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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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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9.

22/08/09(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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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한국

 

ㅇ 미국채 동향 및 전망

 

전주(8/1~8/5) 미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가 각각 33.4bp, 18.3bp 상승했다. 10 년물 금리는 4월 이후 박스권에서 등락하다가 7월 FOMC를 기점으로 박스권 하 단을 하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난주 발표된 고용 및 물가 관련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준의 비둘기파 피봇에 대한 기대가 되돌려졌다.

 

채권금리는 7월말의 하락분을 만회했고 선물 시장에 반영된 내년 상반기 연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도 줄어들었다. 7월 FOMC 이틀 후인 지난 29일, 연준이 가장 중요한 고용 시장 판가름 지표로 보고있는 ECI(Employment Cost Index) 상승률이 기대와 달리 전분기 대비 커졌다.

 

6월 서프라이즈 75bp 인상 결정의 원인으로 언급됐던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 션 7월 최종치가 2.9%로 상향된 점도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지표 발표 이후 미니애폴리스, 세인트루이스, 리치먼드 등 다수의 연은 총재들이 인플레이션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더해 전 주 후반 발표된 신규 고용이 또 한번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결정적으로 9월 75bp 인상 가능성을 키웠다. 다만 새로울 것 없는 패턴이다. 6월 이후 지표 발표가 집중되는 월말에는 경기 우 려가 금리를 내리고 월 초에는 고용과 물가가 금리를 올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물가 및 고용 둔화와 이에 따른 연준 피봇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경 기 우려만 가지고 10년물 금리가 박스권 하단을 돌파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지시간 10일에 7월 소비자 물가가 발표된다.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물가 기여도가 2.95%p에서 2.35%p까지 내려가면서 전체 물가상승률은 고점을 지 났을 것이다. 종국에는 낮아진 유가와 중립을 넘어가는 기준금리에 따른 소비 둔 화가 이어지면서 핵심 물가 상승률도 4분기부터는 하락할 전망이다.

 

주택가격이 2분기에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7월 핵심 물가 상승률의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전월의 5.9%보다 높은 6.1% 를 기록하고 있다.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핵심 상품 물가 상승률이 순탄하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8월 둘째 주 미국 채권 금리는 10년물 금리 기준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 문에 높은 핵심 물가 상승률에 따라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상승폭 자체는 전주보다 작을 것이다. 경기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고, 유가가 고점 대비 하락했기 때문이다.

 

물가가 1분기와 같이 채권금리를 추세적으로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말 기준금 리가 현재의 3.7%에서 유의미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또한 전주 금 리가 이미 크게 반등한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소비자 물가 발표 이후에는 현지시각 12일 발표되는 미시간대 중기 기대 인플레 이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발표되는 수치는 8월 잠정치로, 월말의 최종치 와는 통상 큰 차이를 보인다. 다만 6월 FOMC에서 연준은 기대 인플레이션 잠정 치를 의사 결정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전월 확정치인 2.9%보다 낮아지지 않았을 경우 9월 75bp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단기물 중 심의 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대응전략 -한국

 

ㅇ 최종 통과를 앞두고 있는 IRA 법안

 

새로운 BBB(Build Back Better, 더 나은 재건) 법안인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가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12일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으나, 민주당이 다수당인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ㅇ IRA 법안의 주요 내용

 

IRA 법안은 향후 10년 간 약 7,400억달러의 세수를 유입해 헬스케어와 에너지 정책 등에 4,330억달러를 활용하고, 정부 부채를 줄이는 데에 약 3,000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정책은 크게 3가지(①헬스케어, ②에너지 안보/기후, ③세금 인상안/최저 법인세율)다.

 

ㅇ IRA 법안 통과의 시사점

 

IRA 해당 법안 공개 이후 바이든의 지지율은 37.5%(7월)에서 45.0%(8월 초)까지 높아졌다. 8월 휴회 이후 본격화될 11월 중간선거 준비를 앞두고 민 주당과 공화당의 정책 발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책 모멘텀 반영 가능 업종 선별이 필요한 시기다.

 

ㅇ IRA 법안 수혜 산업 ① 헬스케어 헬스케어 정책 수혜는 1) 의료 보험사, 2) 의료 시설 기업, 3) 의료 장비업체 순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료 보험 비용 부담이 낮아지고, 의료시설 접근성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제약 업체들은 리베이트 지불 여부와 주요 제품군에 따라 영향은 상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ETF는 XLV, IBB, IHI 등이 있으나 가장 우선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ETF로는 IHF를 제시한다.

