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choyeung 2008. 12. 22. 10:30

 

2019.10.1.~10.4  2회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 획득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당당히 금메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세계문자학회(世界文字學會)에 따르면 지난 201910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계문자올림픽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 학자들은 대회에서 30여 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참가 언어 :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몰디브, 에티오피아,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텔루그,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


세계문자올림픽의 심사기준은


문자의 기원

문자의 구조와 유형

글자의 수

글자의 결합능력

문자의 독립성 및 독자성

문자의 실용성

문자의 응용 개발성 등을 기초로 평가됐다.

 

세계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쉽고, 가장 풍부한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고 한다. 한글은 16개국이 경쟁한 지난 2009년 대회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세계문자올림픽에서

1위는 한국의 소리 문자.

2위는 인도의 텔루구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이번 세계문자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 참가한 각국의 학자들은 방콕 선언문을 발표하고

자국 대학에 한국어 전문학과와 한국어 단기반 등을 설치하는 등 한글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채택된 방콕선언문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나라들과 유네스코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한다.



[추상화, 한글 28자 Abstract art - Hangul 28 characters, Oil on canvas, 30P 조영규 작


                                                                                    훈민정음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의 역사학자 존 맨은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이라고 했죠.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체계' (미국 하버드대 라이샤워 교수)


'한글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가운데 하나' (영국의 샘슨교수)


'한글이 그토록 중요한 것은 다른 모든 알파벳이 수 백년 동안 수많은 민족의 손을 거치면서 서서히 변형 개량되온 것인데 반해 한글은 발명된 글자이기 때문이다. 한글은 세계적인 발명품이다.'(미국 메릴랜드대 램지교수))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한글날을 우리의 휴일로서 축하하기 위해 나의 아파트로 학생, 교수 들을 초대해 파티를 여는 일을 20년 이상 해오고 있다.'(미국 미시건대 매콜리 교수)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단순한 글자이다. 24개의 부호가 조합될 때 인간의 목청에서 나오는 어떠한 소리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세종대왕은 천부적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할 수 있다.' (대지의 작가 펄벅)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의 유래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1443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했다는 것은 물론이고, 한글이 전세계의 어떤 문자와 비교해 보아도 대단히 우수한 문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토록 위대한 문자를 만들어낸 우리 한민족의 언어와 문자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도 ‘비공식적인 이야기’정도로 남겨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혼자 만들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역사적 배경을 보여준 KBS역사스페셜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지 않았다」(1999.10.9 방영)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선의 4대 임금이었던 세종대왕이 집현전의 학자 어느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남몰래 자식들과 더불어 한글을 연구한 지 10여 년 만에 마침내 28자의 정음을 창제하였다는 내용이다. 말하자면 한글창제는 세종대왕 혼자만의 비밀 프로젝트였다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재위25년(1443년)에 전격적으로 훈민정음을 반포하자, 당시 집현전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던 최만리 등 일곱 명의 노장학자들은 반대 상소를 올린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등의 소장학자들과 더불어 훈민정음 해례본(1446년)과 동국정운(1447년) 등 한글관련 서적의 편찬사업을 계속 추진하였다. 모든 백성들이 아무 불편없이 언어와 문자를 활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주로서의 의지가 확고하였음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의 이러한 신념이 반영된 훈민정음의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잡지 《디스커버》는 지난 1994년 7월호 특집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한글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기사를 실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한마디로 말해서 한글은, “세계 문자역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라는 것이다. 한편 언어학자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한글이 어떻게 한 개인의 연구에 의해 단기간에 창제될 수 있단 말인가?’ 세계 문자 역사상 그런 경우는 단 한건도 없기 때문이다.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한글의 원형 글자가 있었다

정작 한글을 창제한 당사자인 세종대왕은 솔직히 “옛 글자를 참고했다”고 말했다. 또 위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신경준이 지은 <훈민정음 운해>(1750년)에는 우리 나라에는 “예로부터 사용하던 속용문자가 있었다”고 하였으니, 한문 외에도 민간에서 사용되던 문자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백성을 위해서 언어를 연구했던 세종대왕이 세간에서 사용되던 이런 문자들를 참고하였을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된다.


