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choyeung 2009. 12. 3. 09:30

전체 인류 역사를 통하여 그리고 두 번째 밀레니엄 즉 1001년부터 2000년까지 천년 동안 가장 偉大한 100가지 發明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바로 金屬活字 印刷術의 발명이다. 미국의 [라이프지]가 1997년에 발표한 내용이다. 또한 영국의 BBC방송과 월스트리트 저널과 와싱턴 포스트도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를 하였다.

 

The greatest invention, Movable Metal type printing and Jikji

 

What do you think the greatest invention throughout the entire human history?

This chapter will guide you to learn more about the development of printing methods and its remarkable contribution to civilization. And we introduce you representative movable metal type printings. You may know Gutenberg’s 42-line Bible as the first metal type printed book. However, JIKJI was printed with movable metal type in 1377 which was 78 earlier than Gutenberg’s one. Someone says the effect of JIKJI on world history was insignificant. But, isn’t this the westerner’s perspective?

We gently suggest you to examine and recognize the value of JIKJI through this chapter.

 

Why is the movable metal type printing the greatest?

The world’s most famous news media, such as BBC, Wall Street Journal, Washington Post and Time Magazine reported that movable metal type printing was the greatest invention throughout the entire human history.

For instance, in 1997, the Life Millennium which was published by Time-Life magazine reported 100 cases making world changed for last millennium. Time picked the invention of movable metal type printing as most important of the second millennium.

  

 직지심경요절

 

 

 

   박병선 박사의 초상, Oil on canvas, 72.7x50.0 cm, 2009년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은 우리나라 고려 우왕 3년인 1377년에 인쇄(印刷)된 책으로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인데 독일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8년 이상 앞선다. 이 책은 지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1900년 경에 한국에 와 있던 프랑스 공사(公使)였던 꼴랭 드 쁠랑시(Collin de Plancy 1890~1903)는 재임 중 에 많은 고서를 수집하고 직지심경요절도 포함하여 가져간 것이다.

 

◯ 유네스코의 세종대왕 賞과 더불어 직지상[直指賞]

 

그런데 직시심경요절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또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서 밝힌 사람은 바로 도서관에 근무하던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였다. 그후 2001년 9월에는 직지가 유네스코(UNESCO)의 世界記錄遺産으로 등재되었을 뿐 아니라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유엔은 2004년에 전세계적으로 유네스코 직지상[直指賞](영어: UNESCO/Jikji Memory of the World Prize)을 제정하여 2005년부터 2년마다 프랑스나 청주에서 수여하게 되었다.

 

 

 쁠랑시 공사

 

◯ 1,000년동안 전세계 인류가 이룬 가장 위대한 발명인 금속활자 인쇄술로 된 直指

 

 

그런데 1377년 고려시대 금속활자로서 책은 발간한 인쇄기술은 인류역사상 두 번째 천년동안 인간이 발명한 것중에 가장 위대하다고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진귀한 증명이다. 그러나 한국이 과거부터 이렇게 문화와 문명국가였다는 사실이 이 한가지 만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국가의 자존심과 위신을 세운 쾌거였다.

 

◯ 가장 위대한 發明을 오랜 집념 끝에 최초로 發見한 박병선 박사(1926~ 84세)

 

그러나 박병선 박사가 아니었다면 최초로 금속활자로 인쇄하였다는 위대한 發明 사실을 하마터면 영원히 숨어 버릴 수 있었던 일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엄청난 발명사실을 오랜 연구 조사 끝에 1972년에 최초로 發見한 사람은 바로 한국여성으로 최초로 파리에 유학한 사람이며 소르본 대학에서 1965년 역사학 박사를 받고 파리의 국립도서관에 오랜 세월동안 자원하여 근무한 박병선 박사이다. 한마디로 이런 역사적인 사명감에 인생을 걸었던 분이었다. 그는 1979년에 베르사이유 박물관에서 프랑스가 강화도에서 가져간 300여권의 많은 외규장각 문서 발견하고 또한 이를 해석한 요약본까지 1993년에 발행하였다.

 

◯ 석찬(釋璨)과 달잠(達湛) 두 스님이 금속활자로 인쇄

 

직지의 본래의 명칭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라고 한다. 이것을 <불조직지심체요절> , <직지심체요절>, 간단히 <직지(直指)>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백운화상 경한(景閑 1289~1374) 이 선(禪)에 관에서 풀이한 불교서적으로 두 권으로 돼 있었고 내용 주제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수신오도(修身悟道)의 명귀에서 채록한 것으로 ‘참선하여 사람의 마음을 직시(直視)하면, 그 심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직지심경요절은 淸州 흥덕사에서 백운화상이 1374년 돌아가자 그의 제자인 석찬과 달잠 스님이 1377년에 금속활자를 만들고 간행하였는데 이때 스폰서는 비구니(比丘尼) 명덕이 출판비용을 희사한 것이다. 관서(官署)가 아닌 지방의 한 사찰인 흥덕사에서 전통적인 밀랍주조법으로 주조하여 찍어낸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아마 다른 금속활자의 책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최초로 주자를 창안,발명 지혜로운 문화민족을 실제 증명하게 되어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긍지를 세계에 과시한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다.직지는 그 이듬해인 1378년에 국내에도 목판본으로 출판되어 인쇄된 것이 현존하고 있다.

 

◯ 직지의 소장

 

초대 프랑스의 쁠랑시 公使는 한국에서 수집한 대부분의 고서를 모교인 東洋語 學校에 기증하였고 일부는 다른 미술품과 같이 경매로 팔아버렸다. 흥미로운 것은 직시심경요절은 공매품 속에 들어 있었고 이것을 보석상과 골동상인이었던 앙리 베베르(Henry Vever 1854~1943)가 180프랑에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가 그의 유언에 따라 사망후 1950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된 것이다.

 

그 후 직시심경요절의 존재는 잊혀지고 있다가 박병선 박사가 1967년부터 국립도서관 근무 3년만에 이를 발견하고 1972년 5월에 파리에서 열린 ‘책의 역사’ 전시회(Special Exhibition for Book in National Library of France

)에 출품하도록 겨우 허락을 받아 전시를 통하여 그 존재가 다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곧바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 받았고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로 지정되었다.

 

박병선 박사는 올해 한국으로 여행하여 건강진단을 받다가 직장암으로 진단되어 수원의 성빈센트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온 국민들의 바램은 아무쪼록 건강이 속히 회복되는 것과 박사의 계속된 사업인 병인양요 연구와 한일독립사 연구 등이 끝나서 무사히 완성하기를 같이 기원하여 본다. 또한 겸재 정선의 서책이 독일로 부터 영구임대로 한국으로 돌아 왔듯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요절과 외규장각 문서도 프랑스가 반드시 문화의 선진국가로서 자부한다면 돌려주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외규장각 도서는 박박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병인양요 때에 프랑스 제독의 일기를 발견하므로서 그가 강탈해 간 것이 여실히 드러난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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