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이야기)

choyeung 2020. 9. 11. 17:32

-오프닝 일시 : 2020941030( 전시는 9.27일까지 계속)

-오프닝 장소 : 갤러리 1898 광장 (명동성당 지하 1)

-전시 슬로건 : 피어라, 신앙의 꽃

-전시공간 : 갤러리1898 전시장 전체와 복도

 

오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CBCK)가 주최하고 동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한국103위 순교성인화 축복예식 피어라 신앙의 꽃]이 거행되었습니다. 드디어 103위 순교 성인의 전체 초상화 제작을 완성하여 특별 전시로 개최한 것입니다. 20183월부터 3년간 당시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63위의 성인 초상화를 전국 <가톨릭 미술가회>의 작가들이 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성인의 빛나는 얼굴을 그렸으며 한꺼번에 한국의 103위 성인화를 전시하는 일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사례로서 깊은 의의를 가지고 개최된 것입니다. 이번 성인화 특별전은 훌륭한 선조이신 성인을 공경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더 많은 교회미술이 제작되는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과거 '초상의 왕국'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작품이 전래되어 왔으나 지금은 위축된 상태입니다. 한국은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다음으로 가톨릭 성인이 많은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갤러리 1898] 광장에서 최대한 작은 규모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염수정 추기경을 포함하여 주한교황대사 알프레드 슈레에브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 장봉훈 주교(문화예술위원장),30명만 참석한 조촐한 행사였지만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본인은 뜻 깊은 행사에 참석을 망서리다가 먼 발치에서 행사스냅을 잡아 보도록 마음을 먹었고 주빈들이 전시장 관람을 마친 이후에 전시장 내부를 살펴 보았습니다. 본인은 3개 성인화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되었는데 2011년에 제작된 경기도 의왕시의 오전동 성당에 주보성인으로 소장된 임치백 요셉(1804-1846) 성인과 2020년에 평소 성경을 인쇄하신 전장운 요한(1811-1866) 성인, 성패와 묵주등 성물을 제작하신 권득인 베드로(1805-1839) 성인 이었습니다.

 

9월 11일에는 과거 수원교구 오전동성당의 주임신부이었으며 현재 수원교구 매교동 성당에 계시는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님과 전교분과장님 등 몇분들과 함께 다시 전시장을 찾아 관람을 하였습니다.

 

2020.9.4 [한국가톨릭 103위 순교 성인화 특별전],-갤러리1898, 명동성당에서

 

명동성당은 프랑스에서 온 유진 코스트 신부가 교회의 설계와 공사 감독을 맡았다. 그는 1896년 사망한 뒤 프와넬 신부가 남은 공사를 마무리해 1898년 5월 29일 공사를 완료하고 성당의 축성식을 열었다. 이 당시의 이름은 종현성당 (鐘峴聖堂)이었다. 갤러리 1898은 122년전에 명동성당이 준공한 해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장봉훈주교의 개식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의 축사

 

주한교황대사 알프레드 슈레에브 추기경의 축사

 

 

행사 위원장 장봉훈 주교의 축사

 

행사장 밖에서 기념식을 바라보는 시민들
행사에 참석하신 주빈들

 

생전에 성경 제작을 하신 전장운 요한(1811-1866) 성인의 초상화,

 

정하상 바오로(1795-1839) 성인의 초상화 앞의 매교동 성당의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
장주기 요셉(18902-1866) 성인의 초상화(1986년 박득순 제작) 앞에 선 행사 위원장 장봉훈주교

 

성인 피에르 필리베르 모방 신부(1803-1839)는 파리 외방 전교회의 회원이었으며, 한국교회사 최초의 서양인 천주교 선교사로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스승이었다.

 

김성우 안토니오 (1794-1841) 성인의 초상화 [1983년, 박득순 제작] 소장처 구산성지
성녀 현경련 베네딕타(1794-1839)초상화[ 2020년, 이단아 작가] 앞에서, 수원가톨릭미술가회 지도신부인 나경환 시몬 신부와 한혜자 수원가톨릭미술가회 회장 및 이단아 작가
임치백 요셉(1804-1846) 성인의 초상화 앞의 작가

 

전장운 요한(1811-1866) 성인의 초상화 앞의 작가

 

 

권득인 베드로 (1805-1839) 성인 초상화 앞의 나경환 시몬 주임신부님과 작가
수원가돌릭미술가회 한혜자 회장과 작가

 

생전에 성경을 제작하신 전장운 요한(1811-1866) 성인의 초상화, 2020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소장

 

성녀 김성임 마르타(1787-1839) 2020년 이희문 작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소장
수원교구 매교동성당의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와 사무장, 전례분과위원장과 작가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총무 정웅모신부와 매교동 성당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와 작가

 

전장운 요한 성인 초상화 앞의 수원주교 매교동 성당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와 작가

 

생전에 묵주등 성물을 제작한 권득인 베드로 성인 초상화 앞의 수원주교 매교동 성당 전례분과장과 작가

 

임치백 요셉(1840-1846) 성인 초상화 앞의 수원주교 매교동 성당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와 작가, -이 작품은 2011년에 전합수 신부님이 오전동성당 주임신부로서 주보성인의 초상화를 제작토록 주문하셨는데 당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감옥에 투옥중에 같이 생활하면서 세례를 받아 순교하였던 역사적인 계기로 두 분의 초상화는 같이 제작되어 소장되고 있다.

 

김대건 안드레아(1821-1846) 성인의 초상화[1983년 문학진 제작]와 정하상 바오로 (1795-1839)성인의 초상화[1984년 박득순 제작]

한국 가톨릭 103위 성인 도록

 

풍운(風雲)의 발길따라 - 12 "한국 103위 성인화 특별전 (유튜브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7fjLeqLE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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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훌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