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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 2015. 11. 27. 19:32

     

    11132015스카르두 이른 아침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저 산엔 눈이 내려 쌓이고 있겠지...

     

    新雪(신설) - 이언적(李彦迪)

     

    첫 눈

     

    新雪今朝忽滿地(신설금조홀만지)

    況然坐我水精宮(황연좌아수정궁)

    柴門誰作剡溪訪(시문수작섬계방)

    獨對前山歲暮松(독대전산세모송)

    探道年來養性眞(탐도년래양성진)

    爽然心境絶埃塵(상연심경절애진)

    誰知顔巷一簞足(수지안항일단족)

    雪滿溪山我不貧(설만계산아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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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첫 눈이 천지에 가득하니

    황홀히 넋을 잃고 수정궁에 앉은 듯 하네.

    사립문 앞엔 누가 섬계를 방문 했으려나

    홀로 앞산 세밑의 소나무를 마주 보네.

    몇 해 전부터 도를 찾아 참된 성품 길렀나니

    마음 경계 상쾌해라 티끌 먼지 하나 없네.

    안회의 단사표음에 족함을 누가 알리

    시내와 산에 눈 가득하니 나는 가난하지 않네.

     

    柴門誰作剡溪訪의 이해를 위한 고사 :

    왕휘지가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어느 날 밤 문득 섬계(剡溪)에 살고 있는 친구 대규(戴逵)

    생각나서 배를 타고 찾아 갔다. 그러나 정작 문 앞에 이르러서는 홀연 되돌아오고 말았다.

    다른 사람이 그 까닭을 물으니,

    원래 흥을 타서 왔다가 흥이 다해서 돌아가는 것이니(乘興而來 興盡而反) 어찌 꼭 친구를

    볼 필요가 있겠소”. 논리적으로 따지면 실없기 짝이 없는 행동이지만 작위(作爲)에 얽매이지

    않는 유유한 태도는 가히 선승(禪僧)의 경지이다.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음원http://cafe.daum.net/alldongbek 에서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그리운 추억

    추억은 아름다워 ~~

    ♧행복이

    11월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
    오늘 제 친구가 생일 이라서 저녁 먹으며 한잔 하고 다시 블럭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퇴근 할려고 합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희망에 부푼 여행길이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보다 낫듯, 진정한 성공의 가치는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로버트 L 스티븐

    어떤 일을 하든지 거짓말로 순간의 어려움을 피하기보다는 진실을 따르는 것이 문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열쇠이다.

    -레프 톨스토이

    날씨가 많이 추워진 추운 겨울 날씨에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