이는 최만리의 반대상소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자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던 양반계급에 속한 최만리는 언문을 왜 새로 만드냐며, 하물며 옛 글자와 똑같은 것을 왜 다시 만들 필요가 있냐고 세종대왕에게 따지고 있었던 것이다.


요컨대 우리 민족에게는 한글이 창제되기 이전부터 옛 글자가 사용되어 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글’이나 ‘속용문자’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 문제는 우리 민족의 고대사와 서로 맞닿아 있는 문제이기에 대단히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4000여년 전 단군시대의 가림토 문자

그럼 여기서 세종대왕이 반포한 훈민정음(28자)과 단군조선시대의 문자로 알려져 있는 가림토 문자(38자)를 비교해보자. 

모음이나 자음의 모양이 두루 비슷하다. 외형적으로 보더라도 가림토 문자는 가히 한글의 원형이라 할 만하다. ‘발음의 원리는 따로 만들었으나 글자는 옛글을 본떴다’고 한 훈민정음 반포 당시의 말이 실감나지 않는가.

실제로 가림토 문자의 38자 중에서 10자를 빼면 훈민정음 28자의 원형이 되는 것이다.

이는 『만화 환단고기』(북캠프 2003년) 제3권에서도 잘 나와 있는데, 그 요지는 『한경대전』(임균택 저, 충효예출판사 2001년)이라는 책에 의하면, 조선 세조때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28자의 근본이 『징심록』의 가람토문에서 취해졌다”고 한 것이다.


가림토 문자는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기록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4184년전 단군시대 때, 제3세 단군이었던 가륵단군께서 BC2181년에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고 이를 ‘가림토’라 불렀다고 하였다(이에 대해서는 「단군세기」 와 『단기고사』의 기록이 동일하다).

한글과 가림토 문자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민족사학자의 글 및 언론과 방송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1996년 한글날에 방영된 Q채널의 「한글, 그 비밀의 문」도 그중의 하나).


학자에 따라서는, 가림토 문자 38자 중에 X, M, P, H 및 I, O 등 알파벳과 유사한 글자에 주목하기도 한다(참고로 알파벳의 역사는 3000년이다). 그밖에도 중국의 갑골문자와 일본의 초기 신대문자, 몽고의 파스파문자, 인도의 구자라트 문자 등이 단군시대 가림토 문자와 유사하다는 학설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참고로 알타이어의 사용범위는 터키, 몽고, 티벳, 만주 퉁구스어, 한국어, 일본어 등이다).


  6000여년 전 배달국 환웅시대의 녹도문자

한가지 더 소개할 것은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 환웅시대의 녹도문에 대한 것이다.

배달국은 BC3898년에 건국되어 18명의 환웅천황이 1565년동안 나라를 다스렸다고 전한다. 그런데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제3」을 보면, 초대환웅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글자를 만들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신지 혁덕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힌트를 얻어 궁구한 끝에, 문자를 만드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또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제5」의 기록을 보면, 환웅천황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鹿圖:사슴의 발자국 모양)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당시에 녹도란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제3세 가륵단군 시대보다 1500년 이상 앞선 초대 환웅시대에 이미 문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IT세상의 한글의 우수성

 

5백년전의 한글과 오늘날 IT시대에서 우수성을 한국, 중국, 일본의 휴대폰 문자 보내기와 비교해 보자.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중국>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본다.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게 불가능해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한어병음)해 알파벳으로 입력한 다음에 단어 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로 바뀐다. 불편한 게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필자형(五筆字型)이라고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못한다.

 

<일본>

일본인은 어떨까. 컴퓨터 자판을 보니 역시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돼야 화면에서 가나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더디다. 나아가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해 20개 이상 이니 골라줘야 한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이러니 인터넷 친화도가 한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인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방식 개발부터 골칫덩어리다.

 

-축복받은 한글의 과학성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하늘의 축복이자 과학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문자는 35초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일곱배 정도 빠르다는 얘기다. 정보통신(IT)시대에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급한 성격과 승부근성에,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인터넷 문자 정보의 양은 세계 몇 번째는 된다. 10월9일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한글날. 세종이 수백년 뒤를 내다본 정보통신대왕이 아니었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26개인 알파벳은 한글과 같은 소리문자이고 조합도 쉽지만 'a'라도 위치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나라별로 독음이 다른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글은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소리만 갖는다.

