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14지리산 점필재길재현2차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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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행&종주

2020. 10. 19.

산행일-20201013-14

산행구간지점명칭-윗새재 주차장-상류암지갈림-상류암지(추정)-청이당길 합류지점-청이당터-마암-묘지점-

영랑재-영랑대(1박)-하봉-하봉헬기장-중봉-천왕봉-재석봉-장터목-삼거리갈림-중산리탐방지원센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조은날씨와 궂은날씨

*산행전기*

어느시간 김종직의 유두류록의 점필재길재현에

혼산의 힘을 기울인

도솔산인님外여러분들이

참여하여 고증해놓은 길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길을 직접가보고자 하여

좀더 선조들의 산길에 대한 혜안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이길에 참여 하여 거리와 구간등 세밀하게 트렉등 모든것을

만들며 점필제 재현길의 탐방을 모두 마치고

그길에 대한 자료와 지형지도 트렉을 내놓을 방침이다

그래서 이번산행은

부산에서 거주하는 산학동자님과 함께 이길을 2차로 다시 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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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높이 오를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산은

깊이 들어갈수록

헤어나지를 못한다

난 그런

산이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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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직(유두류록)점필재 재현길2차 시작의 산길도

아무나 흉내내어 다닐수있는

산길이 아니고 더러는 길같지않은 거친길을 가야하고

고도의편차가 심해 더더욱 박짐을 메고는

아무나 갈수잇는 길은 아니다

하산길만해도 캠프들의 백패킹 거리가 되기에

거친숲과 지루한돌길등

함부로 산행기를 보고 가면 길을 찾을수가없는곳이다

일부구간을 빼고는 1차,2차 전부

아무런 표식이나 이정표등이 없는 오지이다

이곳길은 지리동부나 동북부만 다니는

일부 소수의사람들만 다니는곳이라

아무나 접근하기는 어려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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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 지점명칭도표

윗세재 치밭목가는 들머리

동자님과 이른아침에 부산을 출발하여 덕산에서

강변주차장에 주차하여두고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택시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온다

오랫만에 온길이라 많이 설레인다

조개골산장 표지

치밭목가는 출렁다리

무인카메라 때문에 조개골의 옆길을 따라 철모삼거리방향의길로 올라선다

계곡아랫쪽에는 아주조금 단풍이 보인다

위로 갈수록 단풍이 들었다

조개골의 맑은물빛이 보인다

무인카메라 지나 올라선다

등로길로 올라서서 진행한다

산행전날은 술을 잘마시지않는데 후배들과어울려 술을 좀 마시게 되어

몸이 풀릴동안은 진행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잠시 휴식하고 지난다

이곳에서 생수를 버리고 지리골짝의 물을 받아서 올라간다

다시진행한다

상류암지 가는 갈림지점

돌 이정표 표식

피곤한 산죽숲^^

산죽숲을 치고 나가는데 산죽의 먼지에

배낭에 산죽걸리고 산죽의 키가 커서 선그라스를 떨어뜨려 찾으려 다시 내려오기도한다

모자의 선그라스가 떨어져있다

조망터(대)

산죽숲길을 헤치고나와 보상이라도 받듯이

멋진 조망터에서 산 곳곳을 바라보며 그냥 갈수없어서 한잔하고간다

상류암지로 추정되는 지점

박여랑의 두류산일록에 나오는 상류암지로 추정되는장소

이곳을 잠시 돌아보고 곧바로 진행한다

샘터도 잠시 돌아보고 트레브스로 옛흔적의 길을 걸어가면서 참 놀라웟다

물론 산죽을 치고 해서 길이 더 선명하게

선답자의 선행으로 길을 잘 갔지만 참 놀라웠다

이런 산 숲에 우리네 선조들의 옛길이 숲에 바닥을 보니 잘보였다

철모삼거리에서 청이당으로 가는 길과 만나지는 지점으로 이옛길을 지나 잘온다

샘터전경

철모삼거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지는 지점에서

한고비더 힘든산죽숲을 지나

청이당계류바위터에 잠시 휴식하고간다

그 중간에 산우가 가다가 발견한 표고버섯

청이당바로아래 계류에서 잠시휴식

 

