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글

    원산 2021. 9. 17. 09:31

    Smorgasbord/ 뷔페의 철학


    근년 한국에도 유행했던 뷔페는 불어, 여러 음식을 차려 놓고 원하는 대로 담아다 먹는 스몰가스보드(smorgasbord)는 스웨덴 전통이다. 스웨덴의 샌드위치를 뜻하는 스모르가스(smorgas)에다 식탁이라는 보오드(bord)를 합친 말이고, 뷔페(buffet)는 프랑스어의 찬장, 구내 식당과 함께 음식 상(床)을 말한다. 소위 바이킹(Viking)이 누구보다 먼저 바다를 누볐다는 데 그들이 바로 북 유럽의 큰 키의 사람들이니 스웨덴을 포함한 핀란드 노르웨이와 덴마크 쪽인데 그 가운데 스웨덴 문화에서 뷔페 형식의 성찬(盛饌)이 오랜 항해 끝에 돌아와서 그런 온갖 음식을 먹었던 전통이라고 한다. 그것을 프랑스와 러시아 황실에서 본 땄고, 후에 식당으로 발전하였던 것인데, 영어에선 버페이에 가까운 발음이나 우리가 불어에 가깝게 하여 한글로는 어색하나 마 ‘뷔페’가 표준이다. 한국엔 1970년대 이후로 유행, 생활의 여유로 외식(外食) 문화가 커지면서 대중화 되었다. 코로나로 뷔페에 가본 지 2년이 돼 오니 새삼 생각이 난다.
    스웨덴 전통 관습의 스모가스보드는 차게 만든 생선 음식부터 먹으면서 차차 따스한 것과 뜨거운 요리로 먹는 순서였다 네. 차려 놓은 큰 테이블의 각종 요리를 자기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는 게 뷔페의 원칙인데 한국과 중국의 식습관은 많이 푸짐한 스타일이라 무조건 많이 갖다가 남기는 경우가 처음에는 종종 생겨 뷔페 식당의 고육책(苦肉策)으로 남기면 벌금을 내도록 까지 했던 적이 있었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될 걸, 한꺼번에 먹고 싶은 걸 많이 담아온 것은 촐랑촐랑 왔다 갔다 하는 건 좋은 예의가 아니었던 점잖은 관습의 결과였고, 남기는 넉넉한 체면에 서다. 그런데, 뷔페에서 양식, 한식, 중국 식, 피자 등도 있어 어떻게 먹을까 하는 생각과 스타일이 생겨난다.
    처음엔 조금씩 먹어서 그 식당의 메뉴와 요리를 대강 간파한 다음, 내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는 선택된 것을 담아오는데, 그래도 너무 많으면 어쩌나? 내 위장의 용량은 제한 되어있어 넘치면 안 되지. 얼마 전 태국의 큰 비단뱀이 용감하게 송아지를 삼켰는데 욕심에 삼켰다가 배가 찢어져 죽었다는 해외 토픽을 본 적이 있거든? 그럴 수는 없고, 그렇다고 가장 좋아하는 것만 많이 먹는 기호의 사람과는 내가 동의할 수 없단 말이야. 내 우선순위로 조금씩 맛보는 1차적 가치를 확인하고 선호하는 것으로 남겨둔 용량(capacity)을 마저 채우는 형식이다. 너무 많으면 깊지 못한 것이 박이부정(博而不精)이요, 너무 좁은 데로 초점을 집중하다 보면 나무는 보고 숲 전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는 흠결이 생긴다고 우리가 배워오지 않았나? 전미(全美)도 보고 디테일(detail)의 깊이도 어느 정도 즐기면 좋을 것 같아 서다. 뷔페 취향이 우리 가치 철학과 비슷하지 않을까?

    비밀댓글입니다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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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0^)~♪`” °•✿ ✿•°**9월17일
    어느새 가을 올해도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2021년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주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가을이 되면 툇마루를 넘어 방안 깊숙히 찾아드는 가을 볕처럼
    한가위를 맞아 마음 속까지 훈훈해지는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 ^-^ * ☆/ ☆
    "*.,.*" / ☆ /
    한가위 명절을맞아 소원하시는 일꼭성취
    하시기바랍니다 남은연휴건강히 잘보내시기바랍니다
    ✿⊱⊹~✿⊱⊹~✿⊱⊹~✿⊱⊹~✿⊱⊹~✿⊱⊹~✿⊱⊹~✿⊱⊹~
    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원산님~~안녕하세요.( ̄へ  ̄ )。。

    가을이 조금씩 깊어가는 시간입니다.(ᵕ ᴗ ᵕ)
    종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
    마음이 상쾌한 하루가 되시길..♪**─˚♡。

    구름속에 마음속에,,
    그리움으로,,간직한,,바람의향기,,
    지나고나면 모두가 바람같지만...
    추억은 언제나 가슴한켠을 아리게합니다.(─˚─)

    언젠가는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게 인생이지만..
    한번뿐인 인생,,
    제대로살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가위가 코 앞에 와있네요..
    내일부터 마음과 몸이 바쁠것 같아요.(=^^=)
    다시한번 바쁜 일상속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ノ♡˚。。
    팬데믹을 겪는 사람들의 외로움 스트레스가 크다지요
    잘 대처하는 분들의 긍정 요인을 분석해보면
    우선 사회적 관계로 양보다 질이라고 합니다
    여러 사람보다 의미 있는 관계가 더 도움이 된다죠
    건강한 영적 활동과 꾸준한 운동이 좋겠습니다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하루만 힘내시면 추석연휴네요.
    불금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원산님 한가위 추석을 몇칠 앞둔 금요일 밤부터 시작한 비는 가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지만 비만 조용하게 내릴뿐 바람은 조용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5
    ▶。▶。。▶。▶   
    。。。。♧♧。。。。     
    *~* 만나려 뛰어왔어여^^*+:+:+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래요♧**+:+:+    
    *마니웃으시며****+:+:+:+:
    。。행복.사랑.축복.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
    안녕 하시지요
    행복한 금욜 되십시오 원산 님 !
    지금 제 나이가 팔십 중반이라 이런 긴 문장은 읽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 못읽고 가서 죄송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가끔은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맑고 아름다운 웃음소리가 우리 민족의 가슴에
    가득 울려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리산 자락에 핀 산수유 /
    꽃이 진 자리
    가슴에 빠알간 씨앗을 매달았습니다
    도랑에 가재는
    돌 틈으로 숨어버리고
    숨차게 살아 온 나비는 하늘로 갔습니다
    산수유가 수없이 숨을 멎은 곳
    피앗골에
    봄이 차갑습니다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한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플라시보 효과,긍정적인 태도.
    안부전합니다,비 피해없기를 바랍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공감을 누르고 갑니다.8.
    ~♧。~♧。
    ~♧。()() 。♧~
    ~。\(^o^) /。~
    ~♧-o(つ♡"ㅡ♧~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코로나로 정신없이 보낸 시간들이
    어느덧 추석입니다~^^*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불안했던 태풍도 지나가고 안도의 마음으로
    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제발 피해가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며 글방에
    마실을 와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을 접하고
    머물다 가면서 건강에 유의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