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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7(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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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7.

22/06/17(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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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경기 우려의 선반영  - NH

 

ㅇ KOSPI 주간예상: 2,380~2,500P

 

- 상승요인 :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한 유동성 우려 불식 가능성, 한국 정부 감세정책 기대감

- 하락요인 :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경기침체 우려 확대, 가상화폐 시장 리스크

- 관심업종: 자동차, 자동화/AI, 게임, 통신

 

ㅇ FOMC 리뷰 & 6/16 미국 주식시장 하락:

 

6월 FOMC는 75bp 금리인상을 단행. 점도표 중간값은 3.375%(3.25~3.50%)로 제시되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175bp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

 

한편 2022~2023년 경제성장률은 전망치를 하향했으나 여전히 플러스(+)로 제시함에 따라 미국 경기가 둔화되더라도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주식시장은 FOMC 당일에는 연준의 물가안정 의지를 높게 사면서 상승했으나, 하루만에 반락.

 

연준이 제시한 긴축 스케줄 하에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졌기 때문. 애틀랜타 연은이 집계 하는 GDP 전망 추적 지표인 GDP NOW는 최근 계속 하향 중.

 

현재 2분기 미국의 GDP가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는데 추가 하향우려 상존.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었기 때문에 2분기 에도 역성장이 지속된다면 기술적 경기침체 상황에 직면

 

ㅇ 가상화폐 시장 리스크 :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은 작년 11월 2조9,680억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전체 가상화 폐의 시가총액은 7개월 만에 2조달러 넘게 증발하면서 9,000억달러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으로 인해 ‘뱅크런’ 공포가 커지고 있음.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업계는 최근 수년간 가상자산 시장의 급 성장에 발맞춰 규모를 불려왔는데, 이들 업체에 인출 요구가 커지면 지급불능 사태가 확산될 수 있음. 상대적으로 안 정적인 ‘법정 화폐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으로 간주되는 테더 등으로까지 뱅크런 우려가 확대되면 가상자산 시장의 혼란이 여타 금융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존재

 

ㅇ 미국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연준은 6월 23일(현지시간) 가상의 경기 침체에서 포트폴리오가 어떤 영향을 받을 것 인지를 조사하는 은행권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시나리오에는 상업용 부동산 및 기업 부채 시장의 스트레스 증가와 함께 글로벌 경기 침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물경제 침체 시 금융시장의 유동성 경색 리스크를 점검해 줄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

 

ㅇ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앞으로 5년,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의 큰 그림이 발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강력한 감세 드라 이브.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25% → 22%),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2년 유예, 개인 대주주 주식양도세 과세범위 축소 (10억원 → 100억원) 등의 내용이 포함. 다만 법인세를 비롯한 각종 세율 인하는 법개정 사안이어서 다수당인 더불 어민주당의 동의가 있어야 실현 가능.

 

ㅇ 투자전략: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보다 경기 우려가 빠르게 커지고 있음. 주식시장의 기술적 반등 기대는 후퇴. 다 만 실제 경제지표보다는 우려가 올라온 속도가 빠르다는 판단. 실제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나타날 필요

 

ㅇ 밸류에이션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9.1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79%.

코스피 12개월 선행 PBR은 0.91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87%

 

 

  경제 Preview : 2분기 성장률 0% ? - NH

 

- 경기국면을 판단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은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것을 침체(Recession)이라고 표현. 또는 교과서적으로 전분기대비 GDP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인 것을 침체로 해석.

 

-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애틀랜타 연준은 2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0%로 하향 조정함. 정확하게는 -0.002%임. 1분기 미국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1.5%였는데 만약 애틀랜타 연준의 전망이 맞다면 2022년 상반기가 침체 국면에 해당함

 

- 애틀랜타 연준은 매월 경제지표를 토대로 성장률을 추적해 가는데, 아직 6월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볼 수는 없겠으나 그동안 애트랜타 연준이 비교적 성장률 추정을 잘 해온 역사를 감안하면 참고할 만한 데이터임.

 

- 침체까지 볼 정도의 상황은 아니지만,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는 것은 분명한 상황임.  6월 15일 현재 미국 30년물 모기지금리는 5.23%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처럼 모기지금리가 오르면 대체로 6개월~9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주택시장 수요를 둔화시키므로 내년 초중반까지 경기둔화 압력이 이어질 전망.

 

  FX Preview : 원/달러 환율 주간예상 밴드 1,240원~1,293원 -- NH

 

- 연준은 6월 FOMC에서 7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 점도표에서는 올해 기준금리 중간 값을 기존 1.875%에서 3.37 5%로 크게 상향조정. 독일 5월 CPI는 7.9%(y-y) 상승해 1973년 이후 최고치 기록한 바 있음. 물가의 고공행진과 연준의 75bp 인상 현실화가 더해지며 ECB 금리인상 전망도 강화

 

- ECB는 2011년의 기준금리 인상과 남유럽 재정위기 사례를 경계할 것. 이번 긴급회동에서도 PEPP 재투자 시 유연 성 확보, 새로운 분열 방지(anti-fragmentation) 도구 설계를 개발할 것을 언급. 이는 시장이 우려하는 주변국 금리 급등, 스프레드 확대를 방어하려는 포석. 향후 금리인상 단행 시 유로존 금융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대비 과했던 유로화 약세가 소폭 완화될 수 있음.

 

- 다만 길게 보면 굵직한 유동성의 향방이 중요. 코로나19 이후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커지며 GDP 대비 경상수 지 적자 비율은 2009년 2분기 이후 최대 수준. 미국 5월 소매판매는 부진했는데, 향후 긴축 가속화 속 소비부진은 무역수지 적자 축소로 이어져 수급상 달러 강세 재료.

 

올해 2분기 미국 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4.5% 로 전망되는데 이는 이미 2020년 1분기(4.9%) 수치를 하회. 미국 쌍둥이 수지 추이는 6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달러 지수에 선행. 중장기 달러화 강세 추세 유효할 전망

 

 

 

 

■ BoE 6월 통화정책회의 : 스몰 스텝을 고수한 이유 - NH

 

[성장 모멘텀 둔화 속 중립 기준금리에 근접하며 BoE는 25bp 금리 인상 단 행. 하반기 부진한 성장 전망에 따라 금리 하향 안정화는 유효. 다만 당분간 채권시장은 물가 관리에 방점을 두고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요구할 것]

 

ㅇ 통화정책 결정 : 25bp 금리인상 결정

 

당사 예상대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BoE는 6대3으로 5번째 연속 25bp 금리 인상을 단행(1.25%). 한편, 3명의 위원(Mann, Saunders, Haskel)은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를 더 높게 평가하며 50bp 금리 인상을 주장.

