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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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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1.

2022/05/31(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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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시장의 자정 작용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 -신한

 

임금 상승과 업황 둔화 속 고용 재조정과 해고를 모색하는 기업들 증가 긴축이 궤도 오르기 전 가격 재조정 조짐, 긴축 전망 하향 이끌 가능성 고용 뿐만 아니라 물가 충격도 주춤. 주식시장, 단기적으로 안도 국면

 

지난 수년간 대규모로 인력을 빨아들였던 테크 기업들에서도 최근 변화의 조짐 이 감지된다. 2019년부터 직원 수를 두배로 늘렸던 메타는 엔지니어와 중간급 관 리자 채용을 중단했다. 트위터 역시 대부분의 채용을 중단했다.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등 중국 테크 기업들도 10%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정도만 이러한 트렌드에서 벗어나있다.

 

외견 상 고용시장 호황은 이어지는 중이다. 4월 실업률은 3.6%으로 지난 20년내 최저 수준이다. 4월 비농가 취업자 수는 42.8만명 증가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용 증가 속도다. 구인구직비율은 여전히 170%를 상회 해 인력 쟁탈전이 극심함을 시사한다. 베이비부머와 신흥 자산가들의 대사직 (Great resign) 여파로 고용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일부 산업에서 고용 재조정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몇 몇 지표들에서는 기업들의 고용 의지가 단기 정점을 통과했을 수도 있다는 신호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분기들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기업들의 감원 계획 공고도 2월을 저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유통, 서비스, 금융, 엔터/레저 업종이 이러한 추세를 주도 중이다.

 

이는 고용시장에서 가격에 따른 자정 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그 동안 수요 과열이 가격 상승을 낳았다면, 이제는 가격 상승이 다시 과열된 수요 를 진정시키는 그림이다. 고용 수요가 연속성이 높다는 점을 상기하면 극심한 인 력 쟁탈전은 하반기 중 다소나마 추가 완화가 가능해보인다.

 

주식시장 관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점은 Fed가 미처 긴축을 다 마치기도 전 에 기업들의 고용 수요 둔화 조짐이 출현했다는 점이다. 5월말 기준으로 Fed는 고작 저점대비 금리를 75bp 인상했을 뿐이며 자산 축소는 6월부터 시작된다.

 

파월 의장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현재 3.6% 수준인 실업률을 다소 희생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때 금융 시장이 반영했던 것처럼 내년 말까지 12차례에 달하는 공격적 금리 인상이 실제 단행될 경우, 금리 인상은 고용시장을 ‘다소’가 아니라 ‘꽤’ 희생시킬 수 있다.

 

이는 증시가 단기 바닥을 찾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준금리 전망은 2개월 가 량 시차를 두고 미국 증시 PER에 반영된다. 물가와 경기에 대한 모니터링이 더 필요하나, 일단 6월까지는 시장의 안도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업황 둔화와 인건비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고용 규모를 재조정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 여기서도 업종별 차별화는 존재한다. 아직까지 절대적인 고용과 임 금 상승률은 높은데, 직원 1인당 순이익 규모가 낮아 인건비 상승에 취약한 업종 들은 당분간 기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직원 1인당 창출하는 순이익 규모가 큰 업종들은 인건비 상승에서 상대적 으로 자유롭다. 이익 전망이 개선되는 동시에 직원 1인당 순이익도 높은 기업들 은 비용 부담이 높은 환경에서도 마진 방어가 수월해 지수를 상회하는 기업이익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에너지가 대표적인 업종이다.

 

 

 

 

■ 단기 회복의 근거와 대응전략 -리딩

 

- 물가 상승률(%yoy)의 피크아웃(peak out)으로 미국의 통화긴축 정책은 6 월 FOMC 이후 기존 강경한 매파적 기조에서 점차 경기둔화까지 고려하는 정책적 유연성을 갖출 것으로 판단함. 4월 PCE 물가지수 전년동월비 6.3%를 기록하며 지난 3월 (6.6%)을 고점으로 상승세는 소폭 둔화되었는데,

 

1분기 중의 악재 요인인 1) 전쟁에 따른 원자재 시장 불안, 2) 중국 코로나 봉쇄의 파급효과, 3) 주요 제조국의 공급망 병목현상 등은 최악에서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물가 모멘텀(%yoy) 역시 기고효과를 바탕으로 피크아웃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물가 모멘텀의 피크아웃을 바탕으로 누적된 경기 경착륙 요인을 관리해야 할 정책 필요성은 보다 커질 것임. 최근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은 급격하게 진행 중인데, 이는 이중긴축(비용상승 인플레이션, 공격적 금리인상)을 감당하기에 미국 경제 체력도 충분치 못한 것을 반영한 것임. 최근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는 기준선(0 선)에서 크게 후퇴하며 경제지표 발표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음.

