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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의 세계기념인물(2021년 유네스코 UNESCO)이 되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김대건 신부는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14일에, 유네스코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0차 총회를 열고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확정했습니다. 2021년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유네스코는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업적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과 부합한다는 점을 들어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2019년 6월에 프랑스, 베트남, 필리핀 등 3개국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확보한 뒤 유네스코에 세계기념인물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따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2019년 10월 17일 제207차 회의에서 김대건 신부 탄..
-오프닝 일시 : 2020년 9월 4일 10시 30분 ( 전시는 9.27일까지 계속) -오프닝 장소 : 갤러리 1898 광장 (명동성당 지하 1층) -전시 슬로건 : 피어라, 신앙의 꽃 -전시공간 : 갤러리1898 전시장 전체와 복도 오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CBCK)가 주최하고 동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한국103위 순교성인화 축복예식 ♡피어라 신앙의 꽃♡]이 거행되었습니다. 드디어 103위 순교 성인의 전체 초상화 제작을 완성하여 특별 전시로 개최한 것입니다. 2018년 3월부터 3년간 당시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63위의 성인 초상화를 전국 의 작가들이 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성인의 빛나는 얼굴을 그렸으며 한꺼번에 한국의 103위 성인화를 전시하는 일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사례로서 깊은 의의를 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CBCK)가 주관하고 2018년 3월부터 추진하여 전국 가톨릭 미술가회에서 담당하여 당시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63위의 성인 초상화 작업이라는 거대한 사업이 드디어 완성되어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특별전(피어라 신앙의 꽃)이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고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본인은 영광스럽게 작업에 참여하여 과 의 두분 초상화를 제작하였으며, 2011년에 경기도 의왕시 소재 오전동성당에 계시던 전합수 주임신부님께서 주보성인으로 제작의뢰되어 현재는 소장되고 있는 의 초상화도 주교회의에서 공인되어 같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일시 : 2020년 9월 4일 10시 30분 -장소 : 갤러리 1898 (명동성당 지하 1층) -초대 :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문..
수원교구 제1대리구 매교동본당의 전합수 가브리엘 주임신부님을 작년 11월에 만난 적이 있었다. 주임신부님은 주보성인의 모습을 새로 그려 성당에 모시기를 희망하였다. 매교동 성당의 주보성인은 김대건 안드레아(1821-1846) 성인으로 되어 있다. ✝ 김대건 신부는 15세인 1936년에 조선을 떠나 마카오 신학교와 1939년에 필리핀 롤롬보이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신학을 공부하다가 1842년에 중국에서 부제서품을 받고 한국에 들어왔다. 김대건은 마카오 신학교 시절에 그를 가르친 교수들은 만약 신학생이 되지 않았다면 화가(畫家)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학문과 미술 모두 뛰어난 박식가이었던 것이다. 1945년에 다시 중국 상해로 건너가 완당신학교(萬堂神學校)의 교회에서 천주교 제3대 조선교구장인 조제프 ..
수원교구의 매교동 성당에는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이 주임신부로 계신다. 매교동 성당의 주보성인(主保聖人)은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로 정해져 있다. 3개월전인 2019년 11월 초에 오랜만에 전합수 신부님과 전화로 소식을 전했다. 과거 9년전인 2010년에는 신부님이 의왕시의 오전동 주임신부로 계실 때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주보성인으로 성 임치백 요셉의 초상화 두분의 모습을 제작하도록 의뢰하셨고 지금은 오전동 성당에 소장하고 있다. 다음날에 매교동 성당을 내자와 같이 찾아보니 성당은 한 가운데 위치하여 온전한 건물이었으나 주위의 아파트는 대단위로 재건축 중이라 수년후에야 준공이 될거라고 하셨다. 신부님으로부터 초상화를 그리도록 받은 사진은 1971년에 호암(湖岩) 정채석 동양화가가 그린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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