 

ㅇ 25bp 이상 금리 인상 트렌드에 뒤처지는 이유

 

금번 6월 BoE 회의를 앞두고 호주 50bp, 연준 75bp, 스위스 50bp 등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시장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 ECB 마저 9월 50bp 가능성을 시사. 그런데 BoE는 연내 CPI 고점 전망치를 10.25→11%로 소폭 상향 조정하면서도 25bp 금리 인상에 그침.

 

이에 대해 당사는 경기 둔화가 확인되기 시작한 가운데 BoE가 중립 기준금리 수준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판단. BoE는 코로나19 방역 서비스(Test and Trace)가 축소되며 2분기 성장률(q-q)은 5월 전망을 하회한 역성장(-0.3%)으 로 수정.

 

또한 BoE 전망과는 다르게 2~4월 실업률은 3.8%로 상승 반전. 중위 임금도 고점을 형성하며 구인난에 따른 임금 상승세도 완화되는 정황 전개.

 

지난 3월 Saunders 위원은 BoE 내부적으로 논의된 중립 기준금리 수준은 1~2%라고 언급. 다만, 브렉시트에 따른 잠재 성장률 둔화를 감안해야 함.

 

실제로 싱크탱크 PIIE는 브렉시트로 이민(노동 공급)과 FDI 유입(자본)이 위축되 었다고 진단해 중립 기준금리는 BoE 레인지 중 상단보다는 하단에 가까울 것. 중립 기준금리로 판단하면 현재 영국의 통화정책은 긴축 영역에 진입했을 것.

 

ㅇ 경기둔화가 더 확실해기 전까지 길트 금리 상승세 유지 전망

 

현재 영국 채권시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 성장 우려로 BoE의 긴축 여력 이 낮은 가운데 고물가 여건이 유지. 여타 중앙은행 대비 BoE가 상대적으로 비둘기파적인 정책을 선보이자 물가 안정화를 위해서는 향후 더욱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인식 확대.

 

이에 선도 금리 시장에 반영된 연말 기준 금리 예상치를 2.84%에서 3%로 상승. 사실상 상반기 채권시장이 되풀이됨 상반기와 차이점이 있다면 하반기에는 경기 모멘텀 둔화가 더욱 확실해질 것.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은 6, 7월 합쳐 150bp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ECB도 7 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을 단행할 수 있어 파운드 약세 압력이 가중될 전망. 높은 에너지 및 음식료 수입 의존도를 감안하면 실질 구매력 약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

 

이미 4월 소매판매 상승률(m-m)에서 음식료 및 유류는 1.2%p, 재화(온라인+비음식료)는 0.3%p를 기여. 소비자 심리 지수가 2008 년보다 낮아져 향후 소비 및 근원 물가 상승률은 둔화될 전망. 즉, 고물가로 물가 문제가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

 

다만 1) 시장이 요구하는 긴축의 폭이 5월 미 CPI 발표 이후 크게 상향 조정된 반 면 2) BoE는 신중한 스탠스로 정책 실패 가능성을 제한하고자 시도. 이에 실물 지 표 둔화가 더 본격화되기 전까지 채권시장과 BoE 간의 신경전이 지속될 전망.

 

 

 

 

■ 미국 증시 조정에도 반등한 중국 증시 - 하이

 

ㅇ 부양기대감으로 미국 증시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

 

–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공포로 미국 증시는 물론 글로벌 증시가 동반 조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만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특히, 나스닥 주가, 즉 미국 빅 테크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받고 있지만 중국 빅 테크 주가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 중임

 

– 상하이 및 베이징 봉쇄 완화와 함께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추진 및 빅 테크 규제 완화 기대감이 미국과 중국 증시간 차별화로 이어지고 있음.

 

ㅇ 중국 5 월 주요 경제지표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뒷받침

 

– 봉쇄 완화와 부양정책 추진으로 인한 경기 정상화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5월 주요 경제지표는 중국 경제가 부진의 늪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뒷받침함. 우선, 봉쇄 여파로 소비관련 지표 부진이 눈에 띔.

 

5월 자동차 판매의 경우 전년동월 -1.4% 기록, 4 월 -43.4%보다 큰 폭의 개선세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감소세를 지속함. 소매판매 증가율은 상황이 더욱 심각함. 4월 전년동월 -11.1%에서 5 월 -6.7%로 여전히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 중인 봉쇄완화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함.

 

– 부동산시장의 침체 현상도 별다른 개선 조짐을 보여주지 못함. 대표적으로 주택판매 부진 현상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음. 5 월 주택판매는 전년동월 -34.5%로 4월 -32.2%보다 감소폭이 확대되었고 주택가격 상승률 역시 지난 9 월 이후 전월대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 커다란 사회적 문제인 실업대란 현상도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 31 개 대도시 5 월 실업률은 6.9%로 통계가 발표된 13 년 6 월 이후 최고치임. 특히, 대졸 취업 준비생의 실업률이 심각함. 청년 실업률(16~24 세)이 18.4%가 치솟고 있음은 고용시장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줌.

 

– 인플레이션 이슈가 미국 경제에 최대 과제라고 한다면 중국 경제의 경우에는 실업률 문제가 최대 이슈임. 미국과 중국 정부간 정책 차별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임을 시사함.

 

 

 

 

 

■ 중국 경기 정상화까지는 먼 길이 남아 있어 -하이

 

ㅇ 글로벌 경제, 물가 리스크 및 중국 경기 정상화라는 두가지 난제에 당분간 갇혀 있을 듯

 

–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험난한 격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경기 정상화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임.

 

– 중국 정부가 각종 부양책을 실시 중이고 실시할 예정이지만 빠른 경기 정상화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함.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한편으로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도 견지하고 있어 경기 부양효과가 확산되기 힘든 여건임.

 

– 더욱이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현실화로 중국 통화정책이 더욱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이고 재정부양 정책 역시 재원 마련이라는 어려움에 직면 중임. 코로나 19 대규모 전수 검사 등으로 인한 재정 상황 악화로 재정지출 확대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과도한 차입을 경계하는 입장임.