 

- 이러한 근거로 인해 미국의 통화긴축 정책은 기존의 빅스텝(big step, +50bp) 기준금리 인상에서 점차 경제 기초체력까지 고려하는 베이비스텝(+25bp) 금리인상으로 하반기 긴축강도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함. 연방기준금리 선물 추이 상 6 월 및 7 월 FOMC 까지 50bp 인상, 이후 하반기 FOMC 는 매회 25bp 인상 가능성을 반영 중임.

 

최근 미국채 10 년물 금리의 2.7%대의 하향안정화는 긴축압력의 정상화,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증대 등으로 해석됨. 이러한 긴축강도의 완화는 자본시장 입장에서 통화량 감소 가능성을 줄여주는 유동성 효과, 환율관점에서는 내외금리차 확대로 발생했던 일방적인 달러강세 현상의 진정, 그리고 개별기업 및 소비자 관점에서는 조달금리의 안정화로 인한 이자비용 상승의 적응기간 등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우호적임.

 

- 금번 시장급락은 이중긴축(비용상승 인플레이션, 공격적 금리인상) 악영향으로 본격화되었고, 그 동안 누적된 주식시장의 성장프리미엄을 크게 위축시켰다는 측면에서 과잉반응에 대한 일정부분 되돌림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 방역과 경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중국

 

ㅇ 경기부양을 위해 리커창 총리가 전면에 나섰지만...

 

– 코로나 방역과 경기사이에서 중국 최고 지도부가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해서도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음.

 

– 최근 블룸버그 기사 제목 '시징핑과 리커창의 불협화음에 중 경제 책임지는 현장 당국자들 당혹’에서 보듯이 최고 지도부의 엇갈린 목소리가 중국 경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음.

 

– 시진핑 국가 주석의 3 연임을 앞두고 그 동안 전면에 나서지 않던 리커창 총리가 전면에 나선 것은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 후유증으로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임.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리커창 총리는 혹독한 경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지난 5 월 25 일 전국적 화상회의를 통해 경제 악화를 경고하는 동시에 코로나 대책과 경제성장 사이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특히, 리커창 총리가 이달 말까지 각 지역에 맞는 경기부양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는데, 방역에 올인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문제는 방역과 경기부양 사이에서 관료들이 동요하고 있다는 점임. 리커창 총리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에도 불구하고 주요 도시 및 지방 정부 관리들이 리커창 총리의 뜻을 일사불란하게 따를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음. 여전히 관료들에게는 경기부양보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우선시되고 있기 때문임.

 

ㅇ일부에서 시진핑과 리커창간 권력투쟁으로 해석하는 분위기.

 

– 시진핑 국가주석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리커창 총리가 전면에 나서 경기부양을 강조하는 것이 권력 투쟁이 아닌가 의심하는 분위기임. 즉, 시진핑 국가 주석의 3 연임이 결정될 가을 당대회를 앞두고 파벌간 권력투쟁이 격화되는 분위기로 해석하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음.

 

– 물론 권력투쟁으로의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의견이 여전히 높은 것이 사실임. 그러나, 시진핑 국가 주석과 리커창 총리간에 방역과 경제를 두고 불협화음을 내거나 갈팡질팡하는 모습은 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현상임은 분명함.

 

 

 

 

■ 철강/금속 : 낮아진 주가, 중국 인프라 투자 기대 - NH

 

철강금속업종 주요 기업들은 2021년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고, 2022년 1분기에도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이어 갔다. 좋은 실적과 전방위적인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표적 경기민감주인 철강금속기업 주가에 우호적이지 않은 매크로 환경은 아쉽다.

 

미국의 금융 긴축은 예정된 수순과 그 강도보다 이후의 경기 침체 논란이 문제다. 그리고,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의지는 철강뿐만 아니라 비철금속 수요 우려까지 키우는 요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영향도 아직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거 업황사이클에서 겪었던 주가 등락의 기억이 눈높이를 낮추게 한다. 주가는 부정적 요인들을 상당부분 반영했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커진 기업들의 이익 규모는 주가에 긍정적이다.

 

하반기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기대하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정책 변화와 지방정부의 재정 상황 등에 대해서는 관찰이 필요하다.

 

철강금속산업 최선호주로는 고려아연을 제시한다. 높은 이익 안정성과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그리고 2차전지 소재사업의 성장이 투자 포인트이다.

 

 

 

 

 현대로템 : 해외에서 인정받는 K 전차 -SK

 

[1Q22 레일솔루션 부문 생산성 증가 효과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 K2전차 2차 양산사업 종료됐지만, 3 차양산진행 중, 주요 창정비 수주도 지속. 하반기 K2전차 노르웨이, 폴란드 등 해외 수출 기대감 고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NATO 가입국 국방예산 증액 움직임 긍정적. 뛰어난 산악지역 기동능력,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등 K2 전차 경쟁력 충분해.]

