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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eung 2011. 3. 9. 08:54

시골의 논길을 걸어가면 누구나 부모님을 뵈오려 고향 마을에 돌아가는 것 같은 심정이 될 것이다.

즉 벼가 심어져 있는 봄의 논길은 마치 우리들 “마음의 고향“이기에 충분하다. 시골에서 흔히 보는 아름다운 정경중에는 논 길을 따라 모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 일이다. 그곳엔 한나절동안 논일을 하던 아빠나 가족이 분명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릴적 시골생활을 한 사람들은 이러한 추억들이 마음속에 늘상 아름답게 살아 숨쉬고 있을 것 같다. 

 

 

 

아빠따라 가는 길 50x72.7cm 20호M, Oil on canvas, 2011년

 

  

논길을 떠올리면 <이상화>의 시도 생각된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이 작품의 제목은 작품을 가져가신 분이 붙였으며 시골의 아름다운 정취를 잘 아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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