 

ㅇ IRA 법안 수혜 산업 ② 전기차/친환경

 

에너지 안보 및 기후 정책 수혜 업종은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등이다. 전기 차 관련 ETF로는 DRIV, LIT 등이 있고, 2차전지/배터리 관련 ETF로는 LIT 와 BATT이 있다.

 

해당 ETF 중에서는 DRIV와 BATT를 주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은 신재생 에너지다. 관련 ETF로는 ICLN, QCLN, TAN 등이 있으며, 해당 ETF 중에서는 ICLN과 TAN을 선호한다.

 

 

 

 

 

 다가오는 美 중간선거 -NH

[미국 중간선거가 세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화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지만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민주당 유권자들의 단합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선거 결과 예측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

 

ㅇ 역사적으로 집권당이 승리할 가능성은 낮아

 

- 역사적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낮을수록 집권당 의석 수를 더 많이 잃는 경향이 있다. - 현재 바이든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집권당을 유지하려면 지지율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ㅇ 사회적 이슈가 초래하는 분열이 기회 요인

 

- 바이든 정권은 지지율을 상승 전환시키는 동력으로 대립이 첨예한 사회적 이슈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 최근 미국 연방 대법원에 대한 신뢰도는 보수 성향 판결 독주로 인해 역사상 최저점인 25%를 기록 중이다. 여름 휴회 이후 동성혼 무효화 판결이 나온다면 유권자들은 대통령 지지율과 무관하게 사회적 이념에 따라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ㅇ 의회 분할(Divided Congress)이 그나마 서프라이즈 요인

 

- 선거 결과를 미리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아직까지는 공화당 우세 전망 비율이 74%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의회 분할 전망 비율은 19%이고 민주당 우세 전망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 이에 따라 공화당 우세 가능성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예상하며 사회적 이슈로 인해 민주당 유권자들이 단합한다 하더 라도 의회 분할 가능성이 그나마 서프라이즈 요인일 것으로 판단한다.

 

- 과거 1930년 이후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지수는 8월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불거지면서 11월 중간선거가 지나서야 안도 랠리가 나타났다.

 

- 현 시점에서 양당이 모두 동의하는 정책 테마 중심의 투자가 중장기적으로 유망할 것으로 전망한다

 

  

 

 

■ 반도체산업 : 칩4로 인한 수혜는 미국 기업에 집중 -NH

 

[미국 주도 칩4의 한국 참여는 가부에 관계없이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칩4로 인한 수혜는 마이크론, 인텔 등 미국 기업들에 집중될 전망]

 

ㅇ 중국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의 74.8%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시장

 

- 미국이 구상하고 있는 칩4의 한국 참여는 가부에 관계없이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에 부정적. 칩4로 인한 수혜는 미국 기업에 집중될 전망. 칩4는 미국 제조업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의체 성격을 띄고 있음. 한국이 칩4에 참여할 경우 긍정적 측면은 미국의 대만과 일본 의존 축소에 인한 한국 기업들의 반사 수혜임. 반도체 장비, 소재, EDA 툴 등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미국 기술 수급 안정을 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

 

- 부정적 측면으로는 칩4의 장기적 목표가 미국 내 제조업 역량 강화인만큼 한국 기업의 경쟁자인 마이크론과 인텔의 생산 및 기술 역량 강화 가능성임. 칩4를 크게 경계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에 대한 제재를 할 경우도 부정적. 중국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에서 74.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시장

 

ㅇ 칩4의 장기적 목표는 미국 내 제조업 역량 강화

 

- 메모리 반도체는 중국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이 중 한국 비중이 44.9%. 이로 인 해 중국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제품 수출에 대한 직접적 규제를 가할 가능성은 낮음. 규제를 가한다면 여러가지 형태의 간접적 규제가 가능함. 특히 중국 내 삼성전자 시안 NAND 팹과 SK하이닉스 우시 DRAM 팹 운영에 대한 규제가 가능함. 이는 국내 기업의 비용 증가로 연결될 수 있음.

 

- 칩4로 인한 수혜는 미국 기업에 집중될 전망. 대표적으로 마이크론과 인텔. 마이크론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및 미 국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 개선 및 비용 효율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인텔은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 에서 미국 정부의 대만 TSMC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으로 인한 수혜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미국 정부의 유도로 한국기업의 미국 내 투자가 늘어날 경우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은 수혜가 가능.