 

ㅇ 레일솔루션 수익성 개선 집중 효과 드러난 1 분기

 

현대로템의 1 분기 매출액은 6,774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은 236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레일솔루션 63.9%, 디펜스솔루션 26.9%, 에코플랜트 9.1%로 구성되어 있다.

 

레일솔루션 부문은 아일랜드 디젤동차, GTX 전동차 등 국내외 프로젝트 생산성 증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 익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저수익/역마진이 우려되는 프로젝트 발주 참여는 지양하고, 수익성 개선에 꾸준히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디펜스솔루션은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유지 중이지만 K2전차 2차 양산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ㅇ 하반기 K2전차 수출 기대감 고조

 

하반기에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및 국내 GTX, 호주/이집트 등 해외 고속열차 신규수주 등이 기대되지만, 무엇보다도 K2 전차 해외 수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폴란드, 노르웨이 등에서 우리나라 K2 흑표전차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필드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르면 올해안 사업자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독일 Krauss Maffei社의 레오파드(Leopard 2A7) 전차다. 하지만 뛰어난 기동능력과 저렴한 가격 등에서 경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유럽 지역의 NATO 가입국을 중심으로 국방비 증액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다.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국산 K전차가 유럽전장을 누빌 날도 머지않았다.

 

 

 

 

■  건설 : 지속되는 불확실성과 하반기 관전 포인트 - NH

 

2022년 1분기 실적은 높아진 원자재 가격과 공정률 지연 이슈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단기적으로 관련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지만, 국제 원자재가격 변동에 따른 향후 추가 컨센서스 조정은 불가피하다. 또한 인수위의 국정목표 발표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도 예상 범위로 제한되었다.

 

‘3대 재건축 규제 완화’와 함께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빠 르게 추진하는 등 공급 확대와 세금/대출 규제 완화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밸류에이션을 상향 조정할 만한 새로운 소재는 없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LNG와 원전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각국의 러시아산 원자재를 LNG, 원자력발전,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럽에서 필요로 하는 LNG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1.8억톤/연이 증설되어야 하고 LNG 재기화 설비 투자 확대도 필요하다.

 

또한 향후 러시아는 우크 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를 수주하기 어려운데, 이는 미국, 프랑스, 한국과 같은 친서방국가들에 유리하 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상풍력 및 원전 EPC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섬유의복 : 대기만성형 소비의 진행 - NH

 

하반기 의류 업종은 내수 중심의 실질적인 이익 가시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바 투자의견 Positive를 제시한다. 4/18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5/2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리오프닝이 본격화 하는 구간이며, 그간 부진했던 신규 브랜 드 론칭, 신제품 출시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브랜드 기업들의 이익률이 작년부터 큰 폭으로 개선되는 모습인데, 수수료 율이 낮은 온라인몰과 자사몰 매출 비중이 늘어나며 비용 효율화로 질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하여 D2C 채널이 강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한섬을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중국은 3/28부터 도시별 봉쇄를 진행하고 있어 상반기 수요가 하반기 경기 부양 정책과 함께 이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국 정부의 ‘동태적 제로 코로나’ 정책 유지 기조는 동일한 바, 코로나19 안정화 수순에 따라 순환적 반등은 유효 할 것으로 판단한다.

 

OEM은 하반기 F/W 시즌 역시 2021년 재고 레벨이 2019년의 90% 수준으로, 오더 기대감이 유효하다. 다만 미국은 의 류 판매 기저효과가 끝났고, 러시아發 전쟁 지속,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 회복 모멘텀이 둔화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2023년 S/S 오더 방향성의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중장기적으로 브랜드력이 견고하고, 트렌드에 부합하는 바이어들을 보유한 기업이 매력적일 것이다.

 

 

 

 

 인터넷/게임 : Beyond 2022...글로벌, 콘텐츠 -NH

 

지난 20여 년간 인터넷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시기마다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키워드(광고, 모바일, 메신저, 커머스, 플랫폼)가 있었다.

 

2022년 하반기 이후에는 글로벌과 콘텐츠가 모멘텀을 이끌 전망이다. 웹툰, 메타버스, 커머스, 블록체인 등 주요 성장 사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이들 사업의 성과가 부각되면서 주가도 동반 상 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리오프닝에 따른 인터넷 사업의 매출 성장 둔화와 인건비 인상에 따라 단기 실적 성장률이 약화될 수 있으나,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강화되는 가운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어우러지면서 인터넷 섹터의 가장 큰 강점인 중장기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2년 상반기 실적이 이미 바닥권을 형성한 만큼 주가는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카카오,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매개체로 한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가 핵심이며, 이에 기반한 실적 성장이 2022년 하반기에도 기대된다.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은 신작 모멘텀과 낮아진 밸류 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엔터테인먼트/광고/미디어/카지노 : 몰아보기에서 몰아놀기까지 - NH

 

글로벌 엔데믹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로 제한되던 수많은 오프라인 여가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2년 만에 제한이 풀린 만큼 보복 수요도 어마어마하다.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고, 영화관도 본 적 없이 활기차다.

