존 IT 섹터 내 업종들이 증가율 상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IT 업황을 향한 우려에도 밸류체인 내 기업들은 확실한 수요를 투자로 증명했다. 해당 종목들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위주다. 반도체 신규 투자를 집행하고 높아진 공정 난이도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밸류체 인이 뚜렷한 투자 증가세를 보였다.

 

2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밸류체인은 향후 전망에 있어서도 긍정 적이다. 지난 3개년 대비 올해 증가율 측면에서도 가장 앞서 있다. 화학, IT하드 웨어, 반도체, IT가전의 지난 3년(2019~2021) 대비 CAPEX 증가율 예상치는 국 내 주식시장 전체 중 상위에 포진해 있다. 화학은 69.6%로 가장 높다. IT하드웨 어, 반도체, IT가전도 각각 32.2%, 29.7%, 26.7%다. 이는 해당 업종들이 지난 1 분기 뿐만 아니라 연간 기준으로 봐도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 주식시장은 제조업 중심인 관계로 과거부터 설비투자에 밀접한 성과를 보 였다. 설비투자가 의미하는 미래 기업이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일 터다. 상반기 부진한 국내 주식시장 흐름에는 대외 비중이 크지만 부진한 설비투 자도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제조업 CAPEX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은 지속되나 기업 대상 은행 대출태도는 2분기부 터 완화적으로 전환했다. 시차를 두고 설비투자 증가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 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확실한 수요를 확인한 업종과 기업들에서 선별적으로 투 자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하반기 KOSPI 변동성을 낮출 요인 중 하나다.

 

주식시장은 소순환 반등 이후 일종의 모멘텀 공백기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철저하게 이익 가시성과 신뢰성으로 대응할 때다. 미래 이익을 전망할 때 CAPEX로 수요를 증명한 기업들은 우선순위에 놓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2차전지 소재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내 종목이다. CAPEX 증가율과 투자여력(CAPEX 대비 지난 3년간 잉여현금흐름 합산)으로 우선순위를 구분할 수 있다. 하반기 투자를 견인하는 종목군이다.

 

 

 

 

 

 반도체 : 보수적 투자로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 - NH

 

최근 금리 상승, 유럽 전쟁 등 불안정한 매크로 상황이 역설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급에 도움을 줄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2022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합산 신규 Capa 투자규모는 80K에 불과할 전망이다. 이는 2021년 대비 40% 적은 수치다. 추가로 14nm DRAM, 176단 NAND 최신 노드의 생 산 난도가 극히 높아져 업체들의 양산 램프업 속도가 과거 대비 느려진 점도 공급 둔화에 영향을 줄 것이다.

 

경기 침체로 반도체 수요는 불안한 상황이다. 2020~2021년 반도체 수요를 이끈 PC는 비대면 모멘텀 축소로 2022년 출 하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할 전망이다. 중국 스마트폰 출하는 8개월 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센터 투자 수 요만 유일하게 양호한 상황이다. 2022년 초까지 코로나19로 클라우드 이전에 어려움을 겪은 일반 기업들의 클라우드 투자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잡기 위한 AWS, Azure, Google Cloud 간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삼성전자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에 힘입어 분기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파운드 리와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낮아져 밸류에이션이 과거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두 사업부는 자체 점검을 거쳐 점진적인 체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휴대폰/IT부품 : 하반기 출하량 회복, 중장기 성장은 폴더블과 XR이 견인 - NH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2022년 약 13.4억대(-4% y-y)를 기록하며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전년비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억눌렸던 대기 수요, 각 업체들의 공격적인 출하 정책으로 빠르게 회복하며 전년비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와 Apple 출하량이 전년비 증가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화권 업체들은 상반기 부진할 것으 로 예상하나 하반기 본격적인 출하량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 이슈에도 우려보다는 양호했고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 위주의 플래그십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Apple은 우려에도 iPhone 14 시리즈 폼 팩터 변화를 앞세워 판매 호조세를 예상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혁신 부족, 교체주기 확대로 스마트폰 수요 증가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타개책은 폴더블 스 마트폰 등 폼 팩터 변화와 XR(확장현실)기기와 같은 새로운 기기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XR기기의 경우 3차 원 메타버스와 함께 IT기기 성장을 이끌 차세대 제품이라 판단된다.

 

 

 

 

 

■ 주간 대기업들이 발표한 수소투자계획 정리  - SK

 

• 5월24(화)부터 국내 11개 대기업 그룹사 국내외 투자 및 인력채용계획 등 발표, 총1,051조원 규모.

• 삼성그룹 450조원, SK그룹 247조원, LG그룹 106조원, 현대차그룹 76조원 등 향후 5년간 투자 집중 예정.

 

• 그룹사별 영위사업에 따라 각각 특색있지만, 공통적인 5대 투자키워드는 친환경/ 탈탄소/ 소재/ R&D / 신사업.