 

 

 

 

■ 항공운송산업  : 7월 항공 수송 노선별로 차별화되는 회복 속도

 

[저비용항공사 공급력 증가로 여객 수요 회복세 지속. 다만 단거리 노선 간의 회복 속도 상이하며, 운항 가능한 노선 중 심으로 경쟁심화 우려. 한편, 중장거리 여객 노선 및 화물 운임은 연내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

 

ㅇ 노선별 수요 회복 및 경쟁 상황 상이, 연내 화물 운임 고공행진 전망

 

-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7월 항공사들이 하계 성수기 스케줄에 돌입하면서 여객 수요 본격 회복세. 저비용항공사 들의 공급 증가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여객 수송량 증가율 확대.

 

- 단거리 주요 노선인 일본과 중국 노선 여객 수요 회복은 여전히 더딤. 일본 노선은 입국 규제 완화(무비자여행, 자유 여행 허용)가 빠르면 4분기 가능할 전망이나, 중국 노선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연내 수요 회복 어려울 전망.

 

이에 저비용항공사들의 공급력 증가가 집중되는 동남아 노선의 경쟁 심화 우려 존재. 한편, 미주,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 수요는 상용 수요까지 동반되어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나고 있으나, 공급 확대는 현지 공항 사정 및 항공사 개별 이슈로 인해 한계에 봉착. 이에 중장거리 노선은 상대적으로 단거리 대비 가격민감도가 낮고, 비용 증가를 가격에 전가하기가 용이.

 

- 인천공항발 화물 물동량 감소 대비 실제 대형항공사들의 화물 실적은 하반기에도 견조할 전망. 국내발 IT 수요 위축, 자동차 부품 물량 감소에도 해외발 냉동화물(체리 등) 및 의류 화물 수요는 견조. 중국발-미국향 여객기 운항 확대 없이는 공급력 증가 어려움. 연내 화물 운임 고공행진 예상.

 

ㅇ 7월 국제선 여객 +532% y-y, 국내선 +8% y-y, 화물 수송 -18% y-y

 

- 2022년 7월 전국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532% 증가한 185.5만명 기록. 국내선 여객은 319만명으로 전년 대  8% 증가. 전월대비로는 국제선은 44% 증가, 국내선은 1% 감소. 전체 여객 수송량은 2019년 평균 대비 24%까지 회복.

 

노선별로는 미주 74%, 유럽 41%, 동남아 35%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나, 일본은 7%, 중국은 2% 회복에 그침.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이 증가하면서 동남아 노선 수송량 및 저비용항공사 점유율 상승

 

- 인천공항발 7월 국제선 화물 수송량은 233,218톤으로 전년대비 18.2% 감소. 국내 항공사의 물동량은 대한항공 19.1%, 아시아나항공 22.4% 전년대비 감소. 전년도 긴급 물동량 급증에 따른 역기저 영향.

 

국내발 물동량은 둔화되고 있으나, 냉동화물 등의 해외발 물동량은 여전히 견조. 아시아 역내 화물 수송 능력 증가가 제한적이므로 대한항공을 필두로 연내 화물 운임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한국항공우주 - 추가 성장스토리 확대 구간! -DB

 

ㅇ 2Q22 매출 및 영업이익은 이라크 기지재건 공사 지체로 완제기 수출이 급감하면서 컨센서스 하회:

 

동사는 2Q22연결실적을 매출액 6,685억원(-5.7%YoY, +4.3%QoQ)에 영업이익률 5.1%로 공시하였 다. 국내 사업의 정상적인 납품 진행과 기체부품의 회복세는 2Q22에도 이어졌다.

 

다만, 이라크 기지 재건 사업 마무리가 현지 재료 조달 문제 및 발주처 승인 지연 등의 영향으로 22년 9월에서 23년 6월로 추가 연장 예상되면서 예정원가 증대에 따른 매출 차감 영향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었다.

 

ㅇ 2022년에 완제기 수출 확대와 기체부품 매출 증대 영향은 중기적인 성장성 및 수익성 상향 요인:

 

동사는 지난 7월 27일에 폴란드 군비청과 FA-50 경공격기 수출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 시하였다. 최근에는 이집트와도 FA-50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언급된 콜롬비아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동사의 완제기 수출국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수주잔고 내의 태국과 인도네시아 완제기 납품이 23년에 이루어지고 폴란드향 조기 납기 가능성도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요인이다. 에어버스부터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기체부품 회복기조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다.

