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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5.일 전후로 모든 국내외 뉴스가 일제히 [대마도 영유권]에 대하여 [유엔 국제사법재판소]가 일본의 영유권을 박탈하였다고 전하고 있어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에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무려 60차례나 일본을 향하여 국제법의 근거를 대고 대한민국에 반환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6.25이후 UN군이 주둔하고 국운이 위태로워질 때였고 특히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서 군용물자가 공급되자 안타깝게도 이승만대통령의 이러한 주장은 잠정적으로 중지되고 말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72년이 지난 올해에 유엔에서 대마도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되어 거의 영유권 박탈이 결정되는 쾌거를 전국민들이 접하자 마치 1945년 대한민국의 독립과 같은 감격이 다시 되살아..
■ 유네스코의 세계기념인물(2021년 유네스코 UNESCO)이 되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김대건 신부는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14일에, 유네스코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0차 총회를 열고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확정했습니다. 2021년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유네스코는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업적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과 부합한다는 점을 들어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2019년 6월에 프랑스, 베트남, 필리핀 등 3개국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확보한 뒤 유네스코에 세계기념인물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따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2019년 10월 17일 제207차 회의에서 김대건 신부 탄..
안양미술협회의 최대행사인 제46회 회원전이 평촌아트홀 전관에서 회원전을 열었습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의 역경으로 아마 인류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가 닥쳐와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술인들은 어려운 여건이라 아직 전시를 통한 작품발표는 활발치 않지만 회원들의 작품활동은 작업실에서 굳은 마음으로 여전히 정성을 다해 전개되고 있음이 이번 출품한 작품을 본다면 알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예술인들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매력적이고 훌륭한 작품이 승화되어 탄생되었다고들 합니다. 작가들의 내밀한 마음은 이런 때 일수록 더욱 순수해지고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까지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창조적인 작품을 탄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모두다 어렵지만 특히 예..
2021년 3월 26일은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 1879.9.2-1910.3.26.)의 순국(殉國) 111주년(週年) 기념일(紀念日)입니다. 본인은 2010년에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을 맞이하여 안중근의사의 초상화를 위시하여 42인의 독립운동가의 유화를 소재로 한 초상화를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만 2년동안 안양의 아틀리에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특별 전시는 남산에 위치하고 신축된 안중근의사 기념관의 당시 김호일 관장님께서 허락하여 주셨고 안응모 숭모회장님은 전시 도록에 축사를 올려 준 것입니다. 사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미술전람회의 전시 및 조명설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부득이 목제로 된 전시용 이젤 50개를 구하여 복도에 세워놓고 전시를 하였으나 전시효과에는 하등의 지장이 없었습니다. 단지 당시..
11월 중순이 지나 토요일을 맞았다. 인근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스산하지만 아름다운 만추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숙소에서 빵과 물로 점심을 준비하고 승용차로 불과 10km 떨어진 지지대 주차장으로 나섰다. 무료주차장이라 100여대 주차면적에는 벌써 만차가 되어 있어 겨우 주차를 할 수 있다. 지지대 주차장에서 광교산으로 오르는 산행길은 수원둘레길 8색길중에서 6색길로 통신대헬기장까지 4.3km의 능선을 타는 산림길이다. 4계절동안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고 북쪽으로 관악산과 안양시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시야가 시원한 편이다. 그리고 남쪽은 광교산이 가려서 수원시를 볼 수가 없으나 우거진 수풀사이로 만추의 멋진 풍경을 조용한 분위기속에 느껴 볼 수가 있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높이가 사람키보다 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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