 

기다렸던 리오프닝의 시작이다. 리오프닝 테마 안에서도 차별화된 실적 회복세가 기대되는데, 동사는 엔터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 판단한다.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K-POP 페스티벌 현장의 떼창 영상만 봐도, 코로나19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서구권 수요가 느껴진다. BTS가 마중물이 되고,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K-POP 시장 확장의 효과를 비로소 확인할 시간이다. Top-picks 로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제시한다.

 

반면 코로나 효과로 가입자 수 성장을 가불해온 일부 글로벌 OTT는 오히려 역기저 부담을 겪고 있다. 구독자 기반 확대로 현금흐름이 개선되며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성장 둔화 우려로 주가 흐름은 부진하다. 이와 같은 전방산업의 타격에도 K-콘텐츠 제작사는 독야청청할 것이다.

 

K-콘텐츠는 유일한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에 대한 소구력이 높은데다 콘텐츠 효율성(소위 가성비) 측면에서 차별화된다. 하반기 중 보여줄 글로벌 기대작 라인업도 풍부하다. K-콘텐츠의 글로벌 협상력 이 한층 더 높아질 기회가 온다.

 

 

 

 

■ 통신서비스 : 성장주 못지않은 실적성장 -NH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방어주 성격인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주가 흐름이 부각되었지만, 그것만으로 통신주를 이 야기하기에는 2022년 실적 성장세가 너무나 긍정적인 상황이다. 오히려 불확실한 경제 환경 하에서 높은 영업이익 성장 률을 시현 중이며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필요하다.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 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제시한다. 5G 보급률이 50% 수준까지 상승함에 따라 2021년부터 이어져온 무선 사업의 성장세는 올해도 견조할 것이며 이는 전체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기가인터넷, IPTV 유선상품의 경쟁은 완화되는 가운데 ARPU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KT를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무선 사업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IDC/클라우드/AI와 같은 B2B 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스튜디오지니, BC카드, 케이뱅크, KT에스테이트, 스카이라이프, 밀리의 서재 등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

 

본업인 통신사업과 비통신사업 성과가 전방위적으로 좋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 2022년 상 반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통신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 2022년 하반기 전망: 공급의 영향력이 보다 커질 시기 -삼성

 

2022년 들어 수요보다 중요해진 것은 공급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가 전쟁 으로 발전되며, 원유, 가스 및 곡물 등 전반적인 상품 공급 차질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세에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보다 공급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산 원자재에 대한 서방국가 수입금지 정책 시행이 임박했으며, 원자재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주요 국가들이 자원 안보 차원에서의 수출 규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향조정된 수요 보다 공급의 영향력이 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2년 하반기 정유업종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럽의 러시아산 화석에너지 수입금지 정책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뿐만아 니라 작년부터 이어진 중국의 수출 제약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가 급등으로 인한 중국 업체들의 내수판매 수익성 악화는 가동률을 쉽게 상승시키지 못하는 또다른 이유이며, 하반기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제조업 가동률 하향 조치가 작년에 이어 또 발생할 가 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더욱이 글로벌 여행수요 재개로 항공유 수요 또한 의미 있게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하반기 화학업종은 상반기에 이어 어려운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상해지역 봉쇄 해제로 6~7월 시황 회복은 가능하겠으나, 대규모 증설물량 도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즉, 현 시점에서 봉 쇄정책을 해제하더라도 신규 확진자 재발생시 다시 봉쇄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리오프닝을 도입하는 시점에서 효과가 낮을 제로코로나 정책 지속이 화학 수요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업종에 대한 투자선호는 정유, 화학 순입니다.

 

정유업종의 최선호주는 SK이노베이션이며, 화학업종의 최선호주는 SKC입니다. 또한 전통적인 화학사업 외 “Alpha” 부각이 가능한 업체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LG화학(양극재)과 한화솔루션(태양 광)에 대한 관심도 유효합니다.

 

 

 

 

 삼성SDI : 보고 싶은데로 보지 말고, 보이는대로 보자 - DB

 

ㅇ 2Q22 실적 가장 돋보일 듯:

 

삼성SDI의 2Q22 실적은 소형 전지, 자동차용 배터리, ESS 등에서 모두 매출이 증가하면서 대형 IT업체 중 가장 돋보일 것이다. 소형전지는 전동공구용 시장 성장과 가격 인상으로 실적이 증가하고, 자동차전지는 Gen.5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OE업체들의 EV 우선 생산 정책으로 물량이 늘며,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된다. 2Q22 영업이익은 3,930억원으로 22%QoQ, 33%YoY 증가할 전망이다.