 

이는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과도한 레버리지(=차입)를 통한 경기부양정책 추진의 후유증, 즉 과잉이라는 부양 트라우마를 중국 정부가 우려하고 있기 때문임. 중국 경제를 진두지휘하는 리커창 총리도 경기 부양을 강조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도한 경기부양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 16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날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회의에서 "경기 사이클 조절에 집중하고 (정책) 강도를 과감하게 높여 필요한 안정 정책을 제때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화폐를 지나치게 찍어내지 않고, 미래를 미리 당겨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함.

 

ㅇ 미국은 물론 중국 경제가 당면한 중대 이슈, 즉 미국은 인플레이션, 중국은 경기 정상화를 위한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음.

 

 

 

 

 

■ FOMC 이후 안도 랠리 가능성에 대하여 - 케이프

 

ㅇ 7월 FOMC 이후 통화정책 긴축 압력이 완화될 수 있음

 

- 6월 FOMC에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예고했던 50bp가 아닌 75bp 인상하였음. 6월 FOMC 이 전에 미 증시가 크게 하락하고, 미 2년물 금리가 3.4%대까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했기 때문에 미 연준의 75bp 발표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미 증시는 오히려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이번 FOMC 이후 고민해 봐야할 부분은 통화정책 긴축 압력 완화에 따른 안도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임.

 

- 7월에 75bp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이후 기준금리 인상폭은 50bp, 25bp 순으로 낮 아짐에 따라 통화정책 긴축 압력이 완화될 수 있음. 따라서 7월 FOMC에서 미 연준이 75bp 인상 을 단행한다면 그 이후 안도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함.

 

그러나 통화정책 불확실성 진정에 따 른 증시의 안도랠리가 발생하려면 10 미 CPI 상승률이 유의미하게 둔화되거나, 2] 기대인플레이션 (BEI)이 하락세를 보이거나, 3) 금리 변동성 지수(MOVE)가 안정된 수준 (80pt대)로 하락하는 조건 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판단함.

 

ㅇ 안도 랠리 가능성 여부는 CPI, BEI, MOVE 통해 체크해야 함.

 

-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인 에너지 가격은 결국 러-우 전쟁으로 인한 공급 측의 이슈임. 미 연준은 | 수요를 억제하여 최대한 인플레이션을 누그러뜨릴 수 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력이 제한될 수 밖에 없음. 즉, 국제유가가 높게 유지되고 향후 미 CPI 둔화세가 미미한 수준이라면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봄.

 

- 파월 의장은 또한 기대인플레이션(B)의 안정화 중요성에 역설해 왔음. 즉, 기대인플레이션이 추 세적으로 일정수준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는 살아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는 판단임. 동시에 미 금리의 변동성이 안정화되지 않으면 랠리가 지속되기 어려움.

 

지난 5월에 BEL 와 MOVE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5월말 단기간 동안 성장주가 반등하였으나, 기대인플레이션 이 다시 상승하고, 미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성장주는 다시 하락세를 보였음. 따라서 증시랠 리의 지속여부를 BEI와 MOVE 지수가 하향 안정화되는지를 통해 체크해야함.

 

- 결론적으로 하반기 국내 증시는 러- 우 전쟁과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지 않으면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 압력이 완화되는 시점에 일시적인 안도 랠리가 발생 할 가능성은 존재함. 다만 이는 짧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차익 실현을 노리거나,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함.

 

 

 

 

 

■ 증시하락 : 주가 저점에 대한 생각과 베어마켓 랠리 시점에 대해서 -KB

 

ㅇ 경기침체 공포 :

 

어제 미국증시 급락은 5월 FOMC (5/4) 다음 날 증시 급락과는 다릅니다. 당시엔 파월의 실수 (75bp 배제)로 연준이 인플레를 잡지 못할거란 우려에 금리/달러가 급등하며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금리/달러 급락과 함께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반응입니다 (알고리즘 영향도 존재).

 

문제가 인플레 때문이라면 ‘유가’를 봐야겠지만, 경기침체 때문이라면 ‘경기바닥’ 시점이 더 중요합니다. ‘ISM지수 50 하회’를 기준점으로 삼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현재 ISM 지수가 56.1이라는 것입니다. 50까지는 최소 1~2개 분기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 때까지 계속 하락만 하진 않을 것입니다. 약세장에선 약 10%의 베어마켓 랠리가 있기 마련이며, 이번엔 ‘유가’가 단서가 될 것입니다. 시장이 공포에 사로잡힐수록 바이든도 과 오를 깨닫게 될 것이며, 기대가 없던 ‘사우디 방문 (7/13~16)’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ㅇ 요약 :

 

5월 FOMC 직후 하락과는 달리 (금리/달러 상승), 어제는 경기침체 우려가 하락의 원인이었다 (금리/달러 하락). 우려의 핵심이 ‘경기침체’라면 약세장 종료를 위해선 ‘경기바닥’이 중요하며, ‘ISM지수 50 하회’를 이에 대한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다. 문제는 50 도달까지는 최소 1~2개 분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 중간엔 베어마켓 랠리의 타이밍 정도를 노릴 수 있다

 

 

 

 

 

■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둔화 점차 가시화 -대신

 

- 5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로 올해 들어 처음 감소 전환. 시장 예상치(+0.2%)를 하회하였을 뿐만 아니라 4월 수치가 +0.9%에서 +0.7%로 수정된 점을 감안하면 크게 부진한 수준.

 

- 자동차·부품 판매가 전월대비 3.5% 급감. 원인은 수요보다는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공급 경색 심화. 고물가 부담에 따른 수요 위축이 점차 가시화. 필수재인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가계들은 다른 항 목에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이 축소. 휘발유 판매는 4.0% 늘어난 반면, 휘발유를 제외할 경우 전체 소매판매는 전 월대비 0.7% 감소.

 

- 항목별로 소비가 차별화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남. 가구·전자제품 등 내구재 소비는 줄어든 반면, 서비스 소비는 +0.7%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최근 경기 둔화세도 내구재 소비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

 

- 하반기로 갈수록 고물가 지속 + 통화 긴축에 따른 차입비용 상승과 자산시장의 하락세 영향으로 수요 둔화 압 력은 강해질 것으로 예상.

 

 

 

 

 지금, 자동차를 사야 하는 3가지 이유 - 현대차

 

ㅇ 주요 이슈와 결론

 

- 최근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제기되는 자동차 산업을 향한 의견에 대해 ‘2022년 하반기 자동차/모 빌리티 산업 전망: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균형, 글로벌 자동차의 구조적 가격 인상’ (2022.05.25)에서 다룬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의 이익 방향성이 여전히 견고함을 고찰.