 

ㅇ 완제기 수출 확대와 기체부품 회복 그리고 우주산업발 신성장까지 성장스토리 풍부, BUY!:

 

완제기 수출 납품이 시작되는 23년부터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2H22 이후 기체부품사 업의 기여도 확대도 실적 추정치 변경에 반영하였다. 새롭게 과거 15~19년 평균 P/B 4.5배에 12 개월 BPS 15,894원을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변경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전기전자 2분기 실적 발표 시사점 -키움

 

ㅇ B2B, 전장, 프리미엄이 유효한 키워드, 재고 상황 주목

 

IT Set 수요 둔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주요 부품 업체들은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했고, 3분기 가이던스도 양호했다. 프리미엄 부품 및 전장 매출 비중 확대, 우호적인 환율 여건 등에 기인한다. 전기전자 2분기 실적 발표에 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으로서,

 

첫째, 주요 Set 시장의 역성장폭이 확대되며 재고 이슈가 커졌다. 2분기 주요 Set의 성장률(YoY)은 스마트폰 -12%, TV - 7%, 가전(북미) -6%, PC -15% 등으로 1분기 스마트폰 -10%, TV -5%, 가 전(북미) -4%, PC -5% 등과 비교해 모두 악화됐다.

 

지역별로는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위기 등이 직결된 유럽 상황이 크게 악화됐다. Set 중에서는 TV 의 수요 침체와 유통 재고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엔터테인먼트 기 기이다 보니 경기 민감도가 크기 때문이고, 디스플레이 부품의 재고조정이 길어질 것이다. 11월에 예정된 월드컵 특수의 현실화 여부가 관건이다.

 

둘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과 완성차 생산 차질 이슈가 완화되는 조짐이 확연하다. 8인치 팹 등 성숙 노드 공정의 신규 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고, IT Set 수요 부진과 함께 차량용으로 생산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가수요가 축소 되고 공급 효율성이 향상된 결과이다. 전장 부품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돋보 일 것이다.

 

셋째, 물류비, 원자재 비용 등 원가 부담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다. 물류비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해상운송비와 관련해 선복 계약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레진, 스틸, 구리 등의 가격도 하향 안정세이다. 시차를 두고 특히 가전의 원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넷째, 경기 둔화 사이클에서 1위 업체와 2위권 업체들간 실적 격차가 확대될 것이다. 스마트폰의 Apple, TV의 삼성전자, 가전의 LG전자 등의 이익 방어력 이 부각될 것이다. 스마트폰은 2분기 판매량이 2020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6월에도 판매량(Sell-through)이 출하량(Sell-in)을 하회하면서 재고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다만, 침체의 중심에 있던 중국은 4월을 저점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OVX사의 3분기 신모델 출시 효과를 주목한다. 하반기 매크로 불확실성과 더불어 Set 및 부품의 재고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 B2B, 전장, 프리미엄이 유효한 키워드일 것이다. 대만발 미중 갈등은 전기전자 업종에 부정적일 것이다.

 

삼성SDI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 전지의 수익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고, Gen5 중심의 자동차전지가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이끌 것이다.

 

추가로 가전 시장 동향을 점검해보자. Whirlpool이 제시한 올해 글로벌 가전 수요 전망치는 기존 -2~0%(YoY)에서 -6~- 4%(YoY)로 크게 하향됐다. 견조했던 북미의 수요 약세 전환이 주요인이다. 올해 북미 수요는 -7~-5%(YoY)로 예상된다.

 

가전은 아시아 시장이 가장 양호하다. Whirlpool은 올해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추가 하향했고,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원가 상 승분(-8.25%p)이 가격 및 Mix 개선 효과(+7.25%p)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면에서는 LG전자가 글로벌 1위로서 상반기 격차를 더욱 확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바탕으로 볼륨존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사들보다 보수 적인 판가 인상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꾀하는 모습이다.

 

 

 

 

 

■ 덴티움 : CMO에 준하는 OPM, 글로벌 피어

 

[멀티플 대비 1/4배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2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22년 영업이익 1,361억원(OPM 35.1%) 전망. CMO 수준의 이익률이지만 10% 성장 가이던스를 제공한 스트라우만 멀티플 대비 1/4 수준]

 

ㅇ 2분기 OPM 36.4%, 일회성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는 실적

 

− 목표주가 12만원으로 20% 상향. 12개월 fwd 순이익을 851억원에서 945억원으로 상향, 타겟 멀티플 14배 적용.