 

ㅇ 스텔란티스 JV 투자 확정으로 투자 기류 변화:

 

삼성SDI는 지난 5월 25일 스텔란티스와 미국 합작 공장 투자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25년 8월까지 투자를 완료하여 연간 23Gwh로 양산을 시작하고 이후 33Gwh로 캐파가 확대될 것이다. 투자 지역인 인디애나주는 인센티브가 좋고 그 근처에 스텔란티스 부품 공장이 있어서 협업에 유리하고, 부지가 넓어서 추가 확장투자에도 용이하다. 삼성 SDI의 FIAT, JEEP 등을 포함한 범 스텔란티스 매출 비중은 17%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BMW 등에 비해 낮은데 이번 투자로 스텔란티스 점유율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ㅇ 여러 뉴스로 주가 약세:

 

전일 주식시장이 1.2% 상승하고 다른 대형 IT업체들 주가가 2~3% 상승한 것에 비해 삼성SDI 주가는 1.5% 하락하였다. 외사의 부정적인 리포트와 CATL이 BMW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뉴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각형 전지 경쟁 심화, 증설에 보수적, 시장 점유율 하락, 자동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 등을 언급했으나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폭스바겐 그룹은 2030년에 자사 전기차 모델의 80%를 각형으로 탑재할 계획으로, 폭스바겐 중심으로 유럽 완성차 업체의 각형 전지 채택 증가로 각형 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은 자연스럽게 심화될 것이다. 최근 스텔란티스와 JV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 기조에 변화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스텔란티스 점유율이 점차 증가할 수 있으며, 배터리 내재화는 외부 조달과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중대형전지에서 최적화된 전략을 찾으면 실적이 보인다. 새롭지 않은 소식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좋은 매수 기회다.

 

 

 

 

■  LG에너지솔루션 : 돋보일 사업 경쟁력 - 메리츠

 

2022~23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의 끝이 보이기 시작→ 누적된 양산능력 경험에서 발생 가능한 생산성 부각. 투자의견Buy, 적정주가 68만원으로 이차전지 산업 최선호주 유지.

 

당사는 차량용 반도체의 리드타임이 지난 4월 기점으로 peak-out된 점을주목→ 자동차 업계의 낮아진 재고 상황에서 차량생산 정상화/판매량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예상. 

 

전방 자동차업계의 생산정상화 및 EV 전략 개시에 이차전지 산업에 긍정적 낙수효과를 예상. 개선될이차전지 산업에서 동사의 사업 경쟁력 우위가 부각: 상위 고객사보유 효과, 대량생산능력, 수익성관리.

 

LG에너지솔루션은 No.1 EV기업 Tesla를 고객사로 둔 상황만으로 후발 기업들과의 격차 더욱 확대될 점. 2030년 기준 2천만대 생산 목표를 이행하는 Tesla 대비 기존 완성차 기업들의 EV 생산규모는 한참 뒤처져.

 

동사의 원통형/파우치 전지의 Two-track 전략으로 외형성장을 통한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점. 동사는 하이니켈 양극재/실리콘 음극재등 소재 기술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ASP 관리 능력부각.

 

 

 

 

태양광 : OCI/한화솔루션  - 매리츠

 

ㅇ OCI : 태양광 산업의 주도주 -메리츠

 

러시아 지정학 Risk 발생 이후 태양광 산업의 중요성 높아져.  2022년 Carbon to Green의 에너지대전환의과도기→ Supply-chain과 수익성 측면에서 태양광의 역할론 부각. 중국과 유럽의 태양광 육성정책 강화로각 소재별 수요 전망치는 상향 조정 중.

 

태양광 산업 또한 소재별 조달가능한 물량확보 경쟁중 → Upstream 폴리실리콘을 가장선호. 당사는태양광 소재군 Downstream 대비 Upstream 폴리실리콘의 펀더멘털을 긍정적으로 평가.  EU의 RePower EU 정책의 결론은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수요증가량 대비 공급증가량이 뒤쳐진 폴리실리콘이 우세. 글로벌 공급/물류망 재편과정으로 Downstream 기업들의 Upstream 소재들에 선제적물량 확보 움직임 가속화.

 

OCI는 1Q22가 이익바닥, 3Q22 5천톤 생산능력 추가되며 분기별 이익 우상향을 전망. 투자의견Buy, 적정주가 16만원으로 석유화학 커버리지 최선호주로 제시.

 

ㅇ한화솔루션 :  화학이 받쳐주고 태양광이 밀고 -유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화학사업은 현재 예상 평균 영업이익률 11.3%에서 하반기 평균 14.5%로 점진적 상승 전망. 국제유가 1달러/배럴 당 영업이익률 변화 0.6%p, 가동률 10%p 당 영업이익률 변화 3.2%p

 

최근 중국의 부동산 착공 면적 감소 등 전방 수요 감소 우려가 존재하나, 중국 경쟁사들의 원재료(석탄) 강세로 가동률 조정이 예상되고, 2분기 대규모 정비가 많이 몰려있어 동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

 

태양광 사업부 턴어라운드 시작. 1분기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은 -1,142억원(OPM -12.4%)으로 적자가 지 속되었음. 전반적으로 지난 분기 연말에 반영되었던 성과금 및 일회성 요인 소멸로 기저효과가 컸고 업황의 큰 변화는 없었음. 태양광의 비용 부담은 지속되었으며 해상운송 병목 현상으로 동사의 판매 물량도 -10%qoq 감소.