 

- 당사는 자동차 산업이 1) 여전히 많은 대기 수요, 2) 회복이 비탄력적인 공급 여건이 지속되며 3) 구 조적인 가격 상승세 초입에 있다고 판단. 이익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ㅇ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최근 경기 불확실성 우려가 높아지며 자동차 수요 회복의 가시성이 낮아질 수 있고 COVID 19 이후 급등한 가격이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 확산. 이에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valuation은 band 하 단 이하로 하락하며 약세.

 

- 자동차 산업은 장기간 대기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공급 부족이 지속되며 구조적인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가격 전가 능력이 뛰어난 완성차 이익 변별력은 지속될 전망.

 

ㅇ Action : 가격이 핵심! 한국/일본 OEM의 outperform 기대.

 

- 과거 자동차 업황의 다이나믹과 기업의 이익 구조를 볼륨을 중심으로 설명하던 논리가 모두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판단.

 

이는 수요 중심의 시장 환경에서 공급 중심의 시장 환경으로 변화했기 때문. 실제 1Q22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은 감소한 볼륨과 급등한 원가에도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선보이며 가격 요인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

 

- 자동차 산업은 적정 수요 이상으로 공급 회복을 단기에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서 늘어나는 대기 수요의 가시성이 매우 높고, 환경 규제와 전동화 전환 전략의 강화 속에서 공급량을 공격적으로 늘이기 어려운 여건을 감안할 때 장기간 대기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공급 부족이 지속되며 구조적인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 결국 가격 전가 능력이 뛰어난 기업의 이익 변별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2024년까지 규제와 보조금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PHEV/HEV 라인업이 갖춰진 한국/일본 OEM의 outperform이 기대되며,

 

Value Chain 내 가격 전가 능력이 뛰어나고 전동화 전환의 수혜가 기대되는 현대글로비스, SNT모티브, 한온시스템에 관심.

 

 

ㅇ 이유 1. 대기 수요는 여전히 많다

 

- 우려: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높은 기대 인플레이션 등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와 늘어나는 대기 수요 중 2중, 3중 이상의 예약을 하는 수요가 많아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지속. 특히 경기소비재 내 다른 산업군의 수요 둔화가 포착되고, 최근 월 미국 판매가 감소 심화되자 매크로 데이터와 함께 자동차 백오더와 향후 수요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할 수 있다는 의견 제기.

 

- 의견: 당사는 2018년 이후 감소한 재고와 COVID-19 이후 공급 차질로 누적된 대기 수요가 2019년 글로벌 수요의 57%~125% 수준에 달할 것으로 판단. 교체 수요가 70%에 달하는 국내 사례와 같이 대기 수요는 우려와 달리 장기에 걸쳐 소진되며 2024년까지 공급 부족을 지속할 전망.

 

- 사례 1: 미국 시장의 경우 판매량은 급감하였으나, 1) 인센티브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 재고는 여전히 부족 지속인 상황이며, 3) 중고차 거래가 여전히 높은 가격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어 실질적인 수요의 위축으로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

 

- 사례 2: 미국 금융위기 당시 2007년~2009년 35.6% 급감한 미국 자동차 수요는 5년에 걸쳐 대기 수요를 소진. 대기 수요가 소진된 2015년 이후에야 재고가 전 고점 수준으로 상승하고 인센티브가 과거 평균 대비 레벨이 높아지기 시작하며 공급 과잉, 가격 경쟁 국면으로 전환되었음.

 

 

ㅇ이유 2. 공급 충격의 회복 탄력성이 높지 않다

 

- 우려: 반도체 공급 차질이 2H22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로 대기 중인 수요가 급격히 해소되며 재고 상승,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경쟁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우려. 특히 경기 둔화/침체 우려와 맞물리며 현재 대기 수요가 축소될 경우 가격 경쟁으로 보다 빠르게 전환될 수 있다는 의견 제기.

 

- 의견:

1) 2030년 이후 내연기관 생산 중단을 앞둔 주요 지역의 정책과 배기가스, 연비, 친환경차 관련 규제로 현재 대기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차의 생산능력은 점진 스크랩되며 전동화 생산능력으로 전환할 전망. 이에 공급망 교란에서 완전 회복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공격적인 생산 확대를 계획하기 쉽지 않음.

 

2) 전기차의 경우도 대다수의 볼륨 차량은 배터리 가격이 의미있는 수준(USD 100/kWh) 이하로 떨어지기 전인 2025년까지는 정부 보조금의 한도 하에서 시장 수요를 설명할 수밖에 없음. 이에 명확한 대기 수요에도 불구하고 단기에 공급을 확대해 대기 수요를 흡수하기에 회복 탄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사례 1: 반도체 공급 차질의 주요 원인인 MCU 외에 추가로 2023년~2024년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 제기. 반도체 차질 외에도 중국 셧다운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부품 소싱 지연 현상, 최근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부품/완성차 배송 지연 등 예상치 않은 크고 작은 공급망 이슈에 대기 수요가 민감히 반응. 금융위기 당시 최저 수준 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의 재고 상황으로 공급 여건이 충분히 회복되기 쉽지 않은 상황.

 

- 사례 2: 미국 금융위기 당시 2007년~2009년 35.6% 급감한 미국 자동차 수요는 5년에 걸쳐 대기 수요를 소진. 3년차에 달한 COVID-19 공급 충격이 단기 회복으로 대기 수요를 모두 소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ㅇ 이유 3. 구조적인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우려: 현대차 기준 미국 대당 인센티브가 역대 최저인 5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단순 ASP가 지난 3년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60%대까지 상승한 상황이 향후 지속될 수 있는지와 중고차 가격의 상승세 둔화(하락 전환)을 근거로 충분히 오른 가격의 peak-out 가능성 제기.

 

- 의견: 교체 수요가 대부분인 선진 시장의 자동차 수요를 감안할 때 적정 수요에 못 미친 현재의 공급 여건이 장기간 지속되고 쉽게 회복되지 못하는 국면에서는 1) 대기 수요의 증가, 2) 공급 회복의 지연으로 구조적 가격 상승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과거 수요 충격에서 회복이 물량의 탄력적 회복으로 해소 과정을 겪었다면, 공급 충격 하에서 비탄력적인 공급 회복과 대기 수요의 증가는 가격의 구조적 상승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 사례 1: 도요타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BEP를 달성하기 위한 볼륨이 원가 절감과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2009년 대비 70% 수준으로 하락했음을 언급.