 

- 2분기 매출 967억원(+33% y-y), 영업이익 352억원(+109% y-y), 서프라이즈 기록. 중국(+22% y-y), 러시아 (+76% y-y), 인도(+233% y-y)에서 큰 성장. 환효과는 매출 3~4% 기여하는 데 그침.

 

이유는 직판이 전부 지역 화폐로 결제, 딜러 또한 지역 화폐 결제 비중이 높음. 최대 수출국 중국은 매출 60%인 직판을 위안화로, 딜러 결제도 위안화 비중 우세.

 

- ’22년 연 매출 3,878억원(+33% y-y), 영업이익 1,361억원(+95% y-y) 전망. 3분기 매출 2분기 대비 소폭 하회 전망하나(계절성), 4분기 효과로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27% 성장 전망.

 

높은 OPM 속에서 동사는 보수적 경영 을 위해 2분기 대손상각비를 매출액의 6%인 57억원을 처리, 하반기는 4% 전망. 광고선전비는 30억원으로 지난 2 년간 최소, 하반기도 유지

 

ㅇ 단단해지는 OPM과 성장 대비 매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 지속 강조해온 2분기 OPM 중요성이 실적에서 확인. 1분기 극적인 OPM 개선 이후 2분기 또한 36.4% 달성. 인플레 이션에도 높은 임플란트 비중(83.5%)으로 원가율 상승 압박 부재, 경쟁사 중 OPM 개선에 가장 큰 수혜

 

- 당사는 ’22년 OPM 35.1%, ’23년 38.3% 전망, 이는 고 멀티플을 받고 있는 CMO 기업을 넘는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년 추정 순이익 기준 8배.

 

이머징 국가에서 당당히 경쟁사로 볼 수 있는 글로벌 1위 기업 스트라우만 은 2~4분기 매출 성장률 10%를 제시했음에도 6월 중순부터 이어진 헬스케어 콜에서 가장 큰 수준으로 반등하며 멀 티플 40.7배 회복.

 

 

 

 

 

■ 바텍  : 중국은 아쉽지만, 선진국에서 여전히 큰 성장 확인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067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중국은 아쉽지만 주요 판매 지역인 선진국에서 지속적 성장 확인. 2분기 ASP 인상으로 원가율 방어 성공, 수요 감소 방어 또한 성공]

 

ㅇ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하며 컨센서스 상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 유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067억원(+26% y-y) 및 영업이익 230억원 (+15% y-y)으로 컨센서스 상회.

 

- 최대 수출 지역인 유럽(+31.8% y-y) 및 미국(+34.5% y-y) 등 선진국 고성장이 호실적에 가장 기여, 러시아 (+45.4% y-y), 베트남 등 아시아(+15.6% y-y)에서도 고성장 확인. 다만 성장 측면에서 기대가 컸던 중국(- 33.2% y-y)은 코로나 봉쇄 여파로 큰 폭의 역 성장 기록.

 

- ‘22년 연간 매출액은 3,961억원(+17% y-y), 영업이익 768억원(+16% y-y) 전망. 3분기는 매출액 929억원 (+11.7% y-y), 영업이익 184억원(+3.5% y-y)을 전망, 계절성으로 인해 3분기는 2분기 대비 낮은 실적이 예상 되지만 4분기 효과로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성장할 것.

 

ㅇ 중국 봉쇄는 아쉽지만 인플레이션을 잘 방어하며 여전히 저평가 상태

 

- 중국 봉쇄로 인해 수출 성적이 저조해지면서 중국 내 CAPEX 투자(CAPA 500대에서 1,500대로 확대)는 잠시 중 단, 이후 상황에 따라 ’24년에 재개 전망. 따라서 중국 내 제조 허가 인증을 받은 그린 스마트와 예정에 있는 그린 16의 중국 내 생산 모멘텀은 다소 약해진 상황.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CT인 A9을 필두로 미국-유럽의 중저가 CT 시장 틈새 수요까지 확보, 선진국 내 M/S 확대 순항.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상승 압박으로 2분기부터 제품 판매가격 인상 진행, 이익률 방어 잘하고 있다고 판단. 글로벌 경쟁 덴탈 장비 기업들은 이미 1분기부터 판매가격을 인상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감소 또한 미미.

