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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2013. 12. 22. 05:54

며칠전장거리 기차를 타야할 일이 생겼다.

딸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바로 기차역으로 움직였던 터라 정신이 없어서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다행히 식당칸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온통 빵 종류에 .. 샌드위치도 보까디요 라고 부르는 바게뜨 샌드위치다.

차갑고 딱딱한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좋아하지 않는터라 보까디요는 사양이다.

정말 먹을 것이 없을때 마지막 선택이라면 모를까..^^

그러다 눈에 들어온 이것...

사발면 

닭고기 맛...사발변.

자리로 가지고 돌아와 익기를 기다리며 몇장 찍어본다. 


한국의 사발면과 별 다른점이 없어 보이는데..

나무 젓가락 대신 플라시틱 포크와 나이프를 주었다.

나이프는 왜 필요한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

그리고...

스프가 좀 작고, 물도 상당히 조금 부어준다. 

더구나 끓는 물대신 조금 뜨겁다 싶은 물을 부어 주어서

익는거 기다리며 생수만 한통 다 마셨다. ^^



이나라 저나라 아무리 다니면 라면을 먹어봐도 

라면은 역시 한국 라면이 최고다. 

밍밍한 국물에 다시다로 국물을 낸 듯한 맛

이럴때는 김치가 있어야 딱인데. ^^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일본상표인 것 같은데요?
이름이 일본거 같지요?
Gallina Blanca 라는 스페인 회사 제품 입니다.

Ya Te Komo 라는 스페인 단어 세개를 하나로 합친건데..꼭 일본어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오! 스페인 기차에서 이런 사발면을 주는군요...ㅎㅎ
이곳에서 알려진 사발면은 이런 식이겠죠?
한국에서 들여올 그럴 시점은 언제가 될런지... ㅠ.ㅠ
아마 영원히 이런 동남아 라면을 유통하지 않을까... 싶은데...
보기엔 동남아 라면 같아요. 그런데 인터넷이 느려... 포스트가 완전히 뜨지 않아 중간 후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앗! 가이나 블랑카??!!! 하하하! 스페인 회사 잖아요?
다시 인터넷 돌렸더니 이런 정확한 회사 이름이?!!!
요즘 큰 수퍼마켓에 좌악 깔렸어요.
컴라면 말고 일반 라면도 많아요.
맛도 여러가지...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