 

대다수의 OEM들이 전동화 전환을 위한 현금흐름의 창출과 원자재 상승, 볼륨 저성장, 전동화 전환 등 불리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초기에는 원가절감으로, 최근에는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지속하며 전환 투자 대응.

 

- 사례 2: 지난 3년간 주요 완성차 업체의 가격상승이, △2020년은 하반기 선진 시장의 볼륨 회복에 따른 지역믹스 개선, △2021년은 반도체 차질로 인한 재고 감소로 인센티브 증가, 전기차 / 신차출시 / RV 비중 확대로 인한 제품믹스 개선, △ 2022년은 델타변이 확산 이후 심각해진 공급망 교란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 하락과 연식 변경에도 직접적인 가격 인상을 했기 때문. 

 

이미 낮아진 인센티브와, 늘지 않은 재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공급망 이슈, 상승하는 원재료와 부품사들의 원가 보전 요인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LG이노텍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사점 -NH

 

[비수기인 2분기에도 동사는 북미 고객사 고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 점유율 확대, 전장부문 실적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 이즈 기록할 전망. 물량이 확대되는 하반기에 이익 성장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

 

ㅇ 고객사 믹스 개선, 점유율 확대가 어닝 서프라이즈 배경

 

- 동사는 2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할 전망. 환율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비수기인 2분기에 2021년 3분기와 유사한 매출액을 기록했다는 점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제품 믹스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임을 시사. 하반기 추가 실적 개선 기대

 

- LG이노텍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각각 16.1%, 20.4% 상회하는 실적 달성할 것으로 예상. 최근 원 달러 환율 상승세 고려했을 때 이익 추가 확대 가능성 높은 상황

 

- 실적 호조세의 주된 배경은, 1)카메라 모듈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고 후면 3D 센싱까지 포함된 고가 스마트폰 판매 확 대로 대당 판가가 예상보다 높았고, 2)북미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3)전장부문 매출 및 수 익성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로 개선되었기 때문.

 

ㅇ 성수기 이익 성장 극대화 가능

 

- 최근 부진한 스마트폰 수요와 물량이 감소하는 비수기에도 동사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했을 때 믹스 개선과 점유율 확대 영향이 극대화되어 이익 성장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

 

- 카메라 모듈 이외에도 적자를 기록하던 전장부문의 업황 개선도 긍정적. 하반기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도 기대되는 상황. 중장기적으로도 자율주행차용 카메라/Lidar 모듈 공급으로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 : FC BGA 메카를 다녀오다 -DB

 

ㅇ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

 

지난 6월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다녀왔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포함하여 10개의 생산기지를 갖고 있는데 부산은 FC-BGA 위주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장과 전장용 MLCC 생산 공장, MLCC 재료동이 있는 메인 기지이다.

 

삼성전기 기판 사업은 세종은 일반 BGA, 부산은 FC-BGA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이 주력이던 베트남 공장에 Capex를 집중하여 제 2의 FC-BGA 공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베트남 공장은 현재 셋업 중에 있고 23년 하반기에 양산 예정이다.

 

ㅇ 패키지 기판이 핫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멀티 패키지 형태의 제품들이 나오면서 많은 칩들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판의 회로 패턴이 복잡해지고, 면적과 층수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1) 미세 회로 제조 기술, 2) 재료 핵심 기술, 3) Laser Via 기술, 4) Bump 기술을 모두 갖춰야 한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로 제조 난도 또한 높아지고 있고, 만들 수 있는 업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FC BGA는 서버•네트워크 등 고속 신호처리가 필요한 다양한 응용처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장기적으로 연간 1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10층 미만의 제품은 투입부터 완성까지 리드타임이 평균 7주 정도 소요되는 것에 반해, 10층 이상의 고다층 제품은 리드타임이 12주 이상으로 늘어난다.

 

ㅇ 실적의 중추:

 

삼성전기 기판솔루션 사업은 전사 매출의 21%를 차지하고 있고 영업이익 기여도는 26%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현재 PC, 태블릿용 CPU, GPU 제품 양산으로 가동률 99%에 달하고, 하반기에는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양산할 예정이다.

 

 

 

 

 에브리봇 :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외형 확대 - NH

 

[물걸레 로봇청소기 고급형 모델이 성장을 주도 중인 가운데 물걸레 로봇청소기 보급형 모델과 흡입형 로봇청소기 등 신 제품이 3분기 출시 예정. 제품 라인업 확대되며 하반기부터 매출 증가 가속화 될 것]

 

ㅇ 고급형 모델 ‘쓰리스핀’이 성장 주도

 

- 동사 물걸레 로보청소기 모델은 보급형 엣지(2019년 3월 출시)와, 고급형 쓰리스핀(2021년 6월 출시).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는 신제품 부재로 판매가 둔화되는 모습.

 

‘엣지’ 매출액은 2020년 300억원(61%, 이하 매출 비중), 2021년 212억원(41.5%), 2022년 1분기 기준 13억원(9.95%)으로 감소추세.

 

‘쓰리스핀’ 매출액은 2021년 129억원(25.2%), 2022년 1분기 96억원(75.4%) 으로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동사의 성장을 주도 중.

 

 

ㅇ 3분기 신제품 2종 출시 예정

 

- 3분기 ‘엣지’의 후속모델인 RS350과 로봇청소기 신제품 ‘Q5’를 출시할 계획. RS350의 단가는 기존 ‘엣지’ 보다 높게 책정할 예정. 고급형 모델인 ‘쓰리스핀’의 판매가 증가 중인 가운데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지 면서 2022년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될 것

 

- 2022년 매출액 613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증가, 본사 이전 비용 및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

 

- 하반기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로봇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 동사는 올해 삼성전자 생활가전 임원을 부사장으로 영입하였고 삼성전자 ODM으로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생산하고 있 는 바, 로봇 관련주로 주목해야 할 기업.

 

 

 

 

 

■ 범한퓨얼셀  : 수소연료전지 영역 확장 가능성에 주목 - SK

 

ㅇ PEMFC 기반 연료전지 개발/제조 전문 업체

 

범한퓨얼셀은 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 잠수함용/건물용 연료 전지 개발/제조 전문 업체다.

