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choyeung 2019. 3. 17. 09:34

안중근의사(1879-1910)와 조선 교구장이던 뮈텔 주교(1854-1933)의 일기(日記)

 

ㅡ올해 2019. 3.26일은 안중근의사 순국 109주년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 유관순열사, 윤봉길의사의 초상화 앞의 작가>

 

안의사는 190910.26일에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제 침략의 장본인이던 이토 히로부미(1841-1909)를 저격, 살해했다. 안의사는 어둠이 짙은 대한제국의 한밤중에 한줄기 서광의 빛을 올린 셈이다.

 

그리고 중국 뤼순감옥(旅顺監獄)에 갇힌지 43일만인 1910.3.26일에 안의사는 순국(殉國)했다. 그가 마음과 몸을 가꾸며 모범적인 종교인으로 활동했던 정신적 지주는 가톨릭 신앙이었다.

 

그의 상세한 활동과 마음가짐은 오히려 친일로 기울어진 프랑스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뮈텔주교의 일기에 여실히 나타나 있다. 42년간 6천쪽에 달하는 일기내용에는 천주교회 역사와 당시 근대한국의 역사 및 독립운동사가 들어 있다. 안의사 순국 99주년이 되는 해인 2008년에 24년동안 번역작업 끝에 최석우신부가 번역주관으로 완간하면서 밝혀졌다.

 

안중근 다묵( 多黙, 토마스, 도마)의 이름은 그로부터 사라지지 않는 별이 되었다. 그는 한국인 뿐 아니라 적국이던 일본인으로 부터도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다.

 

본인은 2010년 안중근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리 2년간에 걸쳐 독립운동가 42인의 초상화를 캔버스에 유화로 그리고 남산에 신축개관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10일간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2010년 <대한독립전> 전시도록 표지 -60쪽 

 

당시 안의사기념관을 관광버스등으로 방문한 사람은 실제 80%가 일본인이며 안의사 숭모인들이다. 그들은 평균 한시간 이상을 기념관에서 자세히 보며 연구하는 셈이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안의사가 이토 암살자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안의사가 43일간 감옥에서 초인적으로 쓴 미완(未完)의 동양평화론(東洋平和論), 안응칠 역사(자서전), 많은 친필 유묵 등에서 나타난 정신을 보고 존경심에서 찾은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3.26일은 그가 하늘로 올랐던 순교일이었다.

뮈텔은 대한제국의 교구장으로 43년간 근무했지만 친일행적으로 유명했다. 안의사의 대학설립 요청과 고해성사를 거부하고 독립운동과 3.1운동을 방해하며 조선인을 차별했다. 그는 교회법을 어기면서 활동해 심지어 배신의 가롯 유다 라고 칭하고 있다.

 

안의사는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성인(聖人)추대의 전단계인 복자(福者)추대로 선정되고 있다. 그는 오늘날 시대의 예수가 되고 있다. 그는 프랑스의 잔 다르크(1412-1431) 성인(1909년에 성인 시복)에 비견되는 구국의 순국자로서 또한 장차 복자와 성인에 오를 순교자가 될 위인임에 틀림없다.

 

안중근의사 내용담은 <뮈텔 일기><조선>

https://news.v.daum.net/v/19900320150900541?f=o

 

천주교, 안중근 의사 복자 추대 대상자로 선정

https://mnews.joins.com/article/6554598#home

 

뮈텔주교일기(Mutel 主敎日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6414

 

안중근의사를 다시본다-뤼순감옥 간수 후손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404071854031

 

안중근의사 기념관 -대한독립전- 전시장의 이모저모

http://blog.daum.net/choyeungart/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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