 

 

  

 

■ CJ제일제당 : 기대치 상회, 호조세 지속 -유안타

 

ㅇ 2Q22 Review: 기대치 상회, 호조세 지속

 

CJ제일제당(대통제외)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6조원(YoY+22%), 영업이익 3.9천억원 (YoY+4%) 기록,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눈높이를 상회했다. 시황 강세로 바이오 부문의 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식품 또한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지며 기대를 넘어섰다. 전년동기비 이익 135억원 증가되었고, 부문별로 식품 +380억원, 바이오 +280억원, 생물자원 -530억원 기여했다.

 

▶바이오 매출 1.32조원(YoY+44%), 영업이익 2.2천억원 (YoY+15%)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했다. 대부분 가격 상승에 기인, 사료용 아미노산 시황 강세 지속, 시장 지배력 기반 주요 제품 판가 인상이 용이 했으며, 고수익 지역 판매 강화로 이익이 극대화 되었다. 대두 수요 강세로 판가 인상 등을 더하며 셀렉타 실적 또한 호조세 나타냈다. 시황 강세, 시장 지배력 기반으로 수익성은 16.8% (+0.6%p qoq)까지 기록했다.

 

▶식품은 매출 2.6조원(YoY+18%), 영업이익 1.7천억원(YoY+29%) 달성했다. 국내와 해외 매출 성장률은 각각 16%, 20%(슈완스 제외 해외 14%) 기록했다. ①국내는 핵심 제품 판매 호조, 판가 인상 효과 더해지며 두자리수 성장했다. 소재가 +31%, 국내 가공이 +7% 성장 기여했다. 온라인 /CVS/B2B 각각 +36%, +7%, +25% 성장 기록했다. 원가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 판가 인상 등으로 투입가 부담을 축소했다. ②슈완스 16% 성장, ③(슈완스 외) 핵심 지역 또한 (미국 +51%, 중국 +32%, 일본 +16% 성장) 성장 채널 중심 호조, 원재료/물류비 상승 요인을 일부 상쇄했다.

 

▶생물자원은 매출 6.7천억원 (YoY+7%), 영업이익 34억원 (YoY-94%) 기록했다. 주요국 판가 인상 및 베트남 판매 확대로 사료 매출 상승 기록했으나, 원재료비 상승, 스프레드 개선 지연 등의 상황으로 원가부담 최소화에도 수익성 부담 지속되었다.

 

ㅇ하반기 견고한 흐름 전망

 

CJ제일제당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강점과 시장 지배력이 동반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바이오 강세 이어졌던 가운데, 식품 부문의 가격 인상 효과가 두드러졌다. 곡물가 추세가 빠르게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어, 4분기 이후 부터 식품 부문의 부담을 완화 시켜줄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 부문은 시장 지배력으로 안정화 흐름에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낮은 기저는 매력적인 요소다. 3분기 가이던스 매출 두자리수 성장, 영업이익률 8%를 제시했으며, 하반기 또한 포트폴리오의 강점에서 비롯된 견고한 흐름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만원 유지한다.

 

 

 


■ 오늘스케줄 -08월 09일 화요일

1. 에이치와이티씨 신규상장 예정
2. 尹 대통령, 국무회의 개최 예정
3. 尹정부 첫 특별사면 최종심사 예정
4. 尹정부 250만호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예정
5.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6. 국고채 2년물 입찰 예정


7. SK텔레콤 실적발표 예정
8.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9. NHN 실적발표 예정
10. 웹젠 실적발표 예정
11. CJ씨푸드 실적발표 예정
12.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3. 콘텐트리중앙 실적발표 예정
14. 케어젠 실적발표 예정
15.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16. 서울바이오시스 실적발표 예정
17. 동아쏘시오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18.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9. 이노션 실적발표 예정
20.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예정
21. 코오롱글로벌 실적발표 예정
22. 한섬 실적발표 예정


23. 대성하이텍 공모청약
24. 하이소닉 추가상장(유상증자)
25.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6. 팜젠사이언스 추가상장(BW행사/CB전환)
27. 엔지켐생명과학 추가상장(주식전환)
28. 세원이앤씨 추가상장(CB전환)
29. 인콘 추가상장(CB전환)
30. 한창 추가상장(CB전환)
31. 이아이디 보호예수 해제
32. 커머스마이너 보호예수 해제


33. 美)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34. 美) 2 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잠정치(현지시간)
35.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36.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뉴욕 연은이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이 6.2%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함. 이는 지난 6월의 전망치에서 0.6%p 낮아진 수준임 (CNBC)

ㅇ 미국 7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17.63을 기록하며 전월의 118.71 보다 하락함. ETI지수는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7월 고용추세지수를 구성하는 8개 지수 중 6개 지수가 하락했음 (WSJ)

ㅇ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10억달러(1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 방안을 발표함. 콜린스 칼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우크라이나에 장 거리 포탄, 대전차 무기, 보급품 등을 국방부 재고에서 직접 지원한다고 밝힘 (AP)

ㅇ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이 일자리가 풍부한 경기침체(jobful recession)라는 수수께끼 같은 상황을 맞이함. 경제는 저성장 또는 침체 상태인데 실업률은 완전고용 수준으로 낮아 경제학의 통념과 어긋나는 상태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고령화에 따른 근로자 부족,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이민자 유입 감소 등이라고 지적함.