 

초고압 산업용 공기압축기 제조사업을 영위하던 범한산업이 2015년 GS칼텍스로부터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양수했고, 2018년에는 현대제철로부터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양수했으며, 2019 년 수소연료전지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통해 범한퓨얼셀이 설립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잠수함의 AIP(공기불요추진 체계)에 적용된 연료전지를 납품/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461 억원(YoY +44.4%), 영업이익은 62 억원(YoY +24.4%)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 은 연료전지 61.4%, 수소충전소 38.6%로 구성되어 있다.

 

ㅇ 세계 두 번째 잠수함 연료전지 상업화 성공

 

전 세계적으로 현존하는 잠수함은 원자력잠수함와 재래식잠수함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원자력잠수함은 말 그대로 핵 원자로 내 핵반응을 통해 얻은 동력으로 운항하는 잠수함을 말한다. 반면 재래식잠수함은 배터리(일반적으로 납축전지)를 활용하여 전기 모터를 작동하지만, 방전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 디젤엔진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디젤엔진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흡기 및 배기를 위해 수면으로 부상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 바로 AIP(공기불요추진체계)이다. 단어 뜻 그대로 공기가 필요하지 않은 추진 체계, 다시 말해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더라도 활 용할 수 있는 추진 체계를 말한다. 이 AIP 에 활용되는 것이 바로 수소연료전지다.

 

AIP를 탑재한 잠수함은 기존 재래식잠수함 대비 잠항 시간을 크게 증가시켜 적으로부터 피탐될 가능성을 크게 낮춰준다. 이에 연료전지 AIP를 선택하는 재래식 잠수함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우리나라는 209 급(1,200t, 장보고급) 잠수함 9 척, 214 급(1,800t, 손원일급) 잠수함 9 척, 도산안창호급 중잠수함 3척을 운용 중이다. 이 중 손원일급(장보고-Ⅱ) 잠수함 9 척과 도산안창호급(장보고-Ⅲ) 3척에 연료전지 AIP가 적용되었고, 범한퓨얼셀이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모두 담당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잠수함 연료전지 AIP 도입 프로젝트는 한번 설치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연료전지를 운용후 지상에서 창정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즉, 신규 연료전지 AIP 도입수요 외에도 교체 및 정비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이 주력으로 하는 PEMFC 는 모빌리티용/건물용으로 주로 활용된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동사는 잠수함에 적용되는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한 만큼 일반적인 수소차에 적용되는 연료전지보다 높은 출력이 가능한 PEMFC 기술을 보유 중이다. 당연히 선박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의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각지에 12 개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운영중인 수소충전소 기준 M/S 약 10% 수준) 이고, 11 개를 추가 구축 중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통신써비스 위클리 LGU+ 매수, 장비주 과매도 국면 평가 - 하나

 

- LGU+ 신규 IPTV 가입자 중 디즈니 채택 1/3 이상으로 추정, 우려보단 디즈니 매출 부진/컨텐츠 비용 부담 우려 크지 않은 것으 로 평가.

 

- 신임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통3사 CEO 미팅 예정, 5G 커버리지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5G 중간요금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 이 루어질 전망.

 

- 5G 증간 요금제 3분기 출시 예상되나 매출 타격 미미할 듯, 단 5G 투자 확대 요구 커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 통신사 5G CAPEX 증가 전망.

 

- 방통위 통신사 불법 경품 지불로 과징금 부과, 하지만 사업자별 과징금은 KT 50억원, LGU+ 36억원, SK브로드밴드 11억원으로 실적 영향 미미할 듯.

 

- KT 모빌리티 부문 확대, 도심항공교통(UAM)/C-ITS 사업 본격 추진과 더불어 자율차 플랫폼 완성차 탑재 추진, 서비스 진화 기대 감 높아질 전망.

 

- 6/21일 국회에서 28GHz 대역 5G 주파수 해법 논의 예정, 현실 적으로 인빌딩/핫스팟/지하철 등 활용 전망, 커버리지보단 트래픽 처리 확대에 치중할 듯.

 

- 미국 T-Mobile 삼성 갤럭시 S21 5G로 VoNR 통화 지원, 연내 갤럭시S22 시리즈 등 단말을 추가할 계획, 5G SA 활성화 및 커버리지 확산 기폭제 될 듯.

 

- 일본 28GHz를 중심으로 mmWAVE 투자 본격화, 2022~2023 년 일본 통신 4개사 중심으로 국내외 벤더 인빌딩 스몰셀 매출액 급증 예상.

 

- RFHIC 미국 디시네트워크 관련 P/O 도착, 7월 말 매출 개시 전 망, 버라이즌 C밴드 관련 매출 3분기부터 본격 증가 예상, 하반기 실적 개선 유력.

 

- HFR 미국 AT&T C 밴드 투자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 분기비 증가 전망, 하반기 실적은 더 좋을 것, 금년도 연간 영업이 익 높은 성장 예상.

 

- 이노와이어리스 자재 조달 문제 해결, 2분기 매출 정상화 전망, 2 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 추세 유지될 것.

 

- 다음주 통신 3사 중에선 2분기 실적 좋고 가격 메리트 높은 LGU+ 최선호, 8월까지 LGU+ 강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 5G 장비 중에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와 더불어 실적 모멘텀 생겨나고 있는 RFHIC 집중 매수에 나설 것 을 추천.

 

- 실적 호전 본격화되고 있음에도 주가 하락 이어져 5G 장비주 답 지 않게 낮은 PER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 비이성적 과매도 국 면에선 매수 대응해야.

 

 

 

 

 

 항공방산 위클리 -한화

 

ㅇ 한화디펜스,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참가…'레드백' 실물 전시– 연합뉴스

 

한화디펜스가 13~17일 국제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2'에 참가하여 레드백, K9 자주포,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비호-II 방공시스템 등을 전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에서 험지 돌파 능력이 뛰어난 궤도형 장갑차와 방호력을 갖춘 전투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 향후 동사는 영국의 MFP 자주포 획득 사업에 자동화포탑과 함께 복합소재 고무궤도,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이 탑재된 K9A2 모델을 제안할 예정.

 

ㅇ 폴란드 軍평가단 비공개 방한, 韓무기 구매 속도전– 파이낸셜뉴스

 

폴란드 국방부 장관의 방한 이후 폴란드 평가단이 미사일·레이더·자주포·전차·전투기 구매 관련 협상을 국내 방산업체들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공군평가단은 FA-50 운영부대와 신궁 운영부대 등을 방문, 육군평가단은 '천무'를 생산하는 현대로템 및 운영 부대 등을 방문한 것으로 보도됨.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적극적인 무기 구매의 의지를 보였으며, 일부 무기 구매 계약 협의도 가진 것으로 전해짐.