 

그러나 물류 병목현상이 점차 해소되며 SCFI는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광 업스트림(폴리실리콘) 증설이 연말까지 이어지며 가격 하향 안정 화, 원재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 여기에 모듈 판가 인상이 이어지고, 증설 모멘텀 부각되며 태양광 가치 주가에 반영 시작될 것이라 판단.

 

 

 

 

 2차전지 양극재  - 메리츠

 

ㅇ LG화학  : 이차전지 소재 사업 DNA 이식

 

LGES IPO 이후, 존속 법인은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보유한 점. 숫자 기반의 뚜렷한 성장사업부문을 보유한 효과로 동사의 주가 Re-rating 필요. 투자의견Buy, 적정주가98만원으로 석유화학 커버리지 최선호주로 제시.

 

1Q22 Review를 통해 동사의 이차전지 소재(양극재, 분리막)의 외형 성장세를 재확인. 당사가 주목하는 LG화학의 신규 사업은 양극재 분야→ Value-chain 수직계열화 : 원재료/전구체/양극재/재활용

 

중장기사업 경쟁력 우위가시성 높아: Captive 고객사, 수직계열화로 생산원가 절감, 공격적 투자가 가능한 재원 성장성을 갖춘 동사는 Re-rating Vs. 순수NCC들은 De-rating.

 

지난 2020년부터 동사는 국내 경쟁NCC들 대비 차별화된 이익규모/수익성을 시현 중. 올해 역시 동사는 제품 Mix 개선에따른 이익 창출능력으로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될 점

 

숫자 기반의 뚜렷한 성장사업부문을 보유한 효과로 동사의 주가 Re-rating 필요. 투자의견Buy, 적정주가98만원으로 석유화학 커버리지 최선호주로 제시.

 

 

ㅇ 에코프로비엠 : 양극재의 맏형

 

투자의견Buy, 적정주가 63만원. 동사에 적정주가 63만원 산출은 2024년 EBITDA 7,507억원에 EV/EBITDA 20배를 적용. 동사는 양극재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공급망 및 수익성 Risk에서 경쟁사들 대비 자유롭고, 국내 주력 고객사 SK On의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수주/생산Capa에 맞춤식 전략으로 성장성에 대한 의심없는 회사.

 

양극재 산업의 수직계열화 경쟁력과 고객사 효과로 가시성이 높은 중장기 사업 가이던스. 2022년 동사는 2026년 양극재 생산Capa 55만톤과 매출액 17조원의 가이던스를 시장과 공유. 주력 고객사SK On의 수주 증가에 따른 해외생산 Site 확대기와 함께 동사는 담보된 외형확대 Cycle을 향유.

 

그룹사의 양극재 생산수직 계열화구축으로 원재료 조달 Risk 적고 원가 경쟁력이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 2022년양극재기업들의 꾸준한 이익성장구간, Q와P 경쟁력을 겸비한 동사 또한 컨센서스 우상향 구간.

 

동사의 연간 매출액 3.6조원, 영업이익2,491억원으로 후발 주자들대비 높은이익 체력을 시현. 동사의 시점별 증설 계획(해외포함), 향후 SK On의 신규 수주확정에 따른 중장기신규 가이던스가 적용 될 가능성. 2022년 하반기 양극재차선호주로 제시.

 

 

ㅇ 엘앤에프: 공급망 재편에 맞춘 첫 해외 증설이 핵심

 

동사의 정체성은 성장기업, 동사는 해외 증설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사주100만주를 처분을 결정. 해당 결정은증자를 통한 주주가치 훼손 방지, 차입을 재무건전성 악화 없는 투자목적으로 긍정적 평가. 동사는 이미 Tesla향 공급기업, 해외 설비 투자로 Tesla / LG에너지솔루션 현지 공급망 구축 전략에 더욱가까워져.

 

동사는자사주 처분금액으로주력 고객사(LG에너지솔루션, Tesla)들의 주요 생산거점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목적.  동사는 Redwood Materials와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과 양극재 Recycling 사업협력을 앞두고 있어 최종 고객사의 낙수효과가 가장 확실한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될 전망. 

 

투자의견Buy, 적정주가43만원으로 이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제시. 고객사의 낙수효과(출하량, 기술 Road-map)및 양극재 생산Value-chain 구축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구간. 국내 1위 양극재 기업과의 Gap 축소가 가능한 시점으로 동사에 이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 제시.

