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병원이야기_D10 2006. 6.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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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우리 몸의 내분비기관 중 하나로, 이때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기능항진증이나 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상태를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식사를 통해서 얻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속도나 정도를
결정하며,또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주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갑상선은 목에 위치하고 남자의 경우 소위 아담의 사과라고 하는 좀 튀어나온
부위 아래 위치하며 크기는 엄지손가락 정도이고, 기관지 좌우에 하나씩
나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에서 갑상선의 무게 는 약 15∼20그램이며
정상적으로는 잘 만져지지 않습니다.

성인에서 갑상선이 만져진다면 이는 갑상선이 커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면서 갑상선에 결절(혹)도 없다면 이는 갑상선이
단순히 커진 상태인 단순 갑상선종인 경우로 별다른 검사없이 그냥 지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거울 앞에서 턱을 약간 들고 살펴보면 침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때 손가락을
갑상선 부위에 놓고 관찰하면 갑상선이 커졌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으므로 커졌거나 만져지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뇌하수체전엽에서 분비된 갑상선자극 호르몬(TSH)이 갑상선에 도달하여 생성, 분비됩니다. 그리고 갑상선자극 호르몬은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조절되는데, 농도의 저하에 따라 시상하부에서 특수한 물질이 뇌하수체 전엽에 도달하여 갑상선자극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이지만, 일정한 농도 이상이 될 때에는 분비가 억제되게 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생리적으로도 추위에 대하여 분비가 촉진되고 기초대사량이 증대하지만, 이 밖에 유선의 유즙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사춘기나 임신 때에는 분비량이 증가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작용은 체내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장기 조직의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켜 신체·골격의 발육이나 성장, 나아가서 변형에도 관여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한 호르몬의 분비 부족으로 일어나는 질환. 갑상선기능부전증이라고도 합니다. 선천성이거나 어릴 때 발병하면, 크레틴병(cretinism)으로 신체 발육이 늦어 성인이 되어도 유아의 체격을 가지고 백치 또는 저능아가 됩니다. 성인이 되어 발병하면 점액수종 증상이 나타나서 눈두덩과 다리 등 전신에 무친(mucin)이 모여 부종이 생깁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는 대사 과정이 지나치게 느려져 변비가 생기거나 몸이 늘어져 아무 것도 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도 하고, 얼굴과 손발, 눈 주위가 부어오르는 부종이 있으며,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땀이 잘 나지 않으며, 피로, 기억력 감퇴, 월경과다,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식욕은 감퇴되었는데도 체중은 증가하게 됩니다. 또 대부분 표정이 없고, 머리카락이나 눈썹의 가장자리가 잘 부서지며 쉽게 빠지고, 여성에서 가끔 불임증과 습관성 유산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으로는 후두 부종으로 인해 목소리가 쉬고 내이 부종으로 난청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 갑상선호르몬의 과잉분비로 일어나는 병으로 이 병을 처음 보고한 독일인 의사의 이름을 따서 바세도우씨병이라 하고, 그레이브스병이라고도 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고, 연령은 20~40대에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와 열 불내성(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 식욕이 왕성하나 항상 배가 고프고, 심계 항진(심박동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는 현상)이나 운동 시 호흡 곤란, 손 떨림, 신경 과민, 불안증, 발한 증가(땀이 많이 남), 하지 근육의 쇠약, 설사, 소양증(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여성에서는 흔히 월경량이 줄고 불규칙해지며, 이에 따라 희발 월경 또는 무월경이 흔히 관찰됩니다. 그러나 대개 배란은 유지되고 임신도 가능하지만 자연 유산 및 선천성 이상의 빈도가 증가합니다. 환자의 약 1/3에서는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안구 돌출 증상도 있으며, 대장 운동이 항진 되어 배변 횟수가 증가하고, 때로는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남자에서 유방 비대가 생기고 성욕의 감퇴 증상도 보이게 됩니다.
갑상선은 그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나 항진되었을 때에 다같이 피부에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때 나타나는 것으로는 피부소양증, 즉 피부에 아무런 발진이 없이 심한 가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는 머리가 빠지는 원형탈모증과 피부의 색소가 탈실되는 백반증이 나타나고, 반대로 기능이 항진되었을 때는 습진이 잘 나타나므로 피부소양증, 탈모증 그리고 백반증이 있을 때도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알아보고, 적절한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 생활 속에서..

⊙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있는 등의 내분비계통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조치는 일상의 식생활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건강특급]코너에 올려져 있는 <일반인의 체질개선을 위한 10대 건강생활지침>은 이러한 병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필히 실천하여야 할 근본적인 대처법이라고 하겠다.