 

어휘 조합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소리 표현만도 8800여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개,일본어의 300여개와 비교가 안 된다.세계적 언어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라고 말한다.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 한다. 그래서 거의 0%인 세계 최저의 문맹률이 가능했고 이게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한글은 발음기관의 모양까지 반영한 음성 공학적 문자여서 세계의 언어를 다 표현해 낸다.맥도널드를 중국은 '마이딩로우', 일본은'마쿠도나르도'라고 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이것이 네팔 등의 문자가 없는 민족 에게 한글로 문자를 만들어 주는 운동이 추진되는 이유다.

 

외국인에게 5분만 설명하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쓰게 할 수 있고 아침나절에 속히 익힐 수 있는 글자이다. 한글은 기계적 친화력도 가장 좋아 정보통신 시대의 준비된 문자다. 세계화의 잠재력이 적지 않다.

 

 

   외국인도 극찬하는 한글의 우수성

미국에 널리 알려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紙 1994년 6월호 「쓰기 적합함」이란 기사에서, ‘레어드 다이어먼드’라는 학자는 ‘한국에서 쓰는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한 바 있다.(조선일보 94.5.25).

그는 또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말한다. 또 소설 『대지』를 쓴 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극찬하였다(조선일보 96.10.7). 그런가 하면 시카고 대학의 메콜리(J. D. McCawley) 교수는 미국사람이지만 우리 나라의 한글날인 10월9일이면 매해 빠짐없이 한국의 음식을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KBS1, 96.10.9).

몇 년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글의 우수성을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1986년 5월, 서울대학 이현복 교수는 영국의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를 방문하였다. 그때 리스대학의 제푸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는 한글이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하였다.

그러면서 한글을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feature system)로 분류하였다. 샘슨교수의 이러한 분류방법은 세계최초의 일이며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 (합리성,과학성,독창성...등의 기준으로) 진열해 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입니다


  인디아나 대학의 한글 교본

http://www.indiana.edu/~koreanrs/hangul.html


  외국인이 본 한글

수정구슬 2008-06-10 17:00:27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For example, each Chinese character has a meaning, so people have to memorize a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i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onants. Hangul has 8,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ach sound.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율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e coming 21st century.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 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라틴어는 카톨릭의 공식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It is time to invest money an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ty than Chinese or Japanese.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The American literacy rate i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angul is easy.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Korean Alphabet (Hangeul)

Most English speakers think Korean has thousands of characters, like Chinese, but it actually has a very simple and logical alphabet, which you can learn in a few minutes. The alphabet was invented in 1443 during the reign of the Great King Sejong. There are 14 basic consonants and 10 basic vowels. Letters that have similar sounds also have similar shapes, so it is easy to learn.

You can hear how the letters are pronounced on other web sites, such as indiana.edu/~koreanrs/hangul.html.

The letters are grouped into syllable blocks containing an initial consonant (which may be silent or double), one or two vowels (below or to the right), and sometimes a final consonant (below).

Now, see if you can "decode" these words:

Try to write your name in Korean. Then look up your name here:

English Names in Korean

You can find a lot more Korean on the web. Even if you are like me and don't know any Korean words, you can have still have fun "decoding" some words in a Korean text, such as words borrowed from English, the names of famous people, place names, and product brand names.

Keith Enevoldsen's Think Zone


  오늘은 562돌 한글날입니다.

제발 좀 한글을, 더 나아가서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그런데 저도 그렇지만 우리는 한국어와 한글을 다 쓰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 = 한글이라고 그 구분을 불분명하게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어와 한글은 다르지요. 한글은 문자 체계이고 한국어는 우리가 쓰는 말이지요.

가령 영어권 사람도 영어를 쓰면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중국이 병음표기를 알파벳으로 하듯이, 한글은 문자체계이니 얼마든지 가져다가 쓸 수 있는 거지요. 물론 서로 잘 맞아야 가져다 쓸 수 있겠지만, 요는 그렇다 이겁니다. 유네스코에서 한글을 아프리카의 '글자'가 없는 나라들에 보급하려는 노력이 있기도 하죠. 말은 있지만 표현할 글자가 없는 종족들이 있는데, 한글은 '창제'된 것이다 보니 체계가 잘 짜여 있어 '호환성' 높아서 알파벳보다 한글을 가져다가 가르치는 게 훨씬 낫다고 합니다.