 

ㅇ 한화, 이집트 K9사업 파트너로 호주 철강기업 낙점- 더 구루.

 

한화디펜스가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사업, 호주 자주포 획득 사업에 이어 이집트 K9 자주포 생산사업도 비살로이스틸과 함께하기로 보도됨. 이 사업은 2조원 규모로 팩토리200, 아부 자발 엔지니어링 산업회사와 4분기부터 공동제작 예정이며 초도물량은 24년 하반기까지 납품 예정. 비살로이스틸 CEO 로완 멜로즈는 한화의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해 비살로이의 글로벌 방어고객기반을 확장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보도됨.

 

ㅇ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 美오버에어에 1천500억원 투자- 연합뉴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UAM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가 진행한 1.1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한다고 밝힘.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 무인 시제기 제작, 3분기에 항행 관련 기술검증, ‘24년과 ‘25년에 걸쳐 실증비행 등을 구상하고 있음. 한화시스템의 ICT 기술력에 오버에어의 eVTOL 역량을 접목해 기체개발·교통관리 서비스 등 국내외 U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음할 계획.

 

ㅇ 발사 취소 누리호, 조립동 나간지 15시간여만에 되돌아와– 연합뉴스

 

기상 문제로 일정이 하루 연기면서 6/16에 2차 발사 예정이었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원인 불명의 기술적 결함으로 발사가 취소됨. 해당 기술적 결함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누리호는 15일 발사대에서 내려와 발사체조립동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보도됨. 항우연은 오후 2시 경 산화제탱크 레벨센서의 신호 이상을 발견하고 발사관리위원회는 원인을 파악하기로 결정하면서 발사는 기한 없이 연기됨.

 

 

 

 

 


■ 오늘스케줄 -6월 17일 금요일


1. 범한퓨얼셀 신규상장 예정
2.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3.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4.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 결정 예정
5. "에버랜드 메타버스" 오픈 예정
6. 6월 최근 경제동향


7. NH스팩23호 공모청약
8. 마이크로디지탈 추가상장(무상증자)
9. 지오엘리먼트 추가상장(BW행사)
10. 오가닉티코스메틱스 추가상장(CB전환)
11. THQ 추가상장(CB전환)
12. 스맥 추가상장(CB전환)
13. 텔레필드 추가상장(CB전환)
14.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15. 대원전선 추가상장(CB전환)
16. 한창 추가상장(CB전환)
17. 라온테크 보호예수 해제
18. 씨엔알리서치 보호예수 해제
19. 에스씨엠생명과학 보호예수 해제
20.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보호예수 해제


21. 美) 5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2. 美) 5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4.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25. 유로존) 유럽연합(EU) 경제·재무이사회(ECOFIN) 회의(현지시간)
26. 영국) 영란은행(BOE) 2분기 보고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가 -3.3으로 전월의 2.6에서 하락함, 신규수주 지수가 -12.4로 전월의 22.1에서 크게 하락하며 전체 지수에 영향을 끼침. 수요가 약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됨 (WSJ)

 

ㅇ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정책 금리를 -0.75%에서 -0.25%로 50bp 인상한다고 밝힘. 잉글랜드 은행도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상했으며, 유럽중앙은행도 다음회의 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한 바 있음 (WSJ)

 

ㅇ 미 상무부가 5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14.4% 줄어든 연율 154만9천 채를 기록했다고 밝힘. 싱글 하우스 주택 착공이 전달보다 9.2% 줄었고, 5가구 이상 다가구주택 착공은 전달보다 26.8% 감소함 (WSJ)

 

ㅇ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천명 감소한 22만9천 명으로 집계 됨. 이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여유가 없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DowJones)

 

ㅇ 미국 정부가 이란 석유제품 수출에 관여한 중국, 아랍에미리트, 이란 기업을 제재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힘. 이는 이란 핵 합의 복귀를 위해 이란에 압박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옴 (CNBC)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에 하푼 해안방어 미사일 등 10억 달러(1조2850억원)의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함.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이 2년 이상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전 세계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음.

ㅇ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러시아와 미국은 START 핵무기 감축조약의 연장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힘. 그는 핵전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부인하며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이 패권주의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함.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간 전방위적 전략 공조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경제적 고립에 빠진 러시아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갈 것이란 전망이 나옴.

ㅇ 아랍에미리트(UAE)가 밀가루 및 밀가루 제품의 수출을 넉 달간 중단한다고 밝힘. UAE 경제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곡물 수급 변화,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등의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ㅇ 제너럴모터스(GM)가 한정수량으로 생산될 새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티크 제작에 8100만 달러(약 1043억2800만원)를 투입한다고 밝힘. GM은 디트로이트 교외에 있는 글로벌 디자인, 기술 캠퍼스에 81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ㅇ 테슬라가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미국에서 모든 전기차 모델의 가격을 또 인상했다는 보도가 나옴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89%, MSCI신흥지수 ETF는 -3.07%.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87.1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1.99%.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연준이 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75bp 인상하고 올해 금리 전망을 3.4%로 상향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시사했으나, 파월 연준의장의 덜 매파적인 발언에 힘입어 한 때 2% 넘게 상승.

 

그렇지만, 중국이 상하이 지역 코로나 검사를 매주 주말 단행한다는 소식과 함께 중국국무원이 과도한 경기 부양정책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폭이 축소. 더불어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상승 축소 요인. 이 결과 KOSPI는 +0.16%, KOSDAQ은 +0.34% 로 소폭 상승 마감

 

간밤의 뉴욕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각국 주식시장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는 부담.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NDF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등 경기침체 시기 피해 국가들의 외환시장이 달러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

 

물론, 글로벌 각국이 당장 경기침체로 전환될 가능성은 제한되나,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러시에 따른 수요둔화가 결국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

 

특히 전일 미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시장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는 점 또한 부담. 파월은 당시 경제지표에서는 침체의 징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소매판매 감소에 이어 이날 발표된 위축된 주택지표 등을 감안, 현장의 데이터와 차이가 있었기 때문.

 

그렇지만, 발표된 경제지표의 세부 항목을 보면 날씨 등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 지속적으로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 후 외국인의 매매 동행에 의해 방향성이 결정 될 것이나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2.46%
WTI유가 : +0.75%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1.11%
미10년국채금리 : -3.21%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6월 동시만기일 앞두고 경기 침체 이슈 빌미로 큰 폭 하락

 

ㅇ 다우-2.42%, S&P-3.25%, 나스닥-4.08%,  러셀-4.7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경기침체 우려 


미 증시는 연준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도 영향.