웅석봉에서 이어지는 달뜨기능선이 잘바라보인다

오래전 저산길을 낮과밤 많이 다니기도 했다 혼신의 힘으로 지나다니던 추억의 산길이다

중앙의 웅석봉전경

천례탕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바위

계곡에 떨어진 단풍잎이  아름답게보인다

청이당터에 자리를 잡는다

이곳에서 지난번 1차탐방을 마쳐서 이제 이곳에서부터2차탐방길이 이어진다 

함께한산우가 채취한 자연산 표고

청이당터의 석축전경

이곳에서 점심을 오뎅탕과 식은밥으로 해결한다

우리는 또다시 목적한길을 가기위해 청이당터에서

물을 일부비상으로 받고 마암에서 수통에 물을 채워가려 진행한다

고도를 점차 높일수록 단풍이 내려않앗다

지난 태풍후 날씨가 가물어서 인지 단풍잎들도 말라있다

잠시 휴식

마암도착

이곳에서 깔때기로 낙엽부스러기를

걸러내고 수통에 물을 채우니 배낭이 더욱 묵직해진다 끼나마다의식량이

배낭에 있다보니 비록무건봇짐이나 목적한 길을 가기위한

최소한의 행위이다

깔때기로 부스러기를 걸러

물을 받아 수통에 물을 채운다 이곳에서 수통에 물을 다채우고

영랑재로 진행한다

영랑대가 바라보이는 1618봉에 올라섰다

배낭을 잠시 영랑재에 내려두고

잠시1618봉에서 조망과 영랑대를 바라보며 즐거움을 얻는다

고도가 높으니 곳곳에 단풍이 바라보인다

저 멀리 서북능선과 중앙에 반야봉이 보인다

앞에는 영랑대에서 이어지는 초암능선이 화려함을 뽐내며 뻗어있다

지난시간 수없이 이곳을 왔다갔지만

늘 목마름을 아쉬워 했는데 올만에 오니 너무 기분이 업되고 즐겁다

그리움의 존재만큼이나 나에게 설렘을 주는 영랑대다

영랑대를 배경으로 한컷

난 항상 누구나 올수잇으나 아무나 오지못하는 이곳의 영랑대를

지리 신령의 영역으로 생각한다

영랑대와 초암능의 촛대바위가 보인다

멋진 단풍길 사면곳곳에 파스텔톤의 색감이다

하늘위 구름전경도 한번 담는다

영랑재에서 배낭을 메고 다시 진행을 한다

묘지점

관중

함께한 산우

중앙에 국골과 우는 두류능선 좌는 초암능

 오랫만에 보니 가슴이뛴다

초암능 전경

크~~어 소리가 절로 나온다

영랑대에서 바라본 하봉,중봉,상봉(천왕봉)이 바라보인다

함께한 산우도 올만이고 나도 올만에 온 이곳영랑대

멋진 전경을 배경으로 한컷

오랫만의 전경

두류능선과 멀리는 남덕유와 북덕유가 보인다

두류능선 뒤로는 솔봉과독녀암라인이 보인다

주중이고 올사람도 없는곳이고 하여 도착후 잠시 조망을 즐기고

우선 집부터 지어놓는다 집터를 잘닦아놓았다

(도솔산인님 수고 많아슴니더)^^

일몰시간을 기다리며 보고또보아도 멋진전경을 다시 사진으로 담는다

집을 다지어놓고 젖은옷은 말리고

잠자리 옷으로 갈아입었다

비둘기봉과 치밭목대피소가 바라보인다

다시 바라본 두류능선전경

반야봉으로 떨어지는 일몰빛을 담는다

감탄의 소리는 절로나온다

함께한산우

반야봉낙조

산상만찬을 하기전 잠시 허기와 몸을 데우려

따끈한 커피와 빵한개 먹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강풍이 분다

커피와 빵으로 허기를조금달랜후 다시 일몰을 바라본다

일몰의 여러전경

반야봉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뒤로하고

밥과찌개를 하여 소주한잔한다

산상의 만찬을 마치고  우린 잠자리에 든다

일출을 맞는다

완전한 일출이 올라오기까지 전망터를 떠나지않고

여러방향으로 일출을 온몸으로 맞이한다

어제 오늘 전부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웠다

드댜 해가 얼굴을 삐죽이 내밀고잇다

금방 불쑥 솟아 오른다

완전히 해가 다올라왔다

일출 맞이를 끝내고

아침을 먹는다  밥은 어제저녁에 해놓았던 밥이 남아 있어서

아침에 탕국같은 소고기뭇국으로 따스하게

속을 데우고 약간눌언 밥은 숭늉으로해서 먹는다 이제 다시 힘든고비고비의

산길을 넘어야 해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한다

암릉을 올라가고있는 산우전경

뒤돌아본 영랑대

고도가 높다보니 짙게 물든 마른단풍

한곳한곳 힘들지만 차례로 하봉 중봉 상봉을 넘어가려한다

하봉에서 바라본 중봉과 상봉전경

곳곳에 사태지역이 보인다 재석봉능선아래의 사태지역은 굉장히 크게 난것 같앗다

하봉 헬기장까지는 평탄한길이 이어진다

하봉에서 바라본 헬기장방향의 능선을 바라본다 그길 양옆으로는 곰취와 취나물등이 많다

바로앞의 대륙폭포골이 바라보인다

좌측 뒤로는 추성골에서 마폭으로 하여 천왕봉가는 라인이 보인다

다시 아쉬운 맘에 뒤돌아본 영랑대전경

헬기장전경

새롭게 단장한 모습이 보였다

좌로 내려가면 조개골로 내려가진다

이곳에서 잠시 호흡한번고르고 가파른 중봉길로 치고 오른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중봉전경

여러이름이 붙여진바위

성모상이라 불리기도 하고 마치 부처의 얼굴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보는 각도나 방향에 따라 개인의 생각이 다르지만