종종 생각하는 거지만, 영어의 발음 기호 있지 않습니까. 이거 아주 엉망이라 알아보기 어렵다고들 하죠(우리나라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들도!). 오죽하면 Word Smart 같은 책은 영어권에서 나왔음에도 자체적인 별도의 발음기호를 제작하여 사용하겠습니까? (워드 스마트식 발음 표기가 영어 사전 발음기호보다 알아보기 쉬움).

그러지 말고 그냥 한글을 사용하면 편할 텐데. 겹자음을 사용하면 영어권에만 존재하는 발음들도 거의 다 표기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발음기호는 어느 나라라 별도 학습이 필요한 부분인데, 한글로 만들어서 미친 듯이 뿌리면 먹혀들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정작, 한글을 만든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말(한국어), 우리글(한글)을 천시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옆 나라가 자국어 보급 노력을(덤으로 글자도 따라가겠죠) 하는 것과는 상반된 것입니다. 저 같으면 아프리카에 건설공사 하느니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양자택일하라면) 한글을 보급하겠습니다. 문자는 곧 국력이고 문화력입니다. 그거 심어놓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

어륀지 오렌지 버내너 따지는 게 절대 중요한 게 아닌데 말입니다. 일본은 어디 발음이 좋아서 노벨상 싹쓸이합니까. 영어 교육을 중시한다고 해도 좀 포인트를 잘 맞춰야지, 기껏 꺼내는 게 발음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발음은 미국 내에서도 동네마다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한글 학회는 돈이 없어서 굶어 죽기 직전이라는데... 대체 뭐가 중요한 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비단 정부 욕만 할 게 아닌거죠. 국민 전체가 의식이 깨어 있다면 정부에서 영어난리굿을 쳐도 소용 없을텐데,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다들 부화뇌동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우리말글이 천대받다 못해, 사실상의 한국어/한글 문맹도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 여친님이 국어선생님이십니다만, 말을 들어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중학생 씩이나 되는 녀석들이 우리글 하나 제대로 못 쓰고 있다고 하네요. 무슨 명문 바라고 타령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문장 구조조차 지키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말글이 무너지면 문화가 무너지고 문화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는 법인데. 6.휴대전화 음성통화보다 문자전송이 더 효율적

“제 이름은 박소민입니다.” 한글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초다. “My name is park so min.” 영어는 30초 가량 걸린다.

엄지족의 능숙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글과 영어 문자메시지 전송에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두 문자의 효율성에서 비롯된다. 디지털시대에 한글이 더 각광받는 것은 쉽고 경제적인 가획의 원리 때문이다. ㄱ에 ㅣ를 더하면 기가 된다. 여기에 ·을 더하면 가가 되고 ‥을 더하면 갸가 된다. 한글이 효율성 면에서 영어 알파벳보다 뛰어난 것이다. 알파벳은 문자를 하나하나 찾아야 하므로 효용성과 활용도 면에서 한글보다 떨어진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4000만 명으로 1인당 1대꼴이다. 추석 연휴 기간중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메시지 발송 건수는 25억건으로 가입자당 평균 55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에서 음성통화보다 문자를 많이 사용한다는 응답이 72%로 나타났다. 문자 의존도가 높은 이유는 음성통화보다 요금이 싸서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번 호에서는 문자 언어를 주제로 한글을 살펴보자. 김영욱 서울시립대 교수의 『한글』을 통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던 배경과 과정, 한글의 특성과 매력을 되짚어 보자.

  한글의 뿌리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한 한글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글날을 전후하여 학교와 각 사회단체에서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글짓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하여 한민족의 우수한 정신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되살리고 자랑스러운 조상들의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라는 홍익철학에 경천(敬天), 숭조(崇祖), 애인(愛人)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세종실록에는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是謂訓民正音( 이 달에 세종대왕이 손수 언문 28자를 만들었으며, 그 문자의 이름이 '훈민정음'이다)」라고 했다.

