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건강

미완의광복 2008. 2. 8. 23:05

발암위험을 줄이기 위해 취해야 할 방도는 뭘까?

2007년 10월말 세계암연구기금(WCRF)이 이 문제에 대한 아주 중요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암과 식단, 신체활동(운동), 몸무게 사이의 관련을 지금까지 발표한 것중 가장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7천개의 연구를 자료 분석 근거로 사용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21명으로 구성되었다.  보고서 작성과정과 진척사항의 공식 참관기구로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도 함께 했다.

 

몸무게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적어도 여섯 종류의 암이 늘어난 체지방과 관련이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다.  이러한 암으로는 대장암과 폐경기 이후 발병하는 유방암이 있다.

 

WCRF는 건강한 범위 안에서 가능한 마른 상태로 유지하고 성인기 내내 몸무게가 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과체중이면 몸무게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평생에 걸쳐 신경을 써야 하고 때로는 힘겨운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외에도 WCRF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점을 발견했다.


암 발병위험을 줄이는 방법

■ 가공 육류가 직장암 위험을 높인다.

■ 붉은 고기가 직장암의 원인이라는 아주 강력한 증거가 있다.  WCRF는 일주일에 붉은 고기를 500그램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 모유수유를 강력히 권고한다.
산모는 최저 6개월동안 모유만 수유하도록 권고받는다.  그 이후 수유 계획의 일부로 모유수유(즉, 보충적 모유수유)를 계속해야 한다.

■ 건강기능식품은 암 예방을 위해 권장되지 않는다.
베타 카로틴과 같은 물질을 보충제로 섭취할 때 암 발병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이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 알콜이 암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강력하다.
하지만 이는 이미 알려진 알콜이 건강에 미치는 또 하나의 해악을 강조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 사실은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매일 포도주 한 잔을 마셔야 한다는 일부 권고의 진상(즉, 권고가 잘못된 것이라는)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사실 매일 마시는 포도주 한 잔은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 발병을 현저하게 높이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렇다면, 알콜이 중독성이며 판단력과 선택력을 흐리게 하고 발암물질이라 판명되었는데 굳이 알콜을 마시는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있는가?

 

암 예방을 위한 기타 권고사항

■ 매일 적어도 30분간 운동하라.  어떤 종류의 신체 활동도 괜찮다.  더 많이 할수록 더 좋다.

■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와 설탕 및 지방 함유가 높고 섬유소 함유가 낮은 가공음식을 피하라.

■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를 더 많이 섭취하라.

■ 짠 음식과 소금으로 가공한 음식의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라.

■ 암 치료를 받은 후 암 환자는 암 예방을 위한 지침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 씹는 담배든지, 피우는 담배, 냄새 맡는 담배든지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말라.

암 발병 원인은 수없이 다양하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실천(개개인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을 통한 암 예방조치는 이러한 기타 요인을 늦추고 조절할 수는 있지만 이 세상에서는(즉, 이 세상은) 암에 걸리지 않는 삶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허락없이 퍼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