• 수소관련 투자계획, 현대차수소연료전지 등 원천기술 개발 및 수소차 인프라확충,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구축 주목.

 

• 한화, 수소혼소 및 수전해 양산설비 투자계획, 기존 친환경 에너지 사업분야와 함께 그린수소 시너지 기대.

• 두산, 발전/선박/버스 등 수소연료전지분야 확대, 수소터빈 자체 개발 등, SMR 활용한 그린수소 주목.

• SK,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 수소생산 및 수소차/전기차 복합 인프라구축 등에 주목.

 

 

 

 

 

 지주회사 : 책임투자 확산에서 찾아보는 지주회사 투자기회 - NH

 

국민연금의 2021년 말 책임투자 적용 자산군 비중이 13.7%로 상승했다. 국내주식 책임투자 비중은 이미 2020년 말 50%를 상회했으며, 2021년에는 국내채권에도 책임투자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국내 ESG주식형 공모펀드 규모도 2조원 을 상회하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 지주회사 설립시 조세특례 일몰 유예 등 규제환경 변화는 지배구조 개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G) 공시 대상이 자산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로 확대되면서, 신규 공시 기업들의 준수율 상승, 모집단 확대에 따른 비교분석 효과 강화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비재무정보 고려도 확산될 전망이다.

 

지주회사 밸류에이션은 장기 저평가 영역에 있지만, NAV 대비 할인율의 절대적 수준보다는 우량한 현금흐 름을 바탕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의 지속가능성과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역량을 지주회사 투자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지 주회사의 CVC(기업형벤처캐피탈) 설립 허용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부각과 CVC 투자 성과에 따른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기대된다.

 

투자형 지주회사의 선순환 궤도에 진입했으며, 4대 사업영역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SK, 실적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사업도 구체화되는 삼성물산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

 

 

 

 

 

 은행 : 금리 상승기 가장 합리적인 투자 대상 - NH

 

은행계 금융지주의 양호한 실적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금리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NIM은 2022 년 하반기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NIM도 전년보다 12~17bp 상승이 예상된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계 신용대출 위축과 연체율 상승이 예상되나, 대기업 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수요 증가,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우려 요인 은 상당 부분 상쇄될 전망이다.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커버리지 금융지주 4사의 2022년 지배순이익은 16조4,727억원(+13.2% y-y), 기존 사상 최대였 던 2021년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금리 상승과 양호한 실적, 높은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까지 흠 잡을 곳이 거의 없다. 경기 침체 우려와 정부 규제 우려로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지만, 결국에는 주가도 점진적으로 실적과 업황을 반영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증권, 보험,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는 상하반기 모두 은행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따라서 비은행 비중이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작은 우리금융지주를 하반기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2022년 PBR은 0.42배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최근 예금보험공사의 잔여지분 2.33% 블록딜로 오버행 리스크가 축소된 점도 긍정적이다.

 

 

 

 

 


■ 오늘스케줄 - 5월 30일 월요일

1. 미국 증시 휴장
2.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 개통
3. 신림선(여의도~서울대) 개통
4. EU 정상회담 개최
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시중·특수은행장과 간담회
6. 양현석 전 프로듀서 재판 재개
7.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항 재개

8. CJ CGV,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영화 개봉
9. NCT 127, 도쿄돔 공연
10. 브레인즈컴퍼니 추가상장(무상증자)
11. 솔루스첨단소재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코드네이처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아이씨케이 추가상장(BW행사)
14. HLB 추가상장(CB전환)
15. 풍원정밀 보호예수 해제
16. KPX생명과학 보호예수 해제
17. 포바이포 보호예수 해제
18. 디앤디플랫폼리츠 주식 보호예수 해제
19. WI 보호예수 해제

20.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상원 의원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대중 관세를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냄. 중국에 대한 관세를 되돌리는 것은 협상에 있어 미국의 입지를 훼손하고, 많은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을 갑작스러운 수입 홍수에 노출시키는 일 이라고 설명함 (WSJ)


ㅇ 미 상무부가 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함. 전월 대비 상승률은 3개월째 0.3% 상승을 유지 중임 (WSJ)


ㅇ 유럽연합(EU)이 천연가스, 석유에 대한 개발보다 태양광 발전 용량을 늘리고 풍력발전 규모를 확대해 2030년까지 40%였던 목표치를 45%로 더 빨리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CNBC)

 

ㅇ 중국 국가통계국이 4월 중국 공업부문 기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밝힘.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달부터 수출 모멘텀을 잃고 부동산 부문이 흔들리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함.

 

ㅇ 중국이 역내 동맹국과 함께 압박을 가하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남태평양 10개 도서국과 안전보장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포괄적인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중국은 지난 4월 솔로몬제도와 안보협정을 체결했으며 다른 남태평양 도서국과도 비슷한 관계의 구축을 겨냥해 이 같은 구상 초안을 송부함.

