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발왼발

어린이책. 신화와 옛이야기

25 2021년 06월

25

이것저것/초등 독서평설 - 책읽어주는선생님 [2011년 8월] 꼬물꼬물 세균 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세균이 인간의 친구라고? 장마가 지나자 이제는 푹푹 찌기 시작합니다. 해가 쨍쨍할 땐 뭐든 뽀송뽀송해야 할 것 같은데, 습기가 많은 탓에 온몸이 끈적끈적하네요. 요즘 같은 때엔 일기 예보에 새로운 정보 하나가 추가되곤 해요. 친구들도 들어봤을 거예요. 바로 ‘불쾌지수’인데요, 이 지수가 80 이상으로 올라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대요. 그래서 별거 아닌 일에도 다투는 일이 많아지지요. 우리나라 여름 날씨의 특징을 ‘고온다습’이라고 배웠던 게 정말 실감 나는 때예요. 엄마들은 이런 날씨를 특히 싫어하지요. 아주 잠깐 사이에 음식이 쉬어 버리기도 하고, 며칠 안 된 음식물에 곰팜이가 잔뜩 생기기도 하니까요. 어디 음식뿐인가요? 욕실 틈새에 곰팡이가 끼기도 하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화장실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