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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 2015. 11. 27. 19:35
    따뜻한하루
    내 탓이오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
    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 운전자 욕을 한다.

    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
    내가 운전을 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 멈춰 서야 한다.

    타인이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
    내가 무단 횡단 하는 것은
    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 있어서다.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
    내가 남을 밀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
    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이다.

    주말에 여행할 때
    타인은 길 막히지 않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나는 짐이 많고 불편해서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

    타인이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고립적 성격 탓이고,
    내가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독립적 성품 탓이다.



    내 탓이 아닌 네 탓에서 견해 차이가 비롯되면
    분쟁으로 발전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하루만큼은 '내 탓이오'를 먼저 생각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한다.
    - 웨인 다이어 -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 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큰 것보다 작은 것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오늘도 깨닫습니다

    - 손에 쥐어진 꽃 한 다발보다
    꽃향기에 취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 되십시오!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나는 살아남았다'


    나는 열여섯 살에
    강제수용소로 이송됐다.
    헝가리계 유대인들 중에서 살아 돌아온
    극히 드문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나는 목숨을 구했다. 나는 살아남았다.
    나는 내 삶을 긍정했다. 내게 있어
    확실한 사실은, 이 죽음의 기억을
    삶에 대한 기원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기적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오늘 우리가 이렇게
    살아남은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기적입니다.
    하루하루 잘 살아남아 내일을 기약하며,
    고통의 기억들을 긍정의 기억으로
    전환하는 것, 그것이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입니다.

    고도원의아침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