 

한편,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분기 GDP 성장률을 0%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더욱 높임.

 

이 결과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 업종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화두가 ‘경기 침체’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된 가운데 만기일 앞두고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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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FOMC를 통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올해 말 정책 금리 목표를 3.4%로 상향 조정 하는 등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을 시사하자 시장 심리가 소비 둔화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 에 주목하며 주식시장 하락이 확대.

 

특히 파월 연준 의장이 언급했듯 연준은 공급측 변화를 조정할 수 없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수요 감소 조치밖에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 둔화 우려가 더욱 높아짐.

 

관련 우려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갑작스럽게 기준금리를 50bp나 인상하자 본격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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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가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0.3% 감소한 데 이어 연준의 적극적인 조치로 연속적인 소매판매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이 결국 주식시장의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

 

지난 4월에 이어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최근 다시 역전되고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위축되는 등 증시 주변에서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신호가 유입된 점이 경기침체 이슈를 더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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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틀란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2분기 GDP성장률이 0%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1.5% 감소한 데 이어 2분기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한 것으로 2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즉 ‘기술적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돼 투자 심리 위축.

 

그렇지만,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역대 최대 무역적자, 코로나 부양책 감소에 따른 정부 지출 감소, 재고 판매 감소, 인플레이션 등 기술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과도한 우려는 향후 제한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무역적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은 제한적.

 

물론, GDP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개인 소비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위축될 수 있어 경기둔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역사적으로 금리의 급격한 상승시기에 경기침체를 방지한 경우는 1994년 단 한번 밖에 없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듯.

 

그렇지만, 정부지출이 최근 증가세로 전환했고, 무역적자가 크게 감소한 점 등을 감안, 관련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 오히려 미국 재무부의 유동성 공급, 대 중국 관세인하, 러시아산 원유구매 허용을 통한 국제유가 하락 유도 등 많은 정책적 조치가 좀더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 련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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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던 요인은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미국이 비밀리에 협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는 미국과 이란의 마찰을 확대시 킬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지정학적 리스크를 자극했기 때문. 

 

최근 이스라엘이 시리아 공항을 폭격했을 당시 러시아가 강한 비판을 했으며, 이후 러시아와 이란의 협력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 바 있음.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

 

 

 

 


ㅇ 주요종목 : 기술주 하락 Vs. 필수 소비재 견고

 

테슬라(-8.54%)는 자동차 판매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시기 판매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코인베이스(-7.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5.84%), 블록(-8.58%), 페이팔(-6.07%), 엔비디아(-5.60%) 등도 암호화폐시장의 부진으로 하락.

 

마이크론(-6.95%), 퀄컴(-7.79%) 등 반도체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하락. 메타플랫폼(-5.01%), 알파벳(-3.40%)은 경기침체시기 광고수익 감소 우려로 아마존(-3.72%), 애플(-3.97%)은 공급망 문제, 물류비용상승, 수요둔화우려로 하락. 특히 애플은 노조설립 투표소식도 하락 요인

 

부킹닷컴(-6.44%) 등 여행주, 카니발(-11.08%) 등 크루즈 업종, 라스베가스 샌즈(-5.42%) 등 리조트, 델타 항공(-7.45%) 등 항공주 등도 경기 침체로 인한 여행 취소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엑슨모빌(-3.69%), 셰브론(-5.35%) 등 에너지 업종은 보복 세금,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 둔화 이 슈가 부각되자 하락.

 

캐터필라(-5.44%), 3M(-2.52%) 등 기계 및 산업재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 로 하락.

 

반면, 월마트(+1.04%), P&G(+0.61%)는 물론 제너럴 밀스(+0.62%) 등 필수 소비재 업종은 경기침체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며 상승.

 

금광 업체 뉴몬트마이닝(+3.24%)은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급격하게 위축된 주택 지표 Vs. 견고한 고용시장

 

미국 5월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달 발표(181만 건)나 예상(169.5만 건)을 크게 하회한 154.9만 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14.4%, 전년 대비 3.5% 감소. 지역별로 차별화 되었는데 남부지역이 전월 대비 20.7%, 서부지역이 17.8% 감소했으나, 북동부가 14.6%, 중서부가 1.9% 증가.

 

미국 5월 주택 착공 허가건수도 지난달 발표(182.3만 건)나 예상(178만 건)을 하회한 169.5만 건을 기록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2.6)와 예상(5.5)과 달리 -3.3을 기록하며 마이너스로 급격하게 하락.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22.1에서 -12.4로 급격하게 위축되었으나 고용지수가 25.5에서 28.1로 개선되었으며, 가격지불지수는 78.9에서 64.5로 완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3.2만 건) 보다 감소한 22.9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 (22만건)을 상회. 4주 평균은 21만 5,750건에서 21만 8,500건으로 증가했으나 견고함을 보임. 특히 연속신청건수가 1986년 이후 가장 낮은 128만 2천건을 기록.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특히 스위스 중앙은행이 15년만에 정책 금리를 50bp 인상을 단행하자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경기침체 이슈가 본격화 되자 하락 전환 후 낙폭이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원화=위안>파운드>유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경기 침체 이슈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유로존 채권 스프레드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달러대비강세.

 

파운드화는 영국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했으나, 9명의 위원중 3명이 50bp 인상을 주장했다는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스위스 프랑은 갑작스러운 50bp 금리인상 소식에 달러 대비 3% 대 강세.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약세 불구 경기 침체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채 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로 크게 하락하기도 했으며 남아공이 유가급등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하락 요인.

 

그렇지만 여전히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EU가 며칠 내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금은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 유입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불구 경기 침 체 우려로 인한 수요 둔화 이슈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 간장에서 철광석은 3.67%, 철근은 2.79% 하락.

 

곡물은 밀이 날씨로 인해 겨울밀 수확이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옥수수와 대두도 수확량 감소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경기 부양 기대·코로나19 우려에 혼조세

 

ㅇ 중국 상하이종합 -0.61%, 선전종합+0.37%


16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간밤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는 회복됐다. 전날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상무위원회에서 경기 부양 방침을 밝힌 점도 시장을 북돋웠다.

그러나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봉쇄령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석유 등 에너지 종목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에너지가 4%나 빠졌고, 금융이 2.46% 하락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미디어가 3.48% 올랐고, 농업도 3.03%의 상승률을 보였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