⊙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환자는 당질을 몸무게 1kg당 10~15g 되게 먹어야 한다. 요드가 많은 음식물(미역, 다시마, 여러 가지 참듬북 등)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담배, 술, 고추 등 자극성이 있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유효한 민간의료법은 별로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다. 자연건강생활지침을 철저히 실천하면서 적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받으면서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건강상태가 호전되면 호르몬의 투여를 줄여 나간다. 흔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평생동안 호르몬제의 복용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체질적인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섭생의 관리가 철저히 적용되면 신체의 조절기능이 회복되어 호전될 수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모자반, 다시마 ; 각각 같은 양을보들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다시마와 듬북의 주요성분인 요드는 요드부족으로 오는 갑상선기능장애를 낫게 하는 동시에 갑상선기능항진으로 인한 물질대사항진에도 일시적인 억제작용을 나타내며 그 증상을 경감시킨다.

▶모자반 ; 갈조식물, 모자반목 모자반과의 바닷말로 바닷가의 간조선이하의 암석지대에서 많이 난다. 흔히 모자반과에 속하는 대형 갈조류를 통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몸은 외견상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뿌리는 가반상(假盤狀)이며 1개의 중심 가지를 내어 1∼3m 이상 크게 자란다. 줄기는 삼릉주(三稜柱) 또는 삼각형이고 비틀린다. 잎은 줄기에서 기부 쪽으로 향하여 나며 휘어지고, 주걱 모양 또는 타원형을 하고 잎 중앙부까지 중륵(中肋)이 생긴다. 상부의 잎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돌기가 나며, 온몸에는 줄기로부터 기포(氣胞)가 생긴다. 짙은 황갈색(黃褐色)을 하고 한국의 전 해안에서 볼 수 있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모자반류의 대표적인 종류로, 흔히 시장에서 팔고 있다. 모자반속(Sargassum)은 난해성(暖海性) 식물로서 다년생이며 한국의 연안에서 해중림(海中林)을 이루는 대표적인 종류이다. 지충이, 괭생이모자반, 알쏭이모자반, 꽈배기모자반, 큰잎모자반, 짝잎모자반, 쌍발이모자반 등 약 20종이 채집된다.
모자반속의 많은 종류가 식용및 약용으로 쓰이며, 알긴산 등 해조 공업의 원료로 이용되거나 비료로도 쓰인다.

⊙ 굴조개살, 모자반, 패모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이 세 가지는 바세도우씨병 때 높아지는 기초대사율을 낮추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패모 ; 백합과의 다년초로 산중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백색이고 육질이며 5∼6개의 비늘조각으로 되어 있다. 원줄기는 높이 25cm 내외이다. 잎은 2개 또는 3개씩 두루 달리고 선형이며, 윗부분에 달린 것은 끝이 안으로 말려서 덩굴손같이 보인다. 꽃은 5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서 밑을 향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삭과(果)에 6개의 날개가 있고 비늘줄기는 중국패모와 더불어 진해, 거담 및 최유제(催乳劑)로 사용한다.

⊙ 패모, 개나리열매 ;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패모는 혈압을 낮추고 개나리 열매의 성분 올레아놀산은 강심 이뇨작용을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심하여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때에 쓴다.

⊙ 다시마, 달걀 ; 다시마를 먹여 기른 닭이 낳은 알을 한번에 1알씩 하루 2~3알 끼니 전에 먹는다. 이 달걀에는 단백결합성 요드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요드의 흡수를 좋게 하고 갑상선기능한진증에 좋은 영향을 준다.

⊙ 밀, 식초, 미역 ; 밀(우리밀을 사용하도록 함)을 같은 양의 식초에 하룻밤 담그었다가 말려 가루를 내어 잘 씻은 미역 약간을 짓찧어 함께 갠다. 이것을 술 또는 물을 약간 탄 따뜻한 물로 큰 숟가락 하나씩 매일 세 번 식후에 먹는다. 이렇게 장복하면 도움이 되는데, 식초는 양조식초를 쓰도록 한다.

⊙ 생지황, 황백, 천화분 ; 갑상선기능항진으로 많이 먹으나 곧 배고프고 여위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생지항 30g, 황백 20g, 천화분 20g, 옥죽 15g, 귀판 30g, 곤포 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곤포, 해조, 새삼씨(토사자) ; 갑상선기능항진에 곤포(다시마, 감태, 미역의 이파리를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바다에서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 해조(바닷말, 바다에 사는 조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구분한다), 새삼씨 각각 15g, 반하(법제한 것) 9g, 빈랑 9g, 아출 9g, 하고초, 광목향 각 9g, 단모려 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또 다른 방법들..

⊙ 뜸치료 ; 대추혈(7번 경추와 1번 흉추 사이), 심유혈(5번, 6번 흉추 사이에서 양 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 삼음교혈(안쪽 복사뼈 중심에서 곧바로 위로 3치 올라가서 굵은 정강이뼈의 뒷기슭)에 뜸을 5~7장 뜬다. 두통과 수면장애가 있을 때에는 백회혈(머리의 복판선상에서 앞 머리카락이 난 경계로부터 5치 올라가 오목한 곳)에도 뜬다.
갑상선이 불어난 크기에 맞는 부항단지를 매일 15분 동안 갑상선 부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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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병
갑상선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 울신랑 .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