 

 

 

 

 

 

 


■ 오늘스케줄 - 5월 31일 화요일


1.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 신규상장 예정
2. 美 바이든-파월 회동 예정(현지시간)
3. 방탄소년단, 美 바이든 대통령 방문(현지시간)
4. 산업부 2차관, UAE 원자력공사 사장과 면담 예정
5. 4월 산업활동동향
6.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7. 4월 관광통계
8. KDI, 북한경제리뷰


9. 맘스터치 상장폐지
10. 에스에이치엔엘 상장폐지
11. 네오리진 추가상장(유상증자)
12. 바이온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아스트 추가상장(BW행사)
14. 마이더스AI 추가상장(CB전환)
15. THQ 추가상장(CB전환)
16. 이브이첨단소재 추가상장(CB전환)
17. CJ CGV 추가상장(CB전환)
18. HLB제약 추가상장(CB전환)
19. 조광ILI 추가상장(CB전환)
20. 티에스넥스젠 추가상장(CB전환)
21. 솔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22. EG 추가상장(CB전환)
23. 에스맥 보호예수 해제


24. 美) 3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5. 美) 5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26.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7. 美) 5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28.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29.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30. 독일) 5월 실업률(현지시간)
31. 영국) 4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32. 中) 5월 비제조업 PMI
33. 中) 5월 제조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50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월러 이사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근접하기 전까지 그러한 (0.5%p) 인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WSJ)

 

ㅇ 전세계가 물가 급등에 시름하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이 20여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긴축 통화정책에 나서고 있음. 지난 3개월간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횟수는 60회를 넘어섰으며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들이 채택해온 완화적 통화정책이 갑작스럽게 역전됐음을 의미함.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공격이 가능한 로켓은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힘. 확전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됨 (CNN)

 

ㅇ 대만문제를 놓고 미중간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양국의 국방 수장이 내달 10~12일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별도 대면 회담을 조율 중임. 이번 회담이 성사될 경우 2019년 이후 3년만의 양국 수장 대면임 (WSJ)

 

ㅇ 러시아 정부가 외국 투자자에 대한 자국 국채 원리금 상환에 천연가스 수출대금 결제 방식을 원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자국 통화인 루블화 결제를 원칙으로 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리금을 지급받기 위해 외국 투자자들은 러시아 은행에 외화와 루블화 계좌를 모두 개설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ㅇ 30일 오후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에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됨. EU의 대러시아 제재를 확정하려면 27개 회원국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러시아의 우방인 헝가리 등 일부 국가가 러산 원유의 대안 없음을 구실로 반대해왔음.

 

ㅇ 안보부터 어업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포괄적 협정에 대해 10개 태평양 국가들의 승인을 받는다는 중국의 야심찬 계획이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함. 일부 지역 지도자들의 깊은 우려 표명이 실패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됨.

ㅇ 일본은행(BOJ)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일본은행은 강력한 통화 완화정책을 끈기있게 지속함으로써 여전히 팬데믹에서 회복하고 있는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함. 기시다 총리 역시 물가상승에도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음.

ㅇ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주간 생산량을 코로나19 봉쇄 이전의 70%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짐 (Reuters)

 

ㅇ 스텔란티스는 전기버전을 포함한 새로운 대형 상용밴으로 도요타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밴은 폴란드 글리비체와 이탈리아 아테사에 있는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임 (Reuters)

 

ㅇ 폭스바겐이 독일정부의 대중국 투자보증 거부에도 신장 자치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매물 소화 과정 속 중국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37.3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0%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심리에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 회복을 견인. 특히 달러/원 환율이 달러약세 등으로 1240원대까지 하락하고, 중국 상하이 봉쇄완화 관련 발표로 외국인과 기관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영향도 긍정적. 더 나아가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중국 ETF에 대한 거래를 허용하는 등 금융개방속도를 높인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으며, 이에 KOSPI는 1.20%, KOSDAQ은 1.43% 상승마감.

 

간밤에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증시가 독일의 높은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로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증시에 우호적. 그렇지만, 관련 이슈는 최근 한국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요인 중 하나였기에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더불어 미국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높아졌지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실질적인’ 물가 하락을 보이기 전까지 50bp 금리 인상을 유지해야 한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한 점도 부담.

 

한편, 한국시각 10시 30분에 발표되는 중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의 결과가 중요. 시장은 지난 달 발표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하회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오늘이 5월 월말이어서 글로벌 펀드들의 규정상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보유비율을 맞추는 날. 월중에는 규정보다 위험자산을 많이 보유하며 월말에 위험자산을 편출하고 안전자산편입을 늘려 규정을 맞추는 경향. 이에따라 대개 월말은 미국채수요가 늘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주가도 하락하는 경향.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한 가운데 중국 지표 발표 후 중국증시의 변화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39%
WTI유가 : +0.97%
원화가치 : +0.29%
달러가치 : -0.12%
미10년국채금리 : +0.00%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유럽증시 :  높은 물가 불구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로 상승

 

ㅇ 독일+0.79%, 영국+0.19%, 프랑스+0.72%, 유로스톡스50 +0.86%

ㅇ 유럽증시 변화요인 : 독일의 높은 물가 


30일 뉴욕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강세원인인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심리가 부각되고, 중국 상하이 지역 코로나 봉쇄 해제 발표로 위험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