영국의 리스대학 음성언어학과의 제프리 삼슨 교수는 “한글은 하늘이 준 선물로써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렬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한글은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로 분류해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언어 연구에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옥스퍼드대학에서도 한글의 합리성과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세계 모든 문자의 순위를 매겼는데 당연히 우리 한글이 1위이며 유네스코에서는 언어 발전 및 문맹퇴치에 공이 있는 사람에게 세종대왕상을 주기도 한다.

또 말은 있지만 글이 없어 고생하는 소수민족들에게 유엔에서 전문가를 파견해 그들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도록 가르친다고 한다.

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의 과학적체계로 이루어져있어 컴퓨터시대에 너무나 완벽하여 한글은 컴퓨터 자판 왼쪽에 닿소리, 오른쪽에 홀소리를 배치하여 과학적이고 조직적으로 조합을 해서 많은 정보를 생산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손 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보내는 것은 온전히 한글의 장점 때문이다. 한글은 유엔의 유네스코와 세계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과학적인 문자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 인류의 보배이다. 그러면 이렇게 우수한 한글의 뿌리는 무엇일까?

▶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전(前)조선 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세종실록 103권],

▶ 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한 것이다.[주:세종실록 25년;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첫 발표문]

▶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여덟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를 들어서 보이시면서 이름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니, 상형하되 글자는 옛날의 전자(篆字)를 본따고,[주:정인지(해례서문) : 현재 고려대 도서관에 소장]

▶ 언문은 모두 옛글자를 근본 삼은 것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며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했더라도 용음과 합자가 전혀 옛것과 반대되는 까닭에 실로 근거할 바가 없는 바입니다.[주:한글 재창제를 반대하는 최만리와 유학자들의 집단상소문 중에서]

결론적으로 한글은 세종대왕의 독창적인 창조물이 아니라 단군시대 문자는 3대 갸륵 단군(기원전 2181년)대 삼랑 을보록이 만든‘가림토 문자’를 중심으로 한글이 오늘날 사용하는 훈민정음(訓民正音) 28자로 재 창제되었다고 한단고기 등에서는 기술하고 있다.

가림토는 단군조선의 강역이었던 일본에도 전해져 신대문자(神代文字)인 아히루(阿比留)문자가 되었고, 인도로 전해진 가림토 문자는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남아있고 또 단군조선의 분국이었던 몽고로 건너가 ‘파스파’란 고대문자가 되었으며, 배달국 분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인도로 건너가 산스크리트 알파벳과 구자라트 문자의 원형이 되기도 했다.

 

 

  한글에 대한 자부심의 근거를 알려주마!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 및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것.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보다는 법정 공휴일 여부에 더 관심이 많은 상태다. 또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증명보다는 감상적인 예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실 한글은 탄생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문자며, 제자원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소리에 따라 기록하는 소리글자로 만들었으며, 우리 머릿속에서 인식하는 한글도 소리글자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한 가지 더 붙이자면 한글은 소리글자 중에서도 문자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소문자다.

선조에게 물려받은 문화유산 가운데 가장 값어치 있는 것 하나만 골라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는 한글을 꼽을 것이다.

숭례문(남대문) 대신 간송미술관이 간직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을 국보 1호로 새롭게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근거는 무엇일까.


   한글은 글자마다 의미 있어

한글은 띄어쓰기가 발달된 언어지만 굳이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다. 다음 예를 보자.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

시대를 앞서간 천재 문학가 이상이 쓴 시 ‘오감도 제1호’의 일부다. 이 시는 봉건적 질서와 식민지 사회에 저항하기 위해 기존 문법의 띄어쓰기를 무시했다. 일상의 가장 상식적인 질서를 거부한 셈이다. 하지만 시를 읽는데 무리는 없다. 그렇다면 영어를 이렇게 쓰면 어떨까.

“Tobeornottobethatisthequestion.”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 ‘햄릿’에 나오는 명대사다. 그런데 붙여 써놓으니 그 의미를 도무지 알 수 없다. 원문대로 띄어쓰기를 하면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란 햄릿의 대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한글이 영어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 하나의 예다. 영어는 알파벳 철자를 하나씩 옆으로 늘어 쓰는 반면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한데 모아 글자를 하나씩 만들고, 이 글자(음절)를 이어 쓴다. 한마디로 영어는 늘어쓰는 데 비해 한글은 모아쓰는 방식을 취한다는 얘기다.