ㅇ 영국 글로벌 석유업체 셸이 인도의 에너지 관련 컨소시엄과 사할린-2 사업권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컨소시엄에는 인도 국영 석유, 천연가스 회사인 ONGC의 자회사와 천연가스 공급 대기업인 게일 등이 참여함.

 

ㅇ 영국 보리스 존슨총리가 교통부에 유류세 인하를 반영하지 않은 기업을 폭로하는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옴 (CNBC)

 

ㅇ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운전을 돕는 인공지능 기술개발 계획을 밝힘. 자동차의 주행 상태와 운전자의 미미한 신체 변화를 AI로 분석해 고령자의 운전실수를 곧바로 확인해 사고를 방지하는 방식임 (WSJ)

 

ㅇ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부 일부의 채용에 대해 더 보수적인 접근에 나선다고 밝힘.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IT 업계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채용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와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은 최근 몇주 사이에 채용을 덜 적극적으로 할 계획임을 밝힘.

 

ㅇ 월드 디즈니의 전 CEO 밥 아이거가 호주 디자인 플랫폼 기업 캔바에 투자한다고  밝힘. 시드니에 본사를 둔 캔바는 월 7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음 (CNBC)

 

ㅇ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향후 연준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널리 이용 가능한 지불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과 공존 및 보완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긍정적인 외국인 수급 속 견고한 흐름 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1.56%, MSCI신흥지수 ETF는 +1.15%.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252.7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60%상승.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가 경기침체우려 완화에 기대어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를 보임. 관련 이슈는 외인들의 해외시장 하락을 헤지한 선물매도포지션이 환매수 청산 되는 등 외인 수급요인이 우호적. 엔비디아에 대해 매력적인 매수구간에 돌입했다는 발표도 기술주 업종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임. KOSPI는 0.98%, KOSDAQ은 0.29% 상승 마감.

 

금요일 미 증시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심리가 높아지며 강세를 보인 점은 월요일 한국증시에 긍정적. 최근 과매도 상황에서 저점매수 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 엔비디아에 이어 금요일 테슬라와 로쿠 등에 대해 매수 보고서도 긍정적.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최근 CITI Economic Surprise Index가 마이너스권을 기록하고 있어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침체’ 이슈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은 부담. 미국장 30일 휴장후 월말인 31일에는 위험자산줄이고 안전자산 늘리는 월말 리밸런싱효과가 나타날듯.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와 달러/원 환율의 안정이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인 외국인의 수급에 힘입어 월요일 한국증시는 아침 0.7% 내외 상승 출발 후  관망세가 지배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2.93%
WTI유가 : +1.02%
원화가치 : -0.15%
달러가치 : +0.06%
미10년국채금리 : +0.1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1.76%, S&P+2.47%, 나스닥+3.33%,  러셀+2.7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인플레 피크 ②매수의견 ③실적호전 으로 인한 기술주 호재

 

27일 뉴욕증시는 PCE 물가지수 발표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출발. 목요일 엔비디아에 이어 이날 테슬라도 매력적인 매수구간에 돌입 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되며 나스닥의 강세폭이 컸음. 이에 힘입어 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도 강세를 보여 주간단위로 3대 지수 모두 6%대 급등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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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가지표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있지만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물가지수)가 더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음. 2000년 이전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에 의존해 금리를 결정했지만 이후에는 PCE 물가지수에 더 의존하기 때문. 두 지표의 차이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상품과 서비스의 대체를 감안하지 않지만 PCE 물가지수는 대체물가를 허용하는 등 실질적인 물가측정의 척도가 되고 있어 주고 있어 연준은 이를 더 선호하고 있음.

 

금요일 발표된 PCE 물가지수 결과를 보면 4월 발표(mom +0.9%)나 예상(mom +0.3%)을 하회한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전년대비로는 지난달 발표 된 6.6% 보다 낮은 6.3% 상승.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상승을 유지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5.2%에서 4.9%로 둔화. 이 결과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심리를 더욱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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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7.33%)에 대해 CS가 최근 하락으로 매력적인 매수시점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는 등 개별기업들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음. 최근 엔비디아(+5.38%)가 가이던스 하향조정으로 큰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최근 하락으로 매력적인 매수 시점에 도달했다는 보고서가 제출 된데 이어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가 제출되자 그동안 하락이 컸던 기술주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이날 긍정적 실적과 전망을 발표한 델(+12.86%), 오토데스크(+10.31%), 지스케일러 (+12.57%) 등 IT 관련 종목군이 급등한 점도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견인.