지금 사진으로 보면 부처의 얼굴이 보인다

전에 홀산으로 대륙폭포골에서 올라오면서 이곳을 거쳐 영랑대로 갔다

중붕으로 오름길중의 길 전경

암봉 사면전경

초록의 이끼들이 나무뿌리에 자리를 내렸다

중봉으로 오름길중에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나무라는

표식이 되어진 나무인데 아마 이번태풍에 쓰러진것 같다

태풍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이렇게 큰나무가 부러져 널부러 져있다

가파른 길을 올라 드댜 금줄 넘어선다

중봉의 전망터 지역에서 사진도 담고 잠시 휴식하며 떡을 먹고 진행한다

좌측의 써리봉 내림길에 우측으로 휘어지는 황금능선을 바라본다

아스라하게 멀리 남해바다도 보이고

황금능선의 등굽은 능선이 그림처럼 바라보인다

써리봉 아래로는 치밭목대피소가 보이고 그뒤로는 비둘기봉이 보인다

중봉 표지판

천왕봉을 바라본다

전망터에 않아 떡을 먹어면서 천왕동릉을 바라본다

앞에 보이는 능선은 천왕동릉이다

다시 바라본 써리봉과치밭목대피소전경

잠시 배낭을 내리고 전망터에 않아서 쉬었다간다

천왕봉으로 진행을 한다

뒤돌아본 중봉전경

드댜 천왕봉도착

참 진짜 천왕봉에는 오랫만에 온다

중봉에서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가파르게 올라오다보니 호흡이 거칠다

평일임에도 천왕봉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아래의 쉼터에서 쉼을 하고 내려선다

지리주능선 전경과 멀리 반야봉이 삐죽이 보인다

천주 석각

하늘을 떠바치는 바위기둥

천왕봉을 내려서서 장터목으로 항햔다

오늘의 목적지는 장터목까지다

재석봉 가기전의 암봉전경

재석봉 사태지역

통천문 전경

농익은 단풍전경과통신골이 바라보인다

재석봉의 고사목나무

장터목대피소의 전경

지난시간 수없이 온곳임에도 오랫만에 오다보니

취수장이 어디인지도 까먹었다^^ 취사장을 새로짖고난후는 처음이라

안에는 오늘처음 들어가보았다

야외 취사터

또 무슨공사를 하는지 공사를 하고있엇다

장터목은 참공사를 많이 하는것 같다 아주오래전에도 또 몆년전에도

이번에도 역시 무슨공사인지 또 공사중이었다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이 잔뜩 모여있다

새로 지어진 취사장에서 우리는 라면에 문어남은것을 썰어넣고

소고기 조금남았던것을 마져 먹는다

이제 취사장에서 든든하게 먹고 중산리로 내려서면서

취수장에서 물을 한통만 받아서 내려간다

위에는 단풍이 잘 물들어스나 아래쪽에는 아직 단풍이 내려오지않았다

지루한 돌길을 걸어며 진행한다

날이 가물어서 윗쪽에는 물이 상당히 말라있다

내림길 곳곳에 단풍전경을 보면서 내려선다

홈바위

이곳에서 다시 휴식을 잠시 한다

유암폭 전경

물이 바싹 말라있는전경

확실이 날이 가문것을 볼수가 잇다

너덜전경

날이 가물어서 단풍잎이 말라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물들었다

칼바위

고도가 낮아지면서

아래의 골옆의 단풍나무들은 아직도 초록을 하고있다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수펴에서 캔맥으로 목을 적시고

산우와 택시를타고 강변주차장으로 향한다

*산행후기*

점필재 재현길1차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산길을 진행하며 상류암지를 들러

트레브스하여 철모삼거리에서 오는길과 합류되는 지점을 가면서

참 우리선조들의 혜안을 보았다

상류암지에서 그렇게 옛길이 이어진것을 보고 사실 놀랐다

물론 선답자들의 산죽숲의 낫질로

길이 더욱뚜렷하기는 햇지만 그래도 예전같으면 올라오기가

쉽지않은 지점에 그렇게 길이 있는것이

새롭게 내맘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새론길을 한군데 섭려하게되었고

지난시간 늘 그리움에 자주찾던 영랑대를 올라 올만에 하룻밤 묵어며

함께한 동자님과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산정을 좀더 돈독하게 하는 계기도 되었고 가끔은 산행도 함께 하기로

대화를 나누고 모처럼 하봉,중봉,천왕봉을 넘어서 장터목까지

목적한 길을 채우고 중산리로 내려선다  

이번 점필재 재현탐방길역시 함부로 흉내낼수없는

산길을 따라 1610년 박여랑의 두류산일록에 나오는 상류암지(추정)를 들러고

그곳을 지나 1차에 마쳤던 청이당터에서 2차로 점필재 재현길을

걸으며 그리움과 설렘을주는 영랑대에서

1박을 하며 밤하늘의 찬란한 별빛을 오랫만에 보았다 

나의 부득이한 약속때문에 함께한 산우와

산내려서서 회포도 풀지못하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멋진 1박2일간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20201013-14지리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