ㅇ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호주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음.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지난주 정부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보호주의가 팽배함에 따라 국내 가스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음.

ㅇ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운전자가 타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운행 허가를 받았음. 중국 정부는 그간 긴급 상황에 대비해 로보택시 안에 사람이 꼭 타야 한다는 규제를 적용해왔으나, 이번 바이두 허가를 통해 이를 완화한 것임.

ㅇ 구글,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들이 광고시장 둔화를 실적 관련 부정적 요인으로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와 신문사 등도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CNN, TNT 등을 보유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광고 시장 부진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뉴욕타임스 역시 디지털 광고 매출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음.

ㅇ 코로나19 팬데믹의 수혜를 본 비디오 게임 업체들의 실적이 코로나19 확산의 완화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닌텐도가 2분기에 실망스러운 게임 부문 매출을 기록했으며, 실제로 지난 2분기 미국인들이 게임에 지출한 금액은 124억달러(약 19조1천981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음.

ㅇ 미국 전기차 선두업체 테슬라가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 50억 달러(약 6조 5,000억 원) 구매 계약을 체결함 (Reuters)

ㅇ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혈액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GBT)를 5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힘 (Reuters)

ㅇ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통신기업 콕스 엔터프라이즈에 매각됨. 악시오스는 콕스그룹과 5억2천500만달러(약 6천 850억원) 규모 매각에 합의했음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제한적인 등락 속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54%, MSCI신흥 지수 ETF는 +0.12%.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0.1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1% 하락. KOSPI는 보합권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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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발표하자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

 

그렇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법안에 대한 기대심리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한편, 달러/원 환율이 큰폭으로 상승하는 등 원화약세가 진행되었음에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된 점도 낙폭 축소 요인.

 

이에 힘입어 KOSPI는 +0.09%로 상승전환에 성공했으며 KOSDAQ도 낙폭을 축소해 -0.09% 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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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1%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이지만, 관련내용은 AMD나 지난 금요일 웨스턴디지털 실적 발표 등을 통해 일정부분 반도체 관련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왔다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뉴욕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점은 위험선호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일부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하락했으며 NDF달러/원 환율이 1,300.18원을 기록해 달러/원 환율이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화강세기조가 기대 된다는 점은 우호적.

 

전일 아시아시장에서 중국증시는 상승했으나 간밤에 뉴욕장에서 중국물 ETF는 하락하여 오늘 중국장 개장시점까지  외인 선물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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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나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개별종목 이슈에 주목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02%
WTI유가 : +0.89%
원화가치 : +0.49%
달러가치 : -0.17%
미10년국채금리 : -2.41%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인플레 하향 조정 기대 불구 엔비디아 실적 우려로 하락.

 

ㅇ 다우+0.09%, S&P-0.12%, 나스닥-0.10%, 러셀+1.01%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 ①인플레이션 완화 ②엔비디아 급락

 

8일 뉴욕증시는 뉴욕 연은이 1년 기대인플레이션을 기존의 6.8%에서 6.2%로 크게 하향 조정하자 상승출발. 관련 소식에 달러 및 국채금리가 하락해 지난 금요일 우려했던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정책 이슈가 완화된데 힘입은 결과로 추정.

 

그렇지만, 엔비디아(-6.30%)가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락하자 반도체업종이 하락하며 장중 한 때 1.6% 상승하던 나스닥은 결국 하락 전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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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뉴욕 연은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지난달 6.8%에서 6.2%로,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6%에서 3.2%로 큰 폭 하향 조정. 세부적으로도 가솔린과 식품 등이 급격하게 하락했으며 여타 주요 품목은 물론 주택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가계소득 성장 기대치는 지난달 발표된 3.2%에서 3.4%로 상향 조정되었으나, 가계지출은 8.4% 에서 6.9%로 크게 하향 조정.