 

결국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와 IT기업들의 실적 호전, 긍정적인 투자의견 등에 기반해 강 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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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경기소비재와 기술관련주가 +3% 이상으로 상승을 주도. 부동산, 통신, 소재, 산업재도 모두 2% 이상 올라. CBOE 변동성 지수(VIX)는 -6.47% 로 하락.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6.8%, 7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도 90.4%. 

 

5월 내내 증시 비관론이 깊어진 가운데 작은 호재성 뉴스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투자자들이 단호하게 매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 지난 25일로 끝난 한 주간 글로벌 주식형 펀드로 210억 달러(약 26조4천억원)가량이 유입. 이는 10주 만에 가장 많은 유입 규모.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고 조언.  경보해제 깃발을 흔들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들임.

 

 

 

 

 


ㅇ 주요종목 : 테슬라, 로쿠, 매력적인 매수 구간 돌입 소식에 급등

 

테슬라(+7.33%)는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에 따른 심리적인 안정에 이어 CS가 최근 하락으로 매력적인 매수 구간에 돌입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포드(+3.89%)는 F-150 전기트럭 인도 소식에 강세.

 

애플(+4.08%), 알파벳(+4.16%), 아마존(+3.66%), MS(+2.76%) 등 대형 기술주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속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클라우드 기반 보안회사 지스케일러(+12.57%)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급등.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토데스크(+10.3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급등. 인튜이트(+3.95%), 서비스나우(+4.71%)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상승.

 

델(+12.86%)은 PC산업의 견고함 등을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마이크론 (+3.85%), 브로드컴(+5.92%), 퀄컴(+3.65%) 등은 물론 엔비디아(+5.38%), AMD(+3.55%) 등도 동반 상승. 특히 퀄컴은 CEO가 시장이 자사에 대한 평가를 잘 못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울타뷰티(+12.4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중국 전자 상거래 회사인 핀 듀듀(+15.19%)도 견고한 실적 발표로 급등. 로쿠(+8.96%)는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인 수준까지 떨 어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코스트코(+1.24%)는 동일 매장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소비행태 변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전환 성공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감 확대

 

미국 4월 개인소득은 지난달 발표(mom +0.5%)나 예상(mom +0.6%)를 하회한 전월 대비 0.4% 증가에 그쳤고, 소비지출 또한 지난달 발표(mom +1.4%)를 하회한 전월 대비 0.9% 증가에 그침.

 

미국 4월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9%)나 예상(mom +0.3%)을 하회한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6.6% 보다 낮은 6.3% 상승.

 

핵심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대비 0.3% 상승을 유지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5.2% 상승보다 낮은 4.9% 상승을 기록.

 

미국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58.4로 지난달 발표된 65.2는 물론 예비치인 59.1 보다도 낮은 수준. 현재 여건은 지난달 69.4보다 낮은 63.3으로 기대지수도 62.5에서 55.2로 둔화.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PCE 디플레이터가 2개월 연속 둔화되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확산되며 하락.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 기대 심리를 높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지속된다는 점도 하락을 제한.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실질금리는 하락.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지며 하락폭은 제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위안>파운드>원화>유로>엔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PCE 디플레이터를 통해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확산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주식시장이 강세폭을 확대시킨 점도 안전선호심리 약화에 따른 달러약세 요인.

 

다만, 높은수준의 물가는 지속되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상 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 약세폭은 제한적.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7% 강세를 보였으나, 루블화는 제재 확대 이슈로 달러 대비 2.7%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드라이빙 시즌즌 도래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로 상승.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수요증가 가능성 높임.

 

여기에 OPEC+ 장관급회담에서 감산규모 축소를 이미 결정되어 있는 수준으로 축소하는 등 공급제한도 상승요인. 이런 가운데 EU의 러시아산 원유금수조치 합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공급부담 요인. 결국 수요증가와 타이트한 공급여파로 상승 지속.

 

금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알루미늄 광석 수출 금지 등이 겹치며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04%, 철근은 1.60% 상승.

 

곡물은 중서부지역 비와 강풍으로 파종이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며 옥수수와 밀이 상승. 특히 미 파종된 지역의 경우 추가적인 파종을 중단될 수 있어 향후 수확량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영향. 더불어 브라질 곡물 생산량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영향.

 

 

[SCFI 주간변동] 2022-05-20 4162.69, 2022-05-27 4175.35, 주간변동 +12.66(+0.30%)

 

 

 


■ 전일 중국증시 : 지표 부진 속 보합권 혼조

 

ㅇ 상하이종합+0.23%, 선전종합-0.10%.


27일 중국증시는 공업이익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공업이익 증가율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정보기술 부문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에너지, 금융 등은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4월 공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지난 1~3월의 증가율인 8.5%보다 크게 둔화한 것이다. 4월 공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전방위적인 코로나19 봉쇄령으로 기업 생산에 어려움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이 이어진 것은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26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재대출 등 도구를 잘 활용해 계속해서 취약 대상 지원성 소액 대출 투입량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추가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