한글은 글자마다 의미가 있어 띄어쓰기를 안 하더라도 대강의 의미를 알 수 있다. 명사 전체의 70%가 한자어이고, 명사에 붙는 은·는·이·가 같은 조사를 쉽게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낼 때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대부분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보낸다. 또한 한글은 영어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더 많다. 이것도 모아쓰기의 장점이다.

우리 눈의 망막에 초점이 맺히는 곳에는 보통 6~10개의 글자가 들어온다. 따라서 똑같은 글자 수가 눈에 들어올 경우 한글을 읽을 때 영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 ‘한국인은 우수하다’(Koreans are excellent)란 문장을 예로 들면 한글 문장은 전체가, 영어 문장은 Koreans만 한눈에 들어온다.


   머릿속에서도 소리글자로 인식

세종대왕은 한글을 소리에 따라 기록하는 소리글자로 만들었다. 그렇다면 우리 머릿속에서 인식하는 한글도 소리글자일까. 이는 뇌의 일부가 망가져 글자를 잘 읽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를 연구해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소리글자인 영어와 비교하면 이 사실이 더욱 분명해진다.

난독증 환자가 ‘책상’이란 글자를 읽으면 ‘책책…상상…책상!’이라고 발음한다. ‘ㅊ…ㅐ…ㄱ…’과 같은 방식이 아니란 말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어권의 난독증 환자는 다르게 발음한다. 즉 알파벳 철자를 하나씩 나눠 말한다. 책상에 해당하는 단어인 ‘desk’를 발음한다면 ‘d…e…s…k…desk!’라고 말하는 식이다. 한글이 철자가 아니라 소리를 따라 기억된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 머릿속의 국어사전은 시각적인 철자 모양이 아니라 발음 소리로 저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ㄱ,ㄴ,ㄷ’ 순으로 분류된 뒤 ‘ㅏ,ㅑ,ㅓ,ㅕ’ 순으로 나눠진 국어사전과 다른 방식이다. 고려대 심리학과 남기춘 교수팀이 단어를 인식할 때 ‘철자이웃’과 ‘음운이웃’에서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글은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을 대신해 새로운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을 만큼 우리가 선조에게 물려받은 가장 가치 있는 문화유산이다.

철자이웃은 한 단어와 철자 하나가 같은 단어이고, 음운이웃은 한 단어와 발음 하나가 같은 단어를 말한다. ‘반란’(‘발란’으로 읽음)이란 단어를 예로 들면 반구, 반도, 반대 등이 철자이웃이고 발달, 발표, 발명 등이 음운이웃이다.

남 교수팀은 36명을 대상으로 철자이웃과 음운이웃이 모두 많은 단어, 철자이웃은 많지만 음운이웃이 적은 단어, 철자이웃은 적지만 음운이웃이 많은 단어, 철자이웃과 음운이웃이 모두 적은 단어를 각각 17개를 제시하며 단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했다.

실험 결과 음운이웃이 많은 경우가 어휘 판단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머릿속의 국어사전이 음운(소리)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으로 음운이웃이 많으면 그 이웃끼리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져 판단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연구팀은 풀이했다.

또 연구팀이 시각적으로 제시되는 단어가 뇌에서 음운 정보를 바탕으로 처리되는지를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fMRI)으로 확인한 결과 측두엽을 비롯해 음운 정보를 처리하는데 관여하는 뇌영역이 활성화됐다. 특히 음운이웃이 많은 경우가 적은 경우에 비해 활성화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세종대왕이 소리글자로 창제한 한글이 한국인의 뇌 속에도 소리글자로 깊이 박혀있다는 사실이 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 있는 셈이다. 한글날을 맞아 소리글자인 한글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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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글 감사합니다...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로 한글이 세계 공통어 된다
2007년에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
2016년에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재 특허,
2013년 울진신문에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로 최단시간 두시간에 한글 깨우친다로 나갔고,
2016년 울진신문에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로 한글이 세계 공통어 될것을 꿈꾼다로 나갔습니다
광주교대 김교수님은 어떻게 이런 것을 깨달았느냐고 먼저 다문화에서 가르치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어른은 두시간 아기는 하루에 . 외국인들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 발음으로 정확하게 전세계인들 다가르칩니다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2016년 한글 최고로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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