 

그동안 투자심리 위축요인인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 때문으로 분석.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로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상승폭은 제한적인 가운데 개별 종목별 차별화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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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독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4월 전년 대비 7.4%보다 상승한 7.9%로 발표되며 197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유럽지역의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줌. 특히 식품이 전년 대비 11.1% 상승해 지난달 발표되었던 8.6%를 상회한 가운데 서비스 부문은 3.2%보다 둔화된 2.9% 상승에 그쳐, 결국 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럽의 물가를 크게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유로존 경기 기대지수는 104.9에서 105.0로 개선되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위축된 이후 안정을 보이고 있음. 세부적으로 보면 산업체(7.7→6.3)와 소매업체(-3.9→-4.0)의 심리는 악화된 가운데 서비스 제공업체(13.6→14.0), 건설업체(7.0→7.2)는 개선되었으며 경제 불확실성 지수(26.5→23.4)도 하락했고, 소비자물가 기대치(50.0→45.6) 또한 계속 하락추세를 보인 점은 특징.

 

결국 독일의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되었음에도 전반적인 심리는 더 나빠지자 않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이 소식에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는 1.05%를 상회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 이는 9일 있을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매파적인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7월과 9월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욱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유로화 또한 금리인상 기조 속 달러 대비 강세.

 

그렇지만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요인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럽 경제의 악화 우려가 이미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중국의 상하이 봉쇄가 해소된 점도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기 때문으로 판단. 다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물가 압력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지도 못하고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된 점이 특징

 

 

 


ㅇ 주요종목 :  소비, 에너지 절감, 반도체 관련주 강세

 

지멘스(+2.43%)는 모빌리티 사업부가 이집트와 87억 달러 규모의 고속철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ASML(+2.73%)은 긍정적인 전망 속 Scotiabank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골드만삭스도 긍정적인 업황을 언급한 가운데 투자의견 등을 유지하자 상승. 인피니온(+1.972.02%)은 AR장치인 Magic Leap2 출시에 따른 3D 기술 개발로 첨단산업 및 의료에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아디다스(+2.70%), LVMH(+2.56%), 에르메스(+3.94%)등 소비재는 중국 경기부양 기대로 매출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BBVA(+2.10%), 방코 산탄데르(+1.25%)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강세.

 

에너지 관리 업체인 슈나이더 일렉트릭(+2.96%)은 우크라이나 사태 확대로 인한 에너지 절감 산업의 확대 기대로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1973년 이후 최고치 기록

 

유로존 5월 경기 기대지수는 104.9에서 105.0로 개선되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위축된 이후 안정 을 보이고 있음. 세부적으로 보면 산업체(7.7→6.3)와 소매업체(-3.9→-4.0)의 심리는 악화된 가운데 서비스 제공업체(13.6→14.0), 건설업체(7.0→7.2)는 개선.

 

독일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4월 수치인 전년 대비 7.4%보다 상승한 7.9%로 발표되며 197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식품이 전년 대비 11.1% 상승해 지난달 발표되었던 8.6%를 상회한 가운 데 서비스 부문은 3.2%보다 둔화된 2.9% 상승에 그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시간외로 상승. 특히 독일의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유럽 각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10bp 내외 급등을 한 점이 전반적인 채권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더 나아가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가 높아진 점도 영향.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휴장인 가운데 유로화 등의 강세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독일 물가지수가 197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자 달러 대비 강세. 이로 인해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한편, 엔화는 BOJ의 지속적인 완화정책 유지 언급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선호심리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상하이 봉쇄 완화 기조로 달러 대비 0.8%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은 브라질 헤알화가 약세를, 멕시코 페소화 는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WTI는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가 EU의 대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논의가 좀더 구체 화 되고 있으며, 상하이 봉쇄 해소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 심리를 자극하자 상승. 특히 EU는 월요 일과 화요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해상 운송을 금지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러시아 원 유 수입 금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금은 휴장인 가운데 시간 외로 안전선호심리가 약화돼 소폭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 속 경기 부양의지가 높아지자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46%, 철근은 1.06% 상승.

 

곡물은 휴장인 가운데 시 간 외로 소폭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상하이 정상화 속 상승

 

ㅇ상하이종합+0.60%, 선전종합+1.07%


30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사회서비스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식품음료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명품주 기업인 구이저우마오타이와 우량예가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와 무역·유통 등도 강세였다.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코로나 봉쇄가 두 달 만에 풀리기 시작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내달 1일부터 봉쇄를 기본적으로 풀고 '전면적 정상화'를 추진하기 시작한다. 상하이시는 내달 중·하순에 이르러 도시가 완전히 회복되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4월 하순 이후 굵직한 회의들이 잇따라 열리면서 정책에 대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기대감이 시장 심리를 북돋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