 

결국 연준이 추구하고 있던 금리인상으로 소비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을 비롯한 경기는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줌. 이는 대체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의 장기화 가능성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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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증시의 특징을 보면 일명 밈 주식들이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6.30%)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장 초반 상승을 반납한 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개별 이슈에 민감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10일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와 12일 발표될 소비심리지수 결과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보다 이를 기다리며 개별기업들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밈 주식 급등은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39.83%)에 대한 공매도 수치가 상장주식을 상회한 101%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업들과 동반 급등.

 

반면, 엔비디아는 CEO인 젠슨 황이 “분기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제품 판매율 예측이 크게 감소했다” 라고 주장. 더불어 조정 총이익률은 기존의 67.1%에서 46.1%로 크게 하향 조정 했으며, 전체 매출도 81억달러 전망에서 6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여파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61% 하락했으며, 여타 기술주도 동반 약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반납.

 

 

 


ㅇ 주요종목 : 자동차, 스트리밍, 밈 주식 상승 Vs. 반도체 부진

 

테슬라(+0.78%), 포드(+3.14%), GM(+4.16%) 등 자동차 업종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한도를 기존 20만대에서 그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루시드 모터스(+3.71%), 리비안(+6.78%) 등 전기차 업종과 퍼스트솔라(+4.75%), 선런(+2.71%) 등도 동반 상승. 특히 퍼스트솔라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메타 플랫폼(+1.88%)은 중간 선거를 앞두고 독점금지법 통과 가능성이 약화되자 상승. 디즈니(+2.33%)는 1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넷플릭스 (+2.96%), 컴캐스트(+0.84%) 등도 동반 상승.

 

반면, 엔비디아(-6.30%)는 2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예상치인 81억 달러를 하회한 67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AMD(-2.19%), 마이크론(-1.62%)은 물론 램리서치(-2.01%), AMAT(-1.63%)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39.83%)가 유동주식을 넘어선 101%의 공매도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의 영향으로 AMC엔터(+8.03%), 게임스톱(+8.57%) 등 일명 밈 주식들 동반 급등.

 

보잉(+0.52%)은 며칠내로 787드림라이너 인도를 재개할 예정이라는 미 연방 항공청의 발표로 상승.

 

바이오엔테크(-7.54%)는 4분기 백신 수요 증가 언급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락. 모더나(-2.09%)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 견고하나 둔화 조짐

 

미국 7월 고용동향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18.71에서 117.63으로 하향 조정.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고용이 견조한 모습이나 몇 개월에 걸쳐 고용 증가가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 특히 전체 8개 세부 항목 중 6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뉴욕연은은 소비자 기대조사를 통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지난달 6.8%에서 6.2%로,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6%에서 3.2%로 큰 폭으로 하향 조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영향으로 하락 

 

국채금리는 뉴욕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지난달 발표된 6.8%에서 6.2%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특히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뉴욕 연은이 식품과 가솔린, 주택가격 등의 급락을 언급해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기대된 점도 금리하락 요인.

 

더불어, 이날 발표된 고용동향지수가 둔화돼 고용지표가 부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전일 큰폭 반등했던 실질금리가 반락하는 모습, 10년-2년 장단기금리차는 역전폭이 확대일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위안>엔화=파운드>유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뉴욕 연은이 기대인플레이션을 크게 하향 조정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연준의 강한 긴축가능성이 완화되면서 실질금리 하락도  달러강세요인.

다만, 장 후반 엔비디아 여파로 주식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 자 일부 약세폭이 축소된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기대 인플레이션의 큰 폭 하향 조정에 따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있으나, 뉴욕 연은이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경기의 견조함이 부각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중국의 코로나 봉쇄가 충돌하며 품목별로 혼조 양상.  중국상품선물 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57%, 철근은 0.68% 상승

곡물은 주요 작황지인 중부 지역에 비가 내리자 작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옥수수와 대두는 하락.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옥수수와 대두를 실은 선박이 출항 했 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반면, 밀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대만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에도 상승

 

ㅇ 상하이종합+0.31%, 선전종합+0.79%.


8일 중국증시는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으로 최근 급락한 부분의 되돌림이 이어져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이 실사격 훈련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지정학적 갈등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증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상품 관련주, 천연자원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해사국은 이날 대만 주변에 이어 서해에서도 실사격 훈련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중국 해사국은 앞서 4일부터 7일까지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설정한 6개 훈련구역에서 고강도 군